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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재활용업체서 불…50대 근로자 전신화상

    김포 재활용업체서 불…50대 근로자 전신화상

    7일 오전 9시 11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업체 야적장에 쌓인 폐프린터 카트리지 분쇄 작업중에 난 것으로 추정되며 50대 근로자 1명이 2~3도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36대와 소방관 등 인원 11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포 폐기물 재활용 업체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김포 폐기물 재활용 업체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7일 오전 9시 11분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번 화재는 야적장에 쌓인 폐프린터 카트리지 더미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1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2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28대 인원 약 6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현역 최다선’ vs ‘수도권 최다선’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현역 최다선’ vs ‘수도권 최다선’

    정책위의장에 각각 이종배·조해진 선택 당선 84명 참석… ‘마라톤 토론’ 뒤 승부 朱·權 “김종인 비대위, 당선자 결정 따를 것”미래통합당의 원내대표 경선이 5선 주호영(대구 수성갑) 의원과 4선 권영세(서울 용산) 당선자 간 맞대결로 확정됐다. 8일 국회에서 당선자 84명이 다섯 시간의 ‘마라톤 토론’과 투표를 거쳐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주 의원의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는 3선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이 나섰다. 권 당선자의 러닝메이트는 3선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선자다. 대구·경북(TK)과 충청, 수도권과 부산·경남(PK) 조합의 대결이다. 판사 출신인 주 의원은 최다선 현역으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정책위의장, 대통령 정무특보 등을 맡았다. 이번 총선에서는 수성을에서 수성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여권 잠룡인 김부겸 의원을 꺾었다. 검사 출신인 권 당선자는 사무총장과 주중대사 등을 역임했다. 16~18대 의정생활 후 8년간의 공백은 단점이자 강점으로 꼽힌다. 수도권 최다선으로 복귀한 데다 통합당의 영남 중심주의를 중화하는 역할이 가능하다는 평가다.앞서 출마를 선언한 이명수(4선·충남 아산갑) 의원과 김태흠(3선·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정책위의장 파트너를 구하지 못해 본선행이 좌절됐다. 이 의원은 6일 후보 등록 마감을 불과 한 시간 앞두고 출마를 포기했고, 김 의원도 “저의 부덕의 소치로 출마의 뜻을 접고자 한다”고 했다. 통합당은 초선 당선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경선 당일 마라톤 토론을 하기로 했다. 당선자들의 질문을 미리 받아 현장에서 공개하고, 후보 간 상호주도 토론을 한다. 하지만 당선자들과의 끝장토론은 성사되지 않았다. 김희국(재선,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당선자는 “통합당의 고질적 밀실주의를 타파할 절호의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고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 원내대표 경선의 핵심 변수로 꼽혔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모양새다. 두 후보 모두 추후 당선자 총회 결정을 따르겠다는 원칙을 내세워 논란의 소지를 없앴다. 한 의원은 “김종인밖에 없다던 사람들도 경선을 잘 치러 놓고 굳이 비상, 위기를 되살릴 필요가 있느냐고 말한다”면서 “자기 손으로 뽑은 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으면 되는데, 외부에서 사람을 데려오자는 건 모순”이라고 말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김태흠 “부덕의 소치” 불출마…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3파전’

    김태흠 “부덕의 소치” 불출마…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3파전’

    주호영·이명수·권영세 3자 구도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은 6일 원내대표 경선 출마 의사를 철회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우리 당의 재건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정치적인 생명을 걸고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로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지만, 부덕의 소치로 이만 출마의 뜻을 접고자 한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서천에서 3선이 된 김 의원은 지난 3일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영남권 의원을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삼으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이 출마를 철회하면서 8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경선은 주호영(5선, 대구 수성갑)·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과 권영세(4선, 서울 용산) 당선인의 3자 구도가 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수도권·PK 손잡은 권영세, 영남·충청 ‘원팀’ 된 주호영

    수도권·PK 손잡은 권영세, 영남·충청 ‘원팀’ 된 주호영

    수도권 4선 권, 조해진과 사실상 단일화 영남 5선 주, 러닝메이트로 이종배 영입 충청 이명수·김태흠, 정책위의장 구인난 오늘 최종 후보 등록까지 쉽지 않을 듯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5일 영남 최다선 주호영(5선·대구 수성갑) 의원과 수도권 최다선 권영세(4선·서울 용산) 당선자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를 확정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출마를 선언한 이명수(4선·충남 아산갑), 김태흠(3선·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이날까지 러닝메이트를 구하지 못하면서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은 2강(强)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권 당선자는 원내대표 도전을 준비해 온 부산·경남(PK) 3선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선자가 정책위의장 후보를 맡기로 해 일종의 단일화에 성공한 케이스다. 정책위의장 파트너 찾기에 고심하던 둘은 지난 4일 정오를 데드라인으로 정해 두고 각각 독자 출마를 저울질했다고 한다. 그러다 결국 조 당선자가 정책위의장으로 방향을 틀면서 원팀을 이뤘다. 권 당선자는 통화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당이 돼야 한다”며 수도권 원내대표와 PK 정책위의장 조합의 강점을 강조했다. 조 당선자도 “당원과 국민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수도권과 영남의 협력으로 환골탈태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해 두 사람이 밝혀 온 입장은 극과 극이다. 권 당선자는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조 당선자는 자강론을 강력 주장했다. 하지만 이날 둘은 모두 “당선자들의 의사를 빨리 모아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출마를 선언한 주 의원도 이날 충청 3선 이종배(충주)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확정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강력한 리더십과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가진 주 후보와 함께 거대 여당에 당당히 맞서는 강한 야당의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 드리겠다”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애초 출마를 고사하던 이 의원은 수도권 권 당선자와 PK 조 당선자 간 조합이 완성되자 주 의원과 호흡을 맞추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통합당의 한 의원은 “어느 팀이 당선될지 모를 정도로 경선이 재밌어졌다”며 “이번에도 경선 당일 현장 분위기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후보 등록일 하루 전에 2강 구도가 만들어지면서 앞서 정책위의장 파트너 없이 출마를 선언한 이 의원과 김 의원은 6일 등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이종배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인 점을 두고 “아무리 선거 승리에 욕심이 난다 해도 심판에게 선수를 제안하는 것은 올바른 처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위원장직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지역서점 사라진 5곳… 지역문화도 흔들린다

    지역서점 사라진 5곳… 지역문화도 흔들린다

    지난 10년 동안 지역서점이 878개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5곳 중 1곳꼴로 지역서점이 하나뿐이거나 아예 없다. 서점이 없는 기초단체는 인천 옹진군과 전남 신안군 등 5곳으로, 뱃길이 험한 울릉도도 여기에 속했다. 반면 기타서점과 대형·온라인서점의 확산세는 뚜렷했다. 위기가 커지는 지역서점을 살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한서련)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서점 현황조사 및 진흥정책 연구´를 최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 지역서점이 1968개, 기타서점이 344개였다. 지역서점은 규모 660㎡(약 200평) 미만으로, 매장 내 구성 상품 절반 이상이 책이고 서적 매출액이 50% 이상인 오프라인 서점을 가리킨다. 지난 조사인 2017년보다 82개가 줄었고 10년 전인 2009년 2846개와 비교할 때 878개가 사라졌다. 반면 도서 이외에 커피, 주류, 복합 상품을 주로 파는 ‘기타서점’은 344개로 지난 조사 당시 301개보다 43개가 늘었다. 지역서점은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에서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경기도는 15곳이 더 생겼다. 연구진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경기 서점학교’를 운영하고 서점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지역서점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서점이 31개에서 27개로 줄었지만, 기타서점이 41개에서 59개로 크게 늘었다. 연구진은 관광지라는 특성 때문에 다른 유형의 서점인 커피와 주류를 위주로 판매하는 기타서점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서울과 6대 광역시에 소재한 지역·기타서점이 모두 1228개로, 전체의 52.5%를 차지했다. 226개 기초단체 중 서점이 아예 없는 ‘지역서점 소멸지역´은 옹진, 신안, 경북 영양, 울릉, 보령이다. 서점이 1개뿐인 ‘지역서점 소멸 위험지역’은 44곳이었다.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은 2017년 127개에서 150개로 늘었다. 특히 중고서점을 내세운 알라딘은 33개에서 45개로 서점을 12개나 늘렸다. 지역서점 연합회는 이런 추세에 관해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구실을 하는 지역서점의 경영난이 심화하고, 폐업이 가속하면서 문화 기반이 악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를 방지하려면 지역서점을 서점만의 문제뿐만 아니라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문제 차원에서 바라보고 정부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 지수를 본뜬 ‘지역서점 소멸 위험지수’를 개발·관리해 대책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연구진은 또 도서관과 연계해 지역서점을 살리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복 한서련 회장은 “대형·온라인서점과의 경쟁에서 지역서점이 밀려난 지금 구도에서 서점의 노력만으론 한계가 분명하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없이 지역서점을 살리기 어렵다”면서 “도서관이 자료를 구매할 때 해당 지역서점에서 우선 사들이는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를 기초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확대하도록 정부가 힘을 실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13곳이 이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 이 회장은 “지자체 일부에서는 서점으로 등록만 해 놓고 도서관 자료 구입 입찰에 참여하는 유령서점이 활개를 치고 있다. 지역서점 인증제와 연동해 제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나아가 프랑스의 서점 지원 모델 등을 예시로 들기도 했다. 프랑스의 경우 ‘모범서점 인증’을 통해 3년 동안 세금 면제 혜택을 주고, 서점이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할 때 지원해 준다. 작은 규모 서점은 정부가 인수 자금을 25%까지 대준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자강론’ 이명수·김태흠 원내대표 출사표… 4·5선 당선자 “한국당과 합당 서둘러야”

    ‘자강론’ 이명수·김태흠 원내대표 출사표… 4·5선 당선자 “한국당과 합당 서둘러야”

    주호영, 오늘 원내대표 출마선언 방침 청년비대위 “후보 검증 방안 검토 중”‘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추진 여부 등 당 재건 방향을 결정하는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 경선이 오는 8일로 예정된 가운데 후보들의 공식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또 다수가 후보군인 4·5선(21대 국회 기준) 당선자들이 3일 만찬 회동을 열어 원내대표 경선을 포함한 당내 현안을 논의했다. 총선 패배와 지도부 붕괴 후 처음 탄생하는 선출직 원내대표에 이명수(4선·충남 아산갑) 의원, 김태흠(3선·충남 보령·서천) 의원이 선제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은 지난 1일 “통합당은 분홍색으로 치장한 흑백텔레비전”이라며 “보수의 가치를 담은 대안으로 당의 쇄신과 일하는 국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지금 우리에겐 관리자가 아니라 개척자가 필요하다”며 “우리 당은 스스로 일어서는 힘을 기르고, 어려울수록 원칙과 정도를 걷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했다. 두 사람 모두 ‘김종인 비대위’보다 새 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전당대회를 치르는 ‘자강론’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당선자 총회의 결정에 따른다는 원칙은 동일하다. 충남 중진인 이들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영남 재선과 짝을 이룰 전망이다. 4·5선 다선 당선자들도 이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원내대표 경선과 지도체제 구성을 논의했다. 서울 여의도에서 만찬을 함께 한 다선 당선자 9명 모두 차기 당대표와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며 이른바 ‘교통정리’ 차원의 만남으로 해석됐다. 이러한 해석에 대해 서병수(5선·부산 부산진갑) 당선자는 회동 후 “(후보를 정리하는) 그런 자리는 아니었다”며 “원내대표 경선은 공정, 건전, 품격 있는 경선을 치러야 한다는 것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자리에서 주호영(5선·대구 수성갑) 의원이 4일 원내대표 출마선언 계획을 밝혔고 출마가 점쳐지는 권영세(4선·서울 용산), 김기현(4선·울산 남을) 당선자는 출마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다선 당선자들은 김종인 비대위 문제는 차기 원내지도부가 당선자 총회를 신속하게 소집해 의견을 모아 결정해야 한다고 결론을 냈다. 또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통합을 서둘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원내대표 경선에 통합당의 재건 방향이 연동되면서 최근 목소리를 키우기 시작한 청년비대위도 바빠졌다. 청년비대위는 보수 재건·혁신 방안 보고서를 완성해 신임 원내지도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청년비대위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후보가 확정되면 청년비대위 차원의 후보 검증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한국중부발전, 신재생 발전사업 활발

    한국중부발전, 신재생 발전사업 활발

    한국중부발전이 국내외 신재생 발전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 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2030년까지 전체발전량의 25%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전환을 선도적으로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따라 2030년까지 발전량 비율의 25%까지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겠다는 전략목표를 가지고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깨끗한 에너지의 확산을 위한 ‘TRUST’ 전략을 세웠다. TRUST 전략은 ▲‘Together’(협업을 통한 함께 누림) ▲‘Reduction’(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오염물질 줄임) ▲‘Using’(미래세대를 위한 폐자원의 쓰임) ▲‘Share’(에너지 나눔으로 상생 드림) ▲‘Tighten’(사업 전주기 역량 올림)의 5개 과제로 구성했다. 아울러 중부발전은 지난해 8월 강원도 인제군과 업무협약을 하고 황태덕장을 활용한 수산공존형 태양광 시범사업 등 지역 상생형 신재생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전국 고속도로 유휴부지 및 시설물을 활용한 태양광 사업을 전개해 공공기관 간의 협업은 물론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석문호수상태양광(80㎽) 등 농어촌공사 담수호 수상태양광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희망 누리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공공의 안전을 위한 복지사업도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대천역과 대천해수욕장, 중부발전 본사 등 보령시 관내 3곳에 ‘태양광나무(솔라트리)’를 설치했다. 태양광나무는 상부 태양광모듈을 활용해 미세먼지 정보와 스마트폰 무선충전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을 이용해 어두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통합당 새 원내대표 경선 ‘김종인 구상’에 달렸다

    통합당 새 원내대표 경선 ‘김종인 구상’에 달렸다

    심재철 “새달 초 경선… 비대위따라 조정” 金, 출마 선언한 권성동 복당 허용 변수로 19명 미래한국당 합당 시기도 판세 영향 金임기따라 주호영·정진석 출마 가능성미래통합당이 이르면 다음달 8일 신임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한다. 4·15 총선 참패 후 열리는 첫 당내 선거로, 여기에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권한과 결정, 출범 시기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은 22일 최고위원회의 후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5월 초쯤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원내대표 경선은 ‘김종인 비대위’가 출범한 후 김 위원장의 당 재건 구상에 따라 시기가 조정될 수 있다. 김종인 비대위의 무소속 당선자 복당 허용 여부도 변수다. 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없었다면 강력한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됐을 권성동(4선·강원 강릉) 의원은 복당해 원내대표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당 최고위는 탈당자들의 복당 없이 경선을 치른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김종인 비대위가 복당을 결정하면 원내대표 경선 판세가 완전히 달라진다. 또 다른 변수는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여부다. 경선까지 합당이 이뤄지지 않으면 비례대표 19명을 제외하고 경선을 치른다. 반면 합당 후 경선이 치러지면 무려 18%의 표를 가진 막강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통화에서 “비대위가 출범하면 김 위원장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비대위 임기에 따라 당권 주자로 분류되는 5선 그룹의 주호영(대구 수성갑)·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 서병수(부산 부산진갑) 당선자가 원내대표 출마로 진로를 변경할 수도 있다. 현재 원내대표 후보군은 4선 고지에 오른 권영세(서울 용산)·박진(서울 강남을) 당선자, 3선이 되는 박대출(경남 진주갑), 유의동(경기 평택을),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장제원(부산 사상),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선자 등이 거론된다.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를 이뤄 출마하는 정책위의장 후보 중에는 재선의 추경호(대구 달성), 김상훈(대구 서구) 의원과 김희국(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당선자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220억 재산피해 군포 물류센터 화재···외국인 근로자 담배꽁초 화재원인 추정

    220억 재산피해 군포 물류센터 화재···외국인 근로자 담배꽁초 화재원인 추정

    220역여원 재산피해가 발생한 군포 물류센터 화재는 외국인 근로자가 버린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22일 중실화 혐의로 튀니지 국적의 근로자 A(29)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10분께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 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옆 건물 E동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가 담배를 피운 뒤 종이상자 등이 쌓인 쓰레기 더미에 꽁초를 버리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후 18분이 지난 후 꽁초가 버려진 부근에서 불길이 피어올랐고, 때마침 불어온 강풍으로 옆 건물 1층으로 불이 번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불이 난 21일 군포지역에는 최대 순간 초속 16.6m의 강풍이 부는 등 종일 강한 바람이 이어졌다. 경찰은 담배꽁초 외에 화재를 일으킬 만한 다른 요인이 없다고 판단, A씨를 피의자로 특정해 긴급체포했다. A씨는 2개월 전부터 E동에 입주한 모 업체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연면적 3만 8000여㎡ 규모의 건물 절반 이상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2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불이 건물 5층으로 번지며 재산 피해 규모가 크게 늘었다. 화재가 난 건물에는 8개 업체의 가구와 의류 등 택배물품이 보관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밤샘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17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3시 45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낮 12시 25분께 남은 불을 모두 껐다. 불이 난 직후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해 인원 430여명과 소방헬기,펌프차 등 장비 15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보령을 상향 조정하는 등 강풍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조만간 경찰 등과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담배꽁초에 220억 잿더미…군포 물류센터 26시간만에 진화

    담배꽁초에 220억 잿더미…군포 물류센터 26시간만에 진화

    경기도 군포에 있는 복합물류센터 터미널에서 난 불이 26시간여에 걸친 밤샘 진화 작업 끝에 22일 모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면적 3만 8936㎡ 규모의 5층짜리 물류창고 내외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220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전날 오전 10시 35분쯤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발생했다. 물류센터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로 인해 시작된 불길이 터미널 건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전 11시 18분쯤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438명과 소방헬기, 펌프차 등 장비 15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강풍 때문에 진화 애 먹어…재산 피해 늘어날 수도 불이 난 21일 군포 지역에는 최대 순간 초속 16.6m의 강풍이 부는 등 종일 강한 바람이 이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애를 먹었다. 같은 날 오후 2시 20분쯤에는 불길이 다소 약해져 경보령이 1단계까지 낮아졌다가, 2시간여 후에는 강풍으로 상층부까지 불이 번지면서 다시 2단계로 상향 조정되기도 했다.이날 새벽에도 최대 15.4㎧의 강한 바람이 이어져 체감온도가 떨어지자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설치한 열풍기로 체온을 올리며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화재 발생 만 하루가 지난 이날 낮 12시 25분쯤 모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화재 규모가 워낙 커서 재산 피해액이 22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하고 있다. 불이 난 건물 안에는 입주한 10개 업체의 가구와 의류 등 상품 다수가 보관돼 있었는데, 집계에 따라 재산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조치를 마치는 대로 불이 난 건물에 대한 현장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담배꽁초 버린 20대 튀니지 국적 근로자 긴급체포 경찰은 이번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담배꽁초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20대 튀니지 국적 외국인 근로자 A씨를 이날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군포터미널 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옆 건물 E동에 불을 낸 혐의(중실화)를 받고 있다. 그는 2개월 전부터 E동에 입주한 모 업체에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220억 피해 군포물류센터 화재, 외국인 근로자 담배꽁초 때문”

    “220억 피해 군포물류센터 화재, 외국인 근로자 담배꽁초 때문”

    경찰이 약 220억원의 재산 피해를 낸 군포물류센터 화재 사고의 피의자로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긴급체포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22일 중실화 혐의로 튀니지 국적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10분쯤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 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옆 건물 E동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A씨가 분리수거장에서 담배를 피운 뒤 종이상자와 나무 등이 쌓인 쓰레기 더미에 꽁초를 던지는 모습을 확인했다. 약 18분 후 꽁초가 버려진 지점에서 불길이 피어올랐고,불은옆 건물 E동 1층으로 옮겨붙었다. 경찰은 A씨가 버린 담배꽁초 외에 화재를 일으킬 만한 다른 요인이 없다고 보고 A씨를 피의자로 특정해 긴급체포했다. A씨는 2개월 전부터 E동에 입주한 모 업체에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연면적 3만8000여㎡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약 2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건물에는 8개 입주 업체의 가구와 의류 등 상품들이 다수 보관돼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밤샘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17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3시 45분쯤 큰 불길을 잡고 오후 12시24분 완진됐다. 소방 관계자는 “잔불 감시 등 안전조치에 3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남은 불을 정리하는 대로 경찰 등과 합동 감식을 진행해 화재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해 인원 430여명과 소방헬기,펌프차 등 장비 15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그러나 전날 군포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군포물류센터 화재 밤샘 진화작업 17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군포물류센터 화재 밤샘 진화작업 17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난 불이 밤샘 진화작업으로 대부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강풍으로 인한 진화작업의 어려움 속에 화재 발생 17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3시 45분쯤 큰 불길을 잡고 오전 6시 30분 현재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화재는 전날 오전 10시 35분쯤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물류센터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로 인해 시작된 불길이 터미널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 분만인 21일 오전 11시 18분쯤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438명과 소방헬기,펌프차 등 장비 15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21일 군포지역에는 최대 순간 16.6㎧의 강풍이 부는 등 종일 강한 바람이 이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애를 먹었다. 같은 날 오후 2시 20분쯤는 불길이 다소 약해져 경보령이 1단계까지 낮아졌다가,2시간여 후에는 강풍으로 상층부까지 불이 번지면서 다시 2단계로 상향 조정되기도 했다. 이날 새벽에도 최대 15.4㎧의 강한 바람이 이어져 체감온도가 떨어지자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설치한 열풍기로 체온을 올려가며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아침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했으나 건물 내부에 남은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은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다만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고 연면적 3만8936㎡ 건물 내외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2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 안에는 입주한 8개 업체의 가구와 의류 등 상품 다수가 보관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군포 물류센터 화재 17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어떤 물건 탔나

    군포 물류센터 화재 17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어떤 물건 탔나

    경기도 군포의 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밤샘 진화 끝에 대부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군포시 부곡동 한국군포복합물류터미널 화재 발생 17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3시 45분쯤 큰 불길을 잡고 오전 6시 30분 현재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로 추정 화재는 전날 오전 10시 35분쯤 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발생했다. 물류센터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로 인해 시작된 불길이 터미널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21일 오전 11시 18분쯤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438명과 소방헬기, 펌프차 등 장비 15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21일 군포 지역에는 최대 순간 16.6㎧의 강풍이 부는 등 종일 강한 바람이 이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애를 먹었다.같은 날 오후 2시 20분쯤에는 불길이 다소 약해져 경보령이 1단계까지 낮아졌다가, 2시간여 후에는 강풍으로 상층부까지 불이 번지면서 다시 2단계로 상향조정되기도 했다. 이날 새벽에도 최대 15.4㎧의 강한 바람이 이어져 체감온도가 떨어지자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설치한 열풍기로 체온을 올려가며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아침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했으나 건물 내부에 남은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은 이어가고 있다. 재산피해 최소 30억원 추정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고 연면적 3만 8936㎡ 건물 내외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3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으로 집계에 따라 규모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불이 난 건물 안에는 입주한 8개 업체의 가구와 의류 등 상품 다수가 보관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13시간째 안 잡힌 불…군포 물류센터 야간 진화작업

    13시간째 안 잡힌 불…군포 물류센터 야간 진화작업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추정강풍으로 인해 불길 커져인명피해 없어…30억 재산피해 21일 택배물품 등을 보관하는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3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18분쯤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3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3단계는 서울 등 인접 지역의 가용 가능한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단계 경보령이다.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35분 현재까지 소방대원 438명과 펌프차 등 장비 15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불은 물류센터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로 인해 시작돼 터미널 건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난 건물은 건축물 대장상 10층이지만, 외관상으로는 5층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해당 건물의 1층과 5층만 불이 나고 있을 뿐 2~4층은 연소 확대를 저지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30여명은 모두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소방서 추산 3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 안에는 입주한 8개 업체의 의류 등 상품 다수가 보관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완전히 꺼지려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재산 피해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군포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대피하고 고속도로 이용자는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군포시 부곡동 군포물류센터 화재…상층부로 연소 확대 저지

    군포시 부곡동 군포물류센터 화재…상층부로 연소 확대 저지

    21일 오전 10시 35분경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이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인명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10층짜리 물류터미널 건물 인근 쓰레기 소각장에서 불이 시작돼 택배물품 보관창고인 E동으로 확대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건물 1층만 연소 중인 상태로 2층 이상 상층부로 연소확대 저지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발령했던 대응3단계는 낮 12시 6분께 대응2단계로 하향했다. 현장에는 굴절차·화학차 등 소방장비 79대와 인력 200여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3단계는 인접지역의 10개이상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며 대응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5~9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군포시는 화재 발생 직후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대피하고 고속도로 이용자는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경기 군포복합물류터미널 화재 발생...진화 작업 중

    경기 군포복합물류터미널 화재 발생...진화 작업 중

    경기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10시 35분쯤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건물 1층만 연소중인 상태며, 2층 이상 상층부로의 연소확대 저지에 성공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이로써 이날 오전 11시 17분쯤 발령했던 대응3단계는 낮 12시 6분쯤 대응2단계로 하향했다. 대응3단계는 서울 등 인접 지역의 가용 가능한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단계 경보령이며, 대응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이날 화재는 물류센터 옆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한 뒤 터미널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대피하고 고속도로 이용자는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군포 물류센터서 큰불…강풍으로 12시간째 진화작업

    군포 물류센터서 큰불…강풍으로 12시간째 진화작업

    21일 오전 10시 35분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물류터미널 E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18분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3단계를 발령, 진화작업을 벌렸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12시간이 넘은 오후 11시 현재까지 대응2단계로 하향 발령속에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대응 3단계는 서울 등 인접 지역의 가용 가능한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단계 경보령으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의용소방대 등 438명과 소방헬기,펌프차 등 장비 105대가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오전 10시 35분쯤 터미널 옆 쓰레기 분리수거장 인근 흡연장소에서 꺼지지 않은 담뱃불에 의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이날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불이 쉽게 꺼지지 않았다. 이날 군포지역 순간 최대 풍속은 초당 16.6m(16.6M/S)를 기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는 약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관계자는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대피하고 고속도로 이용자는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사]

    ■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부원장 송준엽◇본부장△연구기획조정본부장 정준호△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장(직대) 오정석△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장(직대) 유영은 ■충남 보령시 ◇5급 전보△주민생활지원과장 임선배◇5급 승진△주산면장(직무대리) 김영두 ■미래에셋대우 ◇신임△준법감시인 최춘구
  • ‘민심 바로미터’ 충청 28곳서 민주 20곳 승리…강원도 약진

    ‘민심 바로미터’ 충청 28곳서 민주 20곳 승리…강원도 약진

    강원도 민주 3석 vs 통합 4석제주 3개 지역구서 민주 승리‘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청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충청 민심은 견제보다는 안정을 선택했다. 16일 집계결과 대전 7석, 세종 2석, 충북 8석, 충남 11석 등 총 28석이 걸린 충청권에서 민주당은 20석을 확보했고, 미래통합당은 8석을 얻는 데 그쳤다. 19대와 20대 총선에서 양당이 유지해온 균형이 깨진 것이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충청권 25석 가운데 새누리당(통합당의 전신)이 12석, 자유선진당이 3석, 민주통합당(민주당의 전신)이 10석을 차지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전체 27곳 중 새누리당(통합당 전신)이 14석, 민주당이 13석을 얻었다. 여야 어느 쪽에도 일방적으로 힘을 싣지 않았던 ‘중원 민심’이 이번에는 민주당의 손을 든 셈이다. 대전서 민주 7개 지역 전체 석권 우선 대전에서는 민주당이 7개 지역을 전체 석권했다. 박병석(대전 서구갑) 민주당 의원은 이번 당선으로 6선에 오르며 21대 국회 출범과 함께 국회의장 자리를 넘볼 수 있게 됐다. ‘검찰 저격수’로 불리는 황운하(대전 중구) 후보도 당선됐다. 대전을 지역구로 둔 통합당 현역 의원 이장우·정용기·이은권 의원은 수성에 실패했다. 지역구가 1곳에서 2곳으로 늘어난 세종에서는 민주당 홍성국(세종갑)·강준현(세종을) 후보가 당선됐다. 세종은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충남 11곳의 승부는 민주당 6곳, 통합당 5곳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충남에서는 재선에 나선 현역 의원들이 일제히 지역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민주당 박완주(천안을)·강훈식(아산을)·김종민(논산·계룡·금산)·어기구(당진) 후보, 통합당 정진석(공주·부여·청양)·김태흠(보령·서천)·이명수(아산)·홍문표(홍성·예산) 후보가 승리했다. 8석의 의석이 걸린 충북에서도 민주당이 5석을 확보하는 데 성공해 3곳에서 승리한 통합당을 앞섰다. 청주 흥덕에서는 시인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출신인 민주당 도종환 후보가 해양수산부 장관과 충북지사 등을 지낸 4선의 통합당 정우택 후보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반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로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민주당 곽상언 후보는 이 지역 현역인 통합당 박덕흠 후보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광재 전 지사 등 강원서 민주 3곳 승리그동안 통합당 강세 지역으로 꼽혀온 강원도에서도 민주당이 약진했다. 전체 8곳 가운데 민주당은 3곳에서, 통합당은 4곳에서 각각 승리했다. 통합당 공천 탈락한 권성동(강릉) 후보는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노무현의 남자’이자 강원지사를 지낸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원주갑에서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통합당 박정하 후보를 눌렀다. 또 그동안 ‘여당 저격수’ 역할을 해온 통합당 김진태(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는 민주당 허영 후보에 지역을 내줬다. 제주도에서는 송재호(제주갑)·오영훈(제주을)·위성곤(서귀포) 등 3명의 민주당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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