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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 바캉스 용품 최대 정가 3% 금액만 받고 판매

    11번가, 바캉스 용품 최대 정가 3% 금액만 받고 판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11번가는 ‘핫 썸머 쿨 프라이스(Hot Summer Cool Price) 완전특가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가전은 11번가의 올 여름 인기상품으로 구성해 경쟁사 대비 최저가로 선보이며 패션, 잡화, 푸드, 리빙, 레저, 가전, 도서 등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진행된다. 이에 11번가는 휴가를 앞둔 이들을 위해 바캉스 용품을 파격특가로 내놓았다. 소지품 분실방지 및 디지털카메라 보호 필수품 ‘아쿠아방수팩’은 92%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대형튜브’는 정가대비 약 34%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더운 여름날 입맛을 살리는 식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복날 대표 보양식부터 웰빙 디저트 및 생산자 실명제 식품까지 판매 중이다. 특히 하루에 한 상품씩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오늘 하루 특가’ 코너도 함께 진행한다. 11번가 온사이트마케팅 심향택 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바캉스 의류 및 용품들의 판매가 급증한다.”며 “각종 여름 필수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11번가 완전 특가전’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완전 특가전은 시즌 대표 인기 상품을 매월 15일경부터 보름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1번가는 7대 카드사와 함께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날씨로 본 2010 여름] 닭이 죽어야 소·돼지가 산다?

    [날씨로 본 2010 여름] 닭이 죽어야 소·돼지가 산다?

    삼복(三伏)이 시작되는 7월은 닭에게 잔인한 달이다. 19일이 초복, 29일 중복, 다음달 8일이 말복이다. 여름철에 삼계탕 집을 찾는 손님이 늘면서 전국 36개 도축장은 바쁘게 움직인다. 아이러니하게 닭의 성수기다 보니 소나 돼지는 덜 도축된다. 16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한 달 간 전국 36개 도축장에서 도축된 닭은 모두 8281만 9646마리다. 이는 전년 7월이나 전월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았던 월별 도축량 기록이다. 또 이 숫자는 주민등록 인구보다 1.5배를 웃돈다. 애 어른 할 것 없이 한 달간 평균 닭 한 마리 반은 먹었다는 얘기다. 올해는 구제역 파동과 월드컵 16강 진출 등으로 닭의 소비가 증가해왔다. 도축 통계가 집계된 5월 현재까지 닭의 소비는 평균 7.6% 올라갔는데 이런 추세라면 이번 달에 도축되는 닭은 8900만 마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닭 도축사(史)에 새 기록이 세워질 전망이다. 지난 한 해 도축된 닭은 6억 8000만 마리다. 국민 한 사람이 한해 13마리 반(수입 닭 제외)을 먹었다는 계산인데, 올해 도축될 닭의 수만 7억 3000만 마리를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보다 한 마리 가량 늘어나 1인당 연간 14.7마리를 먹는 셈이다. 삼복때 도축의 대상은 삼계탕용 닭(400~500g)이다. 부화한 지 30일 만에 잡는데 지난해 7월에는 2373만 마리가 도축됐다. 평소 월평균 도축량(962만 마리)보다 2배 반이나 많았다. 삼계탕용 닭은 일반 닭보다 덜 자라는 대신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 일반 닭인 육계 도축량도 만만찮다. 닭 볶음탕 등으로 많이 쓰는 일반 육계는 병아리를 35일 가량 키워 중량이 700~1100g 가량 됐을 때 잡는다. 전통적으로 육류 소비는 계절이나 명절 등의 변수에 따라 수요가 크게 변한다. 보양식 수요가 몰리는 7월은 닭고기와 개고기가, 추석 명절이 낀 9월에는 쇠고기 소비량이 급증한다. 예를 들어 지난해 우리 국민 1인당 먹은 쇠고기의 양은 8.0㎏이다. 한달 평균 한 가구가 소비하는 쇠고기는 1.5㎏이지만 추석이 낀 9월(4주 평균)은 구매량이 2.1㎏까지 늘어난다. 하지만 삼복때는 다른 보양식 덕에 쇠고기 소비는 크게 감소한다. 실제 지난해 7월에는 월 평균 도축량(6만 8000마리) 보다 적은 5만 9000마리의 소가 도축됐다. 다른 고기에 비해 돼지는 월별 소비패턴이 뚜렷하지는 않다. 그만큼 무난하게 애용된다는 얘기다. 국산 돼지도 삼복의 덕을 봤다. 지난해 7월엔 평소보다 적은 113만 8000마리가 도축됐는데 소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2만 1000마리 정도가 닭 덕에 덜 도축된 셈이다. 그렇다면 삼복때 즐겨찾는 개고기의 도축량은 얼마나 될까. 안타깝게도 정확한 통계는 없다. 현행 축산법과 축산품가공처리법시행령상 개를 도축하는 행위가 불법이니 공식적으로 이를 셈할 수가 없다. 다만 2006년 국무조정실이 식용견 정책을 정리하며,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설문 응답자 1025명 가운데 55.3%가 “개고기를 먹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를 통해 4년전 정부가 추산한 개고기의 연간 소비량은 165만∼205만마리 정도. 이에 따른 시장규모가 1조 3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했다. 개고기는 닭고기에 비해 오히려 보양식의 개념이 더 강해 100만마리 이상의 개가 삼복에 맞춰 세상을 뜬다고 봐야 할 것같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초복 온다’ 보양식 판촉戰

    초복(19일)을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즉석조리용 보양식과 명품 삼계탕 세트, 990원 특별전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판촉전에 돌입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6∼22일 재료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 물을 부어 끓이기만 하면 되는 즉석 보양식 삼계탕과 사골곰탕, 도가니탕, 전복죽 등을 20∼40% 할인판매하는 ‘초복 상품전’을 연다. 현대백화점 수도권 7개점도 19일까지 ‘초복 보양식 모음전’을 열어 유기농 토종닭과 영계, 황귀, 민어 등을 판매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삼계탕용 닭을 100만마리 확보하고 21일까지 전 점포에서 ‘초복대전’을 열어 특가판매에 들어간다. 들판에 풀어 키운 ‘방목 토종닭’과 즉석조리용 ‘녹두삼계탕’, 양념장어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21일까지 ‘원기회복 삼계탕 기획전’을 통해 흑임자나 흑미 등 재료를 달리한 흑삼계탕, 황삼계탕 등 새로운 종류의 삼계탕을 선보이며 ‘싱글족’을 위한 홈플러스 PB(자체 브랜드) 반계탕도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21일까지 ‘초복 보양식 대전’을 열어 무항생제 닭고기와 삼계탕용 전복, 민물장어, 흑마늘소스 훈제오리구이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21일까지 삼겹살(100g)이나 생닭(1마리), 한우사골(100g), 계란 한판(30구), 목심(100g)을 각각 990원에 파는 ‘보양식 균일가전’을 진행하며 여름철 과일과 활전복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16일 TV 하이라이트]

    ●한식탐험대(KBS1 오후 7시30분) 깊고 진한 국물과 탱글탱글한 면발이 만드는 환상의 조화로 개성 만점, 천 가지 맛을 가진 국수의 유혹이 시작된다. 출출할 때 즐기던 간식에서 영양 잡힌 한 끼의 식사로 국수의 진화가 시작됐다. 면부터 그릇까지 통째로 먹는 연잎국수에서부터 국수의 형식을 파괴한 구운 면까지 천년의 역사를 가진 국수의 일대기를 만나본다. ●VJ특공대(KBS2 오후 9시55분) 삼복더위마다 어김없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보양식 닭요리.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기력을 보충해 줄 보양계의 절대 강자, 이색 닭 요리를 소개한다. 재벌도 부럽지 않다, 억 소리 나게 버는 재래시장 상인들. 대박을 부르는 그들의 새로운 장사 비법을 공개한다. 여름 특수를 잡아라, 2010 휴가철 이색 직업을 대공개한다. ●TV밥상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30분) 매번 식사시간이면 엄마와 재형이의 전쟁이 시작된다. 반찬은 싫고 맨밥만 고집하는 재형이. 특히 ‘콩’과 ‘채소’ 반찬은 절대 거부, 한 끼 식사량은 밥 세 숟가락이 전부다. 편식하는 식습관 때문일까. 재형이의 키는 또래 친구들보다 10㎝가량 작은 상태다. 편식 보이, 재형이를 위한 영양 만점 밥상을 공개한다.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오후 8시50분) 서울 근교의 어느 산. 잘 닦여진 등산로를 벗어나 산 속을 헤치고 들어간 곳엔 작은 동굴 하나가 있다. 사람 하나 겨우 들어가 앉을 정도로 비좁은 이곳에 살고 있는 한 남자. 산에서 산 지 14년, 그의 특별한 인연을 들어본다. 만삭의 몸을 이끌고, 사라진 아기 아빠를 찾아 나선 27살 미혼모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희망풍경(EBS 오후 10시40분) 김근태(53세, 시각장애 6급) 화가는 20년 동안 지적장애인들만 그려 온 화가이다. 국내외적으로 지적장애인들이 그림을 그리려는 시도는 여러 번 있었으나 이처럼 오랜 시간 장애인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은 사람은 김근태 화가가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한다. 이번 희망풍경에서는 장애인을 그리는 화가 김근태씨를 만나본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 70세 노시인과 17살 소녀의 사랑을 그린 소설 ‘은교’를 발표하며 화제가 되고있는 소설가 박범신 작가를 만나본다. 화제의 신간 ‘은교’의 집필과정은 물론 1976년 ‘여름의 잔해’로 데뷔한 이래 37년 동안 인기작가로 살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1993년 ‘외등’을 연재하던 중 소위 절필 선언을 할 수밖에 없었던 뒷얘기를 들어본다.
  • 서울팔래스호텔, ‘해신탕·불도장’ 등 특별 보양식 선봬

    서울팔래스호텔, ‘해신탕·불도장’ 등 특별 보양식 선봬

    서울팔래스호텔 뷔페 & 카페 ‘더궁’은 8월 31일까지 특별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몸을 보호하고 원기를 회복시켜 줄 보양메뉴로는 탕 음식들로 기력을 빨리 회복시켜주는 장어곰탕과 오랜 시간 푹 고아내 영양 가득한 도가니탕, 소화 흡수에 좋은 추어탕을 선보인다.이어 누에와 뽕잎이 들어간 최고의 건강식 잠계탕, 바다의 신이라 불리는 전복과 닭이 어울린 해신탕이 있다.또한 당귀, 천궁 등 10가지가 넘는 약재에 삭스핀, 송이버섯 등 진귀한 재료를 넣어 만든 중국식 보양 음식 십전대보 불도장은 귀한 손님을 모신 자리에서 손색이 없다.더운 음식이 싫다면 여름의 별미도 있다. 시원한 물냉면, 비빔냉면, 콩물을 갈아 고소하고 구수한 냉콩국수 등의 국수류가 준비돼 있는 것. 특히 입맛을 돋우는 미삼무침, 마샐러드, 부추 샐러드 등 다양한 보양 음식들을 골고루 먹을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이외에도 고로쇠 수액을 갈아 만든 고로쇠 팥빙수 등의 디저트 메뉴 또한 준비돼 있다. 가격은 점심이 49500원이며 저녁은 54500원이다. (세금, 봉사료 포함)예약문의(더궁) : 02-2186-6885~6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태극전사’ 이영표 “차두리 로봇 맞다. 충전도 해”

    ‘태극전사’ 이영표 “차두리 로봇 맞다. 충전도 해”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인 이영표 선수가 ‘맛있는 초대’에 출연해 동료 차두리 선수의 ‘로봇설’을 증명했다. 16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초대’에 션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영표 선수가 전화연결을 통해 션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MC 남희석이 “궁금한 게 있는데 차두리 선수는 정말 로봇이냐?”라고 묻자 이 선수는 “두리가 로봇인 건 사실”이라고 밝혀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어째서 로봇이냐? 차두리 선수가 로봇인 걸 목격했느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이 선수는 “내가 충전하는 걸 봤다”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 선수는 초대에 응하지 못해 미안함을 표하며 자신의 보양식인 토마토 바구니를 직접 선물로 보내 션과의 의리를 지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호텔서교, 한식 쉐프 추천 ‘여름 보양식’

    호텔서교, 한식 쉐프 추천 ‘여름 보양식’

    호텔서교는 20년 전통의 한식 쉐프가 추천하는 여름 보양 메뉴를 지난1일부터 상시적으로 선보인다.여름 보양 메뉴로는 ‘능이전복삼계탕’으로 항암효과에 효능 있다고 알려진 ‘능이버섯’과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전복’이 어우러져 향과 맛,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보양식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능이전복삼계탕의 가격은 28000원이다.이어 호텔서교는 ‘흑초메밀더덕전’을 선보인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메밀과 흑초로 시원하게 얼음을 넣은 냉모밀 및 웰빙흑초더덕전을 내놓는다. 가격은 17000원이다.이번 호텔서교가 선보이는 2010년 여름 보양 메뉴와 함께 달콤함과 시원함이 가득한 생과일 빙수로 입가심하면 더욱 좋다. 가격은 13,000원이다. (vat별도)문의:02-330-7721서울신문NTN 이빈 기자 judi@seoulntn.com
  • e몰, 초복 앞두고 보양식 판촉전 ‘후끈’

    e몰, 초복 앞두고 보양식 판촉전 ‘후끈’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9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판촉전이 한창이다. 고객을 초청해 몸보신 여행을 떠나는 행사를 비롯해 전통 보양식부터 전복, 오리 등 저칼로리 보양식, 흑마늘, 홍삼 등 건강식품에 이르기까지 각종 보양식 할인 행사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옥션에서는 7월 들어 보양식 일 평균 판매량이 전달 대비 45% 늘었다. 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서태미 팀장은 “여름을 맞아 보양식 판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싱글족 등 젊은층의 보양식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전통 보양식 판매뿐 아니라 보양식 체험, 공짜 증정 등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옥션에서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 장어를 맛 볼 수 있는 몸보신 여행을 떠난다. 오는 21일까지 충남 홍성 산지를 직접 방문해 싱싱한 풍천장어를 시식하고 품평회를 진행할 옥션식객을 모집한다. 선발된 옥션식객 20명은 동반 1인과 함께 오는 24일 ‘기운센장어’ 브랜드로 전국 체인망을 갖고 있는 옥션 판매업체를 방문해 순수 국내산 장어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차비를 비롯한 여행경비가 무료이며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3만원 상당의 이머니(e-money)와 식품 1만원 할인쿠폰 3장 등 풍성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한 옥션은 ‘복날대비 단골 고객에게만 드리는 식품 특가전’을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해 식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명을 추첨, ‘닭 한마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식품 카테고리 내 구매이력이 있을 경우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G마켓은 오는 11일 까지 ‘건강식품 베스트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하고 건강식품을 판매한다. 부모님, 어린이, 여성용 등 카테고리가 구분돼 있어 필요한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롯데닷컴에서는 7월 말까지 ‘여름 건강 보양식 대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초복하면 빠질 수 없는 보양식 삼계탕을 가정에서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하림 즉석 삼계탕(800gx4봉)’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한우실속보신세트’를 판매한다. 이 밖에 ‘완도 참전복 1kg(13~14미)’과 ‘통영사람들 국내산 자연산 바다장어 290g’ 등 다양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는 삼계탕, 곰탕 등 몸보신용 즉석조리식품 매출이 최근 일주일간 전달 대비 35% 증가했다. 대표 인기 제품으로 국산 양계와 국산 고기재료로 만들어진 삼계탕 2팩+곰탕3팩 세트 상품인 ‘국산 몸보신 탕세트’(5팩)가 최근 인기상품이다. 11번가는 올 여름기간 내내 ‘으랏차차! 여름철 건강보양식품 특별 기획전’을 열고 삼계탕, 장어, 전복, 건강즙 등을 최대 26% 저렴하게 판매한다. 디앤샵의 경우 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각종 건강식품 및 보양식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들어 판매량이 높은 제품으로는 ‘팔도참오리 참나무 훈제오리세트 2마리분’으로 불포화지방을 함유한 오리고기를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과일, 채소 등 금값…소비자 ‘e몰’ 몰려 최대 50%↓

    과일, 채소 등 금값…소비자 ‘e몰’ 몰려 최대 50%↓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지난 봄 냉해로 인해 여름 과일 및 채소 값이 전년에 비해 크게 올라 주부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농산물과 과일을 구입하려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몰이 돌파구가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1번가, G마켓, 옥션, 롯데닷컴, 인터파크, 디앤샵 등 온라인 몰은 가격이 급등한 신선식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앞 다퉈 열고 단골고객 확보 경쟁에 들어갔다. 11번가 신선식품 담당 임성범 MD는 “여름 제철과일 및 채소들이 작년에 비해 최대 70% 이상 가격이 올라 온라인 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신선함과 빠르고 편한 배송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신선식품 6~7월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5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에 11번가는 오는 9일까지 신개념 온라인 5일장 ‘오 푸드(Oh! Food)’ 기획전을 열고 신선식품 및 보양식품을 파격가로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상시 운영 중인 청과물가게 코너를 통해 신선한 국산과일을 비롯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여름과일을 기존 판매가 대비 20~30% 가량 할인해 판매한다. 디앤샵은 여름 제철과일 할인 전을 다양하게 진행해 토마토, 포도, 체리 등의 과일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바캉스 웰빙 식품전’에서는 과일의 여왕 후레쉬 체리를 비롯해 블루베리, 홍시 아이스크림, 참외, 거봉, 토마토 등 알차게 구입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상시로 진행하는 ‘새콤상큼 농산물 골라먹자’ 기획전을 열어 수박, 참 외, 키위, 토마토 등 관련 상품을 최대 32% 할인판매 하고 있다. 롯데닷컴에서는 ‘여름과일 파격특가전’을 통해 제철과일과 아이스 과일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제철과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과일이 연이은 무더위 속에 아이들을 위한 건강식으로 자리 잡은데 따른 것이다.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오늘은 채소 먹는 날’ 기획전을 진행한다. 감자, 오이, 고구마 등 산지의 신선한 채소 상품을 할인 행사한다. 신선한 햇감자와 햇 홍감자, 안동참마, 엽채, 친환경농산물 모듬쌈채소, 월약산 브로콜리 등을 판매한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호텔 ‘미슐랭’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보양식’

    호텔 ‘미슐랭’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보양식’

    메이필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Michelin)’에서는 이번 8월 31일까지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체력을 보충해 줄 ‘오감만족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보양 재료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닭과 인삼, 복분자, 오골계 등을 주재료로 구성했으며 신선한 야채와 한약재 등을 곁들여 차별화된 보양식을 내놓는다. 복분자 향이 담긴 ‘닭가슴살과 과일인삼소스’ 및 한약으로 깊은 맛을 낸 ‘미숫가루’가 건강 다이어트 보양식으로 선보이며 ‘사과된장소스 통오리구이’와 홍삼소스를 곁들인 ‘한방테린’은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복껍질과 오골계 해산물 냉채’, ‘황기 녹두 닭죽’, ‘백련초 감자콩국수’ 그리고 ‘복분자 알로에 주스’ 같은 디저트 등 약 30여 가지의 건강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골라먹을 수 있다. 가격은 평일 점심 4만2천원, 저녁 4만9천원이고 주말 점심 4만5천원, 저녁 5만4천원이다.(세금포함) 한편 메이필드 호텔 ‘오감만족 보양식’ 프로모션은 호텔 블로그(blog.naver.com/mayfield2002)를 통해 이용후기를 작성할 시 추첨을 통해 2인 뷔페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 및 문의 02-2660-9030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이보희, 삼계탕 100인분 선사...‘통큰 사랑’

    이보희, 삼계탕 100인분 선사...‘통큰 사랑’

    배우 이보희가 통 큰 후배사랑을 펼쳐 박그리나가 감동했다. 안방극장에 오랜만에 복귀한 박그리나는 KBS 드라마 스페셜 ‘이유’(극본 박형진 연출 전창근) 촬영 내내 감기몸살에 시달렸다. 그런 후배가 안쓰러웠던 이보희는 박그리나를 비롯해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했다. 이보희는 단막극 촬영으로 지친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삼계탕 100인분을 대접,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단막극 ‘이유’는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돌보며 메마른 일상을 사는 중년여성의 이야기를 다뤘다. 극중 이보희는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수학과 교수 김지수 역을 맡았고, 박그리나는 미스터리한 간병인 송이 역을 맡아 미스터리 휴먼드라마를 완성했다. 지수와 송이, 그리고 식물인간 남편의 미스터리한 관계는 드라마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 전망이다. 이보희 편 드라마스페셜 ‘이유’는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ZOOM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원조 아이돌’ 간미연 “보양식은 역시 ‘자라’가 최고”

    ‘원조 아이돌’ 간미연 “보양식은 역시 ‘자라’가 최고”

    최근 파격적인 섹시 컨셉으로 돌아온 ‘원조 아이돌’ 출신 가수 간미연이 컴백을 위해 ‘자라’를 먹었다고 밝혀 화제다. 간미연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살을 찌우기 위해 요즘 보양식을 많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간미연은 “너무 말랐다는 말이 나와 보양식 같은 것을 즐겨 먹는데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보양식은 자라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간미연은 “입에 쫙쫙~”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간미연은 밤 12시가 넘은 시각에 어머니가 직접 챙겨주신 족발, 고기볶음 등의 음식을 챙겨먹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3일 오후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음반의 타이틀 곡 ‘미쳐가’를 엠블랙 미르와 함께 열창하며 화끈한 무대를 펼쳤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임피리얼 팰리스, 보양식 ‘홍삼 영지 삼계탕’ 선봬

    임피리얼 팰리스, 보양식 ‘홍삼 영지 삼계탕’ 선봬

    임피리얼 팰리스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대비해 카페 ‘아미가’에서 보양식 ‘홍삼 영지 삼계탕’을 판매한다. 홍삼 영지 삼계탕은 녹각, 황기, 인삼 등 10여 가지 한방재료와 숙취제거, 노화방지, 혈액순환에 좋은 6년근 홍삼, 영지를 우려낸 메뉴다. 이는 지방이 적고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DHA가 풍부한 토종닭을 끓여내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홍삼 영지 삼계탕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 8월 6일부터 9일까지 맛볼 수 있으며 주문을 원할 경우 하루 전 예약은 필수다. 가격은 19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3440-8000 www.imperialpalace.co.kr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지리산 ‘산양삼’ 축제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지리산 ‘산양삼’ 축제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와 로비라운지 ‘더 라운지’에서는 ‘지리산 산양삼’을 이용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산양삼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자란 삼으로 원기 회복과 두뇌활동,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며 당뇨, 암, 혈압, 간,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롯데호텔서울은 1층 로비에 작은 산양삼밭을 조성해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삼을 직접 볼 수 있게 특별한 기회도 마련했다. ▲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닭에 지리산의 맑은 기운을 받으며 재배된 7년근 산양삼 1뿌리를 더한 ‘지리산 산양삼 삼계탕’을 55,000원에 선보인다. ▲ 또 더 라운지에서는 7월 한 달간 7년 근 산양삼 뿌리와 산양삼 엑기스, 토종꿀을 이용해 만든 ‘지리산 산양삼 음료’를 28,000원에 판매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문의: 서울 한식당 무궁화 02.317.7061 더라운지 02.317.7131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호텔 업계, 원기회복 위한 보양식 ‘산해진미’

    호텔 업계, 원기회복 위한 보양식 ‘산해진미’

    초복까지는 보름가량 남았지만 한낮의 온도는 이미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 정도로 뜨겁다. 어느 때보다도 무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 때문에 기력을 보충해 줄 수 있는 보양식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에 따라 최근 특급 호텔들은 최상의 재료들로 만든 다양한 보양식을 마련한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올 초복(7월 19일), 중복(7월 29일), 말복(8월 8일)에 전복을 이용한 남해산 전복 삼계탕을 선보일 계획이다. 남해산 전복은 육질이 연하고 수분이 많을 뿐 아니라 진한 향을 지니고 있어 최고의 보양식 재료로 손꼽힌다. 바다향을 가득 담고 원기 회복을 도와 줄 남해산 전복 삼계탕의 가격은 22,000원이며 봉사료 및 세금은 별도다. 문의는 055-860-0403.쉐라톤인천호텔 중식당 유에는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보양식 세트메뉴는 죽순을 가미한 부드러운 삭스핀 수프와 버섯, 야채를 넣어 말은 통해삼 조림, 매콤한 중국식 소스로 맛을 낸 소꼬리 대나무 통찜 등 6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했다. 유에는 중국 요리 중 건강 보양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불도장도 선보인다. 불도장은 6만원이며 보양식 세트메뉴는 8만원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문의는 (032)835-1718~9. 서울 시내 호텔가도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보양식을 마련해 고객들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한식당 ‘사비루’에서 여름철 건강 보양식 특선 메뉴를 8월 31일 까지 선보인다. 특선 메뉴는 기력 회복을 돕고 단백질이 풍부한 한방 삼계탕, 한우 갈비와 냉면 세트, 콩국수 등이 마련된다. 가격은 4만1천부터 6만6천 원까지며 봉사료 및 세금은 별도다. 문의 02-2222-8655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1층에 위치한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여름을 맞아 보양식 농어 요리와 민어 요리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양식은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은 농어를 이용한 보양 정식으로 점심은 6코스, 저녁은 9코스로 마련된다. 이어 저녁 코스는 사과 흑식초에 문어와 오이를 무친 단식초 무침으로 시작해 농어 얼음회를 선보인다. 또한 담백한 농어살 된장 구이와 매실, 계절 야채가 들어간 농어살 튀김 등 생선 보양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농어 요리를 마련한다. 이번 농어 보양 정식의 가격은 점심은 9만5000원, 저녁은 13만5000원이다. 이어 하코네에서는 민어를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육수로 민어 매운탕을 선보인다. 이번 민어 요리 정식은 8만5000원이며 민어 매운탕과 지리는 6만5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별도) 문의 02-559-762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신의 밥상’ 김정민 “결혼 전 유전자 검사하겠다”

    ‘신의 밥상’ 김정민 “결혼 전 유전자 검사하겠다”

    탤런트 김정민이 결혼 전 유전자 검사를 하겠다고 깜짝 고백했다.김정민은 25일 오전 서울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신의 밥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유전자 검사는 재미있고 신빙성 있다. 결혼 전에 궁합이 아닌 유전자 검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김정민은 이날 간담회에서 “A형 간염이 유행할 때도 걸리지 않았다. 원래 잘 아프지도 않고 보양식을 먹지도 않는다.”고 말해 자신의 건강함을 자랑했다.이어 김정민은 “‘신의 밥상’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처음에 내 유전자 검사가 아니라 상관 없을 줄 알았는데 건강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는다.”고 덧붙여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신의 밥상’은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해 스타의 몸에 맞는 1대1 맞춤 푸드를 제공하는 미래형 맞춤 먹거리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는 김구라 김동현 부자가 DNA를 공개했으며 오는 30일 방송에는 조형기의 DNA가 공개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은퇴남성들 요리 배워요

    송파구가 가정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요리교실을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우선 ‘으랏차차 5060 아버지 요리교실’을 꼽을 수 있다. 50~60대 아버지들에게 요리는 생존을 위한 필수다. 한솥 가득히 곰탕을 끓이고 외출하는 아내 눈치만 봐서야 체면이 서지 않고, 가족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는 것도 불사해야 할 시기다. 아버지 요리교실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밑반찬부터 명절요리, 안주요리 등 상황별 교육이 이뤄진다. 아내를 초청해 배운 실력을 뽐내는 부부 만남의 장, 은퇴 이후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 교육 등도 병행한다. 요리교실은 다음달 13일부터 8월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5시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430-6070)에서 열린다.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신청을 받아 20명을 선발한다.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퇴직 남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평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어려운 은퇴 부부나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도 있다. 다음달 8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문정여성교실에서 열리는 ‘양성평등문화 조성을 위한 부부요리교실’은 지역에 거주하는 부부 20쌍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28일부터 인터넷(songpa.go.kr)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보양식과 계절요리, 별미요리 등을 다루게 되며 참가비는 부부당 2만원이다. 또 다문화 가정을 위한 요리교실이 다음달 6일(화) 오후 4시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돼 다양한 전통음식을 만드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앞서 지난 4월부터 매월 첫째주 토요일 문정여성교실에서 한부모 가정을 위한 요리교실도 진행되고 있다. 공희연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팀장은 “단순히 요리만 배우는 게 아니라 삶에 대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면서 “은퇴자를 위한 취업·창업정보, 한부모 가정을 위한 교육·상담 등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인터컨티넨탈 서울, ‘농어·민어’ 보양식 선봬

    인터컨티넨탈 서울, ‘농어·민어’ 보양식 선봬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1층에 위치한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여름을 맞아 보양식 농어 요리와 민어 요리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양식은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은 농어를 이용한 보양 정식으로 점심은 6코스, 저녁은 9코스로 마련된다. 이어 저녁 코스는 사과 흑식초에 문어와 오이를 무친 단식초 무침으로 시작해 농어 얼음회를 선보인다. 농어 얼음회의 경우 찬물과 얼음에 저어 살에 있는 지방을 제거했기 때문에 육질이 더욱 오돌오돌하다. 또한 담백한 농어살 된장 구이와 매실, 계절 야채가 들어간 농어살 튀김 등 생선 보양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농어 요리를 마련한다. 건강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이번 농어 보양 정식의 가격은 점심은 9만5000원, 저녁은 13만5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별도)민어는 양질의 아미노산 공급을 도와 성인병 예방에 좋은 보양식으로 기운 없고 피곤하기 쉬운 여름철에 좋다. 하코네에서는 민어를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육수로 민어 매운탕을 선보인다. 이번 민어 요리 정식은 8만5000원이며 민어 매운탕과 지리는 6만5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별도) 문의 02-559-7623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른 더위… 동물원 피서비상

    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동물원에도 비상이 걸렸다. 냉방 시설을 가동하는 것은 물론 냉수욕과 보양식을 제공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과천 서울동물원은 오는 15일부터 8월15일까지를 피서 대책 기간으로 운영한다. 2개월간 동물들이 더위를 이길 수 있는 갖가지 묘책이 추진되며, 동물원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시원한 관람 환경이 제공된다. 동물원은 우선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면 냉방 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 낙타 등이 있는 아프리카관에는 동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나무 그늘이 곳곳에 설치되고, 가금사 9곳에는 소나기를 피할 수 있는 비가림막을 친다. 침팬지와 오랑우탄 등 유인원관에는 냉방 원두막 2곳이 마련돼 이곳에서 피서를 즐기는 ‘호사’를 누린다. 코끼리와 기린, 얼룩말 방사장에는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15분씩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더위를 씻어 준다. 동양관에서도 매시간 15분씩 실제 열대우림 스콜처럼 스프링클러를 틀어 동물들이 냉수욕을 즐길 수 있다. 반달가슴곰과 불곰, 호랑이 등에게는 얼음과 함께 과일이나 닭고기 등을 줘 원기를 보충해줄 계획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 ‘사천보양특선’ 선봬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 ‘사천보양특선’ 선봬

    롯데호텔 서울 정통 중식당 도림에서는 중국 사천 지방의 음식 5가지 매운 맛을 뜻하는 오랄(五辣)을 테마로 ‘사천보양특선’을 선보인다.이번에 도림에서 선보이는 사천보양특선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마늘, 생강, 파, 겨자, 여뀌의 매운 맛의 건강식 요리로 구성해 선보인다.보양 특선은 각종 비타민 등의 성분이 많아 영양가치가 높고 강장, 보신, 기미, 주근깨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상어지느러미와 해삼, 전복, 도가니, 송이버섯 등을 장시간 조리한 보양식 불도장을 마련한다.몸에 좋은 식재료로 건강하게 요리한 6~7코스로 가격은 런치코스 98,000원과 디너코스 150,000으로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문의 : 롯데호텔서울 도림 02. 317.7101~2사진=롯데호텔 서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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