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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반찬 냉장처리 다시 배식/충남 대농초등학교 음식쓰레기 줄이기

    ◎밥은 모아 가축 기르는 농가에… 잔반 ‘제로’ 충남 보령시 미산면 대농리 250의2 대농초등학교(교장 강은수)는 전교생 87명에 유치원생 22명박에 안되는 초미니 학교지만 음식물쓰레기가 전혀 없는 모범학교이다. 이 학교는 지난해부터 학생들에게 물자가 귀하다는 것을 직접 체험케 하고 환경의식도 심어주려는 뜻에서 ‘음식 남기지 않기’운동을 벌여왔다. 학생들은 11명의 선생님들과 교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선생님과 동생아우들이 한데 어울려 한 식구처럼 점심을 먹는 풍경이 흡사 화목한 가정과 같다.그래서 점심 때면 50여평의 식당 분위기는 늘 정겹기만 하다. 식당에서는 영양사와 위생사,그리고 학부모 3명이 매일 돌아가면서 자원봉사하고 있다.학생들이 원하는 분량만큼 배식하고 반찬은 매일 4가지를 메뉴를 바꿔 내놓는다. 식당 안에 음식물 찌꺼기통이 놓여 있으나 언제나 비어있다.반찬이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 다음날 다시 내놓거나 자취하는 교사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가끔 남은 밥은 개를 기르는 농가에 공급해 그냥 버리는 음식물쓰레기는 하나도 없다. 강교장은 “엣날과 달리 별로 결핍을 모르고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절약정신을 길러주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은 전국의 초등학교에서부터 앞장 서야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해안 3일째 해수범람/재산피해 167억원

    【전국 종합】 백중사리의 영향으로 21일 새벽에도 서해안 일대 저지대에 바닷물이 3일째 밀려 들어와 가옥 농경지 등이 침수되고 방조제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상오 5시쯤 보령시 오천면 일대 주택 1백80여채가 침수된 것을 비롯,여천군 장항읍 신창 창선리 일대 60여채 등이 바닷물에 잠겼고 홍성군 결성면 일대 농경지 29㏊ 등 3개 읍면에서 모두 55㏊의 농경지가 침수됐다.군산시 중·구암동 일대 주택 40여채와 일부 농경지가 하수구로 역류된 바닷물로 1시간여 동안 침수됐으며 부안군 하서면 월포마을의 농경지 21㏊ 등이 바닷물에 잠겼다. 한편 중앙 재해대책본부는 사흘째 이어진 서해안지방의 바닷물 범람으로 모두 1백67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시·도별 재산피해는 전남이 1백20억원,충남 19억원,경기 18억원 등으로 나타났으며 전남 신안군이 87억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다.
  • “씀씀이 줄이자” 가까운 산·계곡으로/불황속 알뜰피서 확산

    ◎해수욕장 등 휴가철 행락객 30%까지 감소/음식 가져가 식사 해결… 고향집서 보내기도 계속되는 불황으로 올 여름에는 ‘알뜰 피서’가 확산되고 있다.씀씀이를 줄이기 위해 먼 바다나 관광지보다는 가까운 산과 계곡,휴양림 등 평소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던 곳에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보다 휴가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친척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피서를 가는 실속파들이 부쩍 늘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주요 피서지를 찾은 휴가객은 지난해에 비해 10∼30%가량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해운대해수욕장은 피서객이 전년보다 26%가 감소한 1백35만명에 그치는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의 피서객이 10∼20% 줄고,포항지역 7개 해수욕장은 29%가,서해안 대천해수욕장 등지의 인파도 전년보다 8%정도 줄었다.또한 제주도의 호텔예약률이 지난해의 85%에서 70% 수준으로 크게 떨어지고 부산지역의 호텔과 민박 등의 투숙객도 30%이상 감소했다.동해안을 찾는 발길도 줄어 예년같은 교통체증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광주지역 여행사들은 손님이 절반 이하로 줄어 울상이다. 비용 절감을 위한 피서법은 회원 콘도 이용하기,인적이 드문 피서지 찾아가기,성수기 피해가기,무료 야영시설 이용하기,직장동료와 함께 가기,고향집에서 피서 보내기 등 다채롭다. 휴가자들은 숙박비가 싸고 취사시설이 마련돼 3박4일동안 4인가족이 20∼30만원정도가 드는 콘도와 방갈로를 많이 찾고 있다. 차량을 이용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산간 계곡이나 벽지의 해수욕장을 찾는 경우도 흔하다.지난해 개장한 충북 충주시 가금면 봉황리 한포천 주변은 맑은 물과 함께 자연휴양림과 보훈휴양원이 자리잡고 있어 하루 3백여명씩 몰리고 있다. 이들은 고기와 수박 등 음식을 미리 준비해 식사를 해결하고 인근 무료캠프장을 잠을 자며 비용을 아낀다. 회사원 김상호씨(30·서울 노원구 상계동)는 “휴가비 절약을 위해 친구들과 9인승 차량을 빌려 서해안 해수욕장을 다녀왔다”며 “음식은 미리 준비해가고 인근 보령시의 숙박시설을 이용해 지난해의 절반 비용으로 유익한 휴가를 보냈다”고 말했다. 주부 심형선씨(40·서울 강남구 청담동)는 “자주 찾아 뵙지 못한 웃어른들이 있는 강화도 시골집을 찾아 휴가를 보냈다”면서 “아이들에게 자연학습의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또 도시근교 수영장과 놀이공원,관광지 등에도 교통체증을 피해 인파가 몰려 서울 한강 시민공원의 7개 수영장에는 하루 5만∼10만여명,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에도 10만여명,용인 에버랜드와 이천 도예원 등 서울 근교의 유원지에는 하루 50만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다.
  • 경찰관이 총기 난동/충남 보령/부부싸움끝 소총난사… 아내숨져

    경찰의 총기 관리에 구멍이 뚫려 경찰관이 총기를 탈취,부인을 쏘아 죽이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상오 6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내항동358의5 최영진 순경(37·보령경찰서 성주파출소 근무) 집에서 최순경이 권총 3정과 카빈소총 1정을 휴대한 채 공포탄과 실탄 20여발을 난사해 아내 백문순씨(28)가 실탄에 맞아 숨졌다. 최순경은 사건 발생 3시간30분만인 상오 10시 20분쯤 부인 백씨를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들어 간 경찰 2명이 덮쳐 검거됐다. 경찰조사 결과 최순경은 이날 상오 3시쯤 파출소에서 혼자 근무하다 무기고에 있던 소총 실탄 180발과 권총 실탄 9발,권총 공포탄 6발 등을 빼내 승용차에 싣고 4㎞ 가량 떨어진 집으로 와 부인과 심하게 다툰뒤 난동을 부린 것으로 밝혀졌다.
  • 환각상태서 친구·여관주인 살해/30대 긴급 체포

    충남 보령경찰서는 6일 대마초를 피우고 환각상태에서 친구를 살해한 뒤 여관에 숨어있다가 여관주인까지 살해한 방문석씨(31·무직·서울 노원구 월계동)를 살인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이날 상오 5시 10분쯤 보령시 대천동 동구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친구 최모씨(32·무직·보령시 주교면)와 대마초를 나눠 피운뒤 최씨가 『선배들에게 너무 굽신거린다』며 꾸짖자 말다툼을 벌이다 옆에 있던 둔기로 최씨를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방씨는 이어 상오 7시쯤 대천동 S여관에 숨어 들었다가 여관주인 홍모씨(31·여)가 방씨를 발견하고 『도둑이야』라고 소리치자 홍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 농경지·도로 침수… 윤화 잇따라/전국 호우피해

    ◎7명 사망… 항공기·선박 운항 중당 【전국 종합】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5일일 충청권을 포함한 중부와 남부지역에 아침부터 장대비가 쏟아져 농경지 및 도로가 침수되고 항공기와 선박의 운항이 중단되는가 하면 빗길교통사고로 7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전국 최고강우량을 기록한 충남 서북부지역에서는 보령시 천북·오천면일대 농경지 285㏊가 물에 잠긴 것을 비롯,홍성군 서부·결성·금마면 140㏊ 등 모두 455㏊의 농경지가 침수됐다.상오10시쯤에는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호남선 철도건널목 부근 애자가 터지면서 2시간여 정전돼 이 지역 1만6천여가구가 큰 불편을 겪었다.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다.이날 상오 9시15분쯤 전남 함평군 고막리 재생촌앞 국도1호선에서 승용차와 화물트럭이 충돌,일가족 3명이 숨지는 등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빗길사고로 7명이 숨지고 2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또 하오1시쯤 남원시 산내면 뱀사골계곡에서 등산을 하던 박만준씨(25·대전대 외국어문학부 1년)가 계곡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부산에서는 수영천변 일부다리가 침수돼 상오 한때 통행이 금지됐으며 충열로 등 일부도로가 물에 잠겼다.또 부산에서 여수 거제 통영 등으로 가는 7척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4천여명의 승객들의 발길이 묶였다.
  • 님비현상 지방자치 걸림돌로/지자체 혐오시설 건설사업 겉돌아

    ◎단체장 무소신도 지역이기 부채질 민선 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개발과 혐오시설 설치 등을 둘러싼 지역이기주의(NIMBY) 때문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사업들이 표류하는 사태가 빈발하고 있다.지역이기주의는 전에도 집단민원으로 표출된 적이 있으나,선출직 단체장이 취임한 뒤 더욱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지역이기주의는 건전한 지방자치의 조기 정착을 위해 반드시 극복돼야할 과제다. 올해초 인천 영흥도에서는 경찰력이 투입돼 일부 주민이 구속되는 사태가 빚어졌다.한국전력이 섬에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인천시로부터 공유수면 매립허가를 받자,주민들이 발전소가 내뿜는 유독가스가 자연과 생활환경을 오염시킨다며 거세게 시위를 벌였던 것. 한전측은 숙원사업인 연륙교 건설,대대적인 환경설비 투자,1백67억원에 이르는 특별지원금 등 이미 약속한 법정 지원을 주민들이 믿으려 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시했다.또 『인천시가 주민들의 반발을 의식해 3개월이면 충분한 공유수면 매립허가를 1년 반이나 늦은 올해 3월에야 내주었다』며인천시의 눈치보기 행정을 비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산·경남권 맑은 물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경남 합천군에 황강취수장을 건설하려다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사업을 보류했다.군청 군의회 주민이 『주변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다』며 들고 일어났기 때문이다. 환경부 역시 94년 충북 보은 등 3개 시군을 중부권 지정폐기물 공공처리시설 후보지로 선정했다가 주민들의 반대로 계획을 철회했다.환경부는 현재 다른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충남 보령 복합화력발전소는 보령시가 지난해 건축허가를 내주었다가 사흘뒤 갑자기 착공 중지를 명령하는 바람에 7개월 동안 공사를 하지 못했다.중지명령은 올해초 한전이 주민들과 양식업 보상 등 몇몇 민원 해결에 합의한 뒤 풀렸다. 지역이기주의가 판을 치는데는 표를 의식하지 않을수 없는 자지단체장의 어정쩡한 태도가 큰 원인중의 하나다.단체장들은 정부와 주민 사이에서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다가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지면 슬그머니주민 편으로 입장을 바꾸곤 한다. 박동서 행정쇄신위원장은 『지역이기주의를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는 충분한 보상과 설득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국민대 김병준 교수는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지 않고 혐오시설을 설치하려면 정책결정과정에 주민들을 참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5월의 모범업소 명단/서울신문사 선정

    ▷서울◁ ▲종로구=대학로 면옥(송협국·명륜동4가 88­7) ▲성동구=명문의 집(신원식·용답동 121) ▲광진구=한강가든(이완재·광장동 125) ▲은평구=연신숯불갈비(고창진·불광동 304­5) ▲양천구=송전명옥(김선자·신월2동 510­2) ▲구로구=민속회관(목진성·신도림동 433­4) ▲금천구=마포갈비(이옥이·독산2동 1037) ▷부산◁ ▲중구=대중식당(김명려·동광동5가 3­225) ▲서구=향미식당(윤희숙·부민동2가 7)▲동구=문촐래된장(문춘엽·초량3동 1200­7) ▲영도구=목장원(류춘민·동삼동 628­1) ▲진구=장군설렁탕(장점용·부전동 351­16) ▲동래구=어가초밥(임갑만·온천1동 189­21) ▲남구=거창맷돌순두부집(백차수·대연3동 564­17)▲수영구=지중해식당(김우진·민락동 177­1) ▲북구=구포아구찜(정계선·덕천동 353­10) ▲사상구=복가복요리(서춘남·감전2동 121­13) ▲해운대구=대어초밥(조기선·중1동 1126­1) ▲사하구=대성그릴(이정섭·장림2동 1053) ▲금정구=배비장보쌈(배삼수·구서1동 84­15) ▲강서구=큰바다식당(주일태·명지동 3208­9) ▲연제구=신토불이식당(박분선·연산4동 726­13) ▲기장군=월광식당(정성갑·기장읍 연화리 146) ▷대구◁ ▲중구=마산설렁탕(조웅제·북성동 79) ▲동구=회성식당(권의상·효목2동 645) ▲서구=광장복어식당(권기욱·서구 내당1동222­6)▲남구=우리식당(김경숙·봉독1동 595­7) ▲북구=벽강(도상용·침산3동 447­25) ▲수성구=제주가든(배칠근·범어2동 177­2) ▲달서구=충무활어직판장(김귀숙·감삼동 472­2) ▲달성군=원조현풍 박소선할매곰탕(차준용·현풍면 하리 128­1) ▷인천◁ ▲중구=부산밀물회관(손창조·중구 항동7가 70) ▲동구=제물포식당(방정자·송현2동 72)▲남구=잔치부페(정관식·도화동 548­21) ▲연수구=구어매(최명수·동춘1동 791­12) ▲남동구=만민부페(김치현·구월1동 1139­31) ▲계양구=우민관(유명희·계산동 42­3) ▲서구=스카이락 가좌점(손경식·가좌1동 75­2) ▲부평구=동수정 함흥냉면(김중환·부평동 543­45) ▲강화군=충주식당(박복순·강화읍 관청리 490­10) ▲웅진군=업죽산가든(김은님·백령면 북포리 496­1) ▷광주◁ ▲동구=유진회관(문태중·동구 불로동 43­2) ▲서구=풍년회관(함명자·화정4동 452) ▲북구=거부정(길천호·중흥1동 721­14) ▲남구=목우촌(정성님·주월2동 517) ▲광산구=한국회관 송정점(원춘예·송정동 816­12) ▷대전◁ ▲동구=한밭식당(피금순·중동 60­1) ▲중구=신촌설렁탕(권순호·대사동 248­264) ▲서구=토정(김현식·둔산동 191­50)▲유성구=그린하우스(송병진·봉명동 544­7) ▲대덕구=야호 한우촌식당(최용복·중리동 221­8) ▷경기◁ ▲수원시=공원식당((유순자·팔달구 인계동 1036­1) ▲성남시=서현가든(이경재·분당구 서현동 221­5) ▲의정부시=도봉산가든(백효준·의정부2동 482­3) ▲안양시=장원생고기(오영애·동안구 귀인동 920) ▲부천시=우촌(우순자·원미구 신곡2동 155­1) ▲광명시=상제리제(김순식·철산3동 426) ▲동두천시=눈내리는마을(박영준·생연3동 601­10) ▲안산시=우가촌(정전식·고잔동 520­3) ▲고양시=황실부페(선정자·덕양구 주교동 606­10) ▲과천시=전주 콩나물국밥(김용한·별양동 1­7) ▲구리시=남양민물장어(황한철·수택동 489) ▲평택시=맛골식당(송용석·비전동 831­2) ▲남양주시=늘봄가든(정명동·진접읍 장현리 45­10) ▲오산시=청원가든(서준길·원동 769­1) ▲시흥시=미미횟집(김계문·신촌동 89­11) ▲군포시=한식부페(한정임·산본동 중심상업지역 1137) ▲의왕시=옛터골갈비(임충규·내손동 412) ▲하남시=예정식당(임혜숙·미사동 296) ▲파주시=(주)임진각(신흥식·문산읍 마정리 1325­1) ▲이천시=이천뚝배기(김옥수·장전동 160­10) ▲용인시=능동아구찜(함미자·기흥읍 구갈리 374­5) ▲양주군=밤나무식당(주민순·장흥면 석현리 385­13) ▲여주군=큰집갈비(남정아·여주읍 교리 46­7) ▲화성군=원두막가든(이익제·향남면 제암리 136­13) ▲광주군=석촌갈비(김영철·광주읍 영리 57­4) ▲연천군=축협회관(정하억·전곡읍 전곡리 333­35) ▲포천군=유림회관(윤연호·포천읍 신읍리 23­4) ▲가평군=석정가든(이재훈·가평읍 배곡리 403) ▲양평군=힐하우스(강은숙·강하면 전수리 17­3) ▲안성군=안일옥(이종안·안성읍 명동리 24) ▲김포군=한탄강(두옥분·김포읍 운양리 1027) ▷강원◁ ▲춘천시=봉운장(김병준·소양동 소양로3가 11) ▲원주시=명산한정식(한영순·원동 204) ▲강릉시=강릉한식부페(김종복·포남동 1238­5) ▲동해시=대밤골가든(서경희·용정동 302­2) ▲태백시=수정숯불갈비(정상숙·장성2동 4/1반) ▲속초시=금수강산(최순란·노학동 582­6) ▲삼척시=영빈회관(권혁배·남양동 6/6) ▲홍천군=파레스가든(박영희·홍천읍 갈마곡리 500­1) ▲횡성군=초원갈비(변영희·읍상리 275­3) ▲영월군=강산회관(박영숙·영월읍 영흥3리) ▲평창군=대관령휴게소(하행)(김진구·도암면 횡계리 14­111) ▲정선군=청운식당(조남순·정선읍 봉양1리) ▲철원군=철원식당(장영덕·갈말읍 신철원1리 5반) ▲화천군=청기와집(정정순·화천읍 아리 248­5) ▲양구군=운림식당(이금옥·양구읍 중리) ▲인제군=한국관(김준업·인제읍 상동4리) ▲고성군=청우회관(정문식·간성읍 신안2리 3반) ▲양양군=녹원갈비(김수임·양양읍 임천리 248­1) ▷충북◁ ▲청주시=대원식당(유복우·상당구 북문로2가 101­1) ▲충주시=경일회관(강화선·교현1동 257­21) ▲제천시=영동관(이정자·명동 209­3) ▲청원군=옥산(하)휴게소(최동규·옥산면 오산리 689­15) ▲보은군=태동관(이종식·교사리 35­7) ▲옥천군=금강식당(주명선·옥천읍 금구리 34­23) ▲영동군=송천가든(이준영·용산면 율리 626­4) ▲진천군=마산아구찜(전명화·진천읍 읍내리 263­5) ▲괴산군=녹수청산(정동완·청천면 지촌리 43) ▲음성군=다솔웨딩부페(강신영·금왕읍 무극리 358­4) ▲단양군=전원식당(김영근·단양읍 별곡리 321) ▷충남◁ ▲천안시=자연식당(유경상·광덕면 원덕리 510­2) ▲공주시=예단원회관(유선호·금성동 373) ▲보령시=용하장횟집(유광희·신흑동 1083­2) ▲아산시=장수식당(임명수·영인면 월선리 96­5) ▲논산시=정자나무가든(이혜숙·두마면 금암리 333) ▲금산군=코리아캐터링(차덕근·제원면 구억리 202) ▲연기군=늘푸른가든(임영애·동면 예암리 19) ▲서천군=건지산회관(강순금·한산면 지현리 362) ▷전남◁ ▲순천시=고려회관(송진형·장천동 45­19) ▲나주시=대명산(한영례·송월동 1096­12) ▲담양군=백제회관(이화자·담양읍 지침리 111­8) ▲곡성군=우리식당(김옥순·곡성읍 읍내리 189­2) ▲구례군=맷돌식당(성하현·마산면 황전리 32­1) ▲여천군=영빈식당(최재섭·소라면 덕양리 1042­56) ▲보성군=한국식당(이한수·보성읍 보성리 693­3) ▲화순군=한국뷔페(김성동·화순읍 광덕리 164) ▲함평군=다미가든(최백수·대동리 향교리 5­3) ▲영광군=양지식당(국근섭·영광읍 신하리2) ▲장성군=초야식당(이정례·장성읍 삼오리 688) ▲진도군=천하장사(곽채암·진도읍 성내리 47­15) ▷경북◁ ▲포항시=달맞이가든(김영래·남구 대잠동 909­10) ▲경주시=부산한식당(노필선·황오동 258­2) ▲김천시=밀밭식당(김복자·부곡동 410­19) ▲구미시=(주)금오산맥(한의신·송정동 455) ▲영천시=제주초밥(전성정·문외동 38­1) ▲문경시=안양해물탕(김숙자·모전동 119­1) ▲경산시=포석정(이영희·중방동 838­1) ▲군위군=도남식당(김봉권·군위읍 서부리 13­5) ▲의성군=왜풍식당(김경환·의성읍 후죽리 591­1) ▲청송군=수궁식당(유외순·청송읍 월막리) ▲영양군=갈채가든(김순일·영양읍 세실리 83) ▲청도군=명문숯불가든(박석근·청도읍 고수리 152­77) ▲고령군=금계숯불가든(제순자·고령읍 지산리 929) ▲칠곡군=경북컨트리클럽식당(이상완·매월리 산23­1) ▲예천군=빅도널드(전선희·예천읍 노하리 74­5) ▲울진군=전원경양식(김희자·울진읍 읍내리 469­2) ▲울릉군=나리가든식당(이정숙·울릉읍 도동리 140­3) ▷경남◁ ▲창원시=임진각식당(김태진·서상동 44B 1L) ▲울산시=효성T&C(구내식당)(김인환·남구 매암동 588) ▲마산시=암소한우촌식당(김애숙·합포구 동성동 135) ▲진주시=서울설렁탕(이용정·본선동 1­4) ▲진해시=수양회관(조정순·대천동 2­1) ▲통영시=통영공원가든(김귀자·향남동 242) ▲사천시=정통곰탕(강문식·별리동 19BL 1L) ▲김해시=경포장횟집(하재숙·불암동 220­127) ▲밀양시=금수강산(조우연·내일동 192­1) ▲거제시=롯데점(강미순·옥포1동 542­15) ▲양산시=대호초밥(김형인·북부동 44­16) ▲의령군=삼오정(백기택·의령읍 중동리 365) ▲함안군=삼청가든(박희순·여향면 의암리 774) ▲창녕군=공원숯불갈비(김정균·부곡면 거문리 221­9) ▲고성군=명보식당(우의석·고성읍 성내리 60­7) ▲남해군=녹수정(김현철·남해읍 남변리 410­2) ▲하동군=유정식당(김제례·하동읍 광평리 292­3) ▲산청군=미나미횟집(천덕남·산청읍 산청리 271) ▲함양군=상림숯불갈비(박종출·함양읍 백연리 510) ▲거창군=나현가든(정국자·가조면 마상리 174) ▲합천군=송림식당(이경희·합천읍 합천리 590­9) ▷제주◁ ▲제주시=물항식당(오복렬·건입동 1319­75) ▲서귀포시=명금호가든(진성순·강정동 259­4) ▲북제주군=유화회관(이정란·한림읍 한림리 932­6) ▲남제주군=진미식당(강창건·안덕면 사계리 2072)
  • 냉동피자 등 5개 제품 세균기준치이상 검출/식품안전본부

    식품의약품안전본부는 4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식품 537가지를 검사한 결과,금지된 식품첨가물 또는 기준치가 넘는 세균이 검출된 5개 제품에 대해 고발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백제골 도라지」를 만들면서 도라지가 흰 색을 띠도록 이산화황을 첨가한 대성농산(충남 보령시 미산면)은 당국에 고발했다. 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동명식품(경기 오산시)의 「팜팜피자」,경기물산(인천시 중구 북성1동)의 「싱싱새우후라이」,영진산업(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식용 얼음은 15일 동안 제조를 금지시켰다. 표시된 것보다 내용량이 부족한 제일종합식품(충북 청원군 장내면)의 「부산어묵제일맛나니」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 김학현 보령시장 공금유용/감사원,대검에 통보

    ◎업무추진비 천지에 송금 감사원은 김학현 충남 보령시장이 업무추진비 1천8백30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을 적발하고 대검찰청에 수사자료로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원은 김시장이 95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업무추진비를 업무와 관계없는 친지에게 송금하는 등 개인적인 용도로 19차례에 걸쳐 유용했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또 이같은 사실을 내무부에 통보하여 적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 사랑의 회초리(외언내언)

    아련한 그 시절.초등학교 4학년 어느 화창한 봄날로 기억된다.친구들과 뒷동산에 올라 해질때까지 전쟁놀이를 하다 집에 돌아온 뒤 그냥 잠들어 숙제를 못하고 등교했다가 담임선생님에게 회초리로 맞고 눈물 흘리던 이야기다.교단에 올라서서 바지를 걷고 다섯대를 맞은뒤 주신 선생님의 말씀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작은 일에 소홀한 사람은 나중에 큰 일을 할 수 없다』는 내용.얼마나 걱정하시고 때리시면서도 아파하시던 지 어린 나이였지만 그 마음을 읽을수 있을 것 같았다.「사랑의 회초리」였다. 한국가정교육상담소가 펼치고 있는 「사랑의 회초리를 듭시다」라는 구호의 캠페인이 시민들의 폭넓은 호응을 얻으며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장원소장은 『자녀가 귀여우면 귀여울수록 회초리의 순기능을 잊지말자』며 지리산자락에서 직접 채취한 길이 40㎝,지름 1㎝안팎의 1년생 싸리나무를 보급하고 있다.지난해 5월부터 무료로 나눠주다 올해부터는 1천원씩 받는다.벌써 3만5천개나 나갔으며 지금도 주문이 쇄도한다.「회초리 수칙」도 함께 일러준다.▲자기 자신을 때리는 마음으로 ▲흥분을 자제하고 ▲바른 자세로 ▲잘못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용할 것 등이다. 지난 2월부터 「사랑의 매」보급에 나선 충남 보령시 미산면 노인회의 「자녀교육 십계훈」도 같은 내용이다.「웃어른을 공경하자」「남의 것을 훔치지 말자」「약속을 지키자」「거짓말을 하지 말자」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평범한 덕목들이다.이를 어겼을 경우에만 매를 들라며 길이 60㎝,지름 1㎝정도의 무궁화 나무와 쥐똥나무가지를 나눠주고 있다. 전국이 들썩했던 어린이 날이 지나갔다.가는 곳마다 북새통이었고 차·사람들로 국토가 몸살을 앓았다.과연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날이었는지,어른들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 그 난리를 친 날이었는지 반성해야할 것 같다. 반성해야할 일은 어린이 날의 어른들 행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최근 끝난 한보청문회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주었나.거짓말과 뻔뻔스러움,쓸데없는 호통과 어처구니없는 눈물…. 가정,학교,사회할 것 없이 우리는 지금 따끔한 「사랑의회초리」가 절실한 때에 살고 있다.
  • 놀이기구 안전벨트 풀려/20대 여 탑승객 추락 중태

    16일 하오 2시 30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 해변랜드(대표 유병기·42)에서 놀이기구(일명 터미네이터)를 타던 이선주양(21·여 서울 동작구 사당동 171)이 놀이기구 안전벨트가 풀어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져 중태에 빠졌다. 함께 놀이기구를 탔던 친구 김성태씨(21)는 『놀이기구에 탑승해 기구가 수직으로 360도 회전하던중 이양의 허리부분에 채워진 안전벨트가 풀어지면서 이양이 밖으로 튕겨져 나가 6∼7m 아래 바닥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 16회 농어촌 청소년대상 18명 발표/15일 시상

    ◎대상 「양구 4­H회」·통영 유영신씨/서울신문사·KBS·농림부·해양수산부 공동제정 서울신문사와 한국방송공사·농림부 및 해양수산부가 복지농어촌 건설의 주역이 될 젊은 농어촌청소년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16회 농어촌 청소년대상」 수상자 18명이 4일 확정 됐다. 대상은 강원도 양구군 원예 4­H회(대표 서경호·양구군 남면 가오작 1리)와 유영신씨(34·경남 통영시 염호리)가 각각 선정됐다.특별상은 김낙천(27·충남 예산군 오가면 분천리)·윤주흠씨(28·충북 충주시 동량면 서운리)가 차지했다. 본상은 조순천씨(29·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등 12명이,공로상은 허지도씨(43·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등 2명이 각각 뽑혔다. 대상 수상자는 2백만원,특별상은 1백50만원,본상및 공로상은 각 1백만원의 상금을 받는다.대상과 특별상·본상 수상자들은 농림부·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외연수 특전도 주어진다. 시상식은 15일 상오 11시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농어촌 청소년대상 수상자 명단 〈대상〉 ◇농업부문 ▲강원도 양구군 원예 4­H회 ◇수산부문 ▲유영신 〈특별상〉 ◇농업 ▲김낙천 ◇수산 ▲윤주흠 〈본상〉 ◇농업 ▲조순천 ▲김종화(27·충북 괴산군 사리면 중흥리 574) ▲전성수(26·전북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 180의1) ▲정대원(27·경북 영천시 대전동 420) ▲안창용(29·경남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 15) ▲조은덕(33·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금악리 422의4) ▲유자영(26·경남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 1234) ▲김정현(28·전남 보성군 보성읍 원봉리 191의2) ◇수산 ▲서도환(27·전북 정읍시 칠보면 서산리 456의2) ▲김명기(34·경북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258) ▲조종필(29·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47) ▲김선탁(32·전북 장흥군 죽청리 54) 〈공로상〉 ◇농업 ▲허지도 ◇수산 ▲최진수(48·경남 통영시 정량동 1158의35) □대상 ◎농럽 「양구 4­H회」/무의탁노인·소년소녀가장 돕기에 헌신 『회원들에게 우선 감사드립니다.무의탁 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들과도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강원도 양구군 원예 4H회 회장 서경호씨(27)는 『농촌을 지키면서 불우이웃까지 보살펴 온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오늘을 있게 했다』며 공로를 회원들에게 돌렸다. 서씨는 87년 고교를 졸업,농사일에 뛰어든 뒤 지난 92년 양구읍 남면지역 30세이하 청년 23명과 함께 원예 4H회를 조직했다. 남면 창1리 3천300여평의 밭에 학습포를 만들어 고추·피망·찰옥수수는 물론 취나물·백합 등 특수작물도 재배,해마다 1억1천6백여만원씩의 수익을 올리며 부농의 꿈을 키우고 있다. 원예회는 수익의 일부를 무의탁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돕기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지난 여름에는 갈곳 없는 쌍둥이 남매에게 17평짜리 집을 손수 지어줘 주위의 칭송을 받기도 했다. 원예작물 외에 한우까지 키우며 연간 3천5백만원씩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서씨는 『지금 17마리인 한우를 더 증식시키고 4H회원들과 함께 원예작목개발에도 힘써 살기 좋은 농촌을 가꿔 나가는 것이 소망이라』며 부농의 집념을 보였다. ◎수산 유영신씨/굴양식법 개선·기계자동화로 기술 향상 『어업을 생업으로 삼는 어민으로서 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니 송구스럽고 어깨가 더욱 무겁습니다』 대상 수상자로 뽑힌 유영신씨(34)는 『이 상을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잘 사는 어촌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씨는 학창시절 수산업을 하는 아버지를 도와 바다와 친해지긴 했지만 처음에는 어업에 뜻을 두지 않아 공고로 진학,공업전문대를 졸업했다. 23세 젊은 나이에 굴양식을 시작으로 어민의 길로 들어선 류씨는 87년 굴가격하락으로 수천만원의 빚을 지는 등 어려움도 겪었지만 양식방법 개선과 자동기계화 장비도입 등 꾸준한 기술개발로 93년 1억7천여만원의 순소득을 올렸다. 유씨는 부침이 심한 굴양식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해상 가두리양식을 시작했다.이같은 복합양식으로 지난해 7억여원의 소득을 올려 고소득 어민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는 현재 한산면 어업인후계자협의회장과 통영시 어업인후계자협의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특별상 ◎농업 김낙천씨/표고·팽이버섯 재배… 연수입 3억 특별상을 수상한 김낙천씨(27)는 『이런 큰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걱정부터 앞선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고버섯과 병 팽이버섯을 길러 연간 3억여원의 수익을 올리는 김씨는 삽교고를 졸업한 해인 지난 86년부터 아버지와 함께 벼농사를 지으며 표고버섯을 재배하기 시작했다.지금도 규모는 2만본으로 예전과 같으나 예산농전 졸업과 농촌진흥청에서 2년6개월간 버섯재배기술을 배우고 경북 칠곡에서 6개월간 현장경험으로 기술이 향상되면서 수익은 부쩍 늘었다. 이와함께 병으로 팽이버섯 종균을 매일 3천본씩 배양하고 같은 양의 질좋은 버섯을 계속 생산,연간 2억5천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그는 또 4H활동의 하나로 휴경지를 빌려 공동경작,기금을 모은 뒤 고아원 등 불우이웃돕기에 쓰는 등 각종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수산 윤주흠씨/충북 최대 송어전문 양식업자 『갖은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항상 힘을 북돋워줘 온 작은 아버지와 처남,그리고 식구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농어촌청소년 특별상을 차지한 윤주흠씨(28)는 충북 최연소 양식업자로 올해 3천9백㎡의 양어장에서 150t의 송어를 생산,6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2억원 정도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보도로 가격이 폭락해 겨우 1억원 정도 순수익을 올리는데 그쳤습니다』 충주농고를 졸업한 뒤 지난 89년부터 도내 최초로 송어양식을 시작한 윤씨는 90년 수해로 송어를 전량 유실당하는 피해를 당하면서도 송어연구와 과감한 투자로 명실공히 도내 최대의 육상양식업자로 자리를 잡았다. □본상 ◎조순천씨/“시설채소 공동영농 실시 90년 군대를 제대한 뒤 시설채소 영농에 종사,현재 8명의 회원들과 시설채소 4­H회를 조직해 공동영농을 실시하고 있다.작년에는 시설채소 3천평을 재배,연 6천5백만원의 소득을 올렸다.90년에 고양시 지도읍 4­H회에 가입,현재 경기도 4­H연합회장을 역임. ◎김종화씨/4­H회 활성화에 온 힘 88년 청주농고를 졸업한 뒤 농어촌 청소년들의 희망인 4­H회 활성화에 온힘을 쏟고있다.학교 4­H회 졸업생 25명에게 3백만원의 지원금을 주기도.새소득작목 과제포로 사슴 25마리·버섯 100평·자동화하우스 900평을 운영하며 괴산군 사리면 산정리 이장직을 맡아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전성수씨/미 연수 선진농업 습득 전북산업대학교를 졸업한 뒤 과학영농의 보급을 위해 농촌에 남아 기술영농을 솔선수범.선진 농업국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미국에 연수를 가기도 했으며 쌀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4만2천평의 기계화 벼농사로 연간 3천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현재 전라북도 4­H회 회장. ◎정대원씨/청소년 순회교육에 열성 경북 4­H 연합회 부회장 등 7년간 4­H조직을 이끌며 청소년 순회교육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95년에는 4­H 중앙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포도 비가림재배 시범포를 운영하면서 시범포를 농가에 보급했으며 포도·사과 재배와 위탁영농으로 7천5백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복합영농가. ◎안창용씨/꽃학습포 운영… 효도관광 평소 꿈인 농촌 원예를 실현시키기 위해 김해농업고등학교 원예과를 졸업하고 경남대 최고경영자과정 화훼 전공을 수료한 석학.공동학습포를 운영,1백50만원의 기금을 조성「효도관광」을 실시했으며 5천여평에 장미와 카네이션을 재배,연 2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현재 경남 4­H 연합회장. ◎조은덕씨/양돈 분뇨처리 자동화 돼지 2천마리를 사육,일본 수출길을 연 전업농.94년에는 유럽에 양돈연수를 다녀올 만큼 양돈에 대한 지식이 넓다.돼지 사육장은 분뇨처리 자동화시설 등을 갖춰 시범농장으로 활용.양돈조합 돼지 출하반장을 맡고 있으며 출하반 회비를 적립,소년 소녀가장돕기와 생활환경개선 사업도 하고 있다. ◎유자영씨/영농회·방역사업에 앞장 올해 농민후계자로 선정된 이후 영농회운영과 방역사업·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함양 안의농협 청년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제사업에도 참여,봉사활동에 적극적.한우와 특용작물인 둥글레를 주작목으로 영농기반을 다지고 있는 풍운의 농촌청년으로 95년에는 군 우수 4­H회원으로 선정. ◎김정현씨/농장 개방… 낙농기술 전파 83년 13세의 나이로 4­H에 가입한 후 92년에는 보성군 4­H회장을 역임.90년부터 자신의 축산농장을 개방,매년 100명에게 낙농과 사료작물 재배기술 등을 전파.젖소 42마리,사슴 7마리를 사육,연 8천9백여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연소득 2억원을 목표로 시설자동화에 앞장. ◎서도환씨/내수면 양어기술 자문역 군산 수산전문대를 졸업한 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2천500평에 태화수산을 설립,내수면 양어사업을 고소득 사업으로 끌어올렸다.최신 양어기술과 시설을 갖춰 어민들에 대한 기술자문을 하고 있으며 95년에는 뱀장어 20t을 생산,3억4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다.정읍시 내수면 양식협회 재무담당. ◎김명기씨/어민협에 종묘 무상지원 울진어민후계자협의회 회원으로 양식업에 대한 교육 및 현장체험을 전수하고 있다.94년부터는 어민협의회 등에 넙치 치어 등 종묘 13만마리를 무상으로 지원,자원조성 및 소득증대에 기여.작년에는 가리비양식으로 3천9백만원의 소득을 올려 도내 가리비양식업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조종필씨/매월 바다오물 10t 수거 바다청소의 날을 지정해 주민들과 매월 10t의 오물을 수거하고 있는 바다환경 파수꾼.과학적 김양식으로 연 5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어민에게 그 방법을 전수.최근 낚시어업도 병행,자원보호와 불법어업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마을친목 모임인 「저두회」 회장으로 불우이웃을 돕기도. ◎김선탁씨/어류 종묘생산기술 전수 육상어류양식 선진지인 제주에서 6년간 종묘생산과 양성기술을 배운 뒤 고향에 돌아와 양식기술을 전수.지난 4월 마을청년들과 공동소득사업으로 60t의 고막종패를 마을 앞바다에 살포,2년후에는 높은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95년에는 넙치종묘 50만마리를 생산,2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 높이 1119m 정선군 민둥산… 일명 “억새산”/억새산행 5선

    ◎전남 천관산 정상 5만여평 갈대밭 장관 경기도 포천구 명성산의 억새 능선은 워낙 잘 알려져 있다. 강원도 정선군 남면 민둥산은 높이 1천119m로 억새산이라고 할 만큼 온통 억새로 뒤덮여 있다.산 지하에는 동양 최대로 예측되는 동굴이 위치해 있는데 현재 탐사중이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 명대골 계곡은 오서산 정상으로 오르는 훌륭한 등산코스를 겸할 수 있는 곳이다.792m로 충남에서 두번째 높으며 서해바다는 물론 충남 일원과 멀리 경기도 일부,전북 군산 등을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전망이 좋다. 전남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은 정상부근 5만여평의 갈대밭이 장관을 이룬다.매해 가을 이곳 정상 연대봉에서는 「천관산 억새제」가 열려 사람들을 불러모은다.다도해가 한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진 것을 볼 수 있다. 경남 밀양군 단장면 재약산은 해발 1천189m 천황산의 한 연봉으로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기암괴봉이 웅자하다.정상 일대에는 목장으로 개발되고 있는 수십만평의 사자평고원이 있다.
  • 비정한 어머니…/“아들 못낳는다” 비관 세딸 살해뒤 자살

    【보령=이천렬 기자】 세딸을 숨지게 한 어머니가 자신도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일 하오 8시10분쯤 충남 보령시 동대동 주공아파트 104동 504호 김기복씨(40)집에서 김씨의 아내 최순영씨(38)가 딸 나향(8)·애향양(5)과 태어난 지 22일밖에 안된 여자신생아 등 3명을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방안 침대에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남편 김씨에 따르면 집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 귀가해 보니 아이들 방에 첫째와 둘째딸은 목에 기저귀끈이 감긴 채,갓난아이는 두꺼운 이불에 덮힌 채 숨져있었고 아내도 2층 침대에 기저귀끈으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최씨가 두딸에 이어 지난달 31일도 또 딸을 낳자 크게 낙담해왔고 천식으로 고생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세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 섬 지역 소각로 설치/지자체 반발로 난항

    소각로 설치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충남 보령시 원산도,태안군 안면도,전북 부안군 위도,경남 거제시 한산도·욕지도 등 섬지역 18곳의 소각로 설치계획이 지방자치단체의 반발로 백지화할 위기에 놓여 있다. 환경부는 15일 하루 쓰레기 발생량이 2t이 넘는 섬지역에 소각장을 설치하기 위해 설치비 중 50%를 지원키로 했으나 해당 자치단체들이 70% 이상 국고보조를 해주지 않을 경우 설치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노주석 기자〉
  • 충남 보령 앞바다서 상어 1마리 또 잡혀

    【보령=이천렬 기자】 3일 상오 3시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 서쪽 20㎞ 해상에서 칠성상어 1마리가 잡혔다. 상어를 잡은 장성호(10t급) 선장 강태경씨(60)는 『2일 저녁에 설치한 안강망을 건져보니 길이 3.2m,몸둘레 1.4m 크기의 상어 1마리가 걸려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잡힌 상어는 등부분은 재색,배부분은 흰색을 띠고 있으며 잡히자마자 12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 칠성상어 또 잡혀/보령 앞바다서

    【대전=이천렬 기자】 식인상어가 포획된 서해안 보령 앞바다서 칠성상어 한마리가 또 잡혔다. 7일 상오8시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 서하사도 동북방 1.1㎞지점 해상 연안안강망 그물 안에 길이 2.9m가량의 상어 한마리가 갇혀 있는 것을 만성호(7.31t급)선장 박한기씨(50)가 발견,산 채로 잡았다.
  • 「악상어」한마리 보령해상서 포획/「식인상어」 가능성

    【보령=이천렬 기자】 5일 상오 5시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 허육도 서남방 2마일 해상 주목망어장 안에 악상어 한마리가 갇혀 있는 것을 해저호(4.51t급) 선장 김용실씨(53)가 발견했다.
  • 서남해역/고려청자 보고로 부상

    ◎지난달 전남 도리포 앞바다서 1백여점 도 인양/완도 어두리·보령 죽도동 180곳서 인양 신고/가마터 전남북 집중… 수송선 침몰 추정 고려시대의 청자가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도리포 앞 바다에서 대량으로 인양되어 서남해역이 청자의 보고로 떠올랐다(서울신문 지난달 29일자 21면 보도). 서남해안에서 청자가 산발적으로 고기잡이 그물에 걸려 올라와 신고된 해역은 모두 1백80군데.도리포 앞바다도 그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5백92점의 유물이 인양되었다. 서남해안에서 고려청자가 본격적으로 인양된 해역은 모두 3군데.도리포 말고도 전남 완도군 어두리 앞바다와 충남 보령시 죽도 앞바다가 있다.완도군 어두리 앞바다에서는 지난 83년과 84년에 걸쳐 자그마치 3만6백72점의 청자를 건져 올렸다.그리고 보령시 죽도 앞바다에서는 40여점의 유물이 인양되었으나 서기 1329년에 해당하는 「기사」라는 글씨가 보여 제작연대를 밝혀주었다. 서남해안에서 많은 청자가 인양되는 까닭은 당시 청자가마와 깊은 연관이 있다.전남의 강진,해남,영광,함평과 전북의 고창,부안 등지에 가마가 집중됐기 때문이다.그러니까 이들 가마에서 구워낸 청자를 해상 수송하는 도중에 배가 침몰하면서 수장된 것이다.완도군 어두리 앞바다에서 인양한 대량의 청자유물은 11세기 후반 전남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에서 구워내어 이웃 마량포에서 배에 싣고가다 침몰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리고 이번에 문화재관리국이 도리포 앞바다에서 건진 유물은 보령,죽도 앞바다의 유물과 비슷한 시기인 14세기 전반에 강진 사당리 가마에서 만든 것으로 보고있다.이들 두 해역의 인양유물은 청자가 쇠퇴하는 시기의 것이다.이에따라 전성기에 무척 밝았던 유약의 비색이 조금씩 어두워지는 공통점을 지녔다.그 이유는 무신란 이후의 사회상과도 무관치 않다는 학설도 있다. 이번에 도리포 앞바다에서 건진 청자의 봉황과 용무늬는 이들 그릇이 왕실용이라는 사실을 일러주고 있다.서해를 거쳐 예성강을 따라 고려의 왕실이 있는 개경에 닿기 전에 불행하게 사고를 당한 것이다.원광대 박물관장 윤용이 교수(도자미술사)는 『도리포 앞바다의 청자는 흩어진 채로 여기저기서 발견되어 단순한 해상사고라기 보다는 14세기 서남해안에서 극성을 부렸던 왜구의 노략질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어떻든 서남해안 지역의 물산을 고려의 도읍지로 올기는 데는 전적으로 해로에 의존했다.청자가 서남해안 1백80군데 해역에서 발견된다는 사실도 이를 입증한다.그래서 서남해안에서는 더 많은 청자인양이 기대되는 해저유물의 보고로 각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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