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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남해역/고려청자 보고로 부상

    ◎지난달 전남 도리포 앞바다서 1백여점 도 인양/완도 어두리·보령 죽도동 180곳서 인양 신고/가마터 전남북 집중… 수송선 침몰 추정 고려시대의 청자가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도리포 앞 바다에서 대량으로 인양되어 서남해역이 청자의 보고로 떠올랐다(서울신문 지난달 29일자 21면 보도). 서남해안에서 청자가 산발적으로 고기잡이 그물에 걸려 올라와 신고된 해역은 모두 1백80군데.도리포 앞바다도 그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5백92점의 유물이 인양되었다. 서남해안에서 고려청자가 본격적으로 인양된 해역은 모두 3군데.도리포 말고도 전남 완도군 어두리 앞바다와 충남 보령시 죽도 앞바다가 있다.완도군 어두리 앞바다에서는 지난 83년과 84년에 걸쳐 자그마치 3만6백72점의 청자를 건져 올렸다.그리고 보령시 죽도 앞바다에서는 40여점의 유물이 인양되었으나 서기 1329년에 해당하는 「기사」라는 글씨가 보여 제작연대를 밝혀주었다. 서남해안에서 많은 청자가 인양되는 까닭은 당시 청자가마와 깊은 연관이 있다.전남의 강진,해남,영광,함평과 전북의 고창,부안 등지에 가마가 집중됐기 때문이다.그러니까 이들 가마에서 구워낸 청자를 해상 수송하는 도중에 배가 침몰하면서 수장된 것이다.완도군 어두리 앞바다에서 인양한 대량의 청자유물은 11세기 후반 전남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에서 구워내어 이웃 마량포에서 배에 싣고가다 침몰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리고 이번에 문화재관리국이 도리포 앞바다에서 건진 유물은 보령,죽도 앞바다의 유물과 비슷한 시기인 14세기 전반에 강진 사당리 가마에서 만든 것으로 보고있다.이들 두 해역의 인양유물은 청자가 쇠퇴하는 시기의 것이다.이에따라 전성기에 무척 밝았던 유약의 비색이 조금씩 어두워지는 공통점을 지녔다.그 이유는 무신란 이후의 사회상과도 무관치 않다는 학설도 있다. 이번에 도리포 앞바다에서 건진 청자의 봉황과 용무늬는 이들 그릇이 왕실용이라는 사실을 일러주고 있다.서해를 거쳐 예성강을 따라 고려의 왕실이 있는 개경에 닿기 전에 불행하게 사고를 당한 것이다.원광대 박물관장 윤용이 교수(도자미술사)는 『도리포 앞바다의 청자는 흩어진 채로 여기저기서 발견되어 단순한 해상사고라기 보다는 14세기 서남해안에서 극성을 부렸던 왜구의 노략질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어떻든 서남해안 지역의 물산을 고려의 도읍지로 올기는 데는 전적으로 해로에 의존했다.청자가 서남해안 1백80군데 해역에서 발견된다는 사실도 이를 입증한다.그래서 서남해안에서는 더 많은 청자인양이 기대되는 해저유물의 보고로 각광을 받고있다.
  • 모래·흙찜질 한번 안해볼래요?(박갑천 칼럼)

    『개펄화장품을 사세요』여립켜는 소리가 봉이김선달을 생각게한다.하지만 여리꾼이 충남보령시고 보면 어느정도 공신력도 붙는다.7월부터 팔기시작할 거란다.개펄아닌 민물진흙으로 예뻐지고자 목욕한다는 외국얘기가 있었다.지혜는 거기서 얻은 것인가.시커먼 개펄인데다 더구나 온몸에 바르면 친친한 느낌일텐데도 피부는 젊어진다니 신기하다.예뻐진다면 무슨일이고 서슴지않는게 여자의 마음 아니던가. 흙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가령 자그만 화분에 유실수를 심어보자.흙분량만큼의 열매가 열리는걸 본다.『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세기 3:19)사람뿐인가.이승의 목숨들은 흙에서 나서 흙으로 간다.그건 흙으로 된다는 뜻이기도.그러니 무슨 능력인들 없다 하겠는가. 전설이나 신화를 보면서도 그걸 느낀다.개양귀비꽃 우미인초가 어떻게 생겨났던가.항우의 사랑 우미인이 자문하여 흘린 핏자국의 흙에서 피어난것 아닌가.그 슬픔에 찬 아름다움을 두고 북송의 증공은 『붉은피는 들위의 풀로 바뀌었네』하고 읊조린다.이런 사례는 그리스·로마신화에도 많다.그런 가운데도 메아리로 되는 경우가 에코.목신 판이 사랑하여 비라리치는데 비딱하게 나가자 토막내어 죽인걸 대지의 신이 깊이 감추었다.그래서 지금도 산에서 소리치면 저 또한 땅속에서 맞받아 소리친다. 이런 흙이니 미용뿐아니라 건강하게 하는 능력 또한 없다하겠는가.이를테면 스트렙토마이신이나 카나마이신이 흙속의 균으로 만들어졌듯이 흙속에는 정화작용을 하는 균이 많다.흙속의 균은 특히 인체가 내뿜는 10여가지의 유독가스를 좋아한다고 알려진다.예로부터 자궁종양등 부인병 앓는이들이 해온 모래찜질 민간요법도 그런데 까닭이 있었다. 모래도 넓은뜻에서는 흙이라 하겠으나 모래찜질아닌 흙찜질도 질병 몰아내는 효과가 크다고 한다.개나 닭이 흙장난치는건 병을 내쫓는 방법이라 했다.맨발로 흙밟고 사는 사람들에게 무좀이란게 있었던가.보통 호흡기계통에는 모래찜질이라지만 소화기계통에는 황토,순환기계통에는 흑토찜질이 좋다고 알려진다.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개펄화장품을 쓴다고 하자.그러나 건강을 생각하면서는 이번 여름 모래찜질·흙찜질 해보는게 어떨는지.각종 문명병에 특효가 있다지 않던가.괴롭긴 하겠지만 6∼8시간 지속적으로 해야 병집이 빠진다고 했으니 하려면 그걸 꼭 지킬일이다.〈칼럼니스트〉
  • 서해에 또 상어떼 소동/군산 앞바다

    ◎4m 길이 4마리 출몰… 어선 철수 【군산=조승진 기자】 전북 군산앞바다에 또다시 상어떼가 나타나 어부들이 조업을 중단한채 긴급철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6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하오 4시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서방 5마일해상에서 4.99t급 제2복양호(선장 최규환·36) 등 어선 20여척이 함께 키조개를 잡던 중 갑자기 길이 3∼4m 가량의 상어가 떼를 지어 나타났다.이곳은 지난 10일 키조개를 잡던 어민 이관석씨(33·충남 보령시)가 식인상어에 의해 희생된 해역과 가깝다. 상어떼를 처음 본 제2복양호 선원 박희일씨(42·충남 보령시 웅천읍)는 『키조개를 잡던중 갑자기 흑갈색 상어 4마리가 나타나 이 사실을 인근 어선에게 알린 뒤 황급히 해역을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군산해경은 어민들의 조업을 중단시키는 한편 충남태안해경과 함께 30t급 경비정 5척을 연도근해로 보내 상어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채 날이 어두워 하오 8시쯤 작업을 중단했다.
  • 경비행기 바다 추락 조종사 등 2명 사망/대천해수욕장서

    【보령=이천렬 기자】 25일 하오 1시30분쯤 충남 보령시 신묵동 대천해수욕장 여인의 광장 해변에서 1백여m 떨어진 바다에 초경량비행기(조종사 정지창·38·보령시 대천동)가 추락,조종사 정씨와 함께 타고 있던 관광객 김두영씨(32·경기도 용인시 수지동)가 숨졌다. 사고는 조종사 정씨가 김씨를 태우고 대천해수욕장 백사장을 이륙해 바다 위를 선회하던 중 일어났다. 이에 앞서 24일 낮 12시42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2동 영주 국도유지관리사무소 뒤편 배추밭에 린스 S­12 레미즈 경비행기가 추락,조종사 권태동씨(43)와 탑승자 강학원씨(48)가 크게 다쳤다.
  • 농협 판매참여 반발/가스배달 전면 중단/충남지역

    【대전=이천렬 기자】 공주시가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업에 농협의 참여를 허용한 것과 관련,충남지역 가스 판매업자들이 20일부터 가스판매를 전면 중단키로 했다. 이에 따라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농촌과 도시지역 주민들이 큰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충남 가스판매업 협동조합에 따르면 협동조합은 최근 보령시 지회에서 시·군지회장 모임을 갖고 공주시가 LPG 판매업에 농협의 참여 허용방침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20일부터 모든 가스 판매업소가 가스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공주시가 가스판매업에 농협을 참여시킨 조치는 곧 다른 시·군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부가세 면제등 각종 특혜를 받는 농협에 가스판매권을 준다면 영세 가스판매업자들의 도산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공주시가 지난 15일 「가스판매업 허가 및 영업소 설치 신고에 관한 조례」를 고쳐 허가대상에 농협을 포함시키자 공주시의 가스판매업자들은 이에 반발,16일부터 집단휴업에 들어갔다.
  • 군산 앞바다에 「식인상어」/키조개 잡던 어부 엉덩이 물려 사망

    ◎길이 5m… 국내 6번째 참변 【군산=임송학 기자】 전북 군산 앞바다에 또 다시 식인 상어가 출현,키조개를 잡던 어부가 물려 숨졌다. 충남 보령군과 전북 군산시 사이의 해역에서 식인상어 피해가 발생한 것은 지금까지 6번째로 매번 5월에 일어났다.특히 이날 사고해역에는 10여일전에도 상어가 나타나 어민들이 조업을 중단하고 철수하기도 했다. 10일 낮 12시50분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앞바다에서 어부 3명과 함께 키조개를 잡던 이관석씨(33·충남 보령시 신흑동 1440의 36)가 상어에 물려 숨졌다. 이들은 9일 상오 4.76t급 대광1호(선장 이용우·50)를 타고 보령시 오천을 출발,군산시 연도리 서쪽에서 3㎞ 떨어진 사고현장에 도착했다 선장 이씨는 『숨진 이씨 등이 잠수복을 입고 깊이 21m의 바다속으로 들어가 키조개를 잡던중 공기를 주입해주는 컴프레서의 작동이 이상해 급히 끌어 올려보니 유혈이 낭자한 이씨를 물고 있던 5m가 넘는 상어가 이씨를 버린뒤 도망갔다』며 『이씨는 허리와 엉덩이 부분이 모두 뜯겨져 나간 처참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씨의 사체는 고기잡이를 하던 선원들이 인양,보령종합병원에 안치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30t급 경비정 3척으로 현장 주변을 수색중이다. 지난 59년 여름 대천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대학생이 식인상어에 물려 숨진 이후 81년·86년·88년 그리고 지난해 등 지금까지 6명이 목숨을 잃었다.
  • 동성동본 15년 동거부부/패러글라이더 타고 혼례(조약돌)

    ○…동성동본으로 혼인신고도 못한 채 15년을 살아온 40대 부부가 지난달 31일 패러글라이더를 타고,창공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 충남 보령시에 살고 있는 김봉수씨(42·대천고교 교사)와 김현옥씨(41)는 동성동본으로 혼인신고도 하지 못한 채 81년부터 함께 살다 올해 특별법이 제정되자 지난 2월초 신고를 마쳤다. 미라(15),선미(14) 두 딸까지 둔 김씨부부는 이날 낮 12시 해발 6백m 높이의 성주산 정상 패러글라이더 이륙장에서 2백여명의 하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꿈에도 그리던 결혼식을 올린 것. 이날 결혼식은 대천항공클럽 회원 20여명이 먼저 형형색색의 연막을 뿜으며 축하비행을 한뒤 신랑신부가 패러글라이딩으로 내려오면서 절정을 이뤘다.〈보령=이천렬 기자〉
  • 소설가 이문구(작가를 찾아:4)

    ◎“사회밑바닥 경험이 내 문학의 바탕”/9살때 남로당출신 부친­형들 잇따라 피살/고아로 무작정 상경­행상·막노동 닥치는대로/김동리 선생이 「노가다판 문장」 인정해줘/중학때 떠난 고향 72년 「관촌수필」통해 귀향 「그녀는 별쭝맞게도 눈치가 빨라 무슨 일에건 사내 볼 쥐어지르게 빤드름했고 귀뚜라미 알듯 잘도 씨월거리곤 했는데,남좋은 일에는 개미허리로 웃어주고,이웃의 안된 일엔 눈물도 싸게 먼저 울어댔으며,욕을 하려 들면 안팎 동네 구정물은 혼자 다 마신듯이 걸고 상스러웠다」(연작소설 「관촌수필」중 「녹수청산」에서) 작가 이문구(55)씨의 글은 누가 봐도 이문구답다.능수버들처럼 척척 늘어지고 휘감기는 문장,어지러울 정도로 넘쳐나는 토박이말과 사투리.마치 판소리 사설을 되살린 듯한 이문구 소설의 생명력은 무엇에서 나올까. 그 비밀을 찾아나선 날은 꽃샘추위로 바람이 거칠고 하늘은 잔뜩 찌푸린 3월 중순이었다.작가는 마침 고향인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 그의 「작업실」에 있었다.청라저수지를 낀 언덕배기 빨간 벽돌집에는 어엿한 당호는 커녕 문패조차 없었다.주인을 암시하는 건 「문학의 해」를 알리는 스티커뿐이었다. ○판소리 사설 문제 이씨는 『한달에 20일쯤은 작업실에 있어야 글을 좀 쓰게 된다』면서 『지난 겨울엔 거의 들르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문학의 해」집행위원회 홍보·출판 분과위원장,계간 「한국소설」편집위원장 등 맡은 일이 많아 수시로 불려다니기 때문이라는 것.문단의 공식행사건,문인들이 초상을 치루는 사사로운 자리건 남들은 으레 그가 끼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본인도 즐겨 뒤치다꺼리를 맡는다. 그는 지난 89년 고향에 작업실을 마련했다.10년 넘게 앓던 위궤양에 간염까지 겹쳐 심신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다.가족을 서울에 남기고 요양하러 혼자 내려온 지 3∼4년만에 건강을 완전 회복해 이제는 글쓸 때만 이곳에서 보낸다.그가 태어나고 「관촌수필」의 무대가 된 관촌(갈머리,지금의 보령시 대관동)마을하고는 산하나 너머 거리로,원래 일가붙이가 비우고 간 오두막을 친구들이 개조해 주었다고 한다. 그의 귀향은 여느 사람들의 그것과는 의미가 전혀 다르다.고향이라면 흔히 어머니의 품처럼 여기지만 이씨에게 고향이란 「견딜 수 없어 도망쳐 나온 끔찍한 곳」에 불과하다. 이씨는 대대로 벼슬을 한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난다.8순인 할아버지는 「조선조 마지막 유생」같은 분,아버지는 신식 지식인으로 남로당 보령군 총책을 맡고 있었다.그가 아홉살 때 「6·25」가 터지자 아버지는 예비검속돼 피살되고,형들도 「빨갱이 자식」이란 이유로 살해당한다.할아버지·어머니도 잇따라 세상을 떠나 이씨는 고아가 된다. ○서양식 작법 무시 중학을 마치고 농사를 짓던 이씨는 59년 무작정 상경한다.그는 당시를 『가족을 빼앗아간 저주스러운 땅에서,「빨갱이 자식」이라는 주위의 눈총을 받아내기가 어려웠다』고 회상했다.서울에서는 좌판·행상·막노동을 닥치는대로 했다.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선비기질,농촌과 도시 밑바닥생활에서 얻은 경험,거기에 「6·25」에 대한 참혹한 기억은 이후 이문구문학의 바탕이 된다.이씨가 문학에 뜻을 둔 계기도 독특하다.중학생 때 그는신문에서 희한한 기사를 발견한다.대구 시인 이모씨가 「6·25」때 부역한 것이 드러나 처형당하게 되자 문인들이 구명활동을 벌인다는 내용이었다.『그때는 빨갱이 자식으로서 언젠가 화를 입지 않을까 늘 걱정했다』면서 그 기사를 보자 「문학을 하면 쉽게 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씨는 61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해 스승이자 아버지같은 김동리 선생을 만난다.「노가다판 문장」을 쓰는 그를 동리는 『앞으로 한국문단에 아주 희귀한 스타일리스트가 될 것』이라고 격찬했고,그의 습작을 논하라는 시험문제를 내기도 했다.예언대로 그는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문체와 문학세계를 개척했다.67년에 발표한 두번째 작품 「백결」에서 이미 이문구다운 글이 등장한다. 그는 한동안 고향을 찾지 않는다.그러다 72년 「관촌수필」연작을 시작함으로써 스스로 고향을 되살린다.그때쯤에는 고향·고향사람에 대한 참혹한 기억을 잊은 것일까.아니면 용서하기로 마음먹은 것일까. 이씨는 그때 사정을 자세히 밝히려 들지 않았다.다만 귀향후 생활을 이야기하면서 『땅에다 무엇을 심든지,아니면 가축을 길러도 다 잘된다』고 고향땅에서 받은 은혜를 강조했다. 그를 특징짓는 문체와 어휘 구사를 평단에서는 대부분 「시골 밭둑의 싱싱한 수풀 같다」는 식으로 긍정한다.많은 문인들이 술자리에서는 『이문구처럼 우리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지 못한다는데 콤플렉스를 느낀다』고 고백하기도 한다.반면 「그의 문체가 산문의식을 약화시키고 주제를 모호하게 만든다」는 비판도 있다. ○「섬」 소재 작품 구상 작가는 그같은 비판을 전혀 개의치 않는 듯 했다.그는 『지금 우리 사회가 쓰는 문체가 대부분 일본식·서양식인 판에 우리 전통양식을 고수하는 작가도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아울러 자신은 『기승전결이니,사건의 배경·인물을 정교하게 설정해야 하느니를 따지는 서양식 소설작법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섬과 섬사람을 소재로 한 작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바닷가 마을에서 성장했지만 그동안 섬이야기는 한번도 쓰지 않았다.보령 앞바다에만 섬이 78개떠 있는데 이를 소재로 전혀 다루지 않은 것에 이씨는 『미안하고』『왠지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그래서 뜻맞는 고향사람들과 함께 섬을 연구하고 사랑하는 모임을 만들어 섬을 알게 된 다음 작품화할 생각을 갖고 있다. 또 90년대 농촌을 그리는 작품과,「매월당 김시습」이후 관심을 갖게 된 역사소설도 쓴다는 것이 그의 장기계획이다.〈이용원 기자〉 □약력 ▲1941년 충남 보령군 대천면 대천리 관촌마을(지금의 보령시 대관동)에서 태어남 ▲50년 「6·25」발발후 부친과 형들 피살,본인은 외가로 피해 모면 ▲조부는 51년,어머니는 56년 별세,고아됨 ▲중학 졸업후 농사짓다 59년 무작정 상경 ▲61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 입학 ▲65년 단편 「다갈라 불망비」,66년 단편 「백결」로 「현대문학」에 추천 완료 ▲74년 자유실천문인협회 발족 주도,실무간사 맡음 ▲77∼80년 경기도 화성군 향남면 행정리(발안 쇠면마을)서 생활 ▲80년 콩트집 「누구는 누구만 못해서 못허나」판금당함,이어 문인으론 유일하게 정치활동규제자로 지정됨 ▲주요작 「장한몽」「해벽」「관촌수필」「우리 동네」「매월당 김시습」등 ▲「월간문학」·「한국문학」·한진출판사 편집장,실천문학사 발행인 등 역임 ▲78년 한국문학작가상 등 문학상 8가지 수상.
  • 우럭 93만마리 떼죽음/충남 서해안 양식장

    【보령=최용규 기자】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선촌 앞바다 가두리 양식장에서 우럭 93만여 마리가 집단폐사했다. 26일 보령시와 어민들에 따르면 원산도 앞바다 2백30개 가두리 양식장에서 우럭이 지난 21일쯤부터 피부가 벗겨지고 아가미가 크게 망가지며 눈이 머는 증상을 보이며 집단으로 죽어가고 있다.
  • 토지거래 허가구역/제주 등 82개 시·군 재지정

    ◎110곳 내일 기간 종료/충주 등 28개 시·군은 해제 오는 16일로 3년간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끝나는 64개시 46개군 가운데 48개시 34개군이 허가구역으로 다시 지정되고 16개시 12개군은 해제된다. 건설교통부는 14일 지난해 전국 평균 지가상승률(0.55%)을 기준으로 평균 보다 더 오른 지역과 평균미만이라도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99년 3월16일까지 3년간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발표했다. 땅값이 전국 지가상승률 평균 보다 더 올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 곳은 부산광역시 기장군,대구광역시 달성군,인천광역시 등 28개시 20개군이다.또 투기우려지역인 경기도와 제주도 전역,광역시 인접지역,인구 30만 이상 시,아산만권 광역개발계획 등에 포함된 20개시 14개군지역의 녹지와 준농림지역도 재지정됐다. 반면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 보다 낮고 투기조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 강원도 양구군,충북 충주시,충남 보령시 등 16개시 12개군은 이번에 해제됐다.건교부는 그러나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토지거래 및 지가동향을 15일 단위로 파악,투기가 재발되면 즉시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기로 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내에서 토지거래를 하려면 거래계약 체결 전에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거래허가를 받아야한다.또 허가구역의 농지는 농지법에 따라 해당 읍면장으로부터 농지취득 자격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지정일을 기준으로 3년 마다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현재 전 국토(3백억평)의 35.4%인 1백6억평이다.
  • 자민련 공천자 2백8명 명단/4·11총선 야당은 누가 뛰나

    ▷서울◁ ◇종로=김을동(50·여·전서울시의원) ◇중구=이수만(48·천보교회목사) ◇용산=김재영(62·전의원) ◇성동갑=배길랑(54·전의원) ◇성동을=유명곤(43·유경농산회장) ◇광진갑=박종철(52·서대양문화개발원대표) ◇광진을=김영목(49·영화배우) ◇동대문갑=손윤준(58·태양물산대표) ◇동대문을=권승욱(35·벤처개발산업대표) ◇중랑갑=미확정 ◇중랑을=미확정 ◇성북갑=채수호(57·한민족통일사상연구회장) ◇성북을=최갑수(41·정당인) ◇강북갑=김규원(68·전의원) ◇강북을=김태환(49·변호사) ◇도봉갑=신오철(58·전의원) ◇도봉을=장일(38·수레바퀴청년회장) ◇노원갑=박병일(62·전의원) ◇노원을=김용채(64·전의원) ◇서대문갑=미확정 ◇서대문을=김병호(48·한성학원이사장) ◇은평갑=임인채(68·전의원) ◇은평을=노양학(54·주간은평신문사회장) ◇마포갑=고순례(32·변호사) ◇마포을=장덕환(57·한국정신문화연구원교수) ◇양천갑=박수복(60·동제정신문화연구소대표) ◇양천을=탁형춘(53·전서울시의원) ◇강서갑=최덕수(51·강서뉴스신문사대표) ◇강서을=이경표(52·정당인) ◇구로갑=정순주(54·민주정치연구소장) ◇구로을=이재실(51·한국권투위원회사무총장) ◇금천구=유지준(42·전서울JC회장) ◇영등포갑=구창림(55·당대변인) ◇영등포을=유중현(52·현대경제문제연구소장) ◇동작갑=차은수(55·백광화장품대표) ◇동작을=김우중(53·구미무역대표) ◇관악갑=이영춘(55·전서울시의원) ◇관악을=김재호(44·세무사) ◇서초갑=김창호(40·회계사) ◇서초을=미확정 ◇강남갑=김명년(64·전서울시부시장) ◇강남을=이대섭(57·전의원) ◇송파갑=조순환(62·현역의원) ◇송파을=정남(55·전의원) ◇송파병=조중형(49·전민자당총무국장) ◇강동갑=박태희(50·시사타임즈발행인) ◇강동을=허경구(54·전의원). ▷부산◁ ◇중·동구=김준호(35·나남정치컨설팅대표) ◇서구=백영주(57·동화약국대표) ◇영도구=미확정 ◇진갑=강경식(56·전의원) ◇진을=한기승(47·한국JC연수원주임교수) ◇동래갑=박종대(60·대림가구사대표) ◇동래을=김상훈(44·금정여상 이사) ◇남구갑=왕세창(47·전부산여전교수) ◇남구을=김호길(52·부산외국어대교수) ◇북·강서갑=김해규(57·한국예체능신문사회장) ◇북·강서을=윤무헌(52·가락위탁영농회사 대표) ◇해운대·기장갑=미확정 ◇해운대·기장을=미확정 ◇사하갑=강신수(55·금하냉동대표) ◇사하을=강호영(51·지구사대표) ◇금정갑=채선수(39·지구환경산업대표) ◇금정을=최국주(53·협전사부사장) ◇연제구=김헌근(61·천일식품사대표) ◇수영구=미확정 ◇사상갑=이상덕(46·한성화학대표) ◇사상을=최윤기(43·사상구발전연구소장). ▷대구◁ ◇중구=박준규(70·전국회의장) ◇동구갑=김복동(63·국회의원)◇동구을=윤상웅(48·삼우실업대표) ◇서구갑=김풍삼(55·한국교총사무차장) ◇서구을=최운지(68·전의원) ◇남구=이정무(55·전의원) ◇북구갑=이의익(56·전대구시장) ◇북구을=안택수(51·전한국기자협회회장) ◇수성갑=박철언(54·전의원) ◇수성을=박구일(60·현역의원) ◇달서갑=박종근(59·전경제기획원예산심의관) ◇달서을=최재욱(56·현역의원) ◇달성군=김정훈(56·장애인신문발행인). ▷인천◁ ◇중·동구·옹진군=박종국(49·향토물산전무) ◇남구갑=정의성(52·인천사회발전연구소장) ◇남구을=박창근(46·제창한약방원장) ◇연수구=명화섭(69·전의원) ◇남동갑=이상만(36·정당인) ◇남동을=김택수(57·전3군사령부 부사령관) ◇부평갑=진영광(41·인천지방변호사회심사위원장) ◇부평을=김유동(42·전프로야구선수) ◇계양·강화갑=조홍규(53·씨케이무역대표) ◇계양·강화을=정창화(63·전가평부군수) ◇서구=이훈국(50·서구태권도협회장). ▷광주◁ ◇동구=고병렬(46·백조금속대표) ◇서구=강성상(37·한국결혼상담소 광주·전남지부장) ◇남구=김이곤(57·전대우엔지니어링 상임고문) ◇북구갑=김홍주(49·태일건설대표) ◇북구을=김천국(39·청송물산대표) ◇광산구=정원섭(50·하방농장대표). ▷대전◁ ◇동구갑=김칠환(45·세븐하이테크 대표) ◇동구을=이양희(52·전정무차관) ◇중구=강창희(50·현역의원) ◇서구갑=이원범(57·전의원) ◇서구을=이재선(40·전대전JC연합회장) ◇유성구=조영재(54·한국사랑회중앙회장) ◇대덕구=이인구(64·전의원). ▷경기◁ ◇수원 장안구=이병희(70·전의원) ◇수원 권선구=이일구(52·헌정민권회 수원지부장) ◇수원 팔달구=김인규(55·신라건설대표) ◇성남 수정구=이대엽(64·전의원) ◇성남 중원구=강희규(56·에스코아쇼핑센터 대표) ◇성남 분당구=권헌성(38·전의원) ◇의정부=김문원(55·전의원) ◇안양 만안구=권수창(53·전경기도의원) ◇안양 동안갑=고재춘(53·전경기도의원) ◇안양 동안을=이석원(39·정당인) ◇부천 원미갑=김정익(48·부천시약사회장) ◇부천 원미을=김길홍(53·국제물산대표) ◇부천 소사구=박박식(58·현역의원) ◇부천 오정구=김정웅(54·부천시 배드민턴연합회장) ◇광명갑=김재주(58·광명관광대표) ◇광명을=차종태(55·진성학원 재단이사장) ◇평택갑=조성진(50·한국JC교수) ◇평택을=허남훈(59·전환경처장관) ◇동두천·양주=김국환(59·정당인) ◇안산갑=김동현(52·변호사) ◇안산을=윤문원(43·21세기 안산발전연구소장) ◇고양갑=황인형(55·정당인) ◇고양을=김용수(38·전민주당부대변인) ◇과천·의왕=박제상(60·현역의원) ◇구리시=박한영(50·임계무역 대표) ◇남양주시=조병봉(66·전의원) ◇오산·화성=박신원(51·전경기도의원) ◇시흥시=장천수(54·원진관광회장) ◇군포=심양섭(36·당부대변인) ◇하남·광주=양인석(61·교산학원이사장) ◇여주군=허정남(54·여주 컨트리클럽 대표) ◇파주군=이재창(60·전환경처장관) ◇연천·포천=미확정 ◇가평·양평=홍성표(60·전의원) ◇이천군=유종렬(55·전경희대교수) ◇용인군=김학규(49·전경기도의원) ◇안성군=이장재(58·천우기업대표) ◇김포군=이재선(49·한국자유총연맹 김포지부장) ▷강원◁ ◇춘천갑=미확정 ◇춘천을=유종수(54·현역의원) ◇원주갑=한상철(57·전원주시장) ◇원주을=박우순(46·상지학원 이사) ◇강릉갑=황학수(48·현대코아유통대표) ◇강릉을=김문기(64·전의원) ◇동해시=지일웅(55·한국통신진흥고문) ◇태백·정선군=김좌일(55·정선군지역발전연구회장) ◇속초·고성·양양·인제군=한병기(63·전의원) ◇삼척시=김정남(56·현역의원) ◇홍천·횡성군=조일현(41·현역의원) ◇영월·평창군=이득헌(50·한국노동교육원 사무총장)◇철원·화천·양구군=염보현(64·전서울시장) ▷충북◁ ◇청주 상당=구천서(46·전의원) ◇청주 흥덕=오용운(69·전의원) ◇충주시=김선길(61·전상공부차관) ◇제천·단양=안영기(60·전의원) ◇청원군=오효진(53·전SBS편성이사) ◇보은·옥천·영동군=어준선(59·안국약품대표이사) ◇괴산군=김동관(60·전증권감독원부원장) ◇진천·음성군=정우택(43·전경제기획원 법무관). ▷충남◁ ◇천안갑=정일영(52·전의원) ◇천안을=함석재(57·현역의원) ◇공주시=정석모(67·전의원) ◇보령시=김용환(64·현역의원) ◇아산시=이상만(57·전한국공정거래협회장) ◇서산·태안군=변웅전(57·전MBC아나운서실장) ◇금산·논산군=김범명(53·현역의원) ◇연기군=김고성(55·전충남도의회부의장) ◇부여군=김종필(70·자민련총재) ◇서천군=이긍긍(52·현역의원) ◇청양·홍성군=조부영(60·현역의원) ◇예산군=조종석(64·전건설공제조합이사장)◇당진군=김현욱(57·전의원). ▷전북◁ ◇전주 덕진구=미확정 ◇전주 완산구=미확정 ◇군산갑=미확정 ◇군산을=미확정 ◇익산갑=김용관(54·정당인) ◇익산을=미확정 ◇정읍시=정태진(67·농촌문제연구소장) ◇남원시=미확정 ◇김제시=오남성(36·전한일은행직장주택조합장) ◇완주군=미확정 ◇진안·무주·장수군=미확정 ◇임실·순창군=이찬우(29·전북청소년상담실연합회장) ◇고창군=미확정 ◇부안군=미확정. ▷전남◁ ◇목포·신안갑=이정수(52·전국웅변연합회 전남본부장) ◇목포·신안을=김재철(53·상진건설대표) ◇여수시=미확정 ◇순천갑=미확정 ◇순천을=조동수(56·새마을전남도회장) ◇나주시=미확정 ◇여천시·여천군=김제봉(61·홍천산업대표) ◇광양시=미확정 ◇담양·장성군=공창덕(55·전전남도의원) ◇곡성·구례군=미확정 ◇고흥군=미확정 ◇보성·화순군=미확정 ◇장흥·영암=미확정 ◇강진·완도군=미확정 ◇해남·진도군=곽봉근(51·정당인) ◇무안군=윤무중(54·무안관광대표) ◇함평·영광군=미확정. ▷경북◁ ◇포항 북구=최종태(39·뉴스경북발행인)◇포항 남구·울릉군=장준익(61·전의원) ◇경주갑=정종복(46·변호사) ◇경주을=이상두(56·현역의원) ◇김천시=문종철(55·전수원대교수) ◇안동갑=미확정 ◇안동을=김시명(48·상연유통 대표이사) ◇구미갑=박재홍(55·전의원) ◇구미을=최종두(60·도개학원이사장) ◇영주시=전우창(47·영주시발전연구소장) ◇영천시=최상용(58·전의원) ◇상주시=이재훈(54·변호사) ◇문경·예천=신국환(57·전공업진흥청장) ◇경산·청도군=김종학(55·전국회의장비서관) ◇고령·성주군=송인식(53·전세계일보편집국장) ◇군위·칠곡군=도갑현(50·국제종합기계본부장) ◇의성군=김화남(53·전경찰청장) ◇청송·영덕군=김성태(53·한국가공지대표) ◇영양·봉화·울진군=이학원(62·현역의원). ▷경남◁ ◇창원갑=미확정 ◇창원을=김영성(46·창원시정연구소장) ◇울산 중=미확정 ◇울산 남갑=이복(55·무료법률상담소장) ◇울산 남을=미확정 ◇울산 동구=미확정 ◇울산 울주=이광우(39·향토발전연구소장) ◇마산 합포=박석동(47·부산여대교수) ◇마산 회원=김영길(41·전MBC기자) ◇진주갑=미확정 ◇진주을=미확정 ◇진해시=미확정 ◇통영시·고성군=박청정(53·세계해양연구센터대표) ◇사천시=미확정 ◇김해시=홍의표(40·농촌노동문제연구소장) ◇밀양시=미확정 ◇거제시=미확정 ◇의령·함안군=미확정 ◇창녕군=신윤태(60·창녕군체육회이사) ◇양산군=미확정 ◇남해·하동군=김기호(69·성진그룹회장) ◇함양·산청군=하상령(50·하상실업대표) ◇거창·합천=김용균(54·변호사) ▷제주◁ ◇제주시=송재훈(38·대한화재 제주영업팀장) ◇북제주군=미확정 ◇서귀포시·남제주군=미확정.
  • 동양최대 대천해수욕장 타워 안전진단서 위조/“운행중지” 명령

    【보령=이천렬 기자】 공중회전 방식으로 동양최대를 자랑하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해변랜드 스카이타워의 안전진단서가 위조된 것으로 드러나 운행이 중단됐다. 충남 보령시는 7일 지난 94년 착공해 95년 8월 완공한 대천해수욕장 해변랜드의 높이 1백15m 초고층 전망탑 「스카이 타워」의 준공검사때 안전진단결과서가 위조된 것으로 밝혀져 운행중지와 함께 안전진단 재실시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 국민회의 15대총선 공천자 명단

    ▷서울◁ ◇종로=이종찬(60·부총재) ◇중구=정대철(52·부총재) ◇용산=오유방(55·전의원) ◇성동갑=나병선(61·현의원) ◇성동을=조세형(64·부총재) ◇광진갑=김상우(41·아태민주지도자회의 사무총장) ◇광진을=추미애(37·부대변인) ◇동대문갑=김희선(51·당무위원) ◇동대문을=김창환(60·전의원) ◇중랑갑=이상수(50·전의원) ◇중랑을=김덕규(55·당무위원) ◇성북갑=유재건(59·부총재) ◇성북을=신계윤(42·현의원) ◇강북갑=김원길(53·현의원) ◇강북을=조순형(60·사무총장) ◇도봉갑=김근태(49·부총재) ◇도봉을=설훈(42·부대변인) ◇노원갑=고영하(43·지구당위원장) ◇노원을=임채정(54·당무위원) ◇은평갑=손세일(60·정책위의장) ◇은평을=이원형(62·현의원) ◇서대문갑=김상현(60·지도위의장) ◇서대문을=장재식(61·현의원) ◇마포갑=김용술(56·지구당위원장) ◇마포을=김충현(49·현의원) ◇양천갑=한기찬(45·변호사) ◇양천을=김영배(62·부총재) ◇강서갑=신기남(43·변호사) ◇강서을=최두환(55·현의원) ◇구로갑=정한용(41·탤런트) ◇구로을=김병오(60·현의원) ◇금천=이경재(63·현의원) ◇영등포갑=장석화(50·현의원) ◇영등포을=김민석(33·당무위원) ◇동작갑=박문수(54·지구당위원장) ◇동작을=박실(56·현의원) ◇관악갑=한광옥(55·현의원) ◇관악을=이해찬(43·전서울시부시장) ◇서초갑=조소현(38·변호사) ◇서초을=정상용(46·현의원) ◇강남갑=강동연(54·전 사우디공사) ◇강남을=김태우(45·핵전문가) ◇송파갑=김희완(40·전 중앙일보기자) ◇송파을=김진명(38·소설가) ◇송파병=김병태(58·한올제약회장) ◇강동갑=김형래(56·전의원) ◇강동을=심재권(49·전 민주쟁취국민회의정책위부의장) ▷부산◁ ◇중·동구=이철(44·횐경복지연구소장) ◇서구=정오규(35·현위원장) ◇영도구=정동철(50·전 무등일보부산지사장) ◇진구갑=송영웅(35·반여풀빛교회담임목사) ◇진구을=정인화(65·정당인) ◇동래갑=마청(55·공인회계사) ◇남구갑=황상수(53·정후토건대표) ◇남구을=송정섭(61·현위원장) ◇북구·강서갑=조운규(48·햇님유치원이사장) ◇북구·강서을=미확정 ◇해운대·기장갑=미확정 ◇해운대·기장을=문희탁(42·팝아트컴퓨터이사) ◇사하갑=미확정 ◇사하을=미확정 ◇금정갑=문용한(59·부산전자공업전문대학설립대표) ◇금정을=김종필(59·대승부사장) ◇연제구=김석근(41·상아탑웅변학원장) ◇수영구=미확정 ◇사상갑=차재철(46·사회환경문제연구소장) ◇사하을=미확정 ▷대구◁ ◇중구=이수만(46·전 대경신문사발행인) ◇동구갑=미확정 ◇동구을=미확정 ◇서구갑=미확정 ◇서구을=미확정 ◇남구=미확정 ◇북구갑=조규택(60·정당인) ◇북구을=미확정 ◇수성갑=미확정 ◇수성을=양헌석(31·문화정책연구소장) ◇달서갑=박방희(도서출판물례 대표) ◇달서을=김춘곤(38·등용문학원장) ◇달성군=이원철(43·동영주택건설전무). ▷대전◁ ◇동구갑=선병렬(37·현위원장) ◇동구을=윤성한(59·전의원) ◇중구=신재철(51·대전가족복지선양회이사장) ◇서구갑=정구영(55·중앙위원회 부의장) ◇서구을=이혜숙(48·중부대교수) 이희순(35·한양대강사) ◇유성구=김태용(61·전의원) 박상록(48·충남대교수) 이대형(54·전국민당위원장) ◇대덕구=서윤관(44·전대전시의원) ▷경기◁ ◇수원 장안구=이종철(52·화성산업대표) 이대의(48·대인물산대표) 박철욱(41·효행원봉사자) 정관희(48·경기대교수) ◇수원 권선구=최민화(47·도서출판나눔기획대표) ◇수원 팔달구=박왕식(56·전의원) ◇성남 수정구=이윤수(57·현역의원) ◇성남 중원구=조성준(48·현위원장) ◇성남 분당구=나필렬(59·전매릴랜드교수) ◇의정부=문희상(51·현역의원) ◇안양 만안구=이준형(46·현위원장) ◇안양 동안갑=최희준(59·가수) ◇안양 동안을=이석현(45·현역의원) ◇부천 원미갑=안동선(61·현역의원) ◇부천 원미을=배기선(현역의원) ◇부천 소사구=박지원(53·대변인) ◇부천 오정구=최선영(55·오정농협조합장) ◇광명갑=남궁진(현역의원) ◇광명을=배기운(46·전민주당총무국장) 김은호(42·전신민주공화당 경기도당부위원장) ◇동두천·양주= ◇안산갑=김영환(41·부대변인) ◇안산을=천정배(40·변호사) ◇고양갑=이영복(51·변호사) ◇고양을=김덕배(41·전한국JC중앙회장) ◇과천·의왕=이동진(63·전의원) ◇구리시=박영순(48·전구리시장) ◇평택갑=김용한(39·광운대강사) ◇평택을=서화택(60·약사) ◇남양주=이용곤(61·서일전문대이사장) ◇오산·화성=송형석(52·축협수원지구감사) ◇시흥시=백청수(55·월간 씨알의소리 편집장) ◇군포=유선호(42·변호사) ◇하남·광주=문학진(42·전 한겨레신문기자) 박영길(55·전경기도의원) 서형렬(59·아태재단 중앙위원회 부의장) ◇여주군=민호영(58·정당인) ◇파주군=김병호(48·현위원장) ◇연천·포천=윤성진(61·전연천·포천군수) ◇가평·양평=민병서(54·전안기부총무국장) ◇이천군=전상현(44·정책조정실부장) ◇용인군=김정길(60·전의원) ◇안성군=홍석완(34·현위원장) ◇김포군=이택용(58·한국세무사회감사) ▷강원◁ ◇춘천갑=미확정 ◇춘천을=미확정 ◇원주갑=임현호(41·현위원장) ◇원주을=박전하(36·한국예총원주지부감사) ◇강릉갑=김진하(48·전강원도의원) ◇강릉을=이참수(57·전 강릉대총장) ◇동해시=미확정 ◇태백·정선=안영배(55·문곡학원이사장) ◇속초·고성·양양·인제=최정식(67·현위원장) ◇삼척시=미확정 ◇홍천·횡성=미확정 ◇영월·평창=이상춘(57·전 KBS영월방송기자) ◇철원·화천·양구=박영율(52·전국제대교수) ▷충북◁ ◇청주 상당구=장한양(43·당무위원) ◇청주 흥덕구=고영태(62·정당인) 이성일(51·주성레저유통대표) ◇충주=미확정 ◇제천·단양=미확정 ◇청원군=미확정 ◇보은·옥천·영동=이용희(63·전의원) ◇진천·음성=박병남(42·한국웅변인협회 경기본부회장) ◇괴산군=고경수(58·민주평통자문위원) 안양숙(57·금성식품대표) 황일성(53·충북건기대표) ▷충남◁ ◇천안갑=최기덕(44·워싱턴한미문제연구소장) ◇천안을=유병성(52·민족문화사상연구회장) ◇공주시=이성구(47·홍익대교수) ◇보령시=미확정 ◇아산시=이원창(58·전 충남도의원) ◇서산·태안=안숙순(43·홍주공영대표) ◇금산·논산=김형중(62·현위원장) 박석우(49·우남농산대표) 백춘종(40·한국산업경제연구원 유통연구실장) ◇연기군=신상근(58·정당인) ◇부여군=정용환(40·변호사) ◇서천군=미확정 ◇청양·홍성=미확정 ◇예산군=미확정 ◇당진군=백종길(48·현위원장) ▷경북◁ ◇포항 북구=이강원(57·전포항MBC보도국장) ◇포항 남구·울릉=김만철(57·전포항새마을지회장) ◇경주갑=배팔용(52·원림토건대궁조영 상임고문) 이정호(61·송원농원대표) ◇경주을=이관수(43·아태재단 후원위원) 황한수(69·삼우회장) ◇김천=송필호(56·전 민주당부위원장) 장재현(41·새생활봉사회장) 송재상(55·김천시농민회장) ◇안동갑=미확정 ◇안동을=강병철(48·경북문화신문창간발행인) ◇구미갑=미확정 ◇구미을=김진복(51·현위원장) ◇영주시=이광희(35·전 제일경제신문기자) ◇영천시=이육만(57·현위원장) ◇상주시=미확정 ◇고령·성주=도호기(35·북상유선방송사장) ◇군위·칠곡=구문장(52·경북대강사) ◇의성군=미확정 ◇청송·영덕=미확정 ◇영양·봉화·울진=조영환(38·전계명대강사) ◇경산·청도=이경희(54·현대산업이사) ◇문경·예천=박형서(47·현위원장) 황병호(55·전 자민련위원장) ▷경남◁ ◇창원갑=미확정 ◇창원을=미확정 ◇울산 중구=미확정 ◇울산 남구갑=미확정 ◇울산 남구을=손진철(37·현위원장) ◇울산 동구=정천석(전경남도의원) ◇울산 울주구=미확정 ◇마산 합포구=김희극(55·마산외국어학원장) ◇마산 회원구=이상기(56·전시사한국사장) ◇진주갑=강일만(43·지역발전연구소장) ◇진주을=박영식(59·대오산업고문) ◇진해시=김종준(53·현위원장) ◇통영·고성=미확정 ◇사천시=이순근(41·현위원장) ◇김해시=오세호(54·현위원장) ◇밀양시=이태권(50·현위원장) ◇거제시=미확정 ◇의령·함안=미확정 ◇창녕군=김정수(62·성도수산대표이사) ◇양산군=이미애(58·적산농원대표) ◇남해·하동=홍재표(33·현위원장) ◇산청·함양=정막선(64·현위원장) 김성천(49·새정치연합청년동지회산청군회장) ◇합천·거창=신문규(45·한국유통사업본부장) ▷제주◁ ◇제주시=미확정 ◇북제주군=미확정 ◇서귀포·남제주군=고진부(49·병원장) ▷인천◁ ◇중·동·옹진=김순배(51·대한서림 대표) ◇남갑=박우섭(41·전부대변인) ◇남을=하근수(54·현의원) ◇연수=정구운(51·전국민일보 편집국장) ◇남동갑=유재희(60·전의원) ◇남동을=이호웅(46·전지구당위원장) ◇부평갑=송선근(56·전지구당위원장) ◇부평을=신용석(55·조선일보 전논설위원) ◇서=조철구(58·전지구당위원장) ◇계양·강화갑=이기문(43·변호사) ◇계양·강화을=김정호(53·서경레미콘 대표) ▷전북◁ ◇전주 덕진=정동영(43·전MBC앵커) ◇전주 완산=장영달(48·현의원) ◇군산갑=채영석(62·현의원) ◇군산을=강철선(61·현의원) ◇익산갑=최재승(50·현의원) ◇익산을=이협(55·현의원) ◇정읍=윤철상(43·사무부총장) ◇남원=조찬형(57·전의원) ◇김제=장성원(57·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완주=김대식(57·현의원) ◇진안·무주·장수=정세균(45·전 쌍용자동차 상무) ◇임실·순창=박정훈(54·현의원) ◇고창=정균환(53·현의원) ◇부안=김진배(62·전의원) ▷전남◁ ◇목포·신안갑=김홍일(47·현위원장) ◇목포·신안을=한화갑(57·현의원) ◇여수=김충조(54·현의원) ◇순천갑=김경신(52·현지구당위원장) ◇순천을=조순승(67·현의원) ◇나주=정호선(52·전경북대교수) ◇여천=김성곤(43·전영산대교수) ◇담양·장성=국장근(57·전도의회의장) ◇곡성·구례=양성철(55·전경희대교수) ◇광양=김명규(53·현의원) ◇고흥=박상천(57·현의원) ◇보성·화순=박찬주(51·변호사) ◇강진·완도=김영진(49·현의원) ◇해남·진도=김봉호(63·현의원) ◇장흥·영암=김옥두(58·현의원) ◇무안=배종무(65·전목포대총장) ◇함평·영광=김인곤(68·현의원) ▷광주◁ ◇동구=신기하(55·현의원) ◇서구=정동채(45·총재비서실장) ◇남구=임복진(59·현의원) ◇북갑=박광태(53·현의원) ◇북을=이길재(55·현의원) ◇광산=조홍규(53·현의원)
  • 법관 6백70명 인사

    대법원은 26일 이주흥 사법연수원 교수를 법원행정처 송무국장으로 전보 발령하는 등 지법의 부장 이하 일반 법관 6백70명에 대한 전보 및 신규임용 인사를 3월1일자로 단행했다. 인사의 내용은 전보 4백52명,겸임 또는 파견 34명,시·군 판사 임용 62명,신규임용 1백22명 등이다. 새로 임용된 법관 가운데는 정인숙 변호사(사시 31회)와 김태호 변호사(사시 34회) 등 변호사 2명도 포함돼 있다. ◇전보 ▼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나천수 유원규 이인재 임승순 백영엽 김이수 △서울지법 최정수 장경삼 심재돈 전민기 이주흥(법원행정처) 차한성(법원행정처) 정덕흥 이태운 한정덕 박성철 김영식 김태훈 이종찬 김용주 김재구 조건호 서태영 △서울가정법원 박준수 김능환 △서울지법 동부지원 윤여헌 한종원 김남태 △〃 남부지원 심명수 박병효 박유신 전수안 △〃 북부지원 이두환 송흥섭 최세모 △〃 서부지원 이국주 △〃 의정부지원 손기식(지원장) 김호윤 △인천지법 김숙 서현석 백현기 김택수 △수원지법 이교림 김진권윤병각 △〃 성남지원 오세빈(지원장) 채규성 △춘천지법 강릉지원 이재홍(지원장) 김치중 △대전지법 송정훈 이성보 △〃 천안지원 김종백 △청주지법 김홍엽 △대구지법 김수학 김중수 △〃 김천지원장 이동명 △〃상주지원장 조용구 △부산지법 황형모 박창현 권오봉 유승정 양인석 박삼봉 △〃동부지원 장해창 △〃울산지원 박용수(지원장) 조병현 윤재윤 △창원지법 안영율 문흥수 △〃 진주지원 윤승진(지원장) 이인복 △〃 밀양지원장 김건익 △광주지법 윤우진 △〃 장흥지원장 박용규 △〃 순천지원 김지형 △전주지법 심병연 김용헌 △〃 군산지원 윤영선(지원장) 김희태 △〃 정읍지원장 오진환 ▼대법원 재판연구관 지대운 이대경 유남석 한기택 이광범 손태호 정덕모 조희대 최병철 송영천 백춘기 이국환 이근우 임한흠 ▼고법판사 △서울고법 김상철 이혜광(법원행정처) 윤홍근(헌법재판소) 박종연(법원행정처) 성락송 김주현(헌법재판소) 조해현 김재복 김경선(법원행정처) 김창보 이현승 권순일 이기택(법원행정처) 강일원(법원행정처) 문용호(법원행정처) 조경란 강훈 이충상 강민구 박형남(법원행정처) 양호승 박철 황용경 박윤창 김상근 김석웅 석창목 허근령 최상렬 이원일 정일성 하광용 박희문 강재철 박현순 최강섭 홍지훈 김윤기 강형주(법원행정처) 조해섭 이근윤 박영하 정종식 이재철(헌법재판소) △대전고법 이장석 김수경 이건웅 신동윤 김명재 임시규 장석조 △대구고법 주호영 김세진 은상길 조용식 이기광 김제식 △부산고법 신창수 김종기 최호근 강창옥 △광주고법 김진상 최진수 박종문 변현철 전오영 김영진 김상준(광주고법 제주부) ▼지법판사 △서울지법 심상철 신형근 강현 임숙경 박시환 조병훈 박찬 김문석 곽종훈 김동윤 여상훈 박동영 김형진 박태동 박승문 김종훈 안재현 윤영미 이정미 문용선 황대현 한창호 전광식 박대준 박관근 이우재 김무겸 김중곤 최영용 이한주 이승연 김세연 김은미 김철만 박범계 안기환 홍중표 김인욱 오승종 정준영 정태학 김창희 안호봉 이근패 김철현 손차준 한창호 최인규 고재민 이원범 이병세 이헌섭 안영길 이용구 이상철 홍진원 김영수 정선재 이은희박형준 양사연 박보영 김득환 이강원 여훈구 신석중 조용균 민유숙 이규진 △서울가정법원 최동식 장상익 김옥신 조용연 변동렬 김승표 최혜이 김범수 장순재 김학종 △서울지법 동부지원 조동섭 임수식 조승곤 홍경호 한명수 김명수 변환철 백제흠 이상윤 한양석 박정익 홍승철 홍석범 고원석 △〃 남부지원 김충섭 유철환 신태길 강승준 김경란 황일호 홍임석 양재영 안창환 서민석 손왕석 이주성 이종석 박해식 홍지욱 △〃 북부지원 김경배 임종헌 강영수 정효채 심준보 이재성 이상인 박혁 이동신 김희동 한범수 △〃 서부지원 손수일 신귀섭 김현석 박은영 우라옥 윤경 조용준 이승섭 이민영 황정근 김정학 △〃 의정부지원 박순성 유승남 이응세 조한창 이승호 김명숙 조현일 조휴옥 △인천지법 이원형 이재영 한숙희 안승호 박형명 황병하 이경구 성지용 정대홍 박희승 △〃 부천지원 김광태 △수원지법 이상원 이경철 조일영 이명규 양현주 배호근 방희선 임범석 손주환 △〃 성남지원 이성복 장성원 문영화 심갑보 김규병 △〃 여주지원 원유석 오재성 △춘천지법 이태수 김주택 △〃 강릉지원 채동헌 윤현주 홍대식 △〃 속초지원 오금석 △대전지법 한상곤 윤병구 전주혜 이선애 허용석 황성주 이은신 석동규 △〃 홍성지원 이진만 설범식 염기창 김홍준 임판 △〃 강경지원 강을환 △〃 서산지원 김남근 이성구 김정욱 신봉철 △〃 천안지원 배준현 이강훈 오선희 △청주지법 여미숙 정승원 △〃 충주지원 조남대 △〃 제천지원 이영진 △대구지법 황현호 홍기태 장희천 김찬돈 조창학 김채해 고성효 최종한 노태악 장성욱 이영숙 엄종규 △〃 안동지원 남근욱 김형한 △〃 경주지원 이백규 강석동 이담 김정도 진성철 △〃 김천지원 곽상현 △〃 상주지원 오재덕 손대식 △〃 의성지원 김창종(지원장) 임동규 △〃 영덕지원 강윤구 △부산지법 조정래 박성철 우성만 나병영 배광국 지영철 윤근수 임성근 구남수 박민수 김지영 김태창 정진호 △〃 동부지원 권기훈 김재호 박효관 김태용 임복규 윤종수 박용표 이광만 △〃 울산지원 박종민 이종언 김상환 이일주 장준현 김동윤 전호종 △창원지법 문종식 정한익 황규훈이기영 김주호 강후원 △〃 진주지원 하현국 정은영 △〃 통영지원 정상철 소영진 김원태 △〃 밀양지원 김규태 △〃 거창지원장 최윤성 △광주지법 노영대 국상종 유상재 윤종구 김정만 최승록 △〃 목포지원 박순관 손창환 이영무 △〃 순천지원 이상민 김정호 박경호 노만경 박재형 김전근 강성국 이인형 △〃 해남지원 박길성 금광수 △전주지법 김동국 △〃 군산지원 김인겸 김종필 △〃 정읍지원 박재완 △제주지법 홍승면 권오창(광주고법 제주부) 신흥철(광주고법 제주부) 한창훈 양경승 ◇겸임 및 파견 △겸임 한덕렬(법원행정처) 이상선(대구지법 소년부지원장) 오세화(부산지법 소년부지원장) 이재강(광주지법 소년부지원장) 문정현(광주지법 장흥지원) △겸임해임 하철용(서울지법) 박일환(서울지법) 김용덕(서울고법) 한위수(서울고법) 황찬현(서울고법) 최성준(서울고법) 김용출(광주지법) △복귀 정해남(서울지법) △파견기간 연장(96년 3월1일부터 96년 8월31일까지) 여상조 곽경직 최재형 임준호 이경민(이상 헌법재판소) 김영갑(공정거래위원회) ◇시군법원 판사 △지명 진광엽(고양시,파주시) 윤병철(포천군,철원군) 신용락(용인시) 정진경(오산시,안성군) 이상용(안산시) 정병혁(광명시) 유홍섭(광주군) 오금석(고성군) 박성규(양양군) 이상주(예산군,보령시,서천군) 성지호(당진군) 이상훈(보은군,괴산군,지천군) 김필곤(청도군,경산시,영천시) 이찬우(칠곡군,성주군,고령군) 오재덕(예천군) 손대식(문경시) 임동규(청송군,군위군) 강윤구(울진군,영양군) 이일주(양산시) 정호건(김해시) 황태진(진해시) 이영동(함안군,의령군) 김양규(하동군,사천시) 권은민(거제시,고성군) 박병칠(담양군,곡성군,화순군) 정경현(나주시) 이창한(함평군,무안군,영암군) 김대원(고흥군,보성군) 김홍도(광양시,구례군) 좌진수(여천시,여수시) 유제산(완도군) 정종(진안군,임실군,무주군) △지명해제 김범수 오승원 지영철 차기환 박보영 이강원 장석조 홍석범 이태섭 은상길 이상선 박승렬 조육신 황병하 박해식 이경구 박영화 양현주 하현국 소영진 최호근 김정학 김전근 김영권 최진수 전오영 김영진 최승록 정충모 오기두 ◇신규임용 △서울지법 박이규 이승한 박태준 이정석 김철환 홍동기 김경호 박종욱 김유진 이입래 유용현 조양희 신숙희 이석종 오경미 이우철 최석문 △〃 동부지원 위현석 박영재 이현 최주영 △〃 남부지원 조용현 심우용 문정일 김용철 김춘호 △〃 북부지원 장훈 최은배 양정일 이용운 △〃 서부지원 황현찬 김성진 이재구 김양희 △〃 의정부지원 유용호 정창호 이승택 진상범 △인천지법 연운희 김관중 성수제 김하늘 김기영 이근수 고창후 김용배 △〃 부천지원 정정미 △수원지법 문준필 곽병훈 이동근 임정수 구회근 왕정옥 김진석 최호영 문주형 △〃 성남지원 김재승 △춘천지법 김우수 박석곤 △〃 강릉지원 남기주 △대전지법 하명호 최태형 이승연 김종건 최영남 송봉준 김행순 곽내원 박순영 △청주지법 박종택 한재철 이진규 △대구지법 정인숙 권순형 김성수 손봉기 박정희 최의호 장순욱 이재근 이상균 이병삼 이정호 △〃 경주지원 채희철 △부산지법 이채문 한영표 조규현 조성제 전병관 박인식 고영태 김태호 강석규 정희권 박진영 △〃 동부지원 박창렬 △〃 울산지원 정성태 배인구 △창원지법 이정호 문혜정 이양수 이종용 노갑식 정세진 △〃 진주지원 손병준 △광주지법 정재규 이우용 유승관 김종원 신택호 김상채 송기석 손도일 곽용섭 △〃 순천지원 강경운 △전주지법 강인상 김선태 서현무 조윤희 △〃 군산지원 정지승 △제주지법 박미리 진종한
  • 광역·기초의원 선거/21개 보선지역 발표

    중앙선관위(위원장 김석수)는 6일 당선자 사퇴및 당선무효 등으로 오는 4월11일 15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보궐선거를 실시하는 21개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광역의원(8개)=▲서울 관악구 제3선거구 ▲서울 동대문구 제3선거구 ▲서울 동작구 제4선거구 ▲대구 수성구 제1선거구 ▲경기 화성군 제1선거구 ▲경기 고양시 제4선거구 ▲경북 경산군 제5선거구 ▲대전 중구 제4선거구 ◇기초의원(13개)=▲대구 북구을 북현2동 ▲강원 강릉시 입암동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인천 강화군 선원면 ▲충남 청양군 비봉면 ▲경북 동화군 소천면 ▲대구 수성구 고산2동 ▲전남 목포시 용당1동 ▲충남 부여군 외산면 ▲대구 북구 산격2동 ▲경북 상주시 북문동 ▲대전 동구 성남1동 ▲충남 보령시 청라면
  • “깨끗한 선거” 수범적 역할 당부/기초단체장 청와대 오찬 안팎

    ◎중앙과 협력… 생활 개혁 전념을­김대통령/가뭄·폐광지역에 지원 늘려야­단체장들 김영삼대통령은 19일 낮 청와대에서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들과 오찬을 함께 한뒤 35분간 역사바로세우기,4월 총선등과 관련한 당부를 했다.김대통령이 이렇듯 길게 훈시를 한 것은 드문 일이다.총선,그리고 정부가 추진하는 역사바로세우기와 생활개혁작업에 있어 기초단체장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된다. 김대통령이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이후 민선자치단체장을 한꺼번에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한 것은 처음이다. 현재 기초단체장의 당적분포는 전체 2백30명중 신한국당 70명,국민회의 64명,자민련 23명,민주당 20명,무소속 53명.특히 서울의 경우 야당소속이 압도적이어서 신한국당 일각에서는 「역관권선거」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김대통령은 그러나 단체장들의 「양식」을 믿는다는 자세다.이날 김대통령이 강조한 「공명정대」,「엄정중립」을 따르고 실천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대통령의 이날 당부의 핵심은 「정치적 중립,정부정책과의 협조」로 요약된다.김대통령은 『지자제시대를 맞았어도 자치단체는 재정자립도가 낮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면서 『따라서 정부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는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몇 민선단체장이 야당 당적을 버리고 무당파로 돌고 있는 현상도 김대통령이 밝힌 「문민지방자치의 새로운 틀」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김대통령은 이어 역사바로세우기,생활개혁 등은 물론 북한정세를 비롯한 외교·안보상황에 대해서도 기초단체장들이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요구했다.올해부터 대통령의 시·도 초도순시가 없어진 만큼 이날 당부는 「연두 지침」의 성격도 있다. 김대통령은 오는 22일에는 시·도지사 15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이같은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김대통령과 몇몇 기초단체장이 나눈 대화요지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인사말이 있은뒤 오찬을 할 예정이었으나)식사를 먼저하고 자연스럽게 얘기하자.윗도리를 벗고 편히 들어달라.정흥진종로구청장은 시의원 경력이 있는데. ▲정구청장=4년간 시의 행정을 살펴볼수 있었던게 큰 도움이 되었다. ▲대통령=다양한 경력을 가진 오규석기장군수의 업무에 대한 소감은. ▲오군수=37세에 불과한데 주위에서 영감이라고 불러 곤혹스럽다.문민시대에는 영감이 아니라 일꾼이라고 생각한다.군수는 군민과의 신뢰와 사랑이 중요한것 같다. ▲대통령=신뢰와 사랑 이상 중요한게 없다.옹진군은 무슨 사업을 추진하고 있나. ▲조건호군수=소득증대,관광지개발,그리고 푸른 바다 가꾸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통령=김일동삼척시장,업무에 어려움은 없는지. ▲김시장=폐광문제가 가장 어렵다.주민이 반으로 줄고 재정자립도도 10%에 불과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대통령=폐광문제와 관련,여러 방안을 강구·실천하고 있다.보령지역의 수해복구와 해남지역의 가뭄대책은. ▲김학현보령시장=동절기라 부실공사가 될까봐 공사를 중지시키고 해빙이 되면 바로 복구공사를 벌일 계획이다. ▲김창일해남군수=이번에 비가 조금 내렸지만 해갈에 도움이 안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 ▲대통령=정부에서 제일 중시하는게 국민의 안전이다.공업용수도 중요하지만 식수문제 만큼은 차질이 없어야겠다.장기적 계획아래 엄청난 재원을 투자하고 있다.
  • 화물선 침몰… 선원 10명 실종/보령 앞바다

    ◎“창고에 구멍…” 무전뒤 연락끊겨/사고해역 파도높아 수색 난관 【보령=이천열 기자】 19일 하오9시10분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청도 북방 1마일 해상에서 부산 한울해운 소속 1천9백t급 화물선 화진호(선장 강응용·50)가 침몰,선장 강씨 등 선원 10명이 실종됐다. 화진호는 이날 상오 소연평도에서 3천1백50t의 티타늄을 싣고 포항으로 가던 중 화물창고에 구멍이 나 바닷물이 들어오며 침몰하고 있다는 무전을 군산해운항만청에 보낸 뒤 소식이 끊겼다. ▲강응용 ▲박정순(53·기관장) ▲김상원(64·1등항해사) ▲김명재(65·갑판장) ▲강신구(68·1급기사) ▲최진출(62·통신장)▲문점안(52·타수) ▲정한동(64·조리장) ▲안윤봉(65·선원)▲김중일(56·선원)
  • 보령 시의회 부의장 구속/이규우씨

    ◎서류위조 농지 지목변경… 여관 등 지어 【홍성=이천열 기자】 대전지검 홍성지청 최운식검사는 15일 보령시의회 부의장 이규우(56·북원산업 대표·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씨를 지적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93년 7월 29일 자신 소유의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 6필지 1만4천9백3㎡의 농지를 지난 73년 「농지의 보존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 이전인 지난 67년부터 형질변경해 사용해온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며 보령군청에서 잡종지로 지목 변경받아 대규모 여관 및 휴게소 등을 신축중인 혐의다. 이씨는 또 같은해 3월 30일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 자신 소유의 논 6백80㎡를 농가용 창고로 사용하겠다며 농지 전용신고를 한뒤 주차장 등으로 사용해 온 혐의도 받고 있다.
  • 중국교포 밀입국 러시/불법입국 실태와 문제점 진단

    ◎올들어 379명 적발/목선타고 “목숨건 밀항”… 1년새 3배 늘어/2만명 불법체류… 주로 3D업종 취업/알선브로커 발본·해상경비 강화 서둘러야 중국 조선족들의 밀입국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한국에서 조금만 고생하면 평생 쓸 돈을 번다는 기대감이 「엘도라도」의 꿈을 부추기기 때문이다.쪽배에 몸을 싣고 목숨을 거는 조선족들의 모습은 「먹고 살기 위해」 일본으로 밀항하던 지난 50년대 우리의 모습이다.밀입국 실태와 원인,문제점 등을 진단한다. ○중국선장 12명 구속 ▷실태◁ 올들어 지금까지 황해를 통해 밀입국하다 해경에 붙잡힌 조선족은 모두 17차례에 걸쳐 3백79명.지난 해 4차례·95명에 비해 건수나 인원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93년까지만 해도 조선족의 밀입국은 적발된 사례가 전혀 없었다. 지난 달 27일 상오 3시45분 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황도 북쪽 5마일 해상에서 조선족 45명을 태우고 잠입한 중국 선적 50t급 호남어 46 06호가 태안해경에 검거되었다. 하루 전인 26일에는 중국 대련항에서 조선족 26명을 태우고 밀입국하던 5t급중국 목선이 전북 군산 어청도 남서방 12.5마일 해상에서 붙잡혔다. 붙잡힌 사람들은 대개 산동,요령,흑룡강성 등 동북 3성에 거주하는 30세 전후의 조선족들이다. 통통배 밑바닥에서 길게는 이틀 동안 허기와 배멀미에 시달리며 노다지의 꿈을 안고 황해를 건너오지만 상당수가 우리 군경에 걸려 꿈이 좌절된다. 적발된 조선족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로 넘겨져 2∼3개월 안에 중국으로 추방되며 중국인 선장은 국내 영해법에 따라 구속된다.지난 8월 19일 조선족을 싣고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 단동 선적 10t급 어선 요등어 38 68호 선장 유군(30)씨 등 올해 모두 12명의 중국인 선장이 구속됐다. ◎항해장비 원시 수준 ▷위험한 밀항◁ 밀항에는 커다란 위험이 따른다.우리나라 군경의 레이더망을 피하기 위해 주로 10t 안팍에 선령이 30년 이상인 폐선이나 다름없는 목선을 탄다.보통 한 배에 20∼50명씩이다. 이런 배들은 나침반과 초단파 무전기 등 극히 기초적인 항해장비만 갖추고 있어 사고의 위험이 크다.심지어 뗏목에 몸을 싣고 황해를 건너오는 경우도 있다. 해경의 관계자도 『조선족들이 밀항선을 판자집이라고 하면 과거 베트남의 보트피플이 타던 배는 호텔』이라고 비유했다. 지난 달 7일에는 중국 동항시를 떠나 밀입국하던 오영자씨(27·중국 길림성 연길시)가 갑판에서 미끄러지며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도 있었다. ○거의 비자기한 넘겨 ▷우리 사회에의 영향◁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은 지난 7월 말 중국 조선족의 불법 체류자를 2만여명으로 추정했다.대부분 친지방문이나 여행 등의 목적으로 15일짜리 비자를 받고 들어왔다가 기한을 넘긴 경우이지만 밀입국자들도 더러 있다. 이들은 주로 섬유·봉제·의류·피혁제조 등 3D 업종에 취업하고 있다.월 70만∼80만원의 임금에 내국인들이 기피하는 직종을 마다하지 않아,일손부족에 시달리는 영세한 중소기업들에게는 큰 보탬이 된다.그러나 단돈 5천원을 더 주는 일자리가 있으면 미련없이 보따리를 싸는 문제점도 있다. 조선족들에게 한국 사람이냐고 물으면 그저 웃는다.중국 사람이냐고 물어도 마찬가지다.불법 체류자로 걸릴 것을 두려워하며말을 아끼기 때문이다. 때로는 몇 달 동안 열심히 일한 뒤 불법 체류자로 고발한다는 악덕 고용주의 한 마디 협박에 한 푼도 못 받고 쫓겨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작업 중 부상을 당해도 보상은 커녕 치료비를 걱정해야 하는 딱한 처지이다. 조선족에게 한국은 이미 「조상의 나라」가 아니다.그저 돈을 버는 곳이다. ○막연한 꿈 버려야 ▷대책◁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대책은 적발한 불법 체류자를 신속하게 강제 퇴거하는 것 뿐이다. 동포라는 점과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적극적인 수사를 꺼리다 보니 중국쪽 알선 조직이나 국내의 연결고리를 제대로 캐내지도 못한다. 막연한 「코리언 드림」에 부푼 현지 교포들과 악덕 브로커,허술한 해상경비 등이 개선되지 않고 한국의 일손부족 현상이 달라지지 않는 한 조선족의 밀항 행렬은 그치지 않을 것이다.
  • 보령화전 피해조사 참여 확대 요구/어민 60명 해상시위

    【보령=이천열 기자】 충남 보령시 오천면 육도·월도·추도·소도·허육도 등 5개섬의 어민 60여명은 23일 상오 10시부터 보령시 주교면 보령화력발전소 앞 해상에서 어장피해 조사에 어민들의 참여확대를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하고 있다. 어민들은 5t 안팎의 선박 30여척을 밧줄로 묶어 나란히 세우고 발전소 앞 1백여m 해상에서 시위하고 있다.이들은 『보령화력 3·4호기가 가동된 93년 이후 발전소에서 나오는 온수로 인근 가두리 및 김양식장 피해가 늘어 한전과 함께 피해를 조사하기로 했으나 한전이 당초 약속과 달리 어민참여를 1명으로 제한해,집단행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어민들은 3명 이상의 어민참여가 보장되지 않으면 24일부터 발전소 앞 바다에 그물을 설치,연료수송선의 입출항을 저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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