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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렴 은평’ 또 인사 실험… 격무부서·동 의무근무제 실시

    지난해 근무성적 평정등급을 공개하면서 인사 혁신을 추동한 서울 은평구가 올해 또다시 인사 실험을 추진한다. 은평구는 능력에 따른 기회를 주고 업무가 균형되게 바로잡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2016년 인사운영계획을 24일 밝혔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정책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기회를 주는 게 조직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면서 “특정부서의 인적 쏠림현상을 극복하고 민원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인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행정 6·7급을 대상으로 ‘격무부서·동 의무근무제’를 실시한다. 격무부서는 다음달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본청 13개 부서와 8개 동을 선정한다. 새로운 승진심사 기준을 마련해 이들 격무부서에서 현 직급으로 1년 6개월을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승진자격을 줄 예정이다. 보통 승진하기 위해 기획, 감사, 총무 업무를 선호하던 관행을 바꾸려는 조처다. 신규사업이 증가하면서 업무 피로도가 상승한 사업부서에 인력을 보강한다. 문화관광업무, 청소업무 등은 필요한 일이지만 업무 강도가 높아 기피 부서로 꼽힌다. 행정지원부서 인력을 감축해 이들 기피 부서에 인력을 더 배치하면서 업무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사업부서와 동 주민센터에도 인력을 전진 배치해 사업부서 역량도 강화한다. 무보직 6급에게도 부서장 책임 아래 업무 분담을 시켜 업무가 직급이 낮은 직원들에게 쏠리는 현상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육아시간 사용 가능 대상자를 자녀가 ‘생후 1년 미만’인 부모에서 ‘만 7세 이하인 자녀’로 확대하는 조례 계정도 진행한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효성, 글로벌 생산망 앞세워 섬유시장 점유율 확대

    효성, 글로벌 생산망 앞세워 섬유시장 점유율 확대

    효성은 미국의 금리 인상, 중국 성장세 둔화, 글로벌 경기 부진 등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에도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세계 1위 제품의 원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효성의 효자 아이템인 고부가가치 스판덱스 원사 브랜드 ‘크레오라’는 지난해에도 글로벌 1위를 확고히 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효성은 독보적인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터키, 브라질, 베트남 등 글로벌 생산 공급망을 견고히 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스판덱스 시장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연간 7~8%씩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타이어 시장은 지난해 감소세를 보였으나 효성의 타이어 관련 사업은 적극적인 영업전략과 신규 시장 발굴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 갔다. 타이어 보강재로 쓰이는 효성의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4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조현준 효성 사장은 “효성은 스태콤, 초고압직류송전시스템(HVDC), 에너지저장장치(ESS), 초고압 전력기기 등 고부가가치 에너지 신사업 아이템을 새로운 도약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력 에너지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와 역량 확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청렴 은평’을 위한 인사운영계획 시동

    ‘청렴 은평’을 위한 인사운영계획 시동

    지난해 근무성적 평정등급을 공개하면서 인사 혁신을 추동한 서울 은평구가 올해 또다시 인사 실험을 추진한다. 은평구는 능력에 따른 기회와 업무 균형을 바로잡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2016년 인사운영계획을 24일 밝혔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정책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기회를 주는 게 조직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면서 “특정부서의 인적 쏠림현상을 극복하고 민원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인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행정 6·7급을 대상으로 ‘격무부서·동 의무근무제’를 실시한다. 격무부서는 다음 달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본청 13개 부서와 8개 동을 선정한다. 새로운 승진심사 기준을 마련해 이들 격무부서에서 현 직급으로 1년 6개월을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승진자격을 줄 예정이다. 보통 승진하기 위해 기획, 감사, 총무 업무를 선호하던 관행을 바꾸려는 조처다. 신규사업이 증가하면서 업무 피로도가 상승한 사업부서에 인력을 보강한다. 문화관광업무, 청소업무 등은 필요한 일이지만 업무 강도가 높아 기피 부서로 꼽힌다. 행정지원부서 인력을 감축해 이들 기피 부서에 인력을 더 배치하면서 업무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사업부서와 동 주민센터에도 인력을 전진 배치해 사업부서 역량도 강화한다. 무보직 6급에게도 부서장 책임 아래 업무 분담을 시켜 업무가 직급이 낮은 직원들에게 쏠리는 현상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육아시간 사용 가능 대상자를 자녀가 ‘생후 1년 미만’인 부모에서 ‘만 7세 이하인 자녀’로 확대하는 조례 계정도 진행한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오늘 매우 좋았다” 감독은 “첫 등판은 안 돼” 무슨 이유?

    84마일 류현진 “오늘 매우 좋았다” 감독은 “첫 등판은 안 돼” 무슨 이유?

    84마일 류현진 “오늘 매우 좋았다” 감독은 “첫 등판은 안 돼” 무슨 이유?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재활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 어렵다” 무슨 이유?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재활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 어렵다” 무슨 이유?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재활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 어렵다” 무슨 이유? 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재활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 어려워” 대체 왜?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재활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 어려워” 대체 왜?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재활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 어려워” 대체 왜?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재활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려워” 왜?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재활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려워” 왜?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재활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려워” 왜?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재활 프로그램 성공적” 현재 상태는?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재활 프로그램 성공적” 현재 상태는?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재활 프로그램 성공적” 현재 상태는? 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재활 상태 좋다는데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재활 상태 좋다는데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재활 상태 좋다는데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첫 등판은 어렵다” 대체 왜?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첫 등판은 어렵다” 대체 왜?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첫 등판은 어렵다” 대체 왜? 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오늘 매우 좋았다” 상태 어떤가 보니?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오늘 매우 좋았다” 상태 어떤가 보니?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오늘 매우 좋았다” 상태 어떤가 보니? 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렵다” 무슨 뜻?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렵다” 무슨 뜻?

    84마일 류현진, 상태 어떤가 보니?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렵다” 무슨 뜻?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상태 좋다는데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상태 좋다는데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

    84마일 류현진, 상태 좋다는데 “첫 등판은 어렵다” 이유는 무엇?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로버츠 감독 “첫 등판은 어려워” 이유가?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로버츠 감독 “첫 등판은 어려워” 이유가?

    ‘84마일’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로버츠 감독 “첫 등판은 어려워” 이유가? 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체파 화가가 물리·기하학 공부한 까닭은

    입체파 화가가 물리·기하학 공부한 까닭은

    최근 요소·변온물감 화학 반응 이용 미술품 복원에도 첨단과학 기법 접목 얼마 전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화학연구원이 ‘화학과 우주’라는 주제의 미술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되는 회화 작품들은 ‘요소’와 ‘변온 물감’이라는 화학 재료와 화학반응을 이용한 것들이다. 요소는 사람의 소변 속에 포함된 물질 중 하나로 독일 화학자 프리드리히 뵐러가 시안산암모늄 수용액을 가열해 만들어 냄으로써 인간이 처음으로 합성에 성공한 유기화합물이다. 요소액과 원색 안료, 아교, 먹과 소금 등을 섞어 만든 물감을 캔버스에 채색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은 증발하고 결정체가 만들어져 독특한 작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변온물감은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데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캔버스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온도를 높여 주면 그림이 나타나게 된다. 최근 들어 이런 과학과 예술의 만남의 장이 자주 마련되고 있다. 20세기 들어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미술과 음악, 영화,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다. 홍성욱 서울대 과학사및과학철학협동과정 교수는 “미술 분야는 과학에서 새로운 표현 매체, 세계관, 미술을 기록하는 새로운 방법, 인간과 인간 활동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가져오고 과학은 미술로부터 새로운 비전과 과학적 세계관의 정당화 같은 통찰력을 얻는 식으로 상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입체파를 탄생시키고 20세기 미술계의 최고 거장으로 꼽히는 파블로 피카소는 “내 그림들은 모두 논리적 순서를 가진 연구와 실험으로 과학자가 새로운 이론이나 현상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했다. 피카소를 필두로 한 입체파 화가들은 기존 회화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당시 최첨단 과학인, 프랑스 과학자 푸앵카레의 물리학과 비(非)유클리드 기하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입체파 훨씬 이전인 르네상스 시기에는 풍경화나 인물화 등의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투시(透視)화법이라는 신기술을 도입했다. 한 시선에 포착되는 사물의 형태를 원근법 원리에 따라 평면에 그리는 이 방법은 지금도 많은 미술 작품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3차원 세계를 2차원 세계에 투영시키는 투시화법은 기하학의 한 분야인 사영(射影)기하학에서 기원한다. 영국의 대표적인 풍경화가인 존 컨스터블은 자연현상에 대한 과학적 이해 없이는 무지개 같은 자연을 정확히 그릴 수 없다고 믿었다. 구름을 잘 그리기 위해 기상학에서 구름의 분류를 공부하고 무지개 그림을 위해 뉴턴의 광학을 독학으로 공부했다는 것은 미술계에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물리학이나 수학이 미술 작품의 새로운 표현 언어나 논리를 제시한다면 화학은 실제로 캔버스나 조각 작품에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응용된다. 회화에 쓰이는 여러 가지 안료, 조각에 쓰이는 석재·구리·철 등의 재료는 화학적 재료이고, 공예작품에 쓰이는 섬유나 유리·금속·목재도 화학적 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독특한 형태의 질감이나 형태를 갖는 작품이 된다. 미술과 과학의 접목이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곳은 복원·보존 분야다. 미술품 복원이나 보존 연구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미술 작품이나 문화재를 손상시키지 않고 원재료와 작품을 분석한 뒤 손상된 부분을 수리, 복원함으로써 더이상 손상이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데 있다. 지난해 초 멕시코 미초아칸대 복원팀은 1초에 1조회를 진동하는 고주파인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해 18세기에 지어진 이 지역 성당의 제단화가 1850년대에 처음 그린 그림과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밝혀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복원팀은 테라헤르츠파로 분석한 결과, 성당 제단화가 1차례의 보강 처리 후 세 차례나 덧칠됐다는 것을 규명했다. 이에 앞서 2013년 미국 로체스터대 연구팀도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로마시대 프레스코화가 여러 번 덧칠되는 과정에서 원래 그림과 다르게 변형됐다는 것을 찾아냈다. 엑스선보다 투과력이 좋고 인체에 무해해 국제공항 검색대에서 많이 활용되는 테라헤르츠파는 최근 들어 이처럼 원형 훼손이 심한 미술품과 문화재 복원에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미술 작품이나 문화재를 손상하지 않으면서 성질을 파악하는 데 가장 선호되는 과학은 ‘라만 분광법’이다. 라만 분광법은 1930년 빛의 산란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찬드라세카라 라만이 발견한 분석 기법으로, 빛이 분자를 만나면 종류에 따라 고유한 파장이 나타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이를 이용하면 원료 성분을 분자 단위로 분석해 낼 수 있다. 한 과학계 인사는 “최근 과학기술 분야가 점점 전문화, 세분화돼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미술 분야에서 새로운 기법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것처럼 과학기술 역시 예술적 감성을 바탕으로 창조성에 대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려워” 왜?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려워” 왜?

    ‘84마일’ 류현진, 로버츠 감독 “성공적이지만 첫 등판은 어려워” 왜?84마일 류현진 왼쪽 어깨 수술을 하고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22일(현지시간)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설치된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공을 성공적으로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이 끝난 뒤에도 팔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치고 “오늘 매우 좋았다”면서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환하게 웃었다.릭 허니컷 투수코치도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더 좋았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앞서 데이브 로버츠 신임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지만, 시즌 첫 주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는 알렉스 우드나 마이크 볼싱어 등 선발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면서 “류현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복귀해서 제 몫을 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이어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한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소화하도록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연했다.다저스는 또 스프링캠프 기간 열리는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도 등판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류현진은 전날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두르지 않고 프로그램에 맞춰 시즌을 대비하겠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깨 보강, 어깨 마사지 등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마일에서 84마일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성 자신감을 위한 ‘킹포스’ 수입/판매 시작

    남성 자신감을 위한 ‘킹포스’ 수입/판매 시작

    체력 저하로 자신감을 잃은 남성들의 체력 보강 및 지구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남성 건강기능식품 ‘킹포스(kingfroce)’가 수입/판매된다. 우리무역(대표 김오동)이 수입하고 ㈜태광바이오(대표 김오동)가 판매하는 ‘킹포스’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수입 허가를 받아 통관된 제품이다. 주원료인 옥타코사놀에 12가지 부원료(△L-아르기닌 △아연 ZN △서양산사자추출분말 △프로폴리스 분말 △나이아신 Naa △서양인삼분말 △스테아린산 △결정셀룰로오스 △라즈베리분말 △마카뿌리분말 △스테아린산마그네슘 △구기자)가 배합되어 있다. 킹포스의 주원료인 옥타코사놀은 밀의 씨눈, 사탕수수, 사과껍질, 새싹보리, 포도껍질, 및 굴에 함유 되어 있는 성분으로 인체의 지구력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체내의 에너지원 가운데 체력, 근력, 지구력과 관계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간과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이다. 옥타코사놀은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키고 제2의 에너지원인 지방을 대사시켜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옥타코사놀은 엄청난 스테미너로 수천 km를 휴식 없이 장거리 비행하는 철새들의 에너지 근원으로 유명하다. 철새들의 먹이 속 옥타코사놀이 생리활성 물질로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인자가 되어주는 것이다. 아울러 1949년 크레톤 박사에 의해 수행된 ‘사람의 스테미너에 미치는 소맥배아의 효과 연구’를 통해 소맥배아 및 소맥배아유에 들어 있는 옥타코사놀이 기능성을 나타낸다는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 ㈜태광바이오 관계자는 “이처럼 기능성이 인정된 옥타코사놀이 함유된 킹포스는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현재 개그맨 이용식씨를 모델로 기용하고 광고촬영을 진행, 본격적인 마케팅 작업 중이다” 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미, 전면전 가정 증원전력 전개 훈련

    한·미, 전면전 가정 증원전력 전개 훈련

    軍, 국가급 대테러 부대 추가 지정…北 “南 사드 배치 땐 물리적 충돌” 한국과 미국이 19일 전면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미군의 장비와 보급 물자를 한반도에 신속하게 배치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F22 스텔스 전투기와 같은 전략자산뿐 아니라 재래식 장비와 병력도 언제든지 한국으로 보낼 수 있다는 대북 경고 메시지로 풀이된다. 군 관계자는 이날 “후방지역을 관할하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미8군사령부와 함께 부산항 제8부두에서 한·미 연합 전시증원(RSOI)훈련을 실시했다”면서 “53사단 등 육군 4개 사단과 미8군 예하 19지원사령부, 철도공사, 도로공사, 경찰, 지자체가 모두 참여한 민·관·군 통합훈련”이라고 밝혔다. 실제 전면전 발발 시 90일 이내에 한반도에 투입되는 미국 육·해·공군 전력은 최대 69만여명, 함정은 160여척에 달한다. 한·미 군 당국은 RSOI 훈련을 2014년부터 매년 실제 훈련으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부산항 제8부두에서 미군 물자를 하역하는 시범으로 시작했다. 한·미 양국 군의 경호차량이 미군 물자를 실은 컨테이너 차량 수십대를 에워싸고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전방으로 이동했다. 공중에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헬기가 엄호작전을 펼쳤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다음달 7일부터 시작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 ‘키 리졸브’ 군사연습과 독수리훈련을 겨냥해 인공위성위치정보(GPS) 교란 전파를 집중적으로 발사하는 등 군 시설에 대한 테러를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군은 국가급 대테러 부대를 추가 지정하는 등 대테러 조직을 집중 보강할 계획이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남조선 배비(배치)로 격화될 정치, 군사적 긴장 상태는 물리적 충돌을 배제할 수 없으며, 남조선은 우리 주변나라들의 제1차적 타격 대상으로 될 것”이라고 했다. ‘우리 주변나라들’이란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반대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큰딸 암매장’ 엄마 살인죄 보류…사망 전 15일간 하루 한 끼 먹여

    5년 전 어머니 박모(42)씨에게 맞아 숨진 뒤 야산에 암매장된 김모(당시 7세)양은 당시 여러 가족이 함께 살던 아파트의 베란다에 자주 감금됐고, 죽기 전 15일 동안 하루 한 끼만 먹는 등 심각한 학대를 받은 것으로 최종적으로 밝혀졌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이 사건과 관련된 어머니 박씨와 아파트 주인 이모(45·여)씨, 친구 백모씨 등 3명을 상해치사와 사체유기,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이씨의 언니(50)와 유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박씨 등에 대한 살인죄 적용 여부는 보강수사 이후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2009년 1월 당시 5살과 2살 된 딸을 데리고 가출해 이씨 집에 들어가 살던 박씨가 이씨로부터 “애를 때리려면 제대로 때려라. 동네 시끄럽게 하지 말고 입을 틀어막아서라도 교육시켜라”라는 등의 말을 듣고 큰딸을 심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집주인 이씨는 당시 박씨에게 “애가 ‘다 죽여버린다’고 했는데 애를 살인자로 키울 것이냐.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도 못하고”라고 다그치며 폭행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이 말을 듣고 2011년 10월 26일 아침에 큰딸을 포장용 테이프로 의자에 묶어놓고 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입을 막은 뒤 회초리로 30여 분간 때리다 묶어놓은 상태로 그대로 두고 출근해 큰딸은 이날 오후 5시시쯤 숨진 채 발견됐다. 집주인 이씨는 아파트에 함께 살던 백씨의 어머니 유모(69)씨를 시켜 박씨의 큰딸과 작은딸, 백씨 아들 등 3명을 베란다에 자주 감금해놓고 지내게 했으며 박씨 큰딸에게는 숨지기 전 15일 동안 밥을 하루 한 끼만 주도록 했다. 박씨는 가출하기 전에 이씨의 휴대전화 대리점 사업에 투자를 시작해 10억여 원을 투자했으나 사업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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