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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보행자 충돌 안전사고 막는다

    자전거·보행자 충돌 안전사고 막는다

    울산시는 자건거도로의 안전사고를 막으려고 안전시설을 확충한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 지역 안전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전거 사고가 잦거나 사고 위험이 큰 자전거도로를 대상으로 안전을 개선하고 시설물 확충과 위험 요소를 없애는 것이다. 이에 시는 태화강 둔치 억새단지 자전거도로 명촌교∼양정1교 구간과 북구 시례동 일원 동천 자전거도로 등 2곳을 대상으로 안전 개선사업을 한다. 이들 도로에서는 최근 3년간 7건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태화강 둔치 자전거도로는 출·퇴근하는 자전거 이용자들과 산책하는 보행자들이 많은 데도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가 분리돼 있지 않다. 이에 시는 특별교부세와 시비 2억원씩 총 4억원을 들여 약 700m 구간에 도로 너비를 확장하고,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를 분리할 예정이다. 북구 시례동 일원 동천 자전거도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가 경계석으로 분리되지 않아 자전거 이용자들의 보도 침범으로 사고 위험이 크다. 시는 특별교부세와 시비 6000만원씩 총 1억 2000만원을 들여 700m 구간에 중앙 경계석을 설치하고 안전 표지판과 노면 표시도 정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21년에 북구 중산동 일원 동천 자전거도로, 2022년 태화강 국가정원 자전거도로를 대상으로 각각 안전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 “이태원 상권 살리자”…‘회식 챌린지’ 나선 정부

    “이태원 상권 살리자”…‘회식 챌린지’ 나선 정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이태원 상권 회복 방안으로 ‘회식 챌린지’를 제안한 가운데 외교부와 국방부 역시 ‘잇태원(eat_taewon)’ 해시태그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상권 활력 회복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공기관과 지자치단체와 상인회 그리고 로컬크리에이터, 기업 등과 연합해 원팀으로 나서 추진하고 있는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의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태원이 관광특구로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관심과 염원이 모여야 가능하다”며 참여자로 지명된 사람이 이태원 식당에서 동료와 식사한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잇_태원’(#eat_taewon)을 붙여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의 ‘회식 챌린지’를 제안했다. 첫 주자로 지목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원 세계음식거리를 찾아 소박하지만 맛은 너무도 훌륭한 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차도 한 잔 했다”면서 “아직 상권회복이 30~40%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하는데, 하루 빨리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셔서 상인 여러분 모두 시름을 덜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영 장관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중기부는 5월에도 동행축제를 통해 전국적 캠페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태원 새 도약 기대” 챌린지 참여 미쉘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 역시 오세훈 서울시장의 ‘이태원 회식 챌린지’ 지목에 화답했다. 윈트럽 대사는 “이번 챌린지를 기쁜 마음으로 수락하고 제 자신의 의무를 다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이태원 상권의 빠른 회복을 희망하는 마음으로 또 다른 대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목에 “이태원은 그간 한미동맹의 역사를 함께 해 왔던 곳”이라며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다. 한미동맹의 새로운 미래와 이태원의 새로운 도약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회식 사진을 올린 뒤 다음 참여자로 외교부를 추천했다. 외교부 역시 챌린지에 도참하며 “골목 상권 회복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응원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주말은 가족, 친구와 함께 이태원 세계음식 거리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라고 참여를 독려하며 다음 주자로 통일부를 추천했다. 참사 이후 침체된 상권…활성화 나서 서울시와 용산구는 크고 작은 행사를 지속 개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0.29 참사 발생 후 상권 회복이 더뎌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태원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태원 지역 일상회복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는 이태원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1억원 규모(205건)의 이태원 상권회복 자금 저리(2%) 지원 및 이태원상권회복 상품권 발행을 위한 특별교부금 70억원을 지원했다. 시는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에서 건의한 사항을 반영해 이태원 관광특구 활성화 보조금을 조기 지급(최대 2억원)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규모 300억원으로 확대 △용산구 공공배달앱 이용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 △외식업 소상공인 테이블 오더 사업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는 관광축제 및 이벤트 개최, 투어프로그램 개발로 시민, 관광객의 이태원 지역 방문을 확산함으로써 이태원 지역이 관광특구로서 이전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에서 소비를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헌재 “침대형 휠체어 교통 설비 기준 마련해야”

    장애 정도가 심해 표준 휠체어를 타지 못하고 누워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중증 장애인에 대한 교통 탑승 설비 규정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은 것은 평등권 침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규정이 없어 표준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과 침대형 휠체어만 이용하는 장애인 간 이동권에서 차별이 발생했다는 취지다. 헌재는 25일 침대형 휠체어만 이용할 수 있는 중증 뇌병변 장애인의 가족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법 시행규칙’(교통약자법 시행규칙) 6조 3항과 관련해 제기한 위헌 확인 헌법소원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 조항은 장애인 콜택시 같은 특별교통수단에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편의 시설 마련 의무를 규정하는데, 여기에 침대형 휠체어와 관련한 안전 기준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헌법불합치는 법 조항의 위헌성을 인정하면서도 해당 조항을 즉각 무효로 만들었을 때 초래될 혼선을 막기 위해 법 개정 때까지 존속시키는 결정이다. 헌재는 “해당 조항은 특별교통수단에 표준 휠체어만을 기준으로 휠체어 고정 설비의 안전 기준을 정하고 있어 침대형 휠체어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의 경우 사실상 이용이 어려워 이동이 불가능하다”며 “표준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과 아닌 장애인을 달리 취급해 청구인의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헌재는 국가의 재정적 부담을 이유로 누워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장애인을 위한 고정 설비 마련을 지연하는 것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봤다. 헌재는 “국가의 재정 부담 능력이 고려돼야 하지만 제반 상황을 살펴보면 국가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부담을 지우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헌재 결정에 따라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 표준 휠체어를 이용하지 못하는 중증 장애인에 대한 별도의 탑승 설비 규정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해당 조항에 대한 효력을 상실시키면 표준 휠체어 고정 설비의 안전 기준에 대해서도 법적 공백 상태가 발생해 내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때까지 개선 입법을 하라고 했다.
  • 헌재 “침대형 휠체어를 타는 중증 장애인 위한 탑승 설비규정 마련해야…평등권 침해”

    헌재 “침대형 휠체어를 타는 중증 장애인 위한 탑승 설비규정 마련해야…평등권 침해”

    장애 정도가 심해 표준 휠체어를 타지 못하고 누워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중증 장애인에 대한 교통 탑승 설비 규정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은 것은 평등권 침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규정이 없어 표준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과 침대형 휠체어만을 이용하는 장애인 간 이동권에서 차별이 발생했다는 취지다. 헌재는 25일 침대형 휠체어만 이용할 수 있는 중증 뇌병변 장애인의 가족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법 시행규칙’(교통약자법 시행규칙) 6조 3항과 관련해 제기한 입법부작위 위헌 확인 헌법소원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해당 조항은 장애인 콜택시 같은 특별교통수단에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편의 시설 마련 의무를 규정하는데, 여기에 침대형 휠체어와 관련한 안전 기준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헌법불합치는 법 조항의 위헌성을 인정하면서도 해당 조항을 즉각 무효로 만들었을 때 초래될 혼선을 막기 위해 법 개정 때까지 존속시키는 결정이다. 헌재는 “해당 조항은 특별교통수단에 표준 휠체어만을 기준으로 휠체어 고정 설비의 안전 기준을 정하고 있어 침대형 휠체어만을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의 경우 사실상 이용이 어려워 이동이 불가능하다”며 “표준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과 아닌 장애인을 달리 취급해 청구인의 평등권을 침해한다”라고 지적했다. 헌재는 국가의 재정적 부담을 이유로 누워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장애인을 위한 고정 설비 마련을 지연하는 것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봤다. 헌재는 “국가의 재정 부담 능력이 고려돼야 하지만 제반 상황을 살펴보면 국가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부담을 지우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서울시가 2020년 4월 침대형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와상형(침상형) 장애인 콜택시’를 마련하기도 했으나 안전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운행을 중단하기도 했다. 헌재 결정에 따라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 표준 휠체어를 이용하지 못하는 중증 장애인에 대한 별도의 탑승 설비 규정이 마련될 전망이다. 다만 해당 조항에 대한 효력을 상실시키면 표준 휠체어 고정 설비의 안전 기준도 법적 공백 상태가 발생해 내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때까지 개선 입법을 하라고 했다.
  • 구로구,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 기관 첫 선정

    구로구,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 기관 첫 선정

    서울 구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구로구가 재난관리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건 평가가 시작된 2005년 이후 처음이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 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전국 338개 재난 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다. 평가 점수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번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구로구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뿐만 아니라 특별교부세 8000만원, 포상금 400만원 등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공통·예방·대비·복구 등 4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 안전 분야 투자 계획 확대 실적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지진 안전성 확보 ▲방재 시설 유지 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외에도 구는 다중 인파 밀집 지역인 신도림역, 구로역, 구일역, 고척스카이돔 주변 등 6곳에 안전 관리 인파 시뮬레이션·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하는 ‘안전 시스템·안전 시설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평소 재난에 대한 완벽한 대비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오산중·고교 교육환경개선 공로 감사패 받아

    최유희 서울시의원, 오산중·고교 교육환경개선 공로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은 지난 15일 용산구 오산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개교기념일 및 스승의날 행사’에서 교육환경개선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행사에는 오산중·고등학교장, 이사장, 최 의원, 교사, 학생 등이 참석해 개교기념일을 축하하고 스승의날을 기념했다. 최 의원은 평소 학교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해 문제해결 및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감사패도 교육발전을 위한 공로가 인정돼 진행됐다.특히 최 의원은 오산고 도서관 등의 누수 위험시설과 학생통행로 안전을 위한 시설 보수, 오산중 특별교실정비 필요성에 공감해 개선을 위해 안팎으로 노력해왔다. 최 의원은 “학생들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학교가 시설 노후화로 열악한 환경이었다. 시설 노후화는 단순한 교육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과도 직결된 만큼 환경개선이 시급했다”라며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늘어나는 폭염 일수...경남도 올 여름 폭염 대비 종합대책 추진

    늘어나는 폭염 일수...경남도 올 여름 폭염 대비 종합대책 추진

    경남도는 평균기온 상승 등으로 폭염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올여름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폭염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경남도는 이달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해 18개 시·군과 합동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경남도는 이 기간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예예방반과 재산피해예방반으로 폭염 대응 특별 전담팀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 맞춤형 폭염대책, 고령층과 야외노동자 보호·안전대책, 농·축·수산 분야 피해 예방을 중점과제로 정해 관련부서 및 시군이 합동으로 폭염대책을 시행한다. 도민 맞춤형 대책으로 긴급재난문자를 적극 활용한다. 특히 기상 상황 인지가 어려운 고령층과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쉬운 안내문구로 폭염상황을 알리는 ‘행복문자(SMS) 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 주거취약층과 노숙인을 위한 현장대응반을 운영한다. 노인가장세대에게 냉방비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하절기 냉방요금 경감을 위한 에너지바우처(국비 25억원)도 지급한다. 논·밭에서 일하는 고령자 보호를 위해 읍·면·동 공무원과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이 협력해 폭염 취약시간대 현장 예찰과 홍보활동을 한다. 특히 올해는 논·밭 작업자들에게 현장에서 얼음물을 나눠주는 ‘얼음물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해 예찰활동 실효성을 높인다. 산업현장에도 폭염에 따른 사망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되는 만큼 야외노동자 옥외 작업때 열사병 예방 3대 수칙 등 법규와 지침 준수를 위한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농·축·수산 분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서 분야별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과수 피해예방, 축사 현대화, 고수온 대응장비 확충 등 분야별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한전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에도 대비한다. 경남도는 이달말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에 시군에서 운영하는 폭염저감시설과 무더위쉼터 운영실태를 직접 점검해 미흡한 부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폭염예방을 위해 지난달 폭염저감시설 운영과 폭염 예방물품 구매 등을 위한 재난관리기금 6억원을 시·군에 조기 지원한데 이어 이달 안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1억 9000만원을 지원한다. 경남도 통계자료에 따르면 경남 연평균 최고기온은 1991~2020년 19.5℃에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10년간은 19.8℃로 0.5℃ 오르는 등 지속해서 상승하는 추세다. 폭염 일수도 평균 3.5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관계자는 “올 여름도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보돼 안내문자와 방송 등으로 폭염상황을 미리 신속하게 전파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며 “도민들은 무더운 여름 한낮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휴식을 할 것”을 당부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특별조정교부금 19억 4800만원 확보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특별조정교부금 19억 4800만원 확보 환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이병윤 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은 동대문구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19억 4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때 서울시가 자치구에 내주는 예산으로 서울시장의 심사를 통해 교부된다. 이 의원이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동대문구 제1선거구에 확보한 사업은 ▲청량리역 주변 및 교통섬에 경관조명 설치 8억원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 내부에 악취저감을 위한 장치로 플라즈마 탈취기 설치 1억 4800만원 ▲용두동 103-43 주변에 여름철 우기에 대비한 하수관로 정비 4억원 ▲동대문구 신설동 성북천 일대의 노후 제방 정비 및 환경개선사업비 6억원이다. 이 의원은 “동대문구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동대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올해 동대문구 지역예산 952억원이 확정됐으며, 특별교부금 역시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확보됐다”라며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동료의원은 물론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재정적 지원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신복자 서울시의원 “장안근린공원 정비 예산 14억원 확보”

    신복자 서울시의원 “장안근린공원 정비 예산 14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동대문4)은 장안근린공원 재정비 사업을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때, 서울시장의 심사를 통해 서울시가 자치구에 교부하는 예산이다. 이에 따라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장안근린공원 부지에 운동기구와 휴게시설 등 노후 공원시설이 교체되고 산책로 정비와 수목·식재 등 정비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노후화된 근린공원이 주민들의 편의에 맞게 새롭게 단장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 전체 CCTV 한눈에 본다...통합플랫폼 구축 완료

    경남 전체 CCTV 한눈에 본다...통합플랫폼 구축 완료

    경남 전 지역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플랫폼이 구축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경남도는 10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남도 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은 경남지역 18개 시군 전역에 있는 4만 1000여대의 다목적 CCTV 영상을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경찰과 소방 등 각종 재난·안전상황실과 출동차량에 현장 영상을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방범·쓰레기무단투기·산불감시·재난관리·시설물관리·주정차단속 등 모든 CCTV가 통합플랫폼으로 연계돼 실시간 영상이 공유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합플랫폼 서비스 시연과 함께 경남경찰청에서 시군 CCTV 영상을 실시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한 사례를 발표했다. 39사단에서는 군 작전 통제와 훈련지원등에 영상을 활용할 계획을 설명했다. 경남도 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은 2022년 행정정안전부 재난특별교부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경남도는 국비로 사업비 8억 5000만원을 확보하고 지난해 8월부터 구축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완료했다. 통합플랫폼에서는 112센터 긴급영상·출동, 수배차량 검색, 119 긴급출동, 재난상황 긴급대응, 법무부 전자발찌 위치추적, 군 작전 통제 및 훈련지원 등에 영상을 제공한다. 통합플랫폼 각종 영상과 자료는 행정안전부 재난상황실, 경남도 재난안전컨트롤타워, 경남도 산불상황실, 경남도 응급의료컨트롤타워와도 연계돼 공유한다. 경남도는 경남 18개 시군도 2015년 양산시를 시작으로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시작해 올해 함안군과 함양군에 설치가 마무리되면 전국 최초로 모든 시군에 통합플랫폼 설치가 완료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앞으로 CCTV 영상 통합·연계 외에도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을 위해, 도시 데이터 수집·분석부터 융·복합 및 처리까지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남도와 시·군, 경남경찰청, 경남도소방본부, 군부대, 스마트도시협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영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사건·사고는 시군 경계가 없으나 그동안 대응은 시스템의 한계로 경계선에 머물렀던 것이 사실이다”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대응력이 대폭 향상된 만큼 앞으로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도민 안전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외부인 무분별한 출입 우려…‘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 반발 커지나

    외부인 무분별한 출입 우려…‘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 반발 커지나

    학교 시설 개방을 앞두고 현장에서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외부인의 무분별한 출입으로 각종 사건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주민들에게 학교 시설을 개방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40개교, 총 200개교에 학교복합시설을 공모하겠다는 계획이다.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은 학교 유휴부지에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 문화·체육·복지시설을 만들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쓰는 게 그 목적이다. 교육부 발표 이후 전북도교육청은 특별교실까지 개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치법규 정비에 따른 의견조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학교 내 각종 사건이 잇따르면서 교문을 열기 전 학생 안전을 담보할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실제 지난 2010년 서울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 여학생이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 사건’이 발생했고 2013년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흉기를 든 괴한이 교실까지 침입해 2학년 여고생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4년 전남에서도 신원불명의 남성이 운동장으로 침입해 어린이를 인근 야산으로 끌고 갔고, 2021년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흉기에 찔린 40대 남성이 들어와 교사와 학생들이 긴급대피하는 일이 있었다. 또 지난달 28일 전주의 A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40대 형제가 다투던 중 한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전북교사노조는 학교 시설 개방으로부터 학생 안전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며 학생 안전 강화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조는 “학교 개방을 강요하기에 앞서 무력 발생 시 제압이 가능한 학교보안관 확충, 방문객 확인 강화를 통한 출입로 통제, 학교 방문 사전 예약제 법제화, 학교 입구에 자동 개폐 장치 설치 등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단독] 한미 후속협력 1호는 ‘과학기술’… 백악관 과기정책실장 이달 방한

    [단독] 한미 후속협력 1호는 ‘과학기술’… 백악관 과기정책실장 이달 방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로 한미 간 포괄적 전략동맹 기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첫 후속 협력으로 아라티 프라바카르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이 이달 중 대규모 과학기술 주요 인사들을 대동하고 방한한다. 그간 안보 위주였던 한미 간 협력 구도가 과학기술 분야로 다변화하는 모양새다. 2일 워싱턴DC 현지 취재를 종합하면 프라바카르 실장은 미국 과학기술 방문단을 이끌고 이달 중 한국을 찾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을 만난다. 그의 방한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미 양국이 ‘양자정보과학기술 협력 공동성명’에 서명하면서 당시 이 장관이 요청한 데 따른 답방으로 알려졌다. 프라바카르 실장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국립해양대기청(NOAA) 등 관련 기관과 동행한다. 한미 간에 폭넓은 과학기술 협력을 검토하려는 취지로 읽힌다. 우리나라는 핵심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해 한미 간 공동 연구 및 공동 연구개발(R&D) 투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DC의 한 소식통은 “미국이 기술적으로 가장 앞서 나가지만 한국에 첨단 제조와 관련한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 (양국은) 상호 보완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한 기간인 오는 19일 이 장관과의 11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 참석한다. 직전 2020년 회의는 코로나19로 화상으로 열렸고 이번 대면 회담은 2016년 9차 회담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지평을 넓힌 양자(퀀텀), 인공지능(AI), 나노 등 신기술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 윤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미국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BNL)가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이오 파운드리’ 구축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 파운드리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합성생물학의 모든 과정을 표준화·고속화·자동화한 것으로, 유용한 인공세포나 바이오 소재를 개발·생산할 수 있다. 대통령 과학기술 보좌관을 겸직하는 프라바카르 실장은 미국 과학기술을 총괄한다. OSTP는 AI·양자·나노 기술정책 등을 조정하고 암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캔서 문샷’(Cancer Moonshot) 공약도 추진하고 있다. 산하에 기후·환경팀, 에너지팀, 국가안보팀, 과학·사회팀 등을 포함해 6개팀을 두고 있다. 프라바카르 실장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별도로 한미 정상이 기술동맹의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에 신설키로 한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는 올해 하반기에 가동될 전망이다. 수장은 조태용 대통령실 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인재교류 정책으로 ‘한미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를 출범시켰다. 이공계(STEM)와 인문·사회과학 분야 청년 교류를 위해 한미 양국이 6000만 달러(약 805억원)의 공동 기금을 설립하는 것으로, 예산 반영이 필요해 내년 출범이 예상된다. 한미가 확장억제 강화를 위해 신설한 ‘핵협의 그룹’(NCG)은 차관보급이 수장으로 분기마다 회의를 열 계획이나 첫 회의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단독]한미정상회담 첫 후속협력은 ‘과학기술’…안보서 포괄적 동맹으로

    [단독]한미정상회담 첫 후속협력은 ‘과학기술’…안보서 포괄적 동맹으로

    ‘장관급’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이달 방한 과기부 장관과 퀀텀·AI·나노 등 신기술 협의할듯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로 한미 간 포괄적 전략동맹 기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첫 후속 협력으로 아라티 프라바카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이 이달 중 대규모 과학기술 주요 인사들을 대동해 방한한다. 그간 안보 위주였던 한미 간 협력 구도가 과학기술 분야로 다변화하는 모양새다. 2일 워싱턴DC 현지 취재를 종합하면 프라바카 실장은 미국 과학기술 방문단을 이끌고 이달 중 한국을 찾아 이종호 과기부 장관 등을 만난다. 그의 방미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미 양국이 ‘양자정보과학기술 협력 공동성명’에 서명하면서 당시 이 장관이 요청한 데 따른 답방으로 알려졌다. ●프라바카, NSF 등 관련 기관과 동행 프라바카 실장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국립해양대기청(NOAA) 등 관련 기관과 동행한다. 한미 간에 폭넓은 과학기술 협력을 검토하려는 취지로 읽힌다. 우리나라는 핵심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해 한미 간 공동 연구 및 공동 R&D 투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DC 소식통은 “미국이 기술적으로 가장 앞서 나가지만, 한국에 첨단 제조와 관련한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 (양국은) 상호 보완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한 기간인 오는 19일 이 장관과의 11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 참석한다. 직전 2020년 회의는 코로나19로 화상으로 열렸고, 이번 대면 회담은 2016년 9차 회담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지평을 넓힌 양자(퀀텀), 인공지능(AI), 나노 등 신기술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미, 바이오 파운드리 구축도 구체화할듯 또 윤 대통령의 방미 계기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미국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BNL)가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이오 파운드리’ 구축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 파운드리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합성생물학의 모든 과정을 표준화·고속화·자동화한 것으로, 유용한 인공세포나 바이오 소재를 개발·생산할 수 있다. 대통령 과학기술 보좌관을 겸직하는 프라바카 실장은 미국 과학기술을 총괄한다. OSTP는 AI·양자·나노 기술정책 등을 조정하고, 암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캔서 문샷’(Cancer Moonshot) 공약도 추진하고 있다. 산하에 기후·환경팀, 에너지팀, 국가안보팀, 과학·사회팀 등을 포함해 6개팀을 두고 있다. 프라바카 실장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 안보수장 ‘차세대 기술 대화’ 하반기 예상 이와 별도로 한미 정상이 기술동맹의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에 신설키로 한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는 올해 하반기에 가동될 전망이다. 수장은 조태용 대통령실 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인재교류 정책으로 ‘한미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를 출범시켰다. 이공계(STEM)와 인문·사회과학 분야 청년 교류를 위해 한미 양국이 6000만 달러(약 805억원)의 공동 기금을 설립하는 것으로, 예산 반영이 필요해 내년 출범이 예상된다. 한미가 확장억제 강화를 위해 신설한 ‘핵협의 그룹(NCG)’은 차관보급이 수장으로 분기마다 회의를 열 계획이나, 첫 회의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구 학교시설 예산 33억 8000만원 확정

    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구 학교시설 예산 33억 8000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서울시 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 관내 25개교에 대한 예산 총 33억 80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학교시설 및 급식환경 개선 예산 23억 9000만원과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전자칠판 설치 예산 9억 9000만원이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동작을 지역 12개교에 대한 예산 10억 3000만원이 포함됐으며 학교별로 살펴보면 ▲경문고 외부소음 저감시설 등 1억 6400만원 ▲남사초 운동장 시설개선 5800만원 ▲남성초 후문 시설개선 2000만원 ▲동작초 통행로 시설개선 4000만원 ▲상도중 정문 시설개선 4700만원 ▲중대부중 운동장 시설개선 8000만원 ▲행림초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1억 7000만원 ▲흑석초 계단안전 시설개선 등 7200만원 등이다. 이 의원은 학교 노후 시설 개선과 통학로 안전 등을 위해 학교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동작구 관내 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동작구청, 교육청 등과 함께 긴밀한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추경 예산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며 “학교환경 개선 사업들이 계획대로 집행되어 가는지도 면밀하게 챙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한미 이공계 청년 교류… 6000만 달러 공동 투자

    한미 양국이 첨단산업과 과학기술을 이끌 청년 인재의 교류를 위해 총 6000만 달러(약 803억원)를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7일 한미 정상이 이공계 인재를 각각 2023명 선정해 교류할 수 있도록 3000만 달러씩 모두 600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하는 내용의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 신설 이번 계획은 반도체·배터리·바이오·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에 초점을 맞춰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된다. 두 나라는 ‘풀브라이트 첨단 분야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양국 첨단 분야 석·박사와 연구 과정 지원에 1500만 달러를 투입한다. 한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100명은 미국의 첨단 분야 석·박사 학위과정을 이수하고, 미국의 연구자 100명은 한국 대학에서 첨단 분야 연구를 하며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풀브라이트 프로그램은 미국 정부가 학업·연구 교류 등을 목적으로 세계 160여개국에서 운영·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한국에서는 두 나라 정부가 함께 출연해 대학원 학위과정과 교수·전문가 연구 등을 지원해 왔다. ●현장 체험 기회…내년 착수 목표 이와 함께 한미 양국은 이공계 대학생 특별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첨단산업에 종사하거나 연구를 희망하는 청년이 대학에서 6개월~1년 동안 지식을 쌓은 뒤 현장 견학을 하는 것이다. 미국은 반도체 설계와 양자·우주 분야, 한국은 반도체 공정과 배터리·디스플레이 등의 분야에서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주는 방식이 언급됐다. 양국 정부는 내년 착수를 목표로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의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용산구 관내 학교 시설환경 개선 예산 24억 9400만원 확정”

    최유희 서울시의원 “용산구 관내 학교 시설환경 개선 예산 24억 9400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은 지난 20일 용산구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및 시설개선을 위한 2023년도 제1차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24억 9천 4백만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은 전기안전시설 개선, 누수위험시설 개선, 수상안전교육시설 개선 등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정비하고 학교 내 구성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 외에 특별교실과 과학실 환경개선을 위한 공사 및 전자칠판 설치 예산도 포함돼 있다. 최 의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4억 1100만원과 이번 추경을 통한 시설환경개선 예산은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었다”라며 용산구 국회의원이신 권영세 장관님을 도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추경 통해 서울시 교육청 중랑구 학교 예산 55억원 확정”

    이영실 서울시의원 “추경 통해 서울시 교육청 중랑구 학교 예산 55억원 확정”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 중인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10일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1회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의결을 통해 현안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중랑구 교육 예산 55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위원으로 중랑구 학교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한 이 의원의 노력으로 용마중, 원묵중, 면동초를 비롯한 17개의 학교에 20억원을 투입해 전자칠판 설치를 지원하게 됐다. 고도화된 필기 능력과 다양한 콘텐츠와 기기 공유가 가능해 스마트한 수업환경 개선으로 학생 집중도 향상이 예상된다. 특히 혜원여중은 특별교실 환경개선 예산 5억 7000만원 확보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예법실에서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학습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은 중화중학교 외부 유휴공간을 활용한 교육활동공간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중랑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학교시설 환경개선과 급식실 안전시설 개선 등 30개 학교, 51개 사업, 55억 6000만원이 포함돼 중랑구에 보다 나은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추경을 통해 어렵게 의결된 2023년 교육청 예산은 어느 때보다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창의적인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된 교육환경 개선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석 서울시의원, ‘학교법인 세그루학원에서 감사패’ 받아

    박석 서울시의원, ‘학교법인 세그루학원에서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20일 지역발전과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법인 세그루학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교장 정용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학교법인 세그루학원은 ‘창의적인 인재 육성’, ‘꿈과 희망이 가득한 학교 교육 실현’, ‘일류 교육 구현’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도봉구에서 선덕고등학교(교장 배경철),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교장 정용수), 선덕중학교(교장 정태정), 동북초등학교(교장 황명신)를 수십 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세그루학원은 박 의원이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보여온 남다른 열정과 도봉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리고자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교실 냉난방 개선, 화장실 개선, 급식실 등 방수공사, 운동장 배수로 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23년 제1회 교육청 추경 심사에서는 선덕중 특별교실환경 개선, 선덕고 전자칠판 설치, 세그루패션디자인고 시청각실 안전시설개선 등 다양한 학교시설 개선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봉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양천구 관내 학교 시설개선 예산 74억 2400만원 확정”

    채수지 서울시의원 “양천구 관내 학교 시설개선 예산 74억 2400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채수지 의원(국민의힘·양천1)은 20일 양천구 관내 학교의 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도 제1차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74억 2400만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은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으로 양천구 관내 43개 학교 75개 사업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 영도중 특별교실환경 개선 1억 500만원 ▲ 경인초 정문환경개선 및 본관동 외부도장 2억 3200만원 ▲ 월촌초 학생용 보관시설 등 개선 3000만원 ▲ 신목중 장애인안전시설개선 2000만원 ▲ 월촌중 교실차양시설개선 2900만원 ▲ 영도초·월촌중·신목중·양동중·양정중·영도중 등 전자칠판설치에 7억 7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채 의원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해 교육청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했으며 교육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에 예산 투입 효과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과 함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2배 늘어…대응에는 속수무책”

    김혜영 서울시의원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2배 늘어…대응에는 속수무책”

    서울 관내에서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서울시교육청 차원에서 법적 조치 등 교권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실효적 대응에 나섰던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광진4·국민의힘)은 지난 18일 개최된 제318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서울시교육청을 향해 최근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실효적인 수단은 부족할뿐더러,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학부모에 의해 교권침해를 당해도 아무 조치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아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이 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학부모에 대한 교권침해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의 경우 서울 관내에서 발생한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사례는 11건에 불과했으나, 2021년 22건, 2022년 47건으로 매년 2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청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는 총 80건 발생했으나 이 중 과반 이상인 43건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나마 조치를 취한 나머지 사례들의 경우에도 대부분 서면 사과 등 교권침해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조치들에 불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상대로 “현재 교권침해를 일으켰다고 인정되는 학생에게는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교내 봉사부터 퇴학까지 징계를 내릴 수 있지만 교권침해의 가해자가 학부모인 경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라며, “교권침해를 당하더라도 학부모와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교사가 참는 경우가 대다수인 현실에서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학부모는 사과나 재발 방지 서약 등의 조치만 취하고 끝나게 된다면 학부모에 대한 교권침해는 절대 근절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9년에 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을 보면 폭행·성폭력 등 중대한 교육 활동 침해 행위가 발생한 경우 교육청이 수사기관에 학생이나 학부모를 고발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말하며 “그러나 최근 3년간 법적인 수단을 통해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에 제동을 건 사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은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에 대해 실효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원님 제안에 동의하는 입장”이라며 “교권침해 사례별로 어떤 행정적 대응방안이 적합할지를 검토해서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지금과 같은 흐름처럼 교권침해가 계속 증가하게 되면 교사들의 병가와 휴직 등도 덩달아 늘어나기 때문에 대체인력 확보에 급급해질 우려가 있으며, 이는 결국 남은 교사들의 업무 과중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학생들의 학습권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폭행 등 사안이 중대한 교권침해의 경우 교육청 차원에서 고발 조치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서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를 근절시킬 필요가 있으며, 법적인 조치까지는 과도하다고 판단되는 교권침해의 경우에도 무대응보다는 가해 학부모에 대한 학교 출입금지 및 피해 교원에 대한 연락금지 조치, 특별교육 의무 이수 등의 조치라도 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며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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