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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檢, ‘권대희 사건’ 병원장 영장 청구… 수술실 CCTV 설치법 탄력

    [단독] 檢, ‘권대희 사건’ 병원장 영장 청구… 수술실 CCTV 설치법 탄력

    대학생 권대희씨가 안면윤곽 수술을 받다가 의료진의 방치 속에 과다출혈로 사망한 지 3년 만에 성형외과 병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병원장에 대한 사법 처리가 본격화되면서 수술실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권대희법’ 입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강남의 A 성형외과 원장 장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강지성)는 지난 12일 장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및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권씨는 2016년 9월 A 성형외과에서 사각턱 수술을 받다가 과다출혈로 위급상황에 빠졌다. 담당 의사가 장시간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간호조무사 혼자 지혈을 했고, 뒤늦게 대형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상태에 빠져 49일 뒤 사망했다. 권씨의 어머니는 의료진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아들이 사망에 이르렀다며 민형사상 조치를 취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5월 의료진의 배상책임을 일부 인정해 4억 3000만원을 유족에게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그러나 형사 사건은 지난해 10월 장씨 등 의료진 4명이 송치된 이후 검찰 단계에서 줄곧 멈춰 있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단독] 檢 ‘권대희 사건’ 송치 1년만에 성형병원 원장 구속영장

    [단독] 檢 ‘권대희 사건’ 송치 1년만에 성형병원 원장 구속영장

    고 권대희씨 의료사고와 관련해 성형외과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지난해 10월 검찰에 사건이 송치된 지 13개월 만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강지성)는 전날 강남의 모 성형병원 원장 장모씨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대학생이었던 권씨는 2016년 턱수술을 위해 성형병원을 찾았지만, 수술 도중 대량 출혈이 발생해 사망했다. 당시 권씨의 과다 출혈에도 수혈 등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장시간 방치해 사망케 한 혐의로 원장 장씨를 비롯한 병원 의사들이 입건됐다. 또한 병원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간호조무사가 단독으로 지혈 조치를 하는 등 무면혀 의료행위 혐의도 드러났다. 이 사고를 계기로 수술실 CCTV를 의무화하는 권대희법 입법 움직임이 일어나기도 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0월 장씨 등 4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검찰은 1년 넘게 수사를 진행하다 이날 뒤늦게 장씨 1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인사]

    ■외교부 ◇대사 △주가봉대사 류창수△주네덜란드대사 정연두△주라트비아대사 한성진△주말레이시아대사 이치범△주몽골대사 이여홍△주수단대사 이상정△주온두라스대사 심재현△주칠레대사 장근호△주파라과이대사 우인식△주핀란드대사 천준호 ◇총영사 △주다낭총영사 안민식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장 이영문△국립목포병원장 임영재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전보 △중소기업정책관실 규제혁신과장 부이사관 이옥형△창업진흥정책관실 기술창업과장 서기관 황영호 ■대림그룹 ◇대림코퍼레이션 △부사장 이준우 ◇대림산업 유화사업부 △부사장 김만중△상무보 양창식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경영임원 이용석·박민용·김윤전·우영진·정재호△전문임원 김정헌·최영락·고현신·조춘환 ◇대림에너지 △상무 변준석△상무보 이봉희 ◇고려개발 △전무 김주동△상무보 김광덕 ◇삼호 △전무 유상만△상무보 장근순 ◇GLAD △상무보 이주영
  • [인사]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보건복지부 △ 국립정신건강센터장 이영문 △ 국립목포병원장 임영재 ■ 중소벤처기업부 ◇ 과장급 전보 △ 중소기업정책관실 규제혁신과장 부이사관 이옥형 △ 창업진흥정책관실 기술창업과장 서기관 황영호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종합정책연구본부장 이성우 △ 해양연구본부장 남정호 △ 해운·물류연구본부장 윤희성 △ 항만연구본부장 최상희 △ 수산정책사업본부장 겸해외시장분석센터장 임경희 △ 기획조정본부장 김대영 △ 경영지원본부장 한창동 △ 혁신전략실장 박광서 △ 국제협력·ODA센터장 최영석 △ 종합정책연구본부 경제산업·통계분석실장 장정인 △ 종합정책연구본부 해양수산4.0연구실장 전형모 △ 종합정책연구본부 북방·극지연구실장 김민수 △ 종합정책연구본부 지역균형·관광연구실장 최지연 △ 해양연구본부 해양공간연구실장 최희정 △ 해양연구본부 해양환경연구실장 육근형 △ 해양연구본부 독도·해양법연구센터장 박영길 △ 수산연구본부 수산정책연구실장 마창모 △ 수산연구본부 양식·어업연구실장 이정삼 △ 수산연구본부 어촌어항연구실장 박상우 △ 수산연구본부 원양산업연구실장 정명화 △ 해운·물류연구본부 해운정책연구실장 김태일 △ 해운·물류연구본부 해사안전연구실장 박한선 △ 해운·물류연구본부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장 김은수 △ 해운·물류연구본부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장 고병욱 △ 항만연구본부 항만정책연구실장 김근섭 △ 항만연구본부 항만투자·운영연구실장 김찬호 △ 항만연구본부 스마트항만연구실장 이언경 △ 항만연구본부 항만수요예측센터장 하태영 △ 수산정책사업본부 수산업관측센터장 이남수 △ 수산정책사업본부 FTA이행지원센터장 임병호 △ 기획조정본부 연구관리실장 김은영 △ 기획조정본부 예산경영실장 이제영 △ 기획조정본부 성과홍보실장 오성휘 △ 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실장 김선기 △ 경영지원본부 총무회계실장 김혁주
  •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산부인과 병원장·간호사 입건…영장은 기각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산부인과 병원장·간호사 입건…영장은 기각

    신생아 사고 당시 CCTV 영상 삭제된 상태폐업 공지 병원 측 “신생아 관리 문제 없었다”“이송시 구급차 흔들려 두개골 골절 추정” 해명부산 동래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진 가운데 경찰이 생후 5일된 신생아를 던지는 등 학대 정황이 포착된 간호사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법원은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11일 아동학대 혐의로 A병원 소속 B간호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병원장에게도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B간호사는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던 도중 생후 5일 된 피해자 C양을 거칠게 다루는 정황 등이 관찰됐다. C양 부모가 확보한 폐쇄회로(TV) 등에는 지난달 20일 새벽 1시쯤 B간호사가 혼자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다가 엎드린 C양 배를 양손으로 잡아 들고 던지듯 아기 바구니에 내려놓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8일과 19일 영상에도 한 손으로 C양을 들고 부주의하게 옮기거나 수건으로 C양을 툭 치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를 토대로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법원이 영장은 발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5일 태어난 C양은 생후 5일 만인 20일 오후 11시쯤 무호흡 증세를 보여 A병원 신생아실에서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두개골 골절로 인한 외상성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신생아 부모는 병원 신생아실에서 아기를 돌보다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렸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A병원 CCTV에는 C양이 의식 불명에 빠진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가량과 오후 9시 20분부터 40여분간의 영상이 사라진 상태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으로 사라진 기록을 확인하는 한편 확대 정황과 골절 사고가 인과 관계가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KBS에 따르면 병원 측은 “신생아 관리에 문제가 없었고, CCTV 영상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면서 신생아의 두개골 골절과 관련해서는 “신생아를 구급차로 대학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차가 많이 흔들렸고, 이 탓에 골절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명했다.해당 병원은 지난 8일 홈페이지에 폐업을 공지한 상태다. 이에 대해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네이버 맘카페에는 사건 발생 이후 신속하게 폐업을 진행한 해당 병원에 대한 비판과 함께 가해 간호사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빗발쳤다. 한편 지난달 24일 피해 신생아의 아버지가 ‘부산 산부인과 신생아 두개골 손상 사건의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청원글에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9만 6407명이 청원에 동의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채영철(9·10대 국회의원)씨 별세 욱(전 대외경제연구원 원장)씨 부친상 6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02)2258-5940 ●류한선(삼성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송희원(SC제일은행 팀장)씨 시부상 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6시 40분 (02)3010-2291 ●김종선(전 중도일보 편집국장)씨 부인상 세태(전 한국수력원자력 처장) 주태(대전 제일고 교감)씨 모친상 이일주(공주대 명예교수) 임형호(전 한국수자원공사 처장) 이태연(충남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창연(UPC 대표이사)씨 장모상 5일 대전성모병원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11시 30분 (042)220-9870 ●김기원(전 국제문화협회 사무총장)씨 별세 이순자씨 남편상 성종(전 삼성농구단장) 우종(현대자동차 미주법인 부장)씨 부친상 이승규(삼성전자 부장)씨 장인상 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 (02)3410-6906 ●김병채(포이닉스 대표이사) 박영우(전 대덕전자 상무) 손진오(대양엔지니어링 이사)씨 장인상 5일 고양시 일산 명지병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10시 (031)810-5479 ●전광열(MBN 보도국 차장) 전지연(포스코 인재창조원 과장)씨 부친상 5일 서울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 (02)2030-4444
  • [부고] 김기원씨 별세, 김종선씨 부인상, 류한선씨 부친상

    ●김기원(전 국제문화협회 사무총장)씨 별세, 이순자씨 남편상, 김성종(전 삼성농구단장)·김희종·김우종(현대자동차 미주법인 부장)씨 부친상, 이승규(삼성전자 부장)씨 장인상, 6일 오전 6시 18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실(7일 정오부터 20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 02-3410-6906(7일 정오부터. 02-3410-6920) ●김종선(전 중도일보 편집국장) 씨 부인상, 김세태(전 한국수력원자력 처장)·김주태(대전 제일고 교감) 씨 모친상, 이일주(공주대 명예교수)·임형호(전 한국수자원공사 처장)·이태연(충남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황창연(UPC 대표이사) 씨 장모상, 5일 오후 8시, 대전성모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7일 오전 11시30분. 042-220-9870 ●류한선(삼성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송희원(SC제일은행 팀장)씨 시부상, 6일 오전 5시 22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8일 오전 6시 40분. 02-3010-2291
  • 황인구 서울시의원, ‘중앙보훈병원’ 감사패 수상

    황인구 서울시의원, ‘중앙보훈병원’ 감사패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4)이 지난 1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허재택)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황 부위원장은 중앙보훈병원 이용객 편의 개선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평소 중앙보훈병원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고, 특히 중앙보훈병원 교통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감사패 수상을 마치며 황 부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따뜻한 보훈정책을 실현하는 중앙보훈병원이 우리 강동구에 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보훈은 국가정책의 핵심’이라는 마음으로 중앙보훈병원 발전과 보훈정책 혁신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 취임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 취임

    성남 분당제생병원은 지난1일 제9대 이영상 병원장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원장은 경북 안동 출생(1965년생)으로 연세의대를 졸업한 척추 수술 전문의로 분당제생병원 척추센터장과 기획실장을 역임하였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신뢰 받는 병원, 사랑 받는 병원, 실력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분당제생병원은 21년밖에 되지 않았기에 아직은 젊다”며 ‘21세 청년으로 돌아가 활기차고 아름다운 20대의 꿈을 다시 꾸며, 병원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 다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병원 의료진에 대해 자부심이 매우 크다며, 제생병원은 연륜과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 의사들과 젊고 진취적인 의사들이 고르게 구성되어 있어 합리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며 “제생병원 의료진은 후학을 양성하며 거짓 없는 최선의 진료에 임하고,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병원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있다면 언제든지 영입하여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신임원장은 몸에 쇠를 넣지 않는 수술을 원칙으로 척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인 바 있으며, 2018년 경기도와 함께 우즈벡 고려인 소녀의 무료 척추수술을 집도하는 등 의료봉사 활동에도 남다른 관심이 깊었다. 분당제생병원은 신임 원장의 취임과 함께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 하였다. ▲진료부장 박상종 (소화기내과) ▲기획실장.김혁중 (영상의학과) ▲QI실장 최성실 (흉부외과).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대형 산불 일주일째 맞은 호주서 가까스로 구조된 코알라

    대형 산불 일주일째 맞은 호주서 가까스로 구조된 코알라

    대형 산불이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중북부 지역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한 코알라 한 마리가 구조됐다. 호주 포트 맥쿼리 소재 코알라병원은 2일(현지시간) 화마에 휩싸인 레이크 인스 자연보호구역에서 처음으로 구조된 코알라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코알라병원 원장 수 애슈턴은 구조된 코알라가 털이 그을리고 손과 발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설명했다.코알라가 구조된 레이크 인스 자연보호구역 일대는 이번 산불로 2000ha의 대지가 불에 탔으며, 최소 350마리의 코알라가 목숨을 잃었다. 코알라병원은 불에 타 잿더미가 된 코알라들의 사체를 공개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하기도 했다. 애슈턴 원장은 “이 지역 코알라의 60% 정도가 사라졌으며, 목숨을 건진 코알라들도 앞으로 오랫동안 자연보호구역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포트 맥쿼리 인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으며, 70여 개의 크고 작은 산불 현장에 1000여 명의 소방인력이 투입돼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산불로 발생한 연기가 남풍을 타고 시드니 상공을 뒤덮으면서 일대의 공기질지수 역시 위험 수준(200 이상)을 훌쩍 뛰어넘은 38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호주 소방당국은 주말 사이 들어 있는 비 예보에 주목하며, 빗물이 산불 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박주미, 부친상..부친 31일 별세 “슬픔에 잠겨”

    박주미, 부친상..부친 31일 별세 “슬픔에 잠겨”

    박주미가 부친상을 당했다. 배우 박주미 부친이 지난 10월 31일 별세했다. 박주미 부친은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친상을 당한 박주미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박주미 부친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층 23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11월 3일, 장지는 부여다. 한편 ‘원조 첫사랑’ 박주미는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신사의 품격’, ‘옥중화’, ‘이리와 안아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과 영화 ‘파괴된 사나이’, ‘덕혜옹주’, ‘출국’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현직 대통령 첫 모친상… “3일간 가족장으로 차분히 장례 치를 것”

    현직 대통령 첫 모친상… “3일간 가족장으로 차분히 장례 치를 것”

    빈소 남천성당 마련… 외부 조문 최소화 文 특별휴가… 며칠간 쓸지는 확정 안돼 민주당 “文, 조문·조화 정중히 사양 요청” 한국당 “큰 슬픔 마주한 文에 깊은 위로”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29일 별세했다. 92세. 현직 대통령 임기 중 모친상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했다. 고인은 노환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최근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했고, 오후 7시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수원에서 열린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 뒤 오후 5시쯤 병원에 도착해 병원장 브리핑을 들은 뒤 병원 6층 중환자실에 입원한 강 여사를 마주했다. 고인이 별세하기 전 2시간가량 생애 마지막 모자의 정을 나눈 셈이다. 김 여사는 오전 11시 45분쯤 중환자실에 도착해 강 여사를 문안했다. 청와대에서는 이정도 총무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최상영 제2부속비서관 등이 문 대통령을 수행했다. 주영훈 경호처장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문 대통령 내외는 2시간가량 병원에 머물며 강 여사의 임종을 지킨 뒤 오후 7시 26분쯤 빈소로 향했다. 검은색 양복과 흰색 와이셔츠 차림에 넥타이를 하지 않은 문 대통령은 시신 운구를 위한 승합차로 향할 때까지 내내 굳은 표정을 지으며 앞만 바라봤다. 검은 옷에 차분한 초록·파란 무늬 스카프를 두른 김 여사 역시 말없이 문 대통령 옆에서 함께 걸었다. 문 대통령 내외가 탄 승용차가 출발하자 주변에 있던 한 여성 지지자는 “대통령님, 힘내세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장례식장은 오후 7시 45분쯤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됐다. 문 대통령 부부와 운구차가 성당에 도착한 뒤 입구부터 청와대 경호팀이 배치돼 신원을 확인한 뒤 통과시켰고, 취재진과 일반인의 출입은 통제됐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근조기가 도착했지만, 돌려보내졌다. 현장을 통제하던 관계자는 “화환과 근조기는 전혀 안 받는다”며 “대통령 가족 외에 다른 친척들도 온 바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측근인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극소수 만이 성당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고인의 빈소는 장례식장 내 2개의 기도실 중 ‘제1 기도실’에 마련됐다. 기도실 정면에 강 여사의 영정이 놓이고, 그 오른편 공간에서 상주인 문 대통령이 문상객들을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는 3일간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청와대는 가족·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을 제외한 외부 조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주요 정당 대표 등이 오면 어떻게 되돌려 보내겠나”라며 “다만, 공식적으로 가족장으로 치러지는 만큼 공개적으로 조문을 받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초유의 일이지만 청와대는 국정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현지에서도 긴급상황 보고가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공간 확보 등 조치를 취해 놓은 상황”이며 “청와대는 비서실장 중심으로 평상시와 똑같은 근무를 서게 되고, 단체 조문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늘부터 특별휴가를 시작하며 규정에 의하면 5일까지 휴가를 쓸 수 있지만, 며칠간 쓸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따라 3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첫 대면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았던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회의’는 연기될 전망이다. 하지만 다음달 3∼5일 태국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일제히 조의를 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며 “대통령께서는 일체의 조문이나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고 조의의 마음만 받겠다는 뜻을 전해온 만큼 대통령의 뜻을 따라주길 요청드린다”고 했다. 자유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큰 슬픔을 마주하신 문 대통령과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도읍 당대표 비서실장은 “조금 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조문을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황교안 대표께 직접 전해왔다”며 “황 대표는 그럼에도 조문을 하러 가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장동석 평론가의 뉴스 품은 책] 공수처가 생긴다면…

    [장동석 평론가의 뉴스 품은 책] 공수처가 생긴다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다. 한 여론조사에선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 중 51.4%(95% 신뢰수준, 표본오차 ±4.4% 포인트)가 찬성 의견을 냈다. 니콜라이 고골이 1836년 발표한 ‘검찰관’은 니콜라이 1세 당시 부패한 관료 제도를 신랄하게 풍자한 작품이다. 검찰관은 우리로 따지면 조선시대 암행어사 역할과 비슷하다. 관료들의 비위를 감찰한다는 점에서 우리로 따지면 공수처 조사관 정도가 될 듯하다. 러시아 한 소도시에 검찰관이 온다는 풍문이 돌고, 노심초사하던 시장과 관리들이 선제 조치를 취한다. 치료비 일부를 착복한 병원장은 중환자들을 숨기고, 관료들은 도로 정비를 시작한다. 정부 예산으로 짓기로 했던 교회는 불에 타 무너진 것으로 말을 맞춘다. 우체국장도 판사도 잘못한 일이 하나둘이 아니라 초조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들은 마을 여관에 머무는 청년 흘레스따꼬프를 검찰관으로 지레짐작한다. 수도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고위 관료로 일하며 심지어 육군 총사령관 대접을 받아 봤다느니, 장관 자리를 거절했다느니 하는 말들이 그럴듯했다. 예사롭지 않은 행동거지가 딱 검찰관이었다. 하지만 그는 수도에서 도박과 방탕한 생활로 재산을 탕진한 뒤 하급 관리마저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시장은 가짜인지도 모른 채 성대한 연회를 열고, 관리들은 온갖 뇌물로 그의 환심을 사려 한다. 바람기마저 다분했던 흘레스따꼬프는 담도 크게 시장 딸에게 청혼까지 한다. 출세에 눈이 먼 시장은 고급 관료를 사위로 맞을 꿈에 부푼다. 흘레스따꼬프는 가짜라는 사실이 발각되기 전에 나랏일을 핑계로 슬그머니 연회장을 떠난다. 그때 마을 우체국장이 헐레벌떡 달려와 시장에게 편지 한 통을 내민다. 흘레스따꼬프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사는 친구에게 보낸 편지인데, 자신을 검찰관으로 착각해 연회를 열고 선물 공세까지 한 바보들을 비웃는 내용이다. 특명을 받고 마을에 도착한 진짜 검찰관이 시장을 비롯한 관리들을 여관으로 호출한다. 흘레스따꼬프가 주도면밀한 사기꾼은 아니다. 그럼에도 머리깨나 좋다는 시장과 관료들이 모두 속았다. 혹자는 니콜라이 1세 시대 공포정치가 그 원인이라 평가한다. 모두 해먹을 수 있는 만큼 비리를 저지르면서도 한편으로 살생부에 오를까 두려워하는 이중적인 마음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공포정치 시대는 진즉 지나갔지만, ‘검찰관’은 여러모로 지금 한국 사회를 비추는 하나의 거울이 될 만하다.
  • ‘유령을 잡아라’ 한지상, 섬뜩X뻔뻔 몰카범 “사람 죽인 것도 아니고”

    ‘유령을 잡아라’ 한지상, 섬뜩X뻔뻔 몰카범 “사람 죽인 것도 아니고”

    ‘유령을 잡아라’ 한지상이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2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 극본 소원-이영주, 제작 로고스필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한지상이 악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두에 카메라를 설치해 몰카를 찍고 다니는 ‘구두남’ 역을 맡은 그가 섬뜩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하게 드라마의 막을 연 것.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인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1화에서 빌런으로 등장한 ‘구두남’은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를 잃지 않고, 범죄를 저지를 때는 증거를 남기지 않는 지능형 몰카범이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가 여자를 기절시켜 납치하고 사람들을 불러 범죄를 저지르려는 계획을 세우고, 지하철 경찰대인 유령(문근영 분)과 지석(김선호 분)이 고군분투한 끝에 이를 막아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잡힌 구두남의 정체는 무려 모 병원 원장으로, 본업이 의사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충격을 안겼다. 그는 체포되는 순간까지도 “살살 좀 합시다! 내가 뭐 사람 죽인 것도 아니고”라며 끝까지 반성 없는 태도를 보이기도. 첫 화부터 몰입감과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 한지상의 섬뜩한 빌런 연기는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소름 돋는 연기로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시작을 장식한 배우 한지상은 오는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영웅본색’(연출 왕용범)에 출연, 극중 송자걸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고] 조현석씨 부친상, 김민구씨 장인상, 김진호씨 모친상, 김성용씨 부친상

    ●조현서(레햄코리아 대표이사)·현정(국가기록원 사서)·현경(웅진씽크빅 도서개발실장)·현석(한국경제TV 기자)씨 부친상, 송광헌(PCN 대표이사)씨 장인상, 이윤정씨 시부상, 20일 오후, 서울 가톨릭대학교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2일 오전 5시30분. 02-2030-4463 ●김민구(삼성 라이온즈 경영지원팀 프로)씨 장인상, 19일 오후, 부산 온종합병원장례식장 VIP실, 발인 22일 오전. 051-607-0111 ●김진호(전 한국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김진윤(아주프론티어 대표이사)·김진민(전 JW메리어트 서울 전무이사)씨 모친상, 21일 오전 1시34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21일 오후 2시 입실 예정),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장지 경춘공원묘원. 02-2258-5940 ●김인용(전 진주교대 교육대학원장)·김혜숙·김성용(연합뉴스 정보사업국장)씨 부친상, 천경희·문수진씨 시부상, 천홍진(보은한양병원 외과과장)씨 장인상, 20일 오후 8시50분, 부산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51-933-7486
  • [부고] 윤만호씨 모친상, 이성홍씨 부친상, 이승환씨 장모상, 김동준씨 빙모상

    ●윤만호(EY한영 고문·전 산은금융지주 사장)·윤방호(KMB무역 대표이사)·윤효갑·윤효정씨 모친상, 최인환(이비인후과 원장)·나병엽(전 나산기획 사장)씨 장모상, 이강숙·이혜영씨 시모상, 윤영일(글로벌시티증권 부문장)·윤영우(미래에셋대우증권 과장)·윤영찬(KMB무역 과장)·윤영아씨 조모상, 17일 오후 2시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02-2227-7500 ●이성홍(매일경제신문사 주간국 매경이코노미 부장)씨 부친상, 17일 오후 5시6분께, 경남 통영시 e좋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055-648-3444 ●이승환(경남도민일보 뉴미디어부장) 씨 장모상, 17일 오후 11시, 부산시 동래구 봉생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0일 오전 6시 30분. 051-531-7100 ●김동준(SM C&C 대표)씨 빙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0일. 02-3010-2000
  • [부고]

    ●박재민씨 별세 재범(부산 남구청장)씨 형제상 16일 부산성모병원장례식장, 발인 18일 낮 12시 30분 (051)933-7480 ●김낙성(TBC 기자)씨 부친상 17일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010)3772-3593 ●김광원(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전 한국언론재단 이사) 세원(전 동아일보 광고편집부 차장)씨 모친상 17일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6시 (02)2002-8479 ●백선기(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전 도서출판개똥벌레 사장)씨 별세 민정(YBM에듀케이션 서초PSA 원장) 우진(베트남LAUDJVC 대표)씨 부친상 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후 1시 (02)2227-7560 ●허민호(CJ ENM 오쇼핑부문 대표이사) 준호(개인사업) 경원(동백중학교 교사)씨 모친상 박종덕(고림고등학교 교감) 김동복(태형테크 상무)씨 장모상 1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5시 10분 (02)2258-5940 ●박정석(전주시 자원봉사센터장)씨 장인상 17일 익산 원광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63)855-1734
  • [부고] 김광원씨 모친상, 김낙성씨 부친상, 박재범씨 형제상, 박정석씨 장인상

    ●김광원(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전 한국언론재단 이사)·김세원(전 동아일보 광보편집부 차장)씨 모친상, 17일 오전 0시,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 장지 전북 부안 선영. 02-2002-8479 ●김낙성(TBC 기자)씨 부친상, 17일 오전,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 19일 오전. 010-3772-3593 ●박유진 씨 부친상, 박재범(부산 남구청장) 씨 형제상, 16일, 부산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18일 낮 12시 30분. ☎ 051-933-7480 ●박정석(전주시 자원봉사센터장)씨 장인상, 17일 오전, 익산 원광대병원 장례식장 2층 202호 특실, 발인 19일 오전 9시. 063-855-1734
  • [부고]

    ●장두영(전 농촌지도소 소장)씨 별세 상옥(전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경기실버신문 대표)씨 부친상 고근혜(인천 신현고 교감)씨 시부상 강신종(전 한국토지주택공사)씨 장인상 15일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6시 (032)340-7300 ●이성봉(UPI뉴스 선임기자)씨 장모상 14일 부산전문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7시 (051)312-4444 ●조윤주(회사원) 윤정(프리랜서) 선미(세계일보 편집국 전산제작부 과장)씨 부친상 류건효(㈜미쯔이 점장) 다나카 히로후미(다나카 철공소 대표) 김영중(한국 SGS 의왕지점 과장)씨 장인상 1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8시 (02)2227-7566 ●류기준(전 영광초등학교 교장)씨 부인상 선경(전 수피아여중 교사) 혜경(서광병원 병원장) 종선(전 신한은행 지점장) 경주(서광병원 경영원장) 상욱(서광병원 정형외과 원장) 상완(순천 성가롤로병원 흉부외과 과장)씨 모친상 윤창현(전 현대종합상사 호남지사장) 서해현(서광요양병원 병원장) 김규성(주식회사 예오 대표)씨 장모상 15일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62)527-1000 ●한익규(한겨레한의원 원장) 진규(하나금융투자 PE사업본부장)씨 부친상 15일 유성선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7시 (042)825-9494
  • 25년 방글라데시 의료 천사

    25년 방글라데시 의료 천사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1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25년간 방글라데시에서 병원을 운영하면서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한 이석로(55) 방글라데시 코람톨라병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원장은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문의 자격을 딴 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를 결심해 1994년 방글라데시 코람톨라병원 의사 모집 공고에 지원했다. 당초 3년만 머물려고 했었지만 이 원장의 의료봉사는 지금까지 이어졌다. 그는 방글라데시 코람톨라병원이 외부 지원 없이 자립할 수 있도록 병원 체계를 갖추는 데 기여했고 저렴한 비용으로 매년 8만명 이상의 빈민을 치료하고 있다. 아산상 의료봉사상에는 소록도 한센인 의료봉사로 시작해 현재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지 빈민층의 건강증진과 교육 등에 헌신한 김혜심(73) 박사가 선정됐다. 1976년 소록도병원에서 약사로 봉사하면서 한센인을 돌봤던 김 박사는 1995년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스와티니에서 빈민 대상 보건·의료 사업을 이어 가고 있다. 사회봉사상에는 1973년부터 서울 강서구 등에서 무의탁 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선정됐다. 재단은 아산상 수상자에게 상금 3억원, 의료봉사상과 사회봉사상 수상자에게 각각 1억원 등 6개 부문 12명 수상자에게 7억 7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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