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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라디오스타의 시초’ 임국희 아나운서 별세…향년 88세

    ‘女 라디오스타의 시초’ 임국희 아나운서 별세…향년 88세

    1960~1970년대 국내 라디오 방송계를 주름잡던 임국희 전 MBC 아나운서가 별세했다. 88세. 사단법인 한국아나운서클럽은 임 전 아나운서가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고 4일 밝혔다. 1938년생인 고인은 경기여고와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해 1961년 KBS 입사로 방송계 첫발을 내디뎠다. 1964년 MBC로 자리를 옮겨 ‘한밤의 음악편지’, ‘여성살롱 임국희예요’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동했다. 특히 1975년 처음 전파를 탄 ‘여성살롱’은 1988년 고인이 마이크를 내려놓은 뒤 ‘여성시대’로 이름이 바뀌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MBC는 2011년 창사 50주년 특집 방송에서 그를 ‘심야 여성 DJ의 시초’로 소개한 바 있다. 2014년에는 MBC가 라디오에서 20년 이상 공헌한 진행자에게 수여하는 ‘골든 마우스’를 수상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방송문화진흥회에서 이사를 맡았고, 2015년부터 4년간 한국아나운서클럽 제8대 회장을 지냈다.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장을 역임하고 2016년 별세한 성대경 전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가 그의 배우자였다. 유족으로는 딸과 아들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이다. 발인은 오는 6일.
  • 오셀클리닉, 강남구 언주로에 개원… 루체비타헬스케어와 사후관리 연계 체계 구축

    오셀클리닉, 강남구 언주로에 개원… 루체비타헬스케어와 사후관리 연계 체계 구축

    오셀(Ocell)은 지난 6월 1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오셀클리닉을 개원하고, 루체비타헬스케어와 협력해 진료 이후 일상 관리까지 연계하는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원 행사에는 오셀의 비즈니스 플랫폼 파트너사인 메디시프트 이종현 대표와 루체비타헬스케어 김시은 대표를 비롯해 의료 및 뷰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셀클리닉은 단일 진료과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진료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면역센터에서는 혈액·지방·배양 방식의 줄기세포 관련 프로그램과 NK세포 기반 프로그램, PRF(자가 활성 세포) 관련 프로그램, 정혈치료, 산소치료 등 다양한 항노화·면역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세부 프로그램의 적용 여부와 방식은 의료진 판단 및 개별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의료진은 개원과 함께 환자 중심 진료와 체계적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밝혔다. 김수연 오셀 항노화클리닉 대표원장은 “전문 의료진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육재 오셀청담점 원장도 “25년간 다양한 리프팅 시술에 대한 임상 경험을 축적해 왔다”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시술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셀클리닉은 루체비타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병원 진료 이후의 사후관리 연계 모델도 함께 제시했다. 루체비타헬스케어는 자사의 홈케어 디바이스 ‘V-300’과 기능성 앰플 라인을 중심으로, 병원 진료 및 시술 이후 피부 상태와 일상 관리 수요를 고려한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의료기관 내 진료와 일상 속 관리가 연계되는 구조를 바탕으로 사후관리 체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루체비타헬스케어 관계자는 “오셀의 항노화 의료 프로세스와 자사의 홈케어 프로토콜을 결합한 운영 체계는 국내외 이용자층에게 관리 기준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메디컬 뷰티 분야의 협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셀클리닉과 루체비타헬스케어는 이번 강남 본원 개원을 시작으로 의료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부산과 제주 등 주요 지역에 10개 이상의 네트워크 병원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이를 전국 30여 개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 두바이 및 중국 등 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의료 프로그램과 홈케어 솔루션의 해외 진출을 진행할 방침이다.
  • 나오스코리아, ‘나오스데이’ 개최… 에코바이올로지 철학과 에이징 사이언스 소개

    나오스코리아, ‘나오스데이’ 개최… 에코바이올로지 철학과 에이징 사이언스 소개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기업 나오스(NAOS)의 한국 지사 나오스코리아는 지난 5월 22일 ‘나오스데이(NAOS Day)’ 행사를 열고, 피부 건강에 대한 에코바이올로지(Ecobiology) 철학과 노화 관리에 대한 기준인 에이징 사이언스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나오스의 핵심 철학인 에코바이올로지를 설명하고, 피부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바이오더마, 에스테덤, 에타퓨르의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에코바이올로지는 피부를 하나의 생태계로 이해하고, 피부 스스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나오스의 기업 철학이다. 이를 바탕으로 나오스는 노화를 자연스러운 변화의 과정으로 바라보며, 피부 본연의 상태와 기능을 연구하는 ‘에이징 사이언스’에 주목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나오스 그룹 창립자 장 노엘 토렐(Jean-Noël Thorel) 회장의 저서 ‘의식 있는 노화 과학’이 출간됐다. 해당 도서는 50년 이상 화장품 업계에 몸담아 온 저자의 철학을 담은 책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시각과 노화 관리의 기준을 제시한다. 나오스는 클렌징 단계를 단순한 노폐물 제거를 넘어 피부 생태계 유지를 위한 첫 단계로 보고 있다. 피부 장벽과 수지질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피부가 스스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는 피부를 구성하는 인지질과 유사한 생체 모방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피부 보호막과 생태계를 보존하면서 세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세정 후에도 피부 장벽과 수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 함께 소개됐다. 행사에서는 뷰티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를 초청한 피부 강연도 진행됐다. ‘클렌징의 중요성과 노화 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는 피부 건강 관리를 위해 피부 장벽 보호, 미세 염증 완화, 피부 생태계 유지, 저자극 클렌징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이어진 뷰티 클래스에서는 올바른 클렌징 방법 시연과 함께 피부 장벽을 고려한 제품 선택 기준이 소개됐다. 이날 시연에는 나오스의 브랜드 바이오더마의 ‘센시비오 H2O 클렌징 워터’가 사용됐다. 참석자들은 센시비오 H2O 클렌징 워터를 활용한 세안 방법을 직접 실습하며 제품의 특장점을 체험했다. 한 참석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에코바이올로지의 방향성과 피부 건강을 위한 올바른 클렌징 습관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나오스코리아 하주현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피부 관리 인식 개선과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나오스가 전개해 나갈 에이징 사이언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40세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 충북 역대 최연소 단체장 등극

    40세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 충북 역대 최연소 단체장 등극

    국민의힘 이동석(40·사진) 충주시장 당선인이 충북지역 역대 최연소 단체장에 등극했다. 그는 1985년생이다.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 40세다. 이전까지 충북지역 최연소 단체장 기록은 2002년 당시 44세로 당선된 엄태영 제천시장이었다. 이 당선인은 지난 3일 실시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만 2962표(50.05%)를 획득해 5만 2838표(49.9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맹정섭(65) 후보를 124표 차이로 누르고 충주시장에 당선됐다. 관록과 신예 간 대결로 주목을 받은 충주시장 선거는 지역 기반이 탄탄하고 집권 여당 프리미엄까지 등에 업은 맹 후보의 우세가 예상됐었다. 하지만 개표 시작부터 맹 후보에게 밀리던 이 당선인이 4일 오전 4시쯤 승부를 뒤집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 당선인은 “1% 내외 표차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었다”며 “국민의힘이 취약한 3040세대를 파고든 게 적중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승리는 충주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시민의 삶을 먼저 살피는 시정을 위해 취임 즉시 충주 미래 전략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충주 핵심 과제를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흔이라는 숫자는 결코 젊은 나이가 아니다. 미국 부통령은 41살이다”라며 “국회의원 가운데는 30대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충주 출신으로 미국 뉴욕대를 졸업했다. 그동안 MBN 기자, 대통령실 행정관,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거쳤다. 2년 전 총선에 도전했다가 당내 경선에서 패했다. 이언구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아버지다. 주요 공약은 서충주신도시 상급종합병원 유치, 충주관광공사 설립, 예술의 전당 건립, 초·중·고교 아침 식사 제공 등이다.
  • 아들 상견례 앞두고 뇌사…4명 살리고 떠난 아버지

    아들 상견례 앞두고 뇌사…4명 살리고 떠난 아버지

    베푸는 삶을 살아온 60대 목회자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조영삼(62)씨가 간과 폐, 양쪽 신장을 기증했다. 조씨는 같은 달 23일 뇌출혈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그는 평소 가족들에게 장기 기증 의사를 밝혔고, 2015년에는 장기 기증 희망을 등록하기도 했다. 그의 아들 조은빈씨는 “과거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시신을 기증하셨다”며 “그 뜻을 이어 아버지도 10여년 전 장기 기증 희망 등록을 해두셨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아버지의 마지막 뜻이라 생각해 기증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유족에 따르면 조씨는 1963년 광주에서 다섯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이어온 신앙을 바탕으로 20여년간 목회자로 이웃을 돌봤으며, 재치 있는 성격과 따뜻한 성품으로 주변의 신망이 두터웠다고 한다. 그는 교회에서 만난 아내와 결혼했고, 은빈씨를 포함해 1남 2녀를 뒀다. 은빈씨는 남매 중 처음으로 결혼 예정이었으며, 상견례도 앞두고 있었다. 은빈씨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가훈을 바탕으로, 늘 화목한 가정으로 이끌어주시던 남편이자 아버지였다”며 “주변 사람들이 하나같이 아버지 같은 분은 없다고 말할 정도로 가족을 잘 챙기는 사랑꾼이셨다”고 떠올렸다. 이어 “남은 가족들은 잘 지낼 테니 천국에서 기다렸다가 나중에 만나자.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 광주 고교 인근 교차로서 음주운전 20대가 15명 탄 시내버스 ‘쾅’…입건

    광주 고교 인근 교차로서 음주운전 20대가 15명 탄 시내버스 ‘쾅’…입건

    광주 서구 광덕고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시내버스와 접촉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가 붙잡혔다. 4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시내버스와 접촉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쯤 광주 서구 광덕고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가 왼쪽에서 직진 주행 중인 시내버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등 총 15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친 정도가 경미해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확인됐다. 경찰은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 진입한 A씨의 SUV와 시내버스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호반건설, 청년안심주택 ‘호반써밋 양재’ 8일부터 청약 접수

    호반건설, 청년안심주택 ‘호반써밋 양재’ 8일부터 청약 접수

    호반건설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안심주택을 선보인다.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187(양재동 27번지(구 양재동 17-7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양재’의 청약 접수를 오는 8일부터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호반써밋 양재’는 지하 7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면적 23~54㎡ 총 2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38가구를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3㎡ 19가구 ▲40㎡ 3가구 ▲45㎡ 4가구 ▲46㎡ 32가구 ▲51㎡ 64가구 ▲54㎡ 16가구다. 청약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당첨자 세대 확인 후 계약 체결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청약 접수는 ‘호반써밋 양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청년, 신혼부부 유형으로 공급되고 일반 공급은 신혼부부 유형으로만 공급된다. 청약 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중 타입별로 1건만 가능하다. ‘호반써밋 양재’의 일반 공급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신혼부부(혼인 후 7년 이내)는 혼인중인 자, 예비신혼부부는 해당 주택의 입주 전까지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등이다. 자세한 자격 요건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호반써밋 양재’는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로 최장 8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전 세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가입돼 보증금 반환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향후 GTX-C 노선 개발에 따른 교통 개선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말죽거리공원, 매헌시민의숲, 양재천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코스트코, 이마트,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초구청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실수요자를 고려한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전용 54㎡ 타입에는 일반적인 청년안심주택에서 보기 드문 ‘3룸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서재, 드레스룸, 자녀 방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전 세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쿡탑, 전자레인지 등 필수 가전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풀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초기 입주 부담을 줄였다. 타입에 따라 붙박이장 또는 드레스룸도 제공된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됐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계절창고, 공용 세탁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조성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양재는 양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장기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라며 “합리적인 임대 조건과 편리한 주거 환경,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만큼 청년과 신혼부부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써밋 양재’는 공식 홈페이지(www.hobansummit-yj.co.kr)를 통해 일부 세대의 V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현장 상가에 마련돼 운영 중이다.
  • “내 아이인 줄 알았는데”…아내가 낳은 둘째, ‘남의 정자’였다 [핫이슈]

    “내 아이인 줄 알았는데”…아내가 낳은 둘째, ‘남의 정자’였다 [핫이슈]

    별거 중이던 아내가 남편의 동의서를 위조해 제3자의 정자로 아이를 출산한 사건이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남편은 불임치료 병원이 본인 동의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교토시에 사는 한 남성은 불임치료 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을 상대로 위자료 등 1100만 엔(약 1억 5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교토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이 남성과 아내는 2020년 1월 둘째 출산을 위해 해당 병원과 불임치료 계약을 맺었다. 부부는 수정란을 냉동 보관했지만 2022년 1월부터 별거에 들어갔다. 이후 이혼 협의도 진행했다. 별거 중 동의서 위조…제3자 정자로 체외수정아내는 별거 중에도 남편 명의의 동의서를 위조해 병원에 제출했다. 먼저 냉동 수정란 이식을 시도했지만 임신에 실패했다. 이후 아내는 다시 남편 서명을 위조한 동의서를 냈다. 또 제3자의 정자를 남편의 정자인 것처럼 속여 병원에 제출했다. 병원은 이 정자로 체외수정을 진행했고 아내는 2023년 8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사건은 이혼 협의 과정에서 드러났다. 아내가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놓으면서다. 남성은 아내를 형사 고발했다. 아내는 지난해 4월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형은 그대로 확정됐다. 병원 책임 공방…동의 확인 어디까지 해야 하나이번 소송의 쟁점은 병원이 배우자 동의를 어디까지 확인해야 하는지다. 남성 측은 병원이 더 신중하게 동의를 확인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면 확인이나 전화 확인만 거쳤어도 동의서 위조와 제3자 정자 사용 사실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남성 측은 소장에서 “아이를 가질지 여부를 결정할 자기결정권이 침해됐다”고 밝혔다. 반면 병원 측은 책임을 부인했다. 병원은 “남편의 동의를 대면이나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며 “치료 과정에서 제3자 정자 사용이나 남편의 미동의를 의심할 만한 사정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남성은 요미우리신문에 “불임치료는 생명의 탄생이라는 중대한 책임이 따르는 의료행위”라며 “병원의 확인 절차는 지금보다 훨씬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아내와 이혼했다. 둘째 아이는 현재 전처가 양육하고 있다. 남성과 아이 사이에는 생물학적 혈연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남성은 아이를 고려해 호적상 부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육비도 지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불임치료 과정에서 의료기관의 본인 확인 절차가 충분한지 따지는 법적 판단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일본산부인과학회는 부부의 서면 동의를 권고하고 있지만 본인 확인 방식 등에 대한 통일된 규정은 아직 없는 상태다.
  • 민형배 “모두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으로 보답하겠다”

    민형배 “모두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으로 보답하겠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당선됐다. 민 당선인은 이날 밤 늦게 당선이 확정된 직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셨다.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올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민 당선인은 이어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통합특별시의 문 앞에 섰다.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기회가 왔다”면서 “이 새로운 길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 지역이 주도하는 압도적 성장의 길을 전남광주가 가장 먼저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민 당선인은 특히 “전남광주는 너무 오래 서러웠다. 사회적으로 차별당하고, 경제적으로 수탈당하고, 정치적으로는 피 흘렸다”며 “이 서러운 역사를 끝내고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되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 기간 현장에서 만난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특별시 행정의 중심에 두겠다”며 통합특별시 성공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신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전남의 에너지와 광주의 첨단 AI·문화 역량을 결합해 산업과 일자리를 늘리고, 시민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성장의 결실이 모든 시민의 삶으로 돌아가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민 당선인은 “청년에게는 고향에서 꿈꿀 기회를, 아이 키우는 가정에는 든든한 돌봄을, 어르신께는 가까운 병원과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겠다”며 “그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결정하면 행정이 따르는 시민주권정부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통합특별시의 주인은 특별시민”이라며 “주권자 시민의 뜻이 시정의 중심이 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민 당선인은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전남광주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민 당선인은 “이제 차별과 소외의 시절은 가고, 새로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시대가 시작된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살찐 사람은 성관계 어렵다’ 사실일까…전문가가 말하는 진실은? [라이프+]

    ‘살찐 사람은 성관계 어렵다’ 사실일까…전문가가 말하는 진실은? [라이프+]

    많은 남성이 발기부전으로 ‘비밀스러운 고민’을 겪고 있으며 이는 체중과도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발기부전은 단순히 성 기능의 문제이기 보다는 신체에 더 큰 문제가 있다는 걸 알리는 신호로도 해석된다.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에 있는 유명 종합병원인 아스터 RV 병원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는 최근 해외 언론에 “발기부전과 당뇨, 혈액순환 등의 문제를 겪는 많은 남성은 체중 감량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란지 베누고팔 박사는 “과도한 체지방, 특히 복부 주변의 체지방은 혈관 기능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감소시키고 전신 염증을 증가시켜 발기 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성 기능은 고혈압과 관련이 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장 질환도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관 손상을 유발한다”면서 “이 모든 것은 음경으로 가는 혈류랑을 감소시켜 발기 유지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누고팔 박사에 따르면 체중을 감량하면 심혈관 건강이 개선되고, 이에 따라 발기 기능도 개선될 수 있다. 더불어 체지방 감소는 만선 혈관 손상을 줄여줘 염증을 감소시키고 테스토스테론 수치도 화복시킬 수 있다. 실제로 2023년 내분비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 ‘프런티어스 인 엔도크리놀로지’(Frontiers in Endocrinology)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비뇨기과 클리닉을 방문한 남성들의 BMI(체질량지수)와 발기부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비만 남성은 정상 체중 남성에 비해 중증의 발기부전을 경험할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누고팔 박사는 “어떤 형태의 체중 감량이든 발기부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면서 “다만 체중 감량만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고, 스트레스와 흡연, 약물 복용,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 “강북 새로운 미래”…정창수 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 ‘당선 확실시’

    “강북 새로운 미래”…정창수 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 ‘당선 확실시’

    “소통을 통해 실용을 찾고 실용을 통해 성과를 내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강북구청장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정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일 새벽 수유동 선거사무실에서 “구민과 함께 강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 말보다 실천, 약속보다 성과로 평가받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초선 강북구청장에 도전한 정 후보는 4일 오전 3시 40분 기준 개표율 86.90% 상황에서 56.72%를 득표했다. 그는 “강북구민들께서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호흡 맞춰 일할 유능한 후보를 선택해주신 것”이라며 “저 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강북의 더 큰 도약과 변화를 바라는 구민 여러분의 열망이 담긴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하신 분들의 뜻도 소중히 받들어 강북구민 모두의 구청장으로 거듭나겠다”며 “강북은 충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도시”라고 강조했다. 민선 9기를 앞두고 그는 강북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신강북선 강남 직결 추진 ▲재개발·재건축 신속 지원 ▲북서울꿈의숲·오현적환장 일대 강북형 힐링테마파크 조성 ▲시립 강북어린이병원 추진 ▲지역경제·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 한다감, ‘47세 임신’ 비법 공개…“남편과 ‘이것’ 즐겨”

    한다감, ‘47세 임신’ 비법 공개…“남편과 ‘이것’ 즐겨”

    배우 한다감이 47세에 임신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연예계 최고령 산모 한다감이 출연했다.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한다감은 “44살 때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 2~3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그렇게 하면서 46살 막바지에 시도하게 됐고 좋은 소식은 47살에 듣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다감이 임신을 위해 실천한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됐다. 그는 매일 반신욕과 쑥뜸을 하고, 불경을 옮겨 적는 ‘법화경 사경’ 수행으로 마음을 다스렸다. 식단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아침에는 삶은 달걀, 용과, 그릭 요거트, 블루베리, 올리브오일, 아사이베리 가루를 섞어 먹었고, 점심에는 소고기를 올리브유에 구워 섭취했다. 시댁에서 보내준 흑염소도 2년간 꾸준히 복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다감은 “순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2~3년간 전국의 산을 다녔다”고 밝혔다. 그는 임신 20주 차에도 남편과 등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1살 연상의 남편은 임신 중인 한다감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출산을 앞두고 한다감은 “평생을 마음껏 먹고, 쉬고 늘어져 있던 적이 거의 없다”며 솔직한 감정도 토로했다. 그는 “조금 무섭더라. 처음엔 마냥 기뻤는데 이제 중반 정도가 되니까, 경험이 없다 보니까 조금 공포가 있다”고 털어놨다. 한다감과 남편은 손을 꼭 붙잡고 등산을 이어갔다. 한다감은 돌탑에 소원을 빌며 찰떡이를 향해 “가을에 만나”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날 병원을 찾은 한다감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찰떡이(태명)를 공개했다. 찰떡이의 성별은 아들로 판정됐다. 검사 후 의사는 “초산으로는 1등이다”라며 최고령 산모임을 강조했다. 한다감은 “그러면 제가 나이가 있는데 좀 빠른 얘기지만 좋은 몸 상태로 둘째도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의사는 “계속 이런 정도의 관리라면 둘째, 셋째까지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에 한다감은 “교수님이 잘 도와주시면 50살 전에 기네스북에 도전해 보도록 하겠다”며 “우리 찰떡이가 잘 태어날 때까지 잘 관리하고 유지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화 폭발 사고 사망자 ‘가족 품으로’…합동분향소 5일 유성구청에 설치

    한화 폭발 사고 사망자 ‘가족 품으로’…합동분향소 5일 유성구청에 설치

    지난 1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사망자 신원이 확인되면서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 5일 유성구청 1층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된다. 대전경찰청은 3일 유가족과 사망자 유전자(DNA) 분석을 통해 신원 확인을 마치고 시신을 유가족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에 안치돼 있던 시신 2구도 유성선병원으로 운구됐고 유가족과 한화·구청 등 관계자 등은 빈소와 장지 등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 중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와 10시 40분 장례식장을 찾아 두 차례 유가족을 만났다. 유족들은 손 대표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에게 항의와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요구했다. 한 유족은 8명이 사망한 2018년, 2019년 사고를 언급하며 “지난번과 달라진 게 없다”고 지적하며 울분을 토했다. 손 대표는 유족들에게 여러 차례 허리를 숙여 사죄했다. 그는 “죄송하다. 사고 수습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례 절차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빈소는 차려지지 않았다. 현장 감식을 참관했다는 유가족 관계자는 “외부 문이 폭발 충격으로 외부로 다 휘어져 나와 있었다”며 “작업 중 사망한 것인지, 대피하다 숨진 것인지 정확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성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유가족과 협의를 거쳐 유성구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일까지 설치한 후 5일 오전 9시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기로 했다. 지난 1일 오전 10시 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내 56동 세척 공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실시간 의료영상 공유”…단국대병원, 골든타임 지킨다

    “실시간 의료영상 공유”…단국대병원, 골든타임 지킨다

    응급전원환자 의료영상 공유 플랫폼 구축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체계 강화중복검사 줄이고 응급수술 시간 등 단축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충남도내 주요 의료기관들과 응급전원환자 의료영상 공유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중증응급과 외상환자 이송·전원 체계 강화 등이 목적이다. 단국대병원은 충남권역외상센터와 함께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도내 주요 의료기관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충남지역 5개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과 백제종합병원을 비롯해 서산중앙병원, 당진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 예산종합병원, 아산충무병원, 보령아산병원 등 11개 지역 핵심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중증응급 외상환자 발생 시 CT, MRI 등 주요 의료영상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응급전원환자 의료영상 공유 플랫폼 구축사업’은 전원이 필요한 중증외상과 응급환자의 의료영상을 기관 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환자 상태에 대한 신속한 중증도 평가와 적정 진료 연계를 가능하게 해 응급환자 치료의 연속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원 전 의료영상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중복검사를 줄이고 응급수술 및 치료 준비 시간을 단축하는 등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권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의료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의료영상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해 환자 이송 단계부터 전문 치료까지 빈틈없는 연계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임라라, 구급대원과 눈물의 재회…“심정지 위기, 40분간 가슴 압박”

    임라라, 구급대원과 눈물의 재회…“심정지 위기, 40분간 가슴 압박”

    크리에이터 임라라가 긴박했던 출산 과정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했던 구급대원과 뜻깊은 재회를 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624회는 ‘찰떡같이 찾아온 축복’ 편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 손민수·임라라 부부는 생후 200일을 맞이한 쌍둥이 자녀 ‘강단둥이’ 남매의 축하 자리를 마련하며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스튜디오와 촬영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임라라의 출산 당일 그를 병원까지 이송한 소방서 구급대원들이었다. 임라라는 당시 의식을 잃어가던 위급 상황 속에서 구급대원들의 헌신적인 응급조치 덕분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그는 구급대원들이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대원들을 향해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강단이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두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게 해 준 은인들에게 연신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일을 맞이한 쌍둥이 남매의 건강한 근황도 함께 공개된다. 부부는 구급대원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쌍둥이 남매를 ‘아기 소방관’으로 변신시켰다. 실제 구급대원들이 착용하는 주황색 기동복 제복에 소방 모자까지 맞춰 쓴 남매의 깜찍한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쌍둥이 남매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작은 손을 번쩍 들어 올려 아빠 손민수의 구령에 맞춰 “안! 전!”이라고 외치며 앙증맞은 거수경례를 선보였다. 그중 아들 강이는 엄마의 생명을 지켜준 구급대원의 품에 안겨 대원의 얼굴을 뚫어지게 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당시 구급차 안에서 벌어졌던 긴박했던 기록들이 구급대원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졌다. 담당 구급대원은 “임라라 씨가 계속 의식을 잃고 혈압까지 떨어져 심정지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회상하며 “40분 내내 가슴 압박을 했다”고 밝혀 위험했던 상태를 짐작하게 했다. 구급대원의 헌신적인 심폐소생술 덕분에 고비를 넘긴 임라라는 “기억이 난다. 덕분에 의식을 찾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부산 해운대 한 아파트서 모자 잇따라 숨져…경찰 조사

    부산 해운대 한 아파트서 모자 잇따라 숨져…경찰 조사

    부산 한 아파트에서 모자가 잇따라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일 오전 7시 44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화단에 5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어 인근 화단에 20대 남성 B씨가 추락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와 B씨는 모자 관계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남편 정자인 줄 알았는데…” 제3자 정자로 출산한 아내, 日 발칵

    “남편 정자인 줄 알았는데…” 제3자 정자로 출산한 아내, 日 발칵

    별거 중 남편 서명 두 차례 위조이혼 협의 중 “임신했다” 고백 별거 중이던 아내가 남편의 동의 없이 제3자의 정자를 이용해 아이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남편은 불임치료를 진행한 병원이 본인 동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교토시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불임치료를 진행한 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을 상대로 위자료 등을 포함해 1100만엔(약 1억5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교토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부부는 2020년 1월 둘째 아이 출산을 위해 병원과 불임치료 계약을 체결했다. 수정란을 냉동 보관했지만 2022년 1월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이후 이혼 협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서명을 위조한 동의서를 병원에 제출해 수정란 이식을 시도했다. 임신에 실패하자 다시 남편 명의 동의서를 위조한 뒤 제3자의 정자를 남편의 정자인 것처럼 속여 병원에 제출했고, 병원은 이를 이용해 체외수정을 진행했다. 아내는 2023년 8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사건은 이혼 협의 과정에서 아내가 임신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남성은 아내를 형사 고발했고, 아내는 지난해 4월 남편 동의서를 위조해 병원에 제출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행사)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다. 남성 측은 소장에서 “병원이 대면 등을 통해 본인의 동의 의사를 확인했다면 위조 사실이나 제3자 정자 사용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이를 가질지 여부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병원 측은 “남편의 동의를 대면이나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며 “치료 과정에서 제3자 정자 사용이나 남편의 미동의를 의심할 만한 사정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남성은 요미우리신문에 “불임치료는 생명의 탄생이라는 중대한 책임이 따르는 의료행위”라며 “병원의 확인 절차는 지금보다 훨씬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성은 지난해 아내와 이혼했으며 현재 둘째 아이는 전처가 양육하고 있다. 남성과 아이 사이에는 생물학적 혈연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아이를 고려해 호적상 부자 관계는 유지하고 있으며 양육비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송은 불임치료 과정에서 의료기관이 배우자의 동의를 어디까지 확인해야 하는지를 둘러싼 법적 판단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일본산부인과학회는 부부의 서면 동의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본인 확인 방식 등에 대한 통일된 규정은 없는 상태다.
  •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사망자 이틀 만에 ‘가족 품으로’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사망자 이틀 만에 ‘가족 품으로’

    지난 1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사망자 신원이 확인되면서 본격적인 장례 절차 논의가 시작됐다. 대전경찰청은 3일 유가족과 사망자 유전자(DNA) 분석을 통해 신원 확인을 마치고 시신을 유가족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에 안치돼 있던 시신 2구도 유성선병원으로 운구됐고 유가족과 한화·구청 등 관계자 등이 빈소와 장지 등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 중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와 10시 40분 장례식장을 찾아 두 차례 유가족을 만났다. 유족들은 손 대표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에게 항의와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요구했다. 한 유족은 8명이 사망한 2018년, 2019년 사고를 언급하며 “지난번과 달라진 게 없다”라고 지적하며 울분을 토했다. 손 대표는 유족들에게 여러 차례 허리를 숙여 사죄했다. 그는 “죄송하다. 사고 수습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례 절차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빈소는 마련되지 않았다. 현장 감식을 참관했다는 유가족 관계자는 “외부 문이 폭발 충격으로 외부로 다 휘어져 나와 있었다”며 “작업 중 사망한 것인지, 대피하다 숨진 것인지 정확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일 오전 10시 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내 56동 세척 공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김포 ‘호반써밋 풍무II’ 1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25.71대 1

    김포 ‘호반써밋 풍무II’ 1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25.71대 1

    호반건설이 김포 풍무역세권에서 선보인 ‘호반써밋 풍무II’가 1순위 청약에서 주요 주택형 마감을 기록하며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풍무역 초역세권 입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 김포 풍무역세권 내 브랜드 대단지 희소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호반써밋 풍무II’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533가구 모집에 3072건이 접수돼 평균 5.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A타입에서 나왔다. 해당 타입은 42가구 모집에 총 1080건이 접수돼 25.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타입 10.73대 1, 84㎡B타입 3.78대 1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파트 청약 흥행에 힘입어 4일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하는 발코니형 오피스텔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호반써밋 풍무II’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직후부터 풍무역 도보권 입지와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라는 점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38층 랜드마크 상품성과 2675가구 규모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의 중심 입지라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현장 방문 열기가 1순위 청약 결과로 이어진 만큼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풍무II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27-1 일원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C5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공동주택과 발코니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공동주택은 지하 3층~지상 38층, 5개동, 전용 59~182㎡ 총 961가구 규모다. 발코니형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6층, 1개 동, 전용 84㎡O 단일 타입 98실로 조성된다. 입주는 2030년 1월 예정이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에서 도보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풍무역을 통해 김포공항역과 서울 강서·여의도권 접근이 가능하고,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 더블역세권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앞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이 있고, CGV 김포와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등 생활·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부지가 확보돼 있으며, 사우역·풍무역 일대 학원가도 도보권에 있다. 계양천 수변공원, 선수공원 등 녹지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인하대 김포 메디컬캠퍼스(착공 예정)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포 메디컬캠퍼스는 경기 김포와 인천 검단권역의 첫 대학병원으로 기대를 모으는 사업으로, 2028년 학교시설 개교를 시작으로 2031년 500병상 규모 종합병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700병상 규모 상급종합병원으로 순차 확장될 계획이다. 상품성도 강점이다. 공동주택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폭넓게 구성됐으며, 세대는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인기 시설과 함께 시네마 멀티룸, 실내놀이터, 스마트플레이존, 스마트 원격건강관리 서비스 등이 계획돼 있다. 발코니형 오피스텔도 눈길을 끈다. 김포 풍무역세권 최초로 공급되는 ‘발코니형 오피스텔’로, 주거용 오피스텔에 발코니 설계를 더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공급 유형이 달라 한 청약자가 두 상품에 모두 청약할 수 있어 선택 폭도 넓다. 호반써밋 풍무Ⅱ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47-8번지(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인근)에 있다.
  • ‘수익금 미션 수행’…국토 종주하던 BJ 생방송 중 화물차가 덮쳤다

    ‘수익금 미션 수행’…국토 종주하던 BJ 생방송 중 화물차가 덮쳤다

    경북 상주의 한 국도에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자전거 종주 생방송을 진행하던 40대 BJ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쯤 낙동면 성동리 인근 25번 국도에서 발생했다. 대구에서 상주 방향으로 달리던 3.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자전거와 에스코트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차례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고로 자전거에 탔던 40대 남성 A씨가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SUV 운전자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조폭 출신 유명 BJ로, 팬들과 함께 부산에서 서울까지 3일 안에 자전거로 이동하는 미션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휴대전화로 방송을 켜둔 상태였고, 시청자는 약 150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시청자들과 3일 안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자전거 종주 미션을 마치면 일정 수익금을 받는 방송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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