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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블 하이라이트]

    ■한니발(AXN 밤 11시 40분) 자신이 체서피크 리퍼라 생각해 온 기디언 박사는 블룸 박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한 후 칠튼 박사가 살인을 유도했다는 이유로 고소하게 된다. 법정에서 자신이 심리유도 방식을 사용했다는 혐의가 인정될까봐 두려워진 칠튼 박사는 기디언 박사의 탈출을 돕는다. 호송 도중 탈출한 기디언 박사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했던 정신과 의사들을 차례대로 죽이는데…. ■친구(스크린 밤 11시) 1976년 폭력 조직의 두목을 아버지로 둔 호기심 많은 13세의 준석, 가난한 장의사의 아들 동수, 화목한 가정에서 티없이 자란 상택, 밀수업자를 부모로 둔 귀여운 감초 중호까지. 넷은 어딜 가든 함께였다. 그때는 세상이 온통 푸르게만 보였다. 하지만 마냥 함께할 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1983년 20세가 되던 해에 이들의 길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꽃보다 누나(tvN 밤 10시 20분) 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불사르는 ‘꽃’누나들과 ‘짐’승기. 400여년간 이스탄불 정치·문화의 중심지였던 톱카프 궁전과 ‘블루 모스크’라는 애칭으로 더 친숙한 술탄아흐메트자미를 간다. 그곳 이슬람 사원으로 입장하기 위해 누나들이 양봉업자로 변신한다. 한편 ‘짐’이었던 승기는 크로아티아에서 진정한 짐꾼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갱스터 스쿼드(캐치온 밤 11시) 1949년 냉혹한 갱스터 미키 코언은 로스앤젤레스를 손아귀에 쥐고 있었다. 부정부패에 보호받는 갱에 대항해 빌 파커 서장은 무력으로 맞서게 되면서 경사 존 오마라를 일원으로 영입한다. 한편 삶이 무료한 경사 제리 우터스는 마지못해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코언의 정부이자 우아한 미인 그레이스 패러데이와 정열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서바이벌 알래스카(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0시) 알래스카에서 가장 강인한 8명의 아웃도어 마니아들이 4830㎞에 달하는 알래스카 지형을 10구간으로 나누어 횡단하는 대장정을 떠난다. 배낭에 들고 다닐 수 있는 간단한 도구들만 활용해 생존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이들의 알래스카 탐험은 알래스카가 북극권의 한계선과 충돌하는 험난한 브룩스 산맥의 심장부에서 시작된다. ■날아라 호빵맨 3(애니맥스 오전 9시) 아이들은 기차맨을 타고 소풍을 가게 된다. 세균맨은 기차를 타고 소풍 가는 아이들을 보고 샘이 나서 홍수를 일으켜 방해하려고 한다. 한편 세균맨은 훌륭한 트럼펫을 손에 넣는다. 세균맨은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연주를 듣게 하고 싶어 안달이 난다. 하지만 짤랑이는 세균맨의 엉망진창 연주를 들으면 마을 사람들이 다 도망갈 거라고 말한다.
  • 숙청 이후 김정은 첫 공개 행보

    장성택 숙청으로 ‘공포정치’의 진면목을 보여줬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11일 오전 뉴스에서 김 제1위원장이 사경에 처했던 조선인민내무군 군인들을 치료한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과대학병원의 의료일꾼(간부)들에게 ‘감사’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북한 매체가 김 제1위원의 공식활동을 공개한 것은 지난 9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결정된 장성택 실각사실을 보도한 이후 처음이다. 방송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과대학병원에서 이들(군인)을 소생완치시킨 데 대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었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장성택 숙청 발표 후 김 제1위원장의 첫 공개활동으로 ‘감사’를 보도한 것은 ‘친근하고 따뜻한 지도자’이미지를 보여줘 주민 동요와 내부 혼란을 막기 위한 계산된 행동으로 보인다. ‘백두 혈통’의 정통성을 역설하는 글도 연일 북한 매체에 등장하고 있다.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길이 빛나라 삼지연의 강행군길이여!’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혁명이 자기 궤도를 따라 끊임없이 전진하자면 뿌리로 되는 바탕을 잊지 말아야 하고 그 순결성을 고수해야 한다”면서 김정은 만이 진정한 ‘백두혈통’의 계승자임을 강조했다. 장성택 같은 친·인척은 정통성을 갖지 못한 ‘곁가지’임을 역설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전성기 못지 않지요?” 고도비만男 마라도나 몸짱으로 완벽 변신

    “전성기 못지 않지요?” 고도비만男 마라도나 몸짱으로 완벽 변신

    아르헨티나 월드컵축구대표팀의 영원한 주장 디에고 마라도나가 몸짱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마라도나는 은퇴 이후 초고도 비만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마라도나의 딸 달마는 최근 살이 쭉 빠진 근육질 몸매의 마라도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현지 언론은 “마라도나가 20kg 이상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마라도나도 자신의 몸이 마음에 드는 듯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라도나는 현역에서 물러난 뒤 심한 비만에 시달렸다. 몸무게가 100kg를 넘어가자 2005년에는 콜롬비아에서 위절제 수술을 받았다. 덕분에 살이 빠졌지만 여전히 체중은 정상을 웃돌았다. 현지 언론은 “사진을 보면 마라도나가 완벽하게 감량에 성공, 최고의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사진을 올린 딸 달마도 아버지의 몸에 매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일부 현지 언론은 “마라도나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이란 경기에서 이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자국 축구팀을 홍보하기 위해 마라도나에게 유니폼 홍보를 맡겼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이란전에서 이란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대가로 10만 달러(약 1억500만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와 이란은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F조에 속해 있다. 두 나라는 F조 2차전에서 격돌한다. 사진=트위터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견공의 변신은 무죄?”…견공스타 플린트 무한변신 화제

    새로운 견공스타가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플린트. 6살 포메라니안종이다. 플린트는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모습이 공개된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 마이 모던 메트로폴리스에는 이미 수천 명의 네티즌이 ‘좋아요’를 누르며 팬을 자청하고 있다. 플린트는 기존 인기 스타 부우나 새미처럼 미용을 통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그의 주인이자 사진작가인 로빈 유가 아기자기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진을 찍어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함께 공개된 동영상 역시 작품 사진의 촬영 동기를 다소 과장했다고 볼 수 있지만 위트 넘치는 플린트의 모습을 본 이들이라면 그저 사랑스럽게 바라볼 뿐이다. 미국 오레곤에 사는 로빈 유는 플린트가 생후 9개월이었을 때 입양했고, 이때부터 쉴 때마다 그 견공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로빈 유는 마이 모던 메트로폴리스에 “플린트가 기분이 별로인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면서 “그는 내 삶에 여러 기쁨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플린트는 개만의 진지함으로 촬영에 임하며 난 거기서 매우 귀엽거나 재미있는 모습을 찾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플린트의 모습은 페이스북 팬페이지와 개인 웹사이트, 블로그 외에도 곧 출시될 2014년 달력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33년간 한센인의 ‘치과의사’… 내 삶의 축복”

    “33년간 한센인의 ‘치과의사’… 내 삶의 축복”

    “원래 10년만 하고 못할 줄 알았던 봉사활동이 여기까지 왔어요.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죠.”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 입구에서 50년 가까이 치과를 운영해 온 강대건(81) 원장은 지난 33년간 주말이면 한센병 환자들과 같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주치의’로 변신했다. 1979년 45세가 되던 해에 처음 경기도 포천 나환자촌으로 동료 치과기공사와 위생사들의 의료봉사를 따라나선 것을 계기로 지난해까지 봉사를 이어온 것이다. 경기도 의왕시 성라자로 마을부터 전라도 한센병 환자 정착촌까지 그의 치료를 받은 한센병 환자는 1만 5000명에 이른다. 그는 한센병 환자 외에도 가난한 학생이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내밀었다. 자신의 일을 드러내거나 알리지 않는 성품 탓에 연로한 나이로 치과도, 봉사도 그만둔 뒤에야 주변에 그의 오랜 선행이 알려지게 됐다. 그는 올해 교황으로부터 가톨릭 신자로서 최고영예인 십자가 훈장을 받기도 했다. 인생의 절반을 봉사에 바친 강 원장은 국민추천포상을 받게 됐지만 오히려 봉사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민추천포상 수상자로 33년간 한센병 환자 등 가난한 이들의 치과의사로 살아온 강 원장 등 38명을 선정했다. 내년 초 국민훈장 모란장 등 훈·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인 국민추천포상은 지난해보다 수상자가 15명 늘어나는 등 규모가 커졌다. 총 520건의 국민추천 가운데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 위원장을 맡은 국민추천포상심사위원회에서 공적심사를 했다. 아프리카 오지에서 23년간 의료와 교육으로 사랑을 실천한 ‘말라위의 나이팅게일’ 백영심(51)씨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국민추천포상을 통해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고(故) 이태석 신부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는데, 현재 말라위에 거주 중인 백씨는 지난해 이태석상을 수상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과학기술 분야 기초발전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에 현금 100억원을 기부한 선행 할머니 오이원(87·가명)씨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 오 할머니가 내세운 가명인 ‘이원’(?園)은 턱이 치아를 단단히 받치는 것처럼 재물을 새 나가지 않게 잘 모은다는 뜻이라고 한다. 아프가니스탄에 콩 재배법을 전한 아프간 콩 박사 권순영(66)씨, 시장에서 장사하며 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노점상 할머니 이복희(67)씨 등 6명도 국민훈장을 받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배우부터 감독까지 한눈에… 정우성 특별전

    배우부터 감독까지 한눈에… 정우성 특별전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은 영화배우 정우성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은 1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단지 내에 있는 시네마테크KOFA에서 정우성의 대표작을 상영하는 ‘청춘, 가슴 뛰게 하는 이름: 정우성 특별전’을 개최한다. 데뷔작 ‘구미호’부터 올해 개봉한 최신작 ‘감시자들’까지 대표작 16편을 상영하며 정우성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한 정우성은 1990년대 청춘문화의 상징인 동시에 20년간 꾸준히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그만의 독자적인 연기 영역을 구축했다. 초기작인 ‘비트’(1997)와 ‘태양은 없다’(1998)에서 그는 새로운 세기를 앞둔 불안과 암울한 정서를 청춘의 고독과 방황, 그리고 눈부신 찬란함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젊은 관객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는 청춘스타라는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배우로서의 도전을 계속했다. ‘유령’(1999)에 이어 ‘무사’(2001),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한 단계 도약했고,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똥개’(2003)에서는 어리숙한 철민을 연기함으로써 그동안 각인된 반듯한 이미지를 깨뜨리는 데 성공했다. 또한 중국 출신 감독인 유위강(데이지), 배우 고원원(호우시절)과 함께 작업에 참여하는 등 늘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데뷔 최초로 악역을 맡은 ‘감시자들’로 돌아와 호평을 받았다. 이번 특별전에는 연출가로서의 변신을 꿈꾸는 그가 직접 연출한 뮤직비디오 4편과 광고 영상 2편을 묶음 상영할 예정이다. 특별전 기간 중 관객과의 만남도 가진다. 14일 오후 4시 ‘감시자들’ 상영 후, 15일 오후 3시 30분에는 ‘비트’ 상영 후 연기 인생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모든 상영과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www.koreafil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이천만원 대 명품백이 16만원에?

    이천만원 대 명품백이 16만원에?

    이천만 원을 호가하며 명품 중에 명품으로 손꼽히는 에르메스 캘리백이 16만원이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명품가방 대여 전문 쇼핑몰 렌트백(www.rentbag.co.kr)에서라면 가능한 이야기다. 여성들에게 백은 그 자체로 하나의 완결체이자, 나를 대변해주는 패션소품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에르메스, 샤넬 등 최고의 명품가방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화려한 변신을 완성해주는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고가의 명품 가방을 브랜드, 스타일별로 소유하기란 쉽지 않다. ㈜원앤원컴퍼니에 따르면 가격이 100만원 대 내외 데일리 제품은 비교적 사용빈도가 높은 편이지만 고가 라인의 제품들은 제품 손상 등이나 코디 등의 이유로 실제 이용률이 낮은 편이다. 통계상 명품가방 등을 소비자들이 구매 후에 이용하는 횟수는 월 1회에서 3회 정도라고. 렌트백 관계자는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을 들여 가방을 구매하는 것은 제품 이용률과 감가상각을 생각했을 때 비효율적인 소비”라며 “저렴한 대여료로 제품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라고 전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원하지만 가격 부담이 큰 명품 가방을 저렴한 비용으로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도록 한 것이 바로 렌트백의 명품 가방 대여 서비스이다. 명품 가방을 직접 구매할 때보다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필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과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해진 것. 렌트백은 기존 명품대여 쇼핑몰과는 달리 국내 최초로 에르메스, 샤넬, 펜디, 입생로랑 등 고가 명품 위주의 명품 가방 대여전문 쇼핑몰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고가 제품위주의 상품에도 불구하고 대여가는 3만원에서 10만원 초반대로 형성돼 있다. 대여기간 연장, 선물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욱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렌트백을 운영 중인 원앤원컴퍼니 관계자는 “대여사업은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매년 급성장세를 보이는 유망창업 사업 중 하나”라며 “미국의 인기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에 소개될 정도로 해외에서는 대중화된 사업아이템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시작 단계로 초기 진입 시 시장선점 등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원앤원컴퍼니의 ‘렌트백’ 가맹점은 무점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나 주부들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며, 적은 자본금으로 무리 없이 창업할 수 있어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렌트백이 자체 개발한 편리한 대여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본사인 원앤원컴퍼니는 직접 해외명품을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 창업컨설팅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총괄적으로 진행하는 전문 법인회사이다. 렌트백 운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은 물론 꾸준한 노하우 전수를 통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맥심모델 최혜연 탈의실서 무슨일이

    맥심모델 최혜연 탈의실서 무슨일이

    섹시한 몸매로 유명한 모델 최혜연의 탈의실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맥심 모델’ 최혜연의 탈의실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최혜연은 섹시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촬영 후 남자스태프들은 모두 퇴장하자 최혜연은 대기실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누군가가 몰래 촬영하고 있다가 다른 여성에게 들키고야 만다. 이 영상은 한 게임회사의 바이럴 광고 영상으로 추정된다. 최혜연은 온라인 액션 게임 ‘사이퍼즈’의 신규 캐릭터 ‘선무의 루시’로 변신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별 독감 한방에 잡는 슈퍼 신약 나온다는데

    별별 독감 한방에 잡는 슈퍼 신약 나온다는데

    작년에 맞은 독감 백신을 올해도 맞아야 한다. 불편하기도 하고 감기에는 듣지도 않는다. 왜 그럴까. 흔히 독감을 ‘독한 감기’라고 여기지만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질병이다. 감기는 리노, 코로나, 아데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200여종이 넘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으로 이 중 유독 독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인 감기를 따로 독감으로 구분하고 있다. 독감백신은 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만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왜 매년 독감 백신을 접종해야 할까. 바이러스의 변신 때문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겉면에 붙은 항원의 형태에 따라 ‘H~N~’으로 분류하는데 적혈구 응집소는 H로, 뉴라민 분해효소는 N으로 구별한다. 이 둘을 조합해 ‘H1N5’ 등으로 유형을 정한다. 이처럼 인플루엔자는 다양한 아형을 가진 데다 끊임없이 변해 새로운 바이러스를 생성한다. 조류인플루엔자나 신종인플루엔자 등이 이런 변이를 거친 인플루엔자다. 이에 WHO(세계보건기구)는 해마다 유행이 예상되는 바이러스를 발굴해 백신을 생산하는데 해마다 백신 접종을 반복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만약 바이러스의 변이로 치사율이 높은 조류독감 등이 사람에게 감염된다면 재난을 피하기 어렵다. 바이러스는 전파가 빠르고 마땅한 차단책이 없어 일단 유행기에 접어들면 마땅한 대책이 없다. 인플루엔자 백신을 찾아 생산하기까지 최소한 6개월이 걸릴 뿐 아니라 설사 백신을 개발하더라도 또 다른 변이에는 치료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타미플루 등 기존 항바이러스제 역시 감염 48시간 안에 투여해야 정상적인 약효가 보장되며 약제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속속 생겨나는 것도 난감한 문제다. 지금까지는 한 번에 인플루엔자를 예방·치료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국내외에서 수많은 연구가 이어졌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다. 이런 가운데 외신들은 국내의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인 셀트리온이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항체신약 개발에 성공했다고 알려 주목하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CT-P27’로 명명된 이 항체 신약이 주목 받는 것은 지금까지 아형으로 분류된 대부분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한 번에 제압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이다. 이 항체 신약은 조류독감, 신종플루와 계절성 독감 등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중화항체 중에서 특이항체만을 조합해 만들어졌다. 중화항체란 체내로 침입한 바이러스의 감염력을 무력화하는 항체이다. CT-P27은 지난해 동물시험에서 효능과 안정성이 확인돼 올해 영국에서 임상 1상이 종료됐으며, 내년 상반기에 임상 2상에 들어가게 된다. 이 단계는 뜻밖의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추가 임상 없이도 당장 ‘긴급의약품’으로 투입할 수 있음을 뜻한다.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CT-P27이 특히 최근 중국에서 유행한 조류독감에 효과를 보이자 중국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현지에서의 추가 임상을 승인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인플루엔자 등 생물·화학적 문제에 관한 대응을 주관하는 미국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ARDA)에서도 CT-P27에 관한 정보 공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보건 전문가들은 “CT-P27의 임상이 마무리되는 2014~2015년 중에 광범위한 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가 전모를 드러낼 것”이라며 “해마다 접종을 되풀이해야 하는 백신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실마리가 CT-P27에 있는 셈”이라고 기대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총리와 나’ 윤아 밑장빼기? 타짜변신 화제

    ‘총리와 나’ 윤아 밑장빼기? 타짜변신 화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윤아가 타짜로 변신했다.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8일 윤아와 이한위의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0월 말 구로구 한 요양원에서 진행된 ‘총리와 나’ 촬영장면이다. 다정한 부녀지간인 윤아와 이한위의 모습이 대조적이어서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손에 들린 빨간색 물건(?)이 이 상황을 설명해 줄 단서. 알고 보니 손에 들린 물건은 ‘화투’로 다정한 부녀 사이를 뜨거운 전쟁직전까지 몰고 가는 원인을 제공한다. 사진 속 윤아는 의기양양하게 화투패를 쥐고 환하게 미소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장이라도 ‘고’를 외칠 것 같은 윤아의 모습과 윤아 앞에 놓여 있는 빽빽한 화투가 이 게임의 승자가 누구인지 쉽게 유추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함께 고스톱을 치는 이한위의 모습은 우울함 그 자체여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네티즌들은 “윤아 못하는게 뭐야”, “윤아 고스톱 실력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오는 9일 첫 방송 후 매주 월·화요일 10시에 방송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민족주의로 가려진 아나키스트 신채호

    민족주의로 가려진 아나키스트 신채호

    신채호 다시 읽기/이호룡 지음/돌베개/332쪽/1만 8000원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관통하며 굴곡 많은 삶을 산 단재 신채호(1880~1936). 봉건 유학자에서 자강운동가로, 자강운동가에서 민족주의자로, 다시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로 사상적 변신을 거듭했지만 ‘한국의 대표 민족주의자’로 통한다. 신채호는 그 통념처럼 그저 민족주의자였을까. ‘신채호 다시 읽기’는 그 통념과는 다른 ‘아나키스트 신채호’를 부각시킨 책이다. 1910년대까지는 한국의 대표 민족주의자로 자리매김되는 게 맞지만 그 이후의 사상과 실천운동은 다르다는 게 핵심 내용. 신채호의 저술과 관련 문헌, 새 발굴 자료들을 분석해 그가 아나키즘 수용의 선구자이자 한국의 대표적 아나키스트였음을 밝히는 과정이 흥미롭다. 신채호는 1900년대에 제일 먼저 민족주의를 제창하고 1910년대 들어 민족주의에 기초한 민족해방운동을 전개해 민족주의자의 색채가 짙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 통념이 고착화된 건 1960∼1970년대라는 주장이다.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 관동군 장교의 이력을 가릴 도구로 민족주의를 내걸었고 독재정권에 저항하던 민주화운동세력들이 민족주의를 앞세우면서 박정희 정권의 반민족성을 비판했던 시절. 강권(强權)에 맞서 사상을 실천에 옮긴 저항적 지식인의 표상인 신채호가 대표적 민족주의자로 부각됐다는 지적이다. 책에 제시된 새 자료들은 통념과는 사뭇 다른 신채호를 새록새록 들춘다. 1905년 황성신문사 근무 시절 고토쿠 슈스이의 ‘장광설’을 읽고 아나키즘에 감명받은 신채호는 3·1운동을 계기로 아나키즘을 수용하기 시작했고 1923년 발표한 ‘조선혁명선언’은 신채호의 아나키즘을 집대성한 글로 드러난다. 특히 ‘조선혁명선언’의 민중적 직접혁명론이 민족주의에 아나키즘을 접합한 것이라는 기존 학계의 주장을 일축해 주목된다. 신채호는 1936년 감옥에서 사망하면서 판결문 1통과 인장 1개, 수첩 2권, 서한 10여통, 중국 돈, 책 몇 권을 남겼는데 그중에는 ‘세계 대사상 전집’(크로포트킨 편)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신채호가 민족주의자보다는 아나키스트로 생을 마감했음을 보여 주는 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평범한 껍데기’는 가라… 스마트폰 커버의 진화

    ‘평범한 껍데기’는 가라… 스마트폰 커버의 진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품을 보호하고 치장하는 데만 충실했던 스마트폰 껍데기(커버)가 무한 변신 중이다. 이제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하는 것은 기본. 플라스틱 커버 하나를 만드는 데 최신 음향 기술은 물론 첨단 자동차 도료기술, 3차원(3D) 컴퓨터 기술까지 동원된다. 이런 노력 뒤에는 평범하기만 했던 케이스를 통해 시장을 창출하려는 업계의 경쟁이 숨어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팬택은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업’의 뒷면 커버에 업계 최초로 ‘진동형스피커’를 장착했다. 악기나 음향업계에서 활용 중인 피에조(Piezo)라는 기술을 도입해 이른바 사운드 케이스를 만든 것이다. 베가 시크릿 업 케이스에 달린 진동형 스피커는 일반 스피커와는 달리 접촉하는 물체에 진동을 전달해 소리를 증폭하는 기능이 있다. 종이나 플라스틱 상자, 유리잔, 양동이 등 공명(共鳴)할 수 있는 물건에 얹어 놓으면 마치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한 것 같은 풍부한 소리를 낸다. 사물은 재질과 두께에 따라 공명 주파수가 각각 달라서 어떤 물건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느냐에 따라 소리가 천차만별로 변한다. 팬택 관계자는 “액세서리로만 취급되는 케이스에 업계 최초로 진동형 스피커를 장착해 소비자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했다”면서 “일상에서는 물론 캠핑 등 야외에서도 종이박스 하나면 많은 사람이 함께 음악을 즐기는 데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곡면 스마트폰 G플랙스 후면 커버에 ‘셀프 힐링’ 기술을 적용했다. 영화 ‘X맨’의 주인공인 울버린이 특유의 세포재생 능력으로 상처를 치유하듯이, 가벼운 흠집은 2~3분 내에 스스로 사라지게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일본 닛산자동차 등 자동차 업체에서 일부 채택한 적이 있지만,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채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리는 스마트폰 표면의 흠집을 부드러운 고밀도 분자구조가 채우는 방식이다. 마치 눌린 고무가 스스로 원형을 복원하듯 부드러운 고밀도 분자구조는 표면에 난 작은 상처를 원상태로 밀려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 커버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하는 것도 보편화되고 있다. 실제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의 뒷면 커버에선 공통적으로 ‘안쪽 스티커를 긁거나 뜯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이 후면 커버에는 전자결제부터 무선 음악 감상, 생활가전 조작 기능 등에 사용하는 NFC 기능이 달려 있으니 손상되지 않게 조심하라는 뜻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는 파격적인 후면 디자인 커버로 제품의 격을 높인 경우다. 한 땀 한 땀 바느질한 듯한 재봉선을 넣어 가죽의 느낌을 최대로 살리기 위해 삼성전자는 3D 프린팅 기법을 시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단순히 커버가 스마트폰을 보호하던 시대는 지났다”면서 “최근 제조사들이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폰 커버를 속속 시장에 선보이면서 현재 1조 6000억원 정도인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화려한 외출’ 김선영, 비키니 캣우먼 변신

    ‘화려한 외출’ 김선영, 비키니 캣우먼 변신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에 주연으로 출연한 김선영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영은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앞서 김선영은 제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등을 노출하는 파격적인 드레스와 타투패션으로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김선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화려한 외출’은 외로움에 빠져 있던 한 여성 작곡가가 우연히 마주친 소년에게 사랑을 가르쳐주면서 진정한 사랑을 다시 느낀다는 내용의 영화다. 김선영은 작곡가 희수 역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묘하게 비슷하네!” 레고로 만든 현대판 ‘모나리자’

    “묘하게 비슷하네!” 레고로 만든 현대판 ‘모나리자’

    지난 1932년, 덴마크의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Ole Kirk Kristiansen)은 목공소에서 어떤 나무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2년 후 그는 여기에 ‘레고(Lego)’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는 덴마크어 ‘레그 고트(leg godt)’ 즉 ‘재밌게 논다(play well)’는 뜻으로 부모님들 지갑을 휘청거리게 만든 장난감 계의 신화 ‘레고’의 창세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레고를 단순한 장난감으로 보면 곤란하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봤다면 ‘헉’ 했을 놀라운 예술품이 레고로 구현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마르코 소다노(Marco Sodano)가 레고로 재현한 ‘모나리자’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5일 공개했다. 이는 레고의 새로운 슬로건 “모든 아이들은 레고와 함께 예술가가 될 수 있다(All children are artists with LEGO)”에 발맞춘 캠페인의 일부분이다. 장난감 블록이 단순 놀이 도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의 예술 감수성 개발 측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렌체의 부호(富豪) 프란체스코 델 조콘다의 부인을 그린 초상화로 라 조콘다(La Gioconda)라고도 불린다.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수세기 동안 관심의 대상이었고 각종 음모론의 모티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네덜란드 대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으로 일명 ‘네덜란드 모나리자’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작품 명성과 별개로 그림 속 소녀가 누구인지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를 소재로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동명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사진=위키피디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무역의 날 상복 터진 ‘휴켐스’

    무역의 날 상복 터진 ‘휴켐스’

    5일 열린 제50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남들은 하나 받기도 쉽지 않은 상을 두 개나 받은 중견기업이 있어 화제다. 전남 여수산업단지의 휴켐스는 ‘2억불 수출탑’을 수상했고, 동시에 이 회사의 최규성(48) 사장이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 수상 비결은 급증한 수출 실적뿐만 아니라 방만 경영과 노사 쟁의에 찌들었던 공기업을 유망한 민간 혁신기업으로 변신시킨 덕분이다. 휴켐스는 암모니아와 질산 등의 추출물에서 자동차·가전 내장재, 인조가죽과 페인트 원료 등을 생산하는 정밀화학소재 기업이다. 틈새 제품을 개발해 국내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얻었고 세계 무대에서는 3대 기업으로 통한다. 올해 매출은 8055억원, 영업이익은 630억원으로 예상된다. 임직원 250여명이 1인당 무려 32억원어치의 물건을 판 셈이다. 휴켐스의 혁신은 공기업인 남해화학으로부터 분사한 정밀화학 부문을 태광실업이 2006년 인수하면서 시작됐다. 생산 시스템 효율화, 성과 중심 연봉제 도입, 5S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전면 시행하자 매년 노사분규에 익숙했던 직원들이 반발했다. 그러나 경영 정보를 공개하고 소통 채널을 넓히자 분위기는 달라졌다. 처음의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이 순식간에 2.6~3배로 뛰었다. 또 7년째 무분규 임금협상을 이뤘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 “묘하게 비슷하네!” 레고로 만든 현대판 ‘모나리자’

    “묘하게 비슷하네!” 레고로 만든 현대판 ‘모나리자’

    지난 1932년, 덴마크의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Ole Kirk Kristiansen)은 목공소에서 어떤 나무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2년 후 그는 여기에 ‘레고(Lego)’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는 덴마크어 ‘레그 고트(leg godt)’ 즉 ‘재밌게 논다(play well)’는 뜻으로 부모님들 지갑을 휘청거리게 만든 장난감 계의 신화 ‘레고’의 창세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레고를 단순한 장난감으로 보면 곤란하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봤다면 ‘헉’ 했을 놀라운 예술품이 레고로 구현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마르코 소다노(Marco Sodano)가 레고로 재현한 ‘모나리자’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5일 공개했다. 이는 레고의 새로운 슬로건 “모든 아이들은 레고와 함께 예술가가 될 수 있다(All children are artists with LEGO)”에 발맞춘 캠페인의 일부분이다. 장난감 블록이 단순 놀이 도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의 예술 감수성 개발 측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렌체의 부호(富豪) 프란체스코 델 조콘다의 부인을 그린 초상화로 라 조콘다(La Gioconda)라고도 불린다.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수세기 동안 관심의 대상이었고 각종 음모론의 모티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네덜란드 대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으로 일명 ‘네덜란드 모나리자’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작품 명성과 별개로 그림 속 소녀가 누구인지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를 소재로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동명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사진=위키피디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최지우 “제 별명이자 한계 ‘멜로의 여왕’ 이젠 넘어섰어요”

    최지우 “제 별명이자 한계 ‘멜로의 여왕’ 이젠 넘어섰어요”

    “이제 ‘멜로의 여왕’이라는 한계를 깬 듯한 느낌이에요. 앞으로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캐릭터에 꾸준히 도전하고 싶어요.” 최근 종영한 SBS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 최지우(38).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숱한 작품에서 ‘눈물의 여왕’으로 멜로의 중심에 서 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무표정한 미스터리 가정부 박복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전환점을 맞았다. 3일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에게 드라마를 끝낸 소감부터 물었다. “복녀는 철저하게 캐릭터로 승부해야 했기 때문에 참 힘들었어요. 대사도 거의 없는 데다 눈빛 연기가 대부분이었죠. 심하게 무표정하다 보니 심통 나고 화난 사람같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중저음의 말투가 편하고 익숙해지면서 초반의 들뜬 목소리가 잡히기 시작하더군요.”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리메이크한 이번 작품에서 그는 상처 입은 한 가정을 해부한 뒤 회복시키는 메신저 역할을 했다. 특히 회색 패딩점퍼를 입고 모자를 눌러쓰고 표정도 없이 ‘네, 그것은 명령입니까’의 단답형 대답만 하는 최지우의 연기는 큰 화제를 모았다. “예전에는 잘 울고 또 주로 내면을 표출하는 캐릭터였지만 이번엔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다 나중에 터뜨려야 했죠. 물론 여배우로서 손해 보는 점도 많았어요. 늘 모자를 쓰고 있어서 조명이 제대로 닿지 않는 데다 심지어 눈이 퀭해 보이기도 했어요. 삼복더위 때부터 패딩점퍼 네다섯벌을 입고 촬영을 했어요. 그런데 나중에는 모자를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원작 드라마를 보고 가슴에 파고드는 메시지와 가슴 아픈 과거를 지닌 복녀의 캐릭터에 끌려 출연을 결심했다는 최지우. 그는 “일본 원작의 주인공 미타보다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박복녀를 저만의 방식대로 살리고 싶었다”면서 “특히 후반부에 해결과의 장면에서 모성애가 있고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키려 애썼다”고 말했다. ‘지우히메’라는 별명으로 올해 10년을 맞은 일본 내 한류를 촉발시킨 주인공인 그는 사실 국내 활동은 다소 주춤했다. 혹시 ‘한류스타’라는 명예가 굴레로 작용한 것은 아닐까. “어느 순간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내려놓고 자유로워졌어요. 그런 수식어에 발목이 잡힌다면 그건 교만이죠. 제가 와 닿지 않는 연기를 해서 평가가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한류 배우들이 그렇지만 저도 우리나라에서 먼저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컸고, 선택에 신중하다 보니 공백이 길어졌어요. 그런데 공백이 너무 커지면 저도 보시는 분들도 적응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꾸준히 제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느라 국내 활동이 뜸한 사이 주변에서 연기를 그만뒀냐는 이야기까지 들었다는 그는 “모든 여배우가 언제까지나 꽃이기를 바라지만 선배 연기자들을 보면서 세월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받아들이고 내려놓으려 애쓴다”며 “앞으로 겁내거나 움츠리지 않고 다양하게 도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후 수많은 후배 한류스타가 나와도 꾸준히 응원해 주는 한류팬들이 고맙다는 최지우. 이제 후배들을 챙기는 맏언니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그에게 결혼 계획을 묻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면서 웃는다. “저는 독신주의자는 아니에요. 아이도 좋아하고요. 하지만 결혼에 안달하거나 조바심 내지 않고 현재를 즐기고 싶어요.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거잖아요. 물론 눈가에 주름은 생기겠지만 그 나이에 어울리는 연기로 대중과 소통하는 배우로 거듭나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영화광고판서 칼 든 처키가! 몰카영상 화제

    영화광고판서 칼 든 처키가! 몰카영상 화제

    영화속 인형 등장에 혼비백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유명한 공포물시리즈 사탄의 인명 6탄 ‘커스 오브 처키’의 상륙에 맞춰 브라질에서 처키를 등장시킨 몰래카메라가 제작됐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은 준비과정에서부터 공개했다. 분장팀은 처키의 사진을 보면서 한 청년을 공포의 인형 처키로 분장시킨다. 완벽하게 변신한 처키의 활동 무대는 브라질의 한 버스정류장. 제작진은 버스정류장에 영화 ‘커스 오브 처키’의 광고판을 만들고 처키를 광고판 안에 숨게 한다. 정류장에 사람이 찾아오면 작전이 시작된다. 정류장에 설치된 전등과 광고판이 몇번 깜빡거리더니 칼을 든 처키의 모습이 광고판 뒤쪽으로 살짝 보인다. 이어 “우와!” 괴성을 지르면서 칼을 든 처키가 광고판 유리를 깨고 뛰쳐나온다.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혼비백산 기겁하며 “걸음아 날 살려라”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간다. 한 여자는 넘어지는 바람에 핸드백을 놓치지만 목숨이 먼저라는 듯(?)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일어나 현장을 탈출한다. 처키 몰래카메라는 엘리베이터에서 소녀유령이 나타나는 몰래카메라를 제작해 유명세를 탄 브라질 SBT의 방송이 공포시리즈 후속으로 제작했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처키 광고 뒤에서 진짜가 나타나다니... 정말 무서웠겠다” “분장을 잘했다” “심장마비 걸릴 뻔했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총리와 나 윤아, 완벽 만취女 변신 반전 매력 ‘눈길’

    총리와 나 윤아, 완벽 만취女 변신 반전 매력 ‘눈길’

    KBS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 더 많은 사진 보러가기 <클릭> 총리와 나 윤아가 토순이로 완벽 빙의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측은 3일 총리와 나 윤아와 이범수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올 겨울 ‘노 스트레스! 꿀 잼!’을 선사할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범수(권율 역)가 얼굴에 토사물을 잔뜩 묻히고 리얼하게 짜증이 난 표정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지난달 초 남태령 인근 주택가에서 진행된 촬영장면으로 만취한 윤아(남다정 역)의 주사를 받아주던 이범수가 토사물 굴욕을 겪게 되는 상황. 이날 이범수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프로임을 증명했다. 그는 만취한 윤아의 구토테러에도 깨알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권율표 코믹연기’를 보여줘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컷소리와 함께 미안해 어쩔 줄 모르는 윤아를 향해 호탕하게 웃어주는 매너남의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범수는 “가슴 깊은 곳에서 끌어올려”라고 윤아에게 구토 연기의 팁을 주는가 하면, 가짜 토사물을 만드는 황금비율을 알려주는 등 윤아의 긴장을 풀어주며 촬영을 진행해 선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촬영을 순조롭게 이끌었다. 또한, 촬영 대기 중 가짜 토사물을 머금는 윤아를 보고는 “더 많이 넣어 더 더~” 라고 말해 기꺼이 토사물을 뒤집어 쓸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혀 구토유발자(?)로 등극했다. 이에 윤아가 양 볼을 빵빵하게 만들고 촬영에 임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윤아는 실제를 방불케 하는 만취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범수의 연기 팁을 전수받은 윤아는 리얼한 구역질 소리로 스태프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토순이(?)로 완벽 빙의 했음을 보여줘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이범수에게 질질 끌려가는 윤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윤아는 망가짐을 불사한 채 코믹한 만취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범수에게 끌려가며 주절거리는 윤아의 귀여운 모습에 남성스태프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으며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곡성 기차마을로 떠나는 시간여행 간이역이 점점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다. 특히 섬진강변 폐철도 자원을 활용해 조성된 전남 곡성의 ‘섬진강 기차마을’은 관광지로 탈바꿈한 간이역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최근 미국의 뉴스 전문채널 CNN은 섬진강 기차마을을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뉜다. 옛 곡성역을 새롭게 꾸민 ‘기차마을’과 여기서 각각 5㎞, 10㎞ 떨어진 ‘침곡역’과 ‘가정역’이다. 기차마을은 레일펜션과 동물농장, 순환형 레일바이크 등 각종 놀이시설을 갖췄다. 침곡역에서는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침곡역과 가정역 사이를 오간다. 가정역의 자랑은 증기기관차다. 1960년대 운행됐던 증기기관차를 재현했다. 하얀 연기를 내뿜고 칙칙폭폭 소리를 내며 달리기 때문에 마치 실제 증기기관차가 달리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시속 30㎞ 안팎의 속도로 섬진강변을 80분가량 왕복 운행한다. 천문대와 출렁다리 등 볼거리와 래프팅, 자전거 하이킹 등 레포츠 시설도 갖췄다. 각 구역 사이엔 무료 셔틀버스가 오간다. 관광객들이 쉽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이 섬진강 기차마을과 남도의 여행지를 찾아가는 1박2일 기차여행 상품을 내놨다. KTX를 이용해 광주송정역까지 간 뒤, 섬진강 기차마을과 순천만, 보성 녹차밭,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강진 백련사와 두륜산 케이블카 등을 돌아보고 광주송정역에서 KTX를 타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어른 20만 4000원부터. 홈페이지(www.korailtravel.com) 참조. (02)2084-7786. 일산 원마운트 아이스링크 7일 개장 경기 일산의 원마운트가 7일 야외 아이스링크와 눈썰매장을 오픈한다. 아이스링크에선 스케이트와 썰매를 탈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5000원(1시간 기준)이다. 눈썰매장은 100m 길이의 슬로프를 갖췄다. 주말 1만 5000원. 1566-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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