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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차동민(대검찰청 수사기획관)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410-6925∼6 ●조승묵(전 중앙일보 기자)창묵(춘천행복예식장 대표)씨 부친상 이규성(증권거래소 홍보부장)김정희(사업)씨 빙부상 16일 춘천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7시30분 (033)263-4401 ●오상은(D&I 대표)씨 부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010-2268 ●김순길(하이닉스 과장)씨 부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65 ●김병수(전 한국은행 부장)씨 별세 상언(전 삼애실업 부사장)상욱(현대카드 전무이사 홍보실장)상민(호주 거주)씨 부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95 ●고영길(한국조류보호협회 홍보위원)씨 별세 16일 서울 용산 중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798-3499 ●김백중(전 서빙고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선조(자영업)선광(보성중기 대표)선욱(경인방송 카메라기자)씨 부친상 명계성(뉴질랜드 거주)백종현(대우정보통신 팀장)씨 빙부상 1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30분 (02)590-2352 ●이영주(선토공영 동부지부장)현주(서울시관리공단 직원)철주(동부수도사업소 〃)광주(한국공항공사 부장)건주(엑스코 대표)씨 부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18일 오전 8시 (02)3010-2235 ●허융웅(전 쌍용 과장)웅범(둔촌고 교사)씨 모친상 이가원(정문교회 목사)방영태(법무법인 로고스 부장)김주헌(기쁨의교회 목사)씨 빙모상 김종희(여성정치연맹 강동지회장)씨 시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010-2240 ●전은영(삼성전자 LCD총괄모바일디스플레이 사업팀 직원)씨 모친상 박광준(전자신문 총무팀장)씨 누님상 1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590-2538 ●김태영(전 지멘스 이사)씨 별세 혜선(서울대 의대 교수)혜경(성결대 겸임교수)혜식(PS인터내셔널 대표)씨 부친상 유태영(성창인터내셔널 대표)김재진(청와대 빈부격차·차별시정위 조세팀장)윤흥원(김&윤회계사무소 대표)씨 빙부상 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2072-2016 ●신용식(HSBC증권 이사)경미(경희여고 교사)씨 부친상 최영식(변호사)조창현(전 재경부 서기관)이강희(공군 소령)씨 빙부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7 ●박혜경(성북구 보건소 의사)씨 부친상 한용철(현대건설 차장)씨 빙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54 ●신양섭(전 해군 군종감)씨 별세 우인(신사동교회 목사)우선(SBS나이트라인 앵커)씨 부친상 1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590-2660
  • 배우 문근영 외할아버지 장기수로 밝혀져

    배우 문근영 외할아버지 장기수로 밝혀져

    영화 ‘어린신부’에 출연한 배우 문근영(17)의 외할아버지가 장기수 출신인 류낙진(77)씨로 밝혀졌다. 일요신문은 14일 ‘어린신부 문근영 슬픈 가족사’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류씨는 1971년 ‘통혁당 재건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류씨는 1990년 전향서를 제출하고 19년만에 가석방됐지만 1994년 ‘구국전위 사건’에 연루되어 다시 수감됐다. 류씨는 김대중 정부가 출범한 뒤 광주지역 재야 인사들이 ‘류낙진 선생 석방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석방 운동을 벌인 결과 1999년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다. 당시 석방추진위원회는 ‘양심수 가운데 최고령이고 5·18 희생자 유가족인 점을 참작해달라.’고 요구했다. 류씨의 동생 영선(당시 28세)씨는 1980년 5·18 광주민주화항쟁 때 사망했다. 현재 문근영의 부모 대신 촬영장을 함께 다니면서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 외할머니 신애덕(73)씨의 사연도 알려졌다. 신씨는 전남 보성 예당중학교 교사였던 류씨가 수감되자 시장행상과 보험 외판원으로 2명의 시동생과 4남매를 교육시켰다. 이에 대해 문근영의 소속기획사인 나무액터스는 15일 “근영이 본인의 일도 아니고 가슴 아픈 가족사라 자세히 물어본 적은 없다.”면서 “근영이의 외할머니나 어머니께 고통스러운 일이라 숨길 이유도 없지만 굳이 나서서 알릴 필요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근영의 가족사는 외할머니 신씨가 매스컴에 등장하면서 광주의 재야인사 사이에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근영은 학생복 모델료 3억원을 전액 소아암 환자돕기에 기부하는 등 배우 수입금의 대부분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바다에 살어리랏다-주강현의 觀海記](45)구로시오난류와 나로도 삼치잡이

    [바다에 살어리랏다-주강현의 觀海記](45)구로시오난류와 나로도 삼치잡이

    겨울바다가 따뜻하다. 해풍이 강해 체감온도는 낮아도 실온은 높다. 구로시오(黑潮)난류의 영향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아예 ‘흑조문화권’이란 문화권역을 설정하기도 했다. 가령, 북방한계선을 넘어서 평북 철산의 가도까지 동백이 자생하는 것은 이 난류 때문이다. 이 무렵 방어·삼치·참치 등이 남도의 바다를 찾는 것도 이 난류 영향이다. 삼치 하면 대개 ‘구이’를 생각한다. 점심시간, 도심의 뒷골목을 지나칠 때면 구수한 냄새가 잡아끈다. 구이용으로 쓰이는 길이 30㎝, 무게 800g 정도의 삼치는 현지에서 ‘고시’라 부르는 새끼들.“고시가 삼치 축에나 든다요?”라고들 한다. 일본 수출품이라 일본어인 ‘고시’가 일상어로 남아 있다. 이런 ‘고시’는 삼치로 쳐주지도 않는다. 적어도 삼치 반열에 끼려면 1㎏은 넘어야 한다. ●1㎏은 넘어야 삼치반열에 낀다니… 삼치를 찾아서 멀리 고흥의 나로도까지 내려갔다. 요새야 길이 좋아 어디든 어렵잖게 갈 수 있지만 나로도는 정말 멀다. 좀 돌아가는 길이지만 유장한 득량만을 보고 싶어 장흥쪽 수문리로 접어들었다. 보성 율포는 해수욕장으로 유명하지만 반지락회로도 익히 알려진 곳. 살짝 데쳐서 야채를 넣고 매운 양념으로 버무리는데 이 정도의 선도라면 맥주집의 통조림 골뱅이 정도는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다. 득량만은 곳곳에 개막이그물이 들어차 흡사 개막이의 본향 같은 느낌이다. 나로도는 외나로도와 내나로도 2개의 섬이 모두 다리로 연륙됐다. 고흥 자체도 육지 남단에 고구마처럼 매달린 반도 지형인 데다 나로도는 그곳 읍내에서도 장장 1시간여 거리다. 다리가 없던 시절에는 완벽한 오지의 섬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로도는 자신들만의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다.‘나로도를 모르면 삼치도 모른다.’는 얘기가 나돌 법도 하다.‘모든 삼치는 나로도로 통한다.’고나 할까. 언뜻 이런 농담 같은 구호가 떠오른다.‘외국인은 참치, 우리는 삼치, 삼치는 나로도!’. 축정항, 일명 나로도항에서 봉래면 수산담당 김영우씨와 군청의 정상태씨를 만났다. 그들의 안내로 어판장에서 5㎏짜리 삼치부터 샀다. 가격은 ㎏당 1만원. 무게가 자그만치 5㎏인데도 ‘중치’란다. 큰 것은 10㎏도 넘는다니 뒷골목 구이집에서 굽던 삼치는 ‘삼치 반열’에 끼지도 못한다는 말을 이해하겠다. 삼치에 관한 기존 상식이 모두 깨진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어린 것들만 먹고 살아 왔다.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의 김진영 박사가 “키워서 먹어야 하는데 1년짜리들을 무턱 대고 잡아들인다.”고 개탄하지 않던가. 그중 맛있는 놈은 3∼5㎏짜리다. 모든 고기가 그렇듯 너무 크면 맛이 없다. 맛으로 보면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중간치가 좋다. 어린 삼치는 ‘덜 여문 격’이라 비린내가 심하고 9월 중순 이후 10월 말까지 수확기에 잡힌 놈들이라야 살집이 딴딴하고 영양가도 차올라 맛있다. 나로도 사람들은 삼치구이를 잘 모른다.“이 비싼 고기를 어떻게 날름 구워 먹을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 씨알이 아주 잔 놈들만 구워 반찬을 삼는다. 회를 먹어 보니 냉동 참치와 맛이 비슷하다. 삼치는 달리는 뱃전에서 미끼 없는 ‘공갈낚시’로도 연방 낚인다. 물위를 미끄러지는 낚시 미끼를 보고 달려들다가 잡히곤 한다. 채낚기는 주로 낮에 하고, 자망은 해질 녘에 놓았다 아침에 거둬들인다. 푸른 등을 가진 물고기가 모두 바다 윗부분에서 놀듯 삼치도 윗물 고기다. 햇빛을 듬뿍 받는 등 푸른 생선이 몸에 좋은 것은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다. 격은 낚시로 잡은 고기가 그물로 잡은 고기보다 위다. 그물에서 발버둥치다가 살이 뭉그러지기 때문에 그만큼 상품의 격이 떨어진다. 그래서 삼치 채낚기가 많다. 그러나 중국의 대형 쌍끌이어선이나 정치망에 잡힌 고기가 국내에 다량 유입되면서 이 삼치가 고작 냉동식품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냉장 기술의 발달은 보존이란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이 기술을 믿고 필요 이상으로 무한정 잡아들인다는 점에서는 반생태적이다. 냉동 기술의 발달이 거꾸로 인간의 욕심을 무한대로 극대화시켜 생태계를 얼어붙게 한 꼴이다. ●“외국인은 참치, 우리는 삼치, 삼치는 나로도” 활어가 아닌 다음에야 삼치 맛은 저장 기법이 좌우한다. 일단 잡은 삼치는 얼음에 묻는다. 그러나 냉동은 금물. 냉동하면 연한 살이 녹아내려 씹을 것이 없다. 층층이 얼음을 깔고 살이 다치지 않게 비닐을 깐 다음에 삼치를 한 겹 놓은 뒤 그 위에 다시 얼음을 까는 식이다. 삼치는 잡은 즉시 먹는 것보다 두어 시간 얼음에 재워 놓았다가 먹어야 시원한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활어가 아닌 선어여서 적당히 숙성시켜 먹어야 맛이 좋음을 나로도 사람들은 일찍부터 깨닫고 있는 셈이다. 지난 60∼75년 연간에 나로도는 ‘개도 돈을 물고 다닐 정도’로 흥청거렸다. 파시가 열려 엄청난 양의 삼치가 일본으로 팔려 나갔다. 삼치와 함께 대하, 중하, 서대 등도 덩달아 일본에 팔렸다. 이 어류는 파시가 막을 내린 뒤에도 부산을 거쳐 속속 일본으로 팔려 나갔고, 본토 사람들은 그 바람에 삼치를 맘껏 먹기 어려웠다. 그랬던 삼치의 수출길이 막히자 그제서야 사람들은 삼치에 맛을 들였다. 재미있는 것은 삼치회를 즐기는 이들은 대부분 보성 고흥 순천 여수 등 전남 동부권 사람들이라는 점. 서울에서도 주문이 밀리지만 주로 출향 인사들에 국한된다.“서울에 올라갈 게 없지요. 물량이 달리는 데다가 그쪽 사람들은 삼치회를 모르잖아요.” 그렇다. 서울 사람들이 아는 삼치는 오로지 ‘구이’뿐이다. 부산이나 인근 하동에서도 회는 즐기지 않는다. 그런데 제주에서는 서부두 횟집 등에서 심심찮게 삼치회를 맛볼 수 있다. 삼치의 문화권역이 지극히 토속적이며 남방적임을 확인시켜 주는 사례다. ●두어시간 얼음에 재웠다 먹어야 제맛 값도 애매하다. 많이 잡히면 떨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금값이다. 명절 무렵, 출향 인사들이 귀향할 때면 집집마다 삼치를 준비한다. 적절하게 때를 맞춰 먹으려고 시간까지 맞춰 가며 냉장을 한다. 그래서 그때는 값이 뛴다. 광주에서는 아예 ‘차떼기’로 사들인다. “회는 살이 흐물거려 맛이 좀 그렇다.”고 했더니 “서울에서 먹던 딱딱한 ‘고시’에 익숙해서 그렇다.”는 핀잔이 돌아온다. 서울에 올라가는 새끼 삼치는 대부분 배를 가른 냉동 삼치인데, 냉장고에 오래 둬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딱딱해졌다는 것이다.“요것이 막 낸 것인디, 이것을 드시고 서울 가서 묵어 보믄 아마 돌 씹는 맛일 것이오.”한다. 같은 횟감이라도 가공처리 방식에 따라 전혀 맛이 달라질 수 있음을 금방 깨닫는다. 여기에서 횟감의 생명은 처리방식이란 배움을 얻는다. 먹다 남긴 회를 거둬 간 주인이 계란 풀어 옷을 입힌 튀김으로 튀겨 내놓는다. 생선전과 비슷하다. 배가 불러 젓가락을 들고 엉거주춤하자,“4명 가족이 오면 잘 먹는 사람들은 5㎏도 부족해요. 한 10㎏는 묵어야 삼치회 좀 묵었다고 할 정도니까요.” 삼치 맛을 아는 마니아들은 몇몇이서 두어 상자쯤 간단히 먹어 치운다고 한다. 일본인들은 삼치회를 보면 사족을 못쓸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한국인들은 씹히는 맛이 강한 회를 즐기는 반면, 입에 넣으면 녹아내리는 맛이 드는 남방계 회는 덜 좋아하는 편이다. 어렸을 때의 식습관에 길들여진 까닭이다. 기름기가 거의 없어 참치에서 느껴지는 그런 느끼함이 없다. 살을 발라낸 뼈와 머리는 무를 숭숭 썰어 넣고 푹 끓여낸다. 일종의 어죽인데, 국물이 시원해 술안주 겸 식사 대용으로 그만이다. 삼치에 관한 한 나로도가 헤게모니를 쥐고 있다. 인근 여수에서도 많이 잡히지만 제값을 받지 못한다. 아귀가 마산에 가야 제값을 받는 것과 같은 이치다. 같은 고흥땅에서도 녹동항에서는 제값을 못받는 대신 나로도 축항에서는 제 대접을 받는다. ●8월말부터 12월초까지 삼치잡이 절정기 삼치는 거문도와 나로도 사이가 주어장이다.7∼8월 중순까지는 대개 어린 새끼잡이다. 찬바람 부는 8월 말부터 12월 초까지가 삼치잡이 절정기. 인근 완도 청산도에서도 삼치가 많이 난다. 그러나 청산도 삼치도 반드시 나로도를 거쳐서 위판되므로 ‘모든 삼치는 결국 나로도로 통한다.’ 고흥의 주요 항구는 나로도항과 풍남항, 그리고 녹동항이다. 소록도가 지척인 녹동항은 아주 조그마한 어촌이었다. 반면 나로도항은 일제시대부터 어업전진기지였다. 나로도항은 수심이 7m나 돼 배가 드나들기에 별 장애가 없다. 어장이 발달할 수밖에 없다. 사실 오지의 섬에서 어로 아니면 해 먹을 것이 없었던 것도 이곳에서 어업이 발달한 이유가 된다. 이제 나로도는 우주항공센터로 발돋움하고 있다. 발사대는 물론이고 우주체험관이 생기면 관광객들이 떼지어 몰려들 것이다.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 발전에 이만한 희소식도 없다. 그러나 보상도 만만찮다. 발사 소음 때문에 사람은 물론 가축들도 섬을 떠나야 할 운명이다. 나로도의 본디 이름은 ‘나라의 섬’에서 비롯됐다. 흥양현(興陽縣)에 딸린 국영 목장이었다는 뜻인데, 다시금 ‘나라의 섬’이 되고 말 것이란 씁쓸함이 없지 않다. 나로도와 여수 화양면을 연결하는 연륙교도 착공됐다. 지도가 바뀔 판이다. 그러나 나로도 사람들의 삼치회 선호도는 바뀔 것 같지 않다. 오랜 역사문화성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 작은 포구마다 각각 자랑하는 해산물이 있어 사랑받고 있으며, 나로도의 삼치문화도 이런 토속성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경기도나 충청도에서는 삼치 선호도가 낮다. 남방어류답게 남방에서 선호가 높다. 바로 구로시오난류가 배태한 보다 큰 차원의 난류문화권임에 틀림없다.
  • 연예뉴스 24시간 제공한다…‘YTN STAR’ 개국

    연예뉴스 24시간 제공한다…‘YTN STAR’ 개국

    연예산업의 양적 팽창에 따라 인터넷 등을 통한 연예 전문 매체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24시간 연예정보를 제공하는 케이블 채널이 탄생한다. YTN미디어(대표 표완수)는 기존 영화채널 ‘무비 플러스’를 연예정보 채널로 전환한 ‘YTN STAR’를 10일 개국한다. 기존 뉴스채널 YTN의 24시간 뉴스 공급방식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접목한 것. ‘퀵 앤드 펀(Quick and Fun)’이란 슬로건을 내건 ‘YTN STAR’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마다 연예뉴스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STAR 뉴스’를 편성하고, 밤 10시에는 하루의 연예계 소식을 정리하는 생방송 ‘스타 포커스’를 방영한다. 이밖에 연예계의 트렌드를 짚는 ‘장근석의 뻔질뺀질’, 주목받는 스타를 집중 분석하는 ‘생방송 스타 포커스’, 한 주의 연예뉴스를 정리하는 ‘스타매거진’, 할리우드 소식을 전하는 ‘비하인드 할리우드’, 아시아 대중문화의 흐름을 조명하는 ‘엔터테인먼트 아시아’ 등으로 꾸며진다.50여명의 제작 인력으로 편성의 87%를 자체제작 프로그램으로 채우고 출발하는 ‘YTN STAR’는 내년안에 자체 제작률을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와 관련, YTN미디어 계열의 수익 창출 모델로 탄생한 ‘YTN STAR’가 기존 연예 매체들의 선정적인 보도 태도를 답습하지 않고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까 하는 일부 우려의 시각도 있다.YTN STAR의 배석규 전무이사는 “연예산업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고, 케이블 PP채널이 자체 콘텐츠를 생산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현실에 발맞춰 채널을 개국했다.”면서 “흥미위주의 연예인 신변잡기나 홍보성 보도에서 탈피, 기획보도를 통해 시청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PDP 특허분쟁’ 日에 승소

    ‘벽걸이 TV’로 알려진 PDP(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기술을 둘러싸고 국내 전자업체 4곳과 일본 후지쓰가 5년 동안 벌인 특허분쟁에서 대법원이 삼성SDI와 LG전자 등의 손을 들어줬다. 일본 마쓰시타가 특허권 침해를 이유로 LG전자 PDP모듈에 대한 수입금지 가처분신청 및 통관보류를 신청하는 등 한·일간 PDP 특허분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나온 판결이라 주목된다. 대법원 2부(주심 유지담 대법관)는 삼성SDI,LG전자, 현대전자(현 하이닉스), 오리온전기 등 국내 PDP 제조업체 4곳이 일본 후지쓰사를 상대로 낸 특허등록무효소송 상고심에서 “후지쓰의 기술은 통상적 수준”이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후지쓰 원천기술의 특허 등록이 무효로 결론남에 따라 ‘크로스 라이선스’(상호특허 인정) 방식을 취하고 있는 국내 제조업체들이 앞으로 후지쓰와의 특허 사용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플랫형 표시장치의 계조구동 회로 및 계조구동 방법에 관한 후지쓰의 특허 발명은 이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누구라도 특허발명 출원 전 기술로 설명할 수 있는 보편적 내용”이라면서 “일본 공개특허 공보에도 실렸고 기술 자체도 진보성이 없다.”고 말했다. 1995년 특허청이 후지쓰가 특허출원한 ‘플랫형 표시장치의 계조구동 회로 및 계조구동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받아주자 삼성SDI 등은 “후지쓰의 특허 발명은 일반적 지식에 불과하다.”며 무효를 주장, 특허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세계 PDP TV시장은 2001년까지 일본기업들이 97%를 차지했으나 국내 기업들의 급성장으로 올 3·4분기 삼성SDI가 세계점유율 24.1%로 1위를 차지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학교소식]

    [학교소식]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열어 서울 상명초등학교(www.schooline.net/smcho)오케스트라는 지난 23일 오후 7시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3∼6학년 학생 80명으로 구성된 상명오케스트라는 베토벤 교향곡 제1번을 비롯해 모두 7곡을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피아노 독주에 나선 6학년 황신애 양과 튜바 협연을 선보인 같은 학년 김성준 군도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학급토론회의록 우수 중·고교 선정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su.election.go.kr)는 중·고교 학급토론회의록 심사에서 모두 48개 학교를 우수 학교로 선정했다. 서울시 선관위가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각 구별로 중·고교의 우수회의록을 접수받은 결과 55개 학교,136학급,4461명이 학급회의록을 제출했다. 고교 부문에는 상명대부속여고, 배화여고, 이화외고, 오산고, 신광여고, 배문고, 성심여고, 보성여고, 한양대부속여고, 건대부고, 청량정보고, 해성여전상고, 혜원여고, 성신여고, 정의여고, 선덕고, 창동고, 대진고, 숭실고, 예일여실고, 예일여고, 명지고, 경성고, 진명여고, 마포고, 공항고, 은일정산고, 금천고, 장훈고, 성보고, 동덕여고, 경기여고, 단대부고, 창덕여고, 한영고 등 35개가 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중학교 부문에서는 한강중, 성심여중, 옥정중, 신양중, 경희여중, 송곡여중, 강북중, 번동중, 노원중, 상명여중, 성사중, 목동중, 장승중 등 13개가 뽑혔다. ●동아리·특별활동반 솜씨자랑 부천여자고등학교(www.pcg.hs.kr)는 지난 26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축제 ‘장미제’를 열었다.30여개 동아리와 특별활동반을 중심으로 준비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발표했다. 오전 10시 강당에서 풍물동아리 ‘한보짱’의 연주회와 기독교 중창단 ‘음타’, 무용동아리 ‘나빌레라’가 발표회를 열었다. 각 교실별로는 동아리들의 이색 이벤트가 이어졌다. 사진동아리 ‘미네시스’는 여고시절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재학생들의 사진을 찍어 책갈피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가졌다. 해양소년단은 대형 양동이에 미꾸라지를 풀어놓고 맨손으로 잡는 체험 행사를 열었고, 영어동아리 ‘GMP’와 역사동아리 ‘거름갈이’도 발표회를 가졌다. ●초·중·고교 발명왕에 장학금 한국발명진흥회(www.kipa.org)는 25일 오전 10시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발명장학생으로 선발된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서울 경기초 임서환, 면목초 최은화, 지장초 탁성원군 등 20명이 초등학교 부문 1등급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중학교 부문에는 서울 옥정중 곽민희, 구룡중 최형락, 청운중 정윤성군 등 20명이 선발됐으며 고등학교 부문에는 홍대부고 김선민, 수도공고 강민구, 경기 낙생고 조은섭군 등 20명이 각각 1등급 장학생으로 뽑혔다.
  • ‘도토리’ 발음 가상문자로? 수능 이색문제들

    ‘도토리’ 발음 가상문자로? 수능 이색문제들

    17일 치러진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창의성을 요구하거나 실생활과 연관된 문항들이 보였다. 타성적인 공부습관에 허를 찌르는 이색 문제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지만, 착실히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당황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반응이다. ●퇴계 이황이 조지훈 수필에 발문(跋文)을 쓴다면? 언어영역의 ‘생활·언어’지문에서는 ‘도토리’의 발음을 가상의 새로운 문자로 표기하는 방법을 묻는 문항이 나왔다. 기하학적인 도형을 도, 토, 리 라는 발음에 따라 문자로 배열하는 것이 과제였다. 음운 문자와 자질 문자의 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가상문자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창의적 사고를 요구하는 과학고 입시문제와 비슷했다. ‘도산십이곡’을 지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성리학자 퇴계 이황이 조지훈 시인이 쓴 수필 ‘멋설(說)’을 추천하는 글을 써보게 한 문항도 눈길을 끌었다. 또 ‘메밀꽃 필 무렵’을 쓴 작가 이효석의 특성이 드러날 수 있는 문학제 초청장을 선택하는 문항은 새로운 형식의 출제라고 평가됐다.‘판유리 생산공정의 혁신과정’을 서술한 기술 관련 지문도 제시됐다. 사회 지문에서는 언론사가 특정 후보를 지지할 수 있는 미국 대선의 선거보도 효과를 묻는 문항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듣기 평가 지문에서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로 시작되는 만화영화 ‘들장미 소녀 캔디’의 한·일 양국 가사를 비교하는 문제가 나와 수험생을 잠시 웃음짓게 했다. 수리영역은 인문계인 ‘나형’에서 총 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의 예측 시기를 묻는 시사 문제가 나왔다.‘나’형 22번은 수열의 규칙성을 찾고 행렬을 만드는 일반적인 문제에 비해 행렬의 성분의 합이 수열을 이룬다는 아이디어가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남편은 면도기, 딸은 리모컨, 엄마의 정체는? 외국어영역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측정하는 통합교과형과 시사적인 문제가 나왔다.‘태풍 피해’와 ‘화성 대접근’이 출제됐다. 듣기 문항에서는 대화를 듣고 거스름돈을 계산하는 문제가 나왔다. 기존의 언어영역에서 많이 출제됐던 글의 순서를 배열하는 문항도 나왔다. 두 지문을 하나의 지문으로 요약하는 문제는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이다. 어휘력과 문법 지식이 동시에 필요했던 23,24번 문항도 까다로웠다. 특히, 지문에서 ‘adopt/adapt’‘economic/economics’ 등 철자가 비슷한 단어의 의미와 올바른 문법적 쓰임새를 파악하고 있는지를 동시에 요구했다. 충전지를 의인화해 면도기(shaver) 남편과 사진기(snapshot)인 아들, 리모컨(remote)인 딸을 소개한 뒤 정체를 맞히는 문제도 출제됐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지난해처럼 도표와 지도, 그래픽을 활용한 시사 문제가 많이 눈에 띄었다. 정치에서는 올해 4·15 총선에서 처음 실시된 정당명부제와 관련된 문제가 전체 20문항에서 2개나 출제됐다. 한국지리는 지역별 대표 산업을 예시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특화산업 육성의 장점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세계지리는 이라크 전쟁을, 한국 근·현대사는 동북공정과 간도 문제 등 중국과 영토분쟁이 시의적절하게 출제됐다. 윤리는 인간 배아 복제 실험과 양성 평등, 법과 사회에는 호주제가 출제됐다. 화학Ⅰ은 수돗물의 정수 과정을 수영장의 물의 소독이나 두부의 제조 방법과 연관시켰고, 생물Ⅰ은 생활하수처리, 물리Ⅱ는 컴퓨터 자판의 원리를 묻는 등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도 꽤 출제됐다. ●수험생들 “이런 문제 까다로웠다” 오산고 서모(18)군은 “고전을 연계시킨 이황과 조지훈의 복합지문이 철학적이어서 어려웠다.”고 말했다.EBS 언어영역에서 다뤄진 최치원의 ‘최고운전’도 2개의 지문을 제시해 특이했다는 반응이다. 서울고 장보성 국어교사는 “척추동물의 호흡계 진화과정을 물은 과학지문도 다소 까다로웠다.”고 지적했다. 수리영역인 ‘가형’에서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안타까워하는 수험생들이 많았다. 재수생 김모(20)군은 “새로운 유형으로 느껴지는 문제가 전체의 20%정도 됐고 난해한 계산 문제가 많았다.”고 말했다. 서울고 유충균 수학교사는 “가형에서 연속함수와 가우스를 다룬 10,11번 문항은 평소 수험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문제로 미적분, 함수, 급수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어려운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배화여고 이철희 진학부장은 “가형에서 새로운 유형이 등장했지만 난이도가 아주 높다고 말하기는 힘들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중경고 박모(18)군은 “외국어 영역은 문법과 어휘 문제가 특히 어려웠고 지문 전체에서도 낯선 단어가 많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서울과학고 이모(18)군은 “개념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가 아닌 단순 암기성 문제도 있었다.”면서 “열 경화성 수지의 재활용을 묻는 문제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당혹스러워했다. 안동환 박지윤기자 sunstory@seoul.co.kr
  • 신촌역사·남지철교 등록문화재로

    신촌역사·남지철교 등록문화재로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신촌역사와 남지철교, 한국기독교장로회 선교교육원 등 그동안 개발 바람에 휘말려 철거위기에 놓였던 근대문화유산 3건을 포함한 총 43건의 근대건축물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일자로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여기에는 근대기 서구문명의 유입과 함께 성장해온 순천, 목포 등 전남지역의 교회와 강원지역의 성당 등 종교건축물 13건을 비롯해 일제강점기 식민수탈에 따라 곡창지역 해안 나루터를 중심으로 번성한 근대 주택과 여관 건축물 6건, 철도시설·금융건축·댐ㆍ터널·다리 등 산업시설물들이 포함돼 있다. 이중에는 1926년 건립된 국내 유일의 자연암반터널(640m)인 ‘마래 제2터널’과 1954년 전쟁고아 수용을 위해 건립된 사회복지시설인 ‘자광어린이집’, 미국남장로교회 순천선교부 창립 당시 건축된 ‘순천기독진료소’, 소설 ‘태백산맥’에 남도여관으로 등장하는 벌교읍의 ‘구 보성여관’, 일제강점기 한국인 자본에 의해 건립된 ‘구 경성방직 사무동’, 한국전쟁을 전후해 남과 북이 함께 건설해 완성한 ‘고성합축교’ 등 보존가치가 있는 근대문화유산들이 적지 않다. 또한 전통적인 묵화기법을 새롭게 창조해낸 화가 이상범의 가옥과 화실, 유행이나 세속적 관심보다는 한국적인 전통을 표현하고자 한 조각가 권진규의 동선동 아틀리에 등 근대기 대표적인 문화예술인들의 작업실도 근대문화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건축물들은 30일간의 등록예고 기간을 거쳐 문화재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등록문화재로 정식 등재된다. 한편 문화재청은 지금까지 건조물이나 시설물에 한정됐던 근대유산 등록제도 적용대상을 법개정이 완료되는 2005년 말부터는 각종 공산품과 공연물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자문위원 칼럼] 美대선으로 본 미디어의 힘/심재웅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부장

    전세계의 관심 속에 치러진 미국 대선이 51%의 지지를 얻은 부시 대통령의 재선으로 끝났다. 이번 선거의 특징 중 하나는 높은 투표율이었다. 지난 1996년 49%,2000년 54%에 그쳤던 투표율이 이번 선거에서는 60% 가까운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의 언론들에 의하면 이러한 투표율은 베트남전쟁 중에 치러진 1968년 대선 이래 가장 높은 것이라고 한다. 이런 선거결과에 미디어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짚어보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TV나 신문 같은 오프라인매체 이외에 인터넷의 등장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 지금, 각각의 매체가 유권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하는 것은 미국만의 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의 경우도 지난 2002년 대선에서 인터넷이 20대,30대 유권자의 투표참여 및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친 바 있다. 우선 대표적 오프라인매체인 TV의 영향력은 TV토론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 TV토론에서는 케리 후보가 부시 후보보다 우세했다는 것이 토론 직후의 여론조사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시 후보가 당선된 결과만 놓고 보면 TV토론의 영향력이 케네디-닉슨의 대결 때만큼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한 것 같다. 또 다른 오프라인매체인 신문의 경우, 부시 후보를 지지한 주요 신문은 34개이고 케리 후보를 지지한 신문은 48개였다(미국신문발행편집인협회 집계). 발행부수를 비교해 봐도 부시 후보를 지지한 신문의 총 발행부수는 477만 6231부인데 비해 케리 후보를 지지한 신문의 발행부수는 893만 5195부였다. 선거 결과 전국적 지지는 부시가 앞섰지만 지역별로는 북동부와 서부 그리고 대도시 지역에서 케리 후보가 우세했고 남부와 농촌지역에서 부시 후보가 우세했다. 이 같은 결과는 해당지역에서 발행되는 신문의 후보지지양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주목의 대상인 온라인의 영향력은 비교가 쉽지 않다. 미국 내 인터넷 이용자의 정치성향을 분석한 조지워싱턴대학 인터넷연구팀 조사에 의하면, 정치적 온라인활동이 활발한 네티즌의 분포는 민주당 49%, 공화당 27%, 무당파 16%, 기타 8%의 순이라고 한다. 반면 선거기간 중 사이버 공간의 블로그를 분석한 엄브리아커뮤니케이션의 조사에 의하면 선거기간 내내 부시와 관련된 블로그의 수가 케리보다 더 많았다. 지지성향도 부시를 지지하는 블로그가 케리 지지 블로그보다 더 많았지만 동시에 반대 블로그 역시 부시가 케리보다 더 많았다. 후보별로는 부시의 경우 찬성 블로그와 반대 블로그의 수가 거의 비슷했으며 케리 후보는 찬성 블로그가 반대 블로그보다 더 많았다. 반면 가장 오래된 매체인 라디오는 아주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 내 120개 지역의 691개 라디오 방송국의 토크쇼를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보수적인 성향과 진보적인 성향의 신디케이트 프로그램의 수는 19개씩으로 같다. 하지만 보수적인 성향의 전국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지역 라디오채널은 3394개인 반면 진보적인 성향의 전국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채널은 250개에 불과하다. 전국적으로 매주 방송되는 토크쇼의 주간 누적 방송시간도 보수성향의 프로그램은 4만 1731시간인 반면 진보성향은 3042시간에 그쳤다. 보수적 후보가 승리한 이번 선거의 결과만 놓고 본다면 TV와 신문, 인터넷보다는 라디오의 영향력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1980년 이후 2008년까지 28년 동안, 클린턴 행정부의 8년을 제외하고 공화당이 20년을 집권하게 된 요인인지도 모르겠다. 심재웅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부장
  • 퇴직 교원 491명 훈·포장

    정부는 지난 8월 말 명예·의원 퇴직한 교원 491명에게 재직연수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제직(吳濟直) 전 공주대 총장 등 2명은 청조근정훈장, 남암순(南巖純) 서울쌍문초 교장 등 41명은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강정중(姜正中) 충북 청산고 교감 등 32명은 홍조근정훈장, 정송렬(鄭松烈) 전남 순천왕조초 교감 등 55명은 녹조근정훈장, 정순옥(鄭順玉) 대구 아양중 교감 등 83명은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는다. 훈·포장 및 표창장을 받는 사람의 명단은 인터넷서울신문(www.seoul.co.kr)에 게재.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청조근정훈장 吳濟直(전 총장 공주대) 朴容燮(총장 한국해양대) ◆황조근정훈장 林英澤(교장 서울서교초) 南巖純(교장 서울쌍문초) 梁順玉(교감 서울용암초) 白永淑(교사 서울방이초) 金英淑(교장 서울서래초) 安泰煥(교장 대구신천초) 金圭光(교감 동대구초) 權鎰山(교감 광주전산고) 金永俊(교장 한밭고) 高龍根(교장 덕소초) 金昌鉉(교장 호원초) 趙南玉(교장 태장중) 郭哲永(교육장 안산교육청) 金義雄(교장 주문초) 金京用(교감 금천초) 鄭淵子(교사 목행초) 金鎭培(교감세광고) 朴偉文(교장 광신초) 金正泰(교장 둔포초) 梁鳳錄(교감 은진초) 金文成(교장 전주덕일초) 金寧一(교장 마령초) 黃吉澤(교장 전주송북초) 尹在星(교장 우석여고) 金和年(교장 안동동부초) 兪炳忠(교장 쌍림초) 朴亨武(교장 금천초) 金光雄(교감 박곡초) 林征雄(교장 북삼중) 李東仲(교장 산양초) 全琮燁(교장 부북초) 金忠周(교장 쌍계초) 李大坤(교장 북성초) 許宗武(교사 문선초) 韓英吉(교장 생초초) 吳昌生(교장 법환초) 裵仁鎬(총장 대구예술대) 金允求(교수 충북대) 尹用植(교수 한국방송통신대) 鄭吉雄(교수 동주대) 鄭斗永(교수 청주교대) ◆홍조근정훈장 朴鳳錫(교장 서울구로초) 河性淙(교육장 강서교육청) 林演植(교장 서울사당초) 孫德熙(교감 서울금호초) 洪性植(교장 서울교대 부설초) 趙明倫(교장 선화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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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惠榮(교사인천병방초) 崔喜鎭(교사 북인천중) 金英熙(교감 대전어은초) 崔英逸(교감 남창고)崔明姬(교감 울산경영정보고) 李暎枝(교감 성광여고) 洪性贊(교감 덕도초) 崔如承 (교사 슬기초) 盧相英(교감 교문초) 金仁燮(교감 운암초) 李信姬(교사 은계초) 南仁淑(교사 서천초) 沈景澤(교감 청솔중) 權眞善(교감 내정중) 張日姬(교감 효자중) 崔德均(교사 풍덕고) 金富蓉(교사 치악중) 金善美(교감 평창중) 金時永(교사 봉명중)洪千義(교사 청운중) 都鍾煥(교사 덕산중) 李惠璟(교사 연무중앙초) 李誠蘭(교사 서산여고) 尹賢鐘(교사 천안동여중) 梁慶模(교사 홍동초) 曺美貞(교사 작천초) 金洪 (교사 지도초) 崔炳鎬(교사 나주동강중) 李民姬(교사 보성여중) 南貞美(교감 송정초)曺永哲(교감 길주초) 朴世東(교사 경산동부초) 黃成玉(교감 상주공고) 權容호(교사대흥중) 李慧星(교사 선산고) 金南一(교감 함안여중) 金洪泰(교사 함안대산고) 尹鉉璂(교감 금남고) 吳仙任(교사 의령여중) 高英心(교사 인화초) 李宅相(교사 남광초)李榮吉(교사 한림중) 李榮洪(교사 제주여상) 權秀英(교사 북촌초) 尹景民(교수 강원대) 朴靑山(교수 건국대) 朴志煥(교수 부경대) 李再源(교수 영남대) 金東奭(교수 영남대) 鄭華善(교수 영남대) 鄭宗祐(교수 전북대) 吳根鎬(교수 한양대) 尹大星(교수서울예술대학) 趙在善(교수 서울예술대학) 李知洙(교수 한국방송통신대) 金惠淑(교수 동주대) 崔美羅(교수 순천제일대) 張憲(부교수 순천제일대) 丁成玟(부교수 순천제일대) 吉熙星(교수 서강대)
  • ‘짝짓기 프로’ 부활 잇따라

    ‘짝짓기 프로’ 부활 잇따라

    토요일 오후 6시대에 MBC와 SBS에 채널을 맞추면 ‘재방송 아닌 재방송’을 볼 수 있다. 양 방송사는 약속이나 한 듯이 지난해 가을 이후 안방극장에서 자취를 감췄던 ‘짝짓기 프로그램’을 지난 16일부터 동시에 선보였다.MBC ‘심심풀이’의 ‘러브서바이벌 두근두근’,SBS ‘실제상황 토요일’의 ‘리얼 로망스 연애편지’코너. 모두 지난달 성우 장정진씨의 사망 사건 이후 가학성 오락프로그램 폐지 여론을 의식해 새롭게 내놓은 것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두 코너의 진행을 보면 내용과 형식면에서 과거 여느 짝짓기 프로그램들과 차별성이 전혀 없는,‘그 나물에 그 밥’ 같은 식상함만 전한다. 선정성과 홍보성, 베끼기와 짜깁기 측면에서는 과거에 비해 오히려 더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첫 회부터 가수 비를 출연시킨 ‘…두근두근’은 과거 KBS2TV ‘토요대작전-장미의 전쟁’의 ‘짝퉁’격이나 마찬가지. 남자 연예인들과 일반인 여성들을 엮어주는 포맷도 그러하지만, 무엇보다 일반인으로 그럴 듯하게 포장한 연예인 지망생이나 갓 데뷔한 무명 연예인 여성들을 출연시켜 ‘연예인 키우기’에 나선다는 점에서 ‘베끼기’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미 올초 개봉한 영화 ‘어깨동무’를 통해 데뷔한 신인 연기자인 김아중 등은 이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팬카페가 생겨나고, 각종 예능·오락 프로그램들에서 출연 섭외를 받는 등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과거 ‘장미의 전쟁’을 통해 연예인으로 자리잡은 임성언, 김빈우 등이 걸었던 길과 똑같다. 그룹 신화가 고정출연하는 SBS ‘…연애편지’도 마찬가지. 멤버들이 여성 톱스타 한 명에게 구애를 하고 낙점을 받는 내용인데, 남성 출연자가 ‘시청률 보증수표’인 신화라는 점만 새로울 뿐 과거 넘쳐났던 짝짓기 프로그램과 형식면에서는 크게 다를게 없다. 남녀 연예인이 나와 사랑을 빙자한 만남을 벌이는 모습은 그저 ‘그들만의 홍보쇼’에 지나지 않는다. 상당수 시청자들은 “시대도 많이 변했고 시청자들 수준도 많이 높아졌는데, 예전 방식 그대로에 인물만 바꿨지 무슨 차이가 있느냐.” “방송사의 연예인 띄워주기에 놀아나는 느낌” “온가족이 보는 시간대에 선정적인 춤과 함께 인격모독적이고 여성비하적인 언행 등 저질스러워 더이상 못보겠다.”는 등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MBC ‘심심풀이’ 관계자는 “급하게 기획하다 보니 과거에 이미 검증된 프로그램들을 참고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여성 심리전’ CF 반응 좋은걸

    ‘여성 심리전’ CF 반응 좋은걸

    ‘투톱 여성모델로 눈길을 사로잡아라.’ 대부분의 광고는 한명의 빅모델로 효과를 극대화한다. 아니면 남녀모델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런데 최근들어 두명의 여성 또는 남성이 등장, 야릇한 긴장감을 유발하거나 친밀감을 표현하는 사례가 많아 눈길을 끈다. 동성모델은 남녀모델에 비해 풍기는 분위기가 묘한 경향이 있어 일부에서는 동성애 심리를 읽어내는 경우도 있다. ●여성끼리의 미묘한 경쟁심리 당대 최고의 여배우인 장진영, 염정아가 함께 등장하는 현대카드S 광고는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한다. 쇼핑을 끝낸 장진영이 현대카드S를 내밀자 염정아가 “S!M과 어떤 관계야?”라며 날카롭게 묻는다. 장진영은 묘한 웃음을 흘리고, 염정아는 카드를 꺼내는 그녀의 손을 재빨리 제지한다. 이 광고는 현대카드S를 마치 남성처럼 의인화해 다른 여성이 나보다 현대카드S를 잘 안다는 사실에 조바심을 내며 여성들끼리 신경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남보다 나은 쇼핑을 하고 싶어하는 요즘 젊은 여성들의 심리를 반영하려 했다는 것이 광고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처럼 여성간의 묘한 경쟁심리는 오리온제과의 임수정·강혜정이 출연한 고소미, 최지우·윤혜경이 등장한 롯데제과 애니타임 껌 광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양미경과 견미리가 나오는 동양화재 광고는 드라마 ‘대장금’ 속의 경쟁관계를 그대로 광고에 담았다. ●자매간의 우애도 주요 소재 아름다운 여성을 선호하는 광고에 미인이 둘씩이나 등장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다. 게다가 두 미인이 친근한 자매애를 과시한다면 이보다 보기 좋은 장면이 어디 있으랴. ‘해찬들 시스터즈’ 최명길, 조미령은 태양초 고추장으로 오랫동안 ‘매운 정’을 쌓아왔다. 이번에 두 자매는 슈퍼마켓에 물건을 사러갔다가 유사 태양초 고추장이 너무 많은데 놀란다. 장을 보고 돌아온 이들은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으로 낙지 전골을 해먹으면서 “맛있게 매워야 태양초지!”라고 외친다. 싸이월드 광고에는 아이스크림을 나눠먹는 두 미소녀가 나와 보는 이의 얼굴에서 미소를 자아낸다. 크라운제과의 국희그린샌드 광고에서도 두명의 미소녀가 다정하게 보성 녹차밭을 누빈다. 웰콤의 이지희 부사장은 “두명의 톱 여성모델들을 통해 긴장감을 전달하는 광고들은 광고를 넘어서 톱모델을 주연으로 한 드라마의 느낌도 전달한다.”면서 “광고가 풍기는 강한 인상때문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강화 석모대교 사실상 무산

    강화도와 석모도를 연결하는 석모대교 건설이 무산됐다. 석모도는 보문사 등 관광지로 유명하다. 21일 강화군에 따르면 석모대교를 민자로 건설하기로 한 보성건설이 당초 계획을 변경, 상당부분의 사업비 지원을 요구해 옴에 따라 군의 재정상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보고 사업검토를 중단키로 했다. 보성건설은 안상수 인천시장에게 굴비상자에 든 2억원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이모씨가 운영하는 업체다. 이에 따라 군은 민자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자가 보완 제출한 제안내용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반려했다. 석모대교는 지난해 5월 보성건설이 양도면 건평리와 삼산면 매음리를 잇는 총연장 1.64㎞, 폭 12m의 연도교 건설을 군에 제의하면서 표면화됐다. 그러나 보성건설은 지난 5월 당초 공사비보다 60%나 오른 1117억원을 사업비로 책정하고 이중 306억원을 군에서 지원해줄 것을 골자로 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당초는 용지보상 및 접속도로 공사비를 제외한 민자 679억원을 투입, 오는 2007년까지 다리를 완공한 뒤 향후 30년간 통행료를 징수해 투자비를 회수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었다. 이에 따라 석모대교 건설사업은 발표 1년 6개월만에 인근 지역의 부동산값만 올려 놓은 채 사실상 백지화됐다. 실제로 교량 접속지역인 양도면 건평리와 삼산면 매음리의 땅값은 발표 전보다 2∼3배가량 올랐다. 강화군은 숙원사업인 석모대교 건설을 충분한 검토없이 곧 가시화될 것처럼 발표하는 등 장밋빛 청사진만 제시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강화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토요영화]

    [토요영화]

    ●프란체스코, 신의 어릿광대(EBS 밤 12시) 영화 ‘무방비도시’로 네오리얼리즘의 선구자로 꼽히는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의 1950년작. 영화는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에서 벗어나 성인으로 거듭나는 성 프란체스코의 삶의 궤적을 그리고 있다.‘바보성자’혹은 ‘미치광이 성자’로 불리는 성 프란체스코는 그리스도교에서 예수 다음으로 꼽히는 인물. 오늘날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성당을 탄생하게 한 장본인이다. 27세이던 1209년, 프란체스코는 성 메시아의 날인 2월24일 포티운쿨라라는 작은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때 그리스도가 사도들에게 가르친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며,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는 마태복음의 말씀을 듣고 깨달음을 얻는다. 이때부터 그는 1226년 생을 다할 때까지 병자와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인생을 바친다. 말년에 눈이 멀어 앞을 보지 못하고 손과 발에 수종이 생겨 고생을 하면서도 사랑의 실천을 멈추지 않았다. ●오스틴파워2(iTV 오후 11시30분) 97년 크게 히트한 오스틴 파워의 속편. 다재다능한 배우 마이크 마이어스가 1인 3역을 맡아 펼치는 코믹 연기가 압권이다. 영국 비밀요원 오스틴 파워는 냉동 로켓을 타고 우주로 사라진 닥터 이블을 잡기 위해 30년을 기다린 후 1999년 깨어난다. 냉동 로켓을 타고 다시 지구로 돌아온 닥터 이블은 오스틴을 제거할 새로운 계획에 착수한다. 바로 그의 힘의 원천인 모조를 훔치는 것.1969년으로 시간 이동한 닥터 이블은 냉동 인간 오스틴에게서 모조를 훔쳐내는데 성공한다.95분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온전한 공룡뼈 화석 첫발견

    온전한 공룡뼈 화석 첫발견

    국내 처음으로 거의 완벽한 형태의 공룡뼈 화석이 발견돼 고고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센터장 허민 교수)는 13일 전남 보성군청에서 발굴조사 중간 보고회를 갖고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선소 바닷가에서 공룡뼈와 공룡알 화석이 대거 발굴됐다.”고 밝혔다. 뼈 골격은 크기가 2m로 알에서 부화한 지 1년이 채 안 되는 새끼 공룡의 것으로 보인다.이 뼈는 견갑골과 상완골,오훼골,흉골 각 좌우 한쌍이고 갈비뼈 9개 이상,등골 8개 이상이다.그러나 이들 뼈의 형태가 이전 공룡과 달라 새로운 종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허민 교수는 “이번 뼈 화석 공룡은 초식공룡인 하드로사우루스류의 전신골격으로 알에서 부화한 새끼 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며,중생대 백악기 후반(8000만년전) 한반도에서 번성한 공룡의 실체를 확인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보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早老 한국’…의령등 30개군 초고령 사회

    ‘早老 한국’…의령등 30개군 초고령 사회

    경남 의령·경북 군위·전남 보성·충북 괴산 등 전국 30개 군(郡)이 ‘슈퍼(超)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주민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이라는 얘기다. ●2019년 노인수가 어린이 초과 오는 2019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노인 숫자가 어린이보다 많아진다는 우울한 관측도 나왔다.“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가히 혁명적”이라는 존 헨드릭스 미국 노인학협회 회장의 진단이 과장이 아님을 보여준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고령자 통계’ 보고서에 나타난 결과다.전국 247개 시·군·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2003년 말 현재 주민등록인구 기준)의 20%를 넘는 초고령 지역은 총 30곳이다.행정구역상 모두 군에 속하며,농촌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조사를 담당한 통계청 우사임 사무관은 “젊은이들의 탈농(脫農) 행렬이 주된 요인”이라고 풀이했다. ●의령 65세이상 24.6%… 가장 늙어 경남 의령군이 24.674%로 전국에서 가장 ‘늙었고’,경남 남해군(24.667%),경북 의성군(23.613%),경북 군위군(23.5%),전남 곡성군(23.3%),경남 산청군(23.1%),전북 순창군(23.0%)이 뒤를 이었다.거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은 울산 동구(3.3%)였다.서울에서는 구로구(5.6%)가 가장 젊었다. 전체인구 대비 고령인구 비율이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14% 이상이면 ‘고령사회’,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된다.우리나라 전체 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8.7%.지난 2000년 고령화사회에 처음 진입한 이래 계속 그 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늙어가는 속도로 따지면 세계 최고속이다.통계청 추산에 따르면 고령사회 진입에는 19년(2019년),여기서 초고령사회 진입에는 불과 7년(2026년)밖에 걸리지 않는다.프랑스가 각각 115년과 40년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가히 ‘혁명적’이란 표현이 나올 법도 하다.성장동력이 그만큼 빨리 잠식되고 있다는 얘기다. 당장 65세 이상 노인인구를 0∼14세의 유년인구로 나눠 백분율로 환산한 노령화지수만 해도 올해 43.3%(잠정)에서 2010년 62.0%로 불어난 뒤 2019년에는 100%(102.3%)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100% 돌파는 노인 숫자가 어린이 숫자를 추월하는 ‘역전’현상을 의미한다. ●2030년 2.8명이 노인1명 부양해야 이에 따라 올해는 생산이 가능한 인구(15∼64세) 8.6명이 노인 한 사람을 ‘십시일반’ 나눠 부양하면 됐지만,2030년에는 2.8명이 노인 한 명을 오롯이 책임져야 한다.노인부양에 경제 허리가 휘는 셈이다. 우 사무관은 “지난해 노인인구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1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2%포인트) 반면 의료비 부담은 급증해(2%포인트) 정부 차원의 노인 일자리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조세연구원측은 “조기 상속에 세제혜택을 주는 등 일본처럼 고령화사회에 맞춰 세제제도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9급공채 합격자 여성 강세 여전

    9급공채 합격자 여성 강세 여전

    기술직에도 여성들의 진출이 두드러졌다.가산점이 없으면 공무원이 되기 어렵다는 게 거듭 입증됐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 5월 실시한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서 행정직군 1070명,공안직군 440명,기술직군 288명 등 모두 1798명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23일 발표했다.올해 공채에는 원서를 낸 사람만도 16만 1613명에 이르러 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합격자 명단은 인사위 고시 홈페이지(gosi.c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을 보면 여성들의 진출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여성들이 차지하는 전체적인 비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올해 여성 합격자는 851명으로 47.5%를 차지했다.2002년 48.6%,지난해 48.2%에 비해 다소 떨어진 수치지만 큰 차이는 없다.행정직군 역시 1070명 가운데 633명(59.2%)이 여성이어서 60%대를 오르내리는 최근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이 있는 공안직군과 기술직군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대체로 늘었다.공안직군은 91명의 여성이 합격해 20.7%의 비율을 기록했다.지난해에 비해 4%포인트 정도 늘었다.기술직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 비율이 40%대를 넘어섰다.288명 가운데 127명(44.7%)이 여성으로 채워졌다.지난해 34.5%,2002년 30%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이다.양성채용목표제에 따라 추가 합격한 여성이 건축직·행정직 등에 1명씩 모두 4명에 불과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여성들의 ‘자력 진출’이 늘어났다는 풀이다. 또 이제 공무원 시험에 자격증은 필수가 됐다.합격자 가운데 가산점 혜택없이 합격한 사람은 212명으로 11.8%에 그쳤다.지난해 14.4%보다 더욱 줄어든 것이다.각종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받은 수험생은 1304명으로 72.5%에 이르러 지난해보다 5%포인트 늘었다.자격증뿐 아니라 취업보호 가산점까지 챙긴 합격자는 187명으로 10.4%를 기록했다.전체 합격자 가운데 무엇이든 가산점을 받은 사람의 비율이 82.9%에 이르러 자격증 가산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 셈이다.수험생들의 수험준비기간은 보통 1∼2년(40.5%)이었고 6개월∼1년은 그 다음(29%)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위는 올해 면접에서 도입된 사례형 질문에 대해 응시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판단에 따라 이런 방식의 면접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인터넷에 능숙하고 실제 수험과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험 업무에 인터넷 활용 빈도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제46회 9급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 직 렬: [전국]행정(일반) 60000006 오성근 60000090 정혜경 60000295 김지현 60000354 홍윤지 60000427 김남중 60000535 이준제 60000948 박해용 60001186 정보미 60001765 이정은 60001844 배정연 60001845 이지혜 60002180 신종혁 60002453 김대영 60002557 최진우 60003047 노영란 60003583 허혜경 60005372 이승은 60015714 정효영 60016332 이광재 60016472 김명희 60017195 곽민지 60017382 박문정 60017464 정효정 60017718 김지혜 60018106 안현주 60018489 구민혁 60018603 윤지현 60018634 문제완 60018649 오호영 60019417 이우경 60020192 김종우 60020289 김재화 60020304 신창호 60020605 박미경 60020741 김준희 60021016 김지영 60021127 정소미 60021354 백지예 60021376 최정원 60021635 이지수 60021795 이선명 60022031 오종규 60022040 김장식 60022377 김주화 60022458 김희은 60022494 이상미 60022944 황신현 60022960 이근주 60023147 김장열 60023280 김윤정 60023324 김극남 60023404 정관식 60023623 김인아 60023790 송규형 60023800 석도은 60024171 한호봉 60024267 강재훈 60024319 김강순 60024412 황보현 60024497 안숙영 60024649 윤영남 60024811 박주영 60024934 임대종 60028260 김소영 60029496 신동일 60032213 이정선 60032860 김선란 60033633 이수란 60033856 도연정 60033973 남송이 60033999 최혜은 60042012 유인옥 60042595 유재경 60046174 서동진 60048648 김경옥 60049181 임금희 60049672 김미현 60049693 정혜진 60049878 이근범 60050154 이선영 60050722 조윤희 60051107 김만봉 60051368 이수연 60051490 이수정 60051713 최규원 60056876 이유진 60057079 김민옥 60057080 전윤애 60057245 정재만 60057833 장현진 60057895 김기호 60061052 오학록 60061267 송기석 60061455 배지혜 60061734 이아영 60062017 김영주 60065939 성석언 60066014 윤은화 60066123 정지희 60066467 최미나 60067199 강지혜 60068699 홍주란 60074151 강민선 60074341 최원영 60074432 오지민 60074692 서희정 60074771 권민경 60074875 김민정 60074968 김미화 60075283 전형진 60075462 이호범 60075522 우미준 60075765 김중수 60075813 김미영 60075985 김연옥 60075987 박주리 60078950 황창섭 60079007 박효영 60079102 박민혜 60079183 김은미 60079638 김경수 60081116 하성광 60081362 장영남 60081443 홍근훈 60082018 심원영 60082664 김동일 60082835 박성주 60082941 조용남 60087159 황진복 60087416 이수현 60088054 홍미선 60088576 이유진 60088811 반혜정 60088844 김진아 60088946 이수경 60089598 정지은 60089605 제유진 60089629 최혜정 60089648 이학준 60089700 허은영 60092906 신지혜 60096241 김상홍 60097223 김영철 60097776 송승민 60098003 추충호 60098103 임영주 60099941 최미경 60099976 현지윤 계 : 148명 ▣ 직 렬: [전국]행정(장애인) 60100083 모숙자 60124934 한진규 60165999 김현수 60166009 박재범 60175987 류진현 60189987 김민석 60189990 김태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200072 어강우 60200129 홍지미 60200175 김성태 60200187 우혜영 60200335 조대현 60200392 이소연 60200426 박철성 60200471 임창현 60200624 김민영 60200932 안효정 60201211 김가영 60201475 장은순 60201621 이규연 60201662 배정돈 60220299 김지연 60221232 민정혜 60221472 김수경 60221663 박유순 60221836 조미상 60222033 윤재남 60222041 제갈윤 60222233 조영아 60222242 손성진 60222586 서혜진 60222764 김준철 60222795 조남승 60222823 이지숙 60222836 김윤영 60222916 이성화 60223212 피선희 60223360 이상범 60223549 이수정 60223580 나혜민 60223665 김홍경 60223695 권재만 60223733 전영완 60223776 이연나 60223823 송진희 60223884 민윤학 60223889 왕경희 60223945 송주하 60224006 유정희 60224120 서미성 60224130 최세형 60224137 황성묵 60224299 윤정규 60224362 장지원 60224395 우주연 60224425 이종훈 60224557 남경원 60224584 한관열 60224598 송영주 60224616 강종인 60224682 황영혜 60224716 송혜림 60224781 이윤미 60224819 정은정 60224874 박은아 60224904 이지영 60224918 라현성 60224979 신지혜 60224994 명정은 60225124 이선재 60228835 서인실 60228893 강성규 60233896 석민영 60233968 김경미 계 : 6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강원 60234006 정희웅 60234102 박상태 60234130 서계정 60234193 고종호 60236680 홍석범 60236775 박영준 60236884 안윤미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237002 박진천 60237047 최명규 60237093 정현아 60242509 이성휴 60242887 성시우 60246020 조정훈 60246050 임선옥 60246101 강교진 60246129 최정은 60248965 신영배 계 : 10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광주, 전남 60249045 이연경 60249046 송승미 60249127 송윤상 60249190 함경신 60257875 박수정 60257946 신혜진 60257984 김명호 60257994 박안서 계 : 8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전북 60261046 손주석 60265852 박성운 60265872 이동훈 60265887 김진형 60265915 이경진 60265935 김효근 60265936 이현규 60265995 조유미 계 : 8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대구, 경북 60266038 김정화 60266291 곽미숙 60275704 이현실 60275885 이화영 60275926 김미정 60275932 김승태 60278941 조재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부산 60279055 강경원 60279102 김현희 60289287 김은정 60289785 이진경 60289844 황정순 60289883 박형수 60289966 안유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울산, 경남 60290047 김정미 60292795 권은영 60292896 김미정 60293076 강재일 60293139 장성환 60293204 김윤희 60293320 정명근 60297327 신득모 60297479 김동현 60297716 강수영 계 : 10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제주 60298088 문숙경 60298093 한경윤 계 : 2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300010 황용운 60324961 최경복 60324983 박성아 60324992 정은욱 60324993 금지현 계 : 5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강원 60336999 박만균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342995 김성은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광주, 전남 60349007 김대중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전북 60361003 김지훈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대구, 경북 60375997 김원진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부산 60379005 고병국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울산, 경남 60393007 주재민 계 : 1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400007 유진희 60400044 조강임 60400086 이지연 60400102 이애경 60400117 박중근 60400118 유경림 60400200 김지영 60400278 김진희 60400312 민우경 60400337 주종용 60400447 박철민 60400512 김대중 60400642 양희연 60400652 김형준 60400694 조옥란 60400760 송정숙 60400772 이진희 60400871 장성조 60400913 오재연 60400931 김정숙 60400965 양혁 60400976 박경연 60400991 정일균 60401129 서창교 60401134 황진희 60401150 최종현 60401193 이정아 60401280 라승원 60401349 양유진 60401451 김인선 60401569 이재리 60401616 박우미 60401740 송희정 60401750 송인근 60401805 이종훈 60401840 이진화 60401991 이은경 60402055 황지희 60402113 박주열 60402249 최민관 60402322 고을주 60402373 김지선 60402428 임미연 60402586 이수정 60402680 백명은 60402750 백현철 60402932 이경미 60403176 김현주 60403297 백성하 60403299 김선덕 60419400 고민희 60419446 김근영 60419483 김유미 60419581 박민규 60419672 이은미 60420109 박수임 60420238 김정민 60420419 김재선 60420608 박미영 60420649 송보애 60420785 김경은 60420847 조선주 60420884 심규영 60420918 김숙헌 60420997 이지혜 60421112 김영식 60421220 하성희 60421303 류진희 60421341 김이숙 60421357 이현희 60421393 전은숙 60421508 오주연 60421520 구우정 60421576 노영선 60421633 조민균 60421924 김찬현 60421942 안성조 60422021 송기희 60422196 김혜정 60422250 심현민 60422253 김진희 60422342 손진오 60422537 김유정 60422634 박설아 60422696 배정숙 60422823 김효정 60423005 허정인 60423019 박성미 60423034 주상희 60423061 류제혁 60423092 류은하 60423138 오지환 60423375 정현진 60423536 선국화 60423575 김희연 60423676 박재오 60423682 조원정 60423727 장민혜 60423737 김지선 60423752 김윤정 60423823 송소희 60423837 조미라 60423849 윤혜영 60423858 김마리아 60423868 이경화 60423872 김태호 60423888 이의신 60423903 임지숙 60423972 박영기 60423983 김성혜 60423999 유경아 60424017 윤재필 60424062 전새미 60424067 정혜윤 60424087 한정민 60424157 정혜경 60424272 박자경 60424337 박수희 60424365 김소희 60424372 정현희 60424376 강영순 60424378 강대성 60424414 윤희영 60424472 박정옥 60424527 유명수 60424583 조은미 60424584 최은주 60424613 오초희 60424629 이가영 60424634 이광식 60424635 김세원 60424719 이자영 60424815 정용삼 60424853 김은혜 60424918 이기조 60424930 전종일 60424980 방실이 60425010 김종애 60425271 박정수 60425297 김인희 60425428 박상열 60425530 양우석 60428626 채귀연 60428695 홍지혜 60428729 최성진 60428820 이종만 60428823 김승숙 60429028 오항준 60429193 이혜순 60429203 김난희 60429309 장진룡 60429399 송정웅 60429611 김청희 60432278 김형일 60432456 박경애 60432646 김재형 60432847 최영호 60432857 엄명진 60432985 최명지 60433179 이명익 60433181 이혜완 60433268 서세연 60433331 우현애 60433811 이일환 60433869 박원경 60433904 김미영 계 : 166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강원 60434018 백선화 60434104 박선주 60434130 이정선 60434223 홍혜진 60434242 이소영 60434537 이은숙 60434611 박상근 60434635 이은정 60434657 김정희 60434684 김영선 60434721 최태욱 60434785 정소희 60434796 전영원 60434817 최미경 60435994 이병훈 60436197 천명주 60436309 이혜경 60436345 김동현 60436437 박철용 60436440 이수정 60436472 김종두 60436574 서경미 60436740 김정오 60436793 윤보경 60436894 이성진 60436953 우유정 60436991 박준수 계 : 2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437012 이홍연 60437031 심정남 60437047 정혜숙 60437052 형상목 60437061 허현열 60437068 이숙 60437185 강영미 60437195 원치영 60437218 윤정원 60437249 장재호 60437304 강연옥 60437321 김인혜 60437342 유선옥 60437349 양정진 60437474 이은경 60437563 문송이 60437569 김종범 60437605 이주령 60437627 문지애 60441926 박영근 60442062 윤한식 60442067 임정혁 60442134 오현석 60442199 박영석 60442223 이옥희 60442334 한상국 60442434 한소영 60442501 이재임 60442510 최정희 60442523 정소영 60442538 김증원 60442542 나현경 60442576 권미숙 60442630 장혜영 60442676 박지영 60442689 권의환 60442720 이수영 60442767 최선혜 60442935 정미숙 60442992 김윤관 60442999 양승수 60443066 신승아 60445769 김희경 60445929 나정숙 60445985 박찬식 60445997 한민희 60448762 박수경 60448772 권은영 60448813 정원영 60448997 홍미진 계 : 50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광주, 전남 60449014 남호정 60449094 오성룡 60449100 황경아 60449144 강명강 60449200 박지영 60449231 박지영 60449236 기여히 60449299 노희진 60449306 정혜영 60449336 오은아 60449465 정지현 60449517 김진이 60449545 유모리 60449623 임성미 60449704 최숙희 60449721 강은정 60449915 손은지 60449938 박철균 60457752 양인경 60457753 강진선 60457854 김병오 60457909 차대관 60460988 백왕헌 계 : 2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전북 60461007 조영미 60461042 박광춘 60461057 박상규 60461180 박옥경 60461262 박지희 60461294 김승룡 60461315 백수경 60461358 유승기 60465767 박영진 60465776 박혜경 60465777 변광미 60465784 유원숙 60465850 김재륜 60465855 김영희 60465913 김성수 60465941 강석훈 60465984 이희재 60465994 이성미 계 : 18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대구, 경북 60466013 정선경 60466096 최주희 60466110 김세정 60466268 김연정 60466398 최은실 60466468 민현진 60466518 김은정 60466534 윤락희 60466539 김춘옥 60466565 임채윤 60466569 조현용 60466572 김윤희 60466577 이화숙 60466655 안애리 60466683 권도기 60466695 강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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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울산, 경남 60693004 이원우 60693007 문창식 계 : 2명 ▣ 직 렬: 행정(철도) 60824994 김창현 60824998 권진숙 60865999 임승현 60866006 도근정 60879006 최세경 60889994 설정문 60893001 이지훈 60893003 임경조 60897995 권형준 계 : 9명 ▣ 직 렬: 행정(철도장애인) 합격자없음 ▣ 직 렬: 세무 61200020 허인규 61200033 용수화 61200058 강은영 61200061 김정이 61200079 정주영 61200093 최은혜 61200096 유지선 61200119 유영렬 61200146 손정희 61200171 박종호 61200209 박민규 61200228 강미진 61200249 김민철 61200255 이주영 61200300 이지현 61200303 이은수 61200335 정미애 61200351 오현정 61200360 유진옥 61200391 정영건 61200412 전광준 61200459 이홍욱 61200465 김국일 61200497 신종웅 61200509 김주형 61200575 최형석 61200587 박상영 61200591 윤종현 61200612 채수필 61200678 정진걸 61200687 유미연 61200695 김철호 61200700 김승미 61200713 박수정 61200715 진영상 61200736 최태현 61200834 우민식 61200933 이수진 61222581 허진 61222725 이효주 61222753 변상미 61222914 박현아 61222992 유성두 61222998 서명진 61223134 이미연 61223279 김정미 61223291 김태훈 61223315 박진원 61223332 김종훈 61223355 염유섭 61223429 김수진 61223473 한정희 61223583 이명진 61223628 배유진 61223667 송유석 61223692 임준일 61223704 배재호 61223712 김은진 61223742 박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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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신 61624850 이아랑 61624851 박병구 61624869 구채림 61624910 윤전희 61624918 김민지 61624922 안영진 61624939 박향화 61624979 김영호 61624986 정화선 61629003 이미진 61649003 이병기 61649016 유수용 61657983 손승복 61657991 윤성래 61661001 정홍숙 61665999 최재웅 61679004 장유미 61679014 전용희 61679036 홍성민 61689926 이태민 61689950 김선화 61689975 이희자 61689981 하윤정 계 : 28명 ▣ 직 렬: 관세(장애인) 61866002 신하영 61898001 장두혁 계 : 2명 ▣ 직 렬: 교육행정 62000127 최용진 62000294 이다림 62024068 이재연 62024346 박준혁 62024571 이정희 62024624 김문수 62024694 노선희 62024971 남성임 62046002 방명환 62046012 김태중 62049013 김재학 62049026 이복형 62049046 강현진 62049193 장요순 62057901 안승진 62057944 한영석 62066005 박민영 62066031 이재진 62066041 김정희 62066134 김경민 62075911 박현철 62075968 손영락 62078984 정귀순 62079028 이경선 62089987 백진영 계 : 25명 ▣ 직 렬: 교육행정(장애인) 62224994 김봉석 62257996 마재훈 62298002 이창준 계 : 3명 ▣ 직 렬: 교정(남) 65000003 김대겸 65000007 이훈 65000009 황재광 65000024 권기종 65000026 이용상 65000054 김태동 65000056 임우태 65000072 주용하 65000078 김연창 65000083 홍성화 65000103 이용남 65000113 고재돈 65000116 김진호 65000124 최나루 65000132 엄상용 65000146 김희목 65000148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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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66200559 정은옥 66200588 김기세 66200600 김지현 66200604 오선우 66200630 이현 66200639 전형재 66200666 조윤현 66200701 장경진 66200703 황선화 66200704 김범식 66200763 전원태 66200775 안지혜 66200779 박우길 66200780 임정렬 66200791 이홍민 66200795 황종국 66200839 김정진 66200855 양태호 66200886 정철웅 66200980 김근태 66201003 나동엽 66201028 김기영 66201238 고택신 66201301 강세진 66201310 박재하 66201349 김지영 66222402 이금효 66222453 최회원 66222557 이은영 66222722 송현준 66222735 유영종 66222741 이숙연 66222785 장난숙 66223103 강문우 66223141 오인배 66223167 송혜진 66223183 장지영 66223265 주강식 66223494 강상효 66223507 박승신 66223566 김은호 66223568 강용순 66223580 임호기 66223595 김인효 66223611 김현정 66223797 김은영 66223817 정연주 66223848 김혜정 66223859 김광현 66224024 고승식 66224045 손용규 66224049 이진영 66224059 김광길 66224112 조희경 66224125 임선화 66224145 심성보 66224178 윤수정 66224205 임윤미 66224224 이근호 66224228 이형백 66224261 김정은 66224308 이정노 66224310 염유라 66224360 김지예 66224377 김효준 66224408 이인갑 66224425 이은영 66224454 송만규 66224480 이현주 66224488 김봉준 66224504 정영 66224548 장은혜 66224562 권문성 66224563 박근완 66224566 김영 66224684 마영준 66224710 안혜성 66224745 안지혜 66224762 문대현 66224769 신동철 66224777 유덕근 66224832 김지숙 66224836 안윤정 66224894 신경준 66224899 김병렬 66224909 서세원 66224916 김민주 66224946 정영한 66228968 김대웅 66229002 이재석 66229010 김수찬 66229035 견병찬 66233904 장인덕 66233954 유영국 66237172 전정호 66242786 김상혁 66242921 안상미 66242950 강구현 66242995 안성규 66245975 김홍필 66246003 최영훈 66246115 김연 66249075 곽영섭 66249125 김성록 66249148 조병국 66249162 이지영 66249193 정숙주 66249251 박연재 66249266 최연정 66249309 고승우 66249311 황성수 66249347 오승섭 66249353 강보성 66249399 김병옥 66249526 김승준 66257665 한경민 66257847 정태진 66257908 김재홍 66257913 김현정 66257961 주성철 66257994 김형훈 66260977 김대중 66261003 박용수 66261033 유강선 66261069 김선영 66261122 이의규 66261208 윤영구 66261245 고동주 66265840 김민혁 66265894 이학철 66265941 김정규 66265974 박흥주 66265990 이훈 66266002 김건우 66266019 김대영 66266094 정호민 66266098 이인재 66266121 박성준 66266203 조성흠 66266217 최동영 66266224 박정보 66266336 김효남 66266351 최웅현 66266455 이연주 66266485 이진석 66266578 김동준 66275586 지응석 66275606 엄기혁 66275694 김기숙 66275701 조재성 66275792 윤근일 66275819 이영섭 66275839 이동욱 66275933 정석원 66275937 손원일 66275954 이수홍 66275998 방철 66278956 김석주 66278960 김동환 66279061 정희석 66279064 최원석 66279178 김용환 66279179 현준호 66279192 김명기 66279349 이정일 66279423 우영준 66289765 김재덕 66289832 서정민 66289849 배민성 66289909 김옥영 66289913 김형석 66289928 장형규 66289932 주민주 66289965 이한길 66290004 이진우 66290011 김재만 66290019 김정현 66293004 박성준 66293013 한주열 66293021 박상식 66293046 박시향 66293047 제갑주 66293095 오병건 66293190 이선영 66297759 김은정 66297820 정기호 66297843 강호경 66297926 박민성 66298062 양승석 66298063 강승훈 66299984 문은산 계 : 224명 ▣ 직 렬: 마약수사 66424926 백남욱 66424951 이선호 66424970 이재환 66424991 배종윤 66448999 손형수 66489997 김인찬 계 : 6명 ▣ 직 렬: 기계(일반) 70024945 서정옥 70024961 정치영 70065994 전종석 70075981 김성경 70089950 오태준 계 : 5명 ▣ 직 렬: 전기 70200010 문강수 70200028 차상도 70261018 서주범 계 : 3명 ▣ 직 렬: 화공 70424896 김선아 70424927 설관수 70424938 김인호 70433953 장정수 70433996 하은혜 70437006 오태헌 70478999 최민호 70489974 최인태 70489976 김유진 70489993 하정언 계 : 10명 ▣ 직 렬: 농업(일반) 70600026 장미정 70600037 한소정 70600072 김성우 70600085 김윤정 70600099 이영택 70600100 문인철 70624796 홍인애 70624797 김효린 70624811 최우인 70624843 신영아 70624847 황세천 70624890 김충렬 70624919 강승훈 70624939 정선아 70624976 김상수 70624984 임지음 70624988 강병조 70624991 오명종 70633925 조병호 70633930 이형석 70633950 안용철 70634031 김경락 70637010 곽병배 70637026 전은영 70642911 이유리 70642986 노형준 70646005 장성두 70646018 박정수 70648980 박범식 70648985 엄기훈 70649001 김종석 70649015 정지완 70649017 이현진 70649019 양재복 70649020 박미정 70649046 오종훈 70649047 안은진 70649058 정주성 70649069 배종훈 70649077 강민순 70649105 강기원 70649107 김민영 70649108 김경배 70649125 박진형 70649127 유현아 70649136 최항석 70649146 박상현 70649165 임장희 70657916 김형선 70657945 김백향 70657948 이화진 70657956 전병삼 70657963 서규진 70657967 유영신 70657989 조지미 70660995 임병채 70661013 김순하 70661020 임용찬 70661021 장은석 70661026 권오선 70665968 유미 70665970 김철희 70665986 박형삼 70666007 장은정 70666012 이주선 70675825 조미희 70675831 김홍경 70675836 최조임 70675885 강은영 70675902 이대영 70675953 이수진 70675955 이현제 70675963 서주연 70679026 정성훈 70693027 유미임 70697818 조국형 70697877 김은아 70697883 박선란 70697968 차성조 70697969 김미은 70697979 강현숙 70698012 장지호 계 : 82명 ▣ 직 렬: 임업(일반) 70800002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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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23103 정인선 71823359 박재현 71823449 안경미 71823461 이정희 71823668 노은주 71823691 김우영 71823718 임정은 71823815 박화선 71823931 나영수 71824007 정윤호 71824021 서정환 71824022 이지은 71824119 류선문 71824134 남영성 71824143 김계희 71824144 강옥희 71824244 정소연 71824257 이승란 71824270 김계은 71824335 정선영 71824377 김석우 71824408 심재호 71824468 주현아 71824478 강대식 71824520 정민선 71824613 이강현 71824644 양길주 71824659 백상진 71824680 양세화 71824693 양승호 71824749 이성효 71824767 신주연 71824815 김상 71824819 신동학 71824871 심영신 71824898 이인영 71824983 강국일 71824990 김세영 71828939 조광진 71833677 김수미 71833881 정은영 71833983 김재철 71834002 장원석 71837006 최상현 71842852 송재숙 71842943 원상영 71842965 전용호 71848947 김희경 71857872 문정윤 71857985 이경석 71860999 장현민 71861003 김춘호 71865817 김수진 71865952 이보영 71866036 고영목 71866052 이경연 71875685 김태순 71875734 권은정 71875844 김민정 71878920 장봉익 71878925 손종욱 71879050 최은희 71889729 김세진 71889823 박선현 71889917 김소진 71889955 김정남 71892964 백지숙 71893010 신희연 71897795 박상훈 71897865 이영일 71897981 김태연 계 : 77명 ▣ 직 렬: 전산(장애인) 72000001 배효진 72000003 홍승완 72000010 김지용 72024994 박성은 72057995 이상현 72089991 오창욱 계 : 6명 ▣ 직 렬: 전송기술 72400014 박영미 72400015 최승환 72400042 허민 72400050 이우창 72400072 김기성 72400077 이주연 72400080 최재모 72400084 권형규 72424582 유광수 72424749 이상근 72424764 정의진 72424787 박성철 72424843 민상현 72424858 오수연 72424885 김혜원 72424919 허광삼 72424924 이종미 72424941 박회성 72424944 고성환 72424947 이윤정 72424971 오효진 72424996 윤용득 72424998 이유정 72442937 오종석 72442985 윤창호 72442988 김성애 72448984 신화정 72448988 유재명 72457976 이재관 72457985 김현숙 72457998 박문철 72465982 이수진 72466013 박종찬 72475986 이광석 72475996 김재찬 72479033 손민수 72479040 윤정희 72489971 정은희 계 : 38명 총 합격자 : 1,798명
  • 지리산문화권/국민대 국사학과 문화권연구팀

    지리산문화권/국민대 국사학과 문화권연구팀

    ●지리산 일대 역사문화적 특성 새롭게 조명 지리산은 여러 이름을 갖고 있다.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롭게 된다고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했고,백두대간의 주맥이 한반도를 타고 이곳까지 이어졌다고 하여 두류산(頭流山)이란 이름을 얻었다.그런가 하면 도교의 삼신산 가운데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 불리기도 한다.험준한 산세를 이루는 지리산은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에 걸쳐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다.산 서쪽에는 섬진강과 보성강이 휘돌아 남원에서 남해로 나가고,동쪽으로는 남강과 경호강이 휘어져 함양에서 진주를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든다.이 강들이 사람과 물산의 통로였다면,지리산의 웅혼한 품은 우리 민족의 사상과 기맥을 키워간 터전이었다. ‘지리산문화권’(역사공간 펴냄)은 ‘민족의 어머니산’인 지리산 일대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밝힌 책이다.7명의 한국사 전공 교수와 박사급 연구자들로 구성된 국민대 국사학과 문화권연구팀이 10여 차례에 걸친 현장 조사를 거쳐 완성했다.연구팀은 전국을 10개 문화권으로 나눠 우리 역사문화의 갈래를 찾는 역사문화총서를 펴낸다는 목표 아래 이번에 ‘지리산문화권’을 내놓았다.‘안동문화권’과 ‘경주문화권’에 이은 세번째 책이다. ●화개장은 영·호남 상권의 중심지 지리산문화권은 크게 서쪽의 섬진강·남원문화권과 동쪽의 남강·진주문화권으로 구분된다.섬진강·남원문화권은 남원·곡성·구례·광양·순천 등지를,남강·진주문화권은 진주·하동·산청·함양 등지를 아우른다.두 문화권은 지리산문화권이라는 큰 틀 안에서 각기 소문화권을 이룬다.지역에 따라 향토색의 차이는 있지만 이들 지역은 지리산이라는 구심력에 의해 문화적 동질성을 지닌다. 이 책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지리산을 영·호남의 사람들과 사상이 화합하고 공존하던 역사의 광장이자 구심점으로 본다는 점이다.지리산을 흔히 영·호남의 경계로 인식하는 것과는 정반대다.연구팀은 지리산의 산길과 물길,관문,장시(場市) 등을 통해 영·호남이 한데 어울렸던 자취를 찾아낸다.지리산을 에워싼 섬진강,경호강,남강 등을 중심으로 사람과 물산의 교류가 활발했던 사실을 밝힌다.안음의 황석산성,진안의 웅치,운봉의 팔량치,구례의 석주관 등 영·호남을 잇는 4대 관문을 비롯해 남원의 인월장과 하동의 탑원장(화개장) 등 지리산 장시의 요소요소를 살핀다.이중 벽소령을 따라 인월장과 연결돼 있는 화개장은 영·호남의 물산이 한데 모이는 지리산 길목의 시장으로 이곳 상권의 중심이다. ●남명학파·선종의 진원지도 지리산문화권 지리산문화권이 영·호남의 구심 역할을 한 것은 사상적인 면에서 뚜렷이 드러난다.민족 고유신앙인 성모(聖母)신앙과 산신신앙,조선시대 남명학파,선종의 입장에서 교종을 융합한 조계종 등 여러 사상이 지리산문화권에서 형성 또는 발전했다.책은 이런 과정에서 영·호남의 구분은 존재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한다.영·호남을 생성 배경으로 하는 남명학파는 그 두드러진 예다.남명은 말년에 지리산 자락 덕산에 정착해 후학양성에 힘을 쏟았다.그의 문인들은 16세기 후반 진주를 중심으로 남명학파를 크게 일으켰다.남명학맥은 지리산 일대뿐 아니라 경상우도 지역으로 확산됐으며 호남의 순천·남원 등지로 뻗어나갔다.남명의 문인들은 일본군에 맞서 자신의 기반인 경상우도를 중심으로 봉기했지만 호남의 유림들과도 폭넓게 손을 잡았다.지리산이 영·호남을 하나로 있는 구심 역할을 했음은 변혁의 시기의 민족운동 양상을 보아도 알 수 있다.1861년 지리산 기슭의 단성에서 시작된 농민항쟁은 1862년 진주농민항쟁으로 이어졌고,이는 섬진강을 넘어 호남지역으로까지 확대됐다.또 1894년 동학농민전쟁 때는 영·호 대도호소가 설치돼 동학농민군이 섬진강을 넘나들며 활동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이처럼 영·호남을 아우르는 ‘지리산문화권’의 역사문화를 처음으로 통사적인 시각에서 다룬다.그런 점에서 개별적인 유물이나 유적의 감상차원에 그치는 기존 문화유적답사서와 구분된다.역사지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크게 부족한 한국 사학계의 현실을 감안하면 이 책의 의의는 더욱 크게 다가온다.1만 5000원.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與野 ‘싱크탱크’ 대해부] 중장기 정책개발…국가·당 ‘업그레이드’

    [與野 ‘싱크탱크’ 대해부] 중장기 정책개발…국가·당 ‘업그레이드’

    ‘브루킹스와 헤리티지 재단을 꿈꾼다.’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이처럼 세계적인 싱크탱크의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열린우리당은 ‘열린정책연구원’이란 이름의 싱크탱크를 개설했고,한나라당은 기존의 ‘여의도연구소’를 확대개편한 싱크탱크를 곧 발족할 예정이다.물론 이렇게 해야만 하는 외부환경이 큰 이유다.지난 3월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라 각 정당은 중앙당에 별도 법인으로 정책연구소를 설치해야 하며,국고보조금 총액의 30%를 정책연구소에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돈 못쓰게 하기’ 일변도의 개혁바람이 정치권의 목을 조이는 시대에 연간 수십억원을 뭉터기로 쓸 수 있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하지만,역으로 이것은 정치권이 ‘도덕적 해이’를 범하지 않도록 각별한 감시체제를 가동해야 하는 이유도 된다. ■ 우리당 ‘열린정책연구원’ “정말 피곤해서 못살겠습니다.안면 한번 없는 교수들이 맨날 이런저런 정치현안 관련 보고서를 들고 찾아와 읽어봐달라고 애걸하니….” 지난 2001년 어느 날 A당의 유력 대권주자이던 B씨의 한 비서관은 기자에게 이렇게 푸념했다.B씨의 눈에 들어 나중에 ‘자리’라도 하나 차지할까 싶어 찾아오는 교수들을 문턱에서 돌려보내는 게 일상이 됐다는 것이다.무차별 줄서기가 관행으로 지배했던 ‘1인 보스시대’ 우리 정치의 슬픈 자화상이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26일 발족한 ‘열린정책연구원’을 통해 이런 구태를 내다버리겠다고 호언하고 있다.원장인 박명광 의원은 “진보성향의 학자는 우리당,보수적 학자는 한나라당의 싱크탱크에 연구위원으로 참여해 정책대결을 벌이고,대선 결과에 따라 그들이 자연스럽게 행정부로 진출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싶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미국 민주당 성향의 브루킹스 연구소를 모델로 거론했다. ●진보성향 학자들 대거 참여 열린정책연구원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는 ‘이사회’다.당내 인사 7명과 외부 인사 7명으로 구성되며,이사장인 당의장(당연직)까지 합쳐 총 15명이다.연구원의 사조직화를 방지하기 위해 이사의 절반을 외부 인사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외부에서 온 이사에는 한상진·이태일·이호일·장하진·임혁백·조기숙 교수 등 진보적 색채의 학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실질적 업무는 원장과 부원장,연구위원장 등으로 이뤄진 ‘운영위원회’에서 관장한다.부원장으로는 ‘연구담당’과 ‘교육담당’ 등 2명을 둔다.연구원의 업무가 크게 연구와 교육으로 나뉜다는 뜻이다.연구담당 부원장 밑에는 통일·외교·안보 연구위원회,민생경제 연구위원회,정치행정 연구위원회,사회복지 연구위원회 등 4개 위원회가 포진한다. 각 위원회 별로 20명의 연구위원이 배속된다.이들 연구위원의 절반가량은 외부 학자·전문가로 구성된다.박명광 원장은 “많은 학자들이 앞다퉈 연구위원회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육담당 부원장은 당원교육연수센터,정치아카데미,민주시민교육연수센터 등의 조직을 관장한다.상근 직원은 연구직 20명과 행정직 10명을 포함해 30명선이고 비상근까지 합하면 100명 규모다.여기에 외부 자문위원 300여명이 걸치고 있다.외연을 최대로 잡으면 400여명으로 볼 수 있다는 얘기다. ●독일식 대중 정치교육 주력 열린정책연구원은 미국식 싱크탱크보다는 독일식에 가깝다.브루킹스,헤리티지 등 미국식은 재원의 거의 전부가 기부금 등으로 운영되는 민간 재단이다.따라서 정당의 구속력이 절대적이지 않다.실제로 브루킹스 연구소는 최근 중도성향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어 민주당측을 긴장시키고 있다.반면 이념적 색채가 강한 독일식 싱크탱크는 거의 전 재원이 국고보조금이다.사회민주당의 에베르트 재단과 기독교민주당의 아데나워재단은 98% 이상이 국고 보조다.열린정책연구원이 지향하는 진보성향의 에베르트 재단은 1년 예산이 150억원에 이른다.열린우리당 관계자는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나 헤리티지 재단은 정책개발과 인재풀 양성 기능이 뛰어나지만,민간 자본의 지원을 받고 있어 정경유착 근절이 과제인 우리 현실에는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업무면에서도 열린정책연구원은 독일식에 가깝다.미국식 싱크탱크의 업무는 주로 정책연구이지만,독일식은 전국에 수백개의 지부를 두고 대중 정치교육에 심혈을 기울인다.박명광 원장은 “우리가 정책 뿐 아니라 교육을 중시하는 것은 정책개발에 치중하고 있는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와의 뚜렷한 차이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관련,정치권 관계자는 “독일의 싱크탱크는 재원을 국고에서 보조받는 대신 공공성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연구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한 정치교육을 활발히 하고 있다.”면서 “열린우리당도 열린정책연구원을 당 조직이라기 보다는 공공재로 여기고 국민에 봉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지금은 공사중입니다.”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여연)의 홈페이지 문구다.하지만 ‘대공사’의 대상은 홈페이지만이 아니라 여연 전체다. 여연은 지난 95년 2월15일 ‘현안과 중장기 청사진 구축’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내걸고 닻을 올렸다.그러나 예산 부족으로 일시적 여론조사나 한시적인 현안 처리 등 당 총재나 대통령후보를 보좌하는 기능에 머물렀던 게 사실이다.하지만 이제는 명실상부한 ‘싱크탱크’로 거듭날 예정이다.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라 당에 지급되는 국고보조금 총액의 30%를 1년치 예산으로 확보,안정적인 재원확보 시스템을 갖춘 게 큰 토대다. ●무엇을 하나 대한민국과 당의 선진화라는 종합적 청사진을 위해 중장기 비전과 정책,기획전략을 개발한다는 목표다.2007년 대선에서 51% 득표로 정권을 창출한다는 이른바 ‘5107’프로젝트에 걸맞은 다양한 중장기 전략을 준비한다.수시로 여론동향을 체크해 정세를 분석하면서 그에 어울리는 당의 이미지를 관리하고 홍보에 주력하는 게 연구소의 기능이다. 박형준 여연 부소장은 “현안 중심의 대응보다는 당 안팎의 잠재력을 키워 다방면의 인프라를 구축,‘준비된 수권 정당’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외교·통일·안보,정치와 행정,경제,사회·문화 등 분야별 정책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당과 당의 외곽을 잇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박재완 여연 부소장은 “그동안 당 정책의 사각지대였던 지역과 저소득계층에 대한 연구,거시적·중립적 관점에서의 정책 개발,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당 외부의 지식인과 전문가그룹,시민·사회단체들과 연계해 지식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청사진을 내놨다. ●누가 일하나 여연을 이끄는 사람은 박세일 소장과 박재완·박형준 부소장 등 이른바 ‘3박(朴)’.이들 모두 초선 의원이다.세 의원은 김영삼 정부 시절부터 호흡을 맞췄다.박세일 소장이 94년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을 맡은 뒤 재정경제원 세제실의 박재완 사무관을 보좌관으로 차출해 96년까지 함께 일했다.그 뒤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이사장(박세일)과 정책위원장(박재완)으로 호흡을 맞췄다.동아대 교수 출신인 박형준 의원 역시 박세일 수석이 주도했던 교육개혁,세계화 등 청와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박근혜 대표가 이사장을 맡은 이사진에는 당내외 주요인사가 포진했다.당내에서는 김형오 사무총장,이한구 정책위의장,박세일 소장,박진 국제위원장,유승민 제3정조위원장,원외의 곽영훈 ‘사람과 환경 그룹’ 회장 등이 이사로 활동한다.당외 인사로는 유임된 김태련 전 이화여대 교수에다 새로 홍성걸(국민대 행정학과)·안중호(서울대 경영학과)·김용호(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가세한다. 연구소 실무는 살림과 대외 협력을 맡을 운영본부와 정책기획실·정무기획실 2실 체제로 가동된다.운영본부장에는 지난 4·15 총선 때 안양에 출마했던 정진섭씨를 영입했고,9월에 20명 안팎의 연구원을 선발한다.정무기획실은 정세분석과 여론조사,홍보 등의 역할을 맡고 정책기획실은 외교통상·안보,재경,사회·문화 그리고 정치행정 등의 팀체제로 나눠 분야별 지식 인프라를 구축한다. ●당내 위상은? 당 정책위원회나 전략기획본부와 업무가 겹쳐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정책위원회나 전략기획본부는 현안 중심으로 여권에 대응,순발력있는 원내 정책을 결정하고 개발한다.반면 여연은 중장기 전략과 정책을 개발하는 데 집중한다.박형준 부소장은 “정책위가 현안을 분석하는 TF팀 같은 것이라면 연구소는 상시적 연구체제에 비유할 수 있다.”라면서도 “두 기구가 분리되지 않고 만날 수 있다.”고 일체감을 강조했다. 당 일부에선 여연에 대해 ‘초선의원 셋,게다가 모두 학자 출신이 모여서 뭘 할까.’라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그러나 대부분은 여연의 튼실한 결과물이 어젠다 선점 기능이 약한 당의 치명적 약점을 메워주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 [부고]

    ●金承洙(연세대 생화학과 교수)顯洙(LG유통 상무)씨 모친상 金根昌(미국 필립스 직원)崔善用(전 주택은행 지점장)金容圭(동원증권 부회장)씨 빙모상 28일 오후 9시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1일 오전 7시 (02)392-0899 ●鄭求亨(전 제일도기 부사장)씨 별세 景日(청음전자 책임연구원)景元(농협중앙회 과장)씨 부친상 29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1일 오전 6시 (02)3010-2291 ●尹暎和(전 신한은행 조사역)씨 별세 29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1일 오전 10시 (02)3010-2294 ●李鍾彪(한국자산관리공사 총무부장)씨 모친상 28일 오전 6시40분 충북 옥천군 농협장례식장,발인 30일 오전 9시 (043)731-6749 ●金漢植(삼성전자 과장)씨 모친상 鄭壽德(기아자동차 대리)씨 빙모상 28일 오후 10시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266 ●南權(보성고 교사)勇收(수도포병여단 소위)京旻(대한항공 직원)씨 부친상 29일 오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31일 오전 6시 (02)3010-2265 ●孟鎭浩(창보종합건설 대표)씨 모친상 29일 오전 1시20분 가천의대길병원,발인 31일 오전 8시 (032)462-9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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