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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상 ‘대구 응급의료 대란설’ 확산…대구시 “허위사실, 대응 할 것”

    온라인상 ‘대구 응급의료 대란설’ 확산…대구시 “허위사실, 대응 할 것”

    온라인상에서 대구 지역 ‘응급의료 대란설’이 확산하자 대구시가 허위 사실이라며 대응에 나섰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펨코’, ‘뽐뿌’,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재 난리 났다는 대구 상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응급의료포털(E-gen) 종합상황판에 게시된 대구 지역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대학병원 전부 응급실 운영이 안 되고 있으며, 부산·경남도 비슷한 상황이라 응급실에 갈 정도면 2~3시간 걸려 대전까지 이송하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 같은 게시물은 커뮤니티마다 적게는 3~4개에서 많게는 수십 개가 올라왔다. 댓글 또한 많게는 수천 개가 달렸는데, ‘이제 아프면 안 되겠다’, ‘대구에서 아프면 죽는 것이냐’ 등의 우려와 함께 ‘2찍(대선 때 기호 2번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을 찍었다는 의미)이라서 괜찮다’는 정치적 혐오 표현도 눈에 띄었다. 이에 대해 대구시가 사실 관계를 파악한 결과, 이들 게시물 내용은 모두 허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기준 대구 지역 5개 대학병원 응급실은 모두 정상 운영 중이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19구급대 환자 이송 건수는 1만1576건 이며, 이 가운데 타 지역 이송은 69건(경산 33, 구미 16, 영천 13, 안동 6, 포항 1)으로 집계됐다. 대전 이송 실적은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게 대구시 측의 설명이다. 광역상황실을 통한 전원 사례를 살펴봐도 대전 지역 이송 실적은 없었다고 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인해 시민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어 인터넷 추가 유포 및 댓글 내용 등을 지속해서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향후 관계 부서와 협의해 적절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인증샷 찍는 다이빙 성지?… 당신의 목숨이 위험합니다

    인증샷 찍는 다이빙 성지?… 당신의 목숨이 위험합니다

    최근 제주도내 항·포구를 중심으로 다이빙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구좌읍 한 해변에서 다이빙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6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 세기알해변에서 물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된 A(30대·서울시)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세기알해변은 최근 인증샷을 찍는 다이빙 성지로 유명해진 곳으로 해마다 다이빙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8월에도 인근 포구에서 다이빙하던 40대 남성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전신 마비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해상에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쯤 50대 남성 관광객이 다이빙을 한 뒤 의식을 잃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의식은 회복했지만 경추 통증과 사지 마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달 15일 오전 3시 25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민간안전요원인 20대 남성이 다이빙하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이처럼 다이빙 사고는 주로 항·포구에서 발생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제주 연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모두 246건으로, 이 가운데 추락 익수가 42건, 추락이 12건에 이른다. 사망자만 2021년 3명, 2022년 5명, 지난해 8명 등 총 16명으로 파악됐다.
  • 전남대 공사 현장서 외국인 노동자 추락

    전남대 공사 현장서 외국인 노동자 추락

    17일 오전 7시15분께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수의대학 공사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2명이 4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노동자들은 다리 등에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 중이다.
  • 폭염 속 ‘야간 달리기’ 대회서 28명 탈진…‘조기 중단’

    폭염 속 ‘야간 달리기’ 대회서 28명 탈진…‘조기 중단’

    폭염 피해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 하남지역에서 열린 야간 달리기 대회에서 참가자 다수가 탈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17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하남시 신장동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야간 달리기 대회에서 참가자 중 28명이 탈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119에는 3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중 19명은 의식 저하 등으로 인한 중상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부상자는 경상으로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중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대회는 오후 7시부터 10㎞를 달리는 코스로 5000여명이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으나 이번 사고로 경기가 조기 중단됐다. 소방당국은 다수 환자 발생 우려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는 등 대처했다. 당시 하남지역 기온은 30.1도, 습도는 69%, 체감 온도는 31.3도였다.
  • 경북 영덕서 딸과 함께 파도에 휩쓸린 40대 남성 심정지

    경북 영덕서 딸과 함께 파도에 휩쓸린 40대 남성 심정지

    경북 영덕군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4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59분쯤 영덕군 남정면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A씨와 A씨의 딸 B양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 이를 발견한 일행이 “성인 1명과 아이 1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 후 구조했지만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튜브를 타고 있던 B양은 무사히 가족에 인계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 ‘신림동 칼부림’ 중국인女 “지갑 없어졌다”고…

    ‘신림동 칼부림’ 중국인女 “지갑 없어졌다”고…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흉기 참극은 사소한 다툼이 발단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관악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인 A씨는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신림동 당곡사거리 인근 건물 안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피해자 B씨는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오후 3시쯤 끝내 숨졌다. A씨는 지난 13일 피해자와 만난 뒤 지갑이 없어진 것과 관련해 다툼을 벌이다, 이튿날 피해자 근무지에 찾아가 갖고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소지하게 된 경위와 피해자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계획범죄 여부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 반려견 살피다 ‘쿵’…대구서 달리던 차량 전복

    반려견 살피다 ‘쿵’…대구서 달리던 차량 전복

    15일 오후 5시48분쯤 대구 남구 봉덕동 중동교에서 신천대로로 진입하던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운전자는 자력으로 탈출했으며 “차량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반려견을 살피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경북 영양서 밭일하던 베트남 국적 50대 끝내 사망…한때 맥박 회복

    경북 영양서 밭일하던 베트남 국적 50대 끝내 사망…한때 맥박 회복

    경북 영양군에서 밭일하던 베트남 국적의 50대 A씨가 쓰러져 숨졌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0분쯤 영양군 청기면 한 밭에서 일하던 A씨가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놓였다. A씨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되던 중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아 한때 맥박을 회복했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앓던 지병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영양군은 고추 수확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근까지 27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역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영양군이 베트남 화방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입국한 근로자들이다.
  • 해양 레저사고 느는데… 무등록 업체도 기승

    해양 레저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무등록 업체까지 기승을 부려 사고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7시 41분쯤 울진군 매화면 오산항에서 4.95t급 어선과 1.68t 레저보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원은 경상에 그쳤지만, 레저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관광객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강원 강릉에서는 수상 오토바이에 매달린 고무보트가 방파제에 충돌하기도 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이 우측대퇴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에 따르면 수상레저 사고는 2021년 32건, 2022년 67건, 지난해 99건 등 증가세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무등록 업체까지 버젓이 운영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최근 포항 해수욕장 2곳과 경주 해수욕장 1곳에서 등록하지 않은 채 수상 오토바이로 바나나보트 등을 태워주는 영업을 한 A(42)씨 등 3명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제주에서도 무등록 업체 3곳이 적발됐다. 해경 관계자는 “무등록 수상레저사업장은 사고가 나면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만큼 등록과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일주일 새 350명… 일반의 택한 전공의

    일주일 새 350명… 일반의 택한 전공의

    수련병원 사직 후 병의원에 취업한 전공의가 일주일 만에 346명 늘어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수련은 중단했지만 ‘일반의’로 취업해 의료 현장에 돌아온 것이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레지던트 사직자 6590명 중 971명(14%)이 의료기관에 취업했다. 지난 5일 기준 취업자(625명)보다 346명 늘었다. 이 중 병원·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등에서 전공의 때와 비슷한 당직 등의 업무를 하는 사직 레지던트가 42%에 이른다. 일선 의료기관 의료 공백이 다소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나머지는 동네 의원에 취업했다. 일부에선 내년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임상 경험을 쌓을 우회로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택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수련을 재개하지 않는 한 전문의는 될 수 없어 당분간 지역 필수의료 분야 인력난은 불가피해 보인다. 충북대병원 응급실은 이날 일시적으로 진료를 중단했다. 응급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0명이 번갈아 당직을 서는데 이 중 2명이 휴직·병가를 내 당직 체계를 운영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권병기 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응급의학과 의사의 숙환에 따른 휴직과 골절에 따른 병가 등으로 당직 운영에 일부 차질이 발생했던 것으로 안다”며 “현재 해당 병원은 인력 지원을 받아 응급실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소방청에서 받은 구급대 재이송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네 차례 재이송되는 ‘응급실 뺑뺑이’를 겪은 사례도 17건이나 됐다. 이미 상반기에 지난해(16건) 뺑뺑이 건수를 넘겼다. 정부가 체면을 구겨 가며 지난 9일부터 시작한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은 별 호응이 없다. 권 지원관은 “레지던트 1년 차는 오늘(14일)까지, 레지던트 2~3년 차와 인턴은 16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며 “현재까지 지원자가 많진 않다”고 밝혔다.
  • 심상치 않은 코로나 재유행…정부 “병상 확보·치료제 추가 공급”

    심상치 않은 코로나 재유행…정부 “병상 확보·치료제 추가 공급”

    정부가 당분간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이번 주부터 치료제를 추가 공급하는 한편 공공병원 등을 중심으로 여유 병상을 확보해 입원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오후 조규홍 장관 주재로 질병관리청, 국무조정실, 교육부,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코로나19 유행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셋째 주만 해도 226명이던 입원환자가 이달 2주차에는 1357명(잠정)까지 늘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입원환자는 지난달 둘째 주 148명, 셋째 주 226명, 넷째 주 475명, 이달 첫째 주 861명 등으로 일주일마다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중·경증 환자를 포함해 응급실을 찾은 코로나19 환자는 6월 2240명에서 지난달 1만 1627명으로 5.2배가 됐다. 질병청은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했을 때 당분간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중증도에 따라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대응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과거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운영된 공공병원 등을 중심으로 여유 병상을 확보해 코로나19 환자 입원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자가 지역 내 병원에서 신속히 진료받도록 행정안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별 코로나19 진료 협력병원 목록을 확보·공개할 계획이다. 입원환자 증가 시나리오별로 대응 방안도 만들고, 특히 중환자 발생 상황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에 공동 대응 상황실을 설치한다. 또한 권역감염병전문병원을 포함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과 긴급치료병상을 가동하고, 필요하면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복지부와 지자체에서 코로나19 진료협력병원을 지정하는 경우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병원에 환자를 신속히 이송하고, 특히 경증환자는 공공병원 발열 클리닉, 협력 병원 등에 우선 이송해 응급실 부하를 줄일 방침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치료제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공급으로 8월 마지막 주부터는 전체 담당 약국에 충분한 치료제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치료제 중 식약처 허가를 받아 보험급여 등재를 신청한 품목에 대해서는 급여 적정성 평가, 건강보험공단 협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험 급여를 신속히 결정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생산·유통 과정 전반을 살피는 중으로, 국내 자가 검사 키트 제조업체는 이달 안에 500만개 이상의 키트를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10월 중 인플루엔자(독감)와 동시 접종이 가능하도록 코로나19 예방 접종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육부는 2학기 개학에 대비해 학생에게 코로나19 유사 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이를 시도교육청을 통해 각급 학교와 가정에 안내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코로나19 환자들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상을 확보하고, 고위험군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치료제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치료제 확보와 보험 급여 등재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휴가기간 동안 사람간 접촉이 증가하기 때문에 호흡기 감염병 유행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며 “실내 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승객·선원 3100여명 탄 중국발 크루즈 화재… 선원 3명 연기흡입

    승객·선원 3100여명 탄 중국발 크루즈 화재… 선원 3명 연기흡입

    제주항에 입항한 8만 5000t급 크루즈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원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지상8층, 지하3층 규모의 이 크루즈선에는 승객 2430명과 선원 736명 등 모두 3166명을 타고 있었다. 1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쯤 제주항 8부두에 입항한 8만 5000t급 메디테라니아(MEDITERRANEA)호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하 3층 엔진룸과 테크니션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기계실 천정과 배관 등 약 50㎡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면서 자체 진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단순 연기를 흡입한 선원 3명 외에는 다친 사람은 없으며 현장에서 응급처지를 받은 선원 중 1명만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로 승선원들이 급히 배에서 내려 대피했으며 이후 소방대원과 해경 등 관계자들이 배에 올라 완진 여부와 피해 정도, 화재 경위 등을 파악했다. 해당 선박은 중국 톈진을 출발해 제주에 입항, 이날 오후 4시쯤 일본 후쿠오카로 출항할 예정이었다. 한편 광복절 연휴를 맞아 국내외관광객 22만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14일부터 18일까지 광복절 연휴 5일동안 관광객 22만 2000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 21만 8610명보다 1.6%(3390명) 소폭 증가한 수치다. 특히 크루즈 등을 통해 1만 3783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난해 4904명보다 181.1%(8879명)나 늘어났다. 일자별 크루즈 관광객 입도 현황을 보면 14일 2편 6600명, 16일 1편 1800명, 17일 2편 5300명이다.
  • 진천서 헬기 로프 하강 훈련 중 부사관 추락해 사망

    진천서 헬기 로프 하강 훈련 중 부사관 추락해 사망

    육군 부사관이 헬기 로프 하강 훈련 중 추락해 사망했다. 군 당국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45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두타산에서 육군 37사단 소속 A(30대) 상사가 헬기 로프 하강 훈련을 하던 중 추락했다. A 상사는 크게 다쳐 소방 헬기로 충북대병원에 이송됐으나, 오후 2시 40분쯤 끝내 숨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60대 운전자가 몰던 전기차 카페로 돌진…10여명 부상 [포토多이슈]

    60대 운전자가 몰던 전기차 카페로 돌진…10여명 부상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경기 용인시에서 60대 여성이 모는 전기차가 카페로 돌진해 10여 명이 다쳤다. 14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의 한 카페 건물로 60대 A씨가 모는 테슬라 차량이 돌진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카페에 있던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9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 [단독] 12사단 완전군장 사망 훈련병, 헬기 왜 안 띄웠나

    [단독] 12사단 완전군장 사망 훈련병, 헬기 왜 안 띄웠나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완전군장으로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 사망한 훈련병과 관련해 당시 군 헬기로 후송이 가능했음에도 차량 후송을 택했다는 점에서 군 응급후송 체계에 대한 문제제기가 나왔다. 14일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당시 군이 쓰러진 훈련병을 후송한 강원 속초의료원 인근과 군부대 인근에 헬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인계점과 이착륙장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군이 헬기가 아닌 차량 후송을 선택해 이송에 과도한 시간이 소요됐다는 것이다. 국군의무사령부가 지난 6월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군은 환자가 발생하고 차량후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환자 체온이 높아 체온 하강 등 활력징후 안정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 상태로 헬기 후송 시간과 육로후송 시간 고려 시 조치 가능한 최기(가장 빠르게 이동가능한) 병원인 속초의료원으로 육로후송하는 방안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속초의료원은 헬리패드가 없고 사고 발생 지역과 인접한 의무후송전용헬기는 양구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했다. 또 이 헬기는 사고장소와 21km나 떨어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의원실은 속초의료원 건물에 헬기 착륙시설이 없더라도 인근지역(차량 2~10분 거리) 내에 강원자치도청에서 운영하는 공식 ‘헬기 인계점(환자를 태우거나 내리게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이·착륙을 허가받은 지점)’이 5개나 운영중이라고 했다. 강원자치도청에서 의원실에 제출한 ‘강원 속초지역 헬기 인계점 현황’에 따르면 의료원까지 약 900m 거리에 있는 중앙초 운동장을 비롯해 속초여고 운동장, 청대초 운동장 등 5개 헬기 인계점이 속초의료원과 5km 이내에 있었다. 또한, 의원실은 속초의료원과 약 200m 거리에 있는 영랑초등학교 운동장을 헬기착륙장으로 비상사용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의원실은 군이 최초에 헬기를 후송수단으로 고려했다면 후송 시간의 단축으로 인해 골든 타임 확보가 가능했고, 국군 수도병원을 비롯한 수도권의 대형 메이저 병원으로 전원이 용이해져서 훈련병의 생존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지휘관의 가혹행위에 군의 후진적 응급후송 체계가 더해져 참극이 발생했다”며 “비극 재발을 막기 위해 응급체계 매뉴얼을 원점 재검토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군의 정무판단을 학습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8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의무후송전용헬기를 추가 도입하여 서북도서·영동지역에 대한 후송능력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 밀양서 음주운전 사망사고 내고 달아난 50대 긴급체포

    밀양서 음주운전 사망사고 내고 달아난 50대 긴급체포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주치사)로 SUV(스포츠실용차) 운전자 5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13일 오후 9시 16분쯤 밀양시 초동면 한 편도 1차로를 건너던 60대 여성 B씨를 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주변 수색을 거쳐 같은 날 오후 11시 10분쯤 사고 장소에서 5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사고 의심 차량을 발견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A씨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도주 후 추가로 술을 더 마셨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출근길 시민 가슴 ‘철렁’…하늘서 떨어진 100㎏ 쇳덩어리 정체는

    출근길 시민 가슴 ‘철렁’…하늘서 떨어진 100㎏ 쇳덩어리 정체는

    광주의 한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 무게 100㎏짜리 쇳덩이가 하늘에서 떨어져 출근길 시민들이 깜짝 놀라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5분쯤 광주 남구 방림동 한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 굉음과 함께 갈고리 모양의 50㎝ 크기 쇳덩어리가 난데없이 떨어졌다. 쇳덩어리는 인도 옆 차도 한 가운데에 깊이 5㎝의 구덩이를 남겼고 차도는 희뿌연 흙먼지로 뒤덮였다. 눈 깜짝할 사이에 펼쳐진 광경에 시민과 인근 상인들은 깜짝 놀라 뒷걸음치거나 놀란 듯 주저 앉았다. 코앞에서 수직 낙하한 쇳덩어리를 맞닥뜨린 승용차는 얼어붙은 듯 도로 한복판에서 멈춘 채 꼼짝 못하기도 했다. 사고 직전 버스정류장에는 대여섯명의 시민이 출근길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50대 여성 A씨가 날아온 도로 파편에 어깨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아찔한 순간을 목격한 뒤 과호흡을 증상을 보인 시민 3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치료를 받은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구와 소방 당국은 해당 쇳덩어리가 인근 공사 현장에 설치된 크레인에서 떨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공사 현장에서는 인부들이 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던 중이었는데, 약 50m 높이 크레인에 매달린 연결 고리가 노후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비상 대책 회의를 연 남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북 울진 바다서 골뱅이 잡던 50대 숨져

    경북 울진 바다서 골뱅이 잡던 50대 숨져

    경북 울진 해안가에 골뱅이를 잡으러 나갔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 15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제동 방파제 인근 해안에서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A씨 일행은 “A씨가 물 위에 엎드린 채 떠 있다”고 신고했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행들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버섯 채취하다 곰과 마주쳐’ 구례 지리산서 60대 부상

    전남 구례 지리산 숲속에서 버섯 채취을 하던 60대 남성이 곰을 피하려다가 다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구례군 구례읍 주차장에서 “차 안에 있는데, 의식이 혼미하다”는 A(60)씨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얼굴이 찢어진 상처를 입고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전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문수사 인근 숲속에서 버섯을 채취하다가 곰과 마주쳤다. 급하게 피하려다가 바위에 부딪혀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본 곰은 지리산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으로 추정된다. 지리산 일대에는 현재 반달가슴곰 80여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지리산에서 극소수 반달곰 서식이 확인된 후 반달곰을 사육해 지리산에 방사하는 복원 사업이 실시돼 개체 수가 늘었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곰은 사람과 마주치면 대부분 먼저 달아난다”며 “등산로에서 곰을 마주칠 확률은 거의 없지만 인적이 드문 숲속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짝짓기 시기를 맞아 곰 이동 범위가 넓어지며 나타난 것 같다”며 “곰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는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야 하고 곰과 마주쳤을 때 자극하는 행위는 위험하기 때문에 엎드려 움직이지 않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 “곰 피하려다가”…지리산 숲속서 버섯 캐던 60대 부상

    “곰 피하려다가”…지리산 숲속서 버섯 캐던 60대 부상

    전남 구례 지리산 숲속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곰을 피하려다 다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구례군 구례읍 주차장에서 “차 안에 있는데 의식이 혼미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 A(60)씨는 얼굴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전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문수사 인근 숲속에서 버섯을 캐다 곰과 마주쳤고, 급하게 피하려다가 바위에 부딪혀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본 곰은 지리산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으로 추정된다. 현재 지리산 일대에는 반달가슴곰 80여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곰은 사람과 마주치면 대부분 먼저 달아난다”며 “등산로에서 곰을 마주칠 확률은 거의 없지만 인적이 드문 숲속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짝짓기 시기를 맞아 곰의 이동 범위가 넓어지며 나타난 일로 추정된다”며 “곰과 마주쳤을 때는 엎드려 움직이지 않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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