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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희재, 이재명 트위터 “2억 소송 끝까지 간다”에 “재판할 게 뭐 있나…김미화 수법” 반박

    변희재, 이재명 트위터 “2억 소송 끝까지 간다”에 “재판할 게 뭐 있나…김미화 수법” 반박

    ‘변희재 이재명’ ‘이재명 성남시장’ ‘변희재 트위터’ ‘변희재 이재명 2억 소송’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변희재 2억 손배청구 사건 판결 언제쯤 나오나?”라는 한 트위터리언의 질문에 “앞으로 1년 이상 걸릴 가능성이 많다”고 답했다. 1시간 앞서 이재명 시장은 “2억 소송 진짜 끝까지 가는 이재명 시장, 변희재 상대 손배청구 누가 이길까”라는 제하의 기사를 링크하며 “당연한 일 아닌가”라고 멘트하기도 했다. 이날 이재명 시장은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변희재 편”이라며 “변희재 씨에게 형사고소 외 별도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변희재 씨가 일신 사정과 변호사 선임을 이유로 나중에 답변하겠단다”는 글을 인증사진과 함께 남겼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현수 본인이 이재명이 빙상팀 해체시켜 러시아 갔다고 기자회견 했는데 재판할 게 뭐 있나요. 그거 말고 온갖 지엽적인 사안 다 걸어놓고 그 중 하나 이겨 30만원 받으면 다 이겼다고 보도자료 돌리려는 거겠죠. 김미화 수법입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재명 시장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악연은 지난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안현수 선수의 러시아 귀화문제를 놓고 벌인 설전이 발단이었다. 변희재 대표가 트위터에 “푸틴이 페이스북에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있는 안현수 사진으로 메인을 장식했다. 안현수를 러시아로 쫓아낸 이재명 성남시장 등 매국노들을 처단해야 한다”고 적자 이재명 시장은 “잘못된 정보로 트윗글, 게시판 블로그 댓글 쓰신 분들 삭제바람. 전부 채증 고발 예정. 단 변희재 씨는 삭제할 필요 없음”이라며 추후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6·4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으로 재선된 이후인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온갖 헛소리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흑색선전과 비방에 열 올린 변희재, 정미홍, 신영수, 허재안씨 등에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다. 이재명 시장은 중앙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28회)에 합격한 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소속으로 활동했다. 2007년 당시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전날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 사퇴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뭘 잘못해서 물러났는지 팩트가 없다. 단순히 여론이 안 좋아서 물러났다는 것”이라는 평을 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트위터 “문창극, 지적으로 열린 사람”…문창극 아버지 생전 얘기는?

    변희재 트위터 “문창극, 지적으로 열린 사람”…문창극 아버지 생전 얘기는?

    변희재 트위터 “문창극, 지적으로 열린 사람”…문창극 아버지 생전 얘기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할아버지가 독립유공자 문남규 선생으로 밝혀졌다는 보도와 관련 “문창극은 지적으로 크게 열려있는 인물”이라고 극찬했다. 변희재 대표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창극씨 조부, 일제 때 무장 항일 투쟁은 그리 많지 않았기에 21살의 나이에 일제와의 전투에서 전사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고 적었다. 이어 “무장 항일 투쟁과 대별되던 노선이 이승만의 외교 독립노선이다. 무장 항일 투쟁으로 전사한 조부를 두고도 이승만식 외교노선을 높이 평가하는 문창극은 지적으로 크게 열려있는 인물이다”라고 칭찬했다. 변희재 대표는 “조부가 항일투쟁의 순국자인데 손자가 친노종북 세력으로부터 친일 매국노로 몰려 매장당한다면 조부 볼 낯이 없다. 문창극은 목숨 걸고 맞서 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상식적으로 친 할아버지가 일본군에 살해당했는데 손자가 일본에 사과를 요구할 마음이 나겠나. 실제 힘으로 일본을 제압해서 굴복시키자는 게 문창극의 일관된 주장이었다”라면서 문창극 후보자를 감쌌다. 또 “문창극 강연 전문 다 본 정상적인 사람의 부정적 반응은 ‘설마 대한민국이 일본, 중국, 미국을 넘는 세계중심 될 수 있어? 과대망상 아닌가’ 이 정도일 것”이라면서 한 평론가를 겨냥해 “문창극 강연 전문을 다 봐도 친일이 화가 난나던데 어느 문장이 친일인지는 짚지도 못한다”고 비난했다. 이날 조선일보는 국가보훈처 관계자가 “대한독립단 대원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문남규 선생이 문창극 후보자의 조부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훈처 관계자가 “문창극 후보자는 총리 후보가 된 이후 보훈처에 조부의 독립운동 사실을 문의해 왔다”며 “한자 이름이 동일하고, 원적지가 같은 점, 문창극 후보자의 부친 증언 등을 미뤄 문창극 후보자의 조부를 애국지사 문남규 선생으로 판단했다”고 그 근거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문창극 후보자의 아버지인 문기석씨(1989년 사망)는 1931년 호주 상속을 받았으며, 생전에 “7세(1921년)때 (독립운동을 했던) 아버지가 숨졌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미화 변희재 트위터 설전… “김미화는 친노좌파” 논란 누가 맞나?

    김미화 변희재 트위터 설전… “김미화는 친노좌파” 논란 누가 맞나?

    김미화 변희재 트위터 설전… “김미화는 친노좌파” 논란 누가 맞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방송인 김미화가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김미화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변희재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미화는 “법원에 다녀왔습니다. 허위사실에 기초해 저에 대해 ‘종북친노좌파’라며 악의적으로 명예훼손을 한 변희재씨는 대가를 크게 치르게 될 겁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변씨의 종북몰이 헛소리들이 제 생활비에 큰 보탬이 될듯하네요. 이 소송 후에도 한 건 한 건 법적책임을 묻겠습니다”라며 이날 오후 “재판은 끝났고 곧 판결 나올 거예요”라고 전했다. 하지만 변희재 대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미화는 오늘 고소한게 아니라 이미 소가 한참 전에 진행되고 있었습니다”라면서 “내용은 신혜식(독립신문 대표)과의 소송에서 자신을 친노좌파라 부른 것을 승소했다 거짓말 한 것, 법원은 1심에서 김미화를 치노좌파라 부른 것은 정당하다 판결한게 팩트입니다”라고 반박했다. 변희재 대표의 글을 본 김미화는 14일 다시 “변씨! 이게 팩트입니다. ‘1심 다음 2심 고등법원 최종판결은 종북,친노,좌파 표현 한 건당 500만원씩 김미화 에게 지급하라’”라며 “법원판결 왜곡! 명예훼손으로 한 건 더 추가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변희재 대표는 또 “김미화가 그새 또 거짓선동 나서는데, 쟁점은 김미화의 거짓말과 달라 법원에선 김미화에 친노좌파란 표현을 써도 된다는 판결을 내렸다는 겁니다. 이건 논란의 여지없는 팩트에요”라고 주장했다. 또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와 김미화 간에 유사한 성격의 재판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김미화와 신혜식 간 소송은 종북이 아니라 친노좌파가 핵심이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김미화를 친노좌파라 불러도 된다고 판결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친노좌파 김미화 씨, 어용기자들 상대로 쇼 그만하고 신혜식과의 1심법원 판결문 전문 공동으로 공개합시다. 그럼 한번에 확인되죠”라며 김미화를 압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트위터 “문창극 ‘일제시대’ 발언, 충분히 제기할 수 있다” 두둔 논란

    변희재 트위터 “문창극 ‘일제시대’ 발언, 충분히 제기할 수 있다” 두둔 논란

    변희재 트위터 “문창극 ‘일제시대’ 발언, 충분히 제기할 수 있다” 두둔 논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일제 시대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을 두둔하고 나섰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에서 음해 나선 문창극 발언, 조선시대부터 미리 준비 안 해 일제 지배 당했고, 그 준비 안 된 상태로 미국 개입 없이 근대국가 갔으면 김일성에 먹혔을 것”이라면서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역사관이다”라고 적었다. 변희재 대표는 또 “역사는 국익에 건설적인 방향으로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점에서 국가 전체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문창극 지명자 강연은 전혀 문제없다”며 “오히려 자학적, 친중 사대주의 역사관과 맞서 싸워야 한다”면서 문창극 후보자를 옹호했다. 문창극 후보자는 지난 2011년 서울의 한 교회 특강에서 “일제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이자 하나님이 주신 시련이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게 된 이유는 이조시대부터 게을렀기 때문이며 이를 고치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도록 한 것”이라고 말한 것이 알려져 자질 논란이 일고 있다. 여당 일각에서도 문창극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변희재 대표의 이번 발언을 놓고 일부 네티즌들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감싸기가 아니냐”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트위터 “법원, 김미화 ‘친노좌파’ 정당하다 판결”…김미화에 역공

    변희재 트위터 “법원, 김미화 ‘친노좌파’ 정당하다 판결”…김미화에 역공

    변희재 트위터 “법원, 김미화 ‘친노좌파’ 정당하다 판결”…김미화에 역공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을 고소했다는 방송인 김미화의 주장에 대한 반격에 나섰다. 변희재 대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미화는 오늘 고소한게 아니라 이미 소가 한참 전에 진행되고 있었습니다”라면서 “내용은 신혜식(독립신문 대표)과의 소송에서 자신을 친노좌파라 부른 것을 승소했다 거짓말 한 것, 법원은 1심에서 김미화를 치노좌파라 부른 것은 정당하다 판결한게 팩트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미화는 이날 변희재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미화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법원에 다녀왔습니다. 허위사실에 기초해 저에 대해 ‘종북친노좌파’라며 악의적으로 명예훼손을 한 변희재씨는 대가를 크게 치르게 될 겁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변씨의 종북몰이 헛소리들이 제 생활비에 큰 보탬이 될듯하네요. 이 소송 후에도 한 건 한 건 법적책임을 묻겠습니다”라며 이날 오후 “재판은 끝났고 곧 판결 나올 거예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 상에서 김미화를 친노좌파라고 불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트위터 “윤두현 신임 홍보수석 스펙 나쁘지 않아” 왜?

    변희재 트위터 “윤두현 신임 홍보수석 스펙 나쁘지 않아” 왜?

    변희재 트위터 “윤두현 신임 홍보수석 스펙 나쁘지 않아” 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트위터로 윤두현 신임 청와대 홍보수석에 대해 경력을 의미하는 이른바 ‘스펙’이 괜찮다는 평가를 내렸다. 변희재 대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두현 디지털 YTN 사장 누구인지는 모르나 직책상 친노포털의 정치개입 모를 수 없는 자리다. YTN 시절 친노노조의 횡포도 충분히 경험했을 테다. 스펙은 나쁘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YTN은 광우병 거짓난동 이후 친노노조의 준동을 막아낸 유일한 방송사다. 무능한 KBS나 SBS 출신이 아닌 것만 해도 나름 평가할 만하다”며 윤두현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 내정에 지지의사를 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이정현 수석의 후임으로 윤두현 디지털 YTN 대표이사 겸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윤두현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 내정자는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서울신문 기자로 활동하다 1995년 YTN 개국 당시 이직했으며 정치부장과 보도국장을 거쳐 YTN플러스 대표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두현 홍보수석 내정, 스펙 괜찮다” 변희재 트위터에 평가…윤두현 홍보수석 경력 보니

    “윤두현 홍보수석 내정, 스펙 괜찮다” 변희재 트위터에 평가…윤두현 홍보수석 경력 보니

    ’윤두현 홍보수석 내정’ ‘변희재 트위터’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트위터로 윤두현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 내정에 이른바 ‘스펙’이 괜찮다는 평가를 내렸다. 변희재 대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두현 디지털 YTN 사장 누구인지는 모르나 직책상 친노포털의 정치개입 모를 수 없는 자리다. YTN 시절 친노노조의 횡포도 충분히 경험했을 테다. 스펙은 나쁘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YTN은 광우병 거짓난동 이후 친노노조의 준동을 막아낸 유일한 방송사다. 무능한 KBS나 SBS 출신이 아닌 것만 해도 나름 평가할 만하다”며 윤두현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 내정에 지지의사를 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이정현 수석의 후임으로 윤두현 디지털 YTN 대표이사 겸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윤 신임 수석은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등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감있는 사고와 날카로운 분석 능력을 발휘해온 분”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개조 작업에 대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소통의 적임자로 판단해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윤두현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 내정자는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서울신문 기자로 활동하다 1995년 YTN 개국 당시 이직했으며 정치부장과 보도국장을 거쳐 YTN플러스 대표에 올랐다. 한편 물러난 박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이정현 전 수석은 ’미니 총선’ 성격으로 판이 커진 7·30 재보선의 서울 동작을에 출마할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트위터에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 스펙 괜찮은 것 같다…노조 준동 막아낸 유일한 방송사 출신”

    변희재 트위터에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 스펙 괜찮은 것 같다…노조 준동 막아낸 유일한 방송사 출신”

    ‘변희재 트위터’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트위터로 윤두현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 내정에 이른바 ‘스펙’이 괜찮다는 평가를 내렸다. 변희재 대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두현 디지털 YTN 사장 누구인지는 모르나 직책상 친노포털의 정치개입 모를 수 없는 자리다. YTN 시절 친노노조의 횡포도 충분히 경험했을 테다. 스펙은 나쁘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YTN은 광우병 거짓난동 이후 친노노조의 준동을 막아낸 유일한 방송사다. 무능한 KBS나 SBS 출신이 아닌 것만 해도 나름 평가할 만하다”며 윤두현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 내정에 지지의사를 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이정현 수석의 후임으로 윤두현 디지털 YTN 대표이사 겸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윤 신임 수석은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등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감있는 사고와 날카로운 분석 능력을 발휘해온 분”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개조 작업에 대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소통의 적임자로 판단해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윤두현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 내정자는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서울신문 기자로 활동하다 1995년 YTN 개국 당시 이직했으며 정치부장과 보도국장을 거쳐 YTN플러스 대표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트위터로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 임명 두고 “스펙은 나쁘지 않다” 평가

    변희재, 트위터로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 임명 두고 “스펙은 나쁘지 않다” 평가

    ‘변희재 트위터’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트위터로 윤두현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 내정에 이른바 ‘스펙’이 괜찮다는 평가를 내렸다. 변희재 대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두현 디지털 YTN 사장 누구인지는 모르나 직책상 친노포털의 정치개입 모를 수 없는 자리다. YTN 시절 친노노조의 횡포도 충분히 경험했을 테다. 스펙은 나쁘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YTN은 광우병 거짓난동 이후 친노노조의 준동을 막아낸 유일한 방송사다. 무능한 KBS나 SBS 출신이 아닌 것만 해도 나름 평가할 만하다”며 윤두현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 내정에 지지의사를 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이정현 수석의 후임으로 윤두현 디지털 YTN 대표이사 겸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윤두현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 내정자는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서울신문 기자로 활동하다 1995년 YTN 개국 당시 이직했으며 정치부장과 보도국장을 거쳐 YTN플러스 대표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이재명 성남시장과 트위터 설전…이재명 “경찰 조사 받을 준비나 잘하시오”

    변희재, 이재명 성남시장과 트위터 설전…이재명 “경찰 조사 받을 준비나 잘하시오”

    ‘변희재’ ‘이재명 성남시장’ ‘변희재 이재명’ 변희재, 이재명 성남시장이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였다.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5일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변희재씨, 분당도 5%가량 이기고 있으니 쓸데없는 기대말고 법정과 경찰 조사 준비나 잘하시오”라고 올렸다. 이에 변희재는 “새민련 참패하는데 본인 하나 이기면 좋다고 웃고다니는군요”라며 “세력 전체가 무너질 텐데 혼자 얼마나 목숨을 무지하는지 봅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변희재는 “분당 표는 경기도지사도 그렇지만 성남시장 선거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죠. 분당 표에 따라서 이재명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할 겁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이재명 당선자가 이같은 게시글을 남긴 것이다. 또 이재명 당선자는 지난달 16일 변희재를 명예훼손 및 모욕,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 변희재와 트위터 설전 “변희재 씨, 경찰조사 받을 준비나 잘 하시오” 왜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 변희재와 트위터 설전 “변희재 씨, 경찰조사 받을 준비나 잘 하시오” 왜

    ‘성남시장’ ‘변희재’ ‘이재명 성남시장’ ‘변희재 트위터’ ‘변희재 고소’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가 변희재를 고소할 뜻을 나타냈다. 6·4지방선거 성남시장 당선이 확실시된 5일 오전, 이재명 당선자는 트위터에 “변희재씨, 분당도 5%가량 이기고 있으니 쓸데없는 기대 말고 법정과 경찰조사 준비나 잘 하라”라고 적었다. 이는 앞서 변희재가 “분당 표는 경기도지사도 그렇지만 성남시장 선거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 분당표에 따라서 이재명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변희재는 재차 “새민련 참패하는데 본인 하나 이기면 좋다고 웃고 다니는군요. 세력 전체가 무너질 텐데 혼자 얼마나 목숨 부지하는지 봅시다”라고 썼다. 앞서 이재명 당선자는 지난달 16일 변희재 대표를 명예훼손 및 모욕,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이재명 당선자는 소장에서 “피고(변희재)는 ‘종북’ 또는 ‘종북세력에 기생하는 종북거머리’라고 지칭하고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자들은 종북이 아니라 간첩’이라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자신의 SNS에 올려 이재명의 사회적 평가를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성남시장 이재명 변희재 트위터 설전에 네티즌들은 “성남시장 이재명 변희재 트위터 설전, 꼴사납다”, “성남시장 이재명 변희재 트위터 설전, 변희재 말 너무 막하는 듯”, “성남시장 이재명 변희재 트위터 설전, 변희재 경찰서 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장 이재명 당선…변희재에 “경찰조사 준비나 잘 하라” 일침 왜?

    성남시장 이재명 당선…변희재에 “경찰조사 준비나 잘 하라” 일침 왜?

    ‘성남시장’ ‘변희재’ ‘이재명 성남시장’ ‘변희재 트위터’ ‘변희재 고소’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가 변희재를 고소할 뜻을 나타냈다. 6·4지방선거 성남시장 당선이 확실시된 5일 오전, 이재명 당선자는 트위터에 “변희재씨, 분당도 5%가량 이기고 있으니 쓸데없는 기대 말고 법정과 경찰조사 준비나 잘 하라”라고 적었다. 이는 앞서 변희재가 “분당 표는 경기도지사도 그렇지만 성남시장 선거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 분당표에 따라서 이재명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변희재는 재차 “새민련 참패하는데 본인 하나 이기면 좋다고 웃고 다니는군요. 세력 전체가 무너질 텐데 혼자 얼마나 목숨 부지하는지 봅시다”라고 썼다. 성남시장 이재명 변희재 트위터 설전에 네티즌들은 “성남시장 이재명 변희재 트위터 설전, 꼴사납다”, “성남시장 이재명 변희재 트위터 설전, 변희재 말 너무 막하는 듯”, “성남시장 이재명 변희재 트위터 설전, 변희재 경찰서 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발로 차지 마라” 진중권 트위터, 무슨 뜻?…변희재 트위터에는

    “변희재 발로 차지 마라” 진중권 트위터, 무슨 뜻?…변희재 트위터에는

    “변희재 발로 차지 마라” 진중권 트위터, 무슨 뜻?…변희재 트위터에는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부인 강난희 씨의 도시락을 비난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진중권 교수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변희재도 발로 차지 마라, 너희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웃기는 사람이었느냐”라는 글과 함께 변희재 대표가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을 비판한 내용이 담긴 본지 기사를 링크했다. 진중권 교수가 쓴 글은 안도현 시인의 대표작 ‘너에게 묻는다’를 패러디한 것이다. 진중권 교수는 또 “변(희재)은 여전히 ‘삶은 고구마도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최고의 식재료로, 1류 요리사의 섬세한 손을 거쳐야 만들 수 있는 럭셔리 음식인데, 8억 빚진 사람이 도시락으로 고구마 먹는 사람은 박원순이 처음’이라고 할 겁니다”라고 비꼬기도 했다. 이 글 역시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을 비난한 변희재 대표의 글을 패러디한 것이다. 앞서 변희재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박원순 부인의 도시락- 뭔가 이상함, 집에서 누가 스시를 만들어 먹나요” “스시, 이른바 생선초밥은, 질좋은 생선회 구입과 밥알갱이가 뭉칠 정도로 적당히 밥을 지어야 하는 초일류 요리사들만 하는 고급 요리입니다. 스시 요리를 집에서 직접 해먹는 건 8억 빚진 박원순이 처음입니다”라며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을 지적했다. 이 글이 올라온 뒤 일각에서는 도시락은 속 내용물이 초밥이 아니라 월남쌈이라는 의견이 나왔지만 변희재 대표는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변희재 대표는 “박원순 부인이 사준 도시락이 스시가 아니라 월남쌈밥이란 의견도 있네요. 월남쌈밥을 집에서 도시락으로 해먹는다? 대단한 8억원 빚쟁이 가족입니다”, “박원순 부인이 싸준 도시락 국물 컵은 400개에 10만 2400원하는 종이 특수컵이다”라며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 메뉴는 고구마였다고 증언했다. 문제가 된 월남쌈은 다른 이가 가져온 것이라는 것이다. 또 각 언론사들이 찍은 사진에도 박원순 후보가 자신의 고구마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장면이 찍히기도 했다. 변희재 대표는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도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농약급식 관련 박원수의 수두룩한 거짓말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보도 한번 하지 않은 언론이 도시락 대해서는 박원순의 말만 듣고 사실 확인 다 한것처럼 써대는군요”라고 적었다. 변희재 대표는 이어 “농약 급식 관련 이미 감사원에서 박원순에 주의조치 내린 보고서 다 공개되어있습니다”라면서 “이런 명백한 사실을 포털과 어용언론들이 은폐하여 서울시민들의 눈과 귀를 가린다면 이게 얼마나 심객(심각의 오타로 추정)한 범죄행위인지 기자들 정신차리세요”라고도 적었다. 또 “박원순과 어용기자들, 기사를 슬쩍 수정해놓고 저를 음해하는데, 일단 농약급식 거짓말에 집중하되, 고의적 음해 가담한 기자들 모두 법적조치 합니다”라고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트위터, 박원순 부인 도시락 비난 ‘빈축’…그렇게 ‘팩트’ 좋아하더니

    변희재 트위터, 박원순 부인 도시락 비난 ‘빈축’…그렇게 ‘팩트’ 좋아하더니

    ‘변희재 트위터’ ‘변희재 스시’ ‘변희재 초밥’ ‘변희재 박원순’ ‘박원순 부인 강난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만든 도시락을 언급하며 비난했다가 사실관계가 틀려 비판을 받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평소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토론 등을 통해 ‘팩트’(Fact·사실)을 강조해왔다. 변희재 대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부인의 도시락- 뭔가 이상함, 집에서 누가 스시를 만들어 먹나요” “스시, 이른바 생선초밥은, 질좋은 생선회 구입과 밥알갱이가 뭉칠 정도로 적당히 밥을 지어야 하는 초일류 요리사들만 하는 고급 요리입니다. 스시 요리를 집에서 직접 해먹는 건 8억 빚진 박원순이 처음입니다”라며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을 지적했다. 변희재 대표는 또 “박원순은 무식한 기자들만 믿고 온몸에 거짓말 쳐바르고 다닙니다. 부인이 싸준 도시락에 스시가 들어있으면 “집에서 어떻게 스시를 만들어 먹냐” 질문 하나 할 수준의 기자가 없다는 거죠”라면서 언론을 비난한 뒤 “일본 오뎅탕이 담긴 그릇도 스시집에 쓰는 전문 특수 컵입니다. 박원순과 부인이 집에다 스시집 차리지 않고서, 저런 특수용품을 왜 집에도 비치해놓나요”라고 비난했다. 변희재 대표의 트위터 글이 알려진 뒤 일각에서 박원순 후보의 부인이 만든 도시락은 초밥이 아니라 월남쌈이라는 의견이 나왔지만 변희재 대표는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변희재 대표는 “박원순 부인이 사준 도시락이 스시가 아니라 월남쌈밥이란 의견도 있네요. 월남쌈밥을 집에서 도시락으로 해먹는다? 대단한 8억원 빚쟁이 가족입니다”, “박원순 부인이 싸준 도시락 국물 컵은 400개에 10만 2400원하는 종이 특수컵이다”라며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 메뉴는 고구마였다고 증언했다. 문제가 된 월남쌈은 다른 이가 가져온 것이라는 것이다. 또 각 언론사들이 찍은 사진에도 박원순 후보가 자신의 고구마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장면이 찍히기도 했다. 박원순 후보는 역시 부인 강난희 씨가 준비해준 견과류 강정과 삶은 고구마, 귤과 참외를 보이며 “여기에 정성이 담겨있지 않은가”라면서 “마음이란 게 관계 속에 들어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변희재 대표의 ‘스시 발언’을 본 네티즌들은 “박원순 도시락, 변희재 잘 못 알았나보네”, “변희재, 스시가 초일류? 1개당 400원에도 파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트위터, 박원순 부인 향한 ‘잘못된 비난’…언론 향해 “어용” 비난도

    변희재 트위터, 박원순 부인 향한 ‘잘못된 비난’…언론 향해 “어용” 비난도

    변희재 트위터, 박원순 부인 향한 ‘잘못된 비난’…언론 향해 “어용” 비난도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만든 도시락을 비난해 논란을 일으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의 사실확인 잘못을 지적한 언론을 향해 비난의 방향을 돌렸다. 변희재 대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후보의 ‘농약급식’ 논란에 대한 글들을 쏟아내면서 “농약급식 관련 박원수의 수두룩한 거짓말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보도 한번 하지 않은 언론이 도시락 대해서는 박원순의 말만 듣고 사실 확인 다 한것처럼 써대는군요”라고 적었다. 변희재 대표는 이어 “농약 급식 관련 이미 감사원에서 박원순에 주의조치 내린 보고서 다 공개되어있습니다”라면서 “이런 명백한 사실을 포털과 어용언론들이 은폐하여 서울시민들의 눈과 귀를 가린다면 이게 얼마나 심객(심각의 오타로 추정)한 범죄행위인지 기자들 정신차리세요”라고도 적었다. 또 “박원순과 어용기자들, 기사를 슬쩍 수정해놓고 저를 음해하는데, 일단 농약급식 거짓말에 집중하되, 고의적 음해 가담한 기자들 모두 법적조치 합니다”라고도 했다. 앞서 변희재 대표는 전날 트위터에 “박원순은 무식한 기자들만 믿고 온몸에 거짓말 쳐바르고 다닙니다. 부인이 싸준 도시락에 스시가 들어있으면 “집에서 어떻게 스시를 만들어 먹냐” 질문 하나 할 수준의 기자가 없다는 거죠”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변희재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박원순 부인의 도시락- 뭔가 이상함, 집에서 누가 스시를 만들어 먹나요” “스시, 이른바 생선초밥은, 질좋은 생선회 구입과 밥알갱이가 뭉칠 정도로 적당히 밥을 지어야 하는 초일류 요리사들만 하는 고급 요리입니다. 스시 요리를 집에서 직접 해먹는 건 8억 빚진 박원순이 처음입니다”라며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을 지적했다. 이 글이 올라온 뒤 일각에서는 도시락은 속 내용물이 초밥이 아니라 월남쌈이라는 의견이 나왔지만 변희재 대표는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변희재 대표는 “박원순 부인이 사준 도시락이 스시가 아니라 월남쌈밥이란 의견도 있네요. 월남쌈밥을 집에서 도시락으로 해먹는다? 대단한 8억원 빚쟁이 가족입니다”, “박원순 부인이 싸준 도시락 국물 컵은 400개에 10만 2400원하는 종이 특수컵이다”라며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 메뉴는 고구마였다고 증언했다. 문제가 된 월남쌈은 다른 이가 가져온 것이라는 것이다. 또 각 언론사들이 찍은 사진에도 박원순 후보가 자신의 고구마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장면이 찍히기도 했다. 박원순 후보는 역시 부인 강난희 씨가 준비해준 견과류 강정과 삶은 고구마, 귤과 참외를 보이며 “여기에 정성이 담겨있지 않은가”라면서 “마음이란 게 관계 속에 들어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변희재 대표의 도시락 비난에 대해 변희재 대표의 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도 “무리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평소 ‘팩트’(Fact·사실)를 강조해 온 변희재 대표가 박원순 후보에 대한 비난을 위해 사실관계가 틀린 글을 올리고도 언론을 탓하는 것 역시 “뻔뻔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도시락, 고급요리인 스시” 변희재 비난했다가 사실관계 틀려 망신…박원순 부인 강난희 씨가 싸준 도시락 메뉴는?

    “박원순 도시락, 고급요리인 스시” 변희재 비난했다가 사실관계 틀려 망신…박원순 부인 강난희 씨가 싸준 도시락 메뉴는?

    ‘박원순 도시락’ ‘변희재 스시’ ‘변희재 초밥’ ‘변희재 박원순’ ‘박원순 부인 강난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만든 도시락을 언급하며 비난했다가 사실관계가 틀려 비판을 받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부인의 도시락- 뭔가 이상함, 집에서 누가 스시를 만들어 먹나요” “스시, 이른바 생선초밥은, 질좋은 생선회 구입과 밥알갱이가 뭉칠 정도로 적당히 밥을 지어야 하는 초일류 요리사들만 하는 고급 요리입니다. 스시 요리를 집에서 직접 해먹는 건 8억 빚진 박원순이 처음입니다”라며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어 변희재 대표는 “박원순은 무식한 기자들만 믿고 온몸에 거짓말 쳐바르고 다닙니다. 부인이 싸준 도시락에 스시가 들어있으면 “집에서 어떻게 스시를 만들어 먹냐” 질문 하나 할 수준의 기자가 없다는 거죠” “일본 오뎅탕이 담긴 그릇도 스시집에 쓰는 전문 특수 컵입니다. 박원순과 부인이 집에다 스시집 차리지 않고서, 저런 특수용품을 왜 집에도 비치해놓나요”라며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에 트집을 잡았다. 일각에서 박원순 후보의 부인이 만든 도시락은 초밥이 아니라 월남쌈밥이라는 의견이 나왔지만 변희재 대표는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변희재 대표는 “박원순 부인이 사준 도시락이 스시가 아니라 월남쌈밥이란 의견도 있네요. 월남쌈밥을 집에서 도시락으로 해먹는다? 대단한 8억원 빚쟁이 가족입니다” “박원순 부인이 싸준 도시락 국물 컵은 400개에 10만 2400원하는 종이 특수컵이다”라며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이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 따르면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 메뉴는 고구마였다. 각 언론사들이 찍은 사진에도 박원순 후보가 자신의 고구마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장면이 찍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원순 도시락, 변희재 답 없다”, “박원순 도시락, 초밥이 고급요리? 생선초밥 마트 가면 한 팩에 만원도 안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트위터, “농약급식 사실 확인도 안하더니”…박원순 부인 이어 언론 비난

    변희재 트위터, “농약급식 사실 확인도 안하더니”…박원순 부인 이어 언론 비난

    ‘변희재 트위터’ ‘변희재 스시’ ‘변희재 초밥’ ‘변희재 박원순’ ‘박원순 부인 강난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만든 도시락을 언급하며 비난했다가 사실관계가 틀려 비판을 받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평소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토론 등을 통해 ‘팩트’(Fact·사실)을 강조해왔다. 변희재 대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부인의 도시락- 뭔가 이상함, 집에서 누가 스시를 만들어 먹나요” “스시, 이른바 생선초밥은, 질좋은 생선회 구입과 밥알갱이가 뭉칠 정도로 적당히 밥을 지어야 하는 초일류 요리사들만 하는 고급 요리입니다. 스시 요리를 집에서 직접 해먹는 건 8억 빚진 박원순이 처음입니다”라며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을 지적했다. 변희재 대표는 또 “박원순은 무식한 기자들만 믿고 온몸에 거짓말 쳐바르고 다닙니다. 부인이 싸준 도시락에 스시가 들어있으면 “집에서 어떻게 스시를 만들어 먹냐” 질문 하나 할 수준의 기자가 없다는 거죠”라면서 언론을 비난한 뒤 “일본 오뎅탕이 담긴 그릇도 스시집에 쓰는 전문 특수 컵입니다. 박원순과 부인이 집에다 스시집 차리지 않고서, 저런 특수용품을 왜 집에도 비치해놓나요”라고 비난했다. 변희재 대표의 트위터 글이 알려진 뒤 일각에서 박원순 후보의 부인이 만든 도시락은 초밥이 아니라 월남쌈이라는 의견이 나왔지만 변희재 대표는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변희재 대표는 “박원순 부인이 사준 도시락이 스시가 아니라 월남쌈밥이란 의견도 있네요. 월남쌈밥을 집에서 도시락으로 해먹는다? 대단한 8억원 빚쟁이 가족입니다”, “박원순 부인이 싸준 도시락 국물 컵은 400개에 10만 2400원하는 종이 특수컵이다”라며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 메뉴는 고구마였다고 증언했다. 문제가 된 월남쌈은 다른 이가 가져온 것이라는 것이다. 또 각 언론사들이 찍은 사진에도 박원순 후보가 자신의 고구마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장면이 찍히기도 했다. 박원순 후보는 역시 부인 강난희 씨가 준비해준 견과류 강정과 삶은 고구마, 귤과 참외를 보이며 “여기에 정성이 담겨있지 않은가”라면서 “마음이란 게 관계 속에 들어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변희재 대표는 이후 박원순 후보의 ‘농약급식’ 논란에 대한 글들을 쏟아내면서 “농약급식 관련 박원수의 수두룩한 거짓말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보도 한번 하지 않은 언론이 도시락 대해서는 박원순의 말만 듣고 사실 확인 다 한것처럼 써대는군요”라고 언론을 향해 비난의 방향을 돌렸다. 변희재 대표의 ‘스시 발언’을 본 네티즌들은 “박원순 도시락, 변희재 잘 못 알았나보네”, “변희재, 스시가 초일류? 1개당 400원에도 파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소·고발 전쟁에 50년 절친 등돌려

    고소·고발 전쟁에 50년 절친 등돌려

    6·4 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며 후보자나 지지자 간 고소·고발전이 이전투구의 백병전 양상으로 변질되고 있다. 선거전 초반 여야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및 가족들의 고통을 고려해 조용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지만 흑색선전과 독설을 앞세운 무자비한 난타전을 벌이면서 다짐이 무색해지고 있다. 고소·고발전은 여야 후보가 치열하게 경합 중인 지역에서 주로 일어나고 있다.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강원도지사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가 상대방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상대의 공격을 흑색선전이라고 몰아세우는 등 한 치의 양보 없이 치고받고 있다. 새누리당 윤진식·새정치연합 이시종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혼전을 벌이고 있는 충북도지사 선거에서는 윤 후보가 지난 26일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청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윤 후보 측은 “이 후보가 새누리당의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공약에 충북이 배제돼 치명적인 피해를 끼칠 것이라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후보 측은 흑색선전이라면서 “지금과 같은 인신공격성 허위 사실 유포를 계속하면 우리도 법적 대응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윤·이 두 후보는 고교 동기 동창으로 50년 지기이지만 선거전이 무르익으며 견원지간처럼 됐다. 부산도 고발전이 치열하다. 오거돈 야권 무소속 후보의 시민연합캠프가 오 후보의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 4명을 부산지검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시민연합캠프 측은 “표절 의혹 제기 관련자 전원을 사법 고발하고 향후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에 대해 반격을 가했다. 다수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고소·고발전이 뜨겁다. 흑색선전과 고소·고발전은 선거가 임박할수록 더욱 격화돼 유권자들의 정치 혐오증을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박원순 부인 놓고 진중권-변희재 장외 격돌 왜?

    박원순 부인 놓고 진중권-변희재 장외 격돌 왜?

    박원순 부인 놓고 진중권-변희재 장외 격돌 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의 출국설을 놓고 대표적인 인터넷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상반된 주장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꾸 네거티브로 나가는데 그 수준이 민망하다. 상대 후보 놔두고 포스터랑 경쟁하실 건가? 남의 아내 얘기는 왜 꺼내나? 게다가 상대 후보의 피부에는 왜 그렇게 관심이 많으신지. 주식은 많으시겠지만 참 없어 보인다”면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진영을 공격했다. 진중권 교수는 “게다가 박원순 후보 지난 번 선거를 통해 이미 검증됐다. 그러니 참신하게 네거티브할 것도 없다. 네거티브를 하려 해도 아내를 걸려니 내 아내가 걸리고 아들을 걸려니 내 아들이 걸리고 색깔론을 펴려니 내 아버지가 걸리고”라고 꼬집었다. 반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박원순, 정몽준보다 더 뛰어난 능력 갖춘 사람들 중에 가족들의 사생활 보호 때문에 공직 진출 꺼리는 사람들 많다”면서 “박원순처럼 부인, 아들, 딸 다 숨겨놓고 마음대로 산다면, 누가 공직 못 나갑니까”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은 관사에서 함께 살고, 관용차도 제공받는 등, 서울시장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 당연히 부인에 대한 검증을 할 수밖에 없다”면서 “다들 그렇게 검증받는데 유독 박원순만 빼달라고 소리치고 있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4일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정몽준 후보는 부인 김영명 여사와 함께 어르신들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거리 유세활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출국설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었다. 다음날 박원순 캠프 측 진성준 대변인은 “박원순 시장 부인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잘못된 일이 아닌 한 정몽준 후보 측이 전혀 관여할 바가 아니다. 박원순 시장 부인은 뒤에서 조용히 돕고 있으니 정몽준 후보 부인과 아들 단속이나 잘하라”고 비난했다. 네티즌들은 “박원순 부인 일에 변희재가 왜 감놔라 배놔라 하지?”, “박원순 부인 무슨 잘못을 했길래 변희재가 저렇게 나서나”, “박원순 부인 문제 변희재 말이 맞는 듯”, “박원순 부인 문제에 변희재 진중권이 격돌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부인 놓고 왜 진중권-변희재 SNS 난타전?

    박원순 부인 놓고 왜 진중권-변희재 SNS 난타전?

    박원순 부인 놓고 왜 진중권-변희재 SNS 난타전?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의 출국설을 놓고 대표적인 인터넷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상반된 주장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꾸 네거티브로 나가는데 그 수준이 민망하다. 상대 후보 놔두고 포스터랑 경쟁하실 건가? 남의 아내 얘기는 왜 꺼내나? 게다가 상대 후보의 피부에는 왜 그렇게 관심이 많으신지. 주식은 많으시겠지만 참 없어 보인다”면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진영을 공격했다. 진중권 교수는 “게다가 박원순 후보 지난 번 선거를 통해 이미 검증됐다. 그러니 참신하게 네거티브할 것도 없다. 네거티브를 하려 해도 아내를 걸려니 내 아내가 걸리고 아들을 걸려니 내 아들이 걸리고 색깔론을 펴려니 내 아버지가 걸리고”라고 꼬집었다. 반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박원순, 정몽준보다 더 뛰어난 능력 갖춘 사람들 중에 가족들의 사생활 보호 때문에 공직 진출 꺼리는 사람들 많다”면서 “박원순처럼 부인, 아들, 딸 다 숨겨놓고 마음대로 산다면, 누가 공직 못 나갑니까”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은 관사에서 함께 살고, 관용차도 제공받는 등, 서울시장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 당연히 부인에 대한 검증을 할 수밖에 없다”면서 “다들 그렇게 검증받는데 유독 박원순만 빼달라고 소리치고 있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4일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정몽준 후보는 부인 김영명 여사와 함께 어르신들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거리 유세활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출국설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었다. 다음날 박원순 캠프 측 진성준 대변인은 “박원순 시장 부인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잘못된 일이 아닌 한 정몽준 후보 측이 전혀 관여할 바가 아니다. 박원순 시장 부인은 뒤에서 조용히 돕고 있으니 정몽준 후보 부인과 아들 단속이나 잘하라”고 비난했다. 네티즌들은 “박원순 부인 무슨 문제가 있다고 변희재가 나서지?”, “박원순 부인 안 나오는 게 그렇게 큰 죄인가. 변희재 황당하네”, “박원순 부인 문제 변희재 말도 일리 있다”, “박원순 부인 문제 변희재 진중권 난타전을 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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