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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플러스]

    골든듀 다이아몬드 사은 행사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에서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점을 비롯한 전국 유명 백화점 61개 매장에서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 구입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골든듀 캐럿 다이아몬드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 1500만원 이상 구매 시 다이아몬드 0.2캐럿짜리 목걸이를, 3000만원 이상 구매 시 0.3캐럿짜리 목걸이와 0.1캐럿짜리 귀고리를 함께 증정한다. (02)3415-5715. 해피바스 어린이용 ‘비오키즈’ 아모레퍼시픽의 보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는 영·유아를 위한 유기농 보습 제품 ‘비오베베’ 9종과 환경오염에 노출되기 쉬운 4∼10세 어린이를 위한 식물성 제품 ‘비오키즈’ 11종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파라벤, 인공 향, 인공 색소, 포름알데히드, 1-4 다이옥산 등 유해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99%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했다. 피부과 및 알레르기 테스트를 마친 저자극 제품으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샘표 된장학교 수강생 모집 식품기업 샘표에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샘표 된장학교’의 10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5일 서울 충무로 샘표 본사에서 열리며 된장을 직접 담가 보고 된장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60명이다. 3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문의 www.ijang.org 또는 (02)3393-5419. 한국도자기 예단용반상기 출시 한국도자기가 예단용으로 제격인 프라우나 ‘임페리얼제이드’ 구첩반상기를 출시했다. 은은한 비취색에 금빛 당초문양(여러 가지 덩굴풀이 꼬여 뻗어나가는 모양)을 새겨 전통미와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25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18만 8000원이다. (02)2143-1001.
  • [굿모닝 닥터] 노화와 주름

    얼마 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부인 미셸 여사가 지지자들에게 ‘흰머리’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메일에서 그는 “남편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느라 매일 힘든 나날을 보낸다. 그 때문에 흰머리가 늘고 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오바마 대통령은 불과 2년 반의 재임 기간 동안 흰머리는 물론 목과 얼굴 주름도 한층 깊어졌다. 이를 두고 CNN은 최근 ‘미국 대통령직과 노화의 상관관계’에 관해 보도하기도 했다. 노화는 유전성과 생활패턴 등에 따라 시기와 양상이 달라지는데, 특히 체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는 주름을 통해 몸의 퇴화를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노화로 진피층의 콜라겐섬유와 탄력섬유가 파괴되고 표피와 진피층 사이의 세포와 모세혈관이 위축되면 주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피부의 노화 속도를 늦추려면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피부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는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지나친 다이어트도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보습 관리와 함께 햇볕 등 피부 스트레스를 차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잠자리에 들기 전 탄력강화 크림이나 보습 크림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런 노력으로도 주름을 해결할 수 없다면 전문의를 만나볼 것을 권한다. 울세라, 서마쿨, 스칼렛과 같은 좋은 치료법이 있어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물론 치료 후에도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세안 시 뜨거운 물이나 세정력이 강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세안제 사용을 삼가고, 비타민 A와 C, E(토코페롤)를 충분히 섭취해주면 도움이 된다. 다양한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원장
  • 유통업계 가을 문화행사

    유통업계 가을 문화행사

    가을을 맞아 유통 업체들이 야외에서 벌이는 이벤트를 하나둘씩 마련하고 있다. 업체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어 좋고 소비자들은 내 돈 들이지 않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어 좋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고’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해마다 봄과 가을 두 차례 덕수궁에서 여는 문화행사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가 16일부터 새달 7일까지 열린다. 정관헌은 고종 황제가 커피와 차를 마시며 연회를 즐겼던 곳. 16일 첫날밤을 장식할 강연 주자는 ‘여가문화 전도사’ 김정운 교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23일은 은희경 작가가 나와 ‘문학의 불온, 나의 고유성’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서며, 30일에는 중요 무형문화재 이춘희씨가 ‘소리로 빚은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마지막 7일에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나와 ‘사람을 움직이는 힘, 공감’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덕수궁 관람객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커피와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는 경북 영주 사과 농장에서 새달 8일 ‘스킨푸드와 떠나는 꿀 사과 체험 여행’을 마련한다. 신제품 로열허니 보습라인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160명을 선정하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320명에게 무료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25일까지 홈페이지(www.theskinfood.com)에서 받으며 당첨자는 27일 홈페이지나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돼온 유니베라의 수요음악회 마지막 행사가 21일 예정돼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유니베라의 에코넷센터 야외에서 열리는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는 이들은 김종진, 전태관 두 뮤지션으로 구성된 관록의 록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공연장을 찾아와서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 시작 한 시간 전부터는 간단한 다과도 즐길 수 있다. 공연이 끝난 뒤 후기를 유니베라 트위터(@univera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베라 홈페이지(www.univera.com) 참고.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장애여성에겐 교육·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장애여성에겐 교육·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제2회 세계장애여성대회가 오는 10월 17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의 장애여성들이 주도해 4박5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이다. 장애여성 단체인 사단법인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이 주도하는 이 대회는 2007년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각국에서 지도적 역할을 하는 장애여성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부의 지원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기부로 열리는 남다른 의미도 지녔다. 세계장애여성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허혜숙(48)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중앙회장을 만났다. 허 회장은 15일 “각국 대사관을 통해 리더로 주목받는 장애여성들을 소개받아 초청장을 보냈다.”라면서 “장애여성과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힘으로 대회를 여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부 지원 없이 시민 후원으로 열어 그는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지원하는 나라가 됐다.”라며 “우리는 후진국 장애여성의 이동권 확보와 모성보호, 교육, 경제적 자립에 이바지하는 국제적 위상을 갖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아프리카, 아시아 장애여성은 매우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으며 한국 장애여성의 감수성으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여성들의 국제적 연대의 핵심축이 될 국제 사무기구를 만들기 위한 목적도 있다. 허 회장은 우리 정부의 제안으로 2006년 12월 유엔 국제장애인권리협약에서 장애여성 단독조항이 삽입되는 데, 이바지했다. 덕분에 지난해 7월에는 미국 백악관으로부터 국제자원봉사상도 받았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은 비용 문제였다. ‘장애여성들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라는 따가운 시선과 함께 정부와 대기업들은 후원을 외면했다. 뜻있는 시민들과 독지가들로부터 비행기 티켓 비용으로 200만 원씩을 기부받았다. 이렇게 모은 돈이 1억 4000여만 원에 이른다. 허 회장은 거주지인 서울 목동의 학원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숙박 문제를 부탁했다. 그는 “목동의 일반가정 60곳에서 외국 장애여성들의 홈스테이를 허락했다.”라면서 “고마운 분들”이라고 말했다. 목동의 보습학원연합회에서 행사장 도움과 자원봉사를 자처했단다. ●네 살때 소아마비… 초등생때 부모 잃어 그 자신도 네 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 부모도 잇따라 돌아가셨다. 장애와 여성이라는 두 ‘굴레의 속박’을 견디며 “내가 천형을 받았다고 생각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스무 살이 되고 사회에 나오면서 식당일 등 닥치는 대로 잡일을 했으나 현실의 더 높은 벽을 실감했다. 그는 ‘장애여성이 인간답게 사는 길은 교육받고, 자존심을 높여줄 일자리를 갖는 것’이라고 확신하고 여성단체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장애여성의 68.9% %가 무학(無學)이고 취업률이 20.8%에 불과한 점에 주목했다. 허 회장은 ‘멋진 여성’을 만들면서 검정고시를 통해 장애여성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고 복지시장에서 장애여성만을 위한 일자리 마련에 열중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장애가정의 독서지도사, 장애인의 생애설계사 등 70여 종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허 회장은 “장애여성들에게는 빵 한 조각이 필요한 게 아니라 자존심을 찾을 수 있는 교육과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했다. 글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네츄러리플러스, 차세대 에이징케어 오라쥬·루테 출시

    네츄러리플러스, 차세대 에이징케어 오라쥬·루테 출시

    이달 말, 스킨케어의 혁명이 시작된다. 네츄러리플러스코리아(http://www.naturally-plus.com)는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여성 스킨케어 환경에 발맞추어 기존 5단계 스킨케어 공식을 탈피한 새로운 3단계 스킨케어 공식, ‘오라쥬’와 모발건강, 두피케어를 위한 ‘루테’를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기초 스킨케어라인 오라쥬는 에이징케어,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그 결과 석유계 광물류 무첨가, 합성 착색료 무첨가, 합성 방부제 파라벤 무첨가, 실리콘 무첨가, 저자극성을 강조하는 5 안심 시스템이 탄생했다. 오라쥬는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 항산화 영양소인 루테인 성분을 첨가했다. 또한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 기능이 있는 특허 성분 AC-11(운카리아 토멘토사 추출물),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이 기능이 뛰어난 베리스킨팩(클라우드, 크로우, 링건 베리추출물), 피부 탄력과 피부 결을 고르게 만들어주는 석류 추출물, 비파나무잎 추출물, 귀리커네 추출물, 감초잎 추출물, 타임추출물 등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주성분으로 삼는다. 오라쥬는 클렌징 플러스(메이크업 지움+세안), 리치 포뮬러(토너+에센스), 그레이샤스 크림(로션+크림)으로 스킨케어단계를 3단계로 압축한다. 메이크업 기초 단계인 UV 메이크업 베이스 크림을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 기초 스킨케어가 모두 완성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루테는 두피와 바디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제품이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오라쥬와 같이 석유계 광물유 무첨가, 합성 착색료 무첨가, 파라벤 무첨가, 실리콘 무첨가, 합성계면활성제 무첨가, 저자극성을 강조한다. 피부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곳은 두피다. 적절한 모발관리와 두피케어를 통해야만이 탈모, 모발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두피&바디케어 전문 화장품 루테는 노화방지에 탁월한 루테인 성분,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 특허 성분 AC-11(운카리아 토멘토사 추출물)과, 갈조 추출물, 인삼 추출물, 비파나무잎 추출물, 지황 추출물, 당약 추출물, 아르간트리커넬 오일 등 식물 유래의 천연성분과 한방 성분으로 두피건강과 모발영양을 챙긴다. 루테의 두피·바디케어는 총 3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로 모발과 두피의 청결, 보호, 보습기능을 가진 샴푸, 헤어 프리파이어를 사용하고, 두번째,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는 헤어마스크 컨디셔너 사용, 마지막으로 루테 바디바(전신 비누)&루테 바디숍(바디 클렌저)으로 모발과 두피 그리고 피부의 청결, 건강을 책임진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피부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네츄러리플러스코리아의 오라쥬 스킨케어와 루테 두피.바디케어는 9월 말께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네츄러리플러스코리아 ※본 콘텐츠는 기업 제공 자료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강남 SAT 학원 18곳 변칙운영 무더기 적발

    교육과학기술부와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서울 강남지역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SAT) 교습학원 28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18곳에서 강사 채용을 통보하지 않거나 보습학원을 변칙 운영하는 등 학원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SAT 준비를 위해 미국에서 고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대거 귀국하는 방학기간에 맞춰 이뤄졌다. 적발된 학원 중 4곳에는 시정명령이, 14곳은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또 적발횟수가 누적된 학원 4곳에는 과태료가 부과됐다. 적발 사항별로는 ▲강사채용 및 해임 미통보 8곳 ▲수강료 미게시 5곳 ▲장부 부실기재 4곳 등이다. 수강료를 게시하지 않은 학원들은 서울시교육청이 정하고 있는 기준가(내국인 강사 1분당 126.66원, 외국인 강사 167.19원)의 5~6배에 달하는 분당 700~800원의 수강료를 받아 과태료 부과 및 경고처분을 받았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굿모닝 닥터] 튼살의 진실

    최근 ‘팻’(fat)이란 책이 출판계를 달구고 있다. 인류학자와 비만인권운동가들이 ‘살찐’, ‘기름진’, ‘지방’, ‘비만’, ‘윤택’ 등 팻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 흥미롭게 풀어냈다. 실제로 아프리카 니제르에서는 튼살을 선망의 대상으로 여긴다. 살찐 모습을 아름답다고 여기기 때문에 튼살을 만들려고 갖은 노력을 다한다. 심지어는 애들 인형에도 튼살 자국을 만든다. 보기 흉하다며 튼살을 없애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우리와는 확실히 다르다. 갈라져 희끗거리는 튼살은 여간한 스트레스가 아니다. 튼살은 비만이나 임신, 청소년기의 급속한 성장 등에 의해 피부 표면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진피 내 교원섬유와 탄력섬유가 변성되어 발생하며, 팽창선조라고도 불리는 피부질환이다. 초기에 붉은 빛을 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희게 변하게 된다. 이런 튼살은 붉은 기가 도는 초기에는 비교적 잘 치료되나 환부가 흰색으로 변한 뒤에는 치료가 더디다. 따라서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 주목받는 레가또와 마이셀스 PRP(혈소판 풍부혈장)를 이용한 복합시술이 바로 튼살 치료법이다. 레가또와 마이셀스 PRP 복합시술은 튼살 표면에 프락셔널한 방식으로 미세한 채널(구멍)을 만든 후 임팩트 초음파로 PRP 핵심성분을 침투시켜 피부재생을 유도, 튼살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전의 치료법들이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보인데 비해 이 치료는 마이셀스 PRP의 TGF-β 성분에 의한 미백효과로 색소침착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물론 튼살도 예방이 중요하다. 임신 중에는 보습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샤워 후 오일이나 로션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또 급격한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잊지 말자. 만약 튼살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자외선 노출을 막아야 튼 부위가 검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성형외과 원장
  • [굿모닝 닥터] 한여름의 光노화

    한국인 등 동양인 피부는 서양인에 비해 진피가 두껍고 멜라닌 색소에 의한 보호효과가 크다. 그래서 백인보다 잔주름이 적고 더 젊어 보인다. 반면 백인보다 기미와 색소 침착의 빈도가 높은 특징도 있다. 이 기미와 색소침착이야말로 ‘빛의 그림자’라 할 수 있다. 확실히 햇볕은 건강에 중요한 환경요인이다. 문제는 지나친 햇볕 노출이다. 화상은 물론 광민감성 피부염, 피부 노화와 피부암 등이 과도한 햇볕 노출에서 비롯된다. 햇볕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자외선이 만든다. 바로 ‘광노화’(Photoaging)로, 주로 여기에서 미세주름·반점·색소침착·기미 등이 생성된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된 피부는 건조하고 거칠며 색소침착에 주름도 굵고 깊다. 그렇다고 대책이 없는 건 아니다. 그런 광노화도 얼마든지 늦추거나 치료할 수 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일광 노출을 피하는 것이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낮 12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가되 불가피하다면 외출 전에 미리 SPF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게 좋다. 그러나 이미 진행된 광노화나 자연노화라면 약이나 화장품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권하고 싶다. 최근 들어 수술 없이 주름을 치료하는 방법들이 속속 제시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치료법이 ‘울세라’다. 울세라는 주름제거 수술인 안면거상술과 동일한 SMAS층에 작용하는 최초의 비수술적 치료로, 고강도의 집속초음파를 깊은 근육층까지 조사해 효과적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잔주름과 골깊은 주름을 치료한다. 또 피부 타이트닝 효과도 좋아 인체 어느 부위라도 뛰어난 탄력 회복력을 보인다. 물론 치료보다 좋은 약은 건강한 생활습관이다. 밝은 생각과 함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보습에 효과적인 견과류와 생선, 과일에다 규칙적인 식사, 적당한 운동과 숙면이 무엇보다 좋은 명약임을 기억하자.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원장
  • ‘퇴직후 1년 재취업 금지법’ 국회 통과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입시·보습 학원들은 수강료는 물론, 교재비·첨삭지도비 등 학생에게 받는 모든 비용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사립대학교 등록금의 적립금 전환을 제한하면서 이를 학생 장학금 및 연구 활동 지원비 등으로 사용토록 유도하는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통과됐다. 일정 직급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이 퇴직 후 1년 동안 관련 업무를 취급할 수 없도록 하고, 퇴직공무원의 업무 관련성 판단기간을 퇴직 전 3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전관예우금지법)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위직 퇴직 공무원은 퇴직일부터 2년간, 퇴직 전 5년 이내에 소속됐던 부서의 업무와 관련이 있는 법무법인, 회계법인, 세무법인 등에 취업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전문직 자격을 갖고 있는 고위 공직자라 하더라도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연간 외형거래액 150억원 이상인 법무법인 등에 대한 취업을 강화함으로써 대형 로펌 등으로의 재취업을 엄격히 제한하도록 했다. 원자력안전위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원자력법 개정안 등 관련 법률안들도 통과됐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대통령 직속 원자력안전위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 본회의에서는 금전대차에 관한 계약상의 최고이자율이 30%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이자제한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변호사시험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로스쿨 졸업자를 상대로 한 변호사시험은 내년 1월부터 실시된다. 이와 함께 한·페루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도 가결됐다. 한편 당초 본회의 표결이 예상됐던 조용환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선출안은 상정되지 않았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민주당이 추천한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에 한나라당이 위장전입과 정치적 편향 등을 이유로 반대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측은 “위장전입 사례가 4차례나 되고 특정 정치세력에 대한 편향도 심하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특위 회의가 다시 열릴 예정이나 한나라당 위원들이 조 후보자 선출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청문보고서 채택과 본회의 통과가 불투명한 상태다. 홍성규·강주리기자 cool@seoul.co.kr
  • 에어컨 바람에 건조해진 피부~ 물을 주세요~

    에어컨 바람에 건조해진 피부~ 물을 주세요~

    장마철 습한 기운으로 피부 표면은 끈적거리지만 속에서는 목마름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장맛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듯 에어컨 바람에 건조해진 내 피부에도 물이 필요하다. 가방에 간편하게 넣어 다니면서 수시로 피부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미스트 제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다양한 진화를 이루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내놓은 ‘아리따움 동안 미스트’는 ‘아기 같은 탱탱한 피부’를 선망하는 여성들을 겨냥했다. 피부 보습 효능이 뛰어난 히아루론산과 대나무 수액이 함유돼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에 팽팽한 느낌을 준다. 매끈한 윤광, 촉촉한 물광, 탱탱한 꿀광 등 3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의 천연 허브화장품 빌리프의 ‘빌리프 세범 컨트롤 미스트 그린’은 피지 분비가 왕성해 잦은 트러블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알맞다. 촉촉함은 물론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제품으로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함께 나온 ‘빌리프 에센셜 젤 미스트 블루’는 건성 피부용이다. 사막에서도 살아남는 산세베리아 수액 성분이 고농축으로 들어 있다. 독특하게 젤 형태로 나왔으나 얼굴에 뿌릴 때 미세한 입자로 분사돼 흡수가 빠르다. 두 제품 모두 색소, 방부제, 인공향 등 유해 성분을 최소화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새달 주름완화와 노화방지 효과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뉴 코리아나 콜라겐 미스트’를 출시한다. 단순한 수분 공급 차원을 넘어 고탄력 노화 방지 성분인 마린 콜라겐 펩타이드를 20%나 함유해 보습은 물론 피부의 노화 진행까지 더디게 해준다. 물안개 분사 방식을 적용해 피부에 스며들 듯 밀착돼 촉촉하고 상쾌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저임금 회전문’에 갇힌 근로자들

    ‘저임금 회전문’에 갇힌 근로자들

    서울의 유명 대학을 나온 김모(35·경기 파주시 거주)씨는 10년째 저임금 일자리를 전전하고 있다. 사법고시에 실패한 김씨는 월 120만원의 임금을 받으며 보습학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3~4년 경력을 쌓은 후 큰 직장으로 옮기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는 “중소기업이나 큰 학원에 원서를 넣으면 면접은 보자고 하는데 경력을 물어보고 떨어뜨리곤 한다.”면서 “패자부활전이 없는 사회 같다.”고 자조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19일 노동연구원이 저임금 근로자를 1998~2008년 추적 조사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첫번째 직장을 저임금 일자리로 얻은 이들 중 36.9%만이 두번째 직장을 얻을 때 저임금 일자리에서 탈출했다. 세번째 직장에서 저임금을 벗어나는 이들은 30.1%에 불과했다. 저임금 근로자는 중위 소득(소득별로 줄을 세워 중간으로 평균소득과 다름)의 3분의2 이하로 2009년 기준으로 연봉이 1776만원 이하인 근로자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저임금 근로자 10명 중 적어도 6명은 저임금의 회전문에 갇힌 셈이다. 또 저임금 일자리를 반복해 경험할수록 ‘저임금 일자리 고착화 단계’로 접어들었다. 연령별로 볼 때 고령층으로 갈수록 저임금 일자리에서 탈출할 확률이 적었다. 청년층(15~29세)은 47.9%가 두번째 일자리에서 저임금을 벗어난 반면 중장년층(30~54세)이 저임금 일자리를 벗어날 확률은 29.5%였고, 고령층(55세 이상)은 13%에 불과했다. 하지만 생애 마지막 일자리로 저임금 일자리에 종사하는 고령층보다는 좋은 일자리로 상승을 원하는 청년층이 자괴감을 더 느끼게 된다. 청년층이 두번의 저임금 일자리를 경험한 경우 세번째도 저임금 일자리를 얻을 확률은 59%에 달한다. 특히 청년층은 10명 중 3명(29.7%)이 저임금 일자리에 종사해 중장년층(20.9%)의 저임금 일자리 종사자 수보다 월등히 높았다. 더 이상 질 좋은 일자리가 쉽게 늘지 않는 산업 구조상 저임금 일자리의 회전문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청년층이 정보 부족으로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미스매치’ 현상을 줄이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입장이다.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괜찮은 중견기업 6만 5000곳을 선정해 청년층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윤규 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전체적으로 저임금 근로자는 직업훈련을 통해 가능한 한 초기상태에서 저임금상태를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면서 “비저임금 근로자 중에서도 언제라도 저임금의 굴레에 빠질 수 있는 한계근로자집단을 따로 식별해 직업훈련을 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경주·황비웅기자 kdlrudwn@seoul.co.kr
  • [유통플러스]

    선진포크 돼지고기 ‘반반팩’ 출시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는 한 팩에 2개 부위를 담아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둘이 먹기 딱 좋은 반반팩’(반반팩)을 출시했다. ‘삼겹살+목심, ‘삼겹살+항정살’ 2종, 총 400g으로 2인용으로 알맞다. 회사는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작은 단위의 포장을 요청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반반팩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각각 1만 1900원, 1만 4900원. 1644-9595. 롯데百 ‘쿨비즈 스타일링 서비스’ 롯데백화점은 3~26일 서울 소공동 본점 5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특설매장을 만들어 ‘쿨비즈 스타일링 서비스’를 진행한다. 남성 의류 스타일리스트 한 명이 상주해 연령·체형색 등에 따라 적합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단순히 아이템 제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매장까지 동행해 구매까지 도와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LG생활건강 삼색 컬러 샴푸 LG생활건강은 모발 상태와 기분에 따라 매일 골라서 사용하는 ‘엘라스틴 섬머 스페셜 에디션 컬러 샴푸’ 3종을 선보였다. 모발에 활력을 부여하는 빨강색의 ‘바이탈라이징 샴푸’, 손상된 모발을 개선해주는 주황색의 ‘리커버리 샴푸’, 두피 진정·보습 효과가 있는 녹색의 ‘카밍 샴푸’로 구성됐다. 히아루론산, 콜라겐, 피톤치드 성분이 들어 있어 머릿결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각 360㎖, 8400원. CJ LION 모과식초 주방세제 CJ LION이 아기 젖병 세정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친환경 주방세제 ‘참그린 모과식초 설거지’를 출시했다. 사포닌(천연계면활성제),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등이 들어 있는 천연 모과 식초를 함유해 효과적인 세정력을 자랑한다. 채소와 과일을 씻을 때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과일산 성분으로 사용 후 손이 미끌거리지 않는다. 470g, 3600원. 샘표 발효흑초 ‘백년동안 블랙·블루베리’ 샘표에서 발효흑초 ‘백년동안 블랙∙블루베리’를 출시했다. 기존의 주정식초음료들과 달리 100% 통알곡 생현미를 3단계 자연 발효해 만든 흑초에 북미 야생 블루베리 협회의 인증을 받은 고급 블루베리만을 사용한 고급 제품이다. 샘표 백년동안은 이번에 출시한 블랙∙블루베리와 함께 산머루복분자, 산수유석류, 푸룬, 벌꿀, 홍삼, 모과유자, 원액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500㎖, 5610원, 900㎖ 9120원.
  • [메디컬 팁]

    당뇨환자 늘 면양말 신도록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성우)는 최근 ‘당뇨병 환자의 여름철 발 관리 수칙’을 발표했다. 수칙은 ▲실내·외에서 항상 양말을 착용할 것 ▲계곡·해수욕장 등을 맨발로 걷거나 맨발 물놀이를 삼갈 것 ▲면제품 양말을 신되 매일 갈아 신을 것 ▲넉넉하고 통풍이 잘 되는 편한 운동화나 가죽신을 신을 것 ▲슬리퍼나 샌들을 피할 것 등이다. 학회는 또 ▲혈당 관리에 좋지 않은 과일을 삼가고, 금연·금주할 것 ▲매일 발을 씻고 잘 말린 후 로션을 발라 보습할 것 ▲하루 한번 자기 전에 발 상태를 살필 것 ▲상처나 무좀·물집 등이 생기면 자가치료를 삼가고 즉시 주치의와 상의할 것 등도 함께 권고했다. 복합 고혈압약 2차 수출계약 한미약품은 미국의 제약기업 머크사와 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에 대한 2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아모잘탄의 해외 진출 지역은 30개국으로 늘어났다고 한미약품은 밝혔다. 줄기세포 특허사용권 획득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서울대의대 김효수 교수팀이 개발한 줄기세포 효능증진 관련 특허기술의 독점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기술은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줄기세포의 생존도와 증식력·재생력을 높이는데 활용이 가능하며, 줄기세포 치료제의 효능 향상 및 대량생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제약 용인연구소 준공 동아제약은 최근 경기 용인시 상갈동에서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연구소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 연구소는 연건평 1만 4000㎡,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작년에 리모델링을 마친 기존 연구소까지 포함하면 연구단지 총 연건평이 2만 7350㎡에 이른다.
  • 월 평균 사교육비 10년새 두배 껑충

    최근 10년 동안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9만원에서 18만원 정도로 두 배나 뛴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체 소비에서 교육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고소득층은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저소득층은 하락하는 등 ‘교육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경제연구소 손민중 수석연구원은 3일 ‘한국 가계의 소비지출 구조와 물가’ 보고서에서 2000~2010년 도시 전 가구 기준 품목별 소비지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교육과 보건 등 선택적 소비 품목의 지출 비중이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교육 부문은 학원 및 보습교육 소비지출액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소비지출 대비 비중이 2000년 11.2%에서 2010년 13.3%로 상승했다. 반면 식료품·비주류음료 부문의 소비지출 비중은 2000년 16.8%에서 2010년 13.8%로, 주거·수도·광열 부문 비중은 10.2%에서 10.0%로 감소했다. 특히 가구당 학원 및 보습교육 월평균 지출액은 2000년 9만원에서 2010년 18만 1000원으로 불어났다. 교육비 지출비중 역시 중·고소득층은 2007년 12.9%에서 2009년 16.0%까지 상승한 반면 1분위 계층은 2009년 8.8%를 정점을 찍었다가 2010년 7.8%로 되레 떨어졌다. 이는 우리 사회의 양극화가 가속화하면서 저소득층이 교육비 지출을 줄였기 때문이다. .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신부의 꿈, 함께하는 혼수] 최고의 피부미인 4주만 투자하세요

    [신부의 꿈, 함께하는 혼수] 최고의 피부미인 4주만 투자하세요

    평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 인생을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 신랑 신부는 가장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메이크업에 공을 들인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발라도 기초 상태가 좋지 않으면 더 지저분해 보이기 마련. 전문 관리점을 찾아 미리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결혼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신랑 신부에겐 이 또한 힘들다. 짧은 기간 최상의 피부를 만들어야 하는 이들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집에서 할 수 있는 피부 관리법을 제안한다. 피부관리의 기본은 각질 제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각질이 더욱 심해지는 시기다. 피부 세포가 생성돼 노화되기까지 28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각질 관리는 적어도 4주 이상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 타입에 따라 지복합성 피부는 주 1~2회, 중건성 피부는 10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다. 각질 제거 후 수분 팩과 크림 등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면 맑고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눈부시게 하얀 웨딩드레스만큼 하얗고 투명한 피부는 신부들의 영원한 로망.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결혼 준비 기간에 특히 미백관리에 온 힘을 다해야 하는 까닭이다.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전체적인 피부색을 환하게 하고, 기미와 주근깨는 스폿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한다. 아침마다 우유로 얼굴을 씻고 일주일에 한번은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며 화이트닝 마스크 팩을 해주면 더욱 좋다.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량은 많지만 수분은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보습과 영양 관리에 세심히 신경 써야 ‘특별한 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기초 손질 때 에센스 양을 늘려 아침저녁으로 꼼꼼히 발라주는 것은 기본. 보다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고농축 영양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수분과 필요한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 준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정승은 팀장은 “결혼식과 같은 큰일을 준비할 때는 바쁜 스케줄 탓에 피부 관리는 소홀하기 쉽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며 “각질부터 미백까지 조금만 신경 쓴다면 결혼식 당일 최상의 피부 상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새하얀 치아 또한 환한 미소를 위해 필요하다. 슈넬생명과학의 ‘비화이트’는 바쁜 시간을 쪼개 치과를 방문하지 않고 치아에 끼고 물고만 있으면 미백효과를 볼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일반의약품 허가를 받은 이 제품은 약국에서 만날 수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굿모닝 닥터] 황사철 건강한 피부 가꾸려면

    봄이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바람이 피부를 자극한다. 황사는 일종의 분진으로, 미세먼지뿐 아니라 각종 중금속을 포함해 갖가지 피부 문제를 만든다. 따가움은 물론 발진·발열·부종을 동반한 피부염 등이 그것이다. 봄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 황사 속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세균이 만나면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긴다. 이럴 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평소 생활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와 모자, 스카프 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 충분하게 크림을 발라 보호막을 씌워주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피부가 민감해져 있으므로 세안할 때 지나치게 세게 문지르거나 오래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자극이 적은 세안제로 부드럽게 문지르되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라면 가벼운 물 세안에 그쳐야 한다. 화장을 했다면 이중 세안이 필수. 화장 성분과 황사 오염물질이 남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방치하면 모세혈관이 수축돼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넉넉하게 발라 피부가 충만한 면역력을 갖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 물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피부 건조와 트러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만약 얼굴에 가벼운 발진이나 가려움증이 나타나면 냉타월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게 도움이 된다. 황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거나 알레르기 반응 또는 자극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를 만나는 게 현명하다. 특히 황사 알레르기 반응은 적절한 약제의 복용 등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관리가 큰 도움이 된다.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하려면 상큼한 봄바람을 맞는다며 무방비 상태로 외출하는 일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원장
  • 황사는 피하는 게 최선

    황사는 피하는 게 최선

    다시 황사가 몰려오고 있다. 지난 19일 올해 첫 황사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연일 황사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황사는 크기가 1∼10㎛에 불과한 미세입자다. 머리카락 한 올의 굵기가 대략 10㎛이니 황사가 얼마나 미세입자인지를 쉽게 가늠할 수 있다. 이처럼 미세한 황사 입자는 코나 목의 점막, 폐 등에 깊숙이 침투, 호흡기 질환 등 갖가지 문제를 만든다. 물론 피부에도 해롭다. 황사에 섞여 있는 2㎛ 이하의 알루미늄·카드뮴·구리·납 등의 중금속이 모공으로 침투해 피부염을 유발한다. 특히 황사에 포함된 크롬과 니켈 등 금속 성분은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봄이 되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는 황사철에는 피부에 황사먼지가 뒤섞여 부작용을 유발, 여드름 환자도 크게 늘어난다. 따라서 황사철에는 세안을 꼼꼼히 해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충분한 보습을 해줘야 한다. 가장 좋은 대책은 황사를 피하는 것이다. 외출이나 실외운동을 삼가고, 창문을 잘 닫으며,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50% 정도로 유지하면 황사 입자를 바닥에 떨어뜨릴 수 있다. 외기 환기보다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이 당연히 좋다.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면 황사에 노출되는 것도 막고 실내 가습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만성 호흡기질환자나 어린이·노약자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 부득이 외출할 때는 먼지가 잘 달라붙는 니트류나 올이 성긴 직물류 대신 올이 촘촘한 천으로 된 옷을 고르는 게 낫다. 또 황사 노출을 줄이려면 마스크나 고글,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특수 마스크가 좋지만 보통 마스크도 먼지를 어느 정도 먼지를 걸러주는 효과가 있다. 실외활동 중에는 평소보다 자주 물을 마시도록 한다. 입이나 호흡기 점막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오염물질을 잘 희석시키기 때문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호흡기를 통해 흡입한 황사 속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쉽게 소변으로 배출할 수 있다. 또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다면 황사주의보 기간에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약물을 예방적으로 사용해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을 줄이는 것도 좋다. 외출 후에는 겉옷과 모자·마스크 등을 한번 털어서 황사입자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귀가해서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식염수로 코와 목을 세정하도록 한다. 황사가 지나간 뒤에는 실내 환기를 해 줘야 한다. 맞바람이 통하도록 앞뒤 창문을 활짝 열고 20분 이상 환기를 하면 실내 공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 또 물걸레로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닦아내도록 한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용배 원장
  •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연오일 안성맞춤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연오일 안성맞춤

    각종 식물에서 뽑아낸 천연 오일은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피부 관리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얼굴 화장을 지울 때는 크림이나 비누를 주로 사용했지만 지용성 성분이 많은 화장품은 기름에 가장 잘 녹는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에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이 늘었다. 특히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에는 철저한 얼굴 세정이 필수. 클렌징 오일은 자극이 적고 황사 먼지, 화장품, 피지 등 모공을 막는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오일이 모공 속으로 침투한 먼지를 캡슐 형태로 감싸고서 물과 닿아 유화(수돗물이 쌀뜨물처럼 뿌예지는 것)되면서 노폐물을 피부 표면으로 끌고 올라오기 때문이다. 오일은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세수를 하고 나서 손바닥에 얼굴 보습용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려 오일 온도를 높인 뒤 얼굴을 감싸듯 발라준다. 오일을 바르고 화장을 하면 자연스럽게 촉촉한 피부 표현이 된다. 대개 펄이 들어간 로션을 파운데이션 전에 발라 광이 나는 피부를 만드는데, 기초화장을 할 때 오일을 바르면 따로 펄 로션을 바를 필요가 없다. 대신 2~3방울 정도 소량의 오일만 발라야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는다. 얼굴뿐 아니라 몸도 오일로 보습하는 것이 좋다. 샤워 뒤에 물기가 남았을 때 갈라지기 쉬운 발뒤꿈치까지 골고루 오일을 발라준다. 파마나 염색으로 거칠어지기 쉬운 머릿결도 오일로 윤기나게 되살릴 수 있다. ‘모로코의 보물’로 불리는 아르간 나무에서 추출한 아르간 오일을 물기가 남아 있는 머리카락에 발라주면 탄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지성 피부에는 허브인 니겔라 씨로 만든 니겔라 오일이, 건성 피부에는 재생 효과가 있는 아보카도 과일로 만든 아보카도 오일이 좋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굿모닝 닥터] 내 목에 주름이…

    얼굴을 보고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세상이 됐다. ‘꿀 피부’니 ‘도자기 피부’ 같은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동안 열풍이 거센 탓이다. 하지만 아무리 동안이라도 속이기 어려운 부위가 목이다. 소문난 피부 미인이 소홀히 다룬 목주름 때문에 나이를 들키곤 하는 일이 적지 않다. 실제로 목 피부는 눈가 피부만큼 예민하다. 피지선이 많지 않아 탄력을 잃기 쉬운 데다 움직임은 많은데 피부를 잡아주는 근육이 거의 없다 보니 얼굴보다 노화가 훨씬 빠르다. 게다가 늘 자외선에 노출되지만 목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도 드물어 어느새 ‘세월의 나이테’라는 목주름이 겹겹 층을 이루게 된다. 이런 목 주름은 가로주름과 세로주름으로 구분한다. 가로주름은 근육 운동 방향에 따라, 세로주름은 노화로 목 피부가 늘어지면서 생기는 게 보통이다. 세월이 만드는 세로주름은 그렇다 치더라도 가로주름은 잘못된 습관을 개선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평소 높은 베개를 베거나 고개를 꺾듯 숙이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은 가로주름을 만들기 쉽다. 얼굴을 한쪽으로만 기울이거나 자주 고개를 돌리는 습관도 가로주름의 원인이다. 따라서 평소 허리를 곧게 펴 목을 꼿꼿이 유지하고, 잠을 잘 때도 가능한 낮은 베개를 베는 게 좋다. 세안 후에는 목에도 보습제를 발라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하고, 가끔 목을 상하좌우로 움직여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스카프를 둘러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지혜다. 그러나 이런 노력으로도 목주름을 해결할 수 없다면 울쎄라 같은 치료로 얼마든지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목주름은 노화와 함께 진행한다. 따라서 이를 늦추려면 평소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건강한 영양상태를 유지하되, 지나친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피로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성형외과 원장
  • 작년 4분기 실질소득 5분기만에 ‘마이너스’

    작년 4분기 실질소득 5분기만에 ‘마이너스’

    지난해 가계소득 실질 증가율이 최고 수준을 나타냈지만 물가 상승과 추석 효과 등으로 지난해 4분기는 실질소득이 5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서 해외 여행이 급증, 지난해 단체여행 지출이 전년보다 63.4%나 늘어난 반면 학원·보습교육은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후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 소득 분배를 나타내는 각종 지표는 모두 개선됐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0년 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은 363만 2000원으로 전년보다 5.8% 늘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소득은 연간으로 2.8%가 늘면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3년 이래 가장 높았다. 반면 4분기만 보면 1.2%가 감소, 5분기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4분기 실질소득이 마이너스를 나타낸 것은 비교 시점인 2009년에는 4분기에 추석이 있었지만 지난해에는 3분기에 낀 데 따른 명절 기저효과가 컸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때 시작된 물가 상승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28만 7000원으로 전년보다 6.4% 늘었다. 항목별로 보면 물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이 월 31만 6900원으로 6.5% 늘었고 이 중에서도 채소 및 채소가공품은 22.9%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파 등 이상기후에 따른 가전 및 가정용기기에 대한 소비도 늘어 월 2만 1700원을 지출, 전년보다 25.2%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 회복에 따라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가구당 월 1만 9500원을 단체여행경비로 사용, 전년보다 6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교육 비용인 학원·보습교육은 월 17만 6500원 사용으로 전년보다 2.4% 줄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학원·보습 교육은 1998년에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라며 “교육과학기술부가 학원 단속을 강화하고 방과후 학교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통신 서비스 이용량이 크게 늘면서 통신서비스 지출이 월 평균 13만 6700원에 달했다. 전년보다 4.8% 늘어난 것이다. 소득분배 지표는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가처분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10으로 전년(0.314)보다 낮아졌다. 지니계수는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낮다는 뜻이다. 지니계수는 2006년 0.306, 2007년 0.312, 2008년 0.314 등으로 매년 상승하다가 2009년 0.314로 상승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소득상위 20%의 소득을 하위 20%로 나눈 소득5분위 배율은 5.66배로 전년(5.75배)보다 개선됐다. 상대적 빈곤율도 14.9%로 전년(15.3%)보다 0.4%포인트가 하락하면서 2007년(14.8%) 이래 가장 낮았다. 전경하·황비웅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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