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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희재 “김무성은 이완구 사퇴반려 아닌 총사퇴카드 밀고가야”

    변희재 “김무성은 이완구 사퇴반려 아닌 총사퇴카드 밀고가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이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2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안건 상정을 거부하고, 30일 본회의를 재소집하기로 의사일정을 재조정한 것과 관련한 것이다. 이 원내대표는 “최선을 다했지만 이런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정치적으로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을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무성 대표는 “사퇴하고 싶은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나 그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러분의 이름으로 그 일을 취소해주고, (이 원내대표의) 발언을 반려하기로 하자”고 말했고, 참석 의원들 모두 박수로 동의했다.  이에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트위터에 “무능 기회주의 정의화 국회의장과 박영선 원내대표 탓에 상대적으로 잘 대처한 이완구 원대대표가 물러나는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변 대표는 “현재 새누리당에서 이완구 만한 인물이 없습니다. 이완구씨도 버티지 못하는 국회라면, 바로 해산시키고, 조기 총선으로 재구성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무성은 이완구씨의 사퇴의사를 반려를 하는게 아니라, 본인을 비롯, 새누리 국회의원 전원총사퇴 카드로 밀고 가야죠. 이완구씨라도, 야당과 국민 앞에서, 더이상의 세월호 야합은 없다고 선언하고, 30일 본회의 합의 안되면 의원직 총사퇴하자고 못 박아야 합니다”라고 자신의 주장을 피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강한 보수마저 삼켜버린 ‘폭식 퍼포먼스’

    건강한 보수마저 삼켜버린 ‘폭식 퍼포먼스’

    13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 앞. 한 손에는 피자, 한 손에는 음료수를 든 10~20대 80여명이 인도를 메웠다.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단상에 올라 “광화문광장을 돌려 달라. 광장에 실제 유족은 아무도 없다. 시위꾼들이 몰려 있다”고 말했다. 성호(본명 정한영·2012년 승적 박탈) 또한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 죽이자”고 말하면서 “(광화문광장을 가리키며) 유족을 빙자한 종북 좌파 단체가 불법 집회 중”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오후 3시쯤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수컷닷컴과 자유청년연합 회원 30여명이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세월호 유족들의 단식은 거짓”이라며 초코바를 나눠 주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일베와 자유청년연합은 지난 6일에도 단식 농성장 앞에서 ‘폭식 퍼포먼스’를 벌인 바 있다. 익명의 온라인 공간에서 영향력을 확장하던 일베 등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들이 세월호 단식 농성 반대를 명분 삼아 오프라인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에 대한 시민 반응은 싸늘했다. 이날 동아일보사 앞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너희들이 사람이냐”며 욕설을 하고, 피자를 권하는 손길을 뿌리쳤다. 직장인 유모(26·여)씨는 “일베 회원 개인의 ‘인증놀이’ 수준의 일탈이 아니라 다수가 모여 저런 짓을 한다는 게 우려스럽다”며 고개를 내둘렀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지친 듯했다. 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그쪽(일베 등 극우 단체)에서 하는 일들에 관심 없고, 대응 자체를 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수 진영도 이들과 ‘선 긋기’를 하고 있다. 수사·기소권을 포함한 특별법 제정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보수 성향의 ‘자유대학생연합’을 이끄는 김상훈 대표는 “‘폭식 투쟁’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일부 언론에서 마치 우리가 참가한 것처럼 기사가 나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도 “폭식 투쟁은 유치하고 졸렬하다”며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일베의 집단행동에 우려를 표했다. 노진철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일베는 본래 인터넷상의 끼리끼리 문화에 불과했는데 보수 언론·정당에서 자꾸 이슈화시키며 정치적인 힘을 불어넣었고, 급기야 그들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냈다”면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하는 이들을 폭식 퍼포먼스로 비아냥거리는 건 시민의식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명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해야 하는 건 맞지만 폭식 퍼포먼스는 지나쳤다”며 “일베 내부적으로도 자율적 정화가 필요한 단계”라고 지적했다.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진단도 나왔다.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좌우를 아우를 수 있는 중간 세력 기반이 취약하니 극단적인 형태의 우파가 등장하는 것”이라며 “일베 같은 극우 활동이 건강한 보수주의를 위협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일베 등의 오프라인 집단행동에는 ‘지금은 나서도 된다’는 전략적 판단이 작용했다는 의견도 있다. 채규만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는 “‘세월호 정국’이 지속되면서 일부 국민의 피로감이 누적된 틈을 비집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김광진 명예훼손’ 변희재 징역 6개월·집유 1년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서형주 판사는 4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지위를 이용해 특혜를 받았다는 허위 글을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변희재(40)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변씨는 김 의원이 기업을 운영하며 지위를 이용해 전남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마스코트 제조권을 따내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지난 3월 기소됐다. 서 판사는 “변씨는 언론인이자 트위터 팔로어가 6만명에 달하는 등 사회적인 영향력이 큰데도 진위를 확인하지 않고 허위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면서 “변씨의 이런 행동에는 김 의원을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서 판사는 “김 의원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된 사건으로 사안이 결코 가볍지 않은데도 변씨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하면 엄히 처벌해야 마땅하다”면서 “다만 변씨에게 별다른 범행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명예훼손’ 변희재, 판사가 징역형 선고하자…

    ‘명예훼손’ 변희재, 판사가 징역형 선고하자…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서형주 판사는 4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지위를 이용해 특혜를 받았다는 허위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해 김광진 의원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의원 지위를 이용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로고와 마스코트 제조권 등을 따내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비방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 차례 올려 김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 판사는 “김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 전에 이미 회사 대표직에서 사임했고 이 회사가 국제정원박람회 로고 등을 따낸 시점 역시 국회의원 당선 훨씬 전이므로 김 의원이 지위를 이용해 여기에 개입하지 않은 사실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이어 “변희재 대표는 언론인이자 트위터 팔로워가 6만명에 달하는 등 사회적인 영향력이 큰데도 진위를 확인하지 않고 허위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며 “변희재 대표의 이 같은 행동에는 김 의원을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서 판사는 “김 의원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된 사건으로 사안이 결코 가볍지 않은데도 변희재 대표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하면 엄히 처벌해야 마땅하다”면서 “다만 변희재 대표에게 별다른 범행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선고 직후 변희재 대표는 “고의성이 있었다는 재판부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트위터에 “이번 판결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고 아쉬운 점 있으나, 그건 법원에서 법의 논리로 다투고, 저는 광화문 농성장에서 제 할 일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징역형에 집행유예에 항소…변희재 트위터 “판결 납득하기 어렵다”

    변희재 징역형에 집행유예에 항소…변희재 트위터 “판결 납득하기 어렵다”

    ‘변희재 징역형’ ‘변희재 집행유예’ ‘변희재 트위터’ ‘변희재 항소’ 변희재 징역형 집행유예 소식이 전해졌다. 국회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에서 벌금형이 아닌 징역형이 선고된 것은 이례적이다. 당초 검찰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해 벌금 300만원으로 약식 기소했었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3단독(판사 서형주)은 4일 오후 2시 열린 선고공판에서 변희재 대표의 행위에 대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피해자를 비방한 목적으로 인정된다”며 혐의 일체를 유죄로 판단했다. 법원은 “언론인이자 사회운동가로서 사회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피고인이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파악하지 않은 채 허위내용의 글을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해 게시해 피해자(김광진 의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으므로 사안이 절대 가볍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법원은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되지도 않았다”며 “피고인을 벌금형이 아닌 징역형에 처한다”고 판시했다. 검찰이 벌금형 약식 기소했던 이 사건은 법원이 주의 깊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며 정식 재판에 회부했고, 변희재 대표 역시 적극 다퉈보겠다고 정식 재판을 원했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선고공판에 두 차례나 아무 이유 없이 나오지 않았다가 구속영장이 발부되기도 했다. 선고 직후 변희재 대표는 “고의성이 있었다는 재판부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트위터에 “이번 판결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고 아쉬운 점 있으나, 그건 법원에서 법의 논리로 다투고, 저는 광화문 농성장에서 제 할 일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징역형 판결에 집행유예에 항소…변희재 트위터 “판결 납득하기 어렵다”

    변희재 징역형 판결에 집행유예에 항소…변희재 트위터 “판결 납득하기 어렵다”

    ‘변희재 징역형’ ‘변희재 집행유예’ ‘변희재 트위터’ ‘변희재 항소’ 변희재 징역형 집행유예 소식이 전해졌다. 국회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에서 벌금형이 아닌 징역형이 선고된 것은 이례적이다. 당초 검찰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해 벌금 300만원으로 약식 기소했었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3단독(판사 서형주)은 4일 오후 2시 열린 선고공판에서 변희재 대표의 행위에 대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피해자를 비방한 목적으로 인정된다”며 혐의 일체를 유죄로 판단했다. 법원은 “언론인이자 사회운동가로서 사회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피고인이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파악하지 않은 채 허위내용의 글을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해 게시해 피해자(김광진 의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으므로 사안이 절대 가볍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법원은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되지도 않았다”며 “피고인을 벌금형이 아닌 징역형에 처한다”고 판시했다. 검찰이 벌금형 약식 기소했던 이 사건은 법원이 주의 깊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며 정식 재판에 회부했고, 변희재 대표 역시 적극 다퉈보겠다고 정식 재판을 원했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선고공판에 두 차례나 아무 이유 없이 나오지 않았다가 구속영장이 발부되기도 했다. 선고 직후 변희재 대표는 “고의성이 있었다는 재판부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트위터에 “이번 판결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고 아쉬운 점 있으나, 그건 법원에서 법의 논리로 다투고, 저는 광화문 농성장에서 제 할 일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변희재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변희재 판결, 이제 어떡하나”, “변희재 판결, 집행유예라니”, “변희재 판결, 어쩌려고 항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김광진 명예훼손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에 항소…변희재 트위터 “판결 납득하기 어렵다”

    변희재 김광진 명예훼손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에 항소…변희재 트위터 “판결 납득하기 어렵다”

    ‘변희재 징역형’ ‘변희재 김광진’ ‘변희재 집행유예’ ‘변희재 트위터’ ‘변희재 항소’ 변희재 김광진 명예훼손 재판 결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징역형이 선고됐다. 국회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에서 벌금형이 아닌 징역형이 선고된 것은 이례적이다. 당초 검찰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해 벌금 300만원으로 약식 기소했었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3단독(판사 서형주)은 4일 오후 2시 열린 선고공판에서 변희재 대표의 행위에 대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피해자를 비방한 목적으로 인정된다”며 혐의 일체를 유죄로 판단했다. 법원은 “언론인이자 사회운동가로서 사회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피고인이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파악하지 않은 채 허위내용의 글을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해 게시해 피해자(김광진 의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으므로 사안이 절대 가볍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법원은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되지도 않았다”며 “피고인을 벌금형이 아닌 징역형에 처한다”고 판시했다. 검찰이 벌금형 약식 기소했던 이 사건은 법원이 주의 깊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며 정식 재판에 회부했고, 변희재 대표 역시 적극 다퉈보겠다고 정식 재판을 원했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선고공판에 두 차례나 아무 이유 없이 나오지 않았다가 구속영장이 발부되기도 했다. 선고 직후 변희재 대표는 “고의성이 있었다는 재판부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트위터에 “이번 판결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고 아쉬운 점 있으나, 그건 법원에서 법의 논리로 다투고, 저는 광화문 농성장에서 제 할 일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변희재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변희재 판결, 결국 이렇게 됐네”, “변희재 판결, 집행유예가 맞는 건가”, “변희재 판결, 항소해서 어떻게 하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산 배우 조건부사과 변희재 “논리적이다” 옹호?

    이산 배우 조건부사과 변희재 “논리적이다” 옹호?

    이산 배우, 이산, 변희재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가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이산을 옹호했다. 변희재 대표는 27일 트위터에 이산의 입장을 전한 언론사 기사를 링크해놓고 “이산이란 배우 논리적이네요. 세월호 유족 본인들은 대통령과 총리에게 쌍욕을 퍼부어놓고 조금만 본인들 비판하면 모조리 고소, 먼저 대통령에 사과해야 합니다”라고 썼다.이어 그는 “세월호 유족 보상금만 2270억 원, 사고수습 총 6200억 원이 소요되는군요. 세월호 유족들은 피 같은 혈세로 지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엎드려 감사의 절을 하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변희재 대표가 두둔한 이산은 단식을 이어가던 세월호 참사 일부 유가족에게 비난 욕설을 퍼부은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께 ‘너 같으면 잠이 와?’라고 한 유가족분,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십시요! 그럼 저도 당신께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산은 ‘유민 아빠’ 김영오 씨를 향해 “역사상 한민족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쌍욕한 당신,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면 당신께 사과하겠다. 김재규도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당신처럼 육두문자는 쓰지 않았다”며 “제가 투표한 정치적 신념의 지도자가 전 국민이 보는 TV로 능욕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로서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하십시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산 배우 막말논란에 변희재 “논리적이다” 옹호

    이산 배우 막말논란에 변희재 “논리적이다” 옹호

    이산 배우, 이산, 변희재, 유민아빠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가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이산을 옹호했다. 변희재 대표는 27일 트위터에 이산의 입장을 전한 언론사 기사를 링크해놓고 “이산이란 배우 논리적이네요. 세월호 유족 본인들은 대통령과 총리에게 쌍욕을 퍼부어놓고 조금만 본인들 비판하면 모조리 고소, 먼저 대통령에 사과해야 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변희재는 “세월호 유족 보상금만 2270억 원, 사고수습 총 6200억 원이 소요되는군요. 세월호 유족들은 피 같은 혈세로 지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엎드려 감사의 절을 하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변희재 대표가 두둔한 이산은 단식을 이어가던 세월호 참사 일부 유가족에게 비난 욕설을 퍼부은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이산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께 ‘너 같으면 잠이 와?’라고 한 유가족분,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십시요! 그럼 저도 당신께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산은 ‘유민 아빠’ 김영오 씨를 향해 “역사상 한민족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쌍욕한 당신,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면 당신께 사과하겠다. 김재규도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당신처럼 육두문자는 쓰지 않았다”며 “제가 투표한 정치적 신념의 지도자가 전 국민이 보는 TV로 능욕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로서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하십시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미화, 변희재에 승소…강주헌 판사 “변희재 트위터 ‘친노종북좌파’는 인격권 침해”

    김미화, 변희재에 승소…강주헌 판사 “변희재 트위터 ‘친노종북좌파’는 인격권 침해”

    ‘김미화 변희재’ ‘변희재 트위터’ ‘김미화 승소’ 김미화 변희재 승소 소식이 알려졌다. 방송인 김미화씨가 자신을 ‘친노종북좌파’라고 표현한 보수논객 변희재씨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강주헌 판사는 김미화씨가 변희재 대표와 그가 대표로 있는 인터넷언론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가 김미화씨에게 각각 800만원과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디어워치는 지난해 3월 ‘친노좌파 김미화 석사 논문 표절 혐의 드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변희재 대표는 이런 내용을 트위터에도 올렸고 이에 김미화씨는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강주헌 판사는 변희재 대표의 ‘친노종북좌파’라는 표현은 사실 적시가 아닌 논평에 가깝기 때문에 명예훼손으로는 인정하기 어렵지만, 인격권 침해에는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변희재 대표가 기사에서 ‘논문 표절’ 등의 표현을 사용해 김미화씨를 평가한 것에 대해서는 “표현 형식이나 내용 등에 비춰볼 때 원고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명예훼손과 인격권 침해를 모두 인정했다. 앞서 강주헌 판사는 지난달 18일 변희재 대표 등이 1300만원을 배상하라는 취지의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지만 양쪽이 이의신청을 내자 이번 판결을 선고했다. 한편 김미화씨의 논문은 지난해 10월 성균관대학교의 조사에서 표절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온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미화, 변희재 승소…강주헌 판사 “변희재 트위터 ‘친노종북’ 발언, 인격권 침해…1300만원 배상하라”

    김미화, 변희재 승소…강주헌 판사 “변희재 트위터 ‘친노종북’ 발언, 인격권 침해…1300만원 배상하라”

    ‘김미화 변희재’ ‘변희재 트위터’ ‘강주헌 판사’ ‘김미화 승소’ 김미화 변희재 승소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인 김미화씨가 자신을 ‘친노종북좌파’라고 표현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강주헌 판사는 김미화씨가 변희재씨와 그가 대표로 있는 인터넷언론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변희재씨와 미디어워치가 김미화씨에게 각각 800만원과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미화씨는 미디어워치가 지난해 3월 기사에서 자신을 친노종북좌파라고 표현하고, 변희재씨는 이런 내용을 트위터에 올려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소송을 냈다. 강주헌 판사는 변희재씨와 미디어워치가 김미화씨의 인격권을 침해했다고 인정했다. 앞서 강주헌 판사는 지난달 18일 변희재씨 등이 1300만원을 배상하라는 취지의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지만 양쪽이 이의신청을 내자 이번 판결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구속영장 집행 시기는 언제?…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

    변희재 구속영장 집행 시기는 언제?…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

    ‘변희재 구속영장’ ‘변희재 트위터’ ‘김광진 의원’ ‘변희재 구속영장 집행’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단호한 입장을 내놓았다. 이런 가운데 변희재 대표의 트위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의 피고인 변희재 대표가 지난 7월 17일에 이어 이달 11일도 판결선고 기일에 불출석하자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12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변희재 대표는 ‘김광진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형사 모두 절대 취하도, 합의도, 조정도, 선처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기사를 링크했다. 변희재 대표는 “법원과 검찰에 고의로 불출석한게 아니라, 실무진 착오로 빚어진 일로 다음 기일에 반드시 출석하겠다는 확약서를 법원, 검찰에 보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출석해야 할 선고기일에 출석을 못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법원, 검찰, 애국동지들 및 독자들에 사과드린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또 13일 오전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변호사 선임 중이고, 선임이 되면 변호사 자문에 따라 대한민국 법원의 법적 절차 그대로 따를 거다”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법 관계자는 “도주의 우려가 있어 피고인 변희재 대표를 서울남부구치소에 유치하는 구금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남부지검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관할인 인천지검에 구속영장 집행을 촉탁한 상태다. 선고기일(다음달 4일)에 임박해 집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변희재 대표의 구치소 수감은 다음달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법원 “도망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법원 “도망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법원 “도망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보수논객 변희재씨가 재판에 두 차례 연속 무단으로 불출석하자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서형주 판사는 변씨에 대해 다음달 4일까지 유효한 ’구금용’ 구속영장을 지난 11일자로 발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4일은 다시 지정된 변씨에 대한 판결선고기일이다. 구금용 구속영장은 피고인을 지정된 장소에 24시간을 초과해 구금하거나 다른 곳에 있는 피고인을 지정된 장소에 인치할 수 있는 효력이 있다. 변씨의 구금 장소는 서울 남부구치소로 정해졌다. 변씨는 지난달 17일 판결선고기일에 별다른 사유 없이 불출석한 데 이어 지난 11일에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서 판사는 “변씨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도망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변씨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기업을 운영하며 의원 지위를 이용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로고와 마스코트 제조권을 따내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려 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 3월 기소됐다. 검찰은 변씨를 약식기소하고 300만원의 벌금형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공판 절차에 의한 신중한 심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변씨를 정식재판에 회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서울남부지검은 “법적 절차에 따라 변씨 주거지를 관할하는 인천지검에 영장 집행 촉탁을 한 상태이며, 인천지검에서 관할인 강화경찰서에 영장 집행 지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다시 정해진 판결선고기일이 임박했을 때 경찰관이 피고인의 신병을 확보해 구치소에 구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변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형사재판 선고일 참석 의무 여부를 착각해 불참했다”며 “다음 선고기일에 참석하겠다는 확약서를 오늘 보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이건 정말 황당한 사건이네”,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참석 의무 여부를 착각했다니”,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그럼 앞으로 신병을 확보해서 구치소에 수감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이재명 성남시장도 “끝까지 간다” 변희재 어쩌나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이재명 성남시장도 “끝까지 간다” 변희재 어쩌나

    ‘변희재 구속영장’ 변희재 구속영장 소식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단호한 입장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의 피고인 변희재 대표가 지난 7월 17일에 이어 이달 11일도 판결선고기일에 불출석하자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12일 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변희재 대표는 ‘김광진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형사 모두 절대 취하도, 합의도, 조정도, 선처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기사를 링크했다. 판결 선고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예정이다. 한편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접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송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제가 변희재 씨 형사 고소한 사건은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돼 계속 수사 중이고 2억원을 청구한 민사소송은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제 사전에는 적당히 흐지부지는 없다. 그래야 꼬리를 잡아도 몸통을 흔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시장과 변희재 대표는 지난 2월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안현수 선수의 러시아 귀화 문제로 설전을 벌였었다. 당시 변희재 대표가 트위터에 “푸틴이 페이스북에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있는 안현수 사진으로 메인을 장식했다. 안현수를 러시아로 쫓아낸 이재명 성남시장 등 매국노들을 처단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잘못된 정보로 트윗글, 게시판 블로그 댓글 쓰신 분들 삭제 바람. 전부 채증 고발 예정. 단 변희재 씨는 삭제할 필요 없음”이라며 차후에 법적대응을 예고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 단호한 입장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 단호한 입장

    ‘변희재 구속영장’ 변희재 구속영장 소식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단호한 입장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의 피고인 변희재 대표가 지난 7월 17일에 이어 이달 11일도 판결선고기일에 불출석하자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12일 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변희재 대표는 ‘김광진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형사 모두 절대 취하도, 합의도, 조정도, 선처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기사를 링크했다. 판결 선고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예정이다. 한편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접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송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변희재 트위터에 올린 반응은?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변희재 트위터에 올린 반응은?

    ‘변희재 구속영장’ ‘김광진 의원’ ‘변희재 트위터’ 변희재 구속영장 소식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단호한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변희재 트위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의 피고인 변희재 대표가 지난 7월 17일에 이어 이달 11일도 판결선고기일에 불출석하자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12일 변희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변희재 대표는 ‘김광진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형사 모두 절대 취하도, 합의도, 조정도, 선처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기사를 링크했다. 변희재 대표는 “법원과 검찰에 고의로 불출석한게 아니라, 실무진 착오로 빚어진 일로 다음 기일에 반드시 출석하겠다는 확약서를 법원, 검찰에 보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출석해야 할 선고기일에 출석을 못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법원, 검찰, 애국동지들 및 독자들에 사과드린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판결 선고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판 무단 불출석’ 변희재 대표 구속영장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서형주 판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변희재(40)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해 지난 11일자로 ‘구금용’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구금용 구속영장은 피고인을 지정된 장소에 24시간을 초과해 구금하거나 다른 곳에 있는 피고인을 강제로 데려올 수 있는 효력이 있다. 변씨는 지난달 17일 선고 기일에 불출석한 데 이어 연기된 11일에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서 판사는 “변씨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변씨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기업을 운영하며 지위를 이용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마스코트 제조권을 따내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 3월 기소됐다. 검찰은 변씨를 약식 기소하고 300만원 벌금형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추가 연기된 변씨의 선고기일은 다음달 4일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 단호한 입장 내비쳐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 단호한 입장 내비쳐

    ‘변희재 구속영장’ 변희재 구속영장 소식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단호한 입장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의 피고인 변희재 대표가 지난 7월 17일에 이어 이달 11일도 판결선고기일에 불출석하자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12일 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변희재 대표는 ‘김광진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형사 모두 절대 취하도, 합의도, 조정도, 선처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기사를 링크했다. 판결 선고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예정이다. 한편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접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송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어떻게 나오려나”,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어쩌다가”,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어디까지 가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이재명 성남시장도 “끝까지 간다”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이재명 성남시장도 “끝까지 간다”

    ‘변희재 구속영장’ 변희재 구속영장 소식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단호한 입장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의 피고인 변희재 대표가 지난 7월 17일에 이어 이달 11일도 판결선고기일에 불출석하자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12일 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변희재 대표는 ‘김광진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형사 모두 절대 취하도, 합의도, 조정도, 선처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기사를 링크했다. 판결 선고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예정이다. 한편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접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송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제가 변희재 씨 형사 고소한 사건은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돼 계속 수사 중이고 2억원을 청구한 민사소송은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제 사전에는 적당히 흐지부지는 없다. 그래야 꼬리를 잡아도 몸통을 흔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속되는 변희재,언제 구치소에 수감되나 했더니…

    구속되는 변희재,언제 구치소에 수감되나 했더니…

    변희재 미디어와치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단호한 입장을 내놓았다. 이런 가운데 변 대표의 트위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의 피고인 변 대표가 지난 7월 17일에 이어 이달 11일도 판결선고 기일에 불출석하자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12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변 대표는 ‘김광진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이에 김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형사 모두 절대 취하도, 합의도, 조정도, 선처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기사를 링크했다. 변 대표는 “법원과 검찰에 고의로 불출석한게 아니라, 실무진 착오로 빚어진 일로 다음 기일에 반드시 출석하겠다는 확약서를 법원, 검찰에 보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출석해야 할 선고기일에 출석을 못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법원, 검찰, 애국동지들 및 독자들에 사과드린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또 13일 오전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변호사 선임 중이고, 선임이 되면 변호사 자문에 따라 대한민국 법원의 법적 절차 그대로 따를 거다”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법 관계자는 “도주의 우려가 있어 피고인 변씨를 서울남부구치소에 유치하는 구금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남부지검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관할인 인천지검에 구속영장 집행을 촉탁한 상태다. 선고기일(다음달 4일)에 임박해 집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변 대표의 구치소 수감은 다음달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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