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보건부
    2026-05-29
    검색기록 지우기
  • 생활지도
    2026-05-29
    검색기록 지우기
  • 담보금
    2026-05-29
    검색기록 지우기
  • 분배 정의
    2026-05-29
    검색기록 지우기
  • 직무 배제
    2026-05-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97
  • 침·소변에서 지카바이러스 처음 발견

    침과 소변에서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됐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 산하 오스바우드 크루즈 의료재단은 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두 명의 환자로부터 추출한 표본을 검사한 결과 침과 소변에서도 활동성 있는 지카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그러나 침과 소변에서 발견한 지카바이러스가 실제로 체액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울루 가델랴 재단 이사장은 “모기를 통해서만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가 침과 소변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기존의 연구 방식을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이어 “임신한 여성은 다중이용시설을 자세하고 신체 접촉도 피하는 것이 좋다”며 임신부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권고했다. 브라질은 이날부터 카니발 축제를 시작했다. ‘삼바의 본고장’인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니발 축제에는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카니발을 개최한 리우데자네이루 시 당국은 거리에 보건 인력을 파견하고 카니발 참가자들이 긴 옷을 입도록 당부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유럽서도 임신부 지카바이러스 첫 감염

    발생국 방문자 헌혈·난자 기증 금지 유럽에서 임신부의 지카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되면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관련 당국은 지카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만연한 중남미 방문자의 헌혈이나 정자·난자 기증도 금지시키고 있다. 스페인 보건부는 4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돌아온 카탈루냐 지방의 40대 임신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처음 보고된 사례다. 임신 13~14주로 알려진 이 여성은 남미 출신으로 여행 뒤 고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발병국인 엘살바도르와 콜롬비아 등에선 보건 당국이 최대 2년간 가임 여성에게 임신을 자제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콜롬비아 보건 당국은 이날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길랭바레증후군 환자 3명이 사망했다고 공개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길랭바레증후군 환자는 지난달까지 100명을 넘어섰다. 한편 브라질에서 수혈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2건 보고된 가운데 WHO는 발생국 방문자들의 헌혈을 받지 말라고 당부했다. 영국과 캐나다의 보건 당국은 중남미 여행 뒤 각각 28일, 21일간 헌혈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또 성 접촉을 통한 감염 불안이 커지면서 미국과 유럽의 정자은행, 불임병원들은 중남미 방문자의 정자나 난자를 기증받지 않기로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소두증’ 지카 바이러스 동남아까지 확산

    ‘소두증’ 지카 바이러스 동남아까지 확산

    태국·필리핀·말레이·베트남도 ‘흔적’ 브라질 22만 병력 투입 ‘모기박멸 작전’ WHO 이르면 오늘 긴급회의 내용 발표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 인도네시아에서도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달 말 대만으로 입국한 태국인 남성이 지카 바이러스 증세로 격리 조치됐다. 지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기미를 보이면서 세계보건기구(WHO)는 1일(현지시간) 국제 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정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결과는 이르면 2일 오후쯤 나올 전망이다. 인도네시아의 유명 연구기관인 에이크만분자생물학연구소는 수마트라섬에 사는 한 남성(27)이 자국에서는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해외여행 경험이 전혀 없는 이 남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언제, 어떻게 감염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연구소의 헤라와티 수도요 부소장은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채취된 시료 가운데 뎅기열 음성반응을 보인 103개 혈액 샘플 중 1개에서 지카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다”며 “지카 바이러스가 한때 인도네시아에서 돌았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소 측은 수마트라섬이 속한 잠비주에 뎅기열과 함께 지카 바이러스가 널리 퍼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베트남 등과 함께 지카 바이러스 확산 흔적이 있는 국가로 분류된다. 인도네시아에서 바이러스가 돌고 있다면 아시아 전체로 퍼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지난달 10일 대만에 입국한 태국인(24)은 대만 내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됐다. 2012년 처음 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태국에서는 한 해 평균 5명의 감염자가 나온다고 AFP가 태국 공중보건부를 인용해 전했다. 한편 지카 바이러스 확산의 ‘근원지’인 브라질 정부는 1일 확산 억제를 위해 전체 군 병력의 60%에 해당하는 22만명의 군인을 동원해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이집트숲모기 박멸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지카 바이러스 확산세… 맹독 DDT 살포론 제기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올해 미주 대륙에서 300만~400만명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이같이 전망했다고 영국 BBC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HO는 1일 여는 긴급회의에서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한다. 지카 바이러스는 실제로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콜롬비아에서는 임신한 여성 2000여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가 30일 전했다. 콜롬비아 국립보건연구소는 “지금까지 감염 확진 사례가 2만 297건이며 이 가운데 임신부가 2116명”이라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남미 23개국 가운데 브라질 다음으로 감염자가 많다. 브라질에서는 지난해 4월 이후 약 150만명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과테말라에서도 100여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과테말라 보건부는 지난해 이후 이 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 200건이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105건이 실제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남미 국가는 낙태를 금지하고 있지만 브라질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정부의 실책 때문”이라며 낙태 허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영국 보건위생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감염 매개체인 이집트숲모기를 박멸하기 위해 DDT 같은 맹독성 살충제 사용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DDT는 과거 모기 퇴치 등에 널리 쓰였지만 독성이 강하고 인체와 생태계에 해를 줄 수 있어 1970년대부터 미국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됐다. 의료 자선재단 웰컴트러스트의 제러미 패러 대표는 “지카 바이러스가 임신부와 신생아 등 취약한 집단에 끔찍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2014∼2015년의 에볼라 유행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집트숲모기를 조속히 없애기 위한 수단에 DDT도 포함될 수 있다”면서 “DDT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과 지카 바이러스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 가운데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둬야 할지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정부, 법정감염병 지정… 의심환자 즉시 신고해야

    정부, 법정감염병 지정… 의심환자 즉시 신고해야

    신생아에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지목된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에 중남미 여성들이 출산을 포기하거나 낙태를 고려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각국 정부가 임신을 피하라고 권고하면서 많은 중남미 여성이 낙태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고 AP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프랑스와 캐나다, 뉴질랜드 등 유럽과 북미,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추가로 발견되는 등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도 이를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하고 바이러스 국내 유입 차단과 방역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프랑스 보건부는 올해 초 해외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프랑스인 5명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또 프랑스령 서인도 제도와 카리브해의 생마르탱 섬에서도 각각 1건의 감염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캐나다에서도 이날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3명에게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같은 날 남태평양 통가를 다녀온 남성이 9번째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4500명의 감염 의심 사례가 나오는 등 중남미 대륙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보고되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는 최근 2개월간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24개국에서 자체 감염자가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다음달 1일 긴급회의를 열고 지카 바이러스에 대해 역대 네 번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이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됨에 따라 감염증 환자 및 의심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은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당신이 마시는 우유, 당신의 몸은 힘겨워 해

    당신이 마시는 우유, 당신의 몸은 힘겨워 해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들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먹을거리지만 근래에는 유제품의 건강상 부작용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 또한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메트로가 이러한 유제품들의 섭취를 완전히 중단했을 때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들을 소개해 관심을 끈다. 첫 번째는 비교적 잘 알려진 사실로, 유제품 섭취를 중단하면 소화불량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미국 보건부 산하 국립의학도서관(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반이 넘는 65%의 사람들은 우유를 제대로 소화시킬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한국인 중에는 우유 속의 젖당(유당·lactose)을 분해하지 못하는 젖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75%에 달해, 우유를 많이 마시면 이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소화불량, 복부팽만, 설사, 위경련 등을 겪을 수 있다. 둘째로 유제품 섭취 중단은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가져다 줄 수도 있다. 단적인 예로 한 연구에서는 유제품에 포함된 단백동화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가 여드름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더 나아가 지난 2013년 미국 및 영국 과학자들은 과거 50년간 이루어진 식품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본 결과, 우유와 같이 흡수가 빠른 음식은 호르몬 분비를 급격히 증가시켜 피지분비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유제품 섭취가 암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의심도 제기된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과거 유제품 섭취가 전립선암 유발과 연관돼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유제품을 통해 600㎎이상의 칼슘을 섭취한 남성들의 전립선 발생확률은 34% 증가했다. 이에 더해 일주일에 3잔 이상의 우유를 먹은 여성들의 자궁암 발생확률이 다소 증가했다는 또 다른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유제품을 먹지 않으면 당뇨에 걸릴 위험도 줄일 수 있다. 2014년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요거트 섭취 증가와 2형 당뇨병 발병률 증가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었다. 한편, 유제품을 통해 칼슘을 섭취하면 골격이 단단해진다는 것이 일반적 인식이지만 이는 분명히 입증된 사실은 아니다. 일례로 지난 1997년 하버드대학교는 7만80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칼슘 섭취량 증가가 반드시 골절 예방으로 이어진다는 증거는 없다고 지적했었다. 물론 유제품에 함유된 비타민 D나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나 구루병 등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유제품 이외에도 이러한 영양소를 섭취할 방법은 여럿 존재하기에 유제품 섭취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메트로는 전했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소두증 확산에도… WHO 새달 1일 ‘늑장 회의’

    소두증 확산에도… WHO 새달 1일 ‘늑장 회의’

    세계보건기구(WHO)는 28일 “지카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다”며 다음달 1일 긴급 회의를 소집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구촌에 초비상이 걸린 지카 바이러스에 대해 WHO의 대응이 늦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지카 바이러스 발병지를 방문한 사람에 대해 헌혈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은 이날 “지카 바이러스 감염과 소두증 신생아 출생, 신경마비 증후군 간의 관계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바이러스가 퍼진 국가들이 취해야 할 조치를 권고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보건부가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4180건의 소두증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이 가운데 소두증으로 확인된 것은 270건이고, 462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AP 등이 전했다. 보건부는 소두증 의심사례로 보고된 신생아 68명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명이 소두증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나머지에 대해서는 조사하고 있다. 보건부 관계자는 “의심 사례가 1주일 전보다 7% 늘었으나 증가 속도는 다소 진정되고 있고, 음성 판정을 받는 사례는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미를 여행한 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도 속속 확인되고 있다. 스위스 연방 보건국은 최근 적도 국가를 다녀온 여행객들에게서 2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당국도 브라질에 다녀온 여행객 5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공개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독일과 영국에서도 감염 확진자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영국 BBC방송은 미국 의사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 남부로 퍼질 경우 2500만∼3000만명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면서 “WHO가 서둘러 조치에 나서지 않으면 지구촌 전체에 판데믹(대유행)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美·브라질 백신 개발 손잡았다

    미국과 브라질이 태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공동으로 백신 개발에 착수한다. AP 등 외신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지카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브라질로 전문가들을 파견해 라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의 정체 규명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미 국립보건원의 앤서니 포치 박사는 “단기간에 백신을 개발하기는 무척 어렵다”면서도 “지카 바이러스가 아열대 지역에서 발견되는 ‘이집트 숲 모기’를 매개로 전파된다는 점에서 뎅기열과 치쿤구니야 등과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뜻이다. 브라질 위생감시국의 자르바스 바르보자 국장도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 안에 양국 관계자가 만나 백신 개발을 위한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제약사들은 백신 개발에 최소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뎅기열 백신을 처음으로 승인받은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도 이 기술을 지카 바이러스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이지만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선 바이러스의 매개체인 모기 박멸 외에는 뚜렷한 대응책이 없는 상황이다. 다음달 카니발과 8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은 비상이 걸렸다. 브라질 보건부는 27일 카니발이 열리기 전까지 22만명의 군인을 투입해 모기와의 전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태국서 올 첫 메르스 환자 확인

    태국서 올 첫 메르스 환자 확인

    태국에서 올해 첫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근) 환자가 발생한 24일(현지시간) 수도 방콕에서 마스크를 쓴 여성이 메르스의 원인과 증상 등을 설명해 놓은 표지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피야사콜 사골사타야돈 태국 공중보건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어 자국을 찾은 71세 오만 국적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방콕 EPA 연합뉴스
  • “절대 임신하지 마세요!”…공포의 콜롬비아

    “절대 임신하지 마세요!”…공포의 콜롬비아

    남미에 소두증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콜롬비아는 소두증 확산 가능성에 바짝 긴장하며 공개적으로 피임을 권고하고 나섰다. 콜롬비아 보건부는 최근 "2016년 7월까지는 제발 임신을 하지 말아달라"는 대국민 권고문을 발표했다. 보건부는 "전염병이 확산되는 국면이며, (감염의)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는 임신을 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고 밝혔다. 성관계를 갖지 말라는 얘기는 없었지만 아기를 갖지 말라는 건 반드시 피임을 하라는 뜻이다. 콜롬비아 보건부가 임신을 피하라고 권고한 건 최근 유행 조짐을 보이는 소두증 때문이다. 소두증은 두부및 뇌가 정상적인 크기보다 작은 선청성 기형의 하나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콜롬비아에선 1만1712명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지카바이러스는 이집트숲모기 등에 물리면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태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롬비아 보건부는 "성별과 나이에 관계 없이 누구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지만 특히 임신부는 태아의 소두증 위험에 노출된다"며 임신을 피해야 한다고 권했다. 가임기의 여성은 아예 모기가 많은 곳에 접근하지 말라는 권고도 냈다. 콜롬비아 보건부는 "해발 2200m 이상의 고지대에 사는 여성은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 게 모기에 물릴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콜롬비아에선 아직 소두증 사례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의사 출신 콜롬비아 상원의원 호르헤 이반은 19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도 소두증을 가진 아기가 태어났다"고 주장하면서 공포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반 의원은 "소두증에 걸린 아기가 태어났다는 불행한 소식을 접했다"며 "보건당국이 사실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콜롬비아 보건부는 이를 부인도, 확인도 하지 않았지만 불쑥 임신을 피하라는 권고문을 내면서 사실을 은폐하려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보건부 관계자는 "그간 콜롬비아에서도 소두증의 사례가 있었지만 지카바이러스가 원인으로 확인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건강을 부탁해]우유, 치즈를 끊으면 생기는 우리 몸의 변화

    [건강을 부탁해]우유, 치즈를 끊으면 생기는 우리 몸의 변화

    치즈,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들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먹을거리지만 근래에는 유제품의 건강상 부작용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 또한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메트로가 이러한 유제품들의 섭취를 완전히 중단했을 때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들을 소개해 관심을 끈다. 첫 번째는 비교적 잘 알려진 사실로, 유제품 섭취를 중단하면 소화불량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미국 보건부 산하 국립의학도서관(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반이 넘는 65%의 사람들은 우유를 제대로 소화시킬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한국인 중에는 우유 속의 젖당(유당·lactose)을 분해하지 못하는 젖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75%에 달해, 우유를 많이 마시면 이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소화불량, 복부팽만, 설사, 위경련 등을 겪을 수 있다. 둘째로 유제품 섭취 중단은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가져다 줄 수도 있다. 단적인 예로 한 연구에서는 유제품에 포함된 단백동화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가 여드름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더 나아가 지난 2013년 미국 및 영국 과학자들은 과거 50년간 이루어진 식품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본 결과, 우유와 같이 흡수가 빠른 음식은 호르몬 분비를 급격히 증가시켜 피지분비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유제품 섭취가 암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의심도 제기된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과거 유제품 섭취가 전립선암 유발과 연관돼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유제품을 통해 600㎎이상의 칼슘을 섭취한 남성들의 전립선 발생확률은 34% 증가했다. 이에 더해 일주일에 3잔 이상의 우유를 먹은 여성들의 자궁암 발생확률이 다소 증가했다는 또 다른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유제품을 먹지 않으면 당뇨에 걸릴 위험도 줄일 수 있다. 2014년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요거트 섭취 증가와 2형 당뇨병 발병률 증가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었다. 한편, 유제품을 통해 칼슘을 섭취하면 골격이 단단해진다는 것이 일반적 인식이지만 이는 분명히 입증된 사실은 아니다. 일례로 지난 1997년 하버드대학교는 7만80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칼슘 섭취량 증가가 반드시 골절 예방으로 이어진다는 증거는 없다고 지적했었다. 물론 유제품에 함유된 비타민 D나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나 구루병 등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유제품 이외에도 이러한 영양소를 섭취할 방법은 여럿 존재하기에 유제품 섭취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메트로는 전했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유제품을 끊으면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

    유제품을 끊으면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

    치즈,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들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먹을거리지만 근래에는 유제품의 건강상 부작용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 또한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가 이러한 유제품들의 섭취를 완전히 중단했을 때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들을 소개해 관심을 끈다. 첫 번째는 비교적 잘 알려진 사실로, 유제품 섭취를 중단하면 소화불량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미국 보건부 산하 국립의학도서관(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반이 넘는 65%의 사람들은 우유를 제대로 소화시킬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한국인 중에는 우유 속의 젖당(유당·lactose)을 분해하지 못하는 젖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75%에 달해, 우유를 많이 마시면 이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소화불량, 복부팽만, 설사, 위경련 등을 겪을 수 있다. 둘째로 유제품 섭취 중단은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가져다 줄 수도 있다. 단적인 예로 한 연구에서는 유제품에 포함된 단백동화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가 여드름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더 나아가 지난 2013년 미국 및 영국 과학자들은 과거 50년간 이루어진 식품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본 결과, 우유와 같이 흡수가 빠른 음식은 호르몬 분비를 급격히 증가시켜 피지분비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유제품 섭취가 암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의심도 제기된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과거 유제품 섭취가 전립선암 유발과 연관돼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유제품을 통해 600㎎이상의 칼슘을 섭취한 남성들의 전립선 발생확률은 34% 증가했다. 이에 더해 일주일에 3잔 이상의 우유를 먹은 여성들의 자궁암 발생확률이 다소 증가했다는 또 다른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유제품을 먹지 않으면 당뇨에 걸릴 위험도 줄일 수 있다. 2014년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요거트 섭취 증가와 2형 당뇨병 발병률 증가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었다. 한편, 유제품을 통해 칼슘을 섭취하면 골격이 단단해진다는 것이 일반적 인식이지만 이는 분명히 입증된 사실은 아니다. 일례로 지난 1997년 하버드대학교는 7만80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칼슘 섭취량 증가가 반드시 골절 예방으로 이어진다는 증거는 없다고 지적했었다. 물론 유제품에 함유된 비타민 D나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나 구루병 등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유제품 이외에도 이러한 영양소를 섭취할 방법은 여럿 존재하기에 유제품 섭취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메트로는 전했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인사] 금융위원회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KB국민카드, KEB하나은행, 안전보건공단, 전북남원시, 충북진천군, 충북도소방본부, 한불화장품

    ■금융위원회 ◇ 전보 ▲금융시장분석과장 강영수■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 1급 전보 ▲ 사무관리처장 이기훈 ▲ 매립관리처장 손원백 ▲ 환경안전처장 이연섭 ◇ 2급 전보 ▲ 미래전략홍보실장 김영준 ▲ 감사실장 이능재 ▲ 기후변화사업처장 한래봉 ▲ 미래전략홍보실 홍보팀장 김현성 ◇ 교육파견 ▲ 서울대 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 1급 김정식, 서울대 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 2급 김세엽■KB국민카드 ◇ 부장 승진 ▲ 체크카드사업부 장우석 ▲ 금융신사업부 정연규 ▲ 생활서비스부 방유철 ▲ 가맹점마케팅부 이상욱 ▲ 채권관리부 김종식 ▲ IT기획부 조정만 ◇ 실장 승진 ▲ 프로세스운영실 황주현 ◇ 부장 전보 ▲ 영업지원부 한성욱 ▲ 채널영업부 신기준 ▲ 상품관리부 고진석 ▲ 기업카드사업부 정경일 ▲ 마케팅부 이남홍 ▲ 회원마케팅부 박성수 ▲ 모바일사업부 이해정 ▲ 경영관리부 천영국 ▲ 자금관리부 김영수 ▲ 회원심사부 서은수 ▲ 신용관리부 김영손 ▲ IT상품개발부 윤영수 ▲ 정보개발부 권혁운 ▲ HR부 이동욱 ▲ 총무부 백성식 ▲ 소비자보호부 이랑숙 ▲ 정보보호부 윤상규 ◇ 부장 직무대행 전보 ▲ 준법지원부 박달현 ▲ 감사부 조재호 ◇ 지점장 전보 ▲ 강남지점 임준희 ▲ 강동지점 성백준 ▲ 영등포지점 한용석 ▲ 인천지점 이동탁 ▲ 안양지점 최헌석 ▲ 부천지점 이관우 ▲ 분당지점 김덕홍 ▲ 창원지점 장영준 ▲ 청주지점 조동신 ▲ 천안지점 신현종 ▲ 원주지점 권순형 ▲ 제주지점 장원탁■KEB하나은행 ◇ 본부 부서장 ▲인사부장 강이순 ▲명동영업부장 구남영 ▲미래금융사업부장 김경호 ▲증권대행부장 김명선 ▲기업사업부장 김원형 ▲경영기획부장 김정배 ▲기관영업부장 문기영 ▲영남영업지원부장 박재목 ▲충청정책지원부장 이성복 ▲리테일사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임현주 ▲기업여신심사부장 조현철 ▲고객관리지원부장 홍필희 ◇ 지점장 ▲남가좌동 강동윤 ▲김해국제공항 강병제 ▲연희로 강서형 ▲수내역 강선필 ▲강남중앙 강윤철▲서산 강환주 ▲평택중앙 계정희 ▲초량 고광필 ▲용두동 고성빈 ▲수유역 곽상구 ▲창동역 권재환 ▲고덕 권진경 ▲미금중앙 권태곤 ▲구리 금준동 ▲구미공단 김강석 ▲송파 김경중 ▲대천 김경환 ▲문래역 김광휘 ▲안양 김남희 ▲올림픽선수촌PB센터 김대용 ▲신제주 김대환 ▲신내동 김미성 ▲고대병원 김병근 ▲용인동백 김병남 ▲강남구청역사거리 김상운 ▲메트로시티 김선도 ▲공덕동 김선배 ▲인동 김성규 ▲분당 김성수 ▲중산 김성숙 ▲마석 김양섭 ▲목동방송타운 김영대 ▲청주북 김영선 ▲제천 김영수 ▲동울산 김영철 ▲영업부PB센터 김용주 ▲분당중앙 지점장 김용현 ▲가스공사 김우환 ▲강릉 김윤호 ▲둔산뉴타운 김은숙 ▲금산 김일한 ▲별내신도시 김일호 ▲서면 김장호 ▲반포 김정훈 ▲마산 김종규 ▲석관동 김종배 ▲노원 김종열 ▲논현동 김진성 ▲송촌중앙 김창근 ▲홍성중앙 김천호 ▲가락 김춘열 ▲우장산역 김태겸 ▲구미동 김학진 ▲운정 김호서 ▲당산로 김홍덕 ▲매봉 김홍래 ▲테크노마트 김희성 ▲죽전 남종순 ▲잠실레이크팰리스 노유정 ▲경주 류병민 ▲강남WM센터 문경신 ▲남천중앙 민경남 ▲원주 민경진 ▲영주 박경근 ▲망우동 박광일 ▲구미역 박기태 ▲가좌 박대영 ▲청담동 박미영 ▲서현역 박범석 ▲울산남 박수동 ▲포항북 박영재 ▲충무동 박영준 ▲인천청라 박윤수 ▲부여 박인호 ▲군자역 박재홍 ▲반포중앙 겸 센트럴시티 박조미 ▲관양동 박종복 ▲일산후곡 박종석 ▲진주 박진상 ▲역삼동 박창욱 ▲무거동 박홍철 ▲대연동 방태배 ▲센텀시티 배국희 ▲둔산크로바 서명진 ▲구미 서이덕 ▲용문역 성노태 ▲메트로자이 손동윤 ▲방배힐 송영복 ▲범일동 송형두 ▲천안역 신동일 ▲목동남 신응균 ▲반월기업센터 신정훈 ▲소공동 신홍국 ▲대화역 신희만 ▲구월로 심명숙 ▲대소 심선보 ▲신중동역 안태수 ▲구로동 안현욱 ▲구로디지털중앙 양근섭 ▲약수 양회명 ▲상동역 엄철암 ▲서린 염정호 ▲서초남 오덕수 ▲세종첫마을 오세진 ▲개포동 오승건 ▲퇴계로 오재영 ▲구의역 오하성 ▲연희동 오희환 ▲월배역 우병호 ▲상무중앙로 우승구 ▲화정역 원홍식 ▲화곡 유근흥 ▲노원역 유원성 ▲창원중앙 윤상말 ▲대전역전 윤재식 ▲비래동 윤혁노 ▲망우역 이경록▲대전법조센터 이경숙 ▲수내동 이경태 ▲수원서문 이경하 ▲오정동 이광현 ▲청담역 이기문 ▲수원금융센터 이만우 ▲세종로 이문배 ▲본오동 이문식 ▲잠실역 이복성 ▲창동중앙 이상식 ▲굽은다리역 이생호 ▲강서 이석태 ▲방학동 이영우 ▲부천남 이영준 ▲정관 이영철 ▲장한평 이윤희 ▲강남파이낸스PB센터 이인순 ▲대전시청 이인혁 ▲남천동 이자늠 ▲둔촌동 이재락 ▲마두동 이재우 ▲신길동 이재춘 ▲역촌동 이정렬 ▲내자동 이정훈 ▲안암동 이주선 ▲산본역 이찬행 ▲갈마동 이창우 ▲후곡마을 이철근 ▲김포대로 이철우 ▲둔산 이택호 ▲법동 이한흠 ▲잠원역 이현숙 ▲천안불당 이현직 ▲포항중앙 이흥식 ▲이천중앙 이희걸 ▲종로6가 임채정 ▲김해 임채호 ▲동부이촌동 임혜영 ▲목동중앙 장군 ▲서천 장기상 ▲송도금융센터 장석현 ▲은행동 겸 대전중앙 장성일 ▲녹산공단 장종남 ▲신림역 장현경 ▲의정부 전기돈 ▲칠곡 전재돈 ▲영통 정기돈 ▲대덕테크노벨리 정무영 ▲노은중앙 정신조 ▲동광동 정영택 ▲숙대입구역 정필호 ▲신방동 조형 ▲강남구청역 조남욱 ▲대화동 조민규 ▲마포서 조봉민 ▲방배서래 조소영 ▲분당정자 조영주 ▲전주공단 조우현 ▲서울대입구역 조원철 ▲천안 조진희 ▲온천동 조현수 ▲도곡렉슬 조효상 ▲올림픽선수촌 주군숙 ▲하계역 주문학 ▲노량진 지경주 ▲청주중앙 지우진 ▲둔산중앙 지정현 ▲광장동 차영국 ▲문정동 채문규 ▲성환 채수인 ▲황실 천영희 ▲왕십리 최경락 ▲구미4공단 최경찬 ▲반포자이 최기식 ▲충남대병원 최명선 ▲분당중앙PB센터 최문형 ▲마포남 지점장 최사동 ▲구갈 최상국 ▲한남중앙 최선종 ▲창원 최장민 ▲대구서 겸 대명동 최재찬 ▲대덕특구 최재혁 ▲응봉삼거리 최정갑 ▲광명 하태국 ▲서면역 한승만 ▲산곡동 한웅섭 ▲삼선교 지점장 한임수 ▲공항터미널 함헌평 ▲서압구정 허재호 ▲미아사거리역 허종태 ▲경기광주 홍광수 ▲평창동 홍승범 ▲구미중앙 홍원엽 ▲가경동 홍찬숙 ▲신대방동 홍희실 ▲서울대입구 황명환 ▲공주 황은석 ▲학동역 황인원 ◇ 지점장 겸 RM ▲보라매 권종헌 ▲온양 금인철 ▲익산중앙 김남 ▲서초남금융센터 김경배 ▲SBS 김경태 ▲김포 김상수 ▲야탑동 김진평 ▲남동기업센터 노재권 ▲삼성전자 박종림 ▲성서기업센터 박종수 ▲목포 박태성 ▲코엑스 변상문 ▲서여의도 손동의 ▲을지로6가 신동열 ▲포항 안민제 ▲공항로 양기동 ▲과천 양동춘 ▲군산중앙 오수환 ▲당진 윤준상 ▲성서공단 이명직 ▲삼성타운 이상화 ▲경주중앙 이수권 ▲용산역 장성순 ▲삼성역기업센터 전우홍 ▲서초 전주용 ▲목동 전진오 ▲안산법조타운 조영복 ▲서청주 천용암 ▲마포 최성국 ▲의정부중앙 최시영 ▲영업부장 겸 명동 한사권 ◇ RM ▲서소문 권남규 ▲대전금융센터 김법무 ▲인천 김보형 ▲전주공단 김성흠 ▲영업부 겸 명동 박성준 ▲SK센터 박지훈 ▲천안두정금융센터 백종돈 ▲광주금융센터 서재현 ▲남동중앙 옥동구 ▲삼성센터 윤진현 ▲강남역금융센터 이민석 ▲영업2부 이병현 ▲기업개선부 이우언 ▲대전영업부 이해수 ▲무역센터 이형진 ▲서초남금융센터 정숙자 ▲두산타워 조병현 ▲시화공단 최지언 ■전북남원시 ◇ 4급(서기관) 승진 ▲ 총무국장 양규상■충북진천군 ◇ 6급 승진 내정 ▲ 경제과 김규봉 ▲ 세정과 이근석■충북도소방본부 ◇ 지방소방경 승진 ▲ 청주 서부소방서 안기천 ▲ 영동소방서 이송섭·장현철·김인식 ▲ 괴산소방서 김동주·김만길 ▲ 음성소방서 김영봉·권오숭·김홍래 ◇ 지방소방경 전보 ▲ 충북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이주완 ▲ 〃 구조구급과 변금례 ▲ 〃 소방종합상황실 신정식 ▲ 청주 동부소방서 윤영철·이상철·홍순구 ▲ 청주 서부소방서 정진규 ▲ 충주소방서 김정식·임영남·정승훈·윤대섭·이경식 ▲ 제천소방서 전재규·홍창식·김종희·권기홍·양진 ▲ 보은소방서 장세철·정창환 ▲ 영동소방서 김정태·임철수 ▲ 증평소방서 홍용희·신길호 ▲ 진천소방서 송희권·이권희 ▲ 음성소방서 이규진·진상락 ◇ 지방소방위 전보 ▲ 충북도소방본부 소방종합상황실 강성중 ▲ 청주 동부소방서 백정흠·김민기 ▲ 청주 서부소방서 김병식·한재진 ▲ 충주소방서 홍성용·유재준·강일·장석천 ▲ 제천소방서 김동주·최종석·공한식·한운희·오규열 ▲ 보은소방서 김대성·모상원·안종선·김창수 ▲ 옥천소방서 금영수 ▲ 영동소방서 설현환·배태철 ▲ 진천소방서 정혁·김천광·김대용·임석훈 ▲ 음성소방서 정영근■한불화장품 [임원 승진] ◇ 부사장 ▲ 이대열 ▲ 표형배 ◇ 이사 대우 ▲ 이상길(화장품연구소장)■안전보건공단 ◇ 부장급(2급) 승진 ▲ 경영기획실 전략개발팀장 김진현 ▲ 국제개발협력팀장 조동제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 정책제도연구부 조흠학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화학물질연구센터 유해성연구부장 이나루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만성흡입독성시험센터 GLP 운영부장 권부현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인증센터 S마크인증부장 신용우 ▲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과정운영실 교무행정부장 이재왕 ▲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산업보건학부 조해경 ▲ 서울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이윤규 ▲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송석진 ▲ 서울지역본부 직업건강부장 이동성 ▲ 서울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최돈흥 ▲ 강원동부지사 안전보건부장 이승국 ▲ 부산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윤기한 ▲ 경남지사 건설안전부장 윤희봉 ▲ 경남지사 교육문화부장 김명준 ▲ 경남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김영미 ▲ 광주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원부장 박승규 ▲ 전남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김규완 ▲ 전남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강순기 ▲ 전남지사 교육문화부장 이상열 ▲ 제주지사 안전보건부장 김대영 ▲ 제주지사 교육문화부장 오장록 ▲ 중부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윤성구 ▲ 경기북부지사 서비스안전부장 원방희 ▲ 경기서부지사 교육문화부장 이희근 ▲ 대구지역본부 건설보건부장 김호주 ▲ 대구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원부장 고종기 ▲ 대구서부지사 산업안전부장 김송환 ▲ 경북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변형식 ▲ 경북지사 교육문화부장 김낙균 ▲ 대전지역본부 건설보건부장 김재관 ▲ 대전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원부장 이준연 ▲ 충북지사 산업안전부장 심우섭 ▲ 충남지사 직업건강부장 이영석 ▲ 충남지사 교육문화부장 전찬기 ◇ 부장급(2급) 전보 ▲ 비서실장 임영훈 ▲ 감사실 감사부장 설문수 ▲ 경영기획실 기획법규부장 박진호 ▲ 경영기획실 창조성과부장 남해승 ▲ 운영지원실 재무관리부장 김정일 ▲ 산업안전실 안전기술부장 김인성 ▲ 산업안전실 안전인증부장 이성주 ▲ 직업건강실 화학물질관리부장 최성원 ▲ 건설안전실 건설안전부장 김경순 ▲ 건설안전실 건설안전기술부장 신원기 ▲ 건설안전실 건설안전경영부장 박상복 ▲ 전문기술실 전문기술부장 양상철 ▲ 전문기술실 화학사고예방부장 이융희 ▲ 교육미디어실 교육지원부장 정안태 ▲ 교육미디어실 교육미디어개발부장 박문열 ▲ 안전문화홍보실 안전문화추진부장 홍승온 ▲ 서비스안전실 서비스안전부장 김창한 ▲ 서비스안전실 협력사업부장 홍순의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재해통계분석부장 황순동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 연구기획부장 박승현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화학물질연구센터 위험성연구부장 한우섭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만성흡입독성시험센터 독성시험부장 임철홍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만성흡입독성시험센터 임상병리부장 정용현 ▲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과정운영실 이러닝교육부장 이필혁 ▲ 서울지역본부 교육센터 박관병 ▲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심광진 ▲ 서울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전종진 ▲ 서울북부지사 산업안전부장 박재광 ▲ 서울북부지사 직업서비스부장 이상기 ▲ 강원지사 안전보건부장 구건호 ▲ 강원지사 교육문화부장 팽헌철 ▲ 강원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이 훈 ▲ 부산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김종운 ▲ 부산지역본부 안전인증 1부장 최 웅 ▲ 부산지역본부 안전인증 2부장 정수태 ▲ 부산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오명환 ▲ 부산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진찬호 ▲ 부산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원부장 서찬석 ▲ 울산지사 산업안전부장 김덕호 ▲ 울산지사 건설보건부장 이우석 ▲ 경남지사 산업안전부장 강기중 ▲ 경남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김성민 ▲ 경남동부지사 건설보건부장 이근석 ▲ 광주지역본부 교육센터 장 희 ▲ 광주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박병영 ▲ 광주지역본부 산업안전부장 정정환 ▲ 광주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김재풍 ▲ 전북지사 안전보건부장 김병곤 ▲ 전북서부지사 안전보건부장 박종원 ▲ 전남동부지사 건설보건부장 오지환 ▲ 전남지사 안전보건부장 김성현 ▲ 중부지역본부 교육센터 김성일 ▲ 중부지역본부 교육센터 이재훈 ▲ 중부지역본부 안전인증2부장 박찬성 ▲ 중부지역본부 산업안전부장 김남두 ▲ 중부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이선용 ▲ 중부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이백철 ▲ 경기지사 건설안전부장 김기회 ▲ 경기지사 서비스안전부장 김태호 ▲ 경기지사 교육문화부장 권진영 ▲ 경기북부지사 산업안전부장 채현수 ▲ 경기서부지사 산업안전부장 이강동 ▲ 경기서부지사 서비스안전부장 김영태 ▲ 경기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이상범 ▲ 경기동부지사 건설보건부장 박영진 ▲ 대구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최흥구 ▲ 대구지역본부 안전인증부장 박종출 ▲ 대구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박성식 ▲ 대구서부지사 교육문화부장 박영식 ▲ 경북지사 산업안전부장 김 성 ▲ 경북지사 건설보건부장 장경부 ▲ 대전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유명순 ▲ 충북지사 직업건강부장 신동주 ▲ 충남지사 산업안전부장 박흥규 ▲ 충남지사 건설안전부장 이영구■뉴스토마토 ▲ 증권부장 손정협 ▲ 경제부장 권순철 ▲ 산업1부장 김기성 ▲ 산업2부장 김종훈 ▲ 정치부장 황준호 ▲ 콘텐츠전략부장 정경진■한약진흥재단 ▲ 한약자원본부장 조정희 ▲ 경영지원본부장 김기상 ▲ 한의약기술본부 연구개발부장 이화동 ▲ 한약자원본부 한약자원진흥부장 함성호 ▲ 한의약정책본부 정책개발부장 노경숙 ▲ 운영지원팀장 천종필 ▲ 경영기획부 기업지원팀장 김두완 ▲ 한의약기술본부 연구기획팀장 직무대행 이창민 ▲ 한의약기술본부 품질인증센터장 원재희 ▲ 연구개발부 한의신약팀장 직무대행 소재현 ▲ 한약자원본부 한약재연구팀장 조현우 ▲ 한약자원진흥부 한약재표준화팀장 이국여 ▲ 한약자원진흥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장 여준환 ▲ 정책개발부 글로벌기획팀장 직무대행 남효주
  • 한·체코 원격의료 등 상호협력 MOU 체결

    한국과 체코 보건당국이 1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계기로 원격의료 등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공공보건 정책, 질병 관리와 예방, 의약품, 원격의료와 의료정보 시스템 분야에서 양국이 상호 협력한다는 약속이 담겼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복지부와 체코 보건부가 양해각서를 체결해 양국 보건의료 정책 공유, 원격의료·제약·의료기기 등 보건산업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박 대통령 순방길에 정진엽 복지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복지부 대표단을 체코에 파견했다. 현재 체코는 유럽연합(EU)이 유럽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만성질환 관리 원격의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의약품과 의료기기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체코의 의약품 시장은 2014년 기준 20억 2000달러 규모로, 연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복지부는 2019년까지 체코의 의약품 시장이 21억 7000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의료기기 시장 또한 2004년 체코가 EU에 가입한 이후 빠르게 성장해 연평균 6.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체코의 의료기기 시장은 14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2019년까지 1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복지부는 “앞으로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에서 양국의 연구 인력이 교류하고 연구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등 협력 모델을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국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 정보도 공유할 계획이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韓·베트남 보건의료 협력 강화 MOU

    보건복지부는 베트남 보건부와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08년 체결된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MOU를 개정한 것으로, 원격의료 및 병원정보화시스템 공유 등의 내용이 이번에 추가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원격의료, 병원정보화시스템을 비롯해 질병 관리 및 예방, 건강보험, 공중보건정책, 보건산업 및 생명공학 등이다. 복지부는 협약 체결에 따라 원격의료 관련 정책정보를 공유하고, 의료정보기술(IT) 분야에서 유관기관 정보 및 인력 교류, 공동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역사 기억해요” 후손들이 만드는 동상] ‘흥남 철수 영웅’ 현봉학 박사 동상 모교 옛 터 선다

    [“역사 기억해요” 후손들이 만드는 동상] ‘흥남 철수 영웅’ 현봉학 박사 동상 모교 옛 터 선다

    6·25전쟁 당시 사지에 내몰릴 뻔했던 수만명의 피난민을 구한 고 현봉학 박사의 동상이 그의 모교 옛 부지인 서울 남대문로 세브란스빌딩 앞에 세워진다. 29일 ‘현봉학 선생님을 추모하는 사람들의 모임’(현추모)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에 따르면 현 박사가 졸업한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현 연세대 의과대학)의 옛 부지인 세브란스빌딩 앞에 그의 동상이 내년 12월 성탄절까지 건립된다. 1922년 함경북도 성진 출생의 현 박사는 ‘흥남 철수작전’의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흥남 철수작전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의 참전으로 전세가 격변하자 같은 해 12월 15~24일 연합군이 함경남도 흥남항을 통해 철수한 작전이다. 영화 ‘국제시장’ 초반부에 등장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당시 미군 통역관이었던 현 박사는 9만 8000여명의 피난민을 두고 철수하려 한 당시 에드워드 알몬드 미 10군단장(소장)을 끝까지 설득해 수송선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통해 피난민들을 구출하게 했다. 당시에는 미군 병력 10만여명과 군수물자 50만t을 수송선에 싣기도 빠듯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대로 철수하면 피난민들은 다 죽는다’는 현 박사의 눈물겨운 호소에 알몬드 단장은 물자를 다 버리고 피난민을 배에 태웠다. 피난민들은 결국 그해 12월 25일에 경남 거제도에 무사히 도착하면서 흥남 철수작전은 ‘1950년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불리었다. 현 박사의 동상 제작은 지난해 국가보훈처가 ‘12월의 6·25전쟁 영웅’으로 현 박사를 선정하면서 거론되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국제시장’이 큰 인기를 끌면서 보훈처가 현 박사의 동상 제작을 현추모에 제안했고, 양측은 정부가 건립비의 30%를 지원하고 나머지를 민간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동상 건립에 합의했다. 동상 아래 화강암 판석에는 흥남 철수작전 당시 현 박사의 공적과 그의 이력 등을 소개한 글이 새겨진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현 박사는 서재필기념재단 초대 이사장, 보건부장관 고문 등을 역임했다. 미국 의대에서 병리학 및 혈액학 교수 등을 지내다 2007년 11월 자신이 근무했던 미 뉴저지주 뮐렌버그 병원에서 영면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정몽준 장남 경영 전면에… 현대重 승계 가속

    정몽준 장남 경영 전면에… 현대重 승계 가속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의 장남인 정기선(33) 현대중공업 상무가 처음으로 경영의 전면에 등장했다. 현대중공업의 경영 승계에 속도가 붙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사우디의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알 나세르 아람코 사장과 현대중공업 기획실 총괄부문장을 맡고 있는 정 상무, 김정환 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시작부터 체결까지 정 상무가 총괄해 직접 주도했다는 것이 현대중공업의 설명이다. 정 상무는 지난 3월과 4월 알 팔리 당시 아람코 사장(현 아람코 회장·사우디 보건부 장관)과 알 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이 현대중공업을 방문한 뒤 즉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협력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정 상무는 “이번 현대중공업과 사우디 아람코의 협력관계 구축은 우리나라 조선, 플랜트 산업을 재도약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사우디 경제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상무가 현대중공업의 경영 전면에 나서 직접 성과를 낸 것은 처음이다. 현대중공업은 정몽준 전 의원이 1991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정치활동에 주력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이번에 정 상무가 경영의 전면에 나서면서 현대중공업은 오너 경영 체제로의 변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1982년생인 정 상무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현대중공업 대리로 입사했다.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스탠퍼드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고 부장으로 재입사했다. 이후 2014년 10월 임원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정 상무의 역할과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이며 현대중공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대장암 주범, 고기보다 ‘초콜릿’ 같은 단 음식”

    “대장암 주범, 고기보다 ‘초콜릿’ 같은 단 음식”

    쇠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가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국 런던의 한 직장 전문의가 자신의 연구를 토대로 전혀 다른 주장을 내놓아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런언 세인트조지병원 전문의이자 런던 대장암진단프로그램 협회 회원이기도 한 로저 레스터 박사는 데일리메일에 기고한 글에서 “영국의 보건부가 붉은 고기의 하루 평균 권장 섭취량을 70g 이하로 지정하고, 사람들 역시 붉은 고기를 먹으면 대장암 등에 노출된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장암을 유발하는 주범은 육즙이 흐르는 붉은 고기의 스테이크가 아니라 초콜릿이다. 설탕과 지방으로 가득 차 있는 초콜릿은 붉은 고기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붉은 고기가 대장암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연구팀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인 PNAS에 발표한 논문에서 “붉은 고기에 많이 든 환원 헤마틴(헤모글로빈의 색소 성분)이 체내에서 독성이 강한 황화수소로 바뀌는 것을 확인했다”며 붉은 고기의 색소를 원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하지만 레스터 박사는 “지금까지 붉은 고기의 유해성에 대해 주장하는 연구는 많았지만 그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낸 것은 많지 않다.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라면서 “오히려 고농도‧다량의 설탕과 포화지방을 섭취하면 심장질환과 당뇨의 위험뿐만 아니라 대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붉은 고기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는다면 철분 결핍에 노출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악성 빈혈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내가 만난 수많은 대장암 환자들의 식습관에는 어김없이 문제가 있었으며, 이들은 붉은 고기가 아닌 초콜릿과 같은 단 음식 섭취가 매우 많았다”고 덧붙였다. 레스터 박사는 붉은 고기를 먹을 때, 조리 방법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붉은 고기를 조리하지 않은 채 날것으로 먹으면 장 세포의 돌연변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타지 않을 정도로 잘 굽거나 찌는 등의 열처리를 가한 뒤 먹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초콜릿 vs 고기, 몸에 더 안좋은 것은?

    [건강을 부탁해] 초콜릿 vs 고기, 몸에 더 안좋은 것은?

    쇠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가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국 런던의 한 직장 전문의가 자신의 연구를 토대로 전혀 다른 주장을 내놓아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런언 세인트조지병원 전문의이자 런던 대장암진단프로그램 협회 회원이기도 한 로저 레스터 박사는 데일리메일에 기고한 글에서 “영국의 보건부가 붉은 고기의 하루 평균 권장 섭취량을 70g 이하로 지정하고, 사람들 역시 붉은 고기를 먹으면 대장암 등에 노출된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장암을 유발하는 주범은 육즙이 흐르는 붉은 고기의 스테이크가 아니라 초콜릿이다. 설탕과 지방으로 가득 차 있는 초콜릿은 붉은 고기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붉은 고기가 대장암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연구팀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인 PNAS에 발표한 논문에서 “붉은 고기에 많이 든 환원 헤마틴(헤모글로빈의 색소 성분)이 체내에서 독성이 강한 황화수소로 바뀌는 것을 확인했다”며 붉은 고기의 색소를 원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하지만 레스터 박사는 “지금까지 붉은 고기의 유해성에 대해 주장하는 연구는 많았지만 그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낸 것은 많지 않다.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라면서 “오히려 고농도‧다량의 설탕과 포화지방을 섭취하면 심장질환과 당뇨의 위험뿐만 아니라 대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붉은 고기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는다면 철분 결핍에 노출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악성 빈혈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내가 만난 수많은 대장암 환자들의 식습관에는 어김없이 문제가 있었으며, 이들은 붉은 고기가 아닌 초콜릿과 같은 단 음식 섭취가 매우 많았다”고 덧붙였다. 레스터 박사는 붉은 고기를 먹을 때, 조리 방법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붉은 고기를 조리하지 않은 채 날것으로 먹으면 장 세포의 돌연변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타지 않을 정도로 잘 굽거나 찌는 등의 열처리를 가한 뒤 먹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시신’이 술 마시면서 게임...테마 장례식 논란 가열

    ‘시신’이 술 마시면서 게임...테마 장례식 논란 가열

    바(서양식 술집)에 들어서면 아디다스 저지를 입고 야구모자를 눌러쓴 청년이 테이블에 앉아 있다. 옷과 색을 맞춘 선글라스까지 낀 청년은 도미노게임을 즐기고 있다. 테이블에 맥주병이 놓여 있는 걸 보면 가볍게 술을 들면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다. 사람들이 다가가서 인사를 하지만 청년은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청년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중미 푸에르토리코에서 또 이색적인 테마장례식이 열렸다. 고인은 지난 주말 생을 마감한 23세 청년 호마르 아과요. 장례식은 그의 엄마가 운영하는 바에서 열렸다. 유족들은 아과요가 평소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빈소를 차렸다. 평소 도미노게임을 좋아했던 청년은 진짜 살아있는 것처럼 손에 도미노패까지 든 채 조문객을 맞았다. 정확한 사망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청년은 지난주 산후안에서 발생한 총격전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을 하는 시신의 모습이 공개되자 푸에르토리코에선 또 다시 테마장례식을 둘러싼 논쟁에 불이 붙었다. 여론은 찬반론으로 갈려 팽팽히 맞서고 있다. 찬성하는 쪽에선 "새로운 장례문화일 뿐"이라며 테마장례를 반기고 있지만 반대하는 쪽에선 "윤리적으로 적절하지 않다."며 전통 장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찬반론이 충돌하면서 정부에 민원까지 들어가고 있지만 푸에르토리코 당국은 테마장례를 금지할 근거가 없다며 난감해하고 있다. 보건부 관계자는 "시신을 눕혀야 한다거나 반드시 관에 넣어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면서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 측면도 있지만 테마장례가 실정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아 금지할 수도 없는 처지"라고 말했다. 테마장례식 전문업체 마린은 이에 대해 "장례문화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며 이해를 촉구했다. 마린의 대표는 "누구나 원하는대로 장례를 치를 권리가 있다고 본다."며 "테마장례는 오히려 예술작품으로 볼 수도 있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푸에르토리코에서 테마장례가 시작된 건 2008년이다. 시신이 복서로 분장하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앉아 있는 장례, 시신이 앰뷸런스를 운전하는 장례 등 그간 독특한 테마장례가 연이어 치러졌다. 사진=에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