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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사태’ 계기…공정위, 강제조사권 도입 검토

    ‘쿠팡 사태’ 계기…공정위, 강제조사권 도입 검토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 실효성을 높일수 있도록 강제 조사권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법을 계속 반복적으로 위반할 시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100%를 가중하도록 과징금 체계도 개편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19일 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공정위 조사는 압수수색, 체포, 구속처럼 형사 사건에서 수사 기관이 행사하는 직접적 강제력을 동원하지 않아 임의조사로 분류된다. 다만 정당한 이유 없이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경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 따라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강제조사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냐”는 이 대통령의 질문에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지금은 강제조사권이 없다. (기업이 조사에) 불응하면 고발할 수 있다”며 제도의 한계를 언급했다. 만약 강제조사권을 도입한다면 공정위가 압수수색 영장을 통해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게 된다. 이 대통령은 “(기업이 조사에 불응할 경우) 제재를 가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 최대한 장치를 마련해보라”고 주문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법제처에 ‘공정위에 강제조사권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디지털 시장에서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쿠팡이 지난해 ‘서버에 대한 제3자의 모든 불법적인 접속 또는 서버의 불법적인 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손해 등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약관을 추가해 논란이 됐다. 공정위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이 이처럼 소비자 권리를 제약할 여지가 있는 약관을 운용하고 있는지 점검해 시정토록 할 예정이다. 허위·과장·기만 등 유인행위는 현재 가벼운 과태료 처분을 하나 앞으론 원칙적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으로 전환된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등을 위반했을 때 기업들에 부과하는 과징금 수준도 큰 폭으로 올리기로 했다. 공정위는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과징금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논의해왔다. 공정위는 내년 상반기까지 과징금 고시를 개정해 반복적인 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 추가 부과 기준을 기존 최대 80%에서 100%로 높이기로 했다. 한번만 반복하더라도 현재 최대 20%인 과징금 가중 부과 기준을 50%로 상향한다. 일본, 유럽연합(EU)과 같은 수준으로 높이는 것이다. 이 대통령 또한 “(과징금 제재 수준이) 강자 입장에서 정한 규정 아니겠냐. 공정위는 약자를 보호하고 강자를 절제시키는 역할 해야한다”며 현재 과징금 체계의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과징금을 관련 매출액의 6%를 부과할 수 있지만, 대부분 3%로 시작하고 거기서 감액된다”며 “고시가 너무 느슨해 감경을 해주는데 이를 개정해 6%에 가깝게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이 보편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향후엔 법을 개정해 6%보다 과징금율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 경북도의회, 산불특별법 제정· APEC 성공개최성과 속 2025년 의정활동 마무리

    경북도의회, 산불특별법 제정· APEC 성공개최성과 속 2025년 의정활동 마무리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19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한 해 의정활동 전반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의미로 2025년도 송년회를 개최했다. 2025년은 제12대 경북도의회가 후반기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보다 성숙한 의정 역량을 바탕으로 민생 중심의 정책 대응과 현안 해결에 집중한 한 해로, 특히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부 지원 건의, 국회 결의안 통과, 현지 인프라 점검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경북도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힘을 보탰다. 또한 초대형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며 제도적 대응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경북도청·경북교육청 간부들이 함께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에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경북도의회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지방 자치평가 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의정단체로 선정되며, 정책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박성만 의장은 “2025년은 경북도의회가 현장과 제도를 잇는 가교로서 역할을 분명히 한 한 해였다”며, “APEC 성공개최와 산불특별법 제정은 도민의 안전과 지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의정활동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새해에도 도민의 삶으로 더 깊이 들어가 민생을 지키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대석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장대석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제387회 정례회 제4차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장대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조례안은 공공자금 운용 실적을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별로 작성해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직접 보고하도록 보고 체계를 보다 명확히 정비한 것이 핵심이다. 장 의원은 “공공자금은 회계와 기금별로 관리·운용되고 있는 만큼, 운용 실적 역시 회계별로 살펴볼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보았다”라며, “이번 개정은 각 상임위원회가 소관 재정을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보고 체계를 정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 의원은 “의회가 형식적인 보고를 받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점검하고 책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공공자금 운용에 대한 의회의 통제와 감시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조례 전반에 사용되던 ‘유휴자금’이라는 표현을 「국고금 관리법」과의 용어 일관성을 고려해 ‘여유자금’으로 정비하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 한편, 이번 개정조례안은 24일 경기도의회 제387회 제5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장동혁 “이제 변해야 할 시점”…지선 앞두고 ‘노선 변경’ 신호탄

    장동혁 “이제 변해야 할 시점”…지선 앞두고 ‘노선 변경’ 신호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이 가져온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 그 바탕 위에서 변화를 시작하려 한다”고 했다. ‘강경 노선’을 견지해온 장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선 변경’의 신호탄을 쏴올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장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충북도당 당원교육에 참석해 “결과에 책임질 줄 아는 것이 보수 정치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저들과 다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를 위해 달려갈 수 있는 힘을 모으기 위해 지난 100일을 달려왔다. 변화하되 보수의 가치를 버리지 않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계엄 당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참여했던 점을 강조하며 “17명의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계엄 해제에 찬성표 던졌다”며 “아마 함께하지 못했던 90명의 의원들도 본회의장 들어올 수 있었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엄 해제에 빚 없는 저를 당원이 선택해줬다”며 “지금 벌어지는 민주당의 내란몰이에 당당하게 맞서 싸우라는, 계엄 해제 표결에 빚이 없는 제가 맨 앞에 서서 맞서 싸우라는 당원들의 명령일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우리는 그 추운 겨울 아스팔트 위에서 싸웠지만 탄핵을 막아내지 못했다”며 “저희가 부족했다. 우린 국민이 만들어준 정권을 두 번 연속 지켜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헌법재판소의 심판 과정에 여러 절차상의 문제점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계속 유지해왔다”고 했다. 그 이유로 “민주당과 달리, 저들과 달리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 그것이 보수의 가치이고 우리가 저들과 다른 보수의 품격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당원들을 향해서 “여러분이 저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다른 후보보다 정치 경력이 길어서도, 정치력이 더 뛰어나서도 아니다”며 “제가 당원만 보고 보수의 가치를 지키며 한길로 가겠다고 약속드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대표가 부족하거나 잘못하는 것이 있다면 손가락질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 부족함을 메워 줘야 할 것”이라며 “저는 제 부족함을 안다. 그리고 무엇을 더 채워야 할지도 듣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의 이날 발언을 두고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당을 운영해온 장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외연 확장을 염두에 둔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장 대표는 지난 3일 계엄 1년 전후로 중진, 초·재선 의원들을 잇달아 만나며 의견을 수렴해왔다.
  • 37명으로는 부족…금융당국,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증원 검토

    37명으로는 부족…금융당국,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증원 검토

    이재명 “주가조작 원천봉쇄 하려면 인원 더 필요”‘합동대응단’ 증원안 두고 금융위·금감원 온도차금융당국이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운영 중인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의 인력 증원과 조직 구조 개편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37명 규모로 운영 중인 단일 조직 체계로는 주가조작을 근절하기에 역부족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9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포렌식을 할 때라든지, 실무적으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인력이 부족하다”며 “한두 개 팀을 더 만든다면 1호, 2호가 아니라 10호, 20호, 50호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팀별로 경쟁도 시킬 수 있도록 합동대응단을 한두 팀 더 만드는 게 어떠냐”고 제안한 데 따른 답변이다. 이 대통령은 “1호, 2호 적발은 합동대응단 성과로 보기에 너무 적다”며 “있는 걸 잡는 데 그칠 게 아니라, 아예 꿈도 꾸지 못하도록 원천봉쇄를 하기 위해서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합동대응단은 현재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 인력을 합쳐 총 37명 규모 단일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감원 단장 아래 금융위 4명, 금감원 20명, 거래소 12명이 파견돼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조사·감시·의사결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위원장은 “조사 단계별로 업무를 넘기는 기존 방식보다 처리 기간을 크게 단축했”고 평가했다. 다만 합동대응단 증원 방안을 두고 금융감독원에서는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합동대응단 업무가 지연되는 건 포렌식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라며 “금감원에 포렌식 장비가 잘 갖춰져 있는 만큼, 경쟁 체제를 구축하려면 금감원에 유사한 규모 인력을 투입해 합동대응단과 병행 운영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어 “금감원 특별사법경찰은 인지권한이 없어서 독자 조사에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거래소에서 감시를 하고, 금감원에서 조사를 하고, 이렇게 서로 다른 일을 하는 기관을 묶어 한 팀으로 하는 게 의미가 있다”며 “별도 기관에서 조직을 만들면 효과가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이 원장은 “합동대응단에 조사국 한 개가 통채로 파견 나간 수준”이라며 “일반 조사들이 두 달 넘게 적체됐다”고 토로했다. 이견이 이어진 가운데 이 대통령은 “구조에 대한 것은 논의해서 알려달라”며 “분명한 것은 조사 인력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 한국정책대상’ 수상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 한국정책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정책대상은 한국일보와 한국문화예술체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시상으로, 국가와 지방정부, 의회 등 공공 영역에서 정책 혁신과 공공가치 실현에 기여한 입법·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이번 시상식은 변재운 한국문화예술체육진흥원 이사장을 심사위원장으로, 백승주 전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김 의원은 도시안전, 재난·재해 예방, 지하안전 및 생활밀착형 도시 인프라 개선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의정활동과 정책 제안을 꾸준히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기보다, 시민의 일상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정책을 고민해온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시민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졸·미취업 청년, ‘연 4.5%’ 소액대출 나온다

    고졸·미취업 청년, ‘연 4.5%’ 소액대출 나온다

    금융위원회가 고졸·미취업 청년의 학원비나 창업 준비금을 지원하는 연 4.5% 금리의 소액 대출을 내년에 도입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3~6%대의 저금리 서민금융 상품을 새로이 공급하겠다. 청년에 대해서는 능력보다 가능성을 보겠다”며 이런 상품을 내년 1분기 중 시범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기존 대출상품이 거절된 청년도 학원비, 창업준비금 등 사회진입에 필요한 준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상품의 취지를 설명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청년 전용 마이크로 크레딧’ 상품은 연 4.5% 금리, 5년 만기, 최대 500만원 한도로 설계될 전망이다. 5년간 15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마이크로 크레딧은 제도권 금융회사와 거래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 제도다. 금융 거래 이력이 짧고 소득이 적어 대출을 받기 어려운 청년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청년 자산형성을 위한 ‘청년미래적금’은 내년 6월 출시한다. 중소기업 재직자·소상공인에게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비과세 상품이다. 월 납입금에 대해 정부가 일반형 6%, 우대형 12%의 기여금을 매칭하는 식이다. 월 납입한도는 50만원, 만기는 3년이다. 내년 지원 대상은 320만명으로 잡았다. 청년 이외에도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불법사금융 예방대출 완제자를 위한 4.5% 금리의 금융 취약계층 생계자금 대출도 내년 1분기 신설한다. 한도는 최대 500만원, 만기는 5년으로 5년간 5000억원을 공급한다. 이 위원장은 “연체자가 유일하게 받을 수 있는 대출인 불법사금융 예방대출은 금리가 15.9%로 너무높았다. 이를 성실 상환 시 5~6.3%로 대폭 인하하겠다”고도 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15%대 서민금융 대출 금리를 두고 “너무 잔인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채무조정 성실 이행자를 위한 3~5% 소액대출 공급 규모를 현재 연간 1200억원 수준에서 내년 4200억원 수준으로 3배 이상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넓힐 계획이다. 이외에도 은행 등 금융권의 출연규모를 연간 4348억원 수준에서 내년 6321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정책서민금융의 재원으로 삼겠단 계획이다.
  • ‘세계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최고봉 에베레스트에 무슨 일이?

    ‘세계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최고봉 에베레스트에 무슨 일이?

    전 세계 산악인들에게는 ‘꿈의 산’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849m)가 쓰레기장이 되어가자 결국 네팔 정부가 칼을 빼 들었다. 19일(현지시간) DPA통신 등 외신은 네팔 당국이 에베레스트산을 포함 히말라야 주요 봉의 쓰레기 문제를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5개년 전략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2029년까지 등반객 수를 제한하고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마련된 이 계획은 아직 구체적인 규정과 실행 방안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에는 환경 정화 캠페인 참여와 산에서 가져온 폐기물 양을 기록하는 등 과거보다 규정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네팔 정부가 5개년 계획까지 발표한 것은 그만큼 히말라야 봉우리가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실제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등반객이 찾고 있는 에베레스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에베레스트 정복을 목표로 하는 전 세계 원정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들이 버린 쓰레기가 그 시간만큼이나 겹겹이 쌓여있는 셈. 그간 여러 차례 에베레스트를 오른 셰르파 밍가 텐지는 2년 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는 과정에서 많은 텐트, 산소통, 그릇, 숟가락, 위생 패드 등 수많은 쓰레기를 보았다”면서 “심지어 등반대가 회사 로고를 자르고 텐트 등을 버리는 것을 여러 번 봐 너무나 슬펐다”며 탄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앙 바부 셰르파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기 전 마지막 캠프인 ‘사우스 콜’(해발 8000m)에는 여전히 40~50톤의 쓰레기가 남아있을 수 있다”면서 “그곳에는 대부분 오래된 텐트, 산소통, 로프, 각종 식품 포장재 등의 쓰레기가 겹겹이 쌓여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환경단체들은 에베레스트 지역에 약 50톤 이상의 쓰레기와 200구 이상의 시신이 묻혀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때문에 네팔 당국은 지난 2019년부터 군을 동원해 연례적으로 대대적인 청소 작전을 벌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매년 600명 이상의 등산객이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을 시도하는데, 이들은 산소통, 텐트, 음식 용기, 심지어 똥 등 평균 8kg의 쓰레기를 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팔 정부는 2014년부터 보증금 제도를 의무화해 등반팀으로부터 보증금 4000달러를 받은 뒤, 1인당 쓰레기 8㎏을 갖고 하산하면 보증금을 환급해주고 있지만 환급률은 신통치 않다. 급기야 지난해에는 자기 배설물을 담아와 확인받는 이른바 ‘똥 봉투’까지 구매를 의무화하기도 했다.
  • [포착] ‘세계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최고봉 에베레스트에 무슨 일이?

    [포착] ‘세계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최고봉 에베레스트에 무슨 일이?

    전 세계 산악인들에게는 ‘꿈의 산’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849m)가 쓰레기장이 되어가자 결국 네팔 정부가 칼을 빼 들었다. 19일(현지시간) DPA통신 등 외신은 네팔 당국이 에베레스트산을 포함 히말라야 주요 봉의 쓰레기 문제를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5개년 전략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2029년까지 등반객 수를 제한하고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마련된 이 계획은 아직 구체적인 규정과 실행 방안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에는 환경 정화 캠페인 참여와 산에서 가져온 폐기물 양을 기록하는 등 과거보다 규정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네팔 정부가 5개년 계획까지 발표한 것은 그만큼 히말라야 봉우리가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실제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등반객이 찾고 있는 에베레스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에베레스트 정복을 목표로 하는 전 세계 원정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들이 버린 쓰레기가 그 시간만큼이나 겹겹이 쌓여있는 셈. 그간 여러 차례 에베레스트를 오른 셰르파 밍가 텐지는 2년 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는 과정에서 많은 텐트, 산소통, 그릇, 숟가락, 위생 패드 등 수많은 쓰레기를 보았다”면서 “심지어 등반대가 회사 로고를 자르고 텐트 등을 버리는 것을 여러 번 봐 너무나 슬펐다”며 탄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앙 바부 셰르파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기 전 마지막 캠프인 ‘사우스 콜’(해발 8000m)에는 여전히 40~50톤의 쓰레기가 남아있을 수 있다”면서 “그곳에는 대부분 오래된 텐트, 산소통, 로프, 각종 식품 포장재 등의 쓰레기가 겹겹이 쌓여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환경단체들은 에베레스트 지역에 약 50톤 이상의 쓰레기와 200구 이상의 시신이 묻혀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때문에 네팔 당국은 지난 2019년부터 군을 동원해 연례적으로 대대적인 청소 작전을 벌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매년 600명 이상의 등산객이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을 시도하는데, 이들은 산소통, 텐트, 음식 용기, 심지어 똥 등 평균 8kg의 쓰레기를 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팔 정부는 2014년부터 보증금 제도를 의무화해 등반팀으로부터 보증금 4000달러를 받은 뒤, 1인당 쓰레기 8㎏을 갖고 하산하면 보증금을 환급해주고 있지만 환급률은 신통치 않다. 급기야 지난해에는 자기 배설물을 담아와 확인받는 이른바 ‘똥 봉투’까지 구매를 의무화하기도 했다.
  • ‘패스트트랙 충돌’ 박범계·박주민, 1심서 벌금형 선고유예

    ‘패스트트랙 충돌’ 박범계·박주민, 1심서 벌금형 선고유예

    2019년 벌어진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계·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벌금형 선고를 유예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김정곤)는 19일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박범계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박주민 의원에게도 벌금 3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재판부는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게는 벌금 1000만원, 이종걸 전 의원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표창원 전 의원은 벌금 300만원 선고가 유예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행위가 면책특권에 해당한다는 주장에 대해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폭력적인 방법으로 방해한 피고인의 행위는 의정활동의 목적에 벗어나는 것으로 면책특권 대상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국회 내부 CCTV 영상 등 객관적인 증거에 의할 때 범죄사실 기재와 같은 피고인들의 유형력 행사, 폭행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라며 “피고인들에 대한 폭력행위처벌법, 공동폭행 공소사실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피고인들은 누구보다 법질서를 준수해야 하는 지위에 있었음에도 대화와 타협이 아닌 폭력 수단으로 법안 처리를 강행했다”라며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기대를 훼손한 것으로 책임이 가볍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범행이 한국당 관계자의 국회 내 점거, 봉쇄로 국회가 마비되고 의사 진행이 장기간 중단되는 특수한 의정 환경에서 불가피하게 촉발된 면이 있음을 고려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범계 의원에게 벌금 400만원, 박주민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하는 등 피고인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패스트트랙 충돌은 2019년 4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법안,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법안 등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할지를 두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극한 대치를 벌이다 물리적으로 충돌한 사건이다. 박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전현직 의원, 보좌관 및 당직자 등 10명은 이 과정에서 한국당 의원·당직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거나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 이마트 수입 ‘땅콩버터’ 곰팡이독소 초과 검출…회수 조치

    이마트 수입 ‘땅콩버터’ 곰팡이독소 초과 검출…회수 조치

    이마트가 수입해 판매한 땅콩버터 제품에서 곰팡이 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마트(충남 천안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미국산 ‘100% 피넛버터 크리미’ 제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플라톡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곡류나 견과류 등에 생성될 수 있는 곰팡이 독소로, 장기간 섭취할 경우 간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4월 30일’로 표시된 제품이며, 수입된 물량은 총 1만 9620.72㎏이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기준치를 두 배 이상 초과한 수준의 아플라톡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소방, 신임 소방공무원 316명 임용…김동연 “소방대원은 영웅”

    경기소방, 신임 소방공무원 316명 임용…김동연 “소방대원은 영웅”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316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식에는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과 가족을 비롯해 김동연 도지사와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도의원 등 약 1,50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 1만 2천 명의 소방대원은 1,420만 경기도민이 가장 신뢰하는 공직자다. 저 역시 깊은 애정과 존경의 마음으로 소방 가족 여러분들을 늘 만나고 있다”며 “재난의 위기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분들이 바로 여러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당 야탑동 건물 화재,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포천 오폭하고, 그리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계속된 의료공백 속에서 도민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준 구급대원까지 경기도의 모든 소방관은 1,420만 도민의 영웅이었다”며 김 지사는 “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현장에서 도민의 절실한 부름에 가장 먼저 달려가고, 경기도민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9.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1주간의 합숙 교육과정을 거쳐 임용된 316명은 12월 31일 자로 도내 36개 소방서(207개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공사장 ‘버스 증차·교차로 연장’

    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공사장 ‘버스 증차·교차로 연장’

    화성특례시는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 안 전 공사로 발생한 서울 주요 지역 시민 출근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 전세버스를 추가 증차하고 교차로 연장 공사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광역 전세버스 임시 증차는 ▲목동 지역 2개 노선(창의고~강남역, 창의고~잠실역) ▲청계동 지역 2개 노선(예솔초~강남역, 창의고~잠실역)에 각각 2대씩 총 8회 운행이다. 탑승은 목동 창의고(임시) 정류소와 청계동 예솔초 정류소에서 가능하고, 출발 시간은 ▲목동 방면 오전 6시 50분, 7시 10분 ▲청계동 방면 오전 7시, 7시 20분이다. 목동 방면 임시 노선은 기존 임시 우회경로 대신 동탄대로를 통해 기흥IC로 바로 진입해 통행시간 단축도 기대된다. 또한, 지난 12일 기존 1차로 50m, 2차로 60m인 왕산들교차로 목동방면 좌회전 차로를 1차로 110m, 2차로 220m로 연장 공사를 마쳤다. 공사 결과 당초 신호대기로 15대가량 수용할 수 있었던 차량이 47대로 늘어나 목동, 신동 방면 좌회전 교통량 과다에 따른 상습 정체 구간의 흐름도 개선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생태터널 전면 통제로 출근길 불편을 겪는 시민 여러분께 늘 송구한 마음이다”고 밝히며, 광역 전세버스 증차와 교통시설 개선을 통해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무엇보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공사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 대통령 “금융,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 최첨단 영역…바람직하지 않다”

    이 대통령 “금융,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 최첨단 영역…바람직하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금융은 가장 자유주의적이고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의 최첨단 영역처럼 보인다”며 “정책적으로 볼 때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금융산업이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등 업무보고에서 “진짜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서민들”이라며 “그런데 예를 들면 돈도 많고 담보력도 크고 신용도도 높은 사람은 더 돈을 벌기 위해 금융을 활용하는 측면이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금융기관의 공적 책임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서민들은 먹고살려고 생존하려고 하는 데도 여기는 (돈을) 안 빌려준다. 여기(서민)는 결국 15.9% 이자를 쓰든지 무슨 제2금융 심지어 사채를 쓰든지 대부업체에 가든지 해서 이자를 엄청나게 내야 한다. 빈익빈 부익부를 심화시킨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자산 격차가 지금 더 급격하게 벌어진다는 거 아닌가. 결국은 금융 역할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장기 연체자에 대한 과도한 추심을 제한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너무 가혹하게 추적하기보다는 정상적인 경제 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적으로도 이익”이라고 말했다. 또 “연체가 발생했을 때 그것이 곧바로 금융기관의 손해가 되는 구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금융기관은 국가 사무를 대신하는 측면이 있다”며 “거기서 이익을 보면 거기에 상응하는 책임도 져야 된다라는 점을 좀 분명히 해야될 것 같다. 그런데 공적 책임 의식이 충분한지는 계속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 정상화를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불신이 외환 시장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기업의 실력은 나쁘지 않은데 주식시장에 상장만 되면 60% 정도밖에 가치를 평가받지 못한다. 많이 개선됐다지만 여전히 저평가를 당한다”며 “이처럼 황당한 일의 가장 큰 원인은 시장 투명성에 대한 불신”이라고 했다. 이어 “최대한 이 문제 해결에 힘을 기울여 달라”며 “한국 시장에서 주가 조작이나 부정 거래를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화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 윤성근 경기도의원,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전문성 강화 제도적 기반 마련

    윤성근 경기도의원,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전문성 강화 제도적 기반 마련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8일 제387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조례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소방정책자문위원회의 전문성과 정책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위원회 운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행 조례는 자문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되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위원의 지속적인 활동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로 인해 정책 자문의 연속성이 저하되고, 위원회 운영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우려도 꾸준히 제기됐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소방정책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분야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자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문위원 임기 제한 완화는 정책의 일관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위원회 운영 구조를 보다 합리적으로 정비해 소방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 자문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되 연임 횟수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과 함께, 심사위원회 구성 시 민간위원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소방정책자문 연합회 임원 구성 조정과 자문 활동에 공로가 있는 단체와 개인에 대한 포상 규정 신설도 담겼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조례 개정 이후 소방정책자문위원회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정책 자문 기구로 기능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력할 방침이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는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민에게 쓸 돈이 없는겁니다”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는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민에게 쓸 돈이 없는겁니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 재정 운영의 구조적 문제와 복지예산 삭감의 책임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본회의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정경자 의원은 발언 서두에서 “경기도는 돈이 없는 게 아니라, 경기도민에게 쓸 돈이 없는 것”이라는 직설적인 한 문장으로 본회의장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이어 장애인·노인 복지예산 삭감 문제를 언급했다. 정 의원은 “2026년 예산을 편성하며 ‘돈이 없다’던 경기도가 가장 먼저, 가장 무자비하게, 가장 황당한 방법으로 장애인과 노인 예산부터 잘라냈다”며 “그 혼돈을 막기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도의회가 함께 뛰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산 삭감 소식에 밤잠을 설쳤을 도민들께 도의회를 대표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특히 김동연 지사가 민생회복쿠폰 국·도비 매칭과 관련해 “추경에 담겠다”고 밝힌 점을 두고는 “지방선거를 앞둔 해에 재정 부담을 다음 도정으로 넘기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재정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2026년도 경기도 일반회계 세입예산 가운데 국고보조금 비중이 46.2%에 달하고, 지방세 수입은 5년 전보다 1조 8000억 원 이상 감소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제는 국비가 지방세를 넘어서는 ‘재정 주권의 역전 현상’이 벌어졌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도 정 의원은 “정부가 90%를 부담한 민생회복쿠폰을 ‘의지의 증거’로 포장했지만, 그 대가는 경기도가 치렀다”며 “1717억 원의 빚과 장애인·노인 복지예산 삭감이 바로 그 결과”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정책 성과는 중앙정부가 가져가고, 경기도는 막대한 돈을 집행하면서도 실패 책임을 떠안는 집행기관으로 전락했다”며 “이제 경기도는 중앙에 끌려가는 행정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의원은 ▲전국적 민생정책의 100% 국비 원칙 ▲국비 매칭 사전 협의 의무화 ▲국비 공모사업에 대한 도의회 사전 동의 ▲장애인·노인·아동 필수 복지예산 ‘매칭 방어선’ 제도화 등 네 가지 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우리는 더 이상 ‘돈이 오니까 따라가는 경기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의 정책은 경기도가 설계하고, 도민의 삶은 도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회의장 내에서 정 의원의 발언은 강한 메시지 전달력과 현장 장악력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 윤성근 경기도의원 “방염물품 지원으로 화재 확산 차단” 조례 개정

    윤성근 경기도의원 “방염물품 지원으로 화재 확산 차단” 조례 개정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8일 제387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조례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안전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거공간에서 반복되는 화재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최근 안전취약계층 주거지에서는 화재 발생 시 벽지, 커튼, 가구 등 실내 마감재의 방염 처리 미흡으로 불길이 빠르게 확산하며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조례는 안전 점검이나 소화기 등 안전용품 제공 중심으로 규정돼, 화재 확산을 직접적으로 지연할 수 있는 방염 조치에 대한 지원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안전취약계층의 주거 화재는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방염대상물품 설치는 화재 확산을 막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도 차원에서 안전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보다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안전 환경 지원 범위에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방염대상물품 설치 지원을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불길 확산을 지연하고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등 안전취약계층 주거 화재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조례 개정 이후 관련 부서와 협력해 방염대상물품 지원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서울 곳곳 누비는 ‘내 지역 지킴이’…우수 활동자 185명 표창

    서울 곳곳 누비는 ‘내 지역 지킴이’…우수 활동자 185명 표창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우수 내 지역 지킴이 시상식’을 열고 지역 생활불편 해소에 기여한 시민과 자치구를 표창했다고 19일 밝혔다. 내 지역 지킴이’는 골목과 생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생활불편 신고 요원으로, 현재 25개 자치구 427개 동에서 5771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이 올해 신고한 생활불편 사항은 15만 3169건(지난 10월 기준)으로, 1인당 평균 26건에 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활동을 펼친 지킴이 185명이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장 표창 99명,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86명으로, 각 자치구 추천을 받아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와 서울시 공적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현장 민원 처리 성과가 뛰어난 자치구와 공무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평가위원회는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처리 실적과 지킴이 운영 성과, 특수·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관악구를 최우수구로 선정했다. 관악구는 응답소 현장민원 시스템과 연계한 기획·수시·특별 순찰과 소셜미디어(SNS) 홍보로 주민 참여를 높인 점이 평가받았다. 강서구는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20회)을 통해 신고 절차와 모바일 앱 활용을 안내해 우수상을 받았고, 강동구는 24시간 공휴일 없는 응답소 현장민원 기동반 운영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을 가장 잘 알고 대표하는 ‘내 지역 지킴이’ 분들의 노력으로 서울이 안전하고 자랑스러운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함께 지금보다 더 나아진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항암제 투여 없이 암이 줄어들었다고? [사이언스 브런치]

    항암제 투여 없이 암이 줄어들었다고? [사이언스 브런치]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정복되지 않은 질병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암이다. 암은 신체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암에 걸리면 만성 피로, 통증,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을 겪게 되며, 두통이나 어지러움 같은 신경 증상과 우울과 불안 같은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암세포가 신체의 일주기 리듬을 교란하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특히 항암제 투여 없이 일주기 리듬 회복만으로도 암세포가 줄어드는 것이 관찰됐다는 점이 놀라움을 준다. 미국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 연구진은 암이 신체의 일주기 리듬을 교란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신경학 분야 국제 학술지 ‘뉴런’ 12월 16일 자에 실렸다. 신체 일주기 리듬 교란은 불면증, 불안 같은 스트레스 반응과 연관돼 있는데, 이들 증상은 암 환자에게서 흔히 관찰된다. 이에 연구팀은 암이 신체 리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주목했다. 신체는 건강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HPA 축이라는 피드백 루프에 의존한다. HPA 축은 시상하부(H), 뇌하수체(P), 부신(A)이 함께 작용해 규칙적인 밤낮 리듬을 유지한다. 연구팀은 유방암을 일으킨 쥐를 대상으로 코르티코스테론 호르몬의 변화를 조사했다. 코르티코스테론은 쥐 같은 설치류의 주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사람에게는 코르티솔 호르몬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이 호르몬 수치는 24시간을 주기로 자연스럽게 상승과 하강을 반복한다. 연구팀은 유방암 쥐의 시상하부를 관찰했을 때, 핵심 신경세포들이 과활성화된 상태이면서도 낮은 출력 상태에 고정된 것을 확인했다. 종양이 코르티코스테론 분비를 변화시켜 삶의 질을 저하하고 사망률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종양이 눈으로 보이고 만져지기 이전에 코르티코스테론 리듬이 정상보다 40~50% 둔화한 것이 관찰됐다. 쥐의 경우, 암을 일으킨 지 3일 이내에 이런 현상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신경세포들을 자극해 정상적인 일주기를 모방하자, 스트레스 호르몬 리듬이 정상으로 되돌아갔다. 일주기 리듬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항암 면역세포들이 종양으로 이동해 암 크기를 눈에 띄게 줄게 한 것이 확인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체의 일주기 리듬을 회복시키고, 일주기 리듬에 맞춰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구를 이끈 제레미 보니거 콜드스프링하버 교수는 “뇌는 신체에서 일어나는 일을 정교하게 감지하는 센서 역할을 한다”며 “뉴런은 적절한 시기에 활성화되거나 비활성화돼야 하는데, 그 리듬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뇌 전체 기능이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낫투데이컴퍼니,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5관왕 쾌거

    낫투데이컴퍼니,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5관왕 쾌거

    낫투데이컴퍼니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디지털 광고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올해 KODAF는 800여 편이 출품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돼 경쟁 강도가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만큼,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을 넘어 실행력과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낫투데이컴퍼니는 단일 브랜드 다관왕은 물론, 복수 브랜드·복수 부문 수상을 기록하며 통합 마케팅, SNS, 디지털 사이니지, 영상 콘텐츠 전반에 걸친 수행 역량을 고르게 인정받았다. 먼저 ㈜육바연F&B의 ‘육회바른연어’ 캠페인으로 ▲특별부문 디지털 사이니지 금상 ▲마케팅/캠페인 프로모션 우수상 ▲마케팅/캠페인 SNS 마케팅 우수상을 수상하며 단일 브랜드 기준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특별부문 디지털 사이니지 금상 수상작인 ‘ㅠㅠㅠ’ 캠페인은 디지털 사이니지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시각적 메시지와 SNS 확산 구조를 결합해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 참여로 확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월간포카리’ 캠페인으로 ▲마케팅/캠페인 SNS 마케팅 우수상을 추가 수상하며 대형 브랜드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역량도 입증했다.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킨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또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한스킨’ 디지털 영상(단편) 캠페인으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하게 담아낸 스토리텔링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영상 콘텐츠 영역에서도 경쟁력을 드러냈다. 정광호 낫투데이컴퍼니 대표는 “젊은 광고회사지만, 항상 브랜드의 본질과 소비자 접점을 깊이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도 화려한 말보다 실행력과 결과로 신뢰받는 광고 회사, 그리고 브랜드의 비즈니스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캠페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KOD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디지털 광고 산업 전반의 우수 사례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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