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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엠폭스 6번째 확진자 36명 접촉 확인

    [속보] 엠폭스 6번째 확진자 36명 접촉 확인

    지난 7일 이후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환자 3명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국내에 이미 엠폭스가 상당히 퍼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번째 엠폭스 확진환자의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가 총 36명(고위험 3, 중위험 23, 저위험 10)이며 노출위험도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질병청은 국내 7번째(4월 10일, 진단), 8번째(4월 11일, 진단) 엠폭스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고 현재까지 사례 간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6번째 환자의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대해 “(두 사람이) 익명으로 만난 상황이어서 이름이나 연락처를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ID 등 감염원을 추적하고 있으나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7번째 환자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4월 10일 발열 등 전신증상과 피부병변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한 내국인으로 의료기관은 엠폭스 감염을 의심, 4월 10일 관할 보건소로 신고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확진 환자로 판정했다. 또한 첫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국내에서 밀접접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이에 감염원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8번째 환자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4월 11일 오한과 피부병변으로 보건소로 스스로 신고한 내국인으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확진 환자로 판정했다. 또한 첫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국내에서 밀접접촉이 있었음을 확인했고 감염원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확진환자는 모두 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 중이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이다.국내 엠폭스 환자 총 8명 발생 국내에서는 2022년 6월 22일 엠폭스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총 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3월 13일 5번째 확진 사례까지는 모두 해외유입 또는 관련 환자였으나, 최근 발생한 6번째, 7번째, 8번째 확진환자는 이전 환자와 달리 최초 증상 발현 전 3주 이내에 해외여행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모두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며 감염경로 등에 대한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숙영 단장은 “국민들께서는 엠폭스 발생 국가를 방문했거나 해외를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의심 환자 밀접 접촉 등의 위험 요인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청 콜센터로 상담해 주시고, 모르는 사람과의 밀접한 피부 접촉, 성 접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엠폭스는 동성 남성 간 성적 접촉 과정에서의 성 접촉, 피부병변 접촉 등에 의해 전파되는 사례가 많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성별이 확인된 엠폭스 확진자 중 남성이 96.4%이며 그중에서도 18~44세 남성이 79.2%다.
  • 엠폭스 환자 2명 또 나왔다 “해외여행력 없어 지역사회 감염 추정”

    엠폭스 환자 2명 또 나왔다 “해외여행력 없어 지역사회 감염 추정”

    ‘첫 지역감염 추정’ 6번째 확진자 이어7·8번째 환자 발생…2명 다 서울 거주질병청 “밀접 접촉에 의한 감염 추정”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국내에서 2명 추가로 확인됐다. 두 확진자 모두 해외 여행력이 없어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 질병관리청은 12일 국내에서 7번째, 8번째 엠폭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두 확진자 모두 서울 거주자로, 최초 증상 발현 전 8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7번째 환자는 지난 10일 발열 등 전신증상과 피부병변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내국인으로, 의료기관이 엠폭스 감염을 의심해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8번째 환자의 경우 11일 오한과 피부병변이 나타나 보건소에 스스로 신고한 뒤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질병청은 밀접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며, 현재까지 사례간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두 확진자 모두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질병청은 전했다. 당국은 이들의 감염원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7일 확인된 6번째 엠폭스 확진자이자 국내 첫 지역사회 감염 추정자 역시 해외여행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현재까지 이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36명(고위험 3명, 중위험 23명, 저위험 10명)이며, 현재까지 접촉자 중 의심증상 보고는 없었다. 이에 앞서 발생했던 국내 환자 5명은 모두 해외 유입 연관성이 있었다.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이었던 엠폭스는 지난해 5월 아프리카가 아닌 지역에서 발병 사례가 나온 뒤 환자 수가 급격히 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엠폭스 확산에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엠폭스 감염자는 수포성 발진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급성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엠폭스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사람 ▲사람→사람 ▲감염된 환경→사람으로 전파된다. 감염자나 동물, 감염된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으로 감염된다. 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 피부 병변 부산물, 환자의 혈액·체액으로 오염된 옷·침구류·바늘 등이 감염원이다. 감염 바이러스가 포함된 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 전파도 이론적으로 가능하나 흔하지는 않다. 증상은 경증에서 중증도이나 치명적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치명률은 1∼10%로 알려져 있다. WHO에 따르면 최근 치명률은 3∼6%로 보고된다. WHO에 따르면 전 세계 감염자 수(4월 4일 기준)는 8만 6000명을 넘어섰다.
  • 강진군 세쌍둥이 탄생···7년간 1억 5120만원 지급

    강진군 세쌍둥이 탄생···7년간 1억 5120만원 지급

    전남 강진군이 세쌍둥이 출산 가정에 1억 5120만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한다. 11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관내에서 6년 만에 세쌍둥이가 출생했다. 남아 2명, 여아 1명이다. 강진읍에 사는 이동훈, 김미나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셋째, 넷째아이다. 조선대병원에서 제왕절개로 31주 만에 1.5㎏의 작은 체구로 세상에 나왔지만 산모와 세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산모 김 씨는 지난 2019년 딸 출산 후 둘째를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어 지난해 10월 보건소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고, 무사히 세쌍둥이를 출산하게 됐다. 조선대병원에서도 몇 년간 세쌍둥이 출산이 없었던 상황이어서 의료진은 원활한 출산을 돕기 위해 사전 모의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는 1주일 정도 조대 병원 입원 후 강진의료원 산후조리원에서 머무를 예정이다. 강진군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부모급여와 아동수당 이외에 자체적으로 1인당 월 60만원의 육아수당을 7년동안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쌍둥이 가정이 받게 되는 육아수당은 월 180만원이다. 7년에 걸쳐 총 1억 5120만원을 지원받는다. 소식을 접한 강진원 군수는 지난 10일 산모와 영상통화를 통해 출산을 축하하고, 산모의 빠른 회복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강 군수는 “6년 만의 세쌍둥이 출산은 우리 군에도 큰 경사다”며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뿐 아니라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강 군수는 “명실공히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강진 건설’에 박차를 가해 인구가 늘어나는 강진의 기적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서현미 강진군 보건소장도 출산 날 김씨의 친정을 방문해 군민들의 마음을 담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꽃다발과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 더드림헬스케어, 통합재가 요양센터 ‘시니어케어 주은 통합재가 서비스’ 론칭

    더드림헬스케어, 통합재가 요양센터 ‘시니어케어 주은 통합재가 서비스’ 론칭

    시니어 라이프케어 전문 기업 ‘더드림헬스케어’(공동 대표 시주운, 오광신)는 세종특별자치시에 통합재가 요양센터 ‘시니어케어 주은 세종센터’에서 서비스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더드림헬스케어는 기존 6개의 데이케어 주은 센터 삼송점, 일산점, 광명점, 세종점, 원주점, 청주점에 이어 세종점을 통합재가요양센터로 확장하면서 세종 지역의 노인들에게 수준 높은 재가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드림헬스케어는 시니어 주간보호 및 재활 운동 분야에서 수많은 어르신을 케어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가요양센터를 운영 할 계획으로, 시니어 케어 주은 세종점은 8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간 보호 센터와 방문 요양, 방문 간호, 복지 용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점, 광명점, 청주점, 일산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18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주야간보호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연달아 선정됐으며, 삼송점은 2019년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외에도 더드림은 재활 운동 특화 센터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도입한 운동기구 중 하나인 바디스파이더는 독일과 일본 등에서 사용하는 전신 재활 운동기구다. 고무 튜브의 부하를 이용해 관절과 골격 근육을 강화해준다. 노약자, 환자 등이 재미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여서 운동 효과는 물론 소통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김창희 더드림헬스케어 전략기획본부 상무는 “1000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국내 환경에서 6여년의 데이케어 운영 경험과 이번 방문 통합재가 서비스를 시작으로 장기요양 시장에서는 지역의 방문요양센터들과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의 온·오프라인 통합 시니어케어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엑티브 시니어 시장으로도 공간(Space), 문화(Culture), 건강(Health), 자산(Assets)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시니어케어 주은 세종점은 수준 높은 주간 보호 서비스 제공을 넘어 ▲방문 요양 ▲방문 간호 ▲복지 용구 등 수급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핵심으로 삼고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더드림헬스케어는 지난해 7월 에임메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시니어케어 사업의 한 축으로 오프라인에서 제공되는 통합재가요양 서비스와 더불어 온라인을 통한 간편 등급 신청 및 재가요양센터 매칭 플랫폼을 준비해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장기요양보험 대상자들과 보호자들이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장기요양보험 예상 등급 테스트 ▲장기요양등급 신청 ▲등급 판정 준비 ▲재가요양 센터 온·오프라인 매칭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앱으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더드림헬스케어는 정부 기조에 따라 어르신들의 요양 주기 전반에 걸쳐 온·오프라인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통합 재가요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2018년 정부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커뮤니티 케어를 고령화 대책으로 제시한 바 있다.
  • ‘해외여행 안 한’ 엠폭스 환자 첫 발생… 국내 6번째 확진

    ‘해외여행 안 한’ 엠폭스 환자 첫 발생… 국내 6번째 확진

    국내 6번째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내국인 A씨는 지난 3일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았으며 다른 감염병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지난 6일 엠폭스 감염 의심으로 관할 보건소에 신고됐다. 이후 질병청이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 지난 7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해외 여행력이 없어 질병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환자 5명은 모두 해외 유입 연관성이 있었다. 현재 A씨는 엠폭스 치료 병원에 입원 중이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알려졌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으로 통용되던 질병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이라는 명칭이 특정 집단과 인종 그리고 지역에 대한 차별적이고 낙인적인 용어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엠폭스로 질병명을 변경할 것을 권고했다.
  • “치매 미리 대비하세요”… 마포구, 찾아가는 조기 검진 서비스

    “치매 미리 대비하세요”… 마포구, 찾아가는 조기 검진 서비스

    서울 마포구는 만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부터 6월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마포구치매안심센터에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치매 조기 검진과 상담을 진행한다. 또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수칙도 주민들에게 알려준다. 이달에는 12일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17일과 24일에는 망원2동 주민센터에서 선별 검사를 진행한다. 구는 일회성 검진과 상담에 그치지 않고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은 구민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정상 진단을 받은 구민은 2년마다 선별 검사를 실시해 치매 예방 정보 등을 제공한다. 치매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연 1회 정밀 검진을 하고, 인지 건강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치매 판정을 받은 구민은 원인 확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보건소 건강동행과 또는 마포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관리하고 치매를 앓는 어르신과 그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AI 활용 당뇨병 예방·관리 시범사업

    부산시, AI 활용 당뇨병 예방·관리 시범사업

    부산시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시민의 당뇨병을 예방, 관리하는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서구보건소 등과 협업해 AI 기반 당뇨병 예방·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당뇨병 환자 500명과 비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별 건강검진 내용과 식습관, 혈당 변화 등 정보를 이용해 10년 이내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또 나만의 걷기코스, 우리동네 걷기 이벤트 등 위치기반 걷기 미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지표를 아바타로 표현해 건강관리를 지속해서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비 12억원을 투자하고, 부산대학교병원 ㈜인시스템 등과 협업해 임상시험, 현장테스트를 하며 AI 기반 당뇨병 발병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당뇨병 예방·관리 플랫폼(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해외우수과학자 유치사업을 통해 미국국립보건원(NIH), 하워드대학교와 함께 혈당 모형화(모델링) 기반 당뇨병 발생 유형 및 예측 지표를 공동 개발해 당뇨병 예방·관리 플랫폼을 고도화했다. 올해 시범사업 후 내년부터는 당뇨병 예방·관리 서비스를 부산시 전체 16개 구·군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2021년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부산시민 가운데 당뇨병 환자 비율은 11.5%로 전국 평균 10.5%보다 높았다. 자신의 혈당 수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27.8%로 전국 평균 30.7%에 못미쳤다. 부산시 관계자는 “당뇨병 예방·관리 플랫폼이 지역에서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발전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학병원·공공의료원 없는 인구 53만 김해시...공공의료원 설립 추진

    대학병원·공공의료원 없는 인구 53만 김해시...공공의료원 설립 추진

    의료환경이 취약한 인구 53만 대도시 경남 김해시 지역에 공공의료원 설립이 추진된다.경남도와 김해시는 6일 김해시보건소에서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해시는 인구 50만이 넘는 비수도권 대도시 가운데 대학병원은 물론 공공의료원조차 없는 유일한 곳이다. 코로나19에 확진된 김해 시민들이 치료를 위해 먼 지역 공공의료원으로 이송되는 등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에 따라 박완수 경남지사와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을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서 올해 2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조사 용역’을 맡겨 내년 2월까지 1년간 용역을 진행한다. 용역 주요 내용은 공공의료원 입지예정 후보지 분석, 공공의료원 운영 및 재원조달 계획, 시립 또는 도립 등 공공의료원 설립·운영주체 검토, 사업의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검토, 민간투자 적격성조사 등이다. 적정 병상규모 등 운영계획도 수립한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2024년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날 용역착수 보고회에는 지역 공공·민간병원 관계자,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민관협력추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김석기 김해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공공병원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졌다”며 “김해시를 중심으로 동부경남 의료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합리적이고 타당한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임산부
대하기 
유공자
모시듯

    임산부 대하기 유공자 모시듯

    “임산부를 VIP로 모시겠습니다.”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임산부만을 위한 특별 시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모시겠다는 지방자치단체도 등장했다. 충북도는 농협충북본부와 손잡고 임산부 우대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우선 도내 모든 농협(95곳)에 임산부 전용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농협을 찾아 임산부 사실을 알리면 이 창구에서 별도의 대기 없이 각종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산부 확인 절차는 따로 없다. 농협충북본부는 임산부 우대 금융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에 전국 최초로 임산부 배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예우할 예정”이라며 “오는 9월에는 임산부 태교 페스티벌도 개최한다”고 말했다. 충북도소방본부는 올해부터 ‘임산부 전담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 구급대는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병원까지 이송하는 업무를 맡는다. 운영 지역은 충북에서 분만 시설과 전문 치료시설을 갖춘 산부인과가 없는 보은·옥천·괴산·증평·음성·단양·영동 등 7곳이다. 임산부들은 정기 검진이나 출산, 생후 1년 미만 영아의 병원 진료 때 사전 예약하면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다. 전남 해남군은 올해부터 임신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벨트는 배를 압박하는 벨트 줄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 압박감을 줄이면서 임신부와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떼어 내고 일반 안전벨트를 사용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6개월이며 사용 후 보건소에 반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 제안으로 채택된 사업”이라고 했다. 광주시는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산부의 직장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임산부 전용 의자를 무료 대여해 주고 있다. 이 의자는 기존 의자보다 폭이 넓고 등받이가 180도까지 젖혀져 발을 뻗을 수 있다. 침대형 틸트시스템이 장착돼 점심시간에는 간이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임산부 50명이 전용 의자를 사용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13명이 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 휴게실이 없는 중소사업장에서 임산부 휴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배달부터 수거까지 모든 과정을 시가 책임진다”고 설명했다. 전남 나주시는 4월부터 출산을 앞둔 임신부가 있는 가정에 ‘가사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사 인력을 파견해 청소·정리수납·설거지·빨래 등 집안일을 돕는다.
  • 설립 진행 중인 ‘경남도의료원 진주병원’ 18개 과 우선 개설 제시

    강제 폐업된 진주의료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에 설립되는 ‘경남도의료원 진주병원’(가칭) 설립 용역에서 진료 과목으로 18개 과를 우선 개설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경남도는 5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의료 관련 전문가와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의료·운영체계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설문조사에서 진주권 지역에 산부인과·소아과 등 필수 진료과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원 명칭은 ‘경남도 진주의료원’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진주권 의료원 설립 방안으로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18개 과를 우선 개설한 뒤 신경외과와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4개 과를 증설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와 연계한 원격진료서비스, 대규모 감염병 대응을 위한 단계별 병동 기능 전환 방안 등의 차별화 전략도 제안됐다. 진주병원은 2025년 착공해 2027년 개원할 예정이다. 4만 346㎡ 부지에 연면적 3만 1150㎡, 3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예상 사업비는 국비 659억원 등 모두 1578억원이다.
  • 저출산 시대 히로인… 유공자처럼 모셔요

    저출산 시대 히로인… 유공자처럼 모셔요

    “임산부를 VIP로 모시겠습니다.”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임산부만을 위한 특별 시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모시겠다는 지방자치단체도 등장했다. 충북도는 농협충북본부와 손잡고 임산부 우대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우선 도내 모든 농협(95곳)에 임산부 전용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농협을 찾아 임산부 사실을 알리면 이 창구에서 별도의 대기 없이 각종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산부 확인 절차는 따로 없다. 농협충북본부는 임산부 우대 금융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에 전국 최초로 임산부 배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예우할 예정”이라며 “오는 9월에는 임산부 태교 페스티벌도 개최한다”고 말했다. 충북도소방본부는 올해부터 ‘임산부 전담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 구급대는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병원까지 이송하는 업무를 맡는다. 운영 지역은 충북에서 분만 시설과 전문 치료시설을 갖춘 산부인과가 없는 보은·옥천·괴산·증평·음성·단양·영동 등 7곳이다. 임산부들은 정기 검진이나 출산, 생후 1년 미만 영아의 병원 진료 때 사전 예약하면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다.전남 해남군은 올해부터 임신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벨트는 배를 압박하는 벨트 줄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 압박감을 줄이면서 임신부와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떼어 내고 일반 안전벨트를 사용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6개월이며 사용 후 보건소에 반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 제안으로 채택된 사업”이라고 했다. 광주시는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산부의 직장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임산부 전용 의자를 무료 대여해 주고 있다. 이 의자는 기존 의자보다 폭이 넓고 등받이가 180도까지 젖혀져 발을 뻗을 수 있다. 침대형 틸트시스템이 장착돼 점심시간에는 간이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임산부 50명이 전용 의자를 사용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13명이 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 휴게실이 없는 중소사업장에서 임산부 휴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배달부터 수거까지 모든 과정을 시가 책임진다”고 설명했다. 전남 나주시는 4월부터 출산을 앞둔 임신부가 있는 가정에 ‘가사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사 인력을 파견해 청소·정리수납·설거지·빨래 등 집안일을 돕는다.
  • 경남의료원 진주병원 18개과 우선 설립 제시...용역 중간보고회

    경남의료원 진주병원 18개과 우선 설립 제시...용역 중간보고회

    강제 폐업된 진주의료원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에 설립되는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가칭) 설립 용역에서 의료원 진료과목으로 18개과를 우선 개설하는 방안이 제안됐다.경남도는 5일 경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의료 관련 전문가와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의료·운영체계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의료원 설립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공공기관 경영컨설팅 전문회사인 엘리오앤컴퍼니에 지난 1월 용역을 맡겨 오는 10월까지 용역을 진행한다. 엘리오앤컴퍼니는 그동안 관련 전문가와 진주권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등 설립방안을 마련중이다. 설문조사에서 진주권 지역에 산부인과·소아과 등 필수진료과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원이 설립되면 이용 여부를 결정하는데는 의료전문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원 명칭은 ‘경상남도 진주의료원’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용역기관은 진주권 의료원 설립방안으로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18개과를 우선 개설한 뒤 이후에 신경외과와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4개과를 증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모든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호스피스 병동 20개 병상 확보 등 취약계층 맞춤형 의료 전략을 마련했다. 접근성 극복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한 원격진료서비스, 대규모 감염병 대응을 위한 단계별 병동 기능 전환 방안(Dual Bank Core System) 등 차별화 전략도 제안했다. 보고회에 이어 나백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 정재욱 경남도의원 박윤석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조직국장,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병원장, 이흥훈 국립중앙의료원 전략기획센터장이 참석해 진주병원 진료과 구성방안과 직영·위탁 등 설립방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중간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은 용역수행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은 건축기획 심의와 건축설계 등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5년 착공해 2027년 개원 예정이다. 4만 346㎡부지에 연면적 3만 1150㎡, 3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예상 사업비는 국비 659억원과 지방비 919억원 등 모두 1578억원이다. 건축비 1022억원(국비 587억원, 지방비 435억원), 장비비 348억원(국비 72억원, 지방비 276억원), 부지매입비 208억원 등이다.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와 지난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중앙정부 행정절차는 모두 마무리 됐다. 옛 진주의료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경남지사 시절인 2013년, 의료원 소속 강성 노조와 적자누적 등을 이유로 강제 폐업했다.
  • “바르게 알고 드세요”… 관악구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진행

    “바르게 알고 드세요”… 관악구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진행

    서울 관악구가 구민들이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익히도록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유명 연예인과 10~30대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는 등 마약 예방 교육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구는 관악구 약사회와 협약을 맺고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25개 기관 총 6000여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올해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관악구 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단’ 소속 약사가 강사로 나선다. 올해는 학생들이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40인 미만 소규모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식욕 억제제 등 ‘중독성 유해 물질’과 술·담배 등 ‘습관성 유해 물질’의 위험성과 약물 오남용의 폐해·예방법 등에 대해 다룬다. 또한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어르신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도 재개한다. 구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4~6월, 9~11월 중 여섯 차례 올바른 의약품 복용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복용하는 약의 종류와 양이 많은 어르신이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중복 복용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교육 내용에 관한 문의는 관악구 보건소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약물 복용법에 대해 바로 알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대문보건소, 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서대문보건소, 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서울 서대문구는 서대문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3일부터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환자가 됐을 때 치료 효과 없이 생명만을 연장하고자 시도하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혈액 투석, 항암 치료 등의 연명 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작성하는 문서를 말한다. 희망하는 사람은 서대문구보건소에 전화를 걸어 예약한 뒤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에서 상담사에게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의향서 작성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작성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돼 법적 효력을 가지며 향후 ‘환자가 임종 과정에 있다’는 의학적 판단을 받았을 때 효력이 발생한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미 의향서를 작성했다고 하더라도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지 등록기관을 통해 변경하거나 철회를 요청할 수 있다. 박선정 서대문구보건소장은 “고령 시대에 삶의 존엄한 마무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대문구보건소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숨은 지원금 찾아보세요...200개 정부지원정책 담은 ‘K-희망사다리’

    숨은 지원금 찾아보세요...200개 정부지원정책 담은 ‘K-희망사다리’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있는 200여개 국민 생활지원 정책을 한 권에 담은 ‘국민을 든든하게 2023 K-희망사다리’(K-희망사다리)를 31일 발간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부 지원제도 정보를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의 4개 필수정보만 뽑아 구성했다. 아동·청년·중장년·어르신 등 생애주기별로 소개한다. 복지·일자리·문화·건강·안전 등 분야별로도 찾아볼 수 있다. 올해 신규 지원제도, 신청해야 받는 숨은 지원금 찾기, MZ 세대를 위한 일자리·자산형성·주거지원·사회복지 제도,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 등 국민들에게 지금 필요한 최신 지원정보를 수록했다. ‘통합공공임대주택’, ‘뉴홈’ 등 주거지원 정책과 함께, 냉·난방비 지원정보를 담은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 직접일자리’ 등 복지 정책도 빠짐 없이 담았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지자체 민원실이나 전국 도서관, 보건소, 우체국, 은행 등 다중 이용기관에 책자를 비치한다. 정책주간지 ‘K-공감’ 홈페이지(gonggam.korea.kr)이나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주요 인터넷서점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6·25전쟁 참전했다 18세에 전사했던 허창식 하사 유해 발굴

    6·25전쟁 참전했다 18세에 전사했던 허창식 하사 유해 발굴

    6·25전쟁 당시 설악산 부근에서 전사한 18세 어린 군인이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2011년 5월 강원 인제군 설악산 저항령에서 발굴했던 전사자 유해 신원을 고(故) 허창식 하사(현 계급 상병)로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허 하사에 대한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는 이날 제주 서귀포시 유가족 자택에서 열렸다. 허 하사는 1933년 서귀포시에서 태어났다. 1950년 9월 제주도 훈련소를 거쳐 국군 11사단 소속으로 1951년 5월 벌어진 ‘설악산 전투’에 참전했다가 18세 나이로 산화했다. 신원 확인은 고인의 남동생인 허창화(87)씨 아들이 유해 발굴 사업을 알게 돼 부친을 모시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를 방문해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하면서 가능했다. 국유단은 바위 틈새에서 넙다리뼈와 발가락뼈, 발목뼈를 어렵게 발굴했고 M1 카빈총 실탄과 철모도 함께 발견했다. 국유단에 따르면 고인의 친형인 허창호 하사 역시 11사단 소속으로 전북 순창군에서 1951년 1월 전사했다. 6·25 전사자 유가족은 전사자의 8촌까지 유전자 시료 채취로 신원 확인에 참여할 수 있다. 제공한 유전자 정보로 전사자 신원이 확인되면 포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관련 내용은 국유단 대표 전화(1577-5625)로 문의할 수 있다.
  • [단독] 공보의 떠난 빈자리… 순회 진료·대량 처방 ‘땜질 대책’

    [단독] 공보의 떠난 빈자리… 순회 진료·대량 처방 ‘땜질 대책’

    커지는 지방 의료대란 우려시군 공중보건의 절반, 이달 전역코로나에 조기 배치… 충원까지 3주복무 인원 자체도 15년새 ‘반토막’女의사 늘고… 男의사는 지원 꺼려현역보다 긴 복무·월급 편차는 적어“지역의료 안정화 근본 대책 마련을” 농촌 시군에 배정된 공중보건의 절반가량이 3월에 무더기 전역을 하고 있어 지역 의료 공백이 심각해지고 있다. 지방의료원 의사 수급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마저 빠져나가면서 의료대란마저 우려된다. 29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전북과 충북, 강원 등 전국에 배치된 상당수 공중보건의의 복무기간이 3월과 4월에 만료된다. 현재 전국 각 시도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3212명(의과 1640명, 치과 569명, 한의과 1003명)으로 이 가운데 1240명(의과 700명, 치과 182명, 한의과 358명)의 복무기간이 이미 만료됐다. 특히 의료 낙후지역으로 공중보건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시도의 경우 상황은 더 심각하다. 전북의 경우 14개 시군에 배치된 공중보건의 357명 가운데 146명이 지난 26일 전역했다. 강원에서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도 292명 중 120명이 이달 말부터 4월 초까지 전역을 앞두고 있다. 충북 역시 공중보건의 225명 중 절반이 넘는 126명이 지난 26일과 다음달 초 복무기간 만료로 전역한다. 경남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도 398명 중 170명이 이달 말 복무기간이 만료된다. 그러나 이를 대체할 공중보건의 신규 충원은 4월 17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주가량 보건소가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처지다. 이 같은 농촌 의료 공백은 코로나19 여파 때문이다. 2021년 당시 코로나19 대응과 백신 예방접종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 선발된 공보의들이 4주간의 군사교육을 생략하고 조기 배치됐다. 그만큼 일찍 전역하게 돼 신규 배치될 때까지 공백이 생기는 것이다. 지자체는 새로운 공중보건의가 배치될 때까지 순환 근무를 확대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보건소에선 필요에 따라 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에게 약을 미리 처방해 주는 등 자구책 마련에도 나섰다. 11명의 공중보건의가 빠져나간 전북 장수군은 보건의료원 의사 한 명이 한 달여 동안 5개 보건지소를 돌며 순회 진료를 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씩 보건지소를 찾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봐 주고 있다. 또 한 달 전부터 주민들에게 연락해 미리 약을 처방받게 하거나 요일별 진료 일정을 알려 주기도 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공중보건의들이 코로나 현장에 조기 투입되면서 전역일도 빨라져 일시적으로 공백이 불가피하다”면서 “순환 근무 확대 등을 통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갈수록 줄어드는 공중보건의를 대신할 근본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의과 계열 공보의 복무 인원은 2008년 1278명에서 2022년 511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여성 의사 비율이 높아지고 의전원 도입, 남성 의사들이 공중보건의를 꺼린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복무기간 37개월에 월급 250만원 수준인 공중보건의가 현역병(복무기간 18개월, 월급 200만원까지 인상 계획)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는 건 사실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의대 정원을 늘리고 지방의료원 월급을 조금 올린다고 해도 의사들이 지역으로 오지 않는다”며 “지역 의료 안정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강남구, 모바일 앱으로 24주 건강관리 참여자 모집

    강남구, 모바일 앱으로 24주 건강관리 참여자 모집

    서울 강남구는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활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활동 데이터 수집, 분석,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대여 ▲전용앱을 통해 개인별 건강활동 모니터링 ▲총 3회의 보건소 건강검진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 강남구 구민이나 직장인 중 고혈압, 당뇨, 중성지방 등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진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를 방문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인력과 상담 후, 모바일 앱을 통해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받는다. 3개월 후 중간 점검을 하고, 6개월 후 변화된 건강 지표를 확인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구민들이 건강 습관을 기르고 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보건소 전문인력이 제공하는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박채아 경북도의원, ‘난임 정책 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박채아 경북도의원, ‘난임 정책 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교육위원회 소속 박채아 의원(경산)은 지난 23일 경산교육지원청에서 경북 난임 지원정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인구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난임 지원정책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김호익 안동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의 “권역 난임지원센터 현황 및 문제점” 발제 후 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수형 연구위원의 “난임 정책의 변화와 방향” ② 경북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임미정 팀장의 “심리치료의 의무화 필요성” ③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홍성규 사무국장의 “경북 난임 정책제언 및 난임 인식개선, 휴가제도에 대한 지정토론으로 펼쳐졌다. 박 의원은 환영사에서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난임 가족에게 사회적 지지와 실용성 있는 정책개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토론회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강학 경산시 부시장, 안병숙 경산보건소장,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대구대학교 난임연구소, 경북도청 보건정책과, 인구정책과, 미래전략기획단 등 관계 실무자가 대거 참석해 난임에 관한 관심이 높은 것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 주제발표에서는 김호익 실장이 안동의료원 난임지원센터 ION(아이온)의 2년간의 시술 건수와 성공률의 증가를 설명하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난임 시술 수요에 대응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는 산부인과 전문의 부족 문제, 체외수정 시술 배아 연구원 부족 및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이수형 연구위원이 “난임 가족에 대해 저출산의 접근이 아닌, 아이를 원하는 부부가 안전한 임신을 통해서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으로 이해가 필요하다”라며 “여성의 재생산 권리 및 여성의 건강 측면, 전 생애 남녀의 생식건강 관리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난임 정책의 변화와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임미정 팀장은 난임, 임신, 양육모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상담센터의 확산적인 홍보 정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대상자의 접근을 높이기 위한 표준화된 상담센터와 전문 상담 인력의 증원과 고위험군 위기관리 대응을 위한 필수기관 연계 강화의 필요성이 있다”라고 심리치료의 의무화에 관한 토론 의견을 밝혔다. 홍성규 사무국장은 건강보험 적용 횟수 초과자에게 추가적인 지원의 허용이 필요하고 난임 인식개선의 하나로 경북도 내 신혼부부 또는 미혼여성도 희망하면 난소기능검사(AMH)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경북 난임 정책제언 및 난임 인식개선, 휴가제도에 관해 말했다.질의응답에서는 ‘난임 여성 및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기업인이 겪는 실질적인 애로점’이 화두가 됐고, 박 의원은 답변을 통해 “기존의 정책이 경력 단절된 여성에게만 집중해 있는 점을 지적하며 본질적으로 경력 단절이 되지 않기 위해 지원하는 선제적인 정책이 없는 점은 앞으로 고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자유토론에서는 대구대학교 난임연구소 박효진 실무간사가 “난임 진단 전,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가임력을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라며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배아를 만들어내서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것으로 배아연구원을 양성하는 정책과 관련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추가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박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토론회에서 내년도 정책 방향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지만,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도 있고,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진다”라며 “앞으로 전문가분들과 두세 차례 더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난임 정책을 도출해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강서 르네상스 열 서울 강서구 통합신청사, 내달 착공

    강서 르네상스 열 서울 강서구 통합신청사, 내달 착공

    서울 강서구는 지난 6일 조달청을 통해 통합신청사 건립 시공사를 선정, 다음달 12일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 착공식’을 시작으로 건립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통합신청사는 서울 서남권 교통의 중심지인 마곡지구에 들어선다. 마곡동 745-3번지 일대 2만 244㎡의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5만 9377㎡의 규모로 건립된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광역 중심이며, 서남권 경제중심지로 편리한 교통과 각종 문화시설,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생활이 매우 편리한 지역이다. 통합신청사가 건립되면 마곡 MICE 복합단지, LG아트센터, 서울식물원과 함께 강서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내 서울의 대표 문화도시이자 미래도시 강서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통합신청사 건립 추진 과정에서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휴일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는 열린청사 구현을 강조했다. 신청사에는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등이 한곳에 들어와 원스톱 행정이 구현돼 주민 중심의 행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신청사는 청사시설 외에도 열린광장, 쉼터,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과 열린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문화쉼터, 북카페 등 문화공간도 마련돼 여가와 휴식이 있는 열린청사이자 문화청사로 조성된다. 김 구청장은 “통합신청사 건립을 통해 원스톱 행정과 부서 간 협업,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구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며 “주민편의 및 문화시설을 갖춘 문화청사·열린청사이자 미래도시 강서구의 100년을 내다보는 친환경 스마트 청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신청사 이전과 동시에 현재 화곡동 현 청사를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신청사 이전에 맞춰 현 청사를 전시관, 공연장, 도서관, 키즈카페,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문화시설과 주차장 등을 갖춘 공공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통합신청사와 현 청사 자리에 들어설 공공복합문화시설은 마곡 중심의 신도심과 화곡 등 원도심의 문화 앵커시설이자 지역발전 성장축으로 조성해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고품격 균형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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