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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삼성-LG(잠실) ●SK-넥센(목동) ●두산-롯데(사직) ●한화-NC(마산) ●KIA-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실업축구 ●창원-대전(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 ■요트 옵티미스트요트협회장배 전국 옵티미스트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오전 9시 55분 남해 물건항) ■씨름 보은한식장사씨름대회(오전 10시 30분 보은 국민체육센터) ■테니스 △상주오픈(상주시민운) △안동오픈(안동시민운동장) △제주국제주니어선수권(제주연정코트) ■검도 전국실업대회(오전 9시 30분 인천 강화고인돌체)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삼성화재-OK저축은행(오후 7시 대전 충무체) ■여자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서울시청(인천 남동아시아드) ●이천 대교-부산 상무(보은종합운) ●화천KSPO-수원시설관리공단(화천생활체육 이상 오후 7시)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 ●모비스-LG(오후 7시 울산 동천체) ■여자농구 챔피언 결정 3차전 ●KB스타즈-우리은행(오후 7시 청주체) ■농구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낮 12시 김천체) ■여자축구 WK리그 ●서울시청-대교(오후 4시 효창종합운) ●수원FMC-스포츠토토(수원종합운) ●상무-KSPO(보은종합운 이상 오후 7시) ■테니스 제36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양구테니스파크) ■정구 회장기전국대회(오전 9시 순천 다목적정구장) ■사격 꿈나무대회(오전 9시 창원국제사격장)
  • [부고]

    ●박한식(전 서울대 교수)씨 별세 동일(전 정신여고 교장)동주(캐나다 거주)애영(미국 노던버지니아대 교수)씨 부친상 정병철(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장병균(미국 IMF 근무)씨 장인상 18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779-2190 ●김대성(한국후지제록스 개발팀장)금성(사업)준희(티칭골퍼)씨 모친상 김후남(경향신문 여론독자부장)씨 시모상 김순종(사업)씨 장모상 1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2650-2741 ●민동용(동아일보 정치부 차장)동일(분석심리학연구소 연구원)씨 부친상 김지영(동아일보 문화부 차장)씨 시부상 이호준(부평형치과 원장)이철재(남경주유소 대표)씨 장인상 17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2072-2016 ●도보은(현대자동차 상무·전 금융감독원 외환총괄팀장)씨 부친상 18일 대구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053)560-9570 ●김건영(전 경인일보 대표이사)씨 별세 상헌(MBC경남 취재1부 부장대우)상엽(수원 전산여고 교사)씨 부친상 18일 수원시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10분 (031)218-8783 ●김기정(전 대전수도사업본부장)씨 별세 재경(전 코리아타임스 경제부장)대환(사업)씨 부친상 이상숙(인천 인동초 교사)한여옥(한국관광공사 차장)씨 시부상 18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42)220-9978 ●조성철(제로투세븐 대표이사)씨 부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5 ●권도일(HS애드 국장)씨 별세 18일 인천 국제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32)290-3519 ●이창원(전 세계일보 편집국장대우·전 정수장학회 사무처장)씨 별세 18일 일산 백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31)910-7444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5차전 ●LG-오리온스(오후 7시 창원체)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현대건설(오후 5시) 남자부 ●삼성화재-한국전력(오후 7시 이상 대전 충무체)△ ■여자축구 ●서울시청-스포츠토토(오후 4시 효창종합운) ●현대제철-KSPO(인천남동아시아드) ●상무-수원FMC(보은종합운 이상 오후 7시) ■태권도 전국종별선수권대회(오전 9시 30분 해남 우슬체) ■배드민턴 전국봄철종별리그전(오전 10시 화천체)
  • [감동 뉴스] ‘팔자 눈썹’ 고양이 샘, SNS 세상 강타하다

    [감동 뉴스] ‘팔자 눈썹’ 고양이 샘, SNS 세상 강타하다

    마치 한자 '팔'(八)자를 연상시키는 특별한 '눈썹'을 가진 고양이가 온라인 세상을 강타하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등 해외언론은 무려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고양이 샘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13년 국내에도 보도된 바 있는 고양이 샘은 특이한 '팔자 눈썹'을 가져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물론 샘에게 실제 눈썹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마 부위 일부 털이 검은색이라 마치 눈썹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현재 미국 뉴욕에 살고있는 샘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무려 15만명을 거느리고 있다. 페이스북 역시 무려 53만 '좋아요'를 기록할 만큼 온라인 세상에서는 이미 최고의 스타 고양이다. 이 때문에 하루종일 팬들과 소통하느라 정작 자신의 눈썹은 다듬을 시간조차 없다는 것이 주인의 즐거운 비명. 샘의 주인 아만다 콜라도(26)는 "3년 전 처음 미디어에 소개된 이후 정말 셀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이메일 등이 전세계에서 쇄도하고 있다" 면서 "샘의 근황을 사진으로 올리고 답변하느라 정말 가족과 직장에 신경 쓸 틈도 없다" 며 웃었다. 다소 놀라운 점은 샘이 원래는 유기묘였다는 사실이다. 콜라도의 모친은 "과거 집 앞에 한 아기 고양이가 버려진 채 놓여있었다" 면서 "입양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마침 딸이 키우고 싶어했다" 고 털어놨다. 결과적으로 마음씨 좋은 주인을 만난 샘은 무럭무럭 성장해 이제는 '고양이의 보은' 의 실제 주인공이 될지도 모르겠다. 콜라도는 "전혀 예상치 못하게 온라인에서 샘의 유명세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면서 "향후 샘을 캐릭터로 만들어 머그컵, 포스터,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평범한 노동자에서 中 최고 여성갑부가 된 그녀

    평범한 노동자에서 中 최고 여성갑부가 된 그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중국의 백만장자들 중 유독 주목을 받는 인물이 있다. 중국 최고의 여성 부호이자 제2의 마윈(알리바바 대표)으로 꼽히는 저우췐페이(45)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저우췬페이가 운영하는 렌즈테크놀로지(Lens Technology)는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용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업체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제조사들과 독점 계약 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저우췬페이 회장의 자산은 무려 466억 위안. 약 8조 3400억 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액수다. 2014년 렌즈테크놀로지가 상장된 직후 그녀는 곧바로 중국 최고의 여성 갑부로 알려진 양후이옌(33)을 제치고 중국 여성부호 1위에 올랐다. 2014년 그녀가 받은 연봉은 1036만 위안(약 18억 5000만원)에 달하며, 업계에서는 그녀를 “스마트폰 스크린의 여왕"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저우췬페이 회장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오랜 은둔시간이 있었다. 20여 년 전 그녀는 선전지역의 한 유리 제조회사에서 눈에 띠지 않는 평범한 직원이었다. 스무살이 갓 넘었던 당시 저우 회장이 일했던 곳은 휴대전화 액정을 생산하는 ‘보은광학’(伯恩光學)이었고, 이 회사는 전자소모품이나 휴대기기 스크린 제작 등으로 분야를 점차 확대했다. 20년 가까이 보은광학에서 ‘조용히’ 일한 그녀는 2003년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 렌즈테크놀로지를 차렸다. 그녀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회사는 이제 그녀의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가 됐다. 렌즈테크놀로지가 10년 만에 보은광학과 함께 중국 스마트폰 스크린 생산업체의 양대 산맥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애플, 삼성 등 굴지의 IT 업체와의 독점계약이 있었다. 저우췬페이 회장은 이를 토대로 중국 여성 부호 1위 자리까지 차지했지만 최근 위기 아닌 위기가 닥쳤다. 애플이 내놓은 애플워치 제조에 필요한 사파이어 강화유리 생산의 40%가 렌즈테크놀로지가 아닌 경쟁업체이자 과거 몸담았던 회사인 보은광학이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현지 업계는 이러한 상황이 렌즈테크놀로지 및 저우췬페이회장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한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한편 현지 언론은 중국의 차세대 IT 신흥갑부이자 ‘스마트폰 스크린의 여왕’인 저우췬페이가 공식석상은커녕 직원들의 눈에도 잘 띄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녀가 오랫동안 일했던 전 회사에서도 그녀를 언급하는 이가 많지 않은 독특한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논산 쌍계사 소조상 보물 지정

    논산 쌍계사 소조상 보물 지정

    문화재청은 3일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보물 1851호) 등 불상, 불화, 불단, 동종, 산수화 등 17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1605년 조성된 석가여래삼불좌상으로, 조선 후기 대표적인 조각승 원오(元悟)의 현존 최고 대작이다. 김천 고방사 아미타여래설법도(보물 1854호)는 1688년 조성된 고방사의 후불화(後佛畵)로, 민원·죽총·경찬·각림 등 4명의 화승이 그렸다. 보은 법주사 동종(보물 1858호)은 1636년 제작됐으며, 17세기 전반에서 중반까지 활약한 죽창·정우계 범종 양식을 계승, 조선 후기 동종 연구에 귀중한 자료다.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보물 1864호)는 소상팔경을 주제로 8폭이 모두 갖춰진 완전한 형태의 작품이다. 조선 초기 문인사회의 시화일치사상을 잘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산수화다. 남원 선원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소조시왕상 등도 보물로 지정됐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지자체 ‘통 커진’ 투자유치 포상

    지자체 ‘통 커진’ 투자유치 포상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면서 투자유치 유공자들이 받는 선물 보따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현재 분양 중인 대제산업단지의 빠른 분양 마감을 위해 민간인에게 주는 투자유치 포상금 상한액을 대폭 높였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지역 다른 산업단지는 포상금이 최대 2억원이었지만 대제산단에 한해 부지 매입 가격이 10억원에서 50억원 사이일 경우 총금액의 3%, 50억원 초과 시는 총금액의 2%를 기업 유치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1㎡당 분양가가 13만 6125원인 대제산단(전체 공장용지 54만 8417㎡)에 입주하는 기업을 혼자서 모두 유치하면 포상금이 무려 14억여원에 달한다. 군은 포상금 14억원의 주인공이 나올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대제산단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한두 곳의 대기업만 유치하면 된다는 것이다. 기업 한 곳이 산단을 통째로 매입한 사례가 있어 가능성은 충분하다.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 기업인 우진플라임은 2012년에 면적 48만여㎡ 규모의 보은 동부 일반산단을 모두 매입해 화제가 됐다. 군은 이번에 마련한 포상금제도가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되면 앞으로 조성되는 산단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민간인 포상금은 늘렸지만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은 최대 3000만원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인근의 음성군과 진천군은 수도권과 가까워 기업들의 문의 전화가 많지만 괴산은 상대적으로 적다”며 “산단 분양 대행 업체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투자 유치에 공을 세운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사 우대를 하기로 했다. 현재 특별 승진과 원하는 보직으로 보내 주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도가 이 같은 당근책을 마련하는 것은 전국 대비 3%대에 불과한 충북 경제 규모를 4%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상황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 등으로 기업 유치가 더욱 어려워진 데다 기업 유치 부서가 기피 부서로 전락하고 있어서다. 도 관계자는 “확실한 동기 부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조만간 특별 승진 등의 기준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민선 5기 동안 포상금 지급 사례가 없었던 점을 감안해 포상금을 늘리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목숨 걸고 타는 놀이기구… 안전 규정 하나도 없었다

    충북 보은의 한 놀이시설에서 하강레포츠시설인 일명 ‘집라인’을 타던 초등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 허술한 안전규정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5분쯤 보은군 보은읍의 한 놀이공원에서 ‘집라인’을 타던 이모(12)군이 출발하자마자 22m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군은 자신이 다니던 태권도체육관에서 단체로 수련을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군이 착용한 하강기구와 연결돼 있는 안전고리와 도르레를 차례로 집라인 와이어에 연결시킨 뒤 이군을 출발시켜야 하는데 출발선에 배치된 안전요원 박모(23)씨가 이 두 과정을 모두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집라인 와이어와 아무것도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을 지시, 출발데크를 떠나자마자 바로 아래로 추락한 것 같다는 것이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안전요원의 황당한 실수로 사고가 난 것으로 가닥이 잡혀 가고 있지만 허술한 집라인 안전규정도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1998년 국내에 처음 설치된 후 현재 전국 50여곳에서 집라인이 운영되고 있지만 안전과 관련된 규정은 하나도 없다. 시설설치 허가와 사업자 신고만 받으면 된다. 이에 집라인 전문 시공업체들은 대부분 미국 챌린지코스 기술협회의 안전매뉴얼에 따라 집라인을 설치, 운영하고 있고 전국의 집라인 20% 정도는 전문업체가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사고가 난 보은의 집라인도 군의 위탁을 받은 운영업체가 자체적으로 공사한 것이다. 또한 안전시설물 규정이 없다 보니 출발선 주변에 안전그물망이 설치되지 않은 곳도 적지 않다. 안전그물망이 있었다면 이군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집라인은 안전시설물 점검 대상도 아니다. 이렇다 보니 지자체가 점검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허술할 수밖에 없다. 안전요원 자격증도 없다. 안전요원 교육 역시 규정이 없어 운영업체들이 자체적으로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허가만 받으면 마음대로 집라인을 운영해도 현재로서는 막을 방법이 없다”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집라인과 번지점프 같은 시설의 안전규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레저스포츠 시설에 대한 법적 근거 부재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2011년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레저스포츠 진흥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지만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다. 보은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 20m 높이에서 떨어져..사고 어떻게 났나보니 ‘경악’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 20m 높이에서 떨어져..사고 어떻게 났나보니 ‘경악’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5분께 보은군 보은읍의 한 놀이공원에서 하강레포츠기구를 타던 어린이 A군(12)이 20m 높이에서 추락사 해 충격을 주고 있다. A군이 갑자기 추락하자 놀이공원 측은 모든 체험을 중단하고 119 등에 신고했다.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A군은 청주의 한 체육관에서 함께 수련을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어린이가 타고 있던 하강레포츠기구는 보통 15~20m 높이의 나무나 지주대에 와이어를 설치, 빠른 속도로 내려가며 긴장감을 즐기도록 설계돼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경찰 조사결과 당시 안전요원이 A군이 출발하기 전 허리에 매는 안전장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운영요원이 출발 직전 와이어에 트롤리를 걸기 전에 필수적으로 허리 뒤쪽에 매달아야 하는데 이를 제대로 하지 않아 A군이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보은군이 소도읍가꾸기사업의 하나로 2012년 4월 개장해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 사고에 놀이공원 안전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하강레포츠기구는 양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트롤리(작은 쇠바퀴)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체험형 산림레포츠시설을 말한다. 사진=뉴스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 “20m 높이에서 떨어진 이유는?”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 “20m 높이에서 떨어진 이유는?”

    충북의 한 놀이공원에서 28일 하강레포츠기구를 타던 10대 남학생이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당시 운영요원이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은 정황이 드러났다. 이날 오전 12살 A군은 청주의 한 체육관에서 수련을 왔다가 하강레포츠 기구를 타던 중 20m 높이에서 갑자기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이 스포츠는 보통 15~20m 높이의 나무나 지주대에 와이어를 설치, 빠른 속도로 내려가며 긴장감을 즐기도록 설계돼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경찰 조사결과 당시 안전요원이 A군이 출발하기 전 허리에 매는 안전장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운영요원이 출발 직전 와이어에 트롤리를 걸기 전에 필수적으로 허리 뒤쪽에 매달아야 하는데 이를 제대로 하지 않아 A군이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하강레포츠에 대한 법적 안전 규정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미 2009년 국내에 소개되면서 대중적인 레저스포츠로 자리 잡았지만, 관련 운영업체들은 미국챌린지코스기술협회(A.C.C.T)라는 전문협회의 매뉴얼을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저도 관련업체의 자율에 맡겨져 있는 상황이다. 안전규정에 대한 행정 당국 등의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보은군이 소도읍가꾸기사업의 하나로 2012년 4월 개장해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정원규 짚라인코리아 대표는 “이번 사고는 해외협회의 안전 매뉴얼도 따르지 않아 발생한 만큼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면서 “국내 상황에 맞도록 레저스포츠에 대한 안전규정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운영요원의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은 정황이 드러난 만큼 업체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소홀 여부 등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아쉬움 남긴 靑·政 인적 쇄신, 소통 강화로 보완하길

    박근혜 대통령이 비서실장에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을, 새 국정원장에 이병호 전 국가안전기획부(현 국정원) 2차장을 발탁했다. 청와대 홍보수석을 김성우 현 대통령 사회문화특보로 교체하는 한편 새누리당 주호영·김재원·윤상현 의원을 대통령 정무특보로, 김경재 전 민주당 의원을 홍보특보로 기용하는 인선도 단행했다. 이로써 국정 분위기를 일신하는 차원에서 지난달 23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과 함께 시작된 정부와 청와대 진용 개편 작업은 한 단락을 짓게 됐다. 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교체, 청와대 참모진 개편 및 특보단 구성, 통일부 등 3개 부처 장관 교체가 박 대통령이 단행한 인적 쇄신의 얼개다. 여러 평가가 가능하겠으나 새 진용의 면면만 놓고 보면 악화된 민심을 수습하고 집권 3년차 국정을 힘 있게 밀고 나갈 동력을 확보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이 총리와 이 신임 비서실장을 비롯해 새로 발탁된 인물 대부분이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캠프에 몸담았거나 새누리당 내 친박 진영에 포진해 있던 ‘박근혜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비판도 가능할 일이다. 동교동계 출신 김경재 전 민주당 의원을 홍보특보로 임명함으로써 탕평의 색채를 입혔다고는 하나 이미 지난 대선 때 박 후보 진영에 합류한 인물인 탓에 향후 그의 역할을 가늠하기에 앞서 보은(報恩)의 성격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게 사실이다. 불과 7개월 된 국정원장을 바꾸는 게 온당한지, 삼권분립 체제에서 여당의 현역 의원이 3명씩이나 대통령의 참모로 일하는 게 바람직한지도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박 대통령이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무엇보다 ‘왕실장’ 소리를 듣던 김기춘 전 비서실장 후임에 외교관 출신의 실무형 인사라 할 이 국정원장을 선택한 점이 이를 말해 준다. 역대 정부를 돌아보면 대체로 대통령이 국정 장악 의지를 앞세울 땐 정치인 출신의 힘 있는 비서실장을, 반대로 권력을 나눠 당과 정부에 힘을 싣고자 할 땐 학자나 관료 출신의 비서실장을 기용했다. 박정희 정부의 이후락 비서실장, 김영삼 정부의 박관용 비서실장, 김대중 정부의 박지원 비서실장 등이 전례에 속하고, 전두환 정부의 김경원·이범석·함병춘 비서실장, 노무현 정부의 문재인 비서실장, 이명박 정부의 정정길 비서실장 등이 후례로 꼽힌다. 이 신임 비서실장이 어떤 길을 걸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으나 박 대통령의 의중은 청와대를 한발 뒤로 물리겠다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비서실장 인선과 별개로 이명박 정부 시절 특임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내 대표적 친이(친이명박)계 주호영 의원을 정무특보로 기용한 점 또한 계파의 벽을 허물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이번 진용 개편으로 청와대와 정부의 소통 기능은 일단 강화된 모양새를 갖췄다. 그러나 비판을 경청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뒷받침되지 않는 한 원활한 국정을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완구 총리와 이병기 비서실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반대 세력을 설득하는 노력 이상으로 대통령에게 고언을 서슴지 않는 용기를 보이기 바란다.
  • 보은 하강레포츠기구 사고 12세 어린이 떨어져 숨져

    보은 하강레포츠기구 사고 12세 어린이 떨어져 숨져

    충북 보은의 한 어린이 놀이공원에서 기구를 타던 12세 어린이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0시 35분쯤 보은군 보은읍의 한 놀이공원에서 하강레포츠기구를 타던 A(12)군이 20m높이에서, 갑자기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청주의 한 체육관에서 함께 수련을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강레포츠기구는 양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트롤리(작은 쇠바퀴)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체험형 산림레포츠시설이다. 한 경찰관은 “(짚라인에서) 출발하기 직전 안전장치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A군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운영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사고지점에는 운영업체 관계자 1명이 있었으며 A군이 추락하자 놀이공원 관계자들은 모든 체험을 중단하고 119 등에 신고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보은군이 소도읍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5만9천700㎡에 수학체험관과 갤러리를 비롯해 하강레포츠기구, 바이크시설 등 놀이시설을 갖추고 2012년 4월 개장한 놀이공원이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충북 보은 놀이공원서 왜?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충북 보은 놀이공원서 왜?

    충북 보은의 한 어린이 놀이공원에서 하강레포츠기구를 타던 12세 어린이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0시 35분쯤 보은군 보은읍의 한 놀이공원에서 하강레포츠기구를 타던 A(12)군이 20m높이에서, 갑자기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청주의 한 체육관에서 함께 수련을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강레포츠기구는 양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트롤리(작은 쇠바퀴)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체험형 산림레포츠시설이다. 한 경찰관은 “출발하기 직전 안전장치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A군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운영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사고지점에는 운영업체 관계자 1명이 있었으며 A군이 추락하자 놀이공원 관계자들은 모든 체험을 중단하고 119 등에 신고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보은군이 소도읍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5만9천700㎡에 수학체험관과 갤러리를 비롯해 하강레포츠기구, 바이크시설 등 놀이시설을 갖추고 2012년 4월 개장한 놀이공원이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충북 보은 놀이공원서 12세 어린이 사망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충북 보은 놀이공원서 12세 어린이 사망

    충북 보은의 한 어린이 놀이공원에서 하강레포츠기구를 타던 12세 어린이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0시 35분쯤 보은군 보은읍의 한 놀이공원에서 하강레포츠기구를 타던 A(12)군이 20m높이에서, 갑자기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청주의 한 체육관에서 함께 수련을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구는 양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트롤리(작은 쇠바퀴)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체험형 산림레포츠시설이다. 한 경찰관은 “출발하기 직전 안전장치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A군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운영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사고지점에는 운영업체 관계자 1명이 있었으며 A군이 추락하자 놀이공원 관계자들은 모든 체험을 중단하고 119 등에 신고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보은군이 소도읍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5만9천700㎡에 수학체험관과 갤러리를 비롯해 하강레포츠기구, 바이크시설 등 놀이시설을 갖추고 2012년 4월 개장한 놀이공원이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한과의 화려한 변신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한과의 화려한 변신

    한과는 삼국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음식이다. 밀가루와 찹쌀, 견과류, 과일 등으로 경사스럽거나 중요한 일에만 쓰였던 ‘절식’이다. 한과에는 다른 나라의 과자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발효 기술과 지역색 등이 존재한다. 한과는 발효 식품으로 볼 수 있다. 물에 오랫동안 찹쌀을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찹쌀을 10∼15일 정도 발효해 그것을 건져 찜통에 찌고 밀대로 밀어 내는 수작업이 필요하다. 이때 한과는 발효로 인해 부드러운 질감과 독특한 향미를 갖는다. 한과의 재료는 다양하고 화려하다. 찹쌀과 콩, 견과류, 과일류, 채소류, 한약재뿐 아니라 향을 내기 위한 천연재료 등이 첨가된다. 양과자가 밀가루를 주재료로 하는 단순한 모습이지만 한과는 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가짓수도 수백 가지다. 조선 시대에는 250여 가지 정도의 한과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요즘도 170여 가지가 나온다. 색을 낼 때도 인공 색소가 아닌 자연에서 나는 천연 재료가 사용된다. 붉은색에는 오미자와 지치(芝草), 검정색에는 흑임자와 석이버섯, 노란색에는 송화와 치자, 울금, 보라색에는 흑미와 송기, 녹색에는 쑥과 청태 등을 이용한다. ●지역 특산물 활용한 퓨전 한과 인기 한과는 지역색이 있다. 각 지방마다 나는 특산물이 다르기 때문에 지역만의 특산(特産) 한과로 발전해 왔다. 경기도는 여주의 ‘땅콩 강정’, 잣나무로 유명한 가평에는 ‘송화 다식’, ‘개성약과’, ‘수원 약과’ 등이 유명하다. 강원도는 옥수수 주산지답게 ‘옥수수엿’ 등이 별미다. 충청도는 ‘인삼 약과’와 ‘인삼 정과’가 대표적이다. 전라도는 풍요로운 자연 환경으로 음식에 들이는 정성도 별나다. 담양군의 ‘창평 쌀엿’과 ‘동아 정과’가 대표적이다. 경상도는 ‘신선 다식’과 ‘각색 정과’가 유명하다. 제주도는 한과 중에서도 엿 종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꿩엿’, ‘닭엿’, ‘돼지고기엿’, ‘하늘애기엿’, ‘보리엿’ 등이 유명하다. 한과가 제사상에만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최근 우리 한과와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팔리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한과 중에서 강정과 약과는 당도가 있어 커피와 궁합이 좋다. 쿠키 대신 한과를 찾는 모습이 늘어나고 있다. 한과가 대중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내 과자와 수입 과자의 경쟁은 필연적이다. 국내 과자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2조 7000억원으로 스낵과 비스킷, 캔디 매출이 전체 82%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 과자도 점점 국내 과자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복고풍이 수제 과자 업계를 강타하고 있어서다. 일본의 화과자와 중국의 월병, 프랑스의 마카롱 등 외국의 고급 수제 과자에 대한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한과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달라질 수 있는 대목이다. 이를 위해 국내 한과업계는 식감이 좋도록 제품의 크기를 줄이거나 일률적인 모양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모양과 배열을 고려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한과의 맛과 멋을 풍부하고 다양하게 개선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한 퓨전 한과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초콜릿뿐 아니라 뽕잎, 백련초 등으로 천연색을 내 아기자기하게 빚은 한과 등이 상한가다. 예천과 이천의 고춧가루 한과, 안동의 참마 한과, 옥천의 포도 한과, 보은의 대추 한과, 증평의 인삼 한과 등이 대표적이다. 부드러운 찹쌀과 건조시킨 제철 과일, 곡물로 빚은 교동 한과의 ‘고시볼’은 어린이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다. 건강에 좋고 부드러움을 강조한 ‘실버형 한과’, 수험생을 위한 ‘수능 한과’ 등은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기획된 상품들이다. 또 전통에 충실하면서 현대 미각을 살려 대추, 생강, 단팥, 단호박 등 우리 농산물로 만든 라테 등도 판매되고 있다. 다만 고열량과 장기 저장을 하기 어렵다는 점이 한과의 더 큰 발전을 막고 있다. 한과는 기름에 튀긴 음식이라 고열량이다. 아이들이 먹을 때는 부스러기가 많아 지저분해진다. 여기에 한과에 들어가는 조청으로 인해 높은 당도와 치아에 달라붙는 식감도 곤란하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의 과자임에도 여전히 낯설고 소비 시기가 편중돼 있다. 매출 대부분이 추석과 설 등 명절 기간에 집중되고 있으며 폐백 음식 등으로 ‘특별한 날’에만 소비되고 있다. 서양 과자와 달리 방부제를 쓰지 않는 것은 ‘웰빙 시대’에 뛰어난 장점이다. ●방부제 쓰지 않은 ‘웰빙 간식’ 우리 일상생활의 간식으로 자리하고 세계인의 명품 디저트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폭넓은 소비자 계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과 가격, 포장, 맛, 용도 등을 더욱 세분화해야 한다. 세계화를 위해서는 나라별 과자에 관한 기호와 타깃 시장을 분석하는 것도 필요하다. 전통에 충실하면서 한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인력에 대한 투자도 절실하다. 그런 점에서 한과 명인과 한과 마을이 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서산 생강한과’는 지역 17개 제조업체가 연간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봉화 닭실한과’는 500년 동안 한과를 만들어 온 마을로 핑크빛의 유과와 지치라는 뿌리 식물을 이용해 만든다. ‘양평 다물한과’는 한과 성수기에 마을 부녀자들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이천 단드레한과’는 수작업 생산으로 전통의 맛과 체험을 전달하고 있다. 김진숙 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 ■ 문의 golders@seoul.co.kr
  • 이완구 특강 논란 “시간당 1000만원 고액급여” 해명은?

    이완구 특강 논란 “시간당 1000만원 고액급여” 해명은?

    이완구 특강 논란 이완구 특강 논란 “시간당 1000만원 고액급여” 해명은?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은 3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삼청교육대 사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후보자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 내무분과위에 소속돼 활동했는데,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가 2007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분과위는 삼청교육대 사건에 주요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보고서에 따르면 내무분과위는 ‘불량배 현황’을 파악해 리스트를 작성하고 검거계획을 수립했다”며 “검거·신고·자수권유 조치·사후관리 등의 책임업무도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보위 김만기 전 사회정화분과위원장은 5공(제5공화국) 청문회에 출석해 행정각부 실무자가 파견요원으로 참여해 업무를 협의·조정했다고 했다”면서 “이 후보자도 내무분과위로 파견돼 온 실무자인 만큼 삼청계획에서 핵심역할을 했고, 그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진 의원은 “이 후보자는 내무분과위에서 자신의 역할을 솔직히 털어놓고, 국민 앞에 머리를 숙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후보자가 우송대 석좌교수로 일하면서 시간당 1000만원에 달하는 고액 급여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새정치연합 김경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자는 충남도지사 퇴임 한달 만에 석좌교수로 채용됐고, 여섯차례 특강을 하고서 급여로 6000만원을 받았다”며 “황제특강이란 말이 무색치 않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이 후보자를 석좌교수로 채용한 대학 이사장은 그가 도지사로 재임할 때 특보로 채용해 준 고교 동창”이라며 “도지사와 대학 이사장이 특보자리와 석좌교수를 주거니받거니 하며 보은인사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삼청교육대 활동 의혹에 대해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고 “이 후보자가 당시 국보위 내무분과에서 담당한 역할은 가장 하위직인 실무 행정요원으로서 문서수발, 연락업무 등이었고, 공직자로서 근무명령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국훈장 광복장은 국보위 분과위 근무인력에 직제별로 전원 수여된 훈장이었고, 이 후보자는 훈장 수훈자로서 국가유공자 등록을 하지 않아 보훈혜택도 받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준비단은 고액 특강료를 받았다는 문제제기에 대해서도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고 “후보자가 1년 4개월 동안 석좌교수로서 임용돼 수행한 활동과 업적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학부 및 대학원생에 대한 6회 특강만 언급한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재직기간 이 후보자는 알려진 특강 6회 이외에도 보직자 및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4차례 특강을 했으며, 해외 대학 등고의 교류 협력을 위한 자문을 11차례 실시하고 해외 우수인력 HR(인력관리)계획 자문을 통해 해외 우수 교원 다수를 초빙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 후보자의 제안으로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이 세계적 경영학교육 국제인증인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준비단은 덧붙였다. 준비단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2010년 1월 15일부터 2011년 4월 30일까지 우송대학교 솔브릿지 국제대학의 석좌교수로 근무하면서 총 5076만 4000원의 급여를 받았으며, 이 중 소득세와 주민세로 250만 854원을 납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삼청교육대 논란, 진성준 “삼청교육대 사건 핵심역할 수행”

    이완구 삼청교육대 논란, 진성준 “삼청교육대 사건 핵심역할 수행”

    이완구 삼청교육대 이완구 삼청교육대 논란, 진성준 “삼청교육대 사건 핵심역할 수행”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은 3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삼청교육대 사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후보자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 내무분과위에 소속돼 활동했는데,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가 2007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분과위는 삼청교육대 사건에 주요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보고서에 따르면 내무분과위는 ‘불량배 현황’을 파악해 리스트를 작성하고 검거계획을 수립했다”며 “검거·신고·자수권유 조치·사후관리 등의 책임업무도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보위 김만기 전 사회정화분과위원장은 5공(제5공화국) 청문회에 출석해 행정각부 실무자가 파견요원으로 참여해 업무를 협의·조정했다고 했다”면서 “이 후보자도 내무분과위로 파견돼 온 실무자인 만큼 삼청계획에서 핵심역할을 했고, 그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진 의원은 “이 후보자는 내무분과위에서 자신의 역할을 솔직히 털어놓고, 국민 앞에 머리를 숙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후보자가 우송대 석좌교수로 일하면서 시간당 1000만원에 달하는 고액 급여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새정치연합 김경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자는 충남도지사 퇴임 한달 만에 석좌교수로 채용됐고, 여섯차례 특강을 하고서 급여로 6000만원을 받았다”며 “황제특강이란 말이 무색치 않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이 후보자를 석좌교수로 채용한 대학 이사장은 그가 도지사로 재임할 때 특보로 채용해 준 고교 동창”이라며 “도지사와 대학 이사장이 특보자리와 석좌교수를 주거니받거니 하며 보은인사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삼청교육대 활동 의혹에 대해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고 “이 후보자가 당시 국보위 내무분과에서 담당한 역할은 가장 하위직인 실무 행정요원으로서 문서수발, 연락업무 등이었고, 공직자로서 근무명령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국훈장 광복장은 국보위 분과위 근무인력에 직제별로 전원 수여된 훈장이었고, 이 후보자는 훈장 수훈자로서 국가유공자 등록을 하지 않아 보훈혜택도 받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준비단은 고액 특강료를 받았다는 문제제기에 대해서도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고 “후보자가 1년 4개월 동안 석좌교수로서 임용돼 수행한 활동과 업적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학부 및 대학원생에 대한 6회 특강만 언급한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재직기간 이 후보자는 알려진 특강 6회 이외에도 보직자 및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4차례 특강을 했으며, 해외 대학 등고의 교류 협력을 위한 자문을 11차례 실시하고 해외 우수인력 HR(인력관리)계획 자문을 통해 해외 우수 교원 다수를 초빙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 후보자의 제안으로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이 세계적 경영학교육 국제인증인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준비단은 덧붙였다. 준비단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2010년 1월 15일부터 2011년 4월 30일까지 우송대학교 솔브릿지 국제대학의 석좌교수로 근무하면서 총 5076만 4000원의 급여를 받았으며, 이 중 소득세와 주민세로 250만 854원을 납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특강 논란 이어 ‘삼청교육대’ 논란까지…도대체 왜?

    이완구 특강 논란 이어 ‘삼청교육대’ 논란까지…도대체 왜?

    이완구 특강 논란 이완구 특강 논란 이어 ‘삼청교육대’ 논란까지…도대체 왜?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은 3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삼청교육대 사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후보자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 내무분과위에 소속돼 활동했는데,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가 2007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분과위는 삼청교육대 사건에 주요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보고서에 따르면 내무분과위는 ‘불량배 현황’을 파악해 리스트를 작성하고 검거계획을 수립했다”며 “검거·신고·자수권유 조치·사후관리 등의 책임업무도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보위 김만기 전 사회정화분과위원장은 5공(제5공화국) 청문회에 출석해 행정각부 실무자가 파견요원으로 참여해 업무를 협의·조정했다고 했다”면서 “이 후보자도 내무분과위로 파견돼 온 실무자인 만큼 삼청계획에서 핵심역할을 했고, 그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진 의원은 “이 후보자는 내무분과위에서 자신의 역할을 솔직히 털어놓고, 국민 앞에 머리를 숙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후보자가 우송대 석좌교수로 일하면서 시간당 1000만원에 달하는 고액 급여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새정치연합 김경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자는 충남도지사 퇴임 한달 만에 석좌교수로 채용됐고, 여섯차례 특강을 하고서 급여로 6000만원을 받았다”며 “황제특강이란 말이 무색치 않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이 후보자를 석좌교수로 채용한 대학 이사장은 그가 도지사로 재임할 때 특보로 채용해 준 고교 동창”이라며 “도지사와 대학 이사장이 특보자리와 석좌교수를 주거니받거니 하며 보은인사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삼청교육대 활동 의혹에 대해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고 “이 후보자가 당시 국보위 내무분과에서 담당한 역할은 가장 하위직인 실무 행정요원으로서 문서수발, 연락업무 등이었고, 공직자로서 근무명령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국훈장 광복장은 국보위 분과위 근무인력에 직제별로 전원 수여된 훈장이었고, 이 후보자는 훈장 수훈자로서 국가유공자 등록을 하지 않아 보훈혜택도 받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준비단은 고액 특강료를 받았다는 문제제기에 대해서도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고 “후보자가 1년 4개월 동안 석좌교수로서 임용돼 수행한 활동과 업적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학부 및 대학원생에 대한 6회 특강만 언급한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재직기간 이 후보자는 알려진 특강 6회 이외에도 보직자 및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4차례 특강을 했으며, 해외 대학 등고의 교류 협력을 위한 자문을 11차례 실시하고 해외 우수인력 HR(인력관리)계획 자문을 통해 해외 우수 교원 다수를 초빙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 후보자의 제안으로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이 세계적 경영학교육 국제인증인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준비단은 덧붙였다. 준비단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2010년 1월 15일부터 2011년 4월 30일까지 우송대학교 솔브릿지 국제대학의 석좌교수로 근무하면서 총 5076만 4000원의 급여를 받았으며, 이 중 소득세와 주민세로 250만 854원을 납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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