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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단·파주신도시 투자 전망

    검단·파주신도시 투자 전망

    설익은 신도시 계획 발표로 투기 열풍에 휩쓸린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이 지역 아파트에 과연 투자 메리트가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미 오를 대로 오른 곳이어서 수익성이 크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실수요자들이라면 지금 사두는 것도 괜찮다는 조언을 한다. 파주 신도시와 떨어져 있었으나 이번 3차 확대 발표로 일대가 연결되면서 신도시 발표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교하지구의 경우 올해 초만 해도 분양가(평당 700만원대) 수준이던 시세가 지금은 평당 1100만원 수준으로 올랐다. 파주 운정신도시 내 월드메르디앙 1차 48평형은 최고 5억 5000만원으로 한 달새 무려 5000만원이나 뛰었다. 현대아이파크, 동문굿모닝힐, 벽산 등도 현재 32평형 기준 3억 5000만원을 호가한다. 분양가의 3배 수준이다. 인천 검단지구도 마찬가지다.D건설이 지난해 이 지역에서 분양한 1000가구 규모의 30평형대 분양가는 1억 7520만원으로 평당 584만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검단지구에 포함된 원당지역의 경우 신도시 발표 전 2억 5000만∼2억 6000만원이던 원당자이 33평형은 현재 3억 5000만원으로 올라 있다. 앞으로 이들 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얼마나 이어질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주변 집값이 계속 오르는 추세를 감안할 때 앞으로 이 두 곳에도 고분양가 아파트가 나와 상승 효과를 이루면서 일대 아파트값이 계속 오를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다. 모두 원가연동제 대상이고 중대형의 경우 채권입찰제도 적용돼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값의 90%선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원가연동제만 적용되는 중소형의 경우 분양가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택지비가 기존 감정가로 공급되는 대신 조성 원가의 110%로 공급되어 저렴할 수 있겠지만 보상비 등을 감안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무래도 기존 수준(파주 평당 700만원대, 검단 평당 500만원대)의 가격은 나오지 않을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이러한 것을 감안, 박상언 유엔알 대표는 지금 주변 아파트를 사두는 게 차라리 유리하다고 지적한다. 앞으로 기반시설이 계속 따라 붙는 등 개발이 이어지면 가격은 올라갈 여력이 있기 때문이다. 화성 동탄 신도시 아파트값은 2001년 12월 동탄신도시 개발계획 승인 이후 10월 현재 평균 60∼70% 정도 올라 있다. 동탄 인근 병점동 신미주 33평형은 2001년 12월 9900만원에서 최근 1억 8000만원을 호가된다. 그러나 지금은 단기간 급등 상태여서 추격 매수는 무리라는 시각이 많다. 박상언 대표는 “단기간에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이고 입지적인 조건을 따져볼 때에도 파주 운정이나 인천 검단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가격이 비슷한 서울 강서구나 광진구 등 다른 지역의 아파트를 사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박합수 부동산 팀장은 “앞으로 분양원가 공개 등으로 분양가가 파주 운정의 한라비발디 아파트(평당 1300만원)까지 올라가도록 정부가 용인하진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그러나 두 곳 모두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이어서 인근에 직장이 있는 게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할 대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팀장도 “신도시 개발 특성상 시간이 흐를수록 아파트값이 오르지만 두 곳 모두 앞으로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날 만한 곳은 아니다.”면서 “검단신도시의 경우 인천 등 수도권 서부 수요자가 대부분이고 파주도 자급자족을 위한 수요 정도가 예상돼 기존 신도시만큼의 파급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세운상가에 140층 빌딩… 될까?

    세운상가에 140층 빌딩… 될까?

    서울 4대문 안에 100층이 넘는 초고층 빌딩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16일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에 따르면 서울시가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해 재개발을 추진중인 세운상가 일대에 높이 140층짜리 초고층 빌딩인 ‘금융·관광 센터’(가칭)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침체된 강북 도심 부활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 중심부에 금융·관광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랜드마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 도심부 발전계획’에 의해 건물 높이가 90m 이내로 제한돼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TF팀 발족, 학술 용역 의뢰 중구는 ‘세운상가 3-5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용역을 맡긴 벽산엔지니어링에 지난달 28일 초고층 건물 건립과 관련해 추가 용역을 의뢰했고, 벽산엔지니어링 측은 초고층 건물 관련분야 전문가인 고려대 건축과 여영호 교수에게 학술용역을 맡긴 상태다. 중구는 또 태스크포스(TF)팀인 ‘강한중구 연구추진단’을 발족해 초고층 빌딩 건립 등 도심 재생방안을 연구 추진중에 있다. 구는 내년 12월까지 ‘중구도심재생 기본계획’을 마련, 미래 개발전략을 수립한 뒤 건축물의 높이 완화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할 계획이다. 초고층 건물 건립에 대한 허가가 이뤄진다면 2010년쯤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위치는 대림상가 주변 3만∼4만평으로 청계천변과 접해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은 서울시가 ‘도심재창조프로젝트’에 따라 조성하는 남산∼종묘공원의 녹지축과도 연결된다. ●저층 고밀도 개발보다 친환경적 구 관계자는 “중구는 수도 서울 중심부에 있치하고 있음에도 1970∼80년대 강남 위주의 개발 정책과 각종 규제로 도시기반 시설이 많이 노후화돼 있고, 도심 ‘랜드마크’가 없다.”면서 “도심재개발 사업을 통해 미국 맨해튼 록펠러센터처럼 중구를 상징하는 초고층 건물을 세워 금융 1번지의 위상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초고층 빌딩이 수평으로 밀집된 기존 저층의 획일화된 건축물 대신 수직 공간화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과밀화된 서울의 정체성 회복과 청계천 복원에 따른 친환경적인 도시 환경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개방감과 넓은 시각 통로를 확보할 수 있고,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형성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초고층 빌딩이 세운상가 주변 일대 도심상권 부활과 도시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어 서울시가 추진중인 관광객 1200만명 유치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걸림돌 많아 난항 예상 초고층 건립에는 걸림돌이 적지 않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강북 도심의 최고 높이를 90m이하로 결정한 도심부 발전계획과 도시환경정비기본 계획이다. 강북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북한산과 남산, 안산, 낙산 등 4개의 산 높이를 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다. 또 높이 400∼500m에 이르는 100층이 넘는 빌딩이 들어서면 주변 건물들에 대한 높이 제한도 사실상 유명무실화돼 도심에 초고층 건물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들어설 우려가 높다. 결국 초고층 빌딩 건립은 전적으로 서울시의 의지에 달렸다. 토지 매입과 민자유치를 통한 사업시행자 선정 등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 뉴타운·용인등 중소형 분양 ‘봇물’

    서울 뉴타운·용인등 중소형 분양 ‘봇물’

    고분양가 논란과 전세난으로 인해 소형 평형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면서 소형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청약부금이나 서울 300만원 예금통장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25.7평 이하 민간 분양 단지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여서 더욱 눈길이 간다. 3일 스피드뱅크, 내집마련정보사 등 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민간 건설업체가 지어 일반 분양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많다. ●서울 뉴타운 중심 중소형 풍성 롯데건설은 이달 1호선 제기동역과 도보 5분 거리인 용두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어 총 435가구 중 3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11·13·16·23·31·41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평당 800만∼1200만원선. 용두5지구 도심재개발사업으로 나왔다. 동부건설은 추석이 끝난 이달 중순 5호선 방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송파구 오금동에서 총 12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어 85가구를 일반분양한다.33평형 단일 평형으로 평당 2000만원선. 창신뉴타운 안에 있다. 오는 11일에는 종로구 숭인동 4구역에서 재개발을 통해 총 416가구 중 1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24평(158가구)은 평당 1200만원,42평형(36가구) 1400만원. 12월 중에는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가좌뉴타운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471가구를 지어 이중 247가구를 일반분양하는 한편 서대문구 냉천동 75 일대에 총 681가구(임대 120가구 포함)를 지어 18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은 24평형 113가구와 41평형 66가구다. 현대산업개발은 가좌뉴타운 내에서 200가구의 중소형 아파트를 통장가입자들에게 일반분양한다. 삼성건설은 길음뉴타운 인근에 있는 종암동에서 5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용인 기흥 등 경기도 물량 많아 경기지역에서는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에서 대림산업이 404가구를, 기흥구 마북동에서는 GS건설이 302가구를 내놓는다. 수원에서도 저밀도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물량중 일반에게 공급되는 중소형 평형이 많다. 삼성건설이 팔달구 인계동에서 392가구를, 벽산건설이 팔달구 화서동에서 2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권선구 입북동에서도 GS건설이 7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스피드뱅크 김광석 실장은 “그동안 수도권에서 중소형 민영아파트 공급이 별로 없어 청약부금이나 300만원짜리 청약예금(경기 거주자는 200만원) 가입자들의 불만이 많았다.”면서 “민간 건설업체들이 그동안 미뤄왔던 분양을 추석 이후에 추진할 예정이어서 모처럼 통장을 해소할 기회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통장 갈아타기도 고려할 만 그러나 청약부금과 서울 300만원 예금 소지자들은 하루 빨리 갈아타기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은평뉴타운이 내년 11월로 연기되어 이들에게도 청약 기회가 생긴데다 8·31 이후 공영개발이 확대되면서 이 통장 보유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물량도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은평뉴타운 1차 분양이 내년 11월로 연기되면서 당초 청약이 불가능했던 서울 청약부금 가입자와 서울 300만원 예금 가입자가 청약통장 증액을 서두르면 청약이 가능해진다. 청약 통장을 증액할 경우 변경 1년 뒤부터 쓸 수 있다. 2009년 분양 예정인 송파 신도시도 청약부금과 서울 예금 300만원 보유자들은 기회가 없다. 공영개발이 이뤄지는 곳에서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인 중소형 주택 청약은 청약저축 가입자 몫이고, 부금은 민영주택 전용이기 때문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판교이후 수도권 ‘알짜’ 분양 레이스

    판교이후 수도권 ‘알짜’ 분양 레이스

    판교 아파트 청약이 마무리되면서 이에 버금가는 수도권 신도시·택지지구 아파트 분양 레이스가 펼쳐진다. 규모와 기반시설을 두루 갖춘데다 배후산업단지를 끼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지역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전매제한이 따르는 곳도 있다. 자격 및 입지를 꼼꼼히 따져본 뒤 청약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용인 흥덕지구 65만평 규모의 용인 흥덕지구는 북쪽으로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341만평), 남쪽으로 영통신도시(100만평)와 가깝다. 분당신도시(600만평)에 근접한 총 500만평 상당의 매머드급 주거단지를 이루게 된다.2008년말 양재∼영덕간 고속도로가 흥덕지구를 지나 강남권 진입이 쉬워지고, 광교신도시를 통과하는 정자∼수원간 신분당선 연장선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2008년말 사업이 끝나면 모두 9180가구가 입주한다. 흥덕지구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대로 비교적 싼 편이다. 경남기업이 10월말 43∼58평형 총 928가구를 내놓으면서 분양을 시작한다. 호반건설(530가구), 신동아건설(802가구)도 참여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입주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업지구 전체에 광통신인프라가 구축된다. 실시간으로 정보가 교류되는 유비쿼터스 환경의 미래형 디지털 시범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지구내 모든 곳에 첨단 디지털정보환경이 구축돼 교통신호 등이 통합 제어되고 주민들이 생활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 교하읍 일대 총 285만평 규모로 개발되는 파주 운정신도시는 50만평 규모의 LG필립스 LCD공장 이외에 신도시 북쪽 파주 문산 내포리 일대에 30여만평 규모로 LG전자,LG화학,LG이노텍,LG마이크론 등 공장이 들어서 ‘삼성시’로 불리는 수원에 필적할 수 있는 자족도시로 거듭난다. 이밖에 문발 출판문화단지, 내륙물류화물기지 등도 있어 일산 북부의 신흥 주거지로 벌써부터 주목받는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공급해 총 4만 6000여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각종 센서를 이용해 대기오염, 기상, 수질 등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대중교통 도착시간도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도시로 개발한다. 자유로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대화를 지나 마포구 상암동까지 이어지는 제2자유로는 2008년 완공된다. 경의선은 2007년 성산∼문산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 성산에서 용산역까지 연결되는 2차 구간도 2009년 개통된다. 이달중 분양에 나설 한라건설은 평균 1400만원대의 고분양가 논란에 휩쓸려 분양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벽산건설은 33평형 단일 평형 610가구를 내놓는다. 나머지 업체들은 사업부지에서 유물이 출토돼 분양을 내년으로 미뤘다. 인천 송도 신도시 송도 앞바다를 메워 만든 1611만평 부지 11개 공구에 국제업무단지, 지식정보단지, 바이오단지, 주거단지 등이 2020년까지 차례로 들어선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1·3공구 173만평은 미국의 부동산개발회사인 게일과 한국의 포스코건설이 2014년까지 개발을 끝낼 계획이다. 이곳에는 60층짜리 아시아 트레이드 타워, 동북아시아트레이드타워, 국제컨벤션센터, 호텔 업무용 빌딩, 쇼핑상가 등 60여개 주거·상업·업무 시설이 생긴다. 다국적기업 아시아·태평양본부가 입주하고, 국제학교, 국제병원, 레저시설 등도 들어선다. 이같은 청사진은 인천 남부권 아파트 가격을 견인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이밖에 2·4공구에는 생물기술실용화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연구개발 분야 79개 기업이 입주한다. 서울과의 접근성은 아직 다소 떨어지지는 편이지만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6개 구간이 오는 2009년까지 개통되고, 인천 남동∼시화∼시흥을 잇는 제3경인고속도로 공사가 2010년까지 마무리된다. 기존 1·2 경인고속도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계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이르는 시간을 40분 이내로 단축시킬 수 있다.10월부터 포스코건설,GS건설, 코오롱건설,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분양에 나선다. 인천 논현 에코메트로 한화건설이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 인천 남동구 논현 고잔동 일대 옛 한화 공장자리로 1만 2192가구가 들어설 예정. 이중 1차분 3000여 가구가 다음달 말 공급된다. ‘인천 에코메트로’로 이름지었다. 단일 도시개발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 분양아파트 8018가구, 공공임대 4131가구, 단독주택 43가구 등 1만 2192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다.10월 분양을 시작으로 내년에 두차례 나누어 분양한다. 한화는 이곳을 호주 시드니의 친환경 고급 해안주거단지를 벤치마킹한다는 계획. 녹지율은 44%로 판교(37%), 김포(28%), 분당신도시(19%)보다 높다. 인구 밀도는 일산·분당의 3분의 2수준(3만 5000명)으로 낮춰 주거환경이 쾌적하다.2km의 해안 조깅코스도 조성하고 복합문화시설도 지을 예정이다. 도시 안에 특목고를 비롯한 각급 학교, 종합병원, 문화·상업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시흥 능곡지구 경기 시흥시 능곡택지지구에서 다음달 나오는 아파트는 모두 1489가구. 모두 민간이 분양한다.29만평 규모. 총 국민임대 3200가구 등 5859가구가 들어선다. 수용인구는 1만 7000여명. 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택은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25.7평 초과 주택은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능곡지구는 15층 이하의 저밀도로 개발된다. 녹지비율은 27%로 분당 20%, 일산 22%보다 높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33평형)인 신안종합건설의 인스빌 394가구와 우방 유쉘 203가구, 엘드 수목토 272가구 등 869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우남건설 퍼스트빌(43∼73평형) 305가구와 신일 해피트리(42∼48평형) 315가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서 빠진다. 안산 반월산업단지, 시화산업단지, 인천 남동공업단지 등 서해안 산업단지의 배후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고속도로 서안산나들목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39번 국도와 서해안고속도로도 가깝다. 인천∼시흥∼안산∼수원간 수인선은 오는 2008년, 부천 소사∼안산 원시간 복선전철은 2012년 이곳을 지난다. 주변에 있는 장현·목감지구도 2010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류찬희 주현진기자 chani@seoul.co.kr
  • [김성호기자의 종교건축 이야기] (11) ‘원불교 발상지’ 영광 영산성지

    [김성호기자의 종교건축 이야기] (11) ‘원불교 발상지’ 영광 영산성지

    전남 영광군은 이런저런 명물과 사연들로 이름난 곳이지만 종교계에선 단연 ‘원불교의 고장’으로 통한다. 그중에서도 영광읍 중심부로부터 약 10㎞ 떨어진 백수읍 길룡리 일대는 원불교가 시작된 제1성지로 연중 순례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교조 소태산 박중빈(1891~1943) 대종사가 탄생해 구도, 대각하고 원불교의 문을 연 근원성지. 소태산 대종사가 탄생한 이후 원불교의 교법을 제정하기 위해 변산으로 자리를 옮기기 이전까지 29년간에 걸친 ‘구도자의 혼’이 묻어있는 곳이다. 그런 만큼 탄생가, 구도지, 대각지를 비롯해 교단 초기의 각종 행적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적, 유물들이 곳곳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주위에는 영산수도원, 영산원불교대학교, 대안학교인 영산성지고등학교, 영산성지송학중학교 등이 둘러서 있어 거대한 원불교 단지를 이루고 있다.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대종사는 이곳 길룡리 영촌마을의 평범한 농가에서 태어나 1916년 26세의 나이로 깨달음을 이룬 인물. 지금도 길룡리 주민들에게 소태산 대종사는 어려서부터 자연현상과 생로병사에 대해 의심이 많았던 범상치 않은 인물로 전해진다.“만유가 한 체성이며 만법이 한 근원이로다. 이 가운데 생멸 없는 도와 인과 보응되는 이치가 서로 바탕하여 한 뚜렷한 기틀을 지었도다.”라고 대각의 기쁨을 표현했다는 소태산 대종사. 그가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표어를 내세우고 9인의 제자들과 함께 생활불교, 대중불교를 표방하며 창시한 게 바로 원불교다. ●5만평 간척지 ‘정관평´… 낙원 건설 의지 서려 전남 영광은 예로부터 조창이 있었고 쌀·소금·굴비 생산이 많아 ‘삼백고’,‘옥당골’로 불렸던 곳. 특산물과 ‘먹을 것’이 풍부했던 만큼 이 것들을 진상해 출세하려는 관리들이 다투어 눈독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6·25전쟁중에는 민간인이 2만 1000명이나 사망했고 전국에서 부녀자와 어린이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넓은 지역이다. 이에 비해 지금의 영산 성지가 있는 길룡리 일대는 대대로 궁벽산촌이었고 지금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성지에서 동쪽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선진포에서 법성포까지 배를 이용해 다닐 만큼 바닷물이 성지 인근까지 들어왔고 성지 앞은 개펄지대였다. 소태산 대종사가 대각후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이 바로 바닷물을 막아 이 개펄을 농토로 만든 간척사업인 방언공사다. 제자들과 함께 2차례에 걸친 공사 끝에 모두 5만평 200마지기의 논·밭을 일구었다고 한다. 이른바 정관평으로, 중국 당태종의 연호인 정관에서 따 평화 안락한 낙원세계 건설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대종사는 정관평 간척사업을 하면서 저축조합을 운영했는데 이 저축조합을 독립운동 자금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한 일경들에게 붙들려 수감되는 등 숱한 고초를 겪었다고 한다. 지금 이 정관평 논·밭 가운데 130마지기는 원불교 교무들이,70마지기는 주민들이 나누어 경작하고 있다. 성지 한가운데 자리잡은 초가집 영산원은 대종사와 제자들이 방언공사를 하면서 공사 사무실 겸 집회소로 썼던 원불교 최초의 건물. 지금 전국에 퍼져있는 교당들의 효시 격이다.1918년 지금의 성지에서 400m 떨어진 생가 터 옆에 지은 구간도실(九簡道室)이 원래의 건물로 1923년 성지를 조성하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 ●아홉칸 방 ‘구간도실´엔 ‘백지혈인´ 전설이… 구간도실이란 가로 세칸, 세로 세칸의 아홉 칸 방에서 제자들이 함께 공부하고 기도하는 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그런데 이 구간도실에는 원불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백지혈인(白紙血印)’이란 이적의 전설이 담겨있다. 방언공사를 끝낸 대종사가 여덟 명의 제자들에게 각각 칼을 나누어주고 원불교의 큰 뜻, 즉 공도를 위해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사무여한(死無餘恨)’의 정신을 시험했던 것. 대종사로부터 자결할 것을 명령받은 제자들이 자결하기 전 흰 종이에 맨 손가락으로 도장을 찍었는데 모두 핏자국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다. 교단의 신성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전설로 통하지만 원불교 교역자인 교무들은 한결같이 교역의 으뜸정신으로 되새긴다. 영산원 맞은편의 초가 법모실은 대종사와 2대 교주 정산 종사의 인연을 보여주는 건물. 정산 종사는 경상도 성주 출신으로 증산교를 찾아 정읍에 들어와, 원불교 총장을 지낸 김삼룡 박사의 조모 집에 기숙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정산 종사와는 아무런 안면이나 인연이 없었던 대종사가 직접 정산 종사를 찾아가 연을 맺어 정산 종사와 가족들이 모두 옮겨 살았던 곳이 바로 이 법모실이다. 대종사와 정산 종사의 인연은 후계 전통이 되어 최고 지도자는 임기중 반드시 후계자를 양성해 지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영산원, 법모실을 중심으로 둘러선 대종사 탄생가·일원상을 새긴 옥녀봉·방언공사를 마친 뒤 이를 기념한 삼밭재 마당바위·대종사가 자주 찾아 정진했다는 선진포 입정터·깨달음을 얻은 노루목 대각터·만고일월비·정관평 방언답·방언공사 제명바위·구간도실터·구인기도봉 등에는 모두 나름대로의 사연이 담겨 있다. 석가모니불의 영산회상에 연원을 두었다는 영산. 소태산 대종사와 제자들은 ‘영산회상’을 재현할 것이라는 뜻에서 이름붙여 일군 이곳을 떠나 1924년 전북 익산군 북일면 신룡리(현재 익산시 신룡동)에 본산인 총부를 세웠다. 하지만 대종사가 득도했다는 대각터에 세워진 대각기념비에는 지금도 ‘만고일월(萬古日月)’의 글씨가 또렷하다. 대종사의 뒤를 이은 정산 종사의 제의로 새겨진, 원불교의 과거이자 미래의 압축 상징이다. kimus@seoul.co.kr ■ 1916년 개교 ‘원불교’는 1916년 소태산 대종사가 개교한 원불교는 흔히 불교와 혼동된다. 그러나 불교와는 엄연히 구별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민족종교중 하나다. 전통적으로 불교가 출가승 중심의 수행과 승단 구조를 갖는데 비해 원불교는 불교의 ‘처처불상’, 즉 ‘우주 만물 어디에든 불성(佛性)이 있다’는 원칙 아래 출가승 아니라도 누구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생활불교의 특성이 강하다. 그래서 수행을 통한 깨달음과 견성보다는 종교적 신앙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현실 세계에서의 실질적인 도덕 훈련을 강조한다. 불상 대신 원(圓)을 모시는데 이 일원상(一圓相)은 시작과 끝이 없는 불생불멸과 인과보응의 진리를 형상으로 표현한 것이다. 교단에선 특히 ‘은혜’를 중시하며 사은(四恩), 즉 ‘내가 받은 천지(天地)·부모(父母)·동포(同胞)·법률(法律)의 4가지 은혜를 돌려 갚는다’는 것을 핵심 교리로 세우고 있다. 현재 국내에 15개 교구 550여개 교당과 180여 기관, 국외에 5개교구 14개국 51개 교당과 9개 기관 등을 두고 교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도수는 140만명. 심성계발훈련, 마음공부확산, 은혜심기운동, 남북 통일운동, 종교협력운동 등을 통해 교세가 급속히 확장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 4대종교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 부산 익산에 원음방송국을 연데 이어 최근 군종 진입과 함께 평양에 국수공장을 설립하고 캄보디아에 무료 구제병원을 연 것을 계기로 일반인들에게 훨씬 친숙해졌다. 한국 최초의 대안(代案) 중·고등학교인 영산성지고, 성지송학중학교를 비롯해 새터민 청소년 교육기관인 한겨레중·고등학교 등 7개교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중국어를 비롯해 체코어·힌두어 등 21개 언어로 교서 번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 강남 새달도 집들이 많아요

    강남 새달도 집들이 많아요

    9월에도 강남 입주가 풍년이다. 전체 서울 입주 물량의 25.41%다. 지난 6월부터 8월에도 강남 4구 물량은 전체 서울 입주 물량(1만 2224가구)의 22.4%(2736가구)를 차지한 바 있다. 15일 스피드뱅크, 내집마련정보사, 부동산뱅크 등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9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전국 38개 단지 1만 4669가구로 8월(50개 단지·2만 8997가구)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 그러나 강남 입주 물량 비율은 여전히 높다. 9월 서울 입주 물량 중 가장 큰 단지가 강남구 역삼동 현대아이파크다. 총 541가구 규모이며, 10·44·49·54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인근의 개나리푸르지오(332가구)나 개나리래미안(438가구)과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다.44평형 기준 매매는 14억 5000만원, 전세는 5억 500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9월 입주 물량중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단지이기도 하다.54평A형의 8월 현재 시세는 19억 2500만원으로 분양가(10억 8069만원)를 감안할 때 웃돈이 8억 4431만원이나 붙은 것이다.54평B형(분양가 10억 8279만원)과 54평C형(분양가 10억 8867만원)도 각각 8억 4221만원과 8억 3633만원의 프리미엄을 형성했다. 나머지는 100가구 미만의 소형 단지가 대부분. 서초구 방배동 방배SK리더스뷰(34∼36평형)는 82가구 규모이며, 역삼동 디오슈페리움은 60가구, 서초동 경남아너스빌1차는 32가구, 서초동 레지나카운티와 서초삼환바우스는 모두 40가구 규모다. 관악구 신림동에는 349가구 규모의 대우푸르지오2차가 입주한다. 이 단지 40평형(분양가 3억 5740만원)의 경우 웃돈이 1억 260만원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 신월동에서는 벽산불루밍촌이 대거 입주에 나선다.1·2·3단지 총 485가구 규모로 23∼32평형으로 이뤄졌다. 이밖에 동작구 신대방동에서도 54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인 성원상떼빌이 입주한다. 한편 경기지역에서는 고양시 풍동 두산위브(730가구), 주공그린빌7단지(982가구), 의정부시 녹양동 현대홈타운(1196가구), 하남시 신장동 대명강변타운(1369가구), 화성시 안녕동 미지엔(708가구), 부평 구산동 부평자이(719가구) 등 대단지가 대거 입주한다. 지방의 경우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에 있는 메트로자이(1794가구)와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위치한 광주동림주공(1308가구)은 1000가구를 넘는 매머드급 단지로 눈길을 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실버타운은 도심에 지어야 합니다”

    “실버타운은 도심에 지어야 합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실버타운의 대중화도 임박했습니다. 국내 대부분의 실버타운은 도시에서 먼 외곽에 지어지고 수익성만 내세워 쓸데없이 넓고 비싸 외면받고 있습니다.” 건설회사 백마씨엔엘 한문희(48) 사장은 실버타운의 현주소를 이같이 지적했다. 전원생활만 강조해 노인들이 도시에서 먼 외곽에서 생활하면 적적해진다는 말이다. 반면 실버타운이 도시 인근에 있어야 자녀들을 만나기도 쉽고 의료 서비스도 풍부해 마음을 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사장이 짓는 실버타운 ‘노블레스타워’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 고려대 건너편에 있다.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이 주변을 지나가고 버스 노선만도 20여개나 된다. 고려대와 경희대 병원도 차로 10분이내 거리다.18·19·22·32평형 280가구 등 소형 평형 위주로 평당 1100만원선에서 분양하고 있다. 대형 평형 위주로 외곽에 지어지는 비싼 실버타운과 차별화했다. 그는 최근 ‘박치기 왕’인 전 프로레슬러 김일씨가 심부전증으로 고생한다는 소식을 듣고 노블레스타워 32평형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2007년 10월 실버타운이 완공되면 김씨는 첫 입주자가 된다. 벽산건설, 신원종합개발 등 건설업체를 거치면서 미국, 일본 등에 출장을 갔다가 실버타운을 접한 뒤 감명을 받은 게 오늘날 실버타운을 건설하게 된 계기가 됐다. 고려대 체육교육학과(77학번) 출신인 그는 1993년 백마건설과 백마레저를 창업한 뒤 강원도 철원 한탄강변에 백마리조트를 지어 사업을 시작했다. 실버사업에 뛰어든 것은 지난 2001년 노블레스타워가 들어설 예정인 현 부지를 매입하면서다. 앞으로 실버사업을 시리즈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마무리지으면 곧바로 상설 간병인을 제공하는 실버주택인 ‘너싱홈’(nursing home)도 노블레스타워 옆에 지을 예정이다. 침대 등 각종 실버용품 사업도 준비 중에 있다. 그는 “실버타운에 입주한 뒤 노인들이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고려대 사회교육원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실버타운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판교 버금가는 ‘숨은 알짜’ 많다

    판교 버금가는 ‘숨은 알짜’ 많다

    하반기 분양 시장 최대 이슈인 판교신도시 2차 동시분양에 당첨되지 않아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판교에 버금가는 유망 물량이 연말까지 대거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풍년 판교 이외 연내 수도권 유망택지로 꼽히는 곳은 용인 흥덕(65만평). 북쪽으로 수원 광교 신도시(341만평), 남쪽으로 영통 신시가지(100만평)와 접해 있어 총 500만평의 메머드급 주거지를 형성한다. 2008년 용인∼서울간 고속국도가 개통돼 강남권 진입이 수월해지고, 광교신도시를 통과하는 신분당선 연장선도 이용할 수 있다. 경남기업은 오는 10월까지 43∼58평형 928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입주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판교와 가까운 성남 도촌도 있다. 분당 생활권에 있고 야탑역이 차로 5분 거리다. 주택공사가 11월 30∼33평형 408가구를 내놓는다. 모두 청약저축가입자 몫.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24만 2000평 규모로 5000여가구가 들어선다. 용적률 159%로 쾌적성이 기대된다. 서북부 판교로 비유되는 파주 운정지구에서도 분양이 많다. 한라건설이 당장 이달말 40∼95평형 937가구를 내놓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동문건설은 9월 34평형 400가구, 월드건설은 10월 35·42평형 261가구를 분양한다.2007년 개통되는 경의선 운정역이 차로 5분 거리다. 제2자유로,LG계열사 공장 등 개발 호재가 많다.285만평 규모로 모두 4만 6000여가구가 오는 2009년까지 공급된다. 주공은 오는 12월 평촌과 판교 사이에 있는 의왕 청계에 30∼34평형 612가구를 내놓는다. 입주 뒤 바로 전매할 수 있다. 택지규모가 20만평을 넘지 않아 공급물량 전량이 의왕 주민에게 우선 공급된다. 서울 도심과 직선 20㎞ 정도 거리로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의왕IC), 전철 4호선(인덕원역)이 가깝다. ●물 좋은 수도권 민간 택지지구 판교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용인 성복동에서 GS건설이 9월중 성복자이 1·2·4차 33∼61평형 2466가구를 선보인다. 청약저축가입자 몫인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60가구 정도.10월에 나오는 성복자이 3차는 33∼61평으로 이뤄진 746가구다. 같은 달 수지자이 2차 500가구(36∼58평형)도 나온다. 이어 11월에는 용인 마북지구에서 마북자이 322가구(34∼56평형)가 공급된다. CJ개발도 GS의 텃밭인 성복동에서 10월 33∼94평형 1314가구를 분양한다. 인근 상현동에서는 현대건설이 30∼70평형 860가구를 분양한다. 동부건설은 연말 용인 신봉동에서 33∼53평형 944가구를 내놓는다. 동북아 허브로 거듭날 송도 신도시에서는 이달 말 모두 729가구(31∼104평형) 규모의 주상복합인 포스코 더샵센트럴파크I이 분양된다. 이어 연말에도 초고층 주상복합 14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외국인학교, 외국계병원, 중앙공원, 동북아시아트레이드타워, 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있는 국제업무지구 안에 있다.11월에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4공구에서 33∼54평형 500가구를 분양한다.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서는 벽산건설이 12월중 2735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를 분양한다. 일산 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제 2자유로까지 개통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서울 시내 노릴 만한 유망 물량 하반기 서울 분양 최대 관심지는 은평 뉴타운이다. 은평구 진관내·외동, 구파발동 일대 105만여평에 짓는 미니신도시다.2008년말까지 1만 5000가구가 들어선다. 북한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진관·갈현·서오릉 공원 등 녹지율은 42%다. 총 3개 공구로 나눠 개발된다. 오는 9월 1공구에서 분양을 시작한다.1공구는 지구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은 물론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삼환이 시공하는 1-A공구에는 18∼60평형 872가구가 일반분양된다.1-B공구(현대산업개발·태영)에선 18∼32평형 984가구,1-C공구(대우건설·SK건설)에서 18∼32평형 752가구가 각각 일반분양된다.26∼32평형은 청약저축가입자,42∼65평형은 청약예금 통장가입자 몫이다. 10월에는 성동구 성수동 2가에서 ‘강북U턴 프로젝트’ 호재를 안은 현대아파트 18∼92평형 445가구가 분양된다. 마포구 하중동 일대에서는 GS건설이 한강 조망권을 내세운 ‘밤섬 자이’ 480가구(33∼60평형)중 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한편 도심에서는 종로구 숭인 4구역을 재개발하는 동부센트레빌(8월), 중구 회현4-1구역에 짓는 SK리더스뷰(9월), 동대문구 용두5구역에 짓는 롯데캐슬(9월) 등이 분양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송도 신도시·파주 운정 등 노려라

    송도 신도시·파주 운정 등 노려라

    중소형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연내 송도신도시, 용인 수지, 파주 운정 등에 적극 청약하라. 오는 2008년부터 예치금 300만원(서울 기준)짜리 청약 예금·부금 통장 가입자를 상대로 가점제가 처음 시작되면서 이 통장 보유자들의 마음이 급하다. 청약자 연령, 무주택 기간, 부양 가족수 등을 평가해 당첨자를 가리는 가점제가 시행될 경우 이 통장을 보유한 20∼30대 계층이나 1주택자들은 당첨권에서 멀어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가점제 시행 이전까지 중소형 통장으로 노릴 수 있는 단지가 많지 않아 통장 소지자들은 분양 일정을 꼼꼼히 챙겨 기회를 집중 활용하라고 말한다. ●중소형 청약예금·부금 가입자, 이곳을 주목하라 가점제가 시행되면 예금·부금 300만원 이하 통장은 무용지물로 전락하는 만큼 유망 지역에 서둘러 청약해야 한다. 송도신도시, 용인 신봉·성복, 용인 흥덕, 파주 운정, 일산, 수원 광교 등이 주요 유망 물량으로 꼽힌다. 오는 8월말 동북아 허브로 거듭날 송도 신도시에서 모두 729가구 규모의 포스코 더샵센트럴파크I이 분양된다. 이중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43가구가 분양된다. 오는 10월 판교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용인 성복동에서 GS건설이 자이 1·2·4차중 25.7평 이하 60가구를 분양한다. 용인 신봉동에서는 동부건설이 예금·부금 300만원 이하 통장 가입자가 도전할 수 있는 몫으로 191가구를 내놓는다. 서울에서는 강북U턴 프로젝트의 수혜단지로 꼽히는 성동구 성수동 현대홈타운 아파트가 눈에 띈다.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445가구중 25.7평 이하는 97가구다. 10월부터 2007년에 걸쳐 용인 흥덕지구에서도 25.7평 이하 민간분양 아파트가 2288가구가 나온다. 용인 흥덕지구에 나오는 전체 아파트 물량은 7947가구. 그러나 당장 연말 예정된 분양 물량은 모두 임대여서 청약저축 가입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제2자유로,LCD공장 등의 개발 호재로 서북부 포스트 판교로 불리는 파주 운정(임대 포함 전체 4만 1962가구)에서도 하반기부터 25.7평 이하 3만여 가구가 분양된다.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서는 벽산건설이 12월중 2735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를 분양하는데 이중 25.7평 이하는 500여가구 정도 나온다. 일산 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아 청약해볼 만하다. 오는 2007년 10월 분양 예정인 수원 광교 신도시의 경우 경기지방공사가 시행 사업을 맡지만 민간에 택지를 팔아 분양하는 민간 분양이어서 예금·부금 300만원 통장으로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이 있다. 모두 2만 4000가구 규모인데 이중 25.7평 이하 1만 1970가구(임대 포함)가 대상이다. ●청약저축 가입 늦지 않았다 공공택지에서 주택공사 등이 공급하는 전용면적 85㎡(25.7평) 이하 주택은 청약저축 가입자(무주택자) 몫이다. 매월 저축금을 부어야 하며 가입한 지 2년이 지나면 1순위가 된다. 앞으로 분양이 예정된 유망 택지지구는 대부분 청약저축 가입자를 위한 물량이다. 당장 8월 판교 분양에 나오는 중소형 1774가구는 주택공사가 시행사여서 모두 청약저축 가입자 몫이다. 하반기 분양 예정인 성남 도촌, 의왕 청계, 부천 여월 지역도 주공이 개발하는 국민임대 단지여서 25.7평 이하 분양 물량 모두 청약저축 가입자만 도전할 수 있다. 주공이 개발하는 택지지구인 용인 구성도 마찬가지다. 은평 뉴타운에서 오는 9월 1지구 A·B·C공구에서 25.7평 이하 중소형 모두 138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지만 SH공사가 시행하는 물량이어서 모두 청약저축 가입자만 자격이 있다. SH공사가 시행하는 발산·장지·강일 택지지구 중소형 민간 분양에서도 청약 예금·부금 가입자 몫은 없고 모두 청약저축 가입자만 도전할 수 있다.2009년 분양될 송파 신도시의 경우 중소형 물량이 다소 나올 예정이지만 공영개발로 이뤄져 청약저축 가입자 몫으로 돌아갈 공산이 크다. 전문가들은 택지지구나 신도시는 대부분 청약저축 가입자를 위한 몫인 만큼 30대 미만으로 무주택 요건을 갖춘 청약예금·부금 300만원 통장 가입자라면 지금이라도 청약저축에 가입하는 편이 현명하다고 지적한다. 예금을 증액해 보다 넓은 평형을 청약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중대형은 중소형보다 분양가가 비싼 만큼 자금 계획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속 밝히는 아파트

    아파트 광고의 초점이 인테리어로 옮겨가고 있다.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서의 집,10년 뒤를 내다보는 인테리어, 자연스러운 주방…. 최근 아파트 광고에서 내부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는 그동안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놀 수 있는 숲과 공원, 편리한 부대시설 등을 강조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이다. 최석규 대홍기획 부장은 “아파트 외부 환경으로는 차별성을 강조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최첨단 인테리어를 보여줌으로써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트렌드의 대표적인 아파트 광고로는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주방’편을 들 수 있다. 자동화된 수도꼭지와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수납장, 주방일을 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부엌 등이 특징이다. 실제로 분양 현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런 주방 트렌드는 금호의 어울림 광고에서도 볼 수 있다.‘ㄷ’자형 드레스룸이나 친구들과의 식탁에서 여유로운 아침 겸 점심인 브런치를 즐기는 주방의 모습이 그 예다. 손님맞이 공간으로서의 주방의 역할이 커지면서 거실과의 통일감을 살리는 인테리어 트렌드가 광고에 스며 있다. 푸르지오의 ‘거실’편은 층고를 높였고, 발코니에는 직접 살아 있는 초록색 정원을 꾸몄다. 발코니 문도 자동화됐다. 실내 정원은 미관뿐 아니라 냄새 제거, 공기 정화의 효과도 있어서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부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실내 공간이 시각적으로 넓게 보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아파트 1층이 기존의 로열층 못지않게 고가의 시세를 형성한 것도 이미 오래됐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집은 쉼이다-욕실’편은 최근 아파트 인테리어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욕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반 매립형 목욕실에 한 남자가 음악을 들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고 있다. 그 앞에는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 통 유리창이 있고, 편의를 고려해 욕실과 드레스룸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다.“집이 뭐죠?”라는 질문에 “뭐긴…”이라며 편안한 미소를 짓는 그에게서 ‘집은 쉼이다.’라는 광고 메시지가 녹아 있다. 광고에서는 목욕뿐 아니라 독서,TV시청, 음악 감상 등 휴식과 사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한 욕실 트렌드를 볼 수 있다. 동부건설의 센트레빌과 금강주택의 펜테리움 광고속 아파트는 전체적으로 단순화한 색상으로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각각의 가구들이 하나의 덩어리로 모여 고급스러운 느낌과 안정감을 같이 제공하는 빌트인 타입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집이 넓어 보이게 하는 아파트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밖에 벽산건설의 블루밍 ‘셀프 디자인 프로젝트’는 단순한 인테리어뿐 아니라 아파트의 공간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편안함과 휴식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아파트 광고는 힘들고 지친 일상으로부터 도피처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강북의 판교’ 운정신도시서 살아볼까

    ‘강북의 판교’ 운정신도시서 살아볼까

    ‘강북의 판교 신도시’로 불리는 파주 운정신도시가 아파트 분양 채비를 마쳤다.8월 판교 신도시 중대형 아파트 분양을 끝내고 9월부터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제2자유로 건설, 경의선 복선전철공사,LG필립스 계열사 공장 입주 등 각종 개발 호재를 안고 있다. ●제2자유로·경의선 복선 전철 등 호재 운정신도시는 일산신도시와 문산 사이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동패·목동·야당·와동리 일대 285만평에 조성된다. 서울 도심에서 서북쪽으로 25㎞ 떨어졌다.12만 4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4만 6000여가구가 오는 2009년까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주변 농경지 사이사이 소규모 아파트 단지가 난립해 있지만 도시개발이 끝나면 일산신도시와 함께 서북부 지역 대표 주거지로 거듭난다. 신도시 개발 성공 여부를 뒷받침하는 조건은 서울과의 근접성. 자유로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안에 들어올 수 있다. 운정신도시에서 대화를 지나 강매, 마포구 상암동까지 이어지는 제2자유로가 2008년 완공된다. 자유로 이산포IC∼문발IC 구간 확장, 파주 시군도 1호선 확장,56번 국지도 연장 등도 검토되고 있다. 경의선 전철복선화 작업도 호재다.2007년 성산∼문산 39.6㎞구간이 우선 개통되며, 성산에서 용산역까지 연결되는 2차 구간은 운정신도시가 마무리되는 2009년 개통된다. 경의선을 이용하면 대곡역에서 지하철 3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으며, 성산역에서는 지하철 6호선 수색역 환승이 가능하다. 경의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 문산에서 1호선 용산역까지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다. ●베드타운 No, 산업도시로 대규모 산업단지를 끼고 있어 주거 수요가 많아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우려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파주를 단숨에 최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시킨 일등공신은 50만평 규모의 LG필립스 LCD 공장. 여기에 운정신도시 북쪽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 일대에 30여만평 규모로 LG전자,LG화학,LG이노텍,LG마이크론 등 계열사 공장도 들어선다. 공장이 다 지어지면 1만여명 규모의 신규 고용 효과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삼성시’로 불리는 수원에 견줄만한 자족도시로 거듭난다. 이밖에 교하읍 문발리 47만평에 조성된 파주출판문화단지는 이미 서적·유통관련 140개 업체가 입주해 국내 출판산업의 메카로 떠올랐다.168만 1000평 규모의 안보·관광 단지인 평화동산에는 초대형 영어마을과 예술마을이 들어서 문화도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첨단 정보화도시(U-City)로도 개발된다. 교통, 환경, 정보통신 등 실생활 곳곳에 첨단 IT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행정·의료·문화 등 각종 정보콘텐츠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시간 정보교류 체계도 구축된다. 또 운정신도시 중앙에 위치한 용정저수지와 연계해 대규모 중앙생태공원과 인공호수공원도 만든다. 오는 2011년까지 파주읍 봉서리에 11만 8000여평 규모의 남북화물기지도 건설된다. 남북화물내륙기지는 남북한 경제교류의 핵심축이 되는 개성∼파주 경제특구 물동량을 처리, 남북간 물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일산 등 주변 부동산값 상승 탄력 파주 운정신도시의 본격 분양은 판교 중대형 분양이 끝나는 9월과 10월에 집중돼 있다. 원가연동제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10년,25.7평 초과는 5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하반기중 8개 단지에서 5040가구가 쏟아진다. 동문건설이 9월 34평형 400가구를 내놓는 것을 시작으로 우림건설 25∼45평형 589가구, 벽산건설 25∼44평형 3114가구, 한라건설 40∼95평형 937가구, 월드건설 34·47평형 400가구, 한라건설 40∼95평형 937가구 등이다. 각종 개발호재가 넘치면서 일산 등 주변 지역 부동산 시장도 덩달아 탄력을 받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운정지구에서 차로 15분 거리인 일산 주엽동 문촌마을 신안아파트 43평형은 지난 연말 6억 6000만원에서 7월 현재 7억 6500만원으로 1억원 이상 올랐다. 같은 지역 강선마을 2단지 경남 아파트 38평형은 지난해 말 4억 1500만원에서 5억 9000만원으로 2억원 가까이 뛰었다. 문촌마을 3단지 우성아파트 38평형은 7월 현재 6억 7500만원으로 같은 기간 2억원 이상 올랐다. 지난해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운정지구 인근 파주 교하지구 동문아파트 32평형은 분양가가 2억 2000만원이었는데 7월 현재 2억 5500만∼2억 7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웃돈이 3000만원 이상 붙었다. 입주 이후 지난 2월까지만 하더라도 분양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거래되다가 운정 신도시 아파트 분양 일정이 다가오면서 회복세로 돌아섰다. 부동산뱅크 길진홍 팀장은 “다른 신도시에 비해 그동안 값이 오르지 않았지만 LG필립스 LCD 공장 가동 이후 일산 쪽으로 유입 인구가 많아지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면서 “파주 신도시 조성에 따라 수도권 서북부와 서울의 접근성이 좋아지면 장기적으로는 일산·교하·파주운정 일대 등 북부 대표 지역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하반기 초대형 단지 쏟아진다

    하반기 초대형 단지 쏟아진다

    올 하반기에 20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대단지가 잇따라 분양된다. 이들 단지에는 교통·교육·편의시설을 비롯, 대규모 택지지구에 버금가는 기반시설이 갖춰진다. 또 공공택지 단지가 아니어서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입주때 바로 되팔 수 있다. 9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하반기에 2000가구 이상 분양단지는 전국 20개 사업장 총 5만 8418가구에 이른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4만 3654가구다. ●은평뉴타운 서울지역의 하반기 분양물량 중 유일하게 2000가구 이상인 단지다. 도심에서 10㎞가량 떨어져 있으며 연신내 생활권역에 속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은평뉴타운 중심에 있다. 2008년 12월까지 은평구 진관내·외동, 구파발동 105만평 부지에 1만 5000여가구가 지어진다. 총 4만 2560명 수용 규모다. 일반상업지구(2만 6000여평)가 조성되고,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 6개, 유치원·초·중·고교 등 교육시설 18개가 들어선다. 원주민 특별공급 신청이 끝난 뒤 일반분양 가구수가 확정되지만 9월에 1·2지구에서 3000여가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 예정은 2007년 12월 입주후 전매할 수 있다. ●인천 남동구 고잔동 화약공장 부지였던 고잔동에 친환경 주거단지 6000가구를 지어 ‘한화타운’으로 만들 계획이다.10월에 3000가구를 분양할 예정. 단지 내에는 교육·문화·상업시설도 입주한다. 입주후 전매할 수 있다. ●수원시 천천동 대우건설이 광교신도시로 주목받는 수원에 257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다. 천천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다. 일반분양은 25·33·48·55평형에 372가구다. 오는 21일 아파트가 들어서는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부지에 모델 하우스가 공개된다. 도보 10분 거리에서 성균관대역과 화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수원IC를 통해 과천∼봉담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입주후 전매가 가능하다. ●파주시 교하읍 벽산건설은 파주 교하지구에 25·44평형 총 2004가구를 9월 분양한다. 운정신도시와 가깝고 향후 제2자유로 개통, 경의선 복원 등으로 교통여건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청주 사직동 대우·롯데건설은 사직주공 2·3단지를 재건축해 11월 일반분양한다. 전체 3457가구 중 일반분양은 643가구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수도권 남부 아파트 시황] 중대형 매매가 상승세 여전… 전세가는 보합세 부동산

    [수도권 남부 아파트 시황] 중대형 매매가 상승세 여전… 전세가는 보합세 부동산

    수도권 남부지역은 ‘버블세븐’ 발표 이후 거래 부진으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여전히 중대형 평형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세가는 상승폭이 미미한 가운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분당의 매매가는 0.48% 올랐지만, 전세가는 0.04%로 움직임이 둔화됐다. 서현동 현대 70평형 매매가는 1억원 뛰었고, 정자동 주공 30평형은 5000만원 상승했다, 하남·용인의 매매가는 0.66% 상승했고, 전세가는 0.04% 올랐다. 보정동 동아솔레시티 64평형 매매가는 5000만원, 마북동 벽산 23평형은 1000만원 가량 올랐다. 수원 매매가는 1.52% 뛰었고, 전세가는 0.64% 올랐다. 매탄동 주공 19평형 매매가는 4000만원,27평형 3000만원 상승했고 조원동 주공뉴타운 24평형 전세가는 2000만원 안팎 올랐다. 과천은 매매가가 0.84% 상승했고, 전세가는 변동없다. 별양동 주공4단지 23평형 매매가는 5000만원 올랐다. 의왕·군포 매매가는 0.31% 올랐지만 전세가는 움직임이 없다. 산본동 한양1차 55평형 매매가는 7000만원, 주공13단지 26평형은 2000만원 올랐다. 안양 매매가는 0.87% 올랐고, 전세가는 0.07% 올랐다. 관양동 삼성 33평형 매매가는 4000만원, 비산동 임곡주공 45평형은 6500만원 정도 올랐다. 시흥·안산 매매가는 0.10%, 전세가는 0.13% 상승했다. 이연순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조사부 과장 ●조사일자 2006년 7월4일
  • 서울외곽순환도로 타기 쉬워진 고양·의정부·남양주 아파트 어때요?

    서울외곽순환도로 타기 쉬워진 고양·의정부·남양주 아파트 어때요?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최근 개통되면서 하반기에 수혜지역인 고양·의정부·남양주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 분양 물량이 대거 나올 예정이다. 서울과 가깝고 여의도, 김포공항, 일산 등의 진·출입이 30∼40분대로 빨라져 투자 가치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이들 지역에서 나오는 분양 물량의 장점은 서울의 전세가 수준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 교통여건 개선은 물론 주거 쾌적성도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고양시의 경우 은평뉴타운과 고양 삼송지구 등과 가까워 더욱 주목을 받는다. 오는 10월 고양시 벽제동에서 풍림산업이 24∼45평형 풍림아이원 653가구를 내놓는다. 외곽순환도로 벽제IC가 차로 10분 거리다. 북한산자락이 한 눈에 펼쳐지고, 송추 컨트리클럽, 장흥유원지, 중남미문화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같은 달 고양시 덕이동에서 동문건설이 34∼49평형 동문굿모닝힐 2270가구, 식사동에서 벽산건설이 25∼46평형 벽산블루밍 2735가구를 각각 내놓는다. 의정부시에서는 10월 신도종합건설이 의정부동에서 58∼100평형 초대형 아파트 ‘신도브래뉴’ 90가구를 선보인다. 외곽순환도로 의정부IC가 차로 5분 거리이고, 국철 1호선 의정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남양주시에서는 9월 금호건설이 퇴계원면에서 32·46평형 420가구를 내놓는다. 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가 차로 10분 거리다. 남양주 오남읍에서는 9월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이 각각 25∼57평형 1302가구와 33,34평형 650가구를 분양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월드컵 8강 가면 2억아파트 ‘선물’

    월드컵 8강 가면 2억아파트 ‘선물’

    “8강에 진출하면 아파트 1채 드려요.” 부산 강서구 명지주거단지에 퀸덤아파트 2866가구를 분양중인 영조주택은 한국팀이 8강에 진출하면 2억원이 넘는 33평형 아파트 1채를 제공하는 빅이벤트를 펼친다. 토고전이 열리는 13일 오후 6시부터 퀸덤 모델하우스에서 펼쳐지는 ‘30∼50대 중장년층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응원콘서트’에 참가한 사람들이 그 대상. 퀀덤측은 이승철, 김완선, 설운도 등 인기가수 공연과 불꽃축제, 응원 콘테스트 등 행사와 함께 응원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응모권을 받아 한국이 8강에 진출하면 이중 1명을 추첨해 아파트를 제공한다. 한국팀 성적에 관계없이 우리선수들이 1골을 터뜨릴 때마다 추첨을 통해 PDP TV 1대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동래구 온천동에 초고층 아파트인 ‘벽산아스타’를 분양중인 벽산건설은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 시가 7000만원 상당의 독일제 BMW Z4 승용차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역세권 아파트 탐방] 남양주시 와부읍 두산위브

    [역세권 아파트 탐방] 남양주시 와부읍 두산위브

    ‘한강 조망권+전철 개통 수혜 단지’ 지난해 말 덕소역까지 연결되는 중앙선 수도권전철이 개통되면서 남양주시 아파트들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남양주에선 가구수도 많고 비교적 새 아파트에 속하는 두산위브가 단연 대표 단지로 꼽힌다. 와부읍 도곡리에 있는 1253가구 단지다.34·53·68·73·76평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평형이 많다.2002년 12월에 입주했다. ●덕소역 이어 2008년 도곡역·남양주대교 개통 중앙선을 타고 덕소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으면 두산위브가 나온다.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까지 승용차로 20분 거리다. 강변북로가 구리시계까지 이어져 워커힐 부근의 상습 지·정체가 사라졌다. 강동·천호대교를 이용, 강남 접근도 쉽다. 중앙선 도곡역도 2008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은 계속 개선될 전망이다. 역시 2008년 완공 예정인 남양주대교가 개통되면 송파, 강남까지 10∼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녹지율 32%… 전원주택 방불 단지는 동간 거리가 넓고 나무가 많아 개방감과 쾌적함이 돋보인다.2만 2280평 규모에 1253가구가 들어서 있는 두산위브의 녹지율은 32%에 이른다. 나무뿐만 아니라 공원, 광장 등 여유 시설도 많다. 뭐니뭐니 해도 한강 조망권이 으뜸이다. 대부분의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남향(남동·남서)으로 설계됐다. 지대가 일반 아파트의 6∼7층 높이라서 낮은 층에서도 한강이 보인다.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대형 평형의 경우 2억원까지 차이가 난다. 테라스하우스 1층 73평형은 발코니와 연결된 30평 남짓한 개인정원도 제공돼 전원 주택의 운치도 누릴 수 있다. 도곡초, 덕소중, 덕소고 등 교육시설과 GS스퀘어백화점,GS마트, 구리농수산물센터, 한양대부속병원 등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다. 단지 주변 상가 내에 병원, 마트, 은행 등 편의시설들도 들어서 있다. ●가격 상승률은 완만한 편 가격 상승률은 높지 않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34평형 시세는 지난해 초부터 줄곧 3200만원대를 유지해오다 지난 3월부터 조금씩 올라 5월말 현재 3억 4000만원까지 올랐다.53평형도 같은 기간 6억 1000만원에서 6억 4000만원으로 약간 뛰었다. 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1998년 입주한 벽산아파트와 2007년 2월 입주 예정인 현대산업개발 덕소아이파크가 가까운 곳에 있다. 벽산 아파트는 600가구다.36평형은 1억 9000만∼2억 6000만원 정도로 34평형의 위브(2억 6500만∼3억 4000만원) 보다 저렴하다. 1239가구 단지인 덕소 아이파크 분양가도 위브 시세보다 저렴했다.34평형이 2억 8700만원,36평형 2억 9600만원,41평형은 3억 4800만원,47평형은 4억 300만원,51A평형은 4억 4700만원에 분양됐다. ■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김선영 팀장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수도권 하반기 12만 4500여가구 분양 진주 찾아라

    수도권 하반기 12만 4500여가구 분양 진주 찾아라

    3월 판교 중소형 분양에 이어 하반기에도 서울·경기 지역에 눈여겨볼 만한 아파트가 대거 쏟아진다. 은평 뉴타운, 판교 중대형, 의왕 청계, 성남 도촌, 파주 운정 등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아파트 공급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지역별로 ▲서울 70곳 1만 2279가구▲경기 165곳 9만 5870가구▲인천 21곳 1만 6415가구 등 12만 4564가구에 이른다. ●‘더블 역세권´ 서울숲 두산위브·현대아파트 눈길 서울 하반기 분양 물량은 지난해 대비 5.2% 줄었고 강남 지역 물량은 거의 없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57곳 9362가구▲주상복합 13곳 2917가구다.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두산위브와 현대아파트, 하중동 한강밤섬자이, 은평구 진관내동 은평뉴타운 단지 등이 대표 관심 단지로 꼽힌다. 성수동2가 현대아파트와 하중동 한강밤섬자이는 지난해부터 사업이 연기된 지역이다. 서울숲 두산위브와 현대아파트는 모두 지하철2호선 뚝섬역과 성수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 서울숲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걸어서 오갈 수 있다. 일부 가구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뚝섬개발 및 분당선 연장 개통 등에 따른 수혜 단지로 꼽힌다. GS건설은 마포구 하중동에서 단독주택을 헐고 488가구를 새로 짓는다. 이 중 44∼60평형 75가구를 7월중 분양한다. 고층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서대문구 냉천동 일대에서는 동부건설이 충정로 냉천구역 재개발을 통해 681가구중 24∼41평형 187가구를 10월중 분양한다. 중구 충무로4가에서는 GS건설이 44∼62평형 주상복합아파트 273가구를 7월중 분양한다. ●최고 관심지역 은평뉴타운… 2600여가구 일반분양 하반기 서울 분양의 최대 관심사는 은평뉴타운. 서울 은평구 진관내·외동과 구파발동 일대를 재개발해 오는 2008년 말까지 1만 5000여가구를 짓는다. 사업단계에 따라 1∼3지구로 나뉘는데 1지구 진도가 가장 빠르다.1지구에서 공급될 가구 수는 4300여가구로 이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2600여 가구다.105만평에 이른다. 도심에서 불과 10㎞ 정도 거리다.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생태전원도시’라는 특징까지 더해져 관심이 크다.1지구 A,B,C공구의 분양이 연내 이뤄지는데 A공구 1593가구 중 872가구,B공구 1437가구 중 984가구,C공구 1274가구중 752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밖에 조합 아파트나 재개발 일반분양 중에서도 규모와 입지여건이 뛰어난 단지가 많다. 신원종합개발은 10월중 지하철7호선 상동역이 걸어서 5분 거리. 동작구 상도동 일대 조합아파트 999가구 가운데 33·45평형 445가구를 10월 일반 분양한다.7월에는 삼성물산건설이 동대문구 답십리동 전농 3-2구역을 재개발해 472가구 중 24∼42평형 31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8월 공급 판교 최대 격전지될 듯 경기 8월 중대형 아파트가 분양되는 판교신도시와 9월 시작되는 파주 운정지구 분양 등 경기지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2% 증가한 165곳 9만 5000여가구가 분양된다. 2006년 하반기 분양의 최대 이슈는 판교 중대형 분양이다. 대형 건설업체가 대거 참여하는 만큼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임대물량을 제외하고 14곳 6344가구가 분양된다. 판교·분당과 가까운 성남 도촌지구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30·33평형 408가구를 오는 11월 분양한다. 분당신도시 야탑역에서 차로 5분 거리로 분당 신도시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용인에서는 성복동과 상현동 일대에서도 7월부터 대거 공급된다. GS건설은 성복동 5곳에서 3734가구를 분양한다. 성복동 일대는 판교신도시와 광교신도시의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차로 3∼4분 거리의 수지지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용인간 고속도로(2008년 개통 예정) 성복 인터체인지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인 성복동·성남 도촌·파주 운정지구등 눈여겨볼만 파주 운정지구 분양은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 신도시 개발 방향은 ‘친환경+첨단 정보 도시’다. 파주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파주 LCD단지 등이 가까워 자족형 도시로 빠지지 않는다. 2008년 경의선 복선전철과 제2자유로가 개통되면 일산·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서울 북부 생활권은 접근이 어렵지 않다.6월부터 동문건설(400가구), 벽산건설(610가구), 우림건설(580가구), 월드건설(500가구)등 735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의왕시 청계동, 포일동 일대에 25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의왕 청계지구에는 공동주택 2085가구 등 3788가구가 분양된다. 북쪽에 청계산, 남쪽에 백운호수가 자리잡고 있으며 학의천을 끼고 있다. 주공이 B1·B2블록에서 각각 공공분양 아파트 339가구,273가구를 12월께 공급한다. ●남동구 고잔동에 6000가구 대단지 인천 지난해보다 92.3% 늘어난 21곳 1만 6415가구가 분양 대기중이다. 한화건설이 오는 9월중 남동구 고잔동에서 29∼56평형 60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보기 드문 대단지로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송도신도시 2공구 상업지역에서는 포스코건설이 1400가구를 10월중 분양한다. 인천국제공항과 송도를 잇는 제2연륙교가 2009년 완공되면 공항까지 승용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도 송도신도시까지 연장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수도권 서·북부 아파트 시황] 부동산 대부분 오름세… 의정부만 내려

    [수도권 서·북부 아파트 시황] 부동산 대부분 오름세… 의정부만 내려

    수도권 서북부지역 아파트값은 중대형 평형 및 개발호재 기대 심리로 고양시 및 파주시를 중심으로 올랐다. 의정부시는 입주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인천시 아파트 매매가는 0.49% 올랐고, 전세가는 0.37% 상승했다. 항동 라이프비취 45평형 매매가는 3500만원 정도,21평형 1200만원 정도 올랐다. 오류동 신동아 23평형 전세가는 500만원 안팎 상승했다. 부천 매매가는 0.17%, 전세가는 0.54% 상승했다. 원미동 두산 33평형 매매가는 1500만원, 상동 삼익 32평형 전세가는 2000만원 안팎 올랐다. 고양시 매매가는 1.37% 뛰었고, 전세가도 0.38% 올랐다. 마두동 금호·한양 31평형 매매가는 7500만원, 화정동 부영 59평형은 1억 4000만원으로 크게 뛰었다. 백석동 국제·한진 32평형 전세가는 1000만원 안팎 상승했다. 파주시 매매가는 1.21% 크게 뛰었고, 전세가는 0.63% 상승했다. 교하읍 현대 32평형 매매가는 2000만원, 벽산 68평형은 9000만원으로 올랐다. 의정부 매매가는 0.33% 빠졌고, 전세가는 0.05%로 미미하게 올랐다. 용현동 건영 33평형 매매가는 800만원 안팎 내렸다. 양주·남양주는 매매가가 0.85% 올랐지만, 전세가는 1.75% 큰 폭으로 뛰었다. 평내동 중흥S클래스 31평형 매매가 및 전세가가 각각 1000만원 상승했다. 구리시 매매가는 0.04% 상승했고, 전세가는 0.83% 올랐다. 인창동 주공 26평형 전세가가 1000만원 정도 뛰었다. 이연순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조사부 과장 ●조사일자 2006년 5월17일
  • 목동 상승 랠리 어디까지

    집값 꼭짓점 주장이 무색할 만큼 목동 아파트값 오름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일부 아파트 실거래가는 이미 평당 4000만원을 웃도는 등 강남과 맞먹는다.효과가 가까운 강서·영등포구로 미치는 양상이어서 상승 여력에도 관심이 몰린다. 15일 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 단지 30곳 가운데 양천구 아파트 24곳이 뽑혔다.옆 동네 강서구 2개 단지도 30위에 들었다. ●선호·비선호 단지 모두 상승 목동 신시가지 1∼14단지중 10개 단지가 지난 3개월간 최다 상승 단지 30걸에 포함됐다.특히 당초 임대로 지어져 소형 평형이 많고 지하철역과도 멀어 비선호 지역으로 꼽혔던 11단지(43.41%)와 12단지(40.41%)각 각각 최고 상승 단지 2위와 5위를 기록하는 등 선호·비선호 단지 가릴 것 없이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단지는 강남 수준인 평당 4000만원을 넘어섰다.D부동산 관계자는 “비싸면 타깃이 될 수 있어 시세는 실제보다 낮춰 내놓고 있지만 실거래가는 평당 4000만원이 넘는다.”고 말했다.2단지 45평형은 시세 통계 상한가격이 16억원 초반대로 나오지만 실제 18억원은 줘야 살 수 있다.9단지에는 같은 평형 매물이 19억원에 나와 있다. ●풍선효과…주변 아파트값도 껑충 선호도가 높지 않았던 신시가지 밖의 아파트도 상승 랠리에 동참하고 있다.양천구 신정동 현대아파트가 상승률 42.12%로 3위,목동 우성과 벽산,신정동 청구와 목동삼성 등도 10위권에 랭크됐다. 상승세는 인근 강서구와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까지 번졌다.당산동 삼성 래미안 33평형은 지난해 말 5억 9000만원에서 5월 현재 7억 3000만원으로 올랐다.강서구는 마곡지구 개발,당산동은 지하철 9호선 개통 호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지난 1개월간 값이 가장 많이 뛴 아파트로 등촌동 부영(3위·23.61%),당산동 유원제일2차(8위·18.14%),등촌동 미주진로(13위·17.11%),방화동 방화 아파트(21위·15.98%) 등이 있다.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팀 팀장은 “목동은 학군이 우수하다.유해환경이 없는 데다 대형 쇼핑시설이 많아 한번 들어간 사람은 옮기지 않으려는 경향이 짙다.”며 “지난해 말부터 강남 재건축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값이 올랐지만 다른 호재가 없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아파트가격 강서·영등포구도 한달새 16~24%

    아파트가격 강서·영등포구도 한달새 16~24%

    집값 꼭짓점 주장이 무색할 만큼 목동 아파트값 오름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일부 아파트 실거래가는 이미 평당 4000만원을 웃도는 등 강남과 맞먹는다. 효과가 가까운 강서·영등포구로 미치는 양상이어서 상승 여력에도 관심이 몰린다. 15일 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 단지 30곳 가운데 양천구 아파트 24곳이 뽑혔다. 옆 동네 강서구 2개 단지도 30위에 들었다. ●선호·비선호 단지 모두 상승 목동 신시가지 1∼14단지중 10개 단지가 지난 3개월간 최다 상승 단지 30걸에 포함됐다. 특히 당초 임대로 지어져 소형 평형이 많고 지하철역과도 멀어 비선호 지역으로 꼽혔던 11단지(43.41%)와 12단지(40.41%)각 각각 최고 상승 단지 2위와 5위를 기록하는 등 선호·비선호 단지 가릴 것 없이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단지는 강남 수준인 평당 4000만원을 넘어섰다.D부동산 관계자는 “비싸면 타깃이 될 수 있어 시세는 실제보다 낮춰 내놓고 있지만 실거래가는 평당 4000만원이 넘는다.”고 말했다.2단지 45평형은 시세 통계 상한가격이 16억원 초반대로 나오지만 실제 18억원은 줘야 살 수 있다.9단지에는 같은 평형 매물이 19억원에 나와 있다. ●풍선효과… 주변 아파트값도 껑충 선호도가 높지 않았던 신시가지 밖의 아파트도 상승 랠리에 동참하고 있다. 양천구 신정동 현대아파트가 상승률 42.12%로 3위, 목동 우성과 벽산, 신정동 청구와 목동삼성 등도 10위권에 랭크됐다. 상승세는 인근 강서구와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까지 번졌다. 당산동 삼성 래미안 33평형은 지난해 말 5억 9000만원에서 5월 현재 7억 3000만원으로 올랐다. 강서구는 마곡지구 개발, 당산동은 지하철 9호선 개통 호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지난 1개월간 값이 가장 많이 뛴 아파트로 등촌동 부영(3위·23.61%), 당산동 유원제일2차(8위·18.14%), 등촌동 미주진로(13위·17.11%), 방화동 방화 아파트(21위·15.98%) 등이 있다.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팀 팀장은 “목동은 학군이 우수하다. 유해환경이 없는 데다 대형 쇼핑시설이 많아 한번 들어간 사람은 옮기지 않으려는 경향이 짙다.”며 “지난해 말부터 강남 재건축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값이 올랐지만 다른 호재가 없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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