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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승진 <국장급>△독자서비스국 박건승△광고국 김영갈△편집국 김성호<부국장급>△감사부 강두석△경영기획실 이상훈 구본양△편집국 손석구(선임기자) 김영중(선임기자)△제작국 김창원 김장옥 김대혁<부장급>△경영기획실 김성영△편집국 이동구 이천열 송한수 박홍환 이종락 문소영 이호정 길종만△독자서비스국 김응록△사업단 전선미△제작국 김헌국 정영애<차장급>△경영기획실 황인석△편집국 안문상 이창구 박승기 김미경 주현진 최여경 안주영 문신정△독자서비스국 김문환 신만식 이수우△광고국 서강욱△사업단 이석△온라인전략국 권성안△제작국 정성철 홍정수◇승진 및 전보 <부장급>△광고국 영업2부 차장 남건일◇전보△독자서비스국 부국장(공보전략부장 겸임) 정치록△경영기획실 총무부장 권순만△광고국 영업1부장 이권태△〃 영업2부장 이웅진△〃 공공영업팀장 박성규△편집국 정책뉴스부 전문기자 임창용△〃 정보지원팀 선임기자 남상인△독자서비스국 발송부 차장 김용덕△광고국 영업1부 차장 이철행(2013년 1월 1일자) ■환경부 △정보화담당관 이준희△배출권거래제준비기획단 팀장 유범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진 <1급(관리관)>△중앙선관위 기획관리실장 이정규△〃 선거정책실장 손재권<1급(상임위원)>△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양금석△울산시선관위 한일남△충남도〃 장기찬△충북도〃 정태희△전북도〃 황재덕△경북도〃 전선일△경남도〃 오봉진△제주도〃 안효수<이사관>△중앙선관위 관리국장 김대년△대구시선관위 사무처장 고충열△광주시선관위 〃 정영택△대전시선관위 〃 김기봉△충북도선관위 〃 진종호△충남도선관위 〃 최용대△전남도선관위 〃 정정식△중앙선관위 사무처 정훈교<부이사관>△중앙선관위 대변인(홍보국장 겸임) 문병길△〃 법제국장 박영수△〃 국제과장 김정곤△중앙선관위 기록관리과장 유광종△선거연수원 시민교육부장 이용섭△서울시선관위 관리과장 백두성△인천시선관위〃 임도빈△충북도선관위 지도과장 정연운△전남도선관위 관리과장 김양호△중앙선관위 사무처 서인덕 서정욱 진승엽<서기관>△중앙선관위 총무과 임정식△〃 선거1과 조경호△〃 선거2과 황성원△〃 해석과 최관재△〃 조사3과 김만영△〃 홍보과 이은식△선거연수원 시민교육부 서양규△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이웅재△서울시선관위 관리과 정종오△사하구선관위 김선균△전북도선관위 지도과 강수원△중앙선관위 사무처 신을재 이성기◇전보 <상임위원>△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이성룡△서울시선관위 윤원구△대구시선관위 박이석△인천시선관위 유영인△광주시선관위 박삼서△대전시선관위 이은철△경기도선관위 이두호△전남도선관위 고재억<이사관>△중앙선관위 감사관 이계형△ 〃 조사국장 조원봉△선거연수원장 정성종△서울시선관위 사무처장 이재일△부산시선관위 〃 하용주△울산시선관위 〃 임성식△경기도선관위 〃 이재태△강원도선관위 〃 최병국△경북도선관위 〃 손세현△경남도선관위 〃 추형관△중앙선관위 사무처 김규조 박진규 조장연<부이사관>△중앙선관위 기획국장 우근학△〃 행정국장 김신기△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김호문△인천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원찬희△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 박인환△중앙선관위 사무처 모종수 박태섭 유병길 윤석근 이재화 이재후 이언근 임성팔 정종수<서기관> [중앙선관위]△위원장 비서관 박세진△상임위원 〃 강성배△사무총장 〃 신우용△정보센터장 박혁진[중앙선관위 과장]△감사 임성규△총무 허철훈△기획재정 이유대△인사 이한규△선거1 김판석△선거2 이동규△정당 이기화△시설 임채만△법제 장재영△해석 박찬진△조사1 송봉섭△조사2 윤재현△조사3 옥미선△공보 김주헌△홍보 김상범△미디어 김재원△의정지원 신민[선거연수원]△교수기획부장 김대일△제도연구〃 김진배△제도연구부 전임교수 정영식 유현종 ■금융위원회 ◇승진 <서기관>△중소금융과 이수영 ■대전시 ◇승진 <지방부이사관>△도시주택국장 이승무△인재개발원장 이강혁△정책기획관 신태동△행정안전부 이중환△총무과 김상휘<지방서기관>△공원녹지과장 백종하△교통정책〃 백영중△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유병오△한밭수목원장 이대균△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 신재권△총무과 한승호 임재진 이원구◇전보△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환경녹지국장 이택구△상수도사업본부장 황재하△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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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회계관리자 황효상<본부장>△외환·상품 신동훈△강남영업 문승찬△강북영업 이현수△대기업영업2 김대환△부산울산영업 이병태◇전보 <본부장>△강동영업 곽철승△강서영업 박용철 ■SK증권 ◇PIB센터장△강남 박태형△도곡 최형록△영업부 김동환△압구정 강범△서초 조남경△송파 서문수△역삼 박종우△명동 공평근 ■우리투자증권 ◇승진 <이사>△인사부장 서원교[센터장]△수원광역(동수원WMC센터장 겸직) 성시웅△둔산WMC 정해수△테헤란로광역(테헤란로WMC센터장 겸직) 이준훈△GS타워광역(GS타워WMC센터장 겸직) 염상섭△업무개발 김정재◇신규 선임 <본부장>△FICC 임한규△상품지원 김정호<광역센터장>△광화문(명동WMC센터장 겸직) 배경주△여의도(영업부센터장 겸직) 전용준<센터장>△프리미어블루마린시티 손수택△결제업무 김준표△업무개발 김정재◇전보 <본부장>△ECM 최승호△커버리지 윤병운◇센터장△프리미어블루대치 김만동△올림픽WMC 남원혁△일산WMC 김영송△광주WMC 윤자중△건대역WMC 류승하△강남대로WMC 신규민△목동WMC 편부효△범어동WMC 강진호△방배WMC 양재원△남대문WMC 방용주△Equity리서치 이창목△FICC리서치 송재학 ■신한카드 ◇승진△리스크관리본부 상무 지광수<본부장>△VM사업 이찬홍△중부 배연태△영남 엄기남◇전보△영업지원본부 상무 배태규<본부장>△RM사업 이성진△마케팅 최인선△고객지원 김영호 ■NICE그룹 ◇승진 및 전보 <부회장>△한국전자금융 이장훈◇승진 <사장>△NICE디앤비 김용환<전무>△NICE신용평가 김용국△서울전자통신 김재곤△지니틱스 강회식<상무>△NICE신용평가정보 오기섭△NICE에프앤아이 정용선△KIS정보통신 채수동△NICE씨엠에스 김진하<상무보>△NICE신용평가 노태성△NICE신용평가 김영택△한국전자금융 강명구△NICE알앤씨 이문한△NICE채권평가 한영하△지니틱스 김경규◇전보 <사장>△NICE신용평가정보 심의영<전무>△KIS정보통신 노영훈△NICE정보통신 박세진△티모스 김재곤<상무>△KIS정보통신 강영길◇임용 <상무>△서울전자통신 오현석 ■동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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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힘들어서…” 또 치매에 무너진 가정

    치매로 무너지는 가정의 비극이 그치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78세 노인이 치매를 앓던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내가 치매 남편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 해 살해하려 한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6일 지난달 A(70·여)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의 불행은 5년 전 남편(80)이 치매를 앓게 되면서 시작됐다. 남편은 증세가 갈수록 심해져 가족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아내는 그런 남편을 정성껏 돌봤다. 하지만 1년 전부터 남편의 폭언과 욕설이 심해졌다. 의처증이 생겨 “밖에 나가 누구를 만나고 돌아다니느냐.”는 둥 아내의 외출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았다. 아내는 참고 또 참았지만 지난 9월 추석 때 급기야 쌓였던 분노가 터지는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자녀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남편이 “너희 엄마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돌아다닌다.”고 말해 버린 것이다. A씨는 지난달 10일 남편을 살해하기로 했다. 오후 11시가 넘어 남편이 안방에서 잠들자 면장갑을 낀 채 집에 있던 변압기로 남편의 머리를 여러 차례 내리쳤다. 남편이 움직이지 않자 큰아들에게 전화해 “집에 강도가 들어 아버지가 많이 다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병원에 실려 간 남편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A씨의 범행은 이내 꼬리가 밟혔다. 건물 폐쇄회로(CC) TV에 강도로 보이는 사람이 드나든 흔적이 없는 데다 강도가 아내의 입에 붙였다는 테이프가 지나치게 깔끔하게 잘려 있었다. A씨는 경찰의 추궁이 시작된 지 하루 만에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선처를 호소하는 가족과 본인이 범행을 매우 후회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기각했다.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10여년간 주요 질환 가운데 치매 환자가 가장 빠른 속도로 늘었다. 하루에 병원에서 치매로 외래진료를 받은 노인(65세 이상)은 1999년 10만명당 평균 8.2명에서 2010년 66.4명으로 약 8배가 됐다. 이 기간 동안 노인 치매 외래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25.4%로 20개 주요질환 중 가장 높았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원전이 불안하다] 원전, 11년새 95회 가동중단…운영·정비·부품 ‘부실 三災’

    [원전이 불안하다] 원전, 11년새 95회 가동중단…운영·정비·부품 ‘부실 三災’

    원자력발전의 잦은 고장 탓에 최근 11년간 4400억원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혈세가 그만큼 허투루 샌 것이다.한국전력은 값싼 기저전력(발전단가가 낮은 전기)인 원전이 멈추면 대신에 화력발전 등 비싼 전력을 구입해 공급할 수밖에 없다. 원전의 가동 중단이 전기요금 인상의 한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어쩔 수 없다는 잦은 고장도 체계적인 관리 부족과 무리한 운영에서 비롯된 만큼 충분히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30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2002~2012년 국내 원전이 고장으로 가동 중단된 경우는 95건이며, 가동 정지 일수는 총 573일이다.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한 달 평균 30여억원, 총 4463억원으로 파악됐다. 발전소별로는 ▲울진 1호기가 7건에 1118억원으로 가장 많은 손실이 발생했으며, ▲영광 1호기 4건에 439억원 ▲울진 2호기 4건에 438억원 ▲고리 2호기 7건에 208억원 ▲울진 3호기 8건에 196억원이고 ▲나머지가 65건, 2064억원으로 파악됐다. 지난 29일 경북 경주의 월성 1호기가 올 들어 4번째 고장으로 발전 정지됐다. 앞서 울진 2호기가 고장으로 정지된 지 불과 하루 만이다. 지난 2일 신고리 1호기와 영광 5호기가 동시에 고장 난 데 이어 이달에만 4번째 고장이다. 한수원은 이번에도 “0등급 사고라 방사능 유출 등 위험은 없다.” “부품이 200만개라 고장은 원래 있는 것이다.”라고 같은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월성 1호기는 지난 10년 동안 8차례 고장을 일으켰는데, 이번 고장까지 포함해 절반인 4차례가 모두 올해 발생했다. 1월에는 원자로 냉각재 펌프 문제로 발전이 정지됐고, 7월에는 정비기간에 발전이 정지됐다. 지난달 16일에도 정상운전 중 발전기의 여자변압기 고장으로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됐다. 월성1호기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한 달이 넘는 기간동안 계획예방정비를 거쳤다. 정비를 마친 지 석 달 만에 2차례나 고장이 났다는 것은 운영에 이어 정비에서도 허점을 드러냈다는 방증이다. 실제 70~78일간 예방정비를 받던 고리 3호기와 영광 1호기가 각각 31일과 28일간만 예방정비를 받는 등 예년과 달리 전력수급 차질을 이유로 최근 원전 예방정비기간도 많이 줄어든 상태다. 서균열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예전에는 두 달이 넘던 예방정비 기간을 한 달로 줄였다.”면서 “전력수급 부족으로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지만 예방정비 기간 축소가 부실 정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30년간 축적된 정비기술이 있기 때문에 한 달이면 충분하다고 반론할 수 있지만 원전은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돼야 하기 때문에 정비기간 축소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허술한 부품관리 체계도 지적됐다. 대부분의 원전 가동중지가 부속부품 고장으로 인한 것이지만 사전검사는 일부 핵심부품에 한해서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발생했던 원전사고 14건(시운전 원전 포함) 중 부품 고장으로 가동을 멈춘 횟수는 지난 7월 영광 6호기와 지난 8월 신월성 1호기, 지난 2일 신고리 1호기 등 모두 7건에 달했다. 그러나 한수원 관계자는 “원전에 부품 200만~300만개가 들어간다.”면서 “부품이 많아 작은 문제만 생겨도 멈춰 서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전 특성상 사전에 막기가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부속부품에 대한 사전검사 강화와 부품신뢰도 향상이 잦은 고장을 막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무환 포항공대 기계과 교수는 “원전 가동중지의 대부분 원인은 부속부품 고장”이라면서 “한수원은 부품 이력관리와 신뢰도 향상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디지털화된 부품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런 부품 간의 간섭이나 성능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원전 가동중지 문제를 줄이기 위해선 지나치게 높은 가동률도 낮춰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최근 전력난으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면서, 예방정비 시간이 짧아지고 원전의 스트레스가 높아져 고장 발생 위험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한국 원전 가동률은 프랑스 등 대표적 원전 운영 국가들의 가동률(60~75%)보다 높은 90% 수준으로 나타났다.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국장은 “원전을 전력공급 중심으로만 생각하고 운영한다면 위험하다.”면서 “현재 같이 발전소를 풀가동하는 수준에서는 원전의 빈번한 고장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정부와 한수원이 성과 위주의 직원 평가를 안전성 평가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는 등 안전 최우선 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영광 5호기 재가동 이틀 만에 출력 87%로 낮춰… 운행 차질

    영광원전 5호기가 재가동 이틀 만에 자동 감발(발전출력을 낮추는 현상)에 들어가 원전 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오전 10시 50분쯤 영광원전 5호기의 변압기에 이상이 발생, 출력을 87%대로 낮춰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정상 운전 중이었던 영광 5호기가 주변압기 내의 가스 농도가 증가해 원인 파악을 위해 87%까지 감발했다.”면서 “출력 감발은 발전소 안전이나 방사능 누출과 관련이 없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상세 원인을 파악한 후 영광원전 5호기의 정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앞서 고장으로 정지했다가 정비를 마치고 이날 오전 11시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던 신고리 1호기는 급수 펌프의 떨림 현상 때문에 발전을 시작하지 못했다. 원자로를 구동했지만 오후 4시 55분 현재 출력은 2%로 발전에 필요한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수명 논란’ 월성원전 1호기 고장 정지

    올해 11월 설계수명이 끝나는 경북 경주의 중수로 원전인 월성원전 1호기가 고장으로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6일 오후 4시 51분 월성 1호기가 정상 운전 중 발전기의 여자변압기 고장으로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여자변압기는 발전기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발전기에 여자전류(코일을 통해 자기력을 만들어내는 전류)를 공급하는 장치다. 원자로는 설계된 대로 출력을 60%까지 자동으로 줄여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지만 전기생산은 중단됐다. 월성원전 측은 현재 월성 1호기가 외부로부터 전기를 정상적으로 공급받고 있어 발전소 안전에는 이상이 없으며, 방사능 외부 누출도 없다고 밝혔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터빈이 정지되면 발전기가 멈춰 전기 생산이 안 된다.”면서 “그러나 중수로 원전은 원자로가 출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원자로의 증기는 터빈을 우회해 증기를 물로 환원시키는 복수기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월성 1호기는 1983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올해 11월 설계수명 30년이 끝난다. 그러나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1호기의 10년 계속 운전을 추진 중이어서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25m 높이 크레인 인도 덮쳐

    25m 높이 크레인 인도 덮쳐

    3일 서울 신림동의 한 쇼핑몰에서 간판 작업을 하던 25m 높이의 크레인이 인도로 넘어져 있다. 이 사고로 작업인부와 행인 등 8명이 다치고 변압기가 폭발해 일대 전력 공급이 한때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 하단에 차체를 지지하는 장치가 지반 아래로 내려앉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대륙을 질주하는 한국기업] 효성

    [대륙을 질주하는 한국기업] 효성

    효성의 중국 진출은 올해로 15년째를 맞는다. 효성 중국 법인은 생산, 영업, 구매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친 현지 인력 채용과 지역사회와의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중국 현지화에 성공, 매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효성의 글로벌 전략은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춰 세계 각지의 고객들에게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중국 내수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대비, 중국 현지에 지속적으로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중전기, 필름 등 총 13개의 법인이 진출해 있다. 중전기 분야의 경우 2004년 중국 허베이성 바오딩시에 ‘바오딩천위집단’과 배전변압기 합작회사를 설립(보정효성천위변압기유한공사)해 중국 변압기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6년에 현지 회사를 인수해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효성은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부문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40% 이상을 확보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뒤이어 2004년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 연산 8400만t 규모의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공장을, 칭다오에 1만 7000t 규모의 스틸코드 공장을 준공했다. 타이어코드의 입지가 더욱 단단하게 다져지고 있는 것이다. 2011년에는 일본 스미모토사와 함께 난징에 스틸코드 합작법인을 설립해 연산 2만 5000t 규모의 공장을 가동 중이다. 이 밖에 효성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2000년에 스판덱스 중국 현지 공장 체제를 구축했다. 중국 저장성 자싱시의 스판덱스 공장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광둥성 주하이시에 공장을 준공했다. 2007년에는 동국무역의 중국 스판덱스 공장도 인수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電電 끙끙

    電電 끙끙

    입추(立秋)이자 말복(末伏)인 7일이 든 이번 주에도 가마솥같이 푹푹 찌는 무더위는 계속된다. 무더위는 10일을 기점으로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서울 35.8도 폭염 지속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주 38.3도, 대전 36.9도, 광주 36.1도, 서울 35.8도 등 이날도 폭염은 이어졌다. 전국의 기온은 10일까지 30도 안팎에 머물다가 주말인 11일에 태풍 하이쿠이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 및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하이쿠이는 6일 오후 3시 중심기압 970h㎩, 최대 풍속 36㎧의 강한 중형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280㎞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편 무더위로 냉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산업 시설만이 아니라 주택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5일 밤 전력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시내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 사고가 속출했다. 5일 오후 9시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미도1차 아파트 단지 1개동 120가구가 정전된 뒤 이어 인근 동에도 전기공급이 끊겼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자체 복구 과정에서 5분여간 단지 1260가구 전체의 전원을 차단했다. 복구가 지연되면서 500여 가구는 30여분이나 정전돼 주민들이 찜통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다.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쯤에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4개동 600여 가구가 정전됐다. 한국전력은 신고를 받고 복구에 나서 오후 10시 13분쯤 전원을 다시 공급했다고 밝혔다. ●일사병·열사병 긴급환자 잇따라 일사병, 열사병 등 폭염과 관련된 증상으로 구급출동을 요청하는 긴급 환자도 잇따라 발생했다. 5일 낮 12시 26분 서울 강서구 한 성당 뒤편에서 이모(71·여)씨로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고 어지럽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대원이 출동, 병원으로 후송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쯤에는 강서구 화곡7동에 사는 양모(76)씨가 현기증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를 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날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에만 폭염 관련 환자 후송을 위해 구급출동한 횟수가 11건이나 됐다. 승강기 정지 사고도 5일 하루에만 31건이나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무더위에 주택가 벌떼 출현도 많아져 벌집 제거 출동은 5일 하루 142건, 지난달 초부터 5일까지 누적 출동횟수는 5213건이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에는 하루 내내 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물을 자주 많이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며 “특히 기온이 높이 올라가는 오후 시간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사설] 열대야 정전사고 전기료 인상이 무색하다

    서울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6.7도까지 치솟아 18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이 들이닥친 그제 밤 강남·서초·서대문·마포·노원구 등 10여곳에서 전기가 갑자기 나갔다. 저녁시간대 아파트 밀집지역과 주택가에서 두세 시간씩 정전되면서 열흘째 이어진 열대야에다 경기침체로 말미암은 생활고로 심신이 지칠 대로 지친 시민들의 ‘정전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다. 한전 측은 “열대야로 전력사용량이 급증해 변압기에 문제가 생긴 때문”이라며 불가항력의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전력거래소는 어제 오전 한때 전력경보를 발령했다. 예비전력이 3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지난해 사상초유의 9·15 대정전사태 이후 처음으로 ‘주의’ 경보가 발령됐다. 정전사고가 발생한 다음 날인 어제는 마침 전기료가 오른 날이다. 정부와 한전은 이날 전기료를 평균 4.9% 올렸다. 지난해 4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15%나 요금을 올렸지만 아직 멀었다고 한다. 연말에 또 한 차례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한전은 우리 국민이 전기를 물쓰듯 펑펑 쓰고 있으며 이는 요금이 너무 저렴한 탓이라고 주장해 왔다. 절전을 유도하기 위한 전기료 현실화 필요성에 공감하지 않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사고만 나면 요금 인상 타령을 하는 한전이 제구실을 다하고 있는지 미덥지 않은 측면이 있다. 올 들어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가 잇따라 멈춰선 데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영광 원전 6호기가 발전정지 상태가 됐다. 보령화력 1·2·5호기와 태안화력 2호기에서 화재 등 안전사고로 근로자가 4명이나 숨졌다. 혹독한 구조조정이나 통폐합 등을 통한 경영혁신 없이 전기요금만 올리는 것은 해법이 아니라고 본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발전소의 고장과 사고 은폐, 각종 안전사고 등 부실한 관리는 물론 뇌물사건까지 더해져 한전과 자회사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깊다. 얼마 전 대한전기협회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 현재의 전기요금 수준이 적정하다는 응답이 47.7%였고 비싼 편이라는 대답은 37.4%였다. 국민의 85% 정도가 현재의 전기요금이 적정하거나 오히려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 [“위기 넘어 미래로” 글로벌기업 新패러다임] 삼성중공업

    [“위기 넘어 미래로” 글로벌기업 新패러다임] 삼성중공업

    유로존 재정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조선업계에서는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사한 조선수주 급감, 선가 붕괴 등 최악 조건의 상황이 재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 조선시황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불투명해지고 있고, 건조 물량을 먼저 확보하려는 국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강점을 갖고 있는 해양플랜트로 시장 공략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수주액 150억 달러 중 64%를 해양플랜트에서 확보했고, 올해는 수주목표 125억 달러 가운데 70% 이상을 해양플랜트에서 달성할 계획이다. 실제로 올 상반기 수주한 65억 달러 중 해양플랜트 실적은 61억 달러로 해양플랜트 비중이 90%가 넘는다. 삼성중공업은 또 향후 사업구조를 조선과 해양, 기계·전기 등 3개 부문으로 다각화할 계획이다. 조선 부문은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선박건조기술 등 제품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선도 제품을 확대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연료 소모량을 최소화하는 최적선형 설계 ▲저온연소 엔진, 친환경 기자재 개발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신개념 추진선 등 앞으로 다가올 친환경 시장의 선점을 위한 신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해양 부문에서는 심해 유전에서 원유나 가스를 추출해 운송하는 ‘서브시’ 사업에 신규로 진출하고, 아프리카 등지에 생산 거점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계·전기사업은 풍력발전 사업 외에 발전기, 변압기, 차단기 등 발전설비 사업과 전문 로봇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전기와 서브시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서 인수합병이나 전략적 제휴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美, 한국산 변압기 덤핑 판정

    미국 정부가 한국산 대형 변압기에 대해 최종 덤핑 판정을 내렸다. 상무부는 3일(현지시간) 한국산 변압기 덤핑 제소건과 관련, 현대중공업과 효성 등이 적정가격 이하에 변압기를 미국 시장에 덤핑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효성과 현대중공업에 대해 각각 29.04%와 14.95%의 반덤핑 관세율을 적용키로 했으며, 다른 업체들에 대한 관세율은 22.0%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반덤핑 관세가 부과되기 위해서는 다음 달 16일로 예정된 국제무역위원회(ITC) 회의에서 이들 업체의 수출로 인해 미국 내 산업이 실제로 피해를 봤다고 인정해야 한다. 한국 업체들을 덤핑 혐의로 제소한 미 변압기공정무역협회(TFTC)는 이날 성명을 내고 “발표된 덤핑 마진은 상당한 수준으로, 한국산 변압기 덤핑 수입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업계의 요구를 정당화한다.”고 밝혔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부산 공격적 기업유치로 일자리 늘린다

    부산시가 공격적인 기업 유치전략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있다. 시는 산업단지 확충과 이전기업에 대한 자금과 세제 지원, 기업지원포털사이트 구축, 수도권마케팅지원센터 개소 등 다양한 기업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 들어 변압기 제작업체인 ㈜TCT와 자동차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부산 주공㈜이 각각 기장 명례산업단지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이 기업들의 이전으로 850여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 오스트리아 가이스링거(300여명)와 독일 윌로펌프사(400여명) 등 외국기업들도 각각 강서구 미음산단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최근 공장 기공식을 하는 등 부산 입주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2월 기공식을 한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도 가동되면 3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산업용지가 부족한 대도시에 적합한 컨택센터 유치를 적극 추진해 지난 3월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를 유치한 것을 비롯해 삼성화재해상보험 TM센터 부산이전 투자협약을 체결해 올해 각각 100명 이상이 고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08년 이후 부산으로 들어오는 전입 기업체가 꾸준히 늘고 있다. 2008년에는 36개 기업이 부산으로 이전하고 전출은 9곳에 그쳐 27개 기업이 증가했으나 지난해에는 전입 기업이 63개로 크게 늘었다. 반면 전출 기업은 11곳에 그쳤다. 시는 올해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진흥기금 200억원을 조성하는 한편, 신·증설 및 이전투자금액지원, 저리융자 및 이자차액 보전,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 등의 혜택을 이전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지원포털사이트인 ‘부산기업솔루션’을 구축했다.”며 “부산에 좋은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미국 밤하늘에 ‘미스터리 거대 섬광’ TV 포착

    미국 밤하늘에 ‘미스터리 거대 섬광’ TV 포착

    미국 피닉스 밤하늘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섬광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새벽 4시 45분 경 고속도로상에 설치된 교통 카메라에 미스터리 섬광이 포착됐다. 이 장면은 KSAZ TV의 아침 생방송 중 이 화면을 이용해 도로교통 상황을 전하는 여성 리포터의 뒷배경에 나타나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지 전문가들은 변압기의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으나 전력회사 측은 “변압기 폭발과 관련된 보고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미국기상청도 “날씨 때문에 이같은 섬광이 일어날 수는 없다.”고 공식 발표해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애리조나 교통국 측은 “현재로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수수께끼다. 무엇때문인지 추측조차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KSAZ TV측은 이 섬광과 관련해 시청자들과 전문가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전자레인지 작동 시 30㎝ 떨어지세요”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쐬지 않으려면 조리 시 30㎝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시행한 ‘생활 주변 전자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자레인지에 있는 고압의 변압기에서 다른 가전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전자파가 측정됐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전자레인지 작동 시 30㎝ 이상 떨어져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장 배원길 ■지식경제부 ◇승진 △무역정책과장 윤상흠△협력총괄〃 엄찬왕△덤핑조사팀장 김진선 ■조달청 ◇승진 △구매사업국장 김병안△대전지방조달청장 황병호△기획조정관실 하인수 ■중소기업청 ◇담당관 △기획재정 김영신△고객정보화 조종래◇과장△소상공인지원 윤범수△벤처투자 이병권△창업진흥 오기웅△지식서비스창업 최철안△공공구매판로 이현조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감사 전엄봉 ■한국환경공단 ◇승진 △수도권지역본부장 이종득◇전보△영남지역본부장 이준흥△감사실장 신동석△기후변화대응처장 진병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장 이건식 ■연세대 △교학부총장 유강민△행정·대외부총장 홍복기△대학원장 이진호◇대학장△상경(경제대학원장 겸임) 김정식△공과(공학대학원장 〃) 민동준△생명시스템 윤종복△신과(연합신학대학원장 겸임) 이양호△사회과학(행정대학원장 〃) 장동진△법과(법학전문대학원장·법무대학원장 〃) 신현윤△음악 최승한△학부 최강식△언더우드국제 박형지◇대학원장△커뮤니케이션·언론홍보 강상현△정보 김경규△교육 유석호◇실장△교목 정종훈△기획 김영세◇처장△교무(교육개발지원센터소장 겸임) 정인권△입학 박승한△학생복지 손봉수△연구(산학협력단장 겸임) 박태선△총무 고정식△관재 김몽수△대외협력 한정호△국제 모종린◇원장△학술정보 김진우 ■동덕여대 △교무처장(교수학습개발원장 겸임) 이병화△교양교직학부장 장은정△동덕리더십센터소장 리상섭 ■한겨레신문사 △한겨레경제연구소 부소장 이현숙△〃 연구위원 홍일표 ■불교방송 △보도제작부장(불교방송후원회 업무지원단장 겸임) 김봉래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승진>△대구경북영업 한동안△충청영업 선병곤<전보>△서울동부영업 박재준△경기영업 오철우△종합기획부 임석순 ■효성 ◇승진 <전무>△전략본부 남통효성변압기유한공사 총경리 정연주△〃 가흥화섬법인 임진달△〃 도쿄법인장 이승종△진흥기업 이상태<상무>△산업자재PG 이한주△화학PG 패키징PU 오이용△화학PG PP/DH PU 정종화△중공업PG 전력PU 조광제△〃 기전PU 현철△효성굿스프링스㈜ 정기철△노틸러스효성㈜ 문진호△효성캐피탈㈜ 박현수△전략본부 손순근△〃 룩셈부르크법인장 이양상△재무본부 허윤만<상무보>△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원사PU 성효경△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김민안△화학PG 네오켐PU 용연공장장 박용철△중공업PG 기전PU 안상수△건설PG 건설PU 한상태 박남용 박노갑△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이선호△효성캐피탈㈜ 정세종△베트남법인 최송주△상해지사장 박성열△북경효성용기법인장 여기동△미국 타이어보강재법인 권태수△가흥판매법인 구명신
  • 과천청사 ‘3분 암흑’… 전력부족 불안

    과천청사 ‘3분 암흑’… 전력부족 불안

    겨울철 전력 수급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과천청사가 한때 정전되면서 공무원들이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원인은 전력 부족이 아니라 변압기 퓨즈가 끊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오전 8시 53분쯤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청사의 각 동이 일시 정전됐다가 3분여 뒤 복구됐다. 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소는 설명자료를 내고 “중앙통제센터 변전실의 냉·난방 배전반 점검 중 계기용 변압기 퓨즈가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한국전력의 전력 수급상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확인했다. 관리소는 “즉시 메인 배전반 차단기 상태를 확인하고 전기 수배전반 차단기를 수동으로 투입해 전력이 정상 공급되도록 조치했다.”고 전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경부 관계자는 “한전에서 공급한 전력은 과천청사까지 문제없이 배전됐으나 청사관리소에서 겨울철에 매일 하는 냉·난방용 설비 정기점검 작업 중에 차단기가 작동해 청사에서만 순간정전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날에 이어 이날도 기온이 급강하하는 등 한파가 몰아치면서 전력 수급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기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관계자들은 적지 않게 긴장했다. 예고 없이 전력 공급이 중단되자 공무원들은 일손을 놓은 채 당황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전부터 컴퓨터 정비업체 직원들이 지워진 문서를 복구하느라 정신없이 움직였다. 몇분간의 짧은 정전이었지만 아침 일찍 출근해 일하던 직원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걱정을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재정부와 고용노동부가 쓰고 있는 청사 1동에서는 엘리베이터 가동도 중단됐다. 재정부 외화자금과는 별도 라인이 구축돼 있어 외환시장 모니터링에 차질을 빚지는 않았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울진 1호기 재가동

    경북 울진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가 고장으로 발전을 중단한 지 이틀 만인 15일 오전 2시부터 가동을 재개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1호기에 대한 긴급보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정부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해 16일 오후 3시쯤 100% 출력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전 측은 “1호기 재가동에 따라 우려했던 겨울철 전력공급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호기는 지난 13일 오후 8시 5분쯤 터빈을 돌리는 복수기 이상으로 가동이 정지됐었다. 지난 14일 가동을 중단한 부산 고리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는 발전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변압기 내 케이블 손상이 고장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리원자력본부는 합동조사 결과, 3호기 2차 계통의 터빈 발전기에 직류전원을 공급하는 변압기 케이블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케이블 손상은 시공 불량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3호기는 이르면 16일쯤 재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고리원자력발전소 납품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이날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고리원전 제2발전소 신모(45) 과장을 구속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뇌물수수 등 혐의로 김모(48) 팀장이 구속됐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전기울타리로 ‘농작물 피해’ 멧돼지 잡으려다 애먼 사람만 잡겠네

    전기울타리로 ‘농작물 피해’ 멧돼지 잡으려다 애먼 사람만 잡겠네

    농작물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전기 울타리 경계령이 떨어졌다. 경북도는 25일 행락철이 겹치는 11월 말까지 농·산·어촌 야산 인근의 농작물 주변에 전기선이 설치돼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전기 울타리로 인한 감전사고 등 인명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경북 지역의 경우 도내 23개 시·군 중 울릉도를 제외한 22개 시·군 2891곳에 전기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시·군별로는 상주시가 500곳으로 가장 많고 칠곡군 250곳, 영주시 217곳, 청송군 193곳, 청도군 179곳, 봉화군 173곳 등이다. 전국적으로는 1만 4048여곳에 이른다. 이 중 90여곳은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조사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철거 또는 절연변압기 등 안전장치가 부착됐다. 그러나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갈수록 늘면서 농민들이 ‘전기설비기술기준’이 규정한 안전기준을 무시하고 임의로 전기선을 설치하는 경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 울타리는 사람이 만져서 따끔한 정도의 약한 전류가 흐르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공사 자격이 없는 농민들이 직접 설치하면서 변압기를 달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야생동물 피해가 큰 일부 농가들은 수확기에 농업용과 가정용 전기를 이용해 마음대로 고압(220V)의 전기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기 울타리가 야생동물 퇴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 7월 6일 경기 파주에서 한 군인이 구보 중 휴식하다 전기 울타리에 감전돼 숨지는 등 2009년부터 전기 울타리 감전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문제는 농어민들이 농작물 주변에 전기 울타리를 임의 설치하더라도 단속과 처벌이 어렵다는 점이다. 지자체마다 단속 인력이 1~2명에 불과한 데다 설령 단속되더라도 처벌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기 울타리로 인한 감전사고 예방 홍보와 교육 등 대책 마련이 요청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일부 농가가 자체적으로 설치한 전기 울타리는 안전장치가 없어 감전사고 위험이 크다.”면서 “등산 등 야외활동 때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민사93단독 이명철 판사는 지난 9월 고추밭에 몰래 들어가다 전기 울타리에 감전돼 사망한 A씨의 유족이 밭주인 B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노원, 광운대 주변 정비 마무리

    노원구는 최근 월계동 광운대 주변 가로환경정비사업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20억원을 들여 추진한 가로환경정비사업으로 9개월 동안 월계동 장월교에서 성북역 구간(680m)을 깔끔하게 단장했다. 이번에 정비사업을 실시한 광운대 주변은 학생 1만여명이 통학하는 곳으로, 각종 상가들이 즐비해 있어 통행량이 많다. 성북역 민자역사 추진과도 맞물려 관심을 끄는 지역이기도 하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도로 위에 난립한 전신주와 각종 전선 등의 지하매설을 위한 지중화 기초 작업을 비롯해 보도확장, 방음벽 설치 등을 손꼽을 수 있다. 우선 한전선로 및 통신선 지중화를 위한 관로공사와 변압기·개폐기 등을 넣는 지중화 기기 24개를 지상에 설치해 지중화 기초작업을 끝냈다. 이어 다음 달 말쯤 전신주 32개를 철거해 지중화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전기공사 하는 것처럼 속여 변압기 떼어간 40대男 구속

    전기공사를 하는 것처럼 속이고 전봇대에서 변압기를 떼어간 간 큰 도둑이 붙잡혔다. 돈벌이가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던 안모(48)씨는 변압기를 훔쳐 고물로 팔기로 하고 지난달 17일 오전 9시 40분쯤 충북 제천시 청전동의 한 상가 앞으로 크레인 대여업체를 불렀다. 크레인이 도착하자 안씨는 마치 전기공사를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변압기 분리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10여년간 전업사를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1시간도 안 돼 변압기를 떼어내는 데 성공했다. 곧바로 변압기를 빌린 화물차에 실어 고물상으로 달려가 160만원을 받고 팔아 생활비로 썼다. 변압기가 없어졌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크레인 대여업체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에 착수, 전기공사를 가장한 안씨의 절도행각을 밝혀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23일 안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제천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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