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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비정규직 공정수당 확대” 윤석열 “병사 월급 200만원 시대”

    이재명 “비정규직 공정수당 확대” 윤석열 “병사 월급 200만원 시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분양가 상한제 민간 도입’ 등 부동산 공약과 ‘비정규직 공정수당 민간 확대’를 발표한 데 이어 10일과 11일 각각 교육과 경제 정책 발표를 예고하며 공약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날 청년층을 겨냥한 ‘병사 월급 200만원’, ‘온라인 게임 인증 절차 개선’ 등을 공약하며 정책 대결에 본격 뛰어들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무한책임 부동산 공약 5’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에도 도입하고, 분양 원가 공개를 확대해 분양가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애최초주택 구입자를 비롯한 서민·실수요자들이 더 낮은 금리의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모기지’를 확대하고, 고금리·변동금리 대출을 저금리·고정금리 대출로 바꿔 주는 대출 전환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평생 거주 가능한 ‘임대형 기본주택’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는 ‘건물분양형 기본주택’ ▲분양 전환 가격을 사전에 확정해 일정 기간 임대 후 분양하는 ‘누구나집’ 등 다양한 공공주택 공급도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날 8번째 ‘명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비정규직 공정수당 민간 확대’, 43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전자·가전제품 소비자 수리권 확대’를 약속하며 공약 물량공세를 펼쳤다. 또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력 세계 5위(G5), 국민소득 5만 달러, 주가 5000시대’ 등 이른바 ‘5·5·5 공약’을 밝힌 이 후보는 11일 ‘이재노믹스’(이재명+이코노믹스)로 명명한 경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반면 윤 후보는 이날 ‘병사 봉급 월 200만원’ 공약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청년 표심 공략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책본부는 보도자료에서 “국가가 병사의 최저임금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는 윤 후보의 신념이 반영된 공약”이라며 추가로 약 5조 10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체 이용가 게임물을 본인 인증 의무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공약이 담긴 ‘석열씨의 심쿵약속’ 네 번째 시리즈를 발표했다. 윤 후보는 또 페이스북에서 “주먹구구식 방역패스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면서 “내일부터 ‘마트 갈 자유’조차 제한된다. 생필품 구매를 위한 최소한의 자유까지 침해해서는 안 된다”며 문재인 정부의 방역 정책 폐기·개편을 촉구했다. 윤 후보는 11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운영 비전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 고령화 대비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국세청·통계청 엇박자에 추진 난항

    고령화 대비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국세청·통계청 엇박자에 추진 난항

    통계청이 갈수록 ‘늙어 가는’ 우리나라의 노인복지정책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공·사적 연금을 모두 포함한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세청 등 관계 부처와의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통계청은 6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연금통계 개발이 확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보도자료까지 냈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통계청은 이날 ‘노인빈곤 해소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추진’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가 보도 예정 시간을 불과 20분 앞두고 취소를 요청했다. 이 자료는 회의 종료 후 보도될 예정이었지만 회의에서 국세청이 이견을 내면서 추가 논의를 하게 됐다. 정부가 이미 배포한 보도자료에 대해 취소 요청을 한 것은 이례적이다. 포괄적 연금통계는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직역연금, 주택연금 등 각 부처가 갖고 있는 연금데이터를 연계해 국민 전체의 연금 가입·수급 현황과 사각지대를 파악하자는 취지로 구상됐다. 통계청은 내년 통계 공표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 국세청은 통계청이 전 국민의 주민등록번호 및 금융거래 내역 일체를 요구해 왔고, 개인정보 유출 등 법 위반 소지가 있어 자료를 제공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통계청은 “주민등록번호와 금융거래 내역 일체를 요구한 적이 없고, 연금통계 작성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료를 개인대체식별번호로 요청했다”고 반박해 두 부처 간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이와 별개로 김 총리는 “은퇴 후 소득을 정확히 파악하고 다른 지표와 연동하면 보다 안정적인 노후 보장과 지속가능한 연금정책 등을 수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가 머쓱해진 상황이 됐다.
  • 국방 강화 내세워 도발한 김정은… 文 “대화 끈 놓아선 안 돼”

    국방 강화 내세워 도발한 김정은… 文 “대화 끈 놓아선 안 돼”

    북한이 새해 벽두인 5일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쏘아 올리며 무력시위에 나선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국가방위력 강화를 잠시도 늦춤 없이 더욱 힘 있게 추진할 것”(지난해 12월 당 전원회의)이라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다짐을 현실화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마지막까지 대화를 시도하고 차기 정부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재개되도록 노력 중인 상황에 찬물을 끼얹은 형국이다. 정부는 대화 복원의 불씨를 꺼트리지 않기 위해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는 대신 ‘우려’를 표명하는 선에서 신중하게 대응했다. 발사체의 제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이 공언했던 새 무기 개발의 연장선일 가능성이 거론된다. 북한은 지난해 장거리 순항미사일, ‘열차’ 발사 탄도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총 8차례 시험발사를 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대외환경과 무관하게 미사일 실험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3월 한국 대선과 같은 외적 상황과 분리해 일상적 차원에 따른 무기 개발로 치부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했다. 북한군이 지난해 12월부터 동계훈련을 진행 중인데, 훈련의 일환일 수 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동계훈련 기간이고 곧 올림픽이라는 점에서 신형전략무기 시험발사라기보다는 이미 실전배치를 한 대구경방사포(KN25)나 단거리전술미사일(KN23)의 성능개량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한미를 향해 요구해 온 ‘이중 기준’ 철회를 압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중 기준’이란 국방력 강화는 모든 국가의 권리이며 자신들의 핵·미사일 개발을 비난하는 것이 모순이라는 논리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새해 첫 현장 일정으로 동해선 강릉∼제진 구간 건설사업 착공식에 참석, 한반도 평화와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북한의 발사 이후 약 4시간 만에 남측 최북단 기차역인 강원 고성 제진역에서다. 문 대통령은 “근원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면서 “북한도 대화를 위해 더 진지하게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착공이 2018년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의 경의·동해선 연결·현대화 합의에 따른 조치임을 밝힌 뒤 “아쉽게도 실질적 진전을 이루지 못했지만, 우리 의지는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부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에서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대화 재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NSC 보도자료에선 ‘도발’이란 표현이 빠졌다.
  • 민주당 “김건희 수원여대 공채 아니라던 尹주장은 거짓”

    민주당 “김건희 수원여대 공채 아니라던 尹주장은 거짓”

    더불어민주당이 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원으로 임용될 당시 공개채용을 거쳐 임용됐다는 수원여대 측 답변서를 공개했다. 앞서 윤 후보가 김씨는 공채가 아닌 교수 추천으로 위촉됐다고 한 주장이 거짓이라는 취지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수원여대가 국회에 제출한 답변에 따르면 김씨는 2007년 1학기 광고영상과 겸임교원으로 신규 임용됐으며, 임용 당시 채용 방법은 공개채용이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윤 후보는 김씨의 수원여대 겸임교원 임용 과정의 허위 경력 의혹이 일자 “공채가 아니다. 겸임교수라는 건 시간강사다. 자료를 보고 뽑는 게 아니다. 현실을 좀 보시라”고 해명한 바 있다. 국민의힘도 지난달 26일 김씨의 사과문 낭독 직후 “A교수가 수원여대에서 1년간 강의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하면서 김씨를 수원여대에 겸임교수로 추천하여 위촉한 것”이라는 설명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TF는 “수원여대 공식 답변과 전면 배치되는 것”이라며 “특히 국민의힘 설명대로라면 당시 김씨 임용은 공개채용 방법으로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채용 절차에 특정인을 염두에 두었다는 것으로 채용비리를 자인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TF 홍기원 공동단장은 “시간강사는 공채가 아니고 자료를 보고 뽑는 게 아니라며 시간강사들을 좌절하게 했던 윤석열 후보의 답변이 거짓임이 확인됐다”면서 “윤 후보의 이러한 해명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2007년 당시 김씨는 교수 추천을 받아 이력서를 내고 위촉되었기 때문에 경쟁이 있는 ‘공개 채용’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면접을 본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공개 경쟁 채용으로 알았다면, 이력서를 ‘1쪽’만 쓸 것이 아니라 실제 ‘수상 및 전시 이력’도 함께 기재하였을 것”이라며 “그러나 당시 경쟁이 없다고 해 기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동양대 총장에 “위임했다 해라” 조국 딸 관련 통화 유시민 무혐의

    동양대 총장에 “위임했다 해라” 조국 딸 관련 통화 유시민 무혐의

    “정경심 말한대로 하라” 김두관도 ‘혐의없음’동양대에 ‘표창장 정상발급 보도자료 요구’ 의혹 정경심 혐의도 불기소… “증거 불충분” 최성해, 작년 3월 정경심 입시비리 재판 증언검찰이 입시 자료로 사용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31)씨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둘러싼 고발 사건들을 잇달아 무혐의 처분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동양대를 향한 강요미수·협박 등의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모두 불기소 처분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가 유시민 전 이사장, 김두관 의원을 강요미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최근 불기소 처분했다. 법세련은 유 전 이사장과 김 의원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정경심 전 교수에 대해 유리한 진술을 하라고 요구했다며 2020년 12월 검찰에 고발했다. 최 전 총장은 지난해 3월 정 전 교수의 입시비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유 전 이사장이 자신에게 “웬만하면 (표창장 발급 권한을 정 교수 측에) 위임했다고 얘기하라”고 증언했었다. 최 전 총장은 당시 김 의원도 “위임이라는 단어는 없었지만 정 교수가 말한 대로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서울중앙지검은 또 법세련 대표 이종배씨가 운영하는 또 다른 단체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이 정 전 교수를 협박·강요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불기소 처분했다. 이 단체는 정 전 교수가 동양대 관계자에게 전화해 ‘표창장이 정상 발급됐다는 반박 보도자료를 내달라고 요구했다’며 2019년 9월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 두 고발 사건을 검토한 검찰은 혐의를 입증하기에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보고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 전 교수 사건 심리를 맡았던 1심과 2심 재판부는 이견없이 조민씨의 동양대 표창장, 고교시절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등 소위 ‘7대 스펙’을 모두 허위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8월 부산대는 조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을 내렸다.
  • 검찰, ‘동양대 최성해 총장 회유‘ 유시민·김두관 불기소

    검찰, ‘동양대 최성해 총장 회유‘ 유시민·김두관 불기소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동양대 표창장 위조‘ 입시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해 회유한 혐의를 받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 5부(부장 김영철)은 강요미수 혐의로 고발된 김 의원과 유 전 이사장을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앞서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은 김 의원과 유 전 이사장이 최 전 총장에게 전화해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요구했다며 2020년 12월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이후 대검은 이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했다. 최 전 총장은 2020년 3월 정 전 교수의 딸 조민씨 입시비리 재판에 출석해 “(유 전 이사장이) ‘나도 언론에 있기 때문에 좀 좋게 시나리오로 써야하니 웬만하면 (표창장 발급 권한을 정 교수에) 위임했다고 얘기하라’고 말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그는 김 의원도 마찬가지로 전화로 “웬만하면 정 전 교수 측이 얘기한대로 해주면 안 되겠느냐”고 부탁해왔다고 주장했다.검찰은 또 시민단체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이 2019년 9월 정 전 교수를 증거인멸과 협박·강요 등 혐의로 고발한 건도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교수는 당시 동양대 관계자에 연락해 “딸의 표창장이 정상적으로 발급됐다는 반박 보도자료를 내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고발됐다.
  • 민주 “김건희, 고려대 최고위 과정에 ‘부사장’ 허위 이력”…국힘 “실제 부사장”

    민주 “김건희, 고려대 최고위 과정에 ‘부사장’ 허위 이력”…국힘 “실제 부사장”

    “감사 등재 중 부사장 겸직 불가”“경력 사실 아니거나 증명서 위조 처벌해야”더불어민주당이 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도 허위 이력을 기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최고위과정 수료자 명단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2008년 9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부사장’ 직위로 30기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씨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의 등기부등본상 회사 설립 때부터 2006년 11월까지 ‘감사’로 등재돼 있었는데, 2006년 서울대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GLA) 과정에 입학하면서도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기획이사’ 이력을 기재한 데 이어 고려대에서도 허위 이력을 내세운 것이 아니냐는 게 민주당의 지적이다. 현안대응TF 김병기 단장은 “김씨의 에이치컬쳐 경력은 대체 무엇이 진실인가”라면서 “경력이 사실이 아니거나 증명서 위조 등이 이뤄졌다면 이는 사기, 사문서위조, 업무방해 등의 범죄 소지가 있는 만큼 수사기관 수사를 통해 진실을 명명백백히 가리고 잘못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단장은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국민연금 가입내역, 급여 수령계좌 등을 공개하면 일거에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음에도 그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사과와 해명조차 취사선택하는 김씨와 국민의힘 측 태도에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TF는 또 김씨가 과거 수원여대·안양대에 낸 이력서에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부사장 경력을 기재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측이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과정에서 회사의 홍보 포트폴리오에 있던 내용을 그대로 기재한 것’이라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는 경영진의 직무집행을 감사할 의무를 갖고 있기에 ‘감사’와 ‘부사장’은 이해가 충돌돼 겸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TF는 “상법 제411조에 따르면 ‘감사는 회사 및 자회사의 이사 또는 지배인 기타 사용인의 직무를 겸하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다”면서 “당시 김씨가 부사장 재직 중이었다고 하는 국민의힘 주장은 성립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TF는 “김씨는 2006년 6월 폴리텍대, 같은 해 12월 수원여대에 지원하며 에이치컬쳐에서 발급한 재직증명서를 제출했다”면서 “폴리텍대에 제출한 재직 증명서에는 입사일이 ‘2004년 12월 2일’인 반면 수원여대에 제출한 재직증명서에는 (입사일이) ‘2003년 12월 2일’로 적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증명서의 입사일이 1년이나 차이가 날 뿐 아니라 2003년 12월은 회사 설립(2004년 11월) 이전 시점이라 재직증명서를 임의로 위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국힘 “김건희, 부사장으로 한참 일했다” 이에 대해 최지현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김씨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설립과 운영 과정에 전반적으로 관여했고, 부사장으로 근무한 기간도 한참 된다”면서 “등기상으로는 이사와 대표이사밖에 등재되지 않아서 부사장 직함으로 얼마나 일했는지 세부 기록이 없지만 부사장 직함을 가지고 일한 것은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 콜로라도 산불 1000채 소실, 항공 2500편 결항 어수선한 미국 연초

    콜로라도 산불 1000채 소실, 항공 2500편 결항 어수선한 미국 연초

    지난 연말 미국 콜로라도주를 덮친 대형 산불 탓에 1000채 가까운 주택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오미크론 확산에 폭설까지 겹친 항공편 취소 사태는 새해 첫날에도 2500편이 무더기 결항했다. 이래저래 연초부터 미국이 어수선하다. 1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의 조 펠리 보안관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이번 산불과 화재로 적어도 991채의 주택이 붕괴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주택 수백 채가 파손됐으며, 3명이 실종돼 목숨을 잃은 것으로 우려된다고 펠리 보안관은 전했다. 당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팀을 꾸렸으나 무너진 건물 잔해 위에 폭설까지 덮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피해 지역에는 전날 밤 20㎝의 눈이 쌓인 데다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집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불은 강풍을 타고 급속히 번지는 바람에 상당수 주민이 몸만 겨우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은 통상 외진 산속에서 발생하지만, 이번에는 마을과 가까운 곳에서 시작한 데다 강한 바람을 타고 삽시간에 번져 큰 피해를 낳았다. 몇 달째 지속된 가뭄으로 수목이 건조해져 불길이 쉽게 번진 것으로 전해진다. 콜로라도주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킨 이번 산불은 덴버 북서쪽 일대에서 적어도 24㎢의 면적을 태운 것으로 추정된다. 황급히 대피했던 주민들은 옷과 의약품을 챙기러 돌아왔다가 무너진 보금자리를 보고 눈물을 흘리거나 망연자실했다고 AP는 전했다.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에게 전기난로를 나눠주고, 전력회사와 가스회사들은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심각한 피해 상황을 고려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콜로라도주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백악관이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해 복구를 위해 연방 차원의 지원도 지시했다. 새해 첫날 항공편 결항 편수는 지난 연말보다 오히려 늘었다. 항공편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정오 현재 미국 국내선과 미국발 또는 미국행 국제선 2471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지난해 성탄 전야 이후 하루에 가장 많은 결항 편수를 기록했다. 누적 취소 편수는 1만 2000편을 넘겼다고 AP는 집계했다. 감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조종사와 승무원 등이 확진이나 밀접 접촉으로 분류돼 격리되는 바람에 항공사 인력이 부족해진 데다 중서부를 중심으로 쏟아진 폭설이 다수 항공기의 발을 묶어놨다.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은 겨울폭풍이 휘몰아친 시카고다. 시카고 미드웨이국제공항에서 예정된 항공편의 57%와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서 예정된 항공편의 45%가 무더기로 취소돼 두 공항만 합쳐 1000편 정도였다. 덴버, 캔자스시티, 디트로이트, 뉴저지주 뉴워크 등에서도 다수의 항공편이 이륙하지 못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전체 운항 편수의 13%인 472편을 취소했고, 아메리칸·델타·유나이티드·제트블루 항공도 각각 100편 이상 운항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결항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파일럿에 평소 급여의 3배 이상을 주는 등 인력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이날 결항된 항공편은 모두 4282편이다. 중국 동방항공과 에어차이나는 전체 운항 예정 편수의 20% 이상을 나란히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작년 살해당한 언론인 45명… IFJ “유엔, 보호 협약 채택해야”

    작년 살해당한 언론인 45명… IFJ “유엔, 보호 협약 채택해야”

    2021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45명의 언론인과 미디어 관계자가 살해당했다고 1일 국제기자연맹(IFJ)이 밝혔다. 이날 IFJ는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에서 2021년 전 세계 20개국에서 45명의 언론인 및 미디어 관계자가 표적 살해, 총격 사망, 폭탄 공격 등 업무 관련 사건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1991년 이후 전 세계에서 살해당한 언론인은 2721명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이 20명으로 언론인 살해 피해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아메리카(10명), 아프리카(8명), 유럽(6명), 중동(1명) 순이었다. 이란에서는 언론인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국가별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많은 9명의 언론인이 희생당했고, 멕시코(8명), 인도(4명), 파키스탄(3명) 등에서 사망자가 많았다.최근 몇 년 동안 전쟁 현장에서 근접 보도를 하는 미디어 관계자가 줄면서 무력 충돌과 관련한 위험은 줄었다. 지난해 살해 피해자 45명은 2020년 65명보다는 감소한 것이다. 반면 멕시코 빈민가부터 그리스·네덜란드 등 거리에 이르기까지 범죄 조직과 마약 카르텔의 위협은 증가했으며 그 결과 많은 언론 종사자들이 표적 살해를 당했다고 IFJ는 전했다. 앤서니 밸린저 IFJ 사무총장은 “2021년 우리가 폭력으로 잃은 45명의 동료들은 전 세계 언론인들이 공익을 위해 치르고 있는 희생을 상기시키며, 우리는 그들과 궁극적인 대가를 지불한 수천명의 다른 사람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의 희생에 합당한 유일한 헌사는 끊임없는 정의에의 추구라고 믿는다”며 “우리가 언론인의 살해에 대한 책임을 보장하는 언론인 보호 협약을 유엔이 채택하기를 지지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 매출 부풀려 ‘600억원 부당이득‘…전 코스닥 상장사 경영진 기소

    매출 부풀려 ‘600억원 부당이득‘…전 코스닥 상장사 경영진 기소

    부풀린 매출액으로 부정 거래를 해 600억원이 넘는 부당이익을 챙긴 전 코스닥 상장사 경영진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은 코스닥 상장사였던 A사와 자회사인 B사의 경영진 3명을 외부감사법위반과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상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재무제표상 매출액을 약 300억원가량 부풀려 유상증자, 주식교환 등을 통해 총 634억원의 이익을 챙기고 총 26억원대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사 회장과 대표이사를 맡았던 2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사는 2016년 12월 코스닥에 상장됐으나 지난해 7월 상장 폐지됐다. A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A사 대표이사와 공모해 허위 공시 등을 한 C사의 대표이사 등 3명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이들은 2019년 9~11월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2000억원대 자금을 조달한다는 등의 내용을 허위로 공시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며, C사에 A사의 경영권과 주식을 양도하는 방식으로 약 104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C사가 인수한 A사 주식의 매도 단가를 허위로 보고하고, 주식담보대출 사실을 보고하지 않는 등 3차례 보고 의무를 위반했다. 검찰은 “재정 상황이 악화하자 허위 공시·보도로 주가를 부양하고 법인을 양도해 코스닥 상장 3년 만에 상장폐지에 이르게 한 경영진과 양수인들의 범행을 밝혀냄으로써 자본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사범들에게 경종을 울린 사안”이라고 말했다.
  • [단독] 뒤늦게 해외 ATM 한도 파악 나서… 암호화폐 환치기 차단

    [단독] 뒤늦게 해외 ATM 한도 파악 나서… 암호화폐 환치기 차단

    1년 가까이 이어진 일본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한 NH농협은행 체크카드의 법 한도 초과 고액 인출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뒤늦게 관세청에 이어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까지 가상자산(암호화폐) 환치기 통로로 지목된 해외 ATM 인출 실태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기재부가 모든 카드사의 1인당 해외 ATM 인출 한도 파악에 나선 것은 올 상반기 범정부 차원의 환치기 등 암호화폐 관련 불법 행위 집중단속 때 허점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해 재조사를 통해 구멍을 메우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30일 기재부와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기재부 외환제도과는 지난 28일 오후 4시쯤 여신협회에 카드사별 인별 해외 ATM 인출 한도 관련 현황 파악을 요청했다. 여신협회는 모든 카드사에 기재부 요청 내용을 메일로 보낸 뒤 29일 오후 3시까지 취합해 기재부에 제출했다. 복수의 카드사 관계자는 “기재부 요청에 따라 건별, 일, 월평균 등으로 구분해 해외 ATM 인출 한도를 제출했다”며 “정부에서 해외 ATM 인출 한도와 관련해 공통기준을 마련해 환치기 등 불법 관련 리스크를 줄이려고 파악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일 간 ‘김치 프리미엄’(국내 암호화폐 시세가 해외보다 높은 현상)을 노린 환치기 세력들은 농협은행 체크카드를 이용한 일본 ATM 현금 인출로 외국환거래법 등 국내 법망을 피하고 있었다. 올 3월부터 암호화폐 환치기 세력들이 몰려들며 농협 체크카드 일본 ATM 현금 인출액은 월 최대 1300억원대까지 치솟았다. 570명이 1인당 월평균 2억원을 넘으며, 외국환거래법상 1인당 한도액(연 5만 달러·약 5950만원)을 모두 초과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금감원에서 지난 4월 카드사에 해외 ATM 인출 액수를 인별로 조정하라고 했는데 농협만 이행하지 않고 인출 한도도 제한하지 않았다”면서 “외국환거래법상 여행·체류 목적이 아닌 해외 ATM 인출은 한국은행에 신고해야 하는데, 이번 농협 건은 일차적으로 신고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법무부와 국무조정실, 금융위, FIU, 기재부, 경찰청 등 범정부 차원에서 지난 4~6월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금세탁, 환치기 등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관세청은 지난 7월 보도자료를 내고 “4~6월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 외환거래 기획조사를 통해 1조 6927억원의 불법 거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당시 조사에서는 자금추적 회피 목적의 암호화폐 불법 송금 대행, 2017~2018년 본인 명의 체크카드로 해외 ATM에서 320억원 인출한 후 암호화폐 구입 등은 밝혀냈지만 올 3월부터 거세게 휘몰아친 농협 체크카드의 일본 ATM 인출을 통한 암호화폐 환치기는 적발하지 못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FIU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는 게 아니라 올해 농협 건은 적발하지 못했다”며 “현재 농협 체크카드 등을 통해 일본 ATM에서 고액을 인출한 사례에 대한 정보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보분석 결과를 토대로 추가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보도 이후) FIU로부터 농협 체크카드 일본 ATM 인출과 관련한 의심 거래 자료 입수 시기와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기재부 관계자는 “상반기 관세청 조사 이후에도 ATM 환치기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면 관세청 조사에 허점이 있었던 것”이라며 “현재 외국환거래는 신고가 기본인데, 신고하지 않은 것을 잡아내는 게 늦었다. 위법과 불법을 잡아내는 시간을 단축하는 등 불법 행위를 즉각 찾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와대 박원주 수석 등 15명 ‘탈원전’ 반대단체에 고발 당해

    청와대 박원주 수석 등 15명 ‘탈원전’ 반대단체에 고발 당해

    ‘탈원전’ 반대단체들이 박원주 청와대 경제수석 등 월성1호 조기폐쇄 관련자 15명을 고발했다. 원자력정책연대·에너지흥사단·원자력살리기 국민행동 등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는 30일 “월성 1호기 원전 폐쇄 의결 관련 불법 행위를 수사해 달라”며 대전지검에 박 수석 등 15명에 대한 고발장을 냈다. 고발 대상은 월성1호 가동중단 결정 당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었던 박 수석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전모 기획부사장·이사 7명·기획처장 등이다. 이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박 수석이 2017년 8월 백운규 산업부 장관으로부터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장 임기만료 인사에 관해 규정이 없다고 그대로 놔두면 곤란하다. 사장·이사·감사 등 한나라당 출신 탈원전반대 인사는 빨리 교체해야 한다. 문제 인사들을 퇴출할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여러 차례 받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수원 이사 등 탈원전 반대 인물을 무리하게 교체했고, 이로인해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이 이뤄졌다. 이 때문에 결국 4조원의 손실을 가져오게 됐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박 수석 등을 직원남용,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하면서 ‘탈원전 국정농단’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검찰총장 때 청와대에 칼끝을 겨누던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및 조기폐쇄 수사는 자료를 삭제한 산업부 공무원 간부 공무원 3명과 백 전 장관·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기소하고 사실상 끝났다. 재판에 넘겨진 이들 6명은 최근 첫 재판이 열려 법정다툼이 진행 중이다.
  • 광주 시민·환경단체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안 돼”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논란이 뜨겁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설치를 시사하자 지역 시민·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무등산은 신체 건강한 시민만 오를 수 있는 산이 아니라 장애인·노약자 등 약자들도 오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케이블카 설치 등 무등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립공원의 제1원칙은 보전과 관리이지, 약자 배려나 관광 효과 등을 핑계로 개발을 논의할 대상이 아니다”고 반발했다. 또 협의회는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전국에서 무등산을 찾는 탐방객 수가 크게 늘었다”며 “탐방객이 정상부까지 접근하기 위해서는 꼭대기에 자리한 군부대와 방송 송신탑 이전, 탐방객 집중지역 분산 대책 등 무등산을 온전히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한 과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이 케이블카 설치를 주장한다고 해서 국립공원 계획에 쉽게 반영될 리 없다”며 “무등산 복원과 보전, 2045 탄소중립 등 중대한 과제를 제대로 풀어가는 게 남은 임기 동안의 과제이자 향후 방향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이와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전문가들로 구성된 ‘광주 대전환특별위원회’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두 아들 입학 의혹’ 제기했다가 8시간 만에 철회한 국민의힘의 헛발질

    ‘이재명 두 아들 입학 의혹’ 제기했다가 8시간 만에 철회한 국민의힘의 헛발질

    국민의힘이 29일 사실관계 확인 없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두 아들 관련 대학입시 불공정 의혹을 제기했다가 8시간 만에 착오를 인정했다. 무분별한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가짜뉴스’를 양산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위는 이날 오전 9시쯤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의) 장남은 2012년 ‘세계선도인재전형’이라는 매우 불투명한 전형을 통해 고려대 경영학과에 수시 합격했다”며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와 같은 전형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고려대 측에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 이 후보 차남에 대해서도 “2013년 같은 대학교 경제학과에 수시전형 중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차남이 TV에서 (다문화 이슈를 다룬) 영화 ‘완득이’를 시청했는데, 이 후보와 다문화 토론을 했고 아주 공교롭게 다음날 면접시험 주제가 다문화였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권혁기 공보부단장은 “(장남은) 당시 논술 및 학생부로 선발하는 ‘수시 일반전형’에 지원, 논술시험 등을 보고 합격했고, 차남은 당시 수능에서 언어·외국어·사탐 영역 1등급을 받았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의혹 제기 약 8시간 만에 입장문을 내고 “착오가 있었던 점에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 장남의 ‘수시 일반전형’ 입학 사실과, 차남이 경제학과가 아닌 정경대학으로 입학해 2학년부터 행정학과로 결정된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민주당 권 부단장은 “분명히 사실관계를 바로잡아 줬음에도 해당 주장을 반복하면서 명예훼손이 연달아 있었다”며 “윤 후보가 직접 나서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TK 누비며 이재명 지지 호소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TK 누비며 이재명 지지 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지난 28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대구·경북(TK)을 돌며 이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경 씨는 28일 경북 영천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대구·경북 일대의 사회복지사, 다문화가족, 아동과 워킹맘 등 다양한 국민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씨는 하루 전인 지난 28일 경북 영천 은해사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각지를 돌며 단독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상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구경북 일정을 시작한 날이어서 정치권에선 일종의 ‘맞불’ 성격이 있다는 해석도 나왔다. 당의 텃밭 대구경북에 대규모 수행단과 함께 방문한 윤 후보에 맞서 직접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들으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는 얘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지난 28일 조계종 제10교구 본사로 경북 영천에 소재한 은해사를 방문해 경북 불교계 지도자 돈명 회주스님을 예방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 野 “이재명 두 아들 입시, 검증 필요”...與 “허위사실 유포 고발”

    野 “이재명 두 아들 입시, 검증 필요”...與 “허위사실 유포 고발”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두 아들 대학 입시에 대한 불공정 의혹을 제기하며 학교 측에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  29일 당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위(위원장 김진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 장남은 2012년 ‘세계선도인재전형’이라는 매우 불투명한 전형을 통해 고려대 경영학과에 수시 합격했다”고 지적했다. 특위는 해당 전형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고려대에 입학할 때 응시한 전형과 같은 전형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특위는 또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 인터뷰에 따르면, 차남이 TV에서 (다문화 이슈를 다룬) 영화 ‘완득이’를 시청했는데, 그 과정에서 이 후보와 다문화 토론을 했고 아주 공교롭게 다음날 면접시험 주제가 다문화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차남은 2013년 고려대 경제학과에 합격했다.특위는 “이 후보 두 아들의 입시가 매우 불투명하게 진행된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며 “과연 공정한 경쟁을 통한 입시였는지 여부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학교 측에 이 후보 장남이 ‘세계선도인재전형’ 중 구체적으로 어떤 전형으로 합격했는지, 차남이 수시 특별전형 세부 유형 중 어떤 전형으로 합격했는지, 각각 심사 절차와 주체는 어땠는지 등을 질의했다. 특위는 “고려대는 국민이 제기하는 의구심에 대해 성실하게 소명함으로써 대학 입시의 불공정 의혹을 해소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권혁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같은 의혹 제기를 ‘가짜뉴스’로 규정하며 반박했다.  권 대변인은 이 후보 장남의 입시에 대해 “2012년도 대입 당시 논술 및 학생부로 선발하는 ‘수시 일반전형’에 지원, 논술시험 등을 보고 합격했다”며 “이 전형에서 장남은 논술만이 아니라 수능시험 언어·수리(나)·외국어·사탐 등 과목에서 1등급을 받아 최저 학력기준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 장남이 세계선도인재전형과 같은 특별전형이 아닌 일반전형으로 시험을 보고 합격했다고 반박한 것이다. 또 차남의 고대 입학에 대해서는 “당시 고려대의 ‘수시 국제전형’ 정경대학에 지원했으며, 2학년 때 정경대학 행정학과로 결정됐다”며 “고려대 경제학과에 진학했다는 김진태 위원장의 주장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이어 “특별전형 (심사) 항목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차남은 당시 수능에서 언어·외국어·사탐 영역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윤석열 선대위의 흑색선전이 극심해지고 있다”며 “아무리 선거 판세가 불리하더라도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를 혼탁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허위사실을 유포한 관계자 모두를 내일 고발해 불법·네거티브 선거에 치중하는 윤 후보 선대위에 경종을 울리겠다”고 덧붙였다.
  • 日 요소수 1ℓ에 300엔→1000엔… 70%가 자체생산인데 대란 왜?

    日 요소수 1ℓ에 300엔→1000엔… 70%가 자체생산인데 대란 왜?

    “이달 주유소에서 20ℓ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입고 미정으로 희귀한 상품입니다.” 28일 일본 최대 중고거래 온라인 사이트인 ‘메루카리’에 자동차용 요소수 브랜드인 ‘애드블루’를 판매한다며 올라온 글이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요소수를 팔겠다며 약 20건의 게시물이 올라왔고 일부 물량은 빠르게 팔려 나갔다. 지난달 우리나라가 경유차 운행 필수품인 요소수 부족 사태로 골치를 앓았던 것처럼 일본도 요소수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1ℓ에 300엔(약 3100원)이면 구하던 요소수 거래 가격이 1000엔(약 1만 300원)으로 3배 이상 올랐지만 그마저도 물량이 없어 못 사는 형편이다. 한국의 요소수 대란 원인이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에서 비롯된 것처럼 일본 역시 중국의 수출 제한 여파를 겪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일본 내 요소수 생산 업체의 공장 설비가 보수에 들어가면서 생산에 차질이 빚어져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일부 소비자들이 요소수를 사재기하거나 가격을 크게 올려 판매하자 전자상거래 업체도 대응에 나섰다. 메루카리는 “요소수를 판매하고 구입을 검토할 때 시장 동향과 정부 발표를 주시하고 냉정하게 행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본의 요소수 품귀 사태는 오래가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요소의 97%를 중국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일본은 어느 정도 자급이 가능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요소수의 일본 수요량은 연간 약 10만t인데 이 가운데 30%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나머지 70%는 일본 미쓰이화학과 닛산화학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다. 미쓰이화학은 석간신문 후지에 “중국의 (수출 제한) 영향은 받지 않았다”며 “다만 지난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정기 수리로 공장 가동을 정지하고 있었고 현재는 가동을 재개한 상태”라고 전했다. 경제산업성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는 국내 생산 업체에 요소수의 원료가 되는 요소를 최대한 증산하라고 요청했으며 업체가 이행하고 있다”면서 “내년 1월 중에는 요소의 국내 공급량이 평상시 수요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중국 이외의 수입선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정부 “내년 전기·가스요금 인상, 정치 일정과 무관”

    정부 “내년 전기·가스요금 인상, 정치 일정과 무관”

    내년 2분기 이후 전기·가스요금을 인상하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의식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이에 대해 정부는 정치적 결정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28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1분기에 전기·가스요금을 동결한 것은 정치 일정을 고려한 결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내년 1분기에 물가 상승 요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수요가 많은 겨울철에 국민 생활의 어려움이 커지지 않도록 요금 조정 시기를 분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이후 물가 인상 압박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상황, 물가 등을 고려해 국민 부담 증가를 방지하려 한 것”이라며 “정치 일정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스요금 정산단가는 천연가스 공급규정에 따라 전년도 미수금 등 조정 내역을 매년 5월부터 1년 동안 반영하게 돼 있다”며 “내년 5월부터 단계적으로 정산단가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는 내년 4월과 5월에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을 각각 인상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요금 인상 시 비판 여론이 제기될 것을 우려해 대선 이후로 인상 시기를 미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 법무부 “공주교도소 수용자 ‘폭행 사망’ 의혹 수사 중”

    법무부 “공주교도소 수용자 ‘폭행 사망’ 의혹 수사 중”

    충남 공주교도소에서 수용자 한 명이 몸 곳곳에 멍이 든 채 숨진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진상 규명을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멍 자국 등 폭행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관련 수용자 전원을 즉시 분리 조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며 “검사 지휘에 따라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앞서 21일 밤 공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박모(42)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것을 동료 수용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그러나 박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외부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끝내 숨졌다. 당시 박씨가 수감된 수용실에는 동료 수용자 3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결과 박씨가 골절 등 폭행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공주교도소에 전달했다. 유족들은 박씨의 사망에 대해 교정당국으로부터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사건 은폐의혹을 제기했지만 법무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법무부는 사망 직후 유족에게 사망사실을 통보하면서 폭행 피해 가능성을 비롯한 사망 경위와 부검의 의견도 투명하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 법무부는 사건 직후 상급기관인 대전지방교정청에 수용관리 실태 파악과 직원 근무 적정성 등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고, 결과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법무부 관계자는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전국 교정시설 수용자의 폭행사고 예방 실태와 관련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미얀마서 30여명 불탄 채 발견…유엔 “민간인 살상 철저한 조사 요구”

    미얀마서 30여명 불탄 채 발견…유엔 “민간인 살상 철저한 조사 요구”

    유엔은 미얀마에서 구호단체 요원 2명을 포함해 30여명의 민간인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악스럽다”면서 관계 당국에 투명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권담당 사무부총장은 성명을 내고 “통탄할 만한 이번 사건과 국제인도법이 금지하는 모든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하고 투명하게 즉각 조사에 착수할 것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민간인 30여명 불에 탄 채 발견된 미얀마 마을앞서 지난 25일 미얀마 동부 카야주의 프루소 마을 부근에서 노인과 여성, 어린이 등 난민 30여 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배후로는 미얀마군이 지목됐다.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는 지역 주민과 현지 반군부 세력을 인용해 시신이 불에 탄 차 8대와 오토바이 5대 인근에서 발견됐다고 지난 26일 전했다. 미얀마 군정에 맞서고 있는 대표적인 소수민족 무장단체 중 하나인 카레니민족 방위군(KNDF) 지휘관은 해당 지역에 주둔 중이던 미얀마군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차들이 나란히 세워진 것으로 미뤄 미얀마군이 트럭에 탄 주민들을 의도적으로 불에 태웠으며 이 과정에서 휘발유까지 사용한 것으로 추정했다. KNDF 지휘관은 불탄 시신 속에서는 5살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보이는 아이도 있었다고 매체에 전했다.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트럭 짐칸에서 까맣게 타버린 시신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지휘관은 “타버린 이들 중 얼마나 많은 여성과 남성 그리고 아이가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면서 “일부는 재가 되기도 했고 일부는 까맣게 타버려 신원을 확인할 수가 없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 조직 대변인도 “희생자는 여성과 아이 등을 포함한 마을 주민이었다. 이는 비인간적인 짓”이라며 “그들은 두려움에 도망쳤지만 군인들이 그들을 세운 뒤 차량 위에서 산 채로 불을 질렀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NGO 현지 직원도 사망…미얀마 군부 “테러리스트 공격한 것” 국제 구호 개발 NGO(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도 미얀마 현지 직원 2명이 숨진 사실을 밝히며 민간인들이 미얀마군에 의해 살해됐다고 주장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직원 2명은 연말을 맞아 귀향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보도자료를 통해 “무고한 시민과 미얀마 전역의 도움이 필요한 수백만의 아동을 인도적으로 도운 헌신적인 우리 직원을 상대로 미얀마군이 자행한 끔찍한 폭력에 소름이 끼친다”고 비판했다. 또 카야주는 물론 인근 카렌주와 마궤 지역에서의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민간인 살상행위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미얀마 군부는 관영매체를 통해 무기를 든 반군 소속 테러리스트들을 공격한 것이라고 밝혔다. 트럭 7대가 군의 정지 명령에 응하지 않은 채 군인들을 향해 총을 발사해 이에 응사했다는 것이 이들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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