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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주 시의원,“강남구, 2019년 서울시 본청 예산 1,238억 9천8백만원 및 서울시교육청예산 362억 9,4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올해 강남구 지역투자를 위해 편성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총 1,601억 9천2백2십만원이 라고 밝혔다. 19년 서울시의 강남구 지역투자 예산 중 눈에 띄는 분야는 도로·교통 분야로 총 24개 사업에 421억 4천만원이 편성됐다. 이 중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일원 1·2동, 개포 1·2동을 포한한 강남구 8개 구역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사업, 밤고개로 확장사업, 양재대로 구조개선, 수서차량기지 이전 및 부지활용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사업,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 등이 있다. 환경보전분야로는 총 23건의 사업에 150억 7천5백만이 편성됐다. 최 의원은 예산 편성과정에서 포이초등학교에 에코스쿨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포이초 포함 강남구 4개교에 편성된 에코스쿨 조성 관련 예산은 총 6억이다. 이 외에도 달터공원 등 시 공원 유지관리 및 보수정비, 대모산 등산로 정비, 광평로 사계절 꽃길 조성, 양재천 야생생물 증식 및 복원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도시안전관리를 위해 편성된 예산은 599억 7천3백만원으로, 주요사업으로는 탄천 자전거 통행로 겸 보행교 신설, 노후 도로조명시설 개선, 지하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이 있다. 강남구 산업경쟁력제고와 관련해서는 4개 사업에 249억 3천만원이 편성됐다. 서울시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운영 및 신기술 특화단지 구축, 전통시장 상인역량강화 및 조직활성화 지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 교육복지, 주택·도시관리, 문화관광진흥, 일반행정 분야 지원에 42억 1천7백만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이번 서울시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애쓴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동료 시·구의원님들, 관계 공무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 편성된 예산이 강남구 발전과 지역주민의 편의 및 복지향상을 위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년 최영주의원의 선거구인 강남 제3선거구(개포1·2·4동, 일원 1·2동) 학교에 지원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산은 총 97억 6,700만원이다. 각 학교 별로 편성된 예산은 (가칭)개원2초등학교 신설 12억 1천4백만원, 포이초 병설유치원 에듀케어운영 확대 1천만원, 개일초 교육환경개선 4천8백만원, 구룡초 교육환경개선 6억5천6백만원, 대진초 교육환경개선 1억8천9백만원, 대청초 교육환경개선 10억 6천9백만원, 양전초 교육환경개선 7천3백만원, 영희초 교육환경개선 4억원, 일원초 교육환경개선 8억8천만원, 포이초 교육환경개선 3억1천만원, 개원중 교육환경개선 3천만원, 구룡중 교육환경개선 17억 6천만원, 중동중 교육환경개선 3억2천만원, 개포고 교육환경개선 4억1천만원, 경기여고 교육환경개선 4억8천만원, 수도전기공고 교육환경개선 18억7천2백만원 등이다. 최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예산도 지역 시·구의원님들과, 학부모님들,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의 협력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강남구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 많은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금천구 관악산도시자연공원,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에게

    서울 금천구의 관악산도시자연공원이 보수정비를 마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관악산도시자연공원에는 금천체육공원, 감로천생태공원 등 주민휴식을 위한 공간이 조성돼 있지만, 시설이 낡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금천구는 서울시로부터 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대대적인 공원시설 보수정비 사업을 벌였고, 지난 9일 정비 작업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금천체육공원 내 농구장, 배드민턴장을 우레탄과 굵은 모래로 포장하고,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그늘막 5개소를 정비했다. 또 이팝나무 등 9종의 5843그루를 심기도 했다. 시흥2동 벽산아파트 뒷산에는 친환경 목재 갑판 재질의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했다. 배남현 금천구 공원녹지과장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주민 맞춤형 친화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며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주민휴식공간, 체력단련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경남 김해수로왕릉 가락루 1794년 건축당시 상량문 발견

    경남 김해수로왕릉 가락루 1794년 건축당시 상량문 발견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 무덤 앞에 있는 누각인 가락루(駕洛樓)를 건축할 당시 공사내용이 기록된 상량문이 발견됐다. 경남 김해시는 3일 김해수로왕릉(국가지정 사적 제73호) 가락루 보수정비 공사를 하는 중에 가락루 상량문이 발견됐다고 밝혔다.가락루는 경남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수로왕릉 정문인 숭화문과 홍살문 다음에 있는 누각이다. 김해시는 가락루가 오래돼 낡아 지붕 상부를 해체해 낡은 부재를 바꾸는 등 복원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붕을 해체한 뒤 문화재 전문가에게 자문을 의뢰한 결과 부재 훼손 상태가 심해 오른쪽 기둥이 동쪽으로 이동되는 등 구조상 문제가 발견돼 누마루 상부까지 해체·복원하는 공사를 하는 중이다.이번 가락루 지붕 복원 공사중에 발견된 상량문은 2점으로 1점은 건륭59년(1794년) 상량문이고 다른 1점은 도광23년(1943년) 중수 상량문이다. 시 관계자는 “두 상량문에는 공사 당시 공사 총책임자를 비롯해 분야별 책임자 이름과 공사내용 등이 자세히 기록돼 있어 당시 공사 현황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유찬종 서울시의원 “올 종로구 시-교육청 예산 948억 확보”

    유찬종 서울시의원 “올 종로구 시-교육청 예산 948억 확보”

    서울시의회 유찬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는 2018년 서울시 예산 중 종로구 투자사업 예산 877억 8천1백만원과 서울시교육청 종로구 학교시설 투자사업 예산 70억 4천7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종로구 주요 투자사업으로 사회복지 분야 지역치매지원센터 운영 예산 5억6천3백만원, 교육복지 분야 시립종로청소년수련관 건립 및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예산으로 20억8천6백만원 환경보전 분야 낙산공원 시설물 보수정비 등 23개 사업 174억5천4백만원, 도로·교통분야 대학로 대명길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 등 2개 사업 24억5천만원, 주택·도시관리 분야 성곽마을 보전·관리사업 및 낙원상가·돈화문로 일대 역사인문재생 사업, 숭인근린공원 내 정순왕후 기념관 조성공사 등 19개 사업 284억1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밖에 도시안전관리 분야 창경궁로 등 3개노선 도시비우기사업 및 지하도상가 개보수 등 9개 사업 27억6천4백만원, 문화관광진흥 분야 돈화문로 민요박물관 건립, 딜쿠샤 복원 및 활용 등 15개 사업 291억7천5백만원 산업경쟁력 분야 노동복합시설 조성 및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지원 예산 48억4천6백만원 일반행정 분야 주민지치회관 및 주민자치회 지원 4천2백만원 등으로 총 877억8천1백만원을 확보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의 종로구 주요 학교시설 투자사업으로 창신초 오븐기교체 예산 4천8백44만원, 혜화초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예산 등 3개 사업 2억9천6백만원, 효제초 소방시설 개선 예산 등 3개 사업 3억2천6백만원, 경신중 축대절개지 보수 예산 등 3개 사업 2억9천5백50만원 등 총 70억 4천 7백여 만원을 확보했다. 유찬종 의원은 “앞으로도 종로구의 발전과 지역 내 낙후지역에 대한 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이다”고 말하며, “종로구의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서울시민과 종로구민들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서울시민, 종로구민들의 뜻을 받들어 과거의 전통과 미래의 혁신이 공존하는 종로구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성희 서울시의회 문체광위원장 “올 강북구 시-교육청 예산 450억 확보”

    이성희 서울시의회 문체광위원장 “올 강북구 시-교육청 예산 450억 확보”

    우이천변 계성교가 재설치되어 수유동, 쌍문동 지역의 침수피해가 예방되고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이성희 위원장(자유한국당, 강북2)은 2018년도 강북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327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23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우이천변 계성교 구조 개선 사업으로 계성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교량 구조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서울시는 2016년 자체 용역을 통해 사전검토를 하였고, 2018년 이 사업을 위해 2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우이천변의 수유동, 쌍문동 지역의 수해예방이 가능하고 안전사고가 방지되며 우이천변의 경관 및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북구 예산 중 가장 많은 금액이 편성된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은 토지보상비가 44억 원, 공사비 14억 원, 개발제한구역 부담금 3억 원 등으로 총 62억 2천8백만원이 편성됐다. 이성희 위원장은 경전철 개통으로 역세권으로 기대가 되는 지점에 캠핑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서울시와 강북구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적인 사업 구상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한 바 있듯이, 본 사업이 지역자원과 연계한 자연 문화 캠핑장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강북구 관련 사업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보전 분야에 ▲우이천계성교 재설치사업 26억 원 ▲오동근린공원 조성 24억 4천7백만원 ▲수유6배수지 건설공사 20억 6천1백만원 ▲북서울꿈의숲 및 서울창포원 유지관리 17억 2천만원 등 총 21개 사업에 146억 8천5백만 원이다.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도선사 보수정비 7억 3천만원 ▲북서울꿈의숲 재활용선별장 테니스장 확충 7억 원 ▲강북구립 종합체육센터 건립지원 5억 원 등 총 13개 사업에 44억 8천7백만원이 지원된다.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 62억 2천8백만원 ▲미아동 소나무협동마을 공영주차장 설치 10억 5천만원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9억 8천7백만원 등 총 5개 사업에 85억 4천3백만원이 편성된다. 도로교통 분야는 ▲미아사거리역 6번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 10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4억 2천만원 등 총 3개 사업에 15억 7백만원이 투입된다. 교육복지 분야는 ▲강북구 공공급식센터 건립비 10억 원 ▲서울 영어 및 창의마을 취약시설 기능보강 및 장비구입 2억 9천6백만원 등 3개 사업에 13억 7천5백만원이 반영된다. 사회복지 분야는 ▲강북노인종합복지관 환경개선 10억 원 ▲지역치매지원 센터 운영 5억 6,300만원 등 총 2개 사업에 15억 6천3백만원이 지원된다.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수유동 산림내 사면 정비 4억 원 ▲자치구 위탁관리 도로시설물 보수, 보강 9천6백만원 등 총 2개 사업에 4억 9천6백만원이 편성됐다. 그 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천4백만원, 자치회관 운영 및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3천만원이 반영됐다. 올해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유현초 급식실 및 학생식당 증축 12억 원 ▲서울효정학교 교사동 외벽보수 등 5억 9천만원 ▲인수중 석면 해체 제거작업 5억 원 등 총 101개 사업에 123억 2천7백만원이 지원된다. 이성희 위원장은 “제9대 임기를 마무리 하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강북구청과 동료 시·구의원 등의 도움이 컸다. 또한 이번 예산은 정양석 국회의원과 함께 현장 속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활동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반영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조웅 서울시의원 “송파구 올해 시-교육청 예산 2582억 확보”

    최조웅 서울시의원 “송파구 올해 시-교육청 예산 2582억 확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조웅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구 제6선거구)은 올해 송파구에 서울시 예산 1,908억 원과 서울시 교육청 예산 673억 원, 총 2,58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올해 사업비를 포함해 최근 4년간 송파구에 시비 총 1조 1,550억원(서울시 8,724억 원, 교육청 2,826억원)의 예산 지원에 기여해 왔다. 최 의원은 연간 평균 2천8백억여원이 넘는 예산 확보의 성과를 내 온 것이다. 올해는 특히나 지방 선거를 앞두고 어느 때 보다 지역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했음에도 2천 5백억여원이 넘는 지역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편성된 송파구의 주요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는 장애인체육시설 기능보강(서울곰두리체육센터 등), 어르신 복지시설 기능보강(청암요양원 정문출입문 개선 등), 아동안전보호(아동안전체험교실 버스구입비 등)사업 등 5개 사업, 17억여 원이 편성됐다. 환경보전 분야에서는 36개 사업, 209억여 원이 편성됐고, 세부내역으로는 공공시설 신재생에너지 보급(송파체육문화회관 등), 에코스쿨 조성(영풍초, 문정고, 문정초, 거원초, 송례초, 마천초, 남천초 등 7개 학교), 장지천 생태복원, 시 공원 유지관리 및 보수정비(장지근린공원 등), 성내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정비사업 등이 있다. 교육복지 분야는 서울 영어 및 창의마을 취약시설 기능 보강 및 장비구입 등 2개 사업, 21억여 원이 편성되었고, 도로교통 분야의 경우 송파대로 교차로 소통개선 사업, 어린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사업 등 9개 사업, 32억여 원이 투입된다.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 교체 등 5개 사업 3억여 원이 지원되고,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송파소방관서 시설물 유지 보수를 비롯하여 시민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VR 장비구입, 한강상 교량 연결로 구조개선 등 6개 사업, 75억여 원이 지원된다.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풍납토성 복원, 잠실종합운동장 전국체전 대비 시설 개선 등 11개 사업에 1,524억여 원이 편성되었고, 산업경쟁력제고 분야에서는 전통시설 시설현대화사업(마천 중앙시장 워닝 설치) 지원비 2억 원이 지원된다. 일반행정 분야는 송파마을활력소 조성, 자치회관 운영 지원 등 3개 사업, 22억여 원이 편성되어 총 78개 사업에 1,908억여 원이 지원된다. 또한 관내 서울시 교육청 주요 예산 편성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방지창 설치(영풍초), 석면해체제거작업(송파공고 등 10개교), 과밀학급해소를 위한 증축(송례중 등 3개교), 방송실 장비개선(문현중 등 10개교), 소방시설 개선(남천초 등 7개교), 도서확충 및 도서실 환경개선(영풍초 등 3개교), 야외학습장 환경개선(거원초 등 2개교) 등 학교시설환경 개선사업에 550억여 원, 학교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문정고 등 28개교에 13억여 원, 그 외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동아리 지원 사업에 남천초 등 6개교에 6천만 원 등 62개교, 190개 사업에 총 673억 원이 지원된다. 최조웅 의원은 이번 예산은 송파구 지역 주민들의 복지·환경·안전·교통·문화 및 교육시설·환경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예산에 반영하려 노력하였다고 전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지지와 변함없는 신뢰가 이번 예산확보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고, 이렇게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한 최조웅 의원은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도 처음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외된 곳이 없도록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살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판술 서울시의원 “서울역 도시재생사업 등 시 예산 1887억 확보”

    최판술 서울시의원 “서울역 도시재생사업 등 시 예산 1887억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판술 서울시의원(국민의당, 중구1)이 중구 관련 18년 예산으로 1,887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7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2018년도 중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1,887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56억 1,398만원이 편성되었다고 최 의원은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노후된 서울역고가를 공원으로 재조성해 지난해 개장한 ‘서울로’ 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서울역일대 도시재생사업이다. 도시재생사업에는 지역 축제, 주민공동체 형성, 손&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비 등이 반영되면서 서울역 일대의 활성화를 추진한다. 등 만리재로, 퇴계로 등의 노후 도로조명시설 개선과 중림동 전선지중화 사업, 플라워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사업이 서울역 일대에서 시행된다.올해 편성된 주요 중구 관련 사업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보전 분야에 ▲남산 관광버스 통제 및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13억 ▲남산 및 산하공원 유지관리 33억 ▲흥인초, 금호여중, 성동공고 에코스쿨 조성사업 4억 ▲서울로 7017 운영관리 42억 등 총 17개 사업에 약 116억 원이다. 도로교통 분야는 ▲충정로역 화장실 확충 1억 ▲보행전용거리 운영(DDP. 덕수궁길 등) 14억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번 출구 엘리베이터 1억 ▲도심 관광버스 주차장 설치(봉래동) 8억 2,300만 원 ▲도로교통 소통 개선(도로교통안전회관, 신당사거리 좌회전신설, 가변차로 폐지) 2억 등 9개 사업에 약 41억 원이 반영됐다.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가공배전선 지중화 사업(청구로, 중부경찰서, 신당초) 25억 ▲서울 속 순례길 관광 활성화 보행환경 개선 10억 ▲필동 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 정비 67억 등 총 13개 사업에 140억 원이 반영됐다.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서울역 공간구조 개선 구상 3억8천만 원 ▲덕수궁 돌담길 경관조명 개선 4억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162억 ▲서울역일대 도시재생사업(중림동, 회현동 등) 131억 ▲세종대로 일대 역사문화 특화공간 조성 약40억 ▲임대주택 시설투자(중림삼성, 남산타운 등 8개소) 30억 등 총 15개 사업에 약 583억 원이 반영됐다.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서소문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130억 ▲정동야행 4억5천만원 ▲회현자락 현장유적 박물관 40억 원 등 총 18개 사업에 313억 원이 반영됐다. 산업경쟁력제고 분야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2억 ▲패션산업 기반 확충 3억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재건축 27억 ▲서울시 시네마테크 건립(중구 마른내로 38) 13억 등 총 8개 사업에 84억 원을 반영했다. 사회교육행정복지 분야는 ▲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1억9천 ▲보건지소 확충 지원(중구 약수, 황학, 다산) 2억 ▲중구 장애인 노약자 무료셔틀버스 운영지원 6천만원 ▲유락 및 중림복지관 사업비 1억2천 등 총 12개 사업에 31억 원을 반영했다. 주민참여예산 분야는 ▲콜라보 프로젝트(을지로) 3억5천 ▲충정녹지 보수정비 8천 ▲응봉산 배수지 공원 노후 계단 정비 1억 ▲우리동네 버스승차대 설치 1억 등 총 17개 사업에 약 18억 원이 반영됐다. 이밖에 18년 중구 일반조정교부금은 547억 원으로 확정됐다. 교육 분야는 ▲광희초 승강기설치 2억, 복도창문교체 및 체조실환경개선 1억 3천 ▲신당초 학교급식환경개선 2,500만원 ▲흥인초 보건실 현대화 5,700만원 ▲봉래초 노후스탠드 개선 6천만원 ▲한양중 농구장, 화장실 리모델링 1억 5천 ▲덕수중 본관동 내부도장 1억 등 총 47개 사업에 56억 원이 지원된다. 최판술 의원은 “4년의 임기를 마감하는 올해 중구청과,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온 것 같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반영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늦은 밤에도 산책 편한 영등포공원

    늦은 밤 공원 산책하기가 불편했다면 이제는 그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낙후 시설에 대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시설 개선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구가 총 9억 6000만원의 시비를 들여 영등포공원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이달 중순 착공해 오는 11월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선 공중화장실을 최근 트렌드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리모델링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이용자 중심의 쾌적하고 편안한 화장실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폐쇄회로(CC)TV를 보완 설치하고 화장실 비상벨을 경찰서와 연계해 설치하는 등 범죄 발생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최우선 대비한다. 미관을 저해하는 담장 외관을 바꾸고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보호판을 설치하는 등 공원경관 향상을 위해서도 힘쓴다. 이 외에 ▲음악 분수 데크 정비 ▲산책로 포장재 교체 ▲보행에 불편을 주는 디딤돌 정비 등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영등포공원”이라면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영등포공원 시설을 개선하고 항상 찾고 싶은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남창진 서울시의원, 중대초등 일대 자연학습장 공사 현장 점검

    남창진 서울시의원, 중대초등 일대 자연학습장 공사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송파2)이 지난 18일 기존의 노후한 마을마당을 학생들의 자연학습공간으로 바꾸는 정비공사와 운동장 보수공사가 진행중인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교감 및 운영위원장 등 학교 관계자와 송파동장 및 송파구청 담당부서 팀장 등 행정기관 관계자가 동행했다.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쓴 남 의원은 “자연학습장 2억8천만원, 운동장 2억원 등 예산을 투입했으나 다소 부족한 감이 있다”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예산의 추가적인 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의 쾌적하고 효과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공사의 추가적인 예산 확보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공사중인 곳은 중대초등학교와 펜스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경사지로 구성되어 있어 지속적인 토사유실로 인한 위험성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지역으로, 보수정비를 통해 ▶ 토사유실 방지를 위한 옹벽 및 조경석 설치, ▶ 기존 수목 이식 및 위험목 제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너비 1.2m의 관찰동선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부여하게 된다. 또한 운동장의 경우, 야구시범학교로 지정된 중대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2억원의 별도 예산이 편성되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창진 서울시의원 “몽촌토성 정비 8월 마무리... 관광 거점 기대”

    남창진 서울시의원 “몽촌토성 정비 8월 마무리... 관광 거점 기대”

    송파구가 12억원(국비 8억4천만원, 시비 3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 중인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보수 정비 사업이 8월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쓴 남창진 서울시의원(송파2)은 지난 7월 28일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 자리에서 “2016년에도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일부 정비한 바 있지만 여러 차례의 현장 점검 및 주민 의견 청취를 통해 탐방로의 훼손 상태를 재확인하고 보수정비를 위한 관련 예산의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탐방로는 물론 노후한 화장실과 88호수 인근 육각정 보수정비까지 추가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현재 시비 10억을 투입하여 진행중인 올림픽공원 야간명소화사업이 9월이면 마무될 예정”이라며, “추후 진행 예정인 몽촌토성 야간명소화 사업 등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약 9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시작될 예정인 석촌호수 국제 음악분수대 설치 공사와 현재 56억원이 투입되어 진행중인 방이맛골 명소화 사업 등 관광 관련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123층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방이맛골, 잠실관광특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관광벨트가 조성되어, 서울시의 새롭고 독립적인 관광거점으로서의 송파구가 되는 데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몽촌토성 탐방로 예뻐진대요~ ‘힐링길’ 되겠네”

    “몽촌토성 탐방로 예뻐진대요~ ‘힐링길’ 되겠네”

    박춘희 구청장 “낡은 구간 많아 정비 통해 문화재 위상 높일 것”서울 송파구의 대표적인 도보 관광코스인 몽촌토성 탐방로가 아름답게 변신한다. 송파구는 몽촌토성 탐방로 전 구역에 대한 보수 정비를 시작해 오는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한성 백제 시대의 모습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유적·유물이 다량 출토된 몽촌토성 탐방로는 송파 도보 관광코스 8곳 중 한성백제 왕도길에 포함된 구간이다. 구는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책로와 주변 편의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정비 사업을 시작했다. ▲88호수 옆 팔각정 지붕 정비 ▲화장실 ‘장애인 자동 출입구’ 설치 및 지붕 교체 ▲벤치·퍼걸러(옥외 그늘 구조물) 교체 ▲탐방로 내 나무계단 6곳을 데크 계단으로 교체( ▲전 구간의 마사토 흙다짐 포장 등이 진행된다. 탐방로는 매일 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만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로 공사를 진행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1980년대 말 조성된 몽촌토성 탐방로는 그동안 낡은 구간이 많아 정비가 절실했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몽촌토성을 찾는 구민 또는 방문객들이 문화재의 가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제리의원 이촌동 놀이터 예산 등 10억 추가 확보

    서울시의회 김제리의원 이촌동 놀이터 예산 등 10억 추가 확보

    서울시의회 김제리 의원(더불어 민주당, 용산 1)은 2017년 예산(안) 예결위 계수조정 과정에서 의원발의로 당초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은 이촌2동 어린이 놀이터 9억원과 원효 2동 게이트볼장 조성 1억원을 발의하여 총 10억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18일, 서울시 해당부서 담당 직원과 현장 미팅을 통해 이촌2동 어린이들과 인근 한강로 3가 어린이들이 가장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용산구 게이트볼 지회 임원과 직원과의 현장 미팅에서도 기존 게이트볼장 개선과 신규 원효 2동 게이트볼장 조성 관련 의견을 나누어,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원효 2동 게이트볼장 조성은 금년 상반기에 완료, 기존 게이트볼장 개선은 최대한 빠른 시간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온 이촌2동 한강 둔치 이촌권역 자연성 회복사업과 관련하여 2017년 당초예산 25억 1천2백만원에 의원발의로 4억원을 증액하여 총 29억 1천 2백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연내 본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연성 회복 사업을 통해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인 수달이 서식 가능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호안 조성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한 효창공원 보수정비사업 예산 2억원과 용산 구립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 지원 예산 5억 6천1백만원 등 총 21억 6천1백만원을 의원 발의로 확보했다. 김 의원은 많은 예산 확보는 아니지만, 2017년 용산 구정과 구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서울시 예산 40조 시대를 열며/박운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자치광장] 서울시 예산 40조 시대를 열며/박운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의 올해 예산이 처음으로 40조원을 넘었다. 올해 서울시는 자체예산 29조 8011억원과 기금 2조 2142억원, 서울시교육청 예산 8조 1477억원을 합쳐 모두 40조 1630억원의 예산을 집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전년도 대비 2조여원을 늘리는 확장예산을 편성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서울시민의 불안 해소와 구직난에 힘겨워하고 있는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맞춤형 복지 등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한 것이다. 서울시의원 106명은 1인당 4000억원이 넘는 집행부 예산의 낭비와 허점을 찾아내고 점검하느라 며칠 동안 밤샘을 했다. 특히 집행부 예산감시의 마지막 보루인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심사했다. 첫째 재정건전성 확보로 재정위기가 다음 의회에 전가되지 않도록 한다. 둘째 보편적 복지와 민생복지, 민생현안 해소에 예산을 집중한다. 셋째 투자심사와 공유재산심의 등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곳이 없는지 점검한다. 특히 서울시의회는 예산 심사과정에서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생활체육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예산 등을 증액했다. 다음과 같다. 어린이집 조리원 지원 49억 9200만원 증액, 학교개방 우수학교 인센티브지원 30억원 증액, 전통시장 다시찾기 판촉전 36억 2500만원 증액, 전통시장 일대 지역상권 재생사업 6억원 증액, 중소기업 청년채용 확대 및 일자리 질 개선 사업 1억 6600만원 증액 등이다. 또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된 사업 및 경제적 타당성이 낮은 사업과 매년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 등은 과감히 절감이란 칼을 들이댔다. 매년 국비 미교부로 집행률이 낮은 저상버스 도입은 55억 9400만원 삭감, 사업 추진의 시급성이 낮은 고가차도 철거는 37억 3000만원 삭감, 서울시 공원 유지관리 및 보수정비는 30억원 삭감, 서울기록원 건립은 17억 3500만원 삭감 등이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 누리과정 예산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각각 5개월분을 편성했다. 다만, 누리과정사업은 지난해 12월 3일 국회에서 의결된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법에 의해 어린이집분 소요예산의 일부가 연도 중 정부로부터 지원될 것을 감안했다. 앞으로 40조원이 넘는 올해 예산이 1000만 서울시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적재적소에 집행될 때 서울은 발전할 것이다. 서울시의회는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의 철저한 검점과 감시로 한 푼의 시민 세금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감시의 눈길을 철저히 하겠다.
  • 광진구, 고구려 군사 유적지 ‘아차산 보루군’ 복원정비 2차 학술회의 개최

    광진구, 고구려 군사 유적지 ‘아차산 보루군’ 복원정비 2차 학술회의 개최

    국내 최대 고구려 군사 유적지인 아차산 일대 ‘보루군’. 이곳의 복원정비를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 광진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아차산 보루군(홍련봉 1·2보루) 복원정비를 위한 2차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구가 주관하고 볕터 건축사사무소와 한강문화재연구원에서 공동 주최한다. 중간설계 용역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과 학계·시민의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홍련봉 보루 보존을 위한 학제간 연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고고학, 건축학, 문화재 그래픽 복원, 문화재 보수정비 분야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회의는 ?홍련봉 보루 복원정비사업 경과보고 ?전문가 주제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진구는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제기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중간설계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까지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된다. 보루군은 사적 제455호로 지정돼 있다. 이 중 홍련봉 제1·2보루의 복원정비를 위해 구는 2012년부터 1년간 한국고고환경연구소에 발굴조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성곽 내외부의 다양한 시설물과 외황(마른 해자) 및 배수시설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2014년부터 1년 동안은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했다. 정비계획 수립과정에서 홍련봉 제2보루에 대한 보호시설 설치와 발굴 조사된 유구를 노출 전시하는 방안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 상정해 가결된 바 있다. 이에 유구 보호시설 설치를 구체화하고자 지난 1월부터 ‘홍련봉 보루 보호시설 설치 기본계획 수립 및 중간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문화와 생태 자원이 조화된 아차산에 위치한 유적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홍련봉 보루 정비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암사유적지, 세계유산 등재 준비 ‘착착’

    암사유적지, 세계유산 등재 준비 ‘착착’

    서울 강동구가 암사동 선사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구는 국가사적 제267호인 암사동 유적의 문화재 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비로 총 36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암사동 유적을 위한 국고보조금으로는 1988년 전시관 개관 이래 최고 액수다. 구는 유적의 보존 등을 위해 지속적인 유지·보수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4월 문화재청에 문화재 보수·정비 국고보조금을 신청하고 같은 해 7월에는 현지 실사단의 타당성 조사를 거쳤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강력한 의지를 가진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박물관 건립 등 기반 조성에 필요한 지원을 직접 요청하기도 했다. 암사동 유적은 대표적인 국내 최대의 신석기시대 집단 취락지다. 구는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매년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열고 있다. 특히 제20회를 맞았던 지난해 축제에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그에 앞선 2014년 12월에는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전략적인 계획 수립과 추진에 나서고 있다. 과거 발굴 조사 결과 유적지 내에서 신석기 문화층이 확인돼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구는 올해 정밀 발굴 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예산을 바탕으로 ▲움집 보수 ▲전시관 리모델링 ▲체험마을 정비 ▲소방시설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암사동 유적의 학술 연구 강화와 국제적 홍보를 위해 국제학술회의도 개최한다. 서울시와 문화재청, 학회 및 연구기관, 국내외 전문가 등이 함께 학술적 교류와 발굴 조사, 유적의 가치 보존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이 구청장은 “암사동 유적을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잠정목록’에 올리는 것이 목표”라면서 “관계 기관과의 꾸준한 협의를 거쳐 확보한 국고 보조금을 바탕으로 유적의 문화적 가치와 위상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공원녹지 불모지” 동대문구 2016년 예산 113억원 확보

    “공원녹지 불모지” 동대문구 2016년 예산 113억원 확보

    전철수(사진,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1))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은 2016년 예산 편성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인당 공원녹지 비율이 가장 적은 동대문구에 공원녹지 확충을 위한 30여개의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동대문구는 대규모 공원이 없고, 도심재개발로 소규모 공원 조성이 되지 않아 1인당 공원녹지 비율이 가장 적은 구로 전철수위원장은 공원녹지로부터 소외된 제기동 일대에 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생활권 공원으로 조성하도록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주민들이 공원녹지의 혜택을 누리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홍릉근린공원에는 공원 시설물 보수정비, 가로등 개선, 둘레길 조성 등 산림의 지속적인 관리와 쾌적한 이용을 위해 4억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배봉산근린공원에는 군사시설 철거 후 공원 조성과 등산로 정비를 위한 예산 31억 8000만원을 확보, 기존의 산림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자연생태적 환경과 쉼터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용두초, 동답초, 안평초, 경희중고, 청량고 등 5개 학교에 에코스쿨 조성사업비로 7억 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 외에도 전 위원장은 용신동에 위치한 용두근린공원에는 바닥분수와 산책로를 정비하고, 야외공연장 보수 및 수목식재를 위한 예산 9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마을마당 보수정비, 자투리땅 녹화 등 점적인 녹지 정비 예산과 가로수 생육환경개선, 가로녹지 재정비, 가로수관리, 하천생태복원 녹화 등 선형으로 이루어진 가로 및 하천의 녹화 등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녹지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녹지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2016년 서울시 예산 중 동대문구에서 추진되는 공원녹지 관련 사업 예산은 총 112억 8800만원으로 공원관리와 개선을 위한 예산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이는 동대문구 주민에게 공원녹지의 혜택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확보한 결과다. 전 위원장은 “동대문구가 공원녹지 불모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에는 아직도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만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공원녹지에 대한 혜택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국사 석가탑 원형 복원… 되살아난 ‘신라의 미’

    불국사 석가탑 원형 복원… 되살아난 ‘신라의 미’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국보 제21호)이 다음달 3년 4개월간의 전면 해체·보수 작업을 마무리짓고 일반에 공개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4일 불국사 석가탑 보수 현장에서 보수 추진 경과 설명회를 열고 3층 옥개석(屋蓋石·지붕처럼 덮은 돌)을 설치했다. 연구소는 이달 안에 상륜부까지 조립을 완료하고 12월 중 가설덧집을 철거한 뒤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석가탑은 742년(경덕왕 원년) 불국사 창건 때 조성됐다. 백제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담겨 있는 석가탑은 간결하면서 비례와 균형이 완벽해 통일신라 조형예술의 백미로 꼽힌다. 2010년 12월 정기 안전점검에서 상층 기단 갑석이 깨져 있는 게 발견됐다. 길이 1320㎜, 폭 5㎜ 정도의 균열로, 기단 내부의 적심(積心·20여t에 이르는 탑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채운 흙더미)이 비바람 등으로 유실된 게 원인이었다. 곧장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보수정비사업단이 꾸려졌고 2012년 9월 전면 해체 보수 작업에 들어갔다. 해체한 석가탑은 가설덧집에 보관하면서 지의류·균류, 철산화물, 염류 등 탑 표면 오염물 세척 작업을 했다.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대나무 스틱으로 긁어내거나 스팀을 분사해 씻어냈다. 부식된 철제 은장은 열팽창과 열전도율이 낮고 내부식성과 연성이 뛰어난 티타늄 은장으로 대체했다. 갈라지거나 떨어져 나간 부분은 티타늄 핀 3~5개를 박아 고정시켜 붙이거나 에폭시수지로 틈새를 메웠다. 김덕문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장은 “이번 해체 수리의 특징은 원형 보존과 역사적 진정성 확보, 과학 기술에 근거한 구조 보강과 보존 처리, 자료 제작과 기술 보급”이라면서 “과거와 현재 기술을 융합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석가탑은 1966년 도굴 미수 사건에 따른 후속 조치로 부분 해체·보수 작업이 이뤄졌다. 해체 당시 세계 최초의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비롯해 사리장엄구(사리함과 사리병을 비롯해 사리를 봉안하는 일체의 장치), 사리를 담은 금동제외합과 은제내합, 중수문서 등 유물 45건 88점이 수습됐다. 석가탑은 고려 현종 15년(1024) 해체 수리, 정종 2년(1036)과 4년(1038) 지진 피해 보수, 조선 선조 20년(1596) 우레로 탑 꼭대기의 뾰족한 부분인 상륜부 파손(이때 파손된 상륜부는 1972년 복원)에 따른 보수 등 여러 차례 보수를 한 적이 있지만 석탑 기단까지 전부 들어냈다 다시 세우는 전면 해체는 창건 이래 처음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단독] “옹성 전돌이 삭아 가루 된 건 흥인지문서 처음 봐 충격적”

    [단독] “옹성 전돌이 삭아 가루 된 건 흥인지문서 처음 봐 충격적”

    보물 1호 흥인지문은 정밀 점검과 보수 공사가 한창이다. 옹성 벽체엔 바깥쪽으로 벽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석재, 목재 등 여러 곳에 균열도 일어나고 있다. 일부 기둥은 갈라지고 목재와 목재 접합부는 틈이 벌어졌다. 흥인지문을 점검했던 박언곤 문화재특별점검단장은 “옹성의 전돌(전통 벽돌)이 삭을 대로 삭아 모래알처럼 부서진 건 처음 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국보 18호인 부석사 무량수전도 벽체 두 곳에서 배부름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둥은 파손됐고 추녀는 처졌다. 누수로 연목(서까래)과 추녀가 부식되기까지 했다. 문제는 보수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 일본인들이 해체·보수하면서 철물로 나무를 묶어 놨기 때문이다. 대구·경북 지역 문화재특별점검반 팀장인 장석하(경일대 교수) 문화재위원은 “지금은 철물로 묶여 있어 부재들이 붙어 있지만 철물을 풀 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며 “철물을 잘못 풀면 오래돼 삭은 나무들이 그대로 부서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무량수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 중 하나로, 배흘림기둥으로 유명하다. 숭례문에 이어 두 번째로 국보로 지정된 목조건축물인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13호)도 보존 상태가 심각하다. 좌측 기둥은 오래돼 조금씩 틀어지고 있다. 벽체에 균열이 일어나고 창호도 구조가 틀어져 변형됐다. 지붕 용마루 기둥머리 아랫부분도 변화가 진행 중이다. 광주·전남 지역 문화재특별점검반 팀장인 박강철(조선대 명예교수) 문화재위원은 “목구조는 서로 맞물려 있어 기둥 하나에서 ‘열화 현상’(금이 가고 목재 강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진행되면 전체적으로 변화가 일어난다”며 “목구조 보수는 작은 것일지라도 적기에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위사 극락보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맞배지붕의 주심포(柱心包) 건축물로 간결하고 단아한 건축으로 유명하다. 탑, 불상 등 외진 곳에 떨어진 석조 문화재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경북 북부지역의 신라 양식을 대표하는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은 마애불이 조각된 암반의 표면 풍화에 따른 들뜸 현상으로 훼손이 심각하다. 암석의 내구성도 현저히 떨어져 절리면을 따라 풍화가 지속되면 원형 자체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등도 마찬가지다. 문화재청은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지시에 따라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전국 문화재 특별 종합점검을 실시했다. 국가지정 문화재 1447건, 시·도지정 5305건 등 6752건이 대상이었다. 박물관 등에 보관된 문화재 641건은 별도로 조사가 진행됐다. 조사 결과 훼손도, 위험도, 관리 상태 등에 따라 A~F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별도의 보존 대책이 필요하지 않은 A~C등급은 5697건(77.1%)이었다. 정기·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D등급 183건(2.5%), 보수정비를 요하는 E등급 1413건(19.1%), 즉시 조치가 필요한 F등급 87건(1.2)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문화재는 1683건이었다. 문화재청은 D~F등급 중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경우 ▲석굴암 등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경우 ▲노후도·훼손도가 심각한 경우 등을 고려해 중점 관리대상 문화재 56건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은 “지금까지와 달리 중점 관리대상에 선정된 문화재들은 정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위험요소, 보존환경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관리를 하게 된다”며 “국민들에게도 문화재별 관리 상황을 1년 단위로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점 관리대상 문화재 모니터링을 위해 올해 45억여원의 예산이 별도로 마련됐다. 지자체에 지원되거나 정기점검, 보수정비 기본 계획 수립 등에 쓰인다.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나머지 D~F등급 문화재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책정되는 보수정비 예산 중 우선적으로 예산을 배정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올해 시범 운영한 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국립문화재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자체 지원 시스템도 구축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중점 관리대상 문화재 관리 주체는 지자체”라며 “문화재연구소에서 체계적인 문화재 관리 시스템을 만들고 가이드라인도 정해 시행할 것이어서 지자체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관리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관람객 꾸준히… “두 전시회 안 보면 후회”

    요즘 종교계에 ‘꼭 가 봐야 할 자리’로 입소문이 번지는 전시 2개가 화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서울 명동성당 내 갤러리 1898(옛 평화화랑)에서 열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 ‘일어나 비추어라’와 전남 해남 미황사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지하 4층에서 진행 중인 ‘큰부처님 나투시다-보물1342호 미황사 괘불도 현상모사전’이 그것. 모두 흔치 않은 전시로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면서 연장에 들어갔다. 교황 방한 사진전 ‘일어나 비추어라’는 교황 한국 방문 사진 50여점과 메시지를 날짜별로 ‘평화’, ‘화합’, ‘희망’ 등 테마에 맞춰 전시한 자리. 교황 메시지며 교구에 전달한 선물, 미사에 사용한 교황 의자, 제의도 볼 수 있다. 당초 지난달 31일까지 열 예정이었으나 오는 10일까지 열흘 연장됐다.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기존 방문객의 3배가 넘는 수준인 매일 500~600명씩 찾아들고 있다. 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교황 달력과 기념우표도 인기가 높다. 전시 사진과 교황 말씀을 담은 달력 500부는 닷새 만에 동이 났다. 서울에 이어 지방에서도 순회 전시된다. 광주대교구는 14~27일 광주대교구청에서, 부산교구는 내년 1월 5~31일 부산가톨릭센터 대청갤러리에서 전시를 이어 간다. (02)727-2034 ‘괘불도 현상모사전’은 산사축제의 대명사처럼 통하는 ‘미황사 괘불재’의 주인공 괘불탱(보물 제1342호) 형제 그림을 보여 주는 자리. 불교미술을 전공한 연구원 9명이 3년에 걸친 작업 끝에 높이 1170㎝, 폭 486㎝ 크기의 초대형 괘불을 아주 작은 자국, 머리카락 같은 흔적까지도 원작과 1대1 크기로 정교하게 그려 놓았다. 전시에는 보물 947호 미황사 대웅전의 천불도 25점과 포벽나한도 13점, 단청문양도 114점도 들어 있다. 이번 전시의 큰 의미는 안료 분석과 적외선 및 디지털 현미경 촬영 등 과학적 조사 방법을 토대로 원본 재료와 형태, 도상뿐 아니라 원형 모습을 그대로 모사했다는 점이다. 그 입소문 때문인지 평일 평균 200여명, 토~일요일에는 500명의 인파가 몰려 당초 4일 마칠 예정이던 전시를 11일까지 연장했다.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모사 복원의 의미가 아니라 현존하는 회화 문화재 보수정비의 기술적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02)733-0198.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국보급 문화재 10점 중 4점 보존상태 최하 등급

    석굴암(국보 제24호), 첨성대(국보 제31호), 해인사 대장경판(국보 제52호) 등 주요 문화재들이 구조적 안전성과 보존환경 등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내 중점 관리된다. 문화재청은 7일 국보와 보물 등의 국가 및 지방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를 포함한 7393건의 문화재를 특별점검한 결과 이 가운데 22.8%인 1683건이 구조적 결함이나 즉각적인 보수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야외에 노출된 석탑 등 석조문화재는 1601건 중 642건(40.1%)이 풍화와 생물오염 등에 따른 훼손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점검대상 국보급 문화재 85건 가운데는 무려 31건(36.5%)이 최하인 D~E등급으로 분류됐다. 석굴암과 첨성대 등은 국립문화재연구소의 구조모니터링이 진행 중이지만, 붕괴 우려가 높은 예산 수덕사 대웅전(국보 제49호) 등은 해체 보수 등의 구체적인 대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문화재청은 전체 점검 대상 중 구조적 결함 등으로 정기 점검이 필요한 문화재 183건, 보수정비가 필요한 문화재 1413건, 즉시 수리조치가 요구되는 문화재를 87건으로 꼽았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5월까지 야외에 노출돼 훼손 위험성이 큰 국가지정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와 유물 다량 소장처 47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날 ‘숭례문 복구 계획’의 발표를 취소한 채 별도의 자료 없이 간단히 언급해 빈축을 샀다. 문화재청은 감사원으로부터 지적받은 숭례문 단청 박락에 따른 재시공과 기와 교체 여부, 조선 중후기 바닥면으로의 지반 복구 등을 문화재위원회 등의 향후 논의를 거쳐 진행할 것이라며 단계별로 필요에 따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강경환 문화재청 보존국장은 “복구 과정이 5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연구소장은 “숭례문 복구 계획 발표는 이달 말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의식해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으로 안다”고 지적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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