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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섶에서] 바이러스/문소영 논설위원

    지구에서 생명체들이 전쟁을 벌인다면 최종적으로 살아남을 것은 바이러스라고 한다. 바이러스는 라틴어로 ‘독’이란 뜻이다. 세포보다 더 작은, 가장 작은 미생물로 세포에 기생하여 증식하는 여과성 병원체이다. 인간의 한 세대가 30년이라면 바이러스의 한 세대는 3개월에서 6개월. 백신을 개발할 틈도 주지 않고 끊임없이 변형, 변종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완치’나 ‘퇴치’가 불가능하다. 대표적인 게 감기 바이러스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치료 2주일, 자연치유도 2주일이라고 하는 이유는 완치가 어려운 바이러스의 변형성 탓이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SARS)나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 증후군)의 원인도 바이러스다.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인간은 최선을 다해 방어해도 승자가 될 수 없다. 그런 마당에 위염·장염을 유발하는 노로 바이러스 범벅인 학교 급식용 김치가 적발됐단다. 배추를 지하수로 씻은 게 원인이다. 전염병과 식중독의 계절 여름도 다가오는데, 바이러스 경계령을 내려야 한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아프다고? 기도하자!” 아들 죽게 한 부모 쇠고랑

    “아프다고? 기도하자!” 아들 죽게 한 부모 쇠고랑

    아플 때 병원에 가지 않고 기도만 하는 것은 올바른 신앙일까? 아픈 자식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기도만 하며 쾌유를 기대한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모는 살인혐의로 기소될 전망이다. 사건은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했다. 어린 아들을 사망으로 몰고 간 허버트 샤이블과 부인 캐서린이 그릇된 신앙의 주인공이다. 지난달 두 사람은 8개월 된 아들을 잃었다. 아들은 1주일간 설사와 호흡장애로 고생했다. 몸이 아픈 아들은 음식도 먹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그런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대신 아들을 회복시켜 달라며 신에게 기도만 드렸다. 두 사람은 신유의 기적을 철썩같이 믿는 근본주의 기독교 신자였다. 하지만 기도의 힘이 약했는지 아들이 사망하자 두 사람은 검찰의 주목을 받게 됐다. 두 사람이 비슷한 사건으로 집행유예 상태였기 때문이다. 4년 전 두 사람은 첫 아들을 잃었다. 기침, 충혈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신경이 예민해지고 식욕까지 잃는 등 병원치료가 필요했지만 부부는 당시에도 병원을 찾지 않았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의학을 외면하고 기도를 신봉했다.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기도만 드렸다. 결국 아들은 2살 나이로 눈을 감았다. 사인은 세균성 폐렴이었다. 현지 언론은 “동일한 사건이 두 번이나 발생함에 따라 두 사람에게 실형이 내려질 게 분명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의 변호인은 “부부는 알고보면 좋은 사람들도 독실한 기독교신자”라면서 “부부는 아들을 잃고 큰 슬픔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사진=허프포스트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부고] ‘신현실주의’ 창시자 케네스 월츠 교수

    전쟁의 원인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다룬 ‘인간, 국가, 전쟁’(1959) 등을 집필한 국제정치학계의 거두이자 구조적 신현실주의 이론의 대가인 케네스 월츠 전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13일(현지시간) 타계했다. 88세. 월츠 교수의 제자이자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인 스티븐 월트는 이날 미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에 쓴 기고에서 스승이자 세계적 석학인 월츠 교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나는 오늘 아침 전후 시기 국제관계 이론의 대가인 월츠 교수가 8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그는 ‘인간, 국가, 전쟁’을 비롯, ‘외교 정책과 민주정치’(1967), ‘국제정치이론’(1979)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다”고 밝혔다. 국가의 개별 행위보다 국제정치 질서 속 관계를 강조하는 신현실주의 이론을 내세워 1970년대 이후 국제정치학의 주류를 형성했던 월츠 교수는 수년 전 시력을 잃은 뒤 건강이 악화됐고, 한 달 전쯤 폐렴 증세로 병원치료를 받다가 최근 합병증이 심해지면서 결국 숨을 거뒀다. 특히 신현실주의 이론을 처음으로 제시한 그의 저서 ‘국제정치이론’은 국제관계학이나 외교학 전공자들에게 상당한 영감과 안목을 일깨워준 명저로 꼽힌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 브라질 국방부, UFO 기밀자료 공개 약속

    남미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국가기밀문서가 공개될 전망이다. 브라질 국방부가 자국 UFO 연구가들과 만나 관련문서의 공개를 약속했다고 중남미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브라질이 UFO 민간연구가들과 회의를 열고 자료공개에 대해 논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에서 발행되는 잡지 UFO의 편집인 페르난도 아라가오는 “UFO에 대해 브라질 정부와 민간분야 전문가들의 공식 만남은 처음”이라면서 문서공개 약속에 기대감을 보였다. 그간 브라질 정부는 UFO와 관련된 정보에 대해 언급하길 꺼렸다. 광범위하게 국가문서의 공개를 금지한 법 때문이었다. 그러나 2011년 국가기밀자료에 대한 새 법이 제정되면서 비공개 규제는 완화됐다. 브라질 국방부는 UFO와 관련된 국가문서의 공개 여부를 유연하게 검토하기 시작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국방부는 6월 전후로 UFO 관련문서를 공개할 전망이다. UFO연구가들은 1977년과 1978년 브라질 아마존지역에서 실시된 브라질 공군의 UFO 확인작전 내용도 공개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당시 브라질 파라 주 콜라레스에서는 의문의 빛을 내는 비행체가 목격됐다. 빛을 본 주민들 중 일부는 병원치료를 받았다. 4명은 사망했다. 공군은 전투기까지 띄워 확인작전을 펼쳤지만 조사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당시 확인비행을 한 조종사의 증언, 레이더기록 등이 공개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첫날밤 보니 실망…” 이혼 요구한 50대 여자

    “첫날밤 보니 실망…” 이혼 요구한 50대 여자

    뒤늦게 결혼한 한 타이완 여성이 이혼을 요구하고 나섰다. 남편의 성기가 비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작다는 이유에서다. 55세 남자와 3살 연하 여자가 ‘남성’의 크기 때문에 갈라질 위기에 처한 부부. 두 사람은 5년 전 만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전까지 남자는 예비 부인과 잠자리를 함께하지 않았다. 남자는 “혼전 성관계를 허용하지 않는 종교를 갖고 있다. 혼전 관계는 죄가 된다.”고 말했다. 여자는 남자가 돈독한 신앙을 가진 것으로 보고 섹스에 무관심한 남자를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비밀(?)은 오래가지 않았다.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이 함께 보내게 된 첫날 밤. 부인은 벗은 새 신랑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남성’의 크기가 너무 작았기 때문이다. ‘남성’의 길이는 5cm에 불과했다. 남편이 연애기간 중 성관계에 관심을 보이지 않은 이유를 알게 된 부인은 벌컥 화를 내며 결혼을 무르자고 했다. 남자는 “매주 3번씩 성관계를 갖겠다.”며 부인을 붙잡았다. 그러나 남자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게 이혼을 제기한 부인의 설명이다. 그는 “병원치료를 받아보자는 얘기까지 했지만 남편이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며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남자는 이에 대해 취향(?)이 달라 벌어진 일일 뿐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는 “아침에 성관계를 했으면 좋겠는데 부인은 밤에 사랑을 나누길 원한다.”며 “(저녁에는 몸이) 피곤해 부인의 요구에 응하지 못하자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혼을 요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침에 관계를 갖는 데 여자가 동의했다면 주 3회 사랑을 나눈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골다공증, 골절될 정도면 이미…예방법은?

    연세가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허리가 구부러지고 팔다리 등이 아프다고 하시거나 가볍게 넘어졌을 뿐인데 뼈가 부러지는 경우를 본 적이 있는가? 이는 뼈에 구멍이 많아지고 약해지는 골다공증이라는 질병 탓이다. 골다공증이란 골량이 현저히 감소해 뼈가 체중이나 기계적인 압력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실내에서 가볍게 넘어지는 것 등의 미약한 충격에도 골절이 생길 수 있는 질환을 말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서부지부 이대일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이 같은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본다. ▲골다공증, 왜 생기는가? 우리 몸의 뼈는 흡수되고 생성되는 재형성 과정을 반복한다. 골다공증은 궁극적으로 골형성과 흡수과정의 균형이 깨져서 생기는 것이다. 즉, 골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거나 생성속도가 느려져 흡수량을 생산량이 따라가지 못하면 뼈가 점점 엉성해지고 얇아져서 약해지고 부러지기 쉽게 되는 것이다. 특히, 폐경기에는 뼈의 흡수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골흡수를 막는 중요한 작용도 갖고 있다. 이 호르몬의 감소로 골흡수가 계속 진행되므로 뼈 손실이 일어나는 것이다. 나이에 따른 골손실은 매년 전체 골량의 약 1% 정도이지만 폐경기 초기에는 3~5%까지 골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폐경 후 10년이 넘으면 골흡수 속도가 다시 감소해 연령증가에 따른 완만한 골량 감소를 나타내게 된다. 결국, 평생 여성은 최대 골량의 3분의 1가량, 남성은 4분의 1가량의 골 손실이 일어난다. 골다공증은 여성, 폐경기 이후, 동양인과 백인, 칼슘섭취량이 적은 경우, 체중이 미달이거나 운동부족인 경우, 술·커피·담배를 많이 하는 경우, 만성 간 및 신장질환 등 골대사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장기간 섭취한 경우, 부모나 형제 중에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등 이러한 요인들이 함께 존재하는 사람의 경우, 고령에서 골다공증이 쉽게 생긴다고 할 수 있다. ▲골다공증의 증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점차로 등이나 허리에 둔한 동통 및 피로감이 있을 수 있고, 뼈가 더욱 약해지면 골절이 생길 수 있다. 일단 골절이 발생하면 이때는 이미 골량이 지나치게 감소한 상태로 치료가 힘들게 된다. 주로 골절이 일어나는 부위는 척추와 고관절 그리고 손목관절이다. 골절이 생기면 골절부위에 통증이 동반되며, 척추 골절 시는 등이 굽어지고, 키가 작아질 수 있다. 심한 경우 앞쪽 맨 아래 늑골과 골반이 서로 맞닿을 정도가 되며 복강 내의 면적이 감소하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골절이 생기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불구가 될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하기도 한다.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 성장기에 충분한 칼슘섭취와 활동량을 유지해 골량을 최대한으로 증가하도록 해야 한다. 일단 많은 골량이 형성되면 폐경 후 골량의 감소가 일어난다 하더라도 남아있는 골량이 충분해 골다공증의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골다공증의 위험인자가 되는 약물의 사용을 조심하고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을 빨리 진단해 치료하도록 해야 한다. 가능한 한 과다한 알코올 섭취나 흡연을 피해야 하며 충분한 운동량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일단 폐경이 되면 위험인자가 많은 사람은 폐경 후 급속하게 일어나는 골량의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성호르몬제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 하에 여성호르몬제 금기증이나 부작용 유무를 관찰하면서 복용해야 한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흡수를 감소시키는 약물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골형성을 증가시키는 약물은 불소제와 부갑상선호르몬제가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용이 어려운 상태이며 그 효과도 연구 중이다. 따라서 대부분 약물이 골흡수를 억제하는 약물이며 여성호르몬, 칼시토닌, 비스포스포네이트제재, 칼슘, 비타민D 등이 이에 속한다. 이들 약물의 사용으로 골량이 감소하는 속도가 현저히 억제되지만 실제로 만족할만하지는 못하다. 결국, 골절이 생길 정도로 심한 골다공증은 치료되기가 이미 늦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골다공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하루새… 또 한 노동자가 떠났다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쯤 울산 동구 한 아파트 1층 바닥에 이모(41)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 이모(70)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 19층에 사는 이씨가 우울증 등으로 병원치료를 받아 왔던 점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투신,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2004년 울산 H사 협력업체 노조 간부로 활동하다 해고된 이후 택시와 택배 기사 등으로 생계를 이어왔다.”면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우울증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등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씨는 1997년 H사 사내 협력업체 Y산업에 입사한 뒤 2003년 사내 하청 발기인 및 초대 조직부장을 지내다 2004년 해고됐다. 이후에도 이씨는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등 노동 운동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지금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이유는?

    추운 겨울 날씨가 다가오면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절실해지게 마련이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는 다른 계절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병원 이용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겨울철이 되면 의료실비보험의 필요성을 깨닫고 서둘러 가입을 하게 되는데 내년부터 적용될 변경사항까지 예정돼 있어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는 변경사항과 주의사항이 무엇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우선 내년에 크게 변경되는 사항은 본인부담금 비율과 갱신주기 2가지다. 기존에 의료실비보험은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의료실비의 90%를 보장해줬지만 내년부터는 80%로 줄어든다고 한다. 이는 그만큼 보장되는 금액이 적어지고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늘어난다는 뜻이다. 때문에 많은 가입예정자들이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서두르고 있는데 이것과 맞물려 갱신주기 변경사항도 한몫을 하고 있다. 현재 의료실비보험의 갱신주기는 3년인데 이것이 1년으로 축소될 예정이다.갱신주기가 짧아지면 그만큼 의료실비보험료의 갱신이 잦아지므로 보험료가 자주 인상된다. 이러한 변경사항으로 인해 지금이 좋은 조건의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막바지 시기로 여겨지고 있다. 이런 변경사항을 대비하고자 최대한 빨리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아무 의료실비보험이나 가입한다면 빨리 가입하는 이점이 전혀 소용없게 된다. 왜냐하면 의료실비보험 같은 경우에는 중복보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비례보장이 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 하나만 가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주의사항으로는 우선 보장내용을 제대로 알아보고 가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의료실비보험은 말 그대로 병원치료시 부담해야하는 의료실비에 대한 보장을 해주는 보험이므로 사망보장 같은 경우엔 불필요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망보장금액을 낮춰서 보험료를 최대한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의료실비보험 회사마다 다양한 특약이 구성돼 있으므로 어떤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지 고민해야 한다. 아니면 특약에 관련된 부분은 따로 다른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 특약 보장내용이 본인에게 필요한지를 고민한 다음에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의료실비보험의 예정변경사항과 가입시 주의사항을 안 뒤 서둘러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면 되지만 의료실비보험은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등 보험회사 종류도 많을뿐더러 각각 자신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도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하기가 어렵다. 이럴때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www.insvalley.com/chkKin.jsp)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을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는 각종 인기있는 보험 상품들의 보험료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비교해주며, 그 중에서도 가입자 입장에 맞춰 가장 적합한 의료실비보험을 추천해준다. 여러 회사의 의료실비보험을 빠르고 간단하게 분석해주므로 가입자의 입장에서는 손쉽게 좋은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보험전문가들이 직접 상담해주며 모두 무료로 진행되므로 부담도 전혀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인터넷뉴스팀
  • [‘목 졸린 치매’ 대책 없나] (상) 고통받는 환자 가족들

    [‘목 졸린 치매’ 대책 없나] (상) 고통받는 환자 가족들

    치매는 환자 본인보다 병 수발을 하는 가족들에게 더 큰 고통을 준다. 이 때문에 치매에 걸린 부인을 2년간 지극정성으로 돌보다 숨지게 한 이모(78)씨 사건처럼 견디다 못한 가족들이 환자를 살해하는 사건도 나온다. 환자 가족들의 고통과 그들을 위한 대책, 선진국의 사례를 3회에 걸쳐 짚어 본다. 주부 최모(35)씨는 남편과 아이가 집을 나간 오전 8시부터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와 매일 사투를 벌인다.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사고가 터진다. 찬장의 간장·된장을 부엌에 다 쏟아 버리기도 하고, 대변 본 기저귀를 옷장 깊은 곳에 감춰 두기도 한다. 팔목을 끌어당기며 “여기가 어디냐. 우리 집으로 가자.”고도 한다. 둘만 있을 땐 먹는 것도 거부하는데 식사를 권하면 “네 년이 밥에 독약을 탔다.”고 소리치며 상을 뒤엎는다. 꼬박 2년째다. 여유로운 일상도, 대화도 사라졌다. 남편은 죄책감에 시달리면서도 아이들 교육비와 생활비, 어머니의 약값·기저귀값 등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 회사를 그만둘 수 없다. 최씨는 “어머님을 뵐 때마다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서 “몹쓸 생각을 하는 게 죄송해서 괴롭지만 이 생활이 계속되는 것도 끔찍하다.”고 울먹였다. 김모(72)씨는 치매에 걸린 아내 한모(67)씨를 7년간 보살피고 있다. 자식 넷이 부쳐 주는 돈이 있어 금전적 부담은 덜하다. 하지만 병 수발 기간이 길어지면서 체력 부담과 우울·스트레스가 심각하다. 한 번은 요양보호사가 집에 왔는데 한씨가 “내 남편한테서 떨어져.”라며 난폭하게 달려들며 때렸다. 한씨는 이후 열흘 동안 빨간 립스틱을 피에로처럼 바르고 계절에 안 맞는 외투까지 입고 지냈다. 김씨는 “아내가 먹고 자고 입고 대소변 가리는 걸 내가 안 해 주면 절대 안 한다. 젊었을 때 아껴 주지 못해 이러나 싶어 미안한 마음”이라며 울컥 눈물을 흘렸다. 광주 광역시에서 농사를 짓는 김모(61)씨는 치매를 앓는 어머니(85) 때문에 가을걷이에 차질을 빚었다. 어머니를 혼자 둔 채 밭일을 나갔다가 집안이 쑥대밭이 된 적이 있어 꼼짝없이 곁을 지킨다. 1년 전부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던 노모는 최근엔 벽지를 뜯어내 먹거나 밤중에 방문을 심하게 두드리는 등 증세가 악화되고 있다. 안 그래도 일손이 부족한데 노모 간병을 하려니 뾰족한 방법이 없다. 김씨는 “월 200만원 드는 요양병원에 모시자고 했다가 가족끼리 대판 싸웠다.”면서 “이런 상태로 생활하는 게 참 고통스럽다.”고 호소했다. 이모(45)씨는 가족들이 시어머니의 치매 사실을 인정하지 않아 우울증에 걸렸다. 남편은 “어머니의 기억력이 좀 떨어졌을 뿐”이라고 감싸고, 네 명의 시누이들은 “언니가 시어머니를 제대로 모시지 않는다.”고 구박했다. 이씨는 대소변으로 얼룩진 옷을 하루 2~3번씩 빨면서 눈물과 억울함을 삼켰다. 이씨는 “시어머니가 의사소통이 잘 안 되고 잦은 실금·실변을 하는데도 남편과 시누이들이 치매를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시부모 모시기가 싫어 멀쩡한 사람을 치매환자로 내몰았다는 오해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씨는 최근 지역 치매지원센터를 찾아 시어머니의 치매 사실을 확인받았으나 병원비나 간병인 문제로 또 다른 가족 갈등에 시달리고 있다. 박모(42)씨는 치매에 걸린 친정 어머니(72)만 생각하면 눈물이 쏟아진다. 우울증으로 병원치료를 받던 어머니는 2009년부터 점점 상태가 나빠지더니 치매 확진을 받았다. 2010년에는 청주의 한 저수지로 뛰어내려 119구급대가 가까스로 구출하기까지 했다. 자식들 얼굴만 희미하게 알 뿐, 과거 기억을 물어도 그저 “모른다.”는 대답뿐이다. 증상이 심해져 지난해 요양원으로 보냈다. 박씨는 “어머니가 외손자를 찾는다고 요양원을 땀흘리며 돌아다닌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내 자식을 돌보다 치매에 걸리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울었다. 치매 가족들의 고통은 때로는 극단적인 살인사건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죽이는’ 역설적인 사건은 지난해부터 언론에 보도된 것만 20건에 육박한다. 치매를 앓는 배우자·부모 등을 해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것도 공통점이다. 한국치매가족협회 상담사는 “치매는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앓는 병이기 때문에 가족의 스트레스는 제3자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서울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주의해야할 3가지 사항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주의해야할 3가지 사항

    주위권유나 보험설계사의 추천을 통해 억지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실질적인 보장을 받는 보험이 아닌 경우가 있다. 암이나 연금보험 같은 경우엔 가입이후부터 보장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보장을 몸소 느끼기가 힘들다. 때문에 보험가입예정자 스스로가 필요성을 깨닫기 어렵다. 그에 반해 의료실비보험은 가입만 하면 보장받을 확률이 굉장히 높은 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질병 및 사고 등에 의해 지불해야 하는 병원치료비를 보장받는 보험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실생활에서 몸소 느낄 수 있는 보장보험이 의료실비보험이므로 다른 보험과는 달리 보험가입예정자들이 직접 알아보고 가입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보장내용을 확인하라= 요즘 나오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단순히 병원치료비만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암 또는 건강보험의 보장내용까지 한꺼번에 보장되는 복합상품 형태가 많다. 이런 의료실비보험은 하나만 가입해도 다양한 보장이 되므로 편리하지만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에 때로는 자신에게 맞는 보장만을 따로 준비해서 여러가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원하는 보장내용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인지한 다음에 의료실비보험 보장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갱신주기를 확인하라= 의료실비보험은 비갱신형이 없는 실정인데 현재 3년 갱신형에서 내년에는 1년 갱신형으로 변경이 될 예정이다. 갱신형의 경우엔 초기 보험료가 저렴하나 갱신될 때마다 보험료가 인상되기 때문에 갱신주기 축소는 고민해야만 하는 문제다. 현재 많은 보험가입예정자들은 지금이 의료실비보험 3년 갱신형의 마지막 가입시기로 보며 가입을 서두르고 있는 추세다. △중복가입을 피하라= 의료실비보험은 중복 보장내용에 한해서 중복보장이 되지 않는 보험이다. 중복일 경우 일정 비율에 따라 보험료가 지급되므로 기존에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실비보험 하나만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사항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의료실비보험은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등 판매하는 회사뿐만 아니라 종류가 많고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기 어렵다. 이럴때 도움이 되는 곳이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다.(www.insvalley.com/chkKin.jsp)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에서는 보험가입예정자에게 맞는 가장 좋은 의료실비보험을 비교추천 해준다. 더불어 각 의료실비보험 상품의 보험료도 비교해주며 보장내용이나 특약에 대한 추천설명도 빠짐없이 해주므로 아주 간편하게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수가 있다. 모든 상담 및 설계는 무료로 진행되므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는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뉴스팀
  • 자녀에게 짐 될까봐… 시각장애 50대 가장의 자살

    시각장애인 김모(57)씨는 결혼을 앞둔 딸과 아들에게 유서 한 통을 남기고 추석 전날 집을 나섰다. 유서엔 “딸이 결혼할 때가 다가오는데 상견례할 입장이 못 된다. 눈도 안 보이고 뇌경색도 오고 내가 지금 자살하지 않으면 영원히 식물인간이 돼서 너희에게 짐만 될 것 같다.”고 참담한 심경을 적었다. “장례를 치를 비용도 없으니 내가 안 보이더라도 찾지 말라.”고도 했다.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해 온 50대 가장이 결혼을 앞둔 자녀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9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 35분쯤 강서구 대저동 맥도생태공원 습지에서 김씨가 숨져 있는 것을 최모(48)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오랫동안 힘겹게 투병생활을 해 왔으며 혼기가 다가온 자녀에게 부담이 될 것을 걱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추석 전날 집을 나간 이후 그동안 행방이 묘연했다. 시각장애 4급인 김씨는 눈 상태가 악화되고 최근에는 뇌경색으로 쓰러져 2개월간 병원치료를 받는 등 건강문제로 고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소송과 위자료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소송과 위자료

    대법원의 ‘2012 사법연감’에 따르면 2011년 한해 가정폭력 행위자중 826명을 가정 구성원별로 분류한 결과 배우자 관계에서 폭력을 휘두른 경우가 전체의 74.9%인 619명이었고, 동거인(사실혼 관계)이 가정내에서 폭력을 행사한 경우가 12.6%(104명), 직계존비속관계에서 폭력을 쓴 이가 10.7%(88명)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가정폭력 행위자를 교육정도별(389명)로 살펴본 결과 고등학교 졸업이 전체의 44.3%(172명)로 가장 많았고, 대학교졸업이 22.6%(88명), 대학원이상 1.5%(6명) 등으로 나타나 전체의 4분의1 가량은 고학력자로 분류됐다. 이같이 최근 가정내 배우자관계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늘면서 가정폭력으로 인한 부부갈등으로 이혼상담을 받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민법은 제840조 제3호에서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를 이혼사유로 규정하고 있고, 여기서 말하는 부당한 대우란 ‘신체, 정신에 대한 학대 또는 명예에 대한 모욕 등’을 의미한다. 다만 이러한 신체, 정신에 대한 학대 또는 명예에 대한 모욕이 이혼원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로 인해 부부관계의 계속적 유지를 기대할 수 없을 정도로 결혼생활이 사실상 파탄된 경우라야 한다. 그리고 배우자로부터 폭행이나 학대를 당한 경우 이혼과 함께 이혼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한 손해배상인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으며, 위자료 액수는 배우자의 나이, 직업, 재산정도, 혼인생활과정, 혼인계속기간, 파탄경위 등에 따라 1000만원 내지 5000만원의 범위에서 인정된다. 신안법률사무소 신상하 변호사는 “이혼소송중 남편의 폭력이나 협박, 스토킹 등이 우려된다면 법원에 이혼소송이 끝날 때까지 100m 이내 접근금지, 통화제한 등의 조치를 해달라는 접근금지사전처분을 신청할 수 있다.”며 “배우자의 폭력을 더이상 견딜 수 없어 이혼을 결심했다면 이혼소송에 필요한 폭력에 대한 증거로 사진, 병원진단서, 병원치료기록, 각서, 녹음파일, 수사기관에 신고한 기록 등을 미리 수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가정내 배우자의 폭력은 더이상 단순한 부부싸움이나 가정 내부만의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가정폭력이 명백한 범죄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고, 최근들어 가정폭력이 사회문제라는 의식이 커지면서 국가기관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방향으로 법이 바뀌고 있다. 현재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가정폭력의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가정폭력 행위자에 대한 형사처벌 및 보호처분을 규정하고 있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의료실비보험 가입 서둘러야 하는 이유

    의료실비보험 가입 서둘러야 하는 이유

    건강할 때 미리미리 준비해야하는 보험중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이 의료실비보험이다. 보험은 보통 가입시기가 빠를수록 좋다고 하는데 의료실비보험만큼 가입시기가 빠를수록 혜택이 큰 보험도 드물다. 20대에 건강하던 P씨는 의료실비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가입을 미루다가 30대에 간 이상이 생겨 치료를 받게되자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그래서 간 치료중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고자 했지만 이미 치료중이었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의 가입조건에 맞지 않아 가입하지 못했다. 치료가 끝나고 완치된 후에도 치료경력 때문에 의료실비보험료가 껑충 뛰어올랐다. 보험 나이가 증가하면서 보험료 상승도 같이 이뤄져 20대에 저렴한 돈으로 가입이 가능했던 의료실비보험이 이제는 부담이 되는 보험으로 바뀌게 됐다. 이처럼 의료실비보험은 질병, 사고 등으로 본인이 부담해야 할 입원, 통원, 수술 등의 실제병원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상품이기에 가입조건도 까다롭다. 그러므로 최대한 건강할 때 빨리 가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회사는 보험료를 책정할 때 손실률을 기준으로 하게 되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해가 지날수록 우리나라 총진료비가 증가하고 있고 고연령일수록 그 증가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회사에서도 손실률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책정하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을 대비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건강할 때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 셈이다. 게다가 의료실비보험은 내년초 변경을 앞두고 있다. 변경사항으로 발표된 것은 바로 갱신기간 축소다. 기존 의료실비보험은 3년마다 갱신되는 3년 갱신형 보험이었다. 그러나 내년초부터는 의료실비보험 갱신이 1년으로 축소된다. 갱신주기가 축소되면서 보험료가 자주 갱신돼 오르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상황이 됐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을 마지막 3년 갱신형의 의료실비보험 가입시기로 보고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서두르고 있다. 이러한 여러 이유로 의료실비보험은 가입시기가 빠를수록 유리한 보험 상품이다. 하지만 막상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면 상품종류가 많고, 따져봐야 할 내용도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럴 때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www.insvalley.com/chkKin.jsp)가 도움이 되는데 보험전문가가 직접 1:1 맞춤서비스로 가입자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을 추천해준다. 더불어 여러종류의 의료실비보험을 한눈에 보기 쉽게 비교도 해주며 각각의 보험료 차이도 비교분석해주므로 보험선택이 수월해진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고 싶다면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의 무료상담 및 견적을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넷뉴스팀
  • 통원에서 입원까지 보상되는 의료실비보험 꼼꼼한 비교

    통원에서 입원까지 보상되는 의료실비보험 꼼꼼한 비교

    지난달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가계빚이 1분기보다 19조원에 가까이 늘어 9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월평균 이자비용이 2분기 현재 8만6256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했고,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이자비용의 비중은 2.32%로 2003년래 가장 높았다.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가운데 사고상해 및 감염성질병 등 의료비지출 부담마저 늘고 있어 실비보험 가입자 수가 해마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손보험이란 가입자의 병원치료비 즉, 실제 지출한 비용에 대해 보상해주는 보험을 뜻한다. 국민건강보험의 공단부담금외에 환자본인 부담금은 물론 국민건강보험에 해당하지 않는 비급여부분에 대해 보장을 해준다. 그러나 보험회사별로 의무부가담보의 조건과 보험료, 특약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 △기존에 있던 보험부터 확인= 실비보험의 경우 임신, 출산관련 사항, 건강검진, 예방접종, 영양보충과 미용성형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원비를 보장한다. 암 같은 중대한 질병이나 상해, 치료에 필요한 CT, MRI 등의 검사비도 해당된다. 기존 암 진단비나 CI같이 중대한 질병의 보장금액을 충분히 갖고 있다면 실비보험 가입시 해당특약을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본인의 실비보험이 직장에 재직시에만 보장되거나 80세까지 등 보장기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100세 만기의 실비보험을 고려해야 한다. △실비보험의 다양한 특약에 대해 정확히 이해= 실비보험의 주요특약으로는 암, 뇌졸중과 같은 중대질병의 진단비, 상해질병입원일당, 운전자특약 등 매우 다양하므로 설계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로 여러혜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사망률 1위인 암의 경우 기존 80세가 아닌 100세까지 진단금의 설계가 가능하며 만기까지 보험료가 변동되지 않는 비갱신형도 구성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는 고액암, 일반암, 소액암과 같은 보험사별 특약의 특징과 보험료, 보장기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가입해야 한다. 특히 암, 뇌졸중, 성인질병, 심장질환 등의 큰 질병들은 고액의 수술비와 치료비용이 발생하므로 특약을 추가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각 보험사 비교를 통해 선택= 마지막으로 보험사별 민원발생 및 보상관련 소송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금융감독원의 민원평가 등급을 살펴보거나, 보험사 비교가입이 가능한 전문사이트에서 가입방법과 주의할 사항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의료실비보험비교추천사이트(www.ins-big.co.kr) 측에서는 “간단한 통원과 입원치료에 따른 보험금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다른 상품에 비해 청구 횟수가 빈번한다.”며 “가입이후에도 상세한 안내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담당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매년 신종플루와 같은 새로운 질병 발생률 증가와 노년기 잦은 통원,입원 탓에 의료비 보상청구 요청횟수는 잦아지고 있으나 수요가 많은 만큼 불친절한 서비스 응대로 이어져 고객에게 불쾌감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돕는 전문 보상청구 대행팀을 조직, 운영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보험사별 불완전 판매 비율은 금감원과 금융소비자연맹의 공시자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 모친 폭행 동영상 올린 10대 아들 경찰 출동하자 3층서 투신…사망

    어머니를 폭행하며 살해 위협을 했다가 출동한 경찰을 피해 3층에서 뛰어내린 10대 아들이 결국 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추락 충격으로 척추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치료를 받아오던 노모(18)군이 지난 6일 오후 숨졌다고 7일 밝혔다. 노군은 6일 오전 2시 30분쯤 제주시 노형동 모 오피스텔 3층에서 어머니 김모(45)씨를 화장실에 가두고 폭행하다가 신고를 받은 경찰과 119구급대가 출동해 문을 부수고 들어가려 하자 창문에서 뛰어내려 크게 다쳤다. 경찰 조사결과 노군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아 왔으며, 5일 오후 10시 30분쯤부터 어머니를 폭행, 살해 위협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기도 했다. 경찰은 이 장면을 본 한 누리꾼의 신고로 위치추적 등으로 범행현장을 찾아 화장실에 갇힌 어머니 김씨를 구조했다. 김씨는 아들에게 폭행당해 온몸이 멍이 들고 상처가 났으나 입원치료 중인 아들의 병간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더러워 못살겠다” 4년간 안씻은 남편에 이혼소송

    타이완의 한 여성이 4년간 씻지 않은 남편을 참다못해 이혼 소송을 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신망 등 현지 언론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타이완시에 사는 야오(姚)씨는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지만 11년 전 갑자기 재직하던 학교에 사직서를 내고 줄곧 일을 나가지 않고 있다. 집안 경제를 홀로 책임져 온 야오씨의 아내는 생활고로 힘들어하다 몇 년 전부터 생긴 남편의 ‘더러운 버릇’을 참지 못해 결국 소송을 걸었다. 아내의 주장에 따르면, 남편은 몸을 씻거나 옷을 갈아입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청결하지 못해 무좀이 생긴 후에도 병원치료를 받지 않았다. 온 몸에서 악취가 나도 씻는 것을 거부한 남편과 실랑이를 벌여 온 아내는 결국 우울증이 생겼고, 더 이상 함께 살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아내는 재판에서 “남편은 박사학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11년 동안 일을 하지 않았으며, 수 년간 무좀 등 각종 질병을 치료받지 않아 나의 건강까지 위협했다.”면서 “약을 사다 줘도 도리어 화를 내거나 욕을 하기 일쑤였다.”고 토로했다. 이어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4년간 한 번도 샤워를 하지 않았고 옷도 제대로 갈아입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그의 몸에서 나는 악취를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야오씨는 20년 전부터 병원을 전전하며 무좀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며 아내에게 화를 내거나 욕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또 가정을 돌보는데 소홀하고 잘 씻지 않은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씻지 않거나 옷을 잘 갈아입지 않는 등 불결한 정도는 아내의 주장만큼 심하지 않다고 항변했다. 법원 측은 “남편이 고학력자임에도 불구하고 가정 경제를 책임지지 않은 점, 불결한 상태로 딸과 아내에게 수 년 간 정신적 고통을 준 점 등을 고려해 아내의 이혼 신청은 법적으로 타당하다.”고 판결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사설] ‘도가니’ 중형 장애인 인권보호 계기로 삼자

    법원이 영화 ‘도가니’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광주 인화학교 전 행정실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구형한 7년보다 형량을 5년이나 더 높였다. 이런 판결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대상 성범죄에 경종을 울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 학생을 보호해야 할 행정실장이 저항하거나 피해 사실을 제대로 알리기 어려운 장애인의 약점을 악용해 성폭행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목격자인 장애인에게 린치를 가한 행위는 어떠한 형벌로도 부족한 반인륜적 범죄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영화 ‘도가니’가 아니었다면 자칫 묻힐 뻔했다. 행정실장 김모씨는 지난 2005년 장애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고 풀려났던 인물이다. 7년 만에 유죄판결이 내려진 것은 그래서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이번 판결은 지적장애인 피해자가 핵심적인 사실에 대해 일관되게 진술하는 것만으로 범행을 인정한 최초의 판결이라는 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장애인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할 때 진일보한 판결이다. “피해자의 진술에 일관성이 부족하고 과장된 면이 있지만 범행 장소와 함께 양손을 끈으로 묶었다거나 당시 상황의 감정, 가해자 등을 일관되게 진술한 점 등에 비춰 장애 내용과 특성을 감안하면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는 재판부의 중형 이유 판단은 주목할 만하다. 재판은 끝났지만 그렇다고 피해자의 고통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지난해 경찰의 재수사로 밝혀진 피해자 13명 중 11명이 정신적 외상(트라우마)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지금도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여전히 진행형인 것이다.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장애인 인권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도가니’ 중형선고가 반짝 관심으로 끝나서는 안 될 이유다. 장애인 인권보호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 인터넷 중독 대응 범정부 협의체 구성

    부처별로 산재한 인터넷 중독 대응 정책이 부처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정비된다. 12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은 2002년부터 생애주기별 예방교육을 운영해 온 행안부가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를 통해 실시한다. 학교방문 집단상담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지역 교육청에 설치된 Wee센터(학생위기상담 종합지원 서비스)에서 실시하고,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상담 지원센터를 통해 가출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학교 밖에서 집단상담을 담당한다. 캠프·레스큐스쿨 등 기숙형 치료와 병원치료 연계 사업은 179개 병원과 협력체계를 맺은 여가부가 전담키로 했다. 다만 성인 대상 사업은 예방교육부터 상담·치료연계까지 행안부가 일괄 수행하기로 조정했다. 이 밖에 업무조정에 따른 공백을 막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된다. 공공·민간의 상담기관들과 청소년 대표, 게임 개발업체 등이 참여하는 ‘상담기관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해 상담기법 공유와 상담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중독자 공동 치유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자전거로 사람치어 입건된 재벌2세 누군가하니

    자전거로 사람치어 입건된 재벌2세 누군가하니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보석이 결정됐던 최재원(48)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석방된지 엿새 만에 한강변에서 자전거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7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6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한남대교 남단 밑 한강시민공원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잠실 방향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같은 방향으로 가던 김모(40)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는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최 회장만의 잘못인지 쌍방 과실인지는 아직 조사를 하지 않아 알 수 없다.”면서 “병원 치료를 받은 김씨가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아 정확한 사고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지난 1일 “지병인 류마티스 관절염이 심해져 병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2억원에 보석 석방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교측 “이군, 병원치료” 병원측 “접수기록 없어”

    경북 영주의 중학교 2학년생 이모(13)군 자살 사건과 관련, 경북도교육청과 학교가 발표한 이군의 병원치료 기록 등 사건개요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져 은폐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군에 대해 지난해 말까지 학교 측 권유로 3차례에 걸친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군을 치료한 것으로 지목된 영주 새희망병원은 19일 “이군을 치료한 기록이 없다.”고 반박했다. 문제가 제기되자 경북교육청은 1, 2차 상담은 위(Wee)센터에서 새희망병원 상담사가 방문해 진행됐으며 3차 상담 때 이군이 병원을 방문했으나 부모가 치료를 거부해 기록이 남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새희망병원 측은 “치료를 거부했다 하더라도 접수기록이 남아야 하는데 이군의 병원 접수기록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학교 측이 영주교육지원청에 보고한 ‘사건개요’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측이 보고한 사건개요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 16일 오전 8시 12분쯤 같은 반 친구 A(14)군에게 ‘오늘 늦게 갈 거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A군이 3분 뒤 담임교사에게 이를 알렸고 담임교사는 A군을 통해 이군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전원이 꺼져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이 이군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통화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군의 휴대전화 전원은 꺼져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군의 자살사건에 대한 심리적 충격이 같은 반 학생뿐 아니라 인근 학교 학생에게까지 퍼지고 있으나 심리상담을 확대하기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영주 한찬규 신진호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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