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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연, KBS ‘드라마스페셜’ 스타트 끊는다

    박시연, KBS ‘드라마스페셜’ 스타트 끊는다

    배우 박시연이 노희경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박시연은 오는 5월1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1회에 여주인공 유희 역으로 출연, 노희경 작가와 인연을 맺는다. 극중 유희를 사랑하는 유부남 재박 역에는 이재룡이 캐스팅됐다. 이번 드라마 ‘빨강 사탕(가제)’은 아픔을 가진 두 남녀의 애틋한 만남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노희경 작가 특유의 사람 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작품이다. 박시연이 연기하는 유희는 재박이 꿈꾸는 이상형이지만 어딘가 상처를 갖고 있는 여자로 그동안 박시연이 맡아온 도회적이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매우 다른 인물. 이번 작품으로 박시연 본인도 연기변신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SBS ‘패밀리가 떴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곧 촬영에 들어갈 드라마 ‘페이지원’ 준비에 한창이던 박시연은 이번에 노희경 작가와 의미있는 ‘드라마스페셜’ 1회에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주저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스페셜’은 2008년 방송이 중단된 ‘드라마시티’의 부활을 알리는 것으로 앞으로 역량있는 작가와 배우 육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시연은 “드라마 발전에 의미있는 ‘드라마스페셜’에 1회 출연자가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더욱이 평소 좋아하던 노희경 작가님의 작품이라 더욱 설렌다.”고 전했다. 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오현경-진지희 ‘버디버디’ 서 또 모녀

    ‘지붕킥’ 오현경-진지희 ‘버디버디’ 서 또 모녀

    최근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모녀지간으로 등장했던 오현경과 진지희가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 로 다시 뭉쳤다. 오현경은 극중 세계적 규모의 골프리조트 총수이자 민해령(이다희 분)의 모친인 민세화 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의 면모를 과시한다. 민세화는 젊고 아름다우면서도 얼음같이 냉혹한 경영자. 재력, 명예, 미모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면서 하나뿐인 딸 해령조차 사업적인 도구로 활용한다. 하지만 가슴 속 깊은 곳엔 모성애를 묻어 둔 캐릭터로 극 초반에 주요 갈등을 유발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지붕뚫고 하이킥’ 에서 ‘빵꾸똥꾸’ 를 연발하며 큰 웃음을 줬던 진지희는 골프 무림의 여제를 꿈꾸는 성미수(유이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극 초반 성미수가 골프 세계에 눈을 뜨게 되는 과정을 선보일 진지희는 최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성실히 골프레슨을 받아오며 제작진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다. 한편 성미수의 오랜 친구로서 시골처녀 특유의 낙천성과 귀여움을 선보일 이공숙 역에는 마찬가지로 ‘지붕뚫고 하이킥’ 으로 기대주로 떠오른 유인나가 확정 돼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캐스팅에 대해 연출을 맡은 윤상호 PD는 “이들이 전작에서 다소 코믹하거나 가벼운 캐릭터를 연기했다면 ‘버디버디’ 를 통해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정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며 “이들의 연기변신을 지켜보는 것도 ‘버디버디’ 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사진 = 그룹 에이트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어물녀 손예진, 연기변신 기대

    건어물녀 손예진, 연기변신 기대

    손예진이 일명 ‘건어물녀’로 변신한다. 손예진은 2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리젠시 룸에서 열린 MBC의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제작발표회에서 “감독님으로부터 ‘건어물녀’ 이야기를 들었다.”며, “지금껏 맡았던 역할 중 가장 코믹스럽고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건어물녀’는 일본만화 ‘호타루의 빛’에서 유래한 말로 집에서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맥주와 오징어 등 건어물 안주를 즐기는 여성을 가리키는 신조어. 실제 극중에서 손예진은 털털하고 잘 꾸미지도 않는 박개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오는 31일 밤 9시 55분에 첫 전파를 탄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고생들, 교복입은 유세윤에 ‘화들짝~’

    여고생들, 교복입은 유세윤에 ‘화들짝~’

    ’사장’ 유세윤의 기발한 사업수단이 화제다. 얼마전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 엘프걸스(www.elfgirls.co.kr)의 홍보차 대구 동성로 한복판에서 얼짱 꽃거지 패션으로 인기를 모았던 개그맨 유세윤이 이번에는 충북 대천에서 여고생 복장으로 변신했다. 엘프걸스의 모델인 얼짱 정보라 양의 모교 대천여상을 찾은 유세윤은 해당 학교의 교복을 입고 학생들에게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처음에는 학생들과 선생님까지도 깜빡 속을 정도의 여고생 복장으로 몰래 교실 책상에 누워있던 유세윤은 뒤늦게 발각돼 학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유세윤 측은 “이번 충북 대천의 여학교 방문은 주 고객층인 10대~ 20대에게 어필하고자 방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유세윤의 엘프걸스 게릴라 투어는 어떤 장소와 복장도 마다하지 않고 고객에게 가장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세윤은 이번 엘프걸스 1차, 2차 게릴라 이벤트인 대구, 대천편에 이어 지속적으로 게릴라 투어를 계획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장 또한 매번 다른 컨셉트로 준비되고 본인이 직접 물건을 가져다주는 ‘택배기사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있다. 방송과 사업영역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시청자들과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있는 유세윤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포리더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신영 “엄마·이혼…스크린에선 여배우일 뿐” (인터뷰)

    장신영 “엄마·이혼…스크린에선 여배우일 뿐” (인터뷰)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역할들이 생겼지만, 스크린 속의 저는 항상 여배우 장신영이에요.” 장신영은 결혼을 했고 3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올해 스물일곱이 된 여배우에게 그리 녹록치만은 않은 일들을 겪었지만, 인터뷰를 위해 마주 앉은 장신영은 여유로워보였다. ◆ 결혼·머리카락, 여배우의 헤어짐 장신영은 스크린보다는 브라운관에 친숙한 배우였다. 드라마로 연기에 발을 담근 장신영은 드라마 ‘귀여운 여인’,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하며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06년, 장신영은 어린 나이에 신부가 됐고 다소 늦게 언론에 알려진 그녀의 이혼은 한동안 화제를 모았다.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죠. 원래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또 자꾸 언론에 노출되는 게 싫어서 한동안 두문불출하기도 했어요.” 장신영은 배우라는 직업을 운명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며 웃었다. 다만 여배우란 “내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한다는 장신영은 잠시 머뭇거리던 중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영화 ‘무법자’를 만났어요. 또 그동안 제가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여형사 소영이를 만났죠. 제가 좀 청승맞은 역할을 잘 했었잖아요? (웃음)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때라 이 터프한 역할에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습니다.” 소영이 되기 위해 장신영은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카락도 싹둑 잘라버렸다. 덕분에 훨씬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쉽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무법자’의 감독님이 보이시한 이미지를 주문하셨어요. 처음엔 가발을 쓸까 고민도 했는데 거짓으로 연기하는 게 싫더라구요. 이왕 할 거 진짜 소영이가 되자고 생각했죠. 머리카락은 또 길 텐데요 뭐.” ◆ 아들·작품·미래, 여배우의 만남 장신영은 지난 2007년 아들 정안 군의 엄마가 됐다. 촬영 없는 날이면 4살이 된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장신영은 정안 군의 이야기에 눈빛을 반짝였다. “전에 정안이랑 같이 찍은 화보가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어요. 아이가 너무 예쁘다고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여배우와 엄마, 두 가지 역할을 병행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장신영은 카메라 앞의 여배우와 아들의 엄마 사이에는 분명한 선이 있다고 설명했다. “촬영장에서 저는 여배우입니다. 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정안이 엄마죠. 저는 이 두 가지 역할을 헷갈리지 않을 거에요. 앞으로도 각각의 위치에서 모두에게 충실할 거구요.” 훗날 아들 정안이가 엄마이자 여배우인 장신영의 작품을 본다면 어떨까. 이 질문에 장신영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제 연기를 모니터링 하면서 쑥스럽지 않았던 적이 없어요. 하지만 우리 정안이가 나중에 커서 여배우로서 연기하고 있는 저를 본다면, ‘와, 우리 엄마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구나’하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마당]성형수술과 진정성 연기/장유정 극작가

    [문화마당]성형수술과 진정성 연기/장유정 극작가

    미국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여주인공이었던 키라 나이틀리가 요 며칠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유인즉슨 4편의 새 지휘자인 롭 마셜 감독이 “성형한 배우는 캐스팅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가슴 확대 수술을 한 나이틀리는 결국 이번 버전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었다. 상체가 강조되는 18세기 고전 의상을 입어야 하므로 가슴 라인이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었지만 1, 2, 3편 동안 그녀의 빛나는 활약을 지켜보았던 팬들은 몹시 아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와중에 성형 후 인생이 바뀌었다는 한 모델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100차례 이상 오디션에 낙방했다는 그녀는 성형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고 난 다음 그토록 바라던 영화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표정은 시종일관 밝았고 새 삶을 얻은 듯 행복감에 차 있어 보였다. 그녀가 회복한 것은 외모가 아닌 내면의 자신감이었던 것이다. 사람의 신체를 변형시킴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성형수술의 목적에 딱 들어맞는 예였다. ‘미녀는 괴로워’는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뚱보라는 이유로 주위의 멸시를 받던 여성이 성형을 통해 미녀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믹 영화다. 역대 로맨틱 코미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던 이 작품은 성형에 대한 뿌리 깊은 선입견과 거부반응을 줄이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무릎팍 도사’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배우들의 솔직한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호의적인 동조를 얻게 되면서 성형이 더 이상 허영이나 사치가 아닌, 자기관리의 일환처럼 여겨지게까지 되었다. 곰보, 쌍꺼풀, 콧날 세우기 등 미용성형수술은 아예 의료행위로 취급하지도 않았던 70년대 초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런 세태가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 영향만 끼치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요즘 준비하고 있는 작품 덕분에 거의 매일 배우들의 연기가 녹화된 화면을 본다. 조감독이 미리 촬영해 놓은 오디션 장면을 계속 보고 있노라면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성형을 많이 한 배우와 전혀 하지 않은 배우 간의 묘한 공통분모다. 성형을 안 한 배우들은 표정이 풍부하고 감정 전달이 확실하지만 카메라로 담기에 부담스럽거나 미워 보일 때가 있다. 성형을 많이 한 배우들은 어느 각도에서 예쁘게 나오기는 하나 개성과 변별력이 없다.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약간의 판타지를 제공해 주어야 하긴 하지만 그 지점이 어디까지여야 하는가는 항상 어려운 선택이다. 차라리 지나친 보톡스 때문에 발음도 제대로 안 되는 배우는 후보에서 빼면 그만이다. 평균 이상의 연기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모르게 어색한 미남미녀 배우들은 애매한 고민만 안겨준다. 외모는 조금 떨어지지만 리얼한 연기를 구사하는 연기자를 택할 것인가, 생김새는 산뜻하지만 평범한 실력의 배우를 택할 것인가. 밤늦도록 연출부를 집에 가지 못하게 만드는 과제 중 하나다. 하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예쁜 표정보다 살아 있는 연기가 중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기 마련이다. 그것은 진실한 연기에는 미추(美醜)가 모두 공존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물론 성형한 배우는 무조건 안 된다거나 연기만 잘하면 아무리 박색이어도 상관없다는 뜻은 아니다. 배우는 마치 작가가 다양한 서적을 탐독하거나 스태프가 자기 분야의 신기술을 터득하듯이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 다만 저만의 특별함을 사라지게까지 하면서 카메라에 외형을 맞출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는 표정이나 액션이 아닌 내면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미남’ 박신혜, 엄태웅·이민정의 ‘큐피트’ 변신

    ‘미남’ 박신혜, 엄태웅·이민정의 ‘큐피트’ 변신

    배우 박신혜가 엄태웅과 이민정, 최다니엘 등과 함께 스크린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사랑스러운 남장여자를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박신혜는 영화 ‘시라노 에이전시’에 캐스팅됐다. 박신혜는 극중 의뢰인의 사랑을 이어주는 시라노 에이전시 운영자 병훈(엄태웅 분)과 함께 달콤한 사랑의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시라노 에이전시’는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가 주연한 영화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기대를 모은다. 내달 19일 크랭크인을 앞둔 ‘시라노 에이전시’는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엘르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둠의 아이들’- ‘제로포커스’ 등 묵직한 日영화 개봉

    ‘어둠의 아이들’- ‘제로포커스’ 등 묵직한 日영화 개봉

    일본 영화 두 편이 25일 동시에 개봉한다. ‘케이티’, ‘망국의 이지스’ 등 주로 사회적 소재를 영화로 만들고 있는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어둠의 아이들’과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후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이누도 잇신 감독의 ‘제로 포커스’가 그 두 편. 두 영화 모두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공통점은 거기까지다. ‘어둠의 아이들’은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작품답게 매우 주제가 매우 묵직하다. 반면 이누도 잇신 감독은 특유의 섬세함 대신 유명 원작과 세 명의 쟁쟁한 여배우, 그리고 메이저 영화사라는 후광을 입고 돌아왔다. ◆ 어두운 현실 마주할 용기 있다면 ‘어둠의 아이들’ 주제가 형식을 압도하는 영화들이 있다. 주로 심각한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들이 그렇다. 이런 영화들은 영화를 보고 즐긴다는 의미의 ‘관람’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조차 망설여진다.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어둠의 아이들’이 바로 그런 영화다.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선 관람료와 여유시간만이 아니라 용기라는 덕목도 필요하다. 영화는 태국에서 벌어지는 유아성매매와 유아 불법장기기증과 같은 충격적인 사실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피와 뼈’를 쓴 재일교포 소설가 양석일의 동명원작을 감독이 직접 각색한 이 영화는 보는 내내 ‘현실이 아니기를’ 바라게 되는 류의 영화다. 감독은 태국 현지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드라마 ‘하얀 거탑’으로 국내 인지도도 높아진 에구치 료스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들’과 ‘워터보이즈’ 등에 출연한 츠마부키 사토시, 아역배우 출신의 미야자키 아오이 등 주연급 배우들이 보여주는 안정된 연기가 극에 사실성을 더한다. 일본 개봉 당시 도쿄 시내 2개관 개봉으로 시작해 130개관까지 개봉관 수를 늘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엔딩크레딧과 함께 흐르는 ‘현대도쿄괴담’은 일본의 국민가수 구와타 케이스케가 이 영화에 헌사 한 노래다. ◆ 이누도 잇신의 변신을 기대한다면 ‘제로 포커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구구는 고양이다’의 이누도 잇신이 만든 미스터리 영화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특히나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메이저 영화사와 손을 잡았다. 히로스에 료코, 나타나니 미키, 키무라 타에 등 쟁쟁한 여배우 3인방도 섭외했다. 일본 추리문학의 전설 마츠모토 세이초의 동명소설을 원작은 너무나 유명하기 때문에 감독은 내용이 아니라 스타일에서 승부를 봐야 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카나자와 지방은 우리나라로 치면 동해와 같은 곳이다. 일본 사람들 사이에선 항상 일기가 흐린다는 이미지로 각인 된 곳. 감독은 이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흐린 날만 골라 촬영을 했다. 영화 전반적으로 안개 낀 듯 음습한 분위기가 배어나오는 것은 이 때문. 유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지만 감독 특유의 ‘성장 코드’는 이어 간다. 다만 대상이 청년에서 결혼한 새댁으로 바뀌었다. 주인공 데이코는 남편 죽음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 이누도 잇신 감독의 팬이라면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머니맨 이범학, 압구정에서 현금 뿌린 이유는?

    머니맨 이범학, 압구정에서 현금 뿌린 이유는?

    90년대 초 ‘이별 아닌 이별’로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이범학이 머니맨으로 변신했다.이범학이 서울 한복판에서 시민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일명 ‘머니맨’ 동영상이 화제다. 이 동영상에서 이범학은 압구정 거리를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무작위로 돈을 나눠주고 있다. 이범학이 시민들에게 몰래 만원권 지폐를 넣어주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에는 실제 만원권으로 알려졌으며 지나가는 행인들 총 300여명에게 만원씩 300만원 정도를 나눠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또 한번 나눠주길 바란다”, “이범학이 로또라고 당첨된 것이냐”는 부러움과 돈을 나눠주는 이유에 관심을 표했다. 하지만 동영상 마지막에 한 남성이 “H몰에서 연봉 3,600만원을 드립니다!”고 쓰인 종이를 보고 있는 점을 들어 이 동영상이 쇼핑몰 광고 아니면 쇼핑몰 채용광고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볼애만’ 이틀연속 산뜻 출발…지붕킥’ 뒤 잇나

    ‘볼애만’ 이틀연속 산뜻 출발…지붕킥’ 뒤 잇나

    ’지붕뚫고 하이킥’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이하 ‘볼애만’)이 첫 방송에 이어 이틀 연속 시청률 10%대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볼애만’ 2회는 11.2%(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일이었던 22일 12.8%를 나타낸데 이어 이틀째 10%가 넘는 시청률을 나타낸 것이다.’볼애만’ 2회에서 이선호가 뚱보로 특수 분장을 하고, 첫 사랑이자 특별출연한 김새롬과 연기호흡을 맞췄다.이선호는 비만클리닉 의사로 나와 간호사인 최여진을 괴롭혔다. 10년 전 최여진 때문에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때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고백을 했지만 그녀의 친구 최여진이 “거울 좀 봐. 돼지야”라고 말한 것. 이 말에 충격을 받은 이선호는 살을 빼고 마침내 비만클리닉 의사로 변신한 스토리를 전개했다.방송의 한 관계자는 “극의 스토리가 조금씩 전개되고 출연진들의 캐릭터가 잡혀가면 카메오의 출연과 더불어 재미가 배가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볼애만’은 집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낸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세 딸과 주변의 남자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릴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기도 짐승남?… ‘초콜릿 복근’ 공개

    이승기도 짐승남?… ‘초콜릿 복근’ 공개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탄탄한 식스팩 복근을 만들며 ‘짐승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승기가 근육질 몸매로 거듭날 수 있기까지에는 트레이너 이민수씨의 공이 컸다. 이민수씨는 24일 오후 8시에 방송될 SBSE!TV (www.sbs.co.kr) ‘E!뉴스코리아- 스타Q10’에 출연해 이승기의 복근 비결을 밝혔다. 이민수씨는 “이승기의 전담 트레이너가 되어 그가 복근을 만들 수 있도록 힘껏 도왔다.” 며 “3년에 걸쳐 꾸준히 운동을 한 이승기는 곱상한 이미지를 벗고 진짜 남자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앞쪽 근육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또 운동 중인 이승기는 항상 혼자 벽을 쳐다보며 자주 혼잣말을 했다. 알고 보니 노래와 연기 연습을 하던 중이었다. 대단한 열정을 가진 스타이다.”고 전했다. 한편 ‘E!뉴스코리아- 스타Q10’은 화제의 인물에 대해 속속히 분석해보는 국내최초 심층분석 검증쇼이며 NATE (www.nate.com)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세경, 토끼귀 달고 ‘로리타 바니걸’ 변신

    신세경, 토끼귀 달고 ‘로리타 바니걸’ 변신

    배우 신세경이 깜찍하고 섹시한 바니걸로 변신했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예상치 못한 비극적 결말로 팬들에게 충격을 던진 신세경은 최근 공개된 패션브랜드 화보에서 새로운 변신을 감행했다. 데님 브랜드 ‘버커루진’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신세경은 이번 화보에서 어린 소녀의 베이비페이스가 가진 청순한 매력과 산반되는 과감한 의상에 도전해 시선을 모은다. ‘지붕킥’에서 청순가련한 가사 도우미로 열연했던 신세경은 극중 얌전하고 수수한 옷을 벗고 레이스 장식의 하얀 뷔스티에 코르셋으로 ‘청순글래머’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 토끼 귀를 연상시키는 헤어밴드로 사랑스럽고 요염한 ‘로리타’의 이미지를 더했다. 사진 = 버커루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 산복도로 문화공간 변신

    ‘애환의 산복도로를 희망의 삼(三)복도로로’ 전국 최대 규모의 고지대 서민 밀집 주거지역인 부산의 산복도로를 문화와 역사, 복지의 향기가 흐르는 창조적 공간으로 되살리는 대규모 도심재생 사업이 본격화 된다. 고지대 건물을 허물고 아파트를 건설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칠레의 발파라이소처럼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국제적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것. 부산시는 24일 동구 초량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공무원과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형 도심재생 프로젝트인 ‘산복도로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현장 착수보고회’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 마스터플랜은 해방과 한국 전쟁기에 형성된 원도심 산복도로의 역사성을 살리는 동시에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복합재생 사업(공간재생+문화재생+생활재생) 성격을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주민 친화형의 다양한 사업과제를 발굴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가 마련한 기본계획은 ▲산복도로 지역의 낙후된 물리적·환경적 여건 개선을 위한 공간 다시 살리기(復) ▲역사적 환경 보전 및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문화의 향기 살리기(馥) ▲골목상권 활성화 및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 등 복지 살리기(福) 등 애환과 고난의 산복도로에서 희망의 ‘삼(三)복도로’로 탈바꿈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거정비, 공공시설 설치, 생활환경 개선, 접근성 개선, 문화역사와 관광 콘텐츠 개발, 골목길 재생, 생태복원, 커뮤니티 비즈니스사업 등 10대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가 된 산복도로변 공·폐가 활용 방안, 200여개소의 공동화장실 개선사업, 급경사 계단의 보행로 개선 등 생활기초 시설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올 하반기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산복도로를 국제적인 명소로 개발하고자 칠레의 발파라이소처럼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역사문화지구로 지정받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한 지원시설로 글로벌 게스트 하우스 설립과 체험형 민박촌 등을 조성, 운영할 계획이다.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PPP) 형태로 시행하는 이른바 ‘너지(nudge)식 마을공동체 사업형’으로 추진된다. 부산의 원도심인 산복도로는 해방과 6·25전쟁, 경제 개발기 등의 과정을 거치며 부산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사회적 문화적 자원의 보고다. 총연장이 35㎞에 이르는 구릉지형 주거지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지역적 자산이다. 그러나 그동안 주민 고령화와 열악한 접근성, 노후 주거지 밀집 등 구조적 문제 때문에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인식돼 왔다. 시 정현민 미래전략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와 현재 진행중인 북항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비스트, 발라드 가수로 깜짝 변신

    비스트, 발라드 가수로 깜짝 변신

    댄스그룹 비스트가 발라드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비스트는 오는 25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노을의 ‘붙잡고도’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해 부를 예정이다. 비스트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붙잡고도’ 연습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정식무대에서 발라드곡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 데뷔 이후 줄곧 댄스가수로 활동해 온 비스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감성적인 매력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연출을 맡은 김기웅 CP는 “보통 아이돌 그룹을 볼 때 비주얼과 댄스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비스트의 무대를 통해 가창력을 지닌 아이돌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최근 입국한 한국계 미국 R&B스타 에이머리(Amerie)가 ‘허뎀 올’(Heard’Em All)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또 조PD는 가요계 거장 인순이와 함께 출연, ‘친구여’ 이후 6년 만에 신곡 ‘R.O.K’로 입을 맞춘다. 이외에도 2AM, 티아라, 신예 JJ, 슈프림팀, 데프콘, M to M, 포커즈, 금비, 우주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녀’ 전도연-이정재 격정적 예고편에 관심폭주

    ‘하녀’ 전도연-이정재 격정적 예고편에 관심폭주

    전도연 주연의 영화 ‘하녀’가 티저예고편을 공개한 지 한 시간만에 동영상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하녀’는 故 김기영 감독의 작품을 임상수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전도연 외에도 이정재와 서우, 윤여정 등이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의 후반부에선 이정재와 전도연의 격정적인 정사신이 빠르게 교차편집 돼 있다. 두 톱스타의 노출 수위가 어느 정도일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23일 맥스무비를 통해 최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도연의 새로운 도전은 물론 이정재, 윤여정, 서우의 색다른 변신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하녀’는 불륜과 살인, 비틀린 욕망이 불러온 중산층 가정의 파국과 몰락을 그린 작품으로 1960년 원작 개봉 당시에도 최고 흥행작에 올랐었다.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지난 17일 촬영을 마치고 현재 5월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올댓시네마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워런 버핏 로커 변신

    워런 버핏 로커 변신

    세계적인 투자가로 세계 3위의 부호인 워런 버핏(80)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로커로 변신했다. 버핏 회장은 최근 이 회사가 소유한 보험사 ‘가이코(Geico)’의 홍보 비디오에 출연, 록그룹 ‘건즈 앤 로지즈(Guns N’ Roses)’의 멤버 액슬 로즈로 분해 직원들과 함께 ‘올 포 유’(All For You)란 노래를 불렀다. 비디오에서 그는 가죽 재킷을 입고 긴 머리 가발을 쓴 채 보라색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나와 이리저리 몸을 흔들고, 손가락으로 청중을 가리키기도 하며 열연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양익준 알몸연기 투혼...스탭들은 웃음바다

    양익준 알몸연기 투혼...스탭들은 웃음바다

    ‘똥파리’ 양익준도 벗었다. 2009년 ‘똥파리’의 감독이자 배우로서 눈부시게 데뷔하며 최고의 해를 보낸 양익준이 개봉예정 영화 ‘집 나온 남자들’에서 알몸 연기를 선보인 것. 영화에서 양익준은 집 나간 친구의 아내를 함께 찾으러 다니는 황동민으로 변신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을 선보였다. 양익준은 먹을 만큼 먹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 없이 맑고 깨끗한 정신상태를 소유한 ‘초딩남’ 동민의 사고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과감한(?) 노출연기를 감행했다. 배우라면 모두들 한다는 운동, 식사조절 등 몸매 관리 따위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몸이 오히려 화제였다고. 감독의 특별한 디렉팅 없이도 시종일관 자연인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을 지키는 정신력으로 완성된 양익준의 알몸연기 투혼에 스탭들은 웃음을 참느라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는 후문이다. 집 나간 아내를 찾아 나서는 철없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집 나온 남자들’은 오는 4월 8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제공=스폰지이엔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아 스포티지 6년만의 변신

    기아 스포티지 6년만의 변신

    기아 스포티지가 6년 만에 신차로 돌아왔다.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대명사로 불리는 스포티지가 세단의 승차감과 미니밴의 공간 활용 등을 접목해 업그레이드됐다.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뉴 스포티지의 후속 모델인 ‘스포티지R’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 예약 대수가 이미 3000여대에 이른다. 서영종 사장은 “스포티지R는 기아의 올해 첫 신차로 성능과 상품성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기대작”이라면서 “스포티지R를 핵심 차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장은 4440㎜, 전폭 1855㎜로 기존 스포티지보다 각각 90㎜, 35㎜ 늘었다. 축간거리(휠베이스)는 기존 대비 10㎜ 늘어난 2640㎜로 실내 공간도 커졌다. 디젤 모델엔 R2.0 엔진이, 가솔린 모델엔 세타Ⅱ2.0 엔진이 장착됐다.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디젤 R엔진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m의 동력 성능과 15.6㎞/ℓ(2WD 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를 확보했다. 급선회와 급가속, 급제동할 때 주행 안정성을 확보해 주는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를 비롯해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가 탑재됐다. 가격은 ▲디젤 2WD 모델 1990만∼2820만원 ▲디젤 4WD 2170만∼3000만원 ▲가솔린 모델 1855만∼2515만원으로 확정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지붕킥’ 윤시윤, 세경잊고 ‘티아라’ 남자 된다

    ‘지붕킥’ 윤시윤, 세경잊고 ‘티아라’ 남자 된다

    신곡 ‘너 때문에 미쳐’로 가요계 정상에 선 걸그룹 티아라가 ‘준혁 학생’ 윤시윤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현재 KT텍 에버의 터치폰 광고 모델로도 함께 활약중인 이들은 오는 4월말 올’리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티아라 & 윤시윤의 부비부비(이하 부비부비)’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5분 분량의 영상 12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 ‘부비부지’는 포털사이트를 비롯한 음원 포털과 여성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에서도 그 내용이 공개된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내게 오는 길’을 감미롭게 소화해 수많은 여심을 녹였던 윤시윤은 이번 작품에서 티아라와 함께 OST에도 직접 참여해 기대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부비부비’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전문 연기자 못지 않은 실력으로 사랑, 가족, 꿈, 우정을 그린 에피소드를 소화한다. 윤시윤은 티아라 멤버들의 달콤한 로맨스 상대, 열혈 팬, 파티셰 등으로 변신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 영화 ‘기다리다 미쳐’의 류승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비부비’는 지난 20일 크랭크인 한 뒤 현재 한창 촬영 중이다. 출연자들과 제작진은 24일 수요일 오후 4시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릴 제작발표회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고 촬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올’리브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정화·요한슨, 국적불문 여배우 다이어트

    엄정화·요한슨, 국적불문 여배우 다이어트

    최근 영화를 위해 과감한 체중 감량에 뛰어드는 여배우들이 시선을 모은다. 한국 스릴러 영화 ‘베스트셀러’의 엄정화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의 스칼렛 요한슨까지, 평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사랑받아온 ‘건강미인’들도 작품을 위한 다이어트에 동참했다. 이들의 ‘핫 바디’는 야위었을지도 모르나 ‘여배우’로서의 열정은 한층 아름다워졌다. ◆ 엄정화, 표절 강박증 때문에 “-7kg” 엄정화는 4월 개봉 예정인 스릴러 영화 ‘베스트셀러’에서 창작욕에 사로잡힌 히스테릭한 작가로 변신하기 위해 7kg을 감량했다. 그는 표절 의혹과 이혼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백희수로 분해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모습을 연출한다. 불안과 강박증에 시달리는 작가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강도 높은 감량을 시도한 엄정화는 평소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버리고 푸석거리는 머리와 화장기 없는 수척한 얼굴을 드러냈다. ‘베스트셀러’의 제작 관계자는 “엄정화의 예민함을 끌어올리기 위해 촬영이 있는 날이면 하루 종일 식사를 금했다.”고 밝혔다. ◆ 스칼렛 요한슨, 섹시악녀 변신 위해 “-6kg” 할리우드 톱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도 다이어트 대열에 합류했다.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배우로 꼽히는 요한슨은 영화 ‘아이언맨2’에 악녀 블랙 위도우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요한슨은 ‘아이언맨’ 전편의 히로인 기네스 팰트로와 섹시한 매력은 물론 화끈한 액션 대결까지 펼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요한슨은 6kg를 감량하고 붉은 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하는 등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 박진희, ‘친정엄마’ 위해 건강 포기 “-5kg” 건강미인으로 알려진 배우 박진희도 영화 ‘친정엄마’ 속 아픈 딸 역할을 위해 한 달 동안 무리한 감량을 시도했다. ‘친정엄마’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진희는 언론 인터뷰에서 “8kg을 감량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5kg만 감량했다.”고 밝혔다. 1달 만에 급히 체중을 줄여야 했다는 박진희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할 수 없어 무식하게 굶는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단 한 달 동안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며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금식만큼은 피하라고 충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아이언맨2’ 스틸이미지, 에코필름, 동아수출공사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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