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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양디앤유, 600W급 고출력 LED투광등 개발

    유양디앤유, 600W급 고출력 LED투광등 개발

     유양디앤유는 25일 600W급 고출력 LED투광등을 개발, 27일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조명전시회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LED투광등 KS인증 1호를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으로 밝기는 5만 4000루멘, 광효율은 90lm/W에 이른다. 또 무게 13kg에 크기는 530X530X100mm로 기존 조명 기기에 비해 가볍고 작아 취급이 쉽고 항만, 공항, 골프장, 체육시설 등 실외 사용을 감안해 IP66의 방수 기능을 추가했고 65m/s의 풍속에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북미와 유럽지역의 전기안전인증 기준에 맞도록 개발됐으며 기존의 1500W급 메탈할라이드 조명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탈할라이드 조명과 비교해 전기료는 60% 정도, 유지 보수비는 50%를 절감할 수 있고 수명도 기존 제품보다 3배 더 긴 4만 시간에 이른다. 특히 고출력, 고용량, 초경량 설계에 따른 방열 및 중량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으며 디자인 및 발명특허 출원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600W급 제품은 지금의 LED 조명기술로 기존 투광등 조명을 1500W까지 대체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라면서 “900W, 1200W급 고출력 LED투광등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양디앤유는 지난 5월 지식경제부와 코트라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인 ‘월드챔프사업’을 통해 LED가로등을 캐나다 벤쿠버와 랭리시에 수출해 북미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에 개발한 600W급 LED투광등을 북미시장의 주력 수출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뚱뚱해서 못죽어” 뚱보 사형수 황당 요구

    “뚱뚱해서 못죽어” 뚱보 사형수 황당 요구

    몸무게가 218㎏에 달하는 미국의 한 사형수가 자신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집행일자를 연기해달라고 요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CBS뉴스, 벤쿠버 선 등 해외언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1983년 살해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30년 가까이 복역 중이며, 내년 1월 사형이 집행될 예정인 로날드 포스트(54)는 청원서에서 “예정대로 사형을 당한다면 고문을 당하는 것처럼 질질 끄는 죽음을 맞을 것”이라며 집행날짜를 연기해달라고 요구했다. 포스트는 자신의 체중과 과도한 지방으로 인해 정맥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 우울증 등의 원인으로 사형 집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의 청원서를 지난 14일(현지시각) 연방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그는 이 청원서에서 뚱뚱한 자신의 몸 때문에 사형집행에 쓰이는 의자도 견뎌내지 못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법원 기록에는 포스트가 다이어트를 시도한 바 있지만 허리와 무릎의 상태가 좋지 않아 운동이 어렵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현지 법원은 이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형수의 몸무게가 사형집행 전 문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벤쿠버 선에 따르면 2007년 미국 오하이오의 사형 집행부서는 120㎏의 사형수에게 독극물을 주사하려 했으나 정맥을 제대로 찾지 못해 2시간을 소비해야 했고, 1994년 워싱턴 주에서 집행된 180㎏의 사형수는 교수형에 처하면 체중 때문에 목이 부러질 수 있다고 주장, 결국 3번의 재판을 통해 사형이 아닌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사진=벤쿠버선(로날드 포스트)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성추행 하던 10대들 ‘묵사발’…알고보니 ‘中 쿵푸 여신’

    성추행 하던 10대들 ‘묵사발’…알고보니 ‘中 쿵푸 여신’

    조깅중이던 여성을 성추행 하던 소년들이 상대를 잘못 골라 ‘묵사발’이 됐다. 하필 여성이 쿵후 고수였던 것.  최근 캐나다 벤쿠버 안드레센 로드 인근 공원에서 조깅 중이던 여성을 2명의 10대가 가로 막고 나섰다. 곧 그중 한명이 여성의 시선을 끈 사이 나머지 한명이 여성 뒤로 가 엉덩이를 더듬기 시작했다. 미리 작정하고 성추행하기 시작한 것. 그러나 이들의 ‘몹쓸짓’은 여기까지 였다. 곧바로 여성은 성추행 하던 소년의 팔을 잡고는 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그리고는 화려한 정권과 발차기로 소년들을 제압했다. 현지언론에 보도돼 화제로 떠오른 여성은 중국계인 프리실라 댕(23). 그녀는 지난 18년간 쿵후를 연마한 고수였다. 댕은 “소년을 제압한 후 사과하라고 다그쳤지만 한 소년이 다시 칼을 빼들고 저항했다.” 면서 “소년들이 타고 온 자전거로 막아서며 방어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장면은 길가던 시민에게 목격됐고 경찰이 출동하자 소년들은 줄행랑을 쳤다. 결국 상대를 잘못만난 이들은 이후 경찰에 체포됐으며 이중 한명은 18세로 드러나 4급 폭행죄로 기소됐다. 댕은 “소년들은 분명히 상대를 잘못 골랐다.” 면서 “이같은 짓이 다른 여자들이 아닌 나한테 일어난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 美언론 “샤이아 라보프 부친은 성폭력 범죄자”

    美언론 “샤이아 라보프 부친은 성폭력 범죄자”

    영화 ‘트랜스 포머’의 주연 샤이아 라보프(25)의 부친 제프리 라보프가 성폭력 범죄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스타매거진에 따르면 샤이아의 부친은 지난 1981년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3년간 교도소에 복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미국내 성범죄자의 정보를 게재하는 웹사이트인 ‘메건로’(Megan’s Law)를 통해 알려졌다. 이 사이트에 샤이아 부친의 과거 성범죄 기록이 올라있기 때문. 또 같은해 샤이아 부친은 아이의 유괴와 폭행사건으로도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사법당국은 언론의 취재에 “이 사이트에 실려있는 정보는 100% 정확한 것” 이라며 “사이트 상에 이름이 있는 사람은 과거 성범죄로 유죄를 선고받은 사람이다. 실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같이 사실이 보도되자 최근 샤이아의 행적과 맞물려 논란은 증폭됐다. 최근 샤이아는 캐나다 벤쿠버의 한 바에서 술을 마시던 중 커플과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했으며 지난 2월에도 취중 폭행사건에 연루된 바 있다. 한편 샤이아는 과거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마약 판매원이었다.”며 복잡했던 가정사를 밝힌 바 있어 부친의 과거 죄 때문에 아들을 비난할 수 없다는 옹호 여론도 일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끝이 어딨어? 무한도전이지! _ 강광배 감독

    끝이 어딨어? 무한도전이지! _ 강광배 감독

    이달에 만난 사람, 한국 썰매의 개척자이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주역 강광배 감독. 끝이 어딨어? 무한도전이지! 500달러에 빌려 탄 봅슬레이, 태극기를 붙여 간신히 가린 ‘유에스에이’ 글자. 굴하지 않았다. 유니폼이 없어 제각각 다르게 입은 운동복에도 주눅 들지 않았다. 대한민국 봅슬레이 팀의 동메달(2008아메리카컵)은 기적을 넘은 혁명이었다. “스포츠카 경주에 렌터카를 빌려 나간 꼴이었어요.” 그에 비하면 2010년 밴쿠버올림픽은 감동이었다. 첫 올림픽 도전에서 한국은 일본을 제치고 19위에 올랐다. 상위 20개 팀 중 유일한 아시아 국가였다. “그간의 고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라고요.” 그리고 2011년 남아공 더반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평창이 호명되자, 그는 환히 웃었다. “(실패한) 두 번은 울었지만 이번엔 웃었네요.” 한국 겨울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쓰는 강광배 감독(38세)을 만났다. 강광배 감독은 ‘한국 썰매의 개척자’로 불린다. 루지(1998년 나가노올림픽), 스켈레톤(2002년 솔트레이크시티·2006년 토리노올림픽), 봅슬레이(2010년 벤쿠버올림픽) 썰매 전 종목에서 모두 올림픽 무대를 밟은 세계 최초의 선수이자, 스켈레톤과 봅슬레이를 국내에 도입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20년 전, 그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등록금을 위해 눈썰매장에서 일하던 때였어요. 스키복을 쫙 빼입은 친구를 만났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두고 보자, 너보단 잘 타리라. 그렇게 처음 스키를 탔죠.” 질투심은 곧 사라졌다. “세상에, 이렇게 재밌는 운동이 있다니!” 탈진할 때까지 스키를 타다 응급실에 가기를 여러 번, 강 감독은 신인선수권대회를 휩쓸고 선수를 지도하기에 이른다. “어느 날 훈련을 하다 넘어졌는데 몸이 이상한 거예요. 병원에 가보니 십자인대며 무릎 연골이 다 나갔대요.” 수술을 끝낸 의사의 진단은 충격이었다. “장애인 됐어. 지체 5급.” 그런 강 감독에게 ‘국가대표 루지 선수 선발 공고문’은 운명이 내민 화해의 악수였다. “체육백과사전을 뒤져보니 루지가 ‘누워 타는 썰매’래요. 무릎을 안 써도 되잖아요! 아, 날 위한 종목이구나.” 선발전을 통과하며 생애 첫 올림픽(1998년 나가노)에 출전한 그는 이내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떠난다. 라바콘(고깔 콘) 세운 아스팔트 대신 진짜 경기장에서 루지를 타고 싶었다. 하지만 또 무릎이 문제였다. 두 번째 무릎수술을 할 때 마침 한국에선 아이엠에프 금융사태가 터졌고, 국내루지연맹은 세대교체를 이유로 그의 선수 자격을 박탈했다. “말 안 통하지, 돈 없지, 운동까지 못 하지. 평생 울 걸 다 울고 결심했죠. 죽어도 여기서 죽겠다고.” 그래서 하게 된 것이 스켈레톤이었다. “전공 교수님이 소개해준 친구가 스켈레톤 선수였어요. 그 덕에 엎드려서 썰매를 타게 됐죠(웃음).” 다시 그는 스키처럼, 루지만큼 스켈레톤을 탔다. 다만 그때보다 신중하고 철저했다. “한 번 스켈레톤을 타는 데 2만 5천 원이었어요. 제가 스키장에서 오전 내내 아르바이트를 하면 5~6만 원을 벌던 때였고요. 많이 타야 하루에 세 번이니까, 마지막 썰매를 타듯 완벽하게 탈 수밖에요.” 실력은 일취월장했다. 오스트리아 대학선수권대회에서 1등, 신문은 그를 ‘한국의 번개’라 썼다. 강 감독은 이후 오스트리아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1년 가량 활동했다. 국내에 스켈레톤이 도입되지 않은 탓에 태극마크를 달고 뛸 수 없었다. “제가 손기정도 아니고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그는 국내에 스켈레톤-봅슬레이 협회를 만들고, 국제연맹에 등록했다. 국가대표팀을 꾸리고 감독, 코치, 선수까지 일인다역을 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맨바닥에서 훈련하고, 올림픽도 출전하며 한국 썰매의 기반을 닦았다. 쉼 없이 달려온 그는 최근 겹경사를 맞았다. 2010년 최다득표로 국제봅슬레이연맹 부회장직에 선출되더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까지 확정지은 것이다. 열악했던 국내 썰매 상황도 좀 나아졌을까. “12배 늘었죠. 이제 스켈레톤-봅슬레이 팀이 12명이 됐거든요. 우리는 너무 패스트푸드처럼 살아요. 단 한 번에 모든 걸 이루려고 하죠. 뭐든 5년은 꾸준히 하고 ‘경험’이란 말을 써야하지 않을까요? 아마 5년이 지나면 우리 썰매는 훨씬 더 발전할 겁니다.” 내내 “감독님”이라 부르며 인터뷰를 했는데, 돌연 그는 감독직 은퇴를 선언했다. “지금까지 올림픽 출전이 너무 고생스러워 메달 욕심을 낸 적이 없어요. 2014년 소치에선 따야죠. 후배들에게도 말해요, 메달 따고 싶으면 나부터 이기라고.” 그때 또 인터뷰하자고 너스레를 떨자, 그가 말했다. “그럽시다. 금메달을 목에 걸어드리지요. 하하.” 글쓴이, 송은하 기자.
  • 이명박 대통령 외신 현지 인터뷰 “공정평가 땐 평창 선택”

    이명박 대통령은 4일 “공정한 평가를 해준다면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택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남아공 더반의 엘란제니 호텔에서 AP·AFP·로이터 등 외신 5곳과 인터뷰를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왔고,국제올림픽위원회(IOC)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상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 평창 올림픽 유치가 우려된다는 질문이 나오자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이런 큰 스포츠대회가 있을 때마다 한반도 평화에 기여했다.”면서 “이번에도 평창에 유치된다면 한반도 평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평창 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과 아시아의 겨울스포츠가 아직 보급 많이 안 되었다. 이 지역의 겨울스포츠를 활발하게 보급해야 된다는 사명감이 나에게 있다.”면서 “그런 소명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창 유치의 의미에 대해서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가 성공하면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원 지역이 굉장히 성장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한국 국민들의 겨울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서 평창과 한국이 겨울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현재 우리나라에서 겨울스포츠가 보급되지 않은 나라들의 선수를 초청하는 드림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난번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면서 “앞으로 이런 드림 프로그램 이 운영되고 평창이 유치에 성공하면 평창에서 훈련받은 선수들이 입상까지 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올림픽정신을 실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프레젠테이션에서 강조할 부분에 대해서는 “평창 유치는 IOC가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며, 평창 유치가 된다면 스포츠가 대륙별로 균형있게 보급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차분히 설명할 것”이라면서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우리 정부가 그동안 했던 약속을 지키겠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반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아사다 마오, 동료 피겨선수와 핑크빛 열애

    아사다 마오, 동료 피겨선수와 핑크빛 열애

    일본의 피겨영웅 아사다 마오(21)가 사랑에 빠졌다. 일본 뉴스 포스트세븐은 12일 “마오가 남자 피겨 간판 선수인 다카하시 다이스케(25)와 교제중” 이라고 보도했다. 뉴스 포스트세븐은 40대 여자 목격자의 말을 빌어 “3월 말 다이스케를 나고야역에서 목격했는데 옆에 스타일 좋은 여성이 있었다.” 면서 “캡을 눌러써 누군지 몰랐으나 자세히 보니 마오짱(아사다 마오) 이였다.” 고 전했다. 마오와 다이스케의 지인 역시 “지난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전 부터 정식으로 사겼다고 들었다.” 며 “지진 재해 이후 마오가 충격을 받아 제대로 훈련도 못했는데 이를 옆에서 지켜준 사람이 다이스케 였다.” 고 밝혀 보도의 신빙성을 더했다. 한편 다카하시 다이스케는 지난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싱글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 동양인 사상 최초로 올림픽 남자 피겨 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따낸 바 있으며 올해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도 5위를 기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사다 마오·안도 미키, 日피겨스타는 열애중

    아사다 마오·안도 미키, 日피겨스타는 열애중

    일본 여자 피겨 간판스타인 안도 미키(25)의 결혼설에 이어 아사다 마오(21)의 열애설까지 보도돼 일본 피겨계가 때 아닌 핑크빛 분위기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러시아 한 언론매체는 안도 미키가 러시아 코치인 니콜라이 모로조프(37)와 내년 봄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안도 미키와 모로조프 코치는 그간 여러차례 동거설·결혼설 등으로 일본 지상에 오르내린 바 있다. 안도 미키에 이어 이번엔 일본 최고의 스포츠 여자스타인 아사다 마오(21)가 사랑에 빠졌다고 11일 일본언론이 보도하고 나섰다. 마오가 사랑에 빠진 대상 역시 일본 피겨스타인 다카하시 다이스케(25). 다이스케는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싱글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 동양인 사상 최초로 올림픽 남자 피겨 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따낸 바 있으며 올해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도 5위를 기록한 일본 피겨계의 간판이다. 열애설을 보도한 뉴스포스트세븐은 마오와 다이스케의 지인의 말을 빌어 “지난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전 부터 정식으로 사겼다고 들었다.” 며 “지진 재해 이후 마오가 충격을 받아 제대로 훈련도 못했는데 이를 옆에서 지켜준 사람이 다이스케 였다.” 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갈성렬 감독 “샤우팅해설 덕분에 의사와 결혼합니다”

    제갈성렬 감독 “샤우팅해설 덕분에 의사와 결혼합니다”

     지난해 열린 캐나다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샤우팅 해설’로 유명세를 탔던 제갈성렬(41) 춘천시청 감독이 결혼에 골인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예비신부는 치과의사로, 두 사람은 만난지 1년여 만인 다음달 2일 결혼을 한다.  제갈 감독은 벤쿠버동계올림픽 당시 SBS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해설을 맡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샤우팅 해설’을 했었다. 당시 ‘샤우팅 해설’과 함께 ‘하나 둘 하나 둘’ ‘질주본능’ 등 많은 유행어를 남기면서 팬클럽까지 생겼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이 “지나치게 흥분한다.”며 반감을 가졌고, 이후 해설 오류 논란에 휩싸이면서 해설위원에서 중도 하차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샤우팅 해설’은 평생을 함께 할 그의 배필을 찾아줬다.  제갈 감독의 예비신부인 치과의사 서모씨의 어머니가 당시 TV를 보면서 그를 눈여겨 보고 있었던 것. 서씨의 어머니는 열정적인 해설을 하는 제갈 감독의 모습을 보고 젊은 사람이 한 분야에서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너무 보기가 좋았다.  한달쯤 뒤, 서씨의 어머니는 병상에서 케이블TV를 통해 소탈하게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하는 제갈 감독을 다시 보게 됐다. 방송 해설을 그만둔 그는 케이블 채널 토크쇼에 출연 중이었다.  서씨 어머니는 “내 딸을 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이라는 마음을 굳힌 뒤 제갈 감독의 연락처를 수소문했고, 마침내 연락이 닿았다. 서씨 어머니는 딸을 만나볼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제갈 감독은 “방송에서 보셨듯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면서 “자신이 없다.”고 주저했다.  서씨 어머니의 끈질긴 제의에 두 사람은 마침내 지난해 4월 첫 데이트를 했고, 만난 지 1년여 만인 다음 달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영화 프리뷰] ‘짐승의 끝’

    [영화 프리뷰] ‘짐승의 끝’

    을씨년스러운 겨울날 오후. 만삭의 순영은 아기를 낳기 위해 고향에 가는 길이다. 황량한 시골길에서 야구모자를 쓴 남자가 합승을 한다. 차에 오른 ‘야구모자’는 신내림 받은 무당처럼 택시기사와 순영의 은밀한 과거사를 줄줄이 꿴다. 그러더니 장난처럼 “곧 마을에 전기가 나갈 것”이라고 내뱉는다. ‘야구모자’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섬광이 번쩍이는 순간, 어둠이 찾아온다. 순영이 정신을 차렸는데 아무도 없다. 시골 마을은 거짓말처럼 멈춰버렸다. 만삭의 몸을 끌고 휴게소를 찾아 나선 순영은 엄마를 잃은 소년, 젊은 커플, 자전가 탄 남자를 만난다. 하지만 동반자나 구원자의 손길을 내밀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본색을 드러낸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악몽 같은 하루가 시작된다. 영화 ‘짐승의 끝’은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 등과 함께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제작연구과정(3기)에 뽑혀 5000만원의 제작비로 완성된 작품이다. 2010년 캐나다 벤쿠버 국제영화제 용호상 부문, 2011년 네덜란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영국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스는 “‘짐승의 끝’은 평범한 재난 영화를 벗어나 어둠의 속을 관통하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각본·연출을 맡은 조성희 감독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약하고 고독한 인간(순영)의 모습을 담으려 했다.”고 설명했다. 낯선 곳에 내동댕이쳐진 순영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는 감독의 의도대로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된다. 초현실적인 설정을 미스터리 구조로 버무려낸 영화의 독특함은 양날의 칼이다. 새로운 형식에 목마른 이들에겐 분명 매력 포인트일 터. 첫 장편영화임에도 2시간에 육박하는 러닝타임을 뚝심있게 밀어붙였다. 하지만 주류 영화의 관습에 익숙하거나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관객이라면 엔딩 자막이 올라간 뒤 ‘찜찜함’만 남을지도 모른다. 114분 내내 당하기만 하는 순영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넘어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 ‘왜’(why)에 대한 답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전지전능한 ‘야구모자’의 정체나 굳이 괴물이 등장해야 하는 이유도 알 수가 없다. 조성희 감독은 독립영화계에선 유명인사다. 2009년 중편 ‘남매의 집’으로 7년 동안 빈자리였던 미쟝센단편영화제 대상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학생 경쟁 부문) 3등상, 전주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최우수작품상 등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었다. ‘야구모자’ 역의 박해일(오른쪽)은 시나리오만 보고 무보수로 참여했다고 한다. ‘연애의 목적’(2005)에서 본 듯한 능청스러우면서도 껄렁한 느낌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야구모자’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한다. 칼바람이 부는 허허벌판에서 죽도록 고생하는 순영 역의 이민지(왼쪽)도 눈길이 간다. 하얀 얼굴에 겁이 많아 보이지만 답답할 만큼 고집스러운 순영과 100%의 ‘싱크로율’을 보였다. 18세 이상 관람가. 17일 개봉.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내달 일본서 컴백하는 김연아 ‘피겨퀸의 아리랑’ 응원영상 공개

    내달 일본서 컴백하는 김연아 ‘피겨퀸의 아리랑’ 응원영상 공개

     1년여만에 은반에 컴백하는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를 응원하는 ‘피겨퀸의 아리랑’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김연아는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 동영상은 김연아의 지난 해 활약상을 파노라마 방식으로 담았다. 웅장한 음색의 아리랑을 배경으로 활용해 탄성을 자아낸다. 또 캐나다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난 해 3월 토론토에서 김연아와 저녁식사를 함께 한 ‘골든 제로 디너파티’ 의 참석자 인터뷰도 실어 당시의 추억과 감동을 되새겨 준다. 삼성전자가 만든 이 행사는 1682대1이란 엄청난 경쟁률 끝에 10명이 행운을 잡았었다.  이 동영상은 김연아가 도쿄에서 아리랑을 각색한 ‘오마주 투 코리아’로 펼칠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동영상에서는 ‘당신의 응원이 감미로운 음악이 되고, 당신의 함성이 아름다운 점프가 됩니다’라는 자막도 곁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벤쿠버의 감동을 떠올리게 해 울컥하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는 반응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응원단’ 이벤트를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도쿄 경기 관람 기회와 함께 현지 숙박 및 항공권까지 지원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브랜드’ 관리도 못하는 국가브랜드委

    ‘브랜드’ 관리도 못하는 국가브랜드委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영문판 홈페이지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확인됐다. 위원회 영문판 홈페이지의 핵심인 한국 소개 코너는 지난 2월 이후 10개월여 단 한 차례도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더욱이 국제적 상식에는 맞지 않게 해외국적의 교포를 특별한 설명없이 한국인처럼 소개하는 사례도 드러났다. 때문에 “한국을 제대로 알리고 있는 것일까.”라는 비판도 만만찮다. ‘한국의 유명선수 소개’가 들어 있는 영문 홈페이지의 ‘한국&한국인 소개’ 코너는 지난 2월 한꺼번에 대부분의 게시글이 올라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업데이트는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 김연아 선수의 경우,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때의 경기 사진만 게재했을 뿐 금메달 획득 사실조차 알리지 않고 있다. 박세리 선수에 대해서는 지난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된 사실조차 기록하지 않고 있다. 특히 김연아, 박세리 이외에 박태환, 양용은, 추신수,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대표팀 등과 함께 미국 국적인 미셸 위도 들어 있다. 미셸 위의 소개글은 “미국인 프로골퍼로 LPGA에서 활동하며 가장 어린 나이에 프로가 됐다.”면서 “2006년 미국 역대 최연소 아마추어 챔피언이 됐고, 타임 매거진에도 소개됐다.”고 적고 있다. 미셸 위가 한국계라는 대목은 전혀 찾을 수 없다. 브랜드위원회의 허술한 ‘브랜드’ 관리에 네티즌들이 불만을 터뜨렸다. 한 대형포털에는 지난 3일 ‘2010 최고의 문화자산 김연아 제대로 활용되고 있나.’라는 글이 올라왔다. 수도권 대학의 한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김연아의 동계올림픽 사진만 업데이트된 것과 관련, “한번 쓰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애정을 갖지 않는 것이 공무원 사회”라고 꼬집었다. 한 네티즌은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브랜드위원회가 필요한가.”라면서 “한국의 이미지를 결정할 수도 있는 소개글이 방치되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180cm 롱다리 미녀 마음 사로잡은 단신男

    한 단신 개그맨이 롱다리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 TVB 방송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왕조람(30)이 지난 8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2005 미스 차이니즈 인터네셔널’의 우승자 출신의 방송인 리야난(26)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왕조람은 최근 이 여성과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현지 외신들에 따르면 왕조람은 3년여에 걸쳐 리야난에게 구애를 펼쳤고, 지난 1년 전부터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커플은 남자의 키가 162cm 단신인데 반해 여자의 키가 무려 180cm나 돼서 중국 현지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왕조람은 “그녀는 내 키가 전혀 작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내 여동생과 어머니를 만났다.”며 “이번 콘서트를 개최하는 벤쿠버에 도착하면 그녀의 가족들을 만날 것이다.”고 전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장 남자로 유명세를 탄 왕조람은 “여자 친구가 내 몸매를 질투해 여자 흉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장근석, 김연아와 열애설…매니저가 해명한 이유는?

    장근석, 김연아와 열애설…매니저가 해명한 이유는?

    배우 장근석 피겨퀸 김연아와의 열애설을 두고 본인이 질문하고, 매니저가 해명하는 희한한 상황을 펼쳐졌다. 장근석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내 화정체육관에서 ‘2010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라스트 인 서울’를 진행했다. 이날 장근석은 직접 MC로 나서 소속사 관계자들을 무대 위로 초대해 자신과 관련된 루머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김연아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장근석은 직접 질문을 던졌고, 이에 매니저는 “김연아와는 만나본 적도, 단 한 번도 같은 공간에 있어본 적도 없다. 열애 소문이 퍼져서 매우 황당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초 벤쿠버 동계올림픽 때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 나에게 축하전화가 계속 걸려왔던 것도 무척 황당했던 일”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히려 ‘김연아 선수가 너무 바빠서 연애를 어떻게 할까?’하는 궁금증을 갖고 있던 차에 오히려 축하 전화를 받았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6개월 동안 타이완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싱가포르, 일본 도쿄와 오사카, 홍콩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 겸 콘서트를 열어 아시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거짓말 덜미?’▶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연예인 해외봉사 망신…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 확인▶ 하리수-안선영, 친분샷 공개 "안타까워" 소감…왜?▶ 김옥빈, 시사회-시상식 각기 다른 ‘패션센스’…만점감각▶ ’다큐멘터리 3일’ KBS 아나운서들 TV밖 모습 포착 화제
  • 김수로 “내가 키스하면 ‘겁탈’, 홈드라마 선호해”

    김수로 “내가 키스하면 ‘겁탈’, 홈드라마 선호해”

    배우 김수로는 키스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지난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수로는 “여배우와 키스신을 찍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영화 ‘S다이어리’에서 배우 김선아와 키스신이 있었다”며 “사실 뽀뽀에 가깝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키스를 하면 겁탈 쪽이지 사랑의 하트가 그려지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수로는 “사실 내가 좋아하는 건 액션과 온 가족이 같이 볼 수 있는 홈드라마다”라고 밝혀 선호하는 장르가 멜로가 아님을 밝혔다. 이외에도 김수로는 “대중들에게 ‘난 배우요’라고 하는 과시하는 배우보단 그냥 나를 보고 웃어주고 그러는 게 참 좋다”라고 말해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승기가 벤쿠버 3총사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과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e몰 상반기 히트 키워드, ‘이상기후·스포츠·매스티지’

    e몰 상반기 히트 키워드, ‘이상기후·스포츠·매스티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디앤샵은 올 상반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히트 키워드로 ‘이상기후’, ‘스포츠’, ‘매스티지(비교적 값이 저렴하면서 감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고급품을 소비하는 경향)’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30 여성이 주 고객인 디앤샵에서는 ‘이상기후’와 관련한 아이템들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연아 선수 금메달 소식과 남아공 월드컵까지 전 국민적 스포츠 열풍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매스티지(Masstige) 상품을 추구하는 실속형 소비 트랜드도 상반기 히트상품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상기후, 이례적 상품 인기 올 상반기 이상기후가 봄에 해당되는 4월까지 영하의 날씨와 폭설이 이어져 상반기 내내 양털부츠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디앤샵의 경우 양털부츠 ‘베어파우’가 상반기 전체 판매금액 1위, 판매량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상한가를 실감케 했다. 5월까지 이어진 저온 현상과 잦은 비 소식은 여성들의 대표적인 봄철 의류보다 바람막이 점퍼, 레깅스, 가디건 등 체온을 유지에 좋은 간절기 아이템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현상은 시즌 상품보다 오락가락한 날씨에 대처하기 위해 실용적인 상품으로 소비자 심리가 몰렸기 때문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온라인몰, 스포츠 열풍! 올 상반기에는 전 국민적 관심을 받은 스포츠 이벤트가 연이어 열리면서 온라인몰에서도 관련 상품의 인기가 높았다.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관련 상품이 큰 관심을 받았다. 정식 라이센스 상품인 ‘김연아 테디베어’, ‘김연아 테디베어 티셔츠’ 등은 판매 개시와 더불어 디앤샵 내부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된 2월 말까지 디앤샵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관련 검색어가 지속적으로 랭크됐다. 이러한 스포츠 열풍은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이어져 6월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쳤다. 6월 스포츠 카테고리 판매순위에서 ‘월드컵 응원티셔츠’가 4위에 올랐으며 응원도구인 ‘붉은악마뿔 헤어밴드’는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거리응원에 나서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야광 응원 상품, 물티슈(전체 판매량 5위) 등 관련 상품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류 상반기 판매량 순위 10위를 모두 청바지, 티셔츠, 카디건 등 실용적인 캐주얼 의류가 차지한 것도 이례적이다. 허리가 고무줄로 처리돼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밴딩스키니 팬츠(전체 판매량 1위)와 나염 반팔 티셔츠(전체 판매량 2위)도 대표적이다. 월드컵을 앞두고 거리응원과 같은 야외활동이 많아져 활동성을 강조한 바지와 이지 캐주얼이 높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슈즈 역시 ‘킬힐’보다는 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웨지힐 슈즈와 플랫슈즈 등이 매출 면에서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브랜드+실속, 매스티지 상품 인기 올 상반기에는 MCM, 시슬리, 세인트스 코트 등 합리적인 매스티지(Masstige) 브랜드의 패션 잡화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근 온라인몰 소비자는 접근이 힘들고 ‘짝퉁’ 이슈에 취약한 고가의 명품이나 신뢰도가 낮은 저렴한 상품보다는 브랜드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함께 만족시키는 실속 명품을 선호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슬리 쇼퍼백’의 경우 디앤샵 상반기 전체 판매금액 순위 중 3위를 차지했을 만큼 인기를 누렸으며 세인트스코트 백(전체 판매금액 5위), MCM 꼬냑 비세토스(전체 판매금액 6위)가 뒤를 이었다. 이러한 제품은 캐주얼 의류부터 오피스 의상까지 실용성이 높은 것이 가장 큰 인기요인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스타의 차⑫]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 쏘나타 탄다!

    [스타의 차⑫]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 쏘나타 탄다!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가 ‘쏘나타’를 탄다. 현대차는 오는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X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Medalist on ice)에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 2대와 제네시스 1대, 스타렉스 2대, 의전용 버스 1대 등 총 6대를 메달리스트들이 국내에 체류하는 2일부터 7일까지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한다. 이번 아이스쇼는 에반 라이사첵(Evan Frank Lysacek, 남자 싱글 금메달)과 아사다 마오(Asada Mao, 여자 싱글 은메달), 조애니 로셰트(Joannie Rochette, 여자 싱글 동메달) 등 벤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들이 국내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쏘나타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의 의전 차량 지원으로 쏘나타의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 선수도 국내외 체류 시 베라쿠르즈 등 현대차를 지원받아 애용하고 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겨퀸’ 김연아, 금메달 영구보존 검토 中

    ‘피겨퀸’ 김연아, 금메달 영구보존 검토 中

    ‘피겨퀸’ 김연아(21, 고려대)가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딴 금메달을 국가기록원에 영구보존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7일 국가기록원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아가 획득한 금메달을 뿐만 아니라 대회 당시 입었던 의상인 드레스와 부츠 등을 국가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김연아의 금메달 영구보존이 확정되면 국가기록원 민간기록물 행정박물류 서고에 ‘김연아 섹션’을 따로 만들어 영구히 보존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배고파서 서러워..음식그림으로 달래”

    김연아 “배고파서 서러워..음식그림으로 달래”

    김연아가 체중조절로 인한 서러움에 대해 털어놨다. 김연아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MC강호동이 고민을 묻자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하냐”고 하소연했다. 고민을 들은 강호동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이 없는거냐”고 재차 물었고 김연아는 “시간은 많은데 선수생활을 하다 보니 체중조절 때문에 못 먹는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연아가 밝힌 하루 식단은 아침에 한식, 점심에 과일, 저녁에 시리얼이 전부였다. 김연아는 “그렇게 먹지 않으면 살이 찐다. 먹고 싶은 걸 못 먹는다는 게 밤마다 배고프고 서럽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에 강호동이 “제일 괴로운 게 야식이다.”고 하자 김연아는 “야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연아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삼시 세 끼 먹으면 끝이다. 밤에 인터넷 하다가 배고프면 음식 그림을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구들과 메신저로 대화 하다가 음식이름이 들어간 ‘유치짬뽕’ 같은 단어가 나오면 음식 짬뽕이 생각난다. 항상 먹는 게 머릿속에 맴돈다.”고 밝혀 웃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김연아는 이날 라이벌 아사다 마오와의 인연, 피겨스케이팅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과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의 희열 등 ‘피겨퀸’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예고편에선 김연아의 열애설 등 사생활과 관련된 장면이 방송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김연아가 출연한 ‘무릎팍 도사’는 방송시간이 길어져 이어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비에게 ‘5분 방송’이라는 굴욕을 안겨줬다. 사진 = MBC ‘황금어장’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유재석이 이상형? ‘무도’멤버 중에선..”

    김연아 “유재석이 이상형? ‘무도’멤버 중에선..”

    ‘피겨퀸’ 김연아가 유재석을 이상형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해명했다. 김연아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유재석을 이상형으로 뽑은 것은 ‘무한도전’ 나갔을 때 그 안에서 구지 이상형을 뽑자면 그랬다.”고 밝혀 유재석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MC인 강호동은 김연아가 등장하자마자 “그나저나 ‘무한도전’ 두 번 나갈 때 그렇게 기다렸는데 우리는 안 찾아주더라.”고 섭섭함을 표한 뒤 “이상형이 유재석이라고 들었다.”고 짓궂게 물었다. 이에 김연아는 “구지 그 안에서 뽑자면 그렇다. 당연히 좋아하지만 이상형까진 아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이 “전 세계에 남자가 강호동, 유세윤, 우승민 3명밖에 없다면 누굴 선택하겠느냐”고 묻자 김연아는 “암울하다.”고 너스레를 떤 뒤 유세윤을 지목했다. 이유는 ‘라디오 스타’에서 보여줬던 원숭이 흉내를 보고 싶다는 것. 유세윤은 김연아의 부탁에 결국 원숭이 흉내를 냈고 김연아는 박장대소했다. 이외에도 김연아는 이날 라이벌 아사다 마오와의 인연, 피겨스케이팅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과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의 희열 등 ‘피겨퀸’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예고편에선 김연아의 열애설 등 사생활과 관련된 장면이 방송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 MBC ‘황금어장’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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