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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 뿌리 뽑는다

    A요양원은 의료급여 8000만원을 부당하게 청구해 말썽을 빚었다. 그런데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 4억원을 부과받았다. 법적인 근거가 없어서였다. 저지른 위법행위에 비해, 또 병원장에겐 비교적 적은 돈이다. 그런데 납세를 미루고 있다. 고급 빌라에 살며 툭하면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면서도 재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돌려놔 압류도 불가능했다. 행정자치부 징수전담반은 숨긴 재산을 추적하는 등 노력하지만 지방세외수입의 경우 징수 수단이 마땅찮아 어려움을 겪는다. B건설회사는 기반시설부담금 20억원을 내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법적 근거 미비로 계좌를 조회할 수 없어 압류에 엄두도 내지 못했다. 담당 공무원은 “56차례나 납부를 독촉했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고 한숨을 내뱉는다. 행자부는 이처럼 고질·상습적인 체납을 뿌리 뽑기 위해 ‘지방세외수입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15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외수입은 지자체에서 부과하는 사용료, 수수료 등을 말한다. 지난해 기준 20조 6000억원으로 지자체 자체 재원의 21.9%를 차지할 만큼 중요하다. 그러나 2000여종에 이르는 지방세외수입을 200여개 법령에 따라 개별 부서에서 부과·징수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았다. 더욱이 고액·상습 체납에 대한 제재수단이 부족해 징수율이 75.9%로 국세(91.1%), 지방세(92.3%)보다 훨씬 낮았다. 2013년 법 제정과 함께 체납징수 기반이 마련됐지만 과징금, 이행강제금 등 80여종에만 적용됐다. 이번 개정으로 특히 징수율이 50% 안팎인 과태료와 변상금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금융거래 정보 요청, 관허사업 제한, 명단 공개 등 새로운 제재 근거를 마련했고 다른 지자체에서 체납자 재산을 발견하면 해당 지자체가 징수업무를 대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너무 가혹한 징벌이라는 여론 때문에 시행하지 못했지만, 조세정의를 구현하고 갈수록 더해가는 지자체 재정난 해소를 위해 단행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휴대전화 개통도 차별… “정신질환자도 이웃입니다”

    휴대전화 개통도 차별… “정신질환자도 이웃입니다”

    “정신질환자는 흉악범이나 묻지마 폭행범이 아닙니다. 만성적인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일 뿐입니다.”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윤선희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 사무총장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의 차가운 시선에 대해 이렇게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과거보다는 다소 해소됐지만,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기피 현상은 여전하다. 증상이 심할 경우 간혹 가족도 꺼리다 보니 퇴원 후 돌아갈 가정이 없는 이들도 있다. 이런 식의 선입견은 정신 질환자를 위축시키고 사회로부터 고립시켜 다시 설 수 없게 만든다. 정신과 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사회복귀시설에서 적응 훈련 중인 A씨는 며칠 집에 다녀오려다가 가족들로부터 뜻밖의 통보를 받았다. 이웃집에서 A씨를 보면 함께 사는 줄 알고 이사 가라고 할 지 모르니 시설에 계속 남아 있으라는 것이었다. 윤 사무총장은 “정신질환을 치료하기 이전의 모습만 기억하는 지역주민들은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이웃이 집에 돌아왔다는 것 자체만으로 겁을 낸다”며 “그 동네에서 살기 어려워질까 봐 가족마저 내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B씨는 인력시장에 나가 일일 근로만 한다.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자리라도 구할까 했지만, 주변의 시선이 곱지 않아 포기했다. 좀 더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해보라고 조언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B씨는 “딱 하루만 근무하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나의 병을 몰라 마음이 편하다”고 말한다. 신체가 불편한 사람들은 취업할 때 자신이 어떤 장애가 있는지를 밝히지만,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를 드러내지 않고 일을 한다. 일을 하는 도중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쫓겨나기 일쑤다. 본인 스스로 위축돼 일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휴대전화기를 개통할 때도 차별을 받곤 한다. C씨는 새로 휴대전화기를 장만하려다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 복지카드를 내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정신장애 2급 복지카드를 냈더니 상점 주인이 “휴대전화기를 개통해주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뒷말을 듣는다”며 C씨를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휴대전화기를 구입해 간혹 100만~200만원어치 게임 머니를 사는 일도 있어 개통을 꺼리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거부당한 정신질환자들은 다시 병원을 찾는다. 병원을 나왔지만 오히려 사는 게 힘들어져 입원과 퇴원, 사회복귀시설 입소를 반복한다. 오해와 냉대의 꼬리표가 늘 따라붙는다. 국립 정신병원인 공주병원의 이영문 병원장은 “정신질환자도 치료를 잘 받으면 자아 통제 능력이 회복돼 폭력성 등을 통제할 수 있어 일반인처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일반인도 술을 마시면 감정이 격해져 폭력성이 표출되는 것처럼, 정신질환자는 마음의 병으로 통제 능력이 사라져 무의식 속 폭력성이 표출된다. 정신질환자라고 더 많은 폭력성을 갖고 있는 게 아니다. 치료를 잘해 자아 통제가 되면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이 병원장은 “원래 마음이 이상한 게 아니라 병으로 통제 능력을 상실한 것이기 때문에 회복만 되면 더불어 살 수 있다.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2011년 보건복지부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정신질환 평생 유발률은 27.1%로, 4명 중 1명꼴로 경증~중증의 정신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현재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정신과 환자 737명을 대상으로 2011년 10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35.4%가 정신과 질환으로 인해 불이익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사회적 편견에 시달리거나 보험가입에 제한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 정신과 질환과 관련해 국가나 사회에 대한 요구 사항으로는 치료비 지원 확대가 60.5%로 가장 많았고 사회적 인식 개선, 약 이외의 다른 치료법 개발, 정신질환자에 대한 불이익 개선 등의 요구가 뒤를 이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부고]

    ●김주완(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전 대한초음파의학회장)씨 별세 영구(한국동종의학연구원장)윤구(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교수)씨 부친상 홍봉철(전자랜드 회장)씨 장인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9 ●김영철(전 전주 부시장)씨 별세 이병하(장흥대 교수)권영태(우리은행 부지점장)심준(연아메디컬 원장)씨 장인상 10일 전북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63)250-2441 ●홍순태(전 은석초 교사·한국독서글짓기지도회 이사)씨 별세 일표(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연구실 연구위원)승표(애드와이 대표)씨 부친상 하효열(서울시 치유활동가집단 공감인 대표)씨 장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62 ●이식(전 대우 이사)씨 별세 경주(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교수)광주(SK텔레콤 과장)씨 부친상 허지혜(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교수)안혜련(네이버 대리)씨 시부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2)2227-7556 ●최병률(도선사)씨 별세 경수(임대업)일수(삼성전자 상무)씨 부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410-6903 ●송홍엽(연세대 공과대학 교수)준엽(강남베드로병원 원장)씨 부친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227-7597 ●구성협(서광종합개발 이사)성수(CBS 기획조정실장)씨 모친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30분 (02)2258-5940 ●박도준(에이디텍건축사무소 근무)성신(미국 오라클 근무)성민(한양대 겸임교수)씨 부친상 이내찬(한성대 사회과학대학장)씨 장인상 10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31)787-1511 ●전지중(심팩 대표)효중(한국조경기술평가사무소 소장)씨 모친상 진인은(진은종합 대표)씨 장모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3시 (02)2258-5940
  • 세월호 피해자 200여명 정신과 치료 1147회 받아

    세월호 사고 생존자와 유가족 등 피해자들이 그동안 1000회가 넘는 정신의학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위탁기관인 고대안산병원이 내놓은 ‘4·16 세월호 침몰사고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6일부터 지난 2월 말까지 11개월간 세월호 직간접 피해자의 외래진료 횟수는 총 1669차례이다. 직접 피해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74명, 일반인 생존자 10명 등 84명이며, 간접 피해자는 피해자 가족, 단원고 교사 등 200여명이다. 진료과별로 살펴보면 정신건강의학과가 1147회(직접 피해자 811회·간접 피해자 336회)로 가장 많아 심리치료를 위한 정신과 진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에 내원한 피해자 진료로 응급의학과에서도 105차례 외래진료가 진행됐다. 피부과 진료도 직접 피해자 64회, 간접 피해자 17회의 진료가 이뤄져 다소 많았다. 이는 사고 당시 배 쏠림 현상으로 인한 타박상과 화상으로 인한 치료가 주요인이었다. 유가족 등 간접 피해자의 피부과 진료는 전남 진도 팽목항 현장에서 거주할 때 비위생적인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발생한 두드러기 및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진료가 대부분이었다. 다행히 침몰 당시 코와 골반에 골절상을 입은 환자 2명을 제외하고는 심각한 외상 환자는 없었다. 세월호 직간접 피해자들의 입원진료는 모두 147차례였으며, 대부분 작년 4∼5월쯤 완료됐다. ‘4·16 백서’에는 지난해 말 고대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발표한 생존학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측정 결과도 담겼다. 당시 정신건강의학과는 생존 학생 74명 중 지난해 12월까지 진료받은 38명의 스트레스 정도가 사고 직후 평균 32점에서 1개월 후 21.5점으로 완화되다가 6개월에 접어들자 24.8점으로 다시 증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백서에는 세월호 사고 직후 날짜별 피해자의 치료지원 과정과 병원 활동 내용이 안내됐다. 차상훈 고대안산병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백서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빠른 응급의료 체계 및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을 돕는 재난의료 지침서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벚꽃만 담기엔 아쉽더라

    벚꽃만 담기엔 아쉽더라

    옛 진해(경남 창원)에서 이름깨나 날리는 건물들은 하나같이 역사가 100년을 헤아린다. 여기엔 까닭이 있다. 진해는 1908년 창원부에 통합된 뒤 일제강점기인 1912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이때 이름도 웅천현에서 진해로 바뀌었다. 진해우체국, 일제 해군병원장 관사 등 현재 진해의 명소로 꼽히는 건축물들은 대부분 이때 세워진 것들이다. 벚나무는 다소 다르다. 일제가 도시를 만들 때 심은 왕벚은 광복 뒤 대부분 베어졌다. 그러다 왕벚의 원산지가 제주도라는 게 밝혀지면서 1976년부터 다시 심기 시작했다. 현재 수량은 대략 39만 그루에 이른다. 4월의 창원은 단연 벚꽃이 ‘갑’이다. 한데 꽃놀이도 좋지만, 벚꽃 아래 잠든 근대사도 살펴 보는 건 어떨까. 진해 구도심의 ‘팔거리’는 ‘과거로 난 창’이다. 잔디가 심어진 원형의 공간을 중심으로 찻길 여덟 개가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다. 현지에선 흔히 ‘중원로터리’라고 부른다. 이와 비슷한 형태의 로터리가 위(북원로터리)와 아래(남원로터리)에 하나씩 더 있다. 자세히 보면 ‘팔거리’는 일본 군기인 욱일기(旭日旗)를 닮았다. 태양 주위로 16개의 햇살이 퍼지는 문양이 일반적이지만, 8개나 12개 등으로 그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일제가 이 일대를 인위적으로 조성했다는 설이 생겼다. 여기에 여좌천이 덧대지며 설은 사실처럼 굳어진다. 여좌천은 곧다. 일직선이다. 원래 이리 굽고 저리 휘며 흘러가던 것을 일제가 다림질하듯 쫙 펴놨다. 이게 깃대다. 여좌천과 팔거리를 합치면 깃대 끝자락에서 욱일기가 휘날리는 모습이 완성된다. 팔거리 뒤편의 제황산 진해탑에 올라 보면 이 설이 상당히 그럴싸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진해탑이 있는 제황산 공원은 풍경 전망대다. ‘1년 계단’으로 부르는 365개의 계단이나,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내린다. 편도 2000원. 진해탑 현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썼다고 한다. 설은 설을 낳는다. 1952년, 북원로터리에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세워졌다. 주민들은 이 충무공 동상을 통해 일제의 기운을 누르겠다는 뜻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남원로터리에 세워진 김구 선생의 친필 시비도 이와 비슷하다. 이 모두가 ‘소설’이 아니라면, 우리는 여태 일제와 치열하게 격돌하고 있는 셈이다. 팔거리 일대엔 근대문화유산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른바 ‘뾰족집’이라고 불리는 중국풍의 팔각누각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지어졌다. 이 누각의 건너편에는 1956년 문을 연 중국집 ‘원해루’가 있다. 화교 1세대가 운영하는 집이다. 대만의 장제스 총통이 다녀갔고, 영화 ‘장군의 아들’의 촬영장소로 쓰였을 만큼 명소다. 원해루에서 여좌천 방향으로 두 블록 위에는 1955년 문을 연 ‘흑백다방’이 있다. 지금은 다방 영업은 하지 않고, 연주회 등을 여는 ‘문화공간’으로 변했다. 로터리 건너편엔 진해우체국이 남아 있다. 1912년 세워져 2000년까지 우편 업무를 취급하던 러시아식 건물이다. 같은 해에 지어진 일제 해군병원장 관사(현 선학곰탕)와 일제 장옥(長屋·나가야)거리 등도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옛 마산 쪽에선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을 가볼 만하다. 성호동 달동네의 452m 골목길을 벽화로 다듬었다. 좁디좁은 골목이지만 어디서나 마산항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오션 뷰’다. 벽화마을 아래엔 옛 임항선(臨港線) 철길이 남아 있다. 진해구 소사동으로 넘어가면 시인 김달진의 생가와 문학관을 만난다. 생가 뒤편은 ‘김씨박물관’이다. ‘고물 수집가’를 자처하는 김현철(61)씨가 사비를 털어 조성한 공간이다. 이 골목, 참 희한하다. 타임머신을 타고 1960, 70년대 언저리로 되돌아간 듯한 풍경이다. 골목에 들면 ‘예술사진관’ ‘부산 라듸오’ 등 옛 간판을 내건 낡은 건물이 이방인의 시선을 붙든다. ‘예술사진관’엔 빛 바랜 사진들과 고물 카메라 등이, ‘부산 라듸오’에는 옛 라디오들이 진열돼 있다.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 구식 영화포스터가 나붙은 철문을 열고 들어서면 ‘김씨박물관’이다. ‘박물관’이라고 하기엔 다소 옹색한 규모지만, 일제강점기 이후 생산된 온갖 ‘고물’들이 어지러이 전시돼 있다. 골목 건너는 ‘꽁트’라는 이름의 커피숍이다. 옛 가수들의 낡은 레코드판을 보며 쉬어가기 맞춤하다. 집 뜨락에는 옛 만화방도 있다. 창원해양공원은 창원의 새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곳이다. 작은 섬 음지도에 연륙교를 놓고, 테마파크로 조성했다. 소박한 명동포구와 바벨탑처럼 치솟은 136m짜리 솔라타워가 SF영화 같은 풍경을 펼쳐낸다. 솔라타워에 오르면 사방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전망대 바닥 일부엔 투명유리를 깔아 모골이 송연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바닷속 생태계를 전시한 해양생물테마파크, 퇴역함(강원함)을 활용한 군함전시관 등 주변 볼거리도 쏠쏠하다. 해양공원 뒤는 우도다. 보행자 전용 보도교를 통해 해양공원과 연결돼 있다. 바다 위를 자박자박 걷는 맛이 각별하다. 우도는 작다.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해양공원 옆 동섬은 초등학교 축구장만 한 크기의 무인도다. 썰물 때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진해 군항제는 10일까지 옛 진해 곳곳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여좌천과 안민고개, 중원로터리 등 벚꽃 명소에서 차량 전면통제와 부분 통제가 반복된다. 홈페이지(gunhang.changwon.go.kr)에서 미리 확인하고 가야 낭패를 피할 수 있다. 군항제 기간엔 진해해군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 등이 문을 활짝 연다. 누구라도 들어가 아름드리 벚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으니 방문지 목록 가장 윗줄에 올려 두길 권한다. 글 사진 창원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55) →가는 길 :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가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분기점까지 간 뒤,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으로 갈아타고 서마산 나들목으로 나와 진해 방면으로 좌회전, 어린교 오거리에서 다시 좌회전해 2번 국도를 타고 가면 진해다.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동마산 나들목으로 나와도 된다. KTX는 창원역, 창원중앙역, 마산역에서 각각 선다. →맛집 :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길 하나 사이로 ‘아귀찜거리’와 복 요리집들이 늘어선 ‘복거리’가 조성돼 있다. 아귀찜은 1960년대 오동동에서 갯장어식당을 하던 ‘혹부리할머니’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옛날우정아구찜(223-3740), 오동동진짜초가집원조아구찜(246-0427), 마산아구찜(222-8916) 등이 이름났다. 복거리엔 전문 복요리집만 20개 정도 몰려 있다. 남성식당(246-1856), 고성복집(221-5848), 광포복집(242-3308) 등이 알려졌다. 애주가라면 ‘통술거리’를 찾아도 좋겠다. 통술은 싱싱하고 푸짐한 각종 해물 안주가 한 상 통째 나오는 술상을 말한다.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맛있는 안주들이 계속 나온다. 안주와 맥주 3병이 기본. 업소마다 다르지만 보통 4만원쯤 받는다. 1970년대엔 오동동과 합성동 골목이 주류였지만 지금은 신마산 쪽에 통술거리가 생겨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수림(223-1569), 강림식당(245-2710), 석민통술(243-5155) 등이 알려졌다. 남성동 수협 어판장 일대엔 장어거리가 조성돼 있다. 운치 있는 마산항 야경은 보너스다. 장어국수도 별미다. 마산장어구이(242-0992), 신포장어(221-3630), 합포장어구이(224-5206) 등이 이름났다. 부림시장 먹자골목은 6.25떡볶이, 비빔당면 등을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창동사거리 인근에 있다. 콩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만든 ‘진해콩’은 100년을 이어온 과자다. 진해가 막 조성되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벚꽃빵은 벚꽃 진액을 섞어 만든 빵이다. 한 입 베어 물면 희미한 벚꽃 향이 입 안에 맴돈다. →잘 곳 : 호텔 사보이(247-4455)는 한국관광공사의 호텔 체인인 베니키아 가맹점이다. 가족들이 묵어도 좋을 만큼 깔끔하고 저렴하다. 7만~10만원 선. 팔용산 가기 전 마산 수출자유지역공단 근처에 있다. 온천욕을 겸하고 싶다면 마금산 근처 북면온천 단지를 찾으면 된다. 다만 관광지가 몰린 마산합포구 등과 떨어져 있어 오가는 데 시간이 적잖이 소요될 수 있다. 시내에선 돝섬유람선터미널 주변에 깔끔한 모텔이 많다.
  • 우울증 앓는 빈곤층 재활 지원은 걸음마

    우울증 앓는 빈곤층 재활 지원은 걸음마

    지난해 입원 진료를 받은 의료급여 환자 가운데 정신질환자가 1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층인 의료급여 수급자 상당수가 생활고와 스트레스로 만성 정신질환을 앓고 있지만 이들의 사회 복귀를 도울 재활 지원 인프라는 크게 부족해 많은 환자가 재입원을 반복하는 실정이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 환자 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입원한 의료급여 환자 45만 4839명 가운데 정신과 환자는 7만 2183명으로 집계됐다. 외래 진료 역시 정신분열이나 우울 장애 등 정신 질환이 다(多)빈도 상병 상위권에 올랐다. 2011년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정신질환 실태 역학조사 결과를 봐도 의료급여 수급자의 복합 정신질환 유병률은 23.4%로,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의 유병률(5.7%)보다 4배 이상 높다. 정신의료기관인 국립공주병원의 이영문 병원장은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는 만성 정신질환자가 많아 장기 입원율이 높고, 퇴원해서도 지역사회의 차가운 시선과 열악한 생활 환경 때문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병원의 환자도 49.4%가 의료급여 수급자다. 의료급여 수급자의 ‘마음의 병’은 심각한 수준이지만 빈곤층 정신건강에 대한 투자는 부족하고 관련 제도도 걸음마 수준이다. 국가가 정신질환 의료급여 환자에게 지원하는 치료 수가(의료 행위에 대한 대가)는 진료비와 약제비 각각 2770원이다.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2770원 안에서 해결해야 하다 보니 좋은 의료서비스가 있어도 받지 못한다. 건강보험 의료서비스 수가는 계속 오르는데 의료급여 정신질환 정액 수가는 7년째 그대로다. 의료급여 수가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지만 보건당국은 정액 수가를 인상할 계획이 없다. 복지부 관계자는 “만성 정신질환자에게는 정형화된 치료법을 쓰기 때문에 지금 약제비가 크게 부족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다만 진료비는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 정액 수가 총규모는 유지하되 약제비를 줄이는 대신 진료비 수가를 그만큼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료를 마친 이후도 문제다. 의료급여 환자를 포함해 만성 정신질환자의 요양과 사회 복귀를 돕는 시설은 전국에 376곳 정도다. 사회복귀시설이 317곳이고 나머지는 정신요양시설이다. 정신요양시설은 올해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전환됐지만 사회복귀시설은 여전히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하고 있어 열악하다. 지난해 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운영 수준 평가에서도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2010년을 기준으로 연간 재활 프로그램 책정 비용이 입소자 1인당 한 달에 평균 1만원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지자체의 무관심 때문에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조차 버거운 상황이다.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 윤선희 사무총장은 “정신 장애를 가진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편견 때문에 이중고를 겪는다”며 “국가가 적극적으로 재활을 도와야 이분들이 사회 일원으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대표 작품 살펴보니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대표 작품 살펴보니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대표 작품 살펴보니 ‘박병선’ 배우 박병선(47)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지난 2일 오전 엄수됐다. 고인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이며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2003년에는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멸의 이순신’ 이항복 연기한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

    ‘불멸의 이순신’ 이항복 연기한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

    ‘불멸의 이순신’ 이항복 연기한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 ‘배우 박병선’ 한 매체는 배우 박병선(47)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일 오전 엄수됐다. 고인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이며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2003년에는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멸의 이순신’ 이항복 맡은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

    ‘불멸의 이순신’ 이항복 맡은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

    ‘불멸의 이순신’ 이항복 맡은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 ‘배우 박병선’ 한 매체는 배우 박병선(47)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일 오전 엄수됐다. 고인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이며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2003년에는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멸의 이순신’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가족들 충격

    ‘불멸의 이순신’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가족들 충격

    ‘불멸의 이순신’ 이항복 열연한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오늘(2일) 발인 ‘박병선’ 연예전문매체 스타투데이는 배우 박병선(47)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일 오전 엄수됐다. 고인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이며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2003년에는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대표작품 무엇?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대표작품 무엇?

    ‘불멸의 이순신’ 이항복 열연한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오늘(2일) 발인 ‘박병선’ 연예전문매체 스타투데이는 배우 박병선(47)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일 오전 엄수됐다. 고인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이며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2003년에는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생전 연기한 작품은 무엇?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생전 연기한 작품은 무엇?

    ‘불멸의 이순신’ 이항복 열연한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오늘(2일) 발인 ‘박병선’ 연예전문매체 스타투데이는 배우 박병선(47)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일 오전 엄수됐다. 고인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이며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2003년에는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멸의 이순신’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2일 발인

    ‘불멸의 이순신’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2일 발인

    ‘불멸의 이순신’ 이항복 열연한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오늘(2일) 발인 ‘박병선’ 연예전문매체 스타투데이는 배우 박병선(47)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일 오전 엄수됐다. 고인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이며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2003년에는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 뒤늦게 알려져…‘무인시대-불멸의 이순신 열연’ 그는 누구?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 뒤늦게 알려져…‘무인시대-불멸의 이순신 열연’ 그는 누구?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31일 사망…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 ‘배우 박병선 사망’ 배우 박병선(47)이 심장마비로 지난달 31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배우 박병선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건강하던 박병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가족을 비롯한 연예계 지인들은 충격에 빠졌다.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일 오전 엄수됐다. 한편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출신인 박병선은 지난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사진=서울신문DB(배우 박병선 사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멸의 이순신’ 속 이항복 열연한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별세

    ‘불멸의 이순신’ 속 이항복 열연한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별세

    ‘불멸의 이순신’ 속 이항복 열연한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별세 ‘박병선’ 배우 박병선(47)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지난 2일 오전 엄수됐다. 고인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이며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2003년에는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멸의 이순신’ 속 이항복…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별세

    ‘불멸의 이순신’ 속 이항복…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별세

    ‘불멸의 이순신’ 속 이항복…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별세 ‘박병선’ 배우 박병선(47)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지난 2일 오전 엄수됐다. 고인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이며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2003년에는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병선, 심장마비로 별세…‘불멸의 이순신’ 속 이항복

    박병선, 심장마비로 별세…‘불멸의 이순신’ 속 이항복

    박병선, 심장마비로 별세…‘불멸의 이순신’ 속 이항복 ‘박병선’ 배우 박병선(47)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지난 2일 오전 엄수됐다. 고인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이며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2003년에는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박병선,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안타까워

    배우 박병선,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안타까워

    배우 박병선(47)이 심장마비로 지난달 31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배우 박병선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건강하던 박병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가족을 비롯한 연예계 지인들은 충격에 빠졌다.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누군지 봤더니..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누군지 봤더니..

    배우 박병선(47)이 심장마비로 지난달 31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배우 박병선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건강하던 박병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가족을 비롯한 연예계 지인들은 충격에 빠졌다.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충격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충격

    배우 박병선(47)이 심장마비로 지난달 31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배우 박병선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건강하던 박병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가족을 비롯한 연예계 지인들은 충격에 빠졌다. 빈소는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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