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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법 위반 배상문 기소유예…”신속 입대 서약”

    병역법 위반 배상문 기소유예…”신속 입대 서약”

     검찰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프로골퍼 배상문(29)을 21일 기소유예 처분했다.  대구지검 형사1부(부장 서영민)는 배 선수가 자진 귀국했고, 입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처분했다고 밝혔다. 배상문은 “신속하게 입대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도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19일 배 선수를 비공개 소환해 병무 당국으로부터 국외여행 기간 연장을 허락받지 않고 해외에 체류한 이유, 향후 입대 계획, 시기, 절차 등을 조사했다. 배상문은 당시 “정확한 절차를 밟아서 최대한 빨리 입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배상문은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달 30일 귀국한 직후 대구 남부경찰서에 출석해서도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뜻을 확인했다. 남부서는 지난 12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배상문은 병무청이 검찰 결정을 바탕으로 입영 영장을 발부하면 입대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은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국외여행 기간 연장을 허락하지 않는다며 귀국하라고 통보했으나 이를 어겨 2월 남부서에 고발됐다. 그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상대로 ‘국외여행기간 연장허가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가 패소하기도 했다. 단장 추천 선수로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배상문은 2승 1무 1패의 성적을 올렸다. 기소유예는 죄는 인정되지만 범행 동기, 범행 후의 정황 등을 참작해 검찰이 기소하지 않는 제도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군대 안 가려고 국적 포기… 몰래 출입국한 ‘검은 머리 외국인’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우리나라 국적을 포기한 뒤 출입국 관리의 허술함을 틈타 공항을 드나들던 ‘검은 머리 외국인’(한국계 외국 거주인)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 국적 포기 이전에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경우다. 감사원은 13일 법무부와 전국 출입국관리소를 상대로 감사한 결과 지난 5월부터 병역법을 위반한 외국 국적 재외 동포 25명 가운데 18명이 출입국 규제 기간인데도 45차례에 걸쳐 국내외를 오갔다고 밝혔다. 한국계 A씨는 병역법을 위반해 출입국 때 경찰에 통보돼야 하지만 출입국 관리 소홀로 캐나다 여권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등 8차례나 멋대로 출입국을 했다. B씨의 경우 출입국관리소 측이 검찰로부터 출입국 동향 통보를 사전에 요청받고도 그가 두 차례 공항을 드나들 때까지 방치했다. 감사원은 또 법무부가 국내에 90일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 109만 1000여명 가운데 6만 9000여명(6.3%)의 지문을 규정대로 등록하지 않아 사건·사고 발생 때 신원 확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복수 국적자가 기초연금을 받는 경우 외국 체류 기간이 60일 이상이면 연금을 주지 말아야 하는데 출입국 기록이 보건복지부에 제대로 통보되지 않아 33명에게 5100여만원이 지급됐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기준으로 불법 체류자의 차량 2232대 가운데 61.6%인 1374대의 차량이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사고 발생 때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한 외국인 불법 체류자는 2년 동안 86차례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과태료 438만원을 체납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군대 안 가려고 국적 포기… 몰래 출입국한 ‘검은 머리 외국인’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우리나라 국적을 포기한 뒤 출입국 관리의 허술함을 틈타 공항을 드나들던 ‘검은 머리 외국인’(한국계 외국 거주인)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 국적 포기 이전에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경우다. 감사원은 13일 법무부와 전국 출입국관리소를 상대로 감사한 결과 지난 5월부터 병역법을 위반한 외국 국적 재외 동포 25명 가운데 18명이 출입국 규제 기간인데도 45차례에 걸쳐 국내외를 오갔다고 밝혔다. 한국계 A씨는 병역법을 위반해 출입국 때 경찰에 통보돼야 하지만 출입국 관리 소홀로 캐나다 여권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등 8차례나 멋대로 출입국을 했다. B씨의 경우 출입국관리소 측이 검찰로부터 출입국 동향 통보를 사전에 요청받고도 그가 두 차례 공항을 드나들 때까지 방치했다. 감사원은 또 법무부가 국내에 90일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 109만 1000여명 가운데 6만 9000여명(6.3%)의 지문을 규정대로 등록하지 않아 사건·사고 발생 때 신원 확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복수 국적자가 기초연금을 받는 경우 외국 체류 기간이 60일 이상이면 연금을 주지 말아야 하는데 출입국 기록이 보건복지부에 제대로 통보되지 않아 33명에게 5100여만원이 지급됐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기준으로 불법 체류자의 차량 2232대 가운데 61.6%인 1374대의 차량이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사고 발생 때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한 외국인 불법 체류자는 2년 동안 86차례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과태료 438만원을 체납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단독] 국적 변경 병역기피자 취업·사업 제한

    [단독] 국적 변경 병역기피자 취업·사업 제한

    정부가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받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 국적을 상실한 병역의무 대상자의 국내 취업과 조달 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직자의 자녀가 해외에 불법 체재하거나 병역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 국적을 취득할 경우 공직자 본인의 고위직 임용도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병무청은 7일 국회에 보고한 국정감사 후속조치 계획보고에서 “국적 변경이 병역 회피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어 기존 병역법으로 제재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국적 변경에 의한 병역 면탈의 경우 국적상실 제한, 비자발급 제한, 조세부담 강화, 조달참여 제한, 고위공직에의 임용 배제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병무청은 관련법을 개정해 재외동포체류 자격 비자(F4) 발급 제한 대상을 현행 ‘병역 기피 목적의 국적 이탈 및 상실자’에서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받지 않은 상태에서 국적을 이탈·상실한 사람’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 병역 문제와 관련된 제한 규정이 없는 취업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병무청은 입영대상자가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받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 국적을 이탈·상실할 경우 국내 조달 사업 참여를 제한하고 상속·증여세를 중과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병무청은 국외 불법 체재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현행 40세까지인 행정 제재 연령을 50세까지로 상향 조정하고 국외 불법 체재자로 고령 사유에 해당돼 제2국민역에 편입 시 병역법에 따라 추가 형사 고발키로 했다. 병무청은 또 공무원 임용법을 개정해 공직자의 아들이 국외여행 허가 의무를 위반해 해외에 불법 체재하거나 병역을 마치지 않았음에도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경우 부모인 공직자 본인을 고위직 임용에서 배제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법 이외의 무수한 법률개정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내년 상반기 연구 용역을 수행하고 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단독] 국적 변경 병역기피자 취업·사업 제한

    [단독] 국적 변경 병역기피자 취업·사업 제한

    정부가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받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 국적을 상실한 병역의무 대상자의 국내 취업과 조달 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직자의 자녀가 해외에 불법 체재하거나 병역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 국적을 취득할 경우 공직자 본인의 고위직 임용도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병무청은 7일 국회에 보고한 국정감사 후속조치 계획보고에서 “국적 변경이 병역 회피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어 기존 병역법으로 제재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국적 변경에 의한 병역 면탈의 경우 국적상실 제한, 비자발급 제한, 조세부담 강화, 조달참여 제한, 고위공직에의 임용 배제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병무청은 관련법을 개정해 재외동포체류 자격 비자(F4) 발급 제한 대상을 현행 ‘병역 기피 목적의 국적 이탈 및 상실자’에서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받지 않은 상태에서 국적을 이탈·상실한 사람’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 병역 문제와 관련된 제한 규정이 없는 취업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병무청은 입영대상자가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받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 국적을 이탈·상실할 경우 국내 조달 사업 참여를 제한하고 상속·증여세를 중과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병무청은 국외 불법 체재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현행 40세까지인 행정 제재 연령을 50세까지로 상향 조정하고 국외 불법 체재자로 고령 사유에 해당돼 제2국민역에 편입 시 병역법에 따라 추가 형사 고발키로 했다. 병무청은 또 공무원 임용법을 개정해 공직자의 아들이 국외여행 허가 의무를 위반해 해외에 불법 체재하거나 병역을 마치지 않았음에도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경우 부모인 공직자 본인을 고위직 임용에서 배제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법 이외의 무수한 법률개정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내년 상반기 연구 용역을 수행하고 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배상문 “병역논란 죄송… 대회에 최선 다할 것”

    배상문 “병역논란 죄송… 대회에 최선 다할 것”

    오는 6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하기 위해 배상문(29)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정을 마치고 10개월 만에 국내에 들어온 배상문은 자신의 병역법 위반 파문과 관련해 “죄송스럽다”는 말로 귀국 소감을 밝혔다. 배상문은 “병역과 관련해 논란을 만든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정확한 수순을 밟아 입대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올 시즌 상금 랭킹 34위(259만 9632달러·약 31억원)에 오른 배상문은 “고통받는 시간도 있었고 골프에 집중할 수 없는 시간도 있었지만 실망스럽지는 않다”고 올 시즌을 평가한 뒤 “어깨가 무겁지만 입대 전 최선을 다하겠다”며 프레지던츠컵 출전 각오를 밝혔다. 배상문은 입국한 뒤 곧바로 경찰에 자진 출석해 혐의 사실을 시인했다. 배상문은 이날 오후 3시 45분쯤 대구 남부경찰서에서 약 30분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배상문이 병역법 위반 내용을 시인함에 따라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지난달 8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54위로 55위인 스티븐 보디치(호주)를 0.0098점 차로 따돌리고 인터내셔널팀 막차에 올라탄 대니 리는 “뉴질랜드에서 크긴 했지만 여기서 태어났다. 한국의 가족과 팬들에게 내 실력을 보여준다는 게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상문에 대해서는 “친형 같은 사람이다. 연습 라운드도 많이 다녔다. 서로에 대해 잘 알고 같이 플레이하면 편할 것 같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대회 관계자와 출전자들은 2일부터 속속 한국에 도착한다. 2일에는 최경주(45) 인터내셔널팀 수석부단장, 4일에는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 5일에는 인터내셔널팀의 제이슨 데이(28·호주)가 입국한다. 이날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조직위원회는 갤러리들을 위한 교통편 및 유의사항을 공개했다. 본 대회 기간인 8일부터 11일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은 인천지하철 1호선 또는 강남에서 M6405 버스를 이용해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린 뒤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골프장까지 올 수 있다. 택시를 탈 경우 대회장 앞 아카데미로에 인접한 R3 주차장에서 내릴 수 있다. 또 센트럴파크 지하 주차장과 바로 옆 센트럴파크역에 위치한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의 일반 주차장은 대회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각종 카메라와 ‘셀카봉’, 애완동물 등은 경기장 내 반입이 금지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사설] 매년 4천명이 병역 기피하려 국적을 포기한다니

    한 해 4000명에 가까운 젊은이가 병역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국적을 포기한다는 통계가 국감 자료에서 나왔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이는 신성한 병역의무를 다하는 젊은이들에게 위화감을 주는 행위인 만큼 정부는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어제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만 6000여명이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받았다. 연도별로는 2012년 2842명, 2013년 3075명, 2014년 4386명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은 대부분 부모의 영향으로 이중국적을 취득했지만 병역 면제를 위해 한국 국적을 스스로 포기한 만 18세 이전의 남자들이다. 우리 국적법은 속인주의를 원칙으로 속지주의를 보충하고 있다. 부모가 외국에 거주할 당시 출생할 경우 출생지 국적과 우리 국적을 함께 갖는 이중국적자가 된다. 한때 원정출산이 유행했던 것도 이중국적을 취득해 남자아이의 경우 우리 국적을 포기하면서 병역의무를 면제받기 위해서였다. 정부는 병역기피형 국적 포기자를 막기 위해 2005년 국적법을 개정했다. 하지만 직계존속이 영주할 목적으로 외국에 체류하면서 출생한 경우 18세 이전에 여전히 국적을 포기할 수 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회지도층의 자녀인 경우가 많아 자칫 병역 기피 목적의 국적 포기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실제로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국적 포기로 병역을 면제받은 젊은이 2374명 가운데는 4급 이상 공직자의 자녀 30명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현재 70개 부처·기관의 4급 이상 공직자 2만 4980명(여성 제외) 가운데 10.3%에 해당하는 2568명이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조사 결과도 이와 무관치 않다. 남성 의원 250여명 가운데 53명이 병역을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진 19대 국회의원들도 이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하다. 국민의 의무인 병역을, 국적을 포기하면서 기피하는 행위에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된다. 2002년 미국 시민권을 받아 고의로 병역을 기피한 가수 유승준씨는 지금껏 우리나라 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병역 기피 목적의 국적 포기자에게는 병역법상 소집이 면제되는 만 38세 이후에도 국적을 회복하거나 안보 관련 분야 등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제재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 돌고돌아 한국에서 입영전야

    돌고돌아 한국에서 입영전야

    배상문(29)이 다음달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5년 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추천 선수로 배상문과 스티븐 보디치(호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각국 남자 골퍼들이 참가하는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대항전으로 대회는 10월 8∼11일 나흘 동안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팀별 선수는 세계랭킹 순위 10명, 단장 추천 2명 등 각각 12명으로 구성되는데 한국 또는 한국계는 배상문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 등 2명으로 확정됐다. 배상문은 지명 직후 “지금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기에 집중하겠다. 홈에서 경기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은 그가 입대를 연기하려다 병역법 위반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것을 의미한다. 배상문은 관련 소송에서 패소한 뒤 올 시즌 투어 활동을 마치고 군 복무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중지가 된 상태다. 프라이스 단장은 “한국 정부가 안 된다고 할 경우 ‘비상 대책’이 있기는 하지만, 배상문이 뛰는 데는 문제 없을 것으로 본다”고 낙관했다. 이어 발탁 이유에 대해 “대회 코스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경험이 매우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며 역대 전적에서 미국팀에 1승1무8패의 열세를 보이고 있는 인터내셔널팀의 전력에 배상문의 역할이 절대적임을 시사했다. 배상문은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이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했다. 배상문은 현재 출전 중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를 마무리한 뒤 곧바로 귀국할 계획이다. 배상문은 귀국하면 공항경찰대로부터 기소중지 사실을 고지받은 뒤 대구남부경찰서에 30일 이내에 출석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 경찰 관계자는 “출석 기한 내에 배상문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배상문이 이 출석을 피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수사만 받는다면 10월 8일 시작하는 프레지던츠컵 대회에 출전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팀 랭킹 12위에 올라 있는 안병훈(24)은 당초 배상문보다 선발이 유력한 선수로 전망됐지만 코스 경험과 흥행 측면에서 우선순위를 빼앗겼다. 한편 미국팀 단장인 제이 하스는 추천선수로 필 미켈슨과 자신의 아들인 빌 하스를 낙점했다. 미켈슨은 11개 대회 모두 출전하는 최다 출전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왕별들 ‘올인원’

    왕별들 ‘올인원’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다음달 6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개막하는 2015년 프레지던츠컵 얘기다. 이 대회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개최국의 최고 통수권자가 대회 명예의장이 되는 이 대회는 미국팀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 간의 국가대항전이다. 여느 대항전처럼 포볼과 포섬, 포볼·포섬, 싱글매치플레이 순으로 나흘 동안 열전을 펼친다. 총점 30점 가운데 승점 15.5점을 먼저 가져가는 팀이 우승이다. 1994년 첫 대회 이후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이 대회에서 미국팀은 한 차례 무승부(2003년)를 제외하고 8승1패의 압도적 우위를 지켜 왔다. 특히 ‘레프티’ 필 미켈슨(미국)은 프레지던츠컵의 사나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난 10차례 대회를 통틀어 첫 대회부터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출전했고 최다 승점(25.5점)을 올려 미국팀의 8승을 견인했다. 역대 포섬 경기 전적은 10승3무6패, 포볼에서는 8승5무5패로 역시 최다 승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선수는 미국팀의 타이거 우즈(6승)였다. 가장 어린 나이에 출전한 선수는 2009년 대회 이시카와 료(일본·만 18세 21일)였고 최고령 선수는 2003년 만 49세 353일째에 출전한 올해 대회 미국팀 단장 제이 하스였다. 하스와 인터내셔널팀 단장인 닉 프라이스(짐바브웨)가 이끄는 각 팀 12명의 출전 선수 면면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8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조정된 세계 랭킹에 따라 각 팀 10명의 출전선수가 마침내 확정됐다. 면면을 살펴보면 죄다 골프 명인들이다. 미국팀은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포함한 메이저 2승의 조던 스피스를 비롯해 버바 왓슨, 지미 워커, 자크 존슨, 짐 퓨릭 등 세계 남자골프를 쥐락펴락하는 스타들이 자력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내셔널팀도 올해 PGA챔피언십 우승자 제이슨 데이(호주)를 필두로 애덤 스콧(호주), 통차이 자이디(태국), 루이스 우스트히즌(남아공),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출전 준비를 갖췄다. 특히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는 이날 끝난 도이체방크 대회 공동 33위에 올라 인터내셔널팀 랭킹 10위로 막차를 탔다. 이제 대니 리 외에 순수 한국 국적 선수의 출전 여부가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각 팀 12명의 선수 가운데 이날 10명의 선수가 자력 출전을 확정했지만 2명의 선수는 8일 현재 미정이다. 단장 몫인 추천선수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각 팀 2명, 모두 4명의 선수 이름은 9일 새벽 6시(한국시간) 두 팀 단장 기자회견에서 거명된다. 가장 유력한 선수는 지난 5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세계 골프팬들을 놀라게 했던 안병훈(24)이다. 그는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인터내셔널팀 랭킹 10위 밖으로 밀려 12위에 그친 터라 프라이스 단장의 선택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다. 그러나 올해 우승 성적이 있는 데다 개최국의 어드밴티지까지 감안하면 무난히 선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국팬들의 바람대로 남은 두 명 모두 한국 선수라고 가정할 때 출전이 점쳐지는 다음 선수는 배상문(29)이지만 팀 내 랭킹(20위)은 접어두더라도 개최국 이점과 올 시즌 PGA 개막전 우승이라는 장점이 ‘병역법 위반’에 퇴색돼 버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에 형사고발 “의도적인 허위왜곡보도”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에 형사고발 “의도적인 허위왜곡보도”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박원순 서울 시장이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를 형사 고발 하기로 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 부시장은 2일 서울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들의 왜곡된 주장을 여과 없이 편파적으로 방송함으로서 시청자들이 왜곡된 인식을 갖게 만들고 박원순 시장과 가족들에게 심각한 상처를 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정무부시장은 “MBC는 2013년 검찰이 수사에 착수해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리하였다는 사실은 방송하지 않으면서 동일한 고발 사건에 대해서 수사착수 만을 보도했다”면서 “사전에 해당기자에게 사실을 알렸음에도 편파왜곡보도를 하였기 때문에 악의적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방송을 보도한 기자와 사회부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사장 등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하고,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의 병역비리 논란에 대해 이미 지난 2012년 2월22일 세브란스병원 공개 신검으로 동일인의 MRI임이 입증돼 종결된 사항이라 설명했다. 실제로 이듬해 5월 검찰은 병역법 고발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앞서 MBC는 1일 저녁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 병역 기피 의혹 수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박원순 시장 측과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한 의사들이 8개월째 재판 중인데, 시민단체가 주신 씨를 고발하고 나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사진 = 서울신문DB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아들 병역비리 의혹보도.. 무슨 일?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아들 병역비리 의혹보도.. 무슨 일?

    임종석 서울시 정무 부시장은 2일 서울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들의 왜곡된 주장을 여과 없이 편파적으로 방송함으로서 시청자들이 왜곡된 인식을 갖게 만들고 박원순 시장과 가족들에게 심각한 상처를 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정무부시장은 “MBC는 2013년 검찰이 수사에 착수해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리하였다는 사실은 방송하지 않으면서 동일한 고발 사건에 대해서 수사착수 만을 보도했다”면서 “사전에 해당기자에게 사실을 알렸음에도 편파왜곡보도를 하였기 때문에 악의적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의 병역비리 논란에 대해 이미 지난 2012년 2월22일 세브란스병원 공개 신검으로 동일인의 MRI임이 입증돼 종결된 사항이라 설명했다. 실제로 이듬해 5월 검찰은 병역법 고발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그러면서 해당 방송을 보도한 기자와 사회부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사장 등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하고,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의도적인 허위보도” 손해배상 청구까지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의도적인 허위보도” 손해배상 청구까지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박원순 서울 시장이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를 형사 고발 하기로 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오후 4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MBC의 주신씨 병역기피의혹 논란과 관련한 보도는 의도적인 허위왜곡 보도”라고 밝히며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방침을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MBC 안광환 사장을 비롯해 김장겸 보도본부장과 담당 부장은 물론 취재 기자까지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발하는 한편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계획이다.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도 청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박원순 서울 시장은 일부 포털사이트와 SNS,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관용없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임 부시장은 “2년 전에 이미 사실 확인 끝난 문제를 MBC가 다시 보도를 할 때는 (병역비리임을)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거나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MBC 보도는 검찰과 법원에 의해 허위사실임이 확인됐음에도 이를 모두 무시하고 현재 관련 사실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의 구체적 허위 진술을 그대로 보도해 고의적 왜곡”이라고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주신 씨의 병역비리 논란은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병원 공개 신검으로 동일 인의 MRI임이 입증돼 종결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듬해 5월 검찰은 병역법 고발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앞서 MBC는 1일 저녁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 병역 기피 의혹 수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박원순 시장 측과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한 의사들이 8개월째 재판 중인데, 시민단체가 주신 씨를 고발하고 나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진실은 대체 무엇?”,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사실이 아니라면 명예훼손이다”, “박원순 시장 MBC 고발, 강력하게 대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박원순 시장 MBC 고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의도적인 허위보도” 강경한 입장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의도적인 허위보도” 강경한 입장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박원순 서울 시장이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를 형사 고발 하기로 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오후 4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MBC의 주신씨 병역기피의혹 논란과 관련한 보도는 의도적인 허위왜곡 보도”라고 밝히며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방침을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MBC 안광환 사장을 비롯해 김장겸 보도본부장과 담당 부장은 물론 취재 기자까지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발하는 한편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계획이다.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도 청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박원순 서울 시장은 일부 포털사이트와 SNS,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관용없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임 부시장은 “2년 전에 이미 사실 확인 끝난 문제를 MBC가 다시 보도를 할 때는 (병역비리임을)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거나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MBC 보도는 검찰과 법원에 의해 허위사실임이 확인됐음에도 이를 모두 무시하고 현재 관련 사실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의 구체적 허위 진술을 그대로 보도해 고의적 왜곡”이라고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주신 씨의 병역비리 논란은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병원 공개 신검으로 동일 인의 MRI임이 입증돼 종결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듬해 5월 검찰은 병역법 고발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앞서 MBC는 1일 저녁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 병역 기피 의혹 수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박원순 시장 측과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한 의사들이 8개월째 재판 중인데, 시민단체가 주신 씨를 고발하고 나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진실은 대체 무엇?”,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사실이 아니라면 명예훼손이다”, “박원순 시장 MBC 고발, 강력하게 대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박원순 시장 MBC 고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관용없이 법적 대응”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관용없이 법적 대응”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박원순 시장 MBC 고발,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관용없이 법적 대응”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박주신씨와 관련한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에 대해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MBC뉴스의 병역비리 의혹 수사 착수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MBC 안광환 사장을 비롯해 김장겸 보도본부장과 담당 부장은 물론 취재 기자까지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하는 한편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계획이다.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도 청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부 포털사이트와 SNS,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관용없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임 부시장은 “2년 전에 이미 사실 확인 끝난 문제를 MBC가 다시 보도를 할 때는 (병역비리임을)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거나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MBC 보도는 검찰과 법원에 의해 허위사실임이 확인됐음에도 이를 모두 무시하고 현재 관련 사실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의 구체적 허위 진술을 그대로 보도해 고의적 왜곡”이라고 밝혔다. 주신씨의 병역비리 논란은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병원 공개 신검으로 동일 인의 MRI임이 입증돼 종결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듬해 5월 검찰은 병역법 고발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한편 MBC는 전날 저녁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 병역 기피 의혹 수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박원순 시장 측과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한 의사들이 8개월째 재판 중인데, 시민단체가 주신 씨를 고발하고 나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MBC 형사고발 “관용없이 법적 대응”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MBC 형사고발 “관용없이 법적 대응”

    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MBC 형사고발 “관용없이 법적 대응”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박주신씨와 관련한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에 대해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MBC뉴스의 병역비리 의혹 수사 착수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MBC 안광환 사장을 비롯해 김장겸 보도본부장과 담당 부장은 물론 취재 기자까지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하는 한편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계획이다.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도 청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부 포털사이트와 SNS,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관용없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임 부시장은 “2년 전에 이미 사실 확인 끝난 문제를 MBC가 다시 보도를 할 때는 (병역비리임을)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거나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MBC 보도는 검찰과 법원에 의해 허위사실임이 확인됐음에도 이를 모두 무시하고 현재 관련 사실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의 구체적 허위 진술을 그대로 보도해 고의적 왜곡”이라고 밝혔다. 주신씨의 병역비리 논란은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병원 공개 신검으로 동일 인의 MRI임이 입증돼 종결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듬해 5월 검찰은 병역법 고발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한편 MBC는 전날 저녁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 병역 기피 의혹 수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박원순 시장 측과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한 의사들이 8개월째 재판 중인데, 시민단체가 주신 씨를 고발하고 나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MBC와 전면전 선포

    서울시가 거대 방송사인 MBC와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1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다시 보도한 MBC의 해당 기자와 간부진을 형사 고발하기로 한 것이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가진 기자브리핑에서 “MBC의 박주신씨 병역기피 의혹 관련한 보도는 의도적인 허위왜곡 보도”라면서 “박원순 시장 명의로 해당 방송을 보도한 기자와 사회부장, 보도본부장, 사장 등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임 부시장은 “2년 전에 이미 사실 확인 끝난 문제를 MBC가 다시 보도를 할 때는 (병역비리임을)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거나 최소한의 사실 관계 확인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MBC 보도는 검찰과 법원에 의해 허위사실임이 확인됐음에도 이를 모두 무시하고 현재 관련 사실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의 구체적 허위 진술을 그대로 보도해 고의적 왜곡”이라고 밝혔다. 주신씨의 병역비리 논란은 2012년 2월22일 세브란스병원 공개 신검으로 동일 인의 MRI임이 입증돼 종결된 사항이란 입장이다. 실제로 이듬해 5월 검찰은 병역법 고발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지난해 서울중앙지법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련 사실에 대해 허위사실유포 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지난 7월엔 당시 고발당사자 1명이 울산지법에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임 부시장은 “MBC는 모든 객관적 사실 관계가 병역비리 의혹이 허위임을 뒷받침하고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일부 유죄판결까지 난 상황에서 관련자의 허위진술을 그대로 반복했다”면서 “박 시장 가족들의 고통을 생각해서 대응을 자제했지만 이번 보도를 계기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박원순 시장 MBC 고발 “관용없이 법적 대응”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강력 대응 방침

    박원순 시장 MBC 고발 “관용없이 법적 대응”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강력 대응 방침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박원순 시장 MBC 고발 “관용없이 법적 대응”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강력 대응 방침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박주신씨와 관련한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에 대해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MBC뉴스의 병역비리 의혹 수사 착수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MBC 안광환 사장을 비롯해 김장겸 보도본부장과 담당 부장은 물론 취재 기자까지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하는 한편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계획이다.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도 청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부 포털사이트와 SNS,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관용없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임 부시장은 “2년 전에 이미 사실 확인 끝난 문제를 MBC가 다시 보도를 할 때는 (병역비리임을)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거나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MBC 보도는 검찰과 법원에 의해 허위사실임이 확인됐음에도 이를 모두 무시하고 현재 관련 사실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의 구체적 허위 진술을 그대로 보도해 고의적 왜곡”이라고 밝혔다. 주신씨의 병역비리 논란은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병원 공개 신검으로 동일 인의 MRI임이 입증돼 종결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듬해 5월 검찰은 병역법 고발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한편 MBC는 전날 저녁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 병역 기피 의혹 수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박원순 시장 측과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한 의사들이 8개월째 재판 중인데, 시민단체가 주신 씨를 고발하고 나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시장 MBC 고발 “관용없이 법적 대응…사장부터 취재 기자까지 고발”

    박원순 시장 MBC 고발 “관용없이 법적 대응…사장부터 취재 기자까지 고발”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박원순 시장 MBC 고발 “관용없이 법적 대응…사장부터 취재 기자까지 고발”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박주신씨와 관련한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에 대해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MBC뉴스의 병역비리 의혹 수사 착수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MBC 안광환 사장을 비롯해 김장겸 보도본부장과 담당 부장은 물론 취재 기자까지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하는 한편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계획이다.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도 청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부 포털사이트와 SNS,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관용없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임 부시장은 “2년 전에 이미 사실 확인 끝난 문제를 MBC가 다시 보도를 할 때는 (병역비리임을)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거나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MBC 보도는 검찰과 법원에 의해 허위사실임이 확인됐음에도 이를 모두 무시하고 현재 관련 사실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의 구체적 허위 진술을 그대로 보도해 고의적 왜곡”이라고 밝혔다. 주신씨의 병역비리 논란은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병원 공개 신검으로 동일 인의 MRI임이 입증돼 종결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듬해 5월 검찰은 병역법 고발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한편 MBC는 전날 저녁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 병역 기피 의혹 수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박원순 시장 측과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한 의사들이 8개월째 재판 중인데, 시민단체가 주신 씨를 고발하고 나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MBC 형사고발 “SNS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MBC 형사고발 “SNS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MBC 형사고발 “SNS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박주신씨와 관련한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에 대해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MBC뉴스의 병역비리 의혹 수사 착수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MBC 안광환 사장을 비롯해 김장겸 보도본부장과 담당 부장은 물론 취재 기자까지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하는 한편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계획이다.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도 청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부 포털사이트와 SNS,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관용없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임 부시장은 “2년 전에 이미 사실 확인 끝난 문제를 MBC가 다시 보도를 할 때는 (병역비리임을)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거나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MBC 보도는 검찰과 법원에 의해 허위사실임이 확인됐음에도 이를 모두 무시하고 현재 관련 사실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의 구체적 허위 진술을 그대로 보도해 고의적 왜곡”이라고 밝혔다. 주신씨의 병역비리 논란은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병원 공개 신검으로 동일 인의 MRI임이 입증돼 종결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듬해 5월 검찰은 병역법 고발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한편 MBC는 전날 저녁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 병역 기피 의혹 수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박원순 시장 측과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한 의사들이 8개월째 재판 중인데, 시민단체가 주신 씨를 고발하고 나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시장 MBC 고발 “관용없이 법적 대응” 무슨 일 있었나?

    박원순 시장 MBC 고발 “관용없이 법적 대응” 무슨 일 있었나?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박원순 시장 MBC 고발 “관용없이 법적 대응” 무슨 일 있었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박주신씨와 관련한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에 대해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MBC뉴스의 병역비리 의혹 수사 착수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MBC 안광환 사장을 비롯해 김장겸 보도본부장과 담당 부장은 물론 취재 기자까지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하는 한편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계획이다.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도 청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부 포털사이트와 SNS,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관용없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임 부시장은 “2년 전에 이미 사실 확인 끝난 문제를 MBC가 다시 보도를 할 때는 (병역비리임을)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거나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MBC 보도는 검찰과 법원에 의해 허위사실임이 확인됐음에도 이를 모두 무시하고 현재 관련 사실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의 구체적 허위 진술을 그대로 보도해 고의적 왜곡”이라고 밝혔다. 주신씨의 병역비리 논란은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병원 공개 신검으로 동일 인의 MRI임이 입증돼 종결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듬해 5월 검찰은 병역법 고발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한편 MBC는 전날 저녁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 병역 기피 의혹 수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박원순 시장 측과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한 의사들이 8개월째 재판 중인데, 시민단체가 주신 씨를 고발하고 나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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