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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추정 화재… 외주직원 2명 부상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추정 화재… 외주직원 2명 부상

    9일 화재가 발생한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내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설비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고 김용균씨 사망 7주기를 이틀 앞둔 이날 오후 2시 43분쯤 폭발음과 함께 시작한 불은 1시간 50분 만에 완진됐다. 열교환기 보온·버너 교체 작업을 하던 외주 협력업체 직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태안 연합뉴스
  • 폐원단을 계량기 보온재로 만든 종로… 취약계층 100가구 지원

    폐원단을 계량기 보온재로 만든 종로… 취약계층 100가구 지원

    서울 종로구가 창신동 봉제 공장에서 버려지던 폐원단으로 계량기 동파 방지 보온재를 제작해 취약계층 100가구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일 창신1·2·3동과 숭인1·2동 주민센터에 보온재 100개를 전달했고, 주민센터는 저소득 가구에 보온재를 전달하고 설치 방법을 안내했다. 일반폐기물로 버려지던 폐현수막, 폐원단, 솜 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보온재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폐자재 수급부터 재단, 견본 제작, 품질 검토, 본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지난 1월 문을 연 종로패션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센터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30억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463.74㎡ 규모로 지역 소공인을 위한 공용장비실, 제품개발실, 의류 전시 공간, 교육실, 자동재단실, 캐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창신동 봉제공장에서 버려지던 폐원단과 솜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도운 이 사업은 종로만이 할 수 있는 따뜻한 업사이클링 복지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 종로구 “봉제공장 폐원단이 이웃 위한 보온재로”

    종로구 “봉제공장 폐원단이 이웃 위한 보온재로”

    서울 종로구가 창신동 봉제 공장에서 버려지던 폐원단으로 계량기 동파 방지 보온재를 제작해 취약계층 100가구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일 창신1·2·3동과 숭인1·2동 주민센터에 보온재 100개를 전달했고, 주민센터는 저소득 가구에 보온재를 전달하고 설치 방법을 안내했다. 일반폐기물로 버려지던 폐현수막, 폐원단, 솜 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보온재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폐자재 수급부터 재단, 견본 제작, 품질 검토, 본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지난 1월 문을 연 종로패션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센터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30억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463.74㎡ 규모로 지역 소공인을 위한 공용장비실, 제품개발실, 의류 전시 공간, 교육실, 자동재단실, 캐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창신동 봉제공장에서 버려지던 폐원단과 솜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도운 이 사업은 종로만이 할 수 있는 따뜻한 업사이클링 복지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 거위털 아니었어?…노스페이스 패딩 “환불해드리겠습니다” 왜

    거위털 아니었어?…노스페이스 패딩 “환불해드리겠습니다” 왜

    노스페이스가 패딩 충전재 혼용률 오기재 논란과 관련해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공식 사과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노스페이스는 전날 오후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모든 유통채널의 다운 제품 판매 물량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전재 혼용률이 오기재된 제품 13개를 확인해 수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발견된 제품은 남성 리마스터 다운 자켓, 남성 워터 실드 눕시 자켓, 1996 레트로 눕시 베스트, 1996 레트로 눕시 자켓, 눕시 숏 자켓, 노벨티 눕시 다운자켓, 1996 눕시 에어 다운 자켓, 로프티 다운 자켓, 푸피 온 EX 베스트, 클라우드 눕시 다운 베스트, 아레날 자켓, 스카이 다운 베스트, 노벨티 눕시 다운 베스트 등 13개 품목이다. 이번 논란은 최근 무신사에서 판매된 노스페이스 ‘1996 레트로 눕시 재킷’ 중 일부에서 충전재 혼용률이 잘못 기재된 것이 확인되면서 불거졌다. 노스페이스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관련 정보 표기를 수정 조치했다. 노스페이스는 “충전재 혼용률 오기재가 발생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특히 저희 제품을 믿고 구매하신 고객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의 충전재를 거위 솜털 80%, 깃털 20%로 알고 구매했지만, 실제 검수 결과 리사이클 다운 충전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스다운(거위털)은 덕다운(오리털)보다 보온성이 뛰어나 ‘프리미엄 소재’로 여겨진다. 이에 충전재 정보를 잘못 표기한 것은 소비자 신뢰를 흔들 수 있는 사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사측은 “제품 정보가 오기재된 기간에 해당 제품을 구매하신 고객에게 문의 번호를 포함한 환불 절차를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있는 그대로 정확한 정보를 투명하게 즉시 공개함으로써 근본적인 문제해결의 시작점으로 삼는 한편,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하겠다”며 “고객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캘러웨이 어패럴, 연말맞이 홀리데이 선물 컬렉션 공개

    캘러웨이 어패럴, 연말맞이 홀리데이 선물 컬렉션 공개

    캘러웨이 어패럴은 4일 연말을 맞아 겨울 시즌 내내 활용할 수 있는 따뜻한 니트웨어부터 필드와 일상 어디서나 실용적인 액세서리까지, 선물로 추천할 만한 다양한 아이템을 한곳에 담은 프리미엄 홀리데이 선물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해 주는 방풍 니트 시리즈다. 여성을 위한 패턴 방풍 풀오버는 부클 소재로 패턴을 은은하게 표현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방풍 사양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남성용 포인트 배색 방풍 풀오버는 울 100%의 고급 원사를 사용한 두터운 니트로 이번 겨울 시즌 제품 중 가장 높은 보온력을 자랑한다. 겨울 골프 룩을 완성해 줄 액세서리 구성도 풍성하다. 필드에서 필요한 소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유틸리티 벨트백, 고급스러운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딩 버킷백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들이 포함됐다. 전국 백화점과 대리점에서는 연말을 맞아 캘러웨이 어패럴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부터 31일까지 2025 FW 컬렉션 상품 3개 이상 구매 시 최대 20%의 할인이 제공되며 구매한 상품을 리유저블 백에 담아 전달하는 ‘홀리데이 럭키 박스’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 침 삼킬 때마다 찌리릿… 목감기 아닌 감염병이라고?

    침 삼킬 때마다 찌리릿… 목감기 아닌 감염병이라고?

    일교차·면역력 저하로 세균 침투감기보다 통증 심하고 회복 더뎌호흡·수면 방해로 일상에도 지장잦은 재발 땐 절제술도 고려해야청결 유지·스트레스 관리가 필수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급성 편도염이다. 12월이면 차갑고 건조한 공기와 큰 일교차가 신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아침마다 목이 붓고 따끔거려 기지개를 제대로 켜지 못할 때도 많다. 1일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급성 편도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695만 9758명이다. 11월 57만 8783명에서 12월 72만 4885명으로 25% 이상 증가했다. 매년 겨울철에 환자 수가 정점을 찍는 흐름이 반복된다. 편도염은 목 안쪽 양옆의 편도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원인이다. 겉으로는 감기와 비슷하지만, 통증이 더 심하고 회복도 더디다. 대표 증상은 ‘목 통증’이다. 음식을 삼키거나 침을 넘길 때 통증이 나타난다. 고열·오한·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감기약을 계속 먹다 악화할 때도 있다. 증상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된다. 급성 편도염은 주로 세균에 감염돼 생긴다. 1년에 5~6회 반복되면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만성 편도염은 비정상적으로 커진 편도가 호흡과 수면을 방해한다. 반복된 염증으로 생긴 상처에 편도결석이 생기면 구취를 유발할 수 있다. 정찬민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편도염 재발이 잦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크면 편도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편도염이 의심되면 병원에서 목 안쪽뿐 아니라 귀·코 상태까지 확인해 다른 감염 여부를 함께 살펴야 한다. 가벼운 증상은 휴식과 수분 섭취만으로 호전되지만, 세균 감염이 원인이면 배양검사나 항생제감수성 검사를 통해 적절한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한다. 항생제는 7~10일간 충분히 복용해야 한다. 만성 편도염으로 절제술을 받았다면 수술 직후 음식물 섭취와 출혈 예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 위험이 커진다. 이윤세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금방 나을 거라 생각하고 치료를 소홀히 하면 만성화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만성 염증은 목에 이물감, 삼킴 곤란, 조이는 듯한 느낌을 유발하고 목소리까지 변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생활 속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감염을 막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입속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소금물로 입을 헹구면 도움이 된다. 또 물을 자주 마셔 점막을 촉촉하게 하고, 건조한 실내에선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은 입안이 쉽게 건조해져 감염 위험이 더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편도염은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게 잘 발생한다. 사회활동이 잦아 세균에 노출될 기회가 많고 학업·직장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서다. 과로, 수면 부족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다. 환절기에는 생활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해 보온에도 신경 써야 한다. 카페인·밀가루 위주의 식사, 기름진 음식, 과식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흡연과 과음도 점막을 약하게 만들어 감염 위험을 높인다.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 질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급성 편도염이 발생하면 과한 운동을 조심해야 한다. 몸이 염증과 싸우는 것을 방해할 수 있어서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여 편도염에 걸리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이 교수는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생활 습관을 바로잡고 신속히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쉰 목소리·기침·삼킴 곤란·체중 감소 증세가 2개월 이상 이어진다면 단순 염증이 아닐 수 있다. 그럴 땐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서영대 임상병리학과 뜨개질 동아리, 순천향대 환우에 털 모자·헌혈증 100장 기증”

    “서영대 임상병리학과 뜨개질 동아리, 순천향대 환우에 털 모자·헌혈증 100장 기증”

    서영대학교 임상병리학과 뜨개질 동아리 마인크래프트 회원들이 지난달 28일 서울 순천향대학교 병원에 입원 중인 환우에게 직접 만든 털 모자 성인용50개 어린이용10개 와 헌혈증서 100장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동아리 학생들은 학업과 병행하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알록달록한 털실로 모자를 정성껏 제작했다. 이번 기증은 환우들에게 겨울철 보온을 돕고, 투병 생활 속에서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서대문, 한파 쉼터 추가 등 ‘월동 준비 끝’

    서울 서대문구가 한파종합대책 추진 기간인 내년 3월 15일까지 주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한파 쉼터를 어르신 중심의 경로당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각 동주민센터로 확대 운영한다. 구청 1층도 한파 쉼터로 개방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말과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구청 한파 쉼터에는 ‘한파 응급대피소’를 추가로 마련하고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한다. 나아가 한파특보 발효 시 홀몸노인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도우미 138명이 안부 전화를 하고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구는 노숙인들을 위해 거리 순찰과 상담을 실시하고 응급 잠자리와 구호용품을 제공한다. 버스정류소에 스마트셸터와 온열의자, 방풍보온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상시 점검·운영 체계를 가동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기온 강하에 따른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주민분들께서 한파 쉼터와 한파 응급대피소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따뜻한 겨울나세요’ 순천중앙신협, 겨울이불 14채 후원

    ‘따뜻한 겨울나세요’ 순천중앙신협, 겨울이불 14채 후원

    순천중앙신협이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이불 14채를 순천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했다. 신협은 겨울철 난방 및 보온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정과 독거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에 나섰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호 순천중앙신협 김병호 이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신숙 순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겨울철마다 취약계층의 보온용품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센터는 앞으로도 민·관·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GH 김용진 “안전한 건설 현장 만들겠다”···3800명에 방한용품 지급

    GH 김용진 “안전한 건설 현장 만들겠다”···3800명에 방한용품 지급

    안양관양고 공동주택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 점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김용진 사장이 20일 안양관양고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에게 방한 물품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추락·화재·폭발 등 겨울철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스마트 안전 관제 상황판·출입통제시스템 등 GH가 도입한 스마트 건설기술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안면 마스크, 보온 장갑, 핫팩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세트를 현장 근로자 3800명에게 전달했다. 안양관양고 지구는 총사업비 6,762억 원이 투입돼 임대주택 913세대와 분양주택 404세대 등 총 1,317세대가 건립되며 2028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앞서 김 사장은 일산테크노밸리, 남양주왕숙 사업지구 등 6개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방향성에 대해 직접 소통하면서 “보고를 위한 보고가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히는 등 지난 9월 취임 이후 ‘현장중심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GH는 지난해에 국내 최초로 발주자 중심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본사와 현장의 안전관리를 일원화했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근로자가 위험을 감지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보장을 지원하고 있다. 김용진 사장은 “이번 점검이 사람이 다치지 않는 현장을 위한 약속의 시작이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지원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무사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초기 사망률 40%…김수용, 급성 심근경색 ‘이렇게’ 넘겼다

    초기 사망률 40%…김수용, 급성 심근경색 ‘이렇게’ 넘겼다

    방송인 김수용(55)이 촬영 현장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가 극적으로 회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수용은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가평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현장에 있던 동료들과 스태프가 즉시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가 약 20분간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김수용의 갈비뼈에 금이 갔지만,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구리 한양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김수용은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18일 혈관확장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현재 일반 병실에서 회복 중이며, 20일 퇴원할 예정이다. 김수용은 “아무도 없었으면 죽었을 것”이라며 안도의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성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 등으로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응급질환이다. 뇌졸중과 함께 돌연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초기 사망률이 40%에 달한다. 환자 10명 중 3명은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하고,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률은 5~10%에 이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급성 심근경색 환자는 2019년 약 11만 9000명에서 2023년 약 13만 9000명으로 5년간 16.8% 증가했다. 통계청의 2022년 사망원인 통계에서도 급성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자가 1만 4739명으로 집계됐다. 이런 증상 나타나면 즉시 119 신고 급성 심근경색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통증이다. 가슴을 쥐어짜거나 조이는 듯한 통증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안정된 상태에서도 가슴 통증이 왼팔로 뻗어나가거나, 쉬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를 주의 증상으로 제시했다. 통증은 목, 턱, 어깨, 왼쪽 팔로 퍼질 수 있으며, 명치 부위가 찌르듯 아프거나 심하게 체한 것 같은 불편감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거나, 메스꺼움과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119 신고다. 통증이 사라지길 기다리거나 스스로 운전해서 병원에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하는데, 가슴 중앙부위를 약 5~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압박하는 것이 적절하다. 급성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적으로 인한 플라크 형성이다. 플라크가 불안정해지면서 파열되면 혈전이 생겨 관상동맥을 급격히 막는다. 흡연, 스트레스, 추위 등이 직접적인 유발 요인이며,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지혈증은 플라크 형성을 증가시킨다. 특히 겨울철에는 추위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높여 혈전의 불안정성을 키우기 때문에 위험이 커진다.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 운동 부족 등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발생을 증가시켜 위험을 높인다. 평소 애연가였던 김수용은 이번 일을 계기로 금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는 시간 싸움, 생활습관 개선 필수 급성 심근경색 치료의 관건은 시간이다. 혈액 공급이 끊긴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 근육이 영구적으로 손상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어주어야 한다. 혈전을 녹이는 약물치료 외에도 카테터를 이용한 풍선확장술과 스텐트 삽입술이 사용되며, 협착이 심할 경우 건강한 혈관을 이식해 우회로를 만드는 수술이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다. 금연과 금주는 기본이며, 규칙적인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육류나 튀김 등 기름진 음식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식단과 함께 섬유소 및 단백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 콩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숨이 가쁘거나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이 반복되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특히 겨울철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 “제니가 입은 그 옷”…MZ세대 열광한 ‘5000원 패션템’ 정체

    “제니가 입은 그 옷”…MZ세대 열광한 ‘5000원 패션템’ 정체

    일명 ‘김장 조끼’로 불리는 꽃무늬 누빔 조끼가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겨울을 맞아 김장 조끼를 구매했다”는 글이 다수 공유됐다. 맘카페에는 “우리 딸이 김장 조끼를 사달라는데 이거 유행이냐”, “수능 날에도 김장 조끼를 입겠다고 한다”, “아들도 김장 조끼를 입고 다닌다” 등의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지난 5일 한 누리꾼은 엑스(X)에 “김장 조끼의 계절이 왔다. 이렇게 화려한 조끼가 5000원이야”라며 김장 조끼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은 조회수 130만회와 ‘좋아요’ 5000개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유행은 할머니 세대의 패션을 재해석해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특히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에스파의 카리나 등 인기 아이돌이 김장 조끼를 착용한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빠르게 확산했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블랙키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김장 조끼’ 검색량은 총 4만220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20대가 13.2%, 30대가 36%로 절반가량을 차지해 50대 이상(15.4%)을 크게 웃돌았다. 연관 키워드인 ‘할머니 조끼(2만7400건)’와 ‘꽃무늬 조끼(1만3500건)’ 역시 MZ세대의 검색 비중이 높았다. 10·2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와 ‘지그재그’에서는 ‘김장 조끼’, ‘할머니 조끼’ 등이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유행은 반려동물 의류로까지 번져 반려견용 김장 조끼가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김장 조끼’ 열풍은 이른바 ‘깔깔이’로 불리는 경량 패딩의 유행과 닮았다. 일반 패딩보다 저렴하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경량 패딩이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끈 것처럼, 누빔 조끼 역시 2만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과 우수한 보온성으로 MZ세대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울산화력발전소 매몰자 1명 사망… 다른 1명도 사망 추정

    울산화력발전소 매몰자 1명 사망… 다른 1명도 사망 추정

    울산 남구 남화동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로 매몰된 7명 가운데 1명이 숨졌다. 김정식 울산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7일 새벽 브리핑을 통해 “어제(6일) 의식이 있었던 구조 대상자(44)가 구조 도중 심정지에 빠져 오늘 오전 4시 53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전날 사고 1시간여 만에 구조물과 땅 사이 틈에서 팔 부위가 끼인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지만, 소방 지도의사는 혈전으로 인한 패혈전증, 전해질 이상, 복강·흉부 손상에 따른 내부 출혈 등 3가지 사인을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 매몰자를 구조하기 위해 소방 구조대원들이 12차례 이상 직접 접근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과장은 “구급대원이 현장에 들어가 진통제 투여와 보온 조치까지 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망자와 함께 발견됐던 1명도 구조가 매우 어려운 상태로 역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위치가 파악된 다른 매몰자 1명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머지 5명은 생사는 물론 매몰 위치조차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망 추정자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1명 외에 나머지 5명은 수색 작업에 진전이 없는 상태다. 밤사이 손가락 일부로 추정되는 신체가 잔해 속에서 추가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이미 발견됐던 2명과는 다른 인물로 추정된다”면서도 “확정적으로 손가락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추정만 하는 단계”라고 말을 아꼈다. 붕괴 지점은 진입로가 철근 등 구조물 잔해로 막혀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방 당국은 음향탐지기, 열화상카메라, 내시경 등의 각종 장비와 구조견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무너진 울산화력발전소 기력발전 보일러 타워 5호기 양옆에 있는 4·6호기도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 소방 당국은 이들 시설에 대한 안정화 작업 계획을 유보했다. 김 과장은 “소형 크레인 등의 장비를 부설해서 구조물을 안정화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진동의 위험성 때문에 보류했다”며 “구조 전문가들과 논의해 향후 구조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날이 밝아지면서 여러 구조작업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2시쯤 울산화력발전소 내 기력발전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무너져 당시 철거 작업을 하던 9명 중 2명만 사고 초기 구조됐다.
  • 슈마커, ‘캐치! 티니핑’ 사전판매 완판… 공식런칭에 기대감 집중

    슈마커, ‘캐치! 티니핑’ 사전판매 완판… 공식런칭에 기대감 집중

    에스엠케이티앤아이(대표 안영환)가 전개하는 슈즈 멀티숍 ‘슈마커’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6번째 시즌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겨울 슈즈 컬렉션이 사전판매 오픈 10분 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끊임없이 재입고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11월 7일 공식 런칭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시즌6의 신규 로열핑 캐릭터 ‘프린세스 하츄핑, 아름핑, 사뿐핑, 뽀니핑’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프린세스 무드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신는 순간 공주가 된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하며 올겨울 다시 한번 키즈 패션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겨울 컬렉션은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 방한화 라인 중심(LED 패딩부츠, LED 패딩 슬립온, LED 스니커즈, LED 플랫슈즈, LED 퍼 슬립온)으로 구성됐다. 메인 제품에는 캐릭터별 시그니처 왕관과 매직스틱, 컬러 포인트 등을 주어 애니메이션 속 디테일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LED 포인트를 적용해 걸을 때마다 반짝이는 재미를 더한다.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정교한 장식 디테일로 캐치! 티니핑을 좋아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스타일과 품질을 중시하는 부모들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메인 제품인 LED 패딩부츠는 프린세스 로열핑의 얼굴과 리본 장식이 벨크로 부분에 포인트로 적용된 프리미엄 키즈 부츠다. 홀로그램 나일론 패딩 소재와 하트 퀼팅 디테일로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며 부드러운 퍼 안감이 발 전체를 감싸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한다. LED 아웃솔과 논슬립 TPR 적용으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고 후면에는 콜라보 전용 로고를 더해 한정판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함께 선보이는 LED 패딩 슬립온은 ‘캐치! 티니핑’의 프린세스 무드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실키한 리본과 아크릴 보석 왕관 장식이 포인트다. 별 패턴의 글리터 소재와 홀로그램 원단이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각 로열핑 캐릭터와 매직스틱 포인트로 아이코닉한 매력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후리스 안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슬립온 형태로 활동성까지 더했다. LED 운동화는 글리터 메쉬와 홀로그램 소재 등 다양한 텍스처를 조합해 프린세스 세계관을 유니크하게 풀어낸 제품이다. 신규 로열핑 캐릭터가 디자인된 TPR 벨크로 스트랩과 후면 티아라 장식이 포인트로 세련된 디테일을 자랑한다. LED 아웃솔과 논슬립 기능, 부드러운 후리스 안감으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았으며 LED 패딩 슬립온과 마찬가지로 각 로열핑 캐릭터에 맞는 매직스틱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디테일 완성도를 높였다. LED 퍼 플랫슈즈는 벨벳 어퍼와 풍성한 퍼 스트랩이 어우러져 프린세스 감성을 자극한다. 로열 티니핑 쥬얼 프레임 장식에 겹겹이 배치한 쉬폰 리본과 글리터 리본에 라운드 스터드 장식 등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인 제품이다. 두께감 있는 퍼 스트랩은 착화 안정감을 높여주고 퍼 라이닝으로 보온성도 강화했다. 논슬립 TPR 아웃솔을 적용해 안정적인 보행은 물론 LED 아웃솔 외곽에서 실버 메탈릭 라인 포인트를 더해 화려한 완성도를 높였다. LED 퍼 슬립온은 화려한 그라데이션 글리터 소재와 캐릭터 LED 포인트로 걸을 때마다 반짝이는 재미를 강조한 신발이다. 컬러풀한 퍼 소재로 귀여움과 따뜻함을, 리본 포인트로 프린세스 무드를 강조했다. 입구 히든 밴딩 처리로 더욱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논슬립 아웃솔을 적용하여 미끄럼 방지를 최소화했다. 마지막으로 무신사 단독 제품인 스팽글 퍼부츠도 준비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안쪽까지 적용된 퍼 소재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으며 화려하게 반짝이는 스팽글로 걸을 때마다 재미를 더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11월 7일 공식 런칭되며 슈마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일부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런칭 기념으로 11월 10일 브랜드 첫 네이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14일부터는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서 팝업 이벤트스토어를 운영하여 콜라보 신발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슈마커 관계자는 “하루라도 빨리 고객님들께 제품을 보여드리고자 사전판매를 진행했고 충분한 물량임에도 빠르게 품절되는 뜨거운 반응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신는 순간 공주로 변신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공식 런칭까지 기다려주신 고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스토어,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하고 새로운 채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이번 컬렉션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엉덩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복장은 자유”…레깅스 등산 논쟁

    “엉덩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복장은 자유”…레깅스 등산 논쟁

    SNS를 중심으로 ‘레깅스 등산족’이 늘면서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편안함을 이유로 레깅스를 택한 이들과 “공공장소에서는 부적절하다”는 시선이 맞서면서 ‘등산복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플루언서 성해은은 인스타그램에 “첫 등산, 내 첫 산 속리산. 그런데 또 가고 싶은 이 미친 등산의 매력 뭐죠”라며 속리산 문장대 등반 사진을 공개했다. 군살 없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레깅스에 복근과 배를 드러낸 브라톱 차림이었다. 이 사진을 두고 “등산복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과 “개인의 자유”라는 옹호론이 맞섰다. “뒤에서 보는 사람 생각해달라” vs “입고 싶은 옷 입을 권리” 성해은의 등산 패션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레깅스 등산 열풍의 연장선이다. SNS에서 ‘등산스타그램’(등산과 인스타그램의 합성어)과 ‘등린이’(등산과 어린이의 합성어)로 작성된 게시글은 수십만건에 달한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애슬레저룩 시장은 2009년 5000억원에서 2020년 3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20~30대 여성이 많이 찾는다는 청계산에서는 여성 등산객의 90%가 레깅스를 착용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레깅스 등산족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한 커뮤니티에는 “등산할 때마다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다니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뒤에 따라오는 사람에게는 고통”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긴 티셔츠로 엉덩이를 가리는 것도 아니고 상의까지 짧게 입으면 시선 처리가 불편하다”는 하소연도 이어졌다. 반면 “입고 싶은 옷을 입을 권리가 있다. 남의 패션을 왜 자신들 기준으로 평가하느냐”는 반론도 만만찮다. 기능성 논란도…“조난 시 위험 높아” 레깅스를 둘러싼 논란은 미관상의 문제를 넘어 안전성으로까지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레깅스가 등산복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등산복은 방수·방습에 특화된 소재를 사용하는 반면, 레깅스는 대부분 면이나 울 소재로 체온 유지와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인왕산이나 아차산 같은 낮은 산에서는 레깅스도 무방하지만, 험한 산행이나 우천이 예상될 때는 고기능성 등산복이 바람직하다는 얘기다. 동계나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보온에 한계가 있어 활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락앤락,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맞아 굿윌스토어에 생활용품 기부

    락앤락,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맞아 굿윌스토어에 생활용품 기부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 일환 생활·주방용품 7000여점 후원… 장애인 고용창출 기여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굿윌스토어에 자사 제품 7000여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시민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근로자가 이번에 기부된 락앤락 물품을 직접 분류하고 판매하며,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락앤락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락앤락은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일회성 자선이 아닌 자립을 위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부 물품에는 밀폐용기, 프라이팬, 냄비, 김치통, 지퍼백 등 주방 필수품을 비롯해 텀블러, 수납박스, 쿨러백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포함됐다. 자회사 브랜드인 제니퍼룸의 전기보온밥솥, 계란찜기, 착즙기 등 소형가전도 함께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배국환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 부장은 “특별히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선뜻 기부해 준 락앤락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후원활동 덕분에 장애인 근로자들이 업무에 참여할 기회가 늘어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선영 락앤락 CSR 매니저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한부모가족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구청과 기빙플러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부모가족 생계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전개했으며, 지난 3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의 한부모가족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는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요리 전문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핸드 블렌더를 기증하는 등 전 세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 따뜻한 밥 좋아했는데…전기밥솥 ‘이렇게’ 쓰면 큰일납니다

    따뜻한 밥 좋아했는데…전기밥솥 ‘이렇게’ 쓰면 큰일납니다

    따뜻한 밥을 오래 유지하려는 전기밥솥의 편리함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장시간 보온된 밥은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되고, 내솥에서 쌀을 씻는 습관은 코팅 손상으로 중금속 노출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다. 하루 이상 보온한 밥, 세균 번식의 온상 밥을 보온 상태로 하루 이상 두면 산패가 시작된다. 전기밥솥의 보온 온도는 60~70도 사이로 유지되는데, 이때 밥 속 수분과 전분이 천천히 변질되며 냄새·색·맛이 변한다. 산패된 밥은 표면이 누렇게 변하고 냄새가 나며, 입안에서는 텁텁하거나 신맛이 날 수 있다. 이런 밥을 장기간 섭취하면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부 식중독균은 1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살아남는다. 보온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런 균이 번식하며 밥에서 찐득한 점액이나 쉰내가 나기 시작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하루만 지나도 변질이 빠르게 진행돼,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내부에서는 세균이 증식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장시간 열에 노출된 밥은 비타민 B1·B2, 아미노산 등 주요 영양소가 파괴돼 ‘따뜻하지만 영양가 없는 밥’이 된다. 수분이 증발하면서 밥알이 딱딱해지고 맛도 푸석해진다. 따라서 보온은 6시간 이내로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남은 밥은 따뜻할 때 바로 소분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고, 냉장 시 1~2일, 냉동 시 최대 2주 이내에 소비해야 한다. 냉장·냉동한 밥은 전자레인지나 냄비에 뜨겁게 데워 먹으면 세균 제거 효과도 있다. 전문가들은 “따뜻한 밥을 오래 두면 세균까지 함께 먹게 된다”며 “그날 지은 밥은 그날 먹고, 남은 밥은 바로 냉장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내솥에서 쌀 씻으면 코팅 빠르게 벗겨져 강상욱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의사친’에서 “전기밥솥 내솥에서 직접 쌀을 씻는 습관이 반복되면 코팅이 빠르게 벗겨진다”고 경고했다. 알루미늄 소재 내솥의 경우 코팅이 벗겨지면 밥을 지을 때 미세한 알루미늄 조각이 밥에 섞여 섭취될 수 있다. 강상욱 교수는 “알루미늄은 대부분 신장을 통해 배출되지만, 신장 기능이 떨어진 경우 체내에 축적될 수 있고 뇌에 쌓이면 치매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스테인리스 코팅 내솥이 늘었지만, 이 또한 코팅이 벗겨지면 니켈·크롬 등이 용출될 수 있다. 강 교수는 “스테인리스 제품 표면이 붉게 변하면 부식된 것”이라며 “세척 후 완전히 건조해 사용하고 붉은 흔적이 보이면 미련 없이 교체하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올바른 전기밥솥 사용법 쌀은 반드시 별도 그릇에서 씻은 뒤 내솥에 옮겨 담아야 한다. 밥을 지은 직후에는 보온 기능을 끄고 밥을 꺼내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세균 증식을 막고 전기 낭비도 줄일 수 있다. 내솥 세척 시에는 금속 주걱이나 철 수세미를 피하고, 스펀지나 극세사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척 후에는 반드시 완전히 건조한 상태로 보관해야 부식을 방지할 수 있다. 전기밥솥 내솥은 소모품으로 보고 3~4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 2025 FW 컬렉션 공개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 2025 FW 컬렉션 공개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는 20일 이탈리안 감성을 바탕으로 정제되고 세련된 스타일을 토대로 골프와 라이프의 경계를 허무는 2025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유현주와 함께 한 이번 컬렉션은 도파미나 알레그라(DOPAMINA ALLEGRA) 라인으로 명명됐으며 계절감을 살린 스포티한 디자인에 보온성을 갖춘 기능성이 돋보인다. 또 럭셔리한 소재에 우아한 실루엣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더 시에나 라이프의 메인 아이템은 자카드 스웨터와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포티 패딩&다운 시리즈다. 울 니트, 기능성 저지, 발수성 나일론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으며 블랙·오프 화이트의 모노 톤과 블루·브라운의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통해 세련된 컬러 밸런스를 완성했다. 더 시에나 라이프 관계자는 “브랜드의 본질인 이탈리안 감성과 퍼포먼스 기능성을 동시에 담아낸 컬렉션”이라며 “진정한 골프의 멋을 즐기는 계절인 가을과 겨울에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필드 룩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더 시에나 라이프의 가을 겨울 컬렉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청담 직영점, 신라호텔, 더 시에나 제주CC, 더 시에나 서울 CC 및 프로샵, 온라인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올가을 첫눈… 설악산 고지대 영하 0.9도로 초겨울 날씨

    올가을 첫눈… 설악산 고지대 영하 0.9도로 초겨울 날씨

    강원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20일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특히 설악산과 향로봉 등 해발 1200m 고산지대에는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설악산국립공원에는 20일 오전 1㎝가량 눈이 쌓였다. 올해 첫눈은 지난해와 비교해 1일 늦고, 2023년과 비교해 1일 빨랐다. 이날 강원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설악산 영하 0.9도, 향로봉 0.5도로, 일부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설악산, 향로봉 등 강원 북부 1200m 높은 산지에는 눈과 비가 섞여 내렸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전 강원 북부 높은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내리면서 1㎝가량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산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했다. 김기창 설악산국립공원 재난안전과장도 “늦가을 설악산국립공원 산행은 일교차가 크고 체력 소모가 많아 낮은 기온에 의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여분의 옷 등 보온 및 방한용품은 필수이며, 비상식량, 상비 약품, 랜턴 및 보조배터리 등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 블랙야크, 강력한 방풍·보온 ‘히마 다운’ 시리즈 공개… “고어텍스·그래핀 기술력 집약”

    블랙야크, 강력한 방풍·보온 ‘히마 다운’ 시리즈 공개… “고어텍스·그래핀 기술력 집약”

    고어텍스 윈드스토퍼·그래핀 안감 등 최첨단 기술력으로 겨울 프리미엄 다운 시장 공략헝가리산 구스다운, RDS 인증 구스 적용… 숏부터 롱까지 세분화된 라인업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 공개… 포토부스 네컷 사진 ‘눈길’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강력한 방풍·보온 기술력을 집약한 겨울 시그니처 시리즈 ‘히마 다운’(HIMA DOWN)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다운 자켓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히말라얀 오리지널 정체성과 혁신 기술력을 담은 프리미엄 다운 자켓 ‘히마’ 시리즈를 매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히마 다운 시리즈는 고어텍스 윈드스토퍼(GORE-TEX INFINIUM™ WINDSTOPPER®) 소재를 전 라인업에 적용해 찬 바람을 완벽히 차단하며 보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정전기 방지 및 체온 유지를 돕는 그래핀(Graphene) 안감을 더해 춥고 건조한 겨울에도 따뜻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제품별로 후드 퍼(Fur), 금속 허리 벨트 등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했으며, 트렌디한 숏 기장부터 한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코트형·야상형 롱다운까지 다채로운 디자인과 길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력 제품인 ‘히마 WSP 다운자켓’은 헝가리산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볼륨감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브랜드 모델 아이유가 화보에서 착용한 여성용 코트형 제품은 허리 벨트로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며, 겉감 논퀼팅 디자인과 풍성한 후드 퍼가 깔끔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또 다른 인기 제품인 ‘히마 WSP 푸퍼 다운자켓’은 웰딩(Welding) 공법을 적용해 털 빠짐과 냉기 유입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윤리적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몸판 봉제선에 심 테이프(Seam Tape) 처리를 더해 보온성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외에도 ‘히마 WSP 숏다운’, ‘히마 WSP 미드 다운’, ‘히마 WSP 롱다운’ 등 세분화된 라인업이 구성됐다. 블랙야크는 시리즈 출시와 함께 아이유와 함께한 히마 다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깊은 밤 설원 속 포토부스에서 아이유가 네컷 사진을 찍는 모습을 통해 히마 WSP 다운자켓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예측 불가능하고 길어지는 겨울 날씨 속에서 블랙야크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담은 히마 다운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며 “강력한 기능성과 고급스러운 심미성을 모두 갖춘 이번 시리즈가 올겨울 다운 자켓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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