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벤츠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지명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동선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어민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학명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15
  • 페라리 250 GTO 車사상 최고가 354억원 낙찰

    페라리 250 GTO 車사상 최고가 354억원 낙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카로 손꼽히는 ‘페라리 250 GTO 베를리네타’가 우리 돈으로 무려 354억원에 팔렸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경매업체 본햄스는 “페라리 250 GTO가 3465만 달러에 낙찰돼 자동차 사상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웬만한 아파트값 100채에 해당되는 가격에 판매된 이 페라리는 1962년 제작됐으며 3년간 단 39대 만 생산됐을 만큼 희귀하다. 특히 이 페라리에 높은 가치가 매겨진 것은 유서깊은 역사를 안고있기 때문이다. 1962년 프랑스 레이서 조 슈레저와 스키 챔피언에서 레이서로 전향한 앙리 오레이에는 이 페라리를 타고 투르 드 프랑스 자동차 경주에 출전해 2등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오레이에는 이 차를 몰고 몽틀레리 서킷 경주에 참가했다 충돌 사고로 사망했다. 이후 이탈리아 청년 파브리지오 비올라티가 차량을 사들인 후 40여년 간 클래식카로 관리하고 보존하다 이번에 그의 가족에 의해 경매로 출품됐다. 본햄스 관계자는 “경매 최초 시작가 1100만 달러에서 1분도 안돼 31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면서 “이후 소강상태로 입찰이 이어지다 전화로 참여한 신원을 공개할 수 없는 고객에게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아름답고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이 자동차를 소유한다는 것은 대단한 특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존 자동차 경매가 최고가 기록은 지난해 2965만 달러에 판매된 메르세데스 벤츠 W196R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中, 외국기업에 반독점 벌금폭탄… 아우디 3000억원 부과 예정

    중국이 외국 기업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확대하는 가운데 벌금 폭탄 때리기 수순도 본격화하고 있다. 당국이 반독점금지 위반 혐의로 독일 아우디자동차에 대해 18억 위안(약 3000억원) 상당의 벌금을 물릴 예정이라고 경제관찰보가 13일 보도했다. 2008년 중국 내 반독점법 시행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아우디를 시작으로 외국차 업체에 대한 벌금 폭탄이 이어질 전망이다. 국가발전계획위원회(NDRC)는 지난 6일 아우디와 크라이슬러가 차 부품값을 부당하게 끌어올렸다며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벤츠, BMW 등 다른 외국 자동차 브랜드들도 반독점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국 자동차 업계는 중국이 자신들을 타깃으로 삼은 이유를 모르겠다면서도 중국 내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데 대해서는 할 말이 없는 분위기다. 실제로 반독점 조사 이후 벤츠 등 7개 업체가 줄줄이 차값과 부품값을 내린 것도 가격 인하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는 지적이다. 인민일보 해외판은 BMW 650i의 중국 내 판매가는 200만 5000위안(약 3억 3000만원)으로 미국(약 9300만원)의 세 배라고 지적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날 “외국 기업들은 이제 중국 내 ‘게임의 법칙’이 변했다는 것을 배워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투자 유치를 위해 외국 기업에 보다 많은 혜택을 주던 시절은 끝났으며, 중국 내 패러다임이 변했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반독점 조사 이외에도 관영 언론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외국 정보기술(IT) 및 식품 업체들을 상대로도 무차별적인 공격에 나서고 있다. 반독점 조사가 외국 기업들을 겨냥하고 있다는 불만을 인식한 듯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이날 NDRC 관계자의 말을 인용, “당국이 국내외 차 업계 1000여개를 대상으로 반독점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중국 정부가 국무원 반독점위원회 자문위원단 일원인 장신주(張昕竹)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을 ‘기율 위반’ 혐의로 전격 해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외국 자동차 업계 반독점 조사와의 연관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자동차 부품 가격 인터넷 공개 의무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의 부품 가격이 인터넷에 공개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부품의 소비자가격을 공개하도록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자기인증요령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공개 대상은 수입차를 포함해 국내에서 팔리는 모든 자동차의 부품이다. 현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브랜드 차는 물론 BMW, 메르세데스-벤츠, 폴크스바겐, 아우디, 렉서스 등의 수입차 브랜드까지 해당된다. 부품 가격은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최소 단위로 공개된다. 자동차 제작사는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부품 가격을 공개하고 환율 변동 등에 따라 분기마다 한 번씩 가격 정보를 갱신해야 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나도 스커드 미사일·전투기 ‘주인’ 될 수 있다?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나도 스커드 미사일·전투기 ‘주인’ 될 수 있다?

    -일반인 대상 온라인 경매 후끈- 지난해 가을 뜨거운 이슈였던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선정과 관련하여 뉴스를 접한 국민 가운데 대부분은 천문학적 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전투기 가격에 혀를 내두른 기억이 있을 것이다. 3종류의 후보기종 모두 대당 가격이 국산 중형차의 5,000배에 달했기 때문이다. 사실, 무기라는 것은 합법적으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집단인 군대만이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자가 한정되어 있어 일반 공산품처럼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어렵다. 또한 각종 첨단 부품들이 대량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대부분 일반인들이 구매하기에는 너무도 비쌀 수밖에 없다. 물론 유럽과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전투기와 전차, 장갑차를 구매해 전쟁놀이를 할 때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 리인액터(Reinactor)라고 불리는 무기 동호인들이 그들이다. 하지만 그들이 구매할 수 있는 무기들은 대부분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것들로 현용 군사장비들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주요 강대국들이 현재도 운용중인 진짜 무기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시장에 나온다면 어떨까? -’중형차 가격’에 토네이도 전투기 낙찰- 영국의 인터넷 경매업체 실버스톤(Silverstone)은 최근 인터넷 경매를 통해 2대의 최신 전투기를 일반인에게 판매했다. 판매주는 영국공군이었고 구매자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민간인들이었는데 심지어 낙찰자 가운데 한명은 여성이었다. 판매된 전투기는 영국공군이 최근까지 운용하던 해리어(Harrier) GR.3 전투기와 토네이도(Tornado) F3 전투기였다. 해리어 GR.3 전투기는 영국공군이 1976년부터 운용했던 기체로 공대공 미사일과 폭탄 등을 운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테니스 코트에서도 뜨고 내릴 수 있는 수직 이착륙 전투기다. 영국 에섹스 지방에 사는 한 남성은 이 전투기를 10만 5,800파운드, 우리 돈으로 1억 8,840만원에 낙찰 받아 가져갔다. 고급 외제승용차로 불리는 BMW 7시리즈나 벤츠 S클래스 가격에 수직 이착륙 전투기가 판매된 것이다. 여성이 낙찰 받아 화제가 된 토네이도 F3 전투기는 최근까지도 영국공군의 주력 방공전투기로 운용된 기체로 1988년에 생산된 매물이었다. 영화 ‘탑건’을 통해 유명해진 F-14와 마찬가지로 가변익 형상을 하고 있으며, 마하 2.2까지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고, 각종 정밀유도무기를 운용할 수 있다. 낙찰자 여성은 이 전투기를 36,800파운드, 우리 돈 6,414만원에 받아갔다. 신형 제네시스나 K9 수준의 가격이다. 실버스톤사는 이번에 경매로 팔린 전투기들은 아직도 비행이 가능하며, 현역 시절과 같은 완벽한 상태였다면서 낙찰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하고 있어 전투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민간인들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수준보다 굉장히 많았음을 짐작케 한다. -전투기 타고 출장? ‘비즈니스 제트기’ 출시- 한술 더 떠 미국의 한 항공기 제조업체에서는 전투기 형태에 초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고, 사출좌석까지 갖춘 2인승 ‘비즈니스 제트기’를 개발해 곧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에 장거리 출장을 위해, 혹은 단순히 취미를 위해 전투기를 타고 다닐 민간인들이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돈만 있으면 인터넷 경매로 살 수 있는 물건은 전투기뿐만이 아니다. 미국의 인터넷 경매업체인 옥션스 아메리카(Auctions America)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군용 사륜구동차부터 전차, 장갑차, 심지어 스커드 미사일까지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오파드 전차·스커드 미사일도 매물로- 현재 나와 있는 매물은 6.25 전쟁에서도 쓰였던 M4 셔먼 전차부터 핵포탄 발사에 쓰였던 소련의 203mm 2S7 자주포, 심지어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썼던 4호 전차와 같은 반세기 전의 장비들은 물론 우리 군이 현재도 대량으로 운용하고 있는 M48 전차와 아직도 유럽 여러 나라가 쓰고 있는 레오파드 전차에 이르기까지 무려 120종이 넘는다.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한 4호 전차는 현용 주력전차들의 가격과 맞먹는 260만 달러, 우리 돈 27억 원 가량에 매물로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스커드 미사일이다. 소련군이 실제로 운용했던 실물에서 탄두만 뺀 이 미사일은 북한도 보유하고 있는 사거리 300km짜리 스커드 A형인데, 이 미사일은 불과 35만 달러, 우리 돈 3억 6천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 돈만 주면 소총부터 전투기, 미사일까지 민간인이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대부분 전시용이나 리인액트먼트와 같은 여가생활용이겠지만, 이들 전투기나 탱크에 공포탄을 넣을지 실탄을 넣을지는 순전히 구매자 마음이다. 민간인들에게 판매된 살상무기들이 테러나 범죄에 악용되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만취 뺑소니 화물트럭 운전자 맹추격 검거 순간 ‘아찔’

    만취 뺑소니 화물트럭 운전자 맹추격 검거 순간 ‘아찔’

    음주운전에 다른 차량을 받은 뒤 달아난 뺑소니 화물트럭 운전자가 경찰의 끈질긴 추격 끝에 검거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리크는 당시 아찔한 추격 장면이 촬영된 3분 40여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사건은 27일(현지시간) 벨라루스 서부 브레스트주 바라나비치에서 발생했다. 승용차를 운송하는 트럭이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 차량을 들이받은 뒤 달아나면서 추격전이 시작됐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90발의 실탄을 쏘면서 무려 182km를 추격한 끝에 뺑소니 트럭 운전자를 붙잡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트럭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등 마치 영화 속 추격전을 보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찔한 상황이 담겨있다. 검거된 트럭 운전자는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을 뿐만 아니라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에 체포됐다. 라이브리크는 동영상 뿐만 아니라 경찰이 추격 당시 쏜 총알이 트럭의 바퀴와 연료통 등을 뚫고 들어간 흔적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는데,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급박하고 위험했는지를 짐작케 한다. 사진·영상=liveleak, fatalaccidents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상용트럭 연비기준 필요” 지적 잇따라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수많은 패러디까지 낳으며 한때 유행을 끈 한 건강보조 식품 광고처럼 말 못할 고민을 하는 업계가 있다. 끌어올린 연비를 공개 못하는 수입 상용차 업계다. 28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상용차 브랜드인 다임러트럭은 기존 모델보다 연비를 5%까지 끌어올린 대형 트랙터 ‘악트로스 블루 이피션시’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임러트럭코리아 측은 “악트로스는 기네스북 40t 트럭 공식 기록을 보유한 트럭”이라면서 “매달 운전자의 한 달 수입 이상의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식 연비는 밝히지 않았다. 비슷한 일은 지난달에도 반복됐다. 지난달 볼보트럭코리아도 덤프트럭인 FH 라인업을 내놓으면서 “볼보 역사상 연비가 가장 뛰어난 차”라고 밝혔지만 역시 연비는 공개하지 않았다. 상용트럭 업계가 연비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로 트럭 분야는 세계적으로 공인 연비를 측정하는 기준이 없다는 이유를 든다. 미국은 물론 유럽연합(EU)도 마찬가지다. 업체들이 각자 의뢰해 민간 연구소 등을 통해 연비기록을 재고 기네스북에 등재하는 등 간접 마케팅에 기대는 이유다. 공인 연비 기준이 없다 보니 자칫 자사 연비를 발표했다가는 ‘기준이 뭐냐’는 식의 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연비 기준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3.5t이 넘는 중대형 화물차 등의 경우 제조사나 수입사는 스스로 측정한 연비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 국토부는 시속 60㎞로 500m 구간을 5회 왕복한 뒤 최고와 최저치를 뺀 나머지를 평균 내 간이 연비를 측정한다. 하지만 이는 단지 자체 검증용일 뿐 외부 공개는 하지 않는다. 최근 국내에서 트럭 등 상용차 분야에서 수입차와 국내 완성차 간 경쟁이 치열하다.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 트럭 수입은 2009년 1억 2925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 1305만 달러로 64.8%나 증가했다. 국내 업체가 대세인 5t 이하 소형 트럭 시장과 달리 대형 트럭 시장은 현대차와 타타대우상용차, 벤츠, 볼보, 스카니아, 만 등 국내외 7개 회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연비와 내구성으로 무장한 유럽 업체는 50% 안팎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낮아진 관세 덕분에 국내차와 수입차 간 혈투는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유럽 상용차는 이미 관세가 철폐됐고 미국 상용차(현재 4%) 관세 역시 2016년 3월 15일 이후엔 완전히 없어진다. 하지만 상용 트럭은 대표적인 서민의 차로 꼽히는 만큼 연비 기준을 만들어 소비자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용차 업계 관계자는 “상용차 트럭은 1억원이 넘는 고가로 한 번 사면 15~20년을 이용하는 생계수단”이라면서“연비가 수익을 좌우하는 큰 기준인데 연비에 대한 최소한의 공개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포토] 케이프타운 패션쇼, 파워워킹 모델 나도 모르게 한쪽으로 쏠린 의상에’가슴 노출’ “충격”

    [포토] 케이프타운 패션쇼, 파워워킹 모델 나도 모르게 한쪽으로 쏠린 의상에’가슴 노출’ “충격”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 위크 런웨이에 디자이너 미셸 루덱(Michelle Ludek)의 출품작 의상을 입은 모델이 나섰다. 케이프타운 패션 위크에는 세계 각국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2014/15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특히 행사 둘째날인 이날 엘레니 아브로우의 컬렉션도 처음 소개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MW “틈새 차종으로 1위 수성”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5년째 1위를 달리고 있는 BMW가 1위 수성을 위해 틈새 차종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주력 모델인 홀수 시리즈(7·5·3·1시리즈, X5·X3·X1)에 짝수 라인업을 더해 다양한 고객층을 잡고 경쟁사의 추격도 견제하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BMW는 국내 시장에서 총 2만 268대를 판매했다. 1만 6744대를 판매한 지난해 상반기보다 21% 이상 많은 판매고를 올리며 고속성장 중이다. 같은 기간 1만 6642대를 판매한 경쟁 상대인 메르세데스벤츠를 3600대 이상 차이로 따돌렸다. 물론 1등 공신은 520D와 320D다. 특히 520D(X드라이브 포함)는 상반기에만 5711대가 팔릴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틈새 차종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해 4시리즈 쿠페에 이어 올해도 4시리즈 컨버터블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에는 2시리즈인 220d 쿠페를 출시해 1부터 7시리즈까지 모든 진용을 완성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처형살해’ 농구선수 정상헌에 2심 판결 징역 20년…처형 살해 농구선수 사건이란?

    ‘처형살해’ 농구선수 정상헌에 2심 판결 징역 20년…처형 살해 농구선수 사건이란?

    ‘처형 살해 농구선수’ ‘정상헌’ ’처형 살해’ 농구선수 정상헌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윤강열)는 10일 처형의 벤츠 승용차를 가로챌 목적으로 처형을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된 정상헌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처형인 피해자를 살해하고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차량에 싣고 다니다가 공터에 암매장해 죄질이 극히 나쁘다”면서 “특히 범행 후 수사기관에서 부인의 사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허위진술하면서 살인의 책임을 부인에게 전가한 점, 이 사건으로 유족들이 강력한 처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평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정상헌이 처음부터 벤츠 승용차를 가로챌 목적으로 살인 범행을 저질렀다는 강도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로 판단하고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앞서 정상헌은 지난해 6월 26일 화성시 정남면 처가에서 아내의 쌍둥이 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정상헌은 경복고를 나와 고려대를 중퇴한 이후 2005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 나와 오리온스에 전체 8순위로 지명돼 프로농구에 데뷔했고 2006년 울산 모비스로 옮겼으나 곧 선수생활을 접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믿기 힘든 경차의 반란!… 벤츠 S클래스와 충돌 영상 화제

    믿기 힘든 경차의 반란!… 벤츠 S클래스와 충돌 영상 화제

    다임러 그룹이 자사가 제작한 경차의 안전성을 보여주기 위한 독특한 충돌 테스트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다임러 AG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세단 S-클래스 차량과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계열의 프리미엄 미니카 브랜드 스마트가 공개한 2015년형 ‘포투(ForTwo)’가 시속 50km의 속도로 충돌하는 오버랩 테스트를 진행, 그 결과를 담은 영상을 17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무게 자체만으로도 S-클래스는 2308kg, ‘포투’는 1124kg로 두 배가 넘었고, 질량비는 2.1 대 1에 달했다. 충돌 시 에너지의 양도 S-클래스가 훨씬 컸다. 일반적으로 경차가 대형차와 충돌하면 경차 운전자가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이 훨씬 높을 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 테스트는 스마트 ‘포투’가 소형차임에도 운전자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차량이란 평가를 듣게 됐다. 스마트 ‘포투’는 두 배가 넘는 체금 차이에도 불구하고 대형 세단과의 충돌에서 높은 안전성을 보였다. ’포투’는 어떻게 설계했길래 이런 안전성을 갖출 수 있는 걸까. 우선 스마트 ‘포투’의 초고장력 강판 사용비율이 놀랍다. 초고장력 강판의 비중이 13%로,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보다 3%포인트 더 높다. 고장력 강판의 비중도 51%에 이른다. 에어백 및 안전 벨트도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탑승자를 보호한다. 4톤이 넘는 무게를 견딘다는 ’트리디온 세이프티 셀(Tridion Safety Cell)’ 기반의 차체 구조는 사고 시 운전자의 부상 위험성을 최소화한다. 이같은 설계에 힘입어 스마트 ‘포투’는 S-클래스와 충돌한 앞부분이 산산조각 났음에도 단단한 프레임으로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차량이로 평가됐다. 미니카 브랜드 스마트 ‘포투’는 오는 11월 유럽 시장에 먼저 시판할 계획이다. 가격은 1만1000유로(약 1528만원)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페라리·아우디·벤츠 한밤중 불법 레이스 中서 포착

    중국 대도시 한복판에서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불법 레이싱 경기가 펼쳐져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서는 내로라하는 고급 자동차 수 십 대가 한데모여 불법 경주를 열었다. 레이서들이 등장하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를 연상케 하는 이 장면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날 불법 레이스에 참가한 차량들은 이름만 들어도 화려하다.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 벤츠 4륜구동, 페라리 등 레이서를 꿈꾸는 이들의 ‘드림카’가 모두 모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수 십 대의 초고가 차량을 몰고 나타난 차량 주인들이 모두 젊은 남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밤중에 레이스를 즐기는 차량들을 담은 사진이 웨이보에 올라온 뒤 화제가 되자 뒤늦게 경찰이 이를 발견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일부는 현장에서 도보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한 경찰은 “현장에서 수 많은 페라리와 벤츠, 포르쉐, BMW 등의 고가 차량을 발견했다”면서 “이들은 자체적으로 사람을 고용해 간단하게 길을 다 통제하고, 어느 누구도 그 길을 다닐 수 없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공공도로에서 허가없이 스피드를 즐기는 행위는 명백히 불법이다. 이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이 차량들의 주인이 재력가 또는 재력가 집안의 자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부는 고가의 차량을 팔아 부를 축적하는 전문 딜러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해당 차량들은 대부분 압수됐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中판 ‘분노의 질주’? 페라리·아우디·벤츠 한밤중 경주

    中판 ‘분노의 질주’? 페라리·아우디·벤츠 한밤중 경주

    중국 대도시 한복판에서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불법 레이싱 경기가 펼쳐져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서는 내로라하는 고급 자동차 수 십 대가 한데모여 불법 경주를 열었다. 레이서들이 등장하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를 연상케 하는 이 장면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날 불법 레이스에 참가한 차량들은 이름만 들어도 화려하다.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 벤츠 4륜구동, 페라리 등 레이서를 꿈꾸는 이들의 ‘드림카’가 모두 모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수 십 대의 초고가 차량을 몰고 나타난 차량 주인들이 모두 젊은 남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밤중에 레이스를 즐기는 차량들을 담은 사진이 웨이보에 올라온 뒤 화제가 되자 뒤늦게 경찰이 이를 발견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일부는 현장에서 도보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한 경찰은 “현장에서 수 많은 페라리와 벤츠, 포르쉐, BMW 등의 고가 차량을 발견했다”면서 “이들은 자체적으로 사람을 고용해 간단하게 길을 다 통제하고, 어느 누구도 그 길을 다닐 수 없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공공도로에서 허가없이 스피드를 즐기는 행위는 명백히 불법이다. 이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이 차량들의 주인이 재력가 또는 재력가 집안의 자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부는 고가의 차량을 팔아 부를 축적하는 전문 딜러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해당 차량들은 대부분 압수됐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다시 뛰는 한국경제] 한국타이어, 국내 타이어기업 첫 ‘1兆 클럽’ 가입

    [다시 뛰는 한국경제] 한국타이어, 국내 타이어기업 첫 ‘1兆 클럽’ 가입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글로벌 경영 실적은 10년 전인 2004년에 비해 약 3배 증가한 7조 70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조 310억원으로 국내 타이어 기업 중 최초로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지난해부터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표 모델 뉴S클라스와 BMW 5시리즈 등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총 2666억원을 투자해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건설 중이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경북 상주에 2018년까지 건립 예정인 ‘한국타이어 테스트엔지니어링 센터’와 함께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할 중장기 연구개발(R&D)의 중심 축이다.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는 2018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타이어 상품 테스트 시설을 갖춘 평가 기술 연구의 허브로 조성된다. 한국타이어는 또 4개국 7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해 글로벌 선두기업의 대열에 오른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2차 증설 중인 중국 충칭공장은 중국 내 1위 브랜드로서 한국타이어의 위상을 굳건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인도네시아와 헝가리 공장 증축과 미국 공장 신축 등을 통해 해외 수출을 이끌 전초기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LG전자,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18일 출시

    LG전자,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18일 출시

    LG전자가 세계적인 카오디오 제조사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을 18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만카돈은 벤츠, BMW 등에 자체 음향 시스템을 공급하는 명품 브랜드다. LG톤플러스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용 후 자동 줄감기 버튼을 누르면 이어폰 줄이 자동으로 감긴다. 배터리 용량도 늘렸다. 대기시간이 현존하는 헤드셋 중 최고 수준인 550시간에 달한다. 또 설정만 하면 문자·현재시간·배터리 잔량 등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16만 9000원.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소프트웨어 시대, 우리는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소프트웨어 시대, 우리는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다. 세계 곳곳의 소식과 정보는 월드와이드웹으로 확인된다. 심지어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겼던 서사 창작 분야에까지 소프트웨어가 대신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CEO인 디터 제체는 “이제 자동차는 기름이 아닌 소프트웨어로 달린다”면서 소프트웨어의 힘을 단언했다. 소프트웨어가 만드는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즐기느냐, 휩쓸려 전복되느냐’는 소프트웨어 세상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에 달렸다. EBS는 1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하는 특별기획 ‘소프트웨어, 결국엔 사람’에서 새로운 IT(정보기술) 생태계와 그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교육에 대해 살펴본다.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한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선망의 직업이다. 넷플릭스, 주니퍼네트웍스 등 세계적 기업에서 일하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인 개발자들과 국내 유명 개발자들을 만나 그들의 일과 생활을 관찰하면서 직업의 매력을 알아본다. 또 개발자가 갖춰야 할 조건도 듣는다. 더불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인재 양성의 현장을 찾는다. 미국 IT기업 IBM과 뉴욕시·뉴욕시립대의 ‘P-TECH’를 비롯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디캠프, 네이버의 NHN 넥스트(NEXT), 미래창조과학부가 설립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등 국내외 프로그램을 두루 조명한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코딩 교육 열풍도 들여다본다. 이스라엘, 에스토니아, 영국과 미국은 오는 9월부터 코딩 교육을 초·중등학교 정규 교과과목에 포함할 예정이다. 이들 사례를 통해 앞으로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진단한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초대형 세단 ‘사장님 차’ 체어맨W 시승기

    초대형 세단 ‘사장님 차’ 체어맨W 시승기

    운전석보다는 뒷자리가 중요한 차가 있다. 차 주인이 운전석 대각선 뒷자리에 앉는 ‘사장님 차’가 그렇다. 영어로 쇼퍼 드리븐 카(chauffeur driven car)로 표현하는데 체어맨W는 출시 전부터 뒷자리에 초점을 맞춰 설계한 대표적인 초대형 세단이다. 뒷좌석 중심인 사장님 차를 제대로 시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끝에 술을 마시지 않은 채 대리운전기사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뒷좌석에 앉아 보는 호사를 누리기로 했다. 코스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강남구 양재동까지 약 25㎞ 구간이다. 남의 자리에 앉아 있는 듯한 어색함은 잠깐. 편안하고 안락함을 느끼게 하는 뒷자리는 마치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를 연상케 한다. 가죽부터 마감까지 고급스럽다. 소가죽 표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려 염색과 가공을 하는 풀그레인 가죽은 한 땀 한 땀 꿰맨 바느질 자국까지 신경 쓴 모습이다. ●압축공기 사용해 차량 높이 조절 체어맨 W의 EAS(Electronic self- leveling Air Suspension)는 스프링 대신 압축공기를 사용해 주행 상태에 따라 차량 높이를 조절하는 기술이다. 시속 100㎞ 이상 고속주행을 할 때는 차체 높이를 10㎜ 낮춰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비포장도로 등을 주행할 때는 차량 앞뒤를 25㎜씩 상승시켜 차체 손상 등을 막는다. 차를 타고 내릴 때나 트렁크를 열어 짐을 실을 때 각각 차량 높이를 낮춰 좀 더 쉽게 차를 타고 짐을 넣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뒷좌석 팔걸이 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접혀있던 모니터가 자동으로 펴진다. 라디오, DMB 등은 물론 내비게이션, 냉·난방장치도 뒷자리에서 쉽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장님 차이긴 하지만 사장님만을 위한 차는 아니다.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잡으면 체어맨 W의 강점인 사륜구동의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눈·비가 잦은 국내 주행 환경에서 쉽고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다는 점은 후륜구동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이기도 하다. 모든 모델에 19인치 휠과 광폭 타이어(폭 245㎜, 편평률 45%)가 장착돼 있다는 점도 사륜구동의 강점을 배가시킨다. 세이프티 전방카메라는 어안렌즈를 활용해 사각지대를 포함한 전방 180도를 모니터에 표시해 갑작스러운 위험을 미리 감지해 대응할 수 있게 한다. ●6000만원대부터… 가격 경쟁력 월등 최근 최고급 외국 차량 등에 장착되는 안전 사양이지만 이를 기본 적용한 모델은 ‘체어맨 W 2015’가 유일하다. 과거 메르세데스 벤츠 마크를 달고 나가던 XGi3600 엔진에 7단 자동 변속기 역시 벤츠 제품을 달고 나왔다. 6000만원대에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경쟁력은 월등하다. 판매 가격은 ▲CW600 5631만~6740만원 ▲CW700 6095만~9254만원 ▲V8 5000 9324만~1억 687만원 ▲Summit 1억 1328만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허세남편 “신부 친구 부모도 스펙 보자… 집 팔아 벤츠 달라”

    “예단은 벤츠, 결혼식에 초청할 신부 친구는 부모의 직업에 따라 5명만 선발하라.” 부인에게 황당무계한 요구를 일삼아 온 남편이 혼인 파탄의 책임을 지고 위자료를 물게 됐다. 2012년 결혼을 앞둔 A씨와 B씨는 잦은 마찰을 겪었다. 아버지가 고위 공직자였다며 영향력과 재력을 과시하던 A씨가 중소기업 오너의 딸인 B씨에게 연이어 과도한 요구를 했기 때문이다. 상견례 자리에서 예단·예물로 시가 8000만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와 현금 7000만원, 명품 시계 등을 요구했다. 신부 측 친구를 하객으로 초대할 때도 A씨는 “최종 선발은 5명으로 하되 부모 직업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결혼 뒤에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장인 회사에 입사해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둘은 우여곡절 끝에 식을 올렸으나 A씨는 혼인신고를 차일피일 미뤘다. 이에 B씨는 시어머니에게 가족회의를 제안했고 이 사실을 안 A씨는 폭행을 휘둘렀다. 머리와 등을 심하게 맞은 B씨는 병원에서 20일 동안 치료를 받아야 했다. A씨의 만행은 계속됐다. 장인 회사가 경영상 어려움에 빠져 벤츠 구입이 늦어지자 “친정집을 팔아서라도 차를 해결하라. 장모 골프채 다 팔아라. 조건이 돼야 존중·배려가 나온다”며 폭언을 가했다. 급기야 A씨가 낯선 여자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낌새를 보이자 B씨는 시집에서 나와 소송을 제기했다. 신혼 생활 100여일 만이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 김태의)는 “A씨는 B씨에게 위자료 6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는 사랑보다 경제적 조건을 보고 결혼한 측면이 강하고, 결혼 후에도 B씨를 무시하고 냉대했다”면서 “사실혼 관계를 망가뜨린 주된 책임은 A씨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예단·예물의 경우 사실혼 성립 뒤 상당 기간이 지나 A씨의 소유가 됐기 때문에 B씨가 반환이나 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한·중 정상회담] “스젠~” 朴 중국어 농담에 시진핑 폭소

    [한·중 정상회담] “스젠~” 朴 중국어 농담에 시진핑 폭소

    3일 오후 4시 15분 한·중 정상의 단독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 일정은 본격화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인이 좋아하는 빨간색 재킷을 입고, 회담 모두발언에서 중국어로 말하는 등 시 주석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 대통령이 “내 개인의 시간은 또 어디로 갔나, ‘스젠더우취나얼러’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업무에 열중하고 계신다고 들었다”며 중국어를 사용하자 시 주석을 포함한 참석자 전원이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스젠더우취나얼러’는 최근 중국에서 인기를 끈 영화 ‘사인정제’(私人訂製)의 삽입곡 제목이다. 시 주석은 확대 정상회담에서 자신이 맛있는 김치를 좋아한다며 “위생 기준 문제로 중국에 한국 김치가 수출되지 못하고 있는데 곧 해결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먼 친척이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는 중국 속담을 인용해 양국의 지리적 가까움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2005년과 2009년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해 박 대통령을 만났던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2005년 박 대통령을 처음으로 만났고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고 회고했다. 2005년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 대통령은 예정된 지방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차기 중국의 지도자로 알려진 시 주석을 직접 면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사고를 언급하며 “중국에 ‘복은 함께 나누고 고난은 함께 헤쳐 가자’는 말이 있다고 들었다. 앞으로도 든든한 친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다시 한번 세월호 사고에 대해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두 정상은 회담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이번 방문에서 판다 한 쌍을 한국에 선물한 사실도 소개했다. 한 마리당 10억원의 보호기금을 중국에 내는 임대 방식으로, 이들 판다는 이르면 2015년 초 한국에 올 계획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중국이 지난해 6월 정상회담에서 멸종희귀종인 따오기를 선물했던 일을 함께 소개하며 기쁨을 나타냈다. 오후 8시 15분 시작된 만찬에는 두 정상과 함께 정계와 경제계 유력 인사뿐만 아니라 이창호 바둑기사와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 페이·지아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만찬 중에는 CBS 소년소녀합창단이 가수 출신인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의 대표곡 ‘희망의 들판에 서서’를 부르기도 했다. ‘희망의 들판에 서서’는 펑리위안이 1982년 중국 CCTV 설 특집 프로그램에서 불러 인기를 끈 곡이다. 이날 만찬에는 삼색전유화와 화계선, 궁중버섯잡채 등 전통 한식이 준비됐다. 시 주석 내외는 이날 오전 전용기로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서울공항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내외, 권영세 주중국대사 내외 등이 나와 시 주석 내외를 영접했다. 시 주석 내외는 방한 기간 동안 이용할 ‘메르세데스 벤츠 S600 풀만 가드’ 차량에 탑승해 숙소인 서울 신라호텔로 이동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르노삼성자동차 SM5 D 출시…르노삼성자동차 SM5 D 가격·연비 살펴보니

    르노삼성자동차 SM5 D 출시…르노삼성자동차 SM5 D 가격·연비 살펴보니

    ‘르노삼성자동차’ ‘SM5 D 가격 연비’ 르노삼성자동차가 3일 신개념 디젤세단 SM5 D(SM5 Diesel)를 공식 출시했다. SM5 D는 르노삼성자동차가 견지하고 있는 다운사이징 전략의 맥을 그대로 잇고 있다. 엔진 배기량을 줄이고 효율을 높여 경제성을 추구하는 방향이다. SM5 D는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의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해 탄생시켰다. 그 결과 나온 연비는 16.5km/L. 가격 책정도 공격적이다. SM5 D 2580만원, SM5 D 스페셜 2695만원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 됐다. 가솔린 모델이 2230~2915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나름 가격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SM5 D에 장착된 1.5 dCi 엔진은 연비 및 CO2 배기가스 저감효과를 내세우고 있으며, NVH 또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엔진이다. 다운사이징이 보편화된 유명 해외브랜드에 1100만 대 이상 공급하고 있으며 벤츠, 닛산, 르노 등의 26개 차종에 적용되고 있는 고효율 디젤 엔진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 코란도 스포츠 가격 및 연비는? 쌍용차, 2015 코란도 스포츠 출시

    2015 코란도 스포츠 가격 및 연비는? 쌍용차, 2015 코란도 스포츠 출시

    ‘2015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가격 연비’ 2015 코란도 스포츠가 출시되면서 가격 및 연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상품성을 높인 2015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5 코란도 스포츠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키 시스템을 비롯해 고급 편의 사양을 추가하고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고급 인조 가죽시트를 확대 적용하고 센터페시아에 카본그레인 패턴을 적용했다. 아울러 2WD 모델에는 벤츠의 E-트로닉 5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E-트로닉 5단 자동 변속기는 올해 초 4WD 모델에 적용됐다. 부드러운 주행감과 정숙성이 특징이다. 2015 코란도 스포츠(2WD A/T)는 새 변속기 적용을 통해 복합연비가 기준 11.8 km/ℓ로 기존 연비 11.6 km/ℓ보다 0.2km/ℓ 향상됐다. 2015 코란도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CX5(2WD) 2068만~2362만원 ▲CX7(4WD) 2373만~2803만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