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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C] 첼시, 마티치 퇴장에 항소. 리그컵 결승 결장여부 ‘미정’

    [BBC] 첼시, 마티치 퇴장에 항소. 리그컵 결승 결장여부 ‘미정’

    영국 언론 중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BBC가 속보를 통해 "첼시가 마티치의 퇴장에 항소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파하고 나섰다. BBC는 23일 속보를 통해 "첼시가 지난 토요일 번리전에서 퇴장당한 마티치의 퇴장에 대해 항소를 할 예정이다"라며 "마티치는 첼시의 항소가 받아들여질 경우 토트넘과의 리그컵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BBC가 이렇듯 '속보'로 이 소식을 전파하고 나선 이유는, 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그만큼 마티치의 출전여부가 중요한 관건인 동시에, 영국 언론 및 팬들 사이에서 마티치에 대한 징계가 지나치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BBC의 간판 축구 프로그램인 MOTD(매치오브더데이)에 출연한 EPL 최다득점기록 보유자 앨런 시어러 역시 "나는 마티치의 심정을 이해한다. 그는 거의 다리가 부러질 뻔 했다"고 말하며 "마틴 애킨슨 주심의 판정은 끔찍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첼시는 현지시간으로 24일 화요일 13:00까지 이번 항소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 첼시의 항소가 받아들여질지 여부에 따라 첼시와 토트넘 팬은 물론 리그컵 결승전을 지켜보는 축구팬 전체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英 레전드 시어러 “첼시 전 애킨슨 주심 끔찍했다”

    英 레전드 시어러 “첼시 전 애킨슨 주심 끔찍했다”

    EPL 최다골 기록 보유자이자 잉글랜드 축구계의 레전드 공격수로 손꼽히는 앨런 시어러가 영국의 간판 축구프로그램 'MOTD'(매치오브더데이)를 통해 첼시 전 애킨슨 주심의 판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해당방송에서 무리뉴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상황들에 대해 언급하며 모두 무리뉴 감독의 말이 맞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마틴 애킨슨 주심은 오늘 주심으로서 끔찍한 경기를 치렀다"고 입을 연 그는 "애슐리 반스는 이바노비치와의 충돌 장면(전반 30분)에서 옐로우 카드를 받아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반 33분에 나온 페널티킥 여부에 대한 장면에 대해서도 "그 장면은 뻔뻔한 핸드볼이었다"며 "주심은 불과 10야드 거리에 있었고, 그 장면은 반드시 페널티킥이 주어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논란을 불러왔던 마티치의 퇴장장면에 대해서는 "마티치가 반스를 민 장면은 옳은 행동은 아니었지만, 나는 그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며 "그는 그 장면에서 다리가 부러질 수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앨런 시어러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웨일즈의 스타 선수 출신 로비 새비지 역시 "반스는 전반에 이미 옐로우카드를 받아야 했고, 마티치에 대한 태클에서 즉시 퇴장을 당해야했다"고 말했다. 위 두 사람의 의견 이외에도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마티치의 퇴장장면과 마틴 애킨슨 주심의 판정에 대해 많은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첼시는 마티치의 레드카드에 대해 구단 측에서 정식항의를 해서 그 항의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한, 그 없이 토트넘과의 리그컵 결승전을 치러야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사진=첼시 번리 전에서 가장 논란이 된 반스의 마티치에 대한 태클장면. 앨런 시어러는 이 장면에 대해 "마티치의 다리가 부러질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7년 뒤 집값 떨어지면? 실속 챙기고 ‘먹튀’ 양산?

    7년 뒤 집값 떨어지면? 실속 챙기고 ‘먹튀’ 양산?

    우리은행이 이르면 3월 내놓을 1%대 초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두고 벌써부터 우려 섞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고강도 카드를 꺼내든 것인데 ‘빈대(부동산 경기 침체) 잡으려다 초가 삼간(가계·은행 건전성) 태운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주거 안정이라는 정부 의도와 달리 7년마다 은행과 정산하기 위해 집을 팔며 ‘중단기 대출상품’으로 전락할 것이란 비관 섞인 전망도 나온다. 이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달 29일 “집값이 내려갈 때 은행 원금을 보장하기 위해 공적 기관에서 보증을 선다는 것인데 부작용이 없는지 검토하라”고 지적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2013년 국민주택기금이 내놨던 ‘수익(손실)공유형 모기지’ 상품의 확장형이다. 앞서 수익공유형 상품이 소득 등 조건이 까다로워 흥행에 실패했다고 보고 자격 제한을 대폭 완화한 것이다. 소득에 상관없이 무주택자나 처분 목적의 1주택 보유자라면 이 대출을 이용해 공시가격 9억원 이내, 전용면적 102㎡ 이하 주택을 살 수 있다. 금융업계는 이 주택담보대출의 수혜 대상이 ‘강남 8억~9억원대 아파트를 사는 고소득자’일 것으로 보고 있다. 수익이 발생하면 은행과 지분 비율대로 수익금을 나누면 되지만 반대로 집값이 떨어졌을 때 은행은 대출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 따라서 이를 취급할 은행들이 ‘집값이 오를 만한 곳’을 골라 대출해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대출 취급 단계부터 서울 강남이나 도심의 중소형 아파트 등 집값 하락 우려가 없는 매물에만 대출이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국토교통부는 대한주택보증을 활용해 대출 원금 보장을 검토했지만 여당 내에서조차 반발 기류가 있다. 파생상품 투자로 하락 위험을 회피하는 방법도 논의 중이지만 이 역시 투자 수익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크다. 집값이 올라 7년 뒤 은행과 수익을 정산할 때도 문제다. 3억원짜리 집을 은행에서 2억원 빌려 샀는데 7년 뒤 5000만원이 올랐다고 치자. 은행과 주택 소유자의 지분율(7대3)에 따라 은행에 3500만원을 6개월 안에 줘야 한다. 이후부터 일반 주택담보대출로 바뀌어 금리가 껑충 뛴다. 주택 소유자가 은행에 줄 목돈이 없다면 대출을 더 받아야 한다. 수익금을 일부 줬는데 나중에 집값이 떨어진다면 주택 소유자는 더 손해를 볼 수 있다. 김종원 우리은행 부동산금융사업본부 부행장은 “집을 사고 보통 4~5년 뒤면 이사를 가고, 7년이 지나면 조기상환 수수료가 없어 추가 대출보다는 집을 파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정부가 의도하는 전세 수요나 서민층의 내 집 마련과 거리가 멀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결과적으로 빚을 내 7년 동안만 주택을 잠시 소유하다 처분하는 ‘애매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꼬집었다. 집값이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보합세에 머문다면 이용자들의 ‘먹튀’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 위원은 “집값 변동이 없다면 5년(거치기간) 동안 월세보다 싼 금리의 이자를 내다가 집을 파는 ‘체리 피커’(실속만 챙기는 소비자)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은행들이) 이 상품으로 수익을 거두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강원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올림픽특구 인근 ‘라마다 정선호텔’ 분양

    강원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올림픽특구 인근 ‘라마다 정선호텔’ 분양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 등의 호재로 강원도를 찾는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메인 지역을 엄선해 호텔을 공급하고 있는 라마다가 '라마다 정선호텔'의 분양을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창올림픽 개최지 선정 이후 올림픽 특구가 지정된 평창, 강릉, 정선 등 강원도 지역은 명실상부한 '투자 1번지'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지정된 올림픽 특구는 평창, 강릉, 정선 등 3개 시,군의 입지 특성과 보유자원, 올림픽 기능 등에 따라 5개 특구, 11개 단위개발 사업지구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2018년까지 1단계, 2032년까지 2단계로 개발된다. 국비,민자 유치를 통해 1단계 33개 사업에 2조1141억원을 투입한다. 평창군 대관령면/진부면 일대는 ‘평창 건강올림픽 종합특구’로 지정돼 대관령목장 등과 연계해 아시아 동계스포츠 중심지이자 ‘건강 휴양도시’로 조성하며, 강릉시에는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특구’와 ‘금진온천 휴양특구’가 만들어진다. 정선군은 ‘정선 생태체험특구’로서 산악트레킹 등 레포츠 거점으로 개발한다. 이런 정부의 올림픽특구 사업과 함께 지리적으로 가까운 양양공항의 장점이 합쳐져 강원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앞으로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강원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강원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2013년 1~9월)대비 16.8% 증가한 153만7000명으로 조사됐다. 이런 평창올림픽 인근에서 세계적인 체인호텔인 라마다의 '라마다 정선호텔'이 분양 중이다. 현재 라마다는 제주, 강원도 등 국내 메인 관광지역을 엄선해 호텔을 공급하고 있다. 정선 라마다 호텔을 중심으로 평택 라마다 호텔,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 속초 라마다 호텔, 마곡 라마다 호텔 등을 분양 중이다. 특히 라마다 동탄호텔의 경우, 질 높은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초기 수익률을 상회한 총 분양가의 8~10%를 분양자에게 분배 중인 상황이 알려지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라마다의 '라마다 정선호텔'은 강원도 정선 카지노 인근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32번지에 연면적 28만㎡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총 483실 규모로 건설된다. 하이원 리조트, 하이원 워터월드(2016년 완공 예정), 하이원 스키장, 강원랜드 등과 차량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역개발 규모 면에서 월등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도 인접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호텔은 용도를 일반숙박시설로 해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초 2년간 위탁자가 수분양자 운영수익 12%를 보장하며, 시행사에서 운영수익 12% 지급관련 연대보증을 선다. 분양자에게는 JK메디칼 그룹 VIP 회원권(성형외과), 라마다 정선 스위트룸 무료 이용권, 제주 특급 호텔 무료 3일 이용권, 하이원 워터월드 무료 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 이용권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백화점 인근에 마련됐다.분양문의: 02-549-819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하! 우주] “나, 오퍼튜니티 ‘화성에서의 11년’을 들려줄게”

    [아하! 우주] “나, 오퍼튜니티 ‘화성에서의 11년’을 들려줄게”

    -지구 이외서 가장 먼 거리 달린 '인간의 피조물' “내 선배인 '소저너'는 1997년 화성 착륙 후, 화성일로 83일간 임무를 수행했다. 본래 목표인 7일을 훌쩍 뛰어넘은 결과였다. 나는 2004년 1월 25일 화성의 메리디아니 평원에 착륙했다. 내 형제인 '스피릿' 로버보다 20일 정도 늦게 화성에 도착한 셈이다. 우리 형제의 목표는 90일 정도 동안 화성을 탐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내 형제 스피릿은 2010년 3월 22일 마지막 교신을 할 때까지 지구 날짜로 2,269일을 견뎌냈다. 그리고 나 '오퍼튜니티'는 화성에서 11주년을 맞이했다. 나를 만든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들 가운데 누구도 내가 이렇게 오래 살아남아 아직도 임무를 수행할지 상상조차 못 했을 것이다. NASA는 우리 형제를 대신할 차세대 화성 로버인 '큐리오시티'를 발사했다. 내 후배인 큐리오시티는 나보다 훨씬 덩치도 크고 힘도 좋다. 하지만 선배인 나를 무시하진 못하리라. 나는 지구 이외의 장소에서 가장 먼 거리를 달린 인간의 피조물이다” -목표 90일의 40배 생존 '오랜 타향살이' 올해로 화성에서의 11주년을 맞이한 오퍼튜니티 로버의 독백이다. 화성 로버 오퍼튜니티는 2004년 1월 25일 화성 표면에 착륙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작동 중이다. 본래 목표인 90일을 40배 이상 뛰어넘은 엄청난 결과이다. 지구 이외의 장소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 작동한 로버는 역사상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2014년, 오퍼튜니티 로버는 새로운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것은 인간이 만든 장치 중에 지구 이외의 장소에서 가장 먼 거리를 달린 기계가 된 것이다. 과거 기록 보유자는 1973년 달에 착륙한 구소련의 무인 월면차인 루노호트 (Lunokhod) 2호였다. 이 월면 차는 39km를 이동했다. 그리고 오퍼튜니티는 화성 착륙 10년 만에 40km 주행거리를 돌파해 이 기록을 경신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총 41.7km를 이동했다고 한다. 오랜 세월 화성 생활을 견디면서 오퍼튜니티는 여러 군데 성한 곳이 없다. 특히 오퍼튜니티의 생명줄과도 같은 태양전지가 화성의 먼지로 인해 그 기능이 심각하게 떨어지자 임무를 종료할 만큼 위험한 상황까지 내몰리기도 했다. 태양전지가 동력을 제공하지 않으면 오퍼튜니티는 작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 -"후배 '큐리오시티'야, 나 아직 무시하지마" 하지만 화성의 폭풍이 오퍼튜니티를 살렸다. 바람에 먼지가 휩쓸려 나가면서 2013년 12월 5일에는 270W까지 줄어든 전력 생산량이 2014년 5월 27일에는 764W까지 증가했다. 동력을 얻은 오퍼튜니티는 엔데버 크레이터 가장자리의 고지대를 향해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8월부터 다시 메모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로버의 상태가 불안정해졌다. NASA의 엔지니어들은 지구에서 수억km 떨어진 지점에서 로버를 원격으로 다시 포맷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랄까? 바로 앞에서도 쉽지 않은 포맷 후 OS 재설치를 행성 간 원격으로 진행한 결과는 성공적이어서 오퍼튜니티는 다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오퍼튜니티는 무려 주변보다 135m 더 높은 케이프 트리불레이션(Cape Tribulation)의 고지에 도달했다. 그리고 그 파노라마 사진을 기념으로 보내왔다. 착륙 11년째 되는 날 오퍼튜니티는 이 고지에 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활약을 지속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 한동안 화성에서 오퍼튜니티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오퍼튜니티의 모험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격동의 한·일 70년] (4) 재일동포 사회의 변화

    [격동의 한·일 70년] (4) 재일동포 사회의 변화

    자이니치 코리안(재일동포들이 스스로를 지칭하는 말). 일제강점기에 건너간 자이니치 1세대 이후 지난 70년간 재일동포 사회는 하나로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변화해 왔다. 최근 국적을 일본으로 바꾸는 자이니치 3~4세가 늘어나며 구심력이 약해진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조선학교나 한국학교와는 다른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해 재일동포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겠다는 야심을 가진 오사카 이바라키시의 ‘코리아국제학원’이 주인공이다. 지난 19일 그곳을 찾아 재일동포 사회의 생생한 변화상을 취재했다. 시끌벅적한 오사카 시내에서 차로 30분 남짓 달렸을까, 어느새 풍경은 한적한 논밭과 주택가로 바뀌었다. 전형적인 일본의 교외 마을 안에 한국어로 문패를 단 아담한 학교가 보인다. 2008년 4월 문을 연 코리아국제학원(중·고교)이다. “‘총련계 학교’와 ‘민단계 학교’가 모두 줄어드는 지금 새 세대의 민족교육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의식이 있었다. 재일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일본이나 남북의 이데올로기를 초월하는 인재를 길러야 한다고 생각했다.” 설립 멤버 중 한 명인 홍경의 코리아국제학원 전무이사가 설명하는 학교의 시발점이다. ‘민족 정신에 바탕을 둔 국제인 양성’을 위해 뜻 있는 재일동포들이 2005년 3월부터 힘을 모았다. 일본 최초의 한국 국적 변호사로 재일동포 차별 철폐 운동에 앞장서 온 고(故) 김경득 변호사의 제안으로 문홍선(일본 여자축구 고베 아이낙 구단주) 아스코홀딩스 회장, 정갑수 원코리아 페스티벌 대표 등 7명이 모여 3년간 준비했다. 이들이 사재를 털고 생업을 제쳐두며 학교 건립에 매달린 이유는 그만큼 재일동포에게 교육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민족교육은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고 동포 사회를 결속하는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가 운영하는 조선학교와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이 운영하는 한국학교로 나뉘어 각자의 이데올로기를 전달해 온 기존의 구도에 염증을 느끼는 동포들이 늘어났다. 이 때문에 일본 학교에 다니고 일본식 이름을 쓰는 젊은 세대가 생겨났다. 새로운 시대에 맞춘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자연스레 형성됐다. “자이니치 1세는 차별과 빈곤 속에서도 민족 단체를 세우는 등 역사를 만들어 왔고, 2세는 그것을 지켜 왔다. 나 같은 3세는 위 세대의 사회적 유산을 갖고 자라온 세대다. 그것을 4~5세들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고민을 갖고 있다”고 홍 이사는 말한다. 재일동포라고 해도 올드커머(일제강점기에 옮겨온 1세대와 그 후손)와 뉴커머(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정착한 사람), 한국 국적과 조선적 보유자 등 스펙트럼은 매우 다양하다. 재일동포를 아우르는 한편 기존의 민족교육을 뛰어넘기 위해 코리아국제학원이 선택한 것은 일본과 한국, 북한의 국경과 내셔널리즘에 구애받지 않는 ‘월경인’(越境人) 육성이다. 이런 신념 때문에 이곳의 교육은 조금 독특하다. 일반적인 국제학교의 교육 과정에 더해 한국어와 일본어, 한국사를 가르치는데, 한국어는 ‘국어’나 ‘조선어’가 아닌 ‘코리아어’로 부른다. 남북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교과 외수업으로 자이니치사(史), 다문화공생론 등도 가르친다. 일본군 위안부, 독도 등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는 토론식 수업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도록 한다. 올봄 졸업 예정인 자이니치 3세 변광렬(19)군은 “‘현대 사회’라는 과목을 배울 때 독도 문제에 대해 선생님들이 각각 한국과 일본 입장에서 발표를 하셨다. 그걸 전교생이 보고 토론을 했다. 팩트 위주가 아니라 인식의 폭을 넓혀 주는 수업을 받는 것이 우리 학교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말한다. 수준 높은 교육 방식이 입소문이 나면서 개교 첫해 중·고교 합쳐 27명이던 학생 수는 88명으로 늘어났다. 졸업생들은 서울대, 와세다대, 런던예술대 등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외국의 유수 대학에 속속 진학하고 있다. 문제는 재정상의 어려움이다. 개교 7년째인 현재도 연간 6500만엔(약 6억원)의 적자를 학교 이사회와 후원회에서 충당하고 있다. 고민 끝에 한국 정부로부터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으려고 2011년 11월 한국 교육부에 재외 한국학교 승인을 신청했지만 4년째 인가가 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리아국제학원은 국제적 인재를 기르겠다는 원대한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 김용만 교장은 “학생들이 들어오고 싶은 학교로 만들면 재정난은 해결될 것”이라면서 “일본 정부가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세계 유력 대학의 공통입학자격시험) 수업 가능 인가를 신청해 후보 학교로 선정되는 등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교 10주년인 2018년까지 학생 수를 두 배 수준인 160명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바라키(오사카) 글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격동의 한·일 70년] 日 차별 속 동포 간 반목… 3~4세대는 결속력 약화

    재일동포사(史)에는 한국 현대사의 아픔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1910년 한·일강제합병 이후 강제 징용, 유학, 돈벌이 등의 이유로 일본에 건너갔다가 해방 이후에도 남아 있게 된 60만명이 재일동포의 원형이다. 이들 1세를 시작으로 재일동포들은 전후 70년 동안 고비마다 많은 시련을 견디며 살아왔다. 일본은 1951년 옛 식민지 출신인 조선인과 대만인의 일본 국적을 박탈했다. 대신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전부터 일본에 거주하던 이들과 그 자손에게 특별영주 자격을 부여했지만(1965년 한국적 보유자, 1991년 조선적 보유자에게 허가) 일본의 출입국 관리령상 강제 퇴거의 위협은 언제나 존재했다.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와 재일 한국인의 법적 지위에 관한 협정을 거치면서도 재일동포들은 일본 내에서 법적 지위를 확실히 보장받지 못해 차별을 받아 왔다. 이런 어정쩡한 재일동포의 지위는 1980년대 지문 날인 철폐 운동(일본 정부가 거주 외국인에게 지문 찍기를 강제한 것을 철폐하라는 운동)과 지방참정권 획득 운동(일본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운동), 국민연금 소송(1960년대 연금제도 도입 초기 제도상 소외된 재일동포들이 연금을 받을 수 있게 해 달라는 재판) 등을 야기하는 원인이 됐다. 일본 사회의 차별만큼이나 동포 사회 내 반목도 뼈아팠다. 1946년 남한을 지지하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1955년 북한계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가 각각 설립되면서 재일동포들은 편을 나눠 대립해 왔다.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를 계기로 한국 국적을 선택한 사람과 조선적으로 남는 사람으로 나뉘었다. 정치적으로 북한을 지지하거나 한국 국적을 굳이 선택하지 않은 이들은 조선적으로 남았다. 한국에서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1980년대 말 이후에는 새로 정착한 뉴커머와 기존의 올드커머로 또다시 나뉘게 됐다. 뉴커머들은 민단과는 별도로 2001년 재일본한국인연합회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일본 법무성 통계에 따르면 2013년 현재 일본 내에 거주하는 재일동포는 51만 9740명으로, 그중에서 올드커머가 대부분인 특별영주자는 36만 9249명, 뉴커머를 포함한 일반영주자는 6만 4545명으로 파악됐다. 뉴커머의 경우 비자를 갖고 체류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감안하면 숫자는 더 늘어난다. 올드커머들의 저출산·고령화와 귀화, 일본인과의 결혼 등으로 인해 특별영주자는 점차 감소하고 뉴커머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더 큰 문제는 전후 70년이 지나는 동안 주력 세대가 3~4세로 이동하면서 동포 사회의 결속력이 약해지고 있는 것이다. 과거 1~2세는 언젠가 조국에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지만 3~4세들은 태어나고 자란 일본을 삶의 터전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일본 사회에서 살아가다 보니 참정권 등 권리를 찾기 위해 귀화를 선택하거나 일본인과 결혼하는 재일동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 법무성은 1952년 이후 일본 국적 취득자를 약 34만 50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자이니치 3세인 배광온 오사카교육대 교수는 “귀화를 선택하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흐름이고 막을 수도 없다”면서 “일본 국적을 취득하더라도 자이니치 코리안으로서 다른 재일동포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격동의 한·일 70년] 日의 차별·동포 간 반목…3~4세대는 결속력 약화

    재일동포사(史)에는 한국 현대사의 아픔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1910년 한·일강제합병 이후 강제 징용, 유학, 돈벌이 등의 이유로 일본에 건너갔다가 해방 이후에도 남아 있게 된 60만명이 재일동포의 원형이다. 이들 1세를 시작으로 재일동포들은 전후 70년 동안 고비마다 많은 시련을 견디며 살아왔다.  일본은 1951년 옛 식민지 출신인 조선인과 대만인의 일본 국적을 박탈했다. 대신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전부터 일본에 거주하던 이들과 그 자손에게 특별영주 자격을 부여했지만(1965년 한국적 보유자, 1991년 조선적 보유자에게 허가) 일본의 출입국 관리령상 강제 퇴거의 위협은 언제나 존재했다.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와 재일 한국인의 법적 지위에 관한 협정을 거치면서도 재일동포들은 일본 내에서 법적 지위를 확실히 보장받지 못해 차별을 받아 왔다. 이런 어정쩡한 재일동포의 지위는 1980년대 지문 날인 철폐 운동(일본 정부가 거주 외국인에게 지문 찍기를 강제한 것을 철폐하라는 운동)과 지방참정권 획득 운동(일본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운동), 국민연금 소송(1960년대 연금제도 도입 초기 제도상 소외된 재일동포들이 연금을 받을 수 있게 해 달라는 재판) 등을 야기하는 원인이 됐다. 일본 사회의 차별만큼이나 동포 사회 내 반목도 뼈아팠다. 1946년 남한을 지지하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1955년 북한계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가 각각 설립되면서 재일동포들은 편을 나눠 대립해 왔다.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를 계기로 한국 국적을 선택한 사람과 조선적으로 남는 사람으로 나뉘었다. 정치적으로 북한을 지지하거나 한국 국적을 굳이 선택하지 않은 이들은 조선적으로 남았다. 한국에서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1980년대 말 이후에는 새로 정착한 뉴커머와 기존의 올드커머로 또다시 나뉘게 됐다. 뉴커머들은 민단과는 별도로 2001년 재일본한국인연합회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일본 법무성 통계에 따르면 2013년 현재 일본 내에 거주하는 재일동포는 51만 9740명으로, 그중에서 올드커머가 대부분인 특별영주자는 36만 9249명, 뉴커머를 포함한 일반영주자는 6만 4545명으로 파악됐다. 뉴커머의 경우 비자를 갖고 체류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감안하면 숫자는 더 늘어난다. 올드커머들의 저출산·고령화와 귀화, 일본인과의 결혼 등으로 인해 특별영주자는 점차 감소하고 뉴커머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더 큰 문제는 전후 70년이 지나는 동안 주력 세대가 3~4세로 이동하면서 동포 사회의 결속력이 약해지고 있는 것이다. 과거 1~2세는 언젠가 조국에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지만 3~4세들은 태어나고 자란 일본을 삶의 터전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일본 사회에서 살아가다 보니 참정권 등 권리를 찾기 위해 귀화를 선택하거나 일본인과 결혼하는 재일동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 법무성은 1952년 이후 일본 국적 취득자를 약 34만 50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자이니치 3세인 배광온 오사카교육대 교수는 “귀화를 선택하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흐름이고 막을 수도 없다”면서 “일본 국적을 취득하더라도 자이니치 코리안으로서 다른 재일동포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이빨 빠진 호랑이…우즈, 애인 경기보다 카메라와 충돌

    이빨 빠진 호랑이…우즈, 애인 경기보다 카메라와 충돌

    한때 골프 천하를 호령하던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정말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됐다. 우즈는 20일 예고 없이 이탈리아로 날아가 여자 친구인 알파인 스키 선수 린지 본(31·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것을 지켜봤다. 본은 하루 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 활강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개인 통산 62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과 타이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날 슈퍼대회전에서도 1위에 올라 최다승 기록을 갈아 치웠다. 시상식이 시작되는 순간 카메라 기자들이 시상대로 몰려들었고, 한 기자가 무대로 급히 달려가다가 몸을 휙 돌리는 바람에 어깨에 멘 카메라로 우즈의 입을 가격해 왼쪽 앞니 한 개가 부러졌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엑셀 스포츠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우즈가 언제 인공치아를 박아 넣을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우즈는 다음주인 오는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오픈에 올해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어떠한 모습으로 필드에 등장할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본은 이날 슈퍼대회전에서 1분27초0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어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나 페닝거(오스트리아·1분27초88)를 제치고 월드컵대회 63승째를 쌓아 최다승 기록 보유자가 됐다. 전날 활강에서는 1970~80년 아네마리 모저 프뢸(오스트리아)이 남긴 역대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남녀를 통틀면 1980년대까지 현역 생활을 한 스웨덴의 잉에마르 스텐마르크가 86차례로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본은 2004년 12월 캐나다 레이크루이스에서 열린 대회 활강에서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활강 32차례, 슈퍼대회전에서는 21차례 월드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본은 앞니 빠진 남자친구 우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어제 이룬 62승도 정말 놀랍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의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면서 “여기에서 타이거를 여기서 보게 돼 놀랍다. 그는 늘 나를 놀라게 한다. 그가 여기 와 준 것이 무척 고맙다. 많이 사랑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3월 1순위 가입자 급증… “1~2월 내집 장만 적기”

    3월 1순위 가입자 급증… “1~2월 내집 장만 적기”

    오는 3월부터 청약제도가 완화되면서 수도권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700만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청약제도가 개편되기 전인 1~2월에 내 집 장만의 꿈에 도전하는 게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정부는 지난해 ‘9·1 부동산 대책’에서 1, 2순위로 나눴던 청약순위를 수도권, 지방 모두 1순위로 단일화했다. 수도권 거주자는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1년 이상, 12회 이상 납부하면 1순위가 된다. 지방은 기존대로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을 갖게 돼 1순위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게 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총 1744만 5106명으로 청약제도 개편 내용을 담았던 9월 부동산 대책 이후 54만 7062명이 증가했다. 이 중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는 743만 7624명이다. 하지만 3월에는 1순위자가 1160만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지금까지는 예치금액에 따라 청약 가능한 평수가 정해져 있었지만 앞으로는 예치금액보다 작은 주택도 자유롭게 청약할 수 있게 된다.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감점제도도 폐지돼 유주택 청약자도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우건설이 새해 첫 분양한 경남 창원 감계 푸르지오 아파트는 청약자들이 몰려들어 모든 평형에서 1순위 마감(최고경쟁률 8.85대1)을 기록했다. 현대산업개발의 충남 천안 백석 아이파크3차 아파트 견본주택에도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기 전에 아파트를 분양받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맞춰 건설사들은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인데도 분양을 1~2월로 앞당기고 있다. 그렇다면 청약 제도 개편 전에 분양받을 만한 유망 아파트는 어떤 곳일까.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에서 나오는 택지지구 아파트와 서울 지하철 역세권 아파트가 호평을 받고 있다.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입주 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마곡지구에 59·84㎡, 총 1194가구의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를 분양한다.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롯데·이랜드 등 기업 입주의 개발 호재가 많고 지하철 5·9호선과 가까운 데다 롯데몰, 이마트, 이화여대 부속병원 등이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다음달 서울 중랑구 묵동 일대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를 분양한다. 59~96㎡, 총 719가구 중 2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6·7호선과 10분 거리로 북부간선도로 신내 나들목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중랑구립 정보도서관, 서울의료원, 중랑캠핑숲 등이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를 올해 첫 분양한다. 84~115㎡, 총 1238가구며 서울 서남부 대표 미니 신도시 개념으로 개발한다. 호반건설은 1~2월에만 3개 지역에 4000여 가구를 분양한다. 동탄2신도시에 분양하는 ‘호반베르디움3차’는 84~98㎡ 총 1695가구로 구성된다.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내년 완공예정인 KTX동탄역도 가깝다. 또 송도국제도시에 63~84㎡, 총 1153가구의 ‘송도 호반베르디움2차’와 경기 수원 호매실지구에 84㎡짜리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차’ 1100가구도 분양할 예정이다. SM우방토건은 경기 화성 봉담읍에 59·84㎡‘봉담2차 우방아이유쉘’(351가구)을 분양한다. 지하철1호선 수원역과 인접하며 봉담 나들목이 가깝다. 지방에서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혁신도시와 도시개발지구, 기반시설이 잘 닦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 한화건설은 경남 창원 성산구에 재건축 아파트 ‘창원 가음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59~110㎡, 170가구(총 7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변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장미공원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충남 천안 신부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동문건설의 ‘동문굿모닝힐’(59~84㎡)도 2400가구 중 13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충북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B-6블록에는 ‘영무예다음2차’(75~84㎡) 총 520가구가 분양된다. 단지 주변에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열애인정 “친구 이상의 감정” 정정 요구한 부분은?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열애인정 “친구 이상의 감정” 정정 요구한 부분은?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밝혔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 흔드나…“김민희 소개한 것 아니다. 디스패치 틀려”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 흔드나…“김민희 소개한 것 아니다. 디스패치 틀려”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내며 전 연인 김민희가 두 사람을 소개했다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열애인정 “친구 이상의 감정” 공식입장은 무엇?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열애인정 “친구 이상의 감정” 공식입장은 무엇?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밝혔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사생활 보호해주고파”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사생활 보호해주고파”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 향방은?…“김민희가 소개했다? 디스패치 틀려”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 향방은?…“김민희가 소개했다? 디스패치 틀려”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정재 측은 전 연인 김민희가 두 사람을 소개했다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 영향? 임세령 보유 지분보니 ‘역시 재벌2세’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 영향? 임세령 보유 지분보니 ‘역시 재벌2세’

    임세령 이정재 열애, 김민희가 소개? 대상그룹 후계구도 변화있을까… 입장보니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대상그룹 후계 구도가 새삼 화제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특히 이정재 측은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든지 동양그룹과의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이정재와 열애설이 난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그룹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 재조명…김민희가 소개? 입장보니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 재조명…김민희가 소개? 입장보니

    임세령 이정재 열애, 김민희가 소개? 대상그룹 후계구도 변화있을까… 입장보니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대상그룹 후계 구도가 새삼 화제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특히 이정재 측은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든지 동양그룹과의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이정재와 열애설이 난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그룹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 눈길 ‘왜?’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 눈길 ‘왜?’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대상그룹 후계 구도가 새삼 화제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그룹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상그룹 임세령 지분은 얼마?…이정재 임세령 열애에 그룹 후계구도 보니

    대상그룹 임세령 지분은 얼마?…이정재 임세령 열애에 그룹 후계구도 보니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에 네티즌들 관심집중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구도에 네티즌들 관심집중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대상그룹 후계 구도가 새삼 화제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정재와 열애설이 난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그룹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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