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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진 이’ 방치했더니 암 발병·사망 가능성↑…이 ‘나이대’는 더 위험했다

    ‘빠진 이’ 방치했더니 암 발병·사망 가능성↑…이 ‘나이대’는 더 위험했다

    치아가 빠지거나 치은염을 앓는 등의 구강 질환이 있을 경우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0세 이상 장년층에선 빠진 치아를 방치했을 때 암 발생률이 최대 18%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김계형 교수와 서울시보라매병원 공공부문 이승연 박사 연구팀은 구강 질환과 암 발생률·암 사망률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래스’(Science Progress)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 5280명을 추적 관찰했다.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이들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 기록과 통계청 사망자료를 활용해 구강질환 보유 여부에 따른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분석했다. 구강질환은 ▲충치 ▲치아 상실(치아가 빠진 상태) ▲치은염(잇몸에 염증이 생긴 상태) 등 3가지로 나눠 들여다봤다. 관찰 기간 내 암 발생은 18만 1754건, 암으로 사망한 환자는 3만 7135명이었다. 분석 결과 구강 질환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높은 암 발생률을 보였다. 치아가 없을 경우 대장암은 13%, 간암은 9%, 위암은 8%, 폐암은 4% 더 많이 발병했다. 치은염 있는 경우 간암과 대장암 발생 위험이 각각 8%, 7% 증가했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구강 질환 유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치아 상실을 겪은 사람은 전립선암 사망률이 24%, 위암은 21%, 간암은 16%, 대장암은 14%, 폐암은 8% 더 높았다. 치은염은 간암 사망률을 11%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장년층에서 이런 경향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나이대에서 치아 상실은 전체 암 발생 위험을 18% 높였다. 구강 질환 관리가 중장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다. 김계형 교수는 “구강 질환은 단순히 치아 건강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만성 염증을 통해 전신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이 과정이 암의 발생 및 진행에 관여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구강 검진과 위생 관리, 치과 치료는 암 예방의 새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했다.
  • 진해 바다서 다이버 2명 사망·1명 위독…선저 청소작업중 사고

    진해 바다서 다이버 2명 사망·1명 위독…선저 청소작업중 사고

    컨테이너선 청소작업을 위해 바다로 들어간 30대 다이버 3명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13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인근 해상에서 다이버 3명이 심정지 상태라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이들 3명을 창원시내 병원 3곳으로 분산 이송했으나 2명은 사망 판정을 받았고 1명은 현재 위독한 상태다. 사고 당시 이들은 바다에 입수해 정박 상태의 5만t급 컨테이너선 하부 청소작업을 하고 있었다. 산소공급 장치를 선상에 두고 그 장치와 연결된 줄을 달고 입수하는 형태로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작업자들이 물 위로 올라올 시간이 됐는데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이상함을 감지한 현장 관계자는 다이버들을 육상으로 옮겼으나, 이미 모두 의식을 잃은 뒤였다. 전원 30대인 다이버 3명은 컨테이너선 소유 업체로부터 용역을 받은 잠수업체 소속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산소 공급과정에서 이상이 있었을 가능성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 전공의 단체, 사과없이 복귀 ‘3대 조건’ 제시...정부와 줄다리기 시작

    전공의 단체, 사과없이 복귀 ‘3대 조건’ 제시...정부와 줄다리기 시작

    사직 전공의들이 정부와의 협상 테이블에 올릴 3대 복귀 요구안을 확정하면서, 전공의 복귀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달 말로 예정된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에 맞춰 상당수의 복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이들의 요구를 어디까지 수용하느냐가 복귀 규모를 좌우할 전망이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9일 서울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6시간 회의 끝에 대정부 요구안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수련 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기구 설치 등 세 가지다. 그러나 지난 1년 5개월간의 집단행동으로 환자와 국민에게 끼친 불편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이 중 복귀 여부를 가를 핵심 쟁점은 ‘수련 연속성 보장’이다. 전공의들은 공식적으로 특혜를 요구하진 않았지만, 병역 유예, 진급 보장, 전문의 시험 일정 조정 등의 요구가 비공식적으로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체적인 조율은 향후 의정 대화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전공의들은 별도의 특례 없이도 하반기 모집에 지원해 9월부터 수련을 재개할 수 있다. 다만 군 미필 전공의의 입영 문제가 변수다. 사직하면 자동으로 의무사관후보생 신분이 돼 입영 대상이 되며, 지난해 사직자 약 3000명 중 880명이 4월 입대했고, 현재도 1000~2000명이 입영을 대기 중이다. 복귀하더라도 내년쯤 영장을 받으면 즉시 입대해야 하며, 제대 후 원 소속 병원에 복귀할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다. 병무청은 수련을 마친 뒤 입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전원이 복귀할 경우 병역 자원 부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조율이 쉽지 않다. 정부는 당장 전공의가 없어도 의료현장이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서두르지 않는 분위기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0일 “복귀 수요와 여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용 여부를 판단할 것이며, 모집 공고 이후에도 8월까지는 논의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련 연속성을 최대한 보장하더라도 병역 사정을 감안하면 100% 유예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전공의들의 사과 없는 복귀 요구에 대한 비판도 잇따르고 있다.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사과 없이 특혜를 요구한다면 국민 정서상 수용되기 어렵다”며 “환자 생명을 집단행동의 수단으로 삼았다는 분노가 여전한데, 정작 본인들만 모르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요구에 대해서도 우려가 제기된다. 시민·환자단체를 배제하고 의사 중심의 협의체를 새로 구성해 필수의료 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하려는 시도라는 비판이다.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회정책국장은 “이미 의료개혁특위에는 의협을 제외한 대부분의 의료단체와 시민단체, 환자단체가 참여하고 있다”며 “이제 와서 자신들이 빠졌다는 이유로 논의를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 건 자기중심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공약인 ‘국민 중심 공론화’ 기조를 무시하는 요구이며, 이를 수용한다면 의료개혁은 다시 후퇴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 전남대·조선대병원 동시 파업 예고···광주전남 의료 대란 우려

    전남대·조선대병원 동시 파업 예고···광주전남 의료 대란 우려

    전남대학교병원과 조선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동시 파업을 예고하고 나서 광주·전남지역에 의료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20일 의료계와 지역 노동계에 따르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산하 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 노조는 임금 인상 등 핵심 요구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오는 24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두 병원 노조는 임금 6.9%인상과 인력 충원 등을 공통으로 요구했지만,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병원측은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장기화로 경영난이 심각하다며 임금 동결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 교섭에서 입장차만 확인한 두 병원 노조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동시에 신청한 가운데 오는 23일까지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여부 등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두 병원 노조는 지노위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오는 23일 오후 6시 총파업 전야제를 열고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동시 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 노조는 쟁의조정 신청 직후 파업 찬반 투표에서 각각 92.9%, 75.2%의 파업 찬성률을 보였다.
  • “대장암 직전 가능성”…박영규, 큰일 치를 뻔했다

    “대장암 직전 가능성”…박영규, 큰일 치를 뻔했다

    배우 박영규(71)가 건강검진 과정에서 자칫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성 용종이 발견돼 제거술을 받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는 배우 박영규와 그의 아내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 부부는 국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한 병원을 찾았다. 특히 박영규는 이번이 생애 첫 건강검진이라고 밝혔다. 이날 검사에는 대장 내시경 검사도 포함됐다. 수면 마취 후 차분히 내시경 검사를 받은 부부는 나란히 회복실로 들어왔다. 마취에서 깬 박영규는 자신의 머리맡에 놓인 용종 제거술 사후관리 안내문을 발견했다. 내용을 살피고 놀란 박영규는 담당의와의 면담 전까지 줄곧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담당의는 박영규의 대장에서 지름 6㎜가량의 용종을 발견했다며 “내시경 소견상으로는 암의 전 단계인 선종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대로 내버려 뒀다면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면서 “이번 검사에서 제거하셨으니 다행”이라고 해 박영규 부부를 놀라게 했다. 담당의는 “제거한 용종을 조직검사로 넘겼다”며 “만약 암의 전 단계인 선종으로 판명되면 2~3년 안에 대장 내시경 재검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검사 결과를 들은 박영규는 과거 건강검진을 소홀히 했던 것을 돌이키며 “내시경 검사가 꼭 필요하다”고 되뇌었다. 대장 용종은 대장의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커진 상태를 말한다. 크게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종양성 용종’과 그렇지 않은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뉘고, 종양성 용종은 다시 선종과 악성용종으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선종은 수년 이내에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족력이 작용하는 질병이니만큼 직계가족 중 선종 환자가 있었다면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음주나 흡연도 선종 발생 위험을 키운다. 가장 정확하게 검사하고 빠르게 용종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대장 내시경이다.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 제거 경험이 있다면 2~3년 주기로 반드시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별한 증상이나 가족력이 없더라도 5~10년에 한 번씩은 검사받는 것이 좋다.
  • “男의사랑 女탈의실 같이 쓰라고?” 트랜스젠더 ‘혐오’로 정직당했던 英간호사

    “男의사랑 女탈의실 같이 쓰라고?” 트랜스젠더 ‘혐오’로 정직당했던 英간호사

    트랜스젠더 여성인 의사와 여성용 탈의실을 공유하는 것을 거부한 영국의 한 여성 간호사가 비위 행위를 했다는 혐의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지난 16일(현지시간) BBC, 가디언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파이프 지부는 이날 스코틀랜드 커콜디의 빅토리아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한 샌디 페기 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행동을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30년 넘게 간호사로 일한 페기는 2023년 12월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의 여성 탈의실에서 의사인 베스 업튼 박사와 말다툼을 벌였다가 업튼으로부터 병원 이사회에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당했다. 남자로 태어났으나 지금은 여자로 자신을 인식하고 있는 트랜스젠더 여성 업튼이 사건 당일 페기가 있는 탈의실에서 옷을 벗었고, 페기가 이에 항의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 사이에 구체적으로 어떤 말이 오갔는지에 대해선 이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기는 문제 제기를 당하자 NHS 파이프에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업튼 때문에 탈의실에서 3차례 불편함을 느꼈다면서 “당혹스럽고 위축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NHS 파이프는 그러나 이 사건을 ‘혐오 사건’으로 기록하면서 지난해 1월 페기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 NHS 파이프의 평등·인권 책임자 역시 성별에 따른 시설에 트랜스젠더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차별적일 수 있다고 봤다. 페기는 이같은 정직 처분은 부당하다며 지난해 5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페기의 변호인은 NHS 파이프의 정직 처분은 트랜스젠더와 탈의실을 공유하고 싶어하지 않는 여성의 사생활과 존엄성, 안전은 희생시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다 지난 4월 영국 대법원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은 2010년 제정된 평등법상 여성의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이 나왔다. 영국 대법원의 패트릭 호지 판사는 88쪽 분량의 판결문에서 “이번 만장일치 결정은 2010년 평등법에서 ‘여성’(women)과 ‘성별’(sex)이라는 용어가 ‘생물학적 여성’과 ‘생물학적 성’을 지칭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페기 측은 이후 NHS 파이프에 “트랜스젠더 여성의 병원 여성 탈의실 출입을 허용하지 않도록 즉각 조치해 대법원의 판단에 응답하라”고 촉구했다. 이후 NHS 파이프는 페기에게 혐의가 없다는 결정을 내렸고, 페기 측은 “안도감과 기쁨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페기는 이번 결정이 나온 후 정직 처분을 받았을 당시 왕립간호협회(RCN)에 도움을 청했으나 지원을 받지 못했다면서 RCN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페기 측 변호인은 “RCN은 여성만을 위한 탈의 공간을 박탈당해 고통받는 여성 회원을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며 “노동조합의 역할을 수행했더라면 페기가 18개월간의 징계 절차와 NHS 파이프를 상대로 한 법적 절차를 밟는 시련은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아파트 배수관서 알몸 美남성 발견…“구조대원에 침 뱉기도” 충격

    아파트 배수관서 알몸 美남성 발견…“구조대원에 침 뱉기도” 충격

    태국 방콕의 한 아파트 단지 배수관에서 한 미국인 남성이 알몸 상태로 발견돼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구조를 거부하며 구조대에 격렬히 저항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콕 촘통구 인근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과 관리인이 아파트 외벽 아래 배수 파이프에 다리가 삐져나온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구조가 시작됐다. 남성은 아파트 건물과 인접한 인공 수로 사이 콘크리트 경계벽 틈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 남성은 구조 당시 아무런 옷을 입지 않은 알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방콕 구조당국과 태국 민간 구조대는 절단 장비와 드릴을 동원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남성은 “괜찮다. 스스로 나갈 수 있다”고 말하며 구조를 거부했고, 구조대 접근을 피하려 배수관 안쪽으로 더 깊이 들어갔다. 이에 구조대는 좁은 공간에 직접 진입해 남성의 몸을 천으로 고정한 뒤, 아래쪽에서 또 다른 구조팀이 다리를 밀어 올리는 방식으로 그를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남성은 여성 구조대원의 시곗줄을 물어뜯고 구조대원을 향해 침을 뱉는 등 격렬하게 저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구조 직후 마스크를 씌운 채 백보드에 고정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가벼운 찰과상 외에 큰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당시 언행이 혼란스럽고 과도한 경계심을 보이는 등 약물에 의한 이상 행동이 의심되는 정황이 확인돼 정신과적 진료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남성은 자신을 ‘잭(Jack)’이라 말하며, 과거 태국인 여자친구와 함께 해당 아파트에 살았다고 주장했다. 아파트 측은 남성의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배수관 내부에 어떻게 진입하게 됐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한 상태다. 현지 경찰은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한 뒤 미 대사관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으며, 현재 신원 확인과 가족 연락 등을 위한 조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 임신 말기 女대생, 기숙사 침대서 출산 “4.5㎏ 아기”…어떻게 된 일?

    임신 말기 女대생, 기숙사 침대서 출산 “4.5㎏ 아기”…어떻게 된 일?

    중국의 한 여대생이 기숙사 침대에서 약 4.5㎏에 달하는 거대아를 긴급 분만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거대아란 재태 기간에 상관없이 출생 시 체중이 4㎏ 이상인 아기를 말한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여학생은 후베이성의 한 대학교 기말고사를 앞두고 임신 말기였음에도 “침대 위가 편하다”며 기숙사 상층 칸막이 침대를 고집했다. 그러나 깊은 밤 여학생에게는 예기치 못한 진통이 찾아왔다. 이상함을 느낀 룸메이트는 피 냄새에 잠에서 깨어났으며, 이불 아래가 피로 흠뻑 젖어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학생은 곧 심한 복통 속에 분만을 시작했다. 응급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기가 태어난 상태였고, 의료진은 “산모의 과도한 출혈과 신생아의 비정상적인 체중에 놀랐다”고 전했다. 통상 신생아의 평균 체중은 3.2~3.4㎏인 데 비해, 여학생의 아기는 4.5㎏으로 평균을 넘어섰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산모를 구급차에 태웠고, 의료진은 산모가 기숙사에서 출산한 것에 대해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며 걱정스러워했다. 이에 그의 룸메이트는 “이게 그의 첫 출산이 아니다. 이미 아이를 낳아봤기 때문에 침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모와 신생아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진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두 사람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이다. 여학생은 “이렇게 빨리 아기가 나올 줄 몰랐다”며 “원래는 일어난 뒤 아침에 병원을 방문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이 여학생은 졸업장과 둘째 아이를 동시에 가졌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병원이 아닌 기숙사에서 분만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후기 임신기의 경우 병원 진료와 전문가 감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시험이 임박한 학생의 경우 임신 후기엔 캠퍼스 내 기숙사가 아닌 병원 또는 의료 접근성이 보장되는 숙소로 옮기고, 시험 일정과 의료 일정을 사전에 조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최대 780㎜ 물 폭탄’ 경남 산청서 산사태…4명 사망·2명 심정지·2명 실종

    ‘최대 780㎜ 물 폭탄’ 경남 산청서 산사태…4명 사망·2명 심정지·2명 실종

    올해 봄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남 산청군에 19일 하루에만 3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났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주민은 산청과 밀양에서 4명에 이른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산청읍 내리 수선사 위쪽에서 난 산사태로 주택이 무너져 2명(40대 1명·70대 1명)이 숨졌다. 산청읍 부리에서는 오후 12시 35분쯤 토사가 마을 주택을 덮쳐 2명(70대 1명·20대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소방당국은 굴착기 등을 동원해 실종된 1명을 찾고 있다. 이보다 앞서 오전 9시 25분쯤 산청읍 병정리에서도 60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지는 등 산사태로 말미암은 인명피해가 났다. 오후 12시 36분쯤에는 단성면 방목리에서 1명이 매몰됐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4시 25분쯤 밀양시 청도면에서는 60대 차량 운전자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밀양지역에는 전날 0시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173.3㎜의 비가 쏟아졌다. 소방당국은 ‘주택에 물이 불어 고립됐다’, ‘집이 무너져 할아버지가 매몰됐다’, ‘차에 물이 들어온다’, ‘물이 차서 창고에서 포터 위에 고립됐다’는 등 총 6명과 관련한 산청 내 신고 내용도 확인하고 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1시 산청군에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소방청은 산사태 등으로 국가적 차원의 총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경상남도는 비상단계 근무 기준을 비상 2단계인 ‘경계’에서 비상 3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해 총력 대응 중이다. 산청에서는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전역에 630㎜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졌다. 군은 집중호우가 퍼붓자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전 군민은 지금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단일 지자체가 일부 읍면동이 아닌 관할하는 전 지역을 대상으로 대피를 권고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달 기준 산청군 인구수는 3만 3086명이다. 단성·신안·신등·금서면 등 산청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로 인한 정전도 발생했다. 통신장애도 생겨 전화와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6일부터 19일 오후 7시까지 경남 평균 누적 강우량은 276.8㎜를 기록했다. 산청 외 함안과 합천 강우량도 500㎜를 넘겼고, 산청군 시천면 787㎜,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 706.5㎜, 하동군 옥종면 657㎜ 등 일부 지역에는 사상 최대급 폭우가 쏟아졌다. 이 비로 공공시설 310곳(도로 9, 하상도로 17, 지하차도 1, 세월교 174, 둔치주차장 23, 하천변 72, 기타 14)은 통제 중이다. 산청을 포함해 침수·산사태 위험이 큰 지역의 4337가구 5815명이 대피했고, 이 중 2344가구 3320명은 여전히 대피 중이다. 하천 범람, 제방 유실, 산사태, 농경지 침수 등 공공·사유시설 피해는 총 267건으로 집계(잠정)됐다. 경남도는 “도민께서는 기상정보와 통제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산사태 경보 지역이나 호우 경보 지역은 긴급 대피하고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데이트 중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된 女…“남친은 잠수” 폭로에 발칵

    데이트 중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된 女…“남친은 잠수” 폭로에 발칵

    중국에서 남자친구가 몰던 차의 조수석에 앉아 있다 교통사고가 나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를 겪은 20대 여성이 사고 이후 남자친구가 연락두절됐다고 주장해 공분이 일고 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 바이(여·25)씨는 남자친구 장씨를 포함한 그의 가족과 함께 중국 북서부 간쑤성의 저수지 근처를 자동차로 여행하던 중 트럭과 정면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남자친구 장씨는 운전석에 앉았고 바이씨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다. 경찰은 장씨가 반대 차선으로 운전해 교통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주된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장씨와 그의 가족은 작은 부상을 입은 반면 바이씨의 부상은 치명적이었다. 바이씨는 척수 손상과 다발성 골절로 인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올해 약혼하고 2026년에 결혼할 계획이었다. 이에 장씨와 그의 가족은 바이씨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 결혼, 재정적 지원, 지속적인 치료를 약속했다. 그러나 바이씨의 상태가 안정되며 재활병원으로 이송되자 장씨와 가족의 태도는 달라졌다. 이들은 갑자기 지난달부터 모든 연락과 재정적 지원을 완전히 끊고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씨는 “저는 갑자기 하반신 마비가 돼 버림받았다”면서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고 토로했다. 바이씨는 특히 재정적 부담이 심각한 상태다. 초기 치료비는 약 30만 위안(약 5800만원)이었으며 향후 수술에는 30만~40만 위안(5800만~7700만원)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관련해 바이씨는 법정 투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씨 측 변호사는 “장씨는 사고에 대한 주된 책임이 있으므로 배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면서 “그가 실종됐더라도 의뢰인은 여전히 그를 주요 피고인으로 지정하고 자산 조사를 통해 강제 집행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이씨의 사연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어떻게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그럴 수 있나”, “남자친구의 가족들도 못 됐다”, “당장 법적으로 남자친구와 그의 가족들에게 치료비를 요구해야 한다” 등 분노했다.
  • “임플란트도 안 되는데”…쇠 목걸이 찼다 MRI 빨려들어간 男 사망

    “임플란트도 안 되는데”…쇠 목걸이 찼다 MRI 빨려들어간 男 사망

    미국에서 금속 목걸이를 착용한 채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사실에 들어간 남성이 기기에 빨려들어가 중상을 입고 결국 숨졌다. 19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인 남성 A(61)씨는 지난 16일 오후 뉴욕주 웨스트버리에 위치한 ‘나소 오픈 MRI’ 병원 검사실에 무단으로 들어왔다. A씨는 굵은 금속 체인 목걸이를 목에 차고 있었는데 MRI 기기의 강한 자력으로 인해 기계로 끌려들어갔고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튿날 결국 사망했다. 신고자는 경찰에 “MRI 스캔이 진행 중이었는데 허가받지 않은 남성이 검사실로 들어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폐쇄형 및 개방형 MRI 검사를 실시한다. 폐쇄형 MRI는 관 형태이며, 개방형 MRI는 측면이 열린 형태다. 사고 당시 어떤 기기가 가동 중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MRI 장치는 강한 자기장으로 인체 구성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해 컴퓨터단층촬영(CT), X선으로는 볼 수 없는 인체 내부를 정밀 측정할 수 있다. MRI 기기는 초전도 현상 이용 자석과 저온의 냉각장치가 들어가 있다. 미국 국립 생물의학영상 및 생체공학 연구소에 따르면 MRI 기기의 자력은 휠체어를 방 반대편으로 날려버릴 만큼 강력하다. 따라서 환자들은 MRI 기계에 들어가기 전 보석, 피어싱 등 모든 금속을 제거해야 하며, 철 성분이 함유된 임플란트를 가진 사람은 MRI 검사를 받을 수 없다. MRI 자성으로 인한 사고 끊이지 않아“몸 속에 금속 있을 경우 치명적 외상…사망까지”MRI 기기와 관련한 부상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18년 인도에서는 산소 탱크를 들고 MRI 검사실에 들어간 남성이 사망했다. 2023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간호사가 MRI 기계와 기계 쪽으로 끌려간 병원 침대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월에는 항문에 ‘벗 플러그(butt plug)’라는 성인용품을 삽입했다가 기구 속 금속 물질이 MRI의 자력에 의해 가슴까지 끌어올려져 고통을 호소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지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21년 한 병원에서 MRI 촬영을 하던 60대 환자가 기기 안으로 빨려든 산소통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MRI 기기에서 발생한 자성에 2m 가량 떨어져 있던 무게 10㎏ 가량의 금속 재질 산소통이 수레와 함께 기기 쪽으로 빨려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랭커스터대 인체해부학 전문가인 아담 테일러 교수는 MRI 촬영 중 금속이 반응해 일어난 사고에 대해 “강자성 상호작용을 가지는 물체가 몸 속에서 움직여 주요 혈관과 신경, 장기를 손상시켜 치명적 외상을 입히고 잠재적으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일러 교수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65세 남성 환자가 의료진 몰래 금속 물체를 삼켰다가 MRI 촬영 중 위가 찢어진 사례를 예로 들었다. 또 11개의 작은 자석을 삼킨 어린이가 스캔 도중 장천공을 입었으며, 몸 속에 총을 숨기고 있다가 자기력으로 인해 총기가 발사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 사건들도 있다고 전했다.
  • “너무 무서웠다”…공연 중 ‘이 바지’ 입었다가 탈장 겪은 여가수

    “너무 무서웠다”…공연 중 ‘이 바지’ 입었다가 탈장 겪은 여가수

    영국 배우 겸 모델, 가수인 수키 워터하우스(33)가 최근 꽉 끼는 바지를 입었다가 탈장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피플지 등 외신에 따르면 워터하우스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6개월 전 꽉 끼는 바지를 입었다가 탈장이 생겼는데 말하기가 무서웠다”며 한동안 SNS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워터하우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자기 모습과 몸에 달라붙는 가죽 바지를 입은 채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에 따르면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빠져나오거나 돌출되는 증상을 탈장이라고 한다. 가장 흔한 형태가 사타구니 부위에 생기는 서혜부 탈장이다. 대부분 특정 장기가 있는 부위의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면서 그 부위의 복벽이 점차 약해져 탈장이 발생한다. 미 건강 정보 매체 프리벤션에 따르면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장기간 서서 일하거나, 비만한 경우 탈장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만성 기침이나 재채기, 만성 변비, 반복적인 임신 등도 탈장의 원인이다. 또한 꽉 끼는 바지를 입거나 벗을 때 힘을 너무 많이 주면 탈장이 생길 수 있다. 한편 워터하우스는 지난해 3월 영국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얻었다.
  • “폭행으로 팔 부러져”…가정폭력 신고에 ‘명예훼손’ 고소한 배우 출신 남편

    “폭행으로 팔 부러져”…가정폭력 신고에 ‘명예훼손’ 고소한 배우 출신 남편

    가정폭력으로 기소돼 직장에서 해고된 연극배우 출신 남편이 오히려 아내를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맞고소한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한 지 5년 정도 됐고 네 살 된 아들을 키우면서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다”는 여성 A씨가 법적 조언을 구해왔다. A씨는 연극배우인 남편과 배우와 팬으로 처음 만나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은 연기학원에서 배우 지망생들에게 연기 레슨을 해주고 있다. 연극을 했을 때보다 수입은 훨씬 더 좋은 편이다. 사람들은 남편이 미남에 성격도 좋고 돈도 잘 번다면서 칭찬이 자자하지만 남편은 술을 마시면 180도 다른 사람이 됐다. 욕하는 건 기본이고 때리기도 한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몇 차례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내 아이의 아빠에게 처벌까지 받게 할 순 없겠더라. 그러다 결국 일이 터졌다. 얼마 전 남편이 술에 잔뜩 취해 집에 들어오더니 저를 거세게 밀쳤고 저는 넘어지면서 팔이 심하게 꺾였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 가보니 골절이었다. 저는 남편을 경찰에 신고했고 남편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가 상해죄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알려지며 남편은 연기학원에서 해고 당했다. 남편은 “네가 내 인생을 망쳤다”면서 A씨를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A씨는 “이제는 정말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 그런데 경제력 없는 제가 과연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을 빼앗길 수도 있나. 그리고 남편이 걸어온 맞고소 건은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냐고 물었다. 박경내 변호사는 “남편의 반복적인 폭언과 폭행은 이혼 사유가 된다. 또 전업주부라고 해서 양육권을 못 가지는 것은 아니다. 아이와의 유대, 양육 능력, 주 양육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를 주로 키워왔다면 친권과 양육권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남편이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맞고소했어도 실제 폭력이 있었고 상해 피해로 경찰에 신고한 것이기 때문에 무고죄나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문희준♥소율, 득남 3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입원해야 하는 상황”

    문희준♥소율, 득남 3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입원해야 하는 상황”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 부부가 아들 희우(애칭 뽀뽀)의 혈소판 감소증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JAM2 HOUSE 재미하우스’에는 ‘결국 입원한 뽀뽀?! 병원에서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엔 최근 휴가 중 다쳐 입원하게 된 두 사람의 아들 희우 군의 병원 치료 과정이 담겼다. 앞서 문희준은 휴가 중 아들이 머리를 부딪힌 뒤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았고, 피검사 결과 혈소판 수치가 지나치게 낮아 서울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입원했다고 밝혔다. 소율은 “희우가 이미 두 차례 치료를 받았는데, 또 갑자기 수치가 떨어졌다. 다행히 출혈 증상은 없지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걱정했다. 문희준은 이번 상황을 영상으로 남기게 된 이유에 대해 “혈소판 감소증은 감기처럼 증상이 없다”고 말했다. 혈소판 감소증은 혈액 응고를 돕는 혈소판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질환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미미해 쉽게 지나칠 수 있다. 문희준은 이어 “기침이나 열도 없이 단순히 멍이 잘 들거나 피부에 작은 붉은 점이 생기는 게 전부다. 부모가 지나치기 쉽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아이에게 그런 증상이 보이면 꼭 병원을 찾으시라”고 당부했다.
  • “MRI로 빨려 들어갔다” 발칵…‘이것’ 몰랐다가 죽을 수도, 대체 왜?

    “MRI로 빨려 들어갔다” 발칵…‘이것’ 몰랐다가 죽을 수도, 대체 왜?

    미국에서 금속 목걸이를 착용한 상태로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사실에 들어간 60대 남성이 기기로 빨려 들어가 중태에 빠지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16일 오후 61세 남성 A씨가 MRI 검사실에 금속 체인 형태의 목걸이를 차고 들어갔다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검사실 출입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곳은 폐쇄형 MRI와 개방형 MRI 기기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해당 검사소는 이번 사건에 대한 NYT의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MRI는 가동 시 휠체어가 내던져질 정도로 엄청난 자력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주변에 금속 물체가 없어야 한다. 검사자의 금속 장신구 착용은 금지돼 있으며 철 성분이 함유된 임플란트 시술을 한 경우에도 검사받을 수 없다. MRI 검사 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는 과거에도 종종 발생한 바 있다. 지난 2023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간호사가 병원 침대와 MRI 기기 사이에 끼어 큰 부상을 입었다. 지난 2018년 인도에서는 한 남성이 산소 탱크를 들고 MRI 검사실에 들어갔다 숨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 소방차, 구급차 우선신호 도입했더니 골든타임이 확보됐다

    소방차, 구급차 우선신호 도입했더니 골든타임이 확보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도입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이 골든타임 단축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결과 병원 이송 시간이 평균 4분 37초가 단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긴급차량의 특성을 반영해, 시간대별 교통량 차이를 고려한 인근 시간대의 시스템 미활용 출동사례를 표본으로 삼아 비교하는 정밀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실제 지난 6월 18일 17시 38분쯤 10개월 된 아이의 급성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쇼크’ 신고를 받은 구급대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활용해 현장(만성동)에서 예수병원까지 8.6km 구간을 10분 만에 도착했다. 한 현장 구급대원은 “교차로 충돌 위험도 줄어드는 등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실효성이 확인되면서 전북소방은 전주시와 군산시의 행정적 지원을 받아 올해 상반기 중 해당 소방서의 구급차, 지휘차, 구조공작차에 시스템 운영을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익산시와 정읍시의 협조를 통해 운영 차량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신호를 일시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일반 차량 운전자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이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시스템의 정교한 운영으로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0대에 흔해” 트럼프 다리 퉁퉁…방치하면 괴사한다

    “70대에 흔해” 트럼프 다리 퉁퉁…방치하면 괴사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만성 정맥부전’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해당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종아리에 부종이 생기는 증상으로 인해 종합 검사를 받고 이같이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946년생으로 올해 79세다. 백악관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의 성명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양쪽 종아리에 경미한 부종이 발견돼 하지 정맥의 협착이나 폐색 등을 진단하는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주치의는 “70세 이상에게서 흔한 만성 정맥 부전이 발견됐다”면서 “중요한 건 심부정맥 혈전증(DVT)나 동맥 질환의 징후는 없다는 것이며, 검사 결과 모두 정상 범위 내에 있었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손등에 검은 멍이 생긴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잦은 악수로 손의 연한 조직에 경미한 자극을 받았다”면서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아스피린의 잘 알려진 부작용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다리 붓고 통증·경련…꽉 끼는 옷도 원인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만성 정맥부전은 다리의 혈액이 정체되면서 정맥의 고혈압이 만성적으로 일어나는 질환이다. 하지정맥류와 혼동하기 쉬운데, 하지정맥류는 정맥부전증의 일종으로 고혈압이 지속되며 피부 밖으로 핏줄이 돌출되는 증상을 의미한다. 만성 정맥부전은 다리에 무거움이 느껴지거나 통증, 경련, 부종을 겪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단순 피로로 여기고 치료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치한 채 증상이 지속되면 다리에 반복적인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피부색이 검게 변하거나 궤양, 괴사에 이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상태에 대해 전문가들은 “고령층과 비만인 사람에게서 흔한 질환”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CNN은 전했다. 또한 장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들, 또한 스키니진 등 몸에 꽉 끼는 옷을 즐겨 입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심부정맥 혈전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30~40% 가량이 심부정맥에서도 정맥부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이 가볍다면 정맥순환제를 복용하거나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해 혈액의 역류를 막을 수 있다. 그밖에 오랫동안 서있거나 앉아있는 자세를 피하고, 다리를 꼬고 앉거나 꽉 끼는 옷을 입는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누울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낮지 않게 하며, 따뜻한 물에서의 족욕이나 사우나는 오랫동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與野, 정은경 ‘남편 주식’ 두고 충돌…鄭 “시세차익 사실 아냐”

    與野, 정은경 ‘남편 주식’ 두고 충돌…鄭 “시세차익 사실 아냐”

    여야가 18일 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배우자의 주식·농지법 위반 등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 후보자의 배우자가 ‘코로나19 수혜주’에 투자해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이들은 ‘코로나 영웅, 의혹 앞에 당당해라’는 팻말을 노트북에 붙여둔 채 청문회에 임했다. 복지위 야당 간사 김미애 의원은 “국민들이 가장 충격받아야 할 게 마스크 필터 제조 업체 에프티이앤이(현 라임)”라면서 “가격이 떨어질 때 샀다가 공교롭게 주식 거래 가액이 오를 때만 딱 팔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당 서명옥 의원도 “질병청장의 배우자가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마스크 회사의 주식을 갖고 이렇게 거액의 이익을 봤는지 용인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후보자는 “큰 시세 차익을 봤다는 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면서 “코로나 수혜주라는 에프티이엔이 주식은 2018년 초에 다 매도했기 때문에 코로나19와는 상관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의료기기와 관련해서는 보유한 주식이 없고 창해에탄올 주식은 2016년부터 주정 회사로 알고 보유했다”고 말했다. 내부 정보를 통해 배우자가 주식 거래를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란 주장이다. 여당 간사인 이수진 의원은 야당의 공세를 두고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라면서 “하루빨리 능력있는 수장을 임명해서 산적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말했다. 야당 의원들은 배우자 소유 평창 농지를 둘러싼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도 캐물었다. 서 의원은 “농사를 지은 건 지인 A씨이고 후보자는 가서 돕는 형태에 불과했다. 실경작 하지 않으면 실정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정 후보자는 “남편이 80년대 후반기에 봉평에서 공중보건의를 하면서 알게 된 지인하고 그 가족과 30년간 농사를 같이 지었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정 후보자가 질병청장이던 시절, 서울대 의대 84학번 동기이자 학생 운동을 같이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의 병원이 대폭 흑자로 전환된 것과 관련한 의혹 제기도 이어졌다. 명지병원이 2021년 76억원 적자에서 2022년 1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정 후보자는 “개별 병원의 재정 상황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질의 도중 여야 의원들 사이엔 “웃기고 있네”(이소영 민주당 의원),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지 않느냐”(김미애 의원), “해체하라는 국민의 요구가 무섭지 않느냐”(이수진 의원) 등 고성이 오갔다. 한편 정 후보자는 의료개혁과 관련해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사를 포함한 의료인과 국민, 환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서 논의하는 절차에 관한 부분을 먼저 정리하고, 그 절차에 관한 신뢰를 기반으로 (의료개혁 방안) 내용에 관해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해선 “의료제도의 문제점이 많이 누적됐던 시기로, 더 구조적인 개혁을 하고 중장기 개편 방안 안에서 인력 정책도 같이 보고 과학적 추계를 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 ‘67명 사상’ 광명 아파트 주차장엔 스프링클러 없었다

    ‘67명 사상’ 광명 아파트 주차장엔 스프링클러 없었다

    17일 67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화재 현장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경찰, 국과수, 소방, 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33명)이 합동 감식을 실시했다. 감식팀은 발화 지점을 장애인 주차구역 천장으로 지목하고 이곳에서 전기적 특이점을 발견했으며 수거물을 국과수에 보내 정밀 감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발화 원인을 규명한다는 계획이다. 감식팀은 또 화재가 발생했던 1층 필로티 주차장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던 점을 확인했다. 스프링클러는 지하 1층에만 설치돼 있고 지상주차장에는 없었다. 감식팀은 다만 이 아파트는 2014년 준공돼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대상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 아파트 준공 당시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는 11층 이상이어서 10층인 이 아파트는 대상이 아니었다. 현재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는 6층 이상이다. 불은 전날 오후 9시 10분께 이 아파트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심정지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3명이 숨졌다. 또 9명이 중상을 입고, 55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다쳤으며 28명(13세대)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1층에서 시작된 불이 삽시간에 건물 위로 번지면서 대형 인명피해를 낳았다. 한편 광명시는 이날 전담TF를 구성 주민들의 의식주 해결은 물론, 심리 회복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 순천 성가롤로병원, 직원들 건강권 위협 호소···24일 파업 예고

    순천 성가롤로병원, 직원들 건강권 위협 호소···24일 파업 예고

    전남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있는 전남지역 최대병원인 순천 성가롤로병원이 직원들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노조측은 오는 23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쟁의조정 신청에서 직원 건강권 등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을 경우 다음날인 24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지난 17일 오후 1시 순천 성가롤로병원 본관 앞. 강한 바람과 함께 꿏은 비가 내리는 속에 보건의료노조 성가롤로병원지부 회원 50여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측은 직원들의 병가와 수면 휴가 조차 거부하는 악조건을 수년째 자행하고 있다”며 “아픈 직원이 아픈 환자를 돌보고 있는 상황이다”고 울분을 토했다. 올해 성가롤로병원 노동조합의 현장교섭 핵심요구안은 직원의 건강권일 만큼 심각한 상태다. 병원노동자는 불규칙한 3교대 근무라는 업무 특성 때문에 호르몬 불균형, 높은 업무 강도, 수면의 질 저하 등으로 질병 발생 비율이 매우 높다. 노조는 “야간근무는 WHO의 국제암연구소에서 규정하는 2A등급 발암물질이다”며 “병가를 두지 않는 것은 치료와 회복의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로 연차로 쉬어야 할 휴식마저 침해할 만큼 건강권 회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성가롤로병원 노조는 “지난해 성가롤로병원은 수백억 흑자를 달성했고 2023년 대비 20%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며 “병원이 수백억원의 의료수익을 올리는 동안 직원들은 자신의 건강을 희생하는 일이 일상이 돼 버렸으며 병원은 여전히 직원들의 복지와 건강문제에는 묵묵부답이다”고 질타했다. 박성현 노조 지부장은 “사측은 2020년 이후 6년째 불성실한 교섭으로 일관하고 있고, 직원의 건강권에 대해 아무런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며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교섭을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교섭태도로 일관하면서 조정과 파업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지부장은 “성가롤로병원 직원들의 절박함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직원의 건강권과 함께 환자안전을 위해 끝까지 힘쓰겠다”며 “이같은 상황에도 병원이 직원의 건강권과 환자의 안전을 위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오는 24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성가롤로병원 측은 “원만한 노사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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