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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2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서울시 감염병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병 관리 주체가 보건복지부에서 질병관리청으로 변경됨에 따라, 감염병 대응 체계가 재정비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반영하지 못해 발생한 법체계상의 혼선과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 위원장은 “최근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감염병 관리 체계의 신속성과 전문성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개정조례안을 통해 법령과 조례 간 일관성을 확보해 서울시가 보다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 체계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자치법규의 정비는 매우 중요하다. 시민들이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실효 있는 방역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치법규 제·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2월 중 열리는 서울특별시의회 제328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전북 직업계고 학생 45명 공무원 됐다

    전북 직업계고 학생 45명 공무원 됐다

    전북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거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 45명이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합격자는 국가직 지역인재(9급) 14명, 전북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28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3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는 직렬별로 일반행정 4명, 전기 3명, 일반기계 2명, 세무·관세·산림자원·일반토목·일반농업 각 1명씩 합격했다. 전북자치도 지방직은 일반토목 11명, 일반농업 9명, 건축 4명, 일반기계 2명, 일반전기·보건 각 1명이다. 전북교육청 지방직 공무원 합격자는 건축 2명, 일반전기 1명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국가직 지역인재 선발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면접특강을 통해 면접시험 대응력을 높이는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공무원 시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서거석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어려운 공직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교사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공직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착] 잿더미가 된 도시…드론으로 본 전쟁 전과 후의 가자지구 (영상)

    [포착] 잿더미가 된 도시…드론으로 본 전쟁 전과 후의 가자지구 (영상)

    이스라엘과 이슬람 무장정파 하마스가 전쟁 15개월 만에 휴전에 합의했지만 그 중심에 놓여있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는 말그대로 ‘잿더미’가 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는 전쟁 전과 후의 가자지구 중심부를 드론으로 촬영한 비교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15개월 간의 전쟁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얼마나 참혹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먼저 전쟁 전만 해도 길게 뻗어있는 가자시티 중심부의 도로는 완전히 파괴돼 흙바닥이 드러나있고, 양 옆에 세워진 건물들 중 온전한 것을 찾기 힘들다. 또한 원래는 빽빽하게 모여있던 많은 건물들은 지금은 마치 재개발을 앞둔 지역처럼 부서진 채 형체만 남아있다. 특히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중심부 광장 앞에 우뚝 세워져있던 이슬람 사원 모스크는 전쟁이 끝난 후 파괴돼 감쪽같이 사라졌다. 가자지구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전체적인 모습은 위성사진으로도 확인되는데, 전쟁 전인 2023년 6월 4일만 해도 모래빛 도시 위에 수많은 건물과 집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지만, 지난 3일 사진에는 마치 위에서 밟아 부셔버린듯 회색빛의 잔해만 가득 담겨있다. 우리나라의 세종시만한 크기의 가자지구는 지중해를 따라 펼쳐진 360㎢의 땅으로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삶의 요람이었다. 그러나 미국 뉴욕시립대학과 오리건 주립대학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전쟁 이후 가자지구의 모든 건물 중 약 59.8%가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는 하마스 측이 발표한 수치보다 다소 낮은데,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가자지구 모든 건물의 69%가 전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특히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는 무려 4만67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가자지구 인구의 약 2%가 사망한 것으로 대부분은 민간인이며 이중 신생아를 포함한 어린이 사망자는 1만3319명이다. 설상가상 사망자 집계는 수습된 시신만 포함된 것으로 부서진 건물의 철골과 콘크리트 잔해 밑에 깔려 숨진 사망자 수도 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 경남 9개 시군 10개 화장시설 확대 운영 돌입

    경남 9개 시군 10개 화장시설 확대 운영 돌입

    경남도가 폐렴 등으로 사망자가 급증하자 도내 9개 시군 10개 화장시설 확대 운영에 나섰다. 23일 경남도 설명을 보면,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한 전국 화장 수요 최고점은 지난 16일이었다. 당시 삼일장 후 화장률은 전국 41.2%, 경남 51.9%였다. 21일에는 이 수치가 전국 44.1%, 경남 63.5%로 늘었다. 이달 1일~21일 평균 삼일장 후 화장률은 전국 54%, 경남 68.2%였다. 통상 화장률은 70% 정도일 때 ‘안정화’됐다고 본다. 경남도는 도내 화장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고 화장 수요와 비교해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면서도, 다른 지자체에서 유입되는 화장 수요가 늘고 있어 지연 상태가 심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 최근 타 지자체에서 유입돼 화장이 이뤄진 비율은 34.6%에 달했다. 도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이달 16일부터 도내 10개 화장시설을 확대 운영 중이다. 화장시설별 하루 화장 건수를 보면 창원시립상복공원은 21회에서 25회로, 창원시립마산화장장은 6회에서 7회로, 김해추모의공원은 15회에서 17회로 늘렸다. 함안하늘공원과 밀양시공설화장시설은 각 9회에서 10회로 확대했고, 진주안락공원은 24회에서 28회로, 통영추모공원은 9회에서 12회로, 고성공설화장장은 6회에서 7회로 늘렸다. 특히 김해추모의공원과 통영추모공원은 예비화로까지 운영하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도는 사망자 추이를 보며 모든 화장장 예비화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지역민을 우선으로 하고자 ‘e하늘화장예약시스템’에서 경남도민은 모든 회차 예약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다른 지자체 주민은 특정 회차에만 예약하도록 제한했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화장 수요에 따라 탄력적인 운영으로 도민이 안정적으로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부족한 화장시설을 확충하고자 총사업비 198억원을 들여 올해 거창 지역 화장시설 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 용산구, 2025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용산구, 2025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서울 용산구가 올해 말까지 ‘2025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재택의료 수행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 내 의료기관 2곳은 대한민국의원, 힘찬세상경희한의원이다.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 대신 집에서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과 협약 후 보건복지부로 신청해 심사 과정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재택의료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으로 의사가 판단한 경우다. 장기요양 1~5등급 중 1~2등급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우선한다. 대한민국의원, 힘찬세상경희한의원에서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3인 이상으로 팀을 꾸려 대상자 가정을 월 1~2차례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간호 등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해 줄 예정이다. 비용은 방문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와 장기요양보험 수가를 적용한다. 서비스 신청은 대한민국의원(1644-5275), 힘찬세상경희한의원(02-793-2080),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중 1곳에서 할 수 있다. 구에서는 대상 어르신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자원들을 연계해 시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시범사업에 참여해주신 대한민국의원, 힘찬세상경희한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오래도록 용산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바이엑스, AI 다중암 조기진단 인공지능 모델 ‘딥스카웃’ 개발

    바이엑스, AI 다중암 조기진단 인공지능 모델 ‘딥스카웃’ 개발

    정량적 데이터 근거에 기반하여 여러 암 조기진단 가능… 췌장암은 95% 진단 정확도 보여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바이엑스(대표: 이화여대 인공지능학과 최장환 교수)가 다중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인공지능 모델 ‘딥스카웃’을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은 늦게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지며, 특히 전이암의 생존율은 2.6%에 불과하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 암 진단 모델도 출시되고 있지만, 저품질 CT 영상의 노이즈 문제, 장기별 관계성 및 통합 진단 정보 부족 등의 한계가 존재한다. 이에 바이엑스는 그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AI 영상 진단 솔루션 ‘딥스카웃’을 개발했다. 이는 다양한 장기의 병변과 암 전단계의 징후를 동시에 분석해 다중암을 한번에 조기 진단하고, 임상 정보와 CT상의 정량적 데이터를 근거로 전암 단계 증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CT 영상 분석은 품질 개선 기술을 적용해 보다 신뢰성 있는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은 국내외 총 23건의 특허를 획득하고, 27편의 논문으로도 출판되며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특히 95%의 높은 정확도를 보유한 다중암(간, 담도, 췌장) 조기 진단 모델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술지 SCI 저널에도 논문이 게재되었다. 향후에는 구독 기반 B2B 비즈니스 모델 ‘DEEPSCOUT’을 통해 개인 및 기관에 대한 상세한 암 진단 보고서를 제공하고, 2028년까지 FDA 승인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완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국내 여러 병원과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 중이며, 태국 국립 병원과도 협약을 맺고 다국적 데이터 확보 및 병원 내 사업화 도입 방안도 논의 중이다. 바이엑스는 “간, 담도, 췌장뿐만 아니라 복부, 흉부 등 다양한 장기에서 발생하는 암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계속 고도화해 시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며 “나아가 의료비용을 절감하고 공중보건을 개선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기능도 담당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요즘 시대, 믿을 건 과학뿐[유용하 과학전문기자의 사이언스 톡]

    요즘 시대, 믿을 건 과학뿐[유용하 과학전문기자의 사이언스 톡]

    16~17세기 과학혁명으로 등장한 근대과학은 합리성과 완벽한 객관성이 핵심입니다. 과학의 그런 특성은 지금까지 이어져 현대사회에서는 ‘과학 만능’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절대적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68개국 7만명 대상 신뢰 분석 이런 가운데 미국 하버드대 과학사학과, 스위스 취리히대 커뮤니케이션학과 등 전 세계 171개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241명의 연구자가 과학의 위기라고도 불렸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이후 과학에 대한 대중 인식을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행동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 1월 20일 자에 실렸습니다. 하버드대 ‘과학과 과학 관련 대중 신뢰’(TISP) 연구실이 중심이 된 연구팀은 전 세계 68개국 7만 1922명을 대상으로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신뢰를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지역과 인구 집단을 조사하고 연구자들이 대중과 어느 정도 소통해야 하는지, 과학자와 대중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학 이슈는 무엇인지 등을 물었습니다. ●78% 과학·과학자 신뢰도 높아 그 결과 68개국 대부분 과학자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신뢰가 가장 높은 국가는 이집트였으며 인도, 나이지리아, 케냐, 호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신뢰도가 가장 낮은 국가는 알바니아로 조사됐으며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러시아, 에티오피아가 최하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응답자의 78%는 과학자들이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57%는 정직하다고 생각하며, 56%는 사람들의 안녕을 염려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 고령자, 고학력자들이 과학에 대해 더 높은 신뢰를 보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정치적 성향이 과학, 과학자에 대한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북미와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진보주의자가 보수주의자보다 과학에 대해 더 많은 신뢰를 보였습니다. ●‘과학자는 외골수’ 이미지는 우려 이번 조사에서 몇 가지 우려되는 부분도 드러났습니다. 과학자들이 다른 사람의 견해에 주의를 기울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2%에 불과했습니다. 대중은 과학자에 대해 자기주장이 강한 외골수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말입니다. 또 시민들은 과학과 과학자가 공중보건 개선, 에너지 문제 해결, 빈곤 감소를 위한 연구에 우선순위를 둬야 함에도 이런 연구보다는 국방 기술에 더 큰 관심을 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를 이끈 빅토리아 콜로냐 하버드대 박사는 “최근 일부에서 제기하는 과학에 대한 대중의 신뢰 하락 주장의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콜로냐 박사는 “이번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과학자들이 대중 및 사회와 더 활발히 소통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더 많이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 물가부터 교통까지… 강동, 설 명절 주민 불편 최소화

    물가부터 교통까지… 강동, 설 명절 주민 불편 최소화

    서울 강동구는 설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일간 설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민생·교통·안전·생활·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1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위해 강동구는 연휴 기간 청사 1층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야간 교대근무에 들어간다. 주요 정책을 보면 강동구는 물가안정 대책의 하나로 설 성수품에 대한 물가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설맞이 친선도시 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재래시장 3곳에서는 24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명절 전후 저소득층과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에 위문 금품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소외계층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설 연휴 귀성·귀경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강동구 경유버스 등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교통종합상황실을 24~31일 운영하고 학교 2곳과 공공주차장 7곳을 무료로 개방해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설 연휴와 맞물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에 따라 고위험군은 물론 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연휴 기간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지정해 인플루엔자 감염 관리와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28~29일 운영하는 보건소 진료실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청소상황실 및 기동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관련한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결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설맞이 특별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구는 지역에 설치된 총 1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주민생활밀착형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논·밭 찾아가는’ 순천시 치매 관리 정책

    ‘논·밭 찾아가는’ 순천시 치매 관리 정책

    “산으로 밭으로 찾아가 어르신들의 거동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몸 상태를 살피고 있어요.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직접 뵙고 얘기를 나누는 게 최고 해결책인 것 같아요.” 박서윤 전남 순천시보건소 치매관리팀장은 22일 “담당 직원 17명이 지역 어른들을 내 어머니, 아버지라는 생각으로 소중히 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팀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편리하게 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과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검진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순천시 치매안심센터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치매관리 실적부문에서 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곳 중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치매환자 등록률, 치매환자 서비스 이용률, 보호자 서비스 이용률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시는 103.4%의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65.7%를 크게 상회했다. 치매환자와 가족을 보듬는 따뜻한 돌봄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치매 환자수는 서울 17만여명, 전남 5만 8000여명 등 전국적으로 101만여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 누구나 소득 제한 없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 진단 검사비를 최대 23만원까지 지원한다. 택시 요금을 지원하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순천시는 직원들이 직접 병원까지 태워다 주고 거동이 불편할 경우 약제비 신청도 대신 해준다.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1대1 치매전담운영제를 통해 보건진료소와 노인복지시설을 순회하며 맞춤형 행정서비스도 제공한다.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능력이 떨어질 경우 치매진단을 위해 치매 협약병원과 원스톱으로 연계해 진단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치매환자에게는 기저귀 등 필요한 물품도 직접 전달하고 있다. 대화를 통해 치매 상태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치매를 돌보다 힘들어하는 치매 가족들을 위한 ‘치유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기 위해 도마·책상 만들기 체험, 1박 2일 여행 프로그램 등을 시행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 환자의 증가는 불가피한 만큼 조기 발견과 중증화 예방을 위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지원체계 구축 등 치매 친화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9만 5201개 공급

    서울시가 올해 어르신 일자리를 9만 5201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관련 예산 2728억원 가운데 약 70%를 상반기에 투입해 사업에 속도를 낸다. 이미 지난달 자치구별로 참여자 모집에 착수했다. 분야는 ▲노인공익활동사업(학교 급식, 스쿨존 지원 등) ▲노인역량활용사업(경력 등 활용한 시설·기관 근무) ▲공동체사업단(식품 제조, 택배 등) ▲취업 지원(민간 일자리 알선) 등이다. 사업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일자리가 전년 대비 3781개 늘어난 6만 9200개, 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취업 지원 일자리가 2332개 늘어난 2만 6001개다. 지난해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만 참여할 수 있었던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올해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기준을 충족할 경우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도 참여할 수 있게 확대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각 자치구 담당 부서 또는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어르신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덕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앞으로도 어르신 생활에 보탬이 되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돕는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국회 달려온 MZ세대 “포퓰리즘 연금 개악 규탄” [소통관은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국민연금 구조개혁 대신에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모수개혁’부터 논의하겠다고 하자 청년들이 국회를 찾아 “포퓰리즘 연금 개악을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수영 의원과 연금개혁청년행동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세대에 감당하지 못할 빚 폭탄을 넘겨줘서는 안 된다”며 자동조정장치 도입 등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청년행동 대학생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예영씨는 회견에서 “미래세대가 부당하게 짊어지게 될 막대한 빚을 줄이려면 내는 돈인 보험료율을 높이거나 받는 돈인 소득대체율을 낮춰야 하는데 야당 의원들은 소득대체율을 인상하는 데만 목숨을 건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0월 ‘MZ세대가 생각하는 국가 미래를 위한 연금개혁 방향’ 토론회 개최를 계기로 이들과 인연을 맺고 이번 기자회견에 동행했다. 박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연금특위 위원장으로서 연금개혁의 중요한 축인 청년세대의 의견을 청취해 왔다”면서 “이번에도 제주·부산·광주 등 전국의 청년들이 미래세대의 월급을 미리 빼먹겠다는 연금개혁안에 대해 분노하며 목소리를 내겠다고 했다. 대한민국에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모수개혁뿐 아니라 다른 연금과 연계해 전체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회 차원의 연금특위를 설치하자고 야당에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복지위는 전날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별도 특위 구성보다 복지위 차원의 신속한 모수개혁 논의 착수에 방점을 찍었다. 복지위는 23일 연금개혁 입법 공청회를 열고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국민연금법 개정안 29건 등을 논의한다. 한편 이날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은 남인순·김남희 민주당 의원의 주선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더 내고 더 받는(소득대체율 50%, 보험료율 13%)’ 공론화 결과를 반영한 연금개혁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서초, 민생회복 종합지원 대책 본격 추진

    1분기 1800여억원 조기 집행서울 서초구는 올해 1분기에 1795억원을 조기 집행 하는 등 ‘민생회복 종합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민생회복 지원을 위해 경제·주민생활·복지·보건의료 등 4대 분야에서 총 20개의 세부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대표적으로 경제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600억원을 투입해 골목상권 곳곳이 활기를 되찾도록 하는 ‘문전성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민생활 분야에서는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연간 35만원 상당의 평생교육바우처 사업 등을 확대 운영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에게 식사상품권을 제공하고 장애인·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한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백일해 예방접종, 어르신 건강검진 ‘비타민D’ 검사, 치매치료관리비 등을 확대하고, 임신 사전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비 지원 등을 새롭게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불합리한 규제철폐에도 적극 나선다. 이번 종합대책에서는 앞선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불편 해소, 경제규제 완화, 복지서비스 강화, 행정효율 증대 등의 분야에서 총 22건의 규제개혁 대상 과제를 새롭게 발굴했다. 향후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상설 운영해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개선한다고 서초구는 설명했다. 아울러 내수경기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중점관리 사업을 지정해 1795억원을 조기에 집행하고, 공사·용역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예산 집행 속도와 규모를 높일 예정이다.
  • 순천성가롤로병원,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순천성가롤로병원,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순천성가롤로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받았다. 심뇌혈관질환은 도내 사망원인 중 2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질환으로 발병 후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지정된 순천 성가롤로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3년간 총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며 심뇌혈관 중환자실, 신경계 중환자실, 뇌졸중 집중치료실 등 시설을 갖춘다. 이번 지정으로 전남 동부권 도민은 골든타임 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사망 감소와 후유증 최소화가 기대된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뇌혈관질환자 24시간 365일 응급 시술 및 수술, 퇴원환자 예방 관리 교육 및 지역홍보 등을 담당하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필요시 신속한 이송과 치료 및 전원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라남도는 지역 심뇌혈관센터 지정을 위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발굴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사업 필요성과 지역 의료 불균형 논리를 개발, 적극 대응해 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으로 동부권 도민들의 응급 심뇌혈관질환 발생 시 골든타임에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의료 접근성이 강화되도록 응급·전문진료 가능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서부권에 추가 설치되도록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향후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중심으로 119구급대, 보건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민 대상 교육 활동도 강화해 심뇌혈관질환 예방부터 응급대응, 고난이도 의료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설에도 ‘든든한 내편 중구’…연휴 맞아 종합 대책 추진

    설에도 ‘든든한 내편 중구’…연휴 맞아 종합 대책 추진

    서울 중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 민생과 교통, 안전과 생활,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에 구정 역량을 집중해 주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구는 소외계층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저소득 주민 약 3980가구에 명절 위문금을,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에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성금 등을 활용한 소외계층 명절 나기와 저소득 장애인 및 결식아동 급식 등도 지원한다. 여기에 ‘나눔캠페인’도 진행한다.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을 취약계층에 나눠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마트와 함께하는 ‘2025 희망마차 설날 맞이 나눔축제’를 통해 취약계층 400명에게 식료품도 지원한다. 노숙인이 많이 모이는 서울역과 남대문, 쪽방촌은 순찰을 강화한다. 노숙인 응급구호 상담반도 운영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는다. 신중앙시장과 신중부시장, 동화동 골목형 상점가에서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성수품 가격 모니터링과 가격 표시제 준수를 점검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상거래 질서를 확립한다. 건설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구민 권익 보호에도 나선다. 설 연휴 기간 중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택시 승차 거부와 호객 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28일과 30일 이틀간 서울역 부근에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또한 지하철역·백화점·대규모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불법주정차를 중점적으로 단속해 원활한 차량 통행을 도모한다. 구 관계자는 “보도와 횡단보도 등 절대주정차 금지 구간과 2열 주차와 같이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전통시장 주변과 주택가 골목길 등은 안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민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한파대책본부, 제설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실시간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화재와 각종 재난 및 한파, 폭설에서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도로와 공사장, 다중이용시설은 안전 점검을 실시해 사고도 예방한다. 명절 연휴 동안 주민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청소 대책도 마련했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는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30일 저녁 7시 이후부터 배출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와 불법 투기 방지를 위해 명동·동대문 등 집중 방문지역과 청소 취약지역 등에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 민원 처리를 위해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구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도 마련했다. 연휴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 안내와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11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 긴 설 연휴 비상의료 풀가동…“가까운 ‘문여는 병의원, 약국’ 확인하세요”

    서울시, 긴 설 연휴 비상의료 풀가동…“가까운 ‘문여는 병의원, 약국’ 확인하세요”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를 ‘비상진료기간’으로 지정해 비상의료체계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문여는 병의원과 약국 4만 3000여곳을 운영하고, 보건소와 시립병원은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 인플루엔자 환자를 위한 발열클리닉도 운영해 신속한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긴급한 환자를 위한 응급의료체계는 설 연휴에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곳, 응급실 운영병원 21곳 등 총 70곳이 상시 운영된다. 서울시 25개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은 설 연휴 4일간(27~30일) 권역별로 이틀씩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 4곳은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설 연휴 8일 동안 하루평균 5400여 개소(병의원 3500개소·약국 1900개소)의 문여는 병의원·약국을 운영한다.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의 긴급한 야간 진료를 지원하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 2개소와 질환별 전담병원(외과계) 4곳도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한다. 소아 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준응급),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중증응급)도 24시간 운영된다. 경증 환자는 ‘우리아이 안심의원’ 10곳, ‘달빛어린이병원’ 14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설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www.seoul.go.kr/story/newyearsday), 25개 자치구 누리집,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모든 질문에 “증언하지 않겠다”…증인선서도 거부한 이상민 [포착]

    모든 질문에 “증언하지 않겠다”…증인선서도 거부한 이상민 [포착]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내란 진상규명을 위해 열린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하며 의원들의 질의에 “증언하지 않겠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이날 국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1차 청문회가 실시됐다. 청문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등이 출석했다. 이 전 장관도 청문회에 자리했지만 의원들 질문에 “증언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되풀이했다. 증인 선서도 거부한 이 전 장관은 “12월 3일 23시 47분 소방청장에게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바 있느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질문에 “증언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앞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서는 계엄 선포 당일 이 전 장관이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일부 언론사에 대해 경찰의 단전·단수 관련 요청이 있으면 협조하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 전 장관은 이밖에도 비상계엄 당시 만난 사람,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리라고 지시했는지 여부 등에 대한 질문에 모두 정면을 응시한 채 “증언하지 않겠다”는 답변만 반복했다. 계속된 증언 거부 뒤 발언권을 얻은 이 전 장관은 “수많은 사람이 자기 입장에서 자기가 경험한 사실을 쏟아낼 경우 국민들은 오히려 더 혼란을 겪을 것”이라며 “수사와 재판을 통해서 도출된 정제된 사실들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실체적 진실 접근이라는 면에서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설 연휴 대비 아동급식카드 현장 점검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설 연휴 대비 아동급식카드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20일, 결식 우려 아동들의 식사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꿈나무카드(아동급식카드) 사용 현장인 CU 편의점을 방문했다. 서울시는 결식우려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학기 중 2만 4000여명, 방학 중 2만 7000여명의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급식비를 1식당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해 학기 중에는 조식과 석식을, 방학 중에는 조·중·석식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은 급식카드로 편의점과 음식점 등 다양한 곳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이 함께했다. 박 위원장은 현장에서 급식카드로 도시락을 구매해 직접 시식하며, 점주로부터 아이들의 이용 사례와 불편 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결식아동 지원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달함과 함께, 설 연휴에도 소외당하는 아동이 없도록 당부를 잊지 않았다. 박 위원장은 “아동급식카드 이용 과정에서 불편함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을 꼼꼼히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라며 “아이들이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가 세심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확대 운영 적극 동의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확대 운영 적극 동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와 민간협력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혼 남녀를 위한 만남 기회 제공 사업인 2024년 ‘설렘 in 한강’에 이은 2025년 ‘설렘, 아트나잇’ 진행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2024년 진행된 ‘설렘 in 한강’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서울의 대표적 명소인 한강을 배경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되는 본사업은 민간이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고 행사 운영을 총괄하며, 서울시는 행사 홍보와 참여자 모집, 자격요건 검증을 담당한다. 2024년 ‘설렘 in 한강’ 사업은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남성 1679명, 여성 1607명으로 총 3286명이 지원해 약 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사 당일에는 총 27커플이 성사되어 54%의 매칭률을 달성한 바 있다. 2025년에는 참가자 상한 연령을 기존 39세에서 45세로 조정해 참여 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경쟁률 약 33대 1을 기록한 높은 호응도를 반영하여, 기존 연 1회 진행되던 행사를 연 4회로 확대했다. 2025년 사업은 한화손해보험과 신한카드에서 지원한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해당 사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미혼 청년들에게 새로운 만남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 성공적인 사례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본 사업이 청년 세대와 미혼 시민에게 새로운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김 위원장은 “2024년 ‘설렘 in 한강’이 33:1이라는 높은 경쟁률만큼 많은 미혼 남녀가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현실을 알게 되었다”라며 “남성과 여성 지원 비율이 51:49로 고르게 분포되고, 프로필 검증을 통한 신뢰성 확보와 한강 배경의 적절한 프로그램의 폭발적 호응 요인을 확인한 만큼 서울시의회는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며, 2025년부터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참가 나이 기준을 상향해 더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는 만큼, 한층 더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 많은 미혼남녀가 본 사업을 통해 만남을 시작으로 결혼 및 출산까지 좋은 인연들이 지속해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미혼남녀 만남 행사 2탄 ‘설렘, 아트나잇’은 아트(Art)’를 주요 콘셉트로 밸런타인데이에 한남동에 있는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를 통해 1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받고 있다.
  • 체감 33℃ 이상이면 ‘2시간 일하고 20분 휴식’ 의무된다

    체감 33℃ 이상이면 ‘2시간 일하고 20분 휴식’ 의무된다

    체감온도 33℃ 이상의 폭염에서 작업이 이뤄지는 경우,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의 휴식을 줘야 하는 법안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3월 4일까지다. 개정안은 먼저 폭염 작업을 ‘체감온도 31℃ 이상인 장소에서의 장시간 작업’으로 규정했다. 체감온도 31℃는 기상청 폭염 영향예보의 관심 단계에 해당한다. 고용부는 “현장에서 온열질환으로 산재 승인을 받은 근로자의 72.7%가 31℃ 이상에서 작업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사업주는 폭염 작업이 예상되는 경우 근로자가 일하는 장소에 온도·습도계를 설치해 체감온도를 측정하고,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증상 및 예방 방법과 응급조치 요령 등을 알려야 한다. 장소가 실내인 경우 ▲냉방·통풍을 위한 온도·습도 조절 장치 설치 ▲작업 시간대 조정 또는 이에 준하는 조치 ▲적절한 휴식 시간 부여 중 하나의 조치를 해야 한다. 옥외인 경우는 ▲작업 시간대 조정 또는 이에 준하는 조치 ▲적절한 휴식 시간 부여 중 하나를 해야 한다. 기상청 폭염특보에 해당하는 온도인 33℃ 이상인 경우 사업주는 2시간마다 20분 이상씩 근로자가 쉬게 해야 한다. 다만 작업 특성상 휴식을 주기 어려우면 개인용 냉방·통풍장치를 활용해 근로자의 체온 상승을 줄일 수 있게 했다. 이러한 보건 조치를 위반하면 사업주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적용받는다. 보건 조치 위반으로 근로자가 사망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입법예고 기간에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보완 방안을 마련하고 경영 여건이 어려운 50인 미만 소규모 중소기업에는 재정지원을 강화하는 등 개정안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안전부터 물가까지… 강서구 설연휴 준비 끝

    안전부터 물가까지… 강서구 설연휴 준비 끝

    서울 강서구는 설을 앞두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25 설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설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제설한파 ▲소외이웃지원 ▲생활불편해소 ▲명절물가안정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설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6개 분야를 집중 관리하고, 연휴 기간 일어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구민안전 대책은 비상진료 및 의료체계 구축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보건소 의료대책반을 가동해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을 안내하고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설 연휴 3일간(28일 ~ 30일) 문 여는 병·의원 59개소와 문 여는 약국 67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 의료기관 5개소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28일부터 29일까지 보건소 비상 진료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사장,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복지관, 어르신사랑방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점검도 이뤄진다. 또 폭설과 한파 등 기상재해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제설대책상황실을 가동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SNS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수행해 귀성·귀경길의 안전을 도모한다.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어르신사랑방 등 87개소의 한파쉼터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 주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취약 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휴를 만들기 위한 대책들도 마련했다. 명절 전까지 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어르신 복지시설 등에는 위문금과 함께 농수산품, 과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한다. 연휴 기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불편해소 대책도 마련했다. 주차단속반이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계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하고, 쇼핑몰과 대형마트 주변 불법 주차와 차량 통행 및 보행 안전에 장애가 되는 경우 견인조치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연휴 전 생활폐기물 수거와 거리 집중 청소를 진행하고, 쓰레기 배출금지 기간(생활폐기물: 28일~29일/ 대형폐기물: 29일~30일)과 배출 가능일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내로 주요 도로 및 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긴 연휴를 맞게 된 이번 설,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해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며 가족, 친지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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