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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덴만 영웅’ 살린 이국종, 군병원 지휘한다

    ‘아덴만 영웅’ 살린 이국종, 군병원 지휘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존경한다. 장병들의 건강한 군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대전병원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가겠다.” 중증 외상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아덴만의 영웅’을 살린 이국종(54) 아주대병원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한다. 국방부는 이 교수를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명예 해군 대령으로 진급시켰다고 27일 밝혔다. 국방부는 외상외과 전문의로서 보여 준 이 교수의 역량과 군 의무 분야에 대한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 신임 원장은 28일 취임식을 마친 뒤 곧바로 원장 업무를 수행한다. 국군대전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병원으로 경기 성남시에 있는 국군수도병원 다음가는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 원장은 2011년 1월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총상을 입었던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으로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를 살려 낸 것을 비롯해 경기도 응급의료 전용 헬기인 ‘닥터헬기’ 도입, 전국 권역외상센터 설치를 위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에 이바지했다. 해군에선 이 원장이 군 의료체계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평가해 2015년 7월 명예 해군 대위로 위촉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4월 명예 해군 소령으로, 2018년 12월 명예 해군 중령으로 임명한 바 있다. 이 원장은 해군 수병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현재 군 외상환자 응급진료는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에서, 재활치료는 국군대전병원 재활의학센터 등에서 받도록 하고 있다. 군에서는 앞으로도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 기능을 유지하되 국군대전병원에서 장병 진료뿐 아니라 함정 원격진료와 의무후송 헬기 운용 등 군 의료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 원장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군 의료체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 국군의무사령부와 적극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부대 환자 후송체계 개선 방향과 관련해 “헬리콥터 등 우리나라가 가진 좋은 항공 전력을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니 각계에서 많이 도와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원장 취임 축하 선물로 조선시대 무관의 지휘봉 중 하나인 ‘등채’를 전달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군대전병원의 진료 역량 향상은 물론 군에서 추진하는 원격진료와 응급의료체계 개선 등에도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외상 전문의 이국종 교수 국군대전병원장 맡는다…명예해군 대령 진급도

    외상 전문의 이국종 교수 국군대전병원장 맡는다…명예해군 대령 진급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존경한다. 장병들의 건강한 군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대전병원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가겠다.” 중증외상 분야 최고 권위자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한다. 국방부는 이 교수를 국군대전병원장 임명하고 명예 해군 대령으로 진급시켰다고 27일 밝혔다. 국방부는 외상외과 전문의로서 보여준 역량과 군의무 분야에 대한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 신임 원장은 28일 취임식을 마친 뒤 곧바로 원장 업무를 수행한다. 국군대전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병원으로 경기 성남시에 있는 국군수도병원 다음으로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 원장은 2011년 1월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총상을 입었던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으로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를 살려낸 것을 비롯해 경기도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 도입, 전국 권역외상센터 설치를 위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에 이바지했다. 해군에선 이 원장이 군 의료체계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평가해 2015년 7월 명예 해군 대위로 위촉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4월 명예 해군 소령으로, 2018년 12월 명예 해군 중령으로 임명한 바 있다. 이 원장은 해군 수병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현재 군 외상환자 응급진료는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에서, 재활치료는 국군대전병원 재활의학센터 등에서 받도록 하고 있다. 군에서는 앞으로도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 기능을 유지하되 국군대전병원에서 장병 진료뿐 아니라 함정 원격진료와 의무후송헬기 운용 등 군 의료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해간다는 계획이다. 이 원장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군 의료체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 국군의무사령부와 적극 협력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부대 환자 후송체계 개선 방향과 관련해 “헬리콥터 등 우리나라가 가진 좋은 항공전력을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니 각계에서 많이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원장 취임 축하 선물로 조선시대 무관의 지휘봉 중 하나인 ‘등채’를 전달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군대전병원의 진료역량 향상은 물론 군에서 추진하는 원격 진료와 응급의료체계 개선 등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단국대병원 응급·외상 의료센터, 모두 ‘최상위 등급’

    단국대병원 응급·외상 의료센터, 모두 ‘최상위 등급’

    중증응급환자 진료 적절·책임진료 등 ‘우수’닥터헬기·권역외상센터 공조 ‘응급의료메카’ 단국대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가 종증응급환지 진료와 책임진료 영역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각각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가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 강화와 지역완결형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평가를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전국 41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42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인력·장비 등 필수영역을 비롯해 환자 안전성과 진료 효과성 등 7개 영역, 39개 지표를 평가했다. 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우수 응급 전담 의료인력 구성·응급 전용 시설 운영 등 안정성 영역과 감염관리, 전원의 적정성, 중증상병환자 최종치료율, 협진의사 수준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3년 연속 최상위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충남지역 유일의 권역외상센터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권역외상센터는 △복부 및 두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 △대량수혈 개시 소요 시간 △외상환자 사망사례 검토율 △외상인력 교육 적정성 △지역외상위원회 활동 △외상 핫라인 등 주요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A등급은 전국의 17개 권역외상센터 가운데 단국대병원을 비롯한 상위 4개의 센터에만 부여됐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닥터헬기를 보유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단국대병원이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헬기를 이용한 중증응급환자이송 시스템을 운영 중인 단국대병원은 중증 환자의 현장 이송부터 응급실 진료, 검사, 수술 등 최종치료까지 한 번에 가능하게 운영해 충남 권역의 완결적 응급의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아덴만 영웅’ 이국종 교수, 국군대전병원장 임명

    ‘아덴만 영웅’ 이국종 교수, 국군대전병원장 임명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에 임명됐다. 이 교수는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하는 ‘아덴만 여명 작전’ 때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과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 등을 치료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7일 이 교수를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명예해군 대령으로 진급시켰다. 이 교수는 지난 8월부터 진행한 국군대전병원장 공모에 지원했고, 아주대병원을 휴직했다. 그는 28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한다. 앞서 국방부는 이 교수를 2015년 7월 명예해군 대위로 위촉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4월 명예해군 소령, 2018년 12월 명예해군 중령으로 승진시켰다. 그간 이 교수는 군 의료체계 개선에 다양하게 이바지해왔다. 이 교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건강한 군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국군대전병원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군 의료체계 개선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국방부 및 국군의무사령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 호남대 간호학과, 전남대병원에 기부금·헌혈증 전달

    호남대 간호학과, 전남대병원에 기부금·헌혈증 전달

    호남대학교 간호학과가 프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헌혈증을 전남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26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 신준호 공공부원장, 김유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등 보직자들과 호남대 유혜숙 보건과학대학장, 하윤주 간호학과장, 채민영 학회장 등 학생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마켓 수익금 및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 호남대 간호학과는 지난 5월 ‘NASA(Nurse Adaptation and Students Advance) 프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155만원을 전남대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학마을봉사회에 기부했다. 학마을봉사회는 이번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 함께 전달된 헌혈증 100매는 외국인 환자나 건강보험 무자격자 등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호남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전남대병원에 헌혈증서를 지속적으로 기증하고 있다. 호남대 간호학과는 2014년부터 10년간 전남대병원에 헌혈증서 기증을 이어가고 있다. 하윤주 호남대 간호학과장은 “학생들이 주도해 프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하고, 해마다 헌혈증 기증하고 있다”며 “나이팅게일의 간호 정신을 몸소 실천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저의 오해”… 이동국 부부 고소한 병원장, 소송 취하

    “저의 오해”… 이동국 부부 고소한 병원장, 소송 취하

    이동국 부부를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했던 산부인과 원장이 하루 만에 소송을 취하했다. 지난 22일 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씨 부부를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했던 산부인과 원장 A씨는 “저의 오해에서 비롯됐다”라며 소송 취하 의사를 밝혀왔다. 앞서 경기 성남의 한 대형 산부인과 원장인 A씨는 지난 15일 사기미수 혐의로 이씨 부부를 경찰에 고소했다. B 산부인과는 2013년 7월 이씨 부부의 쌍둥이 자매, 2014년 11월 ‘대박이’로 알려진 아들이 출생한 곳이다. 이씨 측은 “B 산부인과에서는 이동국 가족의 초상권을 10년간 무단으로 사용했다. 이동국 부부는 약 3년 전 출산 관련해서 서류를 찾기 위해 해당 병원을 방문했다가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들 부부는 결국 지난해 10월 A씨를 상대로 모델 계약서를 첨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조정 신청을 진행했다. 하지만 A씨가 개인회생을 신청하면서 조정 또한 중단됐다고 한다. 이씨 측은 A씨의 경찰 고소에 “공인인 저를 악의적으로 엮은 느낌”이라고 했다. 이후 지난 21일 소속사를 통해 “명백한 허위 사실로 대중을 기만하고 있는 A씨를 상대로 현재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인사]순천향대·순천향대병원

    ■순천향대학교 △교학부총장 김기덕 △연구산학부총장(겸) 산학협력단장 김용하 △의무부총장(겸) 중앙의료원장 서유성 △대외협력특임부총장(겸) 미래융합대학원장 김춘순 △일반대학원장 김동식 △교육대학원장 김동학 △건강과학대학원장(겸) 의료과학대학장 윤성환 △중앙도서관장 정혜경 △의과대학장 백무준 △자연과학대학장 이광수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최한준 △글로벌경영대학장 박동성 △공과대학장 박병기 △SW융합대학장 홍민 △SCH미디어랩스학장 원종원 △향설나눔대학장 고영미 △기획처장 한상민 △연구처장 정순기 ■순천향대 부속병원 주요 보직자 인사 △중앙의료원 특임원장 외과학교실(부천) 신응진, 내과학교실(구미) 정일권 △서울병원장 이정재 △부천병원장 문종호 △천안병원장 박형국 △구미병원장 민경대 △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형기 △부천병원 진료부원장 김병성 △천안병원 진료부원장 김준혁 △서울병원 연구부원장 장재영 △부천병원 연구부원장 이유경 △천안병원 연구부원장 김성용 △중앙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탁민성.
  • 병원 경영관리 전문 법인 ‘엠에스올로지’ 설립

    병원 경영관리 전문 법인 ‘엠에스올로지’ 설립

    병원 경영관리 전문 법인 주식회사 엠에스올로지(MSOLOGY) 법인이 정식 설립됐다. 엠에스올로지는 병원 개원부터 마케팅, HR, CS, 헬스케어 연계사업까지 진료 외 운영에 필요한 최적의 경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엠에스올로지의 유하린 대표는 병원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의 대표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산업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병원 경영 전략을 제시한 저서 ‘MSO온톨로지’를 출간한 전문가다. 강남 소재 기능의학 전문 의원 개원부터 운영까지 전담한 유하린 대표는 진료 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MSO 법인을 추가로 설립하고, 병원의 연계사업인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런칭과 운영 구축을 성공시킨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 국내 3만 4958개(지난해 기준·서울연구원 조사) 이상의 병·의원이 운영되고 있고 ‘K-메디컬’이 이미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최고 관심사인 만큼 코로나 이후 국내 의료관광이 다시 늘어남에 따라 헬스케어 시장과 병원산업의 규모는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병원 마케팅은 광범위해지고, 병원 과목과 일치하는 환자 대상의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부가연계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병원은 개원 전부터 컨셉과 방향성을 정하고 시스템을 정립하고 있다. 유하린 대표는 “MSO 경영관리를 도입한 병원은 고객 서비스와 매출 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며, 기존 병원의 1차원적인 운영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진료는 의료진이, 경영은 전문 MSO 법인에게 의뢰하는 병원장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 21년째 이어진 모교사랑…전북대 출신 김형년 원장의 사랑나눔

    21년째 이어진 모교사랑…전북대 출신 김형년 원장의 사랑나눔

    전북대학교에 오랜 세월 이어진 기부의 손길이 올해도 이어졌다. 주인공은 올해로 21년째 후학 양성을 목적으로 기부해온 김형년 인천중앙동물병원장(수의대 67학번). 김 원장의 기부는 2003년부터 시작됐다. 그는 전북대 수의대 재학 시절 대학에서 받았던 많은 것들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시작한 기부가 어느새 20년이 넘었다. 김 원장은 올해도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북대에 전달했다. 21년 동안 그가 기부한 누적 금액은 총 4억 1000만원에 이른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지난 18일 김 원장을 대학에 초청해 기증식을 갖고 감사패 전달 등으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원장은 “대학에서 받았던 많은 것을 우리 후배들에게 다시 돌려준다는 것은 선배로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자 보람”이라면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역시 훗날 모교 후배들을 위해 기금을 돌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영향력이 이어지길 바라는 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의사가 된 아들이 뜻을 이어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전북대는 김 원장이 오랜 시간 기부한 금액을 차곡차곡 모아 ‘김형년 장학금’으로 명명하고 매년 수의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그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 수의대가 있는 익산 특성화 캠퍼스 첨단 강의실을 ‘김형년홀’로 명명해 예우도 하고 있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예방교육 대책마련 토론회’ 성황리 개최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예방교육 대책마련 토론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마약예방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의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축사,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축사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영상축사를 시작으로 윤영희 서울시의원, 조성남 국립법무병원 원장이 각각 사회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회는 박영덕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장이 발제를 맡고,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박행엽 서울시 의료자원과 마약대응팀장, 이민학 서울교육청 체육건강예술교육과 학교보건팀장, 이지언 IBS 법률사무소 파트너 변호사, 하동진 서울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전웅철 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장, 이지혜 서울유현초등학교 보건교사가 토론자로 함께 했다. 이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들어 우리나라가 마약에 이토록 취약하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마약범죄에 대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우리 아이들이 마약에 손대지 않을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마약예방교육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고 우리나라 마약퇴치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자리에 함께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은 “마약은 다른 예방이 없고 교육만이 유일한 예방책”이라며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유통사건으로 전 국민이 충격에 빠졌는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마약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발제를 맡은 박영덕 센터장은 마약중독에 대한 실사례와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소개하면서 가정과 학교에서부터 제대로 된 마약중독 정보를 제공할 것과 마약중독으로부터 회복되기 위한 자조모임의 열악한 실태를 개선하고 활성화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서울시 박행엽 마약대응팀장은 마약류 예방교육 강화를 위한 서울시 조례와 관계기관 업무협약 추진, 찾아가는 예방교육 등 진행 상황과 향후 마약류 예방교육 전문강사의 점진적 증원과 역량 강화 교육 계획을 소개했으며, 두 번째 토론자인 서울교육청 이민학 학교보건팀장은 학령대별 체계적인 교육자료의 부재 문제를 언급하면서 일선 마약예방교육을 위한 교육청의 학령대별 마약예방교육 확대 운영 방안을 밝혔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지언 변호사는 실제 마약범죄에 연루된 소송당사자들을 변호하며 직접 느꼈던 제도적 문제점을 공유하고 공공 차원에서 마약중독자 관련 민간단체를 주도로 하는 종합보고서를 작성할 것을 제안했다. 네 번째 토론자로 함께한 서울경찰청 하동진 계장은 경찰이 마약범죄 급증으로 인한 마약 공급책 처벌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마약 수요 자체를 줄이는 근본적인 대책을 역설하였으며, 다섯 번째 토론자로 참여한 전웅철 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장은 교육대상자인 학생·교직원·학부모 관련 교육 참여 저조의 문제 극복을 위해 마약예방교육 강사 증원 양성 및 강사 보수교육 강화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이지혜 서울유현초 보건교사는 청소년의 뇌가 성인보다 중독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소개하면서 마약예방교육을 위한 일선 학교 실무자로서 수업시수 확보 지침의 필요성과 담당자(보건교사)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 강화, 교육청 차원에서의 최근 데이터를 반영한 학교급별 마약예방교육 자료 개발 및 보급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 의원은 “마약 문제가 심각한 요즘 우리 사회에 필요한 시의적절한 토론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청소년들이 마약중독을 술·담배 정도로 여긴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고, 마약의 심각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예방교육이 시급하다.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마약퇴치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토론회 개최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 충남도-충남지역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유

    충남도-충남지역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유

    충남지역암센터는 충남도와 단국대병원에서 암 관리 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올 한 해 충남지역암센터의 사업 경과와 운영성과, 국가암 관리 사업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지역암센터는 지난 11월 2주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도내 암 관리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우수사례에는 최우수상으로 충남도지사 표창은 예산군 보건소(개인상)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우수기관상)가 차지했다. 우수상인 단국대병원장 표창은 계룡시 보건소·논산시 보건소·당진시 보건소(개인상)가 각각 받았다. 장명철 충남지역암센터장은 “우수사례를 평가하기보다 지역 내 우수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이번 평가대회의 큰 의미”라고 말했다.
  • 부산 신생아실 학대 ‘아영이 사건’…병원·가해 간호사 위자료 9억 배상 판결

    부산 신생아실 학대 ‘아영이 사건’…병원·가해 간호사 위자료 9억 배상 판결

    부산 동래구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아영이 사건’과 관련해 병원 측이 부모에게 위자료 등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법 민사9부는 아영양의 부모가 해당 병원장 A씨와 간호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두 사람이 아영양 부모에게 손해배상, 위자료 명목으로 9억 4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아영양 부모는 재산상 피해 7억 3000만원, 정신적 손해배상 1억 5000만원 등 총 13억원을 배상하라고 청구했는데, 재판부가 약 67%를 인정한 것이다. 재판부는 “고의나 과실로 인한 위법 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B씨는 불법행위자, A씨는 B씨의 사용자로서 망인과 원고에게 입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아영양은 2019년 10월 태어난 지 닷새 만에 산부인과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한 채 대학병원에 통원하며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6월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아영이는 심장, 폐, 간, 신장을 기증해 또래 환자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B씨는 지난 5월 업무상과실치상, 아동학대처벌법위반(상습학대) 혐의가 인정돼 징역 6년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B씨는 2019년 5월부터 같은 달 20일까지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한 손으로 신생아 다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올리는 등 14명의 신생아를 학대한 혐의, 아영양을 알 수 없는 방법으로 바닥에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 등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단국대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우수성 입증

    단국대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우수성 입증

    피해아동 의료·심리지원 ‘우수기관’ 선정‘광역새싹지킴이병원’, 24시간 의료 지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개최한 ‘2023년 학대피해아동 의료·심리 지원사업 우수기관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과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아동학대 보호체계의 의료분야(전담의료기관)와 심리분야(거점심리지원팀)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보고회에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에 이어 우수사례 공모전 의료지원 부문에서도 우수사례작으로 선정됐다. 두 분야 함께 선정된 병원은 단국대병원이 유일하다.앞서 충남지역을 대표해 2월 ‘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받은 단국대병원은 아동학대 사례를 진료·자문하고, 시도 내 전담의료기관의 의료진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아동학대 사례를 발견하면 신속 대응을 위해 이미정 위원장을 중심으로 소아청소년을 진료하는 관련 과 교수진·변호사·의료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아동보호위원회를 운영하고, 응급콜 체계도 구축해 24시간 응급의료를 지원한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시도를 대표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서 유관기관 간 협력으로 학대피해아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피해아동의 신체적, 심리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나라현립 의과대학-세종충남대학병원 ‘의료 협력 강화’

    세종시, 나라현립 의과대학-세종충남대학병원 ‘의료 협력 강화’

    한·일 고령화 의료 분야 공동연구 실천시, 의료 복지·디지털 기술 국제협력 강화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일본 나라현립 의과대학, 세종충남대병원과 고령화 관련 의료기기 공동연구 등 의학 관련 연구개발 교류 강화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민호 시장이 11일 세종을 방문한 호소이 히루시 나라현립 의과대학 이사장, 권계철 세종충남대 병원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령화 관련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한·일 양국이 공동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호소이 나라현립 의과대학 이사장은 권계철 세종충남대병원장과의 면담에서 의학 관련 연구, 의료기기 개발 협력, 의료진 교류를 통한 의료 발전 협력을 합의했다. 면담에서는 충남대 의과대학이 세종캠퍼스로 이전하면, 나라현립 의과대학과 의료 관련 공동 연구 과제 개발을 추진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나라현립 의과대학은 일본 내 의학 관련 연구, 의료기기 연구개발 분야를 주도하며 ‘연골전도 보청기’를 개발해 난청자를 위한 사회적 공헌을 펼치고 있다. 최 시장은 “이번 면담은 한·일 양국 간 혁신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 기술, 의료복지 등 분야에서 세계 각국과 국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비인간적 학대”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의 최후

    “비인간적 학대”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의 최후

    간병인 징역 3년6개월…병원장은 벌금 2000만원 뇌병변 장애 환자의 항문에 위생 패드 조각을 집어넣은 요양병원 간병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안희길 판사는 7일 선고 공판에서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간병인 A(68)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10년간 장애인 관련 기관에 취업을 제한했다. 요양병원 시설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장애인복지법 위반)로 A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병원장 B(56)씨에게는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안 판사는 “(A씨는) 간병인의 의무를 저버리고 피해자가 거동과 의사 표현이 불가능한 점을 이용해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학대하고 다치게 했다”며 “죄질이 매우 나쁘고 죄책이 무거운 데다 피해자 가족들의 용서도 받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해자의 항문에서 위생 패드를 발견하고 끄집어내야 했던 가족은 매우 큰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서도 “A씨가 국내에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병원장 B씨와 관련해서는 “학대 당할 우려가 있는 피해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이런 결과가 발생했다”며 “A씨가 24시간 요양병원에서 상주하고 있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월 23일 결심 공판에서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4년과 벌금 3000만원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인천시 남동구 모 요양병원에서 뇌병변 환자 C(64)씨의 항문에 여러 차례에 걸쳐 위생 패드 10장을 집어넣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병상에 까는 패드를 가로·세로 약 25㎝ 크기의 사각형 모양으로 잘라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수사 과정에서 “C씨가 묽은 변을 봐서 기저귀를 자주 갈아야 했다”며 “변 처리를 쉽게 하려고 패드 조각을 항문에 넣었다”고 진술했다. A씨의 범행으로 C씨는 항문 열창과 배변 기능 장애를 앓게 됐으며, 병세가 악화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의 범행은 C씨가 5월 4일 폐렴 증상으로 길병원으로 전원돼 치료를 받던 중 C씨의 딸이 부친의 항문에서 위생매트 조각을 발견하면서 발각됐다. A씨는 검찰 송치 당시 ‘폭행’에 의한 장애인복지법 위반죄가 적용됐다. 그러나 검찰은 1차례 보완수사를 거쳐 A씨의 범행으로 C씨가 항문에 열창과 배변기능 장애를 입은 사실을 확인하고 죄명을 ‘상해’로 변경해 재판에 넘겼다.
  • [부고]

    ●김정태씨 별세, 김선희씨 배우자상, 김지훈·지혜(신주아·배우)씨 부친상 = 6일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 발인 8일. (02)470-1692 ●조향숙씨 별세, 오민석(부산 경대한의원 원장)씨 부인상, 오승아·나경씨 모친상, 태너 애런·최현호(KBS 부산방송총국 아나운서)씨 장모상 = 6일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070)5051-8667
  • 경남 응급실 뺑뺑이 작년에만 304명...도 “응급의료상황실 역할 기대”

    경남 응급실 뺑뺑이 작년에만 304명...도 “응급의료상황실 역할 기대”

    경남지역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이송 병원을 정하고 전원을 조정하는 ‘응급의료상황실’이 6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지난 1일 응급의료상황실 개소에 이어 6일 현판식을 열고 응급의료상황실 역할과 기대 효과를 알렸다.경남 응급의료상황실은 환자 현장 이송부터 진료·수술 등 최종 치료까지 책임지는 응급의료체계 강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119 응급구조와 의료기관 협업 체계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의료대응을 통합 조정하는 것이다. 상황실은 4개팀 12명(지원단 8명·소방 4명)이 365일 24시간 순환근무한다. 경남도는 내년 응급실과 응급의료상황실 시스템을 고도화하고자 ‘경남형 통합플랫폼’ 구축 계획도 세웠다. 통합플랫폼에는 모든 응급환자 발생과 신고, 응급환자 실시간 위치, 병원 선정, 이송, 이송병원 안내 기능 등이 들어갈 예정이다. 사고 상황과 환자 상태, 수용 가능 여부 등을 환자와 소방, 의료기관이 상호 공유하는 셈이다. 경남도는 응급의료상황실 운영과 이후 구축할 통합플랫폼이 응급환자 치료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감소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경남 응급의료 상황은 창원·진주·김해·양산을 제외한 나머지 14개 시·군이 응급의료분야 취약지에 해당될 정도로 취약하다. 응급의료분야 취약지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30분 안에 도달할 수 없거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1시간 안에 도달이 불가능한 인구가 지역 내 30% 이상인 지역을 말한다.이 때문에 병원에서 응급환자를 거부해 재이송한 사례(경남소방본부 기준)는 2018년 162명, 2019년 230명, 2020년 262명, 2021년 216명, 2022년 304명에 달했다. 지난해만 보면 응급환자 재이송 사유는 전문의 부재(99명), 병상 부족(38명), 1차 응급처치(19명), 기타(148명, 인계과정 의료진 진료 불가 표명, 보호자 부재, 상습 내원자, 진료 비협조자) 등이 있었다. 또 지난해 경남 응급의료기관 이용자는 51만 3183명으로, 인구 1000명당 전국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현판식 이후에는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후 달라질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 시연도 있었다. 이전까지는 119상황실이 응급환자 신고접수와 구급대 출동지령을 맡고 이후 구급상황 관리센터가 응급처처지도·이송병원 선정을 했다면, 앞으로는 응급의료지원단이 이 과정에 개입해 병원 불수용 사례에 신속 대응한다. 가령 심혈관 질환이 의심되는 중증환자 발생 때 구급대가 병원 이송에 애를 먹고 있다면, 응급의료상황실 응급의료지원담당이 3자 통화 등으로 지원에 나서 수용 가능 병원을 선정하고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와 결과를 공유하는 식이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에서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를 없애겠다는 생각으로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상황실을 열게 됐다”며 “응급실 의료인력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을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각 병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판식 등에 참여한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은 “경남형 응급통합플랫폼 구축과 의료인력 지원 강화로 응급의료체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병원에서는 도민 응급상황 발생 때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밝혔다.
  • 단국대병원, 남혜인 작가로부터 천연염색 섬유미술작품 기증받아

    단국대병원, 남혜인 작가로부터 천연염색 섬유미술작품 기증받아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천연염색 섬유미술 분야에서 유명한 남혜인 작가로부터 천연염색 섬유회화작품 ‘기억의 숲’을 기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또 다른 시작을 희망하는 시간의 본질적 생성 이미지를 시각화한 작품으로, 가로 3m, 세로 1.35m의 크기다. 병원은 내원객과 교직원이 자주 볼 수 있도록 작품을 본관 2층 복도에 설치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작품을 기증한 남혜인 작가에게 감사를 전한다.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기억의 숲을 감상하면서 따뜻한 위로와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가천대·길병원·카카오엔터프라이즈·카카오헬스케어,차세대 디지털 병원·대학 구축 협약

    가천대·길병원·카카오엔터프라이즈·카카오헬스케어,차세대 디지털 병원·대학 구축 협약

    가천대학교와 가천대 길병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헬스케어가 4일 경기도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바이오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반 차세대 디지털 병원 및 대학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5일 가천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최미리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올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클라우드 계약학과를 설립해 첫 수시 신입생을 선발에서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천대는 대학 교육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학사시스템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길병원과 함께 의료 데이터 기반의 연구 분석 환경 구성, 연구용 AI 모델 생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2027년을 목표로 위례신도시에 첫 분원인 가천대서울길병원(가칭)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착공 단계부터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차세대 디지털 병원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가천대 서울길병원이 추진하는 차세대 디지털 병원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IT 인프라 전환 ▲일하는 방식의 혁신 ▲디지털 의료 서비스 제공 ▲병원-대학 간 의료 데이터 연계를 통한 연구 고도화를 통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가천대 서울길병원과 가천대학교에 카카오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성능 컴퓨팅(HPC)을 위한 IT 인프라를 제공하며, 카카오헬스케어는 병원의 스마트 솔루션 구축 및 의료빅데이터분석에 필요한 기술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 수석부총장은 “가천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학과 병원간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 및 교육 체계를 더욱 향상시키고 대학의 의료 빅데이터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길병원의 환자 안전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 IT 기술을 병원 환경에 선도적으로 도입해왔으며, 가천대서울길병원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헬스케어의 고도화된 IT 기술이 병원과 융합된 새로운 모델을 세상에 선보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부고]김영권(호서대 대외협력부처장)씨 모친상

    ● 임창숙씨 별세, 김영권(호서대 대외협력부처장)씨 모친상 = 4일 오전, 대전성모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6일 오전 7시. (042)220-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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