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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짜치료 받기 위해 1달러 훔친 남자의 사연

    무상치료를 받기 위해 은행강도가 된 남자의 사연이 최근 언론이 소개됐다. 남자는 교도소에 갇히기 위해 단돈 1달러(약 1100원)를 털었다. 제임스 리처드 베론이라는 이름의 59세 남자가 병원치료를 위해 자유를 저당잡히기로 한 화제의 주인공. 노스캐롤라이나 주 개스톤에 살고 있는 그는 최근 한 은행을 찾아가 점잖게 쪽지를 건넸다. ”병원치료를 받아야겠다. 1달러 내놔라.” 비무장인 데다 인상도 거칠지 않은 그에게 은행직원은 “경찰을 부르겠다.”고 말했다. 남자는 “두려울 게 없다.”며 경찰을 기다리다 마침내 성공적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조사 결과 남자는 코카콜라에서 17년간 근무한 평범한 사람이었다. 코카콜라에서 해고된 후에는 한 도매상에 취직해 음료수 나르는 일을 계속했다. 그런 그가 강도가 되기로 결심한 건 순전히 지병 치료 때문이다. 그는 코카콜라에서 일할 때부터 왼발에 만성통증이 있었다. 수근관 증후근과 관절염도 그를 괴롭혔다. 설상가상 새 직장을 구한 뒤로는 종종 가슴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일을 그만두어야 했다. 실업자가 되고 보니 당장 치료가 문제였다. 저소득자에게 지원되는 식권(푸드 스탬프)을 받아 생계를 꾸려가는 그에게 병원치료는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었다. 고민 끝에 그는 강도가 되기로 했다. 교도소에 들어가면 국가가 재소자 건강을 책임져야 한다. 사정을 알게 된 검찰은 그를 최대한 가볍게(?) 처벌하려 하고 있다. 보석금도 2000달러(약 220만원)으로 낮게 책정됐다. 하지만 베론이 원하는 건 긴 수감생활이다. 치료를 받으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가벼운 처벌이 내려진다면 형량을 높이기 위해 다시 강도행각을 벌이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조강지처 덕에 보석 받은 스트로스칸

    조강지처 덕에 보석 받은 스트로스칸

    ‘역시 믿을 사람은 아내뿐?’ 성폭행 미수 혐의로 기소돼 미국의 악명 높은 교도소에 갇혀 지내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부인의 도움으로 보석을 허가받았다. 하지만 전자발찌를 찬 채 가택 연금을 당할 처지다. 뉴욕검찰은 “스트로스칸이 최대 25년형을 받을 수 있다.”며 성폭행 피의자로 전락한 국제금융계 거물을 압박하고 나섰다. 뉴욕주 대법원은 19일(현지시간) 열린 심리에서 변호인이 신청한 대로 현금 100만 달러(약 10억 8200만원)와 보험채권 500만 달러(약 54억 1000만원)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스트로스칸의 보석을 허용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보석금은 그의 아내인 안 생클레르가 마련했다. 또 정해진 가택 내에서 위치 추적이 가능한 전자발찌를 찬 채 24시간 감시를 받아야 하며 여행 관련 서류를 모두 제출한다는 조건도 붙었다. 심리를 맡은 마이클 오버스 판사는 “만약 우리가 제시한 (가택 연금) 조건을 조금이라도 위반한다면 스트로스칸은 다시 법원에 와서 교도소로 보내질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스트로스칸은 이날 법정에서 심리를 지켜보던 아내에게 키스를 날리는 손시늉을 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트로스칸은 앞서 16일에도 보석을 신청했다가 기각된 뒤 라이커스 아일랜드 구치소에 수감됐었다. 그는 “전자발찌를 차더라도 보석을 허가받고 싶다.”며 새 조건을 내걸었고 결국 교도소 문을 나설 수 있게 됐다. 뉴욕 검찰 측은 “스트로스칸이 프랑스로 도망간다면 그의 권력과 영향력 때문에 다시 미국에 데려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보석 허가를 반대해 왔다. 검찰은 스트로스칸이 강간 기도와 성적 학대 등 7건의 혐의를 적용받았다고 밝혔다. 모두 유죄가 선고되면 최대 25년형을 받을 수 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스트로스칸은 20일 풀려나 아내의 명의로 된 맨해튼 소재 아파트에서 무장 경비원들의 감시를 받으며 지내게 된다. 생클레르도 함께 생활할 예정이며 집안을 감시할 폐쇄회로(CC)TV도 설치된다. 보안 요원의 임금과 장비 설치비는 모두 스트로스칸 측이 내야 하며 그 비용이 한달에 20만 달러(약 2억 16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또 아파트 방문은 종교인 등 일부를 빼놓고는 엄격히 제한된다. 생클레르는 미술품 중계상으로 큰돈을 번 할아버지로부터 수억 유로를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대인인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열정이 워낙 강해 남편의 바람기를 지적하는 사람들과는 절교를 선언했을 정도였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전했다. 스트로스칸의 다음 심리는 다음 달 6일 열릴 예정이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잡범’ 취급당한 유력 佛 대선주자

    국제 금융계의 실력자이자 유력한 차기 프랑스 대통령 후보가 미국 뉴욕 법정에서 뒷골목 마약사범이나 좀도둑 같은 취급을 받았다. ‘무죄 추정의 원칙’을 비웃듯 수갑을 찬 모습도 여과 없이 언론에 노출시켰다.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정치 평론가인 막스 갈로가 “프랑스 역사상 고위급 인물이 마치 유죄가 확정된 잡범처럼 다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말하는 등 프랑스에선 모욕감을 느낀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유사사건으로 佛서도 법정설 듯 호텔 객실 담당 여직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130호실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디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와 당당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전날 수갑을 뒤로 찬 채 세계 주요 언론의 1면을 장식했던 검정색 코트 차림에 잔뜩 움츠린 모습이었다. 오전 11시 40분쯤 다른 ‘잡범’들에 섞여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법정에 들어선 스트로스칸 총재는 긴 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렸고 홍채 인식기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다. 알티 맥도넬 검사는 적나라한 혐의 사실을 읽어 내려 갔다. 검찰이 재판부에 제출한 서류에는 성폭행 미수와 강제적인 성행위 시도, 불법 구금 등 6가지 혐의 사실이 적시돼 있었고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2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검사는 스트로스칸 총재가 프랑스로 도주할 우려가 있으며 프랑스와는 범죄인 인도 협정이 체결돼 있지 않아 도주할 경우 송환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변호인은 전과가 없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석금 100만 달러에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지만 멜리사 잭슨 판사는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파리행 에어프랑스 1등석에 앉아 있다가 긴급 체포된 뒤 보석 신청이 기각되기까지 43시간 동안 스트로스칸 총재는 미국 사법제도의 모든 단계를 거치는 진기록을 세웠다. 체포→경찰 특수수사대 수감→피해자의 용의자 확인 절차→DNA 검출을 위한 신체 검사에 이어 심지어 ‘언론을 위해’ 수갑 찬 모습이 공개됐다. 거기다 유사 사건으로 프랑스에서도 법정에 서게 될 전망이다. 2002년 스트로스칸 총재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하는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의 변호인은 “그를 고소할 계획”이라 말했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전했다. ●사건 발생 시간과 DNA 검사가 열쇠 AFP통신은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열쇠는 사건 발생 시간과 DNA 검사 결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초에 미 경찰과 검찰은 스트로스칸 총재가 뉴욕 타임스 스퀘어 인근 소피텔 호텔에서 객실 청소원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시각이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쯤이라고 밝혔지만 지금은 정오쯤으로 정정했다. 그가 서둘러 호텔을 빠져나갔다는 검찰 측 주장에 대해서도 피고 측 변호인인 벤저민 브래프먼은 “점심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브래프먼 변호사는 또 파리행 여객편은 오래전부터 예약된 것이므로 스트로스칸 총재가 공항으로 간 것을 도망으로 볼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15일 오후 미 법원이 영장을 발부하기도 전에 DNA 검사에 순순히 응할 만큼 별다른 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피고 측 변호인도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방어적 자세를 취하지 않는 등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이다. 뉴욕타임스는 프랑스에선 무죄 추정 원칙에 따라 유죄가 확정되기 전에 수갑을 찬 피고인의 얼굴이 노출된 사진을 배포하는 것을 금지한다면서 프랑스 국민들이 수갑을 찬 스트로스칸 총재의 사진을 보고 상당한 모욕감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에서는 프랑스와 달리 용의자에 대한 사진 촬영을 허용한다. 이에 대해 엘리자베트 기구 전 프랑스 법무장관은 현지 라디오 방송인 ‘프랑스 인포’와의 인터뷰에서 “야만적이고 폭력적이며 매우 잔인하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프랑스 사법 체계가 미국과 다르다는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꼬집었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술 덜 깼나? 추신수 무안타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의 미프로야구 원정팀 더그아웃. 추신수(29)는 좀처럼 얼굴을 들지 못했다. 팀 동료 한명 한명에게 다가가 용서를 빌었다. 전날 저지른 음주운전 때문이었다. 추신수는 오하이오주 셰필드레이크에서 경찰에 입건됐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01%. 현지 법정 기준치 0.08%의 두 배를 넘는 수치였다. 경찰이 밝힌 당시 상황은 이렇다. 오전 2시 25분쯤 추신수는 자신의 흰색 캐딜락 SUV를 몰고 가다 경찰에게 길을 물었다. 경찰은 그를 일단 통과시키고 뒤를 따랐다. 추신수는 중앙선을 두 번 넘었고 자전거 도로로 차를 몰았다. 경찰이 차를 세웠다. 경찰은 “술 냄새가 진동했다.”면서 “똑바로 걸어 보라고 했더니 비틀거렸다.”고 증언했다. 추신수는 현장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은 뒤 보석금 없이 풀려났다. 이 때문이었을까. 이날 오클랜드전에서 추신수는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연속 안타 행진도 멈췄다. 시즌 타율은 .250에서 .241로 떨어졌다. 팀이 4-1로 이긴 게 다행이었다. 그는 경기 전 “가족과 동료, 팬들, 구단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동료들은 다행히 추신수를 이해해 줬다. 3루수 잭 한나한은 “남자답게 용서를 구했지 않느냐.”면서 “더 이상 왈가왈부해서 팀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고 했다. 하지만 구단의 입장은 다르다. 크리스 안토네티 단장은 “이번 일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추신수에게 실망했다. 이후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했다. 팬들도 비난 글을 온라인에 올리고 있다. 분위기상 향후 제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6일 공판에 참석해야 한다. 주마다 다르지만 보통 초범일 경우 3개월가량의 면허정지와 1000달러 이상의 벌금형이 내려진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니컬러스 케이지, 부부싸움하다 경찰에 체포

    니컬러스 케이지, 부부싸움하다 경찰에 체포

    한국계 아내 엘리스 김과 사는 할리우드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가 17일 길거리에서 아내와 다투다 경찰에 체포된 뒤 보석금 1만 1000달러를 내고 풀려났다. 현지 경찰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사건 당일 자정 무렵 케이지는 술에 취한 채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의 한쪽 팔을 움켜쥐는 등 폭력을 쓴 혐의로 체포됐다. 케이지는 뉴올리언스 관광지로 알려진 프렌치코트의 한 주택 앞에서 자신이 해당 주택을 빌렸다고 주장했으나 엘리스 김이 주소가 다르다고 반박하면서 고성이 오갔다. 케이지는 인근에 주차해 있던 자동차를 발로 차기도 했다. 이런 소란을 지켜본 일부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케이지는 경찰이 출동하자 택시를 이용해 도주하려다가 경찰에 의해 끌어내려졌다. 최근 씀씀이 문제로 파산 위기에 처한 케이지는 이번 사건으로 더욱 수렁으로 빠져드는 모습이다. 케이지는 18일 정오쯤 풀려났는데, 그와 친한 유명 인사들이 보석금을 대신 내줬을 것으로 미 언론은 추측하고 있다. 아내 앨리스 김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으며 남편의 처벌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177억원 로또 대박 맞은 20대 청년 9년만에 결국…

    177억원 로또 대박 맞은 20대 청년 9년만에 결국…

    로또 재벌에서 9년 만에 빈털터리로 몰락한 영국의 20대 청년이 또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최근 사회봉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노퍽 주에 사는 마이클 캐롤(27)은 지난해 9월 법적허용치 이상의 음주를 한 채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보석금을 내고 나온 뒤 캐롤은 120시간 사회봉사활동을 할 것을 명령 받았다.”고 최근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롤은 매일 새벽 5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노퍽주의 낙엽을 쓸고 쓰레기를 줍는다. 점심은 집에서 싸온 간단한 샌드위치를 공원 한쪽에서 먹는 것으로 대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캐롤이 세간의 주목 받는 이유는 불과 9년 전만해도 ‘세계에서 가장 운 좋은 젊은이’로 통했기 때문. 청소부였던 캐롤은 970만 파운드(177억원)의 복권에 당첨됐고 영국에서 가장 돈 많은 20대 갑부 가운데 한명으로 손꼽혔다. 하지만 캐롤의 행운은 오래가지 않았다. 매일 집에서 끈적한 파티를 열고 마약과 불법 도박에 빠져 살면서 돈을 흥청망청 써댄 결과 9년 만에 통장 잔고는 바닥이 났다. 가족들에게까지 버림받는 등 모든 걸 잃고야 캐롤은 주급 75파운드(13만 7000원)의 도색공으로 다시 일어서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하지만 오랜 기간 무절제한 삶을 살면서 얻은 알코올 중독이 문제였다. 캐롤은 이번에 생애 4번째 음주운전에 단속되면서 직장도 잃었다. 그는 실업수당으로 매주 42파운드(7만 6000원)을 받으며 근근이 살아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은 “갑작스러운 물질적 풍요에 캐롤은 인생의 위기를 맞았다.”고 설명하면서 “캐롤의 기막힌 실패 사례는 다른 젊은 복권 당첨자들에게도 조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http://twitter.com/newsluv)
  • 하루 중 20시간 샤워 ‘세균공포증女’ 사망

    희귀 세균공포증을 앓는 여성이 결국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만다 콕스(40)라는 여성은 18년 동안 세균 공포증(phobia of germs)을 앓으며 집 밖 출입을 하지 않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하루 중 20시간 가량을 샤워실에 있었을 만큼 강박증이 심각했으며, 지나치게 잦은 샤워로 인해 탈수와 피부병 증상을 보여왔다. 10살 무렵 할머니가 병원에서 사망한 뒤 세균에 대한 강박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사만다는 14살 때 증상이 심해져 학교를 그만둬야 했다. 이후 부모와 집에서만 생활해 온 그녀는 세균을 두려워하는 심리적 장애가 점차 심해지면서 하루 중 20시간을 샤워에 할애해 결국 탈수증과 피부병 등 부가적인 병까지 얻었다. 사만다의 부모는 흔들의자에 앉은 채 숨진 딸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도리어 부부를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증세가 심각한 환자를 방치했다는 것이 그 이유. 여든을 바라보는 부부는 7시간의 조사 끝에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황당함과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만다의 아버지는 “전날 밤 딸에게 마실 것을 가져다 줄 때만 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서 “사랑하는 딸을 잃고 살인자로 누명까지 쓰게 돼 억울하고 원통하다.”고 토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30년간 감옥에 ‘99번’ 갇힌 40대 남성

    30년간 감옥에 ‘99번’ 갇힌 40대 남성

    좋은 일도 아니고 나쁜 일로 기록을 세운다면 참으로 굴욕적일 것이다. 여기 교도소에 최다 수용된 횟수로 기록을 세운 남성이 있어 눈길을 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미국 앨라배마 주 모바일 카운티에 사는 윌리엄 벡스턴(47)이 청소년 시절 소년원을 포함해 지난 30년 동안 감옥에만 99번 이상 수용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벡스턴의 최근 범죄 기록은 지난해 3급 가정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죄다. 백스턴의 주요 범죄는 공공장소 만취(Public intoxication)로 최소 76차례에 걸쳐 체포됐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이 범죄는 말 그대로 공공장소에서 소동을 피우다가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될 때 해당된다. 이 밖에도 그는 음주 운전ㆍ거짓 진술ㆍ면허정지 기간 내 운전 등의 교통 관련 범법 행위는 물론, 주거 침입과 배회 등의 범죄 유발 행위로도 체포된 바 있다. 벡스턴은 지난해 2월께 97번째로 체포됐을 때 “법원의 기록이 보여준 것보다 더 많이 감옥에 수감 됐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노인의 목과 어깨를 둔기로 때린 혐의로 붙잡혀 300달러(한화 약 33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나왔지만, 다음날 98번째 범죄를 저질러 체포되기도 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슈퍼마켓서 20대女 알몸 노출쇼 파문

    슈퍼마켓서 20대女 알몸 노출쇼 파문

    이른 아침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 알몸을 노출한 20대 여성이 체포됐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솔즈베리의 WBOC 방송이 전했다. 현지 위코미코 카운티 경찰 측에 따르면 버지니아 아코맥에 사는 제니퍼 마리 리글러(22)라는 여성이 지난 18일 오전 9시께 헤브론에 있는 ‘로얄 팜스토어’에서 알몸을 노출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리글러는 당시 도넛 판매대 앞에서 손님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성적인 말을 한 뒤, 옷을 벗은 채 바닥에 누워 ‘음란’을 암시하는 행동을 했다. 이에 직원들이 즉시 그녀에게 옷을 입히고 붙잡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주차장에 리글러가 직원들의 손에 붙잡혀 있었다.”며 “그녀는 체포되지 않으려고 경찰 중 한 명의 사타구니를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려 추가 구속복을 입혀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경찰 조사 결과 그녀는 구입하지 않은 과일을 먹은 혐의도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글러는 알몸 노출과 치안 방해 등의 범죄는 물론 절도 및 재산 피해 그리고 폭행죄 등으로 지난 23일 구속 됐다. 그녀는 2만5000달러(한화 약 2800만 원)의 보석금을 내는 대신 투옥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WBOC-TV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내 말을 씹어?” …남친 가랑이에 불지른 끔찍녀

    “내 말을 씹어?” …남친 가랑이에 불지른 끔찍녀

    평소 여자친구나 아내와 대화가 단절된 남자 친구나 가장들은 뜨끔 할만한 사건이 일어나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디다주 브로워드 카운티에서 베를린다 딕슨-뉴볼드(38)라는 여성이 자고 있던 남자친구의 바짓가랑이에 불을 붙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지역방송 WFOR-TV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당시 딕슨-뉴볼트는 남자친구 셀던 곤잘레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했지만 무심한 그가 소파에 누워 이내 잠들어버렸다고. 이에 그녀가 앙심을 품고 바짓가랑이에 불을 질렀던 것. 곤잘레스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내 아랫도리가 뜨거워져 놀라서 눈을 떴다. 그녀가 라이터를 손에 든 채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들 연인은 대판으로 싸웠고 이웃의 신고에 딕슨-뉴볼드는 방화 및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한편 인근 병원에 입원했던 곤잘레스는 부상이 심하지 않아 곧바로 퇴원했지만, 딕슨-뉴볼드는 보석금 6500달러(약 750만 원)를 마련하지 못해 현재 구금 중이다.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어산지 ‘철창 밖으로’ 英법원 보석 최종허가

    일주일 넘게 교도소에 갇혀 지냈던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39)가 풀려나게 됐다. 어산지는 향후 자신을 압송해 가려는 스웨덴 검찰과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런던 지방법원은 16일(현지시간) 어산지에 대한 보석 허가 심리를 열고 스웨덴 검찰이 제기한 보석 결정 항소를 기각했다. 이로써 어산지는 보석금 24만 파운드(약 4억 3000만원) 가운데 현금 20만 파운드를 내면 석방된다. 보석금은 이날 오후 납부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어산지는 스웨덴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7일 런던 경찰에 자진 출석, 보석을 신청했으나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기각돼 수감됐다.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은 지난 14일 보석금 24만 파운드, 거주지 제한, 전자태그 부착, 통금 준수, 여권 압류 등의 까다로운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으나 스웨덴 검찰의 항소로 어산지의 석방이 늦춰졌다. 보석금은 런던에 있는 언론인 모임 ‘프런트라인 클럽’의 설립자 보언 스미스와 유명 레스토랑 디자이너이자 어산지의 친구인 사라 손더스, 미국 다큐멘터리 감독 마이클 무어, 영국 작가 하니프 쿠레이시, 호주 언론인 존 필저 등이 내놓았다. 어산지는 향후 스미스의 집에 머물면서 스웨덴 송환에 맞서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웨덴 여성 1명은 지난 8월 어산지가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채 자신과 성관계를 가졌고 다른 스웨덴 여성 1명은 잠자는 동안 어산지가 성폭행했다면서 고소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프라이팬으로 강간범 물리 친 70대 할머니

    프라이팬으로 강간범 물리 친 70대 할머니

    미국 캔자스주 허친슨의 한 70대 할머니가 프라이팬으로 강간범을 물리쳤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UPI통신이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용의자 케빈 스콧 펀더버르크(25)는 지난 11일 오전 7시께 체포됐으며 위치토의 한 병원에서 부상을 치료 받고 구치소로 넘겨졌다. 펀더버르크는 강간 미수를 비롯해 특수 폭행인 가중폭행, 감금, 재산 피해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보석금은 5만5200달러(한화 약 6400만 원)로 책정됐다고. 당시 현장에 출동한 존 무어 경사는 “오전 7시에 용의자를 체포할 수 있었다.”며 “그는 구토물 위에 누워 있었으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당시 술에 취한 용의자는 이날 오전 할머니에게 접근해 노숙자라는 핑계로 집 안에 들어갔다. 그는 할머니를 제압하고 강간을 시도했지만 할머니가 휘두른 프라이팬에 맞아 붙잡히게 됐다고. 사진=케빈 스콧 펀더버르크의 머그샷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어산지 철창 밖으로?…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어산지 철창 밖으로?…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영국 법원이 내부 고발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그림)에 대한 보석을 허가했지만 본격적인 법정 싸움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보석 여부와 관계없이 스웨덴 사법 당국의 송환 요청에 대한 심리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이 14일(현지시간) 어산지에 대한 보석을 허가하자 스웨덴 검찰은 즉각 항소했다. 이에 따라 상급 법원인 런던 지방법원은 향후 48시간 이내, 즉 16일까지 보석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항소가 기각될 경우 어산지는 보석금 24만 파운드(약 4억 3000만원) 중 20만 파운드를 현금으로 내면 즉각 풀려날 수 있다. 어산지의 변호사인 마크 스테판은 “현재 보석금의 절반가량이 모였고, 최종 심리까지 나머지도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화씨 9/11’ ‘식코’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영화 감독 마이클 무어도 2만 달러(약 1만 2000파운드)를 보태기로 했다. 하지만 보석금이 ‘현금’이 아닌 수표로 준비될 경우 어산지는 현금화가 될 때까지 일주일을 더 구금 상태로 있어야 한다. 법원이 스웨덴 검찰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도 엿보인다. 법조계 관계자는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스웨덴 검찰은 그 어떤 판사도 어산지가 도망가지 않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항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법원은 보석을 허가하면서 전자태그 부착, 거주지 제한, 통금 시간 준수 등의 엄격한 조건을 달고 여권을 압수했다. 법원이 최종적으로 보석을 허가하더라도 스웨덴 사법 당국의 송환 요청에 대한 심리가 어산지를 기다리고 있다. 다음 달 11일 열리는 이 심리에서 송환이 결정될 경우 그가 외교 문서 등 국가 기밀을 공개한 것에 대해 간첩죄 적용을 검토 중인 미국으로 압송될 가능성이 높다고 어산지 변호인단은 판단하고 있다. 어산지의 활동에 반대하는 움직임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주말 새로운 폭로 전문 사이트인 ‘오픈리크스(openleaks.org)’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전직 위키리크스 직원들의 어산지에 대한 비판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위키리크스에서 사퇴한 돔샤이트-베르크는 미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위키리크스를 개인 숭배의 장으로 만들었다.”면서 모금한 돈의 사용처에 의문을 표시했다. 그는 “지금 어산지는 내가 처음 만났을 때와 완전히 다르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어산지는 우리 내부에서 그에 관해 뭔가 폭로하면 화를 냈다.”고 말했다. 미 공군은 뉴욕타임스, 가디언 등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문서를 폭로하고 있는 25개 웹사이트 접속을 차단했다. 한편 이날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인터넷 통제를 시도했다는 내용을 담은 문건에서부터 영국은 사망자 56명, 부상자 700명을 낳은 2005년 런던 자살 폭탄 테러 이후에도 테러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까지 갖가지 폭로가 이어졌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英법원, 어산지 보석 허가

    英법원, 어산지 보석 허가

    교도소에 갖혀 있던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39)가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은 14일(현지시간) 어산지에 대한 보석을 허가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법원은 오후 어산지와 보증인 등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심리에서 변호인이 제시한 조건을 검토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어산지는 지난 7일 런던 경찰에 자진 출석해 체포된 뒤 곧바로 보석을 신청했으나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기각됐고 이후 교도소 독방에서 수감생활을 해 왔다. 앞서 스웨덴 여성 2명은 지난 8월 어산지를 성범죄 혐의로 고소했고 스웨덴 사법당국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유럽연합 국가에서 유효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어산지의 변호인은 보석을 다시 신청하면서 어산지의 영국 내 고정 주소지를 알리고 유명 레스토랑 디자이너이자 어산지의 친구인 사라 손더스가 20만 파운드의 보석금을 맡겼다. 또 각계 유명인사 10여명이 보석 보증인으로 나섰다. 어산지는 법정에서 성폭행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며 “스웨덴 당국의 송환 요구에 맞서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어산지 자진출두… 일단 14일까지 수감

    어산지 자진출두… 일단 14일까지 수감

    7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경찰에 자진 출두한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39)의 보석 신청이 기각되면서 미 외교문서 폭로전을 둘러싼 국제사회와 위키리크스의 줄다리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영국 경찰은 스웨덴 사법당국이 어산지에 대해 2명의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발부한 체포영장을 이날 집행했다. 이날 오후 어산지를 출석시킨 영국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은 그의 보석신청을 기각했다. 따라서 어산지는 오는 14일까지 수감된다. AP통신에 따르면 법원에서 어산지는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스웨덴으로의 송환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예상보다 빨리 진행된 어산지의 자진 출두와 관련, AP통신 등 외신들은 스웨덴 정부의 구속 압박과 전 세계적인 ‘위키리크스 옥죄기’에 퇴로가 막힌 어산지로서는 정면승부밖에 달리 카드가 없었을 것이라는 해석들을 내놓고 있다. 무엇보다 스웨덴으로 신병이 인도될 것을 우려한 어산지가 보석금 석방을 모색하기 위해 영국 법원에 서둘러 자진출두했다는 분석도 잇따르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와 관련, 어산지가 현재 10만~20만 유로(약 1억 5100만~3억 2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보석금을 지원해줄 후견인 등을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산지는 지난 8월 스웨덴에서 2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스웨덴 수사당국으로부터 ‘범유럽 체포영장’을 전달받은 영국 런던 경찰국이 수사를 진행해 왔다. 정면대응에 나서기까지 어산지는 영국 정부가 조사 과정에서 자신을 스웨덴으로 압송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두려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스웨덴이 향후 영국 경찰로부터 ‘성폭행 용의자’인 어산지를 인도받으면 그를 곧바로 미국으로 재송환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은 위키리크스의 국무부 외교전문 25만건 폭로와 관련, 어산지에게 간첩죄를 적용시켜 처벌하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어산지는 이 때문에 경찰 조사에 나서기 전 확실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자신이 체포되거나 위키리크스 웹사이트가 불능화되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할 비밀문서 등을 담은 ‘최후의 심판 파일’(doomsday files)을 세상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산지가 모국인 호주로 돌아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로버트 매클랜드 호주 법무장관은 6일 “어산지가 호주로 돌아오는 데 아무런 장애물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어산지의 돈줄을 죄기 위한 국제사회의 압박수위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카드 전문회사 비자도 위키리크스에 대한 자금 결제 서비스를 7일 전격 중단키로 결정했다. 앞서 6일 스위스 우체국인 포스트파이낸스도 ‘부정확한 고객 정보’를 이유로 어산지의 계좌를 동결시켰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비치보이즈 음악담은 뮤지컬 영화 작업중

    비치보이즈 음악담은 뮤지컬 영화 작업중

    폭스 200에서 비치 보이즈(Beach Boys)의 음악을 담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비치 보이즈의 일대기보다는 그들의 음악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듀싱은 헤어스프레이 팀 크레이그 자댄(Craig Zadan)과 닐 메론(Neil Meron)이 맡았다. 존 스태모스(John Stamos) 역시 프로듀싱에 합류했다. 존과 비치 보이즈의 인연은 존이 ‘Kokomo’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또한, 존은 드러머로 비치 보이즈와 함께 투어를 하기도 했다. 수잔나 그랜트(Susannah Grant) 역시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한다. 수잔나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가 출연하는 뮤지컬 영화 벌레스크에도 출연한다. 아바(ABBA) 음악을 중심으로 한 맘마미아와 비슷한 형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구성할 예정이다.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폭스가 유니버설 측에 백만 달러 이상의 가격 흥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마리오, 모친폭행혐의 체포..보석금 5만 달러▶ 저스틴 비버, 신곡 ‘유 스마일’ 뮤비서 로맨틱 가이로 변신▶ 닐영, 새앨범 제작과정 영화로 남겨▶ 린킨 파크, 신선+파격 새 앨범 공개…‘A Thousand Suns’
  • 저스틴 비버, 신곡 ‘유 스마일’ 뮤비서 로맨틱 가이로 변신

    저스틴 비버, 신곡 ‘유 스마일’ 뮤비서 로맨틱 가이로 변신

    캐나다 출신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16)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로맨틱 가이로 변신했다.미국 드라마 CSI 마이애미 시즌9에서 문제아로 출연해 나쁜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던 저스틴 비버는 최근 슬로우 템포가 매력적인 이번 신곡 ‘유 스마일’(U Smile) 뮤직비디오에서 텅 빈 극장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선택받은 행운의 한 소녀를 향해 구애하는 달콤한 모습을 선보였다.팬들에게 바치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비버가 다섯 명의 십대 소녀들과 사진 촬영 포즈를 취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비버가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과 등을 벽에 대고 노래하며 계단에서 춤추는 모습으로 채워졌다.또한 비버는 다섯 명의 십대 소녀 중 금발 소녀와 함께 극장으로 들어가 어울리는 모습이 흑백 화면으로 교차되다가 마침내 소녀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비버 앞에 나타나 시간을 보낸다.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마리오, 모친폭행혐의 체포..보석금 5만 달러▶ 비치보이즈 음악담은 뮤지컬 영화 작업중▶ 닐영, 새앨범 제작과정 영화로 남겨▶ 린킨 파크, 신선+파격 새 앨범 공개…‘A Thousand Suns’
  • 닐영, 새앨범 제작과정 영화로 남겨

    닐영, 새앨범 제작과정 영화로 남겨

    닐 영(Neil Young)이 새 앨범 제작과정을 영화로 제작한다. 닐 영은 지난달 28일 발매된 새 앨범 ‘Le Noise’ 제작 과정을 낱낱이 기록에 남기고 있다. 닐 영의 음악 속 무거운 사운드에 맞춰 제작된 39분 분량의 영화까지 제작한 것. 영화에는 스튜디오에서 ‘Le Noise’에 실려 있는 곡 8개가 등장하며 최근 공개한 히치하이커(Hitchhiker), 워크 위드 비(Walk With Me)와 비슷한 느낌으로 제작됐다. 대부분의 노래에 전기 기타 소리를 사용했지만 두 노래에 만큼은 어쿠어스틱한 느낌을 담았다. 노래 중간 중간에 실험영화 같은 장면이 담겨있다. 아마도 아트 갤러리에도 완벽히 어울릴 만하다. ‘Le Noise’ 프로듀서 다니엘 라노이스(Daniel Lanois)는 이 비디오를 “의자 위에 서있는 남자”라고 불렀다. 사진 = 영상 캡처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마리오, 모친폭행혐의 체포..보석금 5만 달러▶ 비치보이즈 음악담은 뮤지컬 영화 작업중▶ 저스틴 비버, 신곡 ‘유 스마일’ 뮤비서 로맨틱 가이로 변신▶ 린킨 파크, 신선+파격 새 앨범 공개…‘A Thousand Suns’
  • 마리오, 모친폭행혐의 체포..보석금 5만 달러

    마리오, 모친폭행혐의 체포..보석금 5만 달러

    R&B 가수 마리오(Mario)가 모친 폭행혐의로 체포됐다. 마리오가 1일 함께 사는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음을 경찰 측을 통해 빌보드닷컴에서 직접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샨티아 하드어웨이(Shawntia Hardaway)는 아들 마리오가 “물건을 집어던지는 바람에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며 “가슴과 어깨 부분을 밀었으며 거실 벽쪽으로 약 2.5m를 밀어부쳤다”고 주장했다. 현장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냐는 경찰의 질문에 그녀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번 사건을 처음 시고한 TMZ는 마리오가 2급 폭행죄로 체포되었으며 5만 달러의 보석금을 풀려났다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비치보이즈 음악담은 뮤지컬 영화 작업중▶ 저스틴 비버, 신곡 ‘유 스마일’ 뮤비서 로맨틱 가이로 변신▶ 닐영, 새앨범 제작과정 영화로 남겨▶ 린킨 파크, 신선+파격 새 앨범 공개…‘A Thousand Suns’
  • 린킨 파크, 신선+파격 새 앨범 공개…‘A Thousand Suns’

    린킨 파크, 신선+파격 새 앨범 공개…‘A Thousand Suns’

    미국 록그룹 린킨 파크(Linkin Park)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새 앨범을 공개했다.린킨 파크는 지난 3장의 앨범을 내는 동안 정형화된 린킨 파크만의 사운드에서 벗어나지 못했었다. 하지만 린킨 파크는 이번 앨범 ‘어 사우전드 선스’(A Thousand Suns)에서 극적이면서도 생소한 사운드를 선보였다.이번 앨범의 새로움은 수록곡 ‘버닝 인 더 스카이스’(Burning in the Skies)의 분위기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리데센트’(Iridescent), ‘로봇 보이’(Robot Boy), ‘더 카탈리스트’(The Catalyst)의 찬송가같은 섬세함, ‘웬 데이 컴 포 미’(When They Come for Me), ‘웨이팅 포 더 엔드’(Waiting for the End), ‘뤠츠 앤드 킹스’(Wretches and Kings)와 같이 공격적인 랩스타일의 곡도 담겨있다.린킨 파크의 보컬 체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과 마이크 킹스(Mike Kings)는 이번 앨범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그들의 감성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었다.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마리오, 모친폭행혐의 체포..보석금 5만 달러▶ 비치보이즈 음악담은 뮤지컬 영화 작업중▶ 저스틴 비버, 신곡 ‘유 스마일’ 뮤비서 로맨틱 가이로 변신▶ 닐영, 새앨범 제작과정 영화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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