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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격진료 등 지원 협약체결

    손풍삼 순천향대 총장 8일 충남 보령시와 원격진료 등 의료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불륜남편, 아내 독극물 살해

    지난 4월 충남 보령에서 발생한 한마을 주민 3명의 청산가리 피살사건 용의자로 피해자의 70대 남편이 붙잡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자신의 불륜으로 가정불화를 겪자 부인은 물론 자신에게 충고하는 이웃집 부부까지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10일 이모(71)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4월29일 오후 8시30분쯤 보령시 청소면 자신의 집에서 청산가리를 차에 타 부인 정모(71)씨에게 먹여 숨지게 한 혐의다. 이씨는 처를 살해한 뒤 3시간쯤 지난 같은 날 오후 11시40분쯤 “아내가 화장실에서 나오다 갑자기 쓰러졌다. 평소 고혈압 증세가 있었다.”고 119에 신고했다. 이씨는 자신의 집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사는 강모(81)씨 부부에게 청산가리를 피로회복제라고 속여 숨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씨 부부는 이씨 부인이 숨진 하루 뒤인 30일 오전 11시30분쯤 안방에서 숨진 채 마을 주민들에 의해 발견했다. 경찰은 이씨가 캡슐 형태의 청산가리를 강씨 집 출입문 앞에 놓고 가면서 신문지에 “피로회복제를 놓고 가니까 드시라.”고 적어 놓았다고 보고 있다. 강씨 부부는 당시 안면도꽃박람회를 구경하기 위해 집을 비운 상태였다. 강씨 집 안방에서는 이 신문지가 발견됐고, 캡슐과 함께 마신 것으로 보이는 음료수병도 놓여 있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 신문지에 쓰인 필적이 이씨의 필체와 일치했고, 잉크 성분도 이씨의 집에 있던 펜의 잉크 성분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씨는 1년 전부터 내연녀(56)가 생기면서 부인과 자주 다퉜고, 이를 충고하는 강씨 부부와의 사이도 갈수록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보령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녹색마을운동 선포식 참석

    신준희 충남 보령시장 1일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된 녹색새마을운동 선포식 및 친절·청결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 조선의 해군본부 충청수영성 사적 지정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조선시대 충청지역 해안의 해군본부로 사용됐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931번지 일대 충청수영성(忠淸水營城)을 국가지정 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재구역 면적은 46필지 1만 378㎡이고, 외곽 보호구역은 271필지 11만 4948㎡이다. 충청수영성은 조선 초기에 설치됐다가 고종 33년(1896) 기능을 정지했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충청수영과 예하의 군대에 배속된 병력 규모는 군선(軍船)이 142척에 수군(水軍)은 총 8414명에 이르렀다. 임진왜란 중인 선조 29년(1596)에는 충청수사 최호가 충청수영의 본영과 속진의 수군을 이끌고 남해 한산도에 머물며 수군통제사 원균의 지휘를 받아 작전을 수행하다가 이듬해인 선조 30년(1597) 7월1일 일본군에 패해 통제사 원균과 함께 전사한 일도 있다.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전국플러스] 보령머드축제 中 다롄시서 개막

    국내 축제 가운데 처음 수출된 충남 보령머드축제가 중국에서 열렸다. 27일 보령시에 따르면 전날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진스탄(石灘)해수욕장에서 ‘2009 진스탄 한국보령 국제머드축제’가 개막돼 9월6일까지 43일간 펼쳐진다. 슈퍼머드슬라이드, 머드탕 등 12종의 놀이시설과 공룡 머드슬라이드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보령시가 축제에 쓰일 머드원료(파우더) 20여t을 보냈다. 진스탄해수욕장은 중국 해양국에서 선정한 15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백사장이 4.5㎞에 이르며 관광객 70% 이상이 외국인 등 외지 관광객이다. 보령시와 충남지역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도 갖춰져 있다.
  • 서해안 양식장 도둑떼 출몰 ‘비상’

    충남 서해안에 전복, 해삼 등을 훔치는 도둑이 판쳐 비상이 걸렸다. 어민들은 “기름 유출피해 고통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라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일부 해녀는 다른 지역으로 떠나기도 한다.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24일 정모(37·충남 보령시 천북면)씨 등 다이버절도단 3명과 판매책 이모(45·부산 금정구)씨 등 4명을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 정씨 등은 지난 22일 오후 5시쯤 태안군 남면 거아도 해상에서 허가 없이 개조개 260㎏(시가 170만원 상당)을 채취해 이씨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태안해경은 지난달 9일 새벽 2시30분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마을양식장에서 전복 70㎏과 해삼 420㎏(총 2000만원어치)을 몰래 따 판매한 신모(53·전북 군산시)씨 등 일당 5명을 검거하는 등 올 들어 모두 31명의 수산물 절도범을 적발, 9명을 수산업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황촌리 해녀마을 해녀 김경옥(48)씨는 “도둑이 날뛰면서 전복, 해삼 씨가 말라 어장에 가지 않는다.”면서 “해녀들이 조를 짜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순찰을 하지만 지친다. 해녀가 18명 있었는데 대부분 다른 곳으로 떠났다.”고 하소연했다. 김씨는 “예전에는 거의 어장 도둑이 없었다.”면서 “기름피해 조사자들이 (태안에 전복과 해삼이 많다는) 소문을 퍼트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요즘 절도범은 한꺼번에 산소통 2~3개를 물속에 갖고 들어가 1시간30분 이상 훔치는 게 특징이다. 물속에 오래 머물 수 있고, 잘 들키지도 않아서다. 또 1명이 불법 채취한 수산물을 팔려고 항·포구에 들어올 때 적발되면 모터 소리를 크게 높여 다른 일당이 달아나도록 하는 등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다. 태안해경 변상옥 경사는 “남해안에서 전복과 해삼 등이 많이 안 잡혀 서해안에 진출하는 것 같다. 먹으려고 수산물을 훔치던 예전과 달리 생계형 범죄가 대부분”이라면서 “순찰을 강화하고 있지만 바다가 넓어 단속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안면도관광지 21년만에 재추진

    충남 태안 안면도국제관광지개발 사업이 닻을 올린다. 충남도는 오는 28일 이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인터퍼시픽컨소시엄’과 양해각서를 교환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2011년 말 착공, 보령시 대천항~안면도 영목간 연륙교 개통 1년 전인 2019년쯤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본계약은 내년 말 체결된다. 같은 시기에 착공하는 총 14㎞의 연륙교도 최근 1공구 현대건설컨소시엄, 2공구 코오롱건설컨소시엄으로 시공사가 결정됐다. 개발 지역은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꽃지해수욕장 주변 381만 5456㎡이다. 인터퍼시픽은 이곳을 퍼블릭 씨사이드 골프&빌리지, 리조트&스파, 기업마을, 베니스파크 등 4개 지구로 나눠 개발한다. 퍼블릭 씨사이드 골프&빌리지는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골프하우스, 골프텔 등 ‘골프 마을’로 만들어진다. 리조트&스파에 리조트호텔, 고급빌라와 워터파크가 조성된다. 베니스파크에는 대형 아쿠아리움과 상가 등이 들어선다. 1989년 착수된 사업이 재미교포와 국제적인 무기거래상 카쇼기의 자본유치 등의 실패로 21년간 표류하면서 불거졌던 환경훼손 문제도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英언론, 보령 머드 축제 피부염 보도

    ‘보령 머드축제’에서 집단 피부염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12일(현지시간) 보령 머드 축제의 국제적인 인지도는 높아지는 반면 집단 피부염이 발생하는 등 기본적인 위생관리도 되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충남 보령시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지난 4~5일 이틀간 ‘미리보는 머드축제’를 열고 관내 초등학교 학생 1500여 명을 초대했다. 그러나 5일 참여한 학생 200여 명에게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병이 발생했고 그중 일부는 아직도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머드체험장 주변에서 오염된 물이 침입했고 주최 측이 머드액을 이틀째 갈아 주지 않은 게 화근이 된 것으로 본다고 조사 결과를 밝혔다. 데일리메일은 “보령 머드 축제는 진흙을 이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유명해져 세계 여러나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 즐긴다.”고 설명한 뒤 “하지만 축제에서 집단 피부염이 발병했고 일부는 아직도 다양한 피부염 증상을 호소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고영길 보령시 관광과장은 “머드축제 본 행사 때는 해변에 체험장을 설치하고, 머드액도 상수도 물로 매일 갈아 주겠다.”고 약속했으며 “본 행사에서는 피부염 발생은 한 건도 발생하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머드체험 어린이 집단 피부병… 보령시 비상

    충남 보령머드체험장에 다녀온 초등학생들의 피부병 집단 발병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아 11일 개막하는 ‘보령머드축제’에 비상이 걸렸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머드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피부병에 걸린 것은 주변 환경과 머드액을 이틀째 갈아 주지 않은 게 원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지난 4~5일 대천동 한내돌다리 옆 대천천 둔치에 미끄럼틀과 탕 등 머드체험장을 설치하고 관내 초등학생을 초청, ‘미리 보는 머드축제’를 열었다. 첫날 600명, 둘째 날에 1000여명이 다녀 갔다. 이 가운데 232명이 피부가 빨갛게 부풀고 가려운 증세를 보이는 피부병에 걸려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았고, 몇명은 지금도 치료 중이다. 연구원이 밝힌 체험장 주변 환경은 문제가 있었다. 인근 분수대는 대천천 물을 뿜어 내는데 체험장으로 튀었다.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이 14로 극히 오염된 물이다. 체험장 옆에 숲이 있어 진드기 등이 손발에 묻어 침입했고, 이틀째 머드액을 갈아 주지 않아 각종 세균과 미생물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행사 이틀째인 5일 체험장을 다녀간 학생들만 피부병에 걸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둘째 날 학생들이 몸을 담갔던 머드액(바다진흙에 지하수를 섞은 것)에 대한 검사결과는 오는 14일이나 돼야 나올 것으로 보여 보령시를 전전긍긍하게 하고 있다. 보령머드축제(11~19일)가 한창 진행 중인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틀 동안 살모넬라와 여시니아 등 세균이 얼마나 늘었는지와 머드와 지하수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검사발표에 따라 규명되게 됐다. 고영길 보령시 관광과장은 “머드축제 본 행사 때는 해변에 체험장을 설치하고, 머드액도 상수도 물로 매일 갈아 주겠다.”며 안전하게 행사를 치를 것임을 강조했다. 보령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서해안~금강 자전거길 251㎞

    서해안~금강 자전거길 251㎞

    충남 서해안과 금강을 달릴 수 있는 자전거 길이 뚫린다. 충남도는 2018년까지 아산만방조제에서 당진군 삽교호·석문국가산업단지~서산시~태안군 천수만(서산AB지구)~홍성군~보령시 대천해수욕장~서천군 금강하구둑까지 자전거 도로를 만든다고 3일 밝혔다. 서해안 7개 시·군을 거치는 이 도로는 총 연장 251㎞로 폭은 3m이다. 사업비는 1004억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절반씩 투입된다. 보령~홍성 구간 5㎞는 다음달에, 서산~태안 11.6㎞는 내년 착공된다. 도 관계자는 “해안과 가장 가까운 국도와 지방도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관광명소와도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해안 자전거 길에는 ‘상록수’의 작가 심훈 선생 생가인 당진 ‘필경사’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홍성) 등이 있다. 금강하구둑에서 시작하는 금강 자전거 도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된다. 2011년 완공되는 이 도로는 논산시 강경읍~부여군~공주시~연기군 행정도시까지 강변 양쪽 도로를 합쳐 192㎞이다. 폭 3m로 모두 272억원이 들어간다. 이 길 주변에는 서천 신성리갈대밭, 논산 강경젓갈시장, 부여 낙화암·백제역사재현단지·정림사지, 공주 무령왕릉·고마나루 등 관광지가 많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시설공단 설립 주민공청회에

    신준희 충남 보령시장 29일 대천문화원에서 개최된 시설공단 설립 주민공청회에 참석,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 “석면얘기 언제 나왔는데 아직도 치료 안되느냐”

    12일 환경부의 석면 피해 진단결과를 전해들은 충남 홍성과 보령의 석면광산 인근 주민들은 “얼마 못 가 마을사람 다 죽는 것이 아니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주민들은 이날 마을회관 등에 모여 정부에 대해 치료와 보상은 물론 이주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홍성군 광천읍 상정리 덕정마을 주민 정지열(66)씨는 “폐기종, 흉벽석회화, 폐섬유화 등이 진행돼 호흡곤란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광산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마을 어른들이 폐질환을 앓으면서 고통스럽게 돌아가시는 것을 볼 때마다 ‘먼지를 많이 먹어서 빨리 가시는구나.’라고만 생각했지 이렇게까지 석면 피해가 광범위하게 퍼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놀라워했다. 정씨는 “충남도에서 실시한 건강검진의 경우 광산 반경 1㎞ 이내로 제한됐다.”면서 “광산에서 일했던 주민 모두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반경 4~5㎞까지 조사대상을 넓혀야 한다. 10~20년 전에 광산 인근에서 살다가 이사한 사람들도 추적해 건강상태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마을 주민 홍영표(50)씨도 “나는 석산(석면광산)에 가본 적도 없는데 흉막반 진단을 받았다.”면서 “진단을 받을 때는 정말 세상을 다 잃은 것처럼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생활하는 데에 큰 지장이 없지만 10년, 20년 뒤에는 생명을 위협받는 것 아니냐.”고 두려움을 호소했다. 이 마을은 72가구 16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보령시 청소면 정전리 이장 강희성(70)씨는 “광산이 마을에서 얼마 안 떨어져 있지만 예전에는 (석면이 해로운 줄을) 전혀 몰랐다.”면서 “폐광은 됐지만 지금도 마을이 석면에 노출돼 있을 것”이라고 불안해했다. 강씨는 “주민들이 석면을 꺼림칙하게 여기면서 마음의 병까지 얻고 있다.”며 “다른 곳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대책을 세워 달라는 주민도 있다.”고 전했다. 홍성군 은하면 화봉리 야동마을 이장 이종효(62)씨는 “석면 얘기가 언제 나왔는데 아직도 치료가 안 되고 있느냐.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다.”면서 “아픈 주민이 치료나 보상을 받으려면 석면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하던데 국회는 싸움만 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홍성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대전~당진·공주~서천 고속도 연결로를”

    “대전~당진·공주~서천 고속도 연결로를”

    대전~당진·공주~서천고속도로가 동시 개통되자 충남 통과지역 주변 주민들의 연결도로 개설 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대전~당진고속도로가 지난달 28일 개통한 직후 기획재정부에 서해안고속도로와 이어지는 당진분기점에서 대산읍까지 24㎞ 구간을 더 연장해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보냈다. 시는 건의서에서 “대산에는 삼성토탈 등이 있는 유화단지를 비롯해 대죽공단, S오일 등이 몰려 있으나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물동량 수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낙후된 서북 해안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고속도로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충남도도 힘을 보태고 있다. 당진군은 대전~당진간 면천IC에서 당진시가지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군도 1호선을 지방도로 승격시켜줄 것을 충남도에 요구했다. 현재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요청했다. 군은 대전~당진고속도로에서 당진 시내로 진입하려면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나 서산IC를 이용해 10분 이상을 우회하는 불편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청양군은 읍내에서 예산 신양IC까지 연결되는 국지도 70호선 17㎞ 구간의 확장 및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신양IC으로 빠지는 국지도가 2차선인 데다 도로면의 굴곡과 경사가 심해 대전~당진고속도로 개통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보령시와 부여군도 서부여IC~보령간 국도 40호선 20.2㎞의 확장·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대전에서 보령 쪽으로 가려면 공주~서천고속도로 부여IC나 서부여IC에서 빠져 국도를 이용하지만 굴곡과 경사가 심해 적잖은 불편을 겪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을 1시간권으로 단축시킨 두 고속도로의 개통에 대한 기대심리가 큰 만큼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많다.”면서 “요구대로 연결도로가 한꺼번에 개설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15기 노인대학 수료식에

    신준희 충남 보령시장 9일 노인지회에서 열린 15기 노인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가고 싶은 섬’ 외연도 철제 탐방로가 웬말

    “이러다 ‘가고 싶지 않은 섬’이 되는 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가고 싶은 섬’ 사업이 삐걱거리고 있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일부 주민들이 이 사업이 자연친화적으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고 제동을 걸어 8월 완공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다. 보령시는 이 마을 뒷산에 펼쳐진 천연기념물 136호 상록수림(3만 2295㎡)에 길이 700m 폭 1.4m의 탐방로 데크를 만들다가 일부 주민이 반발, 180m 정도만 깐 채 진척이 안 되자 공사팀을 모두 철수시켰다고 2일 밝혔다. 주민들은 “콘크리트와 철제 데크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반대하고 있다. 데크는 콘크리트 기초 위에 철제를 설치한 뒤 나무를 덮는 형태이다. 이 때문에 탐방로와 함께 설치하려던 1㎞의 해안산책로 및 570m의 등산로 건설사업은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부 관광진흥기금 60억원과 지방비 71억원 등 모두 131억원이 투입된다. 외연도는 2007년 전남 청산도·홍도, 경남 매물도 등 3개 섬과 함께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됐고, 가장 빠른 사업 진척도를 보여왔다. 외연도는 충남 서해안 서쪽 맨 끝에 있는 유인도로 183가구 487명의 주민이 있다. 이곳 상록수림은 500~600년 된 동백나무, 후박나무, 팽나무가 군락을 이뤄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보령시 관광과 김재호씨는 “수령이 오래된 동백나무 등이 군락을 이룬 곳은 국내에서 유일한 곳으로 안다.”고 말했다. 연간 관광객은 1만명이 넘는다. 김복수(46) 외연도청년회장은 “탐방로 대신 상록수림 진·출입로를 명확히 표시하고 가파른 곳은 나무 계단을 만들라고 시에 수차례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이대로라면 탐방로가 오히려 ‘반환경 시설’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상록수림이 있는 산은 해발 73m밖에 안되는데 무슨 시설이 필요하냐. 천연기념물 속에 철제를 설치하는 것은 시대 흐름과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보령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전국플러스] 제천, 사회복지 전국대회 유치

    충북 제천시는 오는 7월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동안 열리는 ‘2009사회복지 전국대회’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진행될 이 행사는 전국의 사회복지 공무원들과 민간사회복지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과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던 행사에서 올해부터 개최 지역이 직접 기획하는 방식으로 대회 방침이 바뀌면서 개최지를 둘러싸고 경쟁이 치열했다.”며 “충남 보령시와 마지막까지 경합한 끝에 대회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 대천항~안면도 연륙교 건설 탄력

    대천항~안면도 연륙교 건설 탄력

    충남 보령시 대천항~태안군 안면도간 연륙교 건설공사 입찰을 위한 업체의 기본설계 제출 시한이 29일로 정해지면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25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대천항~원산도간 1공구는 SK·현대·GS건설 컨소시엄이, 원산도~안면도 영목간 2공구는 코오롱건설·고려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구당 3곳씩이다. 1공구는 8㎞로 해상교량 3.3㎞과 해저터널 2.4㎞로 이뤄진다. 중간에 가로 100m 세로 750m의 인공섬이 만들어진다. 사업비는 3968억원이다. 2공구는 6㎞로 1.76㎞의 해상교량이 건설되며 1056억원이 들어간다. 1·2공구 길이는 모두 14㎞이고, 사업비는 5000여억원이다. 대전국토관리청은 각 입찰업체의 기본설계서를 받아 한 달여간 심사를 거쳐 공구당 1개 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1년여간 실시설계 후 내년 말쯤 착공한다. 완공 시기는 2020년이다. SK건설 컨소시엄은 두산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계룡건설·삼부토건, GS건설 컨소시엄은 한진중공업·쌍용건설·경남기업과 팀을 이루고 있다. 코오롱건설 컨소시엄은 동부건설, 고려개발 컨소시엄은 금호산업,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삼환기업과 각각 짝을 맺고 입찰에 나선다. 1공구 점수는 설계 70점과 가격 30점, 2공구는 설계 65점과 가격 35점으로 매겨진다. 대전국토관리청 관계자는 “대천항~안면도 간 연륙교는 왕복 2차로 이상으로 하루 교통량이 2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서울플러스]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15~16일 양천공원에서 ‘우리 농수축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장터에서는 파프리카, 한약초, 멸치류, 전통장류, 젓갈류, 영광굴비, 김류 등 100여 품목의 다양한 친환경 농수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양천구 자매결연 단체(부여군, 순천시, 강화군, 울진군, 화순군)와 우호 협력 단체 (보령시, 영광군, 부안군, 무주군, 홍성군, 영월군, 서울축산농협) 등 12개 단체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만 판매할 예정이다. 지역경제과 2620-3247.
  • [10일 TV 하이라이트]

    ●선데이 뉴스 플러스(SBS 오전 7시25분) 자식에 의한 패륜은 해결되지 않는 사회문제 중 하나다. 우리사회에 자리잡은 패륜의 현주소와 원인 그리고 대책을 짚어본다. 은퇴 이후 스스로도 식사 준비를 할 수 있고 가족들에게 요리솜씨를 선보일 수 있다는 기대로 최근 중년, 노년 남성층 사이에서 요리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 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30분) 유럽 알프스에 버금가는 풍광을 지녔다 해서 이름 붙여진 영남 알프스. 백두산에서 뻗어 내려온 산줄기가 경상남·북도의 경계에서 솟아올라 거대한 산군이 만들어져 울주, 경주, 청도, 밀양, 양산 5개 시·군에 걸쳐 8개의 산군이 능선으로 연결돼 있다. 산악인 박정헌과 함께 영남 알프스로 향한다.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개성 만점 연기로 사랑받는 탤런트 방은희가 중국 하이난섬 알로에농장 일꾼으로 나선다. 트로트왕자 박현빈과 공주 유지나가 남대문 시장 갈치조림 가게들이 옹기종기 자리잡은 갈치조림 골목에 밥배달 일꾼으로 출동한다. 또 탤런트 신신애는 토마토와 파프리카 수확을 위해 경주로 출동한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훈훈한 인심이 넘쳐나는 고향, 충남 보령시 청라면 황룡2리를 찾아간다. 아흔을 바라보는 연세지만 매일 나무를 두 짐씩 하신다는 신정철, 민병순 어르신의 이야기부터 7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다정한 우정을 자랑하시는 94세 이옥진, 91세 천경례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968년 4월4일.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 시 로레인 모텔에서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총알은 2층 발코니를 서성이던 한 남자의 목을 관통했고, 그는 사망했다. 남자의 죽음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본다. 두번째 이야기, 1940년 영국 전신국에 있던 인도 공주 누르 이야기를 만나본다. ●희망풍경(EBS 오전 6시) 강원도 태백. 이곳에는 소문난 효자 철환(지체장애 3급)씨와 그의 일편단심 어머니(지체장애 2급)가 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하반신 마비로 인해 거동이 불가능하게 된 어머니. 그저 누워 있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머니의 두 다리가 되어준 막내 철환씨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1985년의 중국의 청두시는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다. 청두시의 오랜 도시개발로 인해 과거 비단강이라 불리던 푸난강의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두시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기회로 삼아 과거의 전통적인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 미산면 화합 한마당 잔치 참석

    신준희 충남 보령시장 7일 미산면사무소에서 열린 화합한마당 잔치에 참석, 주민들과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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