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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대화 상징, 장항의 변신 기대하세요

    근대화 상징, 장항의 변신 기대하세요

    장항제련소의 거대한 굴뚝이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근대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충남 장항이 생태관광도시로 바뀐다. 1일 서천군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최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대한 건축설계 현상공모 최우수작(조감도)을 발표했다. 밀물과 썰물을 형상화한 이 시설은 장항읍 송림리 일대 32만 5000㎡에 건립돼 오는 2013년 문을 연다. 국비 1213억원이 투입되며 해양생물자원연구동, 보호종배양동 등이 지어진다. 민자로 아쿠아리움도 만든다. 2011년에는 국립생태원이 장항과 접경한 마서면 덕암리 등 99만 8000㎡에 자리를 잡는다. 방죽과 습지를 이용한 야외 생태체험시설이 건립되고, 열대식물관과 멸종위기동식물관 등이 들어선다. 오는 7월쯤 착공되며 모두 340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이 시설들은 2007년 6월 정부와 서천군의 협약에 따라 장항국가산업단지를 축소하는 대신 만들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국가산단도 276만㎡에 조성된다. 생태시설과 잘 어울리는 생명과학과 첨단기술 등 친환경 기업이 입주한다. 아울러 서천군은 옛 장항역을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198억원을 들여 생태교육공간과 전망대 등을 만들기로 했다. 금강하류 맞은편 전북 군산을 오가는 도선(渡船)이 운행돼 관광상품 가치도 있다. 또 2012년부터 신 장항역~생태원~구 장항역~해양생물자원관을 잇는 관광열차도 운행된다. 편도 7㎞ 거리로 정거장은 4곳이다. 군 관계자는 “1960~70년대 근대화의 상징이었다가 지난 89년 장항제련소(1936년 건립)의 가동이 중단되고 토양 등 환경오염이 유발되면서 침체일로를 걷던 장항이 미래 지향적인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랑했다. 서천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10년차’ 박정현, 프로듀서 변신해 컴백

    ‘10년차’ 박정현, 프로듀서 변신해 컴백

    가수 박정현이 1년 2개월여의 공백을 깨고 프로듀서로 변신, 7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박정현은 오는 27일 새 앨범 ‘사랑을 말하는 열가지 방법’(10 ways to say I love you)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데뷔 10년을 넘긴 박정현이 직접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로맨틱한 느낌을 모토로 삼은 박정현은 이번 앨범에서 단순한 러브송이 아닌 사랑을 경험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많은 감정과 느낌을 음악으로 담아 내는데 주력했다. 총 9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명은 ‘비밀’. 인기 작곡가 조영수가 탄생시킨 이번 곡은 사랑하는 동안의 행복한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웅장한 멜로디와 대비되는 박정현의 여린 듯 호소력 있는 보컬색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뤄낸 곡이다. 한편 지난 6집 앨범 ‘컴 투 웨어 아이 엠’(come to where I am)에 셀프-프로듀서로참여해 음반 제작에 대한 열의를 엿보였던 박정현은 이번 7집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프로듀서로 한층 성장한 역량을 보여 줄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뷔페 레스토랑 생존법 박 리 다 매

    뷔페 레스토랑 생존법 박 리 다 매

    웰빙 바람을 타고 우후죽순 생겼던 샐러드 뷔페들이 불황을 맞아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최근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과 이미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찾아낸 묘안은 시간제 뷔페. 짧은 시간 동안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가격을 깎아줘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식이다. 뷔페 입장에서는 테이블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는 이해가 맞아떨어졌다. 일종의 ‘박리다매’ 마케팅인 셈이다. 서울 삼성동 마르쉐 무역점은 1만 9900원이던 점심 뷔페 가격을 1만 5900원으로 낮추는 대신 이용 시간을 입장 후 1시간으로 정했다. 3~4월 두 달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해 본 뒤 기간을 연장할지 검토하기로 했다. 마르쉐 무역점 관계자는 27일 “경기가 회복되기 전까지 이같은 거품을 뺀 프로모션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초밥집도 시간제 뷔페 방식을 앞다퉈 채택하고 있다. 신촌의 미인은 80분 동안 스시와 롤을 제공한다. 평일 점심 9900원·저녁 1만 1000원·주말 1만 1900원이지만 10분을 넘기거나 스시를 남기면 벌금 1000원씩을 받는다. 명동의 회전초밥 스시센, 강남역과 여의도의 동해도는 40분 동안 뷔페를 제공하면서 한층 유명세를 탔다. 기존에 명성을 쌓아 온 회전초밥집들이 시간제 뷔페식으로 변신을 꾀하면서 문턱을 낮추며 호응을 얻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초밥 한 개당 밥의 양을 늘리는 편법을 썼다는 리뷰도 나왔다. 모닝커피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빵 뷔페도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테이크어반 강남역점은 주중에는 오전 8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주말에는 2시간 동안 빵 뷔페를 운영한다. 음료 가격에 800원을 추가하면 된다. 리치몬드 제과 홍대점도 오전 8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3500원에 5~6가지 종류의 웰빙 빵과 커피를 무한대로 제공한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도 직장인이 많이 찾는 무교점에서 오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5000원에 빵과 음료를 제공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5080] 때우느냐, 누리느냐 당신의 노후 여가는

    [5080] 때우느냐, 누리느냐 당신의 노후 여가는

    인생의 대부분을 직장에 바치고 은퇴한 노인에겐 ‘여가’라는 말 자체가 낯설다. 지금의 노년 세대는 젊은 시절 여가를 즐겨본 적도 드물거니와 무엇을 해 보려고 해도 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의 여가 활용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가 시설이나 프로그램은 아직 크게 부족하다. 때문에 많은 노인들이 집과 경로당을 오가거나 공원 등지를 배회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또래와 대화를 나누는 것 외에는 딱히 할 일이 없다. 옛날 영화만 상영하는 영화관, 노인 전용 호프집 등 노인 전용 업소들을 찾기도 하지만 적으나마 돈이 든다. ●경로당 고스톱 치든지 종묘공원 수다 떨든지 매일같이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 출근도장을 찍는 최모(72)씨는 ‘여가’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부인과 사별한 후 혼자 살아 적적하지만 딱히 할 일도, 취미 생활을 즐길 돈도 없다고 했다. 매일 낮에 종묘공원에 나와 안면 있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공원 앞 포장마차에서 1000원짜리 막걸리를 사 먹는 게 김씨의 하루 일과다. 최씨는 “한겨울에는 집 밖에 나가기조차 힘들었는데 그나마 요새는 날씨가 따뜻해져 종묘공원에 나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희미한 웃음을 지었다. 경남 진주에 사는 박향순(75)씨는 5년 전부터 아파트 단지에 있는 경로당을 다녔다. 하지만 경로당은 단지 노인들의 집합소였을 뿐 나가도 할 일이 없어 무료하기만 했다. 그저 운동 삼아 걸어서 오고가는 게 전부였다. 박씨는 “하는 일이라고는 화투 놀이밖에 없다.”고 했다. 한때 고혈압과 중풍으로 요양원에 들어간 적이 있지만 그곳도 마찬가지였다. 요양원은 조금 다를 것이라 기대했지만 역시 ‘기대’에 그쳤다. 박씨는 답답하고 외로워서 두달도 버티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몸이 아파 경로당도 가지 못하고 2년 넘게 방안에서 텔레비전만 붙들고 생활하고 있다. ●금산 인삼, 영동 곶감… 특산물 유람하는 노부부 반면에 나름대로 여가 거리를 찾아 ‘황혼의 휴가’를 즐기는 노인도 분명히 있다.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에서 지난해 은퇴한 홍성도(61)씨는 은퇴하자마자 시골로 이사했다. 홍씨가 살던 경북 구미는 공기도 좋지 않은 데다 자녀들도 모두 서울과 대전으로 뿔뿔이 흩어져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살던 집을 처분하고 충북 옥천 외곽의 작은 아파트에서 부부 둘이 살고 있다. 부부의 공동 취미는 ‘전국팔도 특산물 유람’이다. 단순히 여행 다니는 것이 아니라 몸에 좋다는 특산물을 찾아 ‘몸보신과 여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다. 둘 다 소일거리로 집 근처 조그마한 땅에 상추, 고추 등을 심어 먹는 것 빼고는 하는 일이 없어 평일에 여행을 다닌다. 여태까지 금산, 영동, 영주 등을 다녀왔다. 금산에서는 인삼을, 영동에서는 곶감을, 영주에서는 포도를 찾는 식이다. 홍씨의 아내 최명옥(54)씨는 “젊었을 때 놀지 못한 것을 보상받는 느낌”이라면서 “일본에 온천여행을 다녀온 것보다 당일로 갖다 오는 특산물 여행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의 복지관은 시간이 남아 도는 노인들에게 ‘탈출구’ 같은 곳이다. 복지관에는 성, 나이, 기호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친구를 사귀면서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사는 김길례(67)씨는 수요일과 금요일마다 미용사로 변신한다. 복지관 1층에 개장한 ‘실버뷰티숍’에서 손님들의 파마와 커트를 도맡아 한다. 김씨는 ‘미용봉사자자격증’을 자신 있게 내보이며 “이 나이에 남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게 아주 행복하다.”고 자랑했다. 김씨는 YMCA에서 운영하는 수영교실도 다닌다. 벌써 15년째 수영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 김씨는 여가시간을 알뜰하게 즐기며 사는 자신의 삶을 뿌듯하게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주어져 있잖아요. 적극적으로 할 일을 찾는 게 행복인 것 같아요.” ●사교춤, 스포츠, 인터넷… 요일 따라 ‘팔색조’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만난 윤복순(69)씨는 1주일이 눈 코 뜰새 없이 바쁘다. 스케줄 표를 따로 관리해야 할 정도로 일정이 빡빡하다. 월요일에는 사교춤, 화요일은 스포츠, 수요일은 인터넷을 즐긴다. 매주 월요일 윤씨는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에 가서 탱고, 블루스 같은 사교춤을 배운다. 여유가 있을 때는 구청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을 찾는다. 화요일에는 복지관에서 스포츠 댄스와 요가를 배운다. 윤씨는 “요가와 스포츠댄스를 시작한 이후 몸이 많이 유연해졌다.”고 뽐냈다. 다음달에는 가장 부족하다고 여기는 컴퓨터 실력을 늘리기 위해 동네 복지관 인터넷 교실에 등록할 예정이다. 그는 집안에만 갇혀 사는 노인들에게 “남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을 원망하지 마라. 인생은 내가 가꿔 나가기에 달렸다.”고 말했다. ●“여가생활 양극화… 복지관 전국 확대해야”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지역의 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노인 여가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의 최윤숙 복지사는 “노인의 여가 활동이 양극화되고 있다.”면서 “서울과 도시 지역에만 몰려 있는 복지관을 전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일부 복지관은 운영 지원금조차 시민단체에서 제공해 주는 실정이라며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최성재 교수는 “노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경로당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전국에 5만개가 넘는 경로당이 단순한 모임터가 아닌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훌륭한 ‘취미교습소’가 될 수 있다는 것. 최 교수는 “경로당을 단순히 ‘노인집합소’로 방치하지 말고 약간의 예산을 투입해 노래교실, 건강강좌 등을 열면 노인들의 만족스러운 여가를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이민영기자 apple@seoul.co.kr ■ 일본 고령자 대책은 불편 없는 산책로는 기본… 노인용 골프장·볼링장에 평생학습 지원까지 일본은 90년대부터 고령자가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해 고령화 문제가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하다. 일본 정부가 최근 발간한 ‘2008고령사회백서’에 따르면 75세 이상 노인은 2007년 10월 기준으로 1270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4만명이나 증가했다. 총인구의 10%가 고령자다. 일본은 범정부 차원에서 노인의 여가생활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30년 전부터 고령자의 여건에 맞춰 레크리에이션, 관광, 취미, 문화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사업에 집중했다. 도로 블록을 낮추거나 보도 폭을 넓게 확보해 노인들이 집 밖을 나설 때부터 불편이 없도록 돕는 정책이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도 노인 10명 가운데 4, 5명이 산책과 조깅을 즐긴다는 점에서 정책의 효용성은 매우 높다. 또 일본 정부는 ‘스포츠 활동이 곧 건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1980년대부터 각 지자체에 노인스포츠 시설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았다. 노인용 골프장과 볼링장이 그것이다. 시설 설립에는 정부의 보조금이 지자체를 통해 지급됐다. 일본 스포츠재단 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노인스포츠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60세 이상 노인의 59%, 70세 이상 노인의 51.6%가 주 1회씩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는 노인이 지방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여가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마련해 자립까지 연계시키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한 예로 일본 도쿄의 에도가와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고토엔’은 현재 혼자 생활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고령자들을 찾아내 지역 중학교 빈 교실에서 문화강좌, 클럽활동, 레크리에이션, 체조 등의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1993년 문부성이 제정한 ‘여유교실 활용지침’에 따른 것이다. 이런 활동은 다른 노인과의 교류를 통해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인에게 남아 있는 기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 지역과 가정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 있다. ‘평생학습’도 일본 정부의 대표적인 여가 지원책이다. 일본은 2004년부터 시(市)·정(町)·촌(村)의 지자체에 ‘평생학습담당부국’을 설치해 노인의 평생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 매년 ‘전국 평생학습 페스티벌’을 개최, 노인 체험교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전여옥 폭행사태 진짜 테러맞나 휴가 내놓고 ‘출근하시는’ 우리 부장님은 日 제삿밥 먹는 아버지 7억에 살수있는 세계의 집 미친 금값, 팔땐 왜 이리 쌀까
  • [WBC] 추~ 추 트레인 “감 잡았다”

    빅리거 추신수(클리블랜드)는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했고, 지난 시즌 타격왕 김현수(두산)는 통렬한 3점포로 기대를 부풀렸다.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은 27일 미국 하와이대학 레스 무라카미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경기에서 3회 김현수의 결승 3점 홈런 등 장단 11안타를 몰아치며 11-4, 강우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예상대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5타석 3타수 1안타 3득점을 기록, 기대에 부응했다. 첫 성인대표팀 신고식에서 시원한 장타를 뿜어내지는 못했지만 8회 한화의 네번째 투수 안영명을 상대로 깨끗한 좌중간 안타를 터뜨리는 등 5타석에서 2사사구 1안타를 기록했다. 8회 상대 포수 이희근의 패스트볼 때 번개 같은 스타트를 끊어 주루 플레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김인식 감독은 “(추)신수가 들어오니 타선에 묵직한 맛이 있었다.” 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선취점은 한화가 뽑았다. 한화는 1회초 선두 타자 강동우의 볼넷과 빅터 디아즈의 좌전 안타로 1사 1·2루를 만든 뒤 5번 이영우의 적시타로 1점을 앞서 나갔다. 그러나 대표팀은 곧바로 1회말 정근우(SK)의 안타, 추신수의 볼넷으로 맞은 1사 1·2루에서 4번 김태균이 오른쪽 담장을 맞히는 1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회 1·3루에서 장타자 변신을 위해 스윙폼을 바꾼 김현수는 상대 윤경영의 실투를 통타, 좌월 3점포로 연결했다. 대표팀의 4-1 역전. 뒤이은 이종욱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 5-1로 달아났다. 대표팀은 6회 이범호의 1타점, 이대호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추가, 승기를 굳혔다. 한화는 8회 무사 만루에서 최진행의 3타점 2루타로 4점차로 추격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대표팀은 8회말에도 이대호의 2타점, 김현수의 1타점 3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경기는 8회말 비로 강우콜드게임 처리됐다. 5번 타자 겸 3루수 이대호는 4타점을 쓸어 담았고 6번 타자 겸 좌익수 김현수는 5타점을 올려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냈다. 선발 등판한 김광현(SK)은 3이닝 동안 42개를 던져 삼진 5개를 솎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했고, 윤석민(KIA)도 2와 3분의 2이닝 동안 33개를 뿌려 네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퍼펙트로 막았다. 그러나 봉중근(LG)과 이재우(두산)는 3점을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대표팀은 28일 한화와 마지막 연습경기를 벌인 뒤 새달 1일 격전지인 일본 도쿄에 입성한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깔깔깔]

    ●천국으로 가는 길 영은이는 교회에 다닌다. 어느 날 전도사가 물었다. “여러분 천국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도 말을 하지 못했다. 그때 영은이의 머리에 스치는 것이 있었다. 영은이는 재빨리 손을 들어 대답했다. “죽어야 합니다!” ●자취생의 식사 평상시:라면이 주식이다. 생일:라면에 포도주를 곁들인다. 설날:떡라면을 해 먹는다. 영양식:라면에 계란을 넣는다. 고독할 때:라면과 맥주를 함께 먹는다. 입맛 없을 때:라볶기를 먹는다. 고기가 생각나면:쇠고기라면을 먹는다. 변신하고 싶을 때:컵라면을 먹는다. 스트레스 생기면:생라면을 꽉꽉 씹어서 먹는다.
  • [28일 TV 하이라이트]

    ●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11시10분) 지금 벌이고 있는 사업은 ‘다단계가 아니라 재테크다.’ 라고 강조했던 조희팔. 조희팔 사기 관련 다단계 법인은 알려진 것만 전국에 80여개. 피해액은 4조원가량으로 추산된다. 밀항 때에도 양쪽 가방에 현금을 가득 싣고 다니며 재력을 과시했다는 조희팔, 그의 실체는 무엇인가? ●역사추적(KBS1 오후 8시) 1919년 9월2일 오후 5시, 서울 남대문 역. 조선 제3대 총독으로 부임하는 사이토 마코토(齋藤實)가 열차에서 내려 마차에 올라타자마자 누군가가 던진 폭탄이 터진다. 폭탄은 사이토 마코토 신임 총독의 목숨을 겨냥했다. 검거된 폭탄 투척자는 놀랍게도 65세의 노인. 그는 누구이며 왜 폭탄을 던진 것일까? ●내사랑 금지옥엽(KBS2 오후 7시55분) 세라는 단 둘이 만나자는 신호의 말에 들뜨고, 평소 꼭 해보고 싶던 데이트였다며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행복해한다. 그런 세라의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던 신호는 고민 끝에 자신에게 아들이 있다며 파혼하자고 말한다. 보리와 동호는 즐거운 첫 외출을 하고 동호는 보리에게 정식으로 청혼을 한다. ●천추태후(KBS2 오후 10시15분) 숭덕궁주 황보수는 김치양에게 김원숭 상단의 조선을 잡아들이라 명한다. 황보수와 강조는 잡아들인 조선에게서 김원숭이 왕송을 해치려한 주범임을 자백받으려 하지만, 조선은 끝내 입을 열지 않는다. 이에 강감찬은 황보수에게 차라리 조선을 김원숭에게 보내고, 왕송의 안전을 보장받으라 한다. ●찾아라! 맛있는 TV(MBC 오전 9시) 대한민국 대표 줌마테이너! 이경실과 김지선. 그녀들의 유쾌 통쾌 거침없는 수다가 ‘맛있는 초대! 스타 맛 집으로’ 에서 펼쳐진다. 최고의 스타를 위한 특별 맞춤 밥상 ‘황금밥상’. 맛은 기본,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 줄 우럭의 새로운 변신. 송대관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우럭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 ●효도우미 0700(EBS 오후 5시10분) 어려서부터 유난히 몸이 약했던 김정윤 할머니. 웬일인지 흐릿했던 시야와 빈혈증, 그리고 120㎝에서 멈춰버린 키. 혹여나 가족에게 폐가 되지는 않을까, 짐이 되지는 않을까 그렇게 할머님은 자신의 가정을 꾸리는 소박한 꿈조차 포기한 채, 부모님이 손수 지은 초가집 안에 자신을 숨기고 평생을 살아가고 있다. ●토마토(YTN 오전 8시25분) 트렌드로 자리잡은 동안. 사람들은 각진 얼굴, 퀭한 눈, 늘어나는 주름보다는 백옥 같고 생기 있는 피부로 좀 더 어려 보이기를 원한다.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동안의 출발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간편한 시술로도 동안 미인이 될 수 있다. 보다 건강하고 젊어 보이는 동안으로 변신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 이주노 ‘빨간구두’로 넌버벌 퍼포먼스 연출가 컴백

    이주노 ‘빨간구두’로 넌버벌 퍼포먼스 연출가 컴백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가 넌버벌 퍼포먼스 연출가 겸 제작자로 변신한다. 넌버벌 퍼포먼스 ‘프리즈’에 참여하며 공연 연출에 첫 발을 내딛은 이주노는 자신의 장기를 살려 ‘이주노의 빨간구두’를 제작했다. 그는 대사 없이도 화려한 춤과 신나는 음악만으로 스토리와 재미를 담아내는 작품을 만들었다.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 되고 있는 스트리트 댄스를 주소재로 하는 ‘빨간구두’는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비보이(B-boy)들과 재즈댄서들이 신비의 빨간구두를 두고 벌이는 꿈과 야망,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주인공은 어느 날 우연히 전설적인 춤꾼을 도와주며 선물 받은 구두 한 켤레로 본인의 성공은 모두 구두의 힘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구두를 도난당하고 좌절을 하게 되지만 전설의 춤꾼을 다시 만나 본인의 의지로 세계최고의 댄서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이주노는 “현대사회를 사는 사람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고민들이 ‘빨간구두’를 통해 꿈과 희망이 된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마침 전 세계적으로 닥친 경제 불황에 좌절하는 모든 젊은이에게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또 “이번 작품에 언어의 벽이 없는 만큼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 도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이주노는 ‘이주노의 빨간구두’ 출연자를 OBS ‘주철환 김미화의 문화전쟁’의 오디션을 통해 춤꾼들을 선발했다. 이주노는 “본격적으로 오디션을 진행하고 무대에설 배우들을 뽑는 과정을 지켜보니 (춤꾼의) 피가 끓는다.”며 “2000년 이후 춤을 거의 추지 못했는데 얼마 전부터 다시 간간히 춤 연습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때는 정말 평생 춤만 추고 살줄 알았고 그러고 싶었다.”고 말하는 이주노는 “나는 언제든 무대 위에 다시 설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계속 춤을 추는 것보다 나보다 훨씬 더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후배들이 세계시장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는 게 더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주노가 제작 및 연출을 맡은 ‘이주노의 빨간구두’는 오는 3월 20일부터 숙명여대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 픽스애드)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망우리 공원 애국지사 교육장 각광

    망우리 공원 애국지사 교육장 각광

    3·1절을 앞두고 중랑구 망우리공원이 애국지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산 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망우동 산 57의1 일대 망우리 공원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 위창 오세창 선생 등 애국지사와 저명인사 15명이 안장돼 있고 공원도 잘 조성돼 있다. 구는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공동묘지로 유명했던 이곳을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순환도로 5.2㎞를 정비, 도시 환경림과 자연관찰로를 만들고 산책로인 ‘사색의 길’도 새롭게 단장했다. 인조잔디 게이트볼장과 다목적운동장을 건설하는 등 운동시설과 주민 휴게시설 등도 만들었다. 그 결과 134만 8400㎡에 달하는 망우리 공원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1000여명의 등산객과 산책객들이 찾을 정도로 훌륭한 주민 휴식공간으로 변신했다. 중랑구는 망우리공원에 애국지사와 저명인사의 묘 15기가 있는데도 일반인들이 이를 잘 모르는 점을 감안해 1997년 문명훤, 방정환, 오세창, 한용운, 장덕수, 조봉암, 지석영 선생의 연보기록비를 세웠다. 또 1998년에는 문일평, 서병호, 서광조, 서동일, 오재영, 유상규, 오긍선 선생의 연보기록비를 세워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리고 청소년에게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도록 했다. 이외에도 공원 내 안치돼 있는 묘지들을 연차적으로 이전시키고, 독립운동가와 저명인사 연보기록비 등을 세워 역사 문화적 가치를 살린 ‘생태·역사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서울플러스] 통일로 간판개선사업 마무리

    은평구(구청장 노재동)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통일로 간판개선사업이 마무리돼 산뜻한 디자인 거리로 변신했다. 구는 1업소 1간판을 기본전제로 간판 수를 업소당 1개로 줄이고 돌출간판을 제거해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녹번동 산골고개부터 연신내역까지 2㎞ 구간에 있는 난립된 간판을 규격에 맞는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됐다. 도시디자인과 350-3481.
  • 낯선, 이효리 이어 ‘한승연’ 효과 ”유고걸 인기 이을까”

    낯선, 이효리 이어 ‘한승연’ 효과 ”유고걸 인기 이을까”

    돌아온 ‘유고걸’ 랩퍼 낯선(NASUN)이 이효리에 이어 카라의 한승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에 랩퍼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전격 변신한 낯선(NASUN의 새 타이틀 곡 ‘놀러와’가 한승연과의 듀엣 호흡에 힘입어 음원 공개 첫날 포털 검색어 1위를 석권한 것. 낯선은 지난 26일 두번째 미니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happyface)’를 발매하고 신곡 ‘놀러와’를 첫 선 보였다. 이효리의 ‘유고걸’ 소녀시대의 ‘지’(Gee)를 탄생시킨 이-트라이브(E-TRIBE)의 야심작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 시작한 ‘놀러와’는 한승연의 피쳐링 사실이 알려지며 공개 된지 단 3시간 만에 각 포털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놀러와’를 접한 대다수 대중들은 “낯선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카라 중 가창력이 뛰어난 멤버인 한승연의 상큼한 피처링이 잘 어우러졌다. 봄에 딱 어울리는 곡”이라는 평을 게재하고 있다. 타이틀곡 ‘놀러와’에 대해 낯선은 “제목 그대로 함께 어우러져 노는 듯 신나는 무대를 연출할 수 있는 곡”이라며 “‘유고걸’의 펑키한 느낌, ‘괜찮아’의 고독한 랩퍼 이미지를 반전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대작”이라고 자신했다. 이-트라이브는 오는 5월 자신의 첫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 낯선과 쌓아온 7년간의 우정을 빛내기 위해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자청했다는 소속사 측의 후문이다. 한편 낯선은 오는 3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6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MBC ‘쇼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신고식을 치룬다. 피쳐링 호흡을 맞춘 한승연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져 ‘유고걸’에서 보여준 이효리-낯선에 이은 또 한번의 듀엣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섬세한 감정연기 보여드릴게요”

    “섬세한 감정연기 보여드릴게요”

    “오랫만에 한국 무대에 다시 서는 데 기대반, 걱정반이에요. 철없이 춤만 췄던 예전의 모습에서 벗어나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새달 20~2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국립발레단의 ‘신데렐라’는 발레리나 김지영(31)이 7년만에 서는 고국 무대. 26일 예술의전당 피가로그릴에서 만난 김지영은 고국 무대에 서는 소감을 묻자 “기쁘다.”는 짤막한 말로 운을 뗐다. 1997년 최연소로 국립발레단에 입단한 그녀는 2002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단원이 됐다. 2007년 수석 무용수로 올라선 뒤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발레단의 ‘신데렐라’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안무한 버전으로, 고전적 이야기의 틀 위에 현대적이고 파격적인 표현을 덧씌웠다. 그녀는 여기서 유리구두도, 토슈즈도 아닌 맨발로 춤을 추는 신데렐라로 변신한다. ‘신데렐라’를 “혁신적이고 세련된 작품”이라고 간략히 소개한 그녀는 “예전과 달라진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지영은 이번 공연을 끝내고 네덜란드로 돌아간 뒤 8월에는 국립발레단으로 완전히 복귀한다. 한창 주역으로 활약하는 때에, 그것도 화려한 유럽 무대를 뒤로하고 돌아오기 때문에 발레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돌아오고 싶다는 생각은 늘 했었죠. 하지만 솔직히 내 자신도 활짝 피고 있는 시기라고 느꼈고, ‘어떻게 들어간 유럽무대인데….’라는 아쉬움으로 고민도 많았어요.” 실제로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은 ‘라 바야데르’, ‘돈키호테’에 그녀가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한국행을 만류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한국무대를 선택한 건 최태지 국립발레단장과의 각별한 인연 때문이다. 그녀가 예원학교 시절 최 단장이 ‘돈키호테’의 주역으로 선 무대에서 큐피드 역할을 맡았다. 그녀가 러시아로 유학을 떠날 때도, 국립발레단에 입단할 때도 최 단장은 큰 후원자가 됐다. 최 단장도 7년 전 어버이날에 그녀가 준 ‘엄마’라고 쓴 펜던트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을 만큼 김지영을 아끼고 있다. “당분간은 네덜란드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할 겁니다. 물론 한국 무대의 비중이 크죠. 앞으로 한국에서 그동안 해외에서 경험한 것을 후배들에게 전달하며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뮤뱅 500회 특집] 95분 파격편성, ‘10年역사’ 아우른다

    [뮤뱅 500회 특집] 95분 파격편성, ‘10年역사’ 아우른다

    KBS의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프로듀서 김진홍·연출 정희섭)가 오늘로서(27일) ‘500회’의 기념비를 세웠다. KBS 예능국 측은 “27일 오후 6시 35분 부터 ‘95분 파격 편성’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나는 ‘500회 특집편’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뮤직뱅크’ 제작진은 “500회에 이르기까지 지난 10여년간의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던 곡들을 중심으로 그 역사를 아우러 보는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고 기획 의의를 전했다. ① ‘섹시남’ 격돌 [전스틴 vs 지드래곤-승리] ’전스틴’이란 예명으로 예능스타로 급부상한 전진이 진짜 ‘전스틴’(전진+저스틴 팀버레이크)으로 변신한다. 전진은 섹시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히트곡 ‘섹시백(Sexy Back)’을 재구성해 자신만의 버전으로 소화해 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전진이 자신의 노래 ‘와’와 더불어 ‘섹시백’을 리메이크해 부른다.”며 “전진이 전스틴의 명예를 걸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가 대단해 가장 기대되는 무대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빅뱅에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승리의 ‘스트롱 베이비’ 무대에는 리더 지-드래곤이 랩퍼로 깜짝 합류한다. 지-드래곤의 비트 넘치는 랩핑이 가미되면서 기존 곡에 비해 더욱 강렬한 느낌의 ‘스트롱 베이비’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② ‘댄스퀸’ 격돌 [박가희 vs 유채영 vs 가인]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많으며 숱한 패러디 버젼을 낳았던 댄스곡 3곡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제작진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가수들을 통해 박지윤의 ‘성인식’, 이정현의 ‘와’, 이효리의 ‘텐 미닛’을 연출해 내려 한다.”며 “댄스퀸들의 격돌을 재연해 내는 만큼 캐스팅에 주의를 기울여 화려한 춤 실력을 자랑하는 애프터스쿨의 박가희, ‘어스(US)’ 출신의 유채영,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을 낙점했다.”고 전했다. 특히 제작진은 이정현 특유의 의상과 부채춤과 소화해낼 유채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회의 결과, 이정현의 ‘와’의 포스를 그대로 재연할 수 있는 연예인이 조혜련과 유채영 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며 “조혜련은 본업이 개그맨이라 포기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넘치는 끼를 보여준 유채영에게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낙 개그맨 적인 감각이 탁월해 자칫 웃음을 자아낼까 우려되지만 유채영이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가수로서 진지한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③ ‘SES·핑클·젝키’ 재연 [소녀시대 vs SS501] 아이돌 그룹의 시초로서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돌 그룹으로 이름을 남기고 있는 SES·핑클·젝스키스도 재연될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촬영으로 윤아가 빠진 소녀시대가 각각 4명씩 나누어 SES의 히트곡인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와 핑클의 ‘나우(NOW)’ 무대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또한 SS501이 동 소속사 DSP의 선배 가수들이었던 젝스키스의 모습을 부활해 낸다. 3인조 SS501(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이 화려한 안무가 돋보이는 젝스키스의 ‘폼생폼사’를 부른 후 각각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뮤지컬 ‘그리스’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는 김현중, 박정민이 깜짝 등장해 SS501의 히트곡 ‘데자뷰’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연말 특집 이후 SS501이 약 2개월만에 한 무대에 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울러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두 대표인 소녀시대와 SS501이 보여주는 과거 아이돌 그룹과의 무대 비교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예진 ‘한국판 힐러리’ 역 위해 자서전 읽어

    박예진 ‘한국판 힐러리’ 역 위해 자서전 읽어

    탤런트 박예진이 KBS 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극본 조희ㆍ연출 김종창)에서 자신이 맡은 최윤희 역할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박예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박예진은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자마자 뉴스 리딩을 연습하는 동시에 힐러리의 자서전을 읽는 등 최윤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예진이 맡은 최윤희 역할은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세기의 연인으로 정치계 입문을 통해 ‘한국판 힐러리’를 꿈꾸는 기자출신 앵커다. 극중 박예진은 기존 남자 캐릭터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정의감과 당당함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또 박예진은 드라마 속에서 재벌가 한명인(최명길 분)과 이민수(정겨운 분)에게도 당당하게 자신의 소신을 펼치며 대결을 마다 않는 최윤희 역할에 흠뻑 빠져있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됐던 7회분에서 최윤희는 억울한 루머나 시련속에서도 새롭게 들어간 방송국에서 자신이 맡은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방송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예진은 ‘미워도 다시 한 번’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매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박예진의 안정된 연기와 카리스마가 최윤희역을 더 돋보이게 한다.”, “완벽한 최윤희로의 변신, 박예진을 선택한 김종창 감독님의 선택이 맞았다.”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박예진이 열연을 펼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BOF)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정민 “류덕환ㆍ엄지원과는 눈빛만 봐도 통해요”

    황정민 “류덕환ㆍ엄지원과는 눈빛만 봐도 통해요”

    배우 황정민이 영화 ‘그림자살인’으로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탐정’으로 변신했다. 2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그림자 살인’(감독 박대민ㆍ 제작 CJ엔터테인먼트, 힘픽쳐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황정민은 “류덕환, 엄지원과의 연기 호흡이 너무 잘 맞았다.”고 전했다. 사회를 맡은 김범수 아나운서가 연기호흡은 잘 맞았는지 묻자 “두 분 다 너무 좋았다.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서로 정신이 없기 때문에 촬영 들어가기 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정민은 “상대방을 통해서 캐릭터가 구축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호흡이 중요한데 촬영 전 이미 친해져서 촬영 때는 눈빛만 봐도 서로에 대해 알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황정민은 극 중 한때는 나라를 위해 일했지만 이제는 바람난 부인의 뒤꽁무늬나 쫓고 떼인 돈을 대신 받아다 주며 돈 되는 일이면 닥치는 대로 해치우는 사설 탐정 ‘홍진호’역을 맡았다. ’홍진호’는 돈 없이는 절대 움직이지 않지만 타고난 추리 감각과 귀신 같이 사람을 찾아내는 능력으로 만시경, 은청기 등 당대 최신수사장비를 이용해 한 번 맡은 일은 집요하게 파헤치는 인물이다. 그동안 영화 ‘너는 내 운명’, ‘사생결단’, ‘검은 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황정민은 이번영화에서 탐정 특유의 번뜩이는 추리와 날카로운 눈빛,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현대극에서 볼 수 없는 어법까지 다양한 모습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조선을 긴장시킨 미궁의 살인사건이 남긴 5개의 단서를 바탕으로 사설 탐정 홍진호(황정민 분)와 열혈의학도 광수(류덕환 분), 여류발명가 순덕(엄지원 분)이 사건의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는 본격 탐정추리극 ‘그림자 살인’은 오는 4월 2일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유고걸’ 랩퍼 낯선 “낯설지 않을것!”

    돌아온 ‘유고걸’ 랩퍼 낯선 “낯설지 않을것!”

    ”새로운 것은 처음엔 낯선 느낌을 주자나요. 그러나 ‘낯설다’는 느낌은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신선하기 때문에 더욱 끌리게 되죠.” ◇ 오늘(26일) 새 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 발표 지난해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에 랩퍼로 화려하게 데뷔, 솔로 가수로 변신한 낯선(NASUN)이 26일 새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낯선은 26일 두번째 미니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happyface)’를 발매하고 오는 3월 첫째주 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놀러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난 낯선은 “지난해 첫 앨범인 ‘괜찮아’ 에서는 ‘유고걸’ 때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이 부각돼 이미지 매치가 쉽지 않다는 반응이 있었다.”며 “이번 활동곡 ‘놀러와’에서는 한층 대중성을 보강했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타이틀곡 ‘놀러와’에 대해서는 “제목 그대로 관중들과 함께 어우러져 노는 듯 신나는 무대를 연출할 수 있는 곡”이라며 “‘유고걸’의 펑키한 느낌, ‘괜찮아’의 고독한 랩퍼 이미지를 반전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대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Gee 작곡가·카라 한승연 손잡고 출격! 낯선의 신곡 ‘놀러와’는 현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들의 합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앨범의 총 프로듀서로는 이효리의 ‘유고걸’ 소녀시대의 ‘지’(Gee)를 작곡한 이-트라이브(E-TRIBE)가 지휘봉을 잡았다. 또 카라 한승연·V.O.S 김경록 등이 피처링으로, 쥬얼리S 김은정 하주연·신인가수 소리가 뮤직비디오에 전격 합류했다. 특히 이-트라이브는 오는 5월 자신의 첫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 낯선과 쌓아온 7년간의 우정을 빛내기 위해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타이틀곡 ‘놀러와’는 카라에서 깜찍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은 한승연이 피처링으로 상큼한 듀엣 호흡을 이뤄내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 타이틀곡 ‘놀러와’, “낯설지 않을 것” 낯선은 “주변인들이 반농담으로 ‘언제까지 낯선 음악을 할 거냐’는 말을 건네곤 했다.”고 며 “이번 앨범이야말로 여러 동료들의 도움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함께 갖춘 앨범으로 완성됐다. 낯설지 않을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단순히 낯선 느낌이 아니라 낯선의 음악은 다양해서 늘 새롭고 낯선 느낌을 주는 구나 하는 인식을 확실히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낯선은 오는 3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6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MBC ‘쇼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신고식을 치룬다. 피쳐링 호흡을 맞춘 한승연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져 ‘유고걸’에서 보여준 이효리-낯선에 이은 또 한번의 듀엣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언론 “‘꽃남’ 최고 女배우는 김현주”

    中언론 “‘꽃남’ 최고 女배우는 김현주”

    이민호·이시영 등 굴지의 ‘벼락 스타’를 배출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가 주인공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에 이어 여자 주인공들도 잇따라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타이완판에 이어 대륙판 ‘꽃남’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은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훨씬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명 포털사이트 163.com 오락판은 지난 24일 “한국판 ‘꽃남’은 한국에서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열기가 대단하다.”면서 “아름다운 외모의 F4외에도 단순하고 힘이 세지만 매력이 넘치는 여자 주인공들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이 지목한 ‘꽃보다 남자 속 떠오르는 여자 스타’로는 ‘금잔디’역의 구혜선, ‘구준표’의 누나 ‘구준희’ 역의 김현주, 그리고 새로 등장한 ‘구준표’의 약혼자 ‘하재경’역의 이민정 등이다. 언급된 3명의 여자 출연자 중 가장 호평을 받은 배우는 김현주. 이 언론은 이미 여러 편의 드라마를 통해 중국에 얼굴을 알린 김현주에 대해 “그녀는 막무가내 동생을 제압하는 동시에 ‘잔디’와 ‘준표’를 돕는 카리스마 누나 역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면서 “그녀의 연기 변신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구혜선에 대해서는 “‘금잔디’역의 구혜선은 보통 한국 드라마 속의 비련의 여주인공들과는 달리 불굴의 의지를 뽐내는 씩씩한 모습의 금잔디 역을 잘 소화해 냈다.”고 평했다. 중국에서는 ‘신인’에 속하는 ‘하재경’역의 이민정에 대해서도 극중 역할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큰 영향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꽃보다 남자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딩크, 유벤투스 맞아 어떤 마법 부릴까?

    히딩크, 유벤투스 맞아 어떤 마법 부릴까?

    ‘최강 투톱’을 자랑하는 두 팀이 격돌한다. 바로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 열릴 2008/0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푸른사자 군단’ 첼시와 ‘비안코네리’ 유벤투스의 맞대결이다. 1085일 만에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하는 ‘마법사’ 거스 히딩크 감독은 첼시의 유럽무대 첫 정상 등극을 위해 홈에서 먼저 기선 제압을 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한 때’ 첼시를 이끌었던 유벤투스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자신을 내쳤던 첼시를 상대로 복수혈전을 노리고 있다. 양 팀의 공통은 두 팀 모두 투톱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간 4-3-3을 바탕으로 원톱 시스템을 사용하던 첼시는 히딩크 감독 부임 이후 투톱 시스템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오랜 기간 부조화를 보였던 니콜라스 아넬카와 디디에 드록바는 히딩크 감독의 조련 하에 서로 공생하는 법을 깨우쳤다. 때문에 유벤투스전을 앞둔 첼시의 최전방은 아넬카-드록바 투톱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승리가 필요한 홈경기인데다 지난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비교적 성공적으로 안착했기 때문이다. * 첼시 투톱, 챔피언스리그 활약상 니콜라스 아넬카(2골, 출전시간 : 493분) 디디에 드록바(1골, 출전시간 : 154분) 유벤투스 역시 투톱 시스템의 신봉자이다. 4-4-2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전방에 스몰 앤 빅 투톱을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판타지스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의 경험과 아마우리의 힘과 높이를 앞세워 상대를 제압해 나간다. 여기에 빈센초 이아퀀타와 다비드 트레제게가 버티는 백원 자원은 호화스럽기까지 하다. 양 팀의 투톱 대결은 유벤투스가 어떠한 조합을 들고 나오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공산이 크다. 일단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은 쪽은 유벤투스다. 그동안 트레제게의 장기부상으로 인해 아마우리가 델 피에로의 파트너로 좋은 활약을 펼쳐왔으나, 지난 주말 복귀와 동시에 골을 터트린 트레제게의 복귀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 유벤투스 투톱, 챔피언스리그 활약상 델 피에로(4골, 출전시간 : 482분) 아마우리(1골, 출전시간 : 273분) 빈센초 이아퀀타(2골, 출전시간 : 189분) 다비드 트레제게(0골, 출전시간 : 87분) 이탈리아 현지 언론 역시 라니에리 감독이 골 결정력이 뛰어난 트레제게를 선발로 내세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태다. 2경기로 승패가 결정되는 만큼 그동안 노출이 적었던 트레제게를 변칙 카드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상대의 심리를 읽는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히딩크 감독을 흔들어 놓겠다는 계산이다. 과연 투톱 사용에 있어 다른 클럽들의 부러움을 살만큼 뛰어난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첼시와 유벤투스의 격돌이 어떠한 결과로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soccerview.ahn@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MORPG ‘아이온’, 내달 4일 새단장

    MMORPG ‘아이온’, 내달 4일 새단장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아이온’의 업데이트가 오는 3월 4일 실시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천계, 마계의 숨겨진 새로운 지역이 공개되고 레벨 제한이 45에서 50으로 상향 조정된다. 초보 게임 이용자를 배려한 ‘휴식의 기운’ 시스템과 신규 커스터마이징(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개성에 맞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 및 신규 아이템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파워이용권을 결제한 고객에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변경할 수 있는 ‘외모 변경권’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 ‘캐릭터의 변신은 무죄’ 이벤트를 통해 주 단위로 외모 변경권과 성별 변경권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상우·이보영 ‘고교생’으로 깜짝 변신

    권상우·이보영 ‘고교생’으로 깜짝 변신

    배우 권상우와 이보영이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를 통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교복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25일 공개된 영화 스틸은 10년 이상의 세월을 뛰어넘어 고교생이 된 권상우와 이보영의 교복 패션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 스틸은 라디오 PD 케이(권상우 분)와 작사가 크림(이보영 분)이 맨 처음 만나게 되는 고등학교 시절을 담은 것으로 부모에게 버림받은 케이와 한날 한시에 가족을 모두 잃은 크림이 서로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모습을 담았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두 배우는 졸업한지 십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완벽한 교복 맵시를 선보였다. 동안배우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상우와 이보영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으니 고교시절로 되돌아간 것 같다”고 입을 모아 소감을 밝혔다.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역시 동안이다’ 등 두사람의 고교생 모습에 찬사를 보내는가하면 ‘나이는 속일 수 없다’, ‘권상우 주름이 다 보인다’ 등 지적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았다. 한편 시한부 인생을 사는 라디오 PD와 그가 사랑하는 여자 크림, 그 여자를 사랑하는 또 다른 남자의 삼각 사랑이야기를 그린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는 3월 12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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