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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임세령처럼 입어 볼까!

    나도 임세령처럼 입어 볼까!

    지난 1일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상무와 배우 이정재의 열애 소식으로 예상치 않게 ‘퍼 코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추운 날씨에 그동안 잊혀졌던 보온 효과까지 부각되면서 퍼 코트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7일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 따르면 임 상무와 이정재의 열애설이 나온 직후인 1일부터 5일까지 퍼 코트 매출이 지난주 대비 25% 늘었다. 코트류뿐만 아니라 퍼 베스트는 34%, 퍼 워머는 43%, 퍼 머플러는 67% 매출이 뛰었다. 임 상무는 지난 1일 열애설을 보도한 연애매체가 찍은 사진 속에서 긴 회색 퍼 코트를 입고 있었다. 이 사진이 퍼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자칫 고루해 보일 수 있는 퍼 제품이 잘 입으면 세련돼 보일 수 있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 상무가 입었던 퍼 코트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수천만원의 퍼 코트를 구입하기는 어려운 만큼 보다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페이크 퍼’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직장인 전모(32·여)씨는 “모피 제품은 따뜻하기도 하거니와 고급스러워 입어 보고 싶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동물의 털을 뽑아 만드는 동영상을 본 이후로 구매하기가 꺼려진다”면서 “페이크 퍼 제품은 동물의 털로 만든 것이 아닌 데다 진짜와 거의 비슷하고 가격도 저렴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유승연 아이스타일24 브랜드마케팅담당 주임은 “퍼 코트는 보온성에도 불구하고 패딩, 모직 코트 등에 판매가 밀리던 제품이었는데 최근 1주일 사이 구매율이 높아졌다”며 “고가의 제품보다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의 페이크 퍼 제품 판매가 더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스키어를 위한 스타일지수 높이는 법 “스키장 킹카, 퀸카 되고 싶다고?”

    스키어를 위한 스타일지수 높이는 법 “스키장 킹카, 퀸카 되고 싶다고?”

    스키어를 위한 스타일지수 높이는 법 어김없이 찾아온 한파에 매일 몸서리치지만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예외일수 있겠다. 매주 주말이면 전국 스키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다. 한 겨울 스키장에 갈 때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오랜 시간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고 스키나 보드를 즐기려면 따뜻한 옷차림이 필수이다. 움직임이 많이 필요 하는 레저 활동 시에는 보온성을 기반으로 활동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남성들은 익스트림적인 디테일과 역동적인 컬러의 아우터가 좋다. 부피감은 줄이되 보온성은 높이고 세부 실용적인 포켓 디자인의 아웃도어형 점퍼를 추천한다. 또 추위만큼이나 무시 할 수 없는 것이 겨울철 자외선이다. 흔히 여름에만 신경 쓰는 자외선이 겨울에도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 설원 위에 반사되는 햇빛으로 고글 보다는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개성 있는 프레임의 미러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지수를 높여줄 컬러 블록 니트 비니 와 남성성을 강조 해주는 올 블랙 시계도 놓쳐선 안 될 패션 아이템이다. 반면에 여성들은 강렬하지만 따뜻한 색감과 더불어 피부톤을 화사하게 해주는 레드 컬러의 아우터를 추천 한다. 새하얀 설원 위에서는 모노톤의 컬러 보다는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이 보다 더 잘 어울린다. 또 방수기능과 발목까지 감싸주는 패딩 디자인을 접목한 부츠는 스키장 베스트 추천 아이템이다. 레저 활동시 흐트러지는 머리를 정리 해주고 보온성마저도 뛰어난 니트 비니와 함께 이번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의 미러 선글라스로 스타일지수를 높여보자.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힐러’ 유지태, 상위 1% 스타기자의 패션 화제 ‘직장인 주목’

    ‘힐러’ 유지태, 상위 1% 스타기자의 패션 화제 ‘직장인 주목’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명품배우 유지태의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다.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모두가 외면하는 진실에 주목하는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지태는, 어제 방송된 9회에서 자신 때문에 목숨을 위협 받게 된 채영신(박민영)을 위해 형 김문식(박상원)과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극의 초반, 위험에 처한 채영신을 구하러 건물 옥상까지 달려간 김문호가 채영신이 무사한 것을 확인한 뒤, 평소의 지적이고 차분한 모습과 달리 감정을 폭발시키며 채영신을 껴안는 김문호의 모습과 함께, 그가 극중 입은 패딩까지 덩달아 SNS상에 이슈를 몰고 있다. 평소 딱 떨어지는 수트 패션으로 정석화 되어 있던 유지태가 아웃도어룩을 착용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아웃도어까지 수트 느낌의 고급스러움이 베어져 나오게 한 명품 배우 유지태의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유지태가 선택한 패딩 점퍼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피어리 사파리 구스 다운 자켓으로 알려졌다. 방풍과 보온 기능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와 700필파워 이상의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사파리 기장의 다운 자켓으로, 벨크로 테잎으로 얼굴을 완전히 감싸주는 후드 여밈 디테일과 라쿤 트리밍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해 혹한의 기온에서도 보온성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함께 완성해 주는 아이템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유지태가 착용한 ‘피어리 사파리 구스 다운 재킷’은 일상에서는 물론 야외 활동에서도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최고급 충전재와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완성한 아이템이다” 고 전하며, ‘ 뚱뚱해 보이지 않는 날렵한 핏감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극중 김문호처럼 평소 수트 패션을 즐겨 입는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고 전했다. 드라마를 본 네티즌들은 ‘명품 배우가 입으니 패딩도 정장 느낌 나네!’, ‘배우도 고급지고 패딩도 고급지네~’, ‘패딩을 입었는데 어쩜 저리 멋지지?’ 등 드라마 방영 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줄줄새는 전기료 대기전력 잡아라

    줄줄새는 전기료 대기전력 잡아라

    ‘알뜰 주부’ 김영란(35)씨는 전기료를 아끼는 데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한다. 쓸데없이 불을 켜 놓지 않는 것은 생활화됐고 에어컨도 더울 때만 잠깐 가동하며 세탁물도 한꺼번에 모아 세탁한다. 겨울철 내복을 입고 난방 온도를 낮춰 가스비도 잡는다. 김 여사는 알뜰하고, 상식을 실천하는 지혜로운 주부지만 일상에서 낭비되는 전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방대하다.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국민운동에 나선 환경부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잠깐의 불편을 감수하면 불필요한 전기와 지출을 줄이고 환경 살리기에도 동참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8일 한국전기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가정에서 부담하는 전기료의 6% 이상이 대기전력으로, 쓰지 않고 버려지는 전기료만 연간 4200억원에 이른다. 대기전력 소비가 가장 많은 전자기기는 셋톱박스로 TV(1.3W)의 10배인 12.3W나 된다. 부팅시간 때문에 플러그를 빼놓는 것이 귀찮아 그대로 방치한다. 인터넷 모뎀(6.0W)과 스탠드형 에어컨(5.8W), 보일러(5.8W), 오디오 스피커(5.6W) 등도 전기 먹는 ‘하마’로 악명이 높다. 반면 선풍기(0.2W), 휴대전화충전기(0.3W) 등은 대기전력 소모가 거의 없다. 전기료를 줄이자고 모두 소비전력 1등급 제품으로 바꿀 수는 없는 일이다. 기존 제품의 현명한 사용을 통해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전기밥솥 대신 압력밥솥을 이용하면 월 3000원, 하루 4시간 15평형 에어컨과 선풍기를 병행 사용하면 1만 5000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겨울철 가스비 절감을 위해 전기장판·전기온풍기·전기스토브를 사용하는 것도 잘못된 방법이다. 난방기기는 형광등 20~30개를 켜놓는 것처럼 전력 소비가 많다. 환경부는 내복을 입고 난방기기는 보조로 활용하는 ‘온(溫)맵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내복만으로 체감온도 2.4도를 높이는 보온효과가 있고 위생적이기도 하다. 최흥진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된다”면서 “전기제품의 특성을 파악해 잘 사용하는 방법도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얼어붙은 최영함, 작동 제대로 될까…블라디보스토크 항 도착한 최영함

    얼어붙은 최영함, 작동 제대로 될까…블라디보스토크 항 도착한 최영함

    ‘얼어붙은 최영함’ 얼어붙은 최영함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군 순항훈련에 참가한 최영함(4400t급)이 선체 곳곳이 꽁꽁 얼어붙은 채 지난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항에 입항하는 모습이 러시아 언론에 보도돼 관심을 모았다. 해군의 한 관계자는 21일 “최영함이 마지막 기항지인 블라디보스토크 항으로 이동 중 파고 6∼7m, 풍속 60∼70노트, 기온 영하 16∼18℃ 등 악천후를 만났으나 각종 무기체계 및 장비 작동에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러시아 해역에서 눈 폭풍을 만나 함포와 함수, 갑판 난간 등이 눈으로 뒤덮여 있지만, 작전수행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해군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대공 미사일인 SM-2와 함포 등 함정 내 무기체계는 고온 및 저온에도 작동이 가능하도록 자동 보온·보냉·항습장치가 설치돼 있다”고 설명했다. 임관을 앞둔 해군 사관생도 등이 참여한 해군 순항훈련전단은 지난 9월 18일 진해항을 출항했으며, 오는 23일 진해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 순항훈련에는 ‘아덴만 여명 작전’ 때도 활약한 최영함과 군수지원함인 천지함(4200t급)이 참가했으며, 순항훈련단은 미국 괌을 시작으로 호주, 인도, 러시아까지 12개국 12개항을 순방하며 90여일간 3만 7000여km를 항해했다. 해군 순항훈련은 1954년 이래 올해로 61회째다. 해군 관계자는 “최영함과 천지함이 96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오는 23일 진해항으로 돌아오면 정밀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이트의 꽃 크리스마스 준비, 그날 걱정 덜어주는 생리대로 당당하게

    데이트의 꽃 크리스마스 준비, 그날 걱정 덜어주는 생리대로 당당하게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크리스마스 데이트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연인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 연극, 뮤지컬 같은 공연 관람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공연 시간이 길기 때문에 그만큼 준비물에도 각별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들 눈치 볼 필요 없이 크리스마스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을 정리해봤다. -추위로 데이트를 망치지 않기 위한 아이템! 추억도 ‘셀카봉’도 잊지 말자한파가 몰아치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예쁘게 보이기 위해 얇은 원피스에 높은 스틸레토힐을 매치한다면 추위에 떠느라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기 쉽다. 여기에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한남동 블루스퀘어는 교통도 불편할뿐더러, 인기 공연은 좋은 자리 착석을 위해 대기하는 경우가 많아 장시간 오들오들 떨기 딱 좋다. 이에 패셔너블하면서도 보온성을 살린 니트와 라인이 잡힌 아우터를 활용해 추위에 대비하는 것이 좋은 선택. 또 피로도를 높이는 힐 대신 장시간 걸어도 거뜬한 굽이 낮은 부츠를 코디하고, 따뜻하게 연인의 손을 잡게 도와주는 장갑을 구비한다면 추위에도 완벽한 데이트를 할 수 있다. 기억은 짧지만 사진은 영원하다. 크리스마스 순간순간의 소중한 기억들을 남기고 싶은 연인이라면 2014년 대세 아이템 ‘셀카봉’을 잊지 말자. 휴대도 좋을뿐더러 크리스마스 정취가 가득한 거리와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날, 특별한 생리대로 활동성도 UP! 마침내 공연이 시작됐다. 예매도 추위도 난관은 모두 뚫었다. 하지만 만일 공연 날과 그날이 겹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때는 음악과 함성이 가득한 스탠딩 공연이라도 맘 편히 즐길 수 있게 돕는 활동성 높은 생리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대비할 수 있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그날의 걱정 없이 보내고 싶다면 위스퍼코스모인피니티가 있다. 위스퍼코스모인피니티는 액체 유래 신소재 ‘락토플렉스’로 만들어져 얇다. 또 패드 무게의 10배를 흡수하는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해 공연시간 중간중간 패드 교체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위스퍼코스모인피니티는 기존 자사 제품의 울트라 슬림 생리대들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얇아 마치 착용하지 않은 것 같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딱 붙는 스키니진이나레깅스를 입어도 패드 자국이 나지 않아 활동성과 패셔너블함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겹친 그날, 신나는 음악과 함성이 가득한 스탠딩 공연을 관람하거나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기 위해 많이 걸어 다녀야 해서 걱정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활동성이 뛰어난 위스퍼코스모인피니티로 대비하자. 위스퍼코스모인피니티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P&G 공식 블로그인리빙아티스트 (blog.livingarti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중고명품을 한눈에 보는 겨울명품 쇼핑 찬스

    중고명품을 한눈에 보는 겨울명품 쇼핑 찬스

    예년보다 포근하고 이상한파도 없을 것으로 전망했던 올 겨울. 하지만 이러한 예상을 뒤엎고 최근 매서운 강추위에 전국이 냉동고와 다를 바 없는 영하권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겨울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중인데, 특히 한파를 대비하기 위해 밍크나 무스탕 등의 모피, 아우터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겨울 의류는 사용되는 소재의 단가가 높아 다른 계절 의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실속 있는 가격으로 겨울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중고명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중고명품은 클래식한 품위도 주고, 실용적인 가격으로 보온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고명품 쇼핑몰 구구스(대표 이기훈, www.gugus.co.kr)가 ‘겨울명품대전’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추위와 패션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전시한 것으로, 다양한 방한 아이템으로 구성돼있다. 밍크, 무스탕, 라쿤, 친칠라 등의 모피 아이템을 비롯해 다양한 아우터와 부츠 등 윈터 시즌을 대표하는 제품들과 머플러, 귀마개, 장갑 등의 패션악세사리도 판매하고 있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명품 아이템 2천여점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돼있는데, 굳이 매장에 찾아가지 않아도 홈페이지를 통해 편하게 겨울 중고명품을 볼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구구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의 겨울 상품으로 구성돼 있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중고명품의 특성 상 아이템의 수량이 한정돼있기 때문에 구입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구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매장 방문을 통해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KCC] 합병으로 시너지… 세 아들 세계화·내실·건설 경영분담 ‘착착’

    [재계 인맥 대해부(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KCC] 합병으로 시너지… 세 아들 세계화·내실·건설 경영분담 ‘착착’

    치솟는 삼성그룹 계열사 주가에 요즘 함박웃음을 짓는 현대가(家) 사람들이 있다. 우리나라 기업공개(IPO) 역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제일모직 주식의 3대 주주가 된 KCC 일가다. 일반공모에 30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자금이 몰린 제일모직은 지난 18일 국내 증시에 입성했다. 현대가의 막내 격인 KCC가 제일모직(옛 에버랜드) 지분을 매입한 것은 2011년이다. KCC는 삼성카드가 금산분리법에 따라 제일모직 보유지분율을 5% 미만으로 낮추는 과정에서 내놓은 17%의 지분을 7739억원에 인수했다. 최근 상장 과정에서 KCC는 제일모직 보유 지분 6%가량을 구주매출 했지만, 상장 후에도 잔여지분은 10.19%에 달한다. 구주매출이란 신규상장 기업이 상장을 앞두고 일반공모를 실시할 때, 신주를 발행하는 대신 기존에 발행된 주식을 일반공모용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일부 주식을 판 대가로 3년이 채 못 돼 수익률 50%를 기록한 셈이다. KCC는 매각 차익만 1275억원을 벌어들였지만 여전히 10%가 넘는 제일모직 주식을 쥔 상황이다. 제일모직의 주가가 뛰면 뛸수록 KCC는 초대박 혜택을 누린다. 최근 정몽진(54) KCC 회장의 주가는 상한가다. 연이은 주식투자 성공으로 웬만한 자산운용사 못지않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 3분기 말 기준으로 KCC는 현대중공업, 현대차, 현대산업개발, 현대종합상사, 한라 등 10여 개사의 상장주식을 금융자산으로 보유 중이다. 이들 중 금액 기준 상위 5개사의 취득원가 총액은 2002억원이다. 판매 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갈리겠지만 최근 주가로 따지면 어림잡아도 두 배 장사는 했다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정 회장의 투자원칙은 의외로 단순하다. ‘잘 아는 주식을 구입해 장기 보유한다’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투자와 닮은 꼴이다. KCC는 작고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동생 정상영(78) 명예회장이 1958년 설립한 금강스레트공업주식회사가 전신이다. 동국대 법대를 다니다 창업을 결심한 22세의 대학생 정상영씨는 직접 자재를 나르고 슬레이트(지붕에 사용되는 시멘트판)를 찍어내며 온몸으로 회사를 키워냈다. 1974년 고려화학주식회사를 설립해 유기 도료 사업에 진출한 이후 석고보드, 단열재, 유리, 창호 등 유무기 화학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 건축자재 기업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다지게 된다. KCC에 사실상 2세 경영이 시작된 때는 2000년이다. 그해 2월 정상영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고, 정몽진 당시 싱가포르법인장이 새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당시에는 ㈜금강과 고려화학㈜의 합병이라는 큰 이슈가 있었다. 정 회장은 합병 후 자칫 흔들릴 수 있는 조직을 다잡으면서 KCC의 세계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또 실리콘 제조기술을 KCC의 50년을 책임질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세계 4대 실리콘 업체가 되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세웠다. 2003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기 실리콘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 어려움도 있었다. 2008년에는 현대중공업과 합작(KCC 51%, 현대중공업 49%)으로 태양광사업을 위한 폴리실리콘 생산기업 KAM을 설립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실적 악화로 사업을 중단해야 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분 49%를 전량 무상소각했고, KAM은 지난해 9월 KCC로 흡수합병됐다. 그러나 KCC는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신재생 에너지업체와 폴리실리콘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태양광사업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장남이 회사의 글로벌 사업과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진두지휘한다면 차남 정몽익(52) 사장은 관리통으로 깐깐하게 회사 내 경영 전반을 챙긴다. 그는 2006년부터 KCC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취임 후 정 사장은 꾸준히 기술 제일주의를 강조한다. 기술에서 업계를 선도하지 못하면 변화와 혁신도 없다는 생각에서다. 기술의 복·융합도 그가 던지는 화두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회사가 가진 모든 기술을 융합해 경쟁사는 상상하지 못한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는 논리다. 이러한 정 사장의 노력은 매출혁신으로 이어졌다. 취임 전인 2005년 1조 8000억원 수준의 매출액은 지난해 2조 8000억원으로 1조원가량 늘어났다. 정 사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일환인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도 사활을 걸고 있다.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20% 이상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존 건축물 혹은 노후 건축물의 창호, 유리, 보온재 등의 교체를 통해 단열성능을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비용은 공사 후 에너지 절감액과 수익성 개선액에 기반해 연차적으로 회수하는 구조다. 3남인 정몽열(50)씨는 2003년 KCC건설 사장을 맡으면서 10년 넘게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중이다. 정몽열 사장은 1989년 KCC에서 건설 부문을 분리해 설립한 KCC건설의 지분 24.81%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사장 자리에 오른 지 2년 만에 스위첸(아파트)과 웰츠타워(주상복합)등의 유명 브랜드를 만드는 등 형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사업 수완을 발휘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설경기 악화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KCC건설은 지난해 매출 1조 903억원에 영업손실 557억원을 기록했다. 올 4월 경영난 타개와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에 나섰고 이때 KCC가 545억원을 출자했지만 자금난은 여전히 지속되는 상황이다. 최근 재무적 투자만 보면 남부러울 것 없을 듯한 KCC에도 고민은 있다. 2011년 까지만 해도 KCC는 건축자재 소재, 인테리어 사업까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사업전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낸 탄탄한 기업이었다. 그러나 2012년부터 매출액이 조금씩 감소하며 회사 내부에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2011년 3조 100억원까지 올라갔던 매출은 2012년 2조 8700억원, 2013년에는 2조 8600억원으로 5%가량 줄어들었다. 극심한 건설경기 부진이라는 악재가 큰 만큼 미래 성장동력을 고민해야 하는 게 KCC의 과제다. 최근 TV광고가 한창인 ‘홈씨씨인테리어’는 이런 KCC의 고민을 읽을 수 있는 사업이다. KCC가 B2B(기업 간 거래) 기업이란 이미지를 벗고 B2C(기업과 개인 간 거래) 시장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징검다리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건설경기 부진을 고려하면 KCC 입장에선 선택이 아닌 필수다. KCC는 2007년 ‘홈씨씨’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인테리어 상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미국 최대 주택용품 및 건축자재 소매체인점인 홈디포를 연상케 하는 종합건축자재전문백화점을 전남 목포와 인천에 각각 열었다.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인테리어 사업을 먼저 시작한 걸출한 경쟁사들이 적지 않았다. DIY(소비자가 직접 만들 수 있는 도구나 재료 판매) 문화가 활성화되지 못한 한국의 상황도 걸림돌이었다. 심지어 비슷한 콘셉트를 지닌 영국의 ‘비앤큐’(B&Q)는 한국 진출 2년 만인 2007년 조기 철수했다. 하지만 실패를 했다고 결론 내기엔 이르다는 게 KCC의 주장이다. 마케팅 조직을 신설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브랜드 명을 ‘홈씨씨인테리어’로 바꾸며 새 사업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내수 비중이 큰 회사라는 점도 약점이다. 건축자재는 부피가 크고 취급도 까다로운 데다 물류비용까지 많이 드는 탓에 직접 수출이 어렵다. 때문에 현지화를 통한 해외사업이 주를 이룬다. 이미 진출해 있는 10여개국에서 주 생산품목은 도료다. 장기적으로 시장을 키우고 매출을 늘리려면 현지 도료시장에서의 기술, 품질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또 도료 이외의 품목까지 다각화해야 한다. 주목하고 있는 시장은 중국이다. 전체 해외법인 중 중국에만 3개의 현지법인이 있다. 그러나 정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해외사업보다는 기술 복·융합과 영업체질 개선 등 내부 역량 다지기에 좀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2014 하반기 히트상품] 한국도자기 ‘윙스 본차이나 홈세트’

    [2014 하반기 히트상품] 한국도자기 ‘윙스 본차이나 홈세트’

    ‘윙스(Wings) 본차이나 홈세트’는 국내 최초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한 특수 골드를 사용했다. 골드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고급스러우며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이 제품은 천사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금빛 디자인과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진 쉐입이 만나 우아하고 격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천상의 천사가 금나팔을 불며 영광스러운 순간을 기념하듯 식탁 위를 품위 있게 장식해준다. 윙스 8인용 홈세트는 40피스로 구성됐다. 한국도자기 정통 본차이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내츄럴본애쉬를 약 50% 함유하고 있어 차가운 흰색 느낌의 화학본애쉬와 달리 따뜻하고 부드러운 우윳빛 색을 띤다. 특히 본차이나는 얇고 가벼우며 단단하고 보온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 크라운구스, 크리스마스 5차 프로모션 시작... 미미씨엘과 콜라보 통해 거위솜털 아기이불 선보여

    크라운구스, 크리스마스 5차 프로모션 시작... 미미씨엘과 콜라보 통해 거위솜털 아기이불 선보여

    고품격 거위털이불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에 구스다운 베딩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 크라운구스는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2014 F/W 크리스마스 5차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북유럽 스타일 패턴으로 유아베딩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미미씨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거위털 아기이불(크라운구스 키즈)을 선보인다. 이미 유럽 문화권에서는 보편적인 유아 구스다운베딩의 보급을 통해 크라운구스 키즈는 유아들에게 양질의 숙면과 건강한 성장을 제공 하는 것을 브랜드 비전으로 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크라운키즈가 유럽베딩문화에 친숙한 똑똑한 엄마들 사이에서 원티드 아이템으로 등극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합리적인 고품격 구스다운 브랜드로 자리잡은 크라운구스는 고품격 베딩 브랜드에 걸맞은 프리미엄 100수 커버를 야심차게 선보이며 종합 홈텍스타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크라운구스 측은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100수 원단을 사용한 커버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기존의 40수/60수/80수 원단으로 제작된 커버제품들과 차별화된 고품질의 커버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00수 원단으로 제작된 커버는 가볍고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100% 거위솜털 이불솜과 함께 사용할 경우 이불솜 내의 공기층을 충분히 확보하여 거위솜털의 보온력과 복원력을 극대화 해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크라운구스는 온라인 유통으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하고 세계 유수 브랜드들의 대표제작사인 HL(Hangzhou Hualong Edier Down,.LTD)에서 제작, 검수를 전담함으로써 거위솜털 100% 구스이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5차 프로모션에 이르는 프로모션 행사 때마다 조기 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대형 유통사들의 러브콜을 거절 하며 가격경쟁력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크라운구스는 현재 삼성 임직원몰 입점을 검토 중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맞춰 크라운구스와 HL사(Hangzhou Hualong Edier Down,.LTD)는 더욱 높은 품질의 거위털이불을 생산하기 위해 모든 생산라인을 재정비 하였다. 또, 유럽 최고급 브랜드들과 견주기 위하여 IDFL(International Down and Feather Laboratory)에 품질인증 테스팅을 의뢰하였다. 또, 구스이불솜으로는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Goose Down 100% 표기와 구스다운 최고 등급인 Class 1 등급 인증을 획득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크라운구스의 2014 F/W 크리스마스 5차 프로모션은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크라운구스 홈페이지 (www.crowngoose.co.kr) 와 아이패밀리몰, 굿바이셀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모션기간 중 구매한 제품들은 사전예약구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겨울 운동은 아침보다 오후에… 추울 땐 실내서

    겨울 운동은 아침보다 오후에… 추울 땐 실내서

    12월이 시작되자마자 한파가 닥치면서 건강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당뇨병이나 고혈압, 골다공증 환자에게 겨울은 살얼음을 딛듯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계절이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최근 5년(2008~2012년) 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당뇨병 환자들의 질환 관리 정도를 분석한 결과 혈당·혈압·지질(LDL 콜레스테롤)을 모두 권장수치 미만으로 관리해 당뇨병 합병증 위험요인을 잘 차단하는 환자는 15명 중 1명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가 겨울철에 혈당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동맥경화증이 생겨 말초 신경이 손상되고 감각이 둔해지면서 통증이나 뜨거움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만큼 동상, 난로에 의한 화상 위험이 크다. 이런 상태에서 추위로 발의 감각이 더 무뎌지면 상처가 생겨도 잘 느끼지 못하게 된다. 상처에 세균이 침범하면 염증이 생기고 오래 방치하면 뼈와 살이 썩어 들어가 발가락 등을 절단하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겨울에는 미지근한 물과 비누로 매일 발을 씻고서 습기가 남지 않도록 잘 말리고, 상처나 티눈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발톱도 바싹 깎지 말고 통기성과 땀 흡수력이 좋은 면 양말을 신는 게 좋다. 발에 습기가 남아 있으면 동상에 걸리기 쉽다. 신발은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꽉 끼는 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는 게 좋다. 만약 동상에 걸렸다면 응급조치로 동상 부위를 따듯한 물에 담그고 손가락이나 발가락 사이에 소독한 거즈를 끼워 주고 나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이때 다리와 발에 동상을 입은 환자는 절대 걷게 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화상을 막으려면 전기장판이나 난로 등의 난방기구를 되도록 쓰지 말아야 한다. 고온 화상은 누가 봐도 상태가 심각해 병원에 바로 오게 되지만 저온화상을 입으면 피부색만 하얗게 변해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다. 당뇨병 환자는 감각이 무딘 데다 오랜 시간에 걸쳐 피부가 괴사하면서 신경조직까지 죽기 때문에 상처가 깊은 대신 별다른 통증이 없어 나중에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한다. 운동도 가급적 따듯한 날을 골라 하거나 실내에서 하는 게 좋다. 고혈당 상태에서 찬 바람을 많이 맞으면 혈관이 수축하며 혈압이 순간적으로 올라 뇌졸중, 심근경색이 올 수 있다. 고혈압, 심장 및 뇌혈관 질환자도 마찬가지다. 가뜩이나 혈압이 높은 상태에서 찬 기온에 혈관이 수축하면 자연히 혈관 저항이 높아져 혈압이 더 상승하게 된다. 이때 혈관의 약해진 부위가 터지면서 뇌졸중이 발생하게 된다.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는 12~1월에는 특히 위험하다. 고혈압은 체중이 불어날수록 더 심해지므로 운동이 필수적이지만 당뇨병 환자처럼 찬 바람을 피해 아침 운동보다는 오후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심장과 폐를 대비시키고 운동 강도는 약하게 유지한다. 겨울만이라도 헬스장이나 수영장 등 실내 운동을 하는 게 안전하다. 추위가 심할 때는 차라리 운동을 쉬는 게 낫다. 노약자는 외출할 때 목도리, 모자, 장갑, 내복 등 보온용품을 꼭 챙겨 입어야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혈압 상승을 막을 수 있다. 내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약 2.4도의 보온 효과가 있다. 바지는 밑단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형태가 보온성이 좋다. 또 혈압을 높일 수 있는 소금은 적게 먹고 체중 관리를 위해 과일이나 채소 등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골다공증 환자는 겨울에 절대 무리를 해서는 안 된다. 골밀도가 적어 부러지기도 쉽고 잘 붙지도 않는다. 이렇게 발생한 골절은 평생 후유증을 남긴다. 대한내분비학회에 따르면 대퇴(엉덩이뼈)골절을 입은 70세 이상 남성 10명 가운데 3~4명이 1년 이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절 이후 후유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남성도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이 감소해 ‘남성 갱년기’를 맞게 되고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방심해선 안 된다. 골다공증 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겨울철에는 특히 신경을 써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겨울에는 일조량이 적어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칼슘이 많이 든 깻잎이나 브로콜리, 우유, 치즈, 요구르트, 달걀, 두부 등을 충분히 먹고 모자라는 비타민 D는 영양제로 보충해 주는 게 좋다. 음식물로도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지만 양이 얼마 되지 않는다. 음식은 더 싱겁게 먹어야 한다. 짜게 먹으면 우리 몸은 전해질 농도의 균형을 맞추고자 나트륨을 강제 배출하는데, 이때 나트륨이 칼슘도 같이 끌고 나가 버린다. 골다공증 환자에게 운동은 쾌적하다고 느낄 정도의 속도로 매일 30분씩 하는 산책,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 정도가 적당하다. 뼈가 더 약해지는 겨울에는 골절의 위험이 커 심하게는 허리를 구부리거나 기침을 하는 등 일상생활 중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다. 따라서 등산 등 강도 높은 운동은 금물이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찬바람 쌩쌩~ 패딩 점퍼 딱이야 ! 얼굴이 쩍쩍~ 리프팅 크림 좋아 !

    찬바람 쌩쌩~ 패딩 점퍼 딱이야 ! 얼굴이 쩍쩍~ 리프팅 크림 좋아 !

    찬바람은 옷깃을 파고들고 건조해진 날씨에 얼굴과 손이 가물어진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지고 있다. 추위와 건조함에 대비하기 위한 월동준비가 절실한 요즘이다. 어떤 화장품을 써야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할지 보온을 위해 패딩을 사서 입을지 멋내기를 포기하지 못하고 모직코트를 입을지 소비자들의 고민이 많다. 이번 주 들어 갑작스럽게 추워지긴 했지만 예년보다 포근하고 비나 눈이 잦을 전망인 올겨울에 유통업계가 다양한 겨울상품으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각선미 포기할 수 없다면… 비비안 압박타이츠 홈플러스는 국내 바바패션, 대현 등에 패딩을 아웃소싱하고 있는 여성의류 전문기업 ㈜리진과 공동 기획한 ‘마리&어스’(Marey&us) 패딩 1만장을 12월 한 달간 최대 80% 정도 가격을 낮춰 한정 판매한다. 모두 15가지 디자인으로 가격은 각 9만 9000원에서 29만 9000원이다. 추운 날씨에도 각선미를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해 남영비비안은 최근 보온성을 높인 겨울용 압박 타이츠와 레깅스를 출시했다. 한겨울 추위에도 신을 수 있는 두께에 가장 가는 부위인 발목부터 두꺼운 허벅지까지 단계별로 압박감을 다르게 설계해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했다. 압박 타이츠는 4만 2000원, 압박 레깅스는 4만원, 테리원단 압박 타이츠는 3만 9000원이다. ●랜드로바 슬림 패딩부츠 판매 1위 포근한 겨울 날씨에 따라 슬림형 패딩부츠도 인기다. 금강제화에 따르면 지난달 19~25일 진행된 정기세일 1주차 패딩부츠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세일 기간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은 랜드로바 슬림 패딩부츠였다. 남성 겨울패션은 코트, 사파리, 재킷 등 디자인을 세분화하고 다운 충전재와 탈착 가능한 후드를 적용하면서 정장, 캐주얼 등에 어울리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세정의 헤리토리가 올겨울 주력제품으로 출시한 ‘라쿤 후드 탈착 구스 사파리’(62만원)와 ‘울믹스 라쿤 탈착 다운 사파리’(49만원)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에 바깥 주머니가 특징인 사파리 디자인에 구스다운 패딩을 접목해 비즈니스 룩은 물론 아웃도어 레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년보다 변덕스러운 기온 탓에 당김, 처짐, 홍조, 각질 등 겨울철 피부 고민도 덩달아 무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화장품 시장에서는 리프팅 제품의 연령대가 20대로 낮아진 게 눈에 띈다. 연령층이 다양해지면서 다소 가격이 저렴한 리프팅 크림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보습 시트팩 따뜻하게 데워서 쓰세요 비싼 제품만이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효과도 좋은 제품도 많다. 최근 소비자시민모임이 국내 시판 중인 12개 안티링클 크림 제품을 조사한 결과 1위를 차지한 제품은 독일 화장품 유세린의 ‘하이알루론 필러 데이 크림’이었다. 50㎖ 용량에 중복합용이 5만 6000원, 건성용이 6만 6000원이다. 메리케이의 타임와이즈 플러스는 산화 방지 특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병풀 줄기세포가 피부 속 히알루론산 수치를 유지시켜 처진 피부를 쫀쫀하게 당긴다. ‘타임와이즈 플러스 레지나-펌 코렉팅’ 아이크림이 15㎖에 8만 5000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는 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포에버 링클리스 베리 매직 리프팅’ 라인이 있다. 크림 제품은 55㎖ 용량이 2만 4000원대다. 이윤경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향장미용학과 교수는 “리프팅 크림을 바른 후 보습 시트팩을 따뜻하게 데워 올리면 흡수율이 훨씬 높아진다”면서 “제품을 바르기 전 손바닥을 비벼 따뜻해진 손바닥을 얼굴에 꾹꾹 눌러 주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허리통증에 다리 저림 동반되면 ‘척추관협착증’ 의심해야

    허리통증에 다리 저림 동반되면 ‘척추관협착증’ 의심해야

    날씨가 추워지면서 허리통증은 물론이고 다리와 발바닥까지 이어지는 저림 증상이 심해져 잠을 이루기 어렵다면 퇴행성 척추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볼 만하다.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경우 주로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걷기가 어렵고 조금 쉬면 이러한 증상이 나아졌다 다시 걷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아진다. 특히 척추관협착증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요즘처럼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추위로 인해 근육, 인대 등이 수축되어 척추 내 신경 압박이 한층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는 허리디스크만큼이나 흔한 척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사이에 널리 알려지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협착증을 오래 방치할 경우 신경에 영향을 끼쳐 보행장애, 배변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척추관협착증은 진행 정도가 초기인 경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간단한 방법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증상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도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비수술적 요법으로도 증상을 완화 시키는 시술법이 개발됐다. 그 예로 추간공확장술을 들 수 있다. 추간공확장술은 카테터를 통해 신경의 눌림이나 유착이 있는 부위의 염증을 제거하고 인대를 긁어내 좁아진 척추관을 인위적으로 넓히는 치료 방법이다. 중증 이상으로 협착이 진행된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진료를 통해 신경이 압박된 부분을 정확히 찾아 개선하기 때문에 신경 손상 없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전신마취가 아니라 부분마취를 하기 때문에 시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이 낮아 체력이 낮은 고령환자도 시술 받을 수 있고 심장질환자, 고혈압, 당뇨환자와 같은 만성질환자도 시술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입원 필요 없이 시술 후 안정을 취한 뒤 바로 퇴원 가능하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광혜병원의 관계자는 “척추관협착증은 대부분 30대 이후부터 증상이 시작돼 완화와 악화를 반복하다 50~60대에 통증이 심해진다. 50대 이후의 여성이나 노년층 환자에게 주로 발생하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단 받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이어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은 겨울철이면 특히 허리 부분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평소 무리한 운동은 피하며 가벼운 걷기, 수영 등 척추에 자극이 적은 운동을 통해 허리 근육을 강화해 주는 것이 통증 완화와 예방에 좋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피노키오’ 이종석, 락앤락 中 광고 모델 발탁 “신뢰감 주는 이미지”

    ‘피노키오’ 이종석, 락앤락 中 광고 모델 발탁 “신뢰감 주는 이미지”

    ‘아시아의 남신(男神)’ 배우 이종석이 글로벌 기업 ‘락앤락(LOCK&LOCK)’의 중국 모델로 활약한다. 이종석이 모델로 발탁 된 ‘락앤락’은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C-BPI)’에서 올해로 밀폐용기 부문 3년 연속, 보온병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중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중국시장이 2013년 전체 매출의 52%를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락앤락’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 이종석을 모델로 발탁하여,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방식으로 다가오는 2015년 중국의 젊은 층 공략 및 소비자 층 확대를 할 계획이다. 이종석과 함께 한 ‘락앤락’의 신규 광고는 이달 중 중국 내 주요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온에어 될 예정이다. ㈜락앤락 중국 사업총괄 신동훈 부사장은 “활기차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 이종석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락앤락에 밝고 젊은 이미지를 부여함과 동시에 신뢰감을 주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2015년 중국시장에서 밀폐용기는 물론 텀블러, 캐릭터 제품 등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신제품이 대거 출시되는 만큼 이종석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닥터이방인’에 이어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피노키오’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흥행가도에 올려놓고 있음은 물론 국내외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부선 효과’ 난방비 절감 아파트 붐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해 관리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올린 ‘김부선(배우) 효과’가 부동산 시장에도 나타나고 있다. 건설사들은 겨울철을 맞아 아파트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보온병’ 아파트 설계에 나서는 등 에너지 절감 아파트 홍보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지난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24일 분양한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푸르지오3차’에 친환경 주거상품 ‘그린 프리미엄’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전기·수도·가스·난방 등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는 물론 공용관리비 절감을 위해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친환경 물재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 초절수 양변기, 절수형 센서수전 등을 설치한다. 두산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분양 중인 80층 아파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소형 열병합 발전 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내 열과 전기를 생산 공급한다. 겨울에는 난방과 급탕의 보조 열원으로, 여름에는 공용 공간 냉방 시스템을 가동해 관리비를 줄인다. 단열 효과가 뛰어난 28㎜ 복층유리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을 공용 시설에 설치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했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국내 최초로 ‘이로움’이라는 저에너지 친환경 아파트 인증을 획득했다. 단지 내 생태면적률 40% 이상, 총에너지 소비량의 3% 이상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갖추고 기존 아파트보다 난방에너지를 30% 이상 절감시켰다. 광명주택이 다음달 분양 예정인 충남 아산 ‘배방 메이루즈’는 단열 성능이 강화된 ‘로이 유리’를 적용했다. 로이 유리는 유리 표면을 금속 물질로 코팅해 적외선의 반사율을 높여 실내외 온도 차가 클 경우 유리를 통한 열전달이 거의 없도록 제작된 기능성 유리다. 단지 내 가로등과 유도등, 지하 주차장에는 형광등보다 전력소비량이 50% 낮은 LED 조명을 사용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송지효, 겨울맞이 스타일리시 퍼 트래퍼햇 쓰고 동안종결자 등극

    송지효, 겨울맞이 스타일리시 퍼 트래퍼햇 쓰고 동안종결자 등극

    배우 송지효가 겨울맞이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퍼 트래퍼햇을 쓰고 동안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윈터 시즌을 맞아 NBA X 송지효 콜라보레이션 열한 번째 아이템 ‘NBA 마이애미 히트 퍼 트래퍼햇(TRAPPER HAT)’을 출시, 송지효와 화보 촬영에 들어갔다. 촬영 당일 송지효는 순간순간 변하는 다양한 눈빛과 표정 그리고 엣지있는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아우르며 프로다운 자태를 뽐내 완벽한 화보 컷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매 해 갈수록 떨어지는 기온을 대비해 다양한 방한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다. 목도리, 모자, 장갑, 부츠 등 겨울 칼바람을 이겨내기 위한 방한 목적뿐 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써 자리잡으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모자 아이템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윈터 무드를 자아내기에 완벽해 패션 핫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NBA 마이애미 히트 퍼 트래퍼햇(TRAPPER HAT)’은 부드럽고 따스한 터치감이 우수한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했다. 가죽 와펜 장식에 NBA 마이애미 히트 팀 로고가 스티치 되어 섬세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팀 네임은 경쾌한 옐로우 컬러로 자수처리 해 포인트가 된다. 부드럽고 폭신한 인조 퍼를 안감으로 사용한 귀달이 부분을 올려 착용하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고 내리면 따뜻한 퍼 부분이 얼굴과 귀를 감싸 보온성을 높이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한 유니 아이템으로 일상적인 데일리 룩은 물론 겨울 레져 스포츠 활동에도 착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위험 임신 여성의 ‘유산관리’와 ‘출산율’의 상관관계

    고위험 임신 여성의 ‘유산관리’와 ‘출산율’의 상관관계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는 난임 여성환자들 중 고위험 임신군에 속하는 35세에서 39세 연령의 여성의 경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산관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2014년부터 부산을 포함한 지자체에서도 한의원에서 고운맘 카드가 적용되도록 한 것은 여성의 임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 사업 중 하나다. 임신 출산율에 대한 정부적인 지원이 생긴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 여성들의 출산율저하 때문이다. 통계청 자료 기준 20대 산모는 5년간 10%이상 줄어들고 30대 이상 산모의 비율은 더 늘어나고 있다. 특히 35세 이상의 고위험 산모의 경우 매년 증가 추세다. 여성들의 사회생활이 늘어나면서 출산시기가 늦추어 지는 분위기와 더불어 어느정도 기반을 잡은 이후 임신을 시도하기 때문에 임신 시기는 갈수록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피임법과 관련수술등의 발달로 인해 결혼 전의 인공중절수술 등의 기왕력이 있거나 혹은 자궁내막증,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여성질환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자궁 난소 기능의 저하등이 병발하는 것들은 유산빈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된다. 여성의 임신 출산에서 유산의 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자궁기형이나 난소의 노화 등의 문제가 있는 불임, 난임과는 달리 유산으로 인한 불임의 경우 자궁관리의 여부에 따라서 충분히 임신이 가능하다. 다산미즈한의원 이지성원장은 “유산은 자궁의 기능이 약해서 오는 경우, 난자의 상태가 좋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 기형으로 자연발생으로 생기는 경우등을 나누어서 치료해야 하며, 유산이후 심리적 상태를 먼저 개선하는 것과 더불어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된다.”라고 말했다. 유산이후 자궁 내벽의 회복이 첫 월경 전 한달에 가장 많이 이루어 지는 만큼 몸관리를 위해서는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특히나 1년 내에 2번이상의 유산을 경험하였을 경우라면 녹용 보궁탕 등의 한약을 복용한 이후에도 유산이후 최소 3~4개월 이후 임신 시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침뜸 치료 등을 병행하면서 임신 주수를 안정적인 주수까지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다. 유산 이후 안정적인 다음번 재임신을 위해서는 섣부른 임신의 시도 보다는 유산 후 정상 출산에 준한 관리를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동의보감에서도 여성들의 수태 기능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유산 후 치료법에 있음을 강조하여 임신 출산보다 유산의 관리를 더 먼저 언급할 정도로 유산의 치료에 많은 부분을 할애 하고 있다. 출산과 달리 외부에 표시가 나지 않아 여성본인도 소홀하기 쉽고 주위에서도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유산관리다.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나는 계절에는 보온에 유의하고 격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미역국 등의 산후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자연유산이나 계류유산에는 한달 간은 감염의 예방을 위해 부부관계를 금하고 목욕탕이나 수영장, 자전거 운동 등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백만원 수입 패딩점퍼… 뜯어보니 ‘오리털’

    수백만원 수입 패딩점퍼… 뜯어보니 ‘오리털’

    고가의 수입 패딩점퍼 대부분에 거위털이 아닌 오리털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다운점퍼 수입브랜드 8곳과 아웃도어 브랜드 9곳의 25개 제품 충전재를 조사한 결과 16개 수입 제품 가운데 거위털을 사용한 것은 4개뿐이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거위털은 솜털 크기가 커서 가볍고 따뜻하며, 가격도 오리털보다 비싸다. 하지만 수입 패딩점퍼 유행을 불러일으킨 캐나다구스를 비롯해 파라점퍼스, CMFR, 노비스, 아이그너, 무스너클 등 6개 브랜드 12개 제품에는 모두 오리털 충전재가 사용됐다. 그런데도 이 제품들은 수입 명품이라는 이유로 최저 108만원에서 최고 271만원에 이르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300만원에 육박하는 몽클레르와 219만~354만원의 에르노 브랜드 제품에만 거위털이 쓰이고 있었다. 이마저도 솜털과 깃털을 섞어서 쓴 제품이 많았다. 통상 솜털 비율이 높을수록 보온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데, CMFR과 노비스만 100% 솜털을 채웠고 나머지는 솜털과 깃털을 섞어서 썼다. 충전재 원산지 표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CMFR과 노비스 2개 브랜드만 별도로 원산지를 표시했고, 일부 브랜드는 수입업체조차 충전재 원산지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파라점퍼스는 본사가 이탈리아에 있지만 제품은 중국에서 생산되고, 오리털도 중국산을 쓴다고 설명했다. 독일 브랜드인 아이그너는 중국에서 생산되지만 충전재의 원산지가 어디인지는 밝히지 못했다. 반면 9개 아웃도어 브랜드는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아웃도어 제품은 43만∼79만원으로 고가 수입 브랜드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오히려 충전재로는 비싼 거위털을 사용한 것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이웃사촌] 영등포 어르신 온기 지키는 ‘슈퍼맨 16인’ 떴다

    [이웃사촌] 영등포 어르신 온기 지키는 ‘슈퍼맨 16인’ 떴다

    “고마워요. 이제 바람이 안 들어와서 올해는 따뜻할 것 같아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모(76) 할머니는 바람막이 작업을 하고 있는 영등포구청 직원을 보며 인사를 건넸다. 어르신의 인사에 쑥스러웠는지 작업 중이던 이영일(54) 주무관은 “별것도 아닌데 너무 그러지 마시라”면서 “올겨울 따뜻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기분 좋게 화답했다. 구는 이 주무관을 비롯해 영등포구 내 8곳의 빗물펌프장에 근무하는 직원 16명이 내년 2월 말까지 자신들의 기술력을 활용한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전기 및 기계 분야 기사나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여러 해 동안 해당 분야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전기·기계 점검에 있어 완숙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다. 겨울철 보온을 위한 에어캡 설치 등 간단한 것부터 일반인들이 하기 어려운 전기 시설물 점검, 보일러 작동 상태 및 연료 누유·누설 점검, 난방배관 점검, 위생설비 및 급수시설 점검 등 가정 내 주거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고장이나 노후한 전등, 콘센트, 전선 및 수도밸브 등 비교적 간단히 교체가 가능한 품목은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또한 고장이 심해 수리가 불가하거나 고액의 수리비가 요구되는 시설의 경우 전문 업체를 안내해 주기도 한다. 재능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최순기(54) 주무관은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배운 것들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농담 삼아 친구들과 만나면 퇴직 후에 설비 아르바이트라도 한다고 했는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기쁨을 배웠다. 어디든 불러만 준다면 가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능 기부 ‘안전복지서비스’는 2000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직원들을 기다리는 독거노인과 경로당 및 어린이집의 바람을 반영해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530여곳을 찾아가 재능을 나눴고 올해는 동주민센터와 어르신복지과, 가정복지과에서 추천한 400여곳을 찾을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행정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인력운영을 통해 주민복리증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다”면서 “더 많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앞머리 자른 윤아 직찍 “걸어다니는 인형이 따로 없네~”

    앞머리 자른 윤아 직찍 “걸어다니는 인형이 따로 없네~”

    소녀시대 윤아(24)의 최근 직찍 사진이 화제다. 이번에 공개 된 윤아의 직찍 사진은 지난 22일 띠어리 가로수길 매장에서 진행된 띠어리 플래그십 스토어 2주년 행사에 방문했을 당시 찍힌 사진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된 윤아는 앞머리 자른 후 처음 참석한 행사인 만큼 그 날 직찍 사진들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 공개 된 사진 속 윤아는 그녀 특유의 청순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이트&블랙 스타일로 등장했다. 아이보리 하프 코트, 화이트 니트와 대조되는 컬러의 레더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 일을 동시에 겸비한 포근한 겨울 패션을 완성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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