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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다혜 “검찰 출장·유선 조사도 싫다”…檢 “서면조사는 불가”

    문다혜 “검찰 출장·유선 조사도 싫다”…檢 “서면조사는 불가”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의혹 사건의 핵심 참고인인 문다혜 씨가 검찰의 대면 조사를 모두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최근 다혜 씨의 변호인에게 인근 검찰청 출장 조사 또는 방문 조사, 녹음을 전제로 한 유선 조사 등을 제안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혜 씨가 원거리에 거주하는 사정을 고려한 조치다. 그러나 다혜 씨의 변호인은 검찰의 요구에 모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중순과 이달 1일 다혜 씨에게 대면 조사 통보를 했고 지난 7~8일에도 출석을 요구했지만 다혜 씨 측은 모두 불응했다. 검찰은 다혜 씨가 뇌물수수 혐의 사건의 핵심 참고인인 만큼 반드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참고인 측에서 서면조사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부적절하다고 본다”며 “뇌물수수 혐의 사건에서 이익수취·취득자에 대한 조사 없이 사건을 처분할 수는 없어 핵심 참고인인 다혜 씨에 대한 조사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혜 씨는 지난 2018년 전 남편인 서모 씨가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취업하면서 함께 태국으로 함께 이주했다. 검찰은 항공업 경력이 전무한 서 씨가 타이이스타젯 고위 임원으로 취업한 건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것에 대한 대가라고 의심한다. 특히 검찰은 서 씨가 2018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타이이스타젯에서 받은 급여(월 800만원)와 주거 지원비(월 350만원) 등 약 2억 2300만원을 문 전 대통령에게 건넨 뇌물로 보고 수사 중이다.
  • “공짜 돈 있을 줄 알았나?” 온누리상품권 ‘현금깡’ 했다간…

    “공짜 돈 있을 줄 알았나?” 온누리상품권 ‘현금깡’ 했다간…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뿌리 뽑기 위해 전방위적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감시체계 강화와 처벌 수위 상향이다. 우선 의심가맹점에 대한 현장조사가 연 1회에서 매월 실시로 대폭 확대된다. 금융결제원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한 모니터링을 기존의 1년에서 월별로 단축해 부정거래를 조기에 포착하기로 했다. 제재 수위도 한층 강화된다. 기존 과태료 부과와 가맹점 취소 외에도 부당이익 환수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가맹점 등록 제한 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고, 적발된 업체는 5년간 소상공인지원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부정유통 신고 시 포상금도 현행 부정차익의 20%에서 30% 이상으로 상향된다. 가맹점이 허위로 매출을 부풀려 상품권을 대량 환전하는 것을 막기 위한 기준도 새로 만들기로 했다. 허위 가맹점 등록을 막기 위한 장치도 마련된다. 신규 가맹점은 한 달간의 임시등록 기간을 거치며, 이 기간 동안 공과금 납부 내역 등으로 실제 영업 여부를 검증받아야 한다.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부정유통이 주로 지류상품권에서 발생하는 만큼, 현재 60%인 지류상품권 비중을 내년까지 30%로 축소하고 디지털 발행을 7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부터 월매출 1억원 이상 점포 346곳과 주류 소매 의심점포 87곳 등 총 434곳을 대상으로 2차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진행된 1차 조사에서는 15개 의심 가맹점 중 13곳에서 위반 사실이 적발돼 7곳이 형사고발됐고, 6곳에 대해선 행정처분이 진행 중이다. 전국상인연합회도 17개 지회별로 자체 감시단을 구성해 부정유통 감시에 나서기로 했다. 적발된 가맹점주는 상인회 회원 자격이 박탈된다. 개별 시장 단위에서도 시장감시단이 꾸려져 신고와 현장 확인, 단속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연내 온누리상품권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 확립과 제도 개선, 활성화 방안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 경과원, ‘국가생산성대회 리더십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경과원, ‘국가생산성대회 리더십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리더십 부문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우수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경과원은 2017년 통합법인으로 재출범한 이래 창업 및 사업화, 투자, 수출 등 전 주기적 지원과 과학기술 R&D,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 중소벤처기업의 종합지원 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과원은 기관혁신을 위해 새로운 조직·미션·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GBSA 2.0’ 체계를 구축ㆍ운영하고 있다. 앞서 경과원은 2024년(2023년 실적)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통합 이후 최초 1등을 차지했다. 종이 없는 행정과 모든 보고는 태블릿PC를 이용해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RE100 경영 실천을 거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4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같은 날 경과원은 경기도 책임계약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정원 증원과 함께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책임계약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 도입했다. 경과원은 또 경기 북부 균형발전 및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G-펀드 조성, 소재·부품·장비 기업 공급 안전망 확보 및 기술 자립화 역량 강화를 위한 26개 사 지원 등 2개 분야의 책임계약 사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연이은 수상은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펼쳐온 혁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기회를 만들어가며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관악구 “별빛신사리에 훈풍 불어넣은 상권 르네상스 5년”

    관악구 “별빛신사리에 훈풍 불어넣은 상권 르네상스 5년”

    서울 관악구가 신림역 일대 상권에 훈풍을 불어넣어 온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5개년 사업을 갈무리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오는 14일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년간의 관악르네상스의 성과와 사업효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출구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우수 점포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2019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르네상스 공모 선정으로 시작됐다. 총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원동 상점가, 신원시장, 관악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신림역 일대 상권의 부흥과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특히 상권 관리기구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주관으로 내·외부 전문가 8인과 함께 총 3차례 포럼을 개최했다. 구는 포럼을 통해 논의된 5개년 사업의 성과 분석 내용과 상권의 향후 성장 방안을 성과공유회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 5년간 어려운 민생경제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향후 상권 활성화 사업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별빛신사리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 “시간이 없다” 반도체 특별법 속도 내는 與…보조금 지원 담긴다

    “시간이 없다” 반도체 특별법 속도 내는 與…보조금 지원 담긴다

    국민의힘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연구·개발(R&D) 인력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 적용 예외’ 조항이 담긴 ‘반도체특별법’ 제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라 글로벌 산업·통상 분야에서 변동성이 커진 만큼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을 서두기로 한 것이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0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11일 주무부처와 조율된 내용의 반도체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이라며 “보조금 등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를 목표로 해서 통과시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대표 발의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철규 의원이다. 특별법은 미국처럼 투자 단계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게 주된 내용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세액공제는 투자를 실행하고 공장이 완공되고 종업원을 채용하고 공장을 가동해서 영업이익이 발생할 때만 받을 수 있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미국처럼 투자 확정 단계에서 ‘선 보조 지원’을 받는 것이 인센티브가 되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법적 근거를 두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법에는 그간 쟁점이 됐던 R&D 종사자에 대한 주52시간 근무제를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다. 해외에선 이미 근로 유연성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를 자국 실정에 맞게 도입해 운용 중이다. 미국은 연봉 10만 달러 이상 사무직 근로자에게 연장 근로수당과 최저임금제를 적용하지 않고 추후 업무 성과를 토대로 추가 급여를 받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고소득 전문직 근로 시간 규율 적용 제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은 2018년 고소득 전문직을 노동시간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고도(高度) 프로페셔널’ 제도를 도입했다. 대만의 경우, 주 40시간 근무가 원칙이나 노사 합의 하에 일일 근무를 8~12시간 늘릴 수 있다.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의 R&D 조직은 하루 24시간·주 7일간 가동된다고 한다. 반면 우리나라는 R&D 인력들이 주 52시간제에 묶여 사실상의 규제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김 정책위의장은 보조금 지원과 근로시간 완화 내용의 구체적인 요건은 시행령에 위임한다고 설명했다. 보조금은 ‘해야 한다’는 강행 규정이 아닌 ‘할 수 있다’는 임의 규정으로, 근로시간 완화는 당사자 합의가 전제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특별법에는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 특별회계 ▲대통령 직속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 설치 ▲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혁신지원단 설치 근거도 포함됐다.
  •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새로운 입주기업 1개소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입주 계약 체결 후 10일 이내에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나, 입주 공고일 기준 설립 후 7년 미만의 중소·벤처기업 창업자다. 벤처 및 연구 개발업종, 정보처리와 컴퓨터 관련 업종, 게임·애니메이션 등 고부가가치 산업, 정보통신, 전기전자, 의료, 바이오 등의 분야에 해당해야 한다. 서면 평가를 통해 최종 입주기업이 선정되며 입주는 내년 1월 중순에 예정이다. 기본 사용 기간은 3년이며 심사를 거쳐 최대 2년 연장이 가능하다.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는 독립적인 사무공간과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 회의실 및 스마트 워크부스,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UAE 대사관, 한-UAE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활성화 위한 워크숍 열어

    UAE 대사관, 한-UAE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활성화 위한 워크숍 열어

    양국 주요 관계자 참석, 중소기업 생태계 발전 방안 논의 주한 UAE 대사관이 10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한-UAE 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UAE와 한국은 오랜 기간 동안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국제적 수준의 기술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의 기업가와 기술 혁신가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와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을 포함한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UAE 대사관의 압둘라 술탄 알사마히 공관차석, 셰이크 살레 알샤르키 경제부장, UAE 경제부의 마리암 알마르주키 국책문서 관리사무관, 샤르자 SME 재단의 모하메드 알하마디 팀장, HUB71의 아미라 알메자이니 팀장이 참여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의 첫 세션에서는 UAE 경제부의 마리암 알마르주키 사무관이 UAE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이어서 샤르자 SME 재단(Ruwad)의 모하메드 알하마디 팀장이 샤르자의 기업 지원 제도와 사업 환경을 설명하며 중소기업의 성공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HUB71의 아미라 알메자이니 팀장은 아부다비의 스타트업 허브인 HUB71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UAE가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부다비 투자진흥청의 박동혁 사업개발 매니저가 한국 스타트업이 아부다비로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하며 UAE의 사업 환경과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창업진흥원의 윤여경 실장은 한국 중소기업을 위한 혁신적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면서 양국 중소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redictive Care사의 윤사중 대표와 퍼스트 아부다비 뱅크의 한우진 대표는 양국이 협력해 온 성공 사례와 함께 사업 확장의 가능성을 공유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양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UAE와 한국은 ‘한-UAE 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해 중소기업 생태계에서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비즈니스 확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활성화 워크숍은 양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향후 UAE와 한국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화성시, 2024년 정책설명회 개최···권역별 비전 제시·소통 행정

    화성시, 2024년 정책설명회 개최···권역별 비전 제시·소통 행정

    화성시가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시정 현황 및 권역별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6일부터 사흘간 ‘2024년 화성시 정책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관내 4개 권역별로 실시된다. 6일 동탄권(동탄1~9)을 시작으로, 7일 동부권(진안, 병점1·2, 반월, 화산), 8일 서부권(향남, 남양, 우정, 장안, 송산, 마도, 서신, 양감, 새솔, 팔탄) 및 중부권(봉담, 비봉, 매송, 정남, 기배) 순으로 진행된다. 6일 동탄권 설명회에서는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 ▲화성시 내부 순환 도로망 구축 ▲동탄권 철도망 구축 ▲20조 투자유치 프로젝트 ▲동탄 테크노폴 벤처기업 육성 촉진 지구 지정 ▲보타닉가든 화성 추진 ▲문화시설 및 복지시설 건립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었다. 참석한 시민들은 ▲유통3부지 물류창고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계획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화성시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송영석 LH동탄사업본부장도 이를 경청 후 상세하게 설명했다. 유통3부지 물류창고에 대해 정명근 시장은 “해당 부지의 개발은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관한 문제이므로 행정적으로 강제할 수 없다”면서도 “소유권자·시민·화성시청·LH·GH 5자 간 협의체를 통해 주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중재하겠다”라고 답변했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관련해서는 “소형 필지로 쪼개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슈퍼블록(대규모)으로 100층짜리 랜드마크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답변했다. 정 시장은 “동탄은 신도시 중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문화에 있어서도 최고의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직(職)주(住)락(樂)을 달성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계 수준 에너지 신기술 한자리에

    세계 수준 에너지 신기술 한자리에

    에너지·전력 분야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기술 트렌드와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박람회 ‘BIXPO(빅스포) 2024’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 10회차를 맞은 빅스포는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오는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빅스포2024 개막식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김동철 한전 사장,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 세계 전력사 CEO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요 콥스 국제전기기술위원회 회장이 기조연사로 나섰다. 이어 미래 전력망 확충과 K그리드 수출동력 창출을 위한 ‘제2의 전력망 혁신’의 실현계획과 의지를 천명하는 ‘DC(직류) 비전 선포’가 이어졌다. 김동철 사장은 “한전은 앞으로 DC 중심의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규모 파일럿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기술 혁신과 표준화에 앞장서며, DC 공급정책과 시장 조성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빅스포에선 글로벌 대기업과 중소 및 벤처기업, 스타트업, 유니콘 기업 등 많은 에너지 혁신 관련 기업들이 신기술을 선보인다. 혁신기업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최신 기술을 공개하는 ‘빅스포 언팩’ 행사 등도 올해 처음 마련됐다. 또 전 세계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부스 전시와 40여개 국제 학술 콘퍼런스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 문다혜, 검찰 소환 세 번째 불응…檢 “유선 조사라도 한다”

    문다혜, 검찰 소환 세 번째 불응…檢 “유선 조사라도 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핵심 참고인인 문다혜 씨가 검찰 소환에 재차 불응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6일 다혜 씨가 변호인을 통해 참고인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중순과 이달 1일에도 다혜 씨에게 대면 조사 통보를 했지만 다혜 씨 측은 모두 불응했다. 이에 검찰은 다혜 씨 측에 오는 7~8일 중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번 대면 조사 역시 불발됐다. 검찰은 뇌물수수 혐의 사건과 관련해 다혜 씨가 핵심 참고인인 만큼 다른 방식으로라도 조사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대면 조사가 어렵다면 유선 조사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다혜 씨는 지난 2018년 전 남편인 서모 씨가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취업하면서 함께 태국으로 함께 이주했다. 검찰은 항공업 경력이 전무한 서 씨가 타이이스타젯 고위 임원으로 취업한 건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것에 대한 대가라고 의심한다. 특히 검찰은 서 씨가 2018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타이이스타젯에서 받은 급여(월 800만원)와 주거 지원비(월 350만원) 등 약 2억 2300만원을 문 전 대통령에게 건넨 뇌물로 보고 수사 중이다.
  • 해외 유망 스타트업 유치 ‘코리아 특별비자’ 신설

    해외 유망 스타트업 유치 ‘코리아 특별비자’ 신설

    창업 생태계 세계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외 창업 인재 확보를 위한 특별비자가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법무부는 6일 해외 유망 스타트업 유치를 위해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를 신설하고 7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기술창업 비자(D-8-4)를 받으려면 국내 전문학사 또는 국외 학사로서 창업이민 인재 양성 프로그램(OASIS)에 참여해 80점 이상 득점하는 등 요건을 갖춰야 했다. 또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TOP 20에 선정되거나 정부 창업지원 사업에 지원 대상자로 선발되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다. 신설된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는 이런 정량적 요건을 최소화하는 등 발급 요건을 완화했다. 민간평가위원회의 사업성·혁신성 평가를 거쳐 중기부가 추천하면 법무부가 출입국관리법령 등에 따른 심사를 거쳐 발급하게 된다. 중기부 추천을 받은 외국인 창업가가 국내 체류 중이면 관할 출입국과 외국인청에서, 해외에 있으면 해당 국가 주재 대한민국대사관에서 특별비자 추천서와 함께 비자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는 지난 7월 말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개소식에서 중기부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도입 계획을 발표한 후 운영방안을 마련해 제도화했다.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신청은 7일부터 20일까지 K-스타트업 포털(www.k-startup.go.kr) 및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누리집(startup-korea.com)에서 접수한다. 중기부는 민간평가위원회 및 추천 절차를 고려할 때 이달 말 첫 특별비자 발급 대상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중기부는 올해부터 인바운드(외국인 창업가의 국내 창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가 해외 창업 인재 유치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사우디 협력 강화…중소벤처·스타트업 중동 진출 지원

    한·사우디 협력 강화…중소벤처·스타트업 중동 진출 지원

    정부와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이 중동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집결했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동지역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BIBAN 2024’ 참석차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오영주 장관은 사우디의 중소벤처·스타트업 분야 주요 파트너들과 면담을 갖고 한국 기업의 사우디·중동 진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알 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만나 양국 중소벤처·스타트업 생태계 간 시너지 창출 방안과 지난해 중기부와 투자부가 체결했던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중동진출 협력을 위한 프레임워크 협력 프로그램 협약 기간을 연장했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스타트업 12개가 참여한 가운데 사우디 투자부가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5일에는 알 까사비 상무부 장관과 회담했다. 상무부는 BIBAN 주관 기관으로 지난 7월 방한 당시 알 까사비 장관이 오 장관을 직접 초청한 바 있다. 오 장관은 리야드에서 열린 BIBAN 2024 개막식에 참석해 혁신적인 한국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한·사우디 중소벤처·스타트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사우디는 BIBAN 행사에 한국을 중점 협력국으로 선정해 전시관 내 K-뷰티를 홍보할 수 있는 특별관을 제공했다. 한국은 화장품과 미용 의료기기 등 19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한 K-뷰티 혁신사절단을 파견했다. 혁신사절단 파견은 지난 8월 베트남에 이어 사우디가 두번째다. 혁신사절단은 5~9일까지 K-뷰티 전시·홍보관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픈형 뷰티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뷰티 메이크업 쇼, 현지 유명 영향력자의 현장 스케치 등도 진행한다. 현지 구매자 매칭 수출상담회와 사우디 수출에 필요한 인증 및 수입 허가·제품 등록 절차 등을 위한 기관 방문에도 나섰다. 지난해 사우디로의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30.6% 상승한 276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K-뷰티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 장관은 “한·사우디 간 중소벤처·스타트업 양해각서는 급격한 기술 추세와 시장환경 변화에 양국이 공동 대응하는 새로운 협력 방향을 마련했다”면서 “양국의 협력관계에 기반해 기업 간 교류 협력이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지엔티파마의 신약 ‘제다큐어’, 해외 진출 본격화

    지엔티파마의 신약 ‘제다큐어’, 해외 진출 본격화

    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가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신약인 ‘제다큐어’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엔티파마는 제다큐어의 해외 수출을 위해 다국적 동물의약품 회사 등 7개 제약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엔티파마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중표적 뇌세포 보호 신약 제다큐어는 사람의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하게 인지기능장애를 앓고 있는 반려견에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돼 2021년 2월 국내 최초 합성신약 동물용의약품으로 승인을 받았다. 현재 국내 동물병원 2000여곳에서 처방되고 있다. 반려견 인지지능장애는 8살이 지난 노령견의 14~35%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세계적으로 질환 치료제는 없는 실정이다. 지엔티파마 관계자는 “인지기능장애를 앓고 있는 노령견이 제다큐어를 복용한 후 기억력을 회복하는 증상 개선과 질환 치료 효과가 임상시험에서 확인됐고, 지난 3년 동안 시판 후 조사 연구에서 장기 복용 약효와 안전성이 확증됨에 따라 제다큐어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 맞춰 지엔티파마는 제다큐어 제형 일부를 변경했으며, 미국 화이자의 자회사인 화이자 센터원에서 제다큐어를 생산하는 포괄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화이자 센터원에서 제다큐어 완제의약품 생산이 완료되면 해외시장 진출이 개시된다”며 “이를 위해 3개의 다국적 동물의약품 회사를 포함한 7개 제약회사와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유럽, 동남아 지역 시장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다큐어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펫페어 SEA(South East Asia) 2024’에서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펫페어 SEA 2024’는 45개국 400개의 전시 업체, 75개국 1만5000여명의 유통 대리상이 참가한 동남아시아 최대의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이다. 지엔티파마는 한국동물약품협회의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이번 펫페어에 참가했다. 지엔티파마 애니멀 헬스 사업본부 이진환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해외 업체와 유통 대리상들의 제다큐어 협업 요청이 쇄도했다”면서 “특히 사람의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하게 인지기능장애를 앓는 반려견에서 기억 및 일상생활 회복 약효가 입증된 신약까지 개발됐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5월 국내에서 출시된 제다큐어의 매출은 매년 40% 정도 증가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연 매출 2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동물의약품 시장 규모가 세계 의약품 시장의 1% 정도로 추정되고,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이 연간 4.42% 증가하고 있는 점으로 미뤄볼 때 제다큐어의 글로벌 매출은 2029년에 3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는“평균수명의 증가로 인지기능장애를 앓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적응증이 계속 확장되고 있어 해외 진출이 개시되면 제다큐어는 3~5년 이내에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도봉,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 빛봤다… 장관상 수상

    도봉,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 빛봤다… 장관상 수상

    서울 도봉구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도봉구가 이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기부는 매년 전통시장 인지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 촉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총 15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자체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서울시에서는 도봉구가 유일하다. 도봉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노후, 침체한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데 힘썼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노후 시설물 및 경영시스템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벤치마킹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했고 고객의 결제 편의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서울페이)’ 가맹점과 전자안내판 설치 등을 확대했다.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젊은층 고객의 유입을 위해 디지털전통시장과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서울시 최초로 ‘서울엄마아빠VIP존’을 운영했다. 또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 6개 전통시장의 정보를 담은 통합웹페이지를 구축했다.
  • 웰리스, 경북 경산시 경로당 195개소에 공기제균청정기 납품

    웰리스, 경북 경산시 경로당 195개소에 공기제균청정기 납품

    헬스케어 가전 전문 기업 웰리스가 최근 경상북도 경산시 관내 경로당 195개소에 자사 제균청정기 웰리스에어 WADU-02 모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웰리스에어 공기제균청정기는 기존의 필터 방식의 공기청정기와는 다른 방식으로 100% 식물성 오일 성분의 카트리지를 사용, 천연정화물질 OH라디칼을 생성하여 휘산 된 OH라디칼을 통해 실내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 유해가스 등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엔데믹이 공식 선언되었으나, 여전히 각 지자체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독감ㆍ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 시행 및 경로당 방역소독 등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WADU-02 모델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주관하는 서울시 테스트베드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공기 질 모니터링과 세균 및 바이러스, 유해가스 등 유해 물질 저감 성능에 대한 실증 테스트를 완료해 서울교통공사 등 500여 개 이상의 공공기관에 납품되었다. 한편 웰리스는 최근 일본 JAPAN BIOTECHNO PHARMA 주식회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 지난 10월 일본 시장에 웰리스에어 WADU-02 모델을 정식 출시 했다. 웰리스 관계자는 “해외시장에서 알레르기성 질환의 증상 완화 및 예방 효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진출한 북미 시장과 최근 진출한 일본 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 경기도 스타트업 25개 사, 미국 전시회서 혁신기술 선봬

    경기도 스타트업 25개 사, 미국 전시회서 혁신기술 선봬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전시회 참가···AI, 바이오 등 78건 상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달 28~30일(북미 시각 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4’에 참가해 도내 기업 25개 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전시회는 세계 4대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매년 130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와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이 참여한다. 경과원은 G-펀드 운영을 담당하는 ‘기회펀드팀’과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전담하는 ‘스타트업 육성팀’이 참여해 도내 25개 사의 전시회 참가와 현지 투자 상담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회펀드팀은 G-펀드 운용사와 협력해 선발한 G-펀드 투자기업 5개 사를 대상으로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라이브 피치(Live Pitch) 무대를 선보였고, 통합한국관에 참여해 글로벌 VC와 바이어들에게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스타트업 육성팀은 AI, 바이오, 데이터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발해 ‘샌프란시스코 인베스트 지스타트업(Invest G-Startup) IR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 현지 투자자 25명과 진행한 투자 상담회에서 총 78건의 상담이 성사됐으며, AI 기반 부동산 조각 투자 서비스 기업 O사와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기업 T사는 Pre-A 시리즈 투자 제안을 받아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 중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 스타트업의 우수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올해 AI, 바이오, 반도체, 탄소중립 분야를 중심으로 4천억 원 규모의 G-펀드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G-펀드의 총규모는 1조 2천억 원으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서울 갈 때마다 ‘이것’ 부탁해 가방 꽉 찬다”…인기에 이탈리아도 ‘깜짝’

    “서울 갈 때마다 ‘이것’ 부탁해 가방 꽉 찬다”…인기에 이탈리아도 ‘깜짝’

    드라마, 유튜브 등 한국 콘텐츠 속에 사용되는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K뷰티’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한 유력 일간지 또한 한국 화장품 열풍에 주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라레푸블리카는 ‘한국 화장품의 새로운 시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세계적인 K뷰티 열풍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의 자료를 인용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유망한 성장세를 전했다.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국 화장품 시장은 50억 달러(약 6조 87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32에는 126억 달러(약 17조 32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한국의 뷰티 제품 수출액은 규모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한국 화장품의 지속적인 성장을 알 수 있는 사례로 최근 밀라노 중앙역에 팝업 스토어를 연 ‘예쁘다’(Yepoda)를 꼽았다. 이 브랜드는 한국 기업이 만든 브랜드가 아니라 K뷰티의 성공을 예견한 독일의 화장품 브랜드다. 창업자인 산더 준영은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네덜란드인으로 현재 독일 베를린에 살고 있다. 그는 대학생이 돼 한국에 갈 일이 몇 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같은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는 “서울에 갈 때마다 친구, 친척, 동료들이 부탁해서 짐 가방이 화장품으로 가득 찼다”며 “그래서 짐 가방 채우는 대신 유럽 시장을 위한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동 창업자 니카는 K뷰티의 전 세계적인 성공에 대해 “한국 화장품의 혁신과 기술력 때문”이라며 “한국 화장품은 스위스 시계, 독일 자동차, 이탈리아 가죽 제품처럼 우수성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뷰티로 승부를 건 ‘예쁘다’의 전략은 적중해 독일에서 시작된 ‘예쁘다’는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산더 준영은 “팝업 스토어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서고 소셜미디어에서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이 3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와 영화, 유튜브 등 한국 콘텐츠 속에 사용되는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화장품이 해외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중소기업 수출을 견인한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한 277억 6000만 달러(약 37조 7000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증가세다. 특히 화장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 증가한 15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판매 품목 중 1위이며 역대 1분기 중 최고 판매액이다. 대기업 화장품 수출은 16.4% 감소하며 화장품 총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67.4%로 지난해보다 4.5% 포인트 높아졌다.
  • “혁신모델 제시”, 선문대 ‘주산학 글로컬 페스티벌’

    “혁신모델 제시”, 선문대 ‘주산학 글로컬 페스티벌’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LINC3.0사업단(단장 김종해)이 ‘2024 국책사업연계 주·산·학 글로컬 선문 페스티벌 익스(ICCS)체인지 어워즈’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을 목표로 지역 사회와 산업체, 학생 등이 함께 모여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활성화 등을 모색하기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학생 창의력 발휘를 위한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 우수사례 공모전, 창업경진대회, 기술창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 경진대회가 열렸다. 산학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아산시 문병록 기획경제국 국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박성화 본부장, (사)강공회 이미선 회장, (사)K-ICT기업인협회 이성환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이번 주·산·학 선문 글로컬 페스티벌을 통해 산학협력을 더 활성화하고, 교육 성과를 통해 학생이 성공하는 혁신 대학의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검찰, 문다혜씨 세번째 소환 통보…타이이스타젯 의혹 관련

    검찰, 문다혜씨 세번째 소환 통보…타이이스타젯 의혹 관련

    타이이스타젯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인 문다혜씨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으라고 다시 통보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한연규)는 문다혜씨에게 오는 7일이나 8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수사와 관련해 문다혜씨에 대한 검찰의 대면조사 통보는 지난달 중순, 이달 1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문다혜씨는 앞선 두 번의 조사 요구에 대해서는 변호인을 통해 “참고인 신분이므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검찰에 전달했다. 참고인 출석이나 진술은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조사에 응하지 않더라도 법적 불이익을 받지는 않는다. 문다혜씨는 이번 통보에도 전과 같이 검찰이 통보한 시일이 임박할 때쯤 출석 여부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문다혜씨의 변호인은 “의뢰인 동의 없이 사건을 외부에 발설하는 것은 변호사 직업윤리에 반한다”면서 참고인 조사와 관련한 언급을 삼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채용된 것을 두고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문다혜씨는 2018년 7월 서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취업하자 태국으로 함께 이주했다. 검찰은 항공업계 실무 경험이 없는 서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한 경위가 석연치 않다고 보고 있다. 타이이스타젯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이 실소유주로 알려진 태국의 저비용 항공사다. 검찰은 서씨가 타이이스타젯 고위 임원으로 취업하고 문다혜씨 가족이 태국으로 이주한 것과 이상직 전 의원이 앞선 3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으로 임명된 것 사이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또 서씨가 2020년 4월까지 재직하며 받은 월 800만원의 급여와 태국 이주비·주거비 등 총 2억 3000만원을 뇌물로 볼 수 있는지 수사 중이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서씨의 취업 이후 자녀에게 금전적 지원을 중단한 점을 근거로, 이 기간에 문다혜씨 부부가 타이이스타젯으로부터 받은 급여와 이주비 등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 성격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이러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8월 30일 문다혜씨 주거지 등에서 압수한 증거물 분석을 최근 마치고 참고인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문 전 대통령 부부가 문다혜씨 가족에게 지원한 금전 규모와 태국 이주 비용 등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뇌물수수 혐의 사건에서 이익수취·취득자에 대한 조사 없이 사건을 처분할 수는 없으므로 핵심 참고인인 문다혜씨에 대한 조사는 꼭 필요하다”면서 “향후 (문다혜씨가) 출석하면 압수물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실관계뿐만 아니라 유리한 사정에 대해서도 충분히 의견을 진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다혜 조사 받아라” 검찰, 3번째 소환 통보

    “문다혜 조사 받아라” 검찰, 3번째 소환 통보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딸 문다혜 씨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으라고 재차 통보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다혜 씨에게 오는 7~8일에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중순과 이달 1일에도 다혜 씨 측에 대면 조사 통보를 했다. 그러나 다혜 씨는 변호인을 통해 “참고인 신분이므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검찰에 전달했다. 참고인 출석이나 진술은 강제성이 없다. 다만 검찰은 뇌물수수 혐의 사건과 관련해 다혜 씨가 핵심 참고인인 만큼 조사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뇌물수수 혐의 사건에서 이익수취·취득자에 대한 조사 없이 사건을 처분할 수는 없으므로 핵심 참고인인 다혜 씨에 대한 조사는 꼭 필요하다”면서 “(다혜 씨가) 출석하면 압수물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실관계뿐만 아니라 유리한 사정에 대해서도 충분히 의견을 진술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혜 씨는 지난 2018년 전 남편인 서모 씨가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취업하면서 함께 태국으로 함께 이주했다. 검찰은 서 씨가 2018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타이이스타젯에서 받은 급여(월 800만원)와 주거 지원비(월 350만원) 등 약 2억 2300만원을 문 전 대통령에게 건넨 뇌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항공업 경력이 전무한 서 씨가 타이이스타젯 고위 임원으로 취업한 건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것에 대한 대가라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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