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보스턴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탑승자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1:1 맞춤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미국 조사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드레스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411
  • 故 히스 레저, 골든글로브 수상…남우조연상 10관왕

    故 히스 레저, 골든글로브 수상…남우조연상 10관왕

    故 히스 레저가 11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레저는 지난 8일 열린 제14회 방송영화 비평가 시상식을 비롯해 워싱턴 비평가협회, LA영화비평가협회상, 보스턴 영화 비평가협회,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미국배우조합상 등의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총 10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레저의 수상이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것은 그의 안타까운 죽음 때문이다. 지난해 1월 약물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레저는 유작으로 배우 인생 최고의 영광과 환희를 얻었다. 1992년 영화 ‘크라우닝 어라운드’로 데뷔한 레저는 연기보다는 외모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2005년 이안 감독의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을 통해 뉴욕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 인생에 전기를 맞았다. 결국 유작 ‘다크 나이트’로 최고의 연기를 펼친 레저는 할리우드 역사상 유례없는 남우조연상 10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영화 ‘다크나이트’ 스틸컷>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스크 시각]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면/류찬희 산업부장

    [데스크 시각]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면/류찬희 산업부장

    종기는 오래갈수록 고름덩어리가 커진다. 유능한 외과의사라면 환부가 곪아터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초기에 수술하라고 권한다. 하찮은 종기라도 다른 부위로 전이되거나 썩은 부위가 커지기 전에 조직을 도려내야 회복도 빠르고 부작용도 없다. 치료 시기를 놓쳐 병을 키우고 수술 메스조차 대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안타까울 뿐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흔히 작은 부실을 방치하다 기업 전체 위기로 번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버틸 때까지 버티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기를 키우기 전에 줄일 것은 줄이고 털어낼 것은 과감히 버리는 선택과 집중에 매달릴 때이다. 부실이 커진 기업은 머뭇거리지 말고 응급실로 직행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다. 많은 기업이 외환위기 때 위기관리를 하지 못해 회생절차를 밟아 보지도 못하고 사라져 버렸다. 현재 우리 기업이 처한 위험요소는 다양하다. 실적이 좋은 기업조차 자금조달이 녹록지 않을 정도로 돈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나라 안팎으로 불황이 드리워진 것도 외환위기 때와 다르다.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시장도 꽉 막혔다. 달러벌이 텃밭도 무너질 위험에 처했다. 주요 수출국들이 자국 기업을 감싸면서 노골적으로 보호무역 조치를 강화하는 것도 여간 부담이 아니다. 기업의 의지와 상관없이 외부 요인에 따라 생산량과 근로자를 줄일 수밖에 없는 처지에 몰렸다. 새로운 먹을거리를 만들어내면 된다고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새로운 사업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오랜 시간과 엄청난 자금을 필요로 한다. 시행착오도 많이 거쳐야 제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험 요소만 도사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보면 더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최고경영자가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기업 체질을 변화시키고 경쟁 기업을 따라잡는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다. 미래를 읽는 기업가라면 어려울 때일수록 유능한 인재 사냥에 적극 나선다. 인사 담당자들은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찾아온 것을 확신한다. LG그룹이 좋은 케이스다. 외환 위기(IMF)가 닥쳤을 때 되레 투자를 확대하고 유능한 인재를 확보한 결과 지금은 안정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다. 구본무 회장은 새해 시무식에서도 유능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일본 동양경제와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지난해 11월 선진국 기업을 제치고 세계 1위를 달리는 신흥국 기업으로 인도 위프로를 꼽았다. 이 회사는 연구개발 아웃소싱 세계 1위 기업이다. 비결은 글로벌 인재 확보에 있다. 해마다 수천명의 사원을 뽑는다. 유능한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키우기 위해 이공계는 물론 다양한 대학과 공동으로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이 추구하는 이노베이션과 미래 성장동력은 우수한 인재의 머리에서 나온다는 기업가의 의지가 반영돼 오늘날 최고 기업 반열에 올라섰다는 분석이다. 고수익 신기루만 좇지 말고 자신 있는 분야를 골라 한 우물을 팔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한 분야에 집중 투자해 장차 기업을 먹여 살리는 효자 업종으로 키울 수 있다. 대박도 중요하지만 우보천리(牛步千里)라고 했다. 모두가 말고삐를 바짝 죄어 잡고 달리자고 강조하지만 때로는 우직한 소걸음이 먹히기도 한다. 단거리보다 중장거리에 대비한 투자가 절실하다. 특히 신성장산업은 타깃을 정한 뒤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꾸준하게 투자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동시에 조직에 희망가를 들려 주고 직원들 기를 살려 주는 경영도 요구된다. 환자는 의사의 말 한마디에 희망을 갖는다. CEO가 확신을 심어 주고 기를 북돋워 주면 조직은 활기가 돌고 직원들은 힘을 얻는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면 봄볕은 더 따사롭다. 위기를 넘기고 나아가 기회로 삼는 경영이 필요할 때이다. 류찬희 산업부장 chani@seoul.co.kr
  • 오바마 취임식 ‘초유의 철통경호’

    오는 20일 워싱턴 의회 의사당 서문 앞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은 사상 최대 규모의 경비 작전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워싱턴 포스트(WP)는 4일(현지시간) “이번 취임식이 미 최초의 흑인 대통령 취임식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200만명에 달하는 관중이 행사장인 의회 주변을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워싱턴 시 당국이 테러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위군과 연방정부, 인접 주 정부로부터 인력지원을 받기로 했다.” 고 전했다.일단 워싱턴시는 자체 경찰인력 4000명과 다른 행정부문 인력 4000명 등 모두 8000명을 취임식 경비에 투입하기로 했다. 지하철 경찰대는 워싱턴 일대 86개 역에 530명의 요원들을 배치하기로 하는 한편 보스턴,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등 여객 운송에 노하우가 있는 도시들로부터 경찰인력 지원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의회 주변 야외공원인 ‘내셔널 몰’의 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공원 경찰도 정규인력 600명보다 많은 1000명을 취임식 참관객 검색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방위군 당국은 4년 전 부시 대통령 취임 당시의 7000명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1만 15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한편 취임식뿐만 아니라 워싱턴 일대에서 열릴 70여회의 각종 취임 축하 콘서트 및 연회 등도 경비 당국이 안전유지에 힘써야 하는 행사들로 철통 경비가 요구된다. 취임식 이틀 전인 18일 링컨 메모리얼에서 열리는 오바마 당선인 축하연에도 참석자만 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지젤 번천-톰 브래디, “약혼이라니 황당하다” 소문 부인

    지젤 번천-톰 브래디, “약혼이라니 황당하다” 소문 부인

    톱모델 지젤 번천과 미국 풋볼스타 톰 브래디가 최근 떠돌던 약혼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정했다. 브래디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언론 ‘보스턴글러브(Boston Globe)’와의 인터뷰를 통해 약혼설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브래디는 “나와 번천이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이브때 약혼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황당했다. 모든 것은 다 루머이고 거짓이다”라며 말했다. 지젤의 여동생인 파트리샤도 이에 동의했다. 파트리샤는 “번천과 브래디가 결혼했다는 소식에 놀랐다”며 “언론은 가족 모두 함께 약혼식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가족 중 아무도 그들이 약혼식에 참여하지 않았다. 언니 번천도 당황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해외 외신들은 번천과 브래디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예사이트 티엠지닷컴에 따르면 브래디가 개인 전용기로 미국 뉴저지의 테테보로 공항에서 보스톤으로 가는 도중 지젤에게 프로포즈했다. 브래디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젤에게 샴페인과 장미, 반지를 선물했고 지젤은 이를 받아들여다고 알렸다. 한편 번천-브래디 커플은 2006년 12월에 만나 2년 동안 열애 중이다. 브래디는 전 여인인 배우 브리지트 모나한과의 사이에 2살된 아들 존을 두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BA] 레이커스 코비·가솔 보스턴 20연승 저지

    LA 레이커스가 ‘크리스마스 빅매치’에서 숙적 보스턴 셀틱스의 20연승을 저지하면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패배를 설욕했다.레이커스는 2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08~09 미프로농구(NBA)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92-83으로 승리했다.지난 시즌 챔프전에서 보스턴에 2승4패로 진 수모를 되갚은 것은 물론 필 잭슨(63) 감독의 개인 통산 1000승을 채운 의미있는 승리였다.시카고 불스와 레이커스에서 지휘봉을 잡은 잭슨 감독은 역대 최소인 1423경기 만에 1000승(423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종전 기록은 레이커스와 뉴욕 닉스,마이애미 히트의 지휘봉을 잡았던 팻 라일리(63) 전 감독의 1434경기.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코비 브라이언트가 27점,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렸고 승부처인 4쿼터에서 공격을 이끈 ‘스페인 특급’ 파우 가솔은 20점 5어시스트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보스턴은 케빈 가넷이 22점 9리바운드,폴 피어스가 20점 10리바운드로 맞섰지만 뒷심 부족으로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보스턴이 패한 것은 지난달 14일 덴버 너기츠전 이후 42일 만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美연구팀 “근친혼, 유전적 문제없다” 논란

    美연구팀 “근친혼, 유전적 문제없다” 논란

    유전적 이상을 대물림하고 사회적 질서를 무너뜨린다는 이유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나라에서 금지되고 있다는 근친혼이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 최근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대학교 과학자들로 이뤄진 연구팀은 최근 “사촌간의 혼인을 통해 낳은 2세들의 유전적 결함 위험성은 지금까지의 주장과는 달리 치명적이지 않다.”며 “많은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근친혼 금지법은 수정될 필요성이 있다.”고 과학저널 Public Library of Science를 통해 최근 주장했다. 연구팀은 4촌이 결혼해 낳은 아이의 경우 유전적 결함 위험성이 평범한 아기에 비해 크게 높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선천적 기형 장애 위험성은 평균보다 약 2% 정도, 유아사망률은 약 4.4% 정도 높다는 것. 다이앤 폴 교수가 이끄는 이 연구팀은 “근친혼을 통해 낳은 2세의 유전적 결함 위험성은 40세 이상의 산모가 낳은 아기의 유전적 결함 보다 높지 않다.”고 밝혔다. 폴 교수는 “40세 이상의 산모가 아기를 낳지 못하게 막는 법률은 그 어디에도 없지만 근친혼만은 유독 유전적 위험성을 들어 법적으로 막는 나라가 많다.”고 꼬집은 뒤 “차별적이고 편협한 이 법은 수정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설명=지난해 독일 헌법재판소에 근친혼 금지조항 폐지 청원을 한 남매 부부 파트리크 스튜빙, 수잔 카롤레프스키. 둘은 서로 다른 가정에 입양된 뒤 성인이 된 뒤 만나 부부가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BA] 19연승 보스턴 “Merry X-mas”

    보스턴 셀틱스가 팀 최다인 19연승을 내달리며 초반 최고 승률을 갈아치웠다.‘디펜딩챔피언’ 보스턴은 2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TD 뱅크노스 가든에서 열린 2008~09 미프로농구(NBA)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10-91로 제압했다.지난달 15일 덴버에 85-94로 패한 뒤 한 달이 넘도록 무패 행진을 이어간 보스턴은 1981~82시즌 수립한 종전 프랜차이즈 연승 기록을 깨뜨렸다.1981~82시즌은 보스턴의 원조 ‘빅3’ 격인 래리 버드-케빈 매케일-로버트 패리시가 뭉쳤던 시절.80년대 보스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들은 모두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보스턴은 또 27승2패(승률 .931)를 마크,NBA 사상 초반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66~67시즌 필라델피아,69~70시즌 뉴욕 닉스가 기록한 종전 최고 승률은 .929(26승2패).보스턴의 이날 승리 역시 ‘빅3’ 케빈 가넷(18점)과 레이 앨런(16점 6리바운드),폴 피어스(10점 7어시스트)가 주도했다.물론 포인트가드 라존 론도(18점)와 센터 켄드릭 퍼킨스(8점 11리바운드)도 안팎에서 힘을 보탰다.반면 필라델피아는 3점슛 11개를 던져 단 한 개도 성공하지 못했다.필라델피아는 앞서 21일 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도 3점슛 8개를 시도해 한 개도 림에 넣지 못한 탓에 94-95로 패했다.동부콘퍼런스 선두 보스턴은 26일 지난 시즌 챔피언전 상대였던 서부콘퍼런스 1위 LA 레이커스(23승5패)와 ‘크리스마스(현지 기준) 빅매치’를 벌인다.레이커스가 1971~72시즌 세운 NBA 사상 최다인 33연승에 도전하는 보스턴으로선 반드시 넘어야 할 고비인 셈.두 팀 팬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까닭이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역시 챔프! 보스턴,파죽의 18연승

    미프로농구(NBA) ‘디펜딩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파죽의 18연승을 질주했다.보스턴은 2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뱅크노스 가든에서 열린 2008~09 NBA 홈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124-105로 대파했다. 지난달 15일 덴버에 85-94로 패한 뒤 한 달이 넘도록 18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1981~82시즌 수립했던 프랜차이즈 최다 연승과 동률을 기록했다.보스턴은 또 시즌 26승2패(승률 92.9%)로 NBA 초반 28경기 최고 승률과도 타이를 이뤘다.역대 초반 최고 성적은 1966~67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1969~70시즌 뉴욕이 기록했던 26승2패.필라델피아와 뉴욕은 모두 그 해의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ML] 가와카미 ‘구로다급 계약 원해’

    [ML] 가와카미 ‘구로다급 계약 원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일본인 투수 가와카미 겐신(33·전 주니치 드래곤즈)이 자신의 희망 몸값을 공개했다. 일본 ‘닛칸 스포츠’는 23일 대리인 댄 에반스(전 LA 다저스 단장)의 말을 빌어 가와카미의 목표가 1년 전 다저스에 입단한 구로다 히로키(33)라고 전했다. 가와카미와 동년배인 구로다는 작년 12월 다저스와 ‘3년 3530만 달러’의 FA 계약을 맺었다. 올해 구로다는 9승 10패 방어율 3.73이란 수준급 성적을 냈다. 데뷔 연도는 구로다가 1년 빠르지만 일본 프로야구 경력은 같다. (11시즌) 에반스는 두 투수의 연차별 기록 비교 표를 작성. 협상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요컨대 일본 시절을 감안할 때 가와카미의 활약이 우위이므로 구로다급 계약이 충분하단 논지다. MVP와 사와무라상도 가와카미는 있지만 구로다는 없다. 현재까지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3년 2100만 달러’ 제시 가능성이 보도로 언급된 가장 큰 액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영입 후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학총장 초대석] (3)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대학총장 초대석] (3)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19세기말에는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으로 여성의 인간화를 통한 양성평등을 추구했고 20세기 들어서는 남성전유물인 전문직 장벽을 뚫자는 프런티어 정신구현의 기수로,그리고 현재는 대학문화를 선도하는 ‘이니셔티브 정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이화여대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단어로 평가해 달라는 주문에 대한 이배용 총장(60)의 설명이다.그는 이화여중·고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교수를 거쳐 2006년 13대 총장에 취임했다.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총장으로 역사학을 전공했다.역대 총장 중 두번째 기혼총장이기도 하다.그는 국내대학 총장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대학총장들에게 한국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해 ‘한국학 전도사’로 통하고 있다.이대를 세계적 대학으로 알리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 총장을 지난 12일 본관 1층 총장 집무실에서 만났다. →여자대학으로서 대학경쟁력 강화에 장애요인이 있나요? -미국에도 여대 많습니다.미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섰던 웰즐리 여대 출신인 힐러리 상원의원의 활약에서 드러나듯 여대출신 인사들이 약진하면서 여대 필요성이 재논의되고 있습니다.이대는 처음엔 학생 1명으로 출발했으나 현재 재학생수 2만 3000명인 세계 최대규모의 대학입니다.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는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했습니다.이대도 양성평등 시대로 가는 균형과 조화를 위해 122년을 걸어온 셈이죠. →고교 교사들 사이에서 학생들에게 이대 진학하자는 얘기가 있다고요? -그렇습니다.우리 대학이 여성을 집중 양성해 주는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거죠.남녀공학 대학은 아직은 여성인력 양성에 미숙한 편입니다.대학은 사회에 나가기 전에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훈련을 하는 곳입니다.보살피고 포용하는 리더십을 배울 수 있습니다.158명의 사립대총장들이 저를 사립대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지지해준 것도 이같은 능력을 평가한 것이나 마찬가지죠.(웃음) →해외거점 캠퍼스 구축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들었습니다.어떤 필요성이 있나요? -폭넓은 다문화사회에서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 견문도 넓히기위해 현재 20여개 대학을 해외거점 캠퍼스로 추진중입니다.특정 대학을 자매결연대학으로 지정,집단으로 학생들을 보내면 우리끼리만 노는 문제점이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학생들을 학기단위로 10~15명 이내로 다양한 해외거점 캠퍼스로 보내 자생력을 키우고 있습니다.거점 캠퍼스에서는 우리대학에서 지도교수가 나가는 것과 현지 대학에 있는 한국인 교수가 학생들을 지도하는 방식을 병행하고 있습니다.중국은 베이징대를 거점으로 해서 칭화대 인민대 등으로 가고 미국은 뉴욕을 거점으로 하여 조지워싱턴대,메이슨대,메릴랜드대학 등으로 가는 식입니다.이런 식으로 이화 인 뉴욕,베이징,보스턴,런던,도쿄,홍콩,파리 등 세계 13개 핵심지역에 해외거점센터 구축을 끝냈습니다.내년까지 7개 거점을 추가해 모두 20개 거점을 확보합니다.이 사업이 완료되는 내년엔 신입생의 60%를 해외로 파견할 수 있게됩니다.단순한 학생교류에 그치는 게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인재를 만남으로써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한편 사회갈등,민족갈등,종교갈등을 뛰어넘어 전쟁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그런 평화로운 심성을 키워 주려고 합니다. →총장 취임 이후 전세계 30여개국에서 230여명의 총장을 만났다고 들었습니다.기억에 남는 분이 있는지요? -영국 런던대 소와스 총장은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렸던 세계대학 총장포럼 참석차 방한했는데 “이대가 제일 좋은 대학”이라고 했습니다.이유인즉 학생들이 너무 똑똑하고 토론,발표도 잘하고 학문적으로도 우수하다는 거죠.미국의 조지워싱턴대 총장도 저의 한국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에 매료돼 미국으로 초청해 제가 지난 5월에 다녀왔습니다.합창단도 별도로 불러 공연시키는 등 깎듯이 대해 주더군요. →한국학에 관심이 많으신데 중국과 일본문화를 어떻게 비교하나요? -우리 문화는 세계최대 문화입니다.세계적인 중국으로의 쏠림현상을 우리는 이용해야 합니다.중국은 거대함을 추구하고,일본은 지진 때문인지 인공적입니다.반면 우리는 절제있는 순리의 문화,조화의 미가 장점입니다. 제가 사학과 교수 때 일입니다.신입생 면접 때 존경할 만한 우리나라 인물을 대라고 하면 에디슨이나 링컨 이름은 나오는데 우리나라 인물은 대지 못하더군요.심지어 유관순을 모르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유관순,세종대왕,선덕여왕 정도는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세종실록을 10번이나 넘게 읽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읽으면 읽을수록 세종대왕의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슴깊이 다가옵니다.세종대왕은 우리나라 최초로 부부산후 휴가를 실시한 지도자입니다.능행하면서 임신한 여종이 힘들어 한다는 걸 알고 산전 산후 휴가 100일을 주라고 했습니다.또 그 부인을 남편이 보살펴야 하니 남편 노비에게도 추가로 30일을 보장했습니다. 상처받은 사람,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마음이죠. →리더십의 요체는 무엇이라고 보는지요.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의원이 오바마에게 졌지만 남성,여성으로 지도자를 구분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관건은 시대 통찰력이라고 봅니다.인간에 대한 배려,성찰,철학이 있어야 합니다.제가 평소에 ‘주전자’얘기를 자주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주전자는 ‘주’체성과 ‘전’문성, 그리고 ‘자’신감을 교육에서 실현하자는 것으로 여기에다 사랑과 봉사를 담으라고 학생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고등교육이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봅니까? -대학은 성인으로서 가치관을 심어 주는 시기입니다.3,4학년 때는 미래인재를 만들어주는 시기죠.건실하고 유능하고 반듯한 인재육성에 정부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사립대는 공기업,사기업 개념으로 볼게 아닙니다.정부에서 국·공립 못지않은 지원을 해야 합니다. →경기도 파주에 제2의 캠퍼스를 짓는다고 들었습니다만 특별히 파주를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까. -파주는 통일의 길목에 위치해 있어 세계평화센터를 건립해 인류가 지향해야 할 공동선의 목표를 추구하는 거점으로 최적지입니다.주변에 임진각도 있어서 통일 시대 교육의 거점이 될 수 있습니다.율곡 이이나 황희 등의 유적도 많은 문화의 도시이기도 합니다.학생들 인성교육에도 좋고요.게다가 신촌에서 차로 3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글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사진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화제의 총장실 ‘파이퍼 홀’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학 총장실은 대체로 본관내 전망좋은 층에 있으며 공간도 비교적 넓다.하지만 이대 총장실은 여느 대학의 총장실과는 달리 본관 1층에 자리잡고 있다.1층 현관 입구 오른쪽에 위치해 간혹 수위실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게다가 집무실 공간도 그다지 넓지 않다. 이배용 총장은 “아펜젤러 교장이 학교로 들어오는 손님을 친절하게 모시자는 뜻에서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1층에 교장실을 마련했는데 이같은 뜻을 그대로 이어받기 위해서 예전에 쓰던 그대로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상원의원 모교인 웰즐리대학도 총장실이 1층에 있으나 입구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고 한다. 현 본관은 1933년 공사를 시작,1935년 신촌캠퍼스로 이전했던 시기에 완공되었다.개성에서 나오는 화강암을 완자무늬로 쌓아 올린 고딕식 건물이다.동·서양의 고전적 감각으로 중국과 일본에까지 화제가 될 만큼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2002년 5월31일 건축물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상태다. 이 본관은 학생들 사이에서는 ‘파이퍼 홀’(Pfeiffer Hall)로 더 유명하다. 본관 건축기금으로 5만 달러의 돈을 쾌척한 미국인 파이퍼 부부를 기념해 붙인 이름으로 이들이 기부한 돈은 아직도 본관 수리 비용으로 쓰여지고 있다. 본관의 전면 위쪽에는 십자가 조각이 부착되어 있어 이대가 기독교대학임을 상징하고 있다. 이 십자가는 일제 말기에 없어지는 수난을 겪기도 했으나 1966년 이화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흰 석조의 십자가가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되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ML] 에인절스 ‘테세이라와 계약 포기’

    [ML] 에인절스 ‘테세이라와 계약 포기’

    2008년 시즌의 유일한 100승 구단 LA 에인절스가 자유 계약(FA) 시장 최대어 마크 테세이라(28) 잔류 건에서 손을 뗐다. 미국 ‘폭스 스포츠’ 간판 소식통 켄 로젠탈은 22일(한국 시간) 구단 대변인 팀 미드의 말을 인용. 에인절스가 테세이라 계약 포기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테세이라의 대리인 스캇 보라스가 ‘10년 1억 9800만 달러’란 초장기 계약을 원하는 가운데 에인절스는 ‘8년 1억 6000만 달러’ 이상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영입 후보 구단 중 하나인 보스턴 레드삭스 역시 지난 19일 테세이라 쟁탈전에서 발을 뺀 바 있다. 그러나 에인절스의 백기로 협상 재개의 여지는 충분하다. 테세이라를 노리는 구단으론 보스턴 외 워싱턴 내셔널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이 꼽힌다. 뉴욕 양키스는 테세이라가 아닌 매니 라미레스에 관심이 있다. 데뷔 2년차던 2004년부터 5시즌 연속 30홈런 100타점 이상을 마크한 테세이라는 올해 ‘33홈런 121타점 타율 0.308. OPS(출루율 + 장타율) 0.962’를 기록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본, WBC 대표팀 대폭축소…그 이유는?

    일본이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엔트리를 34명으로 줄였다. 스포츠 호치 등 일본 언론은 “일본 대표팀 예비 명단이 15일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이 명단은 지난 달 하라 감독 취임식에서 발표한 48명에서 대폭 축소된 34명 만의 이름을 담고 있다. 미 메이저리그 시애틀의 스즈키 이치로와 조지마 겐지. 보스턴의 마쓰자카 다이스케. LA 다저스의 구로다 히로키. 탬파베이의 이와무라 아키노리. 시카고 컵스의 후쿠도메 고스케 등 메이저리거 6명의 이름이 담겨 있다. 최근 왼 무릎을 수술한 뉴욕 양키스의 마쓰이 히데키는 명단에서 빠졌다. 당초 하라 감독은 15일 45명의 1차 엔트리를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마쓰이가 빠지면서 내부 균열이 일어날 것을 우려해 자국 선수들에게 WBC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대폭 축소된 명단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대표팀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이치로 등 메이저리거들은 미국 환경을 안다는 것과. 경험이 강점이다. 메이저리거와 국내 선수의 울타리 없이 하나가 돼 싸우겠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또 “컨디션에 따른 교체는 물론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발표되기도 했다. 일본 유니폼은 흰색. 붉은색. 감색을 기본으로 일본 대표팀의 애칭으로 정한 ‘사무라이(무사)’라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가슴의 마크 등을 자수에서 프린트 방식으로 바꿔 무게를 80g 정도 줄였다고 발표하는 등 일본은 이번 WBC 2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증권거래위,금융사기 의혹 묵살

    “모든 일이 SEC의 코 앞에서 일어났다.”버나드 메이도프 전 나스닥증권거래소 위원장의 폰지사기(다단계금융사기) 의혹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9년간 줄기차게 제기한 회계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SEC의 관리·감독기능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도 새 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SEC를 대대적으로 개혁할 전망이다.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시나리오에는 SEC를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통합하는 내용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보스턴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해리 마르코폴로스가 1999년부터 2005년,지난해까지 거듭 SEC에 서한을 보내 ‘폰지사기’를 고발해왔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판이 일자 크리스토퍼 콕스 SEC 위원장은 16일 실책을 시인하며 내부 자체조사를 실시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내부조사에는 메이도프 회사에 대한 내사를 진행한 뒤 메이도프의 조카와 결혼한 SEC의 변호사 문제도 포함될 예정이다.10년간 SEC에서 변호사로 일한 에릭 스완슨은 2006년 퇴직한 뒤,이듬해 메이도프의 조카 샤나 메이도프와 결혼했다. 메이도프 전 위원장도 지난해 한 비즈니스 회의에서 SEC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조카의 결혼을 밝힌 바 있다.의회도 이번 사건을 조사한다.하원 자금시장소위원회 위원장인 폴 캔조스키 의원은 “내년 1월 초에 이번 사건에 대한 의회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은 17일 메이도프의 신병을 자택인 맨해튼 아파트로 제한하는 가택연금 조치를 내리고 전자감시 장치도 착용하도록 했다.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100대 기업 30~40% 경영위험 노출 가능성 ”

    국내 100대 기업 중 30∼40%는 내년에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상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병남 보스턴컨설팅그룹 서울사무소 대표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초청 간담회에서 매출액 기준 국내 100대 상장기업의 재무건전성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전망했다. 이 대표는 “각 기업이 처한 환경에 따라 차별적인 대응이 필요하겠지만 40%에 이르는 기업들은 비상경영체제를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NBA 보스턴, 올시즌도 우승 가능할까?

    NBA 보스턴, 올시즌도 우승 가능할까?

    지난 07-08시즌 NBA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보스턴 셀틱스를 많은 팬들은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올시즌에서도 2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보스턴은 현재 23승 2패(.920)라는 엄청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95-96시즌 시카고 불스의 정규시즌 72승(10패)의 위업에도 어깨를 견줄만한 성적을 낼수 있으리라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보스턴은 14연승의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일명 ‘빅3’로 불리우는 팀내 슈퍼스타들인 케빈 가넷(33)이나 폴 피어스(32), 래이 알렌(34)말고도 NBA 최정상급으로 불리우는 벤치멤버들의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전문가들로부터 지난시즌 보다 더욱 더 강해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물론 보스턴이 서부 컨퍼런스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동부 컨퍼런스에 속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기록을 평가절하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공수마진에서 무려 10점 이상이 나는 팀이자 NBA 최고의 수비력을 가진 팀이기에 보스턴의 성적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확실히 증명해 준다. 또 수비를 중시하는 닥 리버스(48) 감독의 지휘아래 지난시즌 수비력 2위(90.3실점)를 차지했던 보스턴은 올시즌에서도 수비력에서 거의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상대 야투 허용률이 41%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자신들의 골밑을 철저히 봉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보스턴도 공격패턴이 다소 단조롭다는 평가와 함께 ‘빅3’의 의존도가 다소 높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지난시즌에 비해 평균 1.6점 정도 하락한 벤치멤버들의 평균득점이나 가넷이나 알렌을 이용한 공격전술을 다른팀들이 어느정도 간파하고 있다. 그렇지만 주전센터인 켄드릭 퍼킨스(25)의 눈부신 성장과 함께 보스턴은 리바운드를 비롯한 수비 장악력이 훨씬 강력해졌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라존 론도(23)는 어시스트나 스틸면에서 지난시즌보다 한층더 발전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보스턴의 수비를 뚫는것은 바늘로 바위를 뚫는것과 마찬가지”라는 호평이 잇따르고 있으며 올시즌 우승후보 0순위에 보스턴을 올려놓는 것도 다 이러한 이유때문이다. 명가의 재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현재의 보스턴은 과거 선배선수들의 영광을 다시한번 재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에 가득차 있고, 남은 시즌에서도 별다른 이변이 없는한 다시한번 패권을 거머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주 스포츠 통신원 이동희 ldh1420@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본, WBC 대표팀 대폭축소…그 이유는?

    일본이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엔트리를 34명으로 줄였다. 스포츠 호치 등 일본 언론은 “일본 대표팀 예비 명단이 15일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이 명단은 지난 달 하라 감독 취임식에서 발표한 48명에서 대폭 축소된 34명 만의 이름을 담고 있다. 미 메이저리그 시애틀의 스즈키 이치로와 조지마 겐지. 보스턴의 마쓰자카 다이스케. LA 다저스의 구로다 히로키. 탬파베이의 이와무라 아키노리. 시카고 컵스의 후쿠도메 고스케 등 메이저리거 6명의 이름이 담겨 있다. 최근 왼 무릎을 수술한 뉴욕 양키스의 마쓰이 히데키는 명단에서 빠졌다. 당초 하라 감독은 15일 45명의 1차 엔트리를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마쓰이가 빠지면서 내부 균열이 일어날 것을 우려해 자국 선수들에게 WBC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대폭 축소된 명단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대표팀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이치로 등 메이저리거들은 미국 환경을 안다는 것과. 경험이 강점이다. 메이저리거와 국내 선수의 울타리 없이 하나가 돼 싸우겠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또 “컨디션에 따른 교체는 물론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발표되기도 했다. 일본 유니폼은 흰색. 붉은색. 감색을 기본으로 일본 대표팀의 애칭으로 정한 ‘사무라이(무사)’라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가슴의 마크 등을 자수에서 프린트 방식으로 바꿔 무게를 80g 정도 줄였다고 발표하는 등 일본은 이번 WBC 2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WBC대표 예비명단 발표… 주니치 제외

    日 WBC대표 예비명단 발표… 주니치 제외

    내년 3월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참가하는 일본 대표팀의 예비 명단이 15일 공개됐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하라 감독이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 레드삭스) 등 34명의 ‘사무라이 재팬’ 예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첫 출전하는 선수로는 이번 여름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출신인 다르빗슈 유(니혼햄), 와쿠이 히데아키(세이부), 다나카 마사히로(라쿠텐),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가 선발됐다.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와다 츠요시, 스기우치 도시야, 가와사키 무네노리(이상 소프트뱅크) 등도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집단 사퇴 의사를 밝힌 주니치 소속 선수들은 한 명도 선발되지 않았다. 일본 대표팀은 지난 12일 열린 대표팀 코치진 회의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를 포함 48명을 후보선수 명단에 올린 바 있다. 그러나 주니치 소속 선수들과 마츠이 히데키(뉴욕 양키스)가 대표팀 불참 의사를 밝혀 선수단 구성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번 대표팀 예비 명단에 오른 34명의 선수들은 오는 2월 15일부터 미야자키현에서 열리는 대표팀 합숙에 들어가며 25일 최종 출전 선수 28명이 확정될 예정이다. 다음은 15일 발표된 일본대표팀 예비 명단. ▲투수(16명) 기시 다카유키, 와쿠이 히데아키(이상 세이부), 고마츠 사토시(오릭스), 다르빗슈 유(니혼햄), 와타나베 순스케(롯데), 다나카 마사히로, 이와쿠마 히사시(이상 라쿠텐), 마하라 타카히로, 와다 츠요시, 스기우치 도시야(이상 소프트뱅크), 우츠미 테츠야, 야마구치 테츠야(이상 요미우리), 후지카와 큐지(한신),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 레드삭스), 쿠로다 히로키(LA 다저스), 사이토 다카시(전 LA 다저스) ▲포수(4명) 호소카와 도오루(세이부),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 이시하라 요시유키(히로시마), 조지마 켄지(시애틀 매리너스) ▲내야수(8명) 나카지마 히로유키, 카타오카 야스유키(이상 세이부), 마츠나카 노부히코, 가와사키 무네노리(이상 소프트뱅크),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요미우리), 쿠리하라 켄타(히로시마), 무라타 슈이치(요코하마), 이와무라 아키노리(템파베이 레이스) ▲외야수(6명) 이나바 아츠노리(니혼햄), 카메이 요시유키(요미우리), 아오키 노리치카(야쿠르트), 우치카와 세이이치(요코하마),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 후쿠도메 고스케(시카고 컵스) 사진=WBC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선 청화백자 60억원 낙찰

    조선 청화백자 60억원 낙찰

    18세기 조선시대 청화백자가 미국 경매에서 한국 도자기로는 사상 최고가인 418만 4000달러(약 60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해외 공개시장에 나온 조선 백자 중 최고가라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금까지는 지난해 3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27만 2000달러(당시 환율 적용 약 12억원)에 팔린 조선 백자 ‘달 항아리’가 최고가였다.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경매회사 본햄스 앤드 버터필드는 지난 9일 오후 열린 경매에서 한 동양인이 백자를 사갔다고 밝혔다.경매장 측은 “당초 20만~30만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10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며 놀라워했다. 이 백자는 19세기 보스턴의 사교계 명사 그레첸 워런의 후손인 휘스크 워런이 아시아 등지를 여행하며 소장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이석채씨 KT 신임사장에 내정

    KT 신임 사장에 이석채(63)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내정됐다.KT 사장추천위원회는 9일 서류심사를 통과한 이 전 장관 등 4명을 면접한 결과 이 전 장관을 사장 후보자로 뽑아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KT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이 전 장관을 사장 후보로 최종 확정하고 내년 1월 중순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사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KT측은 “이 사장 후보가 KT의 비전 실현과 혁신에 필요한 기획력과 추진력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KT에 관료 출신 사장이 들어오는 것은 1997년 이계철 사장 이후 11년 만이며 2002년 민영화 이후 처음이다.이 사장 후보는 정보통신을 비롯한 경제정책 전반에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갖췄고 추진력도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복고,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81년 미국 보스턴대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다.69년 행정고시 7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을 거쳐 대통령 경제비서관,예산실장,재정경제부 차관,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다.정통부 장관 시절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세계 최초 상용화를 주도하기도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이치로 “WBC,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중국?”

    이치로 “WBC,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중국?”

    이치로가 교도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내년 3월 열리는 제 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일본 언론은 “이치로가 제 2회 WBC는 (우승 타이틀을) 지키는 게 아니라 뺏으러 간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9일 보도했다. 이 인터뷰에서 이치로는 대회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중국”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내년 3월 5일 아시아 예선 첫 상대가 중국이기 때문. 또 “대회에 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자세” 라면서 “지키러 가는것과 뺏으러 가는 것의 차이는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치로는 마쓰이 히데키와 우에하라 고지 등 에이스급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 투수진을 이끌 마쓰자카(보스턴)에게 강한 신뢰를 보냈다. 이치로는 “우에하라의 존재를 대신할 선수가 있다면 마쓰자카 다이스케”라며 이외 선수로 기시 다카유키와 다르빗슈 유 등의 투수를 거론했다. 한편 일본은 오는 15일 제2회 WBC에 참가할 일본대표팀 후보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