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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환 비밀누설, 워너원 멤버들 비밀 뭐길래? ‘궁금증 UP’

    김재환 비밀누설, 워너원 멤버들 비밀 뭐길래? ‘궁금증 UP’

    ‘안녕하세요’ 고민해결사로 변신한 김재환의 맹활약 현장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김재환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솔로가수로 돌아온 김재환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변함없이 겸손한 태도를 유지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런 김재환의 수줍은 모습이 신동엽과 이영자의 장난기를 불렀고, 최대한 거만한 포즈를 취해보라며 팔, 다리를 붙잡고 있던 신동엽은 김재환의 신체변화(?)를 포착하고 동병상련의 정을 느꼈다는 후문.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동엽이 김재환의 손을 붙잡고 격하게 반가워하는 악수장면이 담겨있어 과연 어떤 대목에서 동지의식을 느낀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후 김재환은 이영자와 함께 사연을 소개하면서는 욱하는 경상도 아버지 역할을 맡아 사투리 연기를 차지게 소화해내는가하면 프로그램명과 똑같은 자신의 솔로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를 무반주로 선보였다고 해 많은 음악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까지 프로그램의 재미를 업그레이드시킨 김재환의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워너원의 비하인드가 깜짝 폭로돼 출연진과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영자의 유도질문과 김태균의 부추김에 깜빡 넘어간 김재환은 그만 워너원 멤버들의 민망한 비밀(?)을 누설했다고 해 과연 어떤 비하인드가 숨겨져있을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수상한 장모’ 첫 방송 “장모가 멱살잡고 끌고 가는 드라마”[종합]

    ‘수상한 장모’ 첫 방송 “장모가 멱살잡고 끌고 가는 드라마”[종합]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가 첫 전파를 탔다.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 한(신다은 분)과 오은석(박진우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오은석은 일본의 한 음반 판매장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제니 한을 보게 됐다. 그는 아름다운 제니 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미소 지었다. 이때 제니 한의 엄마 왕수진(김혜선 분)이 나타났다. 왕수진이 제니 한 귀에 꽂혀있던 이어폰을 뽑다가 그의 스카프를 떨어뜨렸다. 오은석은 “저기요”라고 제니 한을 불러 스카프를 건넸다. 하지만 왕수진은 앞을 막아서고 오은석을 노려보며 스카프를 잡아챘다. 제니 한이 지나가자 “은둔의 디자이너 제니 한이다”라고 열광하며 그를 쫓아갔다. 이를 들은 오은석은 ‘은둔의 디자이너 제니 한’이라고 읊조린 뒤 그가 듣고 있던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따라 들었다. 한편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한 장모’ 인물관계도를 공개해 이해를 높였다. 먼저 김혜선이 수상한 장모 ‘왕수진’을 맡아 극을 이끌어간다. 왕수진은 55세로 과거 흑장미로 불린 소매치기 잡범 출신이다. 신출귀몰한 재주로 한 번도 잡힌 적이 없는 수진은 도주 중 길을 잃고 울던 어린 제니를 발견하고 그를 통해 도주에 성공한 뒤 제니를 입양해 미혼모로 신분을 위장한다. 이후 제니가 타고난 옷 만드는 재능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자 수진은 중년 사업가로 변신한다. 신다은이 연기하는 ‘제니 한’은 29세로 베일에 싸인 디자이너다. 일본에서 의류디자이너로 성공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던 제니 한은 제이(J) 그룹과 제휴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한다. 제니는 일본에서 만난 오은석과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지만 왕수진의 반대에 부딫힌다. 박진우가 제니 한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오은석’으로 변신한다. 오은석은 33세 유학파 컨설팅 전문가로 제이 그룹 친손자다. 손우혁이 34세 ‘안만수’ 역으로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활약한다. 부동산 재벌 후손으로 별명이 안만수르다. 왕수진은 안만수를 예비사위로 밀어붙여 제니와 갈등을 빚는다. 여기에 안연홍이 제니 한의 친언니 ‘최송아’를 연기한다. 최송아는 36살 돌싱 디자이너로 제니를 돕는다. 양정아가 오은석의 고모 ‘오애리’ 역으로 출연, 최송아와 대립각에 선 인물을 불꽃튀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은 앞서 ‘수상한 장모’ 관전 포인트로 “장모가 멱살 잡고 끌고 가는 드라마”라며 “어두운 과거를 가진 수진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남의 인생을 짓밟고 어떻게 일어서는 지, 제니와 은석은 수진 밑에서 어떻게 사랑을 이루어 가는지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수상한 장모’는 월~금요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승려 출신 ‘남자 쭈타누깐’ 이름처럼 ‘재즈 샷’

    승려 출신 ‘남자 쭈타누깐’ 이름처럼 ‘재즈 샷’

    승려 출신의 태국 남자골퍼 재즈 제인와타난넌드가 ‘남자 쭈타누깐’을 꿈꾼다. 올해 24세인 제인와타난넌드는 1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5세 때인 2010년 프로로 전향해 만 14세 3개월 나이에 아시안투어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을 세웠다. 이름 ‘재즈’는 아버지가 재즈 음악을 좋아해 붙인 별명. 원래 이름은 아티윗이고, 현재 세계랭킹은 72위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2016시즌을 마친 뒤 그는 머리를 깎고 승려로 변신해 온종일 침묵을 지키는 수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렸고 2017년 아시안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메이저대회 출전은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승려 생활에 대해 그는 “21세가 되면 해야 하는 일”이라며 “승려로 지낸 것이 제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실제로는 골프 코스에서 더 여유를 갖게 되는 면도 생겼다”고 말했다. 에리야 쭈타누깐이 지난 2016년 5월 태국 여자선수 가운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정상에 선 뒤 최근까지 10승을 올렸지만 태국 남자선수 가운데 PGA를 평정한 이는 아직 없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노무현 10주기 추도식 참석하는 부시…직접 그린 ‘盧 초상화’ 들고 봉하 간다

    노무현 10주기 추도식 참석하는 부시…직접 그린 ‘盧 초상화’ 들고 봉하 간다

    오는 23일 오후 2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시 전 대통령은 2009년 퇴임 후 화가로 변신해 재임 기간 만난 각국 정상의 초상화를 그려 왔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19일 “부시 전 대통령이 권 여사에게 초상화를 직접 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아직 우리도 작품을 보지 못했고, 23일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 측은 부시 전 대통령 측이 두 달 전쯤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제작하고 싶다고 연락해 오자 노 전 대통령의 인상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사진 10여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초상화는 현재 공사 중인 서울 시민센터나 봉하마을 기념관에 상설 전시될 전망이다. 재임 중 두 전직 대통령은 때로 이념적으로 충돌하거나 국익을 위해 협력하는 파란만장한 관계를 보였다. 그랬던 부시 전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을 추억하며 초상화를 그렸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40세에 그림을 시작한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사례를 본보기로 삼아 그림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부시 전 대통령은 각국 정상의 초상화를 그리는 이유를 “우리의 우정을 담았다. 그들을 지도자로서 존경하고 있고, 내가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일반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고 설명한 바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을 기리는 추도사도 준비 중이다. 또 추도식에 앞서 23일 오전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다.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근무한 경험 등을 부시 전 대통령과 공유하며 환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모식을 앞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은 벌써부터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노 전 대통령 묘역에는 수많은 국화꽃이 놓였다. 재단 관계자는 “추도식이 평일이어서 참석 못하는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먼저 찾고 있다”고 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당나귀귀’ 타이거JK♥윤미래, 뮤비촬영 겸 결혼식? “호텔보다 야외”

    ‘당나귀귀’ 타이거JK♥윤미래, 뮤비촬영 겸 결혼식? “호텔보다 야외”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첫 웨딩마치를 올렸다. 19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아내 윤미래와의 13년만의 리마인드 결혼식을 겸한 타이거JK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아티스트 4인이 소속된 아기자기한 필굿뮤직을 대표로 이끌고 있는 타이거JK는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를 정하는 데 있어 유난히 결정장애를 겪는 모습으로 갑갑함을 불렀다. 타이거JK가 이토록 망설인 까닭은 13년 전 결혼 당시 윤미래에게 웨딩드레스도, 결혼반지도 제대로 해주지 못했던 미안함 때문에 높은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럭셔리하고 화려한 호텔에서 촬영을 하고 싶었던 것. 결국 윤미래의 화통한 결정으로 B안이었던 야외로케이션으로 정해지면서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알록달록한 꽃거지 패션으로 첫 등장해 출연진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던 타이거JK가 이날만큼은 새 신랑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훈남 자태를 뽐내는 극과 극의 환골탈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5월의 신부가 된 윤미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타이거JK의 로맨틱한 투샷이 담겨있어 두 사람만의 세상 가장 특별한 뮤직비디오가 과연 어떻게 완성됐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이날 VCR 영상으로 공개된 야외 로케이션 현장을 본 출연진들은 상상이상의 이국적인 풍경에 “호텔보다 훨씬 낫다”고 입을 모아 감탄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가운데 결혼식에 한창 들떠 있던 타이거JK의 표정이 갑자기 어두워졌다고 해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밖에 타이거JK가 결혼선배인 안정환에게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을 질문하자 “아직 권태기가 한번도 안 왔다”는 안정환은 유부남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아내에게 사랑받는 꿀팁을 전수해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9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닝맨’ 송지효, 에이스의 전락 “파괴지효”[공식]

    ‘런닝맨’ 송지효, 에이스의 전락 “파괴지효”[공식]

    ‘런닝맨’ 송지효가 ‘에이스’에서 ‘파괴지효’로 전락한다. 19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에이스’에서 ‘파괴지효’로 변신한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런닝맨’ 9주년을 맞아 국내 팬들을 위한 ‘런닝맨 팬미팅-런닝구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9년 만에 첫 국내 팬 미팅을 개최하게 된 멤버들은 팬미팅 큐시트 구성을 두고 제작진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9년간 쌓인 의리와 팀워크만 있으면 승리할 수 있는 이번 레이스에서 ‘능력자 김종국’ 위에 ‘에이스 송지효’라 칭할 만큼 런닝맨 ‘게임 강자’ 1순위로 손꼽히는 송지효가 의외의 모습을 보여 멤버들로부터 ‘파괴지효’라는 굴욕 별명을 얻었다. 송지효는 중요한 순간 미션에 실패하는가하면, 의도치 않게 소품마저 파괴해 그간 보여준 에이스가 아닌 ‘파괴지효’라는 새로운 반전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했다. 믿었던 ‘에이스’ 송지효의 반전, ‘파괴지효’와 함께 하는 ‘런닝맨’은 1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시 前대통령, 직접 그린 ‘노무현 초상화’ 들고 봉하마을 간다

    부시 前대통령, 직접 그린 ‘노무현 초상화’ 들고 봉하마을 간다

    23일 10주기 추모식 참석… 퇴임후 ‘화가’ 변신풍산그룹 통해 초상화 전달 의사…“조심스러워 해”첫 추도사 낭독자로 나서…권양숙 여사 면담도조지 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영전에 자신이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오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부시 전 대통령이 추도식에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한다”며 “다만 유족 등에게 전달할 것이라는 얘기는 아직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2009년 1월 퇴임 후 ‘화가’로 변신했다. 재임 중 만났던 각국 정치인의 초상화나 자화상, 반려동물,풍경화 등 다양한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는 2017년 퇴역 군인 100여명을 유화로 그려 ‘용기의 초상화’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으며, 2014년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의 초상화로 미국 텍사스주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부시 전 대통령이 국내 방산기업인 풍산그룹 류진 회장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번 추도식 참석이 성사됐다는 얘기도 나온다. 그가 추도식에 참석하는 김에 초상화를 전달하기로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10주기를 기념하는 초상화를 전달하기 위해 추도식까지 참석하게 됐다는 것이다. 다만 추도식 준비에 관여한 한 인사는 통화에서 “부시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방문에 물밑 역할을 한 풍산그룹 측이 대단히 조심스러워한다”며 “구체적인 배경은 추도식 이후에나 드러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부시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에 앞서 5분간 추도사를 낭독하는 것으로 식순이 조율됐다. 추도사 내용이 미리 공개되지 않은 만큼 행사를 주최하는 노무현재단 측은 순차 통역 지원만 준비한 상태다. 부시 전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등의 기회로 수차례 만났던 노 전 대통령의 리더십을 회고하고,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고인의 업적을 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시 전 대통령이 추도식 참석을 전후해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가능성도 큰 만큼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일관되게 유지돼온 남북관계 개선 노력에 대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시 전 대통령은 추도식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기로 했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귀중한 손님으로 행사에 참석하는 만큼 권양숙 여사와의 면담도 마련될 수 있다”며 “노무현재단이 부시 전 대통령에게 소정의 선물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영어 동화 읽어주는 구청장… 아빠 보듯 아이들 빠져드네

    영어 동화 읽어주는 구청장… 아빠 보듯 아이들 빠져드네

    “오늘 어린이 여러분들과 읽을 동화책은 ‘웨어 이즈 스폿’(Where is SPOT)이에요. 강아지 스폿이 저녁 먹을 시간인데도 보이지 않자 엄마 개 샐리(SALLY)가 찾으러 다니는 내용이에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일일 영어 교사로 나섰다. 지난 1일 오후 3시 20분 성수글로벌체험센터 개강식에서다. 정 구청장은 동화 속 내용에 맞춰 다양한 표정을 짓고, 몸짓도 하며 영어 동화를 낭송했다. 수업에 참여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과 학부모 40여명은 때론 웃음을 짓고, 때론 박수로 호응하며 정 구청장이 연출하는 동화 속 세상에 푹 빠졌다. 한 아이는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했다. 한 학부모는 “구청장께서 직접 아이들에게 영어 동화를 읽어줄 것이라곤 생각지도 못했다”며 “발음도 좋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잘 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정 구청장 수업을 지켜본 성수글로벌체험센터 원어민 강사 제임스 메슬러와 아만다 엠 콘키는 “상당히 전문적”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 구청장은 “초등학교 1·2학년들은 학습 내용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인다고 한다”며 “아이들이 재미난 동화책에 놀이를 곁들여 영어를 반복적으로 공부하다 보면 외국인들과도 쉽게 소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성동구가 공교육을 통한 글로벌 교육도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권역별 영어 체험 센터를 구축해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커갈 토대를 마련했다. 구에는 권역별 글로벌체험센터 3곳이 있다. 용답동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마장·사근·송정·용답권역)는 2013년 2월 개관한 전국 최초의 기숙형 원어민 홈스테이 영어교육 기관이다. 미국인 강사 부부가 초등학교 5~6학년생과 중학생들을 3주간 지도한다. 2017년 7월 문을 연 금호글로벌체험센터(금호·옥수권역)와 지난달 8일 개관한 성수글로벌체험센터(성수권역)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어 체험 수업을 한다. 현재 지역 21개 초등학교 중 19개교 초등학생들이 글로벌체험학습센터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교육부의 ‘2018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9만 10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 구청장은 “소득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저소득층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교육특구 성동은 공교육의 질을 꾸준히 혁신해 사교육을 대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시놉시스부터 신비롭고 경이로운 느낌에 빠져들었던, 뜻깊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송중기는 아사혼(추자현)의 아들이자, 탄야(김지원)가 속해있는 와한족 일원으로 자라난 은섬 역을 맡았다. 극중 은섬은 사람인 아사혼과 뇌안탈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사람족과 뇌안탈의 혼혈)로 와한족 사이에서 살아왔지만 남다른 용모와 능력, 성격을 지녀 이방인이 될 수밖에 없던 인물. 베일에 싸인 비밀스런 운명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무엇보다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를 처음 접했던 순간에 대해 “시놉시스를 받기 전 감독님과 작가님들이 작품 전체적인 분위기에 대해 설명해주셨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처음 받은 느낌은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들은 기분이었다”라며 “마치 어릴 적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봤을 때의 신비하고 경이로운 느낌과 비슷했다”라고 감회를 드러냈다. 더불어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 전체의 서사가 매우 흥미로웠고, 등장인물 모두 각자의 서사와 각자만의 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아스달 연대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자신이 맡은 은섬에 대해서는 “이 작품에서 가장 크게 성장해가는 인물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마음 아파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살아가야 하는 방향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점이 크게 공감됐다”며 “은섬이 가지고 있는 아픔과 순수함을 표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라는 포부를 덧붙였다. 송중기는 이번 은섬 역을 통해 소년처럼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은 물론 아스달의 권력자 타곤(장동건)과 대립하는 강인한 전사로서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 발산한다. 이에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는 시대만 달라질 뿐 욕망, 야심, 그리고 본능 등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국 사람이 사는 이야기”라며 “우리가 지금은 당연시 여기고 있는 것들이 이 당시에는 굉장히 신성하고 신비스러운 것들로 여겨지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원초적이고 순수한 지점들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자세한 부분은 작품을 통해 확인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송중기는 “다양한 민족, 언어, 새로운 시대를 그리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고대 인류의 삶과 생활이 어떠했는지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은섬이 자신과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시청을 앞둔 관전포인트와 더불어 관심을 부탁했다. 제작진은 “송중기는 은섬을 통해 고대라는 새로운 시대와 배경부터 웅장한 서사의 줄기까지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며 “운명의 비밀을 간직한, 아스달의 이방인 은섬 그 자체로 역대급 변신을 이뤄낸 송중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6월 1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절대그이’ 방민아, 키스로 깨운 여진구 “안녕 내 여자친구”[종합]

    ‘절대그이’ 방민아, 키스로 깨운 여진구 “안녕 내 여자친구”[종합]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가 울리고 떨리다 심멎하게 만드는 ‘스펙터클 전개력’을 발휘하며 ‘핫핑크빛 로맨스’의 첫 포문을 열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절대그이’에서는 미스터리한 ‘절대그이’가 사랑에 다치고 세상에 치이는 ‘그’ 엄다다(방민아)에게 배달됐고, 거기에 알 수 없는 속내를 품은 톱스타의 삼각 로맨스가 얽히면서, 신선한 캐릭터와 톡톡 튀는 전개력의 60분을 펼쳐냈다. 특히 리얼리티와 판타지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절대그이’ 특유의 현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무드를 만들어낸 정정화 감독의 연출은 감성적 휴머노이드, 상처받은 특수 분장사, 까칠한 듯 여린 톱스타, 순수한 공학자, 사이코패스 상속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어우러지게 만들었다. 더욱이 양혁문 작가는 생경한 특수 분장사의 세계를 공감 있게 그려내면서도,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설정도 설득력 있게 끌어와 동화 같은 로맨스를 탄생시키는 마성의 필력을 발휘했다. ‘격공’하다보면 ‘심멎 완료’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스토리를 완성한 것. 게다가 사랑을 탐구하는 로봇으로 완벽히 변신해 인간인 듯 기계 같은 독특한 톤을 완성한 여진구, 사랑스럽고 씩씩한 똑순이를 열연해 눈물샘을 터트리게 만든 방민아, 카리스마 톱스타로 변신해 멋진 아우라를 뿜어낸 홍종현의 ‘찰떡 케미’가 극의 몰입을 폭증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사랑을 품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제로나인-0.9.(여진구)와 특수 분장사 엄다다가 사고 같은 ‘첫 키스’를 나누게 된 후 제로나인이 엄다다를 ‘여자친구’로 인식하게 되는, ‘신박 끝판왕 로맨스’의 시작이 담겼다. 엄다다는 치열한 방송 현장에서 막말을 들어가면서도 꿋꿋하게 일하는 특수 분장사 팀장으로서, 대한민국 톱스타 마왕준(홍종현)과 7년 동안 비밀연애를 했던 사이. 하지만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공개 고백을 하겠다던 마왕준은 맹세를 지키지 않았고, 심지어 연인 사이가 노출될 위기에 처하자 엄다다를 스토커로 둔갑시켰다. 결국 두 사람 사이는 와장창 깨지고, 엄다다는 완전히 무너지게 됐다. 이때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탄생된 로봇 제로나인은 비밀의 단체 크로노스 헤븐에서 휴머노이드 데이터 트레이너 남보원(최성원)과 함께 사랑을 배워갔다. 하지만 남보원은 충성심을 시험하다 로봇을 망가뜨리는 사이코패스 상속녀 다이애나(홍서영)에게 제로나인이 배달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에 제로나인을 과감히 빼돌려 근처에 있던 택배 트럭에 실려 보냈다. 그런데 이 트럭이 ‘시체 더미(모형)’를 배달시켰던 엄다다의 특수 분장팀 대기실에 전달됐던 것. 이어 시체 모형을 확인하려던 엄다다가 손을 뻗는 순간, 제로나인이 쏟아져 내려오면서, 두 사람은 찰나의 키스를 나누게 됐다. 더욱이 엄다다가 시체 모형과 키스했다며 질겁하는 찰나, 거짓말처럼 눈을 번쩍 떠 몸을 일으킨 제로나인이 엄다다에게 “안녕, 내 여자친구”라고 인사하는 장면이 담기면서, 이 특별한 ‘인연’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폭증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 날 방송에서는 인간인 것 같으면서도 기계 같은 제로나인의 미스터리함이 호기심을 폭등시켰다. 제로나인은 호감을 절로 불러일으키는 맑은 웃음, 친절한 따뜻함으로 인간인 듯 다정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생일 케이크’ 불을 끄라는 말에 물을 부어버리고, 특수 암호를 들으면 바로 전원이 꺼져 잠들어버리는 독특한 특성을 선보였다. 과연 제로나인이 왜 엄다다의 키스로 눈을 뜬 것인지, 제로나인이 ‘여자친구’라고 인식된 엄다다에게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불허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세먼지 걱정 없는 쉼터 만드는 노원…버스정류소·주민센터 공기청정기 설치

    서울 노원구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응해 구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버스 정류소와 동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에 쉼터를 조성했다. 이곳에는 스탠드형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측정기를 함께 설치했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하루 12시간씩 공기청정기를 가동한다. 쉼터에는 의자도 마련해 버스를 기다리면서 앉아서 쉴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모든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겨울철 주민들을 추위로부터 보호했던 따숨쉼터가 올봄 미세먼지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켜주는 미세먼지 안전 쉼터로 변신했다”면서 “주민들의 안전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한마디로 말하면 ‘독’ 같은 인물”[인터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한마디로 말하면 ‘독’ 같은 인물”[인터뷰]

    배우 신혜선이 ‘단, 하나의 사랑’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발레의 향연, 천사와의 환상적 만남 등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단, 하나의 사랑’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신혜선이 출연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 작품 선구안을 자랑하는 신혜선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단, 하나의 사랑’에 기대가 쏠린다. ◆ “출연 결심 이유? 흡인력 있는 전개+신선한 캐릭터” ‘아이가 다섯’, ‘비밀의 숲’, ‘황금빛 내 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까지. 신혜선은 매 작품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신혜선이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 ‘단, 하나의 사랑’으로 컴백한다. 신혜선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흡인력 있게 흘러가는 전개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제가 맡은 역할 이연서는 한 번도 맡아 본 적 없는 얼음장같이 차가운 캐릭터라 신선했고 색달랐다”고 말하며,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 “이연서는 한마디로 ‘독’, 다혈질 성격 이면의 외로움 매력적” 극중 신혜선이 맡은 역할 이연서는 재벌 상속녀이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꿈을 접게 된 비운의 발레리나다. 신혜선은 사람을 믿지 못해 사랑을 못하는 이연서가 천사 김명수(단)을 만나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신혜선은 “이연서’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독’ 같은 인물인 것 같다”고 표현했다. “극 중에서 연서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와 명예를 다 가졌지만, 다른 사람들이 ‘프로싸가지’라고 부를 만큼 차가운 인물인 것 같다. 다혈질적인 성격 이면에 숨겨진 아픈 과거, 그리고 외로움이 절실하게 묻어나는 상반된 모습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애정을 듬뿍 담아 설명했다. ◆ “발레리나 연기 위해 유연한 몸+발레 자세 준비” ‘단, 하나의 사랑’은 신혜선의 발레리나 변신을 볼 수 있는 것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스틸컷 등에서 엿볼 수 있었던 발레리나 신혜선의 모습은 상상 이상으로 아름다워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완벽한 발레리나로의 변신 뒤에는 신혜선의 노력이 있었다고. 신혜선은 “발레를 배워야 한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다”며 “출연을 결정한 이후부터 나름대로 유연한 몸과 발레리나의 자세, 몸 선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라고 답해, 발레리나가 되기 위한 신혜선의 열정을 짐작하게 했다.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신혜선이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에 도전한다. 언제나 자신이 맡은 역할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신혜선은 이번에도 치열한 고민과 노력으로 이연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신혜선이 이끌어 갈 ‘단, 하나의 사랑’, 그녀가 그려낼 이연서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22일 수요일 밤 10시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美 ‘복면가왕’ 출연 스타, 한국계 켄 정에 “키 작은 일본인” 논란

    美 ‘복면가왕’ 출연 스타, 한국계 켄 정에 “키 작은 일본인” 논란

    미국의 스포츠 스타 출신의 유명 방송인이 한국계 미국인인 배우 켄 정을 향한 인종차별적인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CNN, USA투데이 등 현지 주요언론은 테리 브래드쇼(70)가 자신의 공격적인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쇼의 문제의 발언은 지난 13일 뉴욕에서 열린 방송사 폭스의 행사장에서 나왔다. 브래드쇼는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더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의 출연을 언급하면서 "불행하게도 나는 알란 시크와 '일본에서 온 키작은 남자'에게 쫓겨났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더 마스크드 싱어'는 MBC 방송의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총 12명의 참가자들이 10주 간 노래경연을 펼쳐 매주 한명의 탈락자가 가면을 벗었으며 사슴으로 변신해 열창을 펼쳤던 브래드쇼는 3화에서 탈락했다. 브래드쇼가 켄 정을 언급한 것은 이 프로그램에 그가 고정 패널로 출연했기 때문이다. 켄 정은 의사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 코믹 연기로 인기를 얻고있는 한국계 배우다. 또한 브래드쇼는 역시 고정 패널인 로빈 시크의 이름을 그의 작고한 아버지인 알란으로 잘못 발언하는 실수도 저질렀다. 이같은 발언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되자 브래드쇼는 곧바로 수습에 나섰다. 브래드쇼는 "켄 정에게 나의 공격적인 발언에 대한 사과와 문화 존중에 대한 중요성을 직접 전했다"면서 "나의 둔감한 발언에 대해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에도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브래드쇼는 1970년~1983년 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미식축구 선수로 미국판 ‘꽃보다 할배’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박민영 집 입성 “덕질 목격에 뾰로통”[공식]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박민영 집 입성 “덕질 목격에 뾰로통”[공식]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드디어 박민영의 집에 입성한다. 김재욱의 폭풍 질투 모드가 예고돼 관심을 증폭시킨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가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지수(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 1위를 차지했고, 더욱이 화제성 최고 점수를 자체 경신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분에서 또한 1위에는 김재욱, 2위에는 박민영이 나란히 순위에 오르며 매회 놀라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라이언(김재욱 분)은 성덕미(박민영 분)가 ‘시나길’임을 알고 있다고 밝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 김재욱이 박민영의 집에 입성해 시선을 강탈한다. 김재욱은 박민영이 전시한 수많은 팬 용품을 보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삐죽 나온 입매와 차가운 눈빛에서 김재욱의 질투 본능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박민영은 김재욱의 질투 본능에도 아랑곳 않고 ‘김재욱만의 아이돌 도슨트’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민영은 집안 곳곳 전시된 팬 용품을 소개하며 상기된 모습이다. 가족과 덕질메이트 외에는 누구에게도 공개한 적 없는 자신의 모습을 김재욱에게 보여주며 한껏 들뜬 것. 이처럼 사랑스런 박민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한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오늘(15일) 방송에서는 극중 박민영과 김재욱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담기며 진짜 어른 연애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깊어질 박민영과 김재욱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진한 설렘을 안길 것이니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신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원초적 비주얼”[공식]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신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원초적 비주얼”[공식]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시놉시스부터 신비롭고 경이로운 느낌에 빠져들었던, 뜻깊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송중기는 아사혼(추자현)의 아들이자, 탄야(김지원)가 속해있는 와한족 일원으로 자라난 은섬 역을 맡았다. 극중 은섬은 사람인 아사혼과 뇌안탈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사람족과 뇌안탈의 혼혈)로 와한족 사이에서 살아왔지만 남다른 용모와 능력, 성격을 지녀 이방인이 될 수밖에 없던 인물. 베일에 싸인 비밀스런 운명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무엇보다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를 처음 접했던 순간에 대해 “시놉시스를 받기 전 감독님과 작가님들이 작품 전체적인 분위기에 대해 설명해주셨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처음 받은 느낌은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들은 기분이었다”라며 “마치 어릴 적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봤을 때의 신비하고 경이로운 느낌과 비슷했다”라고 감회를 드러냈다. 더불어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 전체의 서사가 매우 흥미로웠고, 등장인물 모두 각자의 서사와 각자만의 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아스달 연대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자신이 맡은 은섬에 대해서는 “이 작품에서 가장 크게 성장해가는 인물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마음 아파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살아가야 하는 방향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점이 크게 공감됐다”며 “은섬이 가지고 있는 아픔과 순수함을 표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라는 포부를 덧붙였다. 송중기는 이번 은섬 역을 통해 소년처럼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은 물론 아스달의 권력자 타곤(장동건)과 대립하는 강인한 전사로서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 발산한다. 이에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는 시대만 달라질 뿐 욕망, 야심, 그리고 본능 등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국 사람이 사는 이야기”라며 “우리가 지금은 당연시 여기고 있는 것들이 이 당시에는 굉장히 신성하고 신비스러운 것들로 여겨지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원초적이고 순수한 지점들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자세한 부분은 작품을 통해 확인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송중기는 “다양한 민족, 언어, 새로운 시대를 그리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고대 인류의 삶과 생활이 어떠했는지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은섬이 자신과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시청을 앞둔 관전포인트와 더불어 관심을 부탁했다. 제작진은 “송중기는 은섬을 통해 고대라는 새로운 시대와 배경부터 웅장한 서사의 줄기까지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며 “운명의 비밀을 간직한, 아스달의 이방인 은섬 그 자체로 역대급 변신을 이뤄낸 송중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6월 1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역 대표상권 안양 1번가에서 매주 토요일 선셋 거리공연 열린다.

    경기도 안양의 대표적 상권인 1번가가 매주 토요일 버스킹 존으로 변신한다. 시는 청년문화공간인 안양1번가 차없는 거리에서 선셋 거리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열리는 선셋공연은 청년층을 겨냥해 안양시 만안구가 주관한다. 안양 1번가를 보다 생동감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꾸미기 위한 취지다. 댄스, 마술, 힙합. 보컬 등 장르별 공연이 오후 5시부터 90분간 펼쳐진다. 전국에서 많은 신청자가 몰려 안양1번가 선셋 거리공연은 6.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6회에 걸친 선셋공연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18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9월에는 안양역광장을 무대로 또 한 차례 거리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종근 구청장은 “안양1번가 선셋(SUNSET) 거리공연은 만안구가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하고, 안양1번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스포츠 돋보기] 팬이 있어야 프로도 있다

    [스포츠 돋보기] 팬이 있어야 프로도 있다

    프로 스포츠는 ‘팬’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이제는 명언이 된 “너희들처럼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하는데도 대접받는 것은 팬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일침한 최희암 전 농구감독이나 “사인하는데 5초 걸리지만 아이들에게는 평생 기억이 된다”는 메이저리거 마이크 트라웃의 배려가 일깨우는 건 팬의 가치다. KBO리그에서 ‘팬 서비스’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종종 입방아에 오른다.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선빈이 야구장 지하주차장에서 어린이 팬의 사인 요청에 눈길도 주지 않고 떠나는 영상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다. 국민적 인기와 응원을 받고도 유독 팬 서비스에 인색했던 프로야구 선수들은 은퇴 후에도 악명이 꼬리표처럼 따라 다닐 정도다. 선수들이 사인을 해줄 의무는 없지만 사인을 거절하는 태도는 문제가 된다. 인상을 찌푸리거나 욕설을 하는 거친 거부 행위는 팬들에게 오랫동안 상처로 남는다. 반대로 팬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는 구단 차원의 모범 사례도 있다. SK 와이번스는 지난해부터 팬 서비스가 탁월한 소속 선수를 ‘고객만족(CS) 챔피언’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CS 챔피언들은 첫 수상자인 외야수 노수광부터 투수 이승진, 투수 김태훈, 외야수 한동민 등 4명이 선정됐다. 올 시즌에는 아직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구단 관계자는 14일 “소속 선수뿐 아니라 프런트, 청소원과 경비원 등 구단의 모든 파트너들에게 시상하고 있다”며 “선수의 경우 팬 이벤트 참여 횟수와 구단이 제작하는 온라인·영상 콘텐츠 참여도, 기타 제보 등을 종합해 구단 이미지를 높인 선수가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SK 와이번스의 팬 중시 문화는 2017~2018년 사령탑을 맡은 트레이 힐만 전 감독과 당시 단장이었던 염경엽 현 감독 시절 본격화됐다. 힐만 전 감독은 지난해 7월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소아암 팬의 완치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고, 그해 추석 연휴 때는 카우보이 복장을 한 채 팬들에게 칠면조 구이를 선물했다. 염 감독도 선수들에게 “2군 시절 누구에게라도 사인을 해주고 싶었던 그 초심을 결코 잃지 말라”고 당부하는 대표적인 지도자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글로벌 뷰티숍 ‘한채영 부티크’, 뷰티 왕홍 1위 ‘웨이야’와 함께 진행

    글로벌 뷰티숍 ‘한채영 부티크’, 뷰티 왕홍 1위 ‘웨이야’와 함께 진행

    K뷰티 스타 한채영이 화장품 가게 사장으로 변신해 화제를 부른 KBS W의 리얼 뷰티 프로그램 ‘한채영 부티크’가 시즌2로 돌아온다. ‘한채영 부티크’는 중국시장을 겨냥한 미디어커머스 프로젝트로 지난 3월부터 8주간 방송된 시즌1을 통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시즌2에서는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K-뷰티 전도사로서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한채영이 다시 한 번 글로벌 뷰티숍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중국 최고의 뷰티 왕홍(인터넷 유명인)인 ‘웨이야’가 공동MC로 참여한다. ‘웨이야’는 중국 광군제 기간 중 단 하루만에 230만 명의 시청자를 통해 총 3억위안(약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유명한 왕홍으로 타오바오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K뷰티를 알림과 동시에 실제 수익이 발생하는 커머스로 연계되는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는 공식 운영 대행사로 ‘뷰티앤팩토리(대표 오창렬)’가 참여하여 한국 뷰티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한국 제품의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는데 함께 하게 된다. ‘한채영 부티크 시즌2’는 8월에 KBS N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머슬퀸’ 최설화, 속옷 모델로 변신

    [포토] ‘머슬퀸’ 최설화, 속옷 모델로 변신

    피트니스 모델 최설화가 지난 12일 SNS를 통해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최설화는 “난 속옷모델이다”라며 “기분 좋다. 앞으로 모델로써 몸매 관리에 더 집중할 수밖에 없도록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전처럼 근육 많이 생기도록 안 하고 어느 정도의 지방과 탄력으로 관리를 해볼 것”이이라고 설명했다. 최설화는 그러면서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고 그냥 멋있게 봐 달라. 보디도 노력으로 만들고 있고 이런 모델이 되기까지의 노력도 있으니 예쁜 마음으로 봐달라”라며 “노력의 결과물들이라서 내게는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설화는 머슬마니아 3관왕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최설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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