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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억류 미국인 50만弗 내고 석방

    간첩 혐의로 1년 넘게 이란에 억류돼 있는 미국인 3명 가운데 여성 세라 쇼어드(32)가 14일 보석금 50만달러(약 6억원)를 내고 석방됐다. 이란 테헤란 검찰청은 웹사이트에서 “보석금 납부 사실을 확인하고 세라 쇼어드를 석방한 뒤 스위스대사관 측에 신병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스위스대사관은 지난 1980년 이란과 국교를 단절한 미국을 대신해 이란에서 미국의 이익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스위스대사관 측은 쇼어드가 풀려난 뒤 오만에서 가족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쇼어드 가족은 이란 국영 멜리은행의 오만 지점에서 50만달러가량의 보석금을 이란 당국에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쇼어드와 셰인 바우어(28), 조시 파탈(28) 등 미국인 3명은 지난해 7월31일 이라크 북부 쿠르드 산악지역을 여행하다 이란 영토를 불법 침입했다는 혐의로 이란 당국에 체포됐다. 미 정부는 쇼어드의 석방을 환영하면서 나머지 2명에 대한 조속한 석방을 요구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방검조끼’ 실험하다 칼에 찔려 죽은 10대

    지나친 실험정신이 화를 불렀던 것일까? 영국에서 ‘방검 조끼(칼을 방어하는 조끼)’를 테스트를 하다가 실제로 사람이 죽는 일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 뉴캐슬 인근 더럼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31살의 박스터가 크리스토퍼 베이커(18)의 가슴을 칼로 찔러 죽인 혐의로 기소됐었다. 당시 두 사람은 ‘방검조끼’의 성능을 실험하다가 이 같은 참사가 발생했다고. 뉴캐슬 크라운 법원의 검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다. 예전에 발생했던 일을 미처 알지 못했던 어리석은 결과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재판은 11월 29일로 연기됐으며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박스터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딸들 옷장에 가두고 몹쓸짓한 ‘짐승아버지’

    미국판 ‘프리츨 사건(Fritzl case)’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국 중동부에 위치한 오하이오주 메디슨 타운십에 사는 한 남성이 지난 1년 동안 자신의 딸들을 옷장보다 작은 방에 가두고 지속적인 성폭행을 가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실은 지난해 12월 그의 아내가 당국에 몇 년 동안 자신과 아이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학대를 당했다고 신고해 밝혀졌다. 현지 경찰은 “아이들은 태어난 지 3개월 밖에 안 된 신생아부터 19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했으며 두 아들과 다섯 딸이 있었다. 그들은 그 집에서 빨리 떠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미국 수사관들은 “소녀들은 1년 동안 옷장보다 더 작은 방에 가쳐 있었다. 그들은 화장실을 사용할 때만 나갈 수 있었고, 음식을 먹거나 옷을 갈아입을 때만 약간의 움직임이 허락됐다.”고 말했다. 이 기소된 남성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감옥에 16만 파운드(약 3억 원)의 보석금을 내야 풀려날 수 있다. 한편 ‘프리츨 사건’은 당시 72세의 오스트리아에 사는 요세프 프리츨이 자신의 친딸을 24년 동안 지하실에 감금하고 성폭행해 아이를 7명이나 낳았고 그중 한명을 방치해 죽인 것으로 친족 성범죄의 대표적인 예이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머리에 진짜 ‘뿔’ 달린 악마남자 충격

    머리에 진짜 ‘뿔’ 달린 악마남자 충격

    머리에는 뿔 두 개, 목과 눈썹에는 문신이… 최근 미국에서 악마의 형상을 한 범죄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시 톤힐(28)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운전을 하다 한 여성과 시비가 붙었다.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머리에 뿔이 달린 남자였다.”는 여성의 증언을 믿지 않았지만, 추적 끝에 체포한 용의자는 여성의 증언과 딱 맞아떨어진 끔찍한 모습이었다. 톤힐은 이마에 조형물을 넣어 뿔을 만들었고, 모두 밀어버린 머리에는 피어싱을 했다. 머리부터 얼굴까지 기하학적인 문양의 문신을 새기고, 눈썹은 짙은 검은색으로 강조했다. 그는 악마를 연상시키는 뿔을 만들려고 수 차례 수술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작은 크기의 조형물을 넣었지만 점차 이 뿔의 크기를 늘려간 것. 그와 사고가 날 뻔한 여성은 “내 차를 들이받으려는 사람을 본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영화에서나 보던 뿔이 이마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톤힐이 스스로 헤비메탈을 매우 좋아하는 팬이라고 밝혔으며, 교도소에서 하루 묶은 뒤 보석금 1만 달러(1200만원)를 내고 풀려났다고 전했다. 사진 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계적 지휘자, 14세 소년 성추행 혐의 파문

    세계적 지휘자, 14세 소년 성추행 혐의 파문

    러시아 최고의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인 미하일 플레트네프(53)가 최근 10대 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서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태국 파타야에 머물고 있는 플레트네프가 해변에서 14세 소년을 성추행하고 낯 뜨거운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지난 5일 저녁(현지시간) 붙잡혔다. 보석금 30만 바트(1100만원)을 내고 풀려난 상태인 그는 러시아 최초의 독립 오케스트라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창립자로, 2006년 그라모폰상을 수상하는 등 러시아 음악계 황제로 군림했다. 태국 경찰은 “아동 성매매 조직에 연루된 태국 남성으로부터 플레트네프가 이 사건과 연관돼 있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자택을 수색한 끝에 플레트네프가 소년들과 야릇한 포즈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만약 미성년자 성매매 사실이 유죄로 입증되면 플레트네프는 최대 20년 징역형과 4만 바트(1500만원)벌금형에 처한다. 플레트네프는 이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이 모든 건 오해이며 태국을 떠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콕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초빙돼 태국으로 건너온 플레트네프는 이곳에서 레스토랑과 고급 배드민턴 클럽을 운영해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진=미하일 플레트네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바람과 함께 사라진 러 스파이

    지난달 미국에서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키프로스에서 체포됐던 러시아 간첩 크리스토퍼 로버트 메초스는 어떻게 감쪽같이 종적을 감춘 것일까.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에 따르면 메초스는 미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미국에서 암약하던 고정간첩들에게 공작금이나 물품을 전달하던 핵심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는 사망한 캐나다인 신분을 도용한 위조여권을 소지한 채 “당신이 길을 가다 그를 마주쳐도 그냥 지나칠 만큼 평범한 외모”로 키프로스를 활보했다. 메초스는 지난달 29일 공항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행 여객기를 타려다 인터폴 영장에 의거, 검거됐지만 영장에 단지 4만달러를 돈세탁한 혐의만 기재돼 있는 것을 이용해 보석금 2만 7000유로(약 4100만원)를 내고 풀려났다. 메초스는 곧바로 한 호텔에 2주 선금을 지불하고는 방문에 ‘방해하지 마시오’라는 표지를 걸어놓았다. 그리고는 다음날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한 호텔 직원은 호텔 야근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 빠져나갔거나 뒤쪽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달아났을 수 있다고 추정했을 뿐 호텔 직원 가운데 아무도 그가 떠나는 걸 목격하지 못했다. 수수께끼 같은 그의 행적은 콜롬비아인으로 행세하며 버몬트 주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한 학기를 다녔던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가 제출한 고향집 주소나 전화번호 모두 가짜였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印 보팔참사 피해자들의 분노

    ‘오바마 정부는 물고기나 새가 사람 목숨보다 더 중요한가.’ 미국 정부가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태를 일으킨 영국의 석유회사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을 압박할수록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 1984년 12월3일 미국계 다국적 화학약품회사인 유니언카바이드 농약 공장에서 새어 나온 독가스 메틸이소시안염(MIC)으로 목숨을 잃거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인도 중부 보팔시 주민들이다. BP는 지금까지 사고 대응을 위해 20억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추후 보상 문제 등을 위해 200억달러(약 2조 4260억원) 보상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반면 유니언카바이드는 사고 발생 5년 후인 1989년 인도 정부와 4억 7000만달러(5700억원)의 보상금 지급에 합의했다. 당시 피해자 한 사람이 받은 돈은 고작 500달러 정도였다. 사고 발생 26년이 흐른 현재, BP사고 처리 과정과 최근 법원의 판결은 보팔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7일 인도 법원은 당시 책임자였던 직원 7명에게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2년과 벌금 10만루피(약 260만원)를 선고했다. 모두 53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고 항소했다. 당시 회장이었던 워런 앤더슨은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았다. 피해자들은 판결 후 인도 법원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울부짖었고, 미국의 인도 학생들은 워싱턴 소재 주미 인도 대사관 앞에서 BP와 보팔 사건을 비교하며 목소리를 높였다고 인디아타임스가 전했다. 공식 통계로만 당시 3500여명이 사망하고 2만여명이 피해를 봤다. 그러나 실제로는 50여만명이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난의 화살은 유니언카바이드로만 향하는 것이 아니다. 당시 자국민 보호에 등한시했던 인도 정부도 26년이 지나서도 ‘현재진행형’인 사건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에 만모한 싱 내각은 24일 저녁 늦게 회의를 열고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보상금을 재조정하는 등 법원에 판결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앤더슨 전 회장의 신병 인도도 다시 추진키로 했다. 하지만 미국과 인도는 범죄인인도조약이 체결돼 있지 않다. 보상금을 높이는 것도 쉽지 않겠지만 설사 돈을 더 받더라도 피해자들에게는 단 10%만이 돌아가고 나머지는 정부 관료 주머니로 들어갈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英 ‘최고의 게이’ 동성 성폭행 혐의 기소

    英 ‘최고의 게이’ 동성 성폭행 혐의 기소

    게이선발 대회에서 우승한 20대 경찰관이 동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2006 ‘미스터 게이’(Mister Gay UK)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크 카터(27)가 지난해 12월 시내의 호텔에서 남성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스터 게이’는 수려한 외모와 건강한 신체를 가진 동성애자를 선발하는 대회로, 카터는 스포츠과학을 전공할 당시 이 대회에 참가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커밍아웃한 뒤 매일 눈물을 흘릴 정도로 힘들었지만 커밍아웃은 내 인생의 가장 위대한 선택이었다.”고 솔직하게 답변을 하고 “이 대회에서 1등을 해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을 바꾸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하더즈필드 경찰관이 된 카터는 최소 한 건 이상의 성범죄에 연루됐으며 오는 22일 법정에 선다고 웨스트요크셔 법원이 밝혔다. 현재 그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사진=게이 선발대회 출전 당시(왼쪽)과 최근 모습(오른쪽)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사꾼’ 린제이 로한 ‘음주감시 전자발찌’ 찬다

    ‘주사꾼’ 린제이 로한 ‘음주감시 전자발찌’ 찬다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23)이 발목 잡혔다. 결국 ‘음주 감시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된 것.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로한이 하루 동안 ’알코올 섭취 감시 전자발찌(Alcohol-Monitoring Bracelet)’착용과 함께 주1회 금주학교 출석을 명령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로한과 그녀의 변호사는 “현재 텍사스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으니 제발 전자발찌만은 면해달라.”고 요청했지만 LA법원의 마셔 레벨 판사는 “영화 촬영을 미루든지 알아서 해라.”고 냉정하게 거절했다. 또한 판사는 보호관찰 기간 동안 마약과 술을 금지하며 불시에 있을 약물검사에도 응해야 한다고 했으며 특히 약물검사는 텍사스가 아닌 LA에서만 받을 것을 통보했다. 결국 로한은 굳은 표정으로 “알겠다”라고 짧은 답변을 했고 재판이 끝난 후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법원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운반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으나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법정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이에 로한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2천만원)의 보석금을 지불한 후 영화홍보차 칸으로 향했고 “아빠가 내 여권을 훔쳐갔다.”는 핑계를 대며 검찰 풀석에 불응한 바 있다. 사진 = LA 타임즈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린제이 로한, 결국 발목 잡혀..’전자발찌 신세’

    린제이 로한, 결국 발목 잡혀..’전자발찌 신세’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23)이 발목 잡혔다. 결국 ‘음주 감시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된 것.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로한이 하루 동안 ’알코올 섭취 감시 전자발찌(Alcohol-Monitoring Bracelet)’착용과 함께 주1회 금주학교 출석을 명령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로한과 그녀의 변호사는 “현재 텍사스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으니 제발 전자발찌만은 면해달라.”고 요청했지만 LA법원의 마셔 레벨 판사는 “영화 촬영을 미루든지 알아서 해라.”고 냉정하게 거절했다. 또한 판사는 보호관찰 기간 동안 마약과 술을 금지하며 불시에 있을 약물검사에도 응해야 한다고 했으며 특히 약물검사는 텍사스가 아닌 LA에서만 받을 것을 통보했다. 결국 로한은 굳은 표정으로 “알겠다”라고 짧은 답변을 했고 재판이 끝난 후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법원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운반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으나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법정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이에 로한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2천만원)의 보석금을 지불한 후 영화홍보차 칸으로 향했고 “아빠가 내 여권을 훔쳐갔다.”는 핑계를 대며 검찰 풀석에 불응한 바 있다. 사진 = LA 타임즈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린제이 로한, LA로 컴백..법원출두 예정

    린제이 로한, LA로 컴백..법원출두 예정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 23)이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왔다.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US매거진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오후 7시 로스엔젤레스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 파파라치에 의해 찍힌 사진 속에서 그는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최대한 가리려고 했지만 약에 취해 있는 듯한 얼굴이었다.린제이는 칸국제영화제가 열린 프랑스에서 일주일간 쉬지 않고 광란의 파티를 즐겼고 칸에 있는 개인별장에서 비행기 출발 몇 시간 전까지도 파티를 했다.LA로 돌아온 린제이는 하루의 휴식시간을 갖고 24일(현지 시각) 오전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린제이는 2007년 음주운전과 마약소지 혐의로 보호관찰형을 선고받고 지난 20일 로스앤젤레스 법원 출석 명령을 불이행한 죄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 이에 린제이 측은 18일 귀국할 예정이었다가 프랑스에서 여권을 분실해 법원 심리에 출석하지 못했다고 변명했다.하지만 LA법원으로부터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린제이는 영장 청구 이후에도 밤새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경악케 했다. 린제이의 체포 영장은 지난 20일 오후 1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낸 후 해지됐지만 24일 오전 진행될 보호관찰 심리 결과에 따라 180일 동안 철창신세를 지게 될 가능성도 있다.린제이의 사진을 본 현지 네티즌들은 “불쌍한 린제이, 그녀에게 도움이 필요하다.”, “알코올 중독에 빠진 것 같다.”,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페레질톤(US)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헐리우드 2제

    ■ 린제이 로한 철창행? 보호관찰규정 어겨 체포영장 할리우드의 유명한 ‘악동’인 여배우 린제이 로한(23)의 보호관찰 규정 위반에 법원이 뿔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법원은 20일 보호관찰 상태에서 법원 심리에 출석하지 않은 로한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동시에 보석금으로 10만달러를 책정했다. 로한은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 갔다가 지난 18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여권을 분실하는 바람에 이날 보호관찰 규정 준수 여부를 판단하는 법원 심리에 나오지 못했다. 로한은 2007년 음주운전 사고를 내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은 뒤에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이에 따라 법원은 지난해 10월 로한의 보호관찰 기간을 1년 연장한 한편 검찰은 로한에게 보호관찰 규정을 계속 어기면 구속할 방침이라고 경고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나오미 캠벨 법정행? ‘피묻은 다이아몬드’ 선물 받아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40)이 ‘피묻은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받은 혐의로 찰스 테일러 전 라이베리아 대통령에 대한 전범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될 처지에 놓였다. 21일 B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전범재판소 검사들은 “캠벨이 1997년 넬슨 만델라 당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자택에서 열린 만찬에서 테일러 전 대통령으로부터 다이아몬드 원석들을 받았다.”면서 “캠벨이 법원에 출두해 증언토록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캠벨은 증언을 거부한 바 있다. 국제전범재판소 측은 또 만델라 대통령의 만찬에 함께 참석했던 미국 유명 여배우 미아 패로(65)를 증언대에 세우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패로는 “캠벨이 만찬 다음날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받은 사실을 자신에게 털어놓았다.”고 주장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UFC 전 챔피언 티토 오티즈, 동거녀 폭행 체포

    UFC 전 챔피언 티토 오티즈, 동거녀 폭행 체포

    UFC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티토 오티즈(35)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포르노퀸’으로 유명한 동거녀 제나 제임슨이다. 지난 26일(미국시간) 오전 오티즈가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다고 미국 연예사이트 ‘TMZ’가 보도했다. 유치장에 수감됐다가 2만5000달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1달 간 제임슨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 TMZ는 “집에서 나온 제임슨은 눈에 보이는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제임슨은 오티즈에게 느낀 배신감을 언론에 털어놨다. 그녀는 “모든 것을 다해 오티즈를 도와왔다. 나를 때린 건 정말 충격적인 일”이라면서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확실한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격투기 스타와 플레이보이 모델 커플로 주목을 받아 온 두 사람은 2006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2009년 3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고 사실상 부부로 살았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공정하게 처리하겠다.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면서 “흥청거리는 정도를 넘어 가정폭력으로 체포까지 된 것은 최악의 상황”이라고 징계할 뜻을 밝혔다. 사진=티토 오티즈와 제나 제임슨(위쪽 사진, americansuperstarmag.com) / 사건 직후 제임슨 (TMZ 보도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롱해롱~ 음주 수업한 女교사 ‘체포’

    해롱해롱~ 음주 수업한 女교사 ‘체포’

    40대 여교사가 술에 취한 채 아이들을 가르친 사실이 발각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서멀에 있는 토로 캐년 중학교의 교사 토냐 네프(47)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술에 취한 채 교단에 선 혐의를 받고 있다. 폭스방송에 따르면 평소 알콜 중독을 앓던 네프는 이날 술에 취한 상태로 7학년 생 100여 명을 가르쳤다. 이 과정에서 협박이나 폭언 등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오후 1시 네프는 “교사가 술에 취한 것 같다.”는 교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그녀는 양호실에서 보건교사에게 진찰을 받던 중이었다. 네프는 “약을 복용한 뒤 술에 취해 정신이 몽롱했다.”고 경찰에게 말했으며 병원에서 술을 완전히 깬 뒤 경찰에서 다시 조사를 받았다. 담당 경찰관인 마이크 태프는 “동료 교사들과 학생들이 평소에는 음주와 관련된 문제가 없었다고 증언했으며 이날도 술주정을 부리진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네프는 교사 자격을 박탈 당했으며 보석금이 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인을 물어?” …애완견에 기름 붓고 불지른 끔찍女

    “주인을 물어?” …애완견에 기름 붓고 불지른 끔찍女

    자신이 기르는 개가 얼굴을 물었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산채로 동물을 불에 태워 죽이려 한 여자가 미국에서 체포돼 법정에 서게 됐다. 여자는 24일(미국 현지시간) 첫 재판을 받는다. 인디애나 프랭클린에 살고 있는 캐서린이란 이름을 가진 여성이 마스코트 애완견을 직접 죽이려 한 잔인한 주인. 그는 기러던 개들이 자신의 얼굴을 물었다는 이유로 5살과 6개월 된 2마리 개를 플래스틱 통에 집어 넣고 개솔린을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당겼다. 잔혹한 행위를 보고 기겁해 그를 신고한 건 다름아닌 그의 엄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허겁지겁 달려와 캐서린을 체포하고 숯덩이가 될 뻔한 2마리 개를 구조했다. 애완견 2마리는 화상을 입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캐서린은 경찰조사에서 “산채로 태워 죽이기 위해 개들을 통에 넣고 불을 질렀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현지 언론은 “당국이 그에게 6000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다.”면서 “아직 그가 변호사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넷에는 “자신을 물었다고 함께 생활하던 애완견을 그처럼 잔인하게 죽이려 할 수 있는가.” “그런 여자가 지금까지 개를 길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등 황당하다는 반응이 일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엘튼 존 사라져야”…동영상 올린 남자 체포돼

    “엘튼 존 사라져야”…동영상 올린 남자 체포돼

    엘튼 존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유투브에 띄운 60대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미 조지아 캐롤톤에 살고 있는 65세 남자가 팝스타 엘튼 존의 최근 인터뷰 내용에 격분, 1인 시위장면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투브에 올렸다가 경찰에 잡혔다고 외신이 12일 보도했다. 엘튼 존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예수는 인간의 문제를 이해하는 동정심 있고 영리한 게이였다.”고 주장했다. ’엘튼 존은 죽어야 한다.’고 적힌 닐은 동영상에서 “엘튼 존은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엘튼 존은 그리스도의 이미지를 훼손했다. 그리스도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소리를 했다.”고 주장했다. 체포된 남자의 아들은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을 문제 삼아 당국이 아버지를 (살인위협을 가한 혐의로) 체포했다.”며 “아버지는 아직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당국은 그에게 살인위협 혐의를 적용하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 한편 외신은 미 법원 소식통 말을 인용해 “당국이 그에게 보석금 4만 달러를 책정했다.”면서 “보석금 10%를 현금으로 내고 유선 전화가 있는 집에서 아들과 함께 생활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당국이 그를 석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코넛을 ‘코카인’으로 착각한 美경찰

    코코넛을 ‘코카인’으로 착각한 美경찰

    ’코코넛’이 ‘코카인’인줄 알고 그만… 미국 남성 2명이 얼마 전 코코넛으로 만든 캔디를 몸에 지니고 가다 황당한 일을 겪었다. 경찰이 검문검색을 하던 중 그들의 코코넛 캔디를 ‘코카인’으로 오해하고 곧장 감옥에 가둔 것. 이 황당한 일을 겪은 이는 48세의 조세 페나와 그의 친구인 세이저 로드리게즈(33). 이들은 지난 15일 뉴욕의 한산한 길을 운전하다 영문도 모르고 체포됐다. “차 안을 검문하겠다.”는 경찰에 말해 거리낌 없이 차 문을 연 두 사람은 잠시 후 ‘불법 마약 소지’혐의로 경찰서에 끌려갔다. 로드리게즈는 “경찰이 내가 탄 차를 검색하다 말고 ‘빙고’를 외쳤고, 그 다음 일은 워낙 순식간이라 기억나지 않는다.”며 “우린 그저 파티에 쓸 코코넛 캔디 몇 봉지를 가지고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흰색의 코코넛 캔디를 코카인 덩어리로 착각한 경찰은 “억울하다. 직접 맛을 보면 코카인이 아니라는 걸 알 것”이라고 주장하는 두 남성의 말을 무시한 채 이들을 5일 동안이나 유치장에 가뒀다. 이것도 모자라 경찰은 두 사람에게 5000달러의 보석금을 걸었고, 이를 내지 못한 로드리게즈는 페나보다 이틀을 더 유치장에서 보내야 했다. 결국 경찰의 황당한 실수임이 밝혀지자 두 사람은 해당 경찰을 상대로 20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했다. 담당 변호사는 “경찰이 코코넛 캔디를 코카인으로 착각하는 말도 안되는 실수 때문에 의뢰인이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입었으므로 손해배상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코코넛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두라스 수감 한인여성 가석방

    외교통상부는 15일 온두라스에서 살인혐의로 석달 가까이 수감됐던 한인 여성 한지수(26)씨가 가석방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씨의 변호인 측이 지난 3일 법원에 신청한 ‘예방조치변경’ 신청이 14일 법원 심리에서 받아들여졌다.”며 “보석금 1만달러를 내고 가석방됐다.”고 밝혔다. 한씨는 스킨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따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온두라스에 머물던 중 로아탄에서 발생한 네덜란드인 살인사건에 연루됐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웨서방’ 스나입스, 다단계 사기 당해

    ‘웨서방’ 스나입스, 다단계 사기 당해

    국내에서 ‘웨서방’으로 불리는 흑인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47)가 거액의 다단계 금융사기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 포스트는 지난 11일 “스나입스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다단계 회사에 거액을 투자했다가 떼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영국 검찰은 최근 한 유령투자회사의 다단계 사기행각을 조사하는 도중 스나입스가 이 회사에 거액을 투자했다가 날린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투자금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앞서 스나입스는 1999년과 2001년 세금 탈루로 130억원(1140만 달러)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로 지난 4월 1심에서 징역 3년 형이 선고된 바 있다. 현재 보석금을 내고 일단 풀려난 상황다. 신문은 “사기를 당한 시점이 그가 불법으로 세금 환급을 받았을 때와 일치하는 점으로 미뤄 환급 받은 세금 중 일부를 이 회사에 맡겼다가 날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스나입스는 2003년 한국인 박나경 씨와 결혼해 국내에서 ‘웨서방’이라는 애칭으로 불렸으며 결혼한 이듬해에는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두살배기 딸 잠자는 방에 뱀 풀어 숨지게…

     미국 플로리다주의 10대 엄마가 두살배기 딸이 자고 있는 방 안에 길이 2m40㎝짜리 뱀을 풀어 딸을 질식사시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플로리다주 섬터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은 25일(이하 현지시간) 자렌 애슐리 하레(19)와 남자친구 찰스 제이슨 다넬(32)을 3급 살인과 어린이 학대 혐의로 체포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두 사람은 지난달 1일 두살배기 딸 샤이아나가 잠자고 있는 방에 뱀을 풀어 딸을 숨지게 했으며 특히 다넬은 뱀을 풀어놓기 전 여러 차례 칼로 뱀을 찔러 자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검시 결과 샤이아나는 질식사한 것으로 확인돼 뱀이 목을 감아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둘은 각각 3만 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야 풀려날 수 있는 상황이며 법원에 제출된 기소장에 따르면 변호인을 아직 선임하지는 않았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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