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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현대차와 손잡고 ‘교통약자 이동 편의 실증’

    화성시, 현대차와 손잡고 ‘교통약자 이동 편의 실증’

    화성특례시가 화성도시공사, 현대자동차와 함께 4월 1일부터 약 5개월간 동탄1신도시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특수 개조 차량과 셔클(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로, 전용 앱을 통해 호출하고 원하는 장소에 승하차가 가능) 플랫폼을 활용한 ‘셔클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이번 실증은 2024년 5월 경기도와 현대자동차 간에 체결된 ‘유니버설디자인 친환경 자동차 실증사업’ 업무협약의 하나로 추진되며, 동탄1신도시가 실증 지역으로 선정됐다. 화성시는 플랫폼에 등록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 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차량은 전국 최초로 2열 측면 탑승 방식을 적용한 유니버설디자인 차량으로, 기존 특별교통수단에서 휠체어 이용자가 후면 탑승만 가능했던 불편을 개선했다. 새롭게 도입된 차량은 옆문을 통해 승하차할 수 있으며, 동승자와 나란히 앉아 이동할 수 있어 승차감은 물론 심리적 안정감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뒷좌석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실증사업은 교통약자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심리적 만족감까지 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불 직격타’ 與 박형수 “피해 복구, 지방재정으론 부족…성금 큰 도움”

    ‘산불 직격타’ 與 박형수 “피해 복구, 지방재정으론 부족…성금 큰 도움”

    경북, 울산 등 영남권에 산불 피해가 집중되면서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인 박형수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이 정부에 실질적인 산불 피해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산불로 인한 사망자 30명 중 경북에서만 26명이 나왔고, 이재민 2800여명, 피해 주택 3369동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극심했다. 박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이번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청송·영덕 지역의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이라고 소개하면서 “산불 피해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재민의 주택 재건설 비용으로는 턱없이 모자란 정부의 주거비 지원 규모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재난안전법 66조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주거용 건축물의 복구비를 지급할 수 있으나 주택이 완전히 파손됐을 경우 3600만원, 반파 시엔 1800만원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다. 또 4인 가족 기준 187만원에 책정돼있는 긴급생계비 지원 기준 역시 현실적인 생활비를 고려했을 때 과도하게 낮게 책정돼 있다고 했다.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은 30~50%를 지방재정으로 충당하고 있다. 박 의원은 “정부가 총 50억원의 재난특별교부세를 산불 피해 응급 복구비로 교부한 상황이지만 재정상황이 열악한 지자체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산불 피해지역에 재난특별교부세를 추가로 배정해 지방의 재정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사과, 마늘, 송이 등 산불이 난 경북 지역에 특산품 생산지가 포진돼 있다는 점을 감안해 농업 지원 필요성도 제기됐다. 박 의원은 “농민들의 생업을 위해 농기계 피해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현재 농기계 피해에 대한 지원 비율은 정부 보조가 35%, 융자 55%, 자부담 10%로 구성돼있는데 융자 비율이 55%로 높아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에게 빚까지 떠안기는 결과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장 농기계를 구입할 수 없는 농가들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를 대여할 수 있으나 수량이 제한적이라 대여소에 더 많은 농기계가 구비돼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박 의원은 피해 회복과 예방 대책을 함께 세워야 한다는 것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형 헬기 도입과 야간 기동 장비 구비 등을 위한 예산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국비와 지방비만으로 충분한 지원이 어렵다. 국민이 십시일반 모아주는 성금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 최민 경기도의원, 김동연 도지사 및 국회의원, 광명시장과 함께 주요 민생 현안 해결 협의에 가교 역할

    최민 경기도의원, 김동연 도지사 및 국회의원, 광명시장과 함께 주요 민생 현안 해결 협의에 가교 역할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광명시 주요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를 통해 광명 발전을 위한 정책적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광명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중앙정부-광명시 간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광명시의회 안성환·이형덕 의원도 함께 참석하였고, 최민 의원이 협의 성사를 주도하며 정책 조율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 접견실에서 진행된 협의에서는 ▲광명지역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기업 유치 및 핵심거점 조성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임대주택용지 변경(안) 협의 및 GH 인수 권고 건의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관계기관 협의 공동대응 건의 ▲신천~하안~신림선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 ▲공공주택사업자의 공공시설 확충 의무화 ▲레저세 배분 개선을 통한 조정교부금 확대 건의 등 광명시의 핵심 과제들이 폭넓게 논의되었다. 이와 함께 ▲철산4동 생활문화복지센터 건립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광명골프연습장 개보수공사 등 지역에 대한 특별교부금 지원 현황도 공유되었으며, 향후 지역 기반시설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적 뒷받침 필요성도 알렸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오늘 논의된 광명시 민생 현안들은 광명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도 필요한 과제”라면서 “경기도에서 필요한 현안에 광명시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동연 도지사는 “광명시가 경기도의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며 “오늘 논의된 현안과 특별조정교부금 내용은 도 차원에서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실질적인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최민 의원은 “광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행정과 정치, 중앙과 지방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며 “이번 협의는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치의 장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최 의원은 지역 실정에 정통한 도의원으로서 광명시의 현안을 정확히 짚고 경기도와 중앙정부가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조율과 중재에 나섰으며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정무적 가교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것이 도의원의 본분”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도민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설공단, 부산교육감 재선거 투표 교통약자에 ‘두리발’차량 지원

    부산시설공단, 부산교육감 재선거 투표 교통약자에 ‘두리발’차량 지원

    부산시설공단은 2025년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투표 도움 차량으로 지원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투표 도움 차량의 이용 대상자는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등록된 교통약자 회원과 가족 등 동행자에 한하며 사전투표일인 3.28~29. 오전6시~오후6시와 선거 당일인 4.2.(수) 오전6시~오후8시 총 3일간 이용이 가능하다. 투표 도움 차량 이용은 특별교통수단 통합콜센터(1555-1114)로 전화해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접수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후정산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및 두리발 누리집의 ‘교육감 재선거 투표 도움 차량(두리발) 이용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 전국 동시다발 산불에 광주시, 긴급 대책회의

    전국 동시다발 산불에 광주시, 긴급 대책회의

    광주시는 24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대비 관계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광주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여건 악화로 경북·울산·경남 곳곳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르고, 광주지역도 지난 22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5개 자치구와 소방서,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중점 추진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불예방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협력체계를 점검, 강화했다. 강기정 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영농 준비 시기와도 맞물려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소각,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광주시는 지난 1월24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3월15일부터 4월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전력하고 있다.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을 집중 배치해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힘쓰고 있다. 또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열화상드론 구입 등 산불진화장비를 확충하고, 신문·방송·대중교통·대형전광판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등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도 벌이고 있다.
  • 전국 최초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읍면지역으로 확대

    전국 최초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읍면지역으로 확대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초등주말돌봄 프로그램 ‘꿈낭’(꿈나무로 상징되는 아동과 나무의 제주어 낭을 함께 표현한 단어)이 동지역을 넘어 읍면지역으로 확대된다. 제주도는 지난 22일부터 제주시 한림읍 수원초등학교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초등학교에서 꿈낭 운영을 시작했다. 이로써 기존 아라초와 동홍초 등 동지역 2개소를 포함해 총 4개 학교로 확대됐다. 제주지역은 맞벌이 가정 비율이 63.5%로 전국 평균(46.1%)을 크게 웃돌아 돌봄 서비스 수요가 높다. 특히 읍면지역은 동지역보다 돌봄 인프라가 부족해 이번 서비스 확장이 더욱 의미를 갖는다. 꿈낭은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만든 전국 최초의 초등 주말돌봄 사업이다. 학교시설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에게 주말 돌봄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늘봄학교와의 연계 및 협력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꿈낭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분야별 전문가, 지역주민, 자생단체 강사 등이 참여해 종이접기, 체육활동 등 흥미 위주의 교육과 함께 학습 및 문화활동, 지역사회 인프라를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도와 도교육청이 함께 발전시켜온 꿈낭은 올해부터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까지 참여하면서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됐다. 읍면지역 꿈낭 운영을 위해 교육청은 학교 교실 시설개선 공사를 담당하고,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읍면지역 아동 급식비 1000만원 지원과 함께 문화체험, 농촌체험활동, 금융·경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2일 제주시 수원초등학교에서 읍면지역 확대를 기념하는 꿈낭 개소식과 1주년 기념식을 함께 갖는 자리에서 “꿈낭은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제주도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협력의 결실”이라며 “최근 행안부의 늘봄 연계형 협력모델로 제주의 ‘꿈낭’이 선도사례로 제시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 동시다발 산불… ‘축구장 1만여개’ 삼켰다

    동시다발 산불… ‘축구장 1만여개’ 삼켰다

    진화대원 등 4명 사망·1900명 대피崔대행 “울산·경남·경북에 특교세” 경남 산청·김해, 경북 의성, 울산 울주군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며 진화작업에 투입된 대원 4명이 숨지고 주민 1900여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충청·호남·영남지역에 올해 첫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고 정부는 울산과 경북·경남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23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에 충북 옥천과 경북 경산 등 전국에서 산불 19건이 발생했다. 전날 30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청과 김해, 의성, 울주 등 4건이 이날까지 이어졌다. 오후 9시 기준 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산청에서 4명이 목숨을 잃었고 6명(중상 5명·경상 1명)이 다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산청 산불 현장(구곡산)에 투입된 창녕 광역산불전문예방진화대(9명)가 고립돼 공무원 강모씨와 진화대원 이모·황모·공모씨가 숨졌고 곽모씨 등 5명이 화상 등 피해를 당했다. 산림 피해(잠정)만 축구장(0.7㏊) 1만 1100여개 규모인 7779㏊로 하루 만에 2배 이상 늘었다. 진화가 늦어지면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지역별로는 의성 6078㏊, 산청 1379㏊, 울주 192㏊, 경남 김해 90㏊, 옥천 40㏊ 등이다. 남부지역은 올해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 마른 나무와 잎 등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의성과 울주 등 신속한 피해 수습이 필요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재난사태가 선포된 3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6억원 등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 최상목 “경북 의성·울산 울주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검토”

    최상목 “경북 의성·울산 울주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검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신속한 피해 수습이 필요한 대형 산불 발생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산불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한편, 산불 진화 인력의 안전 확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산불을 완전히 잡을 때까지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고 투입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최 대행은 “정부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울산, 경북, 경남을 대상으로 재난 사태를, 피해가 큰 경남 산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각각 선포했다”면서 “재난 사태가 선포된 울산·경남·경북 3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6억원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남 산청군의 일시 대피자와 이재민을 위해 재난구호사업비 5000만원도 지원한다. 최 대행은 “임시대피 주민은 총 1514명이며 전소 등 화재 피해를 본 주택은 현재까지 39동”이라면서 “산림청·국방부·소방청·경찰청 등은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105대와 인력 9182명을 투입했고, 다른 시도에서도 인력·장비·물자를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림청에는 “주관기관으로서 진화 헬기와 인력이 더욱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산불 대응 단계별로 현장의 통합지휘권이 잘 발휘되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대행은 “내일은 산청과 의성 지역의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5m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주 동해안과 경상권 내륙의 대기가 건조하고 오는 27일까지 특별한 비 소식도 없는 만큼 산불 예방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지자체는 산불 감시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위험지역 순찰과 계도·단속을 강화해달라”면서 “국민 여러분도 입산·성묘 때 화기 소지 또는 영농 부산물 소각 같은 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崔대행 “산불 재난 사태 울산·경남·경북에 특별교부세 긴급 지원”

    崔대행 “산불 재난 사태 울산·경남·경북에 특별교부세 긴급 지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는 산불을 완전히 잡을 때까지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고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산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최 대행은 “정부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울산·경북·경남을 대상으로 재난 사태를, 피해가 큰 경남 산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각각 선포했다”며 “재난 사태가 선포된 3개 시도(울산·경남·경북)에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26억원)를 긴급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경남 산청군의 일시 대피자와 이재민을 위해 재난구호사업비 5000만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 대행은 “임시 대피 주민은 총 1514명이며 전소 등 화재 피해를 본 주택은 현재까지 39동”이라며 “산림청·국방부·소방청·경찰청 등은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105대와 인력 9182명을 투입했고, 다른 시도에서도 인력·장비·물자를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행은 이어 “내일은 산청과 의성 지역의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5m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 동해안과 경상권 내륙의 대기가 건조하고 오는 27일까지 특별한 비 소식도 없는 만큼 산불 예방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도 입산·성묘 때 화기 소지 또는 영농부산물 소각 같은 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반도체 마이스터고 방문...개편추진 현황 점검 및 예산 집행 계획 논의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반도체 마이스터고 방문...개편추진 현황 점검 및 예산 집행 계획 논의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서울반도체고등학교를 방문해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개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예산 집행 계획 및 지역 사회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서울반도체고가 성공적으로 개편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심 의원은 학교 운영진과 서울교육청 및 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인재 양성 전략, 기숙사 증축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서울반도체고는 2026년 개교를 목표로 반도체 장비과와 제조과를 신설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교부금 20억원이 배정됐으며, 이 중 반도체 공정 관련 기자재 확충에 12억 4000만원, 실습실 구축에 4억 9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신입생 홍보, 교육과정 개발 및 교재 제작, 교원 산업체 연수 등의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기숙사 증축 현황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기숙사 증축 사업은 서울시립대학교 이소라 교수 연구팀이 참여하여 이미 지난 2월 용역 중간보고회를 마쳤으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학생들의 거주 안정성을 높임으로써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방문 점검에는 동대문구 출신 학생 및 지역 주민 지원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동대문구 학생 우선 선발을 검토 중이며 이와 관련해 여름방학 반도체 마이스터 체험 프로그램에도 동대문구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반도체 기술박람회, 경로당 방문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지역주민 지원 및 홍보활동도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심 의원은 “서울반도체고가 교장 공모제를 통해 대기업 임원 출신 경영인을 교장으로 모실 수 있게 되었다”면서 “어렵게 지역에 유치한 마이스터고인 만큼, 동대문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고, 기숙사 증축 및 실습 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2026년도 신입생 선발 등 서울반도체고의 마이스터고 개편에 더욱 관심을 갖고, 특별교부금 20억원 집행에도 차질이 없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강 작가 시선으로 떠나는… ‘런케이션’ 이달부터 시작

    한강 작가 시선으로 떠나는… ‘런케이션’ 이달부터 시작

    “처음에는 그거 관광지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와 연계한 ‘한강 작가의 시선으로 떠나는 제주4·3’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제주의 새로운 면을 발견했습니다.” 서울에 사는 A씨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한 4·3유적지를 답사한 뒤 “혼자 둘러봤다면 스쳐 지나갔을 장소들이 소설 속 이야기와 해설사의 설명이 더해지면서 마치 그 시간 속으로 들어간 것 같아 특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경험에서 깊은 인상을 받은 A씨는 여름방학에는 가족과 함께 제주 곶자왈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주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제주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교육 현장으로 활용하는 ‘2025 제주가치공감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런케이션(Learncation)은 학습(Learning)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과 휴가를 접목한 워케이션이 코로나19 이후 각광받으면서 런케이션도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3회에 걸쳐 시범 운영된 ‘제주가치공감 런케이션’ 프로그램에 69명의 도외 거주자가 참여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5000만원을 투입해 제주 지질·목축문화탐방, 한강작가의 시선으로 떠나는 제주 4·3, 외국인 가족과 함게하는 제주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일상적인 제주여행과 달리 만족도 98.1%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며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프로그램들은 단체들이 신청할 경우 상시 운영된다.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후기 모집 등을 위해 2억원 가량 투입해 단체·관광객들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28일에 오영훈 도지사가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런케이션을 운영해 지역체류형·문화형·역사형 등 제주만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교육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제주가치공감 런케이션’은 평생학습과 여행이 함께하는 명품 런케이션 허브 제주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제주만의 특별한 교육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곶자왈·습지 등 제주생태자원을 환경교육과 병행·체험하는 제주 생태자원 체험을 비롯, 갈옷 물들이기 체험 등 지역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제주 전통문화 체험, 제주의 역사적 아픔을 재조명하는 ‘한강 작가의 시선으로 떠나는 제주 4·3’ 등 제주테마(자연·문화·역사)를 소재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희망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학습비와 교통비, 여행자보험비 등 활동범위 내 경비를 일부 지원받는다. 1인당 10만원 이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숙박비와 항공비, 식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각 프로그램에는 해설사가 동행하거나 주요 현장에 미리 배치돼 심도 있는 해설을 제공한다. 김양보 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가치공감’ 런케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제주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특별한 배움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함께 삶의 새로운 영감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착공식 참석

    송도호 서울시의원,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착공식 참석

    관악구의 숙원사업이었던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가 마침내 착공됐다. 지난 11일 열린 착공식에는 송도호 서울시의원(관악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축하했다. 이번 공사는 온천동 산103-61번지(국사봉체육관 맞은편)에 부지면적 3115㎡에 연면적 4648㎡(지하 1~2층)규모로, 총 12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2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187억 7000만원으로, 이중 특별교부세 7억원, 시비 53억 3000만원, 구비 128억 4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송 의원은 착공식 축사를 통해 “2015년부터 상도동 일대의 극심한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를 확보하려 했으나, 여러 차례 무산되는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그러나 지속적인 주민 협의와 대안을 모색한 끝에 상도근린공원 부지가 최종 선정됐고, 마침내 오늘 착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송 의원은 지난 2019년 사업 추진의 종잣돈이 된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이끌었으며, 이후에도 5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송 의원은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그동안 국회단지길 등 인근 도로에 무질서하게 주차되었던 차량들이 이동하면서 도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를 계기로 보행로 확보와 도로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의원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이 단순한 주차 공간 확충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도심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이후에는 상도근린공원과연계한 생활 SOC(사회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동연 “포천 포탄 오발사고 현장,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김동연 “포천 포탄 오발사고 현장,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포탄 오발하고 현장인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마을을 찾아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사고 현장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에게 주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최대한 빨리 예산을 투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주민들의 심리 치유에 소홀함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사고 당일인 6일부터 현장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가동해 심리상담과 회복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 지사는 또 주택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전수 안전진단’을 지시했다.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해할 수 없는, 듣도 보도 못한 일”이라면서 “(중앙정부와 군 당국이)철저히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조그마한 의혹도 남지 않도록 명명백백히 진상을 밝히도록 제가 단단히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재난’”이라며 사고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게 도와달라는 부탁에 대해 김 지사는 간담회에 참석한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비록 이번 사고가 자연 재난과는 달라 특별재난지역 선포요건이 안 되더라도, 원인제공을 국가가 한 것 아니냐.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 (구두 요청 외에) 우리가 공식적으로 요청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규정 따지고 하면 우리가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공군 전투기 폭탄 오발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포천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교부된 특교세는 폭탄 오발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임시 주거 및 심리안정 지원 등 긴급 구호와 피해시설의 안전진단 비용, 시설물 잔해물 처리 등 응급 복구에 쓰인다.
  • 이영란 순천시의원, ‘순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이영란 순천시의원, ‘순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순천시의회 이영란(더불어민주당, 왕조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특별교통수단 등의 이용자 범위를 명확히 하고, 안전운행을 위한 수탁자의 의무를 담았다.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이용보장 및 이용증진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특별교통수단 등의 이용 대상자 범주를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보행상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 명확히 개정했다. 또 수탁자 의무로 ‘수탁자는 운수종사자 채용 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16조의 4에 따른 운전업무 종사요건을 갖출 것’ 등을 신설했다. 이영란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더욱 향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탁자와 운수종사자들이 법적 기준을 준수하며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부산,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콜센터 연결 편리해진다

    부산,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콜센터 연결 편리해진다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전용콜택시 ‘두리발’을 비롯한 부산의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위한 전화연결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장애인 전용 특별교통수단 이용 고객의 콜센터 연결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지능형 IVR 시스템”을 구축해 다음달 1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상담원 연결까지 대기하여 접수, 취소 등을 진행하는 기존 콜센터 방식과 달리 지능형 IVR(Interactive Voice Response, 대화형 음성응답) 시스템은 상담원 연결없이 ▲접수내역·상태조회 ▲배차내역·상태조회 ▲접수내역 취소 ▲이용기간 만료 확인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공단은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 등을 수정·보완하기위해 오는 10일부터 한달간 시범운영한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신암중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김혜지 서울시의원, 신암중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28일 신암중학교 구성원으로부터 학교 환경 개선과 최첨단 교육시설 구축에 공헌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김 의원은 강동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 누구보다도 지역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교환경개선사업을 위해 현장 방문, 예산 확보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 의원은 신암중학교의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여 2024년 다목적강당 냉난방개선(1억 1000만원), 교사동 기계실소방설비 및 자동화탐지 설비 개선(4억 2천만 원), 특별교실환경 개선(7000만원)을 완료했고 2025년에는 통로 및 렉산 시설 개선사업(2억 원)과 운동장 스탠드 개선사업(2억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구 암사 3동에 위치한 신암중학교(교장 정동회)는 1981년 개교한 공립중학교로서 526명의 학생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있으며 독서 강조 교육으로 서울시 교육감으로부터 ‘2024년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분야’ 표창을 받은 우수한 학교이다.
  • 행안부, 지자체 그림자 규제 정비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그림자 규제’를 정비한다. 상위 법령 규제가 개선됐는데도 이를 지자체 조례·규칙에 반영하지 않아 법적 근거 없는 규제가 살아 있는 걸 그림자 규제라고 한다. 행안부는 27일 “조례·규칙이 상위법령의 규제보다 과도하게 적용되는 사례가 집중 정비 대상”이라고 밝혔다. 행안부가 그림자 규제 정비 계획을 세워 지자체에 통보하면 각 지자체가 조례를 개정하는 방식으로 정비가 이뤄질 전망이다. 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규제를 혁신하도록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를시행하고 우수한 지자체에는 특별교부세를 준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는 평가지표를 평가 그룹별(광역, 시군구 등)로 차별화해 형평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청년·농어업인·제조업계 등 민간이 참여해 개선이 시급한 우리 지역 규제를 발굴하는 ‘속속(速)규제해소’도 연중 추진한다. 아울러 국민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굴해 개선을 요구할 수 있도록 대국민 공모도 한다. 또한 지자체 공공시설물 사용 허가, 청년 지원 등 주민 생활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지원 기준 등을 지자체 스스로 개선하도록 ‘자치법규 내 민생 규제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법령 규제로 중단된 사업이나 중앙부처 행정처리·협의 시간이 오래 걸려 지연되고 있는 지자체 주요 투자 사업도 찾아 원인을 개선한다. 행안부는 “지방규제혁신위원회를 매달 열어 이해관계가 첨예한 사안은 민간위원, 관련 전문가,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전문회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초량 ‘이바구길’의 변신...경사형 엘리베이터 내달 가동

    부산 초량 ‘이바구길’의 변신...경사형 엘리베이터 내달 가동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테마 거리로 알려진 부산시 동구의 초량 이바구길 일대가 새롭게 변신한다. 이바구길은 해방 후 피난민의 생활터였던 1950~60년대와 산업 부흥기였던 1970~80년대 부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으로 길이 1.5㎞에 부산항을 조망하기 좋은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우선 그동안 잦은 고장으로 문제가 됐던 초량 168계단 모노레일 대신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 가동된다. 부산 동구청은 초량168계단 옆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다음 달 11일부터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계단 옆 약 60m를 오갈 엘리베이터 건립엔 특별교부금과 구비 등 예산 23억 2800만 원이 투입됐다. 주민 공모로 ‘초량168하늘길’이란 이름이 붙은 이 엘리베이터는 약 12명을 태울 수 있어 8명이 정원인 모노레일보다 효율성이 좋은데다 소음이 적어 야간운행도 가능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엘리베이터 가동과 함께 청년 창업 공간인 ‘이바구플랫폼’도 문을 열 예정이다. 초량168계단 주변에 비어 있던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리모델링하고, 20~30세대 청년 등에게 저렴하게 임대한 공간이다. 동구청은 시비 9억 원으로 정비를 마쳤고, 구비 3억 원은 3년 동안 1억 원씩 운영비로 투입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8개 공간으로 나눠진 이바구플랫폼에서 각각 색다른 카페, 식당, 공방 등을 운영할 예정이어서 이바구길의 새로운 명소가 될 지 주목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전에도 하루 1300~1500명 정도 모노레일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엘리베이터는 더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할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 도봉, 어르신·어린이 ‘놀이 천국’ 만든다

    도봉, 어르신·어린이 ‘놀이 천국’ 만든다

    어르신과 어린이의 즐거운 놀이, 편안한 휴식을 위해 서울 도봉구가 나섰다. 도봉구는 초안산근린공원에 어르신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놀이터에는 어르신 신체 여건에 적합한 놀이·운동기구들이 들어선다. 도봉구는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5월까지 실시설계용역과 공사 계약심사를 끝내고 6월부터 공사에 착수한다. 특별교부금 2억원을 투입한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세심하게 만든다. 스트레칭 기구부터 유산소 기구, 근력 운동 기구 등을 다양하게 배치한다. 휴식 시설도 허투루 구성하지 않는다. 보통 벤치와는 달리 부드러운 재질에 둥근 모서리로 마감한 벤치를 설치한다. 햇볕, 비, 눈 등으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할 수 있는 그늘 쉼터도 조성한다. 도봉구는 물리적 장애요인을 최소화한 구성으로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도봉구는 또 지난 20일 약 1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서울형키즈카페 도봉구 도봉2동 2호점 개소식을 했다. 도봉2동 2호점은 약 232㎡ 규모에 미니 암벽등반,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어린이 신체 발달을 돕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시설과 공간을 설계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총 3회차(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3시, 오후 3시~5시 30분)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총 4회차(오전 9~11시,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2~4시, 오후 4~6시) 운영한다. 3~8세 어린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어르신 놀이터 조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뿐 아니라 노후 삶의 질까지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울형 키즈카페를 통해서는 어린이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현재 총 6개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 경북도, APEC 성공 개최 위한 국비 추가 확보에 총력

    경북도, APEC 성공 개최 위한 국비 추가 확보에 총력

    경북도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전날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을 만나 이같은 요청을 전달했다. 김 부지사는 대한민국 첨단기술과 한류 문화를 APEC 회원국에 선보일 전시 공간 마련을 비롯해 공연장 개보수,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기념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경북도는 회의장과 숙박, 교통 등 기반 시설 정비를 위한 1천700억원을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한 데 이어 추가로 필요한 2천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 국비 건의 사업 중 시급성과 필요성을 고려해 우선순위 사업은 해당 부처와 사전협의를 통해 기획재정부에 예비비를 요청하고 예비비 지원이 어려운 사업들은 정부 추경예산에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정부 추경과 별개로 다음 달 중 자체 추경예산도 편성할 방침이다. 김학홍 부지사는 “APEC은 1조원의 생산 유발과 8천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안겨주는 대규모 국제행사이자 중소도시가 세계적 도시로 도약할 기회”라며 “모든 역량을 결집해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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