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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동 연쇄 방화범은 공익요원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일어난 10여 차례의 방화 의심 화재는 공익근무요원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4일까지 신림동 재래시장과 다세대 주택 인근에 불을 지른 이모(28)씨를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련의 화재를 동일범 소행으로 추정한 경찰은 전담반을 구성했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및 주차 차량의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14일 방화 후 귀가하던 이씨를 붙잡았다. 이씨는 2011년 11월부터 관악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소집해제 기간(2년)이 훨씬 지났지만 수차례 수감된 탓에 아직도 복무 기간이 남아 있다. 2012년 2월에는 오토바이 절도로 징역 8월을 선고받았고, 지난해에는 무단결근에 따른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선고받았다. 지난 1월 19일에도 무단결근으로 재차 고발된 이씨는 현재는 복무중지 상태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역법 위반으로 수감됐을 때 만난 같은 방 수감자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갚지 않아서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시고 처음 불을 질렀다”며 “여자친구가 백수라고 무시해 또 술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단독] 친일작가 가옥에 밀려 미래유산 안 된 반민특위 터

    [단독] 친일작가 가옥에 밀려 미래유산 안 된 반민특위 터

    친일 논란 인물의 가옥이 ‘서울 미래유산’에 포함되는가 하면, 참스승상을 정립하겠다며 시작한 ‘이달의 스승’ 첫 대상자로 친일 인사가 뽑혀 논란이 예상된다. 시민사회단체와 학계에서는 “서울시와 교육부의 몰역사성이 드러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 공개된 서울시미래유산 홈페이지에는 1980년대 대표적 공안사건인 ‘학림사건’의 발원지인 대학로 학림다방과 엘리트스포츠의 요람 태릉선수촌,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헌책방 대오서점 등과 함께 친일 논란이 제기된 시인 노천명·서정주, 교육자 겸 정치인 김성수의 가옥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구 필운대로의 노천명 가옥은 그가 1949~1957년 거주했던 곳으로 “현재 서촌에 몇개 남지 않은 한옥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다”는 이유로 뽑혔다. 1969년 지어진 관악구 남부순환로의 서정주 가옥은 현재 ‘서정주 기념관’으로 쓰이고 있다. 두 시인은 태평양전쟁과 강제 징병 찬양시를 써,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2009년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 포함됐다. 종로구 계동길의 김성수 가옥은 1918~1955년 김성수가 거주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배후지원 및 민족교육, 민족문화의 보급을 위해 노력했던 장소로 보존가치가 있다”는 명목으로 뽑혔다. 하지만 김성수는 조선총독부의 태평양전쟁 동원을 위한 징병 및 학병 지원을 찬양·독려한 점 등이 인정돼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됐다. 후손들이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행정법원은 “1942~1944년 김성수가 전국 일간지에 태평양전쟁 동원을 위한 징병 및 학병을 찬양하며 선전·선동을 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기고한 점 등이 인정된다”며 친일진상규명위 결정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앞서 서울시는 2012년 급속한 사회변화 속에서 근·현대 유산이 사라질 것을 우려해 ‘서울미래유산 보존사업’을 시작했다. 2013년 293건에 이어 지난해 55건 등 모두 350여건의 미래유산을 선정했다. 하지만 친일 논란을 빚은 인물들의 유산은 뽑힌 반면, 1980~1990년대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유산들은 예비후보에 포함됐다가 최종 선정과정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19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된 이한열 열사의 기념비, 기념관과 1991년 시위도중 백골단에 맞아 강경대 열사가 숨진 명지대 정문 담장 등이 대표적이다. 1948년 친일파 청산을 위해 제헌국회에서 설치했던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본부 표석은 시민단체 추천에도 후보조차 오르지 못했다. 미래유산 선정에 참여한 서울연구원 민현석 박사는 “친일 행적에 대해 고민하다가 (친일 유산을 빼버리면) 남길 게 없더라”면서 “친일을 했다고 해도 그들의 문학사·정치사적 의미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의 ‘이달의 스승’은 첫 선정자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교육부는 지난달 “끝까지 창씨개명을 하지 않고 매일 아침 학생들에게 우리말로 훈화한 청렴한 교육자”라며 서울대 총장을 지낸 최규동 조선교육연합회(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전신) 초대 회장을 선정했다. 하지만 역사정의실천연대는 일제시대 관변잡지 ‘문교의 조선’ 1942년 6월호에 드러난 그의 친일 행적을 공개했다. 당시 중동학교 교장이자 수학교사였던 최규동은 ‘죽음으로써 임금(천황)의 은혜에 보답하다’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기다리고 바라던 조선동포에 대한 병역법 시행이 확정돼 반도 2400만 민중도 마침내 병역에 복무하는 영예를 짊어지게 되었다”며 “조선동포가 내선일체의 이념에 눈을 뜨고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정성을 피력해 온 결과이자, 폐하(천황)의 중요한 신하라는 자질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그가 친일 인명사전에도 나오지 않았고, 논설이 일본어로 돼 찾기가 어려웠다”며 “역사 전문기관 등에 재검토를 요청하고 계기 수업 등은 중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은희 역사정의실천연대 사무국장은 “친일 인명사전에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친일 행적이 없다고 덮어버린 것은 역사인식이 그만큼 무개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전국 지자체 홍보대사 빛과 그림자

    전국 지자체 홍보대사 빛과 그림자

    각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위촉하는 홍보대사의 효과에 명과 암이 엇갈리고 있다. 연예인, 운동선수, 저명인사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쏠쏠한 재미를 보는 지자체가 있는가 하면, 홍보대사들이 일회성 행사에 한두 번 참석하는 것이 고작이어서 지역 홍보나 도시 가치 상승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제주도 산하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는 2013년 세계적인 골프 스타 박인비를 홍보대사로 위촉, 삼다수를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박 선수의 왼쪽 어깨와 물병 파우치 등에는 삼다수 로고가 붙어 있고, 특히 경기 도중 삼다수를 마셔 전 세계에 제주 샘물을 알리고 있다. 동시에 ‘골프 천국 제주’의 이미지도 심어 주고 있다. 제주공사 관계자는 “박 선수로 인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광고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괴산군은 국민연예인 송해를 오는 9월 열리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 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상당수 지자체가 인기 아이돌 그룹이나 젊은 배우를 홍보대사로 내세우지만 도는 서민적인 정감을 주는 송해가 행사 성격에 맞는다고 판단했다. 허경재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은 “유기농 엑스포가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무병장수의 상징인 송씨가 홍보대사로 최적”이라고 강조했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달 진해 출신 배우 임대호와 황금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앞으로 2년간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을 알리는 임무를 맡겼다. 군은 예술적 자질이 풍부한 문화예술인 등을 홍보대사로 둘 수 있도록 조례까지 만들어 2006년 가수 현숙을 시작으로 코미디언 이용식, 탤런트 변우민, 방송인 김혜영, 가수 신유 등을 잇달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울시에서는 최불암과 박칼린 등 26명의 홍보대사가 활동 중이다. 이들은 주로 얼굴마담으로 활동하기보다는 다양한 서울시 행사와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박칼린과 김미화 등 5명이 ‘시민에게 힘이 되는 릴레이 특강’을 진행, 회당 1000여명이 모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조세현 사진작가는 하상장애인복지관 소개 사진을 찍었고, 강주배 작가는 고아원 홍보 만화를 그려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관광산업이 주력인 강원 지역 지자체들은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들을 내세워 지역 알리기에 혈안이다. 유명 가수와 탤런트, 방송인, 소설가는 기본이고 파워 블로거들까지 대거 포진한다. 소지섭은 포토 에세이 ‘소지섭의 길’을 펴내 한류 팬들이 강원도를 찾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홍보대사는 화천군의 간판 이외수. 2006년 사내면 다목리 감성마을 촌장으로 정착한 데 이어 2007년부터 산천어축제 홍보대사를 맡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겨울축제로 만드는 데 큰 힘을 실었다. 외국인들이 지자체 전도사로 활약하기도 한다. 홍콩 배우 재클린은 홍콩을 비롯한 중국인들에게 부산 지역 의료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홍보대사직을 남발, 형식적으로 운영한다는 지적을 받는 지자체들도 적지 않다. 전남도는 홍보대사를 선정할 경우 추진 사업에 따라 실·과별로 한다. 총괄 부서가 없다 보니 전체적인 통계가 파악되지 않을 정도로 즉흥적이다. 여수시는 2012년 여수박람회를 개최하면서 홍보대사를 150명까지 위촉했지만 현재는 128명으로 줄었다. 이들은 특별한 활동이 없이 이름만 알리는 식이다.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순천시도 90명의 홍보대사를 뒀지만 지금은 5명만 남아 있다. 부산시도 2009년 이후 11개 분야에서 11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지만 대개 바쁜 탓에 적극적인 활동을 못해 기대만큼 효과를 보지 못했다.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 위촉 당시 인기에 편승한 반짝 효과에 그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기도 홍보대사는 12명이지만 왕성한 저소득층 봉사 활동을 하는 배우 박해미를 제외하면 대개 행사장에 나와 위촉장을 받고 주최 측 관계자들과 사진 촬영하는 것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홍보대사들에게는 여비 등 필요한 경비만 지급하기 때문에 많은 요구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2011년 가수 노브레인·호란·휘성·박정민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 지금까지 그 직을 유지시키고 있지만 이를 아는 시민들이 거의 없다. 때로는 홍보대사 활동비가 문제 되기도 한다. 대전시는 2013년 푸드&와인 페스티벌을 열면서 홍보대사 감우성에게 2000만원을 줬다. 하지만 이듬해 감우성이 2배 이상 활동비를 요구하자 시는 위촉을 해지했다. 시 관계자는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면 어느 정도 효과는 있지만 큰돈을 들여서까지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충남 부여군은 2013년부터 유명세가 덜한 문화예술인을 홍보대사로 활용하고 있다. 걸그룹 베스티,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팝페라 가수 이사벨 등으로 계약금 없이 백제문화제와 연꽃축제 등 행사 때 초청비를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한 번 올 때마다 교통비조로 200만∼600만원을 지급한다”면서 “유명 연예인 못지않게 주민 만족도가 높아 계속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위 잘나가는 연예인들은 기획사에서 차단을 해 버려 연결 자체가 쉽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다. 전남 순천시 문미정 홍보기획담당은 “굳이 인기 있는 스타에게 매달리기보다는 친근감 있고 시 이미지에 맞는 사람을 홍보대사로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보대사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되레 지자체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경우도 있다. 법무부와 경남 하동군 홍보대사인 가수 하동진은 지난해 11월 교도소 수감자를 석방시켜 주겠다며 3300만원을 받았다가 구속됐다.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릴 당시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혁재는 룸살롱 종업원 폭행 사건을 일으켰으며, 문화관광 홍보대사인 비앙카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입건됐다. 대구시가 2013년 홍보대사로 위촉한 프로골퍼 배상문은 최근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됐다. 인천시는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대사 활동 강화와 철저한 윤리성 검증 방안 등을 담은 ‘홍보대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인천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양심적 병역 거부자 대체복무 許할까

    양심적 병역 거부자 대체복무 許할까

    양심적 병역 거부자가 국가를 상대로 헌법소원을 청구한 가운데 인권단체들이 이들에게도 대체복무를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천주교인권위원회, 전쟁없는세상 등 시민사회단체는 5일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심적 병역 거부자를 대체복무 대상으로 인정하지 않은 채 형사처벌하는 현행법은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의 자유와 평등권, 국제법 존중 원칙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에 현행 병역법에 대한 헌법소원이 청구됐다고 밝혔다. 청구인은 ‘알바연대’ 활동가 출신인 박정훈(29)씨다. 박씨는 입대일인 2013년 10월 8일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선언하고 입영하지 않아 지난해 4월 법정 구속된 뒤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다. 박씨는 지난달 23일 병역법 제88조 제1항이 헌법상 양심의 자유를 위반한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이 조항은 현역 입영 대상자 또는 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하지 않거나 소집에 불응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박씨는 서신을 통해 “소수이지만 소중한 젊은이들이 두려운 마음으로 억지로 군대에 갔다가 군대 내 가혹행위의 피해자가 된다”면서 “다양한 대체복무를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 입법조사처가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13년 6월까지 종교나 개인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사람은 총 6090명이고 이 가운데 형이 확정된 사람은 5695명(93.5%)이다. 유엔인권이사회가 2013년 6월 발간한 ‘양심적 병역 거부에 관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세계 양심적 병역 거부자 723명 가운데 한국인이 669명(92.5%)으로 집계됐다.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게도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지난 17, 18대 국회에서 제출됐지만 모두 회기 만료로 폐기됐다. 이번 19대 국회에도 양심적 병역 거부에 따른 대체복무제 도입을 위한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다. 앞서 헌재는 2004년과 2011년 병역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에서 양심적 병역 거부를 인정하지 않는 병역법이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당시 헌재는 “양심의 자유는 매우 중요한 기본권이지만 이는 국가공동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양심을 보호해 줄 것을 요구하는 권리”라며 “병역 자원 확보와 병역 부담의 형평을 기하고 국가의 안전보장이라는 헌법적 법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법률 조항”이라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단독] 국내 유턴기업에 병역특례 가점 혜택

    비용 절감을 위해 해외로 나갔다가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유턴기업들이 병역특례를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병무청 등에 따르면 유턴기업들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유턴기업들에 병역특례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혜택을 주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유턴기업의 경우 국내 복귀 시 사실상 신생 기업과 다름없어 매출 실적 등 지원 대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병역법에 대한 중기청 고시 개정 관련 부처 간 협의는 마무리 단계로 상반기 중 법 개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산업부 측은 전했다. 중기청과 병무청에 따르면 2013년 기준 4170개 기업이 병역특례를 신청했으며 이 중 허가를 받은 기업은 39.7%(1654곳), 신규 신청기업은 19.5%(815곳)만 지난해 배정을 받았다. 병역특례 기업으로 지정되면 산업기능요원 등이 배치돼 인력 운용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산업부는 또 5년 이상 유턴기업에서 근무한 해외 생산관리자(외국인)에 대해 기능자격 등의 경력이 증명될 경우 고용 비자인 E7(특정활동사증) 발급 비율을 현행 국내 고용인원의 5% 남짓에서 10%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무역협회 및 관련 전문가들은 근본적으로 유턴기업의 수도권 규제를 풀어 줘야 더 많은 기업이 국내로 들어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산업부는 해외로 나간 기업들을 국내로 돌리기 위해 수도권 진입 등 규제를 두지 않는 것으로 법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지방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들의 반발로 수도권 진입 시 법인세·소득세 면제 등 조세 혜택과 공장 설립에 관한 보조금 혜택을 아예 주지 않는 것으로 입법화됐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PGA] 우승 놓친 배상문, 공동 8위 ‘아쉬운 기회’… 2타차로 연장 불발

    배상문(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4-2015 시즌에 또한번 찾아온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배상문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49야드)에서 열린 노던트러스트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전반에 버디 2개를 잡고 선두 추격에 나섰지만 후반에 3타를 잃어 버렸다. 합계 4언더파 280타를 친 배상문은 2타가 뒤져 연장전에 나가지 못하고 공동 8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이번 시즌 8개 대회에 출전, 우승 한번을 포함해 톱10에 네 차례에 들었다. 재미동포 제임스 한은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쳐 폴 케이시(잉글랜드), 더스틴 존슨(미국)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상황에서 PGA 투어를 강행하고 있는 배상문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4라운드를 출발, 맹추격을 벌였다. 7번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배상문은 8번홀(파4) 러프에서 친 두 번째 샷을 홀 2m에 붙여 마지막 라운드 첫 버디를 잡아내면서 추격의 신호탄을 쐈다. 배상문은 9번홀(파4)에서도 4.5m 거리의 내리막 경사에서 다시 버디 퍼트를 성공, 공동 선두로 올라섰지만 11번홀(파5)에서 뼈아픈 실수를 저질렀다. 깊은 러프에서 친 세 번째 샷을 그린 가장자리에 올려 파는 무난한 듯했다. 그러나 1.2m를 남기고 친 파퍼트가 홀을 빗나가 보기를 적어냈다. 12번홀(파4)에서는 그린 주변에서 벙커와 벙커를 전전하다 다시 1타를 잃어버렸다. 하지만 선두권 선수들이 줄줄이 타수를 잃어버리면서 1타차로 추격하던 배상문에게 동타를 만들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17번홀(파5)에서 벙커에서 친 세 번째 샷을 홀 3.5m에 떨어뜨렸지만 버디 퍼트가 홀을 외면했고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면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피스텔 얻어 따로 근무 한솔그룹 3세 ‘황제 병역’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던 한솔그룹 창업주 3세가 지정된 곳으로 출퇴근하지 않는 등 규정대로 복무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부장 이형택)는 한솔그룹 창업주 이인희 고문의 손자 조모(24)씨와 금형 제조업체 대표 강모(48)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씨는 2013년 1월 1일부터 지난해 10월 31일까지 근무처로 지정된 금천구의 금형 제조업체 대신 오피스텔을 얻어 출퇴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2012년부터 산업기능요원으로 이 업체에서 일한 조씨가 1년 동안은 정상적으로 근무했지만 이후 1년 10개월 동안 오피스텔에서 따로 근무한 것으로 파악했다. 오피스텔 계약금은 조씨가 지불했고 월세는 조씨와 강씨가 나눠 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씨는 조씨가 오피스텔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도 정당한 이유 없이 서울지방병무청에 신상이동 통보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씨와 강씨 사이의 금전 거래 등 대가성은 찾아내지 못했다. 검찰 관계자는 “조씨가 혐의를 시인했고 도주 우려가 없으며 부실 복무한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병역 벙커’ 빠진 배상문… 결국 병무청에 고발당해

    ‘병역 벙커’ 빠진 배상문… 결국 병무청에 고발당해

    군 입대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프로골퍼 배상문(29)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대구남부경찰서는 군 입대 대상인 배상문이 지난 1월 31일까지 귀국하라는 통보를 어겨 대구지방병무청으로부터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 배상문의 위반 사항은 병역법 제94조 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아니한 사람에 해당된다. 배상문은 2013년 1월 미국 영주권을 받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해 왔다. 하지만 병무청은 지난해 말 ‘1년의 기간 내에 통틀어 6개월 이상 국내에 체재’하거나 ‘3개월 이상 계속해 국내에 체재하는 경우’에는 국외여행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어 배상문의 국외여행 연장 요청을 불허했다. 배상문은 지난해 국내 골프대회 출전과 대학원 진학 문제로 국내에 133일 동안 체류했다. 이에 대해 배상문은 “골프선수로서 국내 대회에 참가하는 등 특수한 사정에 때문에 국내에 체류한 것이지 실질적으로 미국에서 거주한 ‘국외 거주자’로 인정해 달라”며 지난달 행정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향후 배상문에 대한 수사는 전문 경찰인 특수사법경찰이 맡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배상문이 현재 해외에 체류하고 있기 때문에 기소중지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이며, 배상문이 입국하게 되면 공항에서 체포돼 사법처리를 받게 된다. 배상문은 현재 귀국하지 않고 법적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국외에서 대회 출전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배상문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에서 열리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병역기피 김우주, 과거 입원까지..정신질환 호소

    병역기피 김우주, 과거 입원까지..정신질환 호소

    병역기피 의혹에 휘말린 그룹 올드타임의 김우주가 연락을 회피 중이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가수 김우주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 2014년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거짓 증세를 호소하며 정신과 진료를 통해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았다. 당시 김우주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는 등의 거짓 발언으로 1년 이상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사용 진단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병역기피 김우주 기소 “귀신 보인다”고 주장한 이유는?

    병역기피 김우주 기소 “귀신 보인다”고 주장한 이유는?

    병역기피 김우주 김우주, 병역기피 기소 “귀신 보인다”고 주장한 이유는?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가수 김우주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10월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정신병 진단서를 받은 뒤 병무청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고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하다가 2012년 3월부터 2년 넘게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김씨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두 차례 실려가기도 했다. 불안해서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는다”며 42차례 진료를 받았다. 지난해 7월에는 2주 동안 입원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결국 ‘1년 이상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로 공익 판정을 받는 데 성공했으나 병무청에 제보가 들어가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우주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 씨와는 동명이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역기피 김우주 ‘동명이인’ 해프닝…병무청도 속인 방법이 ‘경악’

    병역기피 김우주 ‘동명이인’ 해프닝…병무청도 속인 방법이 ‘경악’

    병역기피 김우주 병역기피 김우주 ‘동명이인’ 해프닝…병무청도 속인 방법이 ‘경악’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가수 김우주(3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10월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정신병 진단서를 받은 뒤 병무청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고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하다가 2012년 3월부터 2년 넘게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김씨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두 차례 실려가기도 했다. 불안해서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는다”며 42차례 진료를 받았다. 지난해 7월에는 2주 동안 입원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결국 ‘1년 이상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로 공익 판정을 받는 데 성공했으나 병무청에 제보가 들어가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우주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 씨와는 동명이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역기피 김우주, 군대 안가려고 선택한 방법보니

    병역기피 김우주, 군대 안가려고 선택한 방법보니

    가수 김우주가 정신질환자 행세를 하며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김우주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우주는 담당 의사에게 환시와 환청, 불면 증상이 있다고 거짓으로 호소해 1년 이상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사용 진단서를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병역기피 김우주, 정신질환 호소..과거 입원까지 했다?

    병역기피 김우주, 정신질환 호소..과거 입원까지 했다?

    병역기피 김우주 가수 김우주가 정신질환자 행세를 하며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김우주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우주는 담당 의사에게 환시와 환청, 불면 증상이 있다고 거짓으로 호소해 1년 이상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사용 진단서를 받았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병역기피 김우주, 거짓증상 호소하며 정신과 진료받아 ‘충격’

    병역기피 김우주, 거짓증상 호소하며 정신과 진료받아 ‘충격’

    그룹 올드타임의 김우주가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가수 김우주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 2014년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거짓 증세를 호소하며 정신과 진료를 통해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병역기피 김우주, “8년 전부터 귀신보인다” 동명이인 김우주는 누구?

    병역기피 김우주, “8년 전부터 귀신보인다” 동명이인 김우주는 누구?

    ‘병역기피 김우주’ 병역기피 의혹에 휘말린 그룹 올드타임의 김우주가 연락을 회피 중이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가수 김우주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 2014년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거짓 증세를 호소하며 정신과 진료를 통해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았다. 당시 김우주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는 등의 거짓 발언으로 1년 이상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사용 진단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우주 관련 소식이 전해 졌고 동명이인으로 오인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잘못 알려진 김우주의 소속사 스페이스 사운드는 20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김우주의 소속사입니다. 오늘 오전 보도된 병역비리 의혹에 연루된 김우주는 ‘사랑해’ ‘좋아해’의 김우주가 아닌 85년 11월생 김우주(동명이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소속사에서 직접 부장검사님께 통화한 뒤 확인된 결과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실제 해당 보도의 주인공인 김우주는 그룹 올드타임의 김우주로 현재 김우주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그는 주위와의 연락을 모두 차단한 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올드타임 김우주는 1985년 11월 26일 생으로 2005년 1집 앨범 ‘인사이드 마이 하트(inside my heart)’로 데뷔했다. 현재는 그룹 올드타임 소속으로 올드타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병역기피 김우주 소식에 네티즌은 “병역기피 김우주..정말 귀신이 보이나?”, “병역기피 김우주..무서운 사람이다”, “병역기피 김우주..그렇게 군대가 가기 싫었나?”, “병역기피 김우주..조사 잘 해야 할 듯”, “병역기피 김우주..정신병 정말 있나?”, “병역기피 김우주..너무 했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chkim@seoul.co.kr
  • 병역기피 김우주, 군대 피하기 위한 수법보니 ‘충격’

    병역기피 김우주, 군대 피하기 위한 수법보니 ‘충격’

    가수 김우주가 정신질환자 행세를 하며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김우주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2년 넘게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그는 의사에게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두 차례 실려가기도 했다”, “불안해서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는다” 등 총 42차례에 걸쳐 거짓 증세를 호소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병역기피 김우주, 군대 안가려고 거짓증세 호소

    병역기피 김우주, 군대 안가려고 거짓증세 호소

    가수 김우주가 정신질환자 행세를 하며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김우주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2년 넘게 정신질환자 행세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김우주는 공익 판정을 받는 데 성공했으나 병무청에 제보가 들어가며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병역기피 김우주, 발라드 가수 김우주와는 동명이인 ‘대체 누구?’

    병역기피 김우주, 발라드 가수 김우주와는 동명이인 ‘대체 누구?’

    가수 김우주가 정신질환자 행세를 하며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씨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김우주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2년 넘게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그는 의사에게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등 총 42차례에 걸쳐 거짓 증세를 호소했다. 김우주는 공익 판정을 받는 데 성공했으나 병무청에 제보가 들어가며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병역기피 김우주, “8년 전부터 귀신보여” 정신질환자 행세 ‘경악’

    병역기피 김우주, “8년 전부터 귀신보여” 정신질환자 행세 ‘경악’

    병역기피 김우주 가수 김우주가 정신질환자 행세를 하며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씨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김우주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우주는 담당 의사에게 환시와 환청, 불면 증상이 있다고 거짓으로 호소해 1년 이상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사용 진단서를 받았다. 또 이를 발급받아 병무청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2년 넘게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그는 의사에게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두 차례 실려가기도 했다”, “불안해서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는다” 등 총 42차례에 걸쳐 거짓 증세를 호소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2주 동안 입원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우주는 공익 판정을 받는 데 성공했으나 병무청에 제보가 들어가며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병역기피 김우주 소식에 네티즌은 “병역기피 김우주..정말 귀신이 보이나?”, “병역기피 김우주..무서운 사람이다”, “병역기피 김우주..그렇게 군대가 가기 싫었나?”, “병역기피 김우주..조사 잘 해야 할 듯”, “병역기피 김우주..정신병 정말 있나?”, “병역기피 김우주..너무 했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chkim@seoul.co.kr
  • 병역기피 김우주 ‘동명이인’ 해프닝 “나이도 똑같다?”

    병역기피 김우주 ‘동명이인’ 해프닝 “나이도 똑같다?”

    병역기피 김우주 병역기피 김우주 ‘동명이인’ 해프닝 “나이도 똑같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가수 김우주(3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10월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정신병 진단서를 받은 뒤 병무청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고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하다가 2012년 3월부터 2년 넘게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김씨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두 차례 실려가기도 했다. 불안해서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는다”며 42차례 진료를 받았다. 지난해 7월에는 2주 동안 입원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결국 ‘1년 이상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로 공익 판정을 받는 데 성공했으나 병무청에 제보가 들어가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우주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 씨와는 동명이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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