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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대표 출신, 옛 여제자에 흉기 피습…“미성년때 성폭행”

    국가대표 출신, 옛 여제자에 흉기 피습…“미성년때 성폭행”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남성이 옛 제자에게 흉기 습격을 당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30대 여성 A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쯤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40대 남성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자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얼굴과 손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에 따르면 A씨는 10여년 전 고등학교 시절 B씨로부터 스케이트 지도를 받았고, 당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B씨는 2014년 대한빙상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았고, 이후 재판에서 특수 폭행 등의 혐의에 대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대한빙상연맹은 재판부 판결에 따라 영구제명을 3년 자격 정지로 변경했고, B씨는 이후 개인 지도자 자격으로 선수들을 지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응급입원 처리됐다. 경찰은 범행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 문병근 경기도의원, 급식비 삭감 문제 강력 질타와 예산 편성 철저 촉구

    문병근 경기도의원, 급식비 삭감 문제 강력 질타와 예산 편성 철저 촉구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수원11)은 9월 17일 제386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부서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문 의원은 대안교육기관 이용 청소년 급식 지원 감액에 대해 질의하며 다른 통계목에서 예산을 절감한다고 해도 청소년 급식비가 감액된 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오광석 미래평생교육 국장은 2025년 하반기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체계 변경에 따라 교육청으로 이관돼 감액된 것이라고 답하자, 문 의원은 아이들급식 문제와 관련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당부했다. 또한, 문 의원은 선도교육청 어린이집 급식비 예산이 1회 추경에서는 증액되었으나 2회 추경에서는 삭감된 점에 대해 질의했다.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선도교육청 어린이집 급식비는 유보통합 과정에서 영아가 아닌 유아 학생들에게만 급식비가 지급되고 있으며, 영아 급식비 지원의 근거 법령이 명확하지 않아 지원을 못해 감액 되었다고 설명했다. 문 의원은 법적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예산이 편성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 하며 예산을 계획할 때부터 관련 법령과 정책적 기준을 충분히 검토하여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0세아 전용 어린이집 도의회방문 정담회 개최

    문형근 경기도의원, 0세아 전용 어린이집 도의회방문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025년 9월 17일(수) 오전, 경기도의회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0세아 전용 어린이집 도의회 방문 정담회」에 좌장으로 참석하여 회의를 주재했다. 특히, 이번 정담회를 통해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명칭을 ‘경기도형 0세아 전용 어린이집’으로 변경하는 방안, ▲2026년 교사 대 아동 비율 유지 및 지원 대책,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되었다. 문형근 위원장은 정담회를 주재하면서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경기도가 저출산 시대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보육모델로,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생애 초기 아동의 발달을 보장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문형근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내년 예산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신일심, 꼬꼬마 어린이집), 부회장 정정희(아이토마토 어린이집), 총무 신가영(아이엠피카소 어린이집), 등 여러 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고 허심탄회하게 전달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데이터센터 지연이 수백억 예산 낭비로 ‘행정책임 누가 지나’

    안계일 경기도의원, 데이터센터 지연이 수백억 예산 낭비로 ‘행정책임 누가 지나’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17일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AI국의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구축 지연으로 인한 연쇄 예산 감액과 행정책임 문제를 질타했다. 당초 2025년 개소 예정이었던 통합데이터센터는 공사계획 변경 및 사업자 선정 지연 등의 사유로 2026년 2월로 입주 일정이 미뤄졌고, 이로 인해 올해 운영비 12억 원이 감액되었다. 그러나 안 의원은 “문제는 이 12억 원이 아니라, 통합데이터센터 지연으로 연관된 도내 주요사업 수백억 원이 줄줄이 이월 또는 감액 처리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추경에서 자치행정국의 기록원 공사 99억 원, 구관 리모델링·석면해체 공사비 143억 원 등 총 250억 원 이상이 불용 처리됐으며, 교통국의 버스운행정보시스템, 교통정보센터 통신 장비 예산 등도 함께 조정됐다. 안 의원은 “통합데이터센터가 옛 경기도청사 제3별관에 구축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예산 감액 문제를 넘어 전체 구청사 활용계획과 지역 활성화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매년 수백억 원의 예산이 감액되거나 이월되는데도, 실무 부서 간 일정 조율이나 협의가 미흡해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라며, “AI국, 자산관리과, 총무과 등 관련 부서들이 공동 책임 아래 명확한 일정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끝으로 “이번 추경의 감액은 단순한 ‘12억 삭감’이 아니라, 수백억 원 예산 낭비와 지역 발전 차질을 초래한 행정 실패의 단면”이라며, “향후 통합데이터센터 공사 일정과 전산실 이전 계획, 관련 공공시설 연계 사업들까지 전면 재점검하고 종합계획을 마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 과천시, ‘기업지원 강화·생활밀착형 행정’ 조직개편 추진

    과천시, ‘기업지원 강화·생활밀착형 행정’ 조직개편 추진

    경기 과천시가 시민 체감형 행정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복지 등 생활 밀착형 행정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뒀다. 과천시는 지난달 19일 이런 내용이 담긴 ‘과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과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하위 규칙 개정을 거쳐, 오는 10월 신규 공무원 임용 시점에 맞춰 개편안을 시행한다. 개편에 따라 기존 ‘3국 2담당관 21과 136팀’에서 ‘3국 2담당관 22과 141팀’으로 확대되고, 정원은 621명에서 648명으로 27명이 증원된다. 조직 개편의 핵심은 ‘기업정책과’ 신설이다. 기업 유치와 지원을 전담하는 독립 부서를 마련해 기존 지역경제과의 기능을 분리했다. 지역경제과는 앞으로 소상공인 및 일자리 지원에 집중한다. 증원 인력은 도로·공원 관리, 통합 복지, 공중위생, 세수 확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배치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한다. 또한 철도 업무는 교통 부서로, 옥외광고 업무는 도시경관 부서로 각각 이관해 정책 연계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유사·중복 기능은 통합했다. 부서 명칭도 시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비했다. 적극행정담당관은 ‘법무감사담당관’으로, 가족아동과는 ‘아동복지과’로, 신도시조성과는 ‘도시조성과’로, 도시정비과는 ‘주택과’로, 건설과는 ‘도로건설과’로 각각 변경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강화하고, 기업 지원 기능을 높여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민선 9기 이후 과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김동연 “국토부 장관, 경기도 현안 적극 추진 약속···정권교체 실감 나”

    김동연 “국토부 장관, 경기도 현안 적극 추진 약속···정권교체 실감 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기도 현안에 대해 공감하며 적극 추진을 약속했다”며 “정권이 바뀐 것이 실감 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국가사업을 ‘패밀리 비즈니스’로 만들려 했던 전 대통령 일가 때문에 하루아침에 사업이 백지화됐다”며 “지금이라도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원안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데에 장관님도 적극 공감했다”라고 썼다. 이어 “경기북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정부의 지원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이뤘다”며 “특히 GTX-C노선 공사비 현실화와 SRT 북부 연장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뜻을 함께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 장관께서 경기도 현안과 건의에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보여주셔서 든든하다”라고 썼다. 김 지사는 김 장관에게 경기남부광역철도를 포함해 경기도가 건의한 철도 사업들이 5차 국가철도망에 최대한 많이 반영해줄 것과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 변경 등을 요청했다.
  • 광명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광명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17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총 56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제9대 의회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 정산검사 결과보고를 받아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1억 300만원을 삭감하는 등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영식·이재한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정영식·안성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제언을 했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성실히 자료를 제출하고 답변해 준 집행부 공무원과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정예산 대비 3049억원이 증가된 1조 5823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이 광명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효율적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국, UFO 은폐했나…“미사일이 미확인비행물체 격추” 영상 확산

    중국, UFO 은폐했나…“미사일이 미확인비행물체 격추” 영상 확산

    중국 산둥성(省) 상공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섬광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일각에서는 해당 미확인 물체가 미사일 등에 요격됐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화망 등 현지 언론은 14일(현지시간) “지난 12일 밤 산둥성 웨이팡과 르자오 지역 일대에서 하늘을 가로지르는 밝은 빛이 포탄 소리와 함께 추락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목격자들은 컴컴한 밤하늘에 밝은 빛이 등장한 뒤 요란한 폭발음이 두 차례 울려 퍼졌다고 주장했다. 일부 주민들은 창문이 흔들리는 진동이 느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현지에서는 UFO가 나타났으며 당국이 이를 미사일로 격추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떠돌았다. 일부 현지 언론도 “당국이 미사일을 발사해 ‘유성’을 요격한 것일까”라는 제목의 보도를 쏟아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의 미사일 요격 능력에 대한 광범위한 토론이 벌어졌다. 논쟁이 거세지자 웨이팡시(市) 비상관리부는 “당일 항공기 요격이나 격추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발표했으나, 여러 주민의 카메라에 담긴 ‘밝은 빛’ 현상에 대해 명확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지역 당국의 모호한 대응은 더 많은 논쟁과 의혹을 불러왔다. 일각에서는 현재 중국이 ‘우주굴기’(항공우주 분야 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에 따라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에 대비한 우주선 충돌이나 핵무기를 이용한 궤도 변경 등의 방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현장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서 밝은 불덩어리가 긴 꼬리를 가진 더 빠른 물체에 부딪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유성 충돌 가능성도 배제됐다. 한 커뮤니티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유성은 더 빠르게 이동하며, 대규모 유성 충돌은 많은 파편을 만들어내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그러한 파편을 볼 수 없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웨이팡시 비상관리부의 공식 입장을 전하며 “시민들은 이성적인 판단을 유지하고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뜬소문을 믿거나 퍼뜨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으나 현재까지도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 (영상) 중국, UFO 감췄나…“中 미사일이 미확인비행물체 격추” 영상 확산 [포착]

    (영상) 중국, UFO 감췄나…“中 미사일이 미확인비행물체 격추” 영상 확산 [포착]

    중국 산둥성(省) 상공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섬광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일각에서는 해당 미확인 물체가 미사일 등에 요격됐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화망 등 현지 언론은 14일(현지시간) “지난 12일 밤 산둥성 웨이팡과 르자오 지역 일대에서 하늘을 가로지르는 밝은 빛이 포탄 소리와 함께 추락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목격자들은 컴컴한 밤하늘에 밝은 빛이 등장한 뒤 요란한 폭발음이 두 차례 울려 퍼졌다고 주장했다. 일부 주민들은 창문이 흔들리는 진동이 느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현지에서는 UFO가 나타났으며 당국이 이를 미사일로 격추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떠돌았다. 일부 현지 언론도 “당국이 미사일을 발사해 ‘유성’을 요격한 것일까”라는 제목의 보도를 쏟아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의 미사일 요격 능력에 대한 광범위한 토론이 벌어졌다. 논쟁이 거세지자 웨이팡시(市) 비상관리부는 “당일 항공기 요격이나 격추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발표했으나, 여러 주민의 카메라에 담긴 ‘밝은 빛’ 현상에 대해 명확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지역 당국의 모호한 대응은 더 많은 논쟁과 의혹을 불러왔다. 일각에서는 현재 중국이 ‘우주굴기’(항공우주 분야 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에 따라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에 대비한 우주선 충돌이나 핵무기를 이용한 궤도 변경 등의 방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현장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서 밝은 불덩어리가 긴 꼬리를 가진 더 빠른 물체에 부딪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유성 충돌 가능성도 배제됐다. 한 커뮤니티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유성은 더 빠르게 이동하며, 대규모 유성 충돌은 많은 파편을 만들어내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그러한 파편을 볼 수 없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웨이팡시 비상관리부의 공식 입장을 전하며 “시민들은 이성적인 판단을 유지하고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뜬소문을 믿거나 퍼뜨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으나 현재까지도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 디지털 장벽, 50~60대 여성에게 가장 높다…문광연, ‘콘텐츠 향유 디지털 격차’ 발간

    디지털 장벽, 50~60대 여성에게 가장 높다…문광연, ‘콘텐츠 향유 디지털 격차’ 발간

    50~60대 여성이 디지털 콘텐츠 접근에 가장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콘텐츠 향유의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해 고령층의 ‘조력 접근성’ 강화 필요성도 제기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콘텐츠 향유 디지털 격차’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고서는 전국의 20세~64세 남녀 2000명에게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대와 성별에 따른 디지털·현장 기반 콘텐츠 향유 격차를 분석했다. 그 결과 디지털 활용의 어려움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커지며, 40대를 기점으로 성별 간에도 격차가 발생해 50~60대 여성이 디지털콘텐츠 이용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환경의 경우, 검색 기능은 비교적 수월하게 사용하는 반면, 자막과 알림 설정 등 개인 맞춤형 ‘이용환경 변경’ 기능은 가장 어려운 요소로 꼽혔다. 영화, 콘서트 등 현장 기반 콘텐츠 티켓 구매 과정에서도 50~60대 여성의 어려움 경험 비율이 높았다. ‘판매사이트 가입·이용의 어려움’, ‘전화예매·현장구매 불가’, ‘온라인 결제의 복잡성’ 등 디지털 장벽이 다른 세대에 견줘 큰 비중을 차지했다. 어려움 발생시 가족·지인의 도움을 통해 해결하는 비율 역시 이들 세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하고자 했으나 포기한 경험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분석한 결과,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이 높을수록,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포기 가능성이 유의하게 증가했다. 반면 현장 기반 콘텐츠의 경우 성별과 연령보다 ‘도움 요청 불가’만이 포기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나, 조력자의 유무가 현장 기반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결정짓는 주요한 요소로 분석됐다. 이승희 연구원은 콘텐츠 향유의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고령층을 고려한 별도의 현장 창구·전화상담·예매 지원 등 ‘조력 접근성’ 강화와 티켓 판매방식 다변화,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 간소화(큰 글자·명확한 버튼·기본값 최적화) 및 예매·결제 절차 단순화로 디지털 조작성 개선, ▲고연령·여성 대상 실습형 교육과 서비스 내 체험형 튜토리얼 제공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현장 기반 콘텐츠의 경우, 디지털 소외계층은 조력자가 없을 때 콘텐츠 이용접근성이 떨어져 향유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며 “콘텐츠 향유의 불균형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는 현장 기반 콘텐츠 분야에 ‘조력 기능’을 시스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도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은 실효성 중심으로 운영해야”

    박재용 경기도의원 “도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은 실효성 중심으로 운영해야”

    박재용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6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예산 항목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실효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 예산 감액에 대해서는 “이 사업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도내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세수 부족이라는 이유로 감액하면서 해당 정책의 실질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도내 농수산물 판로 확대와 도민의 실질적 소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추석을 앞두고 도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오후에 열린 교통국 심사에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비 감액과 관련해서 “현재 차량 1대당 운전원은 평균 1.2명 수준으로, 교대 인력 부족으로 인해 주말과 야간 운행이 축소되어 교통약자들이 외출을 삼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장시간 대기시간 발생원인을 차량 부족으로 오해하고 단순 증차로 대응할 경우, 시·군에서는 운영비 부담만 증가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용 대기 시간 해소와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서는 감액이 아니라 인력 확보를 위한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며, “운전원 수를 2026년 당장부터 차량 1대당 2.0명 수준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요응답형 버스(DRT)의 장애인 접근성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박 의원은 “현재 도입 중인 DRT는 장애인이 탑승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증차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애인 콜택시는 1인용 교통 수단에 불과하므로, 장애인형 다인승 DRT 도입이 필요하다”며 “2023년 장애인의 날과 안산시에서 진행된 시범 운행 결과를 통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구조의 DRT 도입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이 확인되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장애인형 DRT 도입은 장애인 콜택시 수요 분산에도 도움이 되며, 도입이 지연되지 않도록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이전에 대해 “향후 공사 예산 수립 시 인건비, 자재비, 설계 변경 등 비용 증가 요인을 철저히 파악해 예산 추계에 반영해야 한다”며,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시설인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용 의원은 이날 심의를 마무리하며 “예산은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된 정책을 실현하는 기반이며, 민생과 안전,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은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편성되어야 한다”며, “단기적인 세수 부족만을 이유로 실질적 효과가 입증된 사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도 차원의 책임 있는 예산 운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 고향 가야 하는데…코레일 추석 예매 첫날부터 ‘먹통 사태’

    고향 가야 하는데…코레일 추석 예매 첫날부터 ‘먹통 사태’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 첫날인 17일 오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공식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 접속이 지연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 온라인 예매가 시작됐다. 하지만 이용자들은 오전 7시부터 홈페이지와 앱에서 명절 예매 시스템 접속이 되지 않았다며 답답해했다. 오전 9시 현재 웹사이트 접속은 되고 있으나, 대기 번호가 4만번까지 이어지는 등 여전히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레일은 애초 1~4일로 예정됐던 올해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2주 연기하고,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달 19일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상사고 관련 선로 안정화 조치 등으로 열차운행 조정이 필요해 예매 일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사전예매는 지난 15~16일 진행됐다. 코레일 사과…“시스템 철저히 점검·보완”코레일은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시스템 정상화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코레일은 “이번 접속 지연은 평소 명절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긴 연휴로 많은 예매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접속 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보완해 안정적인 예매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시비 없게 ‘비판’

    정확한 판정을 위한 비디오 판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국내 4대 프로 스포츠에서 판정 시비를 불식시키고 공정성을 확립하기 위해 비디오 판독 제도를 잇따라 손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로농구는 새 시즌 파울 챌린지(비디오 판독) 신청 횟수를 대폭 늘린다. 지난 시즌 도입된 파울 챌린지는 마지막 4쿼터에 한해 1회만 신청할 수 있었는데 다음달 3일 개막하는 2025~26시즌부터는 쿼터 제한 없이 최대 3회까지 쓸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한다. 파울 챌린지는 반칙이 선언됐을 때 각 팀이 영상으로 판정이 올바른지 확인 요청하는 제도다. 이승무 한국농구연맹(KBL) 심판은 16일 열린 2025~26 경기 규칙 설명회에서 “심판들은 잘못된 판정이 드러나도 경기가 올바르게 진행됐기 때문에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비디오 판독 대상 항목이 14개인 KBL은 프로야구, 프로축구처럼 판독 센터 구축도 추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19일 체크 스윙 판독을 추가하며 비디오 판독 항목을 13개에서 14개로 늘렸다.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KBO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총 86회의 체크 스윙 판독이 진행됐는데 번복률이 32.6%(28번)에 달했다. 한화 이글스는 15일 키움 히어로즈전 5회 무사 1루 위기에서 체크 스윙 판독을 통해 박주홍을 삼진 아웃시켰고 결국 7-6으로 승리했다. 타자석 세로줄을 기준으로 방망이 끝이 90도를 넘어야 스윙으로 인정되는 규정에 관한 보완의 필요성도 제기된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타자가 분명히 방망이를 뻗었는데도 스윙이 아닌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며 “투수에게 불리한 부분을 없애려면 75~80도 정도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중간 랠리 판독’을 한 시즌 만에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한국배구연맹(KOVO)은 기존 비디오 판독의 첨단화를 추진한다. 중간 랠리 판독은 경기 중간 심판이 지적하지 않는 반칙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하지만 포히트(한 차례 공격에 공을 4번 건드리는 반칙) 등은 상황 종료시까지 판단할 수 없어 판독 시점을 두고 감독과 심판 간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KOVO 관계자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규정을 변경한 것에 맞춰 삭제하는 것”이라며 “비디오 판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3년 내 도입이 목표”라고 말했다.
  • 62년 만에 이름 되찾는 ‘노동절’

    62년 만에 이름 되찾는 ‘노동절’

    ‘근로자의 날’의 명칭을 ‘노동절’로 바꾸는 법안이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환노위 소위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근로자의날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환노위는 19일 전체회의에서 이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어서 25일 본회의 통과 가능성도 커졌다. 노동계에선 ‘근로’의 사전적 용어가 ‘부지런히 일함’으로 노동에 대한 통제적이고 수동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고 ‘몸을 움직여 일을 한다’는 뜻의 ‘노동’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1923년 처음 노동절 행사가 열린 뒤로 해마다 5월 1일 행사를 개최해 왔다가 1957년 3월 10일로 변경됐다. 근로자의 날로 명칭이 바뀐 건 해당 법안이 제정된 1963년부터다. 1994년 국회가 날짜를 5월 1일로 되돌렸으나 명칭은 바뀌지 않았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 5월 1일 페이스북에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개칭해 노동존중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소위 위원장은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바로 잡는 법안이 통과된 것은 노동존중 사회로 가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했다.
  • 정부, 연말까지 ‘탈북민’ 명칭 변경 검토… 정동영 “다수가 ‘북향민’ 선호”

    정부, 연말까지 ‘탈북민’ 명칭 변경 검토… 정동영 “다수가 ‘북향민’ 선호”

    통일부가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귀순한 ‘북한이탈주민’과 ‘탈북민’ 용어를 ‘북향민’(北鄕民) 등 다른 명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탈주민들 사이에 ‘이탈’이라는 용어가 주는 부정적 어감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 통합을 위한 명칭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며 “연구 결과는 11월쯤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지난달 북한이탈주민학회와 명칭 변경 필요성 및 용어 후보군 등에 관한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학회는 ‘북향민’ 용어를 포함해 다양한 명칭을 살펴보는 등 검토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통일부는 탈북민 사회 의견 수렴과 국립국어원 자문 등을 거쳐 연말까지 새 용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에 관한 법률에 규정돼 있는 법률 용어인 ‘북한이탈주민’을 변경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 당국자는 “사회적 용어로서의 명칭과 함께 법률 용어 변경 필요성을 모두 포함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 축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이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탈’(脫)자”라며 “탈북, 어감도 안 좋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북에 고향을 두고 오신 분들’이라 해서 ‘북향민’이 제일 (지지가)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북한이탈주민은 냉전 시기 귀순 용사 또는 귀순자로 불렸다. 1990년대 북한 식량난으로 북한이탈주민이 크게 늘어난 뒤에는 탈북자로 불리기도 했다. 정 장관은 처음 통일부 장관으로 재임하던 2005년 당시 ‘새터민’이라는 명칭도 도입했으나 탈북민 단체를 중심으로 반발이 일면서 잘 쓰이지 않았다. 지난해 7월 통일연구원 여론조사에 따르면 탈북민들은 하나민(27.9%), 통일민(25.9%), 북향민(24.2%), 북이주민(9.3%) 등 대체 표현을 선호했다. 탈북민이 아닌 국민들은 북향민(33%), 북이주민(22.7%), 하나민(19.7%), 통일민(13.8%) 등을 선택했다.
  • ‘근로자의 날→노동절’ 명칭 바뀐다…與김주영 “노동존중 사회로 가는 큰 진전”

    ‘근로자의 날→노동절’ 명칭 바뀐다…與김주영 “노동존중 사회로 가는 큰 진전”

    ‘근로자의 날’의 명칭을 ‘노동절’로 바꾸는 법안이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환노위 소위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근로자의날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환노위는 19일 전체회의에서 이 법안을 처리한 뒤 25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노동계에선 ‘근로’의 사전적 용어가 ‘부지런히 일함’으로 노동에 대한 통제적이고 수동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고 ‘몸을 움직여 일을 한다’는 뜻의 ‘노동’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우리나라는 1922년 조선노동연맹 주최로 기념행사를 가졌던 것을 계기로 해마다 5월 1일 노동절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1957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기념일을 대한노총의 창립일인 3월 10일로 변경했다. 근로자의 날로 명칭이 바뀐 건 해당 법안이 제정된 1963년부터다. 1994년 국회가 노동계의 요구를 수용해 날짜를 5월 1일로 되돌렸으나 명칭은 바뀌지 않았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 5월 1일 페이스북에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개칭해 노동존중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소위 위원장은 “이재명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바로 잡는 법안이 통과된 것은 노동존중 사회로 가는 중요한 진전”이라며 “이번 개정으로 노동자의 권익과 역사를 더욱 두텁게 기리고, 우리 사회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국제적 흐름에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야구는 체크 스윙 보완, 농구는 확대, 배구는 일부 삭제…‘선택 아닌 필수’ 비디오 판독, 시스템 구축 과제도

    야구는 체크 스윙 보완, 농구는 확대, 배구는 일부 삭제…‘선택 아닌 필수’ 비디오 판독, 시스템 구축 과제도

    정확한 판정을 위한 비디오 판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국내 4대 프로 스포츠에서 판정 시비를 불식시키고 공정성을 확립하기 위해 비디오 판독 제도를 잇따라 손보고 있다. 프로농구는 새 시즌 파울 챌린지(비디오 판독) 신청 횟수를 대폭 늘린다. 지난 시즌 도입된 파울 챌린지는 마지막 4쿼터에 한해 1회만 신청할 수 있었는데 다음달 3일 개막하는 2025~26시즌부터는 쿼터 제한 없이 최대 3회까지 쓸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한다. 파울 챌린지는 반칙이 선언됐을 때 각 팀이 영상으로 판정이 올바른지 확인 요청하는 제도다. 이승무 한국농구연맹(KBL) 심판은 16일 열린 2025~26 경기 규칙 설명회에서 “심판들은 잘못된 판정이 드러나도 경기가 올바르게 진행됐기 때문에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판독 범위도 넓어졌다. 지난 3월 14일 정규리그 경기를 보면 서울 SK 자밀 워니가 골밑슛을 시도하다가 오마리 스펠맨(원주 DB)의 팔에 머리를 가격당했다. 그런데 심판이 엉뚱하게 스펠맨과 같이 수비하던 김보배의 반칙을 지적했고 DB가 파울 챌린지로 취소 결정을 받아냈다. 지난 시즌엔 판독 중 다른 선수의 반칙 장면이 나와도 조치할 수 없었는데 새 시즌 이 부분을 점검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 심판은 “시스템상 한계가 분명했다. 이번에 각 구단 감독 의견을 수렴했고 한 장면에서 다른 선수의 반칙을 지적할 수 있게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KBL은 프로야구, 프로축구처럼 판독 센터 구축도 추진한다. 유재학 KBL 경기본부장은 “지난 2월 미국 프로농구(NBA) 리플레이 센터를 방문했는데 규모가 상당하다. 우리도 센터가 현장 심판을 지원하고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19일 체크 스윙 판독을 추가하며 비디오 판독 항목을 13개에서 14개로 늘렸다.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KBO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총 86회의 체크 스윙 판독이 진행됐는데 번복률이 32.6%(28번)에 달했다. 한화 이글스는 15일 키움 히어로즈전 5회 무사 1루 위기에서 체크 스윙 판독을 통해 박주홍을 삼진 아웃 시켰고 7-6 승리했다. 타자석 세로줄을 기준으로 방망이 끝이 90도를 넘어야 스윙으로 인정되는 규정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타자가 분명히 방망이를 뻗었는데도 스윙이 아닌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며 “투수에게 불리한 부분을 없애려면 75~80도 정도로 기준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중간 랠리 판독’을 한 시즌 만에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한국배구연맹(KOVO)은 기존 비디오 판독의 첨단화를 추진한다. 중간 랠리 판독은 경기 중간 심판이 지적하지 않는 반칙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하지만 포히트(한 차례 공격에 공을 4번 건드리는 반칙) 등은 상황 종료시까지 판단할 수 없어 판독 시점을 두고 감독과 심판 간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KOVO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국제배구연맹(FIVB)이 규정을 변경한 것에 맞춰 삭제하는 것”이라며 “비디오 판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3년 내 도입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도 2017년부터 득점, 퇴장, 페널티킥, 제재 선수 확인 등 4가지에 한해 비디오 판독(VAR)을 시행 중이다.
  • 추억이 깃든 폴라로이드 사진, 내 최애랑 찍는 방법

    추억이 깃든 폴라로이드 사진, 내 최애랑 찍는 방법

    최근 소셜미디어(SNS) 틱톡을 중심으로 AI로 만든 폴라로이드 사진 만들기가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친구, 연인, 가족부터 내 최애 연예인과 함께 찍은 듯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눈에 띄는데요. 레트로한 감성이 매력적인 이 폴라로이드 사진, 케찹이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1. 제미나이 앱 실행 2. 이미지 업로드: 하단 화면에 ‘플러스’ 아이콘을 누르고 ‘이미지 업로드’를 선택해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만들고 싶은 연예인 사진과 내 사진을 불러옵니다. 3. 프롬프트(명령어) 입력: 취향에 맞는 사진 보정을 위해서 세세하고 다양한 묘사를 추가해주세요. (예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 만들어 줘. 두 사람은 포옹하고, 사진은 마치 자연스럽게 찍은 스냅 사진처럼 보이면 돼. 플래시 조명을 사용하고, 질감과 약간의 흐림 효과를 추가해. 사진 속 얼굴은 그대로 두되 배경은 흰색 커튼으로 변경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해 줘. 4. 이미지 다운로드: 프롬프트 입력 후 몇 초 뒤에 AI로 만든 폴라로이드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화면 오른쪽 상단의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저장하세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경북 영주 가흥초등학교 학생들, 의회 체험 통해 민주시민 의식 함양

    경북 영주 가흥초등학교 학생들, 의회 체험 통해 민주시민 의식 함양

    경상북도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영주 가흥초등학교 학생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0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영주 가흥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은 직접 의장과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회의를 운영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절차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쉬는 시간을 연장 ▲학생 화장 자유화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 ▲초등학생들의 PC방 출입 ▲학교 운동장을 인조잔디로 변경 ▲초등학교 등교시간을 9시로 변경합시다 등 3분 자유발언에 이어, ▲청소년 범죄의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등 전체 4건의 안건을 상정해 열띤 토론과 투표를 거쳐 의결됐다. 특히, 영주 출신 임병하 도의원이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회의 진행을 참관하고 격려했으며, “이번 의회교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 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난 2014년부터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본회의 절차를 체험하며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시민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광진구 “건대입구역 주변 개발 더 쉬워진다”

    광진구 “건대입구역 주변 개발 더 쉬워진다”

    서울 광진구가 지난 10일 열린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화양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이 수정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2011년에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이후 약 15년 만이다. 규제 완화를 통해 자율적 개발을 유도하고 청년중심 지역 특화전략을 마련, 대학가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담았다. 지구단위계획 대상지는 화양동 3-1번지 일대로 7만 6255㎡ 면적에 준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섞여 있다. 근린생활시설 중심으로 소규모 노후 저층 건축물이 많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구역을 신설했다. 소규모 상가 밀집지역으로 개발에 제약요소로 작용했던 주차장 설치규제를 완화했다. 저층부 상가면적을 확보, 사업성을 끌어올렸다. 또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계획을 통해 자유로운 개발을 유도한다. 구는 ‘2040 광진 재창조 플랜’과 연계해 건대입구역 주변을 청년지식문화 거점으로 조성한다. 청년특화 주거지 개발, 벤처·창업 지원 및 육성, 청년문화특화거리 조성 등 화양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개발을 유도해 서울3대 청년도심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건대입구역 주변은 광진구의 대표 상권으로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다. 이번 변경안이 화양동 지역 도시개발에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토대로 건대입구역 주변이 청년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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