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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수원 장안 보선/각의,3월5일 실시 의결

    정부는 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인천 서구와 수원 장안구에 대한 보궐선거를 오는 3월5일 실시하기로 하는 내용의 보궐선거 실시에 관한 공고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오는 10일 선거일을 공고하게 된다.
  • 한보 불똥에 괴로운 보선후보/중앙당 적극지원 기대 어려워

    3월5일 동시실시될 인천 서구와 수원 장안구 보궐선거가 한보사태의 그늘에서 헤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중앙당이 온통 한보사태의 추이에 촉각이 곤두서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기 힘들다.특히 해당지구당에서는 노동법파동에 이어 한보사태의 불똥이 어디로 튈지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아무래도 고민은 신한국당 후보가 더하다.인천서구 조영장 후보측은 한보사태를 『엄청난 악재』라고 인정하고 『중앙당에서 신경을 못쓸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특히 영수회담과 파업사태진정으로 노동법파동은 한풀 꺾였으나 한보사태가 터진 뒤 지역내 신한국당 이미지가 다시 「추락」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정은 수원 장안구에 나선 이호정 후보측도 비슷하다.때문에 신한국당후보는 이번 보선을 중앙당차원의 대선 전초전성격에서 최대한 분리시켜 순수한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로 몰아간다는 복안이다. 이에 대해 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야당후보는 훨씬 낙관적인 표정이다.거당적 지원을 바라기는 어렵지만 『문민정부와 집권여당의 도덕성에 흠결이 생긴 점을 집중공략하면 공세의 우위를 점할수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두 야당은 선거공조차원에서 인천 서구에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출신인 국민회의 조한천 후보를,수원 장안구에 자민련 부총재인 이태섭후보를 각각 단독출마시켜 파상공세를 펼칠 태세다.다만 이후보측은 한보사태가 터지면서 지난 91년 수서비리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받은 전력때문에 고심하고 있다.이에 따라 『문민정부 들어 사면·복권을 받았고 수서사건의 희생양이었다는 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 인천 서구 국민회의 조한천씨/수원 장안 자민련 이태섭씨

    ◎2야 3월 보선후보 확정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29일 각각 당무회의를 열어 오는 3월 실시될 예정인 인천 서구와 수원장안 보궐선거 후보를 확정했다. 양당의 선거공조 합의에 따라 국민회의는 조한천 한국노총 정책본부장(55)을 인천서구,자민련은 이태섭 자민련 부총재(58)를 수원장안 보궐선거 후보로 결정했다.
  • 수원 장안·인천 서구 보선/중앙당 사전운동 등 단속

    중앙선관위(위원장 최종영)는 26일 여야 각당이 경기 수원 장안구와 인천 서구 보궐선거 후보자를 내정함에 따라 해당 시·도 및 일선 선관위에 중앙당 차원의 불법 선거운동 개입을 철저히 단속토록 지시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일선 선관위에 보낸 「양대 보선 철저관리 지시」라는 공문에서 『이번 보선이 15대 대선을 앞둔 여야 각당의 선거 전초전으로 현 정부를 비롯해 여야 각당에 대한 국민적 평가의 의미를 담고 있어 여야가 승리를 위해 중앙당 차원의 사전선거운동 등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 수원 장안구 국회의원 보선/신한국,이호정 전 의원 공천

    신한국당은 이병희 의원(자민련)의 별세로 오는 3월초 치러질 경기 수원 장안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이호정 전 의원(59)을 공천하기로 했다.
  • DJ·JP 정축년 새해 첫대면/가락종친회 신년교례회 나란히 참석

    DJ(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와 JP(김종필 자민련 총재)가 10일 새해 첫 인사를 나눴다.두총재는 이날 하오 마포 가든호텔에서 가락종친회 신년교례회에 나란히 참석했다.김대중 총재는 상오 여권의 대권주자들과 JP가 참석하는 중소기업인 신년교례회에 참석지 않다가 종친회에는 모습을 보였다.경제전문가를 자처하는 DJ로서는 이례적이었다. 물론 종친회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데는 한계가 있다.신녀교례회는 92년부터 정례화됐고 두총재의 단독회동도 아니기 때문이다.그러나 최근 두총재의 움직임을 보면 「문중」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싶어하는 것같다. 그동안 두총재는 후보단일화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후보선정을 놓고는 물밑 신경전을 벌였다.JP가 다소 끌려가는 인상을 주기도 했지만 9일 기자회견에서는 강한 집권의지를 보였다.자민련 일각에서는 「DJP」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며 JP 독자출마를 점치기도 한다. 그럼에도 두총재는 종친회에서 단합을 과시했다.DJ는 『시조 할아버지가 둘이 앉아 있는 것을 보면 기뻐하기도,걱정하기도 할 것이다.이번 만은 힘을 합해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JP도 『어떤일이 있어도 합심해 연말 선거에서 후회하지 않는 대통령을 뽑도록 정성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최소한 겉으로는 그랬다.
  • 김 대통령 연두회견­올 국정방향과 이미

    ◎경제회복·안보강화에 역점/정부 긴축 솔선수범… 파업·정쟁자제 촉구/“대선후보 지지 표명”엔 여 친정통괄 의지 김영삼 대통령의 연두회견은 『올해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튼튼히 하겠다』는 대전제 아래 이뤄진 것이다.노동계파업과 정치권의 정파적 이해다툼 자제촉구,그리고 금융개혁위 설치와 공공예산 1조원 절감도 경제·안보라는 두 현안해결을 위한 것이다. 이석채 경제수석은 『노동법개정은 경제를 회생시키고 경쟁국에 이기려고 한 것』이라면서 『어떻게 법개정이 파업의 빌미가 될 수 있느냐』고 개탄했다.근로자가 냉철하게 판단,노동법개정의 불가피성을 이해해달라는 요청이다. 이경제수석은 자동차시장의 예를 들었다.『99년에는 일본차에 대해 시장이 개방된다.도요타자동차는 무슨 일이 있어도 24시간 애프터서비스가 이뤄진다.우리 자동차업계가 여러 이유로 파업을 자주 한다면 경쟁력이 어떻게 되겠느냐』고 걱정했다.금융 및 투자신탁 분야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유럽은 근로자 1천명당 연간 평균파업일수가 20일미만이라고 이경제수석은 소개했다.미국은 열흘,일본은 이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우리는 무려 120일에 이르고 있다.이수석은 『노사분규는 만병의 근원이었다』면서 『파업을 막으려고 임금을 올려주다보니 연구개발비가 적어졌다』고 말했다.그는 『모두가 생존의 문제라고 생각,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회견에서 노동계파업을 자극할 만한 강경어휘는 구사하지 않았다.그러나 김대통령을 포함,청와대의 전체적 분위기는 『개정노동법은 옳은 방향이며 근로자가 이를 이해해야 한다』는 단호한 것이다. 김대통령은 노사분규의 종식과 함께 금융개혁의 시작을 선언했다.다른 분야의 개혁은 마무리단계에 들어서고 있음에도 금융부문만큼은 21세기에 걸맞는 체제를 갖추도록 개혁의 시동을 걸어야겠다는 의지인 듯싶다. 공공부문 예산 1조원 절약은 반드시 경제긴축정책과 통하는게 아니라고 청와대당국자는 밝혔다.정부가 안 쓴 만큼 물가안정속에 민간경기를 진작시킬수 있는 다목적 효과를 거둘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치분야에서는 『여야정치인은 대통령선거로 인해 나라 경제에 부담을 주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지적이 김대통령의 생각을 웅변하고 있다.신한국당 대통령후보선정도 7∼9월 사이 적당한 시기에 전당대회를 열어 뽑을 테니 미리 대권논의를 가열시키지 말라는 당부가 깔려 있다.특히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할 뜻을 분명히 밝힘으로써 마지막까지 여당을 친정통괄할 의지를 내비췄다. 당정개편도 생각지 않고 있다고 못박아 대선을 대비한 당정개편시기가 일반이 점치듯 취임 4주년이 되는 2월말이 아님을 시사했다.그보다는 훨씬 늦어질 것이라는 추측이다.
  • “대선후보 경선시기 늦추는 것이 바람직”/신한국 강총장 기자간담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은 4일 『차기 대선후보 결정시기는 선거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최대한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강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은 선거 3개월전에 대통령후보를 뽑아 선거를 치렀다』면서 『선거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만 있으면 되고 후보를 선출한뒤 3∼4개월이면 선거준비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강총장은 당헌당규의 경선규정 개정문제와 관련,『현 단계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현행 규정대로 가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해 개정 불가 방침을 시사했다. 강총장은 또 전당대회 시기에 대해 『7,8월인지 8,9월인지 예단할 수 없으며 당총재가 전당대회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며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제대로만 선택한다면 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 “3월까지 지구당 추가정비”/신한국 강 총장 문답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은 4일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2월 대선을 앞둔 당체제정비계획과 경선규정개정문제,경색정국 해소방안 등 현안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 ­당체제정비작업은. ▲오는 15일 당무회의에서 입당의원 4명과 운영실태가 불량한 지역구 등 10여개 지구당의 조직책과 최근 입각한 전남·전북·충북 등 3개 도지부위원장을 교체할 계획이다.오는 3월까지 지구당 추가정비작업을 하겠다. ­당헌·당규의 경선규정개정은. ▲현단계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현행대로 간다고 보면 된다. ­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7·8월이든 8·9월이든 지금은 못박지 말라.미국이 3개월전 후보를 뽑아 선거를 치르듯 대선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최대한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내 대선논의의 조기화 가능성은. ▲지금은 경제·안보문제에 진력할때다.너무 빨리 대권논의가 이뤄지면 레임덕이 불가피하고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내 대선논의 자제 분위기는. ▲대통령 지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경제와 안보 등 주위여건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후보군에 속한 분들은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 ­경색정국을 풀기 위한 영수회담 가능성은. ▲노동법과 안기부법 개정안의 국회심의에 응하지 않았던 야당의 자성이 선행돼야 한다.야당은 일방적 정치공세로 여당을 매도하며 영수회담을 주장하고 있다.정권을 타도한다면서 영수회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논리적이다.야당측이 먼저 대화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야당의원들의 후속탈당 가능성은. ▲불안정한 야권공조가 계속될때 어떤 현상이 빚어질지 알 수 없다.그러나 자민련의 많은 의원들이 야권공조에 회의를 갖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인천서구 보선/“대선 전초전” 누가 나설까(정가 초점)

    ◎신한국 조영장 지구당위원장 재공천 방침/2야 단일후보 세우기 공감… 인물은 미지수 국민회의 조철구 의원(인천 서구)의 사망으로 15대 국회 첫 보궐선거가 오는 3월말쯤 실시될 전망이다.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연말부터 가파르게 대치하고 있는 여야에 대한 심판이자 멀게는 12월 대통령선거의 전초전이라는 성격을 지니고 있어 여야가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신한국당◁ 인천 서구지구당위원장인 조영장 전 의원을 재공천하는 방침을 거의 굳혀 놓고 있다.10여년간 그가 닦아 온 지역기반이 탄탄하기 때문이다.13,14대 두차례 당선됐었고 지난해 4·11총선에서도 조철구 의원에게 불과 3천180표밖에 뒤지지 않았다.때문에 신한국당은 『조위원장 개인 능력으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호언한다. 다만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이번 보선을 「대선전초전」으로 규정,후보단일화를 통해 총력전을 펼 태세인데다 노동계의 춘투가 본격화할 시점이어서 결코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노동관련법 개정에 대한 여론의 향배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홍보활동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강삼재 사무총장은 4일 『노동법개정의 불가피성을 적극 홍보한다면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권◁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단일후보를 내야한다는데 이견이 없다.여당후보가 없었던 노원구청장·오산시장 선거와는 사정이 다르다고 본다.이번 선거는 명실공히 여야가 격돌하는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띠는데다 「DJP」 공조의 실험무대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후보를 선정하는데 있어 다소 견해차가 있다.국민회의는 숨진 조철구 의원이 국민회의 소속이었던 점을 들어 자기당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본다.하지만 당선 가능성을 우선 기준으로 해야한다는 자민련도 쉽게 양보하지 않을 기세다. 특히 12·12 사건으로 유죄판결이 확실시되는 허화평 의원의 경북 포항북에서도 보궐선거가 예상되는 만큼 국민회의가 이번 선거보다 취약지인 경북쪽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얘기도 한다. 후보로는 지난 선거에서 3위를 차지했던 이훈국 지구당위원장을 강력히 밀고 있다. 그러나국민회의는 단호하다.이 지역 구청장과 시의원 3명 모두 국민회의 소속인 점을 꼽는다.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감으로는 백석두 인천시의원과 권중광 서구청장,15대 공천을 신청했던 송준곤씨(통신기기업자) 등이다.물망에 올랐던 박지원 기조실장은 『출마하지 않겠다』며 『보다 참신한 인사가 나설 것』이라고 후보기준을 피력했다.
  • 교통봉사상 대상/개인택시 기사 고영호씨/서울신문·건교부 제정

    ◎5개부문 16명·2개단체 선정/내일 본사 20층서 시상식 서울신문과 건설교통부는 4일 제6회 교통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고영호씨(54·개인택시운전기사)를 선정하는 등 도로·철도·육운·안전·항공 등 5개 부문별 본상 및 장려상·특별상 수상자 개인 16명과 2개 단체를 결정,발표했다.〈관련기사 19면〉 교통봉사상은 91년 서울신문과 건설교통부가 공동으로 제정하고 한국도로공사·한국공항공단·교통안전공단 등 12개 교통관련 단체가 후원,건강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직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한 숨은 일꾼이나 단체를 발굴,포상해오고 있다.올해로 6년째를 맞은 교통봉사상에는 해양수산부의 발족으로 해운부문이 빠진 대신 안전부문이 추가됐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77명(단체포함)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3백만원,본상은 2백만원씩,장려상 및 특별상은 1백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시상식은 6일 상오11시 서울신문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고영호 ◇부문별 본상 △도로=박문렬△철도=정장봉(43·서울지방철도청 덕정역장) △육운=이종섭(59·부산교통공단 기전처장) △안전=전상덕(30·충북지방경찰청 음성경찰서 순경) △항공=강원항공무선표지소(단체) ◇부문별 장려상 △도로=전동호(33·전남 도로과 토목주사보) 문정식(43·건교부 도로관리과 토목사무관) △철도=김충기 이정수(54·대전지방철도청 청주보선사무소 토목계장) △육운=엄일옥(41·강원흥업 운전기사) 안종우(59·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안전부장) △안전=박정관(35·교통안전공단 전북지부교수) 김현강(43·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자공제조합 기조실장) △항공=박평우(55·대한항공 선임기장) 김수동(아시아나항공 전자기술팀장) ◇특별상=김정태(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 서울 이태원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단체)
  • 선거법 어겨 기소된 구의원/자진사퇴후 보선출마 당선

    ◎변칙재출마 규제 논란일듯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2백만원,2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구의원이 보궐선거에 출마,당선됐다. 그러나 현행 선거법에는 이같은 변칙 재출마를 규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있지 않아 입후보자격규제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28일 실시된 서울 관악구 봉천 5,8동의 구의원 재·보궐 선거 결과 봉천5동 구의원에는 장재근씨(50·정당인),봉천8동은 이성심씨(51·여·학원장)가 각각 당선됐다. 이중 이씨는 지난해 6·27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 및 부정선거 방지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벌금 2백만원을 선고받은 뒤 의원직을 사퇴,7월26일 2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자 보궐선거에 출마했었다. 2심 재판부는 이씨가 의원직을 사퇴한 것을 감안,벌금을 대폭 깍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 김 대통령 APEC 순방­마닐라 이모저모

    ◎한­미 정상 “현상황선 경수로 지원 어렵다”/한­미 공동발표문 회담직전까지 내용 조율/첨예한 현안없는 한­일 정상 시종 화기애애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하고 있는 김영삼대통령은 일요일인 24일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가졌다.김대통령은 이어 APEC경제자문위원회(ABAC)대회와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 주최 만찬,각국 정상과의 비공식 회의에 참석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한·미 정상회담◁ ○…김대통령과 클린턴 미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두 정상의 숙소로부터 비슷한 거리에 있는 필리핀 중앙은행 5층 그린룸에서 진행. 김대통령이 먼저 『클린턴 대통령이 재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선거 이전에 미리 알았다』고 말하자 클린턴 대통령은 웃으면서 『김대통령께서 선거 결과를 나보다 더 먼저 알았다』고 화답. ○클린턴 대통령도 공감 회담장에서 김대통령은 클린턴 대통령에게 유종하 외무장관,박건우 주미대사,윤용남 합참의장,반기문 외교안보수석,윤여준 공보수석,유명환 외무부 미주국장 등 배석자들을 차례로 소개.클린턴대통령도 크리스토퍼 국무장관,레이니 주한미대사,틸럴리 주한미군사령관,버거 백악관 안보부보좌관,샌디 크리스토프 백악관 안보선임보좌관,로드 국무부차관보등 미국측 배석자들을 일일이 소개. 회담에서 김대통령은 『잠수함 침투사건에 대해 북한이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등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북한에 경수로를 건설하기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기술진과 장비를 보내려고 해도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신변안전이 보장되지 않고 국민감정도 격앙된 상태여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클린턴 대통령도 공감을 표시. 한편 한국과 미국의 관계자들은 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 시간 직전까지 조율을 계속한 끝에 3개항의 공동언론발표문을 내기로 합의. ▷한일 정상회담◁ ○…김대통령은 이에 앞서 낮12시30분부터 1시간동안 하시모토 일본총리와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 하시모토 총리의 숙소인 다이아몬드호텔 프랑스식당 르 벨뷔에서열린 회담은 지난 3월 방콕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이후 세번째인데다 첨예한 현안이 없는 탓인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 ○일 총리 “형님과 만난다” 하시모토 총리는 예정시간 4분전부터 오찬장 입구에 선채로 김대통령을 기다리면서 『형님과 만나는 것이라 어려움이 없다』고 기자들에게 인사. 오찬장에 들어선 김대통령은 『선거에서 이긴뒤 신수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해 잠시 웃음. 김대통령이 이어 하시모토 총리에게 『이케다외상은 체중이 많이나가 일을 더 많이 시켜야 할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자 하시모토 총리는 『이케다외상의 위가 너무 튼튼해 알코올 소비량이 많아졌다』고 응수해 다시 폭소. 두 정상은 이어 훈제연어와 비프스테이크를 메뉴로 오찬을 나누며 남북관계 등 한반도문제와 양국현안을 논의. ▷한중 정상회담◁ ○…상오10시 강택민 주석의 숙소인 마닐라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은 서늘해진 마닐라 날씨와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을 화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시작. ○강 주석 10분 먼저 도착회담 시작 10분전 회담장인 파크 볼룸에 먼저 도착한 강주석은 1분전쯤 입구에 나와 김대통령을 영접. 김대통령이 『언제 오셨느냐』고 인사를 건네자 강주석은 『대통령각하를 뵈니까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던 인상이 떠오른다』면서 『그때 따뜻한 환대를 받았으며 오늘 참석각료들도 낯이 익다』고 거듭 반가움을 표시. ▷경제자문회의◁ ○…연쇄정상회담을 마친 김대통령은 이날 저녁 18개 APEC 회원국 정상들과 각국 APEC경제자문위원(ABAC)들과의 대화행사에 참석. 이날 대화에는 우리나라에서는 현재현 동양그룹회장,배순훈 대우전자회장,이민화 메디슨사장이 위원으로 참석. ▷라모스대통령 초청 만찬·비공식 정상회의◁ ○…김대통령은 이어 국제회의센터 2층에 마련된 칵테일장으로 이동,APEC 회원국 정상들과 환담.18개 APEC 회원국 정상은 이어 1층에 마련된 만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 ○18개국 정성 만찬 참석 만찬에 앞서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은 환영연설을 통해 APEC의 발전과 회원국간 협력강화를기원. 만찬을 끝낸 각국 정상은 라모스대통령의 안내로 만찬장 옆 회의실로 이동해 25일 수비크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상견례를 겸한 비공식정상회의를 갖고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
  • 서울신문사 발간 「북한인명사전」 분석결과

    ◎김정일,측근 19명 내세워 비상통치/당·정·군 요직 포진… 대미관계 개선 등 주도/강산성 총리·원로 부주석들 뒷전으로 밀려 김정일이 상중이란 이유로 권력전면에 등장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지난 1년간 당·정·군의 실세 19명에 의해 이끌어져온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비록 눈에 드러나게 행보는 하지 않았어도 김정일은 막후에서 노동당비서국 및 군을 장악,쌀지원과 대미관계 개선,국방력 강화작업 등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분석됐다.이같은 사실은 서울신문사 국제전략연구소가 최근 간행한 1996∼97년 개정·증보판 「북한인명사전」이 파악한 북한요인들의 지난 1년 행적 정밀분석결과 밝혀진 것이다. 김정일이 94년에 이어 「김일성없는 북한」을 다시 이끌어온 지난 1년동안 군부를 제외하고 주요 직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지 않음으로써 북한내 권력의 큰 부침은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이로 보아 권력 핵심부에 대한 인사는 내년 권력공식승계 때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김정일은 지난 1년 당·정·군에 핵심측근 19명을 박아 놓고 북한이란 고장난 열차를 움직인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같은 사실은 「북한인명사전」에 나타난 김정일 심복들의 활동상황과 관계당국에 의해 입증되고 있다. 우선 당에 포진한 김정일의 심복으로는 계응태(공안) 김용순(대남) 최태복(교육) 한성용(공업)이 꼽히며 정무원과 단체쪽에선 강석주(외교부제1부부장)와 장성택(당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설) 최용해(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1비서)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한편 군에선 당중앙군사위원 이하일(차수)인민무력부 총참모장 김영춘(차수) 인민무력부 총정치국장 조명록(차수) 김두남(대장) 인민무력부 보위국장 원응희(대장) 호위사령관 장성우(대장) 인민무력부 후방총국장 현철해(대장)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 김영룡(상장) 인민무력부 총정치국 부국장 박재경(상장)등이 김정일 떠받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노동당 비서국의 비서는 김정일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가운데 김정일의 신임이 두터운 「김정일 맨」은 최태복 김용순 계응태 한성용이다.최태복은 화학분야 전문가이자 당·정의 교육전문가.그가 김정일의 측근으로 부상한 것은 72년 당중앙위 학교교육부 재임 시절 학생들내에 김정일 유일지도체계를 확립하는데 공을 세운 이후부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는 교육분야에서 김정일후계체제 확립의 공로를 인정받아 86년 12월 당중앙위원겸 비서로 발탁됐고 90년5월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됐다. 대남당당비서인 김용순은 북한내 최고 성분을 갖춘 권력엘리트.70년대부터 외교관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90년9월 일본 가네마루 신(김환신)을 평양으로 초청,외교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공안담당인 계응태는 김일성부자에 대한 강한 충성심과 성실성으로 김정일의 환심을 사 86년 이후 김정일의 실무지도및 현지지도를 근접수행하는 측근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성용은 북한 최고의 빨치산 가족출신.그가 김정일의 신임을 얻고 있는 것은 김정일 유일지도체계를 확립해가는 시기에 정무원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김정일과 가까워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무원과 사회단체쪽의 「김정일 사람」으로는 여동생 김경희 남편인 장성택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1비서 최용해,그리고 외교부 제1부부장 강석주가 꼽힌다.장성택은 일족으로,최용해는 옛 사로청원들을 김부자 우상화에 동원,충성을 과시함으로써 김정일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 있다.강석주는 94년 10월 미·북 제네바핵합의를 이끌어내 경수로2기를 200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한 장본인으로 김정일로부터 훈장까지 받은 인물. 김정일은 군사체계 강화와 관련,자신이 군사비상체제를 영도하고 있는 인민군 최고사령관이라는 점을 리더십 강화에 십분 활용하는 한편 군수뇌부를 승진 및 지위격상이라는 「당근」으로 휘어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95년10월 총참모장인 최광을 인민무력부장에 앉히고 김광진을 인민무력부 부부장으로,김영춘을 총참모장으로,조명록을 총정치국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자신들의 측근을 수뇌부에 전진배치한 것이 이에 속한다. 김정일은 또 군부 끌어안기에 매우 열심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북한인명사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월부터 사전편집마감시한인 7월30일까지 김정일의 군행사참석은 모두 17건으로 집계됐다.이와 관련,눈여겨볼 것은 김정일 수행원의 면면.꼭 단정할 수는 없지만 수행빈도가 김정일의 신임도와 무관치 않기 때문이다.사전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당군사부장 이하일(차수)은 14회,인민무력부 총정치국 부국장 박재경(상장) 13회,작전국장 김명국(대장) 12회,포병사령관 김하규(대장)12회,총정치국장 조명록(차수)은 11회,후방총국장 현철해(대장) 8회,차수 이을설 차수 김광진 총참모장 김영춘은 각각 3회씩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결국 김정일의 수행멤버들이 그의 측근이요,실세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김정일의 수행멤버 대부분이 당중앙군사위원들이라는 점이다.한마디로 당의 최고사령부격인 당중앙군사위원회에 김정일의 사람들이 포진돼 있다는 얘기다.이 군사위 멤버외에 빠뜨릴 수 없는게 보위사령관 원응희,호위사령관 장성우,공군사령관 오금철 등이다.이들은 한결같이 김정일이 최고사령관(91년12월)과 국방위원장(93년4월)취임을 전후해 요직에 앉혀진 골수 김정일 맨들이다. 그밖에 4명의 부주석 가운데서는 이종옥 부주석이 가장 많은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는 그가 외교관의 신임장 접수 등 주석이 수행해야될 업무의 상당 부분을 대행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며 이들 부주석들은 외국대표들의 접견만 맡는 등 뒷전에 밀려나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당정치국원 가운데 총리 강성산은 신병으로 거의 활동을 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같은 정치국 후보위원 가운데 양형섭의 활동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 활발하게 나타난 것은 그가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의장직을 맡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믿어진다. 9명의 부총리 가운데서는 지난 한햇동안 장철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그의 문화예술부부장 겸직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김영남 외교부장 역시 비동맹외교 등과 관련,비교적 활발한 행보를 보여 다른 부총리에 비해 활동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밝혀졌다.〈장수근 국제전략연 연구위원〉
  • 자민련,유관진씨 공천/여·국민회의 후보안내/오산시장 보선

    신한국당은 21일 다음달 8일 실시되는 경기 오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강삼재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으므로 이번 오산시장선거에도 후보를 내지 않겠다』면서 『국회 제도개선특위에서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천배제를 관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회의도 이날 간부회의를 열어 오산시장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하고 대신 지난 9월 서울 노원구청장 재선거때와 마찬가지로 자민련 후보인 유관진 전 오산시기획관리실장을 지원키로 했다.〈박찬구·오일만 기자〉
  • 28년 근속 철도청 청경/철로 순찰근무중 순직

    20일 하오 3시15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본동 한강철교에서 서울지방철도청 소속 청원경찰 김철제씨(55·경기 의정부시 의정부3동 379의 7)가 노량진역쪽에서 오던 전동차를 피하려다 추락,철로 옆 철제 오물받이통에 머리를 부딪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지난 68년 서울지방철도청에 청원경찰로 들어온 김씨는 90년부터 서울 영등포 보선사무소에서 일해 왔다.〈이지운 기자〉
  • 오산시장 새달 8일 보선

    경기도 오산시는 오산시장 보궐선거를 내달 8일 실시하기로 하고 18일 이를 공고했다. 이에 따라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3∼24일 후보등록을 받는다.
  • 윤보선 전 대통령/5·16쿠데타군 진압 반대

    ◎MBC 입수보도 「미국정부 비밀문서」 밝혀/김종필씨 “혁명위해 박정희도 전복” 기록 5·16쿠데타 당시 윤보선 대통령은 박정희 장군이 이끄는 군사혁명을 병력을 동원해 무산시키는데 극구 반대,결과적으로 쿠데타를 성공시키는 빌미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문화방송이 입수해 보도한 미국 정부비밀문서에 따르면 윤대통령은 1961년 5월16일 하오 청와대를 방문한 장도영 육군 참모총장에게 『군사계엄 선포에 반대하지만 군사혁명을 무산시키는 어떠한 단호한 조치도 반대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윤대통령은 또 이날 4천명에 불과한 서울 진입 쿠데타병력을 충분히 진압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매그루더 유엔군사령관과 마샬 그린 주한 미국대리대사와의 3시간에 걸친 밀담에서도 『장면정권의 퇴진과 거국내각 구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한것으로 이 비밀문서는 전하고 있다. 이는 당시 매그루더사령관이 미국 합참의장에게 보낸 비밀전문의 일부이다. 이와함께 쿠데타가 성공한 뒤인 1961년 7월27일 새뮤얼 버거 주한 미국대사가 딘 러스크 국무장관에게 보낸 전문은 김종필 당시 정보부장이 『혁명을 지속시키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박정희까지도 뒤엎을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러스크 장관은 8월 5일 『미국은 앞으로 몇년동안 박정희나 박정희가 선택한 사람을 한국의 지도자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김종필은 정보책임자로 역할을 한정시켜야 한다』는 답신을 주한 미국대사관에 보냈다. 특히 미국 국가안보위원회의 로버트 존슨이 6월28일 로스토 대통령 안보담당 부보좌관에게 보낸 메모에서 『쿠데타 주도세력이 남북통일이 가능하고 바람직하다고 믿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고 지적한 내용도 문서에는 포함돼있다.〈강충식 기자〉
  • 군기빠진 장교들…/술집서 민간인과 패싸움

    ◎깨진병 휘둘러 1명 중태 【대전=이천렬 기자】 현역 육군 장교들이 나이트클럽안에서 술을 마시던 민간인 3명과 패싸움을 벌여 민간인 1명이 중상을 입었다. 5일 상오 2시쯤 대전시 중구 유천동 C나이트크럽안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전보선 대위(32)와 정철 대위(33) 등 장교 2명이 옆 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김종석씨(38·대전시 서구 변동) 등 민간인 3명과 패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김씨가 군인들이 휘두른 깨진 병에 목을 찔려 중태다. 김씨의 일행인 심한영씨(39)에 따르면 이날 일행 3명과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중 술에 취한 김씨가 옆 자리에 앉아 있던 군인 일행에게 다가가 『나도 하사관 출신이다』라며 말을 붙인 것이 시비가 돼 싸움을 벌였는데 군인들이 맥주병을 깨 김씨 등에게 휘둘렀다는 것이다.
  • “여 대선후보 선출 전대/야 후보 선출된뒤 개최”

    ◎신한국 강 총장 밝혀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은 27일 『여당은 야당에 비해 당내가 안정돼 있는데다 후보 조기가시화 자체가 권력누수현상과 맞물려 있어 전당대회를 가급적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강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야당은 복잡한 당내 사정상 내년초 대선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며 『여당은 야당의 후보선출과정을 봐가며 후보를 선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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