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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장보육 교사 구합니다”… 복지부 구인 게시판 운영

    내년 3월 새 보육지원체계 시행을 앞두고 연장보육 교사 인력난이 예상되자 보건복지부가 직접 구인구직 지원에 나섰다. 복지부는 13일부터 영유아 보육지원 전문기관인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연장보육 교사 구인구직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연장보육 교사는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저녁 시간 보육을 책임지는 전담 교사다. 정부는 기본보육시간을 오전 9시~오후 4시로 정하고, 오후 4시 이후 연장보육반을 구성해 전담교사를 배치하기로 했다. 문제는 연장보육시간 전담교사 확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올해 전국 102개 어린이집에서 이 제도의 시범사업을 했지만, 연장보육교사 신규 채용은 65%에 그쳤다. 저녁 시간에 근무해야 해서 젊은 교사를 찾기가 어려웠고, 무엇보다 월급이 적어 연장보육 전담교사를 하길 기피했다. 연장보육교사 월 급여는 111만 2000원(전담수당 월 11만원 포함)으로, 낮시간 보육을 책임지는 담임교사(213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김종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장은 “담임교사와 마찬가지로 연장보육 교사도 그 시간대에 자신이 맡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 교육을 책임져야 한다”며 “책임에 비해 보상이 적어 사람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오후 5시 이후 영유아의 20~25% 정도가 어린이집에 남아 연장보육을 받을 것으로 보고 2만 9000명의 연장반 교사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1만 2000명은 신규 채용하고, 부족한 인력은 보조교사(1만명)와 시간연장 보육교사(7000명)로 충당할 계획이다. 연장보육 교사 확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새 보육지원체계는 시작부터 삐걱거리게 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및 여성가족 기관/시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및 여성가족 기관/시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혜련(더불어민주당, 서초1))는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소관 분야(여성·가족·아동·외국인 관련 기관/시설, 여성가족정책실)의 행정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9년 서울시의회 예산심의 과정을 통해 편성된 예산과 사업들이 시민의 눈 높이에서 시민의 욕구와 수요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 적법한 행정절차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서울시 여성·가족 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재점검하여, 제대로 된 계획과 사업 집행이 이어질 수 있도록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하는 등 어느 때보다 열띠고 진지한 정책감사로 진행되었다. 우선, 서울시 주요 여성기관/시설을 대상으로 한 첫째 날에는 서울시 여성일자리기관의 총괄·조정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제기능을 못하는 여성능력개발원 문제가 또다시 재기되었다. 높은 이직률로 인한 인력 누수 및 전문성 부재, 주요 업무인 평가사업까지 외부용역으로 수행하는 점 등이 지적되었고 기관의 존폐 여부에 대한 검토까지 요구됐다. 또한 낮은 성과뿐만 아니라 2014, 2016년 지도·점검에서 보조금 유용으로 반환 처분을 받고도 아직까지 반환은커녕 성과상여금까지 지급받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에 대한 운영 부실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지정 취소 등 강력한 처리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재위탁된 성평등활동지원센터의 저조한 사업집행률과 적격자 심사에서 1차 탈락한 사실을 지적하고, 서울시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비롯한 각종 여성·아동·외국인 관련 기관/시설을 대상으로 한 행감사무감사에서는 채용의 투명성 문제와 보조금 사용의 적정성 확보 방안 마련을 요구하였으며, 특정감사 및 지도·점검 사항에 대한 성실한 이행 촉구가 있었다. 또한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광역거점기관 운영과 관련하여, 지난 아이돌보미 학대사건 이후 재발방지 대책으로 강화된 모니터링이나 학대예방교육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점을 지적하고,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위탁 방식 대신 전문기관이 운영하게 할 것으로 제안하였다. 서울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여성긴급전화1366 서울센터를 통해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신고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인 지원 실적은 적다는 점을 지적하고, 원가족 복귀 외에도 실제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였으며, 여성노숙인 시설인 영보자애원의 생활인들의 다수가 등록장애인이고 고령화되는 시점에서 어르신요양시설이나 장애인시설로의 시설변경 검토가 요구되었다. 여성가족정책실을 대상으로 한 셋째 날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앞서 이틀 동안 여성가족정책실 소관 기관/시설에 대하여 지적·제안·논의되었던 사항들에 대하여 본부인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을 상대로 확인하는 정책 질의가 이어졌다. 여성능력개발원을 포함한 여성일자리 정책의 전면적인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의 보조금 환수처리가 이행되지 않는 것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이 다시 한번 요구됐다. 장애인의 탈시설화뿐만 아니라 아동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탈시설화가 추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아동공동생활그룹홈의 활성화가 제안되었다. 성평등 교육 사업의 중복추진과 실효성에 대한 문제제기와 키움센터 설치·운영에 있어 자치구간 격차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날 감사에서 사전에 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와 완전히 다른 실적 결과를 제출하는 등 성실하지 못한 수감 태도로 퇴장조치를 당했던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아이돌보미 지원사업 광역거점기관 운영 수탁기관)가 아이돌보미 학대 예방교육 추진과 관련하여 잘못된 내용을 보고한 사실이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보고 없이 행감을 해태하는 행태를 보인 여성가족정책실에 대한 정상적인 감사가 진행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어 행감이 중지되기도 했다.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은 “이번 행감에서 지적되고 제안된 사항들에 대하여 서울시에서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제도적·정책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또한 잘못된 보고나 자료 제출 등 불성실한 행정감사 수감태도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 이어지는 예산심의에도 행감지적 사항들을 연계시켜 의회 본연의 정책견제와 예산심의 기능이 연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시 내년 예산안 12조5000억원편성...올해보다 9249억원늘어

    부산시는 11일 12조 5천910억원 규모의 2020년 예산안을 편성하고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시민 행복,포용적 성장’이라는 기조 아래 ‘지역혁신·사람·글로벌 경쟁력 중심’에 역점을 둔게 특징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 예산(11조6천661억원)보다 9천249억원(7.9%) 늘어났다. 일반회계가 9조7천98억원,특별회계가 2조8천812억원이다. 세입 여건은 지방소비세 증가 등으로 지방세가 올해 예산과 비교했을 때 3천671억원(9.1%) 증가했다. 국고보조금은 정부의 확장적 재정 운영에 따라 4천812억 원(12.7%) 늘었다. 시는 일반회계 지방채를 지난해 지방채 발행 규모(1천296억원)보다 73.8% 증가한 3천53억원 규모로 증액 발행하기로 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시는 확대 재정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시관계자는 “지방채를 많이 발행하더라도 시 채무 비율은 20.8%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출 수요는 ‘지역혁신’,‘사람’,‘글로벌 경쟁력’에 역점을 두고 활력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시민의 삶의 질 향상,안전한 도시환경 등 3대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 먼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디딤돌 카드,중소기업 취업 청년을 위한 기쁨 카드 지원,주거 월세 지원 등 ‘부산 청년 3종 세트’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행복주택 지원 사업에도 예산을 마련했다. 지역대학 지원사업을 위해 대학 연구개발,씨앗 기획사업,대학혁신연구단지 조성 사업,연구개발 선순환 생태계 구축 사업 등에 954억원을 편성했다. 출산·보육 분야에서는 난임 부부 지원사업을 확대하고,부산형 무상보육 실현을 위한 출산축하금,아동수당,가정양육수당,영·유아 보육료,누리과정,모든 아이 차액 보육료 등 보육 수당 예산을 편성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 발행 사업을 추진할 예산도 마련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020년 예산안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미래 부산발전 희망의 예산”이라며“시의회에서 예산안이 확정되면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RSV 감염증’ 증가… 정부 “산후조리원·신생아실 집단감염 주의”

    ‘RSV 감염증’ 증가… 정부 “산후조리원·신생아실 집단감염 주의”

    환자 95% ‘6세 이하 영유아’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이 증가하는 시기에 접어든 만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유아보육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강화해달라고 11일 질병관리본부가 당부했다. 전국 200개 의료기관 입원환자에 대한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RSV 감염증 입원환자 신고 건수는 41주(10월 6∼12일) 125건에서 44주(10월 27일∼11월 2일) 278건으로 최근 4주간 지속해서 증가했다. RSV는 겨울철에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최근 4주간 신고 사례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1∼6세가 60.9%, 1세 미만 33.9%로 전체 신고 건수의 94.7%가 6세 이하의 영유아였다. RSV 감염증은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인두염 등 주로 상기도감염으로 나타나지만, 영유아나 면역저하자, 고령자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하고 있다.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특히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보육시설 등에서는 겨울철 RSV 감염증 전파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는 신생아 접촉 전·후 손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 제한 등 감염관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면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격리조치 및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영자 새우버거, 위치 어디길래? ‘성수동에 이영자가 떴다’

    이영자 새우버거, 위치 어디길래? ‘성수동에 이영자가 떴다’

    이영자 새우버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는 이영자가 새로운 맛집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보육원에 방문하기에 앞서 간단하게 먹기 위해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새우버거 맛집을 찾았다. 한적한 골목길 사이로 한 매장에 들어간 그는 다짜고짜 “새우 두 개만 주실래요”라며 순식간에 주문을 마쳤다. 수필집 두께의 새우 패티에 알알이 박혀있는 기름의 고소함이 가득 담긴 수제 패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노릇하게 구워진 빵 위로 두툼한 사이즈의 새우 패티가 더해지고 알싸한 고추냉이 소스까지 얹어지며 침샘을 자극했다. 이영자의 디테일한 설명까지 더해지면서 지켜보는 이들은 듣기만 해도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이영자 새우버거’ 매장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강남,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 접수

    서울 강남구는 오는 30일까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0년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담장이나 통행로 개방에 따른 보안등·폐쇄회로(CC)TV 설치·유지, 보육시설 설치·개보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에너지절약 시설 설치·개선, 단지 내 수목 전지작업 등이다. 20가구 이상 공동주택 중 지원 희망 단지는 해당 동주민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단지는 현장실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결정된다. 단지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된다. 김하성 공동주택과장은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해 품격 있는 공동주택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부모 참여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동대문 열린어린이집 3배 늘어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보육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어린이집 인증·관리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동대문구는 지난 1일 ‘2019 열린어린이집’ 29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 개방뿐 아니라 보육 프로그램 등에 부모가 일상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이뤄지는 어린이집을 의미한다. 평가를 통해 평균 80점 이상을 획득한 어린이집을 선정한다. 평가항목은 공간 개방성, 부모 공용공간 조성, 정보공개, 온라인 소통창구 운영 여부 등을 평가하는 ‘개방성’, 부모 개별상담 및 참여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평가하는 ‘참여성’, 부모참여활동 정기 안내와 수요조사가 이뤄지는지를 평가하는 ‘지속가능성’ 등 모두 5가지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보건복지부 보육사업유공자 포상에 원장 및 교사를 우선 추천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청년주거난·주차난 다 잡은 동작

    서울 동작구가 공영주차장 복합개발로 청년 주거난과 주차 문제를 해결한다. 동작구는 지난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상도1동과 사당1동 공영주차장을 복합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구가 추진하는 공영주차장 복합화 사업은 주민들의 발길이 끊긴 낡은 공공시설을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한 주택과 지역에서 필요한 시설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SH공사와 함께 상도1동 청석 거주자 우선 주차장(1068㎡)과 사당1동 한누리 공영주차장(1323㎡) 부지에 행복주택 복합건물을 착공한다. 내년 10월 첫 삽을 떠 2022년 상반기에 마무리한다. 청석주차장 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3476㎡ 규모로 창업보육센터, 행복주택 36가구, 주차장이 들어선다. 한누리 공영주차장에는 지하 3층~지상 6층, 연면적 3817㎡에 행복주택 46가구와 주차장이 건립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창업생태계 활성화·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든든한 기업 ‘동반자’

    창업생태계 활성화·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든든한 기업 ‘동반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지원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경제’와 ‘과학’을 관장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으로 2017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합쳐졌다. 규모와 역할 면에서 경기도 대표 산하기관으로 손꼽힌다. 경기도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해외 판로 개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지원과 바이오산업 육성, 지역산업 고도화 등에 주력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컨트롤타워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역시 진흥원의 몫이다. 진흥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교두보인 ‘G-FAIR 코리아 2019’를 주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다.전시회에는 전국 842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880명의 해외 바이어와 8440건, 24억 5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또 397명의 국내 구매 담당자와 1989건, 1155억원의 구매상담 성과도 올렸다. 행사에 처음 참가한 김순겸 ㈜동우티엑스 대표는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 바이어들을 만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회사도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개최하는 G-FAIR 외에도 인도, 중국,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 등 4개 지역에서 해외 G-FAIR를 열었다. 특히 지난 9월 두바이에서 열린 G-FAIR는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 규제 강화 등 세계 무역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의 수출시장을 중동으로 다변화시켜 수출 안정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흥원은 또 8개국 11곳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설치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 GBC는 지난해까지 모두 2만 4900개 사를 지원해 4억 115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며 경기도가 전국 수출 1위를 달성하는 데 주역을 담당했다. 이계열 글로벌통산본부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수출 초보 기업부터 단계별 수출 지원과 경기도 해외 비즈니스 플랫폼 확대 및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진흥원은 지난 1일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출시했다. 그동안 분야별 창업 정보를 다룬 플랫폼은 많았지만 모든 창업 영역을 다루는 것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이 처음이다. 앞으로 스타트업들은 투자 유치를 위해 발품을 팔 필요 없이 플랫폼의 온라인 매칭을 통해 손쉽게 투자자들을 만날 길이 열렸다. 이 같은 사업은 ‘창업→벤처→강소기업→글로벌’ 성장 단계별 전 주기 맞춤형 원스톱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경기도 평가 창업보육 능력 6년 연속 S등급을 받은 진흥원은 창업 아이디어에서 사업화에 이르는 단계별 창업을 지원하고 민관 협력형 경기도 창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 및 창업 생태계 허브 기능을 수행한다. 1997년 설립된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40개 사가 입주해 있다. 진흥원은 또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으로 창업에 재도전하는 기업인의 성공적 재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운영해 모두 56명의 재창업 성공을 도왔다. 미래 유망산업의 전략적 육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세계 최초의 5세대(G) 상용화에 발맞춰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및 경기도 5G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 공간인 판교 디바이스랩에 테스트 환경을 구축해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한 것도 진흥원이 처음이다.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에서는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지난해 총 2건의 기술이전과 22명의 고용 창출, 50억원의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도내 바이오기업 4개 사를 선정해 산학연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최근에는 바이오센터 입주기업인 에이피테크놀로지가 프랑스 바이오식품 소재 전문회사인 로케트그룹으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바이오센터는 닭 진드기 살충제 개발 기술을 도내 기업에 이전하는 등 활발한 연구와 기업 육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진흥원은 수원 본원을 중심으로 ‘경기 북부권(북부권역센터·포천)-서부권(서부권역센터·시흥)-남부권(남부권역센터·안성)’으로 이어지는 총 7개 거점, 39개 접점의 기업 지원망도 구축하고 있다. 틈새 없는 현장밀착형 서비스 지원과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서다. 최근에는 경기 동부지역 기업 지원의 거점이 될 ‘동부지원센터’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 경기 북부 지역경제의 중추산업인 섬유와 가구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 등 차세대 신성장동력 창출사업도 추진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김소양 서울시의원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사건 이후 6개월…현장은 달라지지 않아”

    김소양 서울시의원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사건 이후 6개월…현장은 달라지지 않아”

    지난 4월 발생한 금천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한지 6개월이 지난 지금도 현장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소양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비례)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는 등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로는 당사자인 아이돌보미가 아닌 서비스제공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만 2회 실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활동중인 3,492명 아이 돌보미 중 9월 말 기준으로 신규양성교육을 받은 돌보미는 단 107명이며, 보수교육은 262명으로 밝혀져 실질적으로 아동학대 교육을 받는 아이돌보미는 극히 일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이돌보미 모니터링 매뉴얼에 따르면, 현장 모니터링은 아이돌보미에게 사전고지 후 방문하고, 전화 모니터링은 이용자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문항으로 진행되어 모니터링이 형식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마저도 단 4명의 모니터링 담당자가 25개 자치구 전체를 대상으로 전화·현장 모니터링 모두를 담당하고 있는 상황이며, 내년에도 모니터링 담당자의 확대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소양 의원은 “아동학대 사건 이후 대책만 내놓고 현장은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있는 정부와 서울시의 무책임이 드러났다”며,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먼저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이돌봄 사업을 현재와 같이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위탁하는 방식이 아닌 보육 및 아동 전문 기관에서 담당하여 서비스의 질을 재고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페인 검찰, 아동 음란물 유통 조직에 징역 6300년 구형

    스페인 검찰, 아동 음란물 유통 조직에 징역 6300년 구형

    아동 음란물을 대량 제작해 뿌린 혐의로 기소된 조직에 도합 6000년이 넘는 징역형이 구형됐다. 스페인 검찰이 아동 음란물을 제작,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 7명에게 징역 6317년을 구형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검찰의 요구한 징역기간이 상상을 초월하다 보니 피고에 따라 차이도 엄청나다. 조직을 이끌며 아동 음란물 생산과 유통을 총지휘한 우두머리에겐 징역 1179년이 구형됐다. 반면 유일하게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도주, 궐석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에게 검찰이 구형한 징역은 가장 가벼운(?) 710년이다. 검찰의 구형이 받아들여지고 두 사람이 모두 생존해 만기 출소한다고 하면 유인책은 우두머리보다 469년 먼저 출소하게 된다. 한 편의 코미디 같은 일이지만 스페인 검찰이 이처럼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 건 조직의 범죄가 그만큼 중대하기 때문이다. 문제의 조직은 2000~2015년까지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활동했다. 닥치는 대로 아이들을 유인해 음란물 영상 1500여 편을 제작했다. 이렇게 만든 음란물은 인터넷을 통해 세계 각지로 팔려나갔다. 스페인 경찰에 따르면 조직에게 상습적으로 아동 음란물을 구입한 단골 고객은 무려 600명을 웃돈다. 경찰 관계자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2015년 조직을 검거할 때 압수한 아동 음란물만 약 300만 편에 이른다"며 "확인되지 않은 여죄가 있을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말했다. 스페인 검찰이 확인한 아동 피해자는 103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7명은 국립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이다. 한때 국가가 운영하는 보육원에서 돌봄을 받은 피해어린이 6명까지 포함하면 국가가 책임진 어린이 13명이 조직에 유인돼 음란물 제작에 참여한 게 된다. 현지 언론은 "보육원에 사는 어린이들에겐 부모가 없어 국가가 친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검찰이 특별히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 건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조직은 주로 돈을 주고 어린이들을 유혹, 음란물을 찍게 했다. 음란물 촬영에 참가하는 조건으로 조직이 어린이들에게 쥐어준 돈은 10~20유로, 1만2900~2만5800만원 정도다. 아이들을 유인해 음란물을 찍은 곳은 피고들이 근거지로 삼은 주택이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직은 최소한 1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이 주택으로 유인해 음란물을 촬영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신혼, 최첨단 AI아파트에서 더욱 즐겁게…‘남양주별내 신혼희망타운’

    신혼, 최첨단 AI아파트에서 더욱 즐겁게…‘남양주별내 신혼희망타운’

    “지니야, 거실 조명 켜줘~” 말 한마디로 온 집안의 조명과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하고 각종 스마트가전과 IoT 디바이스를 운용하는 편리한 생활. 인공지능으로 나를 이해하고, 음성으로 편리하게 제어하는 신개념 아파트 ‘KT 기가지니 AI 아파트’가 LH의 신혼희망타운과 손을 맞잡았다. 이달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남양주별내 신혼희망타운’이 젊은 신혼부부들의 편리하고 즐거운 신혼 생활을 위한 최첨단 주거시스템을 완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일원 별내신도시 A25블록에 전용면적 46~55㎡ 380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남양주별내 신혼희망타운’은 서울 및 수도권 일대를 자유롭게 드나드는 탁월한 교통 여건,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각급 학교를 원스톱으로 진학할 수 있는 학세권,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생활에 편의와 여유를 더하는 풍요로운 쇼핑 및 문화시설 등 돋보이는 입지 여건에 더불어 신혼부부들의 선호도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평면 및 옵션, 커뮤니티 설계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수많은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대를 책정하고도 연 1.3%의 낮은 금리로 최장 30년간 집값의 70%(4억원 이내)를 대출받을 수 있는 신혼희망타운 전용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혜택을 마련해 신혼부부들의 빠듯한 주머니사정을 배려한 점도 인기에 불을 붙였다. 금번 신혼부부 공공분양에는 252가구가 배정돼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 LH의 신혼희망타운은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무주택 세대구성원 자격의 신혼부부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로서, 혼인으로 구성될 세대 전부가 무주택인 예비 신혼부부 ▲만 7세 미만 자녀 및 태아를 가진 무주택 세대구성원 자격의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다. 소위 ‘요즘 세대’로 불리는 젊은층을 위한 공공분양주택인 만큼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 자녀 교육을 위한 학세권, 생활이 편리한 몰세권 등 알짜 입지 확보에 더불어 평면 설계와 주거시스템 마련에도 ‘최신’ 트렌드를 답보하고 있다. 이번 ‘남양주별내 신혼희망타운’은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화형, 개인맞춤형, 자동제어형 등 타입별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기가지니 AI 아파트’로 설계돼, 한층 진화한 주거시스템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간 대형 건설사의 유명 브랜드 아파트에 곧잘 적용됐던 해당 시스템은 가구 내 각종 기기의 음성제어 및 TV화면 연동 서비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격 제어 등 신개념 스마트라이프를 도모해 입주민들의 만족도 및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양주별내 신혼희망타운’은 이러한 기능 외에 초고속 정보통신 시스템과 홈 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디지털/위성 방송 제공에 더불어 차량출입 통제, 고화질 CCTV 등 보안 시스템도 꼼꼼히 마련할 예정이다. 알뜰하고 쾌적한 삶을 도모할 에너지 절감 및 웰빙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가구별로 제공되는 무선제어 리모콘으로 거실 LED조명의 조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실내 환기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기, 대기전력 차단 장치, 음식물 탈수기, 핸드터치식 싱크수전(절수기)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다. 자연히, 관리비도 절감된다. ‘남양주별내 신혼희망타운’은 ‘생활권은 서울처럼, 건강함은 전원처럼!’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서울생활권의 편리함과 남양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루 누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단지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암사~별내) 연장이 예정된 수도권 전철 경춘선 별내역과 4호선 진접선(당고개~진접) 연장이 예정된 (가칭)별내별가람역(예정)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경춘선, 경의중앙선, 분당선과 지하철 1호선, 2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7호선, KTX에 이르기까지 서울 강남과 강북,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로 향하는 풍부한 교통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별내역의 경우 GTX-B노선 개통 호재가 있어 미래가치 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밖에 간선급행버스(BRT) 노선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IC, 세종포천고속도로 남별내IC,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에 인접해 차량 이동도 용이하다. 단지는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각급 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군 및 학세권을 자랑한다. 어린이집과 공동육아방, 종합보육센터, 맘스스테이션 등 단지 내 보육 관련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또 단지 인근 상업지구에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고, 메가박스, 별빛도서관, 아이스링크, 아쿠아 아레나50 별내커뮤니티센터 등 문화시설과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들도 풍부해 생활 전반에 불편이 없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하는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도 탁월하다. 불암산과 수락산 자락에 위치하며 덕송천이 가깝고, 여러 체육공원과 근린공원에 둘러싸인 입지 덕분이다. ‘남양주별내 신혼희망타운’은 전용 46~55㎡의 소형이지만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등 실속 있는 혁신 평면을 완성했다. 발코니 확장을 통한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공간 옵션과 시스템 에어컨, 하이브리드 쿡탑, 붙박이장 등 빌트인 가전, 가구 옵션도 다채롭게 제공한다. 주요 마감재도 ‘고급’ 일색이다.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멀티프로그램실, 게스트하우스 등 남녀노소 입주민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 센터도 품격 있게 조성한다. ‘남양주별내 신혼희망타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에 위치해있으며 청약접수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4월로 예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2020년 예산 27조원 편성…복지예산 10조 돌파

    경기도 2020년 예산 27조원 편성…복지예산 10조 돌파

    경기도는 일반회계 23조5878억원, 특별회계 3조4441억원 등 모두 27조319억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 24조3731억원보다 2조6588억원(10.9%)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복지·환경 분야 예산이 많이 증가함에 따라 일반회계만 올해보다 2조4904억원(11.8%)이나 늘어났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추계액 12조5658억원, 국고보조금을 비롯한 의존재원 9조3514억원 등이며, 세출은 인건비를 포함한 행정운영경비 4519억원, 재무활동비 1조5136억원 등이다. 정책사업으로 시군 및 교육청 전출금 등 법정경비 6조9287억원, 국고보조사업 10조7179억원, 자체사업 2조7294억원 등을 편성했다. 내년 예산안의 특징은 복지예산의 꾸준한 증가와 환경예산의 가파른 상승을 들 수 있다. 복지예산의 경우 올해 일반회계 기준 8조9326억원에서 내년 10조753억원으로 1조1427억원(12.8%)이 증가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정부의 복지 예산 확대와 이재명표 복지사업 추진 등에 따른 것이다. 이 중 청년기본소득 1054억원, 산후조리비 296억원, 무상교복 198억원 등 3대 무상복지에 1548억원을 반영했다. 환경 분야는 올해 6911억원에서 내년 1조2248억원으로 5337억원(77.2%)이 증가해 큰 폭으로 확대됐다.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2035억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1323억원) 등 미세먼지 저감 사업 예산이 늘어났기 때문이다.내년부터는 도와 시군이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벌여 경쟁력 있는 정책을 도 전역에 확대되도록 하는 ‘경기도형 정책마켓’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전문성 교육(1억원) 등 시군 우수사업 2건과 반려동물 보험(10억원),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3억원), 하천·계곡 지킴이 사업(14억원) 등 3개 사업비를 반영했다. 도의회, 도교육청과의 협치를 통한 교육협력 사업도 반영됐다. 중학생에 이어 고등학생까지 확대한 무상교복, 초중고 무상급식,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등에 2618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의 교통비 일부(연평균 13~18세 8만원, 19~23세 12만원)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예산 314억원(시비 30% 별도)을 새로 편성했다. 이재명 지사는 “내년에는 사회가 공정하면 개인의 실질적인 삶 또한 바뀐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고려해 적은 비용으로도 중첩적인 정책효과를 내는 가성비 높은 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했다”고 예산편성 원칙을 설명했다. 아울러 ‘착한채무’ 개념을 제시하면서 “현세대에 현금 재원을 모두 사용하지 않고 분산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1천억원 정도를 내부 거래로 빌려 사용하고 시군에도 기채 발행을 권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참여연대 “내년 예산, 빈곤문제 해결 역부족···보편적 복지로 전환해야”

    참여연대 “내년 예산, 빈곤문제 해결 역부족···보편적 복지로 전환해야”

    내년도 보건·복지 예산이 올해보다 약 14% 증가했지만 실질적인 빈곤 문제 해결이나 보육 서비스 향상 등 질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미흡해 빈곤·보육 부분 복지는 모든 국민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참여연대는 4일 기초생활보장, 보육, 노인복지, 보건의료 등 분야의 2020년 예산안을 분석한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보건·복지 예산 중 보건복지부가 집행하는 예산은 82조 8203억원으로 올해(72조 5148억)보다 14.2%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기초생활보장 분야 13조 9939억원, 보건 분야 12조 9738억원, 보육 분야 5조 8069억원 등이다. 참여연대는 “예산이 증가한 것은 바람직하지만 빈곤 문제를 해소하기엔 역부족”이라면서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생계급여·의료급여(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에서 배제되는 사각지대 규모는 약 63만 가구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공공의료와 보육 분야에서의 질적 개선 필요성도 지적됐다. 참여연대는 “보건산업 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약 20% 늘었는데, 이는 R&D 신규사업이 확충되었기 때문”이라면서 “공공의료 관련 예산은 오히려 삭감되거나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보육 분야도 보육교사 처우 개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해결할 과제가 많은 상황에서 부족한 예산”이라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문재인 정부 4년차 예산은 정권 초기에 공언했던 사람 중심의 복지국가를 확대하는 게 아니라 물적 자본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과거 개발국가 시기의 패러다임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면서 “보편적 복지를 늘리고,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전북연구개발특구에 연구소기업 100곳 입주

    전북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연구소기업이 100곳으로 집계됐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시, 정읍시, 완주군, 도내 4개 대학, 과학기술 연구기관 121곳이 참여한 전북연구개발특구에 농생명과 첨단소재 분야의 연구소기업 100곳이 입주했다. 연구소기업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 등이 개발한 기술을 연구개발특구에서 사업화하는 기업으로, 세금감면과 지자체 지원이 이뤄진다. 전북연구개발특구에는 2015년 출범 때 3곳, 2016년 19곳, 2017년 29곳, 2018년 23곳, 올해 26곳이 입주했다. 전북도는 입주기업 지원과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특구 본부, 연구소, 기업 및 창업보육 공간, 다목적 강당, 지원시설 등이 입주할 테크비즈센터를 짓고 있다. 센터는 농생명, 금융, 첨단소재의 산·학·연 교류, 네트워킹, 기술사업화, 원스톱 서비스 지원, 전북 핵심산업 사업화 등을 맡는다 전북도는 이날 전주시 팔복동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연구소기업 3곳의 현판식을 겸한 100곳 등록 행사를 열었다. 송하진 도지사는 “연구소기업이 전북 과학기술을 선도하면서 고급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가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월요 정책마당] 생활SOC, 삶의 질과 안전의 필수 기반/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월요 정책마당] 생활SOC, 삶의 질과 안전의 필수 기반/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십수 년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재관으로 프랑스에 머물며 본 파리의 거리는 웅장한 건물들이 질서정연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1800년대 초반만 해도 파리는 그리 쾌적한 도시가 아니었다. 건축물과 도로 등이 계획 없이 만들어지며 무질서하게 뒤엉켜 있었고 상하수도 등의 기반 시설도 제대로 없었다. 파리가 지금의 근대적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870년쯤이다. 당시 황제인 나폴레옹 3세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방사형으로 뻗은 큰 도로, 학교와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 상하수도와 녹지공간 등의 생활인프라를 중점적으로 확충했다. 선진국들은 오래전부터 도서관, 체육관, 보육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닌 ‘반드시 갖춰야 하는 것’으로 인식해 왔다. 영국에서는 최소한의 생활 환경을 보장하는 ‘국가 최소기준’ 개념이 1942년 ‘베버리지 보고서’에 제시되었다. 미국은 대공황 시절 댐·도로 등 중대형 사회간접시설(SOC)과 함께 공원 등 일상생활 시설에도 많은 투자를 했다. 독일은 국민이 국토 어디서나 같은 수준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정책을 수립했다. 최근에는 국제기구들도 계층 간 생활수준의 차이나 인프라 이용에 대한 ‘사회적 배제’ 문제 해결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포용적 성장’을 제시하고 생활인프라의 보편적 접근성을 강조했다. 학자들은 ‘매슬로 욕구 단계’ 이론을 SOC에 접목해 경제가 발전할수록 안전과 복지 등 고차원적 사회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인프라 공급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내놓은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이 구매력평가 기준 3만 9059달러로 세계 32위이고 2021년에는 일본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이처럼 우리 경제가 선진국 수준에 올라서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인프라의 확충이 화두가 됐다. 하지만 아직 우리의 생활인프라는 부족하다. 지역 간 인프라 격차는 더 큰 문제다. 실내체육관의 경우 신도시는 1만 3000~2만 6000명당 1개지만 구도심은 10만 명당 1개인 곳도 있다. 정부는 모든 국민들이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4월 ‘생활SOC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도서관, 체육관, 보육시설, 공원 등 생활SOC 확충에 중점을 두고 국민의 안전과 연관된 부분도 빠짐없이 챙긴다는 취지다. 경제발전을 뒷받침하는 도로, 철도 등 중대형 SOC 건설은 필수적인 소요에 집중한다. 국토교통부도 내년 생활SOC 사업에 투자를 강화하고자 한다. 철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엘리베이터 등의 승강설비와 역사 냉방시설,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한 교통약자시설, 건널목 등 승객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한다. 도로의 각종 표지물과 횡단보도 야간조명 등 안전시설을 집중 정비하고 사고가 잦은 급커브 등의 위험 구간도 개선한다. 노후화된 도로 교량과 터널 등에도 충분히 투자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재난과 범죄로부터 더욱 두텁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112·119 긴급출동망 등을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투자도 확대한다.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자체 공영주차장 건립 지원도 늘리고, 시민의 휴식을 위한 공원 조성에도 더욱 신경 쓸 예정이다. 도시재생사업도 꾸준히 추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맞춤형 마을도서관, 주차장, 문화ㆍ체육시설 등 주민편의 생활인프라를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 생활SOC를 향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 생활SOC의 확대로 전국의 모든 마을이 ‘더 안전하고 더 품격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 [월요 정책마당] 생활SOC, 삶의 질과 안전의 필수 기반/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월요 정책마당] 생활SOC, 삶의 질과 안전의 필수 기반/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십수 년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재관으로 프랑스에 머물며 본 파리의 거리는 웅장한 건물들이 질서정연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1800년대 초반만 해도 파리는 그리 쾌적한 도시가 아니었다. 건축물과 도로 등이 계획 없이 만들어지며 무질서하게 뒤엉켜 있었고 상하수도 등의 기반 시설도 제대로 없었다. 파리가 지금의 근대적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870년쯤이다. 당시 황제인 나폴레옹 3세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방사형으로 뻗은 큰 도로, 학교와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 상하수도와 녹지공간 등의 생활인프라를 중점적으로 확충했다. 선진국들은 오래전부터 도서관, 체육관, 보육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닌 ‘반드시 갖춰야 하는 것’으로 인식해 왔다. 영국에서는 최소한의 생활 환경을 보장하는 ‘국가 최소기준’ 개념이 1942년 ‘베버리지 보고서’에 제시되었다. 미국은 대공황 시절 댐·도로 등 중대형 사회간접시설(SOC)과 함께 공원 등 일상생활 시설에도 많은 투자를 했다. 독일은 국민이 국토 어디서나 같은 수준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정책을 수립했다. 최근에는 국제기구들도 계층 간 생활수준의 차이나 인프라 이용에 대한 ‘사회적 배제’ 문제 해결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포용적 성장’을 제시하고 생활인프라의 보편적 접근성을 강조했다. 학자들은 ‘매슬로 욕구 단계’ 이론을 SOC에 접목해 경제가 발전할수록 안전과 복지 등 고차원적 사회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인프라 공급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내놓은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이 구매력평가 기준 3만 9059달러로 세계 32위이고 2021년에는 일본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이처럼 우리 경제가 선진국 수준에 올라서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인프라의 확충이 화두가 됐다. 하지만 아직 우리의 생활인프라는 부족하다. 지역 간 인프라 격차는 더 큰 문제다. 실내체육관의 경우 신도시는 1만 3000~2만 6000명당 1개지만 구도심은 10만 명당 1개인 곳도 있다. 정부는 모든 국민들이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4월 ‘생활SOC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도서관, 체육관, 보육시설, 공원 등 생활SOC 확충에 중점을 두고 국민의 안전과 연관된 부분도 빠짐없이 챙긴다는 취지다. 경제발전을 뒷받침하는 도로, 철도 등 중대형 SOC 건설은 필수적인 소요에 집중한다. 국토교통부도 내년 생활SOC 사업에 투자를 강화하고자 한다. 철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엘리베이터 등의 승강설비와 역사 냉방시설,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한 교통약자시설, 건널목 등 승객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한다. 도로의 각종 표지물과 횡단보도 야간조명 등 안전시설을 집중 정비하고 사고가 잦은 급커브 등의 위험 구간도 개선한다. 노후화된 도로 교량과 터널 등에도 충분히 투자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재난과 범죄로부터 더욱 두텁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112·119 긴급출동망 등을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투자도 확대한다.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자체 공영주차장 건립 지원도 늘리고, 시민의 휴식을 위한 공원 조성에도 더욱 신경 쓸 예정이다. 도시재생사업도 꾸준히 추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맞춤형 마을도서관, 주차장, 문화ㆍ체육시설 등 주민편의 생활인프라를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 생활SOC를 향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 생활SOC의 확대로 전국의 모든 마을이 ‘더 안전하고 더 품격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 서울 노원구, 청년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역경제 한마당’ 열어

    서울 노원구, 청년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역경제 한마당’ 열어

    서울 노원구가 오는 8일과 9일 중계근린공원에서 ‘2019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노원구와 인덕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창업 홍보를 지원해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우수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알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인덕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창업 동아리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창업관’, 지역 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 전시하는 ‘지역경제관’, 일자리 구인과 구직을 위한 ‘취업상담관’ 등 80여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창업관에서는 ‘애완용품’, ‘천연비누’, ‘차량 스크래치 용품’ 등을 판매하고 일본 기업으로의 취업과 채용 면접 상담이 실시된다. 지역경제관에는 ‘유튜브 교육’, ‘네일아트’, ‘3D 펜’ 등의 체험 부스가 설치되고, 액세서리와 손수건 등의 제품도 판매한다. 중계근린공원 옆 주차장에서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부르릉 버스가 구직자들을 맞이한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흥겨운 공연도 준비했다. 8일에는 드럼과 트럼펫 공연을 펼치는 ‘레츠쇼’와 인덕대 동아리 댄스 공연, 버블 매직쇼, 9일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요제와 밸리댄스 등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 마당이 펼쳐진다. 개막식은 8일 오후 3시 중계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내빈소개, 우수창업자 및 기업가 시상, 개회사, 전시장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7월 구가 직접 운영하는 노인들의 일자리 발굴 전담 기관인 ‘노원 시니어 클럽’이 문을 열었다. 지난 5월부터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노인을 연계해주고 교육시키는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노원 50플러스 센터에 일자리 상담소를 개소하고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인생 후반기를 위해 취업알선과 진로설계를 도와주고 있다. 청년들을 위한 정책도 활발하다. 지난달 4박 5일의 일정으로 생생한 현장 교육을 통한 창업 멘토링 ‘청년 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해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도 했다. 또한 청년들이 생활스포츠 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고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원 헬스 가디언즈’,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 놀이체육 지도사 양성’ 등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 중이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여성 구직자들과 구인 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10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10월 물가 상승 0%…배추값 오르자 두달 만에 마이너스 탈출

    10월 물가 상승 0%…배추값 오르자 두달 만에 마이너스 탈출

    지난 10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0.0% 상승하며 하락세를 멈췄다. 지난 8,9월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소비자물가가 두달만에 사실상 오름세로 전환한 것으로 배추,상추 등 일부 채솟값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46으로 1년 전(105.46)과 같았다. 물가상승률은 지난 1월 0.87%를 기록한 이후 줄곧 0%대를 유지해왔다. 그러다 지난 8월 -0.038%를 기록하며 1965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0%를 밑돌았다. 다만 국제 비교를 위한 통계는 공식적으로 소수점 한 자릿수까지만 보기 때문에 ‘공식’ 물가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월(-0.4%)이 처음이다. 열무,배추,상추 등 채솟값 상승률 높아 통계청은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공식적으론 보합이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사실상 오름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늘려보면 10월에는 플러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부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기획재정부는 이에 대해 농축수산물은 지난해에 비해 농산물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태풍 및 가을장마로 배추, 상추 등 작황이 악화되면서 하락세가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10월 농산물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7.5% 내렸지만, 9월(-13.8%), 8월(-11.4%)에 비하면 적은 수치다. 실제 품목별로 열무(88.6%), 배추(66.0%), 상추(30.9%), 오이(25.3%) 등 채솟값의 상승률이 높았다. 다만 채소류 중에서도 감자(-36.2%), 파(-29.5%), 양배추(-28.6%), 당근(-26.8%), 토마토(-26.5%), 마늘(-22.2%) 등 가격은 하락했다.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1개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 대비 0.3% 내렸다. 생선, 해산물, 채소, 과일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의 물가를 반영하는 신선식품지수는 7.8% 하락했다. 계절적·일시적 요인에 의한 충격을 제거하고 물가의 장기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되는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근원물가)는 0.8% 상승했다. 무상 복지, 무상 보육, 건강보험료 등 복지 정책이 근원물가를 낮추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집세의 하락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통계 당국은 분석했다. 연말까지 0%대 중반 이후 물가 전망 10월 소비자물가는 지난 8월 이후 두 달 만에 사실상 0%대를 회복하게 됐지만 1%를 밑도는 저물가 현상은 올해 1월부터 10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이는 2015년 2~11월 이후 가장 긴 기간으로, 다음달까지 0%대에 머물면 최장기간이 된다. 통계청은 수요 부진이 저물가의 원인이라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지적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를 내놨다. 이두원 과장은 “최근의 저물가가 기후 여건에 따른 농산물 가격 기저효과, 유가 하락,공공서비스를 포함한 정책요인 등에 따른 것임은 변함이 없다”며 “서비스나 공업제품 상승률이 낮다고 해서 반드시 수요부진이 원인인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등이 예정돼 있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0%대 중반 이후로 플러스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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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승진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과장 임호근△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장 현수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과장급 임용 △예금사업단 예금위험관리과장 오창수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융복합기술심사국장 이현구△전기통신기술심사국장 최규종△화학생명기술심사국장 권오희△기계금속기술심사국장 류동현 ■충주시 ◇5급 △상수도과장 이광우△앙성면장 정지용△시설관리공단 파견 김진수 ■경북 안동시 △의회사무국장 임중한 ■충북도 ◇4급 승진 △회계과 최경환 ■한국관광공사 ◇전보 및 보직 변경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 김경수 ■한국금융연구원 △가계부채연구센터장 임진 ■한국천문연구원 △감사부장 신용태△행정부장 윤영재△이론천문센터장 조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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