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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HBM 파워’… 2분기 영업이익 9.2조 사상 최대

    SK하이닉스 ‘HBM 파워’… 2분기 영업이익 9.2조 사상 최대

    AI 투자 늘면서 HBM 판매 증가올해는 전년 대비 2배 성장 목표“HBM4도 수요에 맞춰 적기 공급”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발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증권가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SK하이닉스는 24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조 2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2조 23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 증가했고, 순이익은 6조 9962억원으로 69.8%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41%, 순이익률은 31%나 됐다. SK하이닉스는 실적 상승 배경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에 적극 투자하면서 AI용 메모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핵심 동력은 HBM3E(5세대) 12단 제품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다. SK 하이닉스는 HBM3E 제품 성능과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올해 HBM을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시켜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HBM 수요의 성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투자도 늘리기로 했다. 이어 “최종 투자 규모는 주요 고객(엔비디아)과 협의가 완료되는 시점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연내에 서버용 저전력 메모리 LPDDR 모듈 공급을 시작하고, 기존 16Gb에서 24Gb로 확장한 그래픽처리장치(GPU)용 GDDR7도 선보일 계획이다. 6세대 제품인 HBM4도 고객 수요에 맞춰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실적 개선은 재무구조 안정화로도 이어졌다. 2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1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조 7000억원 늘었고, 순차입금은 4조 1000억원 감소했다. 차입금 비율은 25%, 순차입금 비율은 6%로 낮아졌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 수요 전망에 대해 “시장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요 성장세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각국의 AI 주권 강화를 위한 ‘소버린 AI’ 구축도 장기적으로 메모리 수요 증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HBM 시장의 경쟁 심화와 단가 하락 가능성도 상존한다.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에 이어 엔비디아에 HBM3E 12단을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하반기 중 HBM4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HBM4의 경우 원가 상승을 고려한 가격 정책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한다”며 “수익성 최적화를 위해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앞 결제 패권 위기감… 은행·카드·보험 한데 뭉치나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앞 결제 패권 위기감… 은행·카드·보험 한데 뭉치나

    신용카드라는 ‘중간 다리’가 필요 없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까워져 오면서 결제 패권 위기감을 느끼는 은행·카드·보험 등 전통 금융권이 힘을 모으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30일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진행한다.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 등 국내 8개 카드사가 참여한다. TF는 스테이블코인 도입 준비 현황을 파악하고 카드사들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카드사들은 TF 논의를 거쳐 스테이블코인 관련 업무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국에 건의할 예정이다.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활성화되면 카드사나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등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상점 주인에게 직접 대금을 보내면 카드사의 입지는 위축된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염두에 둔 카드사들의 상표권 출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카드와 스테이블코인을 합한 결제 수단인 ‘레돗페이’처럼 국내에서도 유사한 서비스가 나올 가능성이 거론된다. 은행·카드·보험사와 핀테크, 블록체인 기술 기업 등의 범금융 공동 전선도 꾸려질 조짐이다. 현재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M·IBK기업·Sh수협·SC제일·BNK경남·부산·케이뱅크·토스뱅크 등 13개 은행은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 스테이블코인 분과에서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과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대응 논의를 위해 OBDIA 가입을 타진하는 카드사와 보험사들이 있어 협회 내 별도 분과를 마련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은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달러와 같은 특정 자산에 가치를 고정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이다.
  • SK하이닉스 ‘HBM 파워’…2분기 영업이익 9.2조 사상 최대

    SK하이닉스 ‘HBM 파워’…2분기 영업이익 9.2조 사상 최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발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증권가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SK하이닉스는 24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조 2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2조 23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 증가했고, 순이익은 6조 9962억원으로 69.8%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41%, 순이익률은 31%나 됐다. SK하이닉스는 실적 상승 배경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에 적극 투자하면서 AI용 메모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핵심 동력은 HBM3E(5세대) 12단 제품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다. SK 하이닉스는 HBM3E 제품 성능과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올해 HBM을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시켜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HBM 수요의 성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투자도 늘리기로 했다. 이어 “최종 투자 규모는 주요 고객(엔비디아)과 협의가 완료되는 시점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연내에 서버용 저전력 메모리 LPDDR 모듈 공급을 시작하고, 기존 16Gb에서 24Gb로 확장한 그래픽처리장치(GPU)용 GDDR7도 선보일 계획이다. 6세대 제품인 HBM4도 고객 수요에 맞춰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실적 개선은 재무구조 안정화로도 이어졌다. 2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1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조 7000억원 늘었고, 순차입금은 4조 1000억원 감소했다. 차입금 비율은 25%, 순차입금 비율은 6%로 낮아졌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 수요 전망에 대해 “시장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요 성장세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각국의 AI 주권 강화를 위한 ‘소버린 AI’ 구축도 장기적으로 메모리 수요 증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HBM 시장의 경쟁 심화와 단가 하락 가능성도 상존한다.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에 이어 엔비디아에 HBM3E 12단을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하반기 중 HBM4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HBM4의 경우 원가 상승을 고려한 가격 정책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한다”며 “수익성 최적화를 위해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여신협회도 스테이블코인 TF…은행·카드·보험 한데 뭉치나

    여신협회도 스테이블코인 TF…은행·카드·보험 한데 뭉치나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까워져 오면서 결제 패권 위기감을 느낀 카드사들이 공동 대응을 위해 뭉쳤다. 스테이블코인은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직접 대금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현재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신용카드를 대체하는 결제 수단이 될 것으로 인식되면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30일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진행한다.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 등 국내 8개 카드사가 참여한다. TF는 스테이블코인 도입 준비 현황을 파악하고 카드사들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카드사들은 TF 논의를 거쳐 스테이블코인 관련 업무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국에 건의할 예정이다.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활성화되면 카드사나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등을 거치지 않고도 소비자와 상점 주인이 직접 결제할 수 있어 카드사의 입지가 위축된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염두에 둔 카드사들의 상표권 출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카드와 스테이블코인을 합한 결제 수단인 ‘레돗페이’처럼 국내에서도 유사한 서비스가 나올 가능성이 거론된다. 은행·카드·보험사와 핀테크, 블록체인 기술 기업 등의 범금융 공동 전선이 꾸려질 조짐도 보인다. 현재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M·IBK기업·Sh수협·SC제일·BNK경남·부산·케이뱅크·토스뱅크 등 13개 은행은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 스테이블코인 분과에서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과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대응 논의를 위해 OBDIA 가입을 타진하는 카드사와 보험사들이 있어 협회 내 별도 분과를 마련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은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달러와 같은 특정 자산에 가치를 고정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이다.
  • 윤석열, 80억 재산 신고…2위 최상목·3위 홍준표

    윤석열, 80억 재산 신고…2위 최상목·3위 홍준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올해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54명의 재산을 관보에 공개했다. 이 기간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퇴직 공직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 총 79억 9115만원을 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서초구 아파트, 경기 양평군의 논밭 등 22억 4890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신고했다. 예금은 57억 4224만원을 보유했다. 지난 신고 때보다 재산은 5억 1003만원 늘어났다. 다만 모친은 ‘독립 생계’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목 전 장관 45억 신고…홍준표 42억2위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총 45억 1483만원을 신고했다. 최 전 장관은 서울 용산구 아파트와 경북 봉화군·강원 강릉 토지 등 부동산 21억 8719만원 상당을 본인과 가족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 3위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으로, 42억 6370만원을 신고했다. 홍 전 시장은 서울 송파구 아파트 26억 3300만원어치, 예금 12억 399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장·차남과 손자·녀는 ‘독립생계’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현직자 중에서는 이준일 외교부 주이라크공화국 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가 52억 7916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다. 총자산은 서울 강남 아파트 등 부동산 24억 7300만원이며, 예금은 27억 5451만원에 달했다. 이외에도 조정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이 44억 1521만원, 정기홍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41억 7461만원을 신고했다.
  • “올여름 하루가 짧아진다”…지구 역대급 자전 속도에 통신·금융 ‘비상’

    “올여름 하루가 짧아진다”…지구 역대급 자전 속도에 통신·금융 ‘비상’

    최근 지구 자전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각에서는 정밀한 시간 계산이 있어야 하는 통신·기술·금융 분야의 대비가 필요하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21일(현지시간) 미 CNN은 시간 정보 제공 기관 ‘타임앤데이트’(timeanddate)가 수집한 데이터를 인용해 이달 10일이 올해 들어 가장 짧은 하루로 기록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하루는 24시간보다 1.36밀리초(㎳) 짧았다. 1㎳는 1000분의 1초를 일컫는 것으로, 1.36㎳는 약 0.00136초에 해당한다. 하루 24시간(8만 6400초) 전후(±)의 밀리초 단위를 ‘LOD’(Length Of Day)라고 하는데, 1950년대 초정밀 시계인 원자시계의 도입 이후 2020년까지 가장 작았던 LOD 기록은 –1.05㎳였다. 하루가 24시간에 1.05㎳ 모자랐던 날이 역대 가장 짧은 하루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2020년 이후 지구는 매년 이 기록을 조금씩 경신해 왔다. 지난해 7월 5일에는 LOD가 –1.66㎳로 나타나 최소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타임앤데이트는 올해도 LOD가 이달 10일 -1.36㎳에 이어 22일 –1.34㎳, 다음 달 5일 –1.25㎳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통 눈을 한 차례 깜박이는 데 걸리는 시간이 약 100㎳(0.1초)인 것을 고려하면, 1㎳가량의 시간 변화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고정밀 시간 측정이 요구되는 위성 통신, 금융거래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부 전문가는 이러한 경향이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갈 때 발생했던 ‘밀레니엄 버그’(Y2K)와 유사한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도 펼쳤다. 지난 1972년에는 지구 자전 속도가 원자시계의 계산보다 느려져 실제시간과 표준시(UTC) 사이 격차가 커지는 일이 있었다. 이후 국제 지구자전 및 참조 시스템 서비스(IERRS)는 UTC에 ‘윤초’를 추가해 왔다. 국제적 협약에 근거해 UTC에 1초를 끼워넣어 실제와의 차이를 보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구 자전 속도가 되레 빨라지면서 2016년 이후로는 윤초가 추가된 바 없다. 캘리보니아대 샌디에이고 지구물리학 연구원인 던컨 애그뉴 교수는 “1972년 이후 하루는 조금씩 빨라지는 추세”라면서 “마치 주식시장처럼 정점과 하락이라는 장기적인 변동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구 자전 속도가 더 빨라진다면 결국 UTC에서 윤초를 빼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지구 자전 속도는 달의 위치와 관련이 있다. 달이 지구의 적도와 가깝게 머물면 지구 자전 속도는 느려지고, 지구 극지방에 가까워질수록 빨라진다. 다만 최근 이례적으로 빨라진 자전 속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기후 위기도 자전 속도에 영향을 주지만, 그 힘은 오히려 자전을 늦추는 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애그뉴 교수는 지난해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투고한 연구 논문에서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바다로 퍼져나가면 지구의 자전을 늦출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대 지구측량공학과 소속 베네딕트 소자 교수는 최근 빨라진 자전에 관한 논문에서 “여전히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 있는 만큼 자연적인 변동일 수 있다”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라고 설명했다.
  •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로 합법 이용 할 수 있게… 주거용 전환 길 열어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로 합법 이용 할 수 있게… 주거용 전환 길 열어

    제주도내 오피스텔을 생활숙박시설로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용 전환이 가능해진다. 제주도는 도내 생활숙박시설의 합법적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오피스텔 용도 변경을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복도폭 기준 완화와 행정절차 간소화로 사실상 모든 생활숙박시설의 주거용 전환이 가능해졌다”며 “지난 18일부터 ‘생활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을 위한 화재안전성 인정기준’이 시행됨에 따라 피난·방화설비를 보강할 경우 복도폭 기준을 기존 1.8m에서 1.5m로 완화 적용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생활숙박시설은 숙박업으로 허가받았으나 실제로는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안전·세제·관리 측면에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합법적인 주거시설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거 안정과 투명한 부동산 관리를 도모하려는 것이다. 2025년 6월 기준 도내 준공된 생활숙박시설은 총 1만 5043실이다. 이 가운데 4564실(30.3%)은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이 완료됐고, 7491실(49.8%)은 숙박업 영업신고를 마쳤다. 나머지 2988실(19.9%)은 숙박업 영업신고 없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873실은 용도변경을 위한 복도폭 기준이 미달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16일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5년 9월 말까지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을 신청한 생활숙박시설은 주거용으로 사용하더라도 2027년 말까지 이행강제금 부과를 유예받는다. 도는 복도폭이 부적합한 생활숙박시설도 9월 말까지 용도변경을 신청하면 이행강제금 부과없이 2027년 말까지 관할 소방서의 화재안전성 인정기준 심사를 거쳐 복도폭을 완화 조치를 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용도변경 절차도 대폭 간소화한다. 변동 사항이 없는 소방시설, 상·하수도, 정보통신, 주차장에 대한 부서 협의를 생략한다. 장애인 편의시설도 가능한 부분은 완화 적용해 신청인들의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복도폭 완화 조치와 절차 간소화를 통해 많은 생활숙박시설이 안정적으로 오피스텔로 전환되길 기대한다”며 “9월까지 용도변경을 신청하지 않고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므로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용도변경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이경혜 경기도의원,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이경혜 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월 23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특성과 외부 환경의 변동성을 반영하여 중장기적인 사업 추진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대북 제재와 국제 정세의 변화 등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기금의 지속적 운용과 위원회의 안정적 운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이나 정세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반회계보다 탄력적으로 운용 가능한 기금의 존속과 전문성 있는 위원회 운영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먼저 남북교류협력기금과 관련 위원회의 존속기한을 2030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함으로써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과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위원회 구성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20명으로 축소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심의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위원회 인원 조정 사항은 2026년 5월 1일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명시하여 제도의 안정적 전환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이번 개정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추진하려는 남북 간 실질적 협력사업과 연동하여 실행력을 높이고, 경기도의 평화협력 정책이 흔들림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가 남북교류의 중심지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이더리움네임서비스 에테나 비트텐서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이더리움네임서비스 에테나 비트텐서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시점 기준으로 1시간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이더리움네임서비스로 나타났다. 이더리움네임서비스는 3만 8851원의 가격으로 1시간 동안 3.25% 상승했다. 24시간 등락률은 -0.62%로 나타났으며, 24시간 거래량은 3989억 1076만 원이다. 이는 최근의 거래 피크타임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에테나는 현재 641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3.11% 상승했다. 24시간 등락률은 -8.83%로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을 보였으나, 24시간 거래량이 8505억 6615만 원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반등이 일어날 가능성을 시사한다.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인 비트텐서는 현재 60만 5965원으로 1시간 동안 2.50% 상승했다. 비트텐서는 24시간 등락률이 -0.04%로 거의 변동이 없으며, 거래량은 3140억 7069만 원이다. 이는 안정적인 거래량 속에서의 상승세로 해석된다. 한편, 폴리곤은 330원으로 1시간 동안 2.11% 상승했으며, 24시간 등락률은 -4.54%로 기록되었다. 24시간 거래량은 3000억 7445만 원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콘플럭스는 239원으로 1시간 동안 2.07% 상승했으며, 24시간 등락률은 -8.60%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 재스미코인은 25원으로 1시간 동안 1.80% 상승했다. 월드코인은 1715원으로 1시간 동안 1.77% 상승을 기록했다. 맨틀은 1129원으로 1시간 동안 1.53% 상승했으며, 도그위프햇은 1663원으로 1시간 동안 1.46% 상승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는 6679원으로 1시간 동안 1.45% 상승했다. 이러한 종목들은 각기 다른 등락률을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예비 은퇴자 맞춤 ‘하나더넥스트 랩’

    예비 은퇴자 맞춤 ‘하나더넥스트 랩’

    하나증권이 은퇴를 앞둔 고객들을 위해 적은 변동성과 높은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를 추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는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등 변동성이 낮은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정성을 높인 상품이다. 하나증권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투자 조합을 제시하는 게 특징이다. 매달 분배금이나 배당금이 나오는 ETF 등에 투자해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설계돼 있기 때문에 노후 자금 투자에 적합하다. 해당 상품은 ‘국내 투자형’과 ‘해외 투자형’ 두 가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우선 국내 투자형인 ‘하나더넥스트 K배당재투자랩’은 고배당 ETF와 채권형 ETF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매달 나오는 분배금을 재투자해서 수익을 더 키우고, 채권 상품에 투자해 안정성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상품이다. 해외 투자형인 ‘하나더넥스트 글로벌인컴랩’은 미국에 상장된 채권형 ETF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변동성이 적고, 매달 발생하는 분배금을 재투자해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손님들을 위한 금융 상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꾸준한 혁신 상품 개발을 통해 손님을 위한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의 최소 가입 금액은 20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만기 때 해지하지 않으면 매년 자동으로 연장된다. 상품의 보수는 하나더넥스트 K배당재투자랩이 선취 0.6%, 후취 연 1.2%이고 하나더넥스트 글로벌인컴랩은 선취 0.8%, 후취 연1.0%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의 하나증권 영업점과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신디딤 올라운드 연초 대비 11% 수익

    대신디딤 올라운드 연초 대비 11% 수익

    퇴직연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금융투자협회가 선보인 디딤펀드가 순항 중인 가운데 대신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대신 디딤 올라운드 자산배분 펀드’의 연초 대비 수익률이 11%에 육박, 업계 상위권에 자리했다. 2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대신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대신 디딤 올라운드 자산배분 펀드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지난 21일 기준 10.7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25개 디딤펀드의 평균 수익률인 4.82%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수익률 2위를 차지했다. 장기 연금 투자를 겨냥한 디딤펀드는 주식과 채권, 대체 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밸런스드펀드(BF)형, 자산 배분형 펀드다. 대신 디딤 올라운드 자산배분 펀드의 경우 대신자산운용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시장 데이터를 분석해 시장 국면을 분류하고, 각 국면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생성한다. 이어 생성형 AI가 제시한 3가지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펀드매니저 협의체가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포트폴리오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하락장에서는 채권 비중을 높이고 주식과 대체 자산 비중을 축소하며, 상승장에서는 위험 자산 비중을 50% 미만까지 확대할 수 있다. 생성형 AI가 실시간 리스크 대응에 늦는 경우를 대비해 펀드매니저 재량으로 적극적인 개입도 가능하다. 분기마다 한 번씩 정기 리밸런싱을 거치지만, 운용 과정에서 리밸런싱 신호가 발생하면 해당 종목에 대한 시장 조사 후 펀드매니저 판단으로 수시로 비중을 줄이거나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해 지속 가능한 수익을 추구한다. 대신 디딤 올라운드 자산배분 펀드는 환율 변동성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달러 표시 외화 자산은 시장 상황에 따라 환헤지 비율을 0~100%까지 탄력적으로 조정해 환율 변동 위험에 대응한다. 원화 강세 시에는 100% 헤지를 통해 환손실을 방어하고, 원화 약세 시에는 환헤지 비율을 축소해 환차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 업비트 ‘코인 모으기’ 누적 투자 2000억 돌파

    업비트의 가상자산 정기 자동 주문 서비스 ‘코인 모으기’ 누적 투자액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 서비스 개시 11개월여 만이다. 23일 두나무에 따르면 코인 모으기는 개시 5개월 만인 지난 1월 투자액 600억원을 돌파, 이후 6개월 만에 1400억원이 추가 거래됐다. 누적 이용자 수는 13만 5000명을 넘겼다. 코인 모으기는 업비트에서 제공하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다. 이용자는 원하는 가상자산을 선택해 매일·매주·매월 단위로 정기 매입하는 자동 주문을 넣을 수 있다. 적립식 자동 투자는 단기 투자로 인한 변동성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종목에서 이익을 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3종으로 시작해 현재 솔라나까지 추가됐다. 주문 한 번에 1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가상자산당 최대 주문 가능 금액은 300만원이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국일제지 거래대금 884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국일제지 거래대금 884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일제지(078130)가 1억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821원으로,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9.56%에 해당하며, 이는 시장에서 강력한 매수세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등락률은 13.09%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PER -91.22, ROE -9.98로 재무 지표는 다소 부진하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는 현재 92원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28,277,488주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2,659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4.50%에 달한다. 이렘(009730)은 1,012원으로 19.34% 상승하며, 거래량 24,525,217주를 기록하고 있다. SGA(049470)는 2,080원으로 하락하며 23,370,912주가 거래 중이다. 폴라리스세원(234100)은 1,410원으로 4.75% 상승하고, 리튬포어스(073570)는 1,374원으로 19.13% 하락하고 있다. 디와이씨(310870)는 1,688원으로 12.76% 상승, 하이드로리튬(101670)은 1,959원으로 23.63% 하락하고 있다. 우양(103840)은 3,410원으로 5.90% 상승, 제이엔케이글로벌(126880)은 4,885원으로 21.82% 상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에코플라스틱(038110) ▲5.56%, 아이비젼웍스(469750) ▼9.58%, 형지글로벌(308100) ▲14.40%, 도우인시스(484120) ▲40.31%, 협진(138360) ▲10.20%, 옵투스제약(131030) ▲29.07%, 피코그램(376180) ▲14.09%, NHN KCP(060250) ▼1.49%, 형지I&C(011080) ▼4.06%, 비큐AI(148780) ▼1.27% 등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도우인시스는 40.31%의 폭등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44,900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11.18%에 달하고 있어 시장의 강력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하이드로리튬은 23.63%의 급락세를 보이며 1,959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대금은 시가총액 대비 2.57%로, 이에 따른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다. 코스닥 시장은 현재 다소 혼조된 양상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급등과 급락을 보이는 종목들이 혼재하여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동양철관 거래대금 무려 3,500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동양철관 거래대금 무려 3,500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철관(008970)가 1억8천만 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1,950원이며, 거래대금은 352,748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11.3%에 달한다. PER는 -13.45, ROE는 -20.13으로 나타나며, 수급과 재무 지표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하이스틸(071090)는 2,800만 주 이상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기록한다. 현재 주가는 5,330원이며, 거래대금은 147,187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13.7%에 달한다. PER는 -140.26, ROE는 0.74로 재무 지표에서 다소 부정적이다. KR모터스(000040)는 545원으로 5.71% 하락하며 거래량 1,199만7,582주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65,95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며 거래량 1,035만6,455주를 기록하고 있다. 동방(004140)는 3,590원으로 4.06% 상승하며, 거래량 815만5,795주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약품(004310)는 4,550원으로 14.18% 상승하며, 거래량 691만2,549주를 기록하고 있다. 화신(010690)는 9,120원으로 10.28% 상승하며, 거래량 453만5,799주를 기록하고 있다. 풀무원(017810)는 15,150원으로 21.30% 상승하며, 거래량 407만6,702주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010140)는 19,260원으로 1.58% 하락하며, 거래량 356만4,581주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63,300원으로 1.12% 상승하며, 거래량 304만5,423주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넥스틸(092790) ▲7.37%, KCTC(009070) ▲0.60%, 한화솔루션(009830) ▲1.60%, 대창(012800) ▲0.40%, 대한해운(005880) ▲0.44%, SK증권(001510) ▼0.97%, 한국전력(015760) ▼0.13%, 기아(000270) ▲6.85%, 현대차(005380) ▲7.02%, 휴스틸(005010) ▲4.24%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높은 상승률을 보인 풀무원와 삼성중공업가 있다. 각각 21.30%와 10.28% 상승하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10% 이상을 기록해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하락률이 두드러진 KR모터스와 한국전력는 각각 5.71%와 0.97% 하락하며 거래량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과 하락세를 보이는 종목이 혼재하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종목들이 많아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코스트코, 광주·전남 최초로 순천에 들어선다

    코스트코, 광주·전남 최초로 순천에 들어선다

    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쇼핑몰이 광주·전남 최초로 순천 선월지구에 입점한다. 23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자청) 등에 따르면 율촌산단 등의 배후 도심으로 개발 중인 해룡면 선월 하이파크단지(선월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심의에서 원안 의결됐다. 미국 코스트코는 최근 광양경자청에 정식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선월하이파크단지 사업 시행자인 선월하이파크밸리(중흥건설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와 다음달 중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에앞서 광양경자청은 지난달 4일 경관심의위원회를 열고 선월지구 내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조건부 승인한 바 있다.코스트코 매장을 수용하기 위해 단독주택 부지를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고등학교가 없는 신대와 선월지구에 고교를 신설하는 방안이 주 내용이다. 선월지구 개발사업은 연약 지반 처리 등의 지연으로 사업 기간이 오는 2027년까지 2년 연장됐다. 자재비와 물가 변동 등에 따라 사업비는 종전 3665억원에서 5468억원으로 1821억원 증가했다. 이곳은 초등 1개, 초등 또는 중학교 1개, 중·고등학교 1개, 유치원 1개가 들어서 고교 신설 조건(6000세대)을 충족해 인구 1만 6200명을 수용하게 된다. 용지 변경에 따라 건축 심의, 상권 영향평가 등 다음 행정 절차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선월지구 면적은 0.96㎢(약 29만평)으로 신대지구(88만평)에 비해 3배 정도 적은 규모다. 광양경자청 관계자는 “사업 시행자와 관계 기관 의견을 수렴한 뒤 조치 계획을 반영해 산업부에 변경 심의를 신청한 결과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예상돼 사업 추진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지 미지수다. 지난 2012년 순천 신대지구에 코스트코 입점이 추진됐으나 순천시의회와 소상공인의 반대로 2016년 무산된 바 있다. 입점을 위해서는 실시계획 변경,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순천시의 인허가 등 절차가 남아 있다. 선월지구는 3만 4000여명이 거주하는 신대지구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다. 여수·광양은 물론 광주에서도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접근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우크라, 4세대 전투기 또 잃었다…‘840억짜리’ 프랑스 전투기 추락

    우크라, 4세대 전투기 또 잃었다…‘840억짜리’ 프랑스 전투기 추락

    우크라이나 전장을 날던 프랑스 다목적 전투기가 추락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프랑스가 지원한 전투기가 손실된 최초 사례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군이 운용하던 프랑스의 다쏘 미라주 2000 전투기가 훈련 중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공군 측은 “이날 저녁 다쏘 미라주 2000 전투기 비행 임무 수행 중 항공기 장비 고장이 접수됐다. 이후 조종사는 위기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했다”면서 “지상 사상자는 없었으며 항공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고 밝혔다. 엑스의 일부 공개출처정보(OSINT·오신트) 채널들은 장비 고장으로 추락하는 전투기에서 조종사가 낙하산을 펼치고 탈출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으나 이 사진과 관련해 우크라이나군의 직접적인 설명은 없었다. 우크라이나 공군이 지난 2월 처음 지원받은 다쏘 미라주 2000은 프랑스 다쏘 항공이 개발한 4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방공 요격, 제공권 장악, 전장 차단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현재 프랑스뿐만 아니라 인도와 아랍에미리트, 대만 등이 운용하고 있으며, 프랑스군은 지난 2월 첫 다쏘 미라주 2000을 우크라이나에 인도하기 전 공대지 임무 수행을 위한 개조 작업을 진행했다.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약속한 다쏘 미라주 2000 전투기는 12대 규모이며 추락 사례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 인도된 다쏘 미라주 2000 전투기는 6대 정도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고가 서방국이 지원한 전투기와 이를 운용할 조종사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군에게는 타격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산 전투기 운용을 위해 이미 훈련받는 조종사 외에도 미라주 전투기 전문 조종사 훈련을 위해 프랑스와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가진 전화 통화를 언급하며 “나는 특히 미라지 2000 전투기 조종사 훈련에 대한 합의를 강조하고 싶다. 프랑스는 추가 항공기를 지원하고 조종사를 훈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다쏘 미라주 2000의 대당 가격은 공개된 적이 없으나, 2023년 인도네시아가 카타르에 중고 미라주 2000-5 전투기 12대를 7억 3450만 달러(현재 기준 한화로 약 1조 134억 원)에 구매했다. 이 계약을 기준으로 1대당 가격은 약 6120만 달러(약 844억 3200만 원)로 추정되며 이는 중고 전투기임에도 매우 높은 가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크라이나, 4세대 전투기 4번째 소실우크라이나는 다쏘 미라주 2000과 F-16 등 4세대 전투기를 손실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 공군이 F-16으로 러시아의 미사일 요격 임무를 수행하던 중 기체가 손상돼 추락했고 조종사는 전사했다. 지난 4월에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지원한 정밀 유도 로켓인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작전을 수행하던 중 러시아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다. 역시 조종사는 추락으로 사망했다. 가장 최근에 4세대 전투기가 추락한 사례는 지난 6월로, 우크라이나 공군 소속 막심 우스티멘코 중령이 러시아 미사일·드론 요격 임무 중 F-16이 심각하게 손상됐음에도 탈출을 포기한 채 민가를 피해 끝까지 기수를 돌렸고 결국 전사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그에게 영웅 칭호를 추서했고 국민 사이에서도 대규모 추모 열풍이 불었다. 젤렌스키 “푸틴, 회담장에 직접 나와라” 요구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3차 휴전 협상을 갖는다. 젤레스키 대통령은 21일 저녁 영상 연설에서 “루스템 우메로프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와 러시아 측과의 접촉과 추가 회담 준비 사항을 논의했으며 회담이 23일에 예정돼 있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3차 평화 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꼭 필요하다고 압박해 왔다. 그러나 러시아는 앞선 두 차례 협상에서 차관급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을 단장으로 보내며 ‘실무급 협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 측은 3차 협상과 관련해서도 “협상팀 구성은 변동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크렘린궁은 이번 3차 협상에서 돌파구를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혀 협상 시작 전부터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기적과 같은 어떤 돌파구도 기대할 이유가 없다”며 “포로 교환이나 사망자 시신 반환 합의에 도달하는 것 자체가 이미 성과”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재 압박이 나온 뒤 일주일 만에 평화 협상 일정이 잡혔지만 사실상 러시아가 ‘구색 갖추기’에 불과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에 50일 안에 휴전 합의하지 않으면 100% 수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했다. 러시아가 ‘기적과 같은 돌파구’를 기대하지 않음에도 협상장에 나오는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자극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수단으로 해석된다.
  • [포착] ‘840억짜리’ 프랑스 전투기, 우크라서 추락…“4세대 전투기 또 잃었다”

    [포착] ‘840억짜리’ 프랑스 전투기, 우크라서 추락…“4세대 전투기 또 잃었다”

    우크라이나 전장을 날던 프랑스 다목적 전투기가 추락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프랑스가 지원한 전투기가 손실된 최초 사례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군이 운용하던 프랑스의 다쏘 미라주 2000 전투기가 훈련 중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공군 측은 “이날 저녁 다쏘 미라주 2000 전투기 비행 임무 수행 중 항공기 장비 고장이 접수됐다. 이후 조종사는 위기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했다”면서 “지상 사상자는 없었으며 항공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고 밝혔다. 엑스의 일부 공개출처정보(OSINT·오신트) 채널들은 장비 고장으로 추락하는 전투기에서 조종사가 낙하산을 펼치고 탈출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으나 이 사진과 관련해 우크라이나군의 직접적인 설명은 없었다. 우크라이나 공군이 지난 2월 처음 지원받은 다쏘 미라주 2000은 프랑스 다쏘 항공이 개발한 4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방공 요격, 제공권 장악, 전장 차단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현재 프랑스뿐만 아니라 인도와 아랍에미리트, 대만 등이 운용하고 있으며, 프랑스군은 지난 2월 첫 다쏘 미라주 2000을 우크라이나에 인도하기 전 공대지 임무 수행을 위한 개조 작업을 진행했다.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약속한 다쏘 미라주 2000 전투기는 12대 규모이며 추락 사례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 인도된 다쏘 미라주 2000 전투기는 6대 정도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고가 서방국이 지원한 전투기와 이를 운용할 조종사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군에게는 타격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산 전투기 운용을 위해 이미 훈련받는 조종사 외에도 미라주 전투기 전문 조종사 훈련을 위해 프랑스와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가진 전화 통화를 언급하며 “나는 특히 미라지 2000 전투기 조종사 훈련에 대한 합의를 강조하고 싶다. 프랑스는 추가 항공기를 지원하고 조종사를 훈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다쏘 미라주 2000의 대당 가격은 공개된 적이 없으나, 2023년 인도네시아가 카타르에 중고 미라주 2000-5 전투기 12대를 7억 3450만 달러(현재 기준 한화로 약 1조 134억 원)에 구매했다. 이 계약을 기준으로 1대당 가격은 약 6120만 달러(약 844억 3200만 원)로 추정되며 이는 중고 전투기임에도 매우 높은 가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크라이나, 4세대 전투기 4번째 소실우크라이나는 다쏘 미라주 2000과 F-16 등 4세대 전투기를 손실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 공군이 F-16으로 러시아의 미사일 요격 임무를 수행하던 중 기체가 손상돼 추락했고 조종사는 전사했다. 지난 4월에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지원한 정밀 유도 로켓인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작전을 수행하던 중 러시아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다. 역시 조종사는 추락으로 사망했다. 가장 최근에 4세대 전투기가 추락한 사례는 지난 6월로, 우크라이나 공군 소속 막심 우스티멘코 중령이 러시아 미사일·드론 요격 임무 중 F-16이 심각하게 손상됐음에도 탈출을 포기한 채 민가를 피해 끝까지 기수를 돌렸고 결국 전사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그에게 영웅 칭호를 추서했고 국민 사이에서도 대규모 추모 열풍이 불었다. 젤렌스키 “푸틴, 회담장에 직접 나와라” 요구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3차 휴전 협상을 갖는다. 젤레스키 대통령은 21일 저녁 영상 연설에서 “루스템 우메로프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와 러시아 측과의 접촉과 추가 회담 준비 사항을 논의했으며 회담이 23일에 예정돼 있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3차 평화 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꼭 필요하다고 압박해 왔다. 그러나 러시아는 앞선 두 차례 협상에서 차관급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을 단장으로 보내며 ‘실무급 협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 측은 3차 협상과 관련해서도 “협상팀 구성은 변동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크렘린궁은 이번 3차 협상에서 돌파구를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혀 협상 시작 전부터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기적과 같은 어떤 돌파구도 기대할 이유가 없다”며 “포로 교환이나 사망자 시신 반환 합의에 도달하는 것 자체가 이미 성과”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재 압박이 나온 뒤 일주일 만에 평화 협상 일정이 잡혔지만 사실상 러시아가 ‘구색 갖추기’에 불과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에 50일 안에 휴전 합의하지 않으면 100% 수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했다. 러시아가 ‘기적과 같은 돌파구’를 기대하지 않음에도 협상장에 나오는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자극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수단으로 해석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2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는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가 각각 보합세를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는 179.37포인트(0.40%) 상승한 44,502.44에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은 81.49포인트(-0.39%) 내린 20,892.6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4.02포인트(0.06%) 오른 6,309.62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83,568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44,338.62에 시작해 44,542.53의 최고가와 44,272.60의 최저가 사이에서 움직였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1,598,104천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20,982.21에 시작해 20,985.34의 최고가와 20,750.90의 최저가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2,984,047천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6,306.60에 시작해 6,316.12의 최고가와 6,281.71의 최저가 사이에서 거래되었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270.14포인트(1.71%) 상승한 16,110.75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100 지수는 116.48포인트(-0.50%) 내린 23,063.58에 거래를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0.71포인트(-1.76%) 하락한 5,638.71을 기록했다. VIX 지수는 0.15포인트(-0.90%) 내린 16.50으로, 시장의 변동성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VIX 지수가 20 미만일 경우, 이는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 배추 31%·돼지고기 10% 뛰었다… 6월 생산자물가 석 달 만에 반등

    배추 31%·돼지고기 10% 뛰었다… 6월 생산자물가 석 달 만에 반등

    배추와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최근 이례적으로 발생한 폭우와 폭염이 이달 생산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밥상 물가를 더욱 밀어 올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19.77로 전월(119.64)보다 0.1% 상승했다. 지난 2~3월 보합세였다가 4월(-0.2%)과 5월(-0.4%) 연달아 하락한 이후 3개월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으로 품목마다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0.6% 높아졌다. 축산물(2.4%), 농산물(1.5%) 물가가 오른 영향이 컸다. 구체적으로 배추가 31.1% 급등했고 돼지고기(9.5%), 달걀(4.4%), 쌀(3.4%) 등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공산품은 컴퓨터·전자·광학기기가 0.6% 내렸으나 석탄·석유제품이 1.2% 오르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전력·가스·수도·폐기물은 산업용 도시가스(-2.4%)를 중심으로 0.1% 하락했다. 서비스업은 금융·보험 서비스(2.5%)와 부동산 서비스(0.2%) 등이 올라 0.3% 상승했다. 특히 위탁매매 수수료(10.8%)가 크게 올랐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돼지고기 생산량이 줄고 달걀은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올랐다”면서 “돼지고기의 경우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돼지 도축량 감소가, 달걀은 노계의 생산성 하락과 질병 발생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농산물의 경우 쌀과 배추의 공급량 축소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배추는 지금 출하되고 있는 봄배추가 출하 후기로 가면서 생육기 고온 현상, 병해 등의 문제로 작황 부진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도 향후 생산자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팀장은 “6월 국제유가가 두바이유 기준 8.7% 상승했던 것이 이번 생산자물가에 일부 반영됐지만 시차를 두고 7월에도 일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유가와 환율은 대외 불확실성이 커 변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스피 장중 또 ‘연고점’ 찍었지만… 차익 실현에 상승 모멘텀도 줄어 박스권 장기화 관측

    코스피가 3년 11개월 만에 장중 3220선을 돌파하며 지난 15일 이후 5거래일 만에 다시 한번 연고점을 새로 썼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 마감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7% 하락한 3169.94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3220.27까지 치솟으며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코스피가 장중 3220선을 돌파한 건 2021년 8월 12일(장중 최고 3229.59) 이후 3년 11개월 만에 처음이다. 하지만 연고점 돌파와 동시에 쏟아지기 시작한 차익 실현 매물이 발목을 잡았다. 장중 한때 전 거래일보다 1.73% 내린 3155.25까지 하락하며 우려를 키우기도 했다. 코스닥도 장중 한때 827.82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새로 썼지만 하락 전환하면서 전 거래일보다 1.06% 하락한 812.97로 장을 마감했다. 8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였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로 돌아선 것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외국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161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5114억원을 사들이며 4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전환했다. 대선 이후 가파르게 상승한 코스피는 3000선을 돌파한 이후 박스권 행보를 거듭 중이다. 지난달 3일 대선 직후 12거래일 만에 12% 급등하며 3000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23거래일 동안 3000~3200선 사이의 박스권을 오가고 있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점인 3305.21(2021년 7월 6일)을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이 매번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장중 연고점 돌파 이후 단기 차익 실현에 나선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며 “최근 상승세를 주도했던 반도체와 원전, 방산주에서 매물 출회가 심화됐다”고 설명했다. 3000을 넘어선 코스피의 박스권 행보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웅찬 iM증권 연구원은 “3200선까지 돌파한 코스피의 지수 변동성은 낮아졌고 새 정부 출범 기대감을 업은 정책주의 상승 모멘텀도 줄어들었다”며 “과거 코스피의 패턴까지 감안한다면 3000선에 안착한 코스피가 한동안 정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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