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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백명이 구토·설사” 발칵…최근 급증한 ‘이 병’ 충격 정체

    “수백명이 구토·설사” 발칵…최근 급증한 ‘이 병’ 충격 정체

    덥고 습한 여름철 날씨에 구토,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키는 세균성 장관감염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9일 질병관리청이 전국 200병상 이상 의료기관 210개소를 대상으로 표본감시를 실시한 결과 2020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간 장관감염증은 증가 추세에 있다. 장관감염증이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여름철 기온과 습도의 상승으로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지는데, 올해 들어 최근 4주간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으로 인한 환자 발생이 지속해 증가하고 있다. 살모넬라균 환자는 6월 1주 66명에서 6월 4주 127명, 같은 기간 캄필로박터균 환자는 58명에서 128명으로 각각 2배가량 늘어났다. 살모넬라균 감염증의 경우 달걀을 장시간 상온 방치하거나,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달걀을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식재료를 준비할 때 교차오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껍질이 손상되지 않은 달걀을 구매해 냉장 보관하고, 껍질을 벗긴 이후에는 빨리 가열·조리해야 한다. 또한 달걀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덜 익힌 육류(특히 가금류), 비살균 유제품,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감염된다. 생닭 요리의 경우 닭 세척은 가장 마지막에 하는 것이 좋고, 씻는 물이 튀어 다른 식재료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가금류 보관 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 내 가장 하단에 보관하면 다른 식품으로의 오염을 줄일 수 있다. 감염 시 경련성 복통,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하는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도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수 감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6월 말) 대비 환자 발생이 30.4% 많았다.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지난 5월 10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추가로 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향후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 의존자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브리오패혈증의 감염 및 사망위험이 커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올해 여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장관감염증 예방을 위해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음식물 섭취와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같은 음식을 먹고 2인 이상 설사나 구토 등의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2세 여아 ‘대마초 젤리’ 먹고 24시간 의식불명…태국 생일파티서 벌어진 일

    2세 여아 ‘대마초 젤리’ 먹고 24시간 의식불명…태국 생일파티서 벌어진 일

    태국에서 2살 여자아이가 대마초 함유 젤리를 잘못 섭취해 24시간 동안 의식을 잃는 사고가 일어났다. 3년 전 대마초 합법화 이후 각종 부작용에 골치를 앓고 있던 태국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마초 식품 규제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해를 당한 2살 여자아이의 아버지는 지난 5일 이 사건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며 대마초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사건은 이달 초 시작됐다. 학교 선생님은 이 여아가 평소와 다르게 졸려하고 눈을 반쯤 감은 채 점심을 먹지 않는다며 신고했다. 아이의 삼촌이 급히 학교로 달려가 병원에 데려갔지만, 의사도 처음에는 원인을 파악할 수 없었다. 가족들이 파티 참석자들에게 아이가 뭔가를 먹었는지 물어보자, 한 부부가 대마초 젤리를 파티에 가져왔다가 집에 두고 갔다고 시인했다. 아이가 섭취한 젤리는 약 10개로 추정됐다. 가족이 이 사실을 병원에 알리자, 의사들은 아이가 대마초에 급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진단했다. 아이는 병원에서 24시간 동안 의식을 잃은 채 치료를 받다가 지난 4일 퇴원했다. 그러나 몇 시간 후 고열과 지속적인 환각 증상으로 다시 입원했다.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딸에게 장기적인 뇌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젤리를 가져온 부부에게 책임을 지라고 요구하고 있다. 마약 관련 사고라는 이유로 보험회사가 지급을 거부한 5만 바트(약 210만원) 이상의 의료비 배상을 포함해서다. 아버지는 관할 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남은 젤리 2개를 증거로 제출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어린이에게 치명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대마초 식품에 대해 엄격한 규제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태국은 2022년 마약성 물질 목록에서 대마를 제외하며 아시아 최초로 대마초 합법화 국가가 됐다. 그러나 이후 수천 개의 대마초 판매점이 우후죽순 생겨났고,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대마초에 중독되는 사례가 급증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 이에 태국 정부는 대마초 정책 방향을 전면 수정하며 규제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솜삭 텝수틴 태국 보건장관은 이번 사건 발생 후인 6일 식품의약청과 전국 보건소에 긴급 지시를 하달했다. 법정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마초 성분이 함유된 식품이나 음료를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업체들에 대한 전면 점검과 법적 조치를 단행하라는 내용이다. 태국 현행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성분을 표기하지 않고 대마초 함유 식품을 생산하거나 유통하면 최고 3만 바트(126만원) 벌금이나 최고 3년 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다.
  • 경기도, 파주 이어 고양시·연천군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

    경기도, 파주 이어 고양시·연천군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

    경기도가 지난 1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8일 고양시와 연천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 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같은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이날 경보는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고양시와 연천군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경기도는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거주지 점검, 공동노출자,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시와 연천군에는 추가 사례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와 함께 안전 문자와 언론매체를 통해 해당 시군 거주자 및 방문자에게 감염 가능성을 안내하도록 했다. 7월 7일 기준 올해 신고된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질병관리청 감염병 잠정 통계 기준으로 총 232명이다. 경기도는 135명으로 전국의 약 58%를 차지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는 매개 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위험지역 거주자 또는 방문자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검사받아달라”고 당부했다.
  • 노원구, 과학·수학·체육까지 골라보는 방학 특집 체험

    노원구, 과학·수학·체육까지 골라보는 방학 특집 체험

    서울 노원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과학, 수학, 체육 분야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은 ‘과학탐구교실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물질탐구, 우주탐구, 생명탐구를 주제로 한 실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노원수학문화관에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소마큐브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도형을 함께 맞춰보며 공간지각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협업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라틴방진과 테셀레이션 텀블러 만들기 등 수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개인 체험활동도 있다. 노원구보건소는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키쑥쑥 배쏙쏙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뉴스포츠 ‘킨볼’을 활용해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다. 노원어린이극장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폴리팝’을 선보인다. 꿈속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천방지축 주인공 폴리와 폴라의 이야기로, 미디어아트와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흥미로운 무대가 준비돼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습과 체험, 신체활동까지 균형 있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 초등학교 식중독 의심 환자 32명…3명 병원 입원 치료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7일 오전까지 해당 초등학교에서 복통,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인원은 총 32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학생이 28명, 교직원이 4명이다. 주말 사이 9명이 추가로 증세를 호소하면서 전체 의심 환자 수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3명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는 경미한 증세로 자가 치료 중이다. 학교 측은 이상 증상이 처음 보고된 지난 4일부터 급식을 중단하고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 북구보건소와 학교 당국은 학생들과 교직원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 원인균 검사 등을 의뢰했다. 최종 결과는 수일 내로 나올 전망이다. 북구 관계자는 “추가 환자 발생에 대비해 학교 내 위생 점검과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검사 결과에 따라 급식 재개 여부와 향후 대응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단체급식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 서울 금천구 “여름 해충 잡는다”…금요일마다 ‘동네방네 방역데이’

    서울 금천구 “여름 해충 잡는다”…금요일마다 ‘동네방네 방역데이’

    서울 금천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7월 한달간 민관 합동방역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금천구에 따르면, ‘동네방네 방역데이’로 지정된 매주 금요일마다 보건소 방역처리반 1개팀과 10개 동 주민자율방역단 100여명이 각 지역에서 일제 방역을 진행한다. 특히 민원이 잦은 지역과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분무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역 취약지역의 경우 주 1회 이상 정기 방역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수시 긴급 방역을 진행한다. 각 동 주민자율방역단도 연무, 분무 방역을 수시로 진행하며 유수지 등에선 유충 박멸을 병행한다. 다중이용시설이나 공동주택 등 소독의무대상시설에는 자체 정기 소독이 진행되도록 관리를 강화한다. 금천구는 올해 해충을 유인해 포획하는 포충기 17개를 안양천 산책로 등에 추가 설치해 총 116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야외 운동시설과 산책로 등에는 해충기피제 분사기 3대를 추가해 총 11대를 운영 중이다. 또한 사유지 방역을 원하는 주민은 휴대용 방역소독 분무기를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름철 집중적으로 친환경 방역을 실시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찾아가는 의료는 생명선” 농촌왕진버스 현장 격려

    윤종영 경기도의원, “찾아가는 의료는 생명선” 농촌왕진버스 현장 격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이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7월 1일(월), 연천군 전곡농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농촌왕진버스’ 운영 현장을 찾아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의원은 “고령화와 의료공백이 심각한 농촌지역에 ‘찾아가는 왕진버스’는 생명선과 같은 존재”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공공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산 및 제도적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농협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시에 비해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양·한방 진료, 치과, 검안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현장에서 통합 제공하는 찾아가는 공공의료 서비스다. 윤 의원은 지난 3월 포천시에서 열린 농촌왕진버스 행사에서 “경기북부는 군사시설보호구역, 낙후된 교통망 등으로 인해 의료환경이 심각하게 취약한 만큼, 농림부와 지자체, 도의회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농촌 의료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경기북부 농촌지역에 대한 의료지원 확대를 공식 건의한 바 있다. 한편, 윤 의원은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장과의 접점을 강화해왔으며,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운영 개선, 접경지역 보건소 예산 지원, 의료인력 순환제 도입 등 지역 맞춤형 공공의료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 구로구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구로구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서울 구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구로구보건소는 혈압수치 인지율, 혈당수치 인지율, 걷기 실천율,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남자현재흡연율 등 구의 핵심성과지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 참여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등 건강관리 전략도 실행했다. 아울러 보건소 내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의약과 등 각 부서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행정 내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했다. 지역 주민의 건강 요구를 적극 반영한 실효성있는 사업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또 건강생활실천협의회, 건강마을공동체 주민조직, 신체활동 멘토, 금연지도원 등 다양한 지역의견수렴협의체가 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운영,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앞으로도 보건소 내외 지역자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구민의 건강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구 “9월부터 공공 셔틀버스 달려요”

    중구 “9월부터 공공 셔틀버스 달려요”

    서울 중구가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공공시설 셔틀버스를 통합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하는 공공시설 셔틀버스는 기존에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손기정체육센터, 중구청소년센터 등 4개 공공시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셔틀버스를 통합한다. 아울러 체육 시설뿐만 아니라 도서관, 보건소, 동 주민센터, 남산자락숲길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주민 친화형 노선’을 만들 방침이다. 25인승 차량인 셔틀버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QR 코드 형태의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중구 공공시설 방문객뿐만 아니라 교통 약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구는 이달 중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포스터)를 열고 시범 운행 노선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오는 7일 동화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9일 다산동 주민센터, 10일 신당누리센터, 11일 중림동 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또한 노선조정위원회를 통해 교통 사각지대를 노선안에 반영하고 다음달까지 주요 정류소 등을 설치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공공시설 셔틀버스 통합 운영으로 주민들의 생활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내 편 중구’를 체감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영암군,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영암군,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남 영암군이 3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전국 지자체의 주민 건강 증진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여되는 것으로, 영암군은 지역 밀착형 건강서비스와 통합건강관리 모델로 호평을 받았다. 영암군보건소는 △영암군민 생애주기별 건강서비스 △찾아가는 사업장 one plus사업 △방문 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사업 △정신건강 및 치매 관리 사업 등 다양한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어르신들의 근감소증 관리를 위한 ‘엉덩이기억상실증 회복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 인프라와 생활터 맞춤형 프로그램, 지역사회 자원연계 건강 플랫폼 등 다양한 가치를 충족하는 건강 정책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또 다양한 협력 기관과 취약계층 건강 형평성 제고와 정신건강 고위험군 집중 관리,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 관리 등 지역사회 기반 통합건강서비스 제공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영암군민의 건강 수요에 맞춤한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보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우수기관 표창을 계기로 더 많은 영암군민이 건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양주시 혁신형 공공병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박재용 경기도의원, “양주시 혁신형 공공병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박재용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이 양주시에 들어설 혁신형 공공병원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현안 해결에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2일(수), 양주시의회 주관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시 산북동)에서 ‘경기북부 접경지역 공공의료원, 왜 양주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을지대 의대 나백주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이영주 경기도의원, 김명철 백석119안전센터 소방장, 유동수 의정부성모병원 대외협력센터장, 양승희 신한대학교 예산처장, 김정은 양주시 보건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박재용 의원은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서며, “뜻깊은 자리에서 전문가 여러분과 함께 토론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지난 2021년 공공의료원 유치가 공론화된 이후, 양주시는 남양주·동두천·의정부·가평·양평·연천 등과 경쟁해왔다”며, “특히 5선의 정성호 국회의원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고, 저 역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발로 뛰었다. 결국 지난해 9월, 양주시가 혁신형 공공병원 유치에 성공한 것은 시민 여러분의 염원이 만든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 6월 1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설립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연구용역 수행, 예비타당성 조사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특히 중앙부처의 승인을 받기 위한 준비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남은 과정에서 정치력이 중요하다. 양주시민과 정성호 의원의 힘을 더해 반드시 공공병원 개원을 이루겠다”며, “저 또한 경기도의원으로서도 혁신형 공공병원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주시 ‘러브버그’ 드론으로 퇴치 나서

    양주시 ‘러브버그’ 드론으로 퇴치 나서

    경기 양주시는 최근 전국적 확산으로 문제가 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퇴치를 위해 방역차와 드론을 동원해 합동 방역을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러브버그 성충은 천적이 거의 없어 자연적 제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시는 산림과, 농업기술센터, 도시환경사업소, 보건소 등 각 부서의 방역 차량 14대를 동원해 합동 방역을 하고 있다. 보건소는 차량 접근이 어려운 하천변, 산책로 등에 드론을 띄어 방역에 나서고 있다. 또 러브버그의 실내 유입을 막기 위한 대응 요령으로 방충망 설치 및 정비, 살충제 분무기 사용 등을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찰과 과학적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9월부터 ‘공공시설 셔틀버스’ 서울 중구 곳곳 다닌다

    9월부터 ‘공공시설 셔틀버스’ 서울 중구 곳곳 다닌다

    서울 중구가 9월부터 연말까지 공공시설 셔틀버스 통합 운영을 시범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하는 공공버스 셔틀버스는 기존에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손기정체육센터, 중구청소년센터 등 4개 공공시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셔틀버스를 통합한다. 아울러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도서관, 보건소, 동주민센터, 남산자락숲길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 접근성을 높이는 ‘주민 친화형 노선’을 만들 방침이다. 25인승 차량인 셔틀버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QR코드 형태의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중구 공공시설 방문객뿐만 아니라 교통약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구는 이달 중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열고 시범운행 노선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오는 7일 동화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9일 다산동주민센터, 10일 신당누리센터, 11일 중림동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또한 노선조정위원회를 통해 교통사각지대를 노선안에 반영하고 다음달까지 주요 정류소 등을 설치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공공시설 셔틀버스 통합운영으로 주민들의 생활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내편중구’를 체감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포기하지 마세요!’···평택시, 팽성대교에 ‘생명 사랑 안내판’ 추가 설치

    ‘포기하지 마세요!’···평택시, 팽성대교에 ‘생명 사랑 안내판’ 추가 설치

    경기 평택시는 교량 투신을 예방하기 위해 최근 팽성대교에 ‘생명 사랑 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시 관내 생명 사랑 안내판은 12개로 늘었다. ‘생명 사랑 안내판’은 2023년부터 평택시에서 추진한 자살 예방 사업으로, 자살 위기 상황에 있는 시민이 즉각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희망 메시지와 함께 24시간 위기 상담이 가능한 전화번호(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안내하고 있다. 안내판에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이겨낼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도움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등의 따뜻한 문구가 함께 담겨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장소일수록, 위기 속에 놓인 이들에게는 작은 안내판 하나가 생명을 붙잡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라며, “이번 안내판 설치가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동연, “폭염 사각지대 없도록”···취약계층 보호·안전 강화’ 특별 지시

    김동연, “폭염 사각지대 없도록”···취약계층 보호·안전 강화’ 특별 지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거노인과 논밭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도모 대책을 강화하라고 각 시군에 특별 지시했다. 김 지사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된다”며 “폭염 피해 예방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고 꼼꼼하게 예방 대책을 강화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 지시에 따라 경기도는 ▲폭염 취약계층(독거노인, 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근로자) 안부 확인·예찰 등 안전 도모 대책 추진 강화 ▲여름철 체육행사 현황 파악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 확인 ▲폭염이 심한 시간(14~17시)에는 실외 작업을 일시 중지하고, 휴게시설·무더위쉼터 등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무더위쉼터 정보 현행화 및 운영 상태 점검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시군에 요청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부터 폭염 대비 합동전담팀(TF)을 가동 중이다. 전담팀은 상황총괄반, 복지분야대책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수산물대책반, 구조구급반, 홍보반 등 6개 반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폭염에 취약한 노인, 거동 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 14만 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건강관리 인력이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 문자 등의 방식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으로 오르는 폭염특보 발령 시기를 중심으로 폭염대응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각 시군 보건소와 협력해 대상자들의 ▲탈수 및 열사병 예방 교육 ▲건강 상태 모니터링 ▲폭염 시 행동요령 안내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양우산, 쿨스카프, 식염포도당 등 시군별 폭염 대비 건강 물품을 지원한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4월 11일부터 전국 최초로 경기 기후보험을 시행해 온열·한랭질환 진단 시 진단비(10만 원) 등을 지원한다.
  • 불법 의료행위 신고당한 피부관리업체 무혐의

    불법 의료행위 신고당한 피부관리업체 무혐의

    부산 한 피부관리업체 30대 사장이 의료인만 가능한 피부 시술을 불법으로 하고 있다는 신고에 따라 경찰 조사를 받게 됐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연제경찰서는 지난 5월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30대 A씨를 불송치 결정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피부관리업체를 운영하면서 0.2㎜ 길이 바늘이 부착된 기기를 이용해 고객에게 피부 시술을 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올해 2월 누군가 구청에 “A씨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의료인만 할 수 있는 피부 시술을 하고 있으며, 이를 SNS에 광고하고 있다”고 신고하면서 구청과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현행법상 피부 시술은 의료 행위로 분류되며,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면 5년 이하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매장에서 의료행위를 하지 않았으며, 문제가 된 기기는 구청 단속에서도 위법이 아니라는 결론이 났다”고 주장했다. 경찰도 수사 결과 A씨가 사용한 기기를 의료용으로 단정할 수 없으므로, 이 기기를 사용해 의료행위를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A씨의 법률대리인인 손윤정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는 “구청 단속 결과뿐 아니라 의료법을 적용하는 보건소에서도 A씨가 사용한 기기는 의료기기가 아니라고 판단해 현장 단속도 하지 않았다. 또 A씨가 사용한 기기와 같은 형태의 기구는 가정용 피부미용 기기로 분류돼 온라인에서 누구든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이런 자료를 제출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 보건·환경·복지 정책 더 꼼꼼히… 중랑, 조직 개편 단행

    서울 중랑구가 미래 행정 수요 대응과 구정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편안은 지역자산 가치 향상, 청렴도 제고, 보건·환경·복지 정책의 체계화를 목적으로 한다. 먼저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환경국’을 신설한다. 산하에는 ▲망우역사문화공원과 ▲공원녹지과 ▲도시농업과 ▲청소행정과 ▲맑은환경과가 배치된다. 국 단위 조직 개편으로 과 단위 업무 과밀을 해소하고 조직 간 역할 구분을 명확히 하려는 목적이다. 또한 생활복지국 내 동물복지과를 신설해 기존 보건소 소속 동물복지 기능을 확대·강화한다. 동물복지 체계 구축, 인식 개선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반려동물 시설 조성 등을 추진한다. 공직 사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직 강화도 포함됐다. 중랑구는 감사담당관 산하에 ‘청렴정책팀’을 신설해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제도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지역 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강증진과에 ‘만성질환관리팀’을 신설한다. 구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조직 명칭 일부도 정비한다. ▲기획재정국은 ‘기획경제국’ ▲도시환경국은 ‘주택도시국’ ▲망우리공원과는 ‘망우역사문화공원과’ ▲상봉보건지소는 ‘보건지소’로 명칭이 변경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정원 확대 없이 행정체계 효율화와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며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영등포구, 자체 예산으로 ‘가임력 검사비’ 추가 지원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영등포구, 자체 예산으로 ‘가임력 검사비’ 추가 지원

    서울 영등포구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잠정 중단됐던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민의 높은 수요를 고려해 자체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난임을 예방하고 임신 전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는 게 핵심이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기존 부부에서 20~49세 가임기 남녀 전체로 확대하면서 신청자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서울시 자치구 대부분이 사업을 조기 종료했다. 구는 보건복지부가 전체 소요 예산의 30%만 추가 지원하는 데 그치자 자체 예산 편성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상반기 신청 대기자부터 차례대로 검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구에 주민등록을 둔 20~49세 남녀다.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와 난소, 자궁 등 초음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를 받을 수 있다. 여성은 최대 13만원, 남성은 최대 5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은 연령별 위험인자 발견 주기(1주기 20~29세/2주기 30~34세/3주기 35~49세) 별로 1회씩, 총 3회까지 가능하다. 해당 검사는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전국의 참여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구 보건소 방문 또는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가임력 검사 지원은 구민 건강을 위한 사업이기에 자체 예산을 편성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보건소 내 치유와 숲이 어우러진 동행가든 ‘유화원’ 조성

    성동구, 보건소 내 치유와 숲이 어우러진 동행가든 ‘유화원’ 조성

    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성동구보건소에 동행가든 ‘유화원(愈和苑)’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동행가든’은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는 시설에 조성하는 정원이다. 이번에 성동구는 활용도가 낮았던 성동구보건소 부지를 활용해 맞춤형 힐링 정원을 조성했다. ‘치유, 숲의 조화를 이루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은 ‘유화원’은 보건소의 기능과 이용 동선을 고려해 전면부, 후면부로 구성됐다. 먼저 전면부인 주차장 주변 공간은 환영의 의미를 담아 ‘웰컴 정원’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노후 데크를 교체하고 건물 옆 화단을 확장했으며, 향기로운 허브를 식재한 산책길인 ‘햇살치유길’을 조성했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보건소 후면부 공간에는 숲속 정원 ‘마음소요길’을 조성했다. 기존 보도블록 대신 고사리와 야생화를 식재해 주민들과 보건소 이용객 모두 편안히 쉴 수 있는 자연 휴게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유화원’은 아름다운 조경 공간이자 주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상 속 치유 공간으로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거주하는 곳 가까이에서 정원이 주는 아름다움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일상생활권 정원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작년 975명 HIV 감염됐다… “성 접촉” 응답 99.8%

    작년 975명 HIV 감염됐다… “성 접촉” 응답 99.8%

    신규 감염 67% 젊은층남자 89% 외국인 27% 지난해 국내 방역당국에 새롭게 신고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규 감염인이 전년 대비 3%가량 줄어든 900명대로 집계됐다. HIV는 감염 후 질병이 진행돼 면역체계가 손상되면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AIDS)을 유발할 수 있다. 1일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4년 HIV·AIDS 신고 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신고된 HIV 감염인은 전년(1005명)보다 3.0% 감소한 975명이었다. HIV 신규 감염인을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360명(36.9%)으로 가장 많았다. 20대는 291명(29.8%)으로, 20~30대 젊은 층을 합치면 전체 신규 HIV 감염인의 66.8%를 차지했다. 40대는 134명(13.7%)으로 나타났다. 신규 감염인 중 남자는 865명(88.7%), 여자는 110명(11.3%)이었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714명(73.2%), 외국인 261명(26.8%)이었다. 신규 HIV 감염인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6.8%로, 전년(25.5%) 대비 1.3%포인트 증가했다. 남자의 경우 865명 중 내국인이 683명(78.9%)으로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여자는 110명 중 외국인이 79명(71.8%)으로 외국인 비중이 훨씬 높았다. 신고 경로는 병·의원 611명(62.7%), 보건소 281명(28.8%), 그 밖의 기관(교정시설·병무청·혈액원 등) 83명(8.5%)이었다. 검사를 받게 된 동기는 ‘자발적 검사’라는 응답이 215명(30.1%)으로 가장 많았고, ‘질병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179명(25.1%)으로 뒤를 이었다. 감염 경로에 응답한 503명 가운데 502명(99.8%)은 ‘성(性) 접촉’이라고 답했다. 그중 동성 간 성 접촉이라고 답한 사람은 320명(63.7%)이었다. 지난해 기준 생존 HIV 감염인은 1만 7015명이다. 전년(1만 6459명)보다 556명(3.4%) 늘었다. 이 중 60세 이상은 3492명(20.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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