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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지역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다” 축제콘텐츠 대상 5개 부문 20개 지자체

    “우리 지역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다” 축제콘텐츠 대상 5개 부문 20개 지자체

    2015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4일 오후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려 5개 부문에 걸쳐 20개 지방자치단체가 수상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축제글로벌-보령머드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축제콘텐츠-동래읍성 역사축제, 목포항구축제, 서울동화축제(광진구), 예천세계활축제,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축제관광-강진청자축제, 김제지평축제, 정남진 장흥물축제, 철원 화강다슬기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축제경제-강남패션 페스티벌, 보성 다향제 녹차대축제, 서귀포 국제감귤박람회, 이천 쌀문화축제, 태안 모항항 수산물(해삼)축제축제예술-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안성맞춤 남사당바우덕이 축제, 중랑봉 화산 도당제이다.  행사는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사)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서울신문 애드컴 등이 후원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60명의 심의위원단이 심사를 거쳐 지난해 개최된 2000여개 축제 가운데 20개를 뽑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新 평판 사회] 교묘한 바이럴 마케팅- 도 넘은 상술

    [新 평판 사회] 교묘한 바이럴 마케팅- 도 넘은 상술

    “말만 다이어트 셰이크였지 일반 미숫가루나 다름없었어요.” 취업준비생 김모(26·여)씨는 최근 소셜커머스업체에서 판매한 유명 다이어트 셰이크 제품을 약 5만원을 주고 구입했다. 밥 대신 한방 곡물가루를 우유나 물에 타서 섭취하면 살이 빠진다는 제품이다. 김씨는 “여러 블로그에서 실제 구입한 듯한 제품 사진과 함께 ‘이걸 먹고 살이 5.5㎏이나 빠져 또 구입할 마음이 있다’는 그럴듯한 후기를 보고 이 정도면 믿을 만하다 싶어 샀지만 효과는 전혀 없었다”며 “개인 블로그 후기도 전혀 믿을 게 못 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 글에서 알바(아르바이트) 냄새나지 않나요?’…인터넷 블로그, 카페 등등에서 누군가 제품 구매 후기 등을 남길 때 흔히 따라붙는 댓글이다.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 등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제공해 판매를 끌어올리는 마케팅 방식인 ‘바이럴 마케팅’이 일반화된 지 오래지만 동시에 소비자들이 가장 잘 ‘낚이는’ 마케팅 방식으로 굳어지기도 했다. 바이럴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 잡은 이유는 ‘친근함’ 때문이다. 이희숙 충북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소비자가 갖게 되는 정보는 세 가지가 있다. 기업들이 상업적인 이유로 제공하는 정보가 있고 중립적인 정보라고 해서 언론 매체에서 주는 정보가 있다”면서 “나머지 하나는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로부터 얻는 정보인데 소비자들이 가장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정보다. 블로그의 후기 글도 같은 소비자니까 다 친구의 개념으로 받아들인다”고 설명했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지난해 8월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5%가 블로그 후기를 참고로 상품을 구매한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69%는 매우 자주 참고한다고 밝혔지만 답변자의 96%는 구입 후 실망했다고 답했다. 또 협회에서 1460명의 블로거를 대상으로 광고 포스팅 비율을 물어본 결과 각자의 블로그에 광고 포스팅이 차지하는 비율이 20~40%라고 답한 이들이 30%(441명)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60~80%라고 답한 이들도 21%(302명)로 뒤를 이었다. 교묘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2011년 상업성을 띤 파워블로거 문제가 불거진 뒤 3년여가 지났지만 바이럴 마케팅을 악용하는 방식은 진화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월 블로거들에게 광고글임을 감추고 상품 소개, 추천글을 게재하게 하면서 대가를 준 에바항공, 보령제약, 소니코리아 등 20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을 결정했다. 에바항공에 대해서는 한 블로거가 건당 10만원을 받고 ‘헬로키티 에바항공 홈페이지를 가보니까 대만여행루트가 나오네요 http://’라는 식으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식으로 문구를 게재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런 바이럴 마케팅이 기업들이 이용하기 가장 쉬운 마케팅 방법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쉽게 없어지지 않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TV나 신문 광고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블로그를 이용하면 한 달에 한 번 제품을 제공하고 후기만 적게 하기 때문에 별도 비용이 들지 않아 가장 선호하는 홍보 방법이면서 가장 효과도 좋다”고 밝혔다. 이를 이용한 전문 블로거 육성 프로그램도 확산되고 있다. 한 강의 업체는 60시간 교육에 40여만원을 받고 광고로 수익을 올리는 전문 블로거를 만들어 준다고 광고하고 있다. 이현선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바이럴 마케팅 기법이 교묘해져 이를 완벽히 걸러 낼 수 있는 잣대가 없는 게 현실인 데다 규제보다 한발 더 앞서 마케팅 스킬이 이뤄져 현실적으로 규제에 한계가 있다”면서 “결국 소비자 스스로가 교육을 통해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게 최선”이라고 지적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용어 클릭]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제공해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 [욱~하는 대한민국] ② 빗나간 선택, 치정 범죄

    [욱~하는 대한민국] ② 빗나간 선택, 치정 범죄

    #1 2일 오전 4시쯤 서울 노원구의 한 파출소. 만취한 남모(54)씨가 찾아와 “사람을 죽였다”는 말을 반복했다. 경찰이 집을 찾아갔더니 한 여성이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 있었다. 8년여를 동거했던 최모(49·여)씨가 가출했다가 2개월 만에 돌아오자 말다툼 끝에 남씨가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2 충남 보령에서 수산물 납품업을 하는 A(46·여)씨는 지난 1월 26일 1t 트럭을 몰고 가던 중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A씨는 차를 멈춰 세운 뒤 견인차를 불렀다. 정비업체 직원은 브레이크의 연결장치를 누군가 일부러 자른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결과 내연 관계에 있던 최모(54)씨가 헤어지자는 A씨의 말에 화가 치밀어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3 지난달 19일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된 C(36)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내연녀 D(30)씨의 신체 일부를 흉기로 훼손하는 등 잔혹행위를 했다. D씨는 16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한쪽 눈을 잃고 두개골 일부를 드러낸 채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처지가 됐다. 헤어진 연인에게 앙심을 품거나, 헤어지자는 말에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지르는 이른바 ‘치정 범죄’가 해마다 수천 건씩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 25일 세종시에서 일어난 엽총 난사 사건은 편의점 지분 갈등 등 경제적 요인과 더불어 사실혼 관계였다가 어긋난 남녀 관계가 자리 잡고 있었다. 지난 1월 경기 안산에서 별거 중인 아내를 만나게 해달라며 인질극을 벌이다가 아내의 전남편과 의붓딸을 무참하게 살해한 사건 또한 치정이 극단적으로 표출된 경우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과거 혹은 현재 연인에 대한 살인과 살인미수, 강간·강제추행, 방화, 폭력 범죄는 최근 5년간 연간 9000건 안팎에 달했다. 이 가운데 살인 또는 살인미수는 2010년 133명, 2011년 127명, 2012년 99명, 2013년 106명, 2014년 108명이었다. 해마다 115명가량이 한때 사랑했던 사람의 생명까지 노린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결혼과 가족 관념이 느슨해지고 경제불황이 지속되면서 치정 범죄도 영향을 받는다고 분석했다. 기광도 대구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30~40대 미혼 남녀가 결혼하지 못하고 사실혼 관계만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생활 자체도 힘들뿐더러 언제든 관계가 깨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범죄 유발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결혼으로 만들어진 가정에 비해 동거 목적이 쾌락에 치우친 관계는 헤어지기 쉽고 상대방이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치정 범죄는 비뚤어진 소유욕에서 발생한다는 지적도 있다. 황의갑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애정이 아니라 일종의 소유물로 인식하다가 배신감을 느끼게 되면 극단적인 분노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윤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특히 치정 범죄는 남성이 가해자인 경우가 많은데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고 남녀가 평등한 시대의 흐름을 남성의 가치관이 따라가지 못하고 여전히 여성을 구속하려다 일어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치정 범죄는 피해자 시신을 훼손하거나 일가족을 살해하는 등 잔인하고 가학적인 양상으로 표출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11월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장기 없는 토막시신도 중국동포가 내연녀를 살해한 뒤 신체를 훼손해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정세종 조선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수사현장에서는 시신이 불태워졌거나 특정 장기나 신체부위가 흉기로 도려내진 경우 치정 쪽으로 가닥을 잡곤 한다”고 말했다. 물론, 치정 범죄의 특징인 잔혹성에 대해 분노의 표출이나 이상심리에 따른 행동으로 분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저 범인이 증거를 없애 수사망을 피하려는 시도인 경우도 있다. 기광도 교수는 “살인사건이 발생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수사 대상이 된다”면서 “때문에 아예 시신을 훼손해 신원을 확인할 수 없도록 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잊혀진 3·1절] 아우내장터가 아우내순대길로… 3·1운동 흔적 지운 도로명주소

    [잊혀진 3·1절] 아우내장터가 아우내순대길로… 3·1운동 흔적 지운 도로명주소

    “우리 동네에서 만세운동요? 난생처음 듣는 소립니다.” 27일 경기 성남시 낙생고 정문 앞. 왕복 10차선 도로에는 3·1절을 기념한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낙생고 정문 앞은 예전 낙생면사무소 터로 1919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1000여명이 만세시위를 벌였던 곳이지만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이곳의 도로명 새 주소는 ‘대왕판교로’. 주민은 물론 주민센터 직원들도 지역 역사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주민 정모(61)씨는 “평생 이곳에서 살았는데 전혀 몰랐다”며 “3·1운동 관련 표식은 물론 기념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본 적 없다”고 말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도 “낙생고 앞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2014년 안전행정부(현 행정자치부)는 기존 지번주소 체계가 일제강점기 당시 토지 수탈을 위해 도입됐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대부분이 도로와 건물에 따라 주소체계를 정비해 사용하고 있다며 새 주소체계를 도입했지만, 정작 역사성을 담아 내는 일에는 소홀했던 셈이다. 전국에 3·1운동과 연관된 새 주소는 경기 화성의 ‘3·1만세로’, 충남 보령의 ‘만세운동길’, 전남 목포의 ‘만세로’ 등 20여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종로의 ‘3·1대로’ 한 곳에 불과하며 충남 천안의 대표적 만세 시위지인 아우내장터의 새 이름은 ‘아우내순대길’인 것으로 확인됐다.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사무국장은 “3·1만세운동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났지만 새 주소에는 대표적인 만세운동 장소조차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행자부의 몰역사성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행자부 민간협력과가 지난해 12월 시민단체 2000여곳에 콘퍼런스 초청장을 보내면서 사용한 관용봉투에는 일본식 우편기호가 표시돼 있다는 것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일본식 우편 기호 표시는 당시 인쇄소에 업무를 일임하는 과정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세종시 편의점 총격 사건…총기관리 이대로 괜찮나

    세종시 편의점 총격 사건…총기관리 이대로 괜찮나

    세종시 편의점 총격 사건…총기관리 이대로 괜찮나 ’세종시 편의점’ 세종시 편의점에서 엽총으로 전 동거녀 가족 등 3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강모(50)씨는 인근 지구대에서 사냥용 총기를 수령한 지 1시간 30여분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남성은 특히 이틀 전 경기 수원 한 지구대에서 총기를 찾아 충남 공주로 가져온 점 등으로 미뤄 경찰은 계획된 범행에 의한 살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총기 입출고 절차에 문제는 없었지만, 사냥용 엽총이 살인도구로 이용됨에 따라 총리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25일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3일 오전 7시 28분 수원 남부경찰서 태장파출소에서 사냥용 엽총 2정을 출고해 이날 오후 3시 21분쯤 공주경찰서 신관지구대에 입고했다. 강씨가 입고한 엽총은 사냥용으로 각각 이탈리아산과 미국산으로 구경은 18.5㎜다. 이후 강씨는 사건이 발생 1시간 30분 전인 이날 오전 6시 25분쯤 사냥을 간다며 신관지구대에서 엽총 2정을 출고했다. 강씨는 오전 8시 10분쯤 이 엽총으로 김모(76)씨 부자와 송모(52)씨를 살해했고, 2시간 뒤 사건 현장에서 1㎞가량 떨어진 금강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강씨의 계획된 범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강씨는 그동안 경기 수원과 평택,충북 제천,경북 의성 등 자신의 주거지나 수렵지 인근 지구대에 총기를 맡긴 뒤 찾았으나 충남 공주에 총기를 맡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충남 공주와 세종 지역에는 수렵 가능한 지역이 없고, 강씨가 포획 허가를 받은 지역은 충북 단양과 제천이라는 점도 계획된 범행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린다. 충남에서는 보령이 유일한 수렵 가능 지역이었지만, 이마저도 구제역으로 지난 18일부터 수렵이 전면 금지됐다. 이자하 세종경찰서장은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에 따라 총기는 주거지나 수렵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의 경찰 관서에서 보관하고 출고할 수 있다”면서 “강씨의 총기 출고와 입고 절차에 문제가 없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냥용 엽총이 살인도구로 전락하는 일이 잇따르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총기 안전국이 아니라는 우려와 함께 총기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013년 3월 충남 천안에서는 40대 성폭행 수배자가 수렵허가 지역이었던 홍성에서 엽사 차량에 있던 엽총을 훔쳐 도심 한복판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붙잡혔다. 같은 해 4월에도 천안에서 아내의 내연남을 공기총으로 살해한 40대가 경찰에게 붙잡히기도 했다. 강씨의 경우처럼 사냥을 위해 총을 사용하겠다고 한 뒤 범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수렵 기간만이라도 총기 소지자와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보다 강화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총기 담당 경찰관 1명이 관리하는 총기가 500정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담당 경찰관을 증원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현행 제도로는 사냥하러 간다며 총기를 받은 뒤 범행에 이용하는 사람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면서 “총기 사고가 잦은 만큼 총기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룸메이트 남희석 딸 ‘룸메이트’ 출연 ‘붕어빵 부녀’

    룸메이트 남희석 딸 ‘룸메이트’ 출연 ‘붕어빵 부녀’

    3일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개그맨 남희석 딸 보령(13) 양이 개그맨 직업 탐구 생활 숙제를 하기 위해 조세호를 찾은 모습이 방영됐다. 남희석 딸 보령 양의 등장에 룸메이트 멤버 박준형은 “아빠를 닮았다”고 말하며 인사를 건넸지만 보령 양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눈치 챈 룸메이트들은 “아빠 닮았다는 말을 하니 실망을 한 것 같다”며 “아니다. 아빠 보다는 훨씬 예쁘게 생겼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룸메이트 남희석 딸 ‘룸메이트’ 방문 “아빠 닮았다”는 말에 ‘멘붕 표정’

    룸메이트 남희석 딸 ‘룸메이트’ 방문 “아빠 닮았다”는 말에 ‘멘붕 표정’

    룸메이트 남희석 딸 ‘룸메이트’ 방문 “아빠 닮았다”는 말에 표정이.. ‘룸메이트 남희석 딸’ 개그맨 남희석 딸 보령(13) 양이 ‘룸메이트’를 방문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는 남희석 딸 보령 양이 개그맨 직업 탐구 생활 숙제를 하기 위해 조세호를 만나러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룸메이트’에 등장한 남희석 딸 남보령은 아빠 남희석을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 딸 보령 양의 등장에 룸메이트 멤버 박준형은 “아빠를 닮았다”고 말하며 인사를 건넸지만 보령 양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눈치 챈 룸메이트들은 “아빠 닮았다는 말을 하니 실망을 한 것 같다”며 “아니다. 아빠 보다는 훨씬 예쁘게 생겼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와 전화통화를 한 남희석은 “딸을 잘 부탁한다”고 말했고 옆에 있던 박준형은 남희석과 통화에서 “너랑 비슷하다고 하니 딸이 안 좋아한다. 사실 너보단 훨씬 예쁘다”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룸메이트 멤버 나나는 남희석 딸 보령 양이 13살이라는 말에 “중학생인 줄 알았다. 되게 성숙하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룸메이트’ 캡처(룸메이트 남희석 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계 최초 온돌 마루 열차 개통

    세계 최초 온돌 마루 열차 개통

    세계 최초로 열차에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습·건식 족욕 카페 등을 갖춘 서해금빛열차 개통식이 29일 서울역에서 열렸다. 서해금빛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장항선을 따라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서해 7개 지역 관광지를 운행하는 관광 전용 열차다. 새달 5일부터 하루 1차례 왕복 운행된다. 이날 개통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온돌 좌석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왼쪽 사진), 족욕 카페에 설치된 족욕기를 살펴보고 있다(오른쪽 사진).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설 선물 특집] SH생활건강 - 골골 사장님 ‘흙돌침대’가 특효

    [설 선물 특집] SH생활건강 - 골골 사장님 ‘흙돌침대’가 특효

    흙침대와 돌침대가 렌털 서비스와 만나 인기를 끌고 있다. SH생활건강은 그동안 높은 가격대가 부담돼 구매를 망설였던 돌침대와 흙침대를 임대라는 방식을 통해 공급한다. 아랫목이 그리운 노인은 물론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중장년층이나 주부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특히 한울흙침대는 의료기기 및 국제 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한 업체에서 만들었다. 충남 보령산 황토와 일본산 화산석을 혼합해 습도가 높을 때는 습기를 빨아들이고, 낮을 때는 배출시켜 적정 습도를 유지한다. 한울흙돌침대 측은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는 공정과 제품만을 사용했으며 수맥 차단과 친환경 인증까지 받았다”고 말한다. SH생활건강에서 도입한 한울흙돌침대 렌털 서비스는 임대 기간 동안에는 무상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 렌털 기간이 종료되고 나서도 소유권 이전을 할 수 있다. 또 제휴 카드를 통해 매월 최대 1만 4000원 정도의 렌털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재 한울흙침대는 옥션,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임대 신청을 하면 이불패드와 흙침대, 돌침대 전용 베개를 제공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한울흙침대 홈페이지(www.sh생활건강.com)와 고객센터 (1644-5737)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얻을 수 있다.
  • ‘슈퍼 황복’ 양식 성공… 성장 속도 2배

    ‘슈퍼 황복’ 양식 성공… 성장 속도 2배

    일반 황복보다 성장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슈퍼 황복’이 탄생했다. 황복은 우리나라 서해 연안에만 서식하는 1996년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어종으로 현재 양식어류 중 최고가인 1㎏당 10만원에 이르는 고급 어종이다. 충남도 수산연구소는 지난해 6월 황복과 복어류 중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자주복을 교배시켜 종묘를 확보한 뒤 5개월간 양식 실험을 진행해 국내 처음으로 슈퍼 황복을 양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실험 결과 일반 황복이 10㎝에 25g 성장하는 동안 황복과 자주복 교배종은 15㎝에 67g으로 2배 이상 성장했다. 황복과 외형이 똑같다. 이대로 성장하면 20개월 안에 출하 무게 400g까지 키울 수 있다는 판단이다. 황복은 ‘죽음과도 바꿀 만한 맛’으로 극찬을 받지만 양식기간이 30개월 이상 걸려 양식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황복 자연산은 경기 김포와 파주 등 일부 한강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획량이 극히 적어 국내에서 5~6개 업체가 양식하고 있으나 긴 양식기간으로 경제성이 떨어져 고민 중이었다. 황복은 민물과 바다를 오가면서 성장하지만 자주복은 바다에서만 서식한다. 교배종은 황복처럼 민물과 바닷물에서 모두 서식이 가능하다. 도 수산연구소는 올해 어민들과 교배종 대량 생산을 시도한 뒤 내년부터 양식 어가에 기술 이전과 함께 슈퍼 황복 종묘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또 특허출원 절차를 밟기로 했다. 도 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슈퍼 황복 양식 성공은 귀한 황복 요리의 대중화 길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파워 블로거의 “강추” 돈 받고 올린 거였어?

    소니 노트북과 보령제약 제품, 에바항공 서비스를 칭찬하고 추천한 ‘파워 블로거’(영향력 있는 블로거)의 후기가 알고 보니 돈을 받고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블로거에게 자사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추천 글들을 올리도록 하면서 경제적 대가를 지급한 사실을 숨겨 온 20개 사업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소니코리아와 보령제약, 에바항공에 대해서는 총 6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나머지 사업자에게는 적극 개입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경고와 시정 명령을 내렸다. 가구업체와 화장품 회사, 온라인 쇼핑몰, 성형외과, 치과, 의료서비스 업체, 온라인 게임사 등이다. 20개 사업자는 온라인 광고를 위해 광고대행사와 계약을 맺었고, 광고대행사는 파워 블로거를 섭외해 소개·추천 글들을 올리도록 했다. 사업자들은 광고대행사를 통해 건당 3만~15만원의 대가를 지급했음에도 해당 글에 이 사실을 표시하지 않았다. 블로거들도 돈을 받았음에도 마치 자신이 경험한 것처럼 해당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하는 글을 올렸다. 김호태 소비자안전정보과장은 “해당 글은 사실상 광고인데 일반인의 소개와 추천인 것처럼 꾸며서 소비자들을 속였다”고 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국가혁신 8개부처 업무보고-안전·인사혁신] 모든 재난 매뉴얼 구축… 구조대 육상 30분·해상 1시간 내 도착

    [국가혁신 8개부처 업무보고-안전·인사혁신] 모든 재난 매뉴얼 구축… 구조대 육상 30분·해상 1시간 내 도착

    ‘모든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표준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육상에서 30분 이내, 해상에서 1시간 이내 첨단장비를 갖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특수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 21일 국민안전처가 2015년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밝힌 핵심 내용이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일선 소방서나 해양경비안전서 산하 파출소에 대한 인력 및 장비 보강계획이나 재난 예방책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19특수구조대는 충청·강원과 호남 권역에 신설되면서 모두 4곳으로 늘어난다. 해상 사고에 대비한 해양구조대는 남해(중앙)에 이어 동해와 서해에 추가로 설치된다. 2017년까지 제주도와 중부 해역(보령~태안)에 해양구조대가 신설되면 1시간 내 출동체계가 완성된다는 게 안전처의 설명이다. 아울러 모든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게 작동할 수 있는 ‘재난현장 표준 대응체계’도 구축된다. 재난유형이나 규모에 상관없이 단계별, 대응주체별로 명확한 임무와 역할을 규정한 현장대응 표준모델을 마련하고 재난현장에서 시·군·구(기초자치단체), 시·도(광역자치단체), 중앙부처까지 일원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육상재난은 소방서장, 해상재난은 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현장 지휘체계를 일원화하고, 수습·복구는 지방자치단체의 통합지원본부가 맡게 된다. 안전처는 표준 대응체계 개발을 위해 오는 2월 중 시범 지자체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생애주기별 평생안전교육 시스템’도 구축된다. 안전처는 이미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초·중·고 학생에게 안전교육을 의무화한 상태다.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2017년까지 노후 위험시설 보수·보강을 위한 투자펀드 5조원이 조성되고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의 책임성이 대폭 강화된다. 그러나 한정된 예산으로 충원되는 인력과 장비가 일선서가 아닌 특수구조대에 집중되면 실제로 초기 대응을 해야 할 일선서에서는 인력·장비난에 시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또 재난 발생 시 대응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제외하면 재난 예방 대책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가들도 현장에 대한 지원 없이는 특수구조대 신설이나 재난 대응체계 구축이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길영 한국해양대 해양학부 교수는 “재난 대응은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파출소나 소방서가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가 관건”이라며 “관할이 넓은 특수구조대에 인력 및 장비를 집중하기보다는 파출소에 대한 지원과 전문성 강화가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기환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재난 대응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다”며 “실현 가능한 세부계획 마련과 훈련을 거쳐 실제로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30분 이내에 특수구조대 현장 도착’이 아니라 일선서의 초기 대응 능력을 끌어올려 골든타임 내 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물 부족 지역 없게”… 통합 물관리로 ‘물 복지 시대’ 연다

    “물 부족 지역 없게”… 통합 물관리로 ‘물 복지 시대’ 연다

    한정된 수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수계(水系) 간 통합 물 관리(IWRM)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계는 지표의 물이 모여서 같은 물줄기를 이루는 계통을 의미한다. 통합 물 관리는 유역 간 물을 적절히 배분하는 사업이다. 지역 간 고질적인 물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 발전을 유도하는 첫 단추이기도 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올해 영산강·섬진강 수계를 시작으로 통합 물 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 뒤 다른 수계로 확산하기로 했다. 물 배분의 재조정은 한정된 수자원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 부족으로 소외된 지역의 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기후변화에 안전하게 대응하고 시설물 안전성 확보에도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동안 지역 간 갈등을 염려해 본격적인 물 배분을 통한 수계 통합관리에 소극적이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영산강 수계는 하루 18만㎥의 물이 남아 돌지만 섬진강 수계는 5만 8000㎥가 부족해 고질적인 갈증에 시달리고 있다. 지역개발 여건 변화 등으로 댐 건설 당시 예상했던 물 수요량이 줄어들었거나 댐 저수량이 예상과 달리 나타났기 때문이다. 물이 부족한 섬진강 하류 광양만에서는 어업피해, 바닷물 민원 등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섬진강으로 유입되는 구례 내서천에 내서댐을 지어 섬진강 수계 수량을 확보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댐 신설을 놓고 지역·주민·환경단체의 반대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수량이 여유 있는 댐은 장흥댐과 주암댐. 장흥댐은 하루 11만 7000㎥의 여유분이 있다. 주암댐도 6만 3000㎥를 유역 변경으로 전남 서부 지역으로 보낸다. 이에 따라 K-water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영산강 물을 섬진강으로 흘려보내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장흥댐의 물을 유역 변경으로 전남 서부로 보내고 주암댐에서 서부 지역으로 공급하는 물을 대신 여수·광양 쪽으로 보내는 재배분이 이뤄지면 광양만 일대 산업단지의 물 부족을 해결하고 내서댐 건설에 들어가는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낙동강 유역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취수원 이전 문제를 놓고 장기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은 현재 낙동강 본류 강정고령보에 있는 취수장을 상류로 옮기는 게 숙원 과제다. 구미공단 등 상류 지역의 도시화로 중하류 지역 수질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울산·경산 지역은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취수원을 추가할 계획이었지만,암각화 보호 문제가 대두되면서 수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게 됐다. 영양댐 건설도 반대에 부딪혀 물 부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때문에 강정고령보 취수장을 구미 상류로 옮겨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하루 68만㎥의 깨끗한 물을 확보하는 동시에 울산·경산 지역 물 부족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하지만 구미 지역에서는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취수장이 상류로 올라올 경우 구미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각종 개발에 규제를 받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K-water는 구미 지역 현안사업을 지원하고 대구 지역 물 여유분을 울산 지역으로 보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댐 건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댐 규모 조정도 고려 중이다. 금강수계도 물 배분이 필요하다. 현재 금강 수계에 설치된 댐은 용담댐, 대청댐, 보령댐이다. 금강 상류인 전북지역은 여유분이 하루 78만㎥에 이른다. 반면 하류 충청지역은 74만㎥가 부족하다. 충청 서부권, 대전 주변 개발 확대 등으로 물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청댐 상류에 있는 용담댐의 수량을 적절히 배분하면 이 지역 물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용담댐 물은 하류 대청댐으로 보내는 동시에 유역 변경으로 전북으로도 보낸다. 댐 건설 당시는 전북으로 보내는 물을 하루 135만㎥로 계획했다. 하지만 새만금개발 축소 등으로 하루 소요량이 57만㎥이면 충분한 것으로 나왔다. 따라서 전북권 여유분을 대청댐으로 흘려보내면 금강수계 물 부족이 해결된다. 또 청양에서 금강으로 흐르는 지천에 댐을 건설하려던 당초 계획도 취소해 예산도 절감하고 주민 갈등도 피할 수 있다. K-water가 추진하는 통합 물 관리가 이뤄지면 우리나라는 연간 19억㎥의 물을 추가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3억㎥의 홍수조절 효과도 얻는다. 영주댐 9개를 새로 건설하는 비용에 해당하는 10조원의 부가가치가 따라온다. 메말라 가고 있는 하류 하천의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최계운 K-water사장은 “물 정보는 통합 관리하고 정확하고 유용한 물 정보를 수요자가 쉽게 접근하도록 제공해야 한다”며 “섬진강 수계부터 통합 물 관리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충남 보령시 ‘동대 센트럴파크’ 711세대 대단지 분양 나선다

    충남 보령시 ‘동대 센트럴파크’ 711세대 대단지 분양 나선다

    10년 이상 아파트 비율 70% 공급대책 필요, 보령시 전세값 고공행진 도움 될까? 새미래산업개발(주)이 2015년 1월 충남 보령시 동대동 328번지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인 ‘동대 센트럴파크’를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91.219㎡, 지하2층~지상22층, 전용면적 59㎡~84㎡, 아파트 9개동 711세대이다. 보령시는 경기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우량 기업 유치에 힘썼으며, 우량 기업들의 보령이전이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영흥철강(주)이 지난해 말 공장 기공식을 갖고 올해 말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한국중부발전(주) 본사 이전이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와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까지 잇는 해저터널과 연륙교로 연결하는 도로로 총 사업비 5400억원이 투입되는 보령~태안 국도 건설사업도 기대를 주고 있다. 또한 2017년 준공 목표인 2조8,000억의 보령화력발전소 신보령 1,2호기, 7,590억의 보령LNG터널 공사로 많은 근로인력이 몰려 아파트와 원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 센트럴파크’는 보령시 인근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입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목포를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21번, 36번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홍성, 서천 등 인접 도시의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향후 충남 내륙~서해안 도로망도 확대 될 예정으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동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명천초, 대명중, 한내초·여고, 대천초·중·여중·고·여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와 홈플러스, 법원, 보령시청, 보령종합터미널 등 모든 생활편의 인프라도 있다. 4bay 혁신평면을 도입하여 통풍과 채광, 성주산의 사계절 풍경 조망을 담았다.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 보다 넓은 면적의 단지를 공원화했고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시켰다. 현재 보령시는 타 지역 대비 29% 낮은 아파트비율과 1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70%를 상회할 정도로 지역 내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중 대단지 아파트의 공급은 반가운 손님이다. 견본주택(1899-8760)은 동대동 408번지 일원에 1월 오픈예정이다. 시행은 새미래산업개발(주), 시공은 새미래건설(주)이 맡았다.
  • 금리인하 전세 값 상승에 중소형아파트에 실수요 몰린다

    금리인하 전세 값 상승에 중소형아파트에 실수요 몰린다

    부동산 3법 통과로 2015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 경기가 상승할 것이며 국지적인 공급부족효과로 전세 값이 상승할 전망이다. 투자자는 옥석을 가리면서 지역가치가 상승할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충남 보령시 동대동 328번지 일대에 새미래산업개발(주)이 대단지 아파트인 ‘동대 센트럴파크’를 2015년 1월에 분양 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91.219㎡, 지하2층~지상22층, 아파트 9개동 711세대,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된다. 타 지역 대비 29% 낮은 아파트비율과 1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70%를 상회할 정도로 지역 내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보령시에는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보령시는 경기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우량기업 유치에 힘썼다. 그 결과 영흥철강(주)이 지난해 말 공장 기공식을 갖고 올해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에 있으며, 한국중부발전(주) 본사도 이전 중에 있다. 2018년말 완공될 보령시와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까지 해저터널과 연륙교로 연결하는 도로로 총 사업비 5400억원이 투입되는 보령~태안 국도 건설사업도 있다. 또한 2017년 준공 목표인 2조8,000억의 보령화력발전소 신보령 1,2호기, 7590억의 보령LNG터널 공사로 많은 근로인력을 몰고 올 것이다. 이런 각종호재와 기업들의 이전은 아파트와 원룸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좋은 기대를 준다. ‘동대 센트럴 파크’아파트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해 있다. 관창산업단지, 주포농공단지, 국가산업단지 등 보령시 인근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입지에 있다. 동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명천초, 대명중, 한내초·여고, 대천초·중·여중·고·여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홈플러스, 법원, 보령시청, 보령종합터미널 등 모든 생활편의 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자연친화적 입지로 성주산의 사계절 풍경 조망과 주변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다. 4bay 혁신평면을 도입하여 통풍과 채광, 조망권을 확대 했으며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했다. 30% 이상의 조경면적으로 녹지공간을 최대로 확보했고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시켰다. 또한 단지 내 도로 열선 매립으로 겨울철 눈길에도 불편함이 없고, 기타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는 무인택배시스템, 엘리베이터 콜 시스템, 주차장 안심 콜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교통으로도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목포를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21번, 36번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홍성, 서천 등 인접 도시의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향후 충남 내륙~서해안 도로망도 확대 될 예정으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견본주택(1899-8760)은 동대동 408번지 일원에 1월 오픈 예정이다. 시행은 새미래산업개발(주), 시공은 새미래건설(주)이 맡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완구 원내대표 자랑스러운 성균인賞

    이완구 원내대표 자랑스러운 성균인賞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12일 ‘20 14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4명을 선정했다. 공직자 부문 수상자로는 이 원내대표와 강길부 새누리당 의원이 뽑혔고, 기업인 부문에서는 김경호 보령약품 대표이사 회장과 박춘순 해든뮤지움 관장이 선정됐다.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2015년 신년 인사회에서 시상한다.
  • 보령시 ‘동대 센트럴파크’ 711세대 9개동 중형아파트

    보령시 ‘동대 센트럴파크’ 711세대 9개동 중형아파트

    최근 금리인하의 파장으로 전세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도 2년 만에 감소해 전세난이 더욱 심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 (주)새미래산업개발이 2015년 1월 충남 보령시 동대동 328번지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인 ‘동대 센트럴파크’를 분양 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92,637.0073㎡, 지하2층~지상22층, 전용면적 59㎡~84㎡, 아파트 9개동 711세대이다. 보령시는 경기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우량 기업 유치에 힘썼으며 이 기업들의 보령이전이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주)영흥철강이 지난해 말 공장 기공식을 갖고 올해 말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주)한국중부발전 본사 이전이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와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까지 잇는 해저터널과 연륙교로 연결하는 도로로 총 사업비 5400억이 투입되는 보령~태안 국도 건설사업도 기대를 주고 있다. 또한 2017년 준공 목표인 2조8,000억의 보령화력발전소 신보령 1,2호기, 7,590억의 보령LNG터널 공사로 많은 근로인력이 몰려 아파트와 원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 센트럴파크’는 보령시 인근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입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목포를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21번, 36번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홍성, 서천 등 인접 도시의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향후 충남 내륙~서해안 도로망도 확대 될 예정으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동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명천초, 대명중, 한내초·여고, 대천초·중·여중·고·여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와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법원, 보령시청, 보령종합터미널 등 생활편의 인프라도 있다. 4bay 혁신평면을 도입하여 통풍과 채광, 성주산의 사계절 풍경 조망을 담았다.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 보다 넓은 면적의 단지를 공원화했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시켰다. 현재 보령시는 타 지역 대비 29% 낮은 아파트비율과 1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70%를 상회할 정도로 지역 내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중 대단지 아파트의 공급은 반가운 손님이다. 견본주택(1899-8760)은 동대동 408번지 일원에 1월 초 오픈을 예정이다. 시행은 (주)새미래산업개발, 시공은 (주)새미래건설이 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고]

    ●홍정범(신한은행 서대문지점장)씨 부친상 최태홍(보령제약 사장)씨 장인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80 ●윤승용(밀레 부사장)씨 모친상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45분 (02)2258-5940 ●황성옥(제이에스홈데코 대표이사)봉옥(삼성화재)씨 모친상 김홍렬(전 한국자원재생공사 이사)씨 장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14 ●정형근(대우건설 차장)씨 장인상 8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792-1420 ●신성재(사업)성도(에쓰오일 상무)씨 부친상 혜선(변호사)씨 조부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650-2749 ●정성헌(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씨 모친상 이신원(서울 중계초 교장)씨 시모상 7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923-4442 ●박호상(전 구운초 교장)씨 별세 재광(동신건축사무소장)강옥(고아학원 이사장)재수(경상북도 감사자문관)씨 부친상 준형(건축사무소 지아인 대표)건형(조선일보 산업2부 기자)민형(삼성SDI 대리)씨 조부상 8일 구미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54)456-4040
  • ‘민물 귀족’ 산천어 해수 시험 양식 성공

    충남도수산연구소는 6일 연구소 수조에서 겨울철 민물 냉수어종 산천어의 해수 순치(順治) 시험양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산천어는 강원 등 수온 15도 이하 민물에서 자라는 고급 송어류로, 아가미에 염류 세포가 있어 해수 적응이 가능하다. 이로써 휴어기 겨울철에도 바다 가두리 양식으로 어민들이 돈을 버는 ‘이모작’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임동규 연구사는 “현재 생존율이 80%에 이르러 민물 양식보다 좀 떨어지지만 성공 가능성이 꽤 높다”고 말했다. 임 연구사는 “내년 초까지 살펴봐야 바다 양식 성공 여부를 확실히 장담할 수 있다”며 “성공하면 천수만 등에서 대규모 산천어 바다 가두리 양식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령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뉴스 플러스]

    내년 공직자 감찰정보 인터넷 공개 행정자치부가 내년부터 명절, 연말연시, 휴가철, 선거 기간 감찰 정보를 인터넷에 공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지금까지 행자부와 감사원 등이 피감사기관의 업무 처리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감사 결과의 경우 사전 정보 공표 대상에 포함돼 공개해 왔지만 공직자 개인 비위에 초점을 맞춘 감찰 결과는 신상 정보여서 관행적으로 빠졌다. 감찰 과정에서 수사 대상에 오르거나 국정감사 등에서 공개돼 언론을 통해 알려질 뿐이었다. 그러나 공유·공개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박근혜 정부의 공직혁신전략인 정부3.0과 부패 척결 기조에 맞춰 이같이 결정했다. 대구 등 하수도정비 2489억 투입 환경부가 17일 도심 지역의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와 강원 춘천 등 지방자치단체 10곳을 내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2018년까지 2489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중점관리 지자체는 대구(중구·남구), 경남 창원시·밀양시, 춘천시, 충남 보령시와 경기 가평군, 경북 고령군·봉화군, 전북 부안군, 전남 완도군 등으로 침수 피해 현황과 사업의 시급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내년까지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대책 수립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한 뒤 2016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피앤지, 한부모가족 캠페인 업무협약 한국피앤지(대표 이수경)가 17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여가부와 ‘한부모가족을 위한 엄마 손길 캠페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매년 5000만원 규모의 샴푸, 세제 등 생활물품을 한부모가족 시설 입소자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월 7만원인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를 내년부터 월 10만원으로 인상하고, 비양육 부모에게 양육비를 받을 수 있도록 양육비이행관리원을 설치하는 등 한부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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