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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트’ 정유미, 의사 役 완벽 변신 ‘강렬 몰입감’

    ‘프리스트’ 정유미, 의사 役 완벽 변신 ‘강렬 몰입감’

    ‘프리스트’ 정유미가 첫 방송에서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다면적인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24일 첫 방송된 OCN ‘프리스트’는 남부가톨릭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다. 극 중 정유미는 냉철한 판단력과 매서운 손놀림으로 응급의학과의 실질적인 에이스 의사 함은호 역할을 맡았다. 응급상황에서는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지만, 한번 맡은 환자는 끝까지 책임지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어렸을 때 가족과 관련된 사건으로 신을 믿지 않게 됐고, 신부 문기선(박용우 분)과 오수민(연우진 분)이 구마 예식을 하는 것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한다. 24일 첫 방송에서는 함은호와 오수민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긴장감 있게 그려졌다. 함은호는 좌상을 입은 채 병원에 실려 온 우주라는 아이를 수술하는 가운데 강렬한 눈빛과 정확한 판단력, 그리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의사로서의 신념과 의지가 투철한 함은호는 위급한 상황이라 부모 동의 없이 응급 수술을 하게 되고 수술 도중 우주가 숨을 거두는 것을 확인한다. 하지만 갑자기 응급실 전등이 꺼졌다 다시 켜지자 우주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함은호는 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우주에게 계속 관심을 가진다. 오수민은 우주에게 악마가 씌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구마 예식을 하기 위해 우주를 납치한다. 오수민은 교황청의 허가가 나기 전에 먼저 의식을 시작하고, 함은호는 사라진 우주를 찾다가 그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 이날 정유미는 첫 등장부터 냉철하면서도 자신의 환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함은호의 입체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정유미는 부모의 동의 없는 수술을 반대하는 동료들의 만류에도 환자를 살려야한다는 의사로서의 철저한 사명감을 확고히 보여주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어려운 수술도 정확한 판단과 손놀림으로 해내며 실감나는 열연으로 리얼리티를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자신이 수술을 담당했던 우주의 상태가 이상하자 끝까지 관심을 가졌고, 우주가 실종되자 발 벗고 찾아 나서며 인간미를 가진 따뜻한 함은호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전작 ‘검법남녀’에서 좌충우돌 초임 검사에서 베테랑 검사로 거듭나는 캐릭터를 맡아 리얼한 검사의 모습을 보여준 정유미. 이번 작품에서는 더욱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의사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과학을 믿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현상을 바라보려는 성향을 지닌 정유미가 앞으로 엑소시즘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연우진, 박용우와 또 어떤 협력을 펼쳐나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사진=OCN ‘프리스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리스트’ 연우진, 초보 사제로 완벽 변신 ‘능청↔진지’

    ‘프리스트’ 연우진, 초보 사제로 완벽 변신 ‘능청↔진지’

    ‘프리스트’ 연우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보 사제로 완벽 변신했다. 연우진은 지난 24일 첫 방송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 1회에서 초보 사제 오수민 역으로 등장했다. 오수민은 인생의 답은 천주(天主)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말보다는 행동, 기도보다는 실천으로 소중한 사람을 지키겠다는 신념을 가진 엑소시스트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수민의 과거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수민의 엄마는 악령에 씐 부마자였던 것. 이를 알아챈 어린 수민은 문신부(박용우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어찌할 겨를이 없었다. 결국 엄마는 목이 180도 돌아가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시간이 흘러 2018년 현재, 수민은 문신부의 지도 아래 신부로 성장했다. 하지만 심각한 대화가 오가는 자리에서 졸고 하품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문신부와의 복싱 대결에서는 열심히 훅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5전 5패. 또한 국밥집에서 돈가스를 시켜 먹는 엉뚱함까지. 해맑고 허당끼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부마자를 대할 때는 눈빛부터 달라졌다. 수민은 흉기에 찔려 수술을 받은 김우주(박민수 분)가 부마자라는 걸 확신하고 구마의식 준비에 들어갔다. 비록 쉽게 깜짝 놀라고 기도문을 잊어버려 더듬거리는 등 어딘가 어설픈 2년 차 신부의 모습이었지만, “너의 이름은 무엇이냐”라는 악령의 물음에 “비밀”이라고 말할 줄 아는 배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연우진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메디컬 엑소시즘 장르에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구마의식을 행할 때면 수준급 라틴어 실력을 발휘하며 악령과 대치하는 진지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오수민 캐릭터를 200% 소화해냈다. 아직은 많이 무모하고 어리석지만 앞으로 계속 성장해나갈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프리스트’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리스트’ 연우진, 첫 구마 의식 포착 “끊임없는 연습..완벽 변신 예고”

    ‘프리스트’ 연우진, 첫 구마 의식 포착 “끊임없는 연습..완벽 변신 예고”

    ‘프리스트’가 첫 방송을 앞두고, 엑소시스트 연우진의 첫 구마 의식을 포착한 강렬한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OCN 새 주말드라마 ‘프리스트’의 2년 차 초보 사제, 그러나 누구보다 열정과 신념이 강한 엑소시스트 오수민(연우진). 부마자와 격렬하게 대치하며 구마 의식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악령의 기세 역시 만만치 않아 보인다. 과연 그가 첫 구마 의식에서 만난 부마자는 누구이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오수민은 어떤 악마 앞에서도 주눅 들거나 위축되지 않는 패기 넘치는 인물이고, 동적인 느낌의 캐릭터라 더욱 매력적이었다”는 연우진은 끊임없는 연구와 연습을 통해 엑소시스트 오수민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구마 기도문에 필요한 라틴어는 수준급이라, 현장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정도. 전문적인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꼼꼼한 준비를 마치고 쏟아낸 연기는 그의 첫 구마 의식을 더욱 기대케 하는 대목. 제작진은 “오수민의 구마 의식을 비롯해 첫 회부터 압도적인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라고 예고하며, “오늘(24일) 첫 선을 보이는 메디컬과 엑소시즘의 공조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는지, 관심과 기대로 본방송을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OCN 새 주말드라마 ‘프리스트’는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 영화 ‘국가대표2’, ‘슈퍼스타 감사용’의 김종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예 문만세 작가가 집필한다. 연출, 촬영, 조명, 음악, 미술, VFX, 안무 등을 꽉 채우는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영화를 뛰어넘는 리얼한 비주얼과 스케일을 선보일 작품으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사진제공 = OC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군대리아 맛 본 이영자 “한 줄 평 할 수 없어”

    ‘전지적 참견 시점’ 군대리아 맛 본 이영자 “한 줄 평 할 수 없어”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생애 처음으로 ‘군대리아’를 영접하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군대 음식에 처음 도전한 만큼 ‘먹교수’가 아닌 ‘먹방 병아리’로 활약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이영자가 뜻밖의 반가운 얼굴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연을 위해 군부대를 찾은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가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군대리아’의 향을 맡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영자는 ‘먹방 병아리’로 변신, 병사들의 도움을 받아 ‘군대리아’를 완성했다고. 이에 평범한 음식들도 자신만의 레시피로 재창조해 전 국민의 입맛을 자극했던 그녀의 ‘군대리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군대리아’를 맛본 이영자는 맛을 “한 줄 평으로 말할 수 없어!”라며 남다른 심층적인 맛 표현으로 주위 병사들을 감탄하게 했다고 전해져 그녀의 ‘군대리아’ 도전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 매니저가 군 제대 이후 약 12년 만에 먹게 된 ‘군대리아’에 설렘과 반가움이 가득한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무아지경 먹방을 펼치는 등 역대급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가 누군가의 손을 덥석 잡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영자는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어머! 어머!”를 연발하며 반가움을 표했다고 전해져 그녀가 만난 이가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2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을 술푸게 한 세상 ‘공감저격 사연 예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을 술푸게 한 세상 ‘공감저격 사연 예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만취한 김유정을 위한 윤균상과 송재림의 온도차 배려가 시작부터 극과 극 설렘을 예고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24일 만취한 길오솔(김유정 분)을 대하는 장선결(윤균상 분)과 최군(송재림 분)의 달라도 너무 다른 자세를 포착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新로코킹’ 윤균상과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만찢’ 비주얼 김유정에 원작에 없는 NEW 캐릭터 최군으로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송재림의 청춘 시너지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선결과 길오솔, 최군의 사뭇 다른 취중 만남은 서로 다른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무한 긍정 에너지가 넘쳤던 길오솔은 어찌된 일인지 ‘솔무룩’한 표정이다. 구두까지 벗어 놓고 만취한 길오솔을 발견한 장선결.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차가운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전 무결남’ 답지 않는 얼굴의 상처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사진 속 시크한 표정과 달리 길오솔의 맨발에 슬리퍼를 내주는 무심한 배려는 ‘심쿵’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계단에 쓰러져 잠든 길오솔을 발견한 최군은 다정함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길오솔을 바라보고 있다. 만취한 길오솔을 업고 묵묵히 걸어가는 최군의 모습은 ‘길오솔 전용 키다리 아저씨’의 매력을 발산하며 설렘을 자극한다. 길오솔을 향한 장선결과 최군의 배려가 불러일으킬 차원이 다른 설렘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관계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재미와 매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달라서 더 설레는 케미로 기대감에 불을 지피는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은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 윤균상과 김유정은 각각 청소를 인류적 사명으로 여기는 꽃미남 청소 대행업체 ‘청소의 요정’ CEO 장선결과 청결보다 생존이 우선인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 취업준비생 길오솔을 맡아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여기에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 미스터리 옥탑방 최군으로 합류하는 송재림의 활약도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송재림은 능청과 훈훈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길오솔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장선결과 길오솔 사이에서 설렘 텐션을 올린다. 해당 장면은 현실의 벽에 부딪힌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위로하는 장선결과 최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크해서 더 설레는 장선결과 다정한 키다리 아저씨 최군의 극과 극 매력이 원작과는 차별화 된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은 “장선결과 최군의 상반된 매력은 설렘을 증폭하는 포인트. 인물이 가진 개성과 매력을 센스있게 포착하는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의 연기 시너지와 온도 차 다른 삼각 구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추리’ 송강, 예능 새내기→웃음 사냥꾼 변신 ‘유쾌 매력’

    ‘미추리’ 송강, 예능 새내기→웃음 사냥꾼 변신 ‘유쾌 매력’

    송강이 빛나는 하드캐리로 불금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 출연 중인 송강이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23일 방송된 ‘미추리’ 2회에서 송강은 예능 새내기에서 웃음 사냥꾼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분에서 송강은 힌트 도구를 획득하기 위해 진행된 스피드 퀴즈에 골똘히 집중하였음에도 불구, 오답을 연속으로 말하며 완벽한 비주얼과 180도 다른 허당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에도 그는 웃음 제조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천만 원을 찾기 위해 힌트 도구로 컵을 선택한 송강에게 이유를 묻자,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 컵이 필요하다”라는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방송 말미, 송강은 웃음뿐만 아니라 쫄깃한 긴장감까지 유발해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획득한 힌트로 추리를 펼치기도 했고, 천만 원을 행방을 확인한 주인공이 있다는 유재석의 말에 전날 밤 천만 원이 숨겨져 있던 설기의 목줄을 양세형이 확인했다는 깜짝 증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송강은 날카로운 관찰력과 남다른 촉으로 천만 원을 획득한 주인공이 양세형 임을 밝혀내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 송강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날카로운 관찰력으로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등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이끄는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이처럼 예능 블루칩으로 두각을 드러낸 송강이 다음 회차에선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를 웃음바다에 빠뜨릴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SBS ‘미추리 8-1000’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할말있어 오늘’ 이상민, 2세 계획 고백 “냉동 정자 고민 중”

    ‘할말있어 오늘’ 이상민, 2세 계획 고백 “냉동 정자 고민 중”

    방송인 이상민이 20년 지기 절친인 가수 임창정을 만난다. 지난주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임창정의 가게에서 오픈 행사를 열었던 이상민은 행사 종료 후 본격적으로 임창정과의 묵은 이야기를 꺼냈다. 먼저 이상민은 임창정에게 “2012년 연예계 재기작에서 전화 한 통으로 출연을 OK 해줘서 고마웠다”라고 운을 띄었고 임창정은 “상민아 나는 네가 나한테 돈을 안 빌려서 고마워”라며 훈훈할 뻔한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이어 이상민은 네 아들의 아빠인 임창정에게 19금 고민을 토로했고, 룰라의 멤버 채리나에게 물어보니 “남자도 정자를 냉동시킬 수 있대”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진심으로 정자 냉동을 고민 중이라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임창정은 “그건 결혼해서 확인하는 거야”라고 사이다 발언을 전해 이를 지켜보던 MC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주기도 했다. 한편 이상민은 연기가 하고 싶다는 고백을 하며 즉석에서 채권자로 변신해 베테랑 연기자인 임창정과 함께 상황극을 선보였고, 예상과 달리 절제된 연기 내공을 펼쳐 이를 지켜보던 MC들까지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예능 입담킹 이상민X임창정이 전하는 토크 현장은 24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MBC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작은도서관과 담소 공간으로 변신한 정릉 신덕왕후 도서관

    작은도서관과 담소 공간으로 변신한 정릉 신덕왕후 도서관

    조선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1396)의 무덤인 서울 성북구 소재 정릉(貞陵)의 재실 행랑채가 작은 도서관으로 변신했다. 문화재청은 야외에서 운영하던 ‘신덕왕후 도서관’을 행랑채로 옮기고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도서관 양쪽 두 개의 방은 신덕왕후 일화를 바탕으로 ‘버들잎방’과 ‘빗물방’으로 이름 붙였다. 버들잎방은 이성계가 사냥을 다녀오는 길에 목이 말라 우물가에 이르러 신덕왕후를 만나 물을 청했더니 신덕왕후가 급하게 마시지 말라며 버들잎을 띄워 건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빗물방은 사후 태종 이방원에 의해 폐위되었던 신덕왕후가 현종 10년(1669년) 신덕왕후로 다시 복위되던 날에 정릉 일대에 큰 비가 내렸다는 기록에서 비롯됐다. 신덕왕후는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뒤 신덕고황후로 추존됐다. 버들잎방과 빗물방은 연중 상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학습이나 소모임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02)914-5133.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해투4’ 함연지 “주식 311억 YES, 정략결혼은 NO..7년 연애 했다”

    ‘해투4’ 함연지 “주식 311억 YES, 정략결혼은 NO..7년 연애 했다”

    ‘해투4’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솔직함으로 무장한 토크와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스페셜 MC 육성재와 함께 호그와트 마법사로 변신한 MC들과 떴다 하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최정원-채연-권혁수-함연지-박시은이 출연했다. 이날 식품회사 오O기 창업주의 손녀로 알려진 함연지는 “내가 311억 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주식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해가 잘 안가는 액수다. 제가 이해하는 돈의 범위는 제가 공연을 해서 받는 공연료정도 인 것 같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기사를 보고 너무 놀라 엄마에게 전화를 해 봤더니 엄마가 ‘그렇게 있니?’라고 하시더라”며 상황을 깨알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O라면에 대해 왠지 모를 충성심이 생긴다는 함연지는 “타사 라면을 먹어 본 적이 거의 없다. 손에 꼽을 정도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함연지는 “마트 라면 코너에 가면 O라면이 맛있더라”고 바람을 잡으며 때아닌 홍보요정으로 등극한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함연지는 세간에 떠도는 오해들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함연지의 공연을 오O기 직원들이 단체 관람을 한다는 것. 이에 함연지는 “아빠가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초대를 한 적은 있지만 직원들이 단체 관람을 한 적은 없다”며 시원스런 대답을 내놓았다. 함연지가 오O기 광고 현장을 진두지휘했다는 소문에는 “저 따위가요?”라며 셀프 디스를 펼쳐 웃음을 폭발시켰다. 2017년 결혼식을 올린 함연지는 ‘정략결혼설’에 대해 “남편과는 7년을 연애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함연지는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 오랜 시간 롱디 커플이어서 지금 같이 살고 있는게 너무 좋다”며 수줍은 함박 웃음을 보여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함연지는 과거 포털 메인까지 올랐던 ‘여중생의 소름 끼치는 뮤지컬’ 영상의 주인공이 자신이었다며 현장에서 영상의 노래를 재연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과 출연진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이처럼 함연지의 털털하고 시원 솔직한 입담, 비글미 넘치는 리액션, 끊이지 않는 함박 웃음 등 화수분 같은 매력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함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핵잼 라이프] 5년전 악당 물리친 ‘배트맨 소년’ 암도 물리쳤다

    [핵잼 라이프] 5년전 악당 물리친 ‘배트맨 소년’ 암도 물리쳤다

    지금부터 5년 전인 지난 2013년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융가에 펭귄 옷을 입은 악당들이 들이닥쳐 은행을 털기 시작했다. 이에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장은 물론 당시 대통령이었던 버락 오바마까지 나서 한 소년에게 ‘제발 좀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소년은 배트맨 복장을 입은 ‘배트키드’로 변신해 악당들을 물리쳤다.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섰던 감동의 뉴스 당시 트위터의 실시간 중계를 통해 이 장면을 지켜본 수많은 시민들은 배트키드의 활약을 지켜보며 박수를 보냈다. 다음날 지역 내 한 신문사는 가상 신문으로 1면에 배트키드의 활약상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 마치 동화같은 이 소식은 그해 미국 언론들이 뽑은 가장 따뜻한 뉴스로 선정됐다. 최근 ABC뉴스,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5년 전의 배트키드가 악당처럼 암도 물리치고 보통 소년들처럼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보도했다.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은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인 마일스 스콧(10). 불과 1살 나이에 백혈병을 진단받고 생사를 넘나들며 투병해 온 마일스는 착한 어른들의 도움으로 세상은 물론 자신의 목숨도 구했다. 태어난 직후부터 항상 병상에만 누워 있던 마일스에게 삶의 희망이 된 것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웅 배트맨이었다. 평소 배트맨이 되고 싶었던 그 바람을 난치병 아동 및 청소년의 소원을 들어주는 국제 소원성취기관인 ‘메이크어위시 재단´이 나서 5년 전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현실로 만들어 준 것이다. ●백혈병 극복… 리틀 야구하는 건강한 아이로 그러나 마일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시내가 고담시로 변신해야 했고 경찰, 언론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의 도움까지 필요했다. 그렇지만 1만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까지 나서 결국 이같이 기적같은 이벤트가 완성됐다. 그리고 이 사연은 ‘배트키드 비긴스’(Batkid Begins)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로도 만들어져 현지 스크린에 걸렸다. 메이크어위시 재단 측은 “지난 5년 동안 마일스의 건강이 크게 호전돼 지금은 암을 극복했다”면서 “다만 암은 치료 5년 내에 재발 가능성이 있어 매년 이맘때 검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병마를 물리친 마일스의 상태를 누구보다 기뻐하는 것은 물론 가족이다. 마일스의 어머니 나탈리는 “5년 전 아들에게 큰 힘을 줬던 그 이벤트를 지금도 잊지 못한다”면서 “지금 아들은 리틀야구도 하고 농장에서 키우는 염소도 파는 정말 건강한 아이가 됐다”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문중의 힘, 한국 정치마저 지배했다

    문중의 힘, 한국 정치마저 지배했다

    조상의 눈 아래에서/마르티나 도이힐러 지음/김우영·문옥표 옮김/너머북스/984쪽/4만 5000원‘한국은 전통적으로 특정 엘리트 집단이 사회를 통치하고 지배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한국사를 연구하는 대부분의 학자들이 갖는 공통의 인식이다. 그 인식의 바탕은 정치가 사회를 좌우한다는 정치 우위의 판단이다. 하지만 한국은 거꾸로 사회가 정치를 지배하고 움직이는 체제로 이어져 왔다면 어떨까.마르티나 도이힐러 런던대 명예교수는 이 책에서 정치에 대한 사회 우위의 한국을 파헤쳐 눈길을 끈다. 종전 ‘한국의 유교화 과정’(1992년)과 같은 지론이긴 하다. 하지만 ‘유럽 한국학의 선구자’라는 별명답게 한국 사회의 권력과 지배 양상을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고유의 친족 이데올로기는 신분의 위계와 배타성을 찬미하면서 ‘운명의 붉은 실’처럼 신라 초부터 19세기 말에 이르는 한국 역사를 관통했다.” 한국을 움직여 온 지배층을 출계집단, 즉 공동의 조상으로부터 본인들의 혈통을 추적하는 ‘친척 집합체’로 콕 짚는다. 그 친족 이데올로기는 4~5세기 신라시대에서 시작된다. 골품제, 세족(世族), 사족(士族) 등 이름을 바꿔 가며 변신과 적응을 거듭했으며 대를 이어 권력과 부를 유지해 갔다. 출계집단들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권력투쟁을 벌였고 그 결과 귀족 가문이 출현했다는 주장이다.그 친족 이데올로기가 19세기 말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건 바로 철저한 신분 가르기 때문이다. 양민, 노비들이 자신들의 집단에 편입할 수 없도록 이중, 삼중의 경계막을 세웠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고집스러운 사회적 차별’의 고수다. 여기에 중국에서 들여온 과거제와 주자학마저도 입맛에 맞게 변형해 권력 재창출과 유지의 도구로 썼다. 과거제만 보더라도 중국은 실력에 근거해 과거 급제자를 뽑은 반면 한국은 사실상 양반에게만 응시 자격을 부여한 게 대표적 사례이다. 문중의 발달도 그런 맥락에서 찾아진다. 고려 말 유입된 신유학의 원리대로라면 맏아들인 장자가 상속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이 땅에선 형제·친척 간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문중이 고안됐다. 저자는 이 대목에서 “가족보다 폭넓은 개념인 문중은 비공식적인 조직이지만 분명히 존재한다”고 쓰고 있다. 능력주의 원칙이 담긴 과거제와 주자학도 엘리트의 월권에 대한 제약이 아니라 오히려 지배 강화에 쓰인 셈이다. ‘고유의 친족 이데올로기’는 조선 건국으로까지 이어진다. 학계에선 ‘신흥사대부 조선 건국론’이 정설로 굳어져 있다. 하지만 도이힐러 교수는 “고려의 세족이 조선의 사족으로 바뀌었을 뿐, 신흥사대부는 원래 없었다”고 잘라 말한다. 이 파격적 주장을 놓고 학계의 논란이 예상된다. 저자는 조선시대 당쟁을 놓고도 정치적 주도권을 잡으려는 싸움이었을 뿐만 아니라 엘리트가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벌인 광범위한 사회 현상으로 본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이 엘리트 집단이 오랜 세월을 버틴 배경에 ‘종교적’이라 할 만큼 철저한 조상숭배와 제사를 놓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정확히 알았고, 신분에 따라 조상을 모시는 사당 앞에 도열하는 순서도 달랐다.” 책 제목도 이 부분에 주목해 딴 이름이다. 결국 이런 전략을 통해 친척 집합체들은 정권 교체는 물론 왕조 교체 같은 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살아남는 엄청난 내구력을 발휘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친족 이데올로기는 여전히 작용하고 있을까. 요즘도 자식의 결혼을 앞둔 부모가 결혼 상대의 가문을 들추는가 하면 지역구 의원의 국회 입성에도 그런 사회적 기반이 알게 모르게 작용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이렇게 결론 짓고 있다. “역사적 실체로서의 양반은 나라를 도탄에 빠뜨렸다는 비난에 자주 휩싸이지만, 양반의 신분을 내세우는 것은 심지어 오늘날에도 개인의, 나아가 지역과 국가의 정체성을 구성할 때 여전히 강력한 호소력을 발휘한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해투4’ 육성재 “쉬는날 일부러 꾸미고 돌아다녀” 관종 에피소드 공개

    ‘해투4’ 육성재 “쉬는날 일부러 꾸미고 돌아다녀” 관종 에피소드 공개

    ‘해투4’ 육성재가 스스로를 ‘관종’이라고 칭했다. 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마법 기숙사-실검 블레스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 육성재와 함께 호그와트 마법사로 변신한 MC들과 떴다 하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최정원-채연-권혁수-함연지-박시은이 출연해 시청자 마음을 싹쓸이할 매력 만점의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육성재는 스스로 관종임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육성재는 “일부러 쉬는 날 치장하고 가로수길이나 압구정 로데오를 돌아다닌다. 그러다 보면 유독 ‘잘 생겼다’는 말이 잘 들린다”며 뜻밖의 ‘길거리 소머즈’ 면모를 셀프 인증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육성재의 관종 에피소드 퍼레이드에 유재석은 “정말 대단하다”며 혀를 내두르는 한편, ‘해투’ 공식 관종 전현무는 육성재를 향한 라이벌 의식을 한껏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육성재는 팬들이 지어준 별명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라는 별명을 거침 없이 공개하는가 하면, 함께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했던 이동욱을 ‘이잘또’라고 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동욱의 ‘이잘또’ 면모를 탈탈 털어놓아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2 ‘해투4’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시리아 알레포 어린이들의 ‘산타’, 기부금 유용해 철창행

    시리아 알레포 어린이들의 ‘산타’, 기부금 유용해 철창행

    내전으로 얼룩진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 어린이들에게 각종 장난감을 나눠줘 ‘알레포의 산타클로스’로 알려진 핀란드인이 기부금을 유용한 혐의로 철창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핀란드 헬싱키 지방법원은 21일(현지시간) 시리아계 핀란드인 라미 아드함(45)에 대해 자신이 세운 자선단체의 기부금을 유용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전했다. 알레포 시민들은 아드함을 ‘알레포의 장난감 밀수꾼’으로 불렀다. 음식과 약품, 장난감이 가득 든 자루를 등에 지고 알레포를 찾아오는 모습이 밀수꾼 같아 붙여진 별명이다. 하지만 자루를 여는 순간 아드함은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인기를 끌었다. 아드함은 알레포에서 태어났지만 10대 때 핀란드로 이민을 가 핀란드에서 줄곧 살았다. 대학 졸업 후 작은 건강식품업체를 운영하던 아드함은 2011년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보고는 “동포들의 고통에 무관심할 수 없다”며 2012년부터 홀로 시리아 구호 활동에 나섰다. 처음에는 사비를 털어 음식과 약품을 사들였다. 아드함은 알레포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전달하게 된 배경에 대해 “3살배기 딸 야스민이 ‘내 바비인형도 전해주고 싶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딸의 말을 들은 그는 즉시 곰인형과 바비인형 60여개를 사들고 터키 국경 근처 난민캠프로 갔다. 알레포 어린이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현재 핀란드에서 시리아 지원단체 ‘수오미 시리아’를 운영하는 그는 두세 달에 한 번씩 시리아를 찾았다. 구호물품과 장난감 구입비는 기부금으로로 충당했다. 시리아 정부군의 포격이 이어지는 알레포로 70~80㎏이 넘는 장난감 자루를 짊어지고 들어가는 일은 위험의 연속이다. 하지만 핀란드 사법당국은 그가 아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수오미 시리아에 기부된 돈 일부를 빼돌려 개인적으로 썼다고 밝혔다. 기부금 34만 달러(약 3억 8000만 원) 중 7만 달러(약 8000만원)는 핀란드 한 지역 농장의 오두막을 짓는 데 쓰였고, 또 일부는 터키에서 만든 그의 계좌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또 그가 모금에 필요한 허가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드함이 알레포 아이들에게는 산타클로스였지만, 탈세, 마약 범죄, 폭행 전과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포토] ‘미수다 출신’ 에바 포피엘, 완벽 변신

    [포토] ‘미수다 출신’ 에바 포피엘, 완벽 변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군살 없는 복근으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포피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디 프로필 촬영 끝났어요! 무보정 컷. 좋은 경험”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의상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포피엘의 모습이 담겼다. 선명한 배 근육과 쭉 뻗은 각선미, 황금 같은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딱 달라붙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뒤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힙 라인과 허벅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포피엘은 지난 2006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시즌1’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스포츠서울
  • ‘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 강렬한 첫 등장 ‘여리여리→걸크러시’ 변신

    ‘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 강렬한 첫 등장 ‘여리여리→걸크러시’ 변신

    배우 남규리가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남규리는 21일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에 강렬한 첫 등장으로 드라마의 엔딩을 장식했다. 남규리는 ‘붉은 달 푸른 해’에서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전수영 역을 맡았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의사의 행적을 쫓던 형사 강지헌(이이경 분)은 의사의 고향집에서 칼에 찔린 의사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전수영(남규리 분)을 마주하게 됐다. 전수영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의사의 몸에 칼을 쥐고 있었고, 강지헌은 처참한 상황에 전수영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붉은 달 푸른 해’는 휘몰아치는 사건 전개를 통한 미친 몰입도와 함께 남규리의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들은 “남규리 연기 변신 멋지다”며 “기존 사랑스럽고 가냘픈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기대된다”고 반응했다. 단 한 장면의 등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남규리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화사, 아빠 앞 애교 만점 딸로 변신 ‘러블리 화사’

    ‘나혼자산다’ 화사, 아빠 앞 애교 만점 딸로 변신 ‘러블리 화사’

    ‘나혼자산다’ 화사가 남원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한다. 오는 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앞만 보고 바쁘게 달려온 화사가 아버지의 고향이자 할머니 댁이 있는 남원에 방문, 사랑 넘치는 하루를 선사한다. 무대 위 걸크러쉬 끝판왕으로 꼽히는 화사는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 앞에서 애교 많은 막내딸 안혜진으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 다정한 목소리와 친근감 넘치는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가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킨다고. 이어 아버지와 차를 타고 이동하던 그녀는 적적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래를 선곡하며 음악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긴다. 예상과 달리 세대를 넘나드는 취향이 엿보이는 7080 음악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아버지도 생전 처음 들어보는 곡까지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구수한 창법과 함께하는 화사의 아재美가 폭발해 빅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화사를 만나기 위해 가족, 친척들이 총출동, 훈훈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녀는 북적북적해진 할머니 댁을 보고 “마을 회관인 줄 알았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오랜만에 만난 소중한 사람들과의 하루가 추위까지 날릴 전망이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4’ 권혁수 “아버지 TV 출연 후 연예인병 초기”

    ‘해투4’ 권혁수 “아버지 TV 출연 후 연예인병 초기”

    ‘해투4’에 출연한 권혁수가 아버지의 연예인 병을 낱낱이 폭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22일 방송은 ‘마법 기숙사-실검 블레스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 육성재와 함께 호그와트 마법사로 변신한 MC들과 떴다 하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최정원-채연-권혁수-함연지-박시은이 출연해 시청자 마음을 싹쓸이할 매력 만점의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권혁수는 TV 프로그램에 종종 함께 출연했던 아버지의 연예인 병 초기 증세를 폭로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TV 출연 이후 택시기사인 아버지가 항상 선글라스와 구두 풀세팅을 한다고 폭로한 것. 뿐만 아니라 권혁수는 “나와 아버지를 알아보는 승객에게는 아버지가 잔돈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밝힌 뒤, “안 받은 잔돈은 저에게 청구하신다”며 아버지의 칼 같은 정산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권혁수가 ‘해투’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MC들은 “’해투’에 있는 권혁수가 낯설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바로 가수 김경호가 출연할 때마다 자료화면으로 권혁수가 등장했던 것. 이에 권혁수는 “진짜를 보여주겠다”며 성대모사 퍼레이드는 물론, 듣기만 해도 아찔한 ‘신체의 비밀’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이에 권혁수의 맹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권혁수 아버지의 ‘연예인 병’ 증상 풀스토리와 아찔한 그의 토크는 ‘해피투게더4’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마법 같은 웃음이 끊이지 않을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함연지 “300억 주식 보유? 기사 보고 알았다”

    함연지 “300억 주식 보유? 기사 보고 알았다”

    배우 함연지가 세간에 떠도는 ‘갓뚜기(갓+O뚜기) 3세’에 대한 소문과 진상을 모두 밝힌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마법 기숙사-실검 블레스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 육성재와 함께 호그와트 마법사로 변신한 MC들과 떴다 하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최정원 채연 권혁수 함연지 박시은이 출연해 시청자 마음을 싹쓸이할 매력 만점의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식품회사 오뚜O 창업주의 3세라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출연해 세간에 떠도는 소문의 진상을 모두 언급,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연지는 “내가 300억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기사를 통해 알았다. 엄마도 모르고 계셨다”며 “너무 큰 돈이라 실감이 안 난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MC들은 “오늘 아침에도 O라면을 먹고 왔다”며 ‘O라면 사랑’을 어필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함연지는 남편과의 ‘정략 결혼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과는 7년 연애를 했다. 남편과 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서 내가 먼저 상견례 날짜를 잡아버렸다”며 함박 웃음을 보였다. 함연지는 “롱디 커플이었는데 같이 사니까 너무 좋다”며 프러포즈부터 신혼 에피소드까지 모두 털어놨다는 후문이어서 그 전말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이날 함연지는 아버지 함영준에게 “아빠 이야기도 다 할거야”라며 엄포를 놓았다고 전해 현장을 후끈 달궜다. 무엇보다 그는 “대형 마트에 가면 라면 코너에서 ‘O라면이 맛있더라’고 말하면서 바람을 잡는다”며 솔직한 입담을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이에 함연지가 들려 줄 ‘갓뚜기 3세’ 풀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는 오는 22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외강내유 끝판왕” 이다희 ‘뷰티인사이드’서 보여준 진가

    “외강내유 끝판왕” 이다희 ‘뷰티인사이드’서 보여준 진가

    배우 이다희의 진가가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재입증됐다. 지난 20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이다희는 도도하고 시크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원에어 대표 사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이다희는 그간 보여왔던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모습과는 달리 도도함과 시크함으로 중무장한 ‘차도녀’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초반, 이다희는 오빠 도재(이민기 분)를 뛰어넘고자 야망으로 똘똘 뭉친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말투, 흐트러짐이라곤 없는 모습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러나 이다희는 우연인 듯 운명처럼 ‘썸’을 타게 된 은호(안재현 분)를 만난 후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을 보였고, 이때 강인함 속에 감춰져 있던 여린 모습을 조금씩 꺼내기 시작한 인물의 섬세한 변화를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표현해내 안방극장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빈틈없이 완벽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올곧은 모습만을 보여왔던 이다희의 여리디여린 반전 면모는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듦과 동시에 캐릭터의 공감력을 높이기도 했다. 특히 이다희는 우회를 모르는 돌직구 면모로 결국 사랑까지 쟁취했는데, 살아남기 위해 차가워질 수밖에 없었던 지난날들이 따뜻한 은호로 인해 눈녹듯 녹아가는 과정을 촘촘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을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렇듯 이다희는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사라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것은 물론, 탄탄한 내공을 소유한 배우이자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재입증하며 첫 로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이다희는 “벌써 끝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강사라라는 캐릭터에 많이 빠져있었던 것 같다. 또 사라를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더 보내기 아쉽기도 하다. 첫 로코라 은호와의 케미가 잘 나올까 걱정도 했었는데 점점 회가 지날수록 걱정이 무색할 만큼 호흡이 잘 맞아서 촬영하는 동안 참 즐겁고 재밌었다. 함께한 선배,동료배우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분들께 감사하고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구로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주상복합단지 변신의 ‘첫삽’

    구로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주상복합단지 변신의 ‘첫삽’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구로구는 오는 23일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개발을 위한 착공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1949년 지어진 영등포교도소는 2011년 10월 구로구 천왕동으로 이전하기까지 62년 동안 서울시내에 있는 유일한 교정시설이었다. 김근태 전 민주당 고문,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유시민 작가 등 많은 재야 운동가와 지식인들이 이곳에 수용되기도 했다. 영등포교도소는 2011년 5월 서울 남부교정시설로 이름을 바꿨다. 하지만 영등포교도소는 도시의 확장에 따라 주거환경과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전락했다. 일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지역개발의 걸림돌로 인식돼 주민들의 이전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구로구는 2007년 영등포교도소를 이전하면서 법무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맺고 고척동 부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후 국토교통부는 2016년 4월 교정시설 부지를 토지 임대 방식의 뉴스테이(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으로 개발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천왕동 부지 10만 5087㎡(약 3만 1800평)에는 25∼45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6개 동, 23∼35층 규모의 아파트 5개 동 등 2200가구의 주거단지(조감도)가 들어서게 된다. 쇼핑몰과 공원은 물론 복합행정타운도 조성된다. 건강생활지원센터, 도서관, 보육시설, 시설관리공단 등이 입주할 복합청사가 건립되고, 구로세무서도 이곳으로 자리를 옮긴다. 공사는 2022년 6월 완료된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교정시설 부지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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